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광과는 완전히 다르게 쳐야하는 드뷔시 달빛 Clair de lune | 피아니스트 10명 비교 | 조성진 연주 (악보포함) | 안인모 클래식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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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드뷔시의 명곡 달빛, 베토벤의 월광은 왜 ‘월광’이고, 드뷔시의 달빛은 왜 달빛일까요? 인상주의 음악의 대표주자 드뷔시의 달빛을 어떻게 연주해야 하는지, 그 음악은 우리에게 왜 그토록 큰 감동을 주는지 이야기합니다. 조성진 님의 연주로 함께 해요. 악보와 함께 해설을 해드렸습니다.
#조성진 #달빛 #클래식
안녕하세요. 래알러 여러분. 곧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네요. 휘엉청 보름달을 보시며 🌕소원도 빌며 즐거운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달빛이 주는 영감과 위안을 드뷔시의 피아노곡 "달빛"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이고 좋은 댓글들은 우리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어요
저는 아마추어 피아니스트인데 드뷧시 달빛과 베토벤 월광을 연주하고 있어요.
인모님의 설명을 들으니 다시 쳐야겠습니다. 고마워요^^
조성진의 섬세함은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듯.
8/31 조성진 연대 노천극장 앵콜로 달빛 들었는데 진짜 숨 멎는 줄 😭 이렇게 곡에 대한 해설과 함께 또 들으니 너무 좋습니다~ 다른 연주도 전체 들어보고 싶네요~
너무 부럽네요~ 조성진과 달빛ㅜㅜ
담에 기회가 또 있기를...
부럽습니다 😭
조성진 달빛은 언제 들어도 좋음
낮에는 따스한 햇빛과 잔디밭이 연상되고
밤에는 우주의 차디 찬 달과 그 뒤에 보이는 아련하게 반짝이는 별이 연상되네요
역시 조성진의 달빛이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
진심 가장 소프트하고 아름답게 들리네요
조성진,한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달빛은 정말...낮에 들어도 밤중의 공기가 느껴져요.
비교하며 들으니 조성진의 달빛은 완벽에 가까운 섬세한 연주네요.
조성진 에프게니 키신 되게 좋네요.
역시 조성진 따라 올 자가 없다 👍
너무 감미롭고 정신적 안정을 주는 느낌😊
눈감고 들으니 행복합니다
안인모 피아니스트님의 인상주의적 해설이
너무나 인상적 입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스토리를 읽는듯한 전개, 녹아드는 감동 입니다
조성진의 달빛이 더욱 촉촉히 들립니다🥰
그냥 느끼는대로 적습니다. 절대로 누구를 평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 그냥 느끼는대로 이오니 오해마시길.... 드뷔시 달빛은 조성진씨 곡이네요! 다른 사람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손열음씨는 잘치지만 너무 딱딱한 느낌이고 랑랑은 음을 크게 작게 대비시키면서 박자도 느렸다가 빨랐다가 하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하니 아주 좋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다 비슷하게 잘 치네요! 저는 문외한이어서 그냥 느낌만 적습니다.
추가> 음악을 듣다보니 연주자에 맞는 곡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이글을 쓰냐면 아래 댓글을 보니 지금은 누가 대세다 그러니 누구는 아니다는 식의 글을 보고 씁니다. 연주자 각자마다 개성이 있고 그래서 누구는 쇼팽을 누구는 라흐마니노프를 또 누구는 베토벤을 이런 식으로 잘하는 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이또 렇게 친절하고도 디테일하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소개해주시겠어요^^
아님 덕분에 클래식을 한 스푼 두 스푼~ 알아갑니다💓
늘 감사랑합니다^^
조성진씨의 터치감은 페더러의 발리를 보는거 같아요 ^^
요새 이 곡을 연습하고 있어요. 그런데 피아노 전공생이 아니라 그런지 너무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안인모님의 상세한 해설 덕분에 감이 잡혔어요. 내일 다시 의욕을 가지고 연습할거예요. 조성진님의 연주와 안인모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많은 위안을 주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뷔시 곡을 소개해 주셔서 너무 반가워요 🥰 자기전 고요한 밤에 들으면 차분해지고, 스트레스가 사-악 풀리는 곡..
어떤 곡이든 안인모님의 해설을 듣고 다시 곡을 들으면 더욱 풍부하게 들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페달을 처음부터 끝까지 밟고 치는 곡인줄은 몰랐어요ㅠㅠ 오늘 등굣길에도 듣고 갔는데 너무 좋아요
달빛..제 자장가인데요 ㅎㅎ
지금 누워서 보기 딱 좋은
영상이네요
안인모 선생님 귀한 해설 노고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요즘을 살아가며 하늘의 달을 무심히라도
쳐다보는 날이
있었는지,, ,
목소리도 예쁜 인모님 오늘도 방송 감사 합니다
영화 불멸의 연인을 찾다가 여기가지 찾아 왔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영화를 너무나 좋아아는 senior입니다.
이렇게 악보와 연주자를 비교하는 site는 처음입니다.
너무나 놀랍고 좋아서 ,진짜 깜짝 눌라서 씁니다.
