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험사가 AXA, 미교통안전위, 보잉에서도 조사 나왔고, 대충 넘어가진 않을 거 같네요 수십만 철새도래지, 말도 안되는 2m~ 둔덕 위 콘크리트 ILS 제주항공 문제, 랜딩기어만 보도하던 국내 언론들... 이곳 저곳, 해외 전문가들이 문제 제기하니까 둔덕 문제 등 보도 하더라고요 국내 공항이면 국내에서 대충 국내 법 어쩌구 하면서 넘어 갈 텐데 여긴 국제공항임, 국제법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 십만 철새도래지 무리한 공항건설... 말도 안되는 구조의 둔덕, 그 위에 올린 로컬라이저 안테나... 무안공항 과실이 크다고 생각함
김인규 항공대 비행교육원 원장님도 런아웃 공간중 콘크리트 웅벽이 설치 됬다는게 이해불가라 하시고 대한항공 박상수 전 변호사님도 규정 위반으로 판다하셨고 해외 경력있는 전문가들도 콘크리트로 된 저런 웅벽은 본인 인생에서 처음 봤다고 하는데 국토부는 규정및 법을 속이면서까지 브리핑하는거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보호하고 있다는걸.
05:25 미쳤어? 무슨 소리야? 규정 개정등 후속 작업은 당연한 거지만. 이걸 한 사람을 안 잡으면 뭘 더 있는지 우리 사회는 누가 대량으로 죽을 때까지 아무도 몰라. 시급한 후속 작업을 아는 걸 고치는게 아냐. 아는 건 피할 대책일라도 고민할 수 있어. 모르는 걸 알아야하는 꺼야. 이걸 누가 지시했는지 빠르게 찾고 그 인간이 한 일들 전수 조사해서 규정에 어긋난 거 다 찾아.
@@bj9198 군사공항은 보안이 중요하기에 당연히 둘러싸는게 맞죠. 사실 저 무안공항의 문제는 외벽 그자체보다는 로컬라이저가 문제인거라... 그리고 사실 국제공항 같이 민간공항으로 크게 되려면 인천국제공항 같이 일부만 콘크리트 외벽이고 대부분은 철조망과 같은 오버런 발생시 부서질 수 있는 재질로 하는게 기본이죠.
동체착륙 직전까지의 상황은 복잡해서 블랙박스를 초단위로 분석해 왜 이렇게 급박하고도 급박한 상황이 초래 됐는지 분석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전원사망의 직접적인 주원인은 두꺼운 콘크리트 둔덕과의 충돌로 항공기가 박살나 맹렬한 기름화재가 발생해 도저히 생존이 불가한 상황이란건 누구나 인지할 것입니다. 국제규정에도 로칼라이저가 권고구역에 있다 하더라도 부서지기 쉬운 물질로 만들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니 이는 바로 이 동체착륙 같은 휘귀한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 놓은 안전규정 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된 두꺼운 콘크리트 둔덕이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후 관계법에 따라 처리하고 개선후 공항을 재개장 하여야 안전할 것입니다. 외국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설이 범죄행위에 가깝다고 표현하는 분도 계시니 빨리 안전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항공기의 조종사는 공중에서 운항중 생길수 있는 변수를 통제해서 기체를 안전하게 착륙하는게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기장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서 지상으로 내려왔으면 이후는 지상에서 알아서 해야되는데, 공항설비를 생각없이 만들어놔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된거네요.. 국토부는 더이상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기나하면 욕이나 덜먹지... 자꾸 국제기준, 다른나라 로컬라이저 들먹이는게 지저분하게 노네요.
