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의사수 자체는 충분합니다 여기 나오신 선생님들 정말 너무 훌륭하십니다 제 남편은 의사입니다 저는 수련받는 남편을 보며 사람이 이정도밖에 안자도 죽지는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 없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늘 동반합니다 의사들을 응원합니다
@@이경자-w4b 실제 응급실 원무과에 재직중입니다. 구라 안치고, 모든 감기환자들 중증환자라고 생각하고 옵니다. 사람이란게 존나 단순해서 감기는 중증이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당장에 내가 아프면 그게 중증이지 뭐가 더 중증이란 말이냐 란 말만 합니다.
병원가서 수술받고 입원해서 살아보니 느꼇다. 우리나라 내노하는 수제들이 미친듯이 공부해 의대 입학해 미친듯이 또 공부해 대학병원 들어와 미친듯이 일하며 사람 살리고 있다는것을… 대학병원 의사들이 돈 많이 받는거라 생각하나? 그 돈 줄테니 그 중압감에 그 정도 업무강도로 일하라 그래도 못하고 도망갈 사람이 태반이다 대학병원 교수님들 너무 감사한 분들임.
솔직히 싼맛에 전공의 쓰려는 대형병원이 문제임. 전공의들 제대로 대우해주고 이런말 했으면 좋겠음.그들도 의사인데 주80시간에 사백언저리 주는데 아무리 배운다는 명목으로 노가다같이 굴리니 누가 지원하겟냐? 대형병원은 돈이 넘쳐 경기도에 분원 몇개씩 짓고 잇다 그돈이 다 직원들 피빨아 남는 돈이다.
주중에 80시간 한달에 254시간 충격이네요 어째든 전문의 많고 가까이서 병원 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늘 아픈 가족이 많은 사람으로서 의료진 갈아 넣어 희생으로 유지하는 건 옆에서 봐 와서 너무 안타깝죠 간호사 처우도 엉망이고요 의료진들 의견에 귀기울여서 수가도 올리고 보험 더 내더라도 유지라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의료진 번아웃은 사고날 확률이 너무 높고 진짜 사는 게 아닌 것 같네요 지옥이나 다름 없을 듯 코로나 의료진 영웅이라고 치켜 세우고 보상도 안 해주는 거 보니 기업들 근로자들 빡세게 시키고 야근수당도 안 주고 일 시키던 예전과 똑같은 거네 결국 힘든 일 할 사람이 점점 줄어 들고 이주노동자 대체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온 거네 정부야 돈을 좀 써라 이국종 교수님 책 절절히 써 있더군요
@@camerata8165 음 ... "그나마" 나아서요? 연봉 3-4억이 "그나마" 나아서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2억 정도로 낮추어도 많은 사람들이 할겁니다. 10년 전만해도 그랬잖아요? 의사들이 주80시간 일하는 얘기들 하시는데, 과학기술 대학원원생들도 하루 14시간씩 일합니다. 취직하면 연봉은 1억 정도. 의사들이 무슨 혁신을 하나요? 혁신도 없이 연봉 3-4억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의사수 때문에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음 ... 전공의 주80시간 일하는 얘기들 하시는데, 과학기술 대학원생들도 하루 14시간씩 일합니다. 그렇게 하고 연봉은 1억 정도. 의사들이 무슨 혁신을 하나요? 혁신도 없이 지금 의사 연봉 3-4억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대학원생들 말고 많은 전문직들이 젊어서는 하루 14시간 일합니다.
문제는 건보 정책이 문제임 건보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에 적합한 정책일지 몰라도 이후 보장성을 높이면 투입 자금도 커져야하는데, 건보료 현실에 맞게 올리게 되면 표룰 받지 못할것 같으니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장성만 높아지니… 적자 말이 나오지… 이건 문재인케어 문제가 아닌 모든 정부 문제임 건보료를 현실화 할수 있게 모든 국민이 부담률 높여야함… 그래야 파이가 커지거나 새로운 파이를 만들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그것을 필요한곳에 투입하면 웬만한 현 의료 문제는 해결됨
얼마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선생님께서 유명을 달리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충격받으셨었죠. 우리나라에 신경외과 의사가 많을까요 적을까요? 피부과 성형외과 만큼은 아니더라도, 신경외과는 항상 경쟁이 붙는 소위 인기과입니다. 적어도 비인기과는 아니죠. 그렇지만 신경외과 뇌수술을 하는 병원이 너무 적습니다. 뇌수술은 우리나라에서 적자를 볼 확률이 너무 높은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대학병원이라는 명목상 정말 필요최소의 교수님만 고용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대형병원에서도 많이 고용하지 못합니다. 아산병원에서도 뇌수술하는 교수님이 3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큰 병원에서 3분이라는게 문제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의사가 얼마를 버는가가 아닙니다. 의사가 월급으로 수억을 벌어도,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수만 있다면, 의사의 월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사의 월급이 우리나라의 국민 평균과 비슷하거나, 더 적더라도 사실 의료체계만 잘 돌아간다면, 우리나라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의사가 얼마를 받는지와는 별개로, 의사가 아무리 늘어나고 의사의 월급이 국민평균보다 적어지는 시점이 오더라도, 대형병원 병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뇌수술과 중환자실은 적자를 보는 수술이라는 사실이 지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재료비는 그대로이며, 대형병원에서 의사의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이죠. 오히려 이미 적자를 보고 있어서 더 전문의를 고용하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의사를 늘려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언제나 좋은 의료을 제공받도록 하겠다는 의사 증원의 목표와는 거리감이 있는 일이 되겠죠. 의사의 숫자나 의사의 연봉이 얼마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의사를 고용해서 뇌수술을 이어갈 환경이 우리 국민들에겐 더 중요하고, 대형병원 병원장님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뇌수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를 더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의사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false-prophet-abc 정원증가는 2000명 고정이고 시스템은 두리뭉실하고 예산도 배정이 안 되어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필수의료를 할 사람은 많은데 하지 못하는 몇가지 장벽만 없애달라고 영상에 교수님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정부는 별로 관심이 없음. 복잡하게 2000명 증원 안해도 그것만 해주면 필수의료는 살아납니다. 500명 감원해도 해결됩니다. 과를 선택하는 것은 의사들 본인입니다. 그 사람들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해결될 걸 하지말라는 걸해서 되겠나요.
@@misoonkim861 이렇게 뛰쳐나와도 아마 안 바뀔텐데 일하면서 말하면 들어줄까요? 이번 사건으로 전국민이 전공의들이 말도 안 되는 여건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정부에서 전공의 더 뽑아서 싸게 대학병원 굴리려고 하는 거 알게 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의가 나가서 현재 대학병원이 중증환자 응급환자만 보고 있는데 원래 이래야 합니다. 경증환자가 너무 상급종합병원에 많이 옵니다.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정상화가 되고 있네요.
@@misoonkim861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매우 유감이네요. 의논하는 동안 환자진료는 해야지요 라고 하시는데, 그럼 과연 정부와 의논 및 협의가 될까요?? 아니요 전혀요. 왜냐구요?? 지금도 정부가 의사 및 의협과 충분한 협의 과정 없이 지들 멋대로 밀어붙여서 결국 마지막 수단인 사직이란 카드를 꺼낸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진료하면서 의견을 내면 정부가 들어줄까요? 정말 순진하시네요. 그리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행동은 정부가 먼저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의료가 망조에 다다른 이유는 한두마디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수가"때문만도, "의대 정원"때문만도, "실비보험 모럴 해저드"때문만도 아닙니다. 그 모든 문제들이 아주 복잡 다단하게 얽히고 섥힌 결과물이나,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낸 것에 비해 더 받는 건강보험"과, 그 건강보험을 유지하기 위한 "왜곡된 수가"인 것은 맞기는 합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에 산재한 여러 다른 문제들 (저출산 고령화문제, 연금재정, 보험재정 문제 등)과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서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는, 심지어 의사들 본인들 마저도,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경로로 (3분 진료의 경험, 뉴스에 나오는 비윤리적인 의사들의 모습, 심지어는 축적된 배아파리즘 까지...) 의사라는 직업군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복잡한 시스템의 모순을 살펴보고 개선하고자 하기보다는, 의사들의 탐욕이나 부족한 직업윤리 따위의 단순한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싶어지기 십상입니다. 이번에도 앵무새처럼 "의대 정원 늘리면 된다"고, "의사 밥그릇 싸움이다"고 외치고 나면, 각자가 가진 의사들에 대한 악감정 일시적으로 배설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번 정책이 실현된다면 정치권은 10년 뒤 직접 영향을 받을 국민들에게 얼마나 진실하게 그 득실을 고지했는지! 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들과는 얼마나 치열하게 토론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상황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OECD 평균’을 들며 급박하게 나온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이 결정은 우리 국민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OECD 평균이라는 신기루를 바라보며 항해하고 있다.
솔직히 소아과도 애들 상대로 실비 따먹기 아이템 하나 개발 하면 금방 인기과로 돌아선다 ...지금 소아과 기피를 만든건 실비 과잉 비보험 진료하는 타과대비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지 ... 저수가 때문이 아니다... 실비 보험 심평원 심사가 절실하다... 타과는 "실비 있으세요? 도수치료 받으세요" 하고 패키지 수백 단위 땡기는데 애들 상대론 이게 만만치 않거든... 이거 개선 안되면 왠만큼 수가 몰아줘도 소아과 기피 없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이해당사자들 불러와서 인터뷰해봐야 돈 더 달라고 징징 거리는 소리 밖에 더하나?
그러니까 실비가 문제가 아니고 결국 그 돈이 내 주머니에서 나갈지 나랏돈에서 나갈지.그 차이 잖아요 나랏돈 비중은 기업이 내는 돈 비중이 훨씬 높으니. 소비자 입장만 대변하면 정상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없죠. 실비 아이템이라니... ㅋ 실비 올린다고 뭐라하고 의료비 올리면 서민들 죽는 소리 나오고... 의사들은 노동자이고 사업자인데 사명감하나로 공짜로 수술하고 대출하고 기계사고 의료용품구입하고 간호사도 채용하고... 영리를.추구하는 사업자에게 싸게 해달라고 찡찡대기만 하니 마치 대학원생 착취하는 교수님들 느낌이구만요.. 허준, 이제마 같은 드라마가 국민들을 망쳐놓았다는 느낌이 심하게 드는 하루
정부 담화를 듣고 나는 갑자기 우리나라가 북조선인민민주의 공화국에 점령 당한 것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었다. 윤석열이 취임사때 이야기하던 자유라는 35번의 단어는 뭔가? 국민을 들먹이며 갑자기 의사집단을 악마화하는 행태를 보고 정말 놀랐다. 이 나라에서 공무원도 아닌 사람을 직을 그만두면 체포 구금하겠다니?? 공무원이라도 이럴수는 없는 일이다.
@@eas-rf2ex 하나 확실한건 정원 늘리면 의료비 지출은 더 늘어납니다. 당연히 정원이 늘었으니 의사 한명이 버는 돈은 줄어들겠죠. 그런데 정원이 2배가 된다한들 의사 월급이 50%로 떨어질까요? 곱하기 하면 결국 전체 의료지출은 더 늘어나기만 하고, 건강보험은 더 악화일로지요
@@kim_yuichii 의사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증가한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의사가 돈벌이 안되면 돈벌려고 약장수 되는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을 테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은 의료의 문턱을 높여서 시덥지도 않은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투입되는 건보재정을 대학병원의 바이탈과로 이전시켜야 하는데 의료의 문턱을 높이는 것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이 높아서 쉽지 않아보이는게 아쉽네요.
의사가 많고 적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큰 질병에 걸려서 중환자실에 가거나, 개인병원에서 할 수 없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때, 대형병원에서 중환자실 위중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의사가 얼마를 버는지가 중요한지가 아니라, 그런 의사를 고용할 병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최소인력만 고용할 뿐, 대형병원은 그런 의사를 고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 필요 최소인력이 돈이 안되는 수술을 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의사의 월급을 줄이면 병원이 돈을 더 벌수있어서 중환자실을 만들고, 위중한 수술을 할거라구요? 간호사 의료기사 월급은 같이 줄어들어야 하나요? 그 월급도 더 주지 못해서 의사 뿐만 아니라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인력도 필요 최소만 고용합니다. 의사가 몇명인가, 의사를 더 배출해서 의사의 평균 임금을 감소시켜서 소아과를하게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하게하고 그런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대형병원이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위중한 시술이나 수술도 하려고 하지 않을테니, 의사의 수입이 얼마인지와 상관없이 의사의 숫자를 늘리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건, 의사의 숫자와 연동되는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 수입이 아니라, 대형병원 병원장님들께서 중환자실, 위중한 수술/시술을 더 할 수 있고, 인력을 더 고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이 만들어지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의사의 연봉 감소는 중환자실을 더 만들게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kittyban5610 네 저도 찬성하는 부분입니다. 이전 정부에서는 공공의대를 만들겠다 하셨는데, 공공의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공병원이 중요합니다. 인구가 모자란 지역이 있고, 그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나라가 세금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의료 인프라를 설비해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방서 경찰서에 세금이 나가는 걸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공공병원을 나라에서 필요한 곳에 만들어서 전문의를 많이 고용하여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국민 건강증진에 좋은일이 또 있을까요.
