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 친구가 사라지는 이유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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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노후의친구 #노후생활 #친구사귀기 #친구관계
나이가 들면 외롭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친구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그런 느낌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들면 왜 친구가 사라질까요? 그 이유를 5가지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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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
▽ 경제학박사
▽ 농협중앙회 상무/강원도 정무부지사/대한석탄공사 사장 역임
▽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역임
▽ KBS 아침마당 등 EBS, MBC, SBS TV 등 30여회 출연
▽ 주요저서 : 노후는 없다, 멋지게 말하고 싶습니다.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대답도 제대로 못하면서, 당신의 스타일로 리드하라, 한 템포 늦게 말하기, 내방식 스피치, 비서처럼 하라, 임원의 조건, 독한경영, 소통의 원리, 윤리가 밥먹여준다, 멋지게 한말씀, 명강의 기술, 직장을 떠날 때 후회하는 24가지, 등 6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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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 조관일tv
1. 나 스스로 움츠려 들고 사라진다. 2.꼭 만나야 할 이유가 사라진다. 3. 경제적 이유가 작용(Deutch pay 가 필요) 4.친구 범위 확대가 불필요 5.새로운 친구 사귈 기회가 적다
6. 세월이 흐르면 변하지 않은 게 없습니다. 마음도 변합니다.
40대중반인데 만나는 친구가 없어요. 일부러 만나기위해 전화하는것도 꺼려져요. 내가 친구에게 도움되지않고 오히려 불편한 존재가 된다고 느끼면 그냥 없는게 훪씬 낫습니다. 아무리 어렸을때 봐온 동네,학교친구라도 그들이 나를 찾지 않는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것이고 마당발도 아무 필요없어요. 친구없는게 인생실패했다는 착각하지 말고 알수없는 죄의식처럼 부끄러워 하지도 마세요. 결국 인생은 자신을 위해 사는것이고 새로운 인연을 계속 만나기도 하는겁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감솨요
친구는 젊었을때 의리 우정 찾는거지 나이들면 다 필요없다는걸 아는거지
지당하신 말씀. 친구라고 만나봐야 뭐 덕되는게 없으니 안 만나지는거죠.
나이들면 한집에 사는 마누라도 소원해 멀어지는데 친구도 멀어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하지요 방송 공감 합니다.
나이들어서는 더치페이 해야합니다 얻어먹으면부담되고 더치페이 는 부담없고 마음이편해요
만나면 스트레스받는 친구는 필요없어요
안보고 살면 그게 행복이더군요
나이들면 혼자가 좋아요~
오히려 주변에 친구가 없는것이 때로는 더 편할수도 있네요. 사람들과의 관계를 억지로 만들고 유지하는것보다는 친구. 지인들 숫자를 줄이는것도 좋은듯~~
좋은 말씀입니다
친구 할배 왈.왈.왈 왈 늙어서 친구 많어 받자
술먹자고 연락와 만나봣자 술.먹고 돈쓰고 속아프공
약사멱공 할망구 한테 혼나공 그래서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앟타고 하냉 혼자 사는 친구 술을먹든 밥을 먹든
잠을자든 뭐 지랄 해도 누가 타치 안해 마냥 좋다고하는
노친 네도 있다고 하냉
절대 공감합니다 ㅡ늙어 칭구 많이 필요없어요❤
주정이나하고 잘난척하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사라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혼자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와 보내는 시간도 좋지만 혼자서 보내는 시간도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저 는 친구가
딱 한사람입니다..
좋아요..
친구 그거 필요없어요 친구많아봐야 돈빌려달라는 소리 밖에 없어요 그냥 혼자서 취미생활 즐기면서 사는게 좋아요
혼자 있으면 여행을 못합니다
친구들과 유럽이나 중국여행을 가면 재밌습니다
@@누룽지-b5l진정한 친구 1명이면 성공한인생 입니다 ~👍 그냥 아무 의미없는 여러명의 친구는 그냥 묻혀가는 사람들 이죠
나이들면 만사가 귀찬아진다 집근처벗어나서 만나기 싫타
만나도 똑같은 이야기로 만남후 공허하다
나이들면 노여움이 많아져서 작은거에도 의미른 크게부여하고 잘삐진다
친구들 다들 잘되면 질투하고 배아파 하더군요. 말만 친구지 뒤에선 흉보는 친구 많더라고요 친하다가 사이 나빠지면 친했을때 나눈얘기들. 살 붙여서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고. 저는 친구 안믿어요 그냥. 강아지 고양이가 더 좋네요 60대 중반인데 친구들 대부분 끊었어요
저도글
받기만하는 친구도있고 꼭 필요할때만 전화는 친구가있는데 이젠 지쳐서 더이상 안만나고 절교다
구지 시간 낭비할 필요있나요.
