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 제가 개독교라고 하는 인간들의 특징이죠. 남의 종교를 비하하고 개신교를 믿어야 한다. 더 나아가선 우리 교회에 와야한다. 최근 어떤 유튜브에서 전도사하셨던 분이 그러더군요. 신은 유일하다 하지만 각 종교마다 그 신을 보는 부분이 다른거다. 그러니 서로 다른 신을 믿는게 아니다. 그러니 존중해야한다. 우리나라 개신교가 너무 기업화 되고 타락한게 미국에서 온 영향도 있겠지만 너무 편협한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 인간 간에도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면 그건 싸움의 시작이죠. 예수님이 말하신건 이웃을 사랑하라는건데 과연 그들이 온전히 이 말씀을 따르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심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인이 자기 자식일 지라도요.
묘성씨 말이 맞음~ 믿는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는 오지게 하면서 정작 남친, 여친이라고 소개시켜주는 사람보면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돈이많거나 함;; 그리고 묘성씨 말대로 예수믿게 해달라고 주변에 기도해달라고 그 ㅈㄹ;;; 잘보면 교회만 열심히 나왔지 정작 신앙은 그닥이었던 거임…ㅉㅉㅉ ‘종교중독’과 ‘믿음’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
묘성 장군 말 처럼 같은 교인 중에 배우자를 찾는게 베스트고. 묘성 장군 친구의 경우는 "여자" 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받아들이기 편했을 케이스임. 종교에 믿음이 없던 남자의 경우는 특히나 그 모임 자체에 녹아들기 쉽지 않음 대부분 상대에게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하는 이유는. 부모가 목사 이거나. 집사 같은 세력안에서 직위나 권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일반신도 집안이 상대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서운할순 있지만 따라주면 좋고 절대적인 강요는 잘안함) 주말마다. 교회 내외부 행사에 부모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 사위 며느리나 자식들도 마치 트로피 처럼 전시해두길 바라고 같은 교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지를 더 신경 씀. 특히나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 교회 헌금등으로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집안도 많다. 종교가 이미 사업의 연장선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음 그런 집안은 비종교인 절대 못들이지. 가족끼리 해먹는 좃소기업 마인드랑 다를게 없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가 이미 결혼후에 문제가 생길꺼라는걸 예감한다라는거야. 이건 사람 심리거든. 즉 여자는 저 문제에 대해서 여자 자신이 해결할 방법이나 능력이나 이해할 마음 자체가 없다라는거야. 영상내용중있는 사연자분이 기독교를 믿을 사람이란걸 여자 자신조차 발톱의 때만끔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는거. 이 커플은 그냥 헤어지는게 정답임. 저남자 저정도면 절대 포기안해. 특히 모태신앙 애들은 더함. 나도 고등학교때 그렇게 친하던 친구도 무리들이 다 일요일날 놀자고 해도 절대 못놀아요. 일요일날 오전에 친구랑 놀아본 기억조차 없음 무조건 교회가야해서. 그렇게 꼬셔도 절대 안됨. 하물며 여자 친구인데도 사연처럼 저러면 더 답없는 거임.
종교를 극단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야 함. 예전 여자친구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연애 초창기에 어머니가 제 얼굴 한번 보구 싶다고 해서 빈손으로 가기가 그래서 양키캔들에서 그냥 향 좋은 초 사가지고 방문했더니 초 보자마자 어머니가 한다는 애기가 "이런 종류의 초는 천주교에서 쓰는 초인데...." 그 애기 하자마자 교회다니라고 ㅎㅎㅎㅎ 다음날 바로 정리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끼리 만나야함 레알 진실 ㅎㅎ
개신교 집안과는 절대로 종교를 달리 갈 수가 없습니다. 사연자님 주위를 둘러보세요. 개신교 집안이 종교를 양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지요??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남친 종교를 따르거나 아니면 더 이상 교제를 하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저럴꺼면 그냥 같은 교회에서 같은 열성신자 만나라
28살때 소개팅으로 만난 그녀... 거의 사귀기직전 세번째 만남 후 오빠도 같이 교회를 다녔으면 좋겠다는 자기전 전화에 바로 생각 정리했습니다. 토,일 주간엔 모두 교회 활동하느라 저녁밖에 시간이 안됐던...
