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 시작 00:05:42 췌장 낭종 케어: 최근 사례 및 수술 결정 00:15:29 췌장낭종: 발견 후 수술 여부 결정 00:18:39 낭종 크기와 위험성에 따른 수술 필요성 00:21:16 췌장 낭종 증례 및 수술 결과 00:27:54 악성화된 최장 낭종, 수술의 필요성 00:32:00 낭종 발견과 관리 00:35:53 췌장 낭종 크기와 암 위험성 00:38:02 췌장 낭종 진단과 건강 관리 팁
저는 현제췌장 아랫부분 물혹이 있어 병원에서 수술해야 된다고 했는데 검사 과정이 지연 되면서 물혹이 커 저서 내시경 검사에서 혈관으 로 암이 전의되어 있어서 항암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검사 과정이 지연하다 보니 3개월이 경과되어 오른쪽 가슴쪽에 통증이 전보다 심하 며 검사 기간이 길어져서 암진 행이 빨라 진것이 아닌가 걱정 이 됩니다
교수님 영상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따뜻하게 설명해주시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수님 그런데 췌장 낭종 추적관찰 상태에서 독감이나 다른 예방접종들을 맞아도 되는걸까요? 감기약 복용도 궁금합니다. 낭종 크기에 변화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ㅠ 혹시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가 낭종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98년에 물혹이 꼬리 부분에16Cm생겨서 머리 부분만 남겨놓고 절제 했습니다. 머리 부분에0.7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9Cm되었다고 하네요! 지난번 부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머리부분을 절제하면 췌장 없는게 겁이나고 차후 어떤 어려운점이 있을지 겁도 납니다. 아직 암소견이 없지만 혹이 더 커지면 어찌해야 할까요!
남은 췌장에 암의 위험성이 높으면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처음 16cm크기의 췌장낭종 수술후 암으로 진단 되었나요? 그 진단 소견이 암이었다면 수술이 필요하고, 암이 아니었다면 지켜봐도 될 것입니다. 췌장을 다 절제해도 인슐린 주사와 소화효소제의 복용으로 췌장기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규택-t4u 말씀 감사합니다^^ 양성이라 아직까지는 추적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2년 사이에 갑자기 3Cm가 자랐데요! 암이 아니어도 혹이 더 커지면 수술을 해야 할텐데 인슐린을 맞는다 해도 여러 합병증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 됩니다. 제가 위도 전절제를 해서 소화도 힘들고 철분도 주기적으로 맞아서 헤모글로빈 이랑 철처장철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안녕하세요 교수님.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35세 여성, 췌장 구상돌기에 분지형 IPMN 2cm 소견을 받았습니다. MRI 검사 예정인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작지 않은 병변이 발견됐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나이나 이런것들이 낭종크기나 악성으로 변화할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교수님! 건강검진에서 췌장 꼬리쪽에 물혹이 발견되어서 검진한 병원의 영상의학과 선생님에게 검진 내용 설명을 다시 들었는데요...분지췌관형 ipmn이고 꼬리쪽에 작은 물혹 3개가 몰려있다고 해요ㅠㅜ가장 큰게 5mm이고 나머지는 2~3mm이라더라고요...한개인줄 알고 진료보러 갔는데 세개라고 하셔서 충격이고 놀랐는데요...ㅠㅠ그나마 몰려있으니 추후에 혹여나 절제가 필요할 때 더 수월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다발성인 경우 더 주의가 필요하다거나 예후 관련되어서 특이점이 있을까요? 진료 봐주신 선생님께서는 원래 ipmn이 다발성으로 생기는게 특징이라고 하시던데 한개만 있어도 걱정인데 세개나 있다니 더더욱 걱정입니다ㅠㅠ
28세 여자인데 3년전에 검진차원에서 복부 ct를 찍다가 췌장에 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샘께서 아주 가볍게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해서 흘려 들었는데 요즘 췌장암이 너무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졌습니다 그리고 박사님 강의중에 젊은 여성 중에는 spt가 많다고 하셔서 더 걱정이 됩니다 젊은 여성에게 있는 췌장의 혹은 대부분 이런 spt 진단을 많이 받나요?ㅠㅠ
교수님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른과에서 ct찍다가 담낭, 췌장에서 물혹이 있다합니다. 이외에 몇센치인지 등등은 모르는 상태이구요. 내과 먼저 진료 봐라고 의뢰해주셔서 예약했는데 내년 8월에 볼 수 있다고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는데(오래 앉아있을때) 관련이 있을수도 있나요?
췌장두부에 2.6센티 혹이 있고, 9월11일에 핵융합검사를 받고 내려 왔습니다.그 혹이 담도를 눌러 담즙흐름을 방해하고 있다고, 스텐드 시술을 말씀하셨는데, 9월15일부터 황달이 시작되여 걱정 입니다.9월24일 검진 있습니다. 그때까지 있다가 진료를 받아야할찌, 아니면 검진 날짜가 아니여도 병원을 내원해야 할찌...삼성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54세 주부 입니다.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교수님 비조영으로 췌장mri를 받았는데~꼬리쪽 낭종이 2년전과 비교해 1mm정도 커진 상태로 0.5~0.6mm 정도가 된다고하시고 낭종으로 2년뒤에 f/u 하자고 하시는데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검사라 조영증강되는 고체성분이 안보일꺼같은데 조영제를 사용해서 다시 검사를 해야할까요?