딱 정답!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섭섭함이 뒤따르는 .
그 스타일은 시간 낭비죠.
인생 경험에서 나온 말입니다.
동감입니다.
60세이후는 의식주병을 혼자서도 잘 해결할 능력이 우선이고, 친구는 그 다음 입니다. 내가족들도 멀어지는데 정치인도 아니고 뭔 새친구를 만듭니까! 현재 만나는 친구들이나 잘 유지하시면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외로움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요😄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 친구를 끊어야 노후가 행복하기 때문이다.
늙어서 무슨 친구냐..무슨 얘기를 나눌것인가
60대
혼자 잘 지내는
것도
좋은듯합니다..
늘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아아아
맞아요. 내가 사라지고 또 솔직히. 사람 만나는것도. 싫어요. 다 필요없는것 같아요. 혼자 지내는게. 훨 편한것 같아요. 만나봐야. 누집 저집 흉이나 보는것 같고 쓰잘데기 없는 말들이나 하고. ㅎ. 난 친구들 필요없던데요
돈이 없으니까 연락을 먼저하기가 어렵네요. 내가 사라진다는 말씀이 와닿네요.
나이들어가면서
친구가사라지는것은
자연스런현상들이있다
그렇케 사람좋아하고 활동적 이엿는데 ᆢ 사람관계가 허무하고 의미없다는걸 어느때가되니 깨달앗어요ᆢ미니멀로 전환ᆢ나를 위한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는 요즘이 맘편하고 행복합니다 경험해보니 발넓은사람 ㅣ도부럽지가않습니당
공감되는 얘깁니다. 사실 말씀대로 되는 게 자연스런 흐름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배낭을 메고 유유히 국내외 어디나 노닐다 보면 친구가 아닌 게 없다는 생각입니다.
말 없는 산천초목과 처음보는 사람들의 미소 하나하나가 친구가 되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만이 친구가 아니라, 말없이 자리를 지키는 동식물과 대화를 나누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멋 있게 사시는군요.
어머나 어제부터 바다를 친구하기로 했어요
멋짐❤
사람과 담소하고 맛난거 먹고 잼있게 날아야죠
답없는 산천초목과
대화 웃기는거죠
따돌이죠
음식 얘기, 드라마 얘기, 자식자랑 등 쓸데없는 이야기나 나누는 관계는 삶의 질을 떨어뜨림.
맞는 말입니다. 수시로 만나서 술마시며 험담, 정치얘기 하느니 혼자 책도 읽고 차분히 인생을 정리해나가는 게 더 중요할 듯합니다.
제일 중요한 건 세월이 흐른 후 부질없는 게 인간관계라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 지난 날을 유추해봐도 대부분 이기적인 인간관계에 기인돼 있어 사실상 친구관계를 재정립하는 시기가 나이듦의 친구관계라고 여겨진다.
나이들면서 인간관계 정리는
꼭 필요한것같아요!!
단 한사람만 만나더라도
맘편히 만날사람이 좋죠^^😊
친구가 사라지는 이유 : 친구의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술 좋아하거나 외로움에 취약한 사람은 친구가 필요할지 몰라도, 술 마시는걸 안좋아하고 외로움을 거의 못느끼는 사람들은 굳이 친구들 만나서 시덥지 않은 영양가 1도 없는 얘기 들을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특히나 남자들은 꼭 술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술이 안들어가면 대화 자체를 못하나봐요 이것도 ㅈㄴ 한심해보임. 일단 술이 들어가면 본인 신세한탄 하거나 갑자기 용기가 샘솟는지 돈빌려달라고 하는 등 정신나간 소리를 친구들이 많이 하는데, 또 그걸 앞에서 듣고 있는 것도 매우 불쾌합니다. 그러니 굳이 내돈, 내 시간 써가며 친구 만날 이유가 없죠.
외로움에 취약하고 알코올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디 끼리끼리 만나서 놀기를 바랍니다.
