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이야기 좀 조마조마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의 힘이 크죠ㅎ 입소문님 처럼 명쾌하게 스크립트를 잘 쓸 수 있다면 숨을 자유롭게 쉴 수 있을 텐데... 글발 보다 폐활량이 느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ㅎ 입소문님 채널 가야 하는데... 제 앞가림 하느라 출석을 못하고 있네요. 얼른 마감하고 놀러 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을님 리뷰 정말로 기다렸어요! 와우~ 이 드라마에서 달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이렇게 크고 디테일했다니.. 무릎 탁! 치고 가네요.^^ 같은 드라마를 보는데도 드라마의 해석 능력이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꽉 찬 이쁜 보름달처럼 상태와 강태 그리고 문영이가 서로의 부족함을 꽉꽉 채우고 트라우마나 아픔으로 부터 벗어나서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삶을 찾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8회의 핵심을 탁!!! 추가 영상 안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ㅎ 제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 부족한 표현력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깊고 넓은 드라마라 여러 해석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누구도 양보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할 길을 찾아갈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피엔딩 찬성!!!
상태 롤러장 잘가..... 검나조아해 뒤로도타.. 색이하나로 되어있지 않고 여러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유는 하나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라는 얘기가 있네요.. 상태가 그린이라면 그린이 그린 같지않고 노랑.그린.진그린 이런식으로 섞여있는.. 생각감정.. 푸른달 노래 들었는데최근에 푸른달이 뜬기만을 기다린데... 몇번 떴었는데.. 뜨면 왜... 무슨일있어?
8회에서 녹색으로 바뀐 것 보고 매니큐어 색 한 번만 더 바꿔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이 질문을ㅎㅎㅎ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문영의 감정, 정체성, 사랑과 관련이 있겠죠? 바뀐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숭고한 사랑 계의 새싹 고문영 선생의 마음속에 봄이 온 것 같네요. 저도 계속 주시해 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형제의 엄마와 맨처음 죽었던 아빠가 거의 동일하게 죽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렇게 또 예리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네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 드라마의 초반과 말미에 이야기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복날인데 맛난거 드셨는지요 🥰👍🏻 이번에도 알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도윤-l7x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어요. 저도 자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약물로 자살 기도를 했으나 실패했던 사람이, 흉기를 이용해 단번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었을지... 병동으로 돌아가 안정제 처방을 받았다면 자살이 가능했을지 의심을 해보는 거죠.
와~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 넘 잘 찍어요. 칼처럼 머리와 가슴에 콕콕..ㅎㅎ 드라마의 디테일에 치이고, 그걸 다시 정확히 보고 해석하는 님, 정말 제가 구독 잘한듯.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9회하기전 자세한 이야기 이어지는 거죠? 요새 이들마 좋아하는 사이트나 블로그, 카페에 보면 '키갈'이란 단어 정말 많아요. 강태는 사람과 오래 관계 맺는 걸 싫어하죠. 문영같은 성격으로 그냥 반했다고 키스함 강태가 어떻게 그려졌을까? 생각해봤죠 ㅎ 완전 바람둥이 아니겠어요. 그랬음 주리를 밀어내지 않았을 듯해요. ㅎ 지금의 강태라서 서로 치유가 가능하겠죠? 서로 같은 듯 다르기에...ㅎㅎ
'키갈'이 뭔지 생각했어요;;; 아 옛날사람ㅋㅋㅋ 커뮤니티들에선 그 이야기를 많이 하시나봐요. 트렌드를 몰랐네요. 생각해 보지 않은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지켜봐 주시는 분께 칭찬받은 것 같아서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ㅎ 간단히 8회 스몰픽쳐 보시고 감동의 9회 보실 수 있도록 정신 차리고 8회 2부 열심히 작업해 보겠습니다.
오사카에 살면서 7년째 드라마 안보고 살다가... '사이코는괜찮아' . 처음엔 주인공들에 관심있어 엿보다가, 지금은 꽤 빠져서 찾아보고있습니다. 아쉽다면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짜투리 영상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ㅎㅎ 강태의 삶을 보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유독 반복되어 찾아오는 사람이나 문제에 대하여 바라보게 됩니다. 고문영을 통해 문제의 답을 찾고 멋지게 통과하길 기대합니다 . 이을님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클립 영상만 보실 수 있다니 드라마의 내용을 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서사에 약해서;;; 감상평에 가까운 영상이라 죄송스럽네요. 제 삶을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라 즐겁게 웃으며 보다가도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강태문영과 더불어 극뽁해야겠죠?! 또 뵙겠습니다. 오오사카.. 특별한 도시에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정말? 하고 혹 해서 제 영상 다시 보러 갔다가 에잇! 성우는 무슨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내레이션도 리뷰도 드라마 팬심으로 시작한 순수한 아마추어입니다. 마음만은 프로 지향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늘 이렇게 격려해 주시는데 드릴 수 있는 것이 영상밖에 없으니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못 봤던 리뷰라 지금 다시 봤는데 놀랍네요~^^
달이 참 예쁘죠?! 시청 감사합니다!