교수님 정말 상세하게 잘 섦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우연히 초음파로 최종낭종 의심이 밝혀져 CT 찍아 머리부분 16mm 낭종이라 판명되었읍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mri 촬영 다시하고 피검사 병행 하였는데 담당교수님이 장액성 낭종이고 일년후다시 검사하자고 했읍니다 본의 아니게 마음고생 이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 답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
40대 남성이고 1년전에 spn수술을 했었는데 교수님 영상보고 수술전후로 많은도움을 받았고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수술잡히고 영상을 접해 교수님 진료는 못봤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금연하고 술도 거의 안먹다보니 수술전보다 더 건강해진거같습니다 하나 궁금해서 여쭤보는건 집도교수님이 spn췌미부 복강경 비장보존 원위부절제술 낭종3.3센치 췌장30%정도 절제 얘기를하셨었고 몇일전 검사기록을 보는게있어 ct검사기록을 보니 수술직후 비장경색이 있었고 3개월뒤 외래ct에선 비장경색호전 이리되있고 얼마전있었던 1년검사ct에선 특이사항없고 비장관련 언급이없던데 수술후 비장경색이 오는 경우가 종종있는걸까요..?? 비장절제하신분들 보니 예방주사를 따로 맞으시던데 예방관련주사 맞으란 얘기가없는거보니 비장에 별 문제는 없는거같긴한데 비장경색이란 말이 신경쓰여 한번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췌두부 3.2cm ipmn이고 알게된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다행히 변화는 없었는데 늘 걱정이 됩니다. 궁금한게 술,담배는 전혀 하지 않지만 평소 밀가루,커피,단음식 전처럼 먹고 있는데 물혹에 나쁜 영향을 주나요?
혈관이 풍부한 결절 소견이 관찰되면 우선 신경내분비 종양을 의심합니다. 내시경초음파로 조직검사 한다면 확진할 수 있으나 크기가 커져서 수술여부 결정이 어려울때 일반적으로 합니다. 제 환자분들 둥에서도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지켜보는 환자분들도 상당 수있습니다. 현재는 양성종양이고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이규택교수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얼마전 췌장낭종으로 씨티를 찍었습니다.암으로 갈 확률을 여쭤보니 5프로 라고 하시면서 1년뒤 복부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낭종이 있는 위치쪽 등이 아프고 등이 발르고 답답하며,낭종이 있는 가슴쪽도 답답합니다.음식을 많이 먹으면 더 그렇습니다. MRI를 찍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걱정도 많이 됩니다.왜 그런걸까요?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제 아내는 물혹이 7제곱센티인데 그속에 암이있고,간에도 한곳에 암이 전이되어 어제부터 1차 항암을 받고있습니다. 암은 모두 처음 복부ct나 mri검사 때 그대로 자라지 않았는데 물혹의 크기는 약간 커졌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 물혹은 어찌해야하나요?
췌장두부에 병변이 있으면 수술시 절제되는 부위가 췌장둡, 십이지장, 원위부 담도, 담낭이 포함되는 큰 수술입니다.합병증으로 췌장염, 문합부 감염 및 누출 등 여러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있고 이는 수술전 외과에서 충분히 설명할 것입니다. 수술의 적응증이 된다면 수술 받기를 권합니다. 회복기간은 1-3개월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교수님 가장 최근 댓글로 질문 한번 했었는데요,바쁘신데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년 전 복부CT 촬영 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2년 뒤인 올해 췌장mri에서 5mm가량의 낭종이 발견된것인데요, 2년 사이에 발생되어 5mm로 커진 낭종이라면 제법 빠르게 자란 낭종이어서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사실 저의 어머니 이야기인데 가족력도 있으시다보니 너무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ㅜㅜ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바쁘신데도 질문에 다 답변을 해주시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환자분들 걱정해주시고 살펴주시는만큼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원장님.저도 춰장에 물혹이 있다고해서 5개월후 두번째 검사를 받았었는데 더 자라지않아서 1년될때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셨습니다.사실 처음에 들었을때 엄청 무서웠는데 오늘 유투부를 통해서 선생님이 상세한 설명듣고 마음이 좀 진정되네요.감사합니다.나중에 원장님한테서 상세 검사를 받고 싶어요.
6:20 분지췌관형 유두상 점액성 종양이 6cm까지 커진 MRI사진 설명 8:18 췌장암 증상 :통증, 체중감소. 8:32 (점액성,장액성 낭종에서?) 크기가 줄어드는경우도 드물게10% 정도 있고 젊은층에서도 줄어드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80대 이후 고령자에서 세포의 노화와 세포 활성도가 떨어져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성장촉진제 먹인 육고기나 야채류 도라지 등의 약초류 는 금식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부분 1년에 1~2mm씩 커진다 ~~~~~~~ ~~~ 9:35 점액성 종양은 췌장액의 흐름을 방해해서 염증을 만들어서 암을 유발함. 점액성종양에는 점액 낭성종양(MCN) 과 췌관내 유두상 점애종양(IPMN)이 있는데 IPMN이 가장 흔하다. 구분은 사진으로는 추측만 할 수 있고. 조직검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11:40 분지형, 주췌관형 IPMN 사진 과 그림 설명 13:00 수술해야할 주췌관 확장 크기 : 14:20 분지췌관형 IPMN 첫가지분지 두번째가지.. 여러 번째 분지가지에 부분적으로 발생한다. 17:05 췌장 절제술 위험한 수술임. 18:30 3cm가 넘어도 수술을 안하는 경우 : 1년에 1~2mm커지는 경우 5mm/년 이상 커지면 수술한다. ~~~~~ ~~ 20:10 21:15 IPMN 크기 경과 사진 증례 : 24:50 소화가 잘 안된다는 환자 사진 췌장 절제술 설명. 28:10 추적검사중 ~~~ 29:30 요약 : 32:00 Q&A 33:15 35:00 ~~~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61세 여성이고 건강검진 중 췌장 mri에서 꼬리부분 5mm 이하의 작은 낭종이 발견되었는데요. 언니 췌장암, 오빠 폐암의 가족력이 있습니다. 검진센터에서 검진 후 문진 시 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1년 뒤에 추적관찰을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가족력도 있다보니 걱정이 되는데 첫 추적관찰은 6개월 후 받아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검사 방법은 mri를 유지하는게 좋을지, CT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로 보완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요...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ᆢ2022년 1회ᆢ2024년 2회 급성췌장염이 와서 ct,mri 상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습니다ᆢ물론 피검사상에도 ca19-9,cea 모두 정상범위에 있고요ᆢ근데 이번에 췌장 내시경상에 췌장 머리부분에서 IPMA 발견되어서 결국에는 이것때문에 계속 급성췌장염 이 오는거라고 하시면서 수술을 하라고 하십니다ᆢIPMA가 이곳 교수님 말씀으로는 작아서 저ㆍ중ㆍ고 중에 저에 속한다고 하셨어요ᆢ수술이 큰수술인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ᆢ혹시나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도 하는가요? ᆢ그냥 두면 암으로 가는 확률은 얼마나 걸릴가요?