고생하셨고 탁월한 선택에 불알을 탁 치고 갑니다...
탁월한 선택 !!!
지들은 맨날 종교자유 주장하면서
남들의 종교자유는 못견디는 모순...
엠장의 부재가 자연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십일조까지 내는 가정이라면 문제가 있네요.
맹목적이고 배타적인 가정일 수 있어요.
딱 한 마디만 할게요.
개신교인은 그냥 개신교인들끼리 결혼하라고 하세요.
이게 개신교인들도 개신교들로써 행복하고, 나머지도 나머지대로 행복함.
님들 종교때문에 결혼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그 비율이 개신교가 그냥 압도적임.
@@ganydanny508 그종교는 신기한게 독실할수록 문제를 일으킴.. 특히 교회랑 소사이어티 안에 많이 엮여 있을 수록....
잡설 초반엔 수해복구를 먼저 알아서 이게 뭐지 했다가 잡설의 매력도 알게 되니 다 좋더군요^^
예수쟁이들은 타종교 깍아내리고
지들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경우가 훨씬 많지요
예수쟁이 ㄴㄴ 한국교회 ㅇㅇ
6:40 제가 개독교라고 하는 인간들의 특징이죠. 남의 종교를 비하하고 개신교를 믿어야 한다. 더 나아가선 우리 교회에 와야한다. 최근 어떤 유튜브에서 전도사하셨던 분이 그러더군요. 신은 유일하다 하지만 각 종교마다 그 신을 보는 부분이 다른거다. 그러니 서로 다른 신을 믿는게 아니다. 그러니 존중해야한다. 우리나라 개신교가 너무 기업화 되고 타락한게 미국에서 온 영향도 있겠지만 너무 편협한것 같습니다. 종교를 떠나 인간 간에도 상대방을 존중하지 못하면 그건 싸움의 시작이죠. 예수님이 말하신건 이웃을 사랑하라는건데 과연 그들이 온전히 이 말씀을 따르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는건 심한 죄라고 생각합니다. 그 타인이 자기 자식일 지라도요.
한국 개신교는 종교라기보단 장사치들이죠. ㅇㅇ
아무리 착한일하며 살고 정의롭게 살아도 믿음이 없으면 천국에 갈수없으니 무슨죄를 지어도 믿음만 있으면 용서를 받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이게 결론이라면 모든죄를 양산하는 종교군요.
3:30 김묘성 속이 다 시원하다!! 어후!!
엠장 없으니깐 여기도 텐션 지리네
종교만큼은 안맞으면 안사귀는 게 정답
이건 진리
종교 뿐만 아니라 취미도 그렇고 뭐든지 적당히 균형감을 유지하는게 중요
근데 그 열성신도분들은 그렇게 하는걸 당연하다고 생각 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뭐라든 안 먹힘
ㅋㅋㅋ 교회 안에서 편먹고 싸우는거 보면, 안 재밌을수가 없습니다. 싸움, 갈등, 왕따 좋아하시면 꼭 교회 가세요!
01:45 방송천재 작가뇽ㅋㅋ
종교=세계관 묘성님 설명이 정확하네여 ㅎ 전번에 돈가스 먹고 싶은 남친 때도 그렇고 이해력과 그걸 표현하는 능력은 최고심 ㅎㅎ
개신교 신자는 너무 꺼려져서 개신교 신자 라는거 알면 사적으로 만나지 않습니다..예전에 친해진건 어쩔수없구요.
