노벨 문학상이 나와서 기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국뽕에 차올라서 이때만 잠시 한강님의 책만 읽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국내외 작가들의 좋은 책들이 많이 있는데 그 동안 책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던 사람들이 국뽕으로만 끝나지 않고,꾸준히 여러 작가들의 책들을 접하면서 읽었으면 하는 바램임.
미디어 볼거리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시간은 상대적으로 중요한 자산이 된 세계에서 대중들에게 책을 직접 다 읽어보고 선별하라는 이야기임 님이 말하는건 정론이지만 지금시대엔 통하지 않는 이상론임 님처럼 피토하듯 책읽자,그림보자,클레식듣자 하는 사람 많았지만 결국 스낵컬쳐 전문가들이 걸러내서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고듣고읽는 사람이 대다수임 그리고 책,음악,미술은 개인이 받아들이는게 다달라서 예술가들은 작품을 써내지만 평가는 대중이 한다는 결론이 이미 나옴
@@이정우-d3o 그…. 저…. 님의 말도 맞는데요. 저는 그럼에도 책을 꾸준히 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소개한 작품들만 읽는 사람들이든 서점에 가서 읽을만한 책이 있나? 하면서 찾아 읽는 사람들은 결국은 읽고, 소비 합니다. 그저 저는 이번에 작가 한강님께서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이유로 국뽕에 차올라서 책을 구매해서 읽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글로 남겨진 책이라는게 세대와 역사를 거쳐서 이어져 온 이유는 분명히 있으니깐요.
많은 작갸들이 사실 노벨문학상에 욕심이 있겠지만 노벨상 받았다고 훌륭한 문학이고 못 받았다고 뒤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아마 수상한 작가들 대부분이 나는 노벨상을 꼭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쓰신분은 없을거임. 그저 작가라는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덤으로 상까지 받은거지..
황석영 작가를 무시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현재까지 꾸준히 대단하게 활동하시는 작가입니다. 노벨 문학상이 특정 작품보다 한 작가가 그려온 혹은 걸어온 세계를 바탕으로 수여하는 것이기에 황석영 작가가 못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과연 황석영의 작품을 읽어보기는 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어쨌든 노벨상은 단편보다 장편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처럼 단편이 특수한 시장에서 노벨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한강 작가가 그 쾌거를 이뤘으니 제2의 3의 한강이 나오기를 한껏 기대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김승옥은 일찍이 절필 하였고 만약 훗날 한국작가가 다시 한 번 문학상을 수상한다면 황석영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축하 드립니다. 헌데 이런 훌륭한 분을 조선일보 김규나라는 뉴라이트 세력이 역사 왜곡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네요. 이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조선일보에 항의 하여야 합니다. 저런 뉴라이트 세력이 언제까지 깝칠지... 윤,김 빽 믿고 저gr들 하는데 참 한심한 일입니다.
유럽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주는 상을 받기만 하기 보다는, 우리 나라도 전세계 문학인들에게 문학상과 상금을 줄 수 있는 멋진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2, 제3은 누구다라고 하며 외국 상에 사대주의하지말고, 다음부터 문학노벨상과 상금은 두 배로 해서 우리나라가 줍시다.
한강 작가님을 무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당연하다는 것도 아닌데 예전에 한국 문학계 전설들의 작품이 그 시대에 번역되서 나왔으면 꽤 주목 많이 받았을거임. 한국 문학계가 신기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긴한데 그런 생태에서 꽃피우고 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좋은 작품들이 정말 차고 넘침. 물론 노벨문학상 급이라는건 아니지만 분명 후보에는 오를 작품들이 꽤 있음.
저게 대단한거임 예전 터키의 문학에 대해 몰랐을때 오르한 파묵이 노벨상 타고서 터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다른 터키 작가들 작품까지 이 먼 한국까지 번역 출판 된 적이 있음.한강때문에 오히려 황석영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음. 왜냐하면 한강의 수상 여파로 다른 한국 작가의 작품들이 더더욱 번역 출간될거고 관록있는 작가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보일거임.