Submitted are 3 pieces of soft tissue measuring 0.4x0.1x0.1cm in dimension. In toto in A. Pancreatic duct, head portion of main PD, ERCP-biopsy: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low grade. 스탠트삽입했습니다
@@한요한나 현재로서는 암의 위험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권하는 겻은 암의 위험성 때문이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췌장염으로 환자가 지속적인 입원 치료를 자주 받는 경우입니다. 1년동안 3-4회 이상 췌장염으로 입원 치료 받는다면 수술을 권하겠지만, 2년에 1번 정도라면 지켜 보자고 하고 십습니다.
안녕하세요? 65 남. 약 8년전 우연히 검사시 췌장에 낭종(2.5cm 1개, 1cm 이하 2개)이 있는것을 발견되었는데 특별한 검사를 미루다 2년전 왼쪽 갈비뼈아래부분에 심한 통증( 주로 새벽에 심했으나 4-5일 지난 뒤 그냥 통증 사람짐) 이 와서 복부ct를 찍었는데 췌장쪽 낭종 크기가 (8년전 비해)변함이 없었고, 올해 봄 가슴 팔뚝 에서 가려움증이 와서(2달 뒤 그냥 사라짐) 1주일 전 복부 ct,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낭종 크기는 2년전에 비해 크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낭종 크기는 (췌미에 2.5cm, 췌두에 0.8mm) 보입니다, 혈압, 당뇨, 당화혈색소 정상입니다. 황달 없고 혈액검사시 CA19-9는 15.32 입니다. 체형은 마른 체질(177CM 60KG), 음식물 섭생에 상당히 절제된 소식위주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부초음파로 조직검사를 하야 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진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00:00:00 시작
00:05:42 췌장 낭종 케어: 최근 사례 및 수술 결정
00:15:29 췌장낭종: 발견 후 수술 여부 결정
00:18:39 낭종 크기와 위험성에 따른 수술 필요성
00:21:16 췌장 낭종 증례 및 수술 결과
00:27:54 악성화된 최장 낭종, 수술의 필요성
00:32:00 낭종 발견과 관리
00:35:53 췌장 낭종 크기와 암 위험성
00:38:02 췌장 낭종 진단과 건강 관리 팁
역시 이규택 교수님! 명의 최고 입니다.
오랜만에 유투브 촬영 하셨네요.
인기가 급상승하셔서 바빠서 못하시겠다니..
진료실에서도 말씀하실때 너무너무 잘
설명해주시고 편안합니다.항상 뵐때마다 교수님 최고! 감사합니다.
10월에 뵙겠습니다.
좋은 정보 너무도 감사드림니다
교수님설명 잘들었습니다 저도 물혹있어서 추적검사 하고있는데 오늘 설명듣고 걱정을 조금덜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다음 방송기다리겠습니다
긴시간 상세한 설명 넘넘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소중한강의 감사합니다 저도 췌장에 물혹이라는데 선생님만나뵙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자세한 강의 듣고 걱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꾸준히 관찰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 꼭 지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7센티 낭종이 있어 추적 관찰중입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 서울로 가야할지 고민 이였는데 교수님 강의가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자세한 상담 감사 감사 드림니다
저도 췌장에 불혹이 1센티 정도라서 정기적으로 검사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를 듣고 조금 안심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
8월 9월 CT , MRI 에서 IPMN1.5cm 라고 하였고, 12월에 교수님 진료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강의 듣고 마음은 편안해 졌지만 문득문득 무섭습니다.
편안한 설명 감사합니다.
네. 1.5 CM 크기라면 걱정하지 마시고, 12월에 상의후 향후 일정을 정하겠습니다.
삼성병원에서 ct찍고 저희과 교수님께서 췌장쪽에 물혹이 있다고 먼저 삼성 내과로 가서 진료부터 봐라고 의뢰해주셨는데 내년 8월까지 기다려야한대요.. 너무 걱정입니다.
몇센치인지도 정확히 알지 못한체 집으로 돌아오게되었어요ㅠ
저는 현제췌장 아랫부분 물혹이 있어 병원에서 수술해야 된다고 했는데 검사 과정이 지연 되면서 물혹이 커 저서 내시경 검사에서 혈관으 로 암이 전의되어 있어서 항암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합니다 검사 과정이 지연하다 보니 3개월이 경과되어 오른쪽 가슴쪽에 통증이 전보다 심하 며 검사 기간이 길어져서 암진 행이 빨라 진것이 아닌가 걱정 이 됩니다
77세 여자 환자 22년 처음 발견당시 1.6센티 였는데 최근 2.6센티 까지 커져서 큰 병원 가보라는 진단 받았습니다 지방에 살고 있어서 서울로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일단 지방 대학병원 진료 예약했는데 걱정이 큽니다ㅜㅜ
네. 지역 3차 병원에서 진료하면 충분합니다. 단지 크기만 커졌으면 별로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검사 결과 암은 아니지만 암수치가 높아서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위치가 좋지 않고 연세가 있어서 수술치료는 어렵다는 진단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님 진료예약 가장 빠른게 5월이라서 예약했습니다 그전에 뭘하면 좋을까요?
교수님 영상 너무 도움이 됐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 따뜻하게 설명해주시니 더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교수님 그런데 췌장 낭종 추적관찰 상태에서 독감이나 다른 예방접종들을 맞아도 되는걸까요? 감기약 복용도 궁금합니다.
