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대정원을 늘려서 의사를 더 만들면 기피과( 생명을 다루는데 수입은 적은과)를 더 간다?- 아닙니다. 지금도 의사의 숫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인기과(비보험 위주의 과들)에 몰리는것이 문제입니다. 보험진료의 가격이 너무 싸서 원가도 안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이국종 교수님이 주장한 외상센터는 환자를 보면볼수록 적자입니다. 여러과들이 비슷한 실정입니다. 필요한 치료는 적자면서 불필요한 미용,성형은 돈이 되는게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입니다. 2. 강제로 기피과를 전공하게 한다? 지방에서 근무하게 강요한다?-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고 거주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게 없는나라는 북한입니다. 처음 정한대로 안하면 돈을 물게 한다? 그돈내고 미용하면 그만입니다. 3.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취득기회를 준다? 현대의료기구를 사용하게 한다? 한약을 보험적용해준다? - 미친소리입니다. 2020년에 이런 논의가 있다는것 자체가 세계 여러나라 보기에 부끄러운일입니다. 지금도 한약먹고 간,신장 망가져서 병원와서 사망하는 사람이 몇명인데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보험적용이 안된 항암제가 비싸서 사용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암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돈을 한약에 씁니까? 4.의사수를 늘리면 의료비가 감소한다? - 아닙니다. 의사가 늘게되면 세부과목진료가 시행되어 의료비 부담이 커지게됩니다. 일본,캐나다 포함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미 경험한 실패입니다. 5.기피과를 해결하려면 수가를 정상화해야합니다. 진료를 하면 돈을 벌어야지 지금처럼 엉뚱한 진료해서 돈 벌게 하면 안됩니다. 이 나라의 의료는 기형입니다.
@망치부인 의사는 봉사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구요? 의사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하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는지 아십니까? 그걸 그냥 의무감으로만 때우라구요? 현실에 살고 계신분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만약 의사월급을 300만원으로 한다면 아무도 의사 안할겁니다. 아니면 돌팔이만 늘어나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좋은 의사를 원하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지칼님. 저들은 단순하게 의사수가 적으니 의사를 늘리자라는 논거 외에도 의사들이 돈벌이가 잘되는 과만 찾아서 전공을 선택하고 이에따라 비인기과 (흉부외과, 일반외과, 내과, 세상에 내과가 비인기과라니) 같은 소위 생명을 다루는 vital 과들의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근거로 의사수를 늘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붕괴할대로 붕괴한 대한민국에서 (연구와 교육이 1차적 선행목표가 되어야할 대학병원이 1차 2차병원에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는 간단한 진료 , 수술마저도 죄다 하고 있지요 이부분도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학병원을 기준삼아서, PA(전문간호사)활용과 같이 전공의 인력공백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마치 모든 의사들의 문제인양 호도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안그래도 전공의 주80시간 때문에 죽을맛인 병협에서는 의사인원 늘리는것을 쌍수를 들고 반기고있죠. 역겨운놈들.. 의사들을 돈벌레로 깎아내리고 후드려패면 표심을 얻기에 이보다도 쉬운일이 없으니 정치꾼들은 그간 여야를 떠나서 의사들 뚜디려 패는거에 열을 올려 왔지요. 어떤 정권이든 정도의 차이일뿐 결국 대동소이 했던걸로 압니다. 공공의대 설립과 동시에 공공의대를 나온 예비의사는 무조건 10년이상 그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해야하고, 전공과목을 선택할 권리도 제한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렇게 의사수를 늘리고 , 지역에 묶고, 과선택을 제한하는것이 비인기과의 의사수를 늘리는데 유효한 개선방안 인건지 한번 분석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비인기과는 왜 비인기과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말도안되는 보험수가문제이지요) 요새 정치인들 하는 거 보면 초등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도 이것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고 법들을 우후죽순으로 쏟아내는지.. 요즘 사방에서 풍기는 역한 좌향에 숨쉬기도 힘듭니다..
택시 기사가 돈되는 손님을 찾는다는 얇팍한 한줄기 소식을 듣고 택시 기사를 늘린다 -> 택시기사들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가뜩이나 없는 손님을 나눠먹게 되니 더욱 더 돈되는 손님, 혹은 꼼수를 찾는다 -> 단거리는 택시가 잡히지도 않고 택시들은 난폭운전을 해서라도 손님을 뺏어야하니 사건사고만 터지고 택시업계에 부익부빈익빈이 치닫는다. (좌파들의 근시안적인 머저리 정책은 이와같은 결과들만 초래할 것임)
비인기과를 대우해주지도 않고 수가도 형편없고 그마저도 삭감하며 의사는 의료소송에서 보호장치조차 없으니 누가 거기로 뛰어들까요? 아무리 숭고한 소명의식 들먹여도 인턴.전문의과정 밟다보면 절레절레합니다. 의료적으로 위험이 따르는 과일수록 의사에 대한 소신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했을 때 법적으로 보호하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뭐 수술결과가 안좋자고 칼부림나고 돌팔이소리 듣는 이 나라에서는 언감생심이죠
현직 간호사입니다 당연히 의사 선생님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간호사또한 간호학과를 전국적으로 늘리고 학생의 충원은 늘렸으나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크고 작은 병원들이 항상 간호인력 부족에 시달립니다 간호사가 부족해서일까요? 처우가 문제인겁니다 누가 같은 일하고 덜 받고 싶어하겠습니까 누가 더힘든 일하고 똑같이 받고 싶어하겠냐는 말입니다 의료의질은 의료인력의 숫자가 아니라 의료수가의 문제인거입니다. 역설적으로 의료인력의 수는 의료수가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1.진료한번에 5만원에서 10만원이 되었을때 2.의사가 5명지원하다가 10명 지원할때 당신이 병원이사장이면 언제 의료인력을 증원하겠습니까 그 대학병원 조차도 매년 많은 수가 퇴사하고 매년 많은 수가 입사하면서 의료공백을 메꾸고 있을 뿐이에요 장기근속하는 사람은 소수구요
오늘 여의도에서 열심히 젊은 의사들의 뜻을 알리려고 나간 전공의 중 한명입니다. 아무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답답했던 찰나에 일목요연하게 숫자를 기반으로, 의사들이 좋아하는 "evidence"를 기반으로 너무나도 quality가 뛰어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이라도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부터도 조용히 구독만 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ㅎㅎ
첨엔 국가 방위 산업 & 기업 건들고, 대기업 두드려패고, 군대 길들이고, 은행 군기 잡고, 검찰 조지고, 입법기관 장악하고, 통일부랑 국정원 접수하고, 부동산 박살내고, 의료계 코로나 빌미로 손보려다 안되니까 요렇게 슬슬 시동걸고, 그담은 어디 일까요? 이 마이더스의 똥손들이 어느 분야를 망쳐야 나라가 기능 상실 지경에 이를 수 있을까요,,, 아야 요거 생각해 볼만하다~
칼님 정말 대단하네요. 언제 이런것 정리하고 방송하고 녹화하는지 대단합니다. 그리고 고맙고...덕분에 지식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자세히 알게되고 바라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방송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으로도 충만해 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방송 감사했습니다.
그건좀... 탈원전급으로 효과가 확 나타나는 미친 정책을 찔러대는거 아닌 이상에야, 조국 딸이 지금 의사되려고 조국이 커트라인이 바로 낮아지는 효과를 생각하고 있을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그러면 조국 딸이 의사 ㅈ되게 만들어놨는데 의사되려고 안하겠죠. 자기 의사 못되서 의사들 다 못되게 하려는 그런 못된 심보가 아닌 이상에야.
@@성이름-z8s3x 일단 1순위가 자기 안망하고 잘되는거고, 국민들은 상관없다는 식이잖아요. 국민들한테 잘된 일 있으면 무슨 천하를 구한 것처럼 홍보해대고 국민들에게 폐끼친 일있으면 사소한 일은 입 닫고 있고 큰 일은 당에서 못받아들이겠다고 쫓아내기 전까진 말 안하잖아. 처벌해도 사과도 문둥문둥 해대기나 하고. 그런 영악한 족속들이 의사 편을 들고 뒤로는 싸바싸바해서 의사시켜준다는 조건을 걸면 몰라도 의사를 배척하고 거기다 자기 딸을 넣을것 같진 않단 말이에요
의사가 많은게 아니라 의사들이 혹사당하고 있는 겁니다 ㅡ.ㅡ 한국 의사는 평균진료시간이 짧습니다. ㅡ.ㅡ 환자가 많아야 돈이 되는데 이런 시스템은 의료수가가 못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의사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휴식이 필요하고 널널하게 진료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겁니다 중증 외상센타의 이국종 교수님......주야로 일합니다 ㅡ.ㅡ 그래도 병원에도 돈이 안됩니다. ㅡ.ㅡ 누가 이국종교수와 같은 일을 하려고 할까요? 인간답게 살도록 해줘야 합니다.. 의사가 노가다꾼보다 더 힘들다면 그게 무슨 의사죠?
지방은 한참 기다려요. 의사가 어디에 많습니까? 도시에나 있지 현재도 많은 비도심지역은 심각한 의료공백입니다. 전국 223곳의 시군중 20%에 산부인과가 없습니다. (2015.05.19 mbn뉴스 입니다.) 이곳에서 애를 낳으려면 도시로 나와야 합니다. 한국의 농어촌 지역의 산모사망률이 중국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의사가 많다고요? 응급의학과나 흉부외과만 하더라도 5대 병원을 제외하고는 정원조차도 채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무지하면 조사라도 해보세요. 뉴스도 안보십니까? 의사가 부족하다는 뉴스가 어제오늘 나온 것도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어떻게 동내병원을 가보고 의사가 많다고 판단을 합니까?
ts r 근데 흉부외과 산부인과 다 미국에서는 인기과고 흉부외과같은 경우는 특히 의사 입장에서도 심장을 수술하는 정말 멋진 과여서 미국에서는 의사중에서도 상위 5프로 안에 드는 백인 남성 의사가 주로 독식하는 서로 하고 싶어 안달인데 못 뽑혀서 못하는 과인데요.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원자가 이렇게 부족할까요? 의사수를 늘려서 해결할 문제일까요?
@@drstrange4282 한국에서 왜 흉부외과를 지원하기를 싫어할까요? 2가지 이유가 있겠죠. 하나는 개원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두번째는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이 극도로 힘들다는 점입니다. 혹시 재원을 말씀하시는거면 이미 이국종교수와 아주대학병원의 대립과정에서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와 같은 필수과의 경우에는 정부보조금으로 흑자상태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2가지가 가장 큰 문제일텐대요. 개원하기 힘든 것은 과의 특성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죠. 흉부외과 수술을 하기 위한 장비와 시설이 워낙 고가라서 개인이 개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공공의료원을 추가로 신설하여 흉부외과 의사들이 갈 곳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겠네요. 두번째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이 극도로 힘든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업무량을 사람을 갈아 넣어서 돌려야 합니다. 이건 악순환입니다. 수가를 올린다고 흉부외과에 지원할까요? 절대 안하죠. 이러한 악순환을 끝내는 방법은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 그리고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 필수과에 지원할 인력을 추가로 모집하면되는 일입니다.