심장수술은 집도의, 조수의 최소 2명이상의 의사, 조수2명 스크럽간호사, 등 간호사인력 최소 2명이상ㅈ의 전문 트레이닝된 간호사, 체외순환전문 인력 2명, 심장수술 전문 마취의사(여기도 보통 2명) 심장마취 트레이닝된 전문 마취간호사 최소 2명이상의 인력이 필요하고, 뭐 스태바이까지는 말하면~~~ 각종 장비 와 혈애등 약품과 거대한 소모품은 덤으로 ㅠㅠ
정원 늘리면 비인기과 학생이 들어나나요?? 코메디는 정원충들이죠. 영상보고도 아직도 그런 얘기만 하는게 참 암담하네요 미국 의료체계 생각해보세요 .. 수가 얘기만 나와도 빼액하고 몰려드는 사람들 투성인데 소비자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결국 님과같은 결론이 나는 겁니다. 의료행위는 소비자에게 필수적인 서비스지만 제공자입장에서는 노동력이고 사업 수단이에요. 그 분들이 아무댓가없이 일만하라고 하면.. 님같으면 조선소 일하라고 하면 하실 수 있나요..?? 조서도가 사람이 없어서 망해간다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간 all- 민영화 되는 수 밖에 없고 그럼 의료비는 천정부지로 올라갈거임 결국 내지갑에서 나가든 나랏돈에서 나가든 현재처럼 가까운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의 병원 체계가 유지되려면 정원만 늘리면 되나요..? 그 사람들은 뭐 공짜로 개원하고 공짜로 기계사고 공짜로 간호사 고용하나봄...?? 공짜로 수술도 하고 시술보 하나보군요? 소비자의 입장만 대변해서는 답이 없는 겁니다. 핵심은 출생율이야 이 바보야... 당장 뾰족한 수가 없으니 출생율반등까지 버틸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되는데 비인기전공에서는 의사 양성이 안된다는데 자꾸 정원만 늘리래 .. 혹시 문맹이신가요..? 아님 영상을 안보신 건지...
@@humanplusscience4449 그러니까 그 성형외과 의사를 더 늘려야 지들끼리 환자 나눠먹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득이 줄어들고 그러면 소아과 의사랑 돈벌이가 비슷해지겠죠... 지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면서 전체 의료시장 파이가 커졋는데 의사정원은 쌍팔년도 수준으로 맞춰저 있으니까 수급 불균형이 온겁니다. 의사들이 소방관이나 군인들처럼 박봉에 시달리거나 처우가 형편없다면 당연히 급여도 올려주고 처우도 개선해줘야 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람들이 의대가려고 미쳐 날뛰는거 보면 학과불문 의사들의 처우나 대우는 대한민국 모든 직종중에 최고대우인데.... 그중에서도 소득이 늘면서 특정과들에 환자가 몰리고 너무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비선호과 의사들이 불만이 생기고 그로인해 수급불균형이 생겨 문제가 된거죠... 정원 안늘리고 소아과 의사 성형외과 의사 수준으로 소득 보전해주면 성형외가 갈 사람이 소아과로 상당부분가겠죠... 그러면 성형외과 의사는 지금보다 공급이 줄겠죠... 그러면 지금도 많이 벌던 성형외가의사는 의사공급이 주니까 더 많이 벌거고 그러면 어렵게 올려놨던 소아과 의사수입보다 다시 더 많아지고 그럼 다시 성형외과로 전공의들이 몰리고 악순환의 고리가 무한반복하다가 의료 붕괴될겁니다. 수급불균형을 처우나 대우를 개선해서 해결할려면 상황만 더악화 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들이 이를 모를리없고 자꼬 엉뚱한 논리 들이대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 현혹시키는겁니다.
각 과가 처한 구체적이고 절실한 상황을 방송을 보며 알게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초대형 정원 증가가 왜 문제인지를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미래를 위해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방송 만드신 삼프로, 애쓰시는 교수님들 감사합나다. 공무원분들. 너무 큰 파도 앞에서 인해전술로 국민들 눈 가리려하지 마시고. 풀어야 헐 실타래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과 차근차근 푸시길 간곡히 바랍나다.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가 진심으로 염려됩니다.
월 수천 수십억을 벌겠죠 근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되도록 무엇을 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함...? 개원하는대 얼마나 들었고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 알고 있나요..? 왜 그렇게 싸잡아서 일반화하는거죠? 동네 작은 의원이 서울에 있는지 산청에 있는지 어떻게 알죠..? 기가 막히는 논리다 정말
내가 응급수술을 하기 전이라면 윤정부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으리라. 그러나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호통치는 환자 신음하는 환자. 아비규환의 응급실에서 이리뛰고저리뛰는 긴장감.. 체력도 의지도 사명감없이도 못할일. 봉사심 없이도 못할 일. 좋은 시절을 전쟁터같은 환경에서 사는게 전공의 전임의고 의사선생님들이다. 그리고 수많은 직종중에서 제일 수명이 짧은 사람도 의사라는 사실.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의사만 없는게 아니예요 군정비인력이 없어서 장비들이 놀고 있고 조선소에 인력이 없어서 배를 재때 만들지를 못하고 방산도 주문은 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 문닫고 있고요 조금 있으면 어르신들 돌봐줄 분들도 없어서 큰일이구요 학원도 문닫고 학교도 교원을 안뽑아 몇년쨰 발령이 안나고 사회 모든분야가 심각합니다. 이걸 의료수가 올려서 해결할려는 생각이 어이가 없는거구요.... 인구감소로인해 모든국민이 고통받는데 의사만 손해안보고 잘살아보겠다는건 좀 그렀네요.... 군인도 월급올려야되고, 요양보호사도, 조선소도, 방산업체 등등 모두들 다른분야보다 월급 많이주고 대우좋게해주면 해결됩니다. 사회 모든분야가 인구가 감소하고 그로인한 수급불균형으로 어려운데 특정집단만 수익을 보전해준다면 지금도 전국 모든의대다음이 서울대 공대인데 이런 불균형속에 의사라는 집단에 더 몰아주자는건 아주 이기적인 발상이죠... 국민건강에 필수가 아닌 피부과나 성형외과 이런데 수가 줄여서 비선호과 수가 를 맞춰야 맞는거지 그런건 말도 못꺼내고 정말 엘리트 집단 이기주의는 욕심이 끝이 없네요.. 의사분들 지금 학생들이 의대가려고 얼마나 기를 쓰는지 보세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증명이 됩니다. 전세계에서 전국민이 의사되려고 발버둥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nayitis 그러니까 그 인기라는 것이 돈잘버는 순이잔아요 그럼 지금도 사회적으로 최상의 임금을 받는 집단인데 그 집단중에서도 상에 속하는 수입을 비인기과 의사들까지 니 자식이 의사없어 죽을지 모르니까 국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더 부담해서 상에 해당하는 수입을 맞춰주자는 거잔아요~ 이미 서민들은 사회구조적 변화로 손한번 못써보고 희생가요당하기도 전에 당해서 고통받고 있어요~~~ 의사 연봉의 반의 반받는사람이 급여나 수입이 주는게 희생입니까? 아님 일반 서민들의 몇배의 수입을 올리는 의사가 수입주는게 희생입니까? 희생강요가 아니라 일반 서민들은 구조적으로 어쩔수 없이 희생 당하고 이미 살고 있고요 의사도 구조적으로 희생을 피해갈수 없는데 그러잔아도 어려운 서민들에게 더 부담을 주면서 본인들 희생을 피해가려 하지 마라는 겁니다. 지금 인구구조 변화로 안힘든 집단이 없어요 그나마 의사는 국민건강이라는 절대 담보를 쥐고 있어서 이런 방송에 나와서 찡찡거리기라도 하잔아요... 좀 엘리트 계층이고 고소득을 누리고 살고 있으면 불가피하게 어려울떄는 서민들 어려움에 같이 공감이라도 하고 삽시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양심이라도 갖고 살아야죠~
@@nayitis의대 정원을 늘리자는 이야기는요... 뭔가 하면요... 의대 정원 늘면 의사숫자도 자연스럽게 늘겠죠... ? 님 말대로 의사가 늘더라도 돈잘버는 과로 당연히 몰리겠죠? 여전히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는 안늘어날겁니다. 그런데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인기과의 의사가 포화가 되고 개원을 하고 아무리 용써도 한정된 인구에서 나눠먹기가 되겠죠... 그러면 어느순간에 소아과나 산부인과 처럼 상대적으로 돈 못버는 과와 소득격차가 줄겠죠... 그러면 경제논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비인기과도 지원자가 늘게 되는겁니다. 지금의 불균형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하면서 인기과의 환자가 느는걸 의사의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오는 현상인데 인기과의 의사를 늘려서 인기과의 소득을 줄이면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분들이 이를 모를리 없으니 정원늘리는걸 어차피 인기과로 몰려서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로 반대를 하는거죠... 의사들이 원하는건 의대정원 유지하고 인기과의 의사수입만큼 비인기과의 의사들도 수입을 올릴수 있게 맞춰달라는 거잔아요.... 이게 문제인거죠... 사회 구조적으로 어려워 국민들이 하향평준화 되는 시점에 고소득이나 엘리트 집단도 어느정도 하향 평준화가 되야 국민들 부담이 덜한데 이걸 집단 이기주의로 국민들 부담 늘리면서 상향 평준화 하자는 의도가 뻔하니 국민들이 공분하는겁니다. 위에 이프로가 소아학과 산부인학과를 별도로 만들자하니 직업선택의 자유 어쩌구 하는 말도 안되는 핑게 되면서 반대하던데.... 육사나 공사, 간호사관학교등 자율에 맞기면 대우가 약해 모집이 안되는 직종에 국가가 학비와 소정의 수당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신 해당분야에 10년이든 6년이던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하는것도 방법인데 결과적으로 이것도 의사가 늘어나는거라 의사들은 반대를 하죠... 소아과 의사의 수입을 인기과 수준으로 맞춰서 인기과의 의사가 비인기과로 옮겼다고 보면... 지금도 의사보다 환자가 많아 인기과 수입이 높은데 인기과 의사가 줄면 인기과의사의 수입은 지금보다 더올라가겠죠... 그럼 또다시 소아과 안가고 피부과 갈겁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문제는 단기간에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예상치못한과의 환자의 증가와 맞물려 인기과 의사의 절대숫자가 부족해지면서 특정과의 의사들이 너무많은 수입을 올리는게 문제입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지만 의사 숫자를 늘려서 수급을 맞춰줘야 해결이 되지 국민들 고혈짜내서 인기과 의사들수준으로 모두 맞춰주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일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수급 불균형의 문제를 처우나 대우문제로 해결하려면 절대 해결안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강한나라-y8d님이 하는 생각은 모든 의사들이 미용을 하고싶어할거라는 아주 천박한 가정에서 비롯된거라 그냥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 하고싶어하는 사람 얼마든지 있고요, 흉부외과 하고싶어하는 사람 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만큼 벌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현재 수가로는 병원 운영하는게 힘드니까 현실의 벽에 막히는것 뿐이죠 미국의 소아과 평균 진료비는 26만원이고 호주는 28만원인 반면 우리나라의 소아과 진료비는 만몇천원 수준입니다.
@@drjang1지금까지 적은 보험료를 낸거죠 그리고 의료비는 준비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무조건 해야 하는 필수죠. 지금 당장 모든 식품의 가격이 어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2배로 뛴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장 먹지 않으면 죽는데 준비를 하네마네 하실건가요? 70년대에 만든 허술한 보험제도가 만든 빵꾸들을 10년정도 전까진 한국의 고도성장으로 메꿀 수 있었지만 이제 성장이 멈춘 우리나라는 이제 그게 안되는것 뿐입니다. 그 허술한 보험제도를 고쳤어야 하는데 님처럼 가성비 좋은 의료에 중독된 국민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정치인이 없었던거죠.
@@펩시제로-i2y 그런데. 정치인들이 왜 그걸 안했을까요? 국민들이 8-90프로는 싸게 진료 받고 있다는 것에 동의를 안해서 지지율 떨어질까봐 안하고 있는 거고. 어차피. 국힘이든 민주든 누가 되던 우리나라는 5년 짜리 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교육도 의료도 다 망할 거라 생각해요 지난 민주 집권 동안 망쳐버린 자율 부동산 경제. 원전 전문가들은 그간 미국이단 선진국에서 초우대해서 빼갔어요. 그런 멍청한 집단들이 이번에 또 집권하고 윤이 식물 ㄷ통령이 되면 ㅋㅋㅋㅋ 우린 망청한 대통령 연달아 2번. 글타고 재명이가 대통령이었다면 더 끔직. 인재를 죽여 버린 정치인들 풍토에 어이없이 대한민국은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결정하고 법도 졸속으로 처리해버리난 경향이 있어서 그 조국같은 애들이 정당을 만들어 지지율 올라가는 매우 이상한 나라. ㅋㅋㅋ 희망이 없음 똑똑한 자녀들 둔 뷴들은 재산 여기 둬 봤자 국가가 죽을 때 다 들고 가는 거 외국으로 보내 공부시키고 자립 시키는데 돈을 써서 자손보호 하시길
@@goyangyi 의대 정원을 적절히 늘리고 의사 수입이 평준화되어야 의대 쏠림이 없어질 것입니다. 수험생이 의대로 몰리는 이유는 수입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의료 수가 상승 논리 이전에 실비나 건보 재정성 정상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수가만 올려달라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밥그릇 투정에 불과하죠.