딱 술안먹을때는 조용하고 순하다가 술집에 들어서는순간 부터 말많아지고 용감해짐 기분나쁜소리 막해대고... 술좋아하는사람들이야 술친구로서 서로 헷소리해가면서 술같이 마시겠지만 술 잘 못마시는 사람으로 서는 진자 맨정신으로 상대하기 벅찹니다...
술 먹고 오글거리는 말 하는 사람 상대하기 싫어요
어렸을때 감정하고 다르고요 살아온 인생 이 다르고 자식들 어떻게됐냐에다르고 맞아요 체력도 있어요 경제적 인것도 있어요 여러가지 조건이 있어요
우선귀찬아요
몸도아프고요
돈써야좋다합니다
퇴직한 친구끼리는 대화소재가 고갈됩니다. 여자얘기도 식상하고요. 자식얘기는 비교되고, 정치얘기는 조심스럽고, 젊었을때는 친구끼리 여행이 참 즐거운데 나이들면 집떠나기 귀찮죠. 그냥 말없이 함께 걸어도 편한친구가 제일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사람하고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집사람하고 같이 있는게 제일 편한거 같아요
저도 친구들 카톡보내도 일년 동안
답장한번 없는 친구들 다 정리 했네요.
못 만나도 소통이 되야하는데 그렇지 않더군요.
명절때도 안부 인사조차 없다면 정리 해야죠.
공감합니다
칠십가까이 살아보니
내가 상대방한태 주는것없이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존재라면
있는친구도 자연히 멀어지고 주변에 사람도
멀어지는걸 느낄수 있씁니다. 나이들고보니
차라리 아름다운 자연을 벗삼아 남은여생을
나 자신을위해서 사는게
나을것 같씁니다. 자연은
있는그대로 나를 받아주고 나를 배신하지
않지요.
술을 끊으니 자연적으로 지인들과 1달에 한번하던 모임이 1년에 두번으로 멀어짐. 대신 자신을 위한 시간이 많아짐.
걷기운동, 외국어 공부, 좋아하는 스포츠 관람. 등듬
나이들면 친구를 하나하나 떼어내야 한다
혼자 조용히 살다 가는 것이 최고의 마지막 삶이다
노년에 많은 친구: 돈이 그렇게한다! 노털이다. 혼자서도 잘 노다~! 돈도 없고, 돈도 필요 없다! 지금 즐겁다! 친구 많은게 만양 좋으게 아니다. 돈 낭비, 말많아서, 되려 상처받기도하고! 혼자즐겨라! 미국에서,
나이가들면서 친구가없어지는 이유
돈이없어면 친구가 사라집니다
다른이유없읍니다
돈 많어면 친구등 주변에사람들이 아주많읍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정답이다...
돈 있어도 인성이 개떡이면 안 보고 지내는게 편함 자주 보면 내인성도 개떡 같아짐
맞습니다
돈쓰며 만남 얻어먹은 목적이 ㅋ
혼자도 심심할겨를이 없다 ㆍ넘바쁘다 ㆍ인간들한테 너무 실망할일이 많아서 화초들과 사랑을 나누며 사는게 넘행복하네요 ㆍ화초들은 절대로 실망을 않시키거든요~~^^
백배 공감요 ~~
이기적이고 질투많은 친구를 만나느니 화초나 반려동물,책,tv,가 더 행복을 준다.
80이 넘은 나도 고독운운은 사치. 소통학습에 열광.
@@Rose-9988공감합니다
맞네요,,,, 친구?
필요할 때만 도움이 될때만 친구 그러죠,,,
지 빼먹을거 다 먹고 쌩까는게 무슨 친구?
내손을 펼치고 건강하고 여유있을때 친구지.없고 병들고 가난해도 진정 참된친구가 있을까요 서로가 사랑 우정 희행 겸비한친구 아닐바엔 차라리 없는게 낫습니다
맞습니다.
심지어 부모님이 아파도 긴병에 효자 없는대
내가 아프고 완쾌되지 않을병이면 문병 한두번 오고 인연 끊기는게 친구 관계 입니다.
그게 순리 이기도 하죠
다 시절 인연
몇년전 코로나로 모임을 미루고
일도 바빠지다보니
자연스럽게 몇년을 못보게됬는데
너무편함
친구도 정리하고 물건도 정리하고....
마음은 덧셈하고. ..