@@성영숙-s6m 정책을 읽어보시지 않으셨나봐요. 지방에서 흉부외과등 필수과로 10년간의 의무복무를 시킨다는 내용의 정책입니다. 사관학교처럼 의사를 국가에서 양성하겠다는 뜻이죠. 의사가 많다고 흉부외과의사가 늘지 않죠. 아이를 적게 낳으니까 농어촌에 살고있는 산모가 죽어도 되는 것 아닙니다. 그들도 당연히 의료적 보호를 받아야죠. 하지만 일반적인 시장원리로는 그들은 죽죠. 그렇기에 필수적인과의 의사를 공공의대를 만들어서 양성하고 그들의 농어촌등 의료사각지역에 파견시킨다는 것이 정책의 골자입니다.
@@ftru2678 그냥 가려다 한마디 하고간다, 댁 이봐 당신 뭐 의료계에 몸 담고, 의료인이라도 돼? 그냥 뇌피셜로 '간호사만 종일 보고 의사는 한 5분만 볼걸?' 그냥 문장도 갈고리로 맺으면서 지 뇌피셜을 팩트인냥 생각하면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사네 야 최소한 씨부릴거면 이 유투버 마냥 통계 자료, 확실한 팩트 가지고 와서 씨부려라 진짜 열받으니깐 누가 너처럼 말 못하는 줄 아냐? 그냥 씨부리는건 주둥아리 달리고 손가락 달리면 말하고 쓰고 다해, 그게 팩트이냐 아니냐가 문제지 너같은 놈들이 의협에 속한 16만 의료인들 보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애들로 보겠지 ㅉ
@@ftru2678 그리고 댁 기준은 코로나 보건소,선별 진료소 딱 여기만 말하는 거 같은데 그럼 간호사가 메스들고 배가르고 수술도 하냐? 간호사는 말 그대로 보조해주는 역할이고, 의사는 10년은 전문적으로 배우고 나서야 메스를 잡든 마취 주사를 잡든 하면서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거지, 댁 논리대로하면 난 이렇게 말할 수 있어 "의사는 종일 수술하고 간호사는 옆에서 보조만 볼걸?" 넌 그냥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한테 메스 쥐어주고 수술 받길 바란다
현직 의사로서도 잘 몰랐던 너무나 명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의사가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하여 이득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매도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눈을 가리고 의사집단을 매도하는 현 정부의 저의가 참으로 궁금한 지금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맹장염 별거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고 사망률도 낮져 근데 아세요? 외국에서 저랑 어머니는 맹장염으로 죽을고비 넘겼습니다..맹장염으로 병원갔는데 수술을 안해줘요.. 의사가 없어서 기다리라네요.. 맹장이 터져서 몸에 다퍼지고 복수가 차올라도 수술을 안해줍니다... 다음날 집도의는 시간이 되는데 마취의가 시간이 없다고 몇일 기다리라네요.. 맹장은 이미 터져서 죽어가는데.. 정말로 맹장으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미국 교포들 얘기들으면 한국처럼 병원에서 3천원주고 감기약 처방다는건 미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네요 의사 상담하고 처방만 받아서 7만원정도에 사고나서 응급차에 실려가면 250만원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약국에 충치키트 상처봉합키트 파는데 한국 사람만 모르는 세계적으로 가성비갑인 한국의료계... 정말이지 제 노후에 지금갔는데 의료서비를 받을 수 있을지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IhateKongsatang 생각은 그쪽에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시골이라도 왠만한 市나 郡이면 종합병원 한 곳은 있다. 문제는 이 병원에 바이탈과라 불리는 진료과가 없다 그래서 신경외과나 흉부외과 같은 진료과가 없다보니 차타고 30분 1시간 달려 가는거 아닌가? 그리고 꼭 민간병원이 아닌 공공병원을 만들어도 되는거지. 서울의료원이라던가 김천의료원, 목포의료원 같은게 공공병원 아닌가? 단순히 응급실은 하나 딸린다고 하면 응급실은 왜 하겠나? 응급의학과도 마이너스인데?
타국에서 젤 자랑스러웠고 그리웠던 것은 바로 한국의 빠르고 뛰어난 의료시스템이였습니다!! 그게 20년 전인데 여전히 대한민국은 의료 천국 입니다~~ 넘치는 병원~ 더 많이 마구잡이 의료진 배출하겠다는 문패거리 작당이겠네요 ㅎㅎ 조민아 아빠 국이한테 의사노릇 하고 싶다 했나부지?? ㅎㅎㅎ
@ᄒᄒ1999년 뭘 물고 빨아? 외국 살아봤는가?? 응급실에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도 붕대 감고 차례로 순번대로 치료받아봤냐? 응급실이라는데 거의 하루종일 기다려~ 그렇게 기다려 만난 사람이 의사도 아니야 ㅋ 그게 유럽선진국 인데 그랬지. 귀에 피가 나서 의사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 무슨 절차가 그리 많은지 의사 만나려고 며칠을 기다려봤는가? 약국에서 약도 맘대로 못사. 한국에 처방전 생기기 전이라 한국의 원스탑해결 시스템이 엄청 좋단 걸 알았지. 약국도 병원 근처에 없어~ 찾아다녀야 해. 며칠 기다려 만난 의사가 파키스탄 출신인거야 ㅎ 맨손으로 귀구멍에 조그만 돋보기 넣어서 진료 보더라. 내가 뭘 물고 빨아? 표현 참 더럽네. 나 국뽕 싫어해 근데 한국 의료시스템 세계 최고라 자부한다.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훌륭한 의료진,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장비,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그럼 좋지 아니한가? 돌아서면 사방팔방 깨끗하고 친절한 병원이 즐비하지 요새는 외국에서 치료받으려 몰려오고,, 의료기술 해외수출까지 하지~ 한국 의료시스템은 건강보험덕에 자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 단, 내가 낸 세금이 중공인 치료비, 똥고충 에이즈 치료비로 쓰이는게 ㅈㄴ 아까울 뿐이다. 강제징수가 아까우면 세금 내지 말고 이 좋은 의료혜택 포기하면 되겠네~
@Aaron Kim 네 조민 얘기는 내 상상력~ 그런 상상도 못합니까? 내 상상력까지 검증해야 됩니까?? 님 지적질이 웃기네요 내가 내 감정 자유롭게 표현하면 안됩니까? 우파는 감정적이면 안됩니까?? 내 감정 내 뇌피셜이 뭐 대단한거라도 됩니까?? 왜 이리 오바하세요~~~ ? 님은 이러는 거 감정적인 거 아닙니까? 생각할 수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몸 갈아서 유지하는 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하셨죠? 전 이게 앞으로 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몸 갈아서 유지할만한 인력충원이 앞으로 힘들어 질 것 같다고 생각되거든요.. 출산율과 의료종사자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만큼 높지가 않아요.. 의료종사를 안 해도 그 이상으로 벌 수 있는 직종이 늘어나는데다..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거든요.. 또 공부 잘 하면 무조건 의대 라는 공식도 점점 깨져가는게 보여요..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가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가성비 최고인 현재 우리나라 의료에 공공성을 강화하면 뭐가 되는지 아시나요? 군 의료원? 그것도 정답이겠지만 지방에 도립 국립 의료원 가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한가하디 한가한 병원 다섯시되면 칼같이 환자 접수 끊는 로비 아무도 환자들이 오는걸 반기지 않는 반 공무원 의료진들. 년간 수십억원의 적자.... 공공성은 이미 의약분업한 조제료에서 년 2조 5천억원이 빠져나가고 있고 필요하지도 않은 추나요법과 안마의자와 파스로 돈벌어먹는 한의원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병원이 한가한게 국립 의료원의 문제는 아니고 5시 되면 접수 끊는건 일반 병원 가도 간호사가 다 끊어요. 연간 적자나는것도 문제삼을 수 없는게 우리나라 큰 병원 보면 전부 영업이익 적자입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가성비 최고일 수 있는 이유가 공공성에서 나오는건데, 공공성 강화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문요한 그건 아닌듯 하네요. 저런 가성비가 나오는 이유는 수가가 낮아서 엔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진료방향을 잡아서 그렇지 공공성이 절대 아닙니다. 공공성 강화가 가성비와 능률을 늘린다? 그건 내가 일을 했을때 돌아오는 이득이 있을때 가능한 일이죠. 공공성이 가성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고 그냥 수가가 낮기 때문에 돈 벌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할 뿐입니다. 대형병원일수록 더 의사를 고용하기 힘들고 있는의사 쥐어짜는거죠. 의사가 공무원화 되면 절대 가성비 능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환자의 만족이 나의 이득과 연관이 되어야 점점 발전하지요. 억지로 10년 근무를 시키면 진짜 거기서 일하고 나오는 의사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시간 때우고 자기가 추후 일할 곳 자리 보고 다닐겁니다. 억지로 의사수를 늘리는 공공성 증가는 절대 환자에게도 이득일 수 없습니다.
@@까노니꼬 이건 정의문제같네요. 물론 인프라확충 등도 공공성 강화에 포함되고 그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굳이 공공의료기관 확대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이윤추구적 민간성 지양의 측면에서 보면 저수가 자체가 높은 공공성의 결과물중 하나잖아요. 저가 우리나라 의료의 가성비가 높다고 말한건 그런 측면에서 말한거라 정의문제라고 생각하고, 좀 길어지고 논점에서 어긋나는거같아서 원 댓글에는 안썼는데 공공성 강화라는 목표 자체는 문제 없고 단지 방향성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공공병상 30% 확충같은거 말고 국립병원 등에 응급외상센터 확충하고 민간병원에도 세금지원 더 많이 하는것도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는 다르지만) 공공성 확대에 들어가기에 공공성 확대 여부가 아닌 방법론에 대해 논해야된다 생각하네요.
사회주의 공공의료에서의 의사의 지위는 보건소 하급 공무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쿠바,중공,북괴의 의사들만봐도 답이 뻔히 나오는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의사의 메리트를 떨어뜨리고 개나소나 의사 면허증 던져주면 오히려 의료사고는 빈번해지고 그 피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게 되는것임.
OECD국가 1000명당 의사수 3.42명 한국 1000명당 의사수 2.34명 절대적인 의사 수도 부족하고 필수과의사의 경우에는 더욱 부족하고 지방에 필수과 의사는 아예 없는 상황이죠. 한국의 223개의 시군중 48개의 시군에 산부인과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의사들의 끔찍한 밥그릇 지키기로 인한 피해를 대한민국국민들이 이미 보고 있는 상황이죠. 빈번한 의료사고와 과잉진료로 인해서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죠.
@@tsr9175 바이탈 계열의 메이저과 의사 수가 부족하면 세금을 올려서라도 수가를 정상화시키고 그에 걸맞는 연봉을 지급해야지 무작정 의사 숫자 늘려봤자 의미 없을텐데? 의대 가서는 안될 의사가 될 자질이 없는년놈들이 애비애미 빽으로 뒷구멍으로 들어가는거는 있어선 안된다 전라도에 있던 서남대 의대를 인수해서 공공의료보건대학을 설치하면 전라도에서 돈 많고 빽있는것들이 지 자식새끼들 의사만들텐데 그것들이 실력이나 있겠냐? 전라도애들은 수술방에서 수술하다 장기떼서 팔아먹을수도 있는것들인데
캐나다의 주별 대기시간 통계를 다 담을까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뺐는데, 그 과정에서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를 헷갈렸어요. 캐나다의 수도는 온타리오에 있고 밴쿠버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죠. 미국에서 배워온 재미있는 캐나다 관련 드립이 많이 생각 나지만 온라인에서는 자제할게요.
@@1999년 영상에도 써 있듯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우리나라 건보료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도 의료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죠. 어떻게 값 싸고 좋은 의료제도가 가능하냐고요? 부자들의 세금과 의사들의 수입으로부터 그것을 대신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건보료 내는것을 아까워 하는 것은 정말 도둑x심보에 다름없습니다.