@@nayitis 저분들은 밥줄이아니라 전공의 없어서 잡일까지 본인들이 다해야 하니까 불만인거죠... 제친구도 전공의 없어서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군대로치면 줄 잘못서서 상병때까지 시다바리하니까 짜증나는거죠... 지금 군대도 부사관들 일반병들 없어서 직접 휴지통비우고 청소하고 잡다한일 다 합니다. 전공의 넘처날때는 제왕처럼 지내다가 없어지니 힘들어 죽겠지요.... 좌우에 학익진 펼치면서 활보하는 인기과 교수들 보면 얼마나 부럽겠어요... 위에 의사들 짬밥이면 수억원이상 버는 의사들 일텐데 돈때문이면 벌써 그만뒀겟죠.... 저사람들 투정부리는건 돈은 포기 못하겠고 일은 좀더 편하게 하고싶고 딱 그겁니다. 연간 1억원만 줘도 365일 안쉬고 일하겠다는 사람 줄스라하면 끝이 안보일겁니다. 저사람들 겉으로는 사명감으로 버틴다고 하지만 수억원에 달하는 돈때문에 버티는겁니다. 일반인들처럼 수천만원 연봉준다하면 당장 그만둘 사람들이죠...
초창기 전공의 협의회를 발촉시킨 의사 멤버이자, 아들이 수련중인 의사 아버지입니다. 발촉 당시는 의약분업, 이번 같은 대란은 생각치 못햇으나 큰일이 있을때마다 후배들이 너무도 일사분란하게 잘 대처해주어 위기를 잘 넘겨주기를 기도합니다. 자식같은 후배들이 얼마나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을까? 잠은 제대로 자기나 할까? 환자를 떠나온 맘은 오죽할까? 환자들께는 죄송하지만 우리의 정부라는게 우리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면 우리는 이땅에서 설자리가 없고 미래와 꿈이 사라지는 것을 누가 알까? 사전에 국가가 우리와 타협하고 조율했다면 이런 사태가 일어낫을까? 아는 지인들이 의대증원을 한다고 하니 처음에 증원하면 "좋지"라며 웃던 주변 사람들~~~ 그것도 은퇴 교수와 친구가 나에게 대놓고 훈계하듯 정부가 옳다고 희색을 띄던말~~~ 아는 70대 꼰데들은 의사는 정부를 부정하는 거냐고 지껄이던 만^^ 뒤돌아서며 그래 며칠만 기다려라. 우리는 이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2,000명인지~~이천공인지 무다ㅇ인지, 주술적인지~~~ 결자해지라고 매듭을 풀어야 할사람은 저렇게 조폭같이 행동하고 있는데, 의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우리에게 전쟁에서 패배한 패잔병에게 점령군처럼 행패를 부리는 박#%은 공갈, 협박을 해되고 있지요. 윤통이 대선에서 승리할때도 우리는 힘써 표를 몰아 주었고 의대증원 2000이란 폭거이자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번 총선에서도 표를 몰아 주었겠지요. 왜? 우리는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 우리 DNA에 박혀 있으니까요.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찰하고 수술하고 묻고 위로하고 보듬어 주고 용기를 주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친절하고 실력있고 가장 빠르게 진료 해주고 수술하는 대한민국의 의사이지요. 미국이나 유럽의 병의원에서는 의사 얼굴한번 보려면 예약을 해도 몇주, 큰병은 기다리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의료비도 엄청나고요. 의대정원을 왕창 늘리면 내년부터 국가 재앙이 태풍처럼 들이다칠 것입니다. 저숫가에 병원 수익을 내야 유지되니 과잉진료가 난무하고 저출산 초고령화에 소아과, 산부인과는 폐쇄되고 흉부외과, 외과도 사라질것입니다. 복지부에 무식하고 의사를 혐오하는 그자가 있어 수시로 TV에 나와 우리를 겁주고 공갈치고 협박하는 #노ㅁ은 반드시 큰집으로 보내야 합니다. 정말 재수없는 노ㅁ을 영원히 택배로 보내야 겠습니다.
@@humanplusscience4449 그러니까 그 성형외과 의사를 더 늘려야 지들끼리 환자 나눠먹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득이 줄어들고 그러면 소아과 의사랑 돈벌이가 비슷해지겠죠... 지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면서 전체 의료시장 파이가 커졋는데 의사정원은 쌍팔년도 수준으로 맞춰저 있으니까 수급 불균형이 온겁니다. 의사들이 소방관이나 군인들처럼 박봉에 시달리거나 처우가 형편없다면 당연히 급여도 올려주고 처우도 개선해줘야 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람들이 의대가려고 미쳐 날뛰는거 보면 학과불문 의사들의 처우나 대우는 대한민국 모든 직종중에 최고대우인데.... 그중에서도 소득이 늘면서 특정과들에 환자가 몰리고 너무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비선호과 의사들이 불만이 생기고 그로인해 수급불균형이 생겨 문제가 된거죠... 정원 안늘리고 소아과 의사 성형외과 의사 수준으로 소득 보전해주면 성형외가 갈 사람이 소아과로 상당부분가겠죠... 그러면 성형외과 의사는 지금보다 공급이 줄겠죠... 그러면 지금도 많이 벌던 성형외가의사는 의사공급이 주니까 더 많이 벌거고 그러면 어렵게 올려놨던 소아과 의사수입보다 다시 더 많아지고 그럼 다시 성형외과로 전공의들이 몰리고 악순환의 고리가 무한반복하다가 의료 붕괴될겁니다. 수급불균형을 처우나 대우를 개선해서 해결할려면 상황만 더악화 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들이 이를 모를리없고 자꼬 엉뚱한 논리 들이대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 현혹시키는겁니다.
@@jjhy5022 미국식의료 알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미국은 의대 입학정원부터 철저하게 제한해서 미국민숫자가 늘고 오바마 케어로 의료수요가 늘어남에도 절대 정원을 늘리지 않는 의료 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무한경쟁이 아니라 무한제한하는게 미국 건국이래 의료 관행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의료비가 높은겁니다. 미국의 의대 정원 30%만 늘려도 의료수가 40%는 낮출수 있지만 미국은 의대정원을 의대에서 자율로 정할수 있어서 국가가 이를 조정하려면 법률을 바꿔야하는데 의료집단이 강력한 로비력이 있어 번번히 실패하는 나라입니다. 풍족하게 의대정원늘리면 유럽처럼 의사들의 평균 소득수준도 중상정도의 그냥 괜찮은 정도의 월급쟁이 정도 될겁니다.
@@jjhy5022 공급늘리면 큰일난다는 논리는 노무현정권때 변호사 늘리면 큰일난다는 논리하고 비슷한데 결국은 변호인수가 내려가고 4급채용하던 사시합격자가 지금은 7급채용에도 줄서서 지원서 내고있죠.. 과당경쟁 시켜 폭락시켜서 어렵게 만드는것도 문제인데 지금은 의료시장규모에 비해 너무제한경쟁이 되다보니 의사들 대우가 너무 과도하게 높아져 부작용이 생기니 공급을 늘려서 과도하게 생긴 부작용을 좀 완화해서 해결하자는거죠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어느 업종이나 소위 맛집과 안되는 집이 있읍니다 맛집만 보고 무조건 업종을 늘리자는 주장이 정부이고 의대정원도 한꺼번에 2천명으로 할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점진적으로 증원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질병을 봐서는 소득이 없고 질병이 아닌것을 진료를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원래 너는 빨갱이야하는것은 한마디만 하면되지만 빨갱이가 아니란걸 증명하기위해서는 책한권을 써야함, 의료문제도 으사 밥그릇 지키기다라고 몰아부치면 이게 아니라고 설명해 위하서는 위으 영상을 끝까지 봐야함 일반국민들이 이런데 시간 안 투자함으로 결국 의사밥그릇으로 결로나고 소아과는 박살남 ㅋ
의사가 도대체 돈을 왜 잘벌어야는지. 어떻게 의사들이 돈을 몇억몇십억씩 벌수있는지. 세세하게 들여다봐야됩니다. 대한민국 의료수가에서는 불법없이 그게가능한가? 나는 이해가안되네요. 공부잘했다고 의사를 할게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인간수명연장에 정말 큰뜻을 품는 자질있는 사람들이 의사를 해야죠~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나가서 장사를 하세요~
@@leejun7664 그럼 본인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따른 보상과 수가 얘기만하지 거기에 사명감 한스푼 너네가 망한단 협박 한스푼은 왜 섞나요. 그리고 의사하라고 누가 강요했나요? 그정도로 노력과 시간이드는거 모르고 갔나요? 그거 버티면 나중에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보상이 온다는 거 생각하고 간 거 아닌가요??
@@Who_Is_JW 이래서 교육이 필요한거지. 콜걸처럼 사회적으로 무익한 직업도 있고 반대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군인이나 경찰처럼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 직업도 있고 의료도 그런 영역이지. 그저 의사를 기득권을만 쳐다보니... 에고.. 이런말을 이해나 할 수있을지.. 당신이나 당신 가족은 아프지마라. 약초 뜯어먹고 살아라
애초 처음 부터 의료인으로서의 자질과 인류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지원해야 하는 직종이 의료 분야인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오로지 기계식 채점에 의해서 선다형의 문제를 많이 맞춘 사람들이 고수익을 목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추후에도 오로지 편리함과 수익만 따져서 과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의사수를 결정하는 것은 의료 정책에 속하는데 지금 의료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그들의 우월 의식에 대한 오만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의 근본을 대대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고쳐야할게 너무 많고 저런 문제를 하나하나 고쳐도 효과도 느리고 예로들자면 수년전부터 정부가 돈을 투입해서 지역응급 거점병원을 만들어서도 당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터 서운대 병원으로 본인들이 원해서 가버리죠 대학병원 가는 환자를 줄여야합니다 즉 의료전달체계를 고쳐서 환자를 배분시켜야하는걸 보건복지부도 일부 정치권 기웃거리는 의료관리 교수들도 다들 알고 있지요 그러나 지난 문재인케어 는 교수들 특진비 없애서 쉽게 인기를 얻었죠 즉 선거때 표를 얻는거죠 윤석렬케어가 왜 선거 직전에 발표됩니까? 의대정원을 2000명늘린다고 하면 국민들이 좋아하고 다가오는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계산을히는거죠 복지부 공무원이나 어용 학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권력의 실세들이 쉽게 이해하고 쉽게 정권에 도움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의료전달체계등등 아무리해도 당장 국민들에게 정책효과가 표시 나지 않습니다 의대정원 확대ㆍ공공의대 추진은 국민들에게 정책효과가 크니까 정치인들이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한국의료는 선거표 를 구해야하는 정치인이 있고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공무원과 어용 학자들이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망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변화 특히 법관들의 무식한 의료에 대한 이해로 의사를 구속시키면 그 분야는 초토화 됩니다 ㆍ 법관을 좀늘리고 법관 자격을 더 강화해야합니다 지역거점병원 ㆍ의료전달체계 등등 미래를 보고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하는데 미래고 나발이고 당장 다가오는 4월 선거에 도움되는 방법에 귀가 솔깃해진겁니다
이주영 교수님 가슴깊이 존경심을 표현 합니디. 필수 진료인 소아청소년과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이주영교수님 이번총선에 개혁신당 비례대표 1번 나오신분 이십니다.감사합니다
동네 소아과 선생님한테 보건소 고발하고 누명씌워서 문닫게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소아과 살리기 워해 의료보험료 더 내라고 하면 국민들이 찬성할까요?
언더스탠딩
의료인 초대 방송은 일반 인기만쫒는 대중방송과 다른 상황파악 제대로 보여주려는 독보적인 방송이네요~
좋은 방송입니다~
이주영 교수님 정말 이해가 감니다. 정말 국가에서 책임을 지고 어떤식으로든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말씀에 정부에 대책이 시급한 문제네요.
이주영 교수님, 선생님 위치에서 하기 힘든 솔직한 이야기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의보제도 완전 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
잘못된것을 니들도
다 알고있다고
생각한다
쓸걸줄여라
와…….너무심각합니다. 용기내서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들
ㅛ수님 질문~~ 의대 정원 늘리는건 의협이 목숨걸고 반대하면서 어쩌라고?
의대 정원 늘리는거 말고 다른 대책이 있습니까?
우리나라 의사수 자체는 충분합니다 여기 나오신 선생님들 정말 너무 훌륭하십니다
제 남편은 의사입니다 저는 수련받는 남편을 보며 사람이 이정도밖에 안자도 죽지는 않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자연스럽게 의사에 대해 존경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쉬운일 없지만 생명을 다루는 직업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늘 동반합니다
의사들을 응원합니다
대학 병원 문턱 훨씬 더 놓아져야 합니다. 정말 중증 환자만 가서 세부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을 바꾸어 주세요. 실손 보험만 믿고 공짜로 병원 드나드는 사람들 없어져야 정말 아픈 사람들이 덜 기다리고 진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은 슬프게도 문턱을 높이면, 정당하게 자기발로 넘어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돈과 힘.권력으로 문턱을 아주쉽게 넘어다니고, 힘없는 서민은 그 높은 문턱 넘어가기 전에 스러져 간다능...
실손은 이미 손보고 있고 (늦었지만 ㅠㅠ)
중증이라는건 모든사람이 자기가 중증이라 생각해서 ㅠㅠ
맞아요!!!
감기로 응급실 가는 사람 많아요
@@이경자-w4b 실제 응급실 원무과에 재직중입니다. 구라 안치고, 모든 감기환자들 중증환자라고 생각하고 옵니다.
사람이란게 존나 단순해서 감기는 중증이 아니라고 설명해줘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당장에 내가 아프면 그게 중증이지 뭐가 더 중증이란 말이냐 란
말만 합니다.