새때문에 엔진 박살나고, 그것마저도 맨붕인데.. 엔진 하나만 고장난줄알고 다시 돌렸는데 아불싸 엔진 두개가 고장났다? 가뜩이나 전원에, 교신도 못하고 무전까지 끊겼다 추락의 위험도있고 진짜 어마무시한 패닉이였을것같음. 아무리 훈련을 받고, 만약 성격장애가 있어서 무서움을 못느낀다해도 저상황이면 정말 패닉이였을것같음. 바퀴가 안내려갔거나, 아까 랜딩하려했으니 바퀴내려져있다고 생각했을수도있지않을까 싶음. 정말 너무 마음아픈 최악의 상황이였던것같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고있고, 본인도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저 전문가 말이 전혀 납득이 안 되네. 2:57 ‘조종사들은 이런 내용(콘크리트 둔덕)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아니 자기가 운항하는 공항의 위험요소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실제 운항하는 입장에서 공항 위험요소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항당국에 개선을 요청해야 하는거 아닌가. 승객은 물론 조종사 본인 목숨도 걸린 문제다. 이번 사건이 명백하게 보여줬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평소에 그런 위험요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이번 사건같은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본능적으로 대응하기 더 수월할 것이다. 즉, 무조건 동체착륙을 할게 아니라 추락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동으로라도 바퀴를 내려서 (추진력을 잃은 비행기, 즉 사실상 종이비행기를 비행하면서 바퀴를 내린다는 것은 비행유지를 어렵게 하여 추락위험을 높이지만 착륙후 핸드브레이크 사용도 가능하고 비행기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는 의미. 동체착륙하면 착륙후 방향조종이 불가능) 콘크리트 구조물을 살짝 피해서 지나가면 생존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관제사에게 더 구체적인 정보를(구조물 구성, 재질, 충돌하면 항공기 폭발 가능성 등)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구조물과 충돌할 경우 100% 폭발 및 전원사망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면 추락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바퀴를 내려야 할 것이다. 관제사도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공항시설의 위험요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좀 더 본능적으로 조종사에게 안내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 전문가 논리대로라면 관제사도 통상적 관제업무만 하면 되지 공항시설의 위험성에 대해 알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건 누구를 탓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조종사, 관제사, 공항관계자 등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항내 위험요소에 대해 숙지하고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건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사고가 이런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우리가 운전교육 받을때 지겹도록 듣는 단어가 방어운전이다. 신호등이 고장났던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있던 중앙선 침범하는 차량이 있던 위험요소에 대해 항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방어적으로 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이 없어도 사고 난후 죽고 난 후 남탓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 자기 목숨을 지키는게 최우선이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의 원인은 조사 중이니 밝혀지겠고, 피해 승객 유가족 대책 등 사후 조치가 잘 이루어지길 바람. 추측,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2개가 꺼져 중력 이용 무동력활강동체착륙... Clean Configuration -----> 최소항력 유지, 속도를 유지한 채로 랜딩 시도한 거라는 것. 랜딩기어는 고장이라 안 내려온 것이 아니라, 항력 최소화를 위한 기장 판단하에 안 내렸을 가능성 더 높다고 생각함. 또한 2엔진 모두 꺼져 유압 조절 불가에 따른 수동 조작 타임(약 1분 30초 소요) 부족일 수도 있으나 어차피 추력 잃은 기체의 실속을 줄이고 무동력활강동체착륙 결심이면 양력에 영향 미치는 랜딩기어는 안 내리는 게 맞고, 만약 반쯤 내려와 걸린다든가 문제가 발생하면 동체착륙 후 슬라이딩 과정에 기체가 뒤집히는 경우 등을 고려했겠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유압 잃은 조종간은 PF 혼자 힘으로는 불가 PM도 같이 해야 함. (랜딩기어는 기본 유압, 그러나 유압 나가도 수동레버로 일일이 중력 이용 Down Lock 할 수 있고, 항공기는 유체역학의 양력, 항력의 비례로 속도 차이 남. 정상 착륙은 플랩,슬랫,랜딩기어를 전부 내려서 양력과 항력을 최대 상태로 만들어서 최저속도로 착륙을 시도함) 동체 착륙 영상을 보면 항공기는 아주 좋은 자세로 활주로에 큰 충격 없이 접지 했으나, 활강 착륙이어서 속도는 정상(사고기인 B737-800 130Kt 정도, 참고: 이륙속도 V1은 이륙중량에 따라 150~160Kt)보다 최소 50kt~80kt 가까이 빨랐을 것 ---- 아쉬운 점은 Overrun 대비, 랜딩 지점이 조금 더 앞이었고, 흙벽 콘크리트 위가 아닌 국제 표준 ILS(Glide Slope, Localizer, Marker Beacon, ALS 등)를 맞춘 Localizer, 사고기가 부딪혀도 기체에 악영향 주지 않고 쉽게 파손될 수 있는 철골구조물이었더라면 폭발 정도는 아니었을 것.
