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평소에도 레지던트 없는 과지만 그나마 두명 있는 레지던트 선생들 파업에 병원을 지키며 정부의 말대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그래도 이 영상을 보며 힘을 냅니다....감사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다만...조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면서...열심히 환자를 보며 일하고 계신 의사분들에게...손가락질은 말아주십시오....부탁드립니다... 어제도 당직 오늘도 당직입니다..ㅎㅎ 와이프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 얼굴도 매일 못봅니다.....제가 흉부외과를 한걸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정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제발....진실을 왜곡하지 말아주세요...저도 흉부외과에 손이 모자라는게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누구라도 힘든 일 하기싫은건 비단 의사뿐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힘든 일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건과 정당한 대가가 중요하지요....직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진료하시는 이 땅의 의사분을 응원합니다...함께 힘냅시다...
@@rpetc6693 일부는 맞는데 논리의 대부분이 비약이네요. 과잉진료하면 이미 심평원에서 수가 단번에 삭감시켜버리는 강력한 제도가 있어서 함부로 못합니다. 한국 의사가 치료를 잘하는게 아니면 왜 수술성공률, 같은 기수로 진단받은 암에서의 생존율까지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가요? 한국인이 그냥 회복력이 괴물처럼 뛰어나서일까요? 감기같은 질환은 스스로 낫게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면 환자들이 의사더러 돌팔이라고 하고 마이신 달라고 하는게 대한민국 아닙니까? 혼자 똑똑한 척 하지만 비약밖에 없는 논리가 참 불쌍하네요
RPetc 정직한 의사는 망하고 거짓말 하는 의사는 흥하게 하는 것이 현재 이 나라의 정책이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고자 하는 사회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나요? 당신이 말한 그런 슬픈 사회가 이 정책을 통해 더 심화될 것입니다. 당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의사가 되면 양심있는 의사가 되고자 할 겁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 앞에 섰을 때는 좌절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말한 그런 의료, 뒷돈 받는 공산주의 의료에서 가장 극대화됩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있습니다. 1. 영상 전체내용은 아무리 봐도 의료시설, 인프라, 의료보험 등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에 관련된 순위인데 (부족하진 않지만) 설마 저걸 보며 파업찬성하시는 분들은 의사 능력에 관련 순위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렇게 믿으시니, 이번에 파업하시면거 "덕분에'에를 비꼬면서 '덕분에라며' 하신건거요? 상식적으로 '덕분에'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체에 고맙다는거지, 의사사람집단에게 감사하다는 거에요? 아무리 의사가 뛰어나도 코로나 진단비가 백만원, 천만원이라면 환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런데 보기에 참 안타까운게, 그걸 의사사람집단에 대한 칭송으로 오역(?)하시는거 같고, 뭐 칭찬이니 오역은 할수 있는데 그걸 넘어 이번엔 배신감을 분출하며 비꼬는(?) 의사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세요? 이게 안 이상하세요? 2.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수도권이 인구가 밀집되어 더, 평균치가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이 부족하면 지방을 더 개선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방을 개선하자고 했더니 평균이 좋으니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무슨논리에요? 지방같은 경우에는 한시가 급한 뇌졸증 같은 사고가 발생해도 처치할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이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저런 평균치가 그 필요성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좋은 의료를 접근하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그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려는게 상식 아닌가요? 논리 구조가 이해가 안되서요. 3. 의사분들 박사시고 전문성 있으시니 그 자체로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보상받는건 저도 찬성하는데, 자꾸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사의 대우와 연관시키려는 주장을 봐서요. 그건 참 불편해요. 우리나라 치안이나 대중교통 그리고 (상대적으로) 공교육도 그외 많은 부분이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그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경찰, 버스운전사, 지하철기관사, 교사 모두 세계 최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그건 의사일때만 그렇게 주장하는건거요? 찬반 논쟁하자는걸 떠나, 이번에 의사분들이 주장을 보니 찬반을 떠나, 너무 상식과는 어긋난거 같아서 글 남겨요. 나름 전문가 집단이시고, 의사 분들이라면 생각했던 합리적인 모습,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이 달라서 논쟁을 보면서 좀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 여쭤나보고자 글 남겨요. 혹시 여력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ngbangk8623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현재 의료보험제도 하에서는 의료행위에 따른 보험수가가 상당히 저렴한관계로 의사들이 노동착취당하는 시스템이 맞습니다. 즉, 같은돈을 벌기위해 2배 업무량을 늘려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성실한 모범학생들이었던 의대생들.. 의사가 되고 사회 나와서.. 진료도 아주 열심히, 모범적으로 잘 합니다.. 돈 많이 벌어야 하니까요. 근데 요즘 20~30대 젊은 한국의사들은 50대이상 한국의사들과 가치관이 좀 다른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이런 시스템 (환자 입장에서는 천국, 의사입장에서는 헬조선)을 더이상 받아 들이지 않을 것같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의사수도 2배 늘리고... 의료수가도 2배 올리고 ... 대신 노동강도는 반으로 낮추는... 그러면 환자 1인당 진료시간 4배로 늘어나겠고 진료도 더 잘 볼수 있겠지요. 의사 수입은 그대로. 이것이 방향이 맞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비용도 4배 증가가 필요 하겠네요.
이머시기 갈아만든거 맞는데요... 전공의들 근무시간이 얼마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전공의들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수준인뎁쇼ㅋㅋㅋ 그리고 벌만큼 번다고 고생해도 된다는 소리는 굉장히 폭력적인데요? 무슨 노예 착취하는것도 아니고.. 님한테 천만원어치 노동 시키고 돈은 오백만원만 줘도 되나요? 그정도면 벌만큼 버니까?ㅋㅋ
미국의사들은 비교적 오랜시간 진료를 한다 그런데 전문가 들은 말한다 그 진단과 관련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한국 의사들은 그 질환에 딱 필요한 이야기와 수기만 한다. 대한민국의 의료 숫가가 너무 싸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 의사들은 굶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진단율과 치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정말 이 영상은 의대생충원이 왜 말이 안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음. 그러나 의대생휴학에 대한 근거로는 적절치 못함 의대생들의 단체 휴학은 내가 이해를 못하겠음 얼른 의사되고픈 학생들은 눈치보여서 어쩔수없이 휴학하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국시를 보고 휴학하지 않는 신념있는사람들은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손가락질 당하고 왕따당하는데 의대생충원과 의대생의공부는 별개로 봐야한다고봄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불평하는 사람들 제발 다른 나라 가서 의료서비스 한번 받아 봤음 싶네.....임산부가 저녁에 하혈해서 갔더니 아침까지 대기실 딱의자에서 8시간 대기 후 들은 말....기계 작동할 의사가 없다. 내일 정상 진료 시간에 다시 오라. 시드니 응급실에서 진짜 일어났던 내 이야기....ㅠㅠ.....제발 다른 선진국들 실제 상황 좀 알고 떠들었으면.
저의 부족한 견해로는 질적으로는 정말 좋은 수준인건 확실합니다. 허나 질높은 수준의 진료를 그의 맞는 수준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누리다보니 음 복에 겨웠다라는 말뿐이 안나오네요. 저는 8개월의 입원 2년간의 재활을 통한 통원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병원을 갈때마다 진짜 그서비스 수준에 놀랄때가 있어요. 복에 겨운 뻘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사들의 처우가 좋아져야 할것같은 생각이에요 오죽하면 미용목적의 의사들만 돈을 번다는 소리가 있을까요 과연 누가 댓가를 제대로 지불받지않고 본인의 열정을 녹일수 있을까요.
@@P동 현정부도 문제지만.. 이 나라 종특인 잘 되면 두드려 부수겠다 마인드가 더더욱 빛을 볼 것 같습니다. 악화가 반드시 될 것 같습니다. 목숨 걸고라도 막고 싶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이 세 나라의 의료질에 만족합니다. 이 세나라 클럽에서 자꾸 비탈길로 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KRDARAMGEE 아직 한국사회가 인력 갈아넣기가 먹혀드니까요.. 이웃나라 일본 대만이 먹힌다 하지만 마지노선이죠.. 서구권에선 이렇게 갈아넣기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 뿐만 아니라 교통과 통신.. 각종 서비스업에서 일 한것 이상 더 주고 복지 향상시키라 시위하며 권리와 인권에 대해 논 하는 시점에서 큰 변화점이 올 듯 싶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싼 값에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지금처럼 누리기 힘들어지죠.. 그만큼 대시시간은 길어지고 값은 오르게 되죠... 왜 그럴까요? 힘든만큼 처우개선과 금액인상이며 각종 요구사항들을 들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가격과 질이 유지되는건 아직까지 갈아넣는게 먹혀드니까 그러는건데 사람들이 이걸 알 리가 없죠..