낭종 크기에 변화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ㅠㅠ
혹시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가 낭종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낭종 추적중에 예방접종을하는 것은 낭종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예정대로 하세요. 췌장낭종과 호르몬의 상관관계는 밝혀진게 없습니다. 임신도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점액성 낭선암종 이라고합니다
어떤 종류의 암인지 쿵금합니다
수술후에 받으신 최종진단명 이신지요? 일반적으로 점액성 낭종에서 암이 발생할때 부르는 질환명입니다. 점액성 낭종에서 발생한 암이지만 일반 췌장암에 비해 수술만 잘되면 예후가 좋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네병원에서 ct검사 보시고 의사선생님께서 낭종이라고 안하시고 1센티 결절이라고 하셨습니다. 결절이면 위험한 걸까요?..아이들이 어려서 걱정에 잠이 안와요.
결정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MRI사진 찍어보고 수술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3차 병원에서 진료 받기를 권합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저는98년에 물혹이 꼬리 부분에16Cm생겨서 머리 부분만 남겨놓고 절제 했습니다.
머리 부분에0.7정도가 있었는데 지금은9Cm되었다고 하네요!
지난번 부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는데 머리부분을 절제하면 췌장 없는게 겁이나고 차후 어떤 어려운점이 있을지 겁도 납니다.
아직 암소견이 없지만 혹이 더 커지면 어찌해야 할까요!
남은 췌장에 암의 위험성이 높으면 수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처음 16cm크기의 췌장낭종 수술후 암으로 진단 되었나요? 그 진단 소견이 암이었다면 수술이 필요하고, 암이 아니었다면 지켜봐도 될 것입니다. 췌장을 다 절제해도 인슐린 주사와 소화효소제의 복용으로 췌장기능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규택-t4u 말씀 감사합니다^^
양성이라 아직까지는 추적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2년 사이에 갑자기 3Cm가 자랐데요!
암이 아니어도 혹이 더 커지면 수술을 해야 할텐데 인슐린을 맞는다 해도 여러 합병증으로 감당할 수 있을까 걱정 됩니다.
제가 위도 전절제를 해서 소화도 힘들고 철분도 주기적으로 맞아서 헤모글로빈 이랑 철처장철을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혹시수술비용은얼마정도되는지요
6cm낭종이라는데 암은아니라고 하시는데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34:55 34:57
안녕하세요 저희도 그런데 ㅠ 어떻게 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교수님. 귀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35세 여성, 췌장 구상돌기에 분지형 IPMN 2cm 소견을 받았습니다. MRI 검사 예정인데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작지 않은 병변이 발견됐다고 하니 걱정이 많이 됩니다. 혹시 나이나 이런것들이 낭종크기나 악성으로 변화할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까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나이가 악성화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추적검사 하면서 살펴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답변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교수님! 건강검진에서 췌장 꼬리쪽에 물혹이 발견되어서 검진한 병원의 영상의학과 선생님에게 검진 내용 설명을 다시 들었는데요...분지췌관형 ipmn이고 꼬리쪽에 작은 물혹 3개가 몰려있다고 해요ㅠㅜ가장 큰게 5mm이고 나머지는 2~3mm이라더라고요...한개인줄 알고 진료보러 갔는데 세개라고 하셔서 충격이고 놀랐는데요...ㅠㅠ그나마 몰려있으니 추후에 혹여나 절제가 필요할 때 더 수월할까요? 그리고 이렇게 다발성인 경우 더 주의가 필요하다거나 예후 관련되어서 특이점이 있을까요? 진료 봐주신 선생님께서는 원래 ipmn이 다발성으로 생기는게 특징이라고 하시던데 한개만 있어도 걱정인데 세개나 있다니 더더욱 걱정입니다ㅠㅠ
IPMN은 다발성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발성이라고 더 위험하지 않습니다. 작은 크기의 것은 위험하지 않습니다. 가장 큰 병변을 중심으로 해서 추적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 교수님 이른 아침에 답변주시고 감사합니다. 뵙기 어려운 분인데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소통해주셔서 말로만 감사를 드리자니 죄송스럽네요ㅠㅠ항상 건강하세요!
28세 여자인데 3년전에 검진차원에서 복부 ct를 찍다가 췌장에 혹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샘께서 아주 가볍게 지나가는 말로 이야기해서 흘려 들었는데 요즘 췌장암이 너무 무섭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졌습니다 그리고 박사님 강의중에 젊은 여성 중에는 spt가 많다고 하셔서 더 걱정이 됩니다 젊은 여성에게 있는 췌장의 혹은 대부분 이런 spt 진단을 많이 받나요?ㅠㅠ
그렇지 않습니다. SPT의 비율이 췌장낭종중에 워낙 낮습니다. 일반적인 췌장낭종의 비율이 훨씬 높습니다. SPT는 전형적인 영상소견이 있으니 CT와 MRI로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교수님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른과에서 ct찍다가 담낭, 췌장에서 물혹이 있다합니다. 이외에 몇센치인지 등등은 모르는 상태이구요. 내과 먼저 진료 봐라고 의뢰해주셔서 예약했는데 내년 8월에 볼 수 있다고합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는데(오래 앉아있을때) 관련이 있을수도 있나요?
왼쪽 옆구리 통증과 낭종 은 연ㄱㅘㄴ이 없습니다. 24:45
췌장두부에 2.6센티 혹이 있고, 9월11일에 핵융합검사를 받고 내려 왔습니다.그 혹이 담도를 눌러 담즙흐름을 방해하고 있다고, 스텐드 시술을 말씀하셨는데, 9월15일부터 황달이 시작되여 걱정 입니다.9월24일 검진 있습니다. 그때까지 있다가 진료를 받아야할찌, 아니면 검진 날짜가 아니여도 병원을 내원해야 할찌...삼성 서울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54세 주부 입니다.지방에 살고 있습니다.