절대 결혼반대~~~
근데 우리와이프도 주말마다 다녔는데
저때문에 안다님. 감사하고 봉사중
개신교에 빠져서는 집안에 시집간 사람으로써..... 일년에 30번 제사지내는 집안이랑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헌금과 봉사활동까지 끌려다니고 휴가도 교회스케줄에 맞춰서 내야하며 나중엔 형제들 신앙심까지 비교하며 우열을 가림니다 아주 엿같아서 저도 모태신앙이었지만 교회와 연끊고 시댁과도 연끊고 삽니다
박수를 치다치다 방울이 흔들립니다...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대의 선택을 응원 합니다
저도 모태신앙이었으나 20살부터는 퍼뜩 정신 차렸죠. 개신교는 유사 나치즘 또는 인종주의자 집단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ㅋ
아 진짜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ㅋㅋㅋㅋ감사합니다
첨엔 수해복구 보다 재미 없었는데 어느순간 잡스런연애가 더 잼있어 진듯 ㅎㅎ
근데 종교는. 노력한다고 되는 분야가 아닌듯. 첨부터 종교 안맞으면 맞추려는 생각자체를 하면안됨..
결혼하면 몇배는 더 힘들수 있음 특히 남자는.... 제 친구는 결혼 몇달만에 대상포진으로 입원했었음
1:48 작가는 합니다
종교쟁이는 믿거. 특히 그종교는 과학임ㅋㅋ
그리고 항상 교회나 같은 교회사람한테만 친절하고 세상착함. 밖에서나 이웃들한테는 사회악임.
김묘성씨 맘에 드네요..
종교관이 제대로 된 기독교관에요..
전직 목사였던 선배가 했던 말이..
종교로 인해서 가정에 불화나 파탄이 생긴다면 그건 종교가 아니라고..
종교의 가장 본질은 사랑이고, 가정의 행복과 화목에서 시작하는 거라고..
이명박때는 나랏님이 하시는 거니까 기도해줘라... 지금은 반대로 적개심을 품는 다수의 목사 외 그 관련된 분들 비난에 비난~톡 돌리고 실망이 크다는,,,, 기독교가 정치를 논하고 편을 정하는 것을 이번에 여실히 보여줌, 소수 빼고 거의 신앙이 빗겨나가는듯
@@걍실장 그래서 (주)예수 라고 하죠..
그래서 개독개독 하는겁니다...우리나라에서는...
이결혼 반대~왜냐 지금도 이정도인데 결혼하면 답 나옴 ~
재밌었어요~~^^
종교는 피붙이도 힘듭니다. 차라리 헤어질 수 있는 남이라면 축복받은 거예요.
묘성씨 말이 맞음~ 믿는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는 오지게 하면서 정작 남친, 여친이라고 소개시켜주는 사람보면 예쁘거나 잘생기거나 돈이많거나 함;; 그리고 묘성씨 말대로 예수믿게 해달라고 주변에 기도해달라고 그 ㅈㄹ;;; 잘보면 교회만 열심히 나왔지 정작 신앙은 그닥이었던 거임…ㅉㅉㅉ
‘종교중독’과 ‘믿음’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참~~ 많더라;;
아~주 재미있었어용~ㅎㅎ좋은 기운 많이 받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종교 안맞으면 힘들긴하죠...
종교 , 특히 기독신앙을 가진 인물과는 성별을 떠나 인간적으로 연을 끊는것이 앞으로의 당신의 삶에 득입니다 이건 장담합니다.
종교와 정치관은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이후 시간이 편안한 듯
도그는 도그끼리... 만나는게
너무 흥미로운 주제였어요 ㅎㅎ 결국 가치관의 문제니깐 꽤나 험난한 길이라 생각이 드네요!! 서로 잘 알아보고 탁월한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욤!!👍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자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할까?
엠장 빈자리 훤이가 다 메꾼다 ㅋㅋㅋ
그냥 느낌일지 모르겠지만 사장님 없으니까 훤님이 자연스럽게 녹아드는거 같다?
답이 없어요!!! 헤어지시는 것이 정답일 듯….
교회 신도숫자 만큼 교회 매매하는데 세금이 없어서
잘되는곳은 비싸요
신도들 숫자가 많으면 수익율 2%에도 매매가됨
종교 쉽지않은 벽입니다...일단 결혼보단 시간을 가지고 본인도 교회에 함께하시고 판단하길...내가 이생활을 계속 할수있는지 없는지...그럼 답이 쉽게 보임...