9년전 의원개원할려고 경기도파주 DMZ 근처시골까지 매물보러 갓엇는데 경쟁없는곳 없었어요 의원이 1개가 아니고 2-3개 다 있어 시골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돈벌려는 생각접고 대도시에서 개업햇습니다 현재는 그 경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의사가 모자란다고 보는지 의문입니다
진짜 열심히 환자보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돈만 밝히는 놈이니 뭐니 히포크라테스가 어쩌니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 화가 났었는데 지칼님 보여주신 통계보고 노력이 헛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영상 보고 맹목적 비난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부는 제발좀.. ㅠ
개인적으로 질문있습니다. 1. 영상 전체내용은 아무리 봐도 의료시설, 인프라, 의료보험 등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에 관련된 순위인데 (부족하진 않지만) 설마 저게 의사 능력에 관련 순위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코로나 "덕분에챌린지" 이번에 파업의사분들이 비꼬는(?)거보고 참... "덕분에'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체에 고맙다는거지, 의사사람집단에게 감사하다는 거에요? 아무리 의사가 뛰어나도 코로나 진단비가 백만원, 천만원이라면 환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게 그걸 의사사람집단에 대한 칭송으로 오역(?)하시는거 같고, 뭐 칭찬이니 오역은 할수 있는데 그걸 넘어 이번엔 배신감을 분출하며 비꼬는(?) 후배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세요? 이게 안 이상하세요? 혹시 의사사람집단이 의료시스템자체다라는 믿음들을 가지고 계세요? 그게 한국의사들의 평균인식이에요? 2.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수도권이 인구가 밀집되어 더, 평균치가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이 부족하면 지방을 더 개선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방을 개선하자고 했더니 평균이 좋으니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무슨논리에요? 지방같은 경우에는 한시가 급한 뇌졸증 같은 사고가 발생해도 처치할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이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저런 평균치가 그 필요성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좋은 의료를 접근하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그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려는게 상식 아닌가요? 논리 구조가 이해가 안되서요. 3. 의사분들 박사시고 전문성 있으시니 그 자체로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보상받는건 저도 찬성하는데, 자꾸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사의 대우와 연관시키려는 주장을 봐서요. 그건 참 불편해요. 우리나라 치안이나 대중교통 그리고 (상대적으로) 공교육도 그외 많은 부분이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그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경찰, 버스운전사, 지하철기관사, 교사 모두 세계 최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그건 의사일때만 그렇게 주장하는건거요? 찬반 논쟁하자는걸 떠나, 이번에 의사분들이 주장을 보니 찬반을 떠나, 너무 상식과는 어긋난거 같아서 글 남겨요. 나름 전문가 집단이시고, 의사 분들이라면 생각했던 합리적인 모습,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이 달라서 논쟁을 보면서 좀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 여쭤나보고자 글 남겨요. 혹시 여력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ngbangk8623 한국의사들을 쥐어짜서 만든 세계최고의 시스템인데.. 여기서 의사들을 더 쥐어짤려 하니까 의사지렁이도 꿈틀하는거죠. 실패할게 분명한, 아무 도움도 안되는 심각한 부작용 초래할, 엉터리 의료정책을 무작정하겠다 하니. (분명 뒤에서 이득을 노리는 넘들이 꽤 있을 겁니다.) 의료분야에서 시급한데가 얼마나 많은데..
@@김덕배-d1z 바이탈과의 대부분이 의사들의 희생입니다. 무슨 메이져 마이너를 가릅니까? 의료 수가가 원가보다 낮아서 바이탈과 의사들은 오히려 적자를 내고 있어서 일자리 찾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대단한건 사실이지만 그런 분들만 희생하고 고통받는건 아닙니다.
질문하나 합니다. 의사 많은거 인정 , 그리고 어딜가든 병원 있는거 인정. 근데 진짜 의사가 있나요? 국민의 절반이상이 급여근로자인데, 야간근무자는 야간에 응급실 빼고 병원못가는건 그냥 당연한 거고, 진짜 저녁 6시면, 대다수의 약국 병원 죄다 문닫는데..이쯤되면 의사를 위해서 국민이 존재하는지, 국민을 위해 의사가 존재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사람들은 왜 의사가 됬을까요? 대한민국 의료계에서는 왜 기피과 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의사 명함 내밀면, 사람들이 의사라는 고귀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대우를 해주는 걸까요? (미국의 군인처럼..) 아님 신의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정말 그 사람들은 왜 의사가 됐을까요? 고민해볼 문제 입니다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의사를 위해 국민이 존재하나요? 국민을 위해 의사가 존재하나요? 깊게 고민해 보시면 답이 나오실 겁니다 의사들은 주52시간 해도 대한민국에서 힘든 삶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 주 52시간 한다고 하니 굶어죽겠다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니 의료비는 동남아만큼 내면서 의사 바로바로 볼수 있고 검사,수술 연기안하고 , 응급실도 비용걱정없이 갈수 있는데 여기서 더 뭘 바라는 건가??? 미국식 1인실을 원하는건가? 아님 드라마/영화에서나 보던 미국/유럽 의사,간호사같은 친~~ 절한 모습을 바라는 건가? 단언컨대 미국,유럽 의사,간호사들, 한국처럼 대접하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도망갈거다. 포기할거다. 주미대사는 칼부림으로 수술을 하고 난 후 첫 말이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거였다. 반면 아덴만작전때 석선장은 그냥 자기가 운좋아서 살았다고만 했지 의료진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다. 의사,간호사들에게 감사는 쥐뿔, 요구하기만 할 줄 아는 이나라 국민들, 지긋지긋하다.
군복무 할때 후임중에 영주권을 갖고 캐나다에 살고 있었지만 한국국적을 유지하기 위해 '굳이' 입대를 결심하고 전입온 후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임한테 캐나다는 병원 시스템이 어떻냐고 물었더니 군병원 외래진료 시스템과 똑같답니다. 온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되지만 가벼운 감기를 걸렸건, 다리가 부러졌건, 암 말기건간에 응급환자가 아닌 이상 자기 진료 차례가 올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임에게 한국 국적 유지를 위해 군복무를 결심하게 된 여러 이유중에는 우수한 의료시스템도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미국사는 친척들은 가벼운 안과진료나 시력 측정같은 비 시술 의료행위 조차 굳이 한국에 와서 합니다. 개인 보험의 사각에 놓여 보장이 안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선 예약도 필요없이 동네 의원 아무데나 찾아가서 약값 포함 만원 내외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안과에 가서 시력을 측정하는 간단한것조차 예약을 걸어 놓고 십수일을 기다린 뒤에 수백달러에 가까운 비용은 지불하고 다시 안경점에 가서 비싼돈은 지불한뒤 안경이 맞춰질때까지 보름은 넘게 기다린 답니다. 감기를 걸리면 병원은 쓸데없이 비싸고 오래걸리니 마트에 가서 타이레놀을 사둔답니다. 저쪽 왼쪽것들이 주장하는 '질떨어지는'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는 집에서 타이레놀 먹고 사나흘을 쉬면 나을만한 가벼운 감기조차 걸핏하면 병원으로 가고, 나이든 일부 노인네들이 아프지도 않으면서 굳이 대학병원으로 관광하러 오는 나이롱들이 판을 칠 정도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지칼님의 말씀대로 '말도 안되게 싼 값'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한국의 의료 환경이 돈없고 뻔뻔한 나이롱이라도 의료보험의 마구 뿌리는 혜택을 노리고 누구나 접근 가능할 정도로 저렴하지만 동시에 그 저렴함에 비해 그 의료 서비스의 질은 '말도 안되게 높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좌좀들 별 시덥잖은것에는 엄청 호들갑을 떨면서 온갖 국뽕에 취해 대륙에 떼놈들마냥 호들갑은 떨던데 정작 이렇게 자랑해도 되는 사실은 애써서 깎아내리네요. 그렇게 불만이면 그냥 북한이나 중국 가세요. 시황제가 운영하는 그 잘난 야매 치료 받고, 북한가서 수령님의 기적을 빌어 치료하는 돌팔이들한테 가서 유사 의료행위라도 받으시라고요. 도둑놈 처럼 온갖 혜택은 다 누리면서 굳이 깎아내리면서 엄한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요. X랄이야 증말.
저도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친구 역시 Wonho Choi 님 말씀처럼 그래서 한국이 좋다고 다시 한국으로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 외삼촌이 교통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서 치료할 의사가 없고, 응급실은 만원이라고 서로 못받겠다고 하여,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만 3번 왔다갔다 하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토록 찬양하던 한국의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고, 저또한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고 바뀌면서 결국...캐나다가 의료가 후진거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swl3106 그건 쓸데없이 환자들이 응급실에 너무 많이 몰리니까,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응급실이 항상 만원이라 걔네 삼촌이 뒤진거다. 또, 니 말은 의료진들이 지금 보는환자 다 내팽겨 치고 걔네 삼촌에만 집중해야한다는 거네??? 도대체 걔네 삼촌이 뭔데?? 위급한 다른환자들도 다 제쳐두고 그 인간을 우선적으로 봐야할 이유가 있냐??
지칼님에게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겠으나, 다들 병원도 한 번 안 가봤나... 물론 번호표 뽑고 대기하는 게 30분인데, 의사 만나는 시간은 5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할 얘기 다 하고, 들을 얘기 다 듣고, 처방받고 나오는데, 대체 뭐가 문제... .ㅋㅋ 한 2년 전부터 당뇨가 시작되는 바람에 매달 집앞에 생긴 개인 내과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병원에 와 본 적이 있나 싶다.
저 다른건 다 동의하지만 아무리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고 하더라도 제가 자식을 낳았는데 딸이 태어났고, 그런데 그 딸이 이쁘다!! 부모 입장이라면 밤늦게 돌아다니고 하는건 불안할거 같아요... 뭐 물론 제가 느끼기엔 정말 안전하다고 보지만 부모 입장이 되면 다를거 같아요...