황달이 있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서 스텐트 시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병변에 대한 수술 여부도 결정해야 합니다. 병원에 연락해서 진료날자를 더 앞당길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이규택-t4u 감사합니다
교수님 비조영으로 췌장mri를
받았는데~꼬리쪽 낭종이 2년전과 비교해 1mm정도 커진 상태로 0.5~0.6mm 정도가 된다고하시고 낭종으로 2년뒤에 f/u 하자고 하시는데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은 검사라 조영증강되는 고체성분이 안보일꺼같은데 조영제를 사용해서 다시 검사를 해야할까요?
저도 추적검사로 비조영 MRI를 자주 찍는데, CT와 달리 비조영MRI는 고체성분(결절)을 잘 발견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규택-t4u 교수님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근데 아직 크기가 작아서 어떠한 종류의 낭종인지는 알 수 없는거겠죠? 종류에 따라 치료나 수술의 방향이 결정되는것 같아서요~혹시 2년사이에 혹의 종류가 달라지거나 갑자기 커지는 양상으로 바뀔수도 있는걸까요?
@@조아라-g4l 현재의 크기와 자라는 속도를 감안하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규택-t4u 교수님 감사합니다.(꾸벅)
교수님 정말 상세하게 잘 섦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우연히 초음파로 최종낭종 의심이 밝혀져 CT 찍아 머리부분 16mm 낭종이라 판명되었읍니다 서울대학병원에서 mri 촬영 다시하고 피검사 병행 하였는데 담당교수님이 장액성 낭종이고 일년후다시 검사하자고 했읍니다 본의 아니게 마음고생 이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 답글 부탁드려도 될까요 🤣
분지췌관형 IPMN이 췌장두부에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개 낭종의 크기가 3cm 이상 되지 않으면 악성화 위험이 낮으니 1년에 1번씩 추적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40대 남성이고 1년전에 spn수술을 했었는데 교수님 영상보고 수술전후로 많은도움을 받았고 힘을 얻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수술잡히고 영상을 접해 교수님 진료는 못봤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했는데 금연하고 술도 거의 안먹다보니 수술전보다 더 건강해진거같습니다
하나 궁금해서 여쭤보는건 집도교수님이 spn췌미부 복강경 비장보존 원위부절제술 낭종3.3센치 췌장30%정도 절제 얘기를하셨었고 몇일전 검사기록을 보는게있어 ct검사기록을 보니 수술직후 비장경색이 있었고 3개월뒤 외래ct에선 비장경색호전 이리되있고 얼마전있었던 1년검사ct에선 특이사항없고 비장관련 언급이없던데 수술후 비장경색이 오는 경우가 종종있는걸까요..??
비장절제하신분들 보니 예방주사를 따로 맞으시던데 예방관련주사 맞으란 얘기가없는거보니 비장에 별 문제는 없는거같긴한데 비장경색이란 말이 신경쓰여 한번 여쭤봅니다
비장 보전을 위해 비장으로 가는 혈관 손상없이 수술하셨던 것 같은데, 그때 일시적으로 비장으로의 혈액 흐름에 문제가 있어서 일시적 장애가 있었으나 회복된것 같습니다.
비장 절제 안했으니 추가 예방접종 안하셔도 되고 현재는 문제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건강하세요!
바쁘실텐데 답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교수님 귀찮겠지만 다음외래가 10개월이상 남아 한번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외과수술적인부분이라 교수님께 여쭤보는게 맞나싶기도하지만 수술방식이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혈관을 살리는 비장보존수술이있고 저같은 경우는 수술기록 해석해보니 혈관을 일부절제하고 결찰하는 비장보존수술(warshaw)이라고 되있더군요
비장경색은 수술때 혈관결찰때문에 온거같은데 다른쪽에서 피가공급되서 ct기록상 수술 3개월뒤엔 호전되있다했고 1년차 최근 ct에선 언급이 없었다보면 되는걸까요..??
@@gun1124 네.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시네요. 그렇습니다.
@@이규택-t4u
넵!! 답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먼저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저는 40대 중반 췌두부 3.2cm ipmn이고 알게된지 1년 반 정도 되었습니다. 그간 다행히 변화는 없었는데 늘 걱정이 됩니다.
궁금한게 술,담배는 전혀 하지 않지만 평소 밀가루,커피,단음식 전처럼 먹고 있는데 물혹에 나쁜 영향을 주나요?
췌장에 부담을 주는 식생활 습관은 바꾸는게 좋습니다. 과식과 밀가루 음식, 인슐린 저항성을 높이는 식사는 바꾸는게 도움이 됩니다.
이번주에 검진했습닏ㄱㄴ
신경내분비 종양으로 진단 받아는데 크기는 3센티이고 자꾸 혈당이 떨어집니다. 이럴경우 수술을 해야 될까요?
신경내분비 종야의 크기가 3cm이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저는 수술 받으시기를 권합니다.
6cm낭종이라는데 암은아니라고 하시는데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34:55 34:57 6cm낭종이라는데 암은아니라고 하시는데 수술을 권하셨습니다 34:55 34:57
수술여부에 대해서는 단순히 크기만으로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환자의 연령과 전신상태를 고려해 낭종의 성질을 유추헤 결정합니다.
사진을 가지고 3차병원에서 수술여부에 대한 의견을 다시 한번 받아 보세요. 다시 수술을 권한다면 수술받는 것을 권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저는 얼마전 CT결과로 췌장두부에 0.9cm크기의 혈관과다결절 소견을 받았습니다. 신경내분비종양이 의심된다고 하는데, 5년전에는 약 0.7cm크기였습니다. 많이 걱정되는데 어찌해야 하는지요?ㅠ
크기가 중요합니다. 저는 1.5cm 이상 커지지 않으면 지켜 보자고 합니다. 그 이상 커지면 수술여부를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내시경 초음파 조직검사를 합니다.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추적검사만 받으면 됩니다.