@@Fork1203문턱을 높이라는게 비싼돈 받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서민이고 아니고랑 상관이 없어요
일반외과 장시간 수술로 힘들고 책임도 중하고 사망하면 걸핏하면 소송들어오고 누가 수술방 들어가려고 하나. 스트ㅡ레스 중압감에 때려치고 일반의원 개원하고 말지.
그것을 강요하는 국민들..
대학병원은 진짜 많이 아푼 사람들이 가야지요~~그리고 그걸로도 병원이 유지 될수 있어야 합니다 응급이 많으면 병원 유지가 않된다는게 말이 됩니까
고칠것은 고쳐야 합니다.. 쯧쯧 감사합니다
시스템이 문제라서 그럽니다. 그러니까 더더욱 정부에다가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오랜만에 댓글을 달지만 언더스탠딩 늘 보는 팬입니다. 이런 채널 꼭 필요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 주영 교수님 말씀 정말 잘 하시고 이해가 확실히 됩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선생님의 고민이 나라의 고민입니다
댓글들 보니 의료 체계 개선은 요원함 나라걱정되어서 나오신 분한테 밥그릇이니 뭐니 비아냥대기만 하는데 그냥 욕한사람들 나중에 자식들 아파서 길바닥에서 죽어도 어쩔수 없다는 것만 알았으면 함. 사실 협박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도 않음
이주영 교수님
말씀에 깊이 동감합니다!
병원가서 수술받고 입원해서 살아보니 느꼇다. 우리나라 내노하는 수제들이 미친듯이 공부해 의대 입학해 미친듯이 또 공부해 대학병원 들어와 미친듯이 일하며 사람 살리고 있다는것을… 대학병원 의사들이 돈 많이 받는거라 생각하나? 그 돈 줄테니 그 중압감에 그 정도 업무강도로 일하라 그래도 못하고 도망갈 사람이 태반이다 대학병원 교수님들 너무 감사한 분들임.
너무도이기적이고 이중적이어서 중국 홍위병 보다도 더 무서운 우리나라 민도
의료도 직업중 하나에요. 힘들다 힘들다 해도 인정도 받고 돈도 어마하게 받아요 더 징징대면, 그만둬야할듯
@@Jqkqazwsx 의사 선생님 수입도 천차만별이에요. 징징대단요. 그러면 아예 환자도 못 봅니다.
@@박성희-f1h 그렇게 따지면, 다른 직업은요...... 저들은 군대도 안가요. 첨 알았네요.
@@Jqkqazwsx 여보세요. 군의관은 군대 아닌가요?
교수님 설명에
소아과만의 어려움이 많이 느껴지네요ㅠ..
애써주시는 마음 고맙게 느껴집니다
인구감소로 일어나는현상아닌가 산부인과,소아과..청소년과.
마지막까지 대학병원에 남아서 고생할 때는 아이고 선생님~ 필수의료에 대해 목소리 내면 밥그릇 싸움 하지마라!!
인재들이 공대로 갈수있게 나라에서 정책을 세워야합니다 이대로 의사증원만 하면 인재들 의대의 쏠림현상은 일어날수밖에 없습니다 1:28:42
말도 안되는 소리임.
의대생이 늘어나면 의대가 가진 수요공급 문제가 해결되면서, 의사가 가진 희소성이 줄어듦.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의대가 과거보다 배치가 낮아지는 효과가 생김
그말도 일리가 있어요. 저부터도 컴공하려는 아들에게 너 의대 생각없어 다행이다 했거든요. @@mercury0108
@@mercury0108조선소 인력난이 심각함. 다 수도권에 올라와서 딴일 하고 있음. 그 사람들 월급을 반토막 내서 내려가게 해야 한다는 발상과 어째 비슷하다.
그렇게 되기까지 의료도 망가지고 공대도 망가지겠죠
@@mercury0108의대 증원 하면 도대체 그일이 몇년뒤에 생길까?? 20년뒤?? 30년뒤??
솔직히 싼맛에 전공의 쓰려는 대형병원이 문제임. 전공의들 제대로 대우해주고 이런말 했으면 좋겠음.그들도 의사인데 주80시간에 사백언저리 주는데 아무리 배운다는 명목으로 노가다같이 굴리니 누가 지원하겟냐? 대형병원은 돈이 넘쳐 경기도에 분원 몇개씩 짓고 잇다 그돈이 다 직원들 피빨아 남는 돈이다.
주중에 80시간 한달에 254시간 충격이네요
어째든 전문의 많고 가까이서 병원 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늘 아픈 가족이 많은 사람으로서 의료진 갈아 넣어 희생으로 유지하는 건 옆에서 봐 와서
너무 안타깝죠
간호사 처우도 엉망이고요
의료진들 의견에 귀기울여서 수가도 올리고 보험 더 내더라도 유지라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의료진 번아웃은 사고날 확률이 너무 높고 진짜 사는 게 아닌 것 같네요
지옥이나 다름 없을 듯
코로나 의료진 영웅이라고 치켜 세우고
보상도 안 해주는 거 보니
기업들 근로자들 빡세게 시키고 야근수당도 안 주고 일 시키던 예전과 똑같은 거네 결국 힘든 일 할 사람이 점점 줄어 들고 이주노동자 대체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 온 거네
정부야 돈을 좀 써라
이국종 교수님 책 절절히 써 있더군요
주80시간 한달에 254시간인데도 왜 다들 의사를 하려고 할까요? 예전 모연예인이 광고촬영 하느라 3일 꼬박 샜다 연예인 할게 아니다 라고 해서 욕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false-prophet-abc 다른 일자리보다 그나마 나아서죠. 지금의 과정을 버티면 나은 미래가 있다는 희망으로 버티는 거고요.
돈마저 안 준다? 저 고된 일 아무도 못 합니다.
소아과 의사들은 거의 애기들에게 발로 채이고, 어떤 애기들은 물어 뜯기도 한대요. 고함치고, 도망치는 애기들과 진이 빠지지요. 많은 애기들이 금쪽이 들로 길러져서, 보호자랑 모두 예전 같지 않나 봐요.
간호사분들도 같이 고생 많이 하십니다.
@@camerata8165 음 ... "그나마" 나아서요? 연봉 3-4억이 "그나마" 나아서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도 못한다고 하셨는데, 2억 정도로 낮추어도 많은 사람들이 할겁니다. 10년 전만해도 그랬잖아요? 의사들이 주80시간 일하는 얘기들 하시는데, 과학기술 대학원원생들도 하루 14시간씩 일합니다. 취직하면 연봉은 1억 정도. 의사들이 무슨 혁신을 하나요? 혁신도 없이 연봉 3-4억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의사수 때문에 발생하는 이익입니다.
음 ... 전공의 주80시간 일하는 얘기들 하시는데, 과학기술 대학원생들도 하루 14시간씩 일합니다. 그렇게 하고 연봉은 1억 정도. 의사들이 무슨 혁신을 하나요? 혁신도 없이 지금 의사 연봉 3-4억은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대학원생들 말고 많은 전문직들이 젊어서는 하루 14시간 일합니다.
문제는 건보 정책이 문제임
건보가 처음 만들어진 시기에 적합한 정책일지 몰라도 이후 보장성을 높이면 투입 자금도 커져야하는데, 건보료 현실에 맞게 올리게 되면 표룰 받지 못할것 같으니 올리지 않은 상태에서 보장성만 높아지니… 적자 말이 나오지…
이건 문재인케어 문제가 아닌 모든 정부 문제임
건보료를 현실화 할수 있게 모든 국민이 부담률 높여야함…
그래야 파이가 커지거나 새로운 파이를 만들수 있는 여력이 생기고 그것을 필요한곳에 투입하면 웬만한 현 의료 문제는 해결됨
의협지지 응원합니다~
정부읮 의료정책 잘못된 것이 터지자
입학 정원숫자 3000 명
막가파로 늘린다니요~ ?
아예 판사 검사도 너무
부족하니 한해 1000 명씩 늘려서
공장서 찍어내듯 합시다~
얼마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선생님께서 유명을 달리하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돌아가신 사건으로 여러 사람들이 충격받으셨었죠. 우리나라에 신경외과 의사가 많을까요 적을까요? 피부과 성형외과 만큼은 아니더라도, 신경외과는 항상 경쟁이 붙는 소위 인기과입니다. 적어도 비인기과는 아니죠. 그렇지만 신경외과 뇌수술을 하는 병원이 너무 적습니다. 뇌수술은 우리나라에서 적자를 볼 확률이 너무 높은 수술이기 때문입니다. 대학병원이라는 명목상 정말 필요최소의 교수님만 고용하기 때문에, 전문의를 대형병원에서도 많이 고용하지 못합니다. 아산병원에서도 뇌수술하는 교수님이 3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큰 병원에서 3분이라는게 문제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의사가 얼마를 버는가가 아닙니다. 의사가 월급으로 수억을 벌어도,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들이 최상의 치료를 받을수만 있다면, 의사의 월급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의사의 월급이 우리나라의 국민 평균과 비슷하거나, 더 적더라도 사실 의료체계만 잘 돌아간다면, 우리나라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의사가 얼마를 받는지와는 별개로, 의사가 아무리 늘어나고 의사의 월급이 국민평균보다 적어지는 시점이 오더라도, 대형병원 병원장님들 입장에서는 여전히 뇌수술과 중환자실은 적자를 보는 수술이라는 사실이 지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왜냐면, 재료비는 그대로이며, 대형병원에서 의사의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이죠. 오히려 이미 적자를 보고 있어서 더 전문의를 고용하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되면 의사를 늘려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언제나 좋은 의료을 제공받도록 하겠다는 의사 증원의 목표와는 거리감이 있는 일이 되겠죠. 의사의 숫자나 의사의 연봉이 얼마인지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의사를 고용해서 뇌수술을 이어갈 환경이 우리 국민들에겐 더 중요하고, 대형병원 병원장님들이 손해를 보지 않고 뇌수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의를 더 고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의사의 숫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설명을 해도 듣지를 않으니.... 그저 답답할 따름이네요.
정답. 그러나 국민은 분노만있고 알려고하지않음.
지금껏 정부 의료정책 실패로 인한 필수의료 비인기과 부족분을 메꾼다고
마구잡이로
졸속 행정으로
밀어붙이는 정부가 무섭네요~
전 72세 여자입니다~
자유 자본 시장경제에서 사회주의적 의료 정책의 부작용 임을 국민들이 인식하지 못하며 10년 후 의료 붕괴가 일어납니다.
시스템을 고쳐야지 정원 수만 늘린다고
해결은 어렵습니다.
시스템도 고치고 정원도 늘리고 - 정부 발표를 들으시면, 하나만 하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방법을 동시에 추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의사들은 왜 다른 것은 다 되는데 "정원증가"만은 안된다는 거죠?
@@false-prophet-abc 정원증가는 2000명 고정이고 시스템은 두리뭉실하고 예산도 배정이 안 되어있음. 그리고 결정적으로 필수의료를 할 사람은 많은데 하지 못하는 몇가지 장벽만 없애달라고 영상에 교수님들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는게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정부는 별로 관심이 없음. 복잡하게 2000명 증원 안해도 그것만 해주면 필수의료는 살아납니다. 500명 감원해도 해결됩니다. 과를 선택하는 것은 의사들 본인입니다. 그 사람들이 해달라는대로 해주면 해결될 걸 하지말라는 걸해서 되겠나요.
지지율 떨어지니. 올리고싶은 욕심에. 의사들에 반감가지고있는 국민들 선동해서 지지율 올리려 의료계를 망치고있어요
@@false-prophet-abc모두가 이유를 알고 있죠
정원 늘려야 시스템을 고칠수있고 또고친다함
이번기회에 건강보험등 의료수가..의사들 근무시간..의사수 의료정책등등..머리 맞대고 심사숙고 논의를 해야하겠네요
...정말 머리
아프네요..
의논하는 동안 환자진료는 해야지요
국민들 생명을 담보로 하는 행동은 정말 최악입니다
@@misoonkim861 이렇게 뛰쳐나와도 아마 안 바뀔텐데 일하면서 말하면 들어줄까요? 이번 사건으로 전국민이 전공의들이 말도 안 되는 여건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정부에서 전공의 더 뽑아서 싸게 대학병원 굴리려고 하는 거 알게 된 것만으로도 대단한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공의가 나가서 현재 대학병원이 중증환자 응급환자만 보고 있는데 원래 이래야 합니다. 경증환자가 너무 상급종합병원에 많이 옵니다. 아이러니하게 오히려 정상화가 되고 있네요.
@@김슬림-o2z 이 부분은 환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는 교육과 상식도 절실한듯 합니다
@@misoonkim861 그렇게 생각하시다니 매우 유감이네요. 의논하는 동안 환자진료는 해야지요 라고 하시는데, 그럼 과연 정부와 의논 및 협의가 될까요?? 아니요 전혀요.
왜냐구요?? 지금도 정부가 의사 및 의협과 충분한 협의 과정 없이 지들 멋대로 밀어붙여서 결국 마지막 수단인 사직이란 카드를 꺼낸겁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과연 진료하면서
의견을 내면 정부가 들어줄까요? 정말 순진하시네요. 그리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하는 행동은 정부가 먼저 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특진료 없엔것은 잘못이다
진료권역 없앤 것도 잘못이고요.
@@user-farniente 크게 얼마나 올랐어요?