의사들파업에 대한 어제기사였는데 댓글창에서 갑론을박 난리였는데 어느분께서 지칼님영상을 보고 깜짝놀랐다더군요 제대로 정리하신 영상보고나니 또 이정권이 뻘짓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지난 코로나위기때 의사분들이 보여주신 희생에 감사드리면서 또 응원하렵니다 지칼님께도 그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의사가 미어터지는데 내돈으로 의사를 더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뭐임? 세금 더내면서 한약보험 강제로 들기도 싫고 의대생들 전액장학금도 대주기 싫다.증세없는 포퓰리즘은 없다. 불필요한 세금 더 걷지마라!그리고 추가. 한의사들아. 의사되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의대를 가서 국시를 쳐라. 수능 정시컷보면 의대 치대 수의대 한의대다. 정권에 편승해서 한의사면허가지고 어줍짢게 의사한번 되보려고 욕심내지말고 공부해서 능력되면 입학할 생각을 해라.중풍 걸리면 손딴다는 사람들이 무슨 의사면허에 욕심을 내나 ps.지식의 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저희나라 권역응급 외상센터 역시 정치적인 이유로 소수의 중점적으로 지원을 받는 센터가 아닌 각 도별로 갈기갈기찢어저서 제기능을 못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감당할수없을 숫자룰 만들고 자원은 투자를 안하기 때문이조 이처럼 현재의시스템도 돈이없어서 제대로 못돌아가는게 많은데 이런곳에 써야할돈을 공공의대등에 써서 밑빠진 독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 없는 한약에 1500억 10만원짜리 초음파를 만원으로 바꾸어주는 포퓰리즘을 위하여 제대로 된곳에 돈을 못씁니다 또한 현재 흔히 기피과들이 인기 없는이유가 뭘까요 바로 생명을 다루는 과임에도 환자의 사망등에 대한 책임은 갈수록 나라에서 많이 묻고있고 수가는 점점 떨어저서 통계적으로 일어날만한 치료의 부작용 에대한 금전적 책임에 대한 기댓값이 수십년 일하여 벌수 있는 돈의 기대값보다도 높응 경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료볼수록 적자인거조 이러한 문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작정 기피과 의사들만 늘린다? 과연 기피과 의사들이 퇴임할때 까지 본인 전공으로 일을 할까요? 이것은 불난곳에 기름붓는 꼴입니다
@@justin55326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돈 역시 인원이 없는 요인 중 하나임. 대표적인 예시로 이국종 교수님이 맡으셨던 외상센터는 매년 적자를 기록중임.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게 주 업무이지만 업무도 본인이 먹고 살 수가 있어야 할 수가 있죠. 지원도 없이 계속 적자만 나면 그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단순하게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근무 환경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 어느 누가 오고 싶어할까요? 비인기 진료과나 벽촌, 도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지금 정부 정책대로 의사 티오만 늘려봤자 오히려 의료계 반발만 더 심해질겁니다.
@@눈리신-n7u 그러니까 장사치가 아닌이상 외상센터를 개인이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큰병원에서 하는건데 그걸 일개 의사가 왜 신경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구요 이국종 교수가 사비들여서 외상센터 운영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병원자체 내에서 해결해야하는거지 병원이 돈되는 과만 진료하면 그거야말로 의사의 자질 문제 아닙니까? 돈되는 과는 의사월급 억주고 안되는과는 몇백만 줍니까? 예시자체가 의사 욕먹이는 예시아닙니까 님 의견대로라면 아주대병원장은 잘 못 없는거네요? 돈안되는 과 지원 안해줬으니까?
@@손인욱-o7f 그런 점도 같이 보완을 해야겠죠 사실 사함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과가 기피과이니까요 죽는병 걸려도 몇개월 걸려야 수술 받을 수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이죠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이정도니 만족해라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면 더 좋은 환경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자녀 유학보낸분이 아들 교통사고 나서 낸 의료비가 자그마치 십억이었습니다 그분은 부자니까 괜찮았겠지만 한국에서 대수술했다고 억단위 진료받는 곳 있습니까? 전 의료비때문에 미국이민은 생각도 없습니다 유럽 무상의료 찬양하는 좌파들 독일간 지인 얘기들어보니 한달 건보료가 오십만원 이더군요 가족전체도 아닌 한사람당... 그리고 유럽의료 질낮은거 한국 의사들한테 유명합니다 전 한달에 건강보험료 몇십만원씩 내도 꾹 참고 있는데 한달에 몇만원 내면서도 한국의료계 나쁘다 '빼액'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마치 김밥천국가서 호텔서비스 기대하는것마냥 예전에 박근혜 대선당시 이정희가 티비에서 한국 대학병원 의료비는 졸라 비싸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대학병원 환자 본인부담금을 1년에 백만원 이하로 만들겠다는게 생각나네요 병원은 자원봉사하라는거야 모야... 항상 민감한 사항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연봉 10억 줘도 안 가는 이유, 다 무너집니다 - 윤인모 외래교수 (서울성모병원)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2부 심층 인터뷰 | KBS 230914방송](http://i.ytimg.com/vi/Lghj12xB8UU/mqdefault.jpg)
![[지식뉴스] "ㅇㅇ설명 없이 필수의료 강화하겠다는 건 거짓말" 의료현장이 붕괴 직전인 심각한 이유 / SBS / 교양이를부탁해](http://i.ytimg.com/vi/V1AVVwjXMuY/mqdefault.jpg)
![[3부] 늘려야 할 것은 의사의 숫자가 아니라 "이것" 이다](/img/1.gif)
의료 수준이 최고니까 이 영상에도 최고야를 눌러줘요
좋아요로 만족해 형
현직 의사로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실을 얘기해도 이 나라 국민들은 밥그릇 싸움으로 몰고 의사들을 무조건 적대시합니다.
전문의 좀 잘 이용하세요 녀러분...종합,대학병원 이전에 전문의 입니다.
이예
중증외상의학에 수가를 높히는것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지방 대학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흉부외과 의사입니다... 평소에도 레지던트 없는 과지만 그나마 두명 있는 레지던트 선생들 파업에 병원을 지키며 정부의 말대로 의료공백이 없도록 애쓰고 있습니다...그래도 이 영상을 보며 힘을 냅니다....감사합니다..열심히 하겠습니다...다만...조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면서...열심히 환자를 보며 일하고 계신 의사분들에게...손가락질은 말아주십시오....부탁드립니다...
어제도 당직 오늘도 당직입니다..ㅎㅎ 와이프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 얼굴도 매일 못봅니다.....제가 흉부외과를 한걸 후회하지 않도록 해주세요...정부에서 일하시는 분들 ...제발....진실을 왜곡하지 말아주세요...저도 흉부외과에 손이 모자라는게 의사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생각치 않습니다..누구라도 힘든 일 하기싫은건 비단 의사뿐만이 아니지 않습니까?.. 힘든 일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건과 정당한 대가가 중요하지요....직업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진료하시는 이 땅의 의사분을 응원합니다...함께 힘냅시다...
의사분들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성이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휴대폰 작은 자판을 치다보니 맞춤법을 잘 틀립니다...의사도 사람인데 맞춤법 틀릴 수 있지요...의사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랍니다... 거슬리신다면 고쳐 놓겠습니다...ㅎㅎ
의사보다 더 잘 의사를 대변해줘서 고맙습니다. 정말 칼같은 지식으로 팩트를 잘 전달해주시니 모든 다른 영상들도 신뢰안할 수가 없네요
무능하기 짝이 없는 쌂은 소대가리 작당 패거리들 뇌피설 때문에 세계 최고 수준이 수술실력과 의료 기술이
땅에 곤두박질을 쳐야 속이 시원하다는 소대가리 빠는 색기들 대가리 속을 수술해 버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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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etc6693 일부는 맞는데 논리의 대부분이 비약이네요. 과잉진료하면 이미 심평원에서 수가 단번에 삭감시켜버리는 강력한 제도가 있어서 함부로 못합니다. 한국 의사가 치료를 잘하는게 아니면 왜 수술성공률, 같은 기수로 진단받은 암에서의 생존율까지 다른 국가들보다 높은가요? 한국인이 그냥 회복력이 괴물처럼 뛰어나서일까요? 감기같은 질환은 스스로 낫게 해야되는데 그렇게 하면 환자들이 의사더러 돌팔이라고 하고 마이신 달라고 하는게 대한민국 아닙니까? 혼자 똑똑한 척 하지만 비약밖에 없는 논리가 참 불쌍하네요
RPetc 정직한 의사는 망하고 거짓말 하는 의사는 흥하게 하는 것이 현재 이 나라의 정책이자 자신의 이익을 위해 가고자 하는 사회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나요? 당신이 말한 그런 슬픈 사회가 이 정책을 통해 더 심화될 것입니다. 당신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의사가 되면 양심있는 의사가 되고자 할 겁니다. 하지만 저도 그렇고 당신도 그렇고 대한민국 의료의 현실 앞에 섰을 때는 좌절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말한 그런 의료, 뒷돈 받는 공산주의 의료에서 가장 극대화됩니다.
개인적으로 질문있습니다.
1. 영상 전체내용은 아무리 봐도 의료시설, 인프라, 의료보험 등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에 관련된 순위인데 (부족하진 않지만) 설마 저걸 보며 파업찬성하시는 분들은 의사 능력에 관련 순위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그렇게 믿으시니, 이번에 파업하시면거 "덕분에'에를 비꼬면서 '덕분에라며' 하신건거요? 상식적으로 '덕분에'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체에 고맙다는거지, 의사사람집단에게 감사하다는 거에요?
아무리 의사가 뛰어나도 코로나 진단비가 백만원, 천만원이라면 환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런데 보기에 참 안타까운게, 그걸 의사사람집단에 대한 칭송으로 오역(?)하시는거 같고, 뭐 칭찬이니 오역은 할수 있는데 그걸 넘어 이번엔 배신감을 분출하며 비꼬는(?) 의사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세요? 이게 안 이상하세요?
2.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수도권이 인구가 밀집되어 더, 평균치가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이 부족하면 지방을 더 개선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방을 개선하자고 했더니 평균이 좋으니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무슨논리에요?