@@radin3219 당신 처럼 소득 없고 재산 없는 사람은 건보료가 상당히 저렴하다 생각하겠죠. 그런데 나는 1년에 병원 한두번 밖에 안가는데도 한 달에 건보료로 70만원 가량 1년이면 8백만원 넘게 냅니다. 조금 내고 남들이 많이 내주는 건보료의 혜택을 받으며 사는 당신같은 사람이 감히 도둑x 심보 운운하는 건 정말 파렴치 하고 건방지군요.🤪
우리나라 치료비 엄청나게 저렴함.. 예전에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뇌수술했는데 비용이 우리돈으로 5억원이 나왔다고 함;; 무상의료 제외하고(무상의료 국가들은 공산주의 시스템 특성상 의료 질도 개쓰레기고 하나같이 의사 만나는것 자체가 어려움) 가장 저렴한 의료비용을 자랑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임. 의료의 질까지 따지면 세계 어느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원탑이고. 세계 모든 나라중 감기좀 걸렸다고, 얼굴에 뾰루지 조금 났다고 병원가서 당일에 치료받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음.
@@wooridu 2015.05.19 mbn 뉴스에서 223곳의 시와 군중 20%에 산부인과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대 이 20%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죠? 산부인과도 없는 도시에 대학병원이 있을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 농어촌 지역의 산모의 사망률은 중국보다 높은 것입니다. 5분이요? 이들은 2시간이 걸립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의사를 하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분위기, 좁은 국토, 국민보험, 의료네트워크. 이 요소들 덕분에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되었음. Covid-19에 잘 대처할수 있던건 이게 제일큼..행정적 대처도 좋았다면 1000명도 안찍고 세계 최고라고 극찬받았을듯
@@다욧트-w1x 애초에 감기란게 대증요법 밖에 없는데 뭐 딱히 치료라고 할게 있나요 ㅎㅎ 15분이나 걸리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감기로 15분 진료봐주고 7만원 청구하면 과잉진료 소리 나오겠죠. 감기로 약받으러 갔는데 갈 때마다 이것저것 다 검사한다고. 감기로 15분 진료보면 사실상 과잉진료도 맞아요. 미국에서 15분이나 걸리는 건 종합문진 수준이니까 그렇죠.
@@다욧트-w1x 수가 올려달라는게 감기진료 보고 돈 더내놔 징징 하는거 아닙니다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달라는거죠 외상외과 전문의 3명에 전문간호사 2명 붙어서 4시간이나 하는 수술 수가가 100만원인게 말이 되냐는겁니다. 그리고 의사 숫자 역시 1차의료가 부족한게 아니라 병원에서 고용한 필수의료과 전문의가 부족한거죠. 전문의가 고용 못받아서 미용 성형 진료보는데 그게 전문의 잘못인가요? 설마 흉부외과 응급의학과가 개원이라도 하길 바라시는건가요? 빚더미랑 같이 한강물 가라고 직접말하세요 그냥 ㅋㅋ
으따 좋아요좀 눌러주게요 힘들어 죽겠당게
너무 영상이 좋아서 두 번이나 눌렀어요 ㅎ
허미 지칼이 우리 동향이었지라
역시 👍👍👍 수고 많으셨습니다!
으따 눌러줄테니 구독자겸 후원자만 믿으랑게
아라땅께
OECD 대비 의사부족은 의료관리학 장농면허 김윤이가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겁니다. 환자 진찰 한번 안해본 놈이, 즉 도로 연수도 안해본 놈이 도로 교통 법에 대해 논하고 있는겁니다.
3년전과 나아진게 없는 현실이 답답합니다.
오히려 전공의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정치인들이 본인들 밥그릇 챙기기 위해 국민들 눈 멀게하는지 이제서야 50 넘어 깨닫게 되었네요. 환자들 저버린다는 뭇매를 맞더라도~ 꼭 승리하길 지지합니다😊
1.의대정원을 늘려서 의사를 더 만들면 기피과( 생명을 다루는데 수입은 적은과)를 더 간다?- 아닙니다. 지금도 의사의 숫자가 부족한게 아니라 인기과(비보험 위주의 과들)에 몰리는것이 문제입니다. 보험진료의 가격이 너무 싸서 원가도 안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예를들어 이국종 교수님이 주장한 외상센터는 환자를 보면볼수록 적자입니다. 여러과들이 비슷한 실정입니다. 필요한 치료는 적자면서 불필요한 미용,성형은 돈이 되는게 우리나라 의료의 현실입니다.
2. 강제로 기피과를 전공하게 한다? 지방에서 근무하게 강요한다?- 불가능합니다. 우리나라는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고 거주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게 없는나라는 북한입니다. 처음 정한대로 안하면 돈을 물게 한다? 그돈내고 미용하면 그만입니다.
3. 한의사에게 의사면허 취득기회를 준다? 현대의료기구를 사용하게 한다? 한약을 보험적용해준다? - 미친소리입니다. 2020년에 이런 논의가 있다는것 자체가 세계 여러나라 보기에 부끄러운일입니다. 지금도 한약먹고 간,신장 망가져서 병원와서 사망하는 사람이 몇명인데 제정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보험적용이 안된 항암제가 비싸서 사용하지 못하고 죽어가는 암환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돈을 한약에 씁니까?
4.의사수를 늘리면 의료비가 감소한다? - 아닙니다. 의사가 늘게되면 세부과목진료가 시행되어 의료비 부담이 커지게됩니다. 일본,캐나다 포함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미 경험한 실패입니다.
5.기피과를 해결하려면 수가를 정상화해야합니다. 진료를 하면 돈을 벌어야지 지금처럼 엉뚱한 진료해서 돈 벌게 하면 안됩니다. 이 나라의 의료는 기형입니다.
@현우팩 그냥 한약을 먹어서 망가진겁니다. 재료의 원산지 표시나 제조.유통.포장 과정이 엉망인 곳이 많고 중금속 포함된 것도 많습니다. 주변에 내과의사 있다면 물어보세요. 자기 가족이 한약 먹는다고하면 찬성할건지
@망치부인 의사는 봉사가 목적이 되어야 한다구요? 의사가 공부를 얼마나 많이하고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는지 아십니까? 그걸 그냥 의무감으로만 때우라구요? 현실에 살고 계신분이 맞는지 의심스럽네요. 만약 의사월급을 300만원으로 한다면 아무도 의사 안할겁니다. 아니면 돌팔이만 늘어나겠죠.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좋은 의사를 원하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지금 강제로 2번 추진중 아닌가요? 지역의사제 지역간호사제 추진중 인걸로 아는데 강제로 나온 학교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는
@@user-yj1oe7qm5f 맞습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되죠. 헌법소원걸면 100퍼 국가가 집니다. 강제로 시키는 방법이라는게 겨우 돈 내게 하는겁니다. 귀찮게 재판안해도 그깟돈 내고 말면 됩니다. 전혀 실효성이 없습니다.
@망치부인 뭐라는거에요.. 망치로 맞는줄
감사합니다.
이정부가 기가막히게 잘하는게 이거예요 실상은 그게아닌데 마치 정부가 하는말이 100프로 맞는것처럼 사람들을 홀립니다
문가 지지하는 사람들은 과거 지지자들과 다릅니다 지지자가 아니라 팬클럽이예요 그냥
무조건 지지하고 사랑하고 지원해주는 팬클럽
팬클럽이면 다행이죠. 광신도입니다.
종교에요 종교
못해도 되는걸 잘하네요 ; ㅠ
광신도들여요.죽기전엔 절대 개종 불가요.
ㅅㅂ 종교도 이정도는 아니다 ㅠㅠ
지칼님. 저들은 단순하게 의사수가 적으니 의사를 늘리자라는 논거 외에도 의사들이 돈벌이가 잘되는 과만 찾아서 전공을 선택하고 이에따라 비인기과 (흉부외과, 일반외과, 내과, 세상에 내과가 비인기과라니) 같은 소위 생명을 다루는 vital 과들의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것을 근거로 의사수를 늘리자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또한 의료전달체계가 붕괴할대로 붕괴한 대한민국에서 (연구와 교육이 1차적 선행목표가 되어야할 대학병원이 1차 2차병원에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는 간단한 진료 , 수술마저도 죄다 하고 있지요 이부분도 기회가 되면 한번 다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대학병원을 기준삼아서, PA(전문간호사)활용과 같이 전공의 인력공백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를 마치 모든 의사들의 문제인양 호도하고있습니다. 이때문에 안그래도 전공의 주80시간 때문에 죽을맛인 병협에서는 의사인원 늘리는것을 쌍수를 들고 반기고있죠. 역겨운놈들..
의사들을 돈벌레로 깎아내리고 후드려패면 표심을 얻기에 이보다도 쉬운일이 없으니 정치꾼들은 그간 여야를 떠나서 의사들 뚜디려 패는거에 열을 올려 왔지요. 어떤 정권이든 정도의 차이일뿐 결국 대동소이 했던걸로 압니다.
공공의대 설립과 동시에 공공의대를 나온 예비의사는 무조건 10년이상 그지역에서 의료활동을 해야하고, 전공과목을 선택할 권리도 제한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렇게 의사수를 늘리고 , 지역에 묶고, 과선택을 제한하는것이 비인기과의 의사수를 늘리는데 유효한 개선방안 인건지 한번 분석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비인기과는 왜 비인기과가 되었는가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국 말도안되는 보험수가문제이지요)
요새 정치인들 하는 거 보면 초등학생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해도 이것보다는 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이렇게 일차원적으로만 생각하고 법들을 우후죽순으로 쏟아내는지.. 요즘 사방에서 풍기는 역한 좌향에 숨쉬기도 힘듭니다..
택시 기사가 돈되는 손님을 찾는다는 얇팍한 한줄기 소식을 듣고 택시 기사를 늘린다 -> 택시기사들도 먹고 살아야하는데 가뜩이나 없는 손님을 나눠먹게 되니 더욱 더 돈되는 손님, 혹은 꼼수를 찾는다 -> 단거리는 택시가 잡히지도 않고 택시들은 난폭운전을 해서라도 손님을 뺏어야하니 사건사고만 터지고 택시업계에 부익부빈익빈이 치닫는다. (좌파들의 근시안적인 머저리 정책은 이와같은 결과들만 초래할 것임)
지금보다 더 좋은 상황이 되지 못 한다는 것을 모르는 나도 알겠구먼.
PA는 전문간호사가 아닙니다. 전문간호사를 가장한 불법보조인력입니다. 전문간호사는 전문간호사과정이 설치된 간호대학원을 졸업하고 석사학위를 받고 전문간호사시험에 합격한 사람입니다
비인기과를 대우해주지도 않고 수가도 형편없고 그마저도 삭감하며 의사는 의료소송에서 보호장치조차 없으니 누가 거기로 뛰어들까요? 아무리 숭고한 소명의식 들먹여도 인턴.전문의과정 밟다보면 절레절레합니다.
