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모 관장님이 예전 cbs 라디오에서 말했듯이 아무리 개인이 플라스틱 안 쓰고 종이빨대 써봤자 기후 위기 대응엔 역부족입니다. 국가와 큰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아주 단호하게 전향적으로 나서줘야 합니다. 물론 조금 부담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죄인이 되는 겁니다
고2인데 너무 죽고싶음. 진짜 기후재난을 포함한 내 인생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음. 이 이기적인 세상에서 자신의 영토와 가족을 위해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이 너무 싫음. 그냥 모든 체계와 시스템을 전부 없애버리고 더 이상의 기술적 진보 없이 구석기 시대처럼 살아가고픔. 이미 기술의 발전성에 너무 의지해버렸고 길들여져서 지금 당장 모든것을 그만두고 자연인으로 살아야할 판에 기업에서는 물건을 생산하고 윗선에서는 개발을 더 진행하려고 하고 세계적으로 영토와 국가를 위해 전쟁을 하는 이 모습이 너무 역겹고 토악질이 나옴. 그래서 나는 오늘 저녁부터 밤이 가도록 오열했음. 이런 생각을 하는 나조차도 지금 하고 있는게 없는데.. 내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기후재난에 대해 아무생각 없는게 너무 한심하고 원망스러움. 사실 안다 해도 나처럼 다 아는것도 아니고 편파적일 수 있으며 실천해야할 것을 찾아봐야하겠지만.. 너무 소비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우리 주위의 폐기물들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게 너무 증오스러움. 시답잖은 소리지만 타노스가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차라리 우리 부모님이 종말이 오기 전 최대한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음. 이런 가망 없는 세상속에서 가족들이 고통 받는 모습은 너무 잔인함. 조만간 기후재난의 큰 영향력을 받기 전 우리의 가족은 대가 끊겼으면 좋겠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와 동생은 고통받기 전 자살이나 안락사를 하고싶음. 숨을 거두는 부모님을 보내고 우리는 삶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다가 이 지겹고 추악하며 아름다운 인간의 삶을 끝내고싶음. 나는 이 글을 울면서 쓰고있음. 이 자본화된 사회의 시스템에서 더 이상 돈을 벌며 살아가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자본이라는 인위적이고 거대한 체계속에서 발버둥치고싶은데 당장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에 기술적 에너지가 필요한게 증오스러움. 그냥 눈을 뜨면 모든게 꿈이였길 바란다. 꿈이 아닌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정모 관장님이 예전 cbs 라디오에서 말했듯이 아무리 개인이 플라스틱 안 쓰고 종이빨대 써봤자 기후 위기 대응엔 역부족입니다. 국가와 큰 기업들이 선제적으로 아주 단호하게 전향적으로 나서줘야 합니다. 물론 조금 부담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죄인이 되는 겁니다
환경문제는 인류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할 과제 입니다. 지루하고 딱딱한 환경 문제를 쉽고 편하게 나레이션 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 옵니다.
우리 부모님 세대가 금반지 하나하나 기부할 때 기업들이 뭘 했는지 떠올려보면...
인간이 없어지면 지구가 본모습으로 건강해진다
한국환경공단 장호수 대리님 미남이시네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 왜 다들 공감 못하는지 모르겠다..
근데... 미국 그 큰나라는 정작 음식물 갈아서 그냥 버리고, 페스트푸드점에선 분리수거 칸도 없더라구요. 우리나라정도면 정말 노력하고있는 나라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사실 지금 기후위기 국면에는 미국과 중국 같이 규모와 경제력이 큰 나라들의 역할 방기가 큰 노릇을 했죠
어렵고복잡한 내용인데 내래이션이 귀에쏙쏙 들어와서 끝까지 보게되네요..
반도체 기업은 환경규제 못 맞추면
영업은 물론이고 수출도 못한다.
그리고 반도체 사업장은 벌써 십수년전부터 친환경을 지향해왔다.
다른 산업과 매칭하기엔 너무 다르다.