나이들면 열정이사라지고 체력이떨어져 혼자편하게있고싶어져요
박사님말씀이 지금 현재의 저 입장하고 어쩜 딱 맞는 말씀 명강의 입니다 건강 잘 챙기 세요
감사합니다아아아
4
직장을 퇴직하고 나이가 들면 친구가 사라지는게 아니고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또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들어서까지 많은 친구를 옆에 두는 것은 낭비적이고 비효율적인 삶의 원인이 될 수있고 불행을 자초할수도 있다. 나이가 들수록 다른사람에게 또는 자식에게 의지하는일은 없애야하고 주변과 비교하는일 따위는 초월하고 그간 쌓아온 연륜으로 혼자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늙어서 친구는 마누라 하나면 족할지도 모른다. 찾아보면 주변에 혼자서 할 수있고 재미있는 일이 많다 몇 명 안되는 주변 친구들의 연락이나 모임요청이 방해가 될때도 많다 난 주변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경조사 연락도 안하고 특별한 경우만 제외하고 경조사 참석도 안한다
현명하십니다
나이들어갈 수록 점차 친구들을 정리해야 신상에 편함..
친구 많아야 아무 씨알데기 없음..
상기집만가도 수많은 친구를 보게 됨..
나이들면친구많을필요없다
갈때가가까우니
정리해야지
자아성찰이중허지
나이가들면 친구들사귀고싶은 마음은없고 오직 취미로 인생을 보내는것이 편합니다
좋은 말씀
40대부터 노후를대비 혼자지낼수 있는 준비를 했더니 나이들어 친구 만날 시간이 없어요 혼자도 바뻐
혼자가좋다 귀찮다 필요없다
정확한 정답을 정리해주셨습니다 흔쾌히 이해하며 자기만의 즐거움을 찿아가며 살아야죠 인생은 홀로 가는 법이니깐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
공감해주셔 감사합니다
유튜브,넷플릭스만 봐도 하루 시간 잘 가는데 굳이 밖에서 타인을 만나 돈을 써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사람 만날 시간에 책이나 한권 읽든지 집안 청소를 하든지 나 혼자 드라이브라도 하고 오는게 훨 나은거 같습니다
혼자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을 듯요. 그 취미를 통하여 동호인을 만나는 것도 좋구요.
친구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가 나를 찾은 겁니다.
인간관계는 부부든
친구든 상대성이라생각합니다 상호존중없이
인격모독하고 헐뜯는일
무시하고 무시당하면 멀어지고 외로워지는거죠
저는 60대인데 술 담배 끊고 취미생활중인데 술도 한자리나 장소가 바뀔때마다 소주든 맥주든7병씩 먹었는데 이제는끊었네요 3명친구가 술로 저세상에갔거든요
지나친 술 담배는 삼가합시다
지금은 하모니카독학하고ㆍ 트로트 가곡 팝송부르며 자전거타고
다니며 길거리버스킹 약초공부 해서 약초달인물 마셔가며 인라인스케이트타기 나무조각등 즐길수있는 취미생활에바쁩니다
가끔손주들도 케어해주기도하거든요
내인생은 내거아닙니까
외로움은 힘든건 맞지만 구태여 누굴 일부러 만난다는게 영 내키지 않죠.
그냥 마트에서 안주거리 사다가 소주 한 병 앞에 두고 넷플릭스와 함께
희노애락을 찾는게 생활이 되었지요
저도요
저는 40대 중반 넘어선 미혼 독신이고, 어직 직장에도 잘 다니고 있지만 벌써 이런 내용들이 너무 공감됩니다. 술과 인간관계는 40대 초부터 정리하기 시작했고, 회식이 거의 없는 저의 직장 (연구소라 인간 자체들이 안 모입니다)이 감사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혜롭게 여러 지옥 (결혼, 인간관계)을 잘 피해왔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이 끝나는 순간, 그 때는 잘 모르겠네요..
결혼지옥속에 살고있는 50세 사람입니다. 뭐 항상 지옥인건 아닙니다. ㅎㅎ
퇴직할때까지 직장놓지마세요 결혼궂이 권하고 싶지도않네요 나도 직장이나 계속다닐껄.....후회가 늘 밀려오더라구요 응원합니다~~~ㅎㅎ
나이 칠순 지나니 남편하고 살림 분담하고 시장 다니고 신앙생활 안에서 지인들과 부담없는 작은 봉사 하고 주일날 담소 하고
친구 많이 필요 하지 않아요
잘못 연결 되면 정리를 못해요
선생님 말씀 공감 합니다😊😅
고맙습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친구....글쎄....나이드니 각자의인생들을 사느라
만나도 모두 다른생각들을 하고있더라..