뭐든 강요하지 말자...
묘성장군 과거에 독실한 크리스쳔이었구나 ㅋㅋㅋ 어쩐지 보수적이더라
부모가 모태신앙이아니라 반대한다면 그사람들 조상은 유대인인가? 그정도면 믿음이아니고 미친거지
사랑을위해 믿음을 가지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는건데 정작 본인들은 무엇을 희생하는가?
묘성 장군 말 처럼 같은 교인 중에 배우자를 찾는게 베스트고.
묘성 장군 친구의 경우는 "여자" 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좀 더 받아들이기 편했을 케이스임.
종교에 믿음이 없던 남자의 경우는 특히나 그 모임 자체에 녹아들기 쉽지 않음
대부분 상대에게 자신들의 종교를 강요하는 이유는.
부모가 목사 이거나. 집사 같은 세력안에서 직위나 권력을 가진 경우가 많음.
일반신도 집안이 상대에게 종교를 강요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서운할순 있지만 따라주면 좋고 절대적인 강요는 잘안함)
주말마다. 교회 내외부 행사에 부모들이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면 사위 며느리나 자식들도 마치 트로피 처럼 전시해두길 바라고 같은 교인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지를 더 신경 씀.
특히나 자기 사업을 하는 경우 교회 헌금등으로 막대한 금전적 이득을 취하는 집안도 많다.
종교가 이미 사업의 연장선이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음
그런 집안은 비종교인 절대 못들이지.
가족끼리 해먹는 좃소기업 마인드랑 다를게 없는데.
종교에 빠진 남자라.... 얼른 도망치십쇼, 답없습니다. 평생 뜯끼며 살겁니다. 도망치십쇼.
손절이 답!
너무좋아요 묘성짱
묘성이 매력이 품품.
김묘성님 시원시원 하네요
그들은 선교를 해야하기때문에 여친을 교회로 보내는게 남친의 최종목표임
견뎌야지 ㅋㅋ 픽업까지 ㅋㅋ
이제 엠장은 빠지고 알아서 돌아가는
파이프 라인을 만든 큰그림인것인가 ㅎㅎ
묘~~~~~한 김묘성님땜에 웃고 가네요^^
음.
이해가 안되면 헤어지는것이 답입니다.
하지마세요.
서로 피곤합니다.
작가님 진짜 이상형입니다. 넘 이뻐요
힘내요~!!
엠장~♥
from 52세 찐팬엉아
PSㆍ지인들한테 엄청 홍보중‥
상대방과 결혼후를 상상해 봤을때 가정보다 더 중요시하는 것이
있을거같으면 안하는게 좋다고 보내요.
묘성누나같은 교회누나 있으면 바로 주일성수하지
친구가 개신교 집안과 결혼을 했는데요. 처가 식구가 거의 전부 목사분들. 제일 힘든게 "자식한테의 대물림" 이라고 하더군요. 모태신앙을 강요한다고...
남자도 욕심이라는 신선한 시선이네요. 그런데 전 그것도 그렇지만 개신교의 전도의무 교리가 상대의향을 무시하는거같아요
왜냐면 전도가 목적이기때문에
예전에 전 여자친구랑 드라이브하는데
모텔을 가리키며 저기 모텔 별로다???
전남친이라 갔었어 ㅋㅋㅋㅋ
불교나 천주교는 안그러는데 유독 개x 만 저러드라..
묘성님ㅋㅋㅋㅋㅋㅋ
교인들은 예수를 닮지 않았다
운동은 건강챙길 수 있어서 좋죠. 하지만 종교는 아니라고 봅니다.
5초 타임에 좋아요 눌렀내요
조회수야~~ 올라라!!
종교와 정치관은 안 맞으면 접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김묘성님 너무 미인이신듯..
독실한 크리스쳔들은 무종교인이나 이교도를 개종을 시키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해서, 종교가 다른 사람을 굳이 만나려고 하는 경우도 잦더라고요.