지방같은 경우에는 한시가 급한 뇌졸증 같은 사고가 발생해도 처치할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이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저런 평균치가 그 필요성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좋은 의료를 접근하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그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려는게 상식 아닌가요? 논리 구조가 이해가 안되서요.
3. 의사분들 박사시고 전문성 있으시니 그 자체로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보상받는건 저도 찬성하는데, 자꾸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사의 대우와 연관시키려는 주장을 봐서요. 그건 참 불편해요.
우리나라 치안이나 대중교통 그리고 (상대적으로) 공교육도 그외 많은 부분이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그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경찰, 버스운전사, 지하철기관사, 교사 모두 세계 최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그건 의사일때만 그렇게 주장하는건거요?
찬반 논쟁하자는걸 떠나, 이번에 의사분들이 주장을 보니 찬반을 떠나, 너무 상식과는 어긋난거 같아서 글 남겨요. 나름 전문가 집단이시고, 의사 분들이라면 생각했던 합리적인 모습,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이 달라서 논쟁을 보면서 좀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 여쭤나보고자 글 남겨요. 혹시 여력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angbangk8623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은 현재 의료보험제도 하에서는
의료행위에 따른 보험수가가 상당히 저렴한관계로 의사들이 노동착취당하는 시스템이 맞습니다.
즉, 같은돈을 벌기위해 2배 업무량을 늘려야 하는거죠.
그리고, 그래서... 어릴때부터 성실한 모범학생들이었던 의대생들.. 의사가 되고
사회 나와서.. 진료도 아주 열심히, 모범적으로 잘 합니다.. 돈 많이 벌어야 하니까요.
근데 요즘 20~30대 젊은 한국의사들은
50대이상 한국의사들과 가치관이 좀 다른것 같아요.
대한민국의 이런 시스템 (환자 입장에서는 천국, 의사입장에서는 헬조선)을
더이상 받아 들이지 않을 것같아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
의사수도 2배 늘리고... 의료수가도 2배 올리고 ... 대신 노동강도는 반으로 낮추는...
그러면 환자 1인당 진료시간 4배로 늘어나겠고 진료도 더 잘 볼수 있겠지요.
의사 수입은 그대로.
이것이 방향이 맞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비용도 4배 증가가 필요 하겠네요.
저기... 뭐하는 분이세요...? 의사 아니시라면서요...? 근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국 의료체계는 냉정하게 따지면
의사들을 갈아넣어서 만드는거
그런데도 기득권이네 뭐네 하는 거 보면 한숨만 나옴..
의사를?! 간호사겠지....
@@디나라-b6b 간호사분들도 엄청 고생하시죠. 의료계 전반이 인력을 갈아서 시스템을 받치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자격지심보소 간호사냐 ㅋ
이머시기 갈아만든거 맞는데요... 전공의들 근무시간이 얼마인지는 알고 말씀하시는지.. 전공의들은 최저임금도 못받는 수준인뎁쇼ㅋㅋㅋ 그리고 벌만큼 번다고 고생해도 된다는 소리는 굉장히 폭력적인데요? 무슨 노예 착취하는것도 아니고.. 님한테 천만원어치 노동 시키고 돈은 오백만원만 줘도 되나요? 그정도면 벌만큼 버니까?ㅋㅋ
이 젊은 양반을 어서 국회로 보내 드려야합니다.
정말 절실합니다!!!!!
꼭 봐야될사람은 눈감고 귀닫고 의사욕만 하고있죠
미국의사들은 비교적 오랜시간 진료를 한다 그런데 전문가 들은 말한다 그 진단과 관련없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한국 의사들은 그 질환에 딱 필요한 이야기와 수기만 한다. 대한민국의 의료 숫가가 너무 싸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한국 의사들은 굶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진단율과 치료는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한다.
동감입니다 좌파들은 의사들 더 압박해서 이민가게만들고 의대정원 늘려서 자기들 자녀 입학시키려고 하죠
미국에서는 30분 진료하면 진찰비로 500달러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0달러입니다. 우리나라도 30분 진료하여 500달러 주면 우리나라도오래 진료할것입니다.
누리는 건 당연하고 불만은 세계최고 ㅋㅋㅋㅋㅋ 어쩜 통계에서도 나타나는 한국인 종특 ㅎ
이거다
아프다의 기준이 달라서 그래요
한국 : 종이에 베임. 으엌! 병원!!
미국 : 총에 맞음. 다행히 급소는 피한거 같어.
이이인님이 이야기 한 것은.. 노령화가 와서 인력 부족을 겪게 되면서.. 지금처럼 의사 간호사들이 갈려나가는 것을 다음세대에서 받아드리지 않고 거부반응을 일으킨다면 종특이 고쳐질 것 같습니다.
@@최데이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이라는 게 웃픕니다
지역보험으로 일년200정도 내는데..편도선으로 병원간거5년전이고..3300원진료비 냈음 건강보험은 선택해서 들던가해야지..
너무나도 말씀을 논리정연하게 잘 하세요
많은 의사 의대생들의 입장을 대신 전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영상은 의대생충원이 왜 말이 안되는지를 잘 설명해주고 있음.
그러나 의대생휴학에 대한 근거로는 적절치 못함
의대생들의 단체 휴학은 내가 이해를 못하겠음
얼른 의사되고픈 학생들은 눈치보여서 어쩔수없이 휴학하고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국시를 보고 휴학하지 않는 신념있는사람들은
배신자로 낙인찍히고 손가락질 당하고 왕따당하는데
의대생충원과 의대생의공부는 별개로 봐야한다고봄
@@김덕배-d1z 민주노총 금속노조 파업하는 방식에 비하면 양반중의 양반..
금속노조와 당장 생명에 직관되는 의료와 비교하는것은 매우 무리라고 생각함.
@@김덕배-d1z 생명을 다루는직종이 중요하다고 생각들면...
그만큼 대우를 해주고 왈가왈부 해야 하지 않나요.
가만히 잇으면 가마니로 아니까...
의대생들 뒤통수 맞은거 인식하면 가만있지 마세요. 바보취급 받습니다.
아무도 안도와 줍니다. 들고 일어나세요.
@@skrksmsdlwl4043 의대생은 뒤통수맞은거 없음. 의대생 중에 뒤통수 맞은건 예과1학년들뿐임. 예1을 제외한 나머지 학년은 선후배들이 다 휴학하니까 경쟁률이 늘지 않는데 예1들은 뭣도 모르고 선동당해서 휴학함. 예1들이 휴학하면 내년 신입생이랑 같이 예1수업듣게 되는데 그렇게되면 현 예1들의 경쟁률이 2배가량 오름. 불쌍한 예1들 선동당해서 휴학하고..안하자니 선배들한테 눈치디지게보이고..한심해그냥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불평하는 사람들 제발 다른 나라 가서 의료서비스 한번 받아 봤음 싶네.....임산부가 저녁에 하혈해서 갔더니 아침까지 대기실 딱의자에서 8시간 대기 후 들은 말....기계 작동할 의사가 없다. 내일 정상 진료 시간에 다시 오라. 시드니 응급실에서 진짜 일어났던 내 이야기....ㅠㅠ.....제발 다른 선진국들 실제 상황 좀 알고 떠들었으면.
그니까
우리나라 공보험 - 빠름
호주 공보험 - 매우 느림
호주 사보험 - 빠름
가격
우리 약간
호주 공의료 무료
호주 사의로 매우 비쌈
돈 많은 사람은 일찍 수술 받는 OECD
1부 영상 보고 길거리에서 전단지로 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경상대 학생들에게 더운데 고생 많다고 음료 사줌!ㅋㅋ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희 음료수 받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yejeec-z7y
헉...이렇게 만날줄이야ㅋㅋ대박ㅋ
날씨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ㅋㅋ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님처럼 따뜻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54najjh24 경상대 학생분들이 따뜻 하고 훌륭한거고 저는 그 마음을 보고 감동 했을 뿐입니다~^^
응원합니다
잘하셨어요
저의 부족한 견해로는
질적으로는 정말 좋은 수준인건 확실합니다.
허나 질높은 수준의 진료를 그의 맞는 수준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누리다보니
음 복에 겨웠다라는 말뿐이 안나오네요.
저는 8개월의 입원 2년간의 재활을 통한 통원치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만 병원을 갈때마다 진짜 그서비스 수준에 놀랄때가 있어요.
복에 겨운 뻘소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의사들의 처우가 좋아져야 할것같은 생각이에요
오죽하면 미용목적의 의사들만 돈을 번다는
소리가 있을까요 과연 누가 댓가를 제대로 지불받지않고 본인의 열정을 녹일수 있을까요.
그렇게 되면.. 진료비와 대기시간이 그만큼 늘어나지 않을까요.. 물론 의사들의 처우개선도 중요하긴 하지만.. 어떻게 봐야 할까요..
니가알아서 어쩌려고 처우 개선까지도 안바라고 그냥 지금보다 악화만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 정부는 더 악화시키려고 하는게 문제죠
@@P동 현정부도 문제지만.. 이 나라 종특인 잘 되면 두드려 부수겠다 마인드가 더더욱 빛을 볼 것 같습니다. 악화가 반드시 될 것 같습니다. 목숨 걸고라도 막고 싶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이 세 나라의 의료질에 만족합니다. 이 세나라 클럽에서 자꾸 비탈길로 가는 것 같아서 슬픕니다.
한국 의료수준이 높은데는 의사분들 살신성인이 크죠 특히 바이탈하고 기피과에 종사하시는 분들..