각자 경제력,하는일,가정과 사회생활등,
사는인생이 다르니 공감대는없고 그저 겉도는대화뿐
내가 친구가 없어지는 이유?
난 술을 안마신다.
즉,시간이 아깝다.
친구가 필요없다.
동급이라 쓸데없이 의견충돌이 된다.
운동하고, 악기만지고,책보고,투자하고ᆢ내 시간이 비싸지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사라지는것이 아니라 나이가 들수록 돈에 의존하고 살아야되니 이런 심리작용과 일이 발생되는것이랍니다
요즘 집안 구석구석 깨끗히하고,버릴껀 버리고 깨진것도 과감히!
속이 시원하고 좋은 에너지로만 채우려 해요.
좋은기운 다 앗아가고,
주면 명함 다 버리고 정리했어요.
언제나 논리정연자게
말씀하시는 선생님
응원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개인적인 경험
1. 모태솔로 - 친구도 모태솔로 나도 모태솔로면 단 둘이 만나면 이야기거리가 줄어듬 그리고 자기네들끼리 비교의식 발동
(그래도 너보단 내가 낫다 같은 심리) 또한 친구가 연애경험있거나 여친이 있다거나 한다면 또 그것대로 비교의식 발동 덤으로 친구가 이성에게 인기가 조금 있다고 느껴지면 그 정도가 심해짐
2. 재력 - 2030때 취업준비만하다가 한창 모아야 할 때 세월 지나 못 모아서 또는 사기나 예기치 못한 빗이 생길 때 친구는 차곡차곡 모을 때 또 그것대로 불편해짐
3. 가치관의 변화 - 서로 죽고 못살던 친구도 사회생활 직장생활을 거치며 서로 생각차이 가치관차이로 인한 갈등이 잦아지며 손절수순 밟음
그냥..신경 쓸거없는 혼자가 좋아요
몸이 않좋아 지니깐 친구 만나러 가는것도 귀찮아 집니다.하루종일 나가 다니다 오면 너무 피곤해요.
친구는 친구일뿐 시간낭비할정도 가치없다.
맞습니다. 친구는 친구일뿐 가족이 될수는 없습니다.
나이들면 서서이 주변 정리하고 황천갈 준비해야 한다
지난주 모임에서 장어에 추가로 장어 먹고 장어탕 시키는 사람.
아니 뭐 또 장어탕이야 그랫다가 메신저로 뒤지게 서운하다고 까데더군요.
그래 미안하다 사과할게 하고 답글 보내고 .이게 뭐지 가만있을건데
한마디 햇다가 서로 상처만.
나이들수록 말 조심한다 하고서 무심코 한말에 서로가 빈정상합니다.
모임도 이제는 나가기 싫어집니다
주변에 지인들이 사라지고 혼자 되어가는 과정이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 받고 사는 가련한 영혼들입니다.
중고등학교 동창끼리 40년이상 만나도 나이먹으니 성격도 변하고 자기주장만 강해지고 여유와 관대함이 사라지는 친구들이 나타납니다. 거기에 분노조절 장애까지 생겨 대화에 어려움이 많고 만남이 즐겁지 않네요~ 세월탓이지만 이젠 감내하고 싶지않습니다.
평생 가까운, 친구인척- 돈이 필요할때.. 찿고 도움 받다- 어느덧 떨어져 나가..이런 자들- 떠내 보내는 연습이 인생이다
아내와 사이가좋으면 친구 전혀 필요없어요. 오히려 귀찮아요. 여행 낚시 골프 장보기 샤핑몰가기 영화보기 등 하루가 모자라요. 아내와 같이하는게 제일 재미있어요. 58세에 은퇴하고 65세된 지금까지 너무 좋아요. 친구는 같은 신앙생활하는 교회친구로 충분합니다. 하지만 가끔이지만 자기 옷사러가는데도 꼭 나를 데리고가는 아내가 살짝 귀찮은 때도 있긴해요. 그래도 따라나섭니다. 😅
멋지십니다
좋아요 나도 친구도 물건도 정리중입니다
60중반인데 이제 쓸데없이 정보도아닌정보 누구가아프더라 하면서 위로가 해주는것처럼들리지만 듣고보면 결국 남의불행은 나의행복 ?그런느낌을 주는 인간관계가보여. 조심하면서. 서서히 혼자지내는걸 연습해요.