예전부터 김묘성씨보고
누구 닮았는데 기억이 안나서
환장했는데
오늘에서 생각났어..
최가박당... 여형사.. 맥가 여친으로 나온... 왈가닥 (우리나라 번역본 이름)....
실비아 창..
아.. 1년 넘게 머리에서 멤돌았는데
드디어 기억을 해냈네..
40년 모쏠은 안맞는 사람이라도 만나고 싶다 ㅜㅜ
'종교활동'을 열심히 한다고 '신앙'이 깊은건 아닙니다.
남자친구랑 손절하길 바랍니다 심하네요😢😢
묘성씨 내 스타일 ㅠㅠ. 그런데 어쩌지 이미 난 결혼을 해서. 미안해요 ㅠㅠ
불교나 천주교는 합의가 되지만 기독교는 안된다 기독교는 그냥 기독교끼리 만나서 살아라
ㅇㄱㄹㅇ
그러니 게임을 취미로 하는게 얼마나 건전하냐 이거야
교회 다니는데 교회밖에서 여자 못만나는 이유 ㅠ ㅠ
결혼까지 생각할거면 교회에서 만나는게 맞는듯
없는데 없는지 모르겠다
작가 얼굴 공개 언제 하나요??ㅋㅋㅋ
ㅎ 다들 끼리끼리...만나서 살아야...ㅋ
난 결혼 23년차 종교는 자유다로 아직까지 교회는 안다니지만 교회사람과는 친해짐
그러나 다닐 생각은 없음
200년전에 세례명도 없던 집안 후손들이 더 난리..(팩트 : 한반도에 개신교 들어온지 100년 살짝 넘음) ..
종교에 심취하신 분은 그 종교 이신 분을 만나는 게 제일 좋은 듯
이슬람도 마찬가지고 근본주의자면 문제가 됩니다.
절실한 집안이라면 결혼후 빼박임
묘성누나 넘 좋다ㅋㅋㅋ
엠장은 짤짤이쇼만 보여요
결혼전에는 열심히 신앙생활하겠다고 하고 하는척. 결혼하고 태도가 싹 바뀌는 그런 사람, 집안도 있지.
여기서 중요한건 여자가 이미 결혼후에 문제가 생길꺼라는걸 예감한다라는거야.
이건 사람 심리거든.
즉 여자는 저 문제에 대해서 여자 자신이 해결할 방법이나 능력이나 이해할 마음 자체가 없다라는거야.
영상내용중있는 사연자분이 기독교를 믿을 사람이란걸 여자 자신조차 발톱의 때만끔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라는거.
이 커플은 그냥 헤어지는게 정답임.
저남자 저정도면 절대 포기안해.
특히 모태신앙 애들은 더함.
나도 고등학교때 그렇게 친하던 친구도 무리들이 다 일요일날 놀자고 해도 절대 못놀아요.
일요일날 오전에 친구랑 놀아본 기억조차 없음 무조건 교회가야해서.
그렇게 꼬셔도 절대 안됨.
하물며 여자 친구인데도 사연처럼 저러면 더 답없는 거임.
기독교 환자는 환자끼리 살도록 해야 한다.
종교를 극단적으로 믿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야 함. 예전 여자친구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연애 초창기에
어머니가 제 얼굴 한번 보구 싶다고 해서 빈손으로 가기가 그래서 양키캔들에서 그냥 향 좋은 초 사가지고 방문했더니 초 보자마자
어머니가 한다는 애기가 "이런 종류의 초는 천주교에서 쓰는 초인데...." 그 애기 하자마자 교회다니라고 ㅎㅎㅎㅎ
다음날 바로 정리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교회 다니는 사람들끼리 만나야함 레알 진실 ㅎㅎ
사연자는 이용당한것 뿐
납득할 이유없이 차일 일만 남음 ㅎ
엠장기획 즐겨 듣는 목사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기독교가 베타적입니다. 예수님은 베타적이지 않은데 말이죠.
72시간 격리하면 세뇌가능
부모님이 절실한 기독교인데 저는 안 다닌지 오래됐네요… 혹시 그런 여자분없나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