핵심 요약만 쓴 거라 얼른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긴 설명은 유체역학/항공전문용어/항공 조종 관련 용어/ 랜딩기어 관련 정비용어/연료방출/Localizer설계규정도 섞이므로 도리어 더 어려워짐. (사고기인 B737-800은 Fuel Jettison 안 되는 기종) 그러나, 무동력활강착륙 이해 돕기 위해 조금 더 말하면, 사고기가 최초 접근 중 8시 59분 1회 복행(버드스트라이크 고어라운드)하였고, 메이데이 선언(아마 2개 엔진 모두 불가 상태였을 듯...)은 복행 후에 한 것임. 물론 1차 복행 후 랜딩기어를 기본복행절차에 따라 다시 올렸을 것 같고, 만약 엔진 1개라도 살았다면 적정 고도로 올라가 Holding 하지 급한 착륙 시도 안 함 (1개 엔진 불가해도 일정 운항 가능) 또 활주로 반대 방향 착륙도 2개 엔진 추력 잃었음을 뒷받침함 ---- Jeppesen Manual에도 있다시피 최초 관제 허가와 진입은 01인데, 복행 후 반대인 19로 진입한 이유임. 엔진 추력 상실 비정상 상태에서의 착륙은 항력을 최소화하여 '항공기 속도를 유지'하는데 (정상상태의 착륙은 엔진추력이 항력을 이기니까 플랩 등을 내려 양력을 최대로 만들어 최저속도로 착륙함), 실제 착륙 영상을 보면 고양력장치(플랩,슬렛,랜딩기어 등)를 전부 올린 순항 상태의 Clean Configuration(항력 최소화)로 동체 착륙한 것은 속도 손실 없이 중력으로 자연스럽게 하강하는 과정으로 무동력활강동체착륙를 보여 준 것임. 그리고 2,800m 활주로는 Belly Landing(동체착륙) 가능한데 랜딩 접지 지점이 1,000m 지나 했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기도 하나, 이 점도 더 이상 추력 상실 방지키 위한 짧은 턴이라 보여지는 대목임. 물론, 기체결함(예. 정비불량 등), 기장.부기장의 실수나 오작동 등은 블랙박스인 FDR과 CVR 조사하면 나오나, 내가 판단하는 건 기장과 부기장은 활공각을 최대한으로 작게 하기 위해 활주로 상에서 적절한 피치컨트롤을 통해 수평비행상태를 오래 유지했고, 이 덕에 항공기는 아주 좋은 자세로 활주로에 큰 충격 없이 접지했음. 참고로, Localizer는 ILS(계기착륙장치) 일부이며 철근 구조물의 안테나인데, 항공기가 활주로 중앙으로 정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비이며 활주로와 일정한 거리/높이를 맞춰 설치함. 지반에서 콘크리크나 토성(흙벽) 쌓고 그 위에 설치한 이유의 추정은, Localizer는 활주로 좌우로 길게 세워지는 바 전체 무게도 있어 유지 보수 간편과 설치 비용 절감이지 않나 생각함. 큰 희생 없이 마무리 될 수도 있었던 훌륭한 동체착륙이 Localizer 를 설치한 지반의 흙벽과 콘크리트 구조물 때문에 아까운 인명이 유명을 달리한 케이스라고 추측되나 복행, 랜딩 과정의 내 말은 사실과 다를 수는 있음.
국토항공부에서는 다른 국내 지방 여러 공항도 la도 둔덕이 잇다고 변명하지만 la는 재질을 약하게 만들엇다고 하네요 로컬라이저사고는 여러차례잇엇지만 인명피해는 크지않앗던 이유가 부서질수잇게 약하게 지어서 그런건데 국토항공부는 그런 사고들은 분석하거나 고려안하고 규정도 잘 모르대요? 변명만 늘어놓고. 그러면 다른지역 둔덕은 이상없어서 그대로 둘건가요? 최악의 상황에서 기장은 둔덕이 단단한줄도 몰랏을거고 로컬라이저를 감수하고 착륙한걸수도 잇는데 국토항공부는 이 상황에서 변명을 연구할 자격도 없어보입니다. 국토항공부와 공항관계자들은 머리숙여 사과는 햇나요? 제주항공에 다 떠밀건가요? 이게 한 당에만 얽혀잇다면 다른 당은 어떻게든 책임을 묻고이슈화시켯을텐데 정치하는 분들도 조용하네요. 조사도 외국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나을듯요 국내전문가들은 눈치보느라 말도 요리저리 돌려하는듯요. 수많은 철새와 상대적으로 길지않은 활주로에 놓인 둔덕 최악조건아닙니까? 기장님 부기장님 너무 애쓰셨고 안타깝고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비행기는 기장의 노련한 실력으로 최대 안전하게 동체착륙을 하였던건데.. 저 둔덕턱이 불행을.. 비행기가 엔진에 문제를 일으켰거나 조류에 의한 사고원인이 되었겠지만 기장의 빠르고 긴박한 상황의 대처로 모두 살 수 있었을것입니다. 그 후 비행기 결함에 대해 얼마든지 문제 제기를 하면 되는거였을꺼고요. 하지만 저 흙더미.. 저건 저기에 절대 있으면 안되는거였는데.. 모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주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기장님의 입장에서도 엔진이 2개다 멈춰서 2분만에 순간 판단을 해야하는상황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경우에 최선의 선택이었찌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도 원체 많이 움직여서 렌딩기어를 수동으로 못움직일만큼 급박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승무원경우 힐도 신고 여자의 경우라 행동이 민첩하지 못할 수도 있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비행기 조금만 흔들려도 신체를 쉽게 못움직입니다. 아마 급박한 상황이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서로 이해하고 100%는 없지만, 항상 사고는 연습이 없기에 .. 렌딩기어 빨리 내릴 여유조차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좀 더 깊게 보자구요.. 무안공항 자체의 문제도 아닌거 같아요. 다른 동남아 공항 보믄 진짜 허름한데 천지빼가리 입니다. 필리핀 경우만 보더라도 엄청난 섬나라라 공항이 무자게 많은데 진짜 공항 보단 자동차 휴게소보다못한 공항이 빼가리입니다. 아무튼 서로 탓하기보단 이해해야해요.. 답글
사고의 원인은 조류충돌 등 여러가지이지만, 대형 희생 참사의 원인은 콘크리트 둔덕이 맞습니다. 동체 착륙 성공했고, 둔덕만 없었으면 인명사고는 없었을 수 있습니다.