한국인들의 독서량이 솔직히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소수의 출판사들이 근근히 살아가는게 현실인데 이딴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나온것 자체가 기적이기긴 하네욤. 근데 노벨 문학상은 중공 작가들이 자주 후보에 오르며 우대를 받는걸 보면 다분히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소재가 심사위원들에게 잘 먹히는걸로 보이기는 하네욤. 그래서 중공 정부에서 노벨상 후보자를 더욱 탄압 하기도 하겠지만. 어릴땐 노벨상이 엄청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그 상도 세월이 흐르면서 퇴색되고 빛이 많이 바랜것 처럼 보이긴 하네욤. 상의 권위가 있긴 한걸까?
아니 신드롬이라니요??? 누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습니까?? 그냥 어느 날 유튜브에서 유명했졌습니까?? 신드롬??? 그럼 정말 목숨 내놓고 그동안 글 쓴들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좋은 작가님이 있었는 것을 몰라서요? 그것은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들으리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작가들이 그 수준의 작가들이 그동안 없어서요?? 그들이 알지못해 지금까지 읽지 않았을 뿐입니다. 김훈 작가님 등등, 우리의 작가님 등등, 세계 어디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그리 많습니까??
아직도 이런 표현을 쓰냐..
제2의 누구 제3의 누구
한강은 한강이고 그 작가는 그 작가다
나라에서 좌표 찍고 못보게 하니까 하는 말이자나 ㅂㅅㄴ
스스로 분열한 니얼굴이나 설명해봐
그러게나 말입니다 😮💨
우리나라는 롤모델이 나오면 동경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기니 문학계 지원도 많이늘것이라고 예상된다
아멘!!!
아 진심 sbs 문학알못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상영은 왜 들어간거냐 대체 ㅋㅋ 차라리 부커 숏리스트에라도 올라간 천명관을 넣던가
미안한 얘기지만…한강 작가님이기 때문에 노벨 문학상의 쾌거가 있었던 거다…
최소 20년 지나야 노벨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함, 지역적으로 골고루 가게, 아시아 아프리카 등등
아닌데??? 무슨 한림원이 인정하고 안하고가 엄청 중요한가보지.? 우리나라 레전드 작가들 작품이 한강것보다 좋은게 얼마나 많은데 시의성과 한국의 위상 등등 다 결부돼있는거다.
@@peaceplus7그 한강보다 좋은 작품이 대체 뭐임? 진짜 궁금해서 그럼 당장 옛날에 노벨상 설레발쳤던 고은 작가 작품들 보면 진짜 같은 나라 사람이란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가 없던데
아홉살인생
@@doeil2874 고은 따위말고 황석영 작품이나 봐라
여성 작가들이 글 잘쓰더만 될 사람이면 이미 되지 않았을까? 구세대는 별로 가능성이 없어 보임
구세대는 번역이 안된 부분도 한몫…
@@penguin_the_fairy한강 작가도 원래는 블랙리스트 때문에 번역 지원도 못받았던거 출판사 직원 지지+외국인 번역가의 관심으로 이뤄진거지. 번역이 안돼서 못받은게 아니라 그냥 작품성이 떨어진거임
@@penguin_the_fairy번역탓 작작해 걍 능력이 없는거지ㅋㅋㅋㅋㅋㅋ
@@Yammy-Salmon 황석영 작품은 보고 그런식으로 평가하는거냐
조선일보 김규나 작가도 포함시켜 주세요...부러워 죽겠데요 ㅜㅜ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진지하게 필력이 웹소설 (…)급 입니다
ㅋㅋㅋ
죄송한데, 막말 말고는 알려진 작품 제로... ㅋㅋㅋㅋㅋㅋㅋ
노벨상수상자는 여자인데 썸네일에 여자들 은근슬쩍 뒤로뺀거 보소. 양자경때도 그렇고 음침하게 여자 존재감지워버리네 역시 에스비에스답다 ㅋㅋ
그와중에 앞에 넣은게 황석영 ㅋㅋ
너는 정말 정신병이다 ㄷㄷ
이런거에 발끈하는거 보니 니 인생이 보인다
아으 업적이 XX 염색체로 태어난 것밖에 없는 한심한 인생
남녀갈등 조장 짱개아나노
@@황인서-p5y앞에 나온게 황석영인데?