의료적으로 위험이 따르는 과일수록 의사에 대한 소신적인 시술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했을 때 법적으로 보호하는 장치가 있어야 하는데 뭐 수술결과가 안좋자고 칼부림나고 돌팔이소리 듣는 이 나라에서는 언감생심이죠
@@justiceleague206 ㅇㄱㄹㅇ인게 진짜 최소한의 보호장치는 둬야 사람들이 몰리지. 일도 힘들고 경제성도 부족한데 의사의 소신대로 의료행위를 못하게 막아놨으니 사람들이 안가는건 당연함
한국에 의사가 부족하다니? 오히려 의사가 넘쳐나서 여기저기 병원이 넘쳐나고 개인병원 대형병원 보건소에 의사가 없나? 저기 시골이나 없지 그런데 그건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의사가 있어도 안가는거자나 작업환경이 열악해서 근데 무슨 의사수 타령이야 어디서 약을 팔어
요즘시골도 병원 많아요 대형병원없을뿐
@@견막낵 진심공감 합니다
대학병원엔 의사가 없는지 시스템이 문제인지 존나 기다림
시골 보건소에 대체복무로 의사를 보내버리죠 ㅡㅡ;;
@@new-new-o2l 그건 시스템 문제죠 인원이 부족하다기보단
쿠바나 영국처럼 질낮은 무상의료 할려고 뻘짓하려고 하는겁니다
정작 쿠바는 의사 보기가 하늘의 별따기임 ㅋㅋㅋ
영국도요. 암환자도 의사 보는데만 1년 걸려서 기다리다 진료 받아보지도 못하고 죽는 경우들도 있답니다. 모두 공공의사로 돈 잘 벌려고, 또는 사명감으로 일한다기 보단 그냥 딱 공무원 마인드인..
맞아요 그거정답!!
않이...영국이...어쩌다가...
3년전에 이런 영상을 만들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현직 간호사입니다 당연히 의사 선생님들과 다른 부분이 있지만 간호사또한 간호학과를 전국적으로 늘리고 학생의 충원은 늘렸으나 대학병원을 제외하고 크고 작은 병원들이 항상 간호인력 부족에 시달립니다 간호사가 부족해서일까요? 처우가 문제인겁니다 누가 같은 일하고 덜 받고 싶어하겠습니까 누가 더힘든 일하고 똑같이 받고 싶어하겠냐는 말입니다 의료의질은 의료인력의 숫자가 아니라 의료수가의 문제인거입니다. 역설적으로 의료인력의 수는 의료수가에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1.진료한번에 5만원에서 10만원이 되었을때 2.의사가 5명지원하다가 10명 지원할때 당신이 병원이사장이면 언제 의료인력을 증원하겠습니까 그 대학병원 조차도 매년 많은 수가 퇴사하고 매년 많은 수가 입사하면서 의료공백을 메꾸고 있을 뿐이에요 장기근속하는 사람은 소수구요
사장입장에서 고객수는 똑같고 서비스 비용이 높아지면 직원을 더 채용할까요? 사장주머니로 그돈이 들어갈까요?
@@surf8550 그럼 최소한 월급 타협이라도 하지
이거는 일방적인 통보잖아
어떻게 같은거냐?
대화는 할건데 바꿀생각은 없데
이게 대화할 자세인건가?
심지어 민주체제 정부에서
@@정민수-f8c 월급이 적다고 파업하는거 였냐? 생각좀 하고쓰자
@@surf8550 예시를 든거잖아
그리고 니가 먼저 사장주머니 돈이라는 예시를 들었잖아
@Scanner LED 사장이라는게 회사를 비유한거지 ,,, 하아,, 모지리들만 꼬이네
내주변에 의사 부족한거 맞다고 지엄마 무릎수술 받으려고 반년을 기다리라 했다 ㅈㄹㅈㄹ하는 지인. 알고보니까 수술 근처 종합병원에서 할 수 있는걸 굳이 그분야 권위자한테 받으려고 기다린걸 의사가 부족하다 표현하더라. 웃기지도 않지.
의사를 골라서 진료받을 수 있다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여유라는걸 아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더라구요. 한국 밖 외국 어디든 가서 의료서비스 한번 받아보면 확 체감할텐데...
대깨문이 달리 대깨문입니까
ㅋㅋㅋ 이건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ㅋ 수준이 딱
@@cheolheonyee3215 그거 하나를 이해를 못하니.. ..참 안타깝죠..
@망치부인 의료인 수를 늘리면 의료의 질은 망테크 일건데요? 쿠바가 부러운가요? ㅋㅋㅋ
흉부외과 전공의입니다. 이 영상 보고 또 보고 세번 돌려봤어요. 현재 상황의 멍청함에 대해 이렇게 명료하게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내십시오. 건강하시구요.
큰지지와 응원보냅니다.뇌가있는 국민이라면 이사태 이해합니다.힘내주세요!!!
모두가 기피하는 과를 선택하셨네요
존경합니다 힘내네요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지방대 예과생입니다. 인정하고갑니다
현직 의사입니다. 우선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한 풍성한 통계자료를 인용하시고, 그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결론을 내리시는 것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미국 남가주 삽니다
다리 부러져서 er가고 나서 주치의 만나고 전문의 만나고 수술까지 이주 걸렸습니다... 허허.....
보험 시스템이 그지같아서......
대마초가 합법화 된 이유.. 대마초를 합법화하면 의사를 많이 줄일 수가 있겠습니다.
속이 뚫리는 기분입니다.. 의대정원문제에 이어서 공공의대 신설, 첩약급여화, 의료일원화, 원격의료에 대해서도 막힌 사람들 속으로 좀 뚫어주세요 ㅜㅜ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ㄱㄱㄱㄱ
오늘 여의도에서 열심히 젊은 의사들의 뜻을 알리려고 나간 전공의 중 한명입니다. 아무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답답했던 찰나에 일목요연하게 숫자를 기반으로, 의사들이 좋아하는 "evidence"를 기반으로 너무나도 quality가 뛰어난 영상을 제작해주셔서, 우리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조금이라도 더 알려질 수 있도록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원래부터도 조용히 구독만 하고 있었지만 오늘은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ㅎㅎ
무턱대고 의사 t.o만 찍어낸다고 의사가 뚝딱 만들어지는게 절대 아닐건데...... 내가 알기론 레지던트 펠로우같은 오랜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양성되는건데 의대만 찍어낸다고 지금처럼 뛰어난 의사들이 뚝딱 양성되는게 아닌데 왜 정부는......
오늘 비맞으며 고생많으셨습니다. 병원에서 밤샘 병동 중환자실 응급실 당직서고 바로 집회 참석한 분들이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부디 몸 추스리세요.
선생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망치부인 의사가 왜 봉사가 목적이 되어야 하는지 해괴한 말씀을 하시네요.
현장에서 의사들이 느끼는 억울함을 이렇게 일목요연한 팩트로 훌륭하게 전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실사구시가 여전히 부족한 이 나라에서 한줄기 빛이네요.
진짜 고마워요 ㅠㅠ
정말 억울함을 확실히 풀어주시네요!!현재도 의사가 늘고 있다는데
이부분은 생각 못했던건데,
인구감소와 지방에 의사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지방보다 도시로 사람들이 거주하려는거 등등..
한국 의사들 과거보다 만나기 힘들고 예약은 1주일 정도 해야하고 진료 시간은 2~3시간 기다려 성의없이 1~2분 보는건 사실임 ㅋ
코로나 때 중국인 입국금지 대한의협에서 강력하게 건의해서 청와대에 찍혔나부다
박원순 전 시장님 우한짜요 생각나네
솔직히 박원순 시장님도 타살임.. 서울시장이면 꽤 거물이신데 그 의미심장한 편지인가 유서 내용도 공개안하고 그냥 자살로 급마무리하는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떤 자살하려는 사람이 잔디밭에서 자살합니까..어떻게 자살했는지도 모르고..
지식 전달도 전달인데 마지막에 의사를 소화기 처럼 집집 마다 벽에 걸어놔야 만족 하실거냐는 말에 빵터졌어요ㅋㅋㅋㅋ너무 적절한 비유로 정곡을 찌르셔가지고ㅋㅋㅋㅋ
아파트당 병원 1채를 설립해야 하는가? ㅋ
뭐 의사가 계속 바른 말만하고 정권의 말을 듣지않으니 그 힘을 없애기 위해서 증원이라는 카드를 꺼내든거죠. 아니면 의사만들고 싶은 자제분들이 있나싶기도 하구요.
다른 나라보다 좋고생각하는 제도 전세 제도 박살내고.. 다음은 의료인 듯 합니다... 180석의 나라라서 답답합니다.... 이 또한 국민의뜻... 만지는거마다 박살나는 느낌 의도인지 의심스러울정도..
그 의석조차 조작의 결과죠
첨엔 국가 방위 산업 & 기업 건들고, 대기업 두드려패고, 군대 길들이고, 은행 군기 잡고, 검찰 조지고, 입법기관 장악하고, 통일부랑 국정원 접수하고, 부동산 박살내고, 의료계 코로나 빌미로 손보려다 안되니까 요렇게 슬슬 시동걸고, 그담은 어디 일까요? 이 마이더스의 똥손들이 어느 분야를 망쳐야 나라가 기능 상실
지경에 이를 수 있을까요,,, 아야 요거 생각해 볼만하다~
@@asr2657 ㅋㅋㅋ3년만에 이지경이 되다니 진짜 헛웃음만 나오네요.
처음으로 의사가 아닌 분이 자세하게 사정을 알아보고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힘을 많이 얻고 갑니다.
당일 진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전문의’ 진료가 당일에 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개인병원 정도는 가능하죠.
내가 국뽕별로 안좋아하는데 한국의 의료는 국뽕에 취해도 하등 이상할게 없는수준임 수준도높고 빠른 의료서비스를 세계에서 가장싸게 받을수있음
오죽하면 한국으로 의료관광을 오는 외국인들이 존재할까..
야 그거 성형외과야
성형외과 뿐아니라 암수술등 다양한 치료를 하러 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근데 그건 의료보험에 따라서 수술 가격이 넘사벽이라 그런것도 있잖아요.
@@쓰긴싫은데 그러니까 그 싼 수술비로 수술 시 사망률 같은것도 현저히 낮습니다. 가격은 싸도 수준이 떨어지면 오겠습니까? 나같으면 비싸도 잘하는 데서 받지
이게 팩트입니다 큰병원은 3교대로 인력 갈아넣는 만큼 의료수준은 세계최고에요 제가 실제로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봤습니다 중국인아재가 통역사랑 같이 진료보러 들어가는거
칼님 정말 대단하네요. 언제 이런것 정리하고 방송하고 녹화하는지 대단합니다. 그리고 고맙고...덕분에 지식이 늘어갑니다. 그리고 자세히 알게되고 바라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잘 방송 할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나 물질적으로도 충만해 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방송 감사했습니다.
통계도 자료도 국민의견도 다 지들 마음대로 해석해서 한국의 수준을 갉아먹는 민주당을 보면 정말 얼척이 없습니다. 한국의 의료서비스 좋다고 빨다가 의사 없어서 서비스에 문제가 있다니 참...
조국 딸내미 의사시키려고 이러는거지. 성적미달인데 정원 늘리면 커트라인이 내려간다생각하니까. 비슷한논리로 해골찬이 세종시에 지땅 있으니 행정수도 세종시로 하자하는것과 같음. 어찌알고 인터체인지 예정지도 바꼈는데 그 근처에 땅을 갖고있었을까?
띵똥,명쾌합니다.
그건좀...
탈원전급으로 효과가 확 나타나는 미친 정책을 찔러대는거 아닌 이상에야, 조국 딸이 지금 의사되려고 조국이 커트라인이 바로 낮아지는 효과를 생각하고 있을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그러면 조국 딸이 의사 ㅈ되게 만들어놨는데 의사되려고 안하겠죠.
자기 의사 못되서 의사들 다 못되게 하려는 그런 못된 심보가 아닌 이상에야.