저 둔덕이 규정대로 부러지기 쉬운 구조였으면 그냥 큰일날뻔한 일이였다고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밥먹으러 갔을 사람들임...
@@박달재-b8n저가형 비행기 이러고 있네 ヲヲ 아재요 고가형 비행기도 있소? 애초737시리즈는 단거리대응 기종으로 덤핑기능이 필요 없어요 경쟁사인 에어버스 a320도 마찬가지고 제발 얉은 지식으로 뭐라도 되는냥 떠들지마세요 어디가서 비웃음 삽니다
너무길어서 아무도안읽음
결론내듯이.말하는 습관 매우 나쁨.
윤석열 무속신앙 믿는거 같던데 이번에도 인신공양한거 아님??
조종사는 자기가 죽을수도 있으니 최대한의 안전초치를 했을것이다. 모든것은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시설에 부딪혀 폭발 및화재발생 때문이다. 무안공항 특검을해서 원인을 밝혀야된다.
김거니 특검 먼저하고 무안공항 특검하자
동체착륙 성공하는 순간 조종사들은 이제 살았구만 생각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비행기는 안전착륙했고…결국 둔덕때문에 터진거잖아. 왜 모두들 책임을 회피하고 전가 하는가…..어이 없다 진짜
모두들x
민주당o
@@junjun36모두들 ×
민주당 ×
일부 ○
@@로하스 모두들 X
전라도 O
제주항공 참사가 아니고 무안공항 참사가 맞는말
국제공항이면, 국제법을 따라야
맞아요 국제공항이면 국제법을 따라야 해요.. 우리나라 기준이 아닌
@@yunmihwang9143어디에 그런 규정이 있나요?
근거 좀
(오늘의 교훈)
무안 참사의 직접적인 원인은 벽에 부딪히며 발생한 폭발이었다
YTN2
그게 원인이라고 하기엔 그전 상황도 들여다봐야죠 ㅋ 기체결함 그렇게 따지면 안전구역 밖이라 재료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벽이 원인이라고 하기에만 하긴 뭐같죠
@@VroomvroomV저 둔덕 없었으면 전원 생존 가능했었음
@@vo-xg7ls 그걸 어떻게 장담 하는지요 물론 그런 사례가 있었지만 제가 말하는건 안전구역 밖이라 설치한게 조사를 해봐야하지만 위반은 되지 않은거 같은데 그렇게 따지면 기체결함이 첫 원인입니다
@@VroomvroomV 닥쳐 이 쓰레ㅐ기
@@VroomvroomV
기체결함..공감
1:51 제주공항쪽이 바람이 더 심할텐데 제주도는 골조로 방위각을 세웠고, 무안공항은 둔덕으로.....
구러게요ㅠㅠㅠ 제발 바람 바닷가 타령 안했으면
제주도는 바람이 더 심하니 통과할 수 있는 철골이 더 나은 선택일 수도.
폭발하지않았으면 다 살았을것이고 폭발의 원인이 콘크리트다
응 아냐. 콘크리트가 없었어도 좀 더 미끄러지면 둔덕과 블럭 벽이 나오니 똑같이 폭발로 사망자 다수 발생
@@내가니형이다 일본과 중국에도 있는 이마스를 설치했다면 그것또한 문제없었습니다. 안전장치라고는 전혀 없었고 오히려 사고를 키우는 장치를 세워둔거죠.
@@내가니형이다 벽돌 벽이랑 콘크리트 둔덕이랑 같냐? ㅋㅋㅋㅋㅋㅋ
@@내가니형이다 지식이없으시면 조용히 침묵하시오 그것이답입니다
둔덕(흙)에 조종석(앞부분)을 부딛혀서 멈추려고 역방향으로 착륙시도하고, 랜딩기어도 내리지 않고 착륙 시도하신 것 같습니다...콘크리트가 박혀있을 줄은 전혀 몰랐겠지요ㅠㅠ
헉 진짜 이거대로 조종사분이 생각하셨던거면...너무 억울할거 같아요...ㅠㅠ
둔덕은 양쪽에 있습니다...
@@그래놀라바 제발 뇌피셜은 그만 다른쪽은 없음
@@bennykim6573있어요...알아보시고 말씀하시길...