@@KRDARAMGEE 아직 한국사회가 인력 갈아넣기가 먹혀드니까요.. 이웃나라 일본 대만이 먹힌다 하지만 마지노선이죠.. 서구권에선 이렇게 갈아넣기가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의료 뿐만 아니라 교통과 통신.. 각종 서비스업에서 일 한것 이상 더 주고 복지 향상시키라 시위하며 권리와 인권에 대해 논 하는 시점에서 큰 변화점이 올 듯 싶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면 싼 값에 빠르고 질 좋은 서비스를 지금처럼 누리기 힘들어지죠.. 그만큼 대시시간은 길어지고 값은 오르게 되죠... 왜 그럴까요? 힘든만큼 처우개선과 금액인상이며 각종 요구사항들을 들어줘야 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가격과 질이 유지되는건 아직까지 갈아넣는게 먹혀드니까 그러는건데 사람들이 이걸 알 리가 없죠..
여동생은 독일에서 피부병때문에 병원예약하고 의사배정받고 처치받는데까지 한달이 걸렸다는데.. 한국은 집앞 피부과가면 집출발부터 치료까지 1시간만에 해결되지않나?
네이버 예약하시고 가면 20분컷 쌉가능 배달음식보다도 진료가 빠른나라
J J 오.. 팩트때리시네여
준규한 무슨소리시죠? ㅋㅋ 저 충남홍성이사왔는데 여기도 진료부터 약국 약제조 받는데까지도 한시간도 안걸려요
준규한 서울 수도권에서 사는사람들의 특징, 시골에는 진짜 아예 문명혜택 1도 못받고 사는줄 앎 거의 뭐 아프리카나 오지에서 사는줄 착각하시는듯.. 여기도 다 병원도 있고 있을거 다있어요 ㅋㅋ 서울한복판에 살다오면 답답하긴 하지만 일상생활 지장주는정도도 아니구요 여기도 어플많이씁니다 네이버로 예약도받고요
저사람은 전라도 신안사람 아닐까?
진짜 외국에 한번만 나가봐도 안다 한국이 얼마나 병원가기 좋은 나라인지... 얼마나 약국과 병원이 깔리고 깔렸고 거길 취사선택해서 갈수 있다는게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9년전 의원개원할려고 경기도파주 DMZ 근처시골까지 매물보러 갓엇는데 경쟁없는곳 없었어요 의원이 1개가 아니고 2-3개 다 있어 시골에서 편하고 안전하게 돈벌려는 생각접고 대도시에서 개업햇습니다 현재는 그 경쟁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무슨생각으로 의사가 모자란다고 보는지 의문입니다
무엇이든 당연한줄만 알고 감사할줄을 모릅니다.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런 태도는 가지고 있는 것, 누리고 있는 것을 방심한 사이에 쉽게 잃게 만들죠.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이라는것을 갖고 살아가는게 진짜유토피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진짜 열심히 환자보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돈만 밝히는 놈이니 뭐니 히포크라테스가 어쩌니 이런 말 들을 때마다 너무 화가 났었는데 지칼님 보여주신 통계보고 노력이 헛된게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영상 보고 맹목적 비난좀 그만 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정부는 제발좀.. ㅠ
못배운애들이 배운사람한테 배알 꼴려서 그럼 ㅋㅋ
이번에 확실히 싸워 이겨주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입니다 ㅎㅎ
2부 금방올라왔네요. 잘보겠씁니다.. 최고최고최고니까 3번눌를께요 👍👍
근데 진짜 의료쪽은 우리나라가 최강인거같네요. 의사대기시간이.. 어나더레벨이네요
의사의 한 사람으로서 칼 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은, 특히 좌파 정부는 시민과 의사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데 도가 텃습니다. 이제 피곤해서 딱히 관계를 개선시킬 의욕도 없을 지경입니다.
사실 이간질하는건 우파정부라고 다를바 없음... 우파든 좌파든 의사에게 찬한 집단은 없었어요. 왜냐하면 의사는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고 선동해먹기 정말 좋은 순진한 사람들이거든요
@@parklena8932 정말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혹시 우파 정부측에서도 의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사례가 있나요?
광우병이나 메르스나 뭐 그런 사태마다 의사들 공을 정부 공으로 빼돌리는 걸 말하시는 건가요? 아님 또 다른 일이?
@@parklena8932
@@김상규-o3e 박근혜때도 의협과 협의도없이 원격진료와 의료민영화 밀어붙였죠.. 단 의사 하루 파업하자 전면 백지화 사켰음...
개인적으로 질문있습니다.
1. 영상 전체내용은 아무리 봐도 의료시설, 인프라, 의료보험 등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에 관련된 순위인데 (부족하진 않지만) 설마 저게 의사 능력에 관련 순위라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코로나 "덕분에챌린지" 이번에 파업의사분들이 비꼬는(?)거보고 참... "덕분에'가 우리나라 의료시스템 전체에 고맙다는거지, 의사사람집단에게 감사하다는 거에요?
아무리 의사가 뛰어나도 코로나 진단비가 백만원, 천만원이라면 환자에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없지 않을까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게 그걸 의사사람집단에 대한 칭송으로 오역(?)하시는거 같고, 뭐 칭찬이니 오역은 할수 있는데 그걸 넘어 이번엔 배신감을 분출하며 비꼬는(?) 후배들을 보면서, 무슨생각을 하세요? 이게 안 이상하세요?
혹시 의사사람집단이 의료시스템자체다라는 믿음들을 가지고 계세요? 그게 한국의사들의 평균인식이에요?
2. 우리나라가, 기형적으로 수도권이 인구가 밀집되어 더, 평균치가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지방이 부족하면 지방을 더 개선시킬 생각을 해야지, 지방을 개선하자고 했더니 평균이 좋으니 필요없다고 말하는건 무슨논리에요?
지방같은 경우에는 한시가 급한 뇌졸증 같은 사고가 발생해도 처치할 의료기관이나 의료진이 없는게 사실이잖아요. 저런 평균치가 그 필요성에 대한 반박이 되나요?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 대다수가 좋은 의료를 접근하고 있으면, 더 많은 사람이 소외되지 않고 그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하려는게 상식 아닌가요? 논리 구조가 이해가 안되서요.
3. 의사분들 박사시고 전문성 있으시니 그 자체로 경제적으로 어느정도 보상받는건 저도 찬성하는데, 자꾸 전체적인 의료서비스의 질과 의사의 대우와 연관시키려는 주장을 봐서요. 그건 참 불편해요.
우리나라 치안이나 대중교통 그리고 (상대적으로) 공교육도 그외 많은 부분이 세계 최고 수준이에요. 그럼 그런 주장하시는 분들은 우리나라 경찰, 버스운전사, 지하철기관사, 교사 모두 세계 최고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시는거에요? 아니면 그냥 그건 의사일때만 그렇게 주장하는건거요?
찬반 논쟁하자는걸 떠나, 이번에 의사분들이 주장을 보니 찬반을 떠나, 너무 상식과는 어긋난거 같아서 글 남겨요. 나름 전문가 집단이시고, 의사 분들이라면 생각했던 합리적인 모습, 그런 부분들이 너무 많이 달라서 논쟁을 보면서 좀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 여쭤나보고자 글 남겨요. 혹시 여력되시면 답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사, 의료진이 모자란게 아니라 자기들 말 잘 듣는 의사들이 모자란 것.
한국의료가 얼마나 좋은지를 알려면 주변에 해외에사는 한국인 아는사람있으면 영주권이든 주재원이든 비자상관없이 한국에올때마다 꼭하는게 뭔지 물어봐라. 한국갈때까지 병키우는짓을 왜하는지. 장담하건데 한국병원 세계최고다.
한국 갈때마다 병원가서 뭐 합니다. 저번엔 여드름 그리고 안과 갔네요.
미국교포들도 한국와서 암수술하고 방사선치료받고 돌아갔다 한국에서 매년 체크업합니다
한국의료가 최고지 그게 반드시 한국의사가 최고인건가요?
아니 저도 나쁘나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한국치안이 최고라고 한국경찰이 최고라곤 잘 안하시는거 같아.
@@bangbangk8623 한국의사들을 쥐어짜서 만든 세계최고의 시스템인데..
여기서 의사들을 더 쥐어짤려 하니까 의사지렁이도 꿈틀하는거죠.
실패할게 분명한, 아무 도움도 안되는 심각한 부작용 초래할, 엉터리 의료정책을 무작정하겠다 하니.
(분명 뒤에서 이득을 노리는 넘들이 꽤 있을 겁니다.)
의료분야에서 시급한데가 얼마나 많은데..
맞습니다~ 한국 올 때 병원 스케쥴 잡는게 일이었죠~
한국 의료는 ㄹㅇ 세계관 최강임...한국보다 의료수준 압도적으로 훨씬 더 좋은 나라? 음...유토피아에서 오셨나요?
어허 초격차 모르십니까 7나노 닥터 양성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문주당의 빅픽쳐입니다
그나마 말하라면 대만 일본 정도... 한국 대만 일본.. 이 세 나라 의료가 가장 좋음..
지식의 칼님 존경합니다. 어찌 그리 설명을 이해가 쏙쏙되게 잘하십니까! 평생 구독합니다. 무한공유 하겠습니다
진짜 의료보험은 단언컨데 대한민국 거주 최고혜택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이 아무리 과오가 많다고 한들, 의료보험 하나만으로 엎드려 절하고싶을정도로 존경합니다.(30살 청년이...)
미안한데 의료서비스는 박정희 대통령이 한것이아니라 김대중대통령이 한것입니다
어떻게 소뒤걸음치다가 정책을하다가 우연희
의료보험 써비스 하게됀거지요.
@@너이노옴 아니요 박정희대통령이 없었으면 의료보험 없었습니다
박정희대통령이 한거 맞습니다!