아마 공산화 하고 의사 수출하려는 듯 합니다만. 남미의 몇몇 국가들은 의사에게 박봉을 주면서 타국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andrew3870ify 못된 천박한 심보로 국민들 거지만들기에 눈돈것들인데요 뭘
@@성이름-z8s3x 일단 1순위가 자기 안망하고 잘되는거고, 국민들은 상관없다는 식이잖아요. 국민들한테 잘된 일 있으면 무슨 천하를 구한 것처럼 홍보해대고
국민들에게 폐끼친 일있으면 사소한 일은 입 닫고 있고 큰 일은 당에서 못받아들이겠다고 쫓아내기 전까진 말 안하잖아. 처벌해도 사과도 문둥문둥 해대기나 하고.
그런 영악한 족속들이 의사 편을 들고 뒤로는 싸바싸바해서 의사시켜준다는 조건을 걸면 몰라도 의사를 배척하고 거기다 자기 딸을 넣을것 같진 않단 말이에요
3년 전 보다 나아진게 없네요 ...
저도 현직 의사이지만 지칼님이 이렇게 명쾌하게 정리해주시니 주변의 지인들에게 더 근거를 가지고 설득시킬수 있을 밑천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의사가 많은게 아니라 의사들이 혹사당하고 있는 겁니다 ㅡ.ㅡ
한국 의사는 평균진료시간이 짧습니다. ㅡ.ㅡ 환자가 많아야 돈이 되는데
이런 시스템은 의료수가가 못받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일하는 의사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 휴식이 필요하고 널널하게 진료할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겁니다
중증 외상센타의 이국종 교수님......주야로 일합니다 ㅡ.ㅡ
그래도 병원에도 돈이 안됩니다. ㅡ.ㅡ
누가 이국종교수와 같은 일을 하려고 할까요?
인간답게 살도록 해줘야 합니다..
의사가 노가다꾼보다 더 힘들다면 그게 무슨 의사죠?
이분 말씀이 맞네요
@@다욧트-w1x 그만큼 환자를 엄청 보니까요;;
까꿍 까 그게 이면이죠 ㅈㄴ 힘든데 돈을 그렇게벌긴하죠 그래서 의료보험민영화같은게 의사들한테 환영받는거구요
@@다욧트-w1x ..? 말씀의 요점이 뭐죠? 힘들어 죽겠어도 돈 그만큼 버니 입다물라는 건가?
@@다욧트-w1x 현재 한국의사들 서로 너무 치열한 경쟁하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부작용이 많지요.
의사가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코로나초기진압을 못해서인데
그럼에도불구하고 의료진은 몸박살내면서 일했다
누가봐도 질본이아니라 의료진이 열심히한거다
근데 이제와서 밥그릇을 반토막내겠다고?
아무리 평소 의사들 이익집단으로 뭉쳐서 잘못저질러도 서로 덮고가는거 욕했지만 이건 아니다
의사 숫자를 x축에, 코로나 감염률을 y축에 놓고 그린 그래프를 놓고보면 방역성과와 숫자는 전혀 상관없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방의료서비스보단 서울병원서비스가 좋긴하죠 의사수도 많으면 좋긴한데 서비스나 의료의 질도 좋아야죠
애물단지 극단적인 하나의 예만 들고오면 그렇게 단세포적인 생각만 하게 되는겁니다. 그렇게 따지면 아예 초창기에 검사조차 안해준 미국 일본 중국 스웨덴은 의료가 망한겁니까?
@애물단지 그럼 의사들이 열심히 일한게 아니면 뭐가됨? 의료진들이 몸 갈아넣어가면서 열일한건 팩트지
@@qkim8840 어...그거랑상관없이 미국스웨덴은 의료망한거 맞긴한데...
요즘 병원에 가면 손님이 없어요. 바로 진료 받아요. 길어봐자 10~15분 기다리면 바로 진료합니다. 의사가 많습니다. 굳이 많이 필요 없습니다.
지방은 한참 기다려요. 의사가 어디에 많습니까? 도시에나 있지 현재도 많은 비도심지역은 심각한 의료공백입니다. 전국 223곳의 시군중 20%에 산부인과가 없습니다. (2015.05.19 mbn뉴스 입니다.) 이곳에서 애를 낳으려면 도시로 나와야 합니다. 한국의 농어촌 지역의 산모사망률이 중국보다 높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의사가 많다고요? 응급의학과나 흉부외과만 하더라도 5대 병원을 제외하고는 정원조차도 채우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무지하면 조사라도 해보세요. 뉴스도 안보십니까? 의사가 부족하다는 뉴스가 어제오늘 나온 것도 아닙니다. 바보도 아니고 어떻게 동내병원을 가보고 의사가 많다고 판단을 합니까?
ts r 근데 흉부외과 산부인과 다 미국에서는 인기과고 흉부외과같은 경우는 특히 의사 입장에서도 심장을 수술하는 정말 멋진 과여서 미국에서는 의사중에서도 상위 5프로 안에 드는 백인 남성 의사가 주로 독식하는 서로 하고 싶어 안달인데 못 뽑혀서 못하는 과인데요. 왜 우리나라에서는 지원자가 이렇게 부족할까요? 의사수를 늘려서 해결할 문제일까요?
산부인과는 애를 낳을려고 하지 않죠. 저는 아들만 셋인데 요즘 한명도 낳을려고 않으니 당연히 주는것이고 흉부외과는 힘들다고 안하는 편이죠. 의사가 많다고 흉부외과가 늘까요? 편한것 찾아가니 안할것 같은 느낌.
@@drstrange4282 한국에서 왜 흉부외과를 지원하기를 싫어할까요? 2가지 이유가 있겠죠. 하나는 개원하기 거의 불가능하다. 두번째는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이 극도로 힘들다는 점입니다. 혹시 재원을 말씀하시는거면 이미 이국종교수와 아주대학병원의 대립과정에서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와 같은 필수과의 경우에는 정부보조금으로 흑자상태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실상 2가지가 가장 큰 문제일텐대요. 개원하기 힘든 것은 과의 특성이기 때문에 방법이 없죠. 흉부외과 수술을 하기 위한 장비와 시설이 워낙 고가라서 개인이 개원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그렇다면 공공의료원을 추가로 신설하여 흉부외과 의사들이 갈 곳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있겠네요. 두번째 인턴과 레지던트 생활이 극도로 힘든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이죠.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업무량을 사람을 갈아 넣어서 돌려야 합니다. 이건 악순환입니다. 수가를 올린다고 흉부외과에 지원할까요? 절대 안하죠. 이러한 악순환을 끝내는 방법은 흉부외과나 응급의학과 그리고 산부인과 같은 비인기 필수과에 지원할 인력을 추가로 모집하면되는 일입니다.
@@성영숙-s6m 정책을 읽어보시지 않으셨나봐요. 지방에서 흉부외과등 필수과로 10년간의 의무복무를 시킨다는 내용의 정책입니다. 사관학교처럼 의사를 국가에서 양성하겠다는 뜻이죠. 의사가 많다고 흉부외과의사가 늘지 않죠. 아이를 적게 낳으니까 농어촌에 살고있는 산모가 죽어도 되는 것 아닙니다. 그들도 당연히 의료적 보호를 받아야죠. 하지만 일반적인 시장원리로는 그들은 죽죠. 그렇기에 필수적인과의 의사를 공공의대를 만들어서 양성하고 그들의 농어촌등 의료사각지역에 파견시킨다는 것이 정책의 골자입니다.
의사많이 뽑으면 민주당자녀들 전부 의대보낼려는갑네요 저들은 다계획이 있더라고요...
난 코로나터지고 의협편이다 돈 많이 받든말든 알게뭐야 쟤들은 진짜 목숨걸고 일하는데 다들 증상나타나면 어디부터가겠냐 의사앞이지 목숨값 생각하면 합당한가격임
목숨 걸고 환자 진료한다는게 어느정도인지 일반 국민들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더 더욱 지지합니다
걸려봤냐? 간호사만 종일 보고 의사 한 5분 볼걸?
@@ftru2678 그냥 가려다 한마디 하고간다, 댁 이봐 당신 뭐 의료계에 몸 담고, 의료인이라도 돼? 그냥 뇌피셜로 '간호사만 종일 보고 의사는 한 5분만 볼걸?' 그냥 문장도 갈고리로 맺으면서 지 뇌피셜을 팩트인냥 생각하면서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사네 야 최소한 씨부릴거면 이 유투버 마냥 통계 자료, 확실한 팩트 가지고 와서 씨부려라 진짜 열받으니깐 누가 너처럼 말 못하는 줄 아냐? 그냥 씨부리는건 주둥아리 달리고 손가락 달리면 말하고 쓰고 다해, 그게 팩트이냐 아니냐가 문제지 너같은 놈들이 의협에 속한 16만 의료인들 보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는 애들로 보겠지 ㅉ
@@ftru2678 그리고 댁 기준은 코로나 보건소,선별 진료소 딱 여기만 말하는 거 같은데 그럼 간호사가 메스들고 배가르고 수술도 하냐? 간호사는 말 그대로 보조해주는 역할이고, 의사는 10년은 전문적으로 배우고 나서야 메스를 잡든 마취 주사를 잡든 하면서 자기 일을 묵묵히 하는 거지, 댁 논리대로하면 난 이렇게 말할 수 있어 "의사는 종일 수술하고 간호사는 옆에서 보조만 볼걸?" 넌 그냥 간호사도 아니고, 간호조무사한테 메스 쥐어주고 수술 받길 바란다
윤준석 아휴~
통쾌~~
근데,,,,
약해 약해
더 쎄게 욕을 쳐 발라주셔야죠
진짜 의사수 늘린다는거미친생각임 ㅋㅋㅋ
우리나라차럼 의사 많은나라어디있다고
진짜 토나옴
특별한 경우 빼고는 원하는 시간에 진료받을수 있죠
ㅋㅋㅋ도시살면 모르죠. 의사가 넘쳐나서
이분들이 의사인데 의료사각지대나 시골로 가실분 도시보다 복지우대해줄테니 오실분
손드실분 없잖아요.
서울서만 사니 그런 말하지.
우리나라처럼 의사많은? oecd국가별 의사수가 절대적으로 낮은 건 사실일뿐더러 그렇지 않다해도 한국의 의료접근성을 생각하면 의사들이 6천건넘게 본다잖아 생각해봐
@@sonkyungkwan 지방에 의사가 없는건 의사수의 문제가 아니에요
의원이 너무 많아서 문닫는병원이 얼마나많은데....
으사를 늘리면 의료비가 당연히 올라감
백수의사도 많아요 ;;
수술할수있는의사와 못하는의사를 비교해야지 나 삼성병원 수술받을려는데 3달 기다림 지식의칼 말할정도면 나수술 3일만에받아야하는거아닌가??
@@파업노조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나 난이도 높은 환자들 보는거란다.
너처럼 충분히 병원이나 종합병원급에서도 수술 가능한 환자들을 쳐내려고 몇개월씩 예약을 늦추는거란다.
@@파업노조 탈장수술?