설계자와 허락해준자 철저히 조사해라
저 둔덕이 규정대로 부러지기 쉬운 구조였으면 그냥 큰일날뻔한 일이였다고 생각하면서 가족들과 밥먹으러 갔을 사람들임...
비행기 기장도 저 둔덕이 설마 콘크리트 철골 구조였을지 상상도 못하고 그쪽으로 비상착륙 시도 한듯 합니다.
눈이 있으면 지나가는 옆집 개도 콘크리트가 참사 원인이라는건 다 알듯
새가 원인이지 무슨
우리나라 전문가들은 어느 분야든지 이해관계를 우선 고려해서 진실을 얘기하지 않는 느낌을 받는다.
지들 밥줄이 걸린 문제라서 국토부나 공항공사가 듣기
싫은 말 하면 밥줄 끊김
@@goodluck_7전문가들이 공항공사 국토부 밥 먹음?
@@goodluck_7 민주당 눈치보는거지
철새. 공항 부적합지 - 휴먼에러 동력상실 - 규정엔 적합하나, 상식에서 벗어난 부적합 시설물 설치. 이미 답은 나와 있을듯. 교신자는 알게찌..
민주당 포퓰리즘 비리를 어찌 감히 비판하나요?
죽습니다
영구 적자 공황 폐쇄하고 철새 도래지 왜 공항 만들었는지 조사해라
영국보험사 그리. 허술하게 보험금 지불하지 않는다
콘크리트 둔덕을 설치한
무안공항 잘못이
크기 때문에 보험금
지불 거부할것이다
제발 외국에서 진실을 밝혀주었으면 좋겠어요ㅠㅠ
미래를 읽는 자 ㅋㅋㅋ
콘크리트 살인벽을 활주로에 설치한... 국토부와 무안공항 관계자들 전부 구속 수사 하라 !!!
국토부는 대단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상착륙시 비행기를 폭파시키는 세계 최초 기술보유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아니고
무안공항 참사가 맞는말이지
뉴스 워딩도 국토부에서 지시하나?
😢
말장난하지 말자
공항 설계, 시공,감사, 승인 커넥션 수사하라
불법이 없었다면 어쩔건데??
무안공항 대참사. 콘크리트벽이 잇어선 안된다. 어느 공항이든. 사고의 대비를 항시해야한다. 대형사고 터졋으니 이제 해명해라. 누군가가 책임은 져야겟지..
합법적인 혹은 적어도 불법은 아닌 설치물이면 어쩔건데? 뭐 조류한테 책임 물을래? 기장의 실수는 제로였을까? 정말로? 좀 단언하듯이 말하지 말자.
관련자들 처벌하고 공항 폐쇄해야 합니다 철새 도래지에 무슨 공항 입니까? 고추나 말리고 빨래나 말리라고 하세요 ㅠㅠㅠ
👍
세금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한 곳에 투자하고 써야하지 않나요 보여주기위한 겉멋들린 기념관, 전시장 등에는 돈을 쓰면서.
재보험사가 AXA, 미교통안전위, 보잉에서도 조사 나왔고, 대충 넘어가진 않을 거 같네요
수십만 철새도래지, 말도 안되는 2m~ 둔덕 위 콘크리트 ILS
제주항공 문제, 랜딩기어만 보도하던 국내 언론들...
이곳 저곳, 해외 전문가들이 문제 제기하니까 둔덕 문제 등 보도 하더라고요
국내 공항이면 국내에서 대충 국내 법 어쩌구 하면서 넘어 갈 텐데
여긴 국제공항임, 국제법을 따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수 십만 철새도래지 무리한 공항건설...
말도 안되는 구조의 둔덕, 그 위에 올린 로컬라이저 안테나...
무안공항 과실이 크다고 생각함
법? 권고야 인마 ㅋㅋ
권고 뚯도 모를 듯 ㅋㅋㅋ
이러니 개돼지 소리듣지
모든 시설물이 불법이 아니라면 어쩔건데? 규정 내에 있었다면? 기징 실수는 완전히 0인가?
@@내가니형이다 그러면, 뜻 대로 보면 말 안 듣다가 참사 만든 거 네?
@@stanley6993 기장은 공항하고 교신하고 다 협의 하에 대처 다 했음
잘못했고
위험성평가 잘못되었다고 하면될텐데
자꾸 변명시작됨
공항이 문제인데 후진국적인 정치논리로 말하지말고 .이권.비리도 조사 해야함.
안전불감증이 소중한 생명들을 앗아갔다는 생각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들의 태도에서 책임을 회피하려는 모습만 보이는건 왜일까요? 철저하게 조사해서 책임자를 처벌하고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세요.