님의 의견에 백퍼동감합니다
다만 북한한테 안뒤지려고 본디 봉사 목적으로 창립된 청십자 보험을 그대로 베끼다가 수가 책정 단계에서 의료진 인건비를 0원으로 책정해서 지금까지 수가가 엉망진창인 이유가 되고있죠.
의료 시스템은 환자입장에선 세계최고지만 그건 의사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거죠
돈벌자고하는일이죠 희생정신으로 의대가는건 아닙니다
희생? 돈이 안되니까 갈리는거지 ㅋㅋ
수가나 똑바로 줘봐라 ㅋㅋㅋ
"메이져의사들"의 희생이죠. 예를들면 이국종교수님
@@김덕배-d1z 바이탈과의 대부분이 의사들의 희생입니다. 무슨 메이져 마이너를 가릅니까? 의료 수가가 원가보다 낮아서 바이탈과 의사들은 오히려 적자를 내고 있어서 일자리 찾기도 힘든게 현실입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대단한건 사실이지만 그런 분들만 희생하고 고통받는건 아닙니다.
3년전에도 이런 말이 있었어요??? 미쳤네 이게 무슨 일이야
그들생각: 어? 의료는 너무 좋아서 북쪽처럼 정부꺼로 못만드네... 일단 다 부셔 보자 ㅎㅎㅎ 그러면 우리꺼 ㅎ
5년전 새볔2시에 십이지장 천공으로 쓰러지고 전화기까지 겨우 기어가서 119 불렀는데
구급차 도착5분 - 응급실도착후 검사및 진단 1시간 - 진단후 즉시 긴급수술
이후 2달 입원했습니다.
다른나라였다면 하늘나라 갔습니다.. 의료종사자분들 모두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보면 한국의료시스템이나 의료인들 세계최고입니다 외국에선 전문의사 스페셜리스트를 보는데 시간과돈이 얼마나드는지 몰라요
아유...진짜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어딜가든 병원이 있고 의료체계가 대학병원 의사들보다 전문의(의원)들이 많을수밖에없음. 그리고 한국마냥 빠른타임으로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국가는 찾기어렵고.
이쯤되면 전문의들은 의사취급을 안해주는건가? ....뭔 의사들이 부족하대....
질문하나 합니다. 의사 많은거 인정 , 그리고 어딜가든 병원 있는거 인정.
근데 진짜 의사가 있나요?
국민의 절반이상이 급여근로자인데, 야간근무자는 야간에 응급실 빼고 병원못가는건 그냥 당연한 거고,
진짜 저녁 6시면, 대다수의 약국 병원 죄다 문닫는데..이쯤되면
의사를 위해서 국민이 존재하는지, 국민을 위해 의사가 존재 하는지
의문이 듭니다. 그사람들은 왜 의사가 됬을까요?
대한민국 의료계에서는 왜 기피과 라는 말이 생겼을까요?
의사 명함 내밀면, 사람들이 의사라는 고귀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대우를 해주는 걸까요? (미국의 군인처럼..)
아님 신의직업을 가지고 있어서일까요?
정말 그 사람들은 왜 의사가 됐을까요?
고민해볼 문제 입니다
이성우 5분거리마다 24시간 하는 의원이 하나씩 생겨야 만족하실까요?
다시 한번 질문합니다 의사를 위해 국민이 존재하나요? 국민을 위해 의사가 존재하나요? 깊게 고민해 보시면 답이 나오실 겁니다
의사들은 주52시간 해도 대한민국에서 힘든 삶이 아닙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 주 52시간 한다고 하니 굶어죽겠다 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성우 무슨 개풀 뜯어먹는 소리하시는지 의사도 행복추구권이 있는 국민의 일원인데 자신과 가족을 위해 존재하지 왜 의사가 공무원도 아닌데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까 환자는 아프고 의사는 치료할 수 있으니까 서로 만나 치료를 하고 그 대가를 주고 받는 개체인데.
이성우 그렇게 치면 우리집앞 주민센터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이니까 국민인 제가 밤 11시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필요하면 해줘야겠네요?거지근성 버리세요 좀
솔직히 의료야 말로 국뽕 그 자체를 누릴 만한 일이죠.
물론 그 국뽕의 이면에는 수없이 갈려나가고 희생을 독박으로 치르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의 무덤이 있지만요.
제대로 모르고, 알 생각을 안 하니 의사가 돈을 잘벌고 적폐인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그들이 일하는 걸 보면 그런 생각 싹 사라지고 머리가 하얘질겁니다.
후...정말요...대학병원에서 하루만 일과보면
감기로 진료를 받고 약값까지 만원에 해결할 수 있는 끝내주는 의료를 누리고 사니까, 이게 당연한 건줄 아는 인간들 때문에 의료까지 거꾸로 가게 생겼네요
제가 정말 몰라서 얕은 지식으로 질문 드리는건데 국뽕에 차오를 만큼 고퀄리티의 진료를 받으면서 진료비를 만원에 해결 하는게 의사선생님의 전적인 희생 덕분인가요 아님 의료보험의 수가 덕분인가요?
@@한인구-c4v 수가가 낮으니까 의료진의 희생을 갈아 넣어서 국민들이 누리는 것이죠
@@protectshoulder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해 주신 상황에서 의대정원 증가로 의사선생님들께 더해지는 희생은 무엇인가요? 혹은 증가가 없다면 희생은 덜해지는 건가요?
한인구 국민이 내는 의료보험료는 동일, 즉 보험재정은 동일한데 의사가 많아지면 수가와 의사 한명의 수입은 더 떨어지겠죠.
@@user-wxak29ja9v 수입이 줄어든다는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들이 적폐세력, 도둑놈, 탈세자로 몰리는 이 나라에서...ㅜㅜ
그러게요.
학생때 열심히 공부하고 의사되선 세금도 많이 내는데?
의사가 면허증만 있으면 불로소득이 나오는 집단도 아닌데 왜 이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도둑놈, 탈세자는 좀 심한데 적폐는 맞지. 사기캐들임ㅋㅋ
@@김덕배-d1z 그런가요? 하긴 자유대한민국에서 빨갱이들이 판치는것도 문제죠. 누구처럼..
@@김덕배-d1z 너보다 잘난 사람은 다 적폐냐?
지칼님은 항상 팩트기반으로 설명해줘서 너무 좋음. 다른 우파유튜버들처럼 진영논리가 아니라 팩트로 조져주니까 이해도 가고 설득당하게 됨
그분들께서 이제는 또 뭐라고 반문할지 기대가 됩니다
아니 의료비는 동남아만큼 내면서 의사 바로바로 볼수 있고 검사,수술 연기안하고 , 응급실도 비용걱정없이 갈수 있는데 여기서 더 뭘 바라는 건가??? 미국식 1인실을 원하는건가? 아님 드라마/영화에서나 보던 미국/유럽 의사,간호사같은 친~~ 절한 모습을 바라는 건가?
단언컨대 미국,유럽 의사,간호사들, 한국처럼 대접하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도망갈거다. 포기할거다.
주미대사는 칼부림으로 수술을 하고 난 후 첫 말이 의료진에게 감사하다는 거였다.
반면 아덴만작전때 석선장은 그냥 자기가 운좋아서 살았다고만 했지 의료진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했다.
의사,간호사들에게 감사는 쥐뿔, 요구하기만 할 줄 아는 이나라 국민들, 지긋지긋하다.
아빠 찬스도 안되고 추천서 위조해도
걸리니까 아예 정원을 늘려서 입시율을 낮추는 확실한 방법을 쓰시는군요
석선장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 어떤 일인가요?
@@니가알아서어쩌려고 대수술이었고 본인은 병원비 내지도 않았죠. 그럼에도 수술끝나고 병실에서 기자들 상대로 병원/의료진에 대해선 감사인사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Matou-Sakura 😲 마토사쿠라님 답변 감사합니다.. 감사인사마저 없다니..😢
의전원을 보내야 할 정치인의 자식들이 많은듯요
군복무 할때 후임중에 영주권을 갖고 캐나다에 살고 있었지만 한국국적을 유지하기 위해 '굳이' 입대를 결심하고 전입온 후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임한테 캐나다는 병원 시스템이 어떻냐고 물었더니 군병원 외래진료 시스템과 똑같답니다. 온 국민에게 무료로 제공되지만 가벼운 감기를 걸렸건, 다리가 부러졌건, 암 말기건간에 응급환자가 아닌 이상 자기 진료 차례가 올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임에게 한국 국적 유지를 위해 군복무를 결심하게 된 여러 이유중에는 우수한 의료시스템도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미국사는 친척들은 가벼운 안과진료나 시력 측정같은 비 시술 의료행위 조차 굳이 한국에 와서 합니다. 개인 보험의 사각에 놓여 보장이 안되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에선 예약도 필요없이 동네 의원 아무데나 찾아가서 약값 포함 만원 내외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못하답니다. 안과에 가서 시력을 측정하는 간단한것조차 예약을 걸어 놓고 십수일을 기다린 뒤에 수백달러에 가까운 비용은 지불하고 다시 안경점에 가서 비싼돈은 지불한뒤 안경이 맞춰질때까지 보름은 넘게 기다린 답니다. 감기를 걸리면 병원은 쓸데없이 비싸고 오래걸리니 마트에 가서 타이레놀을 사둔답니다.