@@파업노조 왜 굳이 삼성병원 가서 수술받으려 하세요? 2차병원 가라는것도 아니고 다른 대학병원만 가도 바로 다음날 수술 받을 수 있어요. 왜 굳.이. 삼성병원을 가려고 하세요? ㅎ
현직 의사로서도 잘 몰랐던 너무나 명쾌한 내용들이었습니다. 의사가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하여 이득만을 추구하는 집단으로 매도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국민의 눈을 가리고 의사집단을 매도하는 현 정부의 저의가 참으로 궁금한 지금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알려진 직업 혹은 기업들은 다 건들겠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잘되봐야 다같이 똑같이 벌어야 한다는 더불어 공산당이 다 말아먹네요
자기 자식 중에 의대를 꿈 꾸고 있는 사람이나 목포 남원에 투자한 사람이 무조건 있을 겁니다
제발 의사님들
담에는 민주당 뽑지 마세요
(울집 식구들도 의사가 3명 이지만요...이것들이 뭘 몰라요 ㅉㅉㅉ)
한국은 의사도 많지만
더중요한건 의사의 수준이 엄청높습니다
어떤나라들은 일반인보다 못한 월급을받고 무시당해요
진짜 해외나가봐야 정신차릴텐데
문제는 의사수가 아니라 흉부외과같은 수술하는 의사들의 처우개선인데... 1주에 88시간 일하는 시간제한도 안지켜져서...
@@zzzzzzas 그만큼 수가 적어서 증원한다잖슴 왜냐? 돈이 되는 과를 가려고 하니까. 당장 작년에 국시치고 의사된 누나도 신경과가 몸도 편하고 돈도 안정적이고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하고
@bbi ya 당연하지않게 하려니까 지금 다들 의협은 의협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들고일어나는구만
똑같은 골조 여야바뀌어있을때도 본거같은데
@bbi ya 제대로된 인력배치를 가능하게끔 해줄 대체안을 예시로 들지는 못할망정 트집만 잡고
의료사관학교라는걸 만드는걸 추진 한다던데 지새끼들 보낼 모양임
자식들 의사될 때쯤 지역근무 위헌 판결! 의대 정원 감축!
아... 이 주제로 영상 만드시길 기다렸습니다!! 진짜 감사해요 ㅠㅠ
한국에서는 맹장염 별거 아니고 간단한 수술이고 사망률도 낮져 근데 아세요? 외국에서 저랑 어머니는 맹장염으로 죽을고비 넘겼습니다..맹장염으로 병원갔는데 수술을 안해줘요.. 의사가 없어서 기다리라네요.. 맹장이 터져서 몸에 다퍼지고 복수가 차올라도 수술을 안해줍니다... 다음날 집도의는 시간이 되는데 마취의가 시간이 없다고 몇일 기다리라네요.. 맹장은 이미 터져서 죽어가는데.. 정말로 맹장으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거 처음 알았습니다..
저는 몇살인지도 기억이 안날때였는데 배아래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맹장 곧
터진다고 수술해야한다고 해서 수술한번에 끝나고 잠시동안 병원생활하고 그렇게 넘어가서 맹장염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다른나라에서는 그런경우도 있군요..
@@레치-t1p 지금 그짓을 매국뺄갱들이 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중꿩인으로 한국인없으면 채운다고ㅡ
외국에서 몸아프면 고생하네요. 끝 고비 다행지 잘 넘기셨네요.
맹장염 옛날이었으면 죽었을겁니다...
지나가던 의새 한마리.. 영상보고 울다 갑니다 ㅠㅠ 답답하네요 결국 한국은 의료민영화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한계에요
안돼애애
미국 교포들 얘기들으면 한국처럼 병원에서 3천원주고 감기약 처방다는건 미국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라네요
의사 상담하고 처방만 받아서 7만원정도에 사고나서 응급차에 실려가면 250만원
의료비가 너무 비싸서 약국에 충치키트 상처봉합키트 파는데
한국 사람만 모르는 세계적으로 가성비갑인 한국의료계...
정말이지 제 노후에 지금갔는데 의료서비를 받을 수 있을지 진심으로 걱정입니다
공감합니다 미국 살다온 친인척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까진건 다친것도 아니라죠
미국은 그래서 마트에 약코너가 크게 자리잡고 있죠. 간단한 질병은 그냥 약으로 때우라고
뭐 이럴 땐 헬좃슨이 무슨 헤븐 같네요. 무슨..
아 의사가 없어서 조국딸내미같은 애들도 의사로 만들려던 거였구나~
아 그렇구나~
우한 코로나라는 그 어떤 유사사례도 없을 정도의 희귀한 현 상황만을 바탕으로 의료인 수가 부족하다고 증원이 필요하다고 하는 일은 그 후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인게 자명한데...
아무리 시골이라도 병원 없는 곳이 없고 정말 외진 곳도 공중보건의가 있으니 의사 못 만날 일은 없습니다
부동산도 아마츄어 정책으로 박살내고 이젠 의료업계까지 박살낼려고 작정을 하고 있음 ㅋㅋㅋ 부동산은 정책이 바뀌자 마자 가격에 바로 반영이 되지만 의료업계는 6년 내지 10년후에 이게 현실로 다가올태니 그때 카오스를 느껴보자고
인구 약 3만6천 장도인 영덕군 사람인데
각 면 소재지 마다 있는 보건소
읍에만 나가도 5분거리에.하나식있는 병원 ㅎㅎㅎㅎ
이런 시골동네조차.의사가 넘쳐나는데
개인병원 말고요.
위급한 질병 왔을때 이용할 수 있는 응급실을 포함한 종합병원이 있느냐죠.
@@플레인-h6j 그건 의사가 못만듭니다. 인구적은 시골에 종합 병원 만드면 유지가 되나요?
국가가 만들고 의사 고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의사 만들면 종합 병원이 하늘에서 떨어져요?
@@플레인-h6j 에휴... 생각을 딱 5분만해봐라... 그래도 똑같을려나
@@플레인-h6j 의사가 많다고 병원이 생기냐? 결국 병원도 수요와 공급에 따라 돌아가는 시장인데 어디 시골 촌구석에 응급실 딸린 종합병원을 짓고 싶겠니? 댓글쓰기 전에 딱 5분만 생각을 해봐라
@@IhateKongsatang 생각은 그쪽에 해봐야 할 것 같은데?
아무리 시골이라도 왠만한 市나 郡이면 종합병원 한 곳은 있다.
문제는 이 병원에 바이탈과라 불리는 진료과가 없다
그래서 신경외과나 흉부외과 같은 진료과가 없다보니 차타고 30분 1시간 달려 가는거 아닌가?
그리고 꼭 민간병원이 아닌 공공병원을 만들어도 되는거지.
서울의료원이라던가 김천의료원, 목포의료원 같은게 공공병원 아닌가?
단순히 응급실은 하나 딸린다고 하면 응급실은 왜 하겠나?
응급의학과도 마이너스인데?
의사를 막 늘리다 보면 엄청 간단한 수술도 존나 대충 하다가 여러번 병원 갈듯함. 병원에 갔더니 의사가 조민같은 사람이 넘쳐나면????
돈내고 국군병원급의 서비스를 받게 될 가능성이 큼
대충하면 망하지;;; 뭔 ㅋㅋㅋ
@@프리즘-g3x 의사 수가 많아지면.. 대충 하는 일이 많아 질 수 있음.. 왜냐? 내가 좀 못하면 남이 하겠지 마인드가 생기기 마련..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나태해지기 쉬움
@@니가알아서어쩌려고 그 논리대로 라면 의사가 많아지면 병원도 많아진다는 소리인데 병원끼리는 경쟁이 없다????
성형외과도 잘하는곳은 사람 많고 못하고 대충하면 망합니다. 이건 시장경제의 진리고 역사임.
@@프리즘-g3x 제 이야기는 2명이면 되는 곳에 3명내지 4명까지 늘어났을때 전제하에요.. 의사가 필요 이상으로 넘쳐나면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타국에서 젤 자랑스러웠고 그리웠던 것은 바로 한국의 빠르고 뛰어난 의료시스템이였습니다!!
그게 20년 전인데 여전히 대한민국은 의료 천국 입니다~~ 넘치는 병원~
더 많이 마구잡이 의료진 배출하겠다는 문패거리 작당이겠네요 ㅎㅎ 조민아 아빠 국이한테 의사노릇 하고 싶다 했나부지?? ㅎㅎㅎ
그게 다 병원에 가든 안 가든 매달 수십 만원 이상의 의료 기본료(건강보험)를 강제로 징수 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공짜는 없다는 것이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거지 천국이니 뭐니 하며 물고 빨 건 아니라 봅니다.🙄
@ᄒᄒ1999년 뭘 물고 빨아? 외국 살아봤는가?? 응급실에 머리에 피 질질 흘리면서도 붕대 감고 차례로 순번대로 치료받아봤냐? 응급실이라는데 거의 하루종일 기다려~ 그렇게 기다려 만난 사람이 의사도 아니야 ㅋ 그게 유럽선진국 인데 그랬지. 귀에 피가 나서 의사 진료 받으려고 하는데 무슨 절차가 그리 많은지 의사 만나려고 며칠을 기다려봤는가? 약국에서 약도 맘대로 못사. 한국에 처방전 생기기 전이라 한국의 원스탑해결 시스템이 엄청 좋단 걸 알았지. 약국도 병원 근처에 없어~ 찾아다녀야 해. 며칠 기다려 만난 의사가 파키스탄 출신인거야 ㅎ 맨손으로 귀구멍에 조그만 돋보기 넣어서 진료 보더라. 내가 뭘 물고 빨아? 표현 참 더럽네. 나 국뽕 싫어해 근데 한국 의료시스템 세계 최고라 자부한다. 뛰어난 기술을 겸비한 훌륭한 의료진,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장비,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해~ 그럼 좋지 아니한가? 돌아서면 사방팔방 깨끗하고 친절한 병원이 즐비하지 요새는 외국에서 치료받으려 몰려오고,, 의료기술 해외수출까지 하지~ 한국 의료시스템은 건강보험덕에 자국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지. 단, 내가 낸 세금이 중공인 치료비, 똥고충 에이즈 치료비로 쓰이는게 ㅈㄴ 아까울 뿐이다. 강제징수가 아까우면 세금 내지 말고 이 좋은 의료혜택 포기하면 되겠네~
뇌피셜 오지네요. 우리 의료가 정말 뛰어난건 맞는데, 조민 얘기는 뭡니까? 감정이 뇌를 다스리는군요! 지금 정부 정책이 효과적이고 간단한 방법 놔두고 헛다리 짚고있다는 정도면 맞는데, 뇌피셜 주장은 현정부 지지자나 제3자에게 꼬투리 잡히기 딱 좋습니다.
@Aaron Kim 네 조민 얘기는 내 상상력~ 그런 상상도 못합니까? 내 상상력까지 검증해야 됩니까?? 님 지적질이 웃기네요 내가 내 감정 자유롭게 표현하면 안됩니까? 우파는 감정적이면 안됩니까?? 내 감정 내 뇌피셜이 뭐 대단한거라도 됩니까?? 왜 이리 오바하세요~~~ ? 님은 이러는 거 감정적인 거 아닙니까? 생각할 수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asr2657 사실여부 상관없이 감정만 표출하는 우파가 많다보니 우파가 고립됩니다. 좌파독주 막으려면 우파의 목소리가 그들보다는 합리적이어야 힘을 얻으니까요.. 여러사람이 보는 영상 댓글이라..
알면서도 왜 그래요? 저쪽의 유력인사들 자녀중 의대 진학 희망자가 있는데 성적이 좀 모자란다 이거지요.
이 자료를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간호대정원확대하고 나서 이미 인원만 늘린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고 대놓고 증명됬는데..의대정원늘린다는 또 무식한 정책을 세우는 정부..ㅎㅎ멋잇다~
이런 정확한고 세부적인 근거자료 찾아주시는거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쓸때 없는 국회의원 부터 줄여야 합니다
대체 이분은 전공 분야가 아닌데도 분석하는 내용을 보면 전공자나 종사자 보다도 더 잘 아시는 거 같아서 볼 때 마다 놀랍니다. 이번 영상도 보고 깜짝 놀라고 갑니다.(칭찬이에요. 비난 아닙니다. 전 지칼 채널 구독하고 영상은 여러번씩 보고 있어요.)