김인규 항공대 비행교육원 원장님도 런아웃 공간중 콘크리트 웅벽이 설치 됬다는게 이해불가라 하시고 대한항공 박상수 전 변호사님도 규정 위반으로 판다하셨고 해외 경력있는 전문가들도 콘크리트로 된 저런 웅벽은 본인 인생에서 처음 봤다고 하는데 국토부는 규정및 법을 속이면서까지 브리핑하는거 보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보호하고 있다는걸.
국토부는 그냥 시험봐서 붙은 공무원들 아닌가요? 지들이 뭘 안다는거지?
@Juicefanta LA 공항에는 있대자나요.. ㅋㅋ콘크리트로 설치 되어 있는 공항만 찾는거지 참나
@@lleemama1833 la공항은 7cm미터 콘크리트 바탕이규요... 무안은 2m라구요 비교할께아님
무안 공항 참사로 사고이름 바꿔라..
무안
동체착륙은 외신들도 극찬했다 ㅠㅠ
참 답답하다 .. 누가 봐도 콘크리트 문제로 참사가 난거다~!!
콘크리트벽만 없었으면 살았을텐데...정말 화가난다~!!!
무안 참사다
경량철파이프 구조로 해야 한다 가 팩트
무안공항 참사로 정정 바랍니다.
무안공항은 폐쇄하는게 맞습니다.
폐쇄할껀 없고 EMAS 설치 둔덕제거등 개선하면됨
한국은 안전 후진국 참사 후에도 잘못도 인정안하는 국토부의 뻔뻔한 태도ㅋㅋㅋㅋ징글징글하다.. 누가봐도목적이 부합하는 시설이 아니잖아.. 둔덕만없었어도 살수있는 가능성은 있었겠지. 저건 벽에 그냥 쳐박은거잖아..
뻔한애기 떠들어봣자 다집어치우고 똑바로하라고 이번사고는 공항이사람을다죽인거야
현직으로 얘기한다........ 예상이지만 아마 맞을거다.
처음 설계는 쉽게 부셔지는 경량 구조물로 설계하고 발주를 했겠지.... 근데 경량 구조물은 돈이 싸. 순수익도 적어.
발주처와 공사업체가 서로 싸바싸바해서 10배이상 비싼 금액으로 설계변경하고 철근 콘크리트로 지어버린거지.
아마 1000% 맞을껄 ㅎㅎㅎ
뇌피셜 오지네
이상할정도로 민주당이 조용하네..
그러게요... 탄핵만 외치니
이판국에 당애기가 하고싶냐
어이가 없네요 로컬라이저 날라갈까봐, 철근 콘크리트 댐을 만들었나? 진짜 개념없네요..
정답...!
99년도 포항 KAL 둔덕사고 전원생존 사례 있음.
05:25 미쳤어? 무슨 소리야? 규정 개정등 후속 작업은 당연한 거지만. 이걸 한 사람을 안 잡으면 뭘 더 있는지 우리 사회는 누가 대량으로 죽을 때까지 아무도 몰라.
시급한 후속 작업을 아는 걸 고치는게 아냐. 아는 건 피할 대책일라도 고민할 수 있어.
모르는 걸 알아야하는 꺼야. 이걸 누가 지시했는지 빠르게 찾고 그 인간이 한 일들 전수 조사해서 규정에 어긋난 거 다 찾아.
상식적으로 활주로 일직선상에 있는 가로막는 콘크리트 둔덕은 아니지 않나? 안개 눈 비 등으로 오버런 할 가능성이 큰데 활주로도 엄청 큰것도 아니고 이해불가
당연한 말이네요ㆍ
바로 알수 있는 내용을
이제 언론에서 이야기하다니ᆢ
한심하자만 조금은 다행입니다ㆍ
누가 설계했는지 미친짓을
했지요?
무안공항 참사다
1차원인은 불시착 할수밖에 없었는지를 밝혀야 한다 엔진이 양쪽다 스톱할수 밖에 없었는지 우선되어야 한다.
콘크리트는 2차 사고 원인이다
한국 규정은 이미 애매하게 만들어놨을 듯. 그래놓고 국제규정 맞췄다고 했겠지. 한국만의 특수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상한 말 장난 시작할 듯
말장난 아님. KC인증같은 표준도 국제표준이랑 다름. 왜냐 한국 내의 시스템 특수성 때문이지. 말장난이 아님.
동체와 부딪힌 흙더미는 대체 무엇이고 무슨 역할을 하는 건지?
내가 공군 35개월 하고 나왔지만 활주로에 저런 시설이 있다는 건 무안공항 처음이네예? 저게 비행기 과속 잡아주는 스톱퍼 STOPER 역할 한다는 것이여 뭐여? 이아구! 정말!!
하필 예를든게 공군이라면....... 공군공항은 사방이 다 콘크리트 담장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 기지방호가 담장 방어 개념이라.......