계속 지원하고 보겠습니다
40년 전쯤에 제가 국민학교 다닐적에 산기슭 밑에 있는 주택에 살았습니다. 옥상에 있던 평상에서 밤하늘을 자주 바라봤습니다. 별도 보이고, 달도 보이고 하던 그 시절을 기억나게 해주는 드뷔시의 달빛입니다. 달빛의 음표가 온몸에 뿌려지는 촉감이 저를 그 시절 그 때로 순식간에 돌아가게 합니다. 그 시절 그 밤에 달과 별을 올려보던 기억이 너무나 선명합니다. 이런 기억들을 영양분이 삶을 유지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빛이 쿵,
심장이 쿵,
오늘 한기위 달빛 한 스푼에 가슴이 화려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명불허전 ^^
드뷔시의 명곡을 여러 훌륭한 연주자들의 연주로 들을수 있어 좋았고 해설 역시 너무 좋았습니다 선생님도 즐거운 명절 되세요
언제 들어도 좋은 곡. 선생님의 가이드로 더욱 새롭게 다가옵니다. ❤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시청 중입니다. Evgeny Kissin은 한국어 발음으로는 ‘예브게니 키신’이 맞는 것 같습니다. 20년째 거주중인 러시안 노메드 입니다.
추석 밤에 떠오른 보름달과 너무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 악보와 함께 설명해 주시니 그냥 듣는 것보다 곡에 대해 이해가 더 잘 되네요. 알차고 깊이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오 아라우 소리가 달빛의 느낌을 잘 표현한 듯
니콜라이 루간스키도 좋음^^
좋은 목소리와 설명으로
좋아하는 곡을
더욱 잘 알게 되네요
영상 편집도 좋습니다
드뷔시 달빛 ~몽한적인 이느낌이 촤고죠.클래식이 알고싶다 안인모.분위기있는 핏에 설명 매력이 짱👍
목소리도 너무 좋고 차분하고 설명은 말할것도 없네요. 안현모씨도 좋아하는데 어쩜 이리 완벽한 자매인가요^^
콘텐츠 너무 좋네요~ 마지막 영화 속 장면 소개까지 정말 갓벽입니다👍
피아노 배우기 시작해서 이리저리 보다가 여기까지왔네요 너무좋네요!
올해 최고의 영화 에브리씽에브리웨어올앳원스에서 나온 음악 듣고 왔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드뷔시 달빛이야말로 Bunin 연주가 최고~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니 정말 이해가 잘 되고 좋네요~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플룻으로 이 곡 연습중인데... 진짜 진짜 어려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성진님 연주가 최고~^^ 그런데 다ㅠ같은 조건에서 녹음된 연주로ㅠ비교하는거지요?😊
막귀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아니스트 모두 잘 하는듯 합니다.
똑같은 달빛 다른느낌
세계적스타 팝페라 임형주씨도 리뷰해주세요
시종일관 잔잔한 곡 인것 같슴니다- 바이올린 같으면 대번에 알겠는데~피아노는 좋으면서도 어렵군요-빠젤 세이 는 서두를 강하게 시작한게 귀를 솔깃 하게 함니다 -저는 중공군은 먼짖을 하든 우리 따라 올려면 평생 해도 안된다 고 말하고 싶어요-사냥 해보실래요--? 그럼 저도 딴맘 안먹고 준비해볼께요--확답주세요--
아, 피아노가 이렇게 어려운 악기군요.
악보에 충실하려면 어떻게 연주해야하는지.. 어디에 촛점을 맞춰서 감상하면좋은지 알려주시는 건 좋은데.. 조성진님의 달빛을 감상해보자 해놓고선 음악은 내래이션 배경으로만 쓰인 느낌이어서 조금 아쉽네요.. 자막으로도 뜨는데 굳이ㅠㅠ
감상은 감상하라고 올린 곳 가서 들어야겠어요. 그냥 조성진 연주만 있으면 콘텐츠로서 가치나 의미가 있다? 없다? 없겠죠~~ 전 너무 도움됐어요~~
라디오처럼 듣는 사람들도 있어서 그런듯. 그냥 감상을 원하면 해당 채널 가서 들어야져.
클레식하는 여자들 과한 발음 이상한 한국어 아니라서 좋군요
언제적 조성진 ㅜㅜ 이제 임윤찬이 대세인데요. 영상 좀 더 세심하게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연륜을 무시할수 없는영역중 하나가 클레식입니다 갈라치기 좀 그렇네요
임윤찬 해설도 여기가 최고로 알려져있는데 아직 못보심? 두루 살피고 댓글을 좀 더 세심하게 달면 좋겠음. 그리고 언제적 조성진이라니? 조성진 달빛 너무 좋을 뿐 아니라, 지금의 한국 클래식은 시간과 역사와 앞선 이들 노력과 성과가 쌓여서 임윤찬도 국제적 인정을 받는거 아닌지? 임윤찬 재능이 그냥 주목 받을 수 있었을까.
임윤찬으로 클래식 입문한 사람들이 많은 것은 바람직하나 부정확한 정보들이 그들 사이에 너무 유통되는 것 같네요. 클래식을 무슨 아이돌 음악처럼 생각하는 것 같아요. ㅡ.ㅡ 임윤찬은 매우 재능있지만 아직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신인입니다. 특히 이 영상에서 설명된 내용들, 즉 다양한 주법, 페달링 등을 통해 만들어내는 울림과 무드 창출 등 사운드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구요. 한국 특유의 집중력으로 BTS 같은 스타를 클래식에서 만들어내는 것은 좋은데 클래식에 대한 이해도 같이 동반됐으면 하네요.
임윤찬이 대세가 되면 조성진의 연주가 달라지나ㅋㅋㅋ클래식으로 음악을 들으시는거에요 허영심을 채우시는거에요?
JJ님~
그냥 들어 보세요. 연주자들이 어떻게 곡을 해석하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