전공자만 얘기하고 잘아야 한다면 기자들은 기사를 전공도 아닌데 왜 쓸까? 전공자만 그 분야를 얘기해야 한다? 이게 무슨 개논리? 통계가지고 팩트 얘기하는데 그것도 아니꼽다? 보지마
레인블루스 아니 도대체 뭐가 그렇게 꼬우십니까? 그냥 칭찬하시는거 같은데 ㅋㅋ...;;
@@레인블루스 저는 모과 전문의구요. 지칼님 칭찬한 글인데.... 좀 난감하네요.ㅎㅎ
그러게요. 칭찬글이신데 왜 저리 날이서셧지.
@@레인블루스 난독증도 아니고 뭐야 이건;; 이해력 딸림인가 뭐야 이건;; 글 어디에 전공자만 얘기하고 잘 알아야 한다고 되어 있음? 전공자만 그 분야를 얘기해야 한다는 말이 어디 있음? 전공자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느냐고 칭찬하고 있는거 이해 안되시나?
현직 의사로서 직접 알아보기 번거로워서 알지 못하는 내용까지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료진들 몸갈아서 유지하는 시스템이란걸 알아주시기만 하면 좋겠네요...
몸을 갈고 있다는 거죠 지금 특정 분야의 의사분들은... 의사가 더 필요한 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user-ui8is2td2y 근데 그 부족한 의료분야를 공공의료로 메꿀려고하는 순간 그 의료분야는 더 악화 된다는걸 모르시나요?
님이 몸 갈아서 유지하는 시스템이라고 이야기 하셨죠? 전 이게 앞으로 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몸 갈아서 유지할만한 인력충원이 앞으로 힘들어 질 것 같다고 생각되거든요.. 출산율과 의료종사자에 대한 선호도가 예전만큼 높지가 않아요.. 의료종사를 안 해도 그 이상으로 벌 수 있는 직종이 늘어나는데다.. 기회비용이 크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거든요.. 또 공부 잘 하면 무조건 의대 라는 공식도 점점 깨져가는게 보여요.. 지금은 아니지만 앞으로 가면 더 심해질 것 같아요..
@인생에서 느낀 것들 공유하는 남자인생남- 지금 출산율과 의료진 안 해도 수익이 많은 직종이 더 생겨나고 있어서 뇌피셜 같지는 않은데요? 우리도 인구부족 올 것 같은데.. 부족하면 외국인 의사 고용하면 되겠죠?
@@니가알아서어쩌려고 좀 사회에 나가서 일도 하고 돈도 벌고 현실을 보세요 방구석에서 키보드로 두들기는것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당신처럼요
극공감하고 갑니다. 제대로 생각을 하는 분들이 이렇게 있긴하군요
전공의파업이 주목을 받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 주제에 대해 다뤄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국민들이 의사란 이유로 노동력을 착취하는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장사치냐는둥 고결한 희생만을 바라는것 같다. 그런 사람들만 의사로 남는다면 이 나라 의료시스템이 유지가 될까??
가성비 최고인 현재 우리나라 의료에 공공성을 강화하면 뭐가 되는지 아시나요?
군 의료원? 그것도 정답이겠지만 지방에 도립 국립 의료원 가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한가하디 한가한 병원 다섯시되면 칼같이 환자 접수 끊는 로비 아무도 환자들이 오는걸 반기지 않는 반 공무원 의료진들. 년간 수십억원의 적자....
공공성은 이미 의약분업한 조제료에서 년 2조 5천억원이 빠져나가고 있고 필요하지도 않은 추나요법과 안마의자와 파스로 돈벌어먹는 한의원에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병원이 한가한게 국립 의료원의 문제는 아니고 5시 되면 접수 끊는건 일반 병원 가도 간호사가 다 끊어요.
연간 적자나는것도 문제삼을 수 없는게 우리나라 큰 병원 보면 전부 영업이익 적자입니다.
우리나라 의료가 가성비 최고일 수 있는 이유가 공공성에서 나오는건데, 공공성 강화 자체를 문제삼을 수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문요한 그건 아닌듯 하네요. 저런 가성비가 나오는 이유는 수가가 낮아서 엔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진료방향을 잡아서 그렇지 공공성이 절대 아닙니다. 공공성 강화가 가성비와 능률을 늘린다? 그건 내가 일을 했을때 돌아오는 이득이 있을때 가능한 일이죠. 공공성이 가성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고 그냥 수가가 낮기 때문에 돈 벌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할 뿐입니다. 대형병원일수록 더 의사를 고용하기 힘들고 있는의사 쥐어짜는거죠. 의사가 공무원화 되면 절대 가성비 능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환자의 만족이 나의 이득과 연관이 되어야 점점 발전하지요. 억지로 10년 근무를 시키면 진짜 거기서 일하고 나오는 의사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시간 때우고 자기가 추후 일할 곳 자리 보고 다닐겁니다.
억지로 의사수를 늘리는 공공성 증가는 절대 환자에게도 이득일 수 없습니다.
@@까노니꼬 이건 정의문제같네요. 물론 인프라확충 등도 공공성 강화에 포함되고 그 관점에서만 해석하면 굳이 공공의료기관 확대할 필요가 없긴 하지만, 이윤추구적 민간성 지양의 측면에서 보면 저수가 자체가 높은 공공성의 결과물중 하나잖아요.
저가 우리나라 의료의 가성비가 높다고 말한건 그런 측면에서 말한거라 정의문제라고 생각하고,
좀 길어지고 논점에서 어긋나는거같아서 원 댓글에는 안썼는데
공공성 강화라는 목표 자체는 문제 없고 단지 방향성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공공병상 30% 확충같은거 말고 국립병원 등에 응급외상센터 확충하고 민간병원에도 세금지원 더 많이 하는것도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과는 다르지만) 공공성 확대에 들어가기에 공공성 확대 여부가 아닌 방법론에 대해 논해야된다 생각하네요.
@@멋쟁이프로도 제 병원에서는 그런 직원은 자릅니다. ㅋㅋ
@@멋쟁이프로도 만약에 당신 가족 중 수술해야하는 큰병이라면 국립의료원 갈건가요? 아니면 지방 대학병원 갈건가요?
당신도 아는 답을 국립의료원은 왜 못하고 있을까요?
의사가 돈많이 번다고 해서 힘들게 공부해서 의사되서 돈 벌었는데 세금으로 다 걷어가는 운동권 ㅋ
나라가 성장할때는 인재를 이용하고 성장하고나서는 인재를 착취한다..
세금떼고 세후1500받으면서ㅋㅋ 어이가없다
@@다욧트-w1x ㅋㅋㅋ 그돈 받을만해서 받는거야
@@user-happyON 그렇게 따지면 나랏일하시는 행시분들은 세후300으로 세종가있는데? 행시 통과한사람도 국민세금으로 먹고살고...의사도 건보료.국민세금 받고살면서 왜5배차이나게 페이를 유지해줘야하냐?
검사는?변호사는? 요새 서초동 막변이 얼마받는지 아냐?
공대박사들은? 반도체.철강.배터리.디스플레이 박사들은? 이사람들도 다 받을만해ㅋㅋ
@@user-happyON 나라를 성장시키는건 공대박사들이다..과학기술이야ㅋ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거 모르니?
진짜궁금해서그러는데요
이런자료는어디서갖고오세요??
팩트자료인지라이해하는데많은도움이되네요
입으로만떠드는좌파랑은진짜차원이다르네
논문검색 하는 유료사이트일겁니다...
돈이들고 구글링으로 안나올거에요.
비교가 안되죠 칼날로 정확히 말씀 하시는분 리스펙입니다!!
Google scholar에 보시면 무료 논문 꽤 많이 나옵니다 !
코로나때 의사 협회에서 중국 입국 문제에 대한 쓴소리 했던 의사협회에 보복하는것 인듯
윤정부와서도 이영상을 다시볼줄은 몰랐다...
의사 파업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의사를 비판적으로 본다.
어찌보면 의사들은 정치적 희생양이 아닐까?
우리나라는 잘사는놈 때려잡으면 좋아하는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사회주의 공공의료에서의 의사의 지위는 보건소 하급 공무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쿠바,중공,북괴의 의사들만봐도 답이 뻔히 나오는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의사의 메리트를 떨어뜨리고 개나소나 의사 면허증 던져주면 오히려 의료사고는 빈번해지고 그 피해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게 되는것임.
OECD국가 1000명당 의사수 3.42명 한국 1000명당 의사수 2.34명 절대적인 의사 수도 부족하고 필수과의사의 경우에는 더욱 부족하고 지방에 필수과 의사는 아예 없는 상황이죠. 한국의 223개의 시군중 48개의 시군에 산부인과가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의사들의 끔찍한 밥그릇 지키기로 인한 피해를 대한민국국민들이 이미 보고 있는 상황이죠. 빈번한 의료사고와 과잉진료로 인해서 국민들이 죽어가고 있죠.
@@tsr9175 바이탈 계열의 메이저과 의사 수가 부족하면 세금을 올려서라도 수가를 정상화시키고 그에 걸맞는 연봉을 지급해야지 무작정 의사 숫자 늘려봤자 의미 없을텐데? 의대 가서는 안될 의사가 될 자질이 없는년놈들이 애비애미 빽으로 뒷구멍으로 들어가는거는 있어선 안된다 전라도에 있던 서남대 의대를 인수해서 공공의료보건대학을 설치하면 전라도에서 돈 많고 빽있는것들이 지 자식새끼들 의사만들텐데 그것들이 실력이나 있겠냐? 전라도애들은 수술방에서 수술하다 장기떼서 팔아먹을수도 있는것들인데
요즘 병원에 가면 손님이 없어요. 바로 진료 받아요. 길어봐자 10~15분 기다리면 바로 진료합니다. 의사가 많습니다.
얼마전에 알고 모든영상 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우파 유튜버들중 정말 최고입니다 알아서 좌파에서 떨어져 나왔지만 보면서 정말 엄청나게 설득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큰 채널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설득은 지식의칼님이 합니다
주변 좌파에게 공유해주세요
환영합니다 대깨문탈출
감기 걸렸다고 병원가면 전문의 만날수 있는 나라가 이나라다.
저것들에게 지금까지 우한폐렴 막아낸 의사들은 의사가 아니었나봄ㅋㅋㅋ 의료봉사자였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의 주별 대기시간 통계를 다 담을까 하다가 재미가 없어서 뺐는데, 그 과정에서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를 헷갈렸어요. 캐나다의 수도는 온타리오에 있고 밴쿠버가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죠. 미국에서 배워온 재미있는 캐나다 관련 드립이 많이 생각 나지만 온라인에서는 자제할게요.
의협에서 허락받고 이 자료들좀 널리 홍보하면 좋겠네요...
@@metaler4274 의협도 충분히 알고 있겠죠.... 정부가 대화할 생각조차 안하는데...