개인적으로는 양귀자 선생님도 한국의 문호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읽는 사람들 보다 쓰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인데 한국사람들이 문학을 많이 소비해줬으면 좋겠네요
노벨상을 받은건 '한강' 작가.
😂
황석영 작가님에게는 미안하지만. 노벨상 수상할 정도로 탁월하지는 않아 보여요. 상을 받을려고 글을 쓰지 말고, 글 쓰는게 좋아서 글을 써야 빛이 나는 겁니다.
이걸로노벨상을 받았으면 좋겠어 라는 말에 정내미가 다 떨어지네 ㅎㅎㅎ
황석영은 나이가 81세인데 ㅋㅋ걍 죽기 전의 소망을 말한게 아닐까? 노벨상이 노벨상 목표로 글 쓴다고 탈 수 있는 저급한 상이 아니라고 냉각하는데
황석영 작가님 나이도 나이시고 소망 좀 밝힐 수도 있지 ㅋㅋ
한번 타니까 이제 만만해보이나 보네..ㅋ
설레발이 미디어 종특이잖슴ㅋㅋㅋ
한번 경험했으니 동료 그리고 후배 문인들도 희망을 가지고 더 멋진 글을 쓰시겠죠. 시간이 걸려도 또다시 한국인수상자가 나와야죠. 😊
한번 물꼬트면 인재가 확 쏠리긴함 박세리키즈들만봐도
@@hosky8962우리나라는 모든 분야에서 그런 식으로 위상을 올린 경험이 다수 있음
좋은현상이죠 이렇게라도 관심가지는게 ~
노벨 문학상이 나와서 기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중에 평소에 독서를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국뽕에 차올라서 이때만 잠시 한강님의 책만 읽고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국내외 작가들의 좋은 책들이 많이 있는데 그 동안 책에는 눈길을 주지 않았던 사람들이 국뽕으로만 끝나지 않고,꾸준히 여러 작가들의 책들을 접하면서 읽었으면 하는 바램임.
미디어 볼거리가 쏟아지는 세상에서 시간은 상대적으로 중요한 자산이 된 세계에서 대중들에게 책을 직접 다 읽어보고 선별하라는 이야기임
님이 말하는건 정론이지만 지금시대엔 통하지 않는 이상론임
님처럼 피토하듯 책읽자,그림보자,클레식듣자 하는 사람 많았지만 결국 스낵컬쳐 전문가들이 걸러내서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고듣고읽는 사람이 대다수임
그리고 책,음악,미술은 개인이 받아들이는게 다달라서 예술가들은 작품을 써내지만 평가는 대중이 한다는 결론이 이미 나옴
@@이정우-d3o 그…. 저…. 님의 말도 맞는데요.
저는 그럼에도 책을 꾸준히 읽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가가 소개한 작품들만 읽는 사람들이든 서점에 가서 읽을만한 책이 있나? 하면서 찾아 읽는 사람들은 결국은 읽고, 소비 합니다.
그저 저는 이번에 작가 한강님께서 노벨상을 수상했다는 이유로 국뽕에 차올라서 책을 구매해서 읽는 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다.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글로 남겨진 책이라는게 세대와 역사를 거쳐서 이어져 온 이유는 분명히 있으니깐요.
많은 작갸들이 사실 노벨문학상에 욕심이 있겠지만 노벨상 받았다고 훌륭한 문학이고 못 받았다고 뒤떨어지는 작품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아마 수상한 작가들 대부분이 나는 노벨상을 꼭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쓰신분은 없을거임. 그저 작가라는 본분에 충실했을 뿐인데 덤으로 상까지 받은거지..
한강 작가님 말씀하시는거 듣고 있음 한편의 작품을 듣는거 같아요 😅
이런 수준의 기사는 구리긴 하다..매번 패턴이 똑같아..