저쪽 왼쪽것들이 주장하는 '질떨어지는' 한국의 의료 시스템에는 집에서 타이레놀 먹고 사나흘을 쉬면 나을만한 가벼운 감기조차 걸핏하면 병원으로 가고, 나이든 일부 노인네들이 아프지도 않으면서 굳이 대학병원으로 관광하러 오는 나이롱들이 판을 칠 정도로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지칼님의 말씀대로 '말도 안되게 싼 값'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이고 이는 역설적으로 한국의 의료 환경이 돈없고 뻔뻔한 나이롱이라도 의료보험의 마구 뿌리는 혜택을 노리고 누구나 접근 가능할 정도로 저렴하지만 동시에 그 저렴함에 비해 그 의료 서비스의 질은 '말도 안되게 높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좌좀들 별 시덥잖은것에는 엄청 호들갑을 떨면서 온갖 국뽕에 취해 대륙에 떼놈들마냥 호들갑은 떨던데 정작 이렇게 자랑해도 되는 사실은 애써서 깎아내리네요. 그렇게 불만이면 그냥 북한이나 중국 가세요. 시황제가 운영하는 그 잘난 야매 치료 받고, 북한가서 수령님의 기적을 빌어 치료하는 돌팔이들한테 가서 유사 의료행위라도 받으시라고요. 도둑놈 처럼 온갖 혜택은 다 누리면서 굳이 깎아내리면서 엄한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요. X랄이야 증말.
저도 외국에 사는 친구에게 같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친구 역시 Wonho Choi 님 말씀처럼 그래서 한국이 좋다고 다시 한국으로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 친구, 외삼촌이 교통 사고를 당했는데 병원에서 치료할 의사가 없고, 응급실은 만원이라고 서로 못받겠다고 하여,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만 3번 왔다갔다 하다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그 친구는 그토록 찬양하던 한국의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고, 저또한 많은 생각들이 교차되고 바뀌면서
결국...캐나다가 의료가 후진거지,,, 대한민국 의료시스템이 좋은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swl3106 너는 참 다양한 경험을 한 친구가 많구나? 대댓글마다 가관이네
@@black920605 ㅋㅋㅋㅋㅋ 맞음..
@@swl3106
그건 쓸데없이 환자들이 응급실에 너무 많이 몰리니까, 의료진들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응급실이 항상 만원이라 걔네 삼촌이 뒤진거다.
또, 니 말은 의료진들이 지금 보는환자 다 내팽겨 치고 걔네 삼촌에만 집중해야한다는 거네???
도대체 걔네 삼촌이 뭔데?? 위급한 다른환자들도 다 제쳐두고 그 인간을 우선적으로 봐야할 이유가 있냐??
국이딸내미처럼 아직도 의대에 가야할 현정권의 자식들이 많이 있는가보죠.
내가 딱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슴....
그런가봐요...
수도권 의사도 부족하다고 하자나요 삼년 지방도 안보내겠다는 거죠
조국딸내미는 이번에 국시본다는데 과연 통과할지..ㅋ
주변에 공유를 해주면 설득은 내가하겠다 라니...와 진짜 소름끼치게 멋있다...
와... 눈물난다... 이렇게 속시원하다니... 진짜 위로 받네요. 감사합니다.
지칼님에게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겠으나, 다들 병원도 한 번 안 가봤나... 물론 번호표 뽑고 대기하는 게 30분인데, 의사 만나는 시간은 5분이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할 얘기 다 하고, 들을 얘기 다 듣고, 처방받고 나오는데, 대체 뭐가 문제... .ㅋㅋ 한 2년 전부터 당뇨가 시작되는 바람에 매달 집앞에 생긴 개인 내과병원을 다니고 있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이렇게 열심히 병원에 와 본 적이 있나 싶다.
ㄹㅇ요. 30분 길면 1시간 정도 기다릴건데 의사 만나고 처방받고 하는데 얼마나 걸린다고 의사가 부족하다느니 그런 소리를 하는지.
역쉬 지칼이 답이다 이냥반이 좌파역음 어휴 끔찍하다 좌우당간 잘알고 보고 듣고 갑니다 늘 젊은 냥반이 진짜 ... 국회가야되
지칼님이 좌파일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대가리터진 병신이거나 앞에선 착한척 뒤에선 온갖 더러운짓을 하고싶어하는 변태새끼들이 아닌담에야 좌파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요즘 저쪽에서 법안 내는 꼬라지들을 보면 한국에선 대부분 전자이거나 전후자 모두 해당되지만 대가리 빈건 한결같으니까요
@@페즈-f1o 아이그 귀한 말씅 감사합니다 🙏 💕 😊
절때 그러면 안돼죠
좌우를 떠나 팩트로 꽂으니 지칼이죠~ 근데 지금 좌파가 자살골을 터뜨리니 원 이슈가 가시질 않네 허허
한국에서 제일 뛰어난 사람들이 전부 의대에 가던 게 20년이 넘은 일인 만큼 대한민국 의료의 질이 떨어질 수가 없죠.
근 30년 간 교육부에서 머리 싸매고 고민하던 게 이과생들이 죄다 의대 치대 한의대 가면서 정작 이공계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였는데.
이공대도 최상위권이 가는 마지노선인데..
그래서 이공대 출신들도 외국으로 살길 찾고 있어요. 근본적인게 기초과학, 의학에 투자 안 하는 울나라 전체적으로 문제죠.
@@mingikim3570 기초과학은 이해한답니다만.. 의료는 충분히 국뽕 빨 만하지 않나요? 잘알못이라 지나가다 질문을 던집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에서 가장 질좋은 의료 서비스를 누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여성이 가장 살기좋은 나라인데,
대한민국 국민들만 이 사실을 외면하고 부정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독거노인 정답! 국개의원이니까!!
저 다른건 다 동의하지만 아무리 한국이 안전한 나라라고 하더라도 제가 자식을 낳았는데 딸이 태어났고, 그런데 그 딸이 이쁘다!!
부모 입장이라면 밤늦게 돌아다니고 하는건 불안할거 같아요...
뭐 물론 제가 느끼기엔 정말 안전하다고 보지만 부모 입장이 되면 다를거 같아요...
@@sglee4833 불안한건 불안한거고 한국만큼 안전하고 여성을 배려하는 국가 찾기 힘들어요. 그건 별개로 봐야죠 ㅋㅋㅋㅋ
일부라고하기엔 너무 많은 의사들, 의대생들의 사고가 국민을 개돼지로보며, 간호조무사들을 수술에 투입시키니까
SG Lee 미국이면 3대 800치는 아들이여도 불안합니다...
이런 분이 국회의원을 하셨어야 하는건데... 오히려 해답은 가까이에 있거늘 굳이 멀리서 찾으니까 문제지...
사람들이 말이야 좋은게 계속되면 그게 당연한건줄알아 그뒤에 어떤시스템이 있는진 관심도 없어 내가편하다는건 누군가 내가해야할 일을 대신해주고있기때문인건데 그걸몰라...
사이다를 IV 풀드랍으로 쏟아부어주시네....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쇼
영상 너무 기다렸고 잘 봤습니다. 정리도 분석도 최고입니다.. 암울한 상황에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고 3탄도 기다리겠습니다..!
팩트와 논리로 이렇게 조목조목 짚어가며 쉽게 정리하시다니, 이번 영상도 감탄! 또 감탄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자분들 국민동의청원도 꼭 부탁드립니다! 15퍼센트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의사들파업에 대한 어제기사였는데 댓글창에서 갑론을박 난리였는데 어느분께서 지칼님영상을 보고 깜짝놀랐다더군요 제대로 정리하신 영상보고나니 또 이정권이 뻘짓한다는게 느껴지네요 지난 코로나위기때 의사분들이 보여주신 희생에 감사드리면서 또 응원하렵니다 지칼님께도 그부분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한 논리와 통계수치로 답답한 마음을 뚫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회에 지칼님같은 분이 계셔야 할텐데 ㅠㅠ
어떻게 이렇게 팩트로만 잘 정리해주시는지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온라인에서는 그저 욕 먹고 돈 밝히는 의새의새 소리 들어서 요 몇 일 울적했는데 우리 의료진들이 세계최고 수준이란걸 이렇게 데이터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표에 눈먼 정치인들, 의사선생님들한테 열등감 느끼는 사람들 제외하면 한번쯤은 의사선생님들께 감사했던 기억이 있을껍니다. 코로나사태를 비롯하여 이시간에도 헌신하고계실 의사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합니다.
돈벌레 취급하는 일부 세력들 보고 제가 의사도 아닌데 화나고 마음 아프더라구요.
열등감찌질이들이라 측은해 해야될 불쌍한 중생들 같아요.
의사님들 위축 되지 마시고 힘내시고 응원하고 시스템 지켜주실려고 투쟁 감사합니다.
지금도 의사가 미어터지는데 내돈으로 의사를 더 만들려고 하는 이유가 뭐임? 세금 더내면서 한약보험 강제로 들기도 싫고 의대생들 전액장학금도 대주기 싫다.증세없는 포퓰리즘은 없다. 불필요한 세금 더 걷지마라!그리고 추가. 한의사들아. 의사되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의대를 가서 국시를 쳐라. 수능 정시컷보면 의대 치대 수의대 한의대다. 정권에 편승해서 한의사면허가지고 어줍짢게 의사한번 되보려고 욕심내지말고 공부해서 능력되면 입학할 생각을 해라.중풍 걸리면 손딴다는 사람들이 무슨 의사면허에 욕심을 내나
ps.지식의 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지만, 지칼님의 전문성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논리적으로 깔게없네요 최고 !
의대 정원 확대는 결국 학부모들 표빨이 용이죠. 이걸로 대입 전형이 획기적으로 변하면
학부모들을 정치에 둔감하게 바꿀 태니
고 3으로써 학종을 족쳐야 한다고 생각함. 고교들이 수준이 다른데 상대평가 내신으로 대학 가는 게 넌센스.
내일 의사분들 총파업 시위하시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분들. 덕분에 안전한 나라에 마음놓고 살 수 있습니다.
