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드라마 덕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구성을 잘하셨는지... 살아있는 캐릭터들 사이사이 이야기들은 알차게 들어가 있고 명확한 방향성까지 갖고 있어 저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저 덧붙여 본 이야기에 집중해 주시고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를 보면서 작가가 궁금해졌고 대본집도 사고 싶었어요 막장드라마나 자극적인 영상물 홍수 속에서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를 한국에서 볼 수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생각 짧은 저 같은 시청자를 위해 예리하고 유머러스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리뷰하며 소개해주는 님이 계셔 넘 감사합니다 본업이 있으실테지만 나중에 글을 업으로 하셔도 될 만큼 깊이 있는 통찰력과 표현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이 드라마 덕분에 조용 작가님 알게 되어 팬이 되었고 대본집과 동화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수록 좋아지는 드라마 찾기 어려운데... 이렇게 깊이 있는 드라마를 좋은 분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족한 리뷰를 좋게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리고요. 해주신 말씀들 기억하면서 꾸준히 노력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사이코지만괜찮아 리뷰 중 가장 넓은 시각으로 전체 메시지를 짚어낸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정리가 안 됐던 생각들이 이을님의 통찰력 덕에 드디어 말끔해졌어요! 😆 12분이나 되는 영상인데도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다음 리뷰도 찾아보러 올게요!
긴 영상에 노잼을 만드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이 댓글 덕에 한시름 놓습니다. 휴~ 세세한 이야기들 꼼꼼히 챙겨 드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좋은 구조를 갖고 있는 드라마를 한 회, 한 회 짚어가다 보니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지왕 원장도 말했잖아요.. 세상엔 좋은 나비가 훨씬 많아.. 나비 🦋는 프시케 프시케의 상징은 치유.. 이 드라마의 주제이자 메인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상태가 나비의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강태 엄마 살인사건의 실마리도 풀리고 해결될 것 같네요.. 나비가 더이상 트라우마가 아닌 얼른 치유의 상징으로 바뀌길.. 그래서 벽화에도 예쁜 나비가 그려지고.. 또 가족사진까지 찍은 상태 강태 문영 세 사람이 진짜 가족이 돼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음 좋겠어요.^^
문영이 성을 탈출하고 문형제들과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드라마만 보고 좋아하는게 다인데 이을선생님은 앞뒤 내용을 엮으면서 메세지를 보시는게 참 남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더 소중하게 다가와요. 한회 한회 줄어드는게 아깝지만 우리 주인공들 해피엔딩은 봐야겠어요.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
리뷰어님의 직업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상태를 한번, 문영을 한번.."나레이션을 들으며 영상을 몇번이나 보신건가? 싶기도 하고~ 그 장면에 숨겨있는 이야기를 찾아주시고, 듣는 제가 "그렇구나"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깊이있는 사고와 안목~ 놀랍네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리뷰어님의 글과 작업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향의 리뷰는 기다릴만 했다는 확신을 주네요ㅎ조용필의 9집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세대도 이해와 용서를 서로 해야겠죠. 전 연좌죄도 생각 나더라고요. 부모의 죄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지지 말아야겠지만, 그러기엔 가슴이 너무 아파서 가족사진 찍는 강태의 눈이 아파 보였어요. 그렇게 보고 싶은 제 맘 일수도 ㅗㅜㅑ
저도 쓰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흘러서 작업에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작업 중 제일 힘들었는데... 님의 글 보고 나니 참고 끝까지 해보길 잘했다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 갑자기 어른이 된 덜 자란 아이에게도 부모가 필요하고, 어른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부모 세대의 회복이 없이 자녀 세대만 온전하길 바랄 순 없겠죠. 참 어려운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조회수나 얻어 보자고 , 구독자의 댓글이라 칭하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디시인사이드 개념글에서 본 이야기들로 허접하게 스틸컷으로 편집한 영상들로 빠르게 소비되는 그런 컨텐츠들 사이에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이어진 이야기들과 공감할수 밖에 없는 의미들 그리고 매혹적인 목소리.. 난 아직도 구독자수 500명이 안되었다는게 슬플뿐이다. 구글 ai 이자식 ...