기후위기가 이제 밥벌어먹고사냐마냐 문제임. 근데 이런 제도고 나발이고 대기업들은 여전히 과징금 좀 내면 되지 이럴텐데. 좀 처벌 좀 세게 때려야지. 괜히 힘없는 중소기업들이나 규제로 피해ㅗ는ㄱㅓ늕아닌지
최근 비머는 대기업 광고 영상이 많아졌다.
유익한,,내용이네요,,,.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기후 위기는 과학기술로만 살려야 하는건가ㅜ
나래이터 윤도현인가요 익숙뭔가
참고로 종이빨대 재활용 불가능합니다 그냥 일반 빨대 쓰는거랑 별 차이 없습니다 종이빨대도 쓰려면 코팅을 해야하기에 재활용 자체가 불가능 오히려 그래서 종일빨대써서 일반 강가나 호수 바닷가에 툭툭 던져서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고 하더군요 ㅡㅡㅋ
빨리 초전도체 만들어와라 ㅋㅋ
잡고 슛
국가와 기업에선 1회성 기공식 폭죽놀이에 7억을 쓰셨습니다 ㅎㅎ
종이빨대는 개뿔
지드레곤 매장! ㅋㅋㅋ머리카락 음성 나왔대~~마약 판결 확정되지도 않았을땐 영상으로 바람 제대로 잡더니 이건 왜 안다루냐?
고2인데 너무 죽고싶음. 진짜 기후재난을 포함한 내 인생 모든게 꿈이였으면 좋겠음. 이 이기적인 세상에서 자신의 영토와 가족을 위해 살아가야만 하는 인간이 너무 싫음. 그냥 모든 체계와 시스템을 전부 없애버리고 더 이상의 기술적 진보 없이 구석기 시대처럼 살아가고픔. 이미 기술의 발전성에 너무 의지해버렸고 길들여져서 지금 당장 모든것을 그만두고 자연인으로 살아야할 판에 기업에서는 물건을 생산하고 윗선에서는 개발을 더 진행하려고 하고 세계적으로 영토와 국가를 위해 전쟁을 하는 이 모습이 너무 역겹고 토악질이 나옴.
그래서 나는 오늘 저녁부터 밤이 가도록 오열했음. 이런 생각을 하는 나조차도 지금 하고 있는게 없는데..
내 주위의 친구들을 보면 기후재난에 대해 아무생각 없는게 너무 한심하고 원망스러움. 사실 안다 해도 나처럼 다 아는것도 아니고 편파적일 수 있으며 실천해야할 것을 찾아봐야하겠지만.. 너무 소비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우리 주위의 폐기물들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게 너무 증오스러움.
시답잖은 소리지만 타노스가 있었으면 너무 좋았을텐데.
차라리 우리 부모님이 종말이 오기 전 최대한 빨리 돌아가셨으면 좋겠음. 이런 가망 없는 세상속에서 가족들이 고통 받는 모습은 너무 잔인함. 조만간 기후재난의 큰 영향력을 받기 전 우리의 가족은 대가 끊겼으면 좋겠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와 동생은 고통받기 전 자살이나 안락사를 하고싶음. 숨을 거두는 부모님을 보내고 우리는 삶에 대해 조용히 대화를 나누다가 이 지겹고 추악하며 아름다운 인간의 삶을 끝내고싶음.
나는 이 글을 울면서 쓰고있음. 이 자본화된 사회의 시스템에서 더 이상 돈을 벌며 살아가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음. 자본이라는 인위적이고 거대한 체계속에서 발버둥치고싶은데 당장 내가 하고 있는 모든 행동에 기술적 에너지가 필요한게 증오스러움.
그냥 눈을 뜨면 모든게 꿈이였길 바란다. 꿈이 아닌 현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응~ 어챂ㅍㅣ 지구 망해써~ 안 ㅂㅏ꿔줘~
법을 고쳐서 처벌을 강력하고 엄하게 처벌하면 바로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