와 초반 인트로 거꾸로 돌리는 효과와 멘트가 착 달라붙어서 보자마자 몰입하게 됐어요😃
앗!!! 혼자만의 순수한 재미를 위한 비밀 영상 같은 거였는데... 인트로와 아웃트로의 균형을 맞춰봤거든요. 들켜버렸다!!! 들켜버린 이 기분, 너무 좋네요ㅎ 계속 들키고 싶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탄감탄입니다!! ㅇㅅㅇ
달 이야기 정말 재미있네요
그리고 긴 문장을 한 호흡에 읽어내면서도 안정감있는 발음은 언제들어도 행복하군요^^
달 이야기 좀 조마조마했는데...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의 힘이 크죠ㅎ 입소문님 처럼 명쾌하게 스크립트를 잘 쓸 수 있다면 숨을 자유롭게 쉴 수 있을 텐데... 글발 보다 폐활량이 느는 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ㅎ
입소문님 채널 가야 하는데... 제 앞가림 하느라 출석을 못하고 있네요. 얼른 마감하고 놀러 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이을님 리뷰 정말로 기다렸어요! 와우~ 이 드라마에서 달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이렇게 크고 디테일했다니.. 무릎 탁! 치고 가네요.^^ 같은 드라마를 보는데도 드라마의 해석 능력이 이렇게 차이가 날 줄이야.. 꽉 찬 이쁜 보름달처럼 상태와 강태 그리고 문영이가 서로의 부족함을 꽉꽉 채우고 트라우마나 아픔으로 부터 벗어나서 누군가를 위해서 사는 삶이 아닌, 스스로를 위한 삶을 찾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생각하는 8회의 핵심을 탁!!! 추가 영상 안 만들어도 될 것 같은데요ㅎ 제가 무릎을 탁 쳤습니다:)
제 부족한 표현력으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깊고 넓은 드라마라 여러 해석들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누구도 양보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할 길을 찾아갈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피엔딩 찬성!!!
이야기가 내 맘에 잘 이어졌어요. 이을TV님에게 고마워요.
마음에 이어졌다니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Love how the way u interpreted the drama 👏
Thank you! So encouraging:)
영상내내 내용전체가 한편의 시같아요 ㅎ
내용도 좋지만 깔끔하고 잘 정돈된 그림처럼 느껴집니다
이을님 천재신듯~!
와아!!! 감동적인 댓글, 정말 감사해요:)
영상 하나하나가 나중에도 볼 수 있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 목표거든요. 한 편의 시와 같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상태 롤러장 잘가..... 검나조아해 뒤로도타..
색이하나로 되어있지 않고 여러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이유는 하나에만 집착하지 않는다 라는 얘기가 있네요.. 상태가 그린이라면 그린이 그린 같지않고 노랑.그린.진그린 이런식으로 섞여있는.. 생각감정..
푸른달 노래 들었는데최근에 푸른달이 뜬기만을 기다린데... 몇번 떴었는데.. 뜨면 왜... 무슨일있어?
웬만한 사이코지만 추측 영상을 보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문영의 메니큐어 색상인데요
검은색 흰색 녹색..인데
이게 무엇을 의미할까요?
8회에서 녹색으로 바뀐 것 보고 매니큐어 색 한 번만 더 바꿔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딱!!! 이 질문을ㅎㅎㅎ
의미는 여러 가지로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문영의 감정, 정체성, 사랑과 관련이 있겠죠? 바뀐 시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숭고한 사랑 계의 새싹 고문영 선생의 마음속에 봄이 온 것 같네요. 저도 계속 주시해 보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면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디테일에 정신못차리고 무호흡 감상중..
문형제의 엄마와 맨처음 죽었던 아빠가 거의 동일하게 죽었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렇게 또 예리하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시네요. 가장 중요한 이야기라 드라마의 초반과 말미에 이야기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어제 복날인데 맛난거 드셨는지요 🥰👍🏻 이번에도 알찬 영상 감사드립니다
전 어제 복날의 닭 먹었지요:) 맛있는 거 드셨나요?
늘 이 부족한 영상에서 의미를 찾아주시고, 함께 좋은 드라마 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잊지 않고 댓글도 남겨주시니 감사드려요!
저는 그 아빠가 자살한 줄 알았는데 타살로 나오나요?