채널마다 다양한 색깔이 있고, 제 색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의 일반적인 흐름에 비해 느리고 답답할 수 있는 제 영상을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종영 후 이 드라마 생각이 번뜩 났을 때, 그런 리뷰도 있었지 하고 떠올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의 선택은 받지 못해도 룡이용 님의 선택은 받았잖아요:) 충분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TV-ev4xk 네.. ㅋㅋ실제로 말한건 다 기억하죠.. 여기서 100날 외쳐대 봐야 나테하는 말인지 쟤한테 하는말인지 내가 하는말이 되는것인지 몰라요.. 그냥 추측만 갖고 그런가부다 하는데.. 그랬죠 그누군가가 절대 아무도 믿지마라...(사람)몇번을.. 그말은 그냥 하는말이 아니였는데 (마음으로)하는 말로 들렸어요. 그게 실제 대화는 했지만 원장인지 뭐인지 모르거든요. 근데 원장은 여자인데 (느낌입니다.) 그런데 맞을껍니다.
한발 물러서서 보면 치유이기도 하지만 어디에도 이길의 정답은 없지.. 이또한 한편의 성공작일 뿐이고 진실은 밖에 있겠지..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것. 우리가 만들어 가는게 답이 됀다면.. 실제파해쳐 봐야겠지.. 드라마는 이야기지만 한편의 성공작을 위함이니 현실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갑자기 먼지로 만들어 버리진 않겠지 흑역사니머니 그딴 소리도 집어치우고 그말을 하는당신이 진정한 치유가 필요해. 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어. 실제에서는 욕심쟁이 수간호사 이간질쟁이 그건 진짜 주변에서 멀리 보내버리고 싶음..ㅋㅋ
![[드라마리뷰] 상상이상인의 관점 | 인물 중심 | 사이코지만 괜찮아](http://i.ytimg.com/vi/3vCuRd7-r0U/mqdefault.jpg)
![[드라마리뷰] 상상이상인의 관점 | 인물 중심 | 사이코지만 괜찮아](/img/tr.png)
![[드라마리뷰] 그렇게 어른이 된다 | 사이코지만 괜찮아 | 13회](http://i.ytimg.com/vi/KpKUyFDDSvc/mqdefault.jpg)
내가 본 최고의 리뷰다 가장 큰 테두리 안에 카테고리 하나 하나를 짚어 주고 연결 해주고 이야기의 방향까지도 읽혀주네여 초집중하면서 듣고 감탄사 연발했어요
최고의 드라마 덕인 것 같습니다. 얼마나 구성을 잘하셨는지... 살아있는 캐릭터들 사이사이 이야기들은 알차게 들어가 있고 명확한 방향성까지 갖고 있어 저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저 덧붙여 본 이야기에 집중해 주시고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를 보면서
작가가 궁금해졌고
대본집도 사고 싶었어요
막장드라마나 자극적인 영상물 홍수 속에서 이런 웰메이드 드라마를 한국에서 볼 수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랍고
생각 짧은 저 같은 시청자를 위해 예리하고 유머러스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리뷰하며 소개해주는 님이 계셔 넘 감사합니다
본업이 있으실테지만 나중에 글을 업으로 하셔도 될 만큼 깊이 있는 통찰력과 표현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저도 이 드라마 덕분에 조용 작가님 알게 되어 팬이 되었고 대본집과 동화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볼수록 좋아지는 드라마 찾기 어려운데... 이렇게 깊이 있는 드라마를 좋은 분들과 함께 볼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아요.
부족한 리뷰를 좋게 봐주셔서 저야말로 감사드리고요. 해주신 말씀들 기억하면서 꾸준히 노력할게요. 감사드립니다!