박상영... 개인적인 기대주임
부커상 후보에도 올랐었고
이번에 이 사람 소설 원작으로 한 영화, 드라마도 개봉해서 점점 인기 많아질 것 같음
이미 대도시의 사랑법은 번역 다 되기도 했고
퀴어도 힘 한번 보여주자 ~~
역사저널 그날에 나온 패널인것만 알았는데 대단한 사람이었군요
한강 작가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담고 있으면서,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창작한 소설들로 인해 노벨상을 받은거라 봅니다.
대한민국 국격과 명예를. 더 높인. 쾌거. ❤❤❤. 많은 국민들이. 한강 작품을. 꼭. 읽어 보길. ❤❤❤❤❤❤❤❤❤
이제 시작입니다.
5년안에 또 받습니다.
드뎌 한국문학이 세계 지적시장에 대한 진입이 본격시작된겁니다.
또또또 설레발 을 무슨
번역이 중요
자기가 자란화경 모든걸 자기 객관적으로 보면서 여러 세계 사람들한테 알린건 진짜 존경 합니다 분단이란 현실에서 지역에 굴레에서 벗어나서 더넓게 더멀리 본다는게 진짜 마음에 위로감 안식 편안함 존경이란 말 ? 국민 한사람으로서 다시 느끼는 전환점이 됐습니다
박상영 작가 ‘대도시의 사랑법’ 명작가
박상영 작가님....밀양 사건 소설화해주세요
악마들은 시간이 지나도 악마라는 주제로😊
ㅋㅋㅋㅋ무슨 소설로 도덕적 단죄를 하려해요
유럽의 3대 문학상 중 한개 정도 먹어야 가능성이 있다. 3대 문학상 낙방은 수상작 선정에 치명적이다
황석영 작가를 무시하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현재까지 꾸준히 대단하게 활동하시는 작가입니다. 노벨 문학상이 특정 작품보다 한 작가가 그려온 혹은 걸어온 세계를 바탕으로 수여하는 것이기에 황석영 작가가 못 받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과연 황석영의 작품을 읽어보기는 했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어쨌든 노벨상은 단편보다 장편을 써야 합니다. 그렇기에 한국처럼 단편이 특수한 시장에서 노벨상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제 한강 작가가 그 쾌거를 이뤘으니 제2의 3의 한강이 나오기를 한껏 기대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김승옥은 일찍이 절필 하였고 만약 훗날 한국작가가 다시 한 번 문학상을 수상한다면 황석영이 가장 유력해 보입니다.
황우석?
이승우 소설가가 가장 유력하다고 봄
LPGA봐봐 처음이 어렵지 박세리 이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잖아
제2 제3은 글쎄요 ,전쟁중인 지구에서 한강작가의 정서가 딱 맞아 떨어져서 노벨상을 선택했을듯 싶다 명단에도 없었는데말이야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 아마도
한강 작가님의 노벨 문학상 수상 축하 드립니다. 헌데 이런 훌륭한 분을 조선일보 김규나라는 뉴라이트 세력이 역사 왜곡이 어쩌고 저쩌고 떠드네요. 이글을 보신 분들은 모두 조선일보에 항의 하여야 합니다. 저런 뉴라이트 세력이 언제까지 깝칠지... 윤,김 빽 믿고 저gr들 하는데 참 한심한 일입니다.
제발 작가들의 자존감을 지켜주세요. 제 2의 한강이 뭡니까?
황석영 선생님 조정래선생님한테도 제2의 한강이라고 하는건가요?
황석영은 좀 빠졌으면
우파냐? ㅉㅉ
@@estel1003 아니 좌파다 황석영을 인간적으로 싫어함 존경할수 없는 인물임
제2, 제3의 한강이라...
어디보자 국힘당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그래, 전문 번역가 양성을 내세워서 크게 또 한 탕 해먹어라.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맘에 드는 애들만 지원해 주면서 삥 뜯겠지.