@@camerata8165 오른 것이 문제가 아니라 대학병원으로 환자가 몰리게 만든 제도. 그래서, 치료에 필요한 자원이 적절히 분배되지 못하고 결과적으로는 필수과가 살아남지 못하는 구조를 만들었음.
그런 부수적인 것으로 의료개혁 못합니다. 도제식 수련, 비현실적 수가, 지방의료시스템 고사 등의 문제는 구조 자체를 바꿔야하는겁니다.
@@Noname-ju9vm그러면 선생님은 20년차 선생님 말고 1년차 선생님으로 강제 배정 받으면 수용할수 있으신가요?
의대정원은충분한데
의료수가가문제
대한민국 의료가 망조에 다다른 이유는 한두마디로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수가"때문만도, "의대 정원"때문만도, "실비보험 모럴 해저드"때문만도 아닙니다. 그 모든 문제들이 아주 복잡 다단하게 얽히고 섥힌 결과물이나,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는 "낸 것에 비해 더 받는 건강보험"과, 그 건강보험을 유지하기 위한 "왜곡된 수가"인 것은 맞기는 합니다.
이 문제는 대한민국에 산재한 여러 다른 문제들 (저출산 고령화문제, 연금재정, 보험재정 문제 등)과 함께 다각도로 고민해서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우리 모두는, 심지어 의사들 본인들 마저도, 각자의 삶에서 다양한 경로로 (3분 진료의 경험, 뉴스에 나오는 비윤리적인 의사들의 모습, 심지어는 축적된 배아파리즘 까지...) 의사라는 직업군에 대한 악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복잡한 시스템의 모순을 살펴보고 개선하고자 하기보다는, 의사들의 탐욕이나 부족한 직업윤리 따위의 단순한 문제로 치부해버리고 싶어지기 십상입니다.
이번에도 앵무새처럼 "의대 정원 늘리면 된다"고, "의사 밥그릇 싸움이다"고 외치고 나면, 각자가 가진 의사들에 대한 악감정 일시적으로 배설하는 데에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이 나라의 미래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언더스텡딩 존경합니다.
진짜 맨날 편가르기만 하고 편파적이지 않은 진짜 언론이네요..
결국 현실이 되어갑니다.
누구의 잘못입니까? 정치에 무관심하고 무지한 국민의 잘못입니다.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기 때문입니다.
무관심하다니요? 님 정치병자임?
그냥 홍준표 안뽑히고 이상한 나랏님들덕에 한국망한거임
이젠 소아과 얘기는 나오지도 않는다. 이미 소아과는 대한민국에 없는듯...
이비인후과에 어린이 왔었는데
귀 보는데 울고불고ᆢ
20분 30분 힘들게 하는데..
에휴
어른 환자보다 많이 힘들겠구나..
나라도 소아과 선생님은 못하겠네.. 생각이 들던데요
😅😅😅😅😮😮😅😅
갑질 맘들은 어떻고요
이런 필수의료과의 목소리를 듣고 낙수의사를 만들어서 갈데 없으면 가겠지라는 정책을 만들다니 싸이코패스인가
이번 정책이 실현된다면 정치권은 10년 뒤 직접 영향을 받을 국민들에게 얼마나 진실하게 그 득실을 고지했는지!
또,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현장에서 일하는 의사들과는 얼마나 치열하게 토론했는지! 묻고 싶다.
지금 상황은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OECD 평균’을 들며 급박하게 나온 결정을 내린 것 같다.
이 결정은 우리 국민 모두가 책임을 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OECD 평균이라는 신기루를 바라보며 항해하고 있다.
정부와 선동된 국민이 책임져야죠
아무도 책임 안 집니다. 그러니 정신 차려야죠.
박민수 산부인과에 포괄수가제 만들어 저따구로 만들어 놓고 차관까지 올라갔잖아요.
성지순례왔습니다.
석렬이형이 의대 증원했네요 ㅠㅠ
의사가 되기까지의 험남한 과정은 무시하나요,
그럼 다들 의사되지 왜 안 되었나요?
그러고 의사들이 무슨 월 수천 수억을 버나요?
일부 의사들 이야기입니다
33살이 되어야 제대로 된 월급 받아요
ㅋ 도제식 수련의 과정을 누가 만들었을까요?
27년 동안 정부의 정책을 반대했으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놓으면 됩니다. 공부해서 의사 되었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식의 편협한 삭으로는 문제가 뭔지도 모를 것 같네요.
@@ezidor8397
전문가가 되기 위한 과정이죠
수련의과정없이 바로 어떻게 실전을 하죠?
의대정원 늘려도 위험요소나 의료사고에 휘말릴 염려 없고 돈 많이 벌 수 있는 과로만 간다거나 전문의 안하고 돈버는 과로 개업해 버리면 여전히 비인기과는 지원자가 없어 부족할 수 밖에 없음
돈 많이 버는 과가 인력과 병원수가 넘쳐나면 결국 비인기과로 전락할거니까 의사한테 세뇌당한 헛소리는 그만...
의사 십만명 늘려도 외과 흉부외과 산부인과는 개업도 힘들고 인구 줄어서 망해서 없어요 뇌내망상 헛소리 좀 그만하세요 늘리면 지금 있는 동네 의원도 망해서 없어질거에요
@@goodafternoon2023 도수치료 재활치료 피부미용과를 먼저 망하게 하면 되니다. 이런 의사들은 없어도 그만이니.
공급이 많아지면 나아질거다 이런게 제일 1차원적인 멍청한 생각 왜 한국에서 외과 할거라고 생각하지 ? 외국가서 편하게 하면 되는데
@@스카피즘-i3z 외국 가면 가는대로 나쁠거 없으니 더 뽑으면 됨. 지들 가면 뭐 큰 일 나는 줄 아나보네. 더 뽑지 못하게 수를 묶어 놓은게 문제지 그들이 외국에 다가면 또 그 2배를 뽑으면 됨.
한국 의료는 고소득자들의 고혈을 짜내고 ,수련의들을 노동 착취 해서 유지 하고 있다....얼마나 더 지속 가능할지는 의문 이다..
나라에 최대 적은 쓰레기 정책만 만드는 고위공직자인거 같다.....국어영어국사만 암기하고 쓰레기들을 뽑으니.....답이 없지. 현장에 전문가를 뽑지 않고 으휴
존중의존경 존경의존중 경이 예 표합니다 과정 만도 만만찮듯요 전문의 한분의사탄생 될 전문의 전공의 역시도 존중의존경 존경의존중 경이 예 표합니다 절차밟는 과정 역시도요 지구력 마라톤 월계관 쓰기까지는 의사한분
수가대비 위험부담이 한계치를 초과했죠, 수가는 인플레보다 훨씬작은 1% 상승이 수십년째고, 소송 숫자 및 소송금액은 커져서 손절 시기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기도 빅5 쇼핑하고 있으니
다시 태어난 분당서울대병원이 제게는 고향입니다. 교수님들 감사합니다
솔직히 소아과도 애들 상대로 실비 따먹기 아이템 하나 개발 하면 금방 인기과로 돌아선다 ...지금 소아과 기피를 만든건 실비 과잉 비보험 진료하는 타과대비 상대적 박탈감 때문이지 ... 저수가 때문이 아니다...
실비 보험 심평원 심사가 절실하다...
타과는 "실비 있으세요? 도수치료 받으세요" 하고 패키지 수백 단위 땡기는데 애들 상대론 이게 만만치 않거든... 이거 개선 안되면 왠만큼 수가 몰아줘도 소아과 기피 없어지지 않는다...
아무리 이해당사자들 불러와서 인터뷰해봐야 돈 더 달라고 징징 거리는 소리 밖에 더하나?
ㄹㅇ
그러니까 실비가 문제가 아니고 결국 그 돈이 내 주머니에서 나갈지 나랏돈에서 나갈지.그 차이 잖아요
나랏돈 비중은 기업이 내는 돈 비중이 훨씬 높으니. 소비자 입장만 대변하면 정상적 시스템을 구축할 수가 없죠.
실비 아이템이라니... ㅋ 실비 올린다고 뭐라하고 의료비 올리면 서민들 죽는 소리 나오고...
의사들은 노동자이고 사업자인데 사명감하나로 공짜로 수술하고 대출하고 기계사고 의료용품구입하고 간호사도 채용하고...
영리를.추구하는 사업자에게 싸게 해달라고 찡찡대기만 하니 마치 대학원생 착취하는 교수님들 느낌이구만요..
허준, 이제마 같은 드라마가 국민들을 망쳐놓았다는 느낌이 심하게 드는 하루
의사가 다 돈 보고 일하는 줄 아시나 봐요
@@반고흐-z1m
아 사명감으로 하시는구나 ㅋㅋ
지능이 ㅉㅉ
지방의대 예를 들면 충북대 49-> 250명으로 증원해도 충북대병원 전공의 TO가 50명도 안됨. 결국 200명은 미용 일반의 양산하거나 서울로 올라와야됨. 그럼 지역인재전형도 무의미함.
❤파업유도로 비대면진료+의료민영화를 하려는게 궁극목적이란 분석이 많네요❤아무것도 모르는 의새들..국민들...
파업유도 민영화가 핵심이죠 알아요 말을 안하는거지 윤석렬 감방갑니다
정부 담화를 듣고 나는 갑자기 우리나라가 북조선인민민주의 공화국에 점령 당한 것 아닌가하는 느낌이 들었다.
윤석열이 취임사때 이야기하던 자유라는 35번의 단어는 뭔가?
국민을 들먹이며 갑자기 의사집단을 악마화하는 행태를 보고 정말 놀랐다.
이 나라에서 공무원도 아닌 사람을 직을 그만두면 체포 구금하겠다니??
공무원이라도 이럴수는 없는 일이다.
의사샘이 설명을 너무 잘하시는데도 진행하는 지식인조차도 다 이해못하는거같음....어렵다. ㅜㅜ
낮은 문턱 고비용, 높은 문턱 중비용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죠.
결국 내주머니에서 나갈돈 vs 나랏돈에서 나갈돈인데
(물론 나랏돈이 기업기용이 더 높긴함)
아직도 정원 늘려라 수가 올리지마라는 정치무뇌충들 아... 한국 망한건가
@@goyangyi 정원늘리면 나라가 망하나 ㅋㅋㅋ
@@eas-rf2ex 하나 확실한건 정원 늘리면 의료비 지출은 더 늘어납니다. 당연히 정원이 늘었으니 의사 한명이 버는 돈은 줄어들겠죠. 그런데 정원이 2배가 된다한들 의사 월급이 50%로 떨어질까요? 곱하기 하면 결국 전체 의료지출은 더 늘어나기만 하고, 건강보험은 더 악화일로지요
@@kim_yuichii 의사가 늘어나면 의료비가 증가한다는데에는 동의합니다. 의사가 돈벌이 안되면 돈벌려고 약장수 되는 유혹을 뿌리치기 쉽지 않을 테니까요.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은 의료의 문턱을 높여서 시덥지도 않은 진료하는 의사들에게 투입되는 건보재정을 대학병원의 바이탈과로 이전시켜야 하는데 의료의 문턱을 높이는 것에 반대하는 국민여론이 높아서 쉽지 않아보이는게 아쉽네요.
@@정선화-c9g 병신아 정신차려
주 80시간.. 너무 많아요
쉴 시간 , 잘 시간도 있어야지..
한국의료는 실비때문에 무너졌습니다. 실비보험 심사강화해서 실비과잉진료과들 거품빼고 의대정원 늘려야합니다.
문제는 출산율임
정원 늘려봐야 성형외과 의사만 늘어남. 그 문제는 생각해봤음?
정원을 늘리려고 하면 의사들 본인들이 반대하지요
@@humanplusscience4449 성형외과 의사가 10배 늘어나면 성형외과 하겠음? 경쟁이 치열해지면 반드시 가격은 내려감...시장논리임...성형외과 수입이 지금의 1/3 1/5 로 줄어들면 누가 성형함? 걍 소아과도 고려대상이 되겠지
@@humanplusscience4449 엄연한 성형외과 TO가 있는데 무슨 성형외과가 의사가 늘어나냐??? 일반의원 달고 성형 진료해도 의사 수 늘리면 그게 경쟁력이 있겠냐?? 아무리 피부 성형 수요가 많다고 해도 무한대가 아닌데...
소아과전문의가 월 1500이상 월급받아도 소아과전문의되기가 싫은 이유를 알아봐야 할것
의사가 많고 적은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큰 질병에 걸려서 중환자실에 가거나, 개인병원에서 할 수 없는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때, 대형병원에서 중환자실 위중한 수술을 할 수 있는 의사가 필요합니다. 의사가 얼마를 버는지가 중요한지가 아니라, 그런 의사를 고용할 병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말 필요최소인력만 고용할 뿐, 대형병원은 그런 의사를 고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그 필요 최소인력이 돈이 안되는 수술을 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의사의 월급을 줄이면 병원이 돈을 더 벌수있어서 중환자실을 만들고, 위중한 수술을 할거라구요? 간호사 의료기사 월급은 같이 줄어들어야 하나요? 그 월급도 더 주지 못해서 의사 뿐만 아니라 간호사 의료기사들의 인력도 필요 최소만 고용합니다. 의사가 몇명인가, 의사를 더 배출해서 의사의 평균 임금을 감소시켜서 소아과를하게하고 흉부외과를 전공하게하고 그런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대형병원이 중환자실을 운영하고, 위중한 시술이나 수술도 하려고 하지 않을테니, 의사의 수입이 얼마인지와 상관없이 의사의 숫자를 늘리는건 해결책이 아닙니다.