3년 복무하셧으면 엄청 으르신이네요
@@bj9198 군사공항은 보안이 중요하기에 당연히 둘러싸는게 맞죠. 사실 저 무안공항의 문제는 외벽 그자체보다는 로컬라이저가 문제인거라... 그리고 사실 국제공항 같이 민간공항으로 크게 되려면 인천국제공항 같이 일부만 콘크리트 외벽이고 대부분은 철조망과 같은 오버런 발생시 부서질 수 있는 재질로 하는게 기본이죠.
이런 일이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동체착륙 직전까지의 상황은 복잡해서 블랙박스를 초단위로 분석해 왜 이렇게 급박하고도 급박한
상황이 초래 됐는지 분석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전원사망의 직접적인 주원인은 두꺼운 콘크리트 둔덕과의 충돌로 항공기가 박살나 맹렬한
기름화재가 발생해 도저히 생존이 불가한 상황이란건 누구나 인지할 것입니다.
국제규정에도 로칼라이저가 권고구역에 있다 하더라도 부서지기 쉬운 물질로 만들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하니 이는 바로 이 동체착륙 같은 휘귀한 상황을 대비해 만들어 놓은 안전규정 이라 생각합니다.
전원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된 두꺼운 콘크리트 둔덕이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지 면밀히 조사후
관계법에 따라 처리하고 개선후 공항을 재개장 하여야 안전할 것입니다.
외국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설이 범죄행위에 가깝다고 표현하는 분도 계시니 빨리 안전 후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발전해 나가야 할것입니다.
항공기의 조종사는 공중에서 운항중 생길수 있는 변수를 통제해서 기체를 안전하게 착륙하는게 가장 큰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기장이 본인의 실력을 발휘해서 지상으로 내려왔으면 이후는 지상에서 알아서 해야되는데, 공항설비를 생각없이 만들어놔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된거네요.. 국토부는 더이상 구차하게 변명하지 말고 잘못했다고 싹싹 빌기나하면 욕이나 덜먹지... 자꾸 국제기준, 다른나라 로컬라이저 들먹이는게 지저분하게 노네요.
새때문에 엔진 박살나고, 그것마저도 맨붕인데..
엔진 하나만 고장난줄알고
다시 돌렸는데 아불싸 엔진 두개가 고장났다?
가뜩이나 전원에,
교신도 못하고 무전까지 끊겼다
추락의 위험도있고 진짜 어마무시한 패닉이였을것같음.
아무리 훈련을 받고, 만약 성격장애가 있어서 무서움을 못느낀다해도
저상황이면 정말 패닉이였을것같음.
바퀴가 안내려갔거나, 아까 랜딩하려했으니
바퀴내려져있다고 생각했을수도있지않을까 싶음.
정말 너무 마음아픈 최악의 상황이였던것같음...
많은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고있고, 본인도 얼마나 무서우셨을까
사고의 원인
외부 충돌 버드 스트라이크, 무안공항(수 십만 철새도래지)
참사의 원인
사고 영상 사진, 둔덕 중앙 파손 콘크리트 손상 만 봐도 참사의 원인, 무안공항
비행 기계 문제 있어서 급 착륙햇는데 콘크리트 폭발이지. 그러니 급 착륙이 비행 문제 먼저 있었고. 착륙 콘크 폭발이지 콘크 없엇으면. 그나마 폭발은 안햇지. 1 비행기 고장 2. 콘크리트
7m 두께 4m높이 길이 50m 철근 콘크리트 통곡의 벽 ㅜㅜ
로퀄라이저가 있는걸 조종서들이 알 필요도 없단다(3:04') 목숨이 위험한데 알 필요가 없다니 생각 후 말을 좀 하세요 김인규 비행교육원 원장분
그게아니라 다른공항은 저딴식으로 짓는곳이 없어서 저말을 한듯..
아니 조종사가 공항 지형지물을 다외워야하나? 그냥 막싸지르네
동체착륙 속도 216km 이후 정지할려면 담장 뚫고 800m 더 이동후 멈출수 있음. LOSHO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전문가 초빙 요청함. 소방차 출동시간 준비할수 있는 화재진압 방법과 가능한 측정 시간이 알고 싶다
저 전문가는 국토부의 꼬붕 10 kid같은데?
저 전문가 말이 전혀 납득이 안 되네. 2:57 ‘조종사들은 이런 내용(콘크리트 둔덕)에 대해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아니 자기가 운항하는 공항의 위험요소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실제 운항하는 입장에서 공항 위험요소에 대해 끊임없이 관심을 갖고 공항당국에 개선을 요청해야 하는거 아닌가.