정부가 전문가들이랑 대화해서 정책만드는게 당연한건줄 알았죠.. 10년전에는
평소에 지식의 칼님의 의견을 존경하니다만 한가지 여담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남기는 보수시민 보린이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세계의사들보다 2배이상 진료한다는 예기는 한국의사들의 근무피로도가 2배가 된다는 예기겠지요. 실제로 과로사로 죽거나 촛불운동권 대깨문출신 진보새끼에게 환자나 환자가족으로 걸려서 응급실에서 쥐어터지는 의사들도 많습니다. 한국의사들은 그만큼 많은 인력지원과 도움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끊임없이공부하라끊임 의사 수 부족이 아니라 수가문제때문에 충분한 의사를 고용하지 못하는거에요
의사들이 굉장히 뛰어나죠 환자한명당 진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약국도 대부분 아랫층에서 진단서 한장이면 5분만에 약도 나오니까요 ㅋㅋㅋ 의료생산성이 굉장하다고 할까요,,,
빨리빨리문화가한몫했다봅니다
@@다욧트-w1x 음... 버스에 안전벨트가 없는 이유와 비슷하네요
@@다욧트-w1x 미국 의료비가 아주 비싼 이유중 하나가 의료소송관련 보험료 때문이죠.
@@다욧트-w1x 30초 진료해서 안 낫은 병있나요? 그만큼 실력은 왜 인정안하죠?
@@팩폭맨 감기진료가서 약만 처방해주는데..? 저 약먹고나았어요
30초진료인정하시네요?ㅋ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진정으로 진심으로 국민을 위해 일을 할수있는
정치인은 부족하다 못해
씨가 말라버리고 말았다
한국의 정치는 거의 세계적으로 멸망급입니다
미통당이 망쳐났지
@@나르는날 더불어공산당도 한 몫하고 있거든요!
미통당이 엉망인줄 알았는데 민주당운동권오니 양반이다..그냥 잘되는 것도 다 뒤집어 엎음..탐욕도 한수위..드러난 잘못도 대놓고 배째고..
@@pes_y4405 공산당이래요?
공산당인 증거있어요?
지방은 모르겠지만 대기 긴 대학병원빼놓고 동네에 널려있는 병원에서 그래도 편하게 진료받자나요 세금 뿌려서 의대까지 지을 일이 있는지 참 ㅜ
3년전 영상인데 지금 또 같은 상황, 더 심각한 상황이라니 ㅜㅜ 정권이 바뀌었는데 변하지 않네요
의사들 그 연봉 받을만하게 일하는데 알고나 저따위로 정책을 만드는건지...
외과계통의 의료 수가를 높여줘야...
지식의 칼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의사들이 진보보다는 보수에 가까운 국민이니 더듬당에선 더이상 의사들이 사회지도층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막을 방법이 돈줄을 옥죄는 방법만이 유일하다 판단하고, 의대정원을 늘리는거죠
이때 까지만 해도...
정권 바뀌면 다신 이런 영상 안볼줄 알았다.
아오...
석열이형!! 주변 간신 좀 쳐내요!!!
아 제발.. 대한민국의 의료분야는 전 세계 어느나라도 흉내조차 못내는 절대적인 수준이거늘..
그게 다 병원에 가든 안 가든 매달 수십 만원 이상의 의료 기본료(건강보험)를 강제로 징수 당하기 때문에 가능한 거죠.
공짜는 없는 것이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거지 절대적이니 뭐니 하며 물고 빨 건 아니라 봅니다.🙄
@@1999년 영상에도 써 있듯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봐도 우리나라 건보료는 상당히 저렴합니다. 그런데도 의료기술은 세계적인 수준이죠. 어떻게 값 싸고 좋은 의료제도가 가능하냐고요? 부자들의 세금과 의사들의 수입으로부터 그것을 대신 지불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건보료 내는것을 아까워 하는 것은 정말 도둑x심보에 다름없습니다.
대깨문들이 지들 필요할땐 국뽕용으로 의료수준 높다고 국뽕 충전하고 지들 불리할짼 문제많다고 떠드니...
@@songdoj1653 바로 핵심을 찌르셨네요. 옳소!
@@radin3219 당신 처럼 소득 없고 재산 없는 사람은 건보료가 상당히 저렴하다 생각하겠죠. 그런데 나는 1년에 병원 한두번 밖에 안가는데도 한 달에 건보료로 70만원 가량 1년이면 8백만원 넘게 냅니다.
조금 내고 남들이 많이 내주는 건보료의 혜택을 받으며 사는 당신같은 사람이 감히 도둑x 심보 운운하는 건 정말 파렴치 하고 건방지군요.🤪
지금까지 의사가 부족한적은 없어요. 치료비가 없어서 치료를 못받거나 늦게 받는 경우는 있죠
심지어 그 치료비 조차도 다른 의료 선진국들과 비교해도 엄청 싼 편이죠.
우리나라 치료비 엄청나게 저렴함.. 예전에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뇌수술했는데 비용이 우리돈으로 5억원이 나왔다고 함;; 무상의료 제외하고(무상의료 국가들은 공산주의 시스템 특성상 의료 질도 개쓰레기고 하나같이 의사 만나는것 자체가 어려움) 가장 저렴한 의료비용을 자랑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임. 의료의 질까지 따지면 세계 어느나라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 원탑이고. 세계 모든 나라중 감기좀 걸렸다고, 얼굴에 뾰루지 조금 났다고 병원가서 당일에 치료받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음.
외국과 비교하면 치료비 엄청 저렴하죠. 한국처럼 건강보험 잘되있는 나라 없습니다.
치료가 늦으시다면 간단한 진료는 대학병원 말고 고 옆에 5분 거리에 있는 일반 의원 가세요. 접수하자 마자 진료 보실수 있을거에요
@@wooridu 2015.05.19 mbn 뉴스에서 223곳의 시와 군중 20%에 산부인과가 하나도 없다고 하는대 이 20%의 사람들은 어디로 가야하죠? 산부인과도 없는 도시에 대학병원이 있을리가 없죠. 그렇기 때문에 한국 농어촌 지역의 산모의 사망률은 중국보다 높은 것입니다. 5분이요? 이들은 2시간이 걸립니다.
이재명 복지정책 좀 까주세요
말도 안되는 통계자료 갖고와서 선동하네요ㅋ
현직의사입니다.저희도 몰랐던 사실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채널 홍보 열심히 해서 주변인을이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표로 삼아야겠습니다.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의사를 하는게 당연시 되는 사회분위기, 좁은 국토, 국민보험, 의료네트워크. 이 요소들 덕분에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되었음. Covid-19에 잘 대처할수 있던건 이게 제일큼..행정적 대처도 좋았다면 1000명도 안찍고 세계 최고라고 극찬받았을듯
맞아요...
의사들의 말을 듣고 국경 차단 했으면..100명 이내로 끝날을 것이다.
헉 짜아아아아앙 깨라고 써서 댓 바로 사악제 당함 ㅠㅠ
제 생각은 다릅니다. 그렇게 되었으면 안심하며 마스크 더 안 쓰고 집회나 중국인 밀입국이 더 판을 쳤을거라 봅니다. 왜냐구요? 안심하면서 위험성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이걸 우리나라 비하라고 본다면.. 네.. 마음껏 욕하십쇼..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네 다음 언어 9등급
@@cyp5765 ㅇㅇ? 약빨 다 하셨나?
솔까 대부분의 동네에 의원이 1개이상씩있고 그의사들 대부분이 박사(전문의)자격까지있는사람으로 구성되있으면서도 진료비는 무료에 가까울정도로 싼 나라가 우리나라빼고 전세계에 어디있지ㅋㅋㅋ
@@다욧트-w1x 환자본인부담률이 낮으니까 좋은의료죠 그리고 금속노조도 연봉억받는세상에 의사가 월천버는게 그렇게 배아픕니까?
@@다욧트-w1x 진료비는 환자 자가부담률이 타국가에 비해 낫다는것입니다. 솔직히 건보료로 나중에 빠져도 미국이나 유럽의 국가들보다 싸지는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다욧트-w1x 아니 진료비 얘기했는데 왜갑자기 의료소송얘기하고 계시면서 ㅂㄷㅂㄷ되시나요ㅋㅋ 거기다 진료시간 30초는 어떻게 나온 피셜인지 참.... 그냥 의대정원 늘리는거에 찬성하시는분이시면 그렇다고 하세요 참.....
@@다욧트-w1x 애초에 감기란게 대증요법 밖에 없는데 뭐 딱히 치료라고 할게 있나요 ㅎㅎ 15분이나 걸리는 게 더 신기하지 않나요? 한국에서 감기로 15분 진료봐주고 7만원 청구하면 과잉진료 소리 나오겠죠. 감기로 약받으러 갔는데 갈 때마다 이것저것 다 검사한다고. 감기로 15분 진료보면 사실상 과잉진료도 맞아요. 미국에서 15분이나 걸리는 건 종합문진 수준이니까 그렇죠.
@@다욧트-w1x 수가 올려달라는게 감기진료 보고 돈 더내놔 징징 하는거 아닙니다 필수의료 수가를 올려달라는거죠 외상외과 전문의 3명에 전문간호사 2명 붙어서 4시간이나 하는 수술 수가가 100만원인게 말이 되냐는겁니다. 그리고 의사 숫자 역시 1차의료가 부족한게 아니라 병원에서 고용한 필수의료과 전문의가 부족한거죠. 전문의가 고용 못받아서 미용 성형 진료보는데 그게 전문의 잘못인가요? 설마 흉부외과 응급의학과가 개원이라도 하길 바라시는건가요? 빚더미랑 같이 한강물 가라고 직접말하세요 그냥 ㅋㅋ
말하면 입아프죠 결국 국민이 깨어있지 못하니 뻔한 거짓말에 속는 듯
나향욱은 오늘도 이겼습니다!
너무좋은영상이네요
2부에서는 의료수가나 건보료상승
건강보험공단재정이 바닥나는것도 다뤄지면좋겠습니다.
속이 너무 시원합니다. 지칼님 영상 링크해야겠어요.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요. 아침부터 정말 답답했는데.. 감사합니다. ㅠㅠ
선 좋아요 시청
높으신 분들 자녀가 의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려고 하는거군요 ㅎㅎㅎㅎ
돌팔이 조민ㅋ
@@shnku7021 똘팔이 조민
그쪽들 말대로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 치자. 그럼 자격도 없는 사람을 의사 시켜서 돌팔이 만들어내야 하는건가? 그러다 일어날 의료사고같은 문제점은 어떡하고? 이미 의대 정원은 충분하다고 생각함. 더 늘릴 필요성은 못느끼겠음
시간상으로 전정권때 영상같은데. 내용은 작금의 상황을위해 만든거같네. 어쩌면 정치인들이란 표를 위해서 하는짓이 똑같나.
속이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본 영상중에 제일 잘만들었습니다 바로 구독할게요 ㅆㅆㅆㅆㅆㅆㅅㅌㅊ
ㅋㅋㅋㅋㅋㅋㅋ 주사가 너무 무서..... 가끔 터지는 이런 포인트 너무 좋네요~
왜긴..이제 지 손자들 의사만들라고 그런갑지~~
예전에 중국에서 다리다치고 mri찍고싶다고 하니까 한달기다려야 찍을수있다해서 우리나라 귀국했는데 다음날 mri찍고 그다음날인가 수술했던거 기억나네ㅋㅋㅋ 중국인 친구한테 말하니까 어떻게 그렇게 수술을 빨리할수있냐고 놀랬음
ㄹㅇ저희 가족 다 중국에 살았을 때 아빠가 담석이었나??그거 땜에 중국내 병원 갔었는데 3개월 기다려야 한다네요 그래서 엄마 아빠만 비행기 표 끊고 한국 갔는데 바로 입원해서 수술 받았습니다
반박은 이렇게 해야지...오늘도 밤새 환자보고 지치다 이 영상 보고 힐링합니다. 우리나라 의사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