정말 중요한 건, 의사의 숫자와 연동되는 우리나라 의사의 평균 수입이 아니라, 대형병원 병원장님들께서 중환자실, 위중한 수술/시술을 더 할 수 있고, 인력을 더 고용할 수 있는 의료환경이 만들어지는 일입니다. 여기에서 의사의 연봉 감소는 중환자실을 더 만들게하는 요인이 아닙니다.
의료환경을 어떻게 만들자는 건지 결국은 비인기과 수가 인상과 관련 인력들에 대한 비용인정 인데 뭘 그리 길게 이야기 하시나요 선생님.
공공병원 만들면 되겠네....
@@kittyban5610 네 저도 찬성하는 부분입니다. 이전 정부에서는 공공의대를 만들겠다 하셨는데, 공공의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공병원이 중요합니다. 인구가 모자란 지역이 있고, 그 지역의 의료 인프라는 나라가 세금에서 적자를 보더라도 의료 인프라를 설비해줘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방서 경찰서에 세금이 나가는 걸 아깝다고 생각하진 않으니까요. 공공병원을 나라에서 필요한 곳에 만들어서 전문의를 많이 고용하여 훌륭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국민 건강증진에 좋은일이 또 있을까요.
기본적으로는 3차병원이 돈써서 병원 소아 전문의를 늘리면 해결될 일이지요 대우는 교수급으로 해야겠지만 개인병원 소아과는 아무 문제가 없을걸요
왜 선진국들에서 의료 비용이 전체 GDP의 5% 심지어 10%나 되는지에 대한 이해조차 한국에는 없습니다. 그런 걸 정부가 kbs 뉴스에서 열심히 다루고, 공익광고 열심히 해도 널리 알려지는데 몇년 걸릴 일이지요.
심장수술은 집도의, 조수의 최소 2명이상의 의사, 조수2명 스크럽간호사, 등 간호사인력 최소 2명이상ㅈ의 전문 트레이닝된 간호사, 체외순환전문 인력 2명, 심장수술 전문 마취의사(여기도 보통 2명) 심장마취 트레이닝된 전문 마취간호사 최소 2명이상의 인력이 필요하고, 뭐 스태바이까지는 말하면~~~ 각종 장비 와 혈애등 약품과 거대한 소모품은 덤으로 ㅠㅠ
소아과에서 일어나는 일이 지방 중소병원도 다 소아과랑 똑같아요. 고령화 되보면 중소병원이 점점 필요한데 그또한 비보도 딱히 어렵고.
정원 늘리는데 찬성하세요~ 근데 그건 또 싫죠? ㅋㅋ 그럼 과연 이게 누구 탓인 걸까요? ㅋㅋㅋㅋ 문제가 뭔지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게 참 코메디
정원 늘리면 비인기과 학생이 들어나나요??
코메디는 정원충들이죠. 영상보고도 아직도 그런 얘기만 하는게 참 암담하네요
미국 의료체계 생각해보세요 .. 수가 얘기만 나와도 빼액하고 몰려드는 사람들 투성인데 소비자입장에서만 생각하니까 결국 님과같은 결론이 나는 겁니다. 의료행위는 소비자에게 필수적인 서비스지만 제공자입장에서는 노동력이고 사업 수단이에요. 그 분들이 아무댓가없이 일만하라고 하면.. 님같으면 조선소 일하라고 하면 하실 수 있나요..?? 조서도가 사람이 없어서 망해간다는데...?
이런식으로 가다간 all- 민영화 되는 수 밖에 없고 그럼 의료비는 천정부지로 올라갈거임
결국 내지갑에서 나가든 나랏돈에서 나가든 현재처럼 가까운곳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의 병원 체계가 유지되려면 정원만 늘리면 되나요..?
그 사람들은 뭐 공짜로 개원하고 공짜로 기계사고 공짜로 간호사 고용하나봄...?? 공짜로 수술도 하고 시술보 하나보군요?
소비자의 입장만 대변해서는 답이 없는 겁니다. 핵심은 출생율이야 이 바보야... 당장 뾰족한 수가 없으니 출생율반등까지 버틸 수 있는 대안이 있어야되는데
비인기전공에서는 의사 양성이 안된다는데 자꾸 정원만 늘리래 ..
혹시 문맹이신가요..? 아님 영상을 안보신 건지...
공짜로 진료해줘!!! 이 말 길게하네요
정원 늘려봐야 성형외과만 늘어남. 그건 누구탓임?
@@humanplusscience4449 그러니까 그 성형외과 의사를 더 늘려야 지들끼리 환자 나눠먹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득이 줄어들고 그러면 소아과 의사랑 돈벌이가 비슷해지겠죠...
지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면서 전체 의료시장 파이가 커졋는데 의사정원은 쌍팔년도 수준으로 맞춰저 있으니까 수급 불균형이 온겁니다.
의사들이 소방관이나 군인들처럼 박봉에 시달리거나 처우가 형편없다면 당연히 급여도 올려주고 처우도 개선해줘야 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람들이 의대가려고 미쳐 날뛰는거 보면 학과불문 의사들의 처우나 대우는 대한민국 모든 직종중에 최고대우인데....
그중에서도 소득이 늘면서 특정과들에 환자가 몰리고 너무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비선호과 의사들이 불만이 생기고 그로인해 수급불균형이 생겨 문제가 된거죠...
정원 안늘리고 소아과 의사 성형외과 의사 수준으로 소득 보전해주면 성형외가 갈 사람이 소아과로 상당부분가겠죠... 그러면 성형외과 의사는 지금보다 공급이 줄겠죠...
그러면 지금도 많이 벌던 성형외가의사는 의사공급이 주니까 더 많이 벌거고 그러면 어렵게 올려놨던 소아과 의사수입보다 다시 더 많아지고 그럼 다시 성형외과로 전공의들이 몰리고 악순환의 고리가 무한반복하다가 의료 붕괴될겁니다.
수급불균형을 처우나 대우를 개선해서 해결할려면 상황만 더악화 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들이 이를 모를리없고 자꼬 엉뚱한 논리 들이대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 현혹시키는겁니다.
영상 안봄?
한국의료시스템이 무너지지 않으려면 의사배출 1500명 미만으로 하고 한의대 10분의1로 축소하고 약사에게 퍼주는 건보료 중단해야 살수있다
의사 되려는 사람 줄서있어서 의대 정원 늘리면 대부분 해결되는데, 의사들은 다들 그게 해결책이 아니라고 함.(의사 늘어나면 수요 공급 법칙으로 밥줄이 줄어들테니)
암튼 아니라고 함 ㅋㅋㅋㅋㅋ
암튼 아님 우리도 정형외과처럼 월 3천 벌게해줘!!
의사의 절대수는 부족하지 않습니다. 특정학과가 수련의가 부족해 무너지려한다는 얘기를 하는거에요. 영상을 봐도 무슨 얘기하는지 모릅니까?
의사수는 안부족해요
주변에 피부과 성형외과 정형외과 수를 보세요
소아과전문의가 없어진다고요...
그래 너는 조민같은 애한테 수술받아아 ㅋ
지금 의사들 얼마 버는지 알면서도 의사걱정해줍니까?
호구가 따로 없어요 ㅋㅋ 걱정해주는 사람 연봉 한달이면 다 땡김
@@기타기타-e2d 돈먹은듯요
열심히 설명을 해주셔도 이렇게 듣지를 않는 분들때문에 답답하네요
돈 많이 벌면 폐업 하겠습니까
수술과에 cctv나 먼저 설치하자고 합의보고 와서 이야기 해라. ..돈에 환장해서 타 의료직군과 밥그릇 전쟁만 일삼는 사람들임. 코로나 한창때, 의대 힉생 주제에 국민 볼모로, 정부상대로 맞짱 뜨는걸 보면 저들이 얼마나 선민의식에 쩌들고 특권의식에 사는지 알 수 있음.
각 과가 처한 구체적이고 절실한 상황을 방송을 보며 알게됩니다.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한 무조건적인 초대형 정원 증가가 왜 문제인지를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미래를 위해 진정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런 방송 만드신 삼프로, 애쓰시는 교수님들 감사합나다. 공무원분들. 너무 큰 파도 앞에서 인해전술로 국민들 눈 가리려하지 마시고. 풀어야 헐 실타래를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들과 차근차근 푸시길 간곡히 바랍나다.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가 진심으로 염려됩니다.
그냥 실비에요 자본논리. 의사들 돈 잘벌고 의대인기 높은것도 실비로 돈벌고 복지부 공단에서 대놓고 돈퍼줘서 그러는거.
공단에서는 퍼주는 거 없음.
실비 보험회사는 죄다 적자고.
실비로 사실 겁나 해쳐먹은 건 국민.
이렇게까지 보험들었다고 병원들락날락하며빼먹을 줄은 보험사들도 몰랐다고 함.
일단 30만원 이하 진료비는 본인이 내고
그 초과부터 의료보험 적용시켜야죠.
검머외도 차단시키고
우리나라에서 도둑놈이 많아서 건보료를 더 높이지 않습니다
의료보험 왜 내냐? 그럴려면 중병 위료보험 따로 만글어라
@@heart-of-people중병 고치는데 뭐 보험없이 한 4-50이면 될거같음?ㅋㅋㅋ 그러면 보험료를 왜 내냐니 ㅉㅉ 이렇게 현실감각이 없다니까
판사들이 의료붕괴에 큰 기여?를 했지. 그리고 드디어 이번 2000명 폭탄으로 필수의료과의 붕괴에 대못을 박았지.
국가차원의 조정이 답이다
그많은 이해관계를 국가차원에서 결정하고 조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공계를 살려라 인재들이 전부 의예과 선택한다 우리나라를 먹여살리는건 이공계
동네 작은 의원들도 의사들은 월 수천에서 수십억을 벌고 있는데 이 상황에서도 숫가를 올려달라고 하네요? 이들의 욕심의 끝은 어디까지인가요?
월 수천 수십억을 벌겠죠 근데 그 사람들이 그렇게 되도록 무엇을 했는지 당신은 알기나 함...? 개원하는대 얼마나 들었고 한달에 얼마가 나가는지 알고 있나요..? 왜 그렇게 싸잡아서 일반화하는거죠? 동네 작은 의원이 서울에 있는지 산청에 있는지 어떻게 알죠..? 기가 막히는 논리다 정말
@@goyangyi 뭘 하긴 실비 있어요? 물어보고.. 있다 그러면 비급여 풀 청구 때리는 sbm 했지 ㅋㅋ
실손 베이스드 메디컬 ㅋㅋㅋ
누가 감기걸려 가는 이비인후과에 돈을 그렇게 많이준다고.. 내는 돈이 많아 잘버는게 아니라 환자를 많이 받으니까 잘 버는거겠죠. 심지어 그런 병원이 발에 치여서 심지어 친절하답니다. 안그럼 사람들이 안 오거든요.
내가 응급수술을 하기 전이라면 윤정부의 결단에 박수를 보냈으리라. 그러나 대형병원에서 수술을 하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다. 호통치는 환자 신음하는 환자. 아비규환의 응급실에서 이리뛰고저리뛰는 긴장감.. 체력도 의지도 사명감없이도 못할일. 봉사심 없이도 못할 일. 좋은 시절을 전쟁터같은 환경에서 사는게 전공의 전임의고 의사선생님들이다. 그리고 수많은 직종중에서 제일 수명이 짧은 사람도 의사라는 사실.
소아과 산부인과 외과 의사만 없는게 아니예요
군정비인력이 없어서 장비들이 놀고 있고 조선소에 인력이 없어서 배를 재때 만들지를 못하고 방산도 주문은 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고 어린이집 유치원 다 문닫고 있고요
조금 있으면 어르신들 돌봐줄 분들도 없어서 큰일이구요 학원도 문닫고 학교도 교원을 안뽑아 몇년쨰 발령이 안나고 사회 모든분야가 심각합니다.
이걸 의료수가 올려서 해결할려는 생각이 어이가 없는거구요....
인구감소로인해 모든국민이 고통받는데 의사만 손해안보고 잘살아보겠다는건 좀 그렀네요....
군인도 월급올려야되고, 요양보호사도, 조선소도, 방산업체 등등 모두들 다른분야보다 월급 많이주고 대우좋게해주면 해결됩니다.
사회 모든분야가 인구가 감소하고 그로인한 수급불균형으로 어려운데 특정집단만 수익을 보전해준다면 지금도 전국 모든의대다음이 서울대 공대인데 이런 불균형속에 의사라는 집단에 더 몰아주자는건 아주 이기적인 발상이죠...
국민건강에 필수가 아닌 피부과나 성형외과 이런데 수가 줄여서 비선호과 수가 를 맞춰야 맞는거지 그런건 말도 못꺼내고 정말 엘리트 집단 이기주의는 욕심이 끝이 없네요..
의사분들 지금 학생들이 의대가려고 얼마나 기를 쓰는지 보세요..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에 의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좋은 직업인지 증명이 됩니다.
전세계에서 전국민이 의사되려고 발버둥치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nayitis 그러니까 그 인기라는 것이 돈잘버는 순이잔아요
그럼 지금도 사회적으로 최상의 임금을 받는 집단인데 그 집단중에서도 상에 속하는 수입을 비인기과 의사들까지 니 자식이 의사없어 죽을지 모르니까 국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더 부담해서 상에 해당하는 수입을 맞춰주자는 거잔아요~
이미 서민들은 사회구조적 변화로 손한번 못써보고 희생가요당하기도 전에 당해서 고통받고 있어요~~~
의사 연봉의 반의 반받는사람이 급여나 수입이 주는게 희생입니까? 아님 일반 서민들의 몇배의 수입을 올리는 의사가 수입주는게 희생입니까?