또 설레발친다 ㅋㅋ
뭔 예시로 드는게 황석영 빼고 다 겉절이 작가들밖에 없냐ㅋㅋ SBS 데스크는 생각이 없냐?
머리가 제대로 달렸으면 하다못해 이승우 정도급은 당연히 들어가야하는거 아니냐?
다른 분들도 글치만 김혜순이 어떻게 겉절이임...
ㅋㅋㅋㅋ 요즘 세상에 관심도 없고 문학이 뭔지도ㅜ모르고. 그저 타인 까내리기만 할 줄 알지?
김애란이 겉절이라고요? 문알못 인증도 아니고..
호남은 대한민국에 2개의 노벨상을 안겨 주었다🎉
배반의 상징! 전라도.
그러죠 진짜 영웅은 호남에서만 나옴니다 김대중 목포, 한강 이소연(우주인) 광주광역시
@@푸른노을-d3n 전라도는 좀 아니지.
호남은 민주혁명의 메카
다음엔 이승우 작가와 ,김혜순 시인이 꼭 받길 기대함~
황석영 작가 작품도 많이 봤으면 좋겠다 의외로 유명하셔서 놀람
번역이중요하다.
ㅋㅋㅋ 절대 안된다. 무슨 노벨상이 아무나 받는 줄 아나
또 오버하기 시작한다,
나 한강에 빠졌다!
유럽 스웨덴이라는 나라에서 주는 상을 받기만 하기 보다는, 우리 나라도 전세계 문학인들에게 문학상과 상금을 줄 수 있는 멋진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2, 제3은 누구다라고 하며 외국 상에 사대주의하지말고, 다음부터 문학노벨상과 상금은 두 배로 해서 우리나라가 줍시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영광!!! 대한민국의 자랑!!! 대한민국의 프라이드!!! 한강 작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이승우 작가님 어딨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블랙리스트 진짜 오바다...글은 좀 지켜주자
오바하지 마라. 여튼 한국 사람들 기질이란...
SBS는 이게 무슨 k팝 걸그룹 게임인 줄 아나.
박규나도 좀 껴줘요 ㅋㅋㅋㅋㅋ 가스통할배 강연이나 나가는 애가 개열폭하던데~
김치찌게 끓이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영아
말 길게해라
니가 먼데 말을 짦게해
건방지게
한명만뽑는분야라 솔직히 이제 가능성없어보임
ㅇㅇ 운도 따라야 수상가능
노벨상이 장수상이기도 하니 건필하시고 장수하세요 혹 모름
한강 작가님을 무시하려는 것도 아니고 당연하다는 것도 아닌데 예전에 한국 문학계 전설들의 작품이 그 시대에 번역되서 나왔으면 꽤 주목 많이 받았을거임. 한국 문학계가 신기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긴한데 그런 생태에서 꽃피우고 현대 작가들에게 영향을 준 좋은 작품들이 정말 차고 넘침. 물론 노벨문학상 급이라는건 아니지만 분명 후보에는 오를 작품들이 꽤 있음.
궁금해서 그런데 뭐 추천하시나요?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한 번 나오니까 노벨 문학상이 만만 해 보이나? 한국 특성.. 뭐 하나 되면 거기에만 몰빵하거나 집중.. 기대하는 건 좋지만..
황석영. 노욕이다. 니 글은 재주는 있으나 진지성과 감동은 없다. 니 인생 돌아봐. 내가 다 부끄럽다
?
정권 교체하고 검찰개혁이 시급하다
나라 굴러가는게 말이 아니다
저게 대단한거임 예전 터키의 문학에 대해 몰랐을때 오르한 파묵이 노벨상 타고서 터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다른 터키 작가들 작품까지 이 먼 한국까지 번역 출판 된 적이 있음.한강때문에 오히려 황석영이 될 가능성도 높아졌음. 왜냐하면 한강의 수상 여파로 다른 한국 작가의 작품들이 더더욱 번역 출간될거고 관록있는 작가의 작품에 더욱 관심을 보일거임.