@@이규택-t4u 감사합니다. 그럼 신경내분비종양이 맞는 것인지요? 의사선생님은 맞다고도 하고, 경계성이라고도 하는데, 추정이라고도 합니다..췌장암이라고 보는 것은 아닌 거죠? 평생 이대로 치료나 수술 등 아무일 없이 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감사합니다. 그럼 신경내분비종양이 맞는 것인지요? 의사선생님은 맞다고도 하고, 경계성이라고도 하는데, 추정이라고도 합니다..췌장암이라고 보는 것은 아닌 거죠? 평생 이대로 치료나 수술 등 아무일 없이 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혈관이 풍부한 결절 소견이 관찰되면 우선 신경내분비 종양을 의심합니다. 내시경초음파로 조직검사 한다면 확진할 수 있으나 크기가 커져서 수술여부 결정이 어려울때 일반적으로 합니다. 제 환자분들 둥에서도 크기가 커지지 않아서 지켜보는 환자분들도 상당 수있습니다. 현재는 양성종양이고 추적검사가 필요합니다.
@@이규택-t4u 평생 이대로 갈 수도 충분히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규택교수님~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얼마전 췌장낭종으로 씨티를 찍었습니다.암으로 갈 확률을 여쭤보니 5프로 라고 하시면서 1년뒤 복부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낭종이 있는 위치쪽 등이 아프고 등이 발르고 답답하며,낭종이 있는 가슴쪽도 답답합니다.음식을 많이 먹으면 더 그렇습니다. MRI를 찍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걱정도 많이 됩니다.왜 그런걸까요?
낭종보다는 심리적인 불안감이 크신것 같습니다. 정히 걱정되시면 찍었던 CT를 가지고 3차병원에서 다시 한 번 소견을 받아 보세요.
감사합니다.
다음주 진료인데 들어보니 조금 안심이되네요..
저도 꼬리부분 2센티 물혹보인다고하는데 ca 19-9 수치가 235에서 1만2천까지 올라가서 이게 암수치때문인지 궁금하네요
30대 후반입니다. 지방 ct결과 ipmn 1.2cm 걱정됏는데 관리하겟습니다.
췌관내 유두성종양이라고 적혀있지 분지인지 주췌관인지는 따로 말씀 안해주시던데요? 물어보면 알려줄까요?
수술 권하지 않았다면 분지형 IPMN입니다. 주췌관형 IPMN은 발견되면 대부분 수술을 권합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제 아내는 물혹이 7제곱센티인데 그속에
암이있고,간에도 한곳에 암이 전이되어
어제부터 1차 항암을 받고있습니다.
암은 모두 처음 복부ct나 mri검사 때 그대로
자라지 않았는데 물혹의 크기는 약간 커졌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이 물혹은 어찌해야하나요?
낭종안에 암이 발생하고 간에 전이가 있으면 지속적인 항암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간의 전이가 줄어들거나 엇어기면 낭종내 암에 대한 양성자나 중성자 치료를 고려하세요.
@@이규택-t4u 네, 간에 전이된 암이 없어 지면 중입자 치료 고려해 보겠습니다.일단은 항암을 통해서 간에 전이된 암을 없에는 집중하겠습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낭종일때도 암일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이 나타나는지요~? 예를들어 소화불량이나 등통증같은....😢 3주후검진결과 나올때까지 기다리기가 겁나서 다른 병원에서 다시 검사해봐야할지요
낭종이 암으로 변할때도 대부분 뚜렷한 증상은 없습니다. 가끔 복통이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있습니다. 암으로의 변화 여부는 CT나 MRI로 알 수 있습니다.
췌장 머리에 3.5센티 양성낭종 이라는데 수술해야할까요?
수술의 적응증은 크기로만 결정되지 않습니다. 3cm이상이 되어도 결절이나 주췌관이 10mm이상 늘어나지 않으면 수술하지 않고 추적검사 하면서 지켜봅니다.
교수님췌장관에3.2센치몸통예서 머리쪽에있는데수술을권합니다
수술후휴유증은 어떤 가요?
회복기간은어느정도걸릴까요?
췌장두부에 병변이 있으면 수술시 절제되는 부위가 췌장둡, 십이지장, 원위부 담도, 담낭이 포함되는 큰 수술입니다.합병증으로 췌장염, 문합부 감염 및 누출 등 여러 합병증 발생 위험성이 있고 이는 수술전 외과에서 충분히 설명할 것입니다. 수술의 적응증이 된다면 수술 받기를 권합니다. 회복기간은 1-3개월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머리부분 남기는것과 전체절재하는것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환자가격는 증세가 심한가요?
@@선옥-j3i 췌장 전 절제는 췌장기능이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에 평생 인슐린 주사와 식사때마다 소화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하면 췌장 일부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교수님자세한답변감사드닙니다MIR 검사에 결절이보인다고 위내시경으로 조직검사해보자고하는데 검사후 부작용이나 조직이 안좋게 나오면 수술을급히해야하나요?
조직검사꼭해야하나요?
@@선옥-j3i 결절이 보이면 수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내시경 초음파 후 발생 가능한 합병증은 췌장염과 출혈이 있습니다. 어차피 수술이 필요하면 조직검사 없이 바로 수술 일정 잡아도 됩니다.
선생님 초진은 안보시나요ㅜㅜ
8월 부터는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두부에 3.2cm혹이 있다는데요 주췌관은 깨끗하다는데
사이즈가 커서 걱정입니다
3cm 이상 크기의 낭종은 향후 주의깊게 보라는 의미이지 위험하다는 것은 아납니다. 3cm 이상의 낭종으로 별 문제 없이 추적검사만 받고 있는 환자분들도 많습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만 잘 받으면 됩니다.