희생강요가 아니라 일반 서민들은 구조적으로 어쩔수 없이 희생 당하고 이미 살고 있고요 의사도 구조적으로 희생을 피해갈수 없는데 그러잔아도 어려운 서민들에게 더 부담을 주면서 본인들 희생을 피해가려 하지 마라는 겁니다.
지금 인구구조 변화로 안힘든 집단이 없어요 그나마 의사는 국민건강이라는 절대 담보를 쥐고 있어서 이런 방송에 나와서 찡찡거리기라도 하잔아요...
좀 엘리트 계층이고 고소득을 누리고 살고 있으면 불가피하게 어려울떄는 서민들 어려움에 같이 공감이라도 하고 삽시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양심이라도 갖고 살아야죠~
@@nayitis의대 정원을 늘리자는 이야기는요... 뭔가 하면요...
의대 정원 늘면 의사숫자도 자연스럽게 늘겠죠... ? 님 말대로 의사가 늘더라도 돈잘버는 과로 당연히 몰리겠죠? 여전히 소아과, 외과, 산부인과는 안늘어날겁니다.
그런데 조금만 시간이 흐르면 인기과의 의사가 포화가 되고 개원을 하고 아무리 용써도 한정된 인구에서 나눠먹기가 되겠죠... 그러면 어느순간에 소아과나 산부인과 처럼 상대적으로 돈 못버는 과와 소득격차가 줄겠죠... 그러면 경제논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비인기과도 지원자가 늘게 되는겁니다.
지금의 불균형은 우리나라가 고도성장을 하면서 인기과의 환자가 느는걸 의사의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서오는 현상인데 인기과의 의사를 늘려서 인기과의 소득을 줄이면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분들이 이를 모를리 없으니 정원늘리는걸 어차피 인기과로 몰려서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로 반대를 하는거죠...
의사들이 원하는건 의대정원 유지하고 인기과의 의사수입만큼 비인기과의 의사들도 수입을 올릴수 있게 맞춰달라는 거잔아요.... 이게 문제인거죠...
사회 구조적으로 어려워 국민들이 하향평준화 되는 시점에 고소득이나 엘리트 집단도 어느정도 하향 평준화가 되야 국민들 부담이 덜한데 이걸 집단 이기주의로 국민들 부담 늘리면서 상향 평준화 하자는 의도가 뻔하니 국민들이 공분하는겁니다.
위에 이프로가 소아학과 산부인학과를 별도로 만들자하니 직업선택의 자유 어쩌구 하는 말도 안되는 핑게 되면서 반대하던데....
육사나 공사, 간호사관학교등 자율에 맞기면 대우가 약해 모집이 안되는 직종에 국가가 학비와 소정의 수당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대신 해당분야에 10년이든 6년이던 의무적으로 근무하게 하는것도 방법인데 결과적으로 이것도 의사가 늘어나는거라 의사들은 반대를 하죠...
소아과 의사의 수입을 인기과 수준으로 맞춰서 인기과의 의사가 비인기과로 옮겼다고 보면... 지금도 의사보다 환자가 많아 인기과 수입이 높은데 인기과 의사가 줄면 인기과의사의 수입은 지금보다 더올라가겠죠...
그럼 또다시 소아과 안가고 피부과 갈겁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의 문제는 단기간에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그에따른 예상치못한과의 환자의 증가와 맞물려 인기과 의사의 절대숫자가 부족해지면서 특정과의 의사들이 너무많은 수입을 올리는게 문제입니다.
의사들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울수도 있지만 의사 숫자를 늘려서 수급을 맞춰줘야 해결이 되지 국민들 고혈짜내서 인기과 의사들수준으로 모두 맞춰주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일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수급 불균형의 문제를 처우나 대우문제로 해결하려면 절대 해결안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옆나라 일본만 봐도 의사 1티어 직종인데요 뭔소린지...
@@강한나라-y8d님이 하는 생각은 모든 의사들이 미용을 하고싶어할거라는 아주 천박한 가정에서 비롯된거라 그냥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아과 의사 하고싶어하는 사람 얼마든지 있고요, 흉부외과 하고싶어하는 사람 다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다 잘나가는 성형외과 의사만큼 벌길 원하는것도 아닙니다. 현재 수가로는 병원 운영하는게 힘드니까 현실의 벽에 막히는것 뿐이죠
미국의 소아과 평균 진료비는 26만원이고 호주는 28만원인 반면 우리나라의 소아과 진료비는 만몇천원 수준입니다.
그냥 수가 올리면 끝나고 , 119처럼 기본급여 제공해주면 되는것을 ..
당신은 많은 의료 보험료를 낼 준비가 되어 있나?
@@drjang1지금까지 적은 보험료를 낸거죠
그리고 의료비는 준비를 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당장, 무조건 해야 하는 필수죠.
지금 당장 모든 식품의 가격이 어떤 어쩔 수 없는 이유로 2배로 뛴다고 생각해보세요. 당장 먹지 않으면 죽는데 준비를 하네마네 하실건가요?
70년대에 만든 허술한 보험제도가 만든 빵꾸들을 10년정도 전까진 한국의 고도성장으로 메꿀 수 있었지만 이제 성장이 멈춘 우리나라는 이제 그게 안되는것 뿐입니다.
그 허술한 보험제도를 고쳤어야 하는데 님처럼 가성비 좋은 의료에 중독된 국민들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는 정치인이 없었던거죠.
@@펩시제로-i2y 그런데. 정치인들이 왜 그걸 안했을까요? 국민들이
8-90프로는 싸게 진료 받고 있다는 것에 동의를 안해서 지지율 떨어질까봐 안하고 있는 거고. 어차피. 국힘이든 민주든 누가 되던 우리나라는 5년 짜리 권력 유지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교육도 의료도 다 망할 거라 생각해요
지난 민주 집권 동안 망쳐버린 자율 부동산 경제. 원전 전문가들은 그간 미국이단 선진국에서 초우대해서 빼갔어요. 그런 멍청한 집단들이 이번에 또 집권하고 윤이 식물 ㄷ통령이 되면 ㅋㅋㅋㅋ
우린 망청한 대통령 연달아 2번. 글타고 재명이가 대통령이었다면 더 끔직.
인재를 죽여 버린 정치인들 풍토에 어이없이 대한민국은 정치인들이 너무 많은 것들을 결정하고 법도 졸속으로 처리해버리난 경향이 있어서
그 조국같은 애들이 정당을 만들어 지지율 올라가는 매우 이상한 나라. ㅋㅋㅋ
희망이 없음
똑똑한 자녀들 둔 뷴들은 재산 여기 둬 봤자
국가가 죽을 때 다 들고 가는 거 외국으로 보내 공부시키고 자립 시키는데 돈을 써서 자손보호 하시길
의사 걱정보다 더 취약계층이 더 많습니다. 수험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이 압도적으로 의대입니다. 의사들 밥그릇 걱정보다 우리나라 공대, 반도체, 인문학 위기 등을 분석해 주세요. 고급인재들이 모조리 의대 지원하는 이런 구조를 바꿔야하지 않겠습니까.
그점도 맞아요 그래서 정원충들 말대로 정원만 늘려서는 한국의 뛰어난 노동자 분포가 한분야로 몰리는 것을 막을 수 없으니 바람직하진 않죠.
@@goyangyi 의대 정원을 적절히 늘리고 의사 수입이 평준화되어야 의대 쏠림이 없어질 것입니다. 수험생이 의대로 몰리는 이유는 수입이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의료 수가 상승 논리 이전에 실비나 건보 재정성 정상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수가만 올려달라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 밥그릇 투정에 불과하죠.
@@dsjung8085 공대에 안가는게 아니라 연구실에서 돈 이 없어서 짤리는건뎈ㅋㅋㅋ나랏님이 이번에 돈을 몇조씩 줄여서🥲
20넌 동안문제를 방치해오고 개선방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의료계는 일단 자숙하고 현 의료개혁을 받아들이고 개선해 나가야
지금 다 힘들어 죽겠는데 의사들 밥줄 걱정해주는게 맞는 시대상황인건지. 대기업들 조차도 지금 영업이익 -96% 날아가는 상황인데
이런 시기에 이런 컨텐츠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다 힘듭니다.
돈 많은 의사 걱정해주는 호구들많음 ㅋㅋ
이런 컨텐츠는 의협의 지원하에 이뤄지는 계획된 거죠
의료 시스템의 붕괴를 우려하는 겁니다. 당신과 가족은 아직 아플 일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코로나 때 의료전달 체계가 붕괴위기에 처했을 때 가족을 잃어본 사람으로서 이런 글 보면 화가 나네요. 단면적 사고로 여론을 호도하진 마시죠.
@@mothernature6544 당신이야말로 여론을 호도하지 마시죠. 삼성전자조차 영업이익 -96% 줄어든게 작년 4분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의사들 임금이 중요합니까? 실업자 올해 쏟아지게 생겼는데? lg전자는 어제 4분기 실적발표 남는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하이닉스는 적자구요.
의료체계 붕괴위기요? 대기업이나 중소기업은 당장 올해가 위기이고 영끌족은 올해 길바닥에 나앉게 생긴 상황입니다.
어느족이 더 급합니까? 의료진 의료체계 개선입니까? 아님 경제위기 탈출이 우선입니까? 무엇이 먼저인지는 다들 생각 좀 하고 삽시다
@@nayitis 저분들은 밥줄이아니라 전공의 없어서 잡일까지 본인들이 다해야 하니까 불만인거죠...
제친구도 전공의 없어서 힘들어 죽겠다고 합니다.
군대로치면 줄 잘못서서 상병때까지 시다바리하니까 짜증나는거죠...
지금 군대도 부사관들 일반병들 없어서 직접 휴지통비우고 청소하고 잡다한일 다 합니다.
전공의 넘처날때는 제왕처럼 지내다가 없어지니 힘들어 죽겠지요.... 좌우에 학익진 펼치면서 활보하는 인기과 교수들 보면 얼마나 부럽겠어요...
위에 의사들 짬밥이면 수억원이상 버는 의사들 일텐데 돈때문이면 벌써 그만뒀겟죠.... 저사람들 투정부리는건 돈은 포기 못하겠고 일은 좀더 편하게 하고싶고 딱 그겁니다.
연간 1억원만 줘도 365일 안쉬고 일하겠다는 사람 줄스라하면 끝이 안보일겁니다.
저사람들 겉으로는 사명감으로 버틴다고 하지만 수억원에 달하는 돈때문에 버티는겁니다. 일반인들처럼 수천만원 연봉준다하면 당장 그만둘 사람들이죠...
소아과 선생님들 정말존경합니다
이문제는 의사들 입장을 잘 아는 사람이나, 의사 본인, 정부입장의 정확한 연구자 아니면, 댓글을 안 다는게 나은 듯 합니다. 배가 산으로 가네요. 쓸데없는 억지와 감정섞인 마녀사냥은 나라를 망치게 되지요.
초창기 전공의 협의회를 발촉시킨 의사 멤버이자, 아들이 수련중인 의사 아버지입니다. 발촉 당시는 의약분업, 이번 같은 대란은 생각치 못햇으나 큰일이 있을때마다 후배들이 너무도 일사분란하게 잘 대처해주어 위기를 잘 넘겨주기를 기도합니다. 자식같은 후배들이 얼마나 지금 고민하고 갈등하고 있을까? 잠은 제대로 자기나 할까?
환자를 떠나온 맘은 오죽할까? 환자들께는 죄송하지만 우리의 정부라는게 우리에게 이런식으로 대하면 우리는 이땅에서 설자리가 없고 미래와 꿈이 사라지는 것을 누가 알까? 사전에 국가가 우리와 타협하고 조율했다면 이런 사태가 일어낫을까? 아는 지인들이 의대증원을 한다고 하니 처음에 증원하면 "좋지"라며 웃던 주변 사람들~~~
그것도 은퇴 교수와 친구가 나에게 대놓고 훈계하듯 정부가 옳다고 희색을 띄던말~~~ 아는 70대 꼰데들은 의사는 정부를 부정하는 거냐고 지껄이던 만^^
뒤돌아서며 그래 며칠만 기다려라. 우리는 이전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2,000명인지~~이천공인지 무다ㅇ인지, 주술적인지~~~
결자해지라고 매듭을 풀어야 할사람은 저렇게 조폭같이 행동하고 있는데, 의사도 대한민국 국민인데 우리에게 전쟁에서 패배한 패잔병에게 점령군처럼 행패를 부리는 박#%은 공갈, 협박을 해되고 있지요.
윤통이 대선에서 승리할때도 우리는 힘써 표를 몰아 주었고 의대증원 2000이란 폭거이자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이번 총선에서도 표를 몰아 주었겠지요. 왜? 우리는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 우리 DNA에 박혀 있으니까요.
환자의 얼굴을 보고 진찰하고 수술하고 묻고 위로하고 보듬어 주고 용기를 주는 세계에서 가장 유능하고 친절하고 실력있고
가장 빠르게 진료 해주고 수술하는 대한민국의 의사이지요.
미국이나 유럽의 병의원에서는 의사 얼굴한번 보려면 예약을 해도 몇주, 큰병은 기다리다가 죽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의료비도 엄청나고요.