진짜 아랫분 댓글에 완전 공감이요!! 이렇게 고퀄 센스 만점 리뷰를 우리 400여명만 본다는거 넘나 안타까운 것.. 얼른 구독자가 쭉쭉~ 늘어나길 바래요. ^_^
님과 더불어 예전 영상들 역주행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꾸준히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격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도 제겐 기적이에요ㅎㅎㅎ 구독자님의 기대 따불로 받고 꾸준히 노력해 볼게요. 감사합니다!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 작가가 쓴 글 그대로 해석 하는 능력이 탁월 한거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횟차는 세계관의 대결이라는 말 동의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해야 하고 필수적으로 묶어져야 합니다.
저도 감동받았습니다. 원작에 해가 되지 않도록, 원본 텍스트를 벗어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그 부분을 봐주셨네요:)
어떻게 묶고 풀어갈지 정말 기대됩니다.
가슴에 콕콕 박히는 리뷰 너무 잘보고 갑니다
전 왜 이리 놓친 부분이 많은건지
리뷰 보고 드라마 다시 보러 갑니다
오늘도 감사 합니다 ^^
워낙 넓고 깊은 드라마라 저도 놓치고 있는 게 더 많고, 짧은 영상 속에 담을 수 없는 것이 더 많은걸요.
늘 이렇게 리뷰를 봐주시고 잊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사이코지만괜찮아 리뷰 중 가장 넓은 시각으로 전체 메시지를 짚어낸 것 같아요!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정리가 안 됐던 생각들이 이을님의 통찰력 덕에 드디어 말끔해졌어요! 😆 12분이나 되는 영상인데도 끝까지 집중해서 봤네요, 다음 리뷰도 찾아보러 올게요!
긴 영상에 노잼을 만드는 건 아닌지 걱정했는데... 이 댓글 덕에 한시름 놓습니다. 휴~
세세한 이야기들 꼼꼼히 챙겨 드릴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해, 좋은 구조를 갖고 있는 드라마를 한 회, 한 회 짚어가다 보니 발견하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로운 이야기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일 멋진 리뷰입니다. ♥♥♥
멋진 드라마 덕에ㅠ 저도 덩달아 멋져진 것 같은 기분!!!
뱁새 다리를 찢어가며 황새 같은 드라마 쫓아가기 바쁘지만 마지막까지 완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지왕 원장도 말했잖아요.. 세상엔 좋은 나비가 훨씬 많아.. 나비 🦋는 프시케 프시케의 상징은 치유.. 이 드라마의 주제이자 메인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상태가 나비의 트라우마에서 완전히 벗어나야만 강태 엄마 살인사건의 실마리도 풀리고 해결될 것 같네요.. 나비가 더이상 트라우마가 아닌 얼른 치유의 상징으로 바뀌길.. 그래서 벽화에도 예쁜 나비가 그려지고.. 또 가족사진까지 찍은 상태 강태 문영 세 사람이 진짜 가족이 돼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됐음 좋겠어요.^^
상태가 필옹 할아버지를 돕는 모습을 보고, 이 드라마는 연쇄 살인이 아니라 연쇄 치유를 보여주는구나 생각했어요.
모두가 참 어려운 시절을 지나고 있잖아요. 이 아름다운 회복의 이야기가 우리 모두의 치유와도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와 대박.... 여태 봤던 리뷰중에서 가장 좋아요ㅠㅜㅜㅠ 진짜 어떻게 이런 리뷰를 쓰실수 있는 거죠ㅜㅜㅜㅜㅜ
좋은 드라마 덕에ㅠㅠㅠ 제가 이런 칭찬을 다 받네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리뷰에요 !!! 이을님은 천재이신듯..감동이에요
구독한 내손칭찬해..ㅎㅎ
아름답게 봐주셔서 그렇죠ㅎㅎㅎ전 원작자의 천재성에 업혀가고 있을 뿐인걸요.
저도 그 손 함께 칭찬해도 될까요?!
