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엔딩에서 더이상 참지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던 강태를 보며 아주 홀가분하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둘 사이에서 불안해할 상태가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문영에게 양보하는 건 “강태말고 망태”라 강조해서 말하던 그 대사에서 상태의 심리가 느껴지더라는.. 강태와 문영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더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상태가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드라마에선 어떻게 셋의 관계를 풀어가고 그려나갈지.. 궁금해져요..
식사를 하고 알림창에 님의 리뷰가 뜬 순간, 전 이미 미소 짓고 있었네용~ ㅋㅋ 기다린 만큼 내용도 너무 좋고, 재미있고, 알차네용~ 다행히 드라마 시작전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사람의 감정들도 너무 잘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강태 말고 망태 했을 때의 강태 표정이 참 오묘하더군요. 어떻게 해석해도 들어맞는 듯한 표정 보면서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슬프기도 기쁘기도 하더군요. 9회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감과 실망할까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넘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대본집도 구해볼 생각입니다. 9회 때 드라마와 님과 모두에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당 ㅗㅜㅑ
9회 방영 전에 뵙기로 약속드려서 못 보시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저도 안심하고 9회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댓글 감사해요:) 는 해석의 여지가 많고 정답이 없는 드라마라 참 좋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삶을 참 많이 닮았네요. 9회 재미있게 보시길.... 저도 보러 갑니다!
웃끼다.. 둥근달을 보며 빌었데 .. 나도빌었는데 근데 써글 결국 안오드라고... 🐰 토끼에게 빌고 내소원담아 아니 우리에 소원을 절구에 넣고 잘 빻아 뿌려 주랬더니만 결국.. 해를 넘겨버리고 말았네.. 순간 생각하지 정말 망상의 바보가되서 목줄을 못짜르는건지.. 이젠 목줄을 즐기고 있는게 아닌가. 아닌걸 알면서도 아니라 할지라도 아무도 없어도 혼자 달릴것 같어.. 그러니 지금까지 이렇게 여기있지..
![[드라마리뷰] 상태의 관점 | 인물중심 | 사이코지만 괜찮아](http://i.ytimg.com/vi/b_dZTbjuCxw/mqdefault.jpg)
![[드라마리뷰] 상태의 관점 | 인물중심 | 사이코지만 괜찮아](/img/tr.png)
![[Drama Review] Just Two of Us (It's Okay to Not Be Okay Ep 14)](http://i.ytimg.com/vi/oG9cdZKYjRA/mqdefault.jpg)
눈물 날 뻔했어요
예리하고 따뜻한 눈으로 만든 글과 영상 감사합니다
꾸우벅
웰메이드
인생드라마인데
시청률이 안습이라 안타까워요
그러게요. 더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시청률은 아쉽지만 종영을 해도 다시 찾는 분들이 많을 웰메이드 드라마, 먼저 알게 된 기쁨을 함께 누려보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회 엔딩에서 더이상 참지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출하던 강태를 보며 아주 홀가분하기도 했지만, 다른 한편으론 그런 둘 사이에서 불안해할 상태가 걱정되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문영에게 양보하는 건 “강태말고 망태”라 강조해서 말하던 그 대사에서 상태의 심리가 느껴지더라는.. 강태와 문영이 서로에게 스며들어 더 사랑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상태가 힘들어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앞으로 드라마에선 어떻게 셋의 관계를 풀어가고 그려나갈지.. 궁금해져요..
말씀해 주신 부분들이 9회에서 빵 터졌네요. 이제 시작이겠지만 인생의 단짠을 다 느끼고 진이 다 빠지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매화가 레전드이고 계속 이후의 이야기들이 기대되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언제 들어도 착착 달라붙는 문장과 영상입니다
이을님의 글은 정말 맛있네요^^
바쁜 와중에도 항상 챙겨보게 만드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바쁜 와중에ㅠ 감사합니다:) 착착 달라붙는 격려로 마음만 바쁜 초보 유튜버 위로해 주시니 늘 감사해요!
문영이 상태를 유일하게 작중에서 진심으로 대등하게 대우해주고 그래서인지 망태가지고 내꺼야 하고 서로 우기는게 마치 친남매끼리 싸우는 느낌같았어요
두 사람 정말 친 남매 같았어요. 강태가 유난한 애 둘 키우는 엄마 같을 정도로ㅎ
그 둘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편집맛집 이을TV😍
진정 맛집이 되고 싶네요ㅠ 감사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이야기를 더 따뜻하게 만드는 소리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댓글에 감사드려요!
늘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요즘 매주 주말과 이을님 영상만 기다려요 감사합니다.
감히 주말과 더불어 기다림의 존재가 될 수 있었다니ㅠ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도깨비 나레이션ㅎㅎ
목소리가좋아서 너무듣기좋네요
잘볼께요^^
시 전체를 넣어보고 싶었는데... 아름다운 시를 짱돌로 망칠 순 없어 부분만 넣었지요.
감사합니다:)
사괜을 못보내고 다시 보는데~~목소리가 넘 좋아요ㅋ
저도 아직 못 보내겠어요. 계속 보고 싶은 드라마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이 채널이의 구독자가 300명이 아직도 안되었는지 슬플 뿐이다..
아무 생각 말고 늘 하시던대로 쭈욱 꾸준히 올려주시면
엄청난 구독자와 조회수가 될꺼라 확신합니다.