@@이도윤-l7x 자살인지 타살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었어요. 저도 자살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약물로 자살 기도를 했으나 실패했던 사람이, 흉기를 이용해 단번에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 있었을지... 병동으로 돌아가 안정제 처방을 받았다면 자살이 가능했을지 의심을 해보는 거죠.
강태(수현)왼손잡이!!
크림ㅡ Talking to the moon
와~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 넘 잘 찍어요. 칼처럼 머리와 가슴에 콕콕..ㅎㅎ 드라마의 디테일에 치이고, 그걸 다시 정확히 보고 해석하는 님, 정말 제가 구독 잘한듯.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9회하기전 자세한 이야기 이어지는 거죠? 요새 이들마 좋아하는 사이트나 블로그, 카페에 보면 '키갈'이란 단어 정말 많아요. 강태는 사람과 오래 관계 맺는 걸 싫어하죠. 문영같은 성격으로 그냥 반했다고 키스함 강태가 어떻게 그려졌을까? 생각해봤죠 ㅎ 완전 바람둥이 아니겠어요. 그랬음 주리를 밀어내지 않았을 듯해요. ㅎ 지금의 강태라서 서로 치유가 가능하겠죠? 서로 같은 듯 다르기에...ㅎㅎ
'키갈'이 뭔지 생각했어요;;; 아 옛날사람ㅋㅋㅋ 커뮤니티들에선 그 이야기를 많이 하시나봐요. 트렌드를 몰랐네요. 생각해 보지 않은 포인트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가려고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꾸준히 지켜봐 주시는 분께 칭찬받은 것 같아서 날아갈 것 같네요ㅎㅎㅎ
간단히 8회 스몰픽쳐 보시고 감동의 9회 보실 수 있도록 정신 차리고 8회 2부 열심히 작업해 보겠습니다.
오사카에 살면서 7년째 드라마 안보고 살다가... '사이코는괜찮아' . 처음엔 주인공들에 관심있어 엿보다가, 지금은 꽤 빠져서 찾아보고있습니다. 아쉽다면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짜투리 영상으로 만족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ㅎㅎ 강태의 삶을 보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유독 반복되어 찾아오는 사람이나 문제에 대하여 바라보게 됩니다. 고문영을 통해 문제의 답을 찾고 멋지게 통과하길 기대합니다 . 이을님 많이 배우고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리뷰도 기다리겠습니다~^^*
클립 영상만 보실 수 있다니 드라마의 내용을 잘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서사에 약해서;;; 감상평에 가까운 영상이라 죄송스럽네요.
제 삶을 돌아보게 하는 드라마라 즐겁게 웃으며 보다가도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로요:) 강태문영과 더불어 극뽁해야겠죠?!
또 뵙겠습니다.
오오사카.. 특별한 도시에 사시네요. 응원합니다.
넷플릭스 가입하면 본방후 1시간후에 업로드됩니다. =갑자기 넷플 홍보..ㅋ
이을TV 저또한 동감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겁습니다. 이을님 감상평으로 더 이입이되어 난생처음으로 댓글이란걸 달아보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ㅎㅎ 힘이되네요~ 어려운시국에 힘냅시다!! 넷플릭스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김은영-m5r 서로 난생 처음이네요ㅋ 난생 처음 리뷰어에 난생 처음 댓글러.. 운명을 믿으세요? ㅋㅋㅋ 화이팅!!!
오~~서로 처음...ㅎㅎ 운명보다 언약을 믿는쪽~~ㅎㅎ 한가지.. 왼손잡이라는게 신경이 쓰여요~~~제발....
오늘 드라마 보는데 테라스에서 강태랑 문영이랑 키스 할 뻔 했던 그 순간에도 저 달이더라구요 예전에는 둘 밖에 안보였는데 이 영상보고 달도 보이네요ㅋㅋ
저도 달이 크게 보이더라고요ㅎ 그 장면 보고 나비보다 고라니를 먼저 잡아야 하나 생각했어요. 예쁜 고라니는 친구 삼아도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성우하셧나요? 뭔가 어딘가에 나레이션하신듯이 목소리가 너무 익숙한데 리뷰도 너무 깔끔하고 리뷰가 이번이 처음 아니시죠?
정말? 하고 혹 해서 제 영상 다시 보러 갔다가 에잇! 성우는 무슨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내레이션도 리뷰도 드라마 팬심으로 시작한 순수한 아마추어입니다.
마음만은 프로 지향하며 노력하겠습니다.
늘 이렇게 격려해 주시는데 드릴 수 있는 것이 영상밖에 없으니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이을님 ㅠㅠ 뭔가 아나운서느낌
또 다시 정말? 하고 혹 해서 제 영상 다시 보러 갔다가 싸늘하다ㅋㅋㅋㅋ
듣기 불편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발음을 정확하게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너무 딱딱하게 들리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