이번 초기 우한폐렴 사태에서 보듯이 의료계가 정부에 반대되는 얘기를 해서 미운털이 박힌 겁니다..
이번기회에 보수적인 의료계를 법조계 처럼 많이 뽑아서.. 개인 돈벌이에 허덕이는 소시민으로 전락시키는 방법으로...의료계 힘을 약화시켜 망가뜨리려는 거죠
아아아 국뽕이 차오른다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의료 수준이 낮다는 분들께 제발 미국가서 세 달만 살아보라고 하고싶어요.
우리가 그렇게 자랑하던 원전이며 의학분야며 삼성이며 ... 정치가 썩으니 나라가 개박살난다
7:07 아아아아- 국뽕이 차오른드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zz
감사합니다.ㅜㅜ
현직 대학병원 종사자인 저보다 훨씬 해박하시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지금 저희나라 권역응급 외상센터 역시 정치적인 이유로 소수의 중점적으로 지원을 받는 센터가 아닌 각 도별로 갈기갈기찢어저서 제기능을 못합니다.
원인이 뭘까요? 감당할수없을 숫자룰 만들고 자원은 투자를 안하기 때문이조
이처럼 현재의시스템도 돈이없어서 제대로 못돌아가는게 많은데 이런곳에 써야할돈을 공공의대등에 써서 밑빠진 독입니다.
뿐만 아니라 과학적 데이터 없는 한약에 1500억
10만원짜리 초음파를 만원으로 바꾸어주는 포퓰리즘을 위하여 제대로 된곳에 돈을 못씁니다
또한 현재 흔히 기피과들이 인기 없는이유가 뭘까요
바로 생명을 다루는 과임에도 환자의 사망등에 대한 책임은 갈수록 나라에서 많이 묻고있고
수가는 점점 떨어저서
통계적으로 일어날만한 치료의 부작용 에대한 금전적 책임에 대한 기댓값이 수십년 일하여 벌수 있는 돈의 기대값보다도 높응 경우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진료볼수록 적자인거조
이러한 문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무작정 기피과 의사들만 늘린다?
과연 기피과 의사들이 퇴임할때 까지 본인 전공으로 일을 할까요?
이것은 불난곳에 기름붓는 꼴입니다
제발 일반 국민들이 이사실을 알았으면. 알고도 모른척 이사태를 묵인하는거면 노답이지만
할말을 잃었습니다! 지칼님 정말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한약먹고싶은 인간들 니들 돈내고 사먹어라. 한무당집 안가는 사람들까지 니들 한약값에 돈보태줘야되냐?
ㅇㅈ 의료는 모든 국민이 단한명도 빠짐없이 혜택을 보는 것인데 한약은ㅋㅋㅋ... 스테로이드 덩어리 왜먹는지도 모르겠지만..ㅋㅋㅋㄱㅋ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아직도 스테로이드 거리는 사람들도 있네 ㅋㅋㅋㅋ
@@일반인-m7p한약에 뻑하면 쳐넣는 감초 성분이 뭔지도 모르면 좀 조용하든가....
의료인들조차 이렇게 논리정연하게 설명해주시는 분들이 드문데, 감사합니다.
영상수준이 최고수준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왜 가르는지..... 정치적이해에 희생되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국민이 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되돌아갈 것 입니다. 국민 수준에 맞는 의료를 경험할 것 입니다.
매 영상마다 탄탄한 근거 자료와 깔끔하게 설명하시는 능력에 감탄하고 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많은 사람에게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식이 +1 되었네요 여기서 배우고 전 아이들에게 전파 하겠습니다
정리요약하자면..
충분히 건강한편이지만 늘 아프다고 징징거리는사람이 많고..
소규모병원을 가도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대학병원을 가야겠다고 오바 육바 호들갑떠는 사람이 많고..
의심병이깊어서 대학병원까지 갔음 중증환자들있는곳인데 좀 기다리는게 당연한거지 그거 2시간 기다리는것도 짜증난다는 사람이 많다는거.
우리나라사람들이 다른나라 사람들보다
성질이급하고 의심병이많고 유난떨고 오바하는사람이 많다는게 통계로도 딱 나와있네요.
하긴..그렇기때문에 의료인프라와 의료기술이 발전을했을테죠.^^;;
의료인프라와 기술 이야말로 국뽕을 맞아도 될만한데도 왜 만족을 못하는지...!
참 지식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의료수준과 서비스를 가진 대한민국입니다.
정말 명쾌한 내용입니다.최고!👍👍👍
그냥 외국을 좀 다녀봐라.. 아님 검색을 좀 해보던가..
한국이 의료, 치안, 편리함이 얼마나 최고인 지..
지칼님 항상 명쾌하신...멋집니다.
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진짜..
자랑스러워 할 게 있고 하지 말아야 할 게 있지..재들은 그걸 구분 못하는 듯..
정말 👍👍👍👍👍
여기저기 퍼나르겠습니다
최고예요~
특수 상황에서 의사가 없는 이유는 사람이 모자라서가 아니고 돈이 안되니까 없는거다. 아무리 사명감이 있다고 해도 먹고사는게 해결이 안되면 어떻게 살아감? 돈이 안되니까 의사들이 전부 돈 되는 과로 빠지니까 돈 안되는 과는 인원이 없는게 당연하지.
굉장히 위험한 발언인데요? 의사가 돈이 안되서 환자를 안본다는 말은 의사존재 이유가 돈이라는 말인데? 그럼 돈 밝히는 똑똑한 인간 밖에 더 됨? 대다수의 의사들이 돈만 쫓아 가는게 현실인거 같아 더 아쉬운데요?
@@justin55326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돈 역시 인원이 없는 요인 중 하나임. 대표적인 예시로 이국종 교수님이 맡으셨던 외상센터는 매년 적자를 기록중임.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게 주 업무이지만 업무도 본인이 먹고 살 수가 있어야 할 수가 있죠. 지원도 없이 계속 적자만 나면 그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단순하게 의사 수만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근무 환경이 보장되지 않는데 그 어느 누가 오고 싶어할까요? 비인기 진료과나 벽촌, 도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지금 정부 정책대로 의사 티오만 늘려봤자 오히려 의료계 반발만 더 심해질겁니다.
@@눈리신-n7u 그러니까 장사치가 아닌이상 외상센터를 개인이 운영하는것도 아니고 큰병원에서 하는건데 그걸 일개 의사가 왜 신경을 써야 하는지 모르겠구요 이국종 교수가 사비들여서 외상센터 운영하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병원자체 내에서 해결해야하는거지 병원이 돈되는 과만 진료하면 그거야말로 의사의 자질 문제 아닙니까? 돈되는 과는 의사월급 억주고 안되는과는 몇백만 줍니까? 예시자체가 의사 욕먹이는 예시아닙니까 님 의견대로라면 아주대병원장은 잘 못 없는거네요? 돈안되는 과 지원 안해줬으니까?
@@눈리신-n7u 비인기 진료과로 의사들이 지원을 안하니 수를 늘려서 가게끔 만든다는거 아닐까요? 의사수가 늘어난다고 의료질이 떨어지나요? 의사들 밤잠 못자고 몇일씩 병원에서 지내야 한다명서 의사 티오는 늘리지 말라는 모순은 무슨 모순인지 모르겠습니다
@@손인욱-o7f 그런 점도 같이 보완을 해야겠죠 사실 사함을 직접적으로 살리는 과가 기피과이니까요 죽는병 걸려도 몇개월 걸려야 수술 받을 수 있으니 안타까운 현실이죠 다른나라와 비교해서 우리나라가 이정도니 만족해라 보다 더 나아질 수 있다면 더 좋은 환경 만드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료수준보고 뭐라하는 사람들은...한번만 해외 나가서 감기로라도 병원가보세요들..
이렇게 시원하게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공공의 적으로 몰려서 손가락질만 받았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저희 입장을 객관적인 증거로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맞음 이미 최고임.
한국에 없으면 어디에도 없다!!🤗👍
미국에 자녀 유학보낸분이 아들 교통사고 나서 낸 의료비가 자그마치 십억이었습니다
그분은 부자니까 괜찮았겠지만 한국에서 대수술했다고 억단위 진료받는 곳 있습니까?
전 의료비때문에 미국이민은 생각도 없습니다
유럽 무상의료 찬양하는 좌파들 독일간 지인 얘기들어보니 한달 건보료가 오십만원 이더군요 가족전체도 아닌 한사람당...
그리고 유럽의료 질낮은거 한국 의사들한테 유명합니다
전 한달에 건강보험료 몇십만원씩 내도 꾹 참고 있는데 한달에 몇만원 내면서도 한국의료계 나쁘다 '빼액'하는 사람들 보면 짜증납니다
마치 김밥천국가서 호텔서비스 기대하는것마냥
예전에 박근혜 대선당시 이정희가 티비에서 한국 대학병원 의료비는 졸라 비싸다
자기가 대통령이 되면 대학병원 환자 본인부담금을 1년에 백만원 이하로 만들겠다는게 생각나네요
병원은 자원봉사하라는거야 모야...
항상 민감한 사항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비판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드립니다.
일단 좋아요 꾹
대박!!!!! 팩폭
지식의 천재!
한사람의 의사로서 성의있게 준비한 자료 감사합니다. 여러 의사,의대생분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차병원 적합환자비율이 대해서 첨언하자면 실제로 경증환자 비율은 더 높을 것입니다. 병원 평가 기준에 경증환자 비율이 있기때문에 실제로 경증이더라도 주상병을 경증이 아닌 상병을 넣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의료전달체계가 정상화돼야 됩니다.
의사들이 주장하는 내용보다 훨씬 설득력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