우와... 너무 좋은 리뷰였어요. 세계관의 충돌로 이어지는 분석이 너무 흥미롭네요!!! 이 리뷰를 이제야 봤다니 ㅠㅠ 추천하고 다녀야겠어요
보는 내내 제 안에 세계관 충돌이 엄청났거든요. 직접적으로 혼내는 드라마도 아닌데 막 반성하게 되고ㅎㅎㅎ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리를 많이 주는 드라마라, 함께 보고 공감하는 기쁨도 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영이 성을 탈출하고 문형제들과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저 드라마만 보고 좋아하는게 다인데 이을선생님은 앞뒤 내용을 엮으면서 메세지를 보시는게 참 남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라마가 더 소중하게 다가와요. 한회 한회 줄어드는게 아깝지만 우리 주인공들 해피엔딩은 봐야겠어요. 아름다운 리뷰 감사합니다 🥰❤😍👏🏻👍🏻🥳
이렇게 선생님의 댓글 보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돌아보면서 얼마나 많은 것들을 배우는지 모르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저도 꼭 해피엔딩 봐야겠습니다ㅋ 이 소중한 드라마 한 회, 한 회 같이 아껴봐요:)
대박이라는 말밖에, 리뷰 최고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마음에 와닿고 논리정연하게 풀어내실수있는거죠? 구독 누르고 갑니다. 리뷰하신 영상 다 볼래요
아이구.. 대박:) 아직은 부족한 제가 대박 드라마에 할 수 있는 최고의 감사 표현이 이 리뷰인 것 같습니다.
좋은 드라마 덕에 좋은 분을 또 만났네요. 다음 리뷰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같은 느낌이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출발 비디오 여행 보고 공부해야겠는데요ㅎ
작가들보다 리뷰어들이 더 열일 하는듯ㅋ 유튜브의 등장이 하나의 컨택츠가 얼마나 많은 컨택츠를 만들어 내는지.. 다들 대단!
저도 몰랐던 유튜브 세상에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그 다양성에 이 채널의 개성 한 스푼 더할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ㅎㅎㅎ
와우!!
멋진 리뷰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같이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구독하고 다음 리뷰도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공감의 힘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 많은 분들이 드라마 보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또 뵙겠습니다.
오늘 리뷰 최고네요.
최고의 드라마를 최고의 시청자들과 함께 보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이을은 묵묵히 받쳐주는 왼손 같아요~묵직한 왼손덕에 오른손이 더욱 반짝입니다.^^
왼손은 거들 뿐!
이렇게 좋은 드라마에 조금이나마 빛을 더할 수 있다면 영광이죠:) 댓글에 감동했습니다ㅠ 감사드려요!
우연히 듣게 된 리뷰인데
정말 듣다가 소름에!!!울컥함까지!!!
뭐하시는 분이신지~~작가신지?ㅋ
암튼 구독 누르고 자주 들를게요
최곱니다^^
보기보단 어리지만 애는 아닌 시청자입니다ㅎㅎㅎ
자주 오실 수 있도록 열심히 영상 만들어야겠네요.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리뷰 잘보고 있어요! 깔끔한 영상과 자막,목소리 너무 좋아요(≡^∇^≡) 오늘도 이야기가 마음에 잘 이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에 자막을 빠뜨려서 이번 영상엔 실수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며 작업을 했습니다. 마음에 닿을 수 있어 기쁩니다.
항상 리뷰 잘 보고있습니다!! 이번에도 너무 잘 봤고요~~!
항상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큰 힘이 됩니다!!! 이번에도 그렇고요! 늘 감사드려요:)
서쪽마녀와 신작동화의 대결이군요 ㅇㅁㅇ
감성적인 편집과 목소리 뿐만 아니라 해석까지 탁월하시니.. 부러울 따름이네요 ㅠㅠ
제 리뷰는 좋은 드라마에 대한 주관적인 감상문 쓰고 있는 수준이죠. 날카로우면서도 명확하게 핵심을 짚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거리를 주시는 입소문님의 리뷰와 뇌피셜 참 좋아합니다. 늘 이렇게 격려해 주시고 감사드려요!