친구는 거품과같다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선생님 말씀 감사합니다~~
저또한 혼자 즐길려고 미리 준비하고있습니다~~짐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들수록 혼자 즐길 줄 알아야 행복해질수있다*
공감해주셔 고맙습니다
쌤. 말씀에 공감.체력적으로도 부담스럽고 나이가드니,친구들이 안하던행동을합니다.
성격 파탄되거나 돈 빌려달라고 하더라고요
저엉말 정말..
공감하며,감사드립니다..
제 경우하고
거의 비슷한 말씀..
늘,감사드립니다..!!
고독한 미식가라는 일본 드라마있죠. 그사람은 술도 못하고 늘 혼자 밥먹더라구요. 근데 나름 행복해 보여요^^
현재 처해있는 상황을 다른사람과 비교하게되고
시샘하게 되어 관계가 깨지는 경우도 있지요
오랫동안 술친구로 지내다가 싫은소리하고 그래서 술도 별로 안즐겨서 그냥 서로 안만나게됨.. 그냥 돈낭비 시간낭비 같음 ... 쓸데없는 잡담이나하고.
전 여러 면에서 부족한 사람이라 어릴 때부터 친구를 잘 못 사겼고 지금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예전엔 그런 내가 싫었는데 이젠 편하고 좋습니다. 가끔 모임에 나가고 대부분의 시간은 나를 위해 요리하고 독서하고 집청소하고 이렇게 유튜브 보고하다보면 하루가 짧네요. 요즘은 혼자도 사는데 불편한 점이 없는 거 같네요.
멋지세요
한국에서 친구 필요하나요 ? 친구 그거 모두 가짜~~~
어디서 친구가 필요 하나요
진정한 친구는 한 두명?
세상을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군요 꼭 그렇지않아요
@@흑전갈 좋은 친구 있어요.
아주 적지많요.
제 첫번째 절친은 암으로 죽었고 둘번째 절친은 대학교 때 만나서 이십년 됬습니다.
옛날에는 좋은 친구 만나기 쉬웠지만 지금은 어렵지요.
그래도 교회나 절 천주교 다녀 보면 인연 된다면 좋은 사람 만나지 않을까요.
친구 만나러 갈때는 무조건 내가 밥값은 낸 다는 생각으로 만납니다
5가지 모든 말씀 공감 백퍼입니다😁👍
몇십권의 명함철 명함을 함부로
버릴수 없어 그대로 보관중인데 어떻게
버릴지 고심중에 있습니다
지금은 세탁소 옷수선 음식점 가전AS센터등 명함만 가깝게 놓고 있습니다 ㅎㅎ
공감해주셔 고오오오맙습니다
극공감
돈때문이다 돈없어면
친구도 사라진다😂
나이들면 특별히 만날이유가 없다
꼭만나야할이유가 없다
욕심 믾고 샘을 마이내는 사람은 멀리한다 고향친구라도 ㅎㅎ
부부가 최고의 친구아닐까요
맞아요~~~~
잘해줘도 그때뿐 칭구 안맞으면 소통이 불가
앗 공감합니다
취미가 같아야 만나지더군요
영상공감합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저는 주변의친구나 모임이 귀찮고 만나도 별 특별한 재미도 없고 혼자가편하게느껴집니다
친구가 있으면 좋고, 없어도 좋다.
마지막 남는 친구가 아내나 남편이지
그래서 결혼을 긍정적으로 봐라
감사합니다 건사모 채널 많이 사랑해주세요 건강을사랑하는 모임 건사모 다녀갑니다 풀시청 하고갑니다 ❤❤❤❤❤❤❤❤❤❤❤❤❤
나만 그렇지 않다는 것만 알아도 큰 수확입니다. 막상 이유가 뭐지 하는데, 듣고 보니 맞는 말씀입니다.
젊을땐 주위에 사람많은게 부러웠는데 이젠 부럽지않아요 나도 나이 먹은모양입니다 ㅎ
조박사님, 늘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가장 큰문제중 하나는 일명 꼰대짓을 하는것.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계속하며 지냅니다.
그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해주면 "아~상대가 이런건 안좋아하는구나!" 하고 고치려하지 않고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경우도 있죠. 그럼 당연히 끝.
좋은 말씀입니다 ~~
친구많으니까 스트래스
젊었을 때 그러겠죠.
40대 중반인데. 친구를 안만나는 이유는. 성장하지 못했기때문입니다. 나이먹고도 어릴때와 같으니까요
부부간에 잘 지내라
친구도 결국 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