의대정원을 왕창 늘리면 내년부터 국가 재앙이 태풍처럼
들이다칠 것입니다. 저숫가에 병원 수익을 내야 유지되니 과잉진료가 난무하고 저출산 초고령화에 소아과, 산부인과는 폐쇄되고 흉부외과, 외과도 사라질것입니다.
복지부에 무식하고 의사를 혐오하는 그자가 있어 수시로 TV에 나와 우리를 겁주고 공갈치고 협박하는 #노ㅁ은 반드시 큰집으로 보내야 합니다. 정말 재수없는 노ㅁ을 영원히 택배로 보내야 겠습니다.
의사수를 늘리면 되잖아요 의사협에서 기득권 유지하려고 의대생수 늘리지못하게 막고있으니 문제죠
의사 수 늘려봐야 죄다 성형외과 차린다고요. 그거 어떻게 막을래요?
@@humanplusscience4449 그러니까 그 성형외과 의사를 더 늘려야 지들끼리 환자 나눠먹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소득이 줄어들고 그러면 소아과 의사랑 돈벌이가 비슷해지겠죠...
지금의 문제는 대한민국이 고도성장하면서 전체 의료시장 파이가 커졋는데 의사정원은 쌍팔년도 수준으로 맞춰저 있으니까 수급 불균형이 온겁니다.
의사들이 소방관이나 군인들처럼 박봉에 시달리거나 처우가 형편없다면 당연히 급여도 올려주고 처우도 개선해줘야 겠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사람들이 의대가려고 미쳐 날뛰는거 보면 학과불문 의사들의 처우나 대우는 대한민국 모든 직종중에 최고대우인데....
그중에서도 소득이 늘면서 특정과들에 환자가 몰리고 너무많은 돈을 벌게 되면서 비선호과 의사들이 불만이 생기고 그로인해 수급불균형이 생겨 문제가 된거죠...
정원 안늘리고 소아과 의사 성형외과 의사 수준으로 소득 보전해주면 성형외가 갈 사람이 소아과로 상당부분가겠죠... 그러면 성형외과 의사는 지금보다 공급이 줄겠죠...
그러면 지금도 많이 벌던 성형외가의사는 의사공급이 주니까 더 많이 벌거고 그러면 어렵게 올려놨던 소아과 의사수입보다 다시 더 많아지고 그럼 다시 성형외과로 전공의들이 몰리고 악순환의 고리가 무한반복하다가 의료 붕괴될겁니다.
수급불균형을 처우나 대우를 개선해서 해결할려면 상황만 더악화 됩니다. 공급을 늘려야 해결됩니다.
똑똑한 의사들이 이를 모를리없고 자꼬 엉뚱한 논리 들이대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국민들 현혹시키는겁니다.
댓들보니 자유경쟁 상당히 선호하는거 같은데 님이 좋아하는 자유경쟁합시다.
공급 무한대로 늘리고 수가도 풀고 ...ㅋ
미국식 의료를 원하시는거죠?
무한경쟁으로 돌리면 됩니다.
단 시스템자체도 자유롭게....ㅎ
@@jjhy5022 미국식의료 알고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미국은 의대 입학정원부터 철저하게 제한해서 미국민숫자가 늘고 오바마 케어로 의료수요가 늘어남에도 절대 정원을 늘리지 않는 의료 체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인데....
무한경쟁이 아니라 무한제한하는게 미국 건국이래 의료 관행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의료비가 높은겁니다.
미국의 의대 정원 30%만 늘려도 의료수가 40%는 낮출수 있지만 미국은 의대정원을 의대에서 자율로 정할수 있어서 국가가 이를 조정하려면 법률을 바꿔야하는데 의료집단이 강력한 로비력이 있어 번번히 실패하는 나라입니다.
풍족하게 의대정원늘리면 유럽처럼 의사들의 평균 소득수준도 중상정도의 그냥 괜찮은 정도의 월급쟁이 정도 될겁니다.
@@jjhy5022 공급늘리면 큰일난다는 논리는 노무현정권때 변호사 늘리면 큰일난다는 논리하고 비슷한데 결국은 변호인수가 내려가고 4급채용하던 사시합격자가 지금은 7급채용에도 줄서서 지원서 내고있죠..
과당경쟁 시켜 폭락시켜서 어렵게 만드는것도 문제인데 지금은 의료시장규모에 비해 너무제한경쟁이 되다보니 의사들 대우가 너무 과도하게 높아져 부작용이 생기니 공급을 늘려서 과도하게 생긴 부작용을 좀 완화해서 해결하자는거죠
대한민국은 문제가 많은 나라입니다 70대~80대 노인이 결핵에 걸려도 최소 몇년 살수 있을 수 있는데 독한 결핵약을 먹게 하고 간수치 올라가지 않고 황달 등 부작용이 생기지 않는 이상 식사 못해도 독한 약을 먹게 하다가 돌아가시게 만듭니다 결핵 때문에 돌아가시는 것이 아니라 결핵약 떼문에 돌아가십니다
크레탑 어플 깔고 주변 병의원 매출 검색해보고 나서 의료체계가 망하네 마네 소리를 하던지.
병의원들만 호황이지
지금 병의원 망한다고 이러냐?
대학병원에서 진짜 중환자 볼 사람이 없어서 이러고 있는건데
이건 일반 병원얘기가 아니잖아 ㅜㅜ 글고 의사들이 돈 좀 벌면 어때? 그럼 사회적으로 돈 많이 버는 직종은 아무말도 못 하고 가만 있어야하나
영상 좀 보고 답글을 다시죠
애낳기힘든 나라 병원가기힘든나라에서 어떻게 애를낳을까
돌고돌아 국민성이 문제임. 공짜치료 받고 싶고, 비싼치료비 싫으면서 비싼치료는 받고 싶어서 태어난게 우리나라 건보 및 의료체제임. 외모 지상주의에 미용에는 내돈 내도 줄서서 몰리고, 생명살리는 의료에는 돈아까워서 내돈 내는건 싫고 부자들이 더내서 내치료도 해주길 바라고..
아들이 의대졸업하고 20여년이 지나고 마흔이 넘어서 의대교수가 되었다 이걸지켜본부모로써 의대교수 보수도 약하다
와...심각하네요 정말로...
이런 주제는 의사수 10만/5천만으로 압도적으로 의사에 적대적인 댓글이 달리죠. 제대로 현실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이 정책을 잘 짜야 할겁니다. 10-20년 뒤 재앙이 될 수도 있기에.
참 구체적인 사실을 보여주는 훌륭한 방송이네요
생명과 관계없는 미용 의료비를 세금으로 많이 내어 필수의료로 분배하여 생명을존중히 할수있는 사명감으로 일할수 있게 정부에서 체제를 만들어줘야한다 1:21:50
실손보험 문제 있것 같습니다 그돈받으러고 병원 자주갑니다
언제나 문제는 돈임. 의사들이 너무 많이 해먹어서 그럼. 의대를 늘려라. 원격진료도 허용하고...전세계에서 가장 보수적이 배타적인 집단이 대한민국 의사들임.
비 보험 의료비를 세금을 많이 내도록하여 비 기피과(필수의료비) 쪽으로 분배하는 체제로 행정적으로 연구하면 답이 나오지않을까요
의협의 부도덕성도 한 몫했지
어느 업종이나 소위 맛집과 안되는 집이 있읍니다 맛집만 보고 무조건 업종을 늘리자는 주장이 정부이고 의대정원도 한꺼번에 2천명으로 할것이 아니라 합의하에 점진적으로 증원으로 가야 한다고 봅니다
질병을 봐서는 소득이 없고 질병이 아닌것을 진료를 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무슨 수가타령이야. 월 3천 벌면서 1억 벌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원래 너는 빨갱이야하는것은 한마디만 하면되지만 빨갱이가 아니란걸 증명하기위해서는 책한권을 써야함, 의료문제도 으사 밥그릇 지키기다라고 몰아부치면 이게 아니라고 설명해 위하서는 위으 영상을 끝까지 봐야함 일반국민들이 이런데 시간 안 투자함으로 결국 의사밥그릇으로 결로나고 소아과는 박살남 ㅋ
@@moat1876 한국말이나 똑바로해. 중국인이냐 시진핑 독재자 해봐.
소아과 지금도 한달에 3000이상 벌고 있다. 니 연봉을 한달만에 버는 애들 걱정 그만해라
난 겨우 월 1억버는데 옆에 정형외과는 실비 사기로 10억해먹는게 배알꼬릴는거
@@snoopy_love5690 그걸 모르고 의사들 수가 올려줘야된다는 사람들... 의대정원 늘려야죠.
의사가 도대체 돈을 왜 잘벌어야는지.
어떻게 의사들이 돈을 몇억몇십억씩 벌수있는지.
세세하게 들여다봐야됩니다.
대한민국 의료수가에서는 불법없이
그게가능한가?
나는 이해가안되네요.
공부잘했다고 의사를 할게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인간수명연장에
정말 큰뜻을 품는 자질있는 사람들이
의사를 해야죠~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나가서 장사를 하세요~
수가타령하면서 사명감 들이미는건 무슨 조합인가 싶다
돈타령하다가 사명감 얘기가 입에서 안 떨어질거같은데 역시 의사선생님들 대단한 사람들이네 굉장해
제대로된 의사 되기까지 남자의 경우 16-7년 정도의 노력, 시간적 금전적 투자가 들어가는데..당신이나 당신 자식은 수가 타령 안하면서 환자만 생각하는 그런 의사가 될 수 있을지...
@@leejun7664 그럼 본인들이 들인 시간과 노력에 따른 보상과 수가 얘기만하지 거기에 사명감 한스푼 너네가 망한단 협박 한스푼은 왜 섞나요. 그리고 의사하라고 누가 강요했나요? 그정도로 노력과 시간이드는거 모르고 갔나요? 그거 버티면 나중에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보상이 온다는 거 생각하고 간 거 아닌가요??
@@leejun7664 남들은 뭐 노력 안 하고 사는지 아나봄 ㅋ 역시 나만이 고결하고 숭고하며 남들은 개돼지로 보는 그쪽마인드
@@leejun7664 남들은 일할때 사명감 없이 사는지 알아요?
@@Who_Is_JW 이래서 교육이 필요한거지. 콜걸처럼 사회적으로 무익한 직업도 있고 반대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 위해 군인이나 경찰처럼 사명감이 있어야 하는 직업도 있고 의료도 그런 영역이지. 그저 의사를 기득권을만 쳐다보니... 에고.. 이런말을 이해나 할 수있을지..
당신이나 당신 가족은 아프지마라. 약초 뜯어먹고 살아라
엄살을 부리면서도 자기 자식은 의대에 보내려 하고, 자식이 성적이 안 좋아도 수시로 입학시키거나 결국은 의대로 편입시킨다는..
의사를 시키려는거지 필수과 의사를 시키려는게 아니야.. 생각을 좀 하고 살자
그리고 의사들이 전부 자식을 의사시키고 싶어할거라는 생각도 너무 천박함 열등감이 뿜어져 나오는게 눈에 보일정도ㅉㅉ
애초 처음 부터 의료인으로서의 자질과 인류애를 갖고 있는 사람이 지원해야 하는 직종이 의료 분야인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이다.
오로지 기계식 채점에 의해서 선다형의 문제를 많이 맞춘 사람들이 고수익을 목적으로 지원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니 추후에도 오로지 편리함과 수익만 따져서 과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의사수를 결정하는 것은 의료 정책에 속하는데 지금 의료인들이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 그들의 우월 의식에 대한 오만함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의 근본을 대대적으로 개혁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기승전 수가 타령
이해당사지들 불러와서 백날 인터뷰 해봐야 돈 더 달라고 징징거리는거 밖에 뭐가 있을까?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고쳐야할게 너무 많고 저런 문제를 하나하나 고쳐도 효과도 느리고
예로들자면 수년전부터 정부가 돈을 투입해서 지역응급 거점병원을 만들어서도 당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터 서운대 병원으로 본인들이 원해서 가버리죠
대학병원 가는 환자를 줄여야합니다 즉 의료전달체계를 고쳐서 환자를 배분시켜야하는걸 보건복지부도 일부 정치권 기웃거리는 의료관리 교수들도 다들 알고 있지요
그러나
지난 문재인케어 는 교수들 특진비 없애서 쉽게 인기를 얻었죠
즉 선거때 표를 얻는거죠
윤석렬케어가 왜 선거 직전에 발표됩니까? 의대정원을 2000명늘린다고 하면 국민들이 좋아하고 다가오는 선거에 도움이 된다는 계산을히는거죠
복지부 공무원이나 어용 학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권력의 실세들이 쉽게 이해하고 쉽게 정권에 도움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겁니다
의료전달체계등등 아무리해도 당장 국민들에게 정책효과가 표시 나지 않습니다
의대정원 확대ㆍ공공의대 추진은 국민들에게 정책효과가 크니까 정치인들이 미련을 버리지 못합니다
한국의료는 선거표 를 구해야하는 정치인이 있고 그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공무원과 어용 학자들이 국민들의 무관심 속에서 망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의변화 특히 법관들의 무식한 의료에 대한 이해로 의사를 구속시키면 그 분야는 초토화 됩니다 ㆍ 법관을 좀늘리고 법관 자격을 더 강화해야합니다
지역거점병원 ㆍ의료전달체계 등등 미래를 보고 하나하나 고쳐나가야 하는데 미래고 나발이고 당장 다가오는 4월 선거에 도움되는 방법에 귀가 솔깃해진겁니다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