멋진 리뷰였습니다
혼자 보기는 아깝네요
늘 이렇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동행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리뷰 보고 구독 눌렀습니닼ㅋㅋㅋ
구독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따라 좋은 리뷰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가족이 제일 상처 주는 사람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고
가족은 힘들다
1:12말 하는 속도보고 집사가 밥을 안 줘서 놀란 고양이마냥 폰을 뚫어져라 쳐다봤네;;;
하하하하하하:) 원래 말이 좀 느린 편인데... 유튜브 시작하면서 빨라지더니 저 지경까지 되더라고요;;;; 저도 놀랐습니다
@@TV-ev4xk ㅋㅋㅋㅋㅋㅋㅋ
그 덕분에 잘보고 갑늬당^^
리뷰어님의 직업이 뭔지 궁금해지네요~ "상태를 한번, 문영을 한번.."나레이션을 들으며 영상을 몇번이나 보신건가? 싶기도 하고~ 그 장면에 숨겨있는 이야기를 찾아주시고, 듣는 제가 "그렇구나"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깊이있는 사고와 안목~ 놀랍네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리뷰어님의 글과 작업이 좋은 영향력을 끼치길 바랍니다♡
드라마 좋아하는 사무직 도비죠ㅎ 워낙 잘 짜인 드라마라 여러 번 봐도 참 좋더라고요. 볼 때마다 새로운 게 보이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개비님 말씀에 제가 좋은 영향력을 받은 것 같습니다. 바람 기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해피엔딩이길......
제발 해피엔딩!!!
아버지께 술조기교육을 받은 것치고는 술버릇이 영~~ 아니지않나 싶은데요..ㅎㅎ 총체적인 흐름을 간단 명료하게 풀어주심에 감사합니다 ~
조기 교육의 폐해인가요? ㅎㅎㅎ 이야기가 중심을 잘 잡고 한 길을 가고 있어 따라가기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초고추장 보고 제가 잘못 본 줄 알았는데 저 병 참기름이었군요 이건 피시소스인지 간장인지 브라운소스인지 궁금했는데 문영이 진짜 넘 귀여워요ㅋㅋㅋ 진짜를 찾아 떠나는 모험에서 모두 치유되고 행복해지길.. 저도 이번엔 꼭 해피엔딩이면 좋겠어요🙏
저도 몇 번을 돌려봤어요ㅎㅎㅎ 정작 잼, 버터 이런 게 없다는 게... 역시 편견 없는 고 작가, 먹는 데도 편견이 없구나 했어요:)
에브리바디 해피해피😊
생각지도 못한 방향의 리뷰는 기다릴만 했다는 확신을 주네요ㅎ조용필의 9집과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 부모세대도 이해와 용서를 서로 해야겠죠. 전 연좌죄도 생각 나더라고요. 부모의 죄가 자신에게까지 이어지지 말아야겠지만, 그러기엔 가슴이 너무 아파서 가족사진 찍는 강태의 눈이 아파 보였어요. 그렇게 보고 싶은 제 맘 일수도 ㅗㅜㅑ
저도 쓰면서 전혀 생각지 못한 곳으로 이야기가 흘러서 작업에 애를 먹었습니다. 지금까지의 작업 중 제일 힘들었는데... 님의 글 보고 나니 참고 끝까지 해보길 잘했다 싶습니다:)
시간이 지나 갑자기 어른이 된 덜 자란 아이에게도 부모가 필요하고, 어른이 필요한 것 같아요. 부모 세대의 회복이 없이 자녀 세대만 온전하길 바랄 순 없겠죠. 참 어려운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좋으세영 ㅎ 리뷰 너무 좋아요. 사이코지만괜찮아 넘 좋은 드라마에요 😭
감사합니다:) 좋은 드라마 덕분, 좋게 봐주시는 님 덕분이죠. 이 좋은 드라마와도 곧 안녕해야 한다니 아쉽습니다ㅠ
그저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조회수나 얻어 보자고 , 구독자의 댓글이라 칭하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디시인사이드 개념글에서 본 이야기들로 허접하게
스틸컷으로 편집한 영상들로 빠르게 소비되는 그런 컨텐츠들 사이에
한땀 한땀 정성스럽게 이어진 이야기들과 공감할수 밖에 없는 의미들
그리고 매혹적인 목소리..