그렇게 되면 저의 이 댓글은 잊혀지겠지만요 잘봤습니다.
강태 만만찮은 뒤끝 자랑하기 때문에 기억할 것 같은데요ㅎ 늘 격려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마음 기억하며 꾸준히 해볼게요. 훗날 코 흘리던 시절 이야기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너무 슬퍼 마세요. 방금 300명 넘었습니다!
문영이가 점점 문강태화 되어가는 거 같아 서운할 뻔 했는데 짱돌 때문에 안심했던 거 같아요 ㅎㅎ
원래 성질이었으면 상태오빠양 머리채부터 잡았을텐데 강태말은 참 잘 들어요.
9화 보기 전에 이을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흐뭇한 마음으로 9화를 기다립니다~
하하하하하:) 저도.. 저것이 바로 고문영이지 하면서 짱돌 장면 몇 번을 돌려봤는지...
이제 몇 분 안 남았네요. 9회 기대됩니다:) 늘 감사드려요!
언제나 좋아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드라마리뷰채널 중에 제가 첨으로 구독신청한 채널입니다. 하하하
드라마 기다리고.. 이을님의 리뷰기다리며 공감의 기쁨이 무엇인지 알것 같습니다.
좋아요 잘 빼먹게 되는데 오늘 이을님께서 용기낸 덕에 좋아요 하나 더 얻으셨습니다. ㅎㅎ
좋은 드라마 덕에 좋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공감의 기쁨 실감하고 있습니다. 용기를 더 내서 열심히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드려야겠네요. 기억해 주시고, 이렇게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도깨비의 쿵-쿵쿵- 해설이 또 듣고 싶어서 굴러들어왔습니다~ㅎㅎ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일쿵
하러 갑니다ㅎㅎㅎ
식사를 하고 알림창에 님의 리뷰가 뜬 순간, 전 이미 미소 짓고 있었네용~ ㅋㅋ 기다린 만큼 내용도 너무 좋고, 재미있고, 알차네용~ 다행히 드라마 시작전에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려요. 세사람의 감정들도 너무 잘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강태 말고 망태 했을 때의 강태 표정이 참 오묘하더군요. 어떻게 해석해도 들어맞는 듯한 표정 보면서 우리의 삶과 닮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슬프기도 기쁘기도 하더군요. 9회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감과 실망할까봐 심장이 바운스바운스 합니다. 모두의 예상을 넘기를 바래봅니다. 그래서 대본집도 구해볼 생각입니다. 9회 때 드라마와 님과 모두에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당 ㅗㅜㅑ
9회 방영 전에 뵙기로 약속드려서 못 보시면 어쩌나 조마조마했는데.. 저도 안심하고 9회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댓글 감사해요:) 는 해석의 여지가 많고 정답이 없는 드라마라 참 좋은 것 같아요. 말씀대로 삶을 참 많이 닮았네요. 9회 재미있게 보시길.... 저도 보러 갑니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떨어진...문영이의 짱돌..사정없이 은탁이에게로 굴러 떨어지던 김신처럼...도깨비 의 한씬이 떠오르네요..도깨비에 대한 오마쥬일까요?
드라마 보면서 순간 도깨비의 그 시가 생각나서 일부분을 따왔습니다:) 사랑을 깨달은 순간이라는 점에서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교통사고 생각은
그런 사운드가 배경으로 나왔던 적이 있어서요...
아닐수도 있구요^^
자꾸
차를 끽 세우는
고문영 영상이 복선 같기도
문영이 돌아가신 엄마를 언급한 부분이나.. 고라니 보면 떠오르는 로드킬 ㅎ 교통사고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비밀스러운 부분이라.. 오 원장님 대사처럼 "지켜 봅시다"ㅎㅎㅎ
웃끼다.. 둥근달을 보며 빌었데 .. 나도빌었는데 근데 써글 결국 안오드라고... 🐰 토끼에게 빌고 내소원담아 아니 우리에 소원을 절구에 넣고 잘 빻아 뿌려 주랬더니만 결국.. 해를 넘겨버리고 말았네.. 순간 생각하지 정말 망상의 바보가되서 목줄을 못짜르는건지.. 이젠 목줄을 즐기고 있는게 아닌가. 아닌걸 알면서도 아니라 할지라도 아무도 없어도 혼자 달릴것 같어.. 그러니 지금까지 이렇게 여기있지..
뮤지컬 레베카 처럼
도희재는 죽었지만
계속 살아있는 존재가 아닐까여
뮤지컬 레베카 좋다는 말씀만 듣고 아직 보질 못해서ㅠ 검색해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도희재가 절대악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있어서.. 레베카처럼 숨겨진 서사가 있어도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과연...
그 수간호사는 도희재의 동생 아닐까요?
도희재 작가ㅡ문상태
그 수간호사ㅡ문강태
워낙 존재감 있는 배우이신데다, 등장하는 타이밍, 행동 모두 의심을 한층 끌어올려 놓아서 이후의 이야기가 정말 궁금해서 작가님이 부러울 정도예요. 결말은 작가님 마음속에 있으니ㅎㅎㅎ
박옥란이 생모일까요
10회 양치기 소년 제목 뜨면서 폭죽 터지는 거 보고 '뻥이요' 생각했거든요. 마지막 장면에서 박옥란이 폭죽 터뜨리는 것 보고 아닐 수도 있겠다 생각해 봤어요. 드라마 더 보고, 증거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