교수님 가장 최근 댓글로 질문 한번 했었는데요,바쁘신데 죄송하지만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2년 전 복부CT 촬영 시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2년 뒤인 올해 췌장mri에서 5mm가량의 낭종이 발견된것인데요, 2년 사이에 발생되어 5mm로 커진 낭종이라면 제법 빠르게 자란 낭종이어서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사실 저의 어머니 이야기인데 가족력도 있으시다보니 너무 걱정이 되어 여쭤봅니다ㅜㅜ
영상의 댓글들을 보니 바쁘신데도 질문에 다 답변을 해주시는데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환자분들 걱정해주시고 살펴주시는만큼 교수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년전에는 그 크기가 2-3mm 였다면 CT에서 발견되지 않았을 것 입니다. 현재 위험성 없으니 추적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이규택-t4u 교수님 정망 감사합니다!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세요^^
교수님 조영제 ct상 지방또는 낭종이라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한군데선 그냥 기름이라고 신경쓰지말라하고 한군데선 췌장이부어있고 뭐가 있긴있는데 작아서 mri지금찍어도 안나온다고 6개월뒤에하라는데 큰병원은 다 지금 예약이안돼서요ㅠㅜ mri바로찍고싶은데 이렇게 지켜봐도되는걸까요 mri6개월뒤에찍어도 괜찮은걸까요 ㅜㅜ
이렇게라도 질문할수있어서 감사합니다
크기가 작은 췌장 병변이 낭종인지 지방인지 구분이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급하게 MRI 찍을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한 6개월 후 추적검사 받아서 비교해 보면 됩니다.
@@이규택-t4u 감사합니다교수님 ㅜㅜ 어디든 진료대기가긴데 이렇게 질문할수있고 답변해주시는 따듯함이 너무감사하네요! ㅜㅜ
추적검사 ~
초기에 0.7 이여서 큰병원가라해서 갔는데
시간보내시고 (6개월사이에) 괜찬다고하셔서 맘놓았는데
갑자기
현재1.6이라고 하셔서 엄청 걱정됩니다
어찌 해야 되나요?
정말 크기가 커진 것인지 아니면 처음에 크기의 측정에 오류가 있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크기가 커졌어도 위험한 병변이 없으면 걱정하지 말고 추적검사 받으면 됩니다.
@@이규택-t4u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낼 4 일 재검 진료 합니다
교수님 어찌답해주실지 걱정이 큽니다....
요즘의료 전문의 문제땜시
제대로 진료가될런지 궁금걱정입니다...
검진 후 의사샘이 CT상 췌장에 1.9cm 혹이 있다면서 수술 하라시고 소견서를 써주신건 췌장안에 결절이 보여서 일까요. 바로 수술을 권유하시는게.. 걱정이됩니다.증상은 없습니다.
수술여부는 검사한 CT를 갖고 3차병원에 방문해서 상의하고, 필요하면 MRI를 추가촬영한후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제가 현재 사진을 보지 못했기에 수술여부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이규택-t4u 빠른 답변감사합니다.3차병원 가기전까지 며칠 걸려서요 . 무지한 질문이지만 대답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69세여성입니다3년정도발견된 취장용종이며개있다 하심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다니는데
처음엔 6개월에한번 지금은1년6개월에 오라고 하셨는데 아무 예기도 안하시고그때보자고만하셔서 답답합니다 선생님한테 진료보고싶슴니다
담당 선생님이 아무 말을 안 하는 것은 췌장낭종에 별 변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ㅑ @@이규택-t4u
안녕하세요?원장님.저도 춰장에 물혹이 있다고해서 5개월후 두번째 검사를 받았었는데 더 자라지않아서 1년될때 다시 검사해보자고 하셨습니다.사실 처음에 들었을때 엄청 무서웠는데 오늘 유투부를 통해서 선생님이 상세한 설명듣고 마음이 좀 진정되네요.감사합니다.나중에 원장님한테서 상세 검사를 받고 싶어요.
추적검사를 너무 오랜기간하는것이. 좋은것만은 아닌것같군요.
처음있을때 바로 수술하는것이 더 고생 안할것같네요.
수술은 췌장절제가 필요합니다. 수술후 합병증도 발생 가능성이 있어서 암의 위험성이 높을때만 합니다. 많은 환자에서 수술없이 평생 지낼 수 있습니다.
췌장낭종수술을 하고나면 몇년을더살까요
수술 후 조직검사 소견에 달려 있지만, 진행된 악성 낭종만 아니면 자기 수명 그대로 삽니다.
@@이규택-t4u 교수님답변감사합니다
지난 5월초 복부씨티후 췌장내 꼬리부분에 0.7미리 낭종있다고 들었습니다.그런데 췌장효소인 아밀라제가 138. 리파아제가 110으로 혈액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복통 증상은 없고요. 췌장효소의 증가도 낭종과 관련이 있는건지요?
췌장효소의 수치가 약간 증가되어 있지만 염증을 나타내는 수치는 아닙니다. 낭종과의 연관성 여부는 불명확합니다.
@@이규택-t4u 빠른 답변 감사 드립니다..내년 3월에 교수님 진료 예약되어 있습니다.. 그때 뵙겠습니다
떨고 말씀하시니. 편하게 말씀하세요
6:20 분지췌관형 유두상 점액성 종양이
6cm까지 커진
MRI사진 설명
8:18 췌장암 증상 :통증, 체중감소.
8:32 (점액성,장액성 낭종에서?)
크기가 줄어드는경우도 드물게10% 정도 있고
젊은층에서도 줄어드는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80대 이후 고령자에서 세포의 노화와 세포 활성도가 떨어져서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성장촉진제 먹인 육고기나 야채류 도라지 등의 약초류 는 금식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대부분 1년에 1~2mm씩 커진다
~~~~~~~
~~~
9:35 점액성 종양은 췌장액의 흐름을 방해해서 염증을 만들어서 암을 유발함.
점액성종양에는
점액 낭성종양(MCN) 과
췌관내 유두상 점애종양(IPMN)이 있는데
IPMN이 가장 흔하다.
구분은 사진으로는 추측만 할 수 있고.