난 아직도 구독자수 500명이 안되었다는게 슬플뿐이다.
구글 ai 이자식 ...
채널마다 다양한 색깔이 있고, 제 색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의 일반적인 흐름에 비해 느리고 답답할 수 있는 제 영상을 좋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몰라요.
종영 후 이 드라마 생각이 번뜩 났을 때, 그런 리뷰도 있었지 하고 떠올리실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구글의 선택은 받지 못해도 룡이용 님의 선택은 받았잖아요:) 충분합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정말 깊이가 있는 리뷰네요. 아직 완결도 안 되었는데 이렇게 깔끔한 총정리를 할 수 있다니..
드라마가 깊이 있어서 할 수 있는 이야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시선 좋아요
참좋은 드라마입니다
보고또보고싶은 드라마
상태 강태 문영이....😊😊😊
👏🏻👏🏻👏🏻
짝짝짝!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네요진짜 와 재밌어요 ㅎㅏ하
재미있으셨다니 정말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부전자저언~~역시 피는 못속여어~~
2% 부족한 뻥쟁이ㅎㅎㅎ 아버님도 엄청난 캐릭터이실 것 같아요.
@@TV-ev4xk 그런것같네여..
나오늘 돌아버려 이게무슨 감정 싸움이야.. ac
그러니 늙어버리지... ☔ 왁" 쏟아져 버려라..
아무도 믿지마. 둘이서 뭘계획중인데 너네둘이서
오늘 한번 터졌지.. 오지게 열받네 니들이 꼬냥꼬냥 뒤에서 뭔짖을 하는데 쉽게 안됄껄.. 바보아니라서
오 원장이 한 말이라 더 의미심장한 것 같아요. 과연?
@@TV-ev4xk 네.. ㅋㅋ실제로 말한건 다 기억하죠.. 여기서 100날 외쳐대 봐야 나테하는 말인지 쟤한테 하는말인지 내가 하는말이 되는것인지 몰라요.. 그냥 추측만 갖고 그런가부다 하는데.. 그랬죠 그누군가가 절대 아무도 믿지마라...(사람)몇번을.. 그말은 그냥 하는말이 아니였는데 (마음으로)하는 말로 들렸어요. 그게 실제 대화는 했지만 원장인지 뭐인지 모르거든요. 근데 원장은 여자인데 (느낌입니다.) 그런데 맞을껍니다.
@@subar7692 믿지 말라는 말 자체로도 엄청 난데 속으로 한 대사라면 이야기에 반전을 더하겠는데요. 이 추리도 염두에 두겠습니다.
한발 물러서서 보면 치유이기도 하지만 어디에도 이길의 정답은 없지.. 이또한 한편의 성공작일 뿐이고 진실은 밖에 있겠지.. 이야기는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는것. 우리가 만들어 가는게 답이 됀다면.. 실제파해쳐 봐야겠지.. 드라마는 이야기지만 한편의 성공작을 위함이니 현실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갑자기 먼지로 만들어 버리진 않겠지 흑역사니머니 그딴 소리도 집어치우고 그말을 하는당신이 진정한 치유가 필요해. 난 모두가 행복했음 좋겠어. 실제에서는 욕심쟁이 수간호사 이간질쟁이 그건 진짜 주변에서 멀리 보내버리고 싶음..ㅋㅋ
드라마 줄거리나 설명하지 당신 설명 말고
남자주인공 캐릭터가 비호감인 몇 안되는 드라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