번역가 체계적인 지원 안해도 된다.
한류가 커져서 이제는 외국인들이 알아서 한국어 배워서 번역함
국가가 한게 뭐있냐?
방해나 하지마라....ㅋㅋ
작가는 이미 넘친다! 번역가를 키워야 된다!
낙동가도 나와야
딥스에게 선택을 받아야 되는 거겠지
한국인들의 독서량이 솔직히 얼마나 될지는 모르지만 소수의 출판사들이 근근히 살아가는게 현실인데 이딴 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나온것 자체가 기적이기긴 하네욤.
근데 노벨 문학상은 중공 작가들이 자주 후보에 오르며 우대를 받는걸 보면 다분히 정치적 이데올로기의 소재가 심사위원들에게 잘 먹히는걸로 보이기는 하네욤.
그래서 중공 정부에서 노벨상 후보자를 더욱 탄압 하기도 하겠지만.
어릴땐 노벨상이 엄청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지금 보면 그 상도 세월이 흐르면서 퇴색되고 빛이 많이 바랜것 처럼 보이긴 하네욤. 상의 권위가 있긴 한걸까?
한강을 이용한 홍보냐?. ㅋㅋ
영문 번역은 언어 천재 타일러를 추천합니다~
난 박솔뫼
그만좀 보도해라..
웃기고 있네 ㅋㅋㅋ
한국에서 다시는 못나올걸??
한강작가가 받았으니 만만해 보이나??
표현 진짜 너무 올드함
세종대왕님 땡q
또 호들갑
없어 sbs야
아 역시 sbs ㅋㅋㅋ
아니 신드롬이라니요??? 누가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졌습니까??
그냥 어느 날 유튜브에서 유명했졌습니까?? 신드롬??? 그럼 정말 목숨 내놓고 그동안 글 쓴들 분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그리고 한국에 좋은 작가님이 있었는 것을 몰라서요? 그것은 사대주의에 빠진 사람들으리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좋은 작가들이 그 수준의 작가들이 그동안 없어서요??
그들이 알지못해 지금까지 읽지 않았을 뿐입니다. 김훈 작가님 등등, 우리의 작가님 등등, 세계 어디에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그리 많습니까??
한강 한강 벌써 지겹다. 노벨상도 좌편향. 실망스럽다
김혜순 시인은 pc 페미로써 받을거 같긴 함 노벨상이 저런거 좋아하거든
데보라스미스 같은 번역가의 존재도 중요하지 싶은데
글쎄 다음엔 차라리 노벨물리학상 확률이 높을 거 같은데? 원래 평화상, 문학상은 지역 안배하잖아? 쿨타임 돌아올 때면 황석영 작가도 연세가 꽤 되실 거고. (노벨상은 사후수상 안됨.)
붉은빛 불평불만. . 저짝 출신은 어쩔수 헚죠. .
문학상은 의미 없다. 의학,물리학,화학상이 필요하다.
너가 하면 되겠네 왜 안하고 있냐
@@에라이-t9r 머저리. 뇌양스를 모르겠니?
이번에도 화학상 나올 수 있었는데… 서울대 백교수 불발이 아쉬웠죠. 조바심을 버려야 할듯 합니다
의미 없는건 평화상이고 ㅋㅋ
앞으로는 역사를 왜곡하지 않는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무슨 왜곡? 광주에서 기총소사한 거 부인하는 왜곡?
한심한 방송들 한숨만나온다 프랑스 위험하고 사악한나라다 한국은 이번일로 굉장히 어려워질거다
황석영은 지 입으로 노밸상을 받았으면 좋겠단다... 미치겠다....
김규나작가도 상좀줘라 불쌍하다
걔가 뭐했다고 상을 주냐…
적어도 한 나라의 역사를 문학에 반영하였다면 심사과정에서 그 역사가 제대로 평가되었는지를 검증했어야 했다.
518과 43의 한쪽만을 편협하게 반영한 행태는 문학의 순수성을 이미 잃은 것이다.
노벨상의 공신력도 이제는 한계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