조직검사를 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11:40 분지형, 주췌관형 IPMN 사진 과 그림 설명
13:00 수술해야할 주췌관 확장 크기 :
14:20 분지췌관형 IPMN 첫가지분지 두번째가지.. 여러 번째 분지가지에 부분적으로 발생한다.
17:05 췌장 절제술 위험한 수술임.
18:30 3cm가 넘어도 수술을 안하는 경우 :
1년에 1~2mm커지는 경우
5mm/년 이상 커지면 수술한다.
~~~~~
~~
20:10
21:15 IPMN 크기 경과 사진 증례 :
24:50 소화가 잘 안된다는 환자 사진 췌장 절제술 설명.
28:10 추적검사중 ~~~
29:30 요약 :
32:00 Q&A
33:15
35:00 ~~~
교수님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61세 여성이고 건강검진 중 췌장 mri에서 꼬리부분 5mm 이하의 작은 낭종이 발견되었는데요. 언니 췌장암, 오빠 폐암의 가족력이 있습니다.
검진센터에서 검진 후 문진 시 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1년 뒤에 추적관찰을 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가족력도 있다보니 걱정이 되는데 첫 추적관찰은 6개월 후 받아도 무리는 아니겠지요?
그리고 검사 방법은 mri를 유지하는게 좋을지, CT를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서로 보완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요...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처음 추적검사라면 6개월 후에 하셔도 됩니다. 그때도 1 cm 이하의크기라면 1년에 1번씩 추적 검사 받으세요. 검사 방법은 CT와 MRI 번갈아 가면서 검사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규택-t4u 교수님 오래된 영상임에도 답변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ᆢ2022년 1회ᆢ2024년 2회 급성췌장염이 와서 ct,mri 상에는 이상 소견이 없었습니다ᆢ물론 피검사상에도 ca19-9,cea 모두 정상범위에 있고요ᆢ근데 이번에 췌장 내시경상에 췌장 머리부분에서 IPMA 발견되어서 결국에는 이것때문에 계속 급성췌장염 이 오는거라고 하시면서 수술을 하라고 하십니다ᆢIPMA가 이곳 교수님 말씀으로는 작아서 저ㆍ중ㆍ고 중에 저에 속한다고 하셨어요ᆢ수술이 큰수술인것 같아서 겁이 납니다ᆢ혹시나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도 하는가요? ᆢ그냥 두면 암으로 가는 확률은 얼마나 걸릴가요?
Submitted are 3 pieces of soft tissue measuring 0.4x0.1x0.1cm in dimension. In toto in A.
Pancreatic duct, head portion of main PD, ERCP-biopsy: Intraductal papillary mucinous neoplasm, low grade.
스탠트삽입했습니다
@@한요한나 현재로서는 암의 위험성은 매우 낮습니다. 이 경우 수술을 권하는 겻은 암의 위험성 때문이 아니라 자주 발생하는 췌장염으로 환자가 지속적인 입원 치료를 자주 받는 경우입니다. 1년동안 3-4회 이상 췌장염으로 입원 치료 받는다면 수술을 권하겠지만, 2년에 1번 정도라면 지켜 보자고 하고 십습니다.
교수님ᆢ바쁘실텐데 빠른 답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는 ct에서는 2.5cm물혹이라mri를 찍으니 4.5cm이고 1cm의 결절이 있다고하여 갑작스런 말이라 마니 당황했습니다
글쿠 충북대의사는 그림도보여주지않고 매우 툭망스럽게 말을해서 적개심이 들었고 절망적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치료를 해야하나요 약물치료도 있는지요
1 cm의 결절이 보이면 수술로 낭종이 있는 췌장을 제거해야 합니다. 암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약물치료 ㅂ방법은 없습니다. 수술이 가능한 3차 병원에서 수술받는 것이 최선입니다.
@@이규택-t4u 감사합니다 그의사를 믿지히겠는데 다른 분에게 mri등을 재판정 받아도 되나요
죄송합니다
@@이규택-t4u 낭종수술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암수술과 같은것인지 다른지 무섭습니다
@@쉐리프윤 네. MRI를 CD에 담아서 다른 병원에서 재 판독 받아도 됩니다. 수술은 대개 복강경을 이용하여 해당 부위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을 합니다.
암은아니리는데 6cm낭종 수술하자는데 맞나요?
작은 혹이 두세게 있고 크기는 변화 없다는데요
걱정하지 마시고 정기적인 추적검사 받으시면 됩니다.
교수님, 건강검진에서 mri상 주체관내 유두성 점액종양(1.2cm)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소화기내과 진료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인데요, 식습과 생활습관 개선하면, 시간이 지나고 종양이 작아지거나 없어지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jinnychin6141 식생활 습관 개선만으로 종양이 작아지거나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조절이 안된 식생활습관은 췌장에 부담을 줘서 커지게 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이규택-t4u네 교수님 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65 남. 약 8년전 우연히 검사시 췌장에 낭종(2.5cm 1개, 1cm 이하 2개)이 있는것을 발견되었는데 특별한 검사를 미루다 2년전 왼쪽 갈비뼈아래부분에 심한 통증( 주로 새벽에 심했으나 4-5일 지난 뒤 그냥 통증 사람짐) 이 와서 복부ct를 찍었는데 췌장쪽 낭종 크기가 (8년전 비해)변함이 없었고, 올해 봄 가슴 팔뚝 에서 가려움증이 와서(2달 뒤 그냥 사라짐) 1주일 전 복부 ct,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낭종 크기는 2년전에 비해 크기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낭종 크기는 (췌미에 2.5cm, 췌두에 0.8mm) 보입니다, 혈압, 당뇨, 당화혈색소 정상입니다. 황달 없고 혈액검사시 CA19-9는 15.32 입니다. 체형은 마른 체질(177CM 60KG), 음식물 섭생에 상당히 절제된 소식위주 식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부초음파로 조직검사를 하야 할지 고민입니다. 선생님의 진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의 검사 소견을 보면 조직검사 할 이유는 없습니다. 정기적인 추적검사만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