승객은 물론 조종사 본인 목숨도 걸린 문제다. 이번 사건이 명백하게 보여줬다.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평소에 그런 위험요소에 관심을 갖고 있으면 이번 사건같은 급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생각할 필요도 없이 본능적으로 대응하기 더 수월할 것이다. 즉, 무조건 동체착륙을 할게 아니라 추락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수동으로라도 바퀴를 내려서 (추진력을 잃은 비행기, 즉 사실상 종이비행기를 비행하면서 바퀴를 내린다는 것은 비행유지를 어렵게 하여 추락위험을 높이지만 착륙후 핸드브레이크 사용도 가능하고 비행기 방향을 조종할 수 있다는 의미. 동체착륙하면 착륙후 방향조종이 불가능) 콘크리트 구조물을 살짝 피해서 지나가면 생존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물론 관제사에게 더 구체적인 정보를(구조물 구성, 재질, 충돌하면 항공기 폭발 가능성 등)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구조물과 충돌할 경우 100% 폭발 및 전원사망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면 추락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바퀴를 내려야 할 것이다. 관제사도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공항시설의 위험요소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으면 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좀 더 본능적으로 조종사에게 안내할 수 있을 것이다. 근데 이 전문가 논리대로라면 관제사도 통상적 관제업무만 하면 되지 공항시설의 위험성에 대해 알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
이런건 누구를 탓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관련 규정을 개정하여 조종사, 관제사, 공항관계자 등이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항내 위험요소에 대해 숙지하고 공유하고 개선할 수 있는 건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사고가 이런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우리가 운전교육 받을때 지겹도록 듣는 단어가 방어운전이다. 신호등이 고장났던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있던 중앙선 침범하는 차량이 있던 위험요소에 대해 항상 발생 가능성에 대비하고 방어적으로 운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잘못이 없어도 사고 난후 죽고 난 후 남탓 해봐야 아무 소용 없다. 자기 목숨을 지키는게 최우선이다.
세상어디에도 저딴식으로 지어놓은 곳이 없어서 그렇게 말한거같아요.
조종사가 운전만 잘하면 되지 저딴게 잇는지 원래는 신경쓸 이유가 없다는 뜻.
그러니까 공항을 저딴식느로 짓는 곳은 대한민국 뿐이라는 뜻같아요
아나운서 정신 챙겨라. 엔지 2대 죽으면 항공기 전원이 상실 되는것이여. 아무것도 안되는것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의 원인은 조사 중이니 밝혀지겠고, 피해 승객 유가족 대책 등 사후 조치가 잘 이루어지길 바람.
추측,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2개가 꺼져 중력 이용 무동력활강동체착륙... Clean Configuration -----> 최소항력 유지, 속도를 유지한 채로 랜딩 시도한 거라는 것.
랜딩기어는 고장이라 안 내려온 것이 아니라, 항력 최소화를 위한 기장 판단하에 안 내렸을 가능성 더 높다고 생각함. 또한 2엔진 모두 꺼져 유압 조절 불가에 따른 수동 조작 타임(약 1분 30초 소요) 부족일 수도 있으나 어차피 추력 잃은 기체의 실속을 줄이고 무동력활강동체착륙 결심이면 양력에 영향 미치는 랜딩기어는 안 내리는 게 맞고, 만약 반쯤 내려와 걸린다든가 문제가 발생하면 동체착륙 후 슬라이딩 과정에 기체가 뒤집히는 경우 등을 고려했겠다고 생각한다. 더욱이 유압 잃은 조종간은 PF 혼자 힘으로는 불가 PM도 같이 해야 함. (랜딩기어는 기본 유압, 그러나 유압 나가도 수동레버로 일일이 중력 이용 Down Lock 할 수 있고, 항공기는 유체역학의 양력, 항력의 비례로 속도 차이 남. 정상 착륙은 플랩,슬랫,랜딩기어를 전부 내려서 양력과 항력을 최대 상태로 만들어서 최저속도로 착륙을 시도함)
동체 착륙 영상을 보면 항공기는 아주 좋은 자세로 활주로에 큰 충격 없이 접지 했으나, 활강 착륙이어서 속도는 정상(사고기인 B737-800 130Kt 정도, 참고: 이륙속도 V1은 이륙중량에 따라 150~160Kt)보다 최소 50kt~80kt 가까이 빨랐을 것 ---- 아쉬운 점은 Overrun 대비, 랜딩 지점이 조금 더 앞이었고, 흙벽 콘크리트 위가 아닌 국제 표준 ILS(Glide Slope, Localizer, Marker Beacon, ALS 등)를 맞춘 Localizer, 사고기가 부딪혀도 기체에 악영향 주지 않고 쉽게 파손될 수 있는 철골구조물이었더라면 폭발 정도는 아니었을 것.
핵심 요약만 쓴 거라 얼른 이해가 어려울 수도 있으나, 긴 설명은 유체역학/항공전문용어/항공 조종 관련 용어/ 랜딩기어 관련 정비용어/연료방출/Localizer설계규정도 섞이므로 도리어 더 어려워짐. (사고기인 B737-800은 Fuel Jettison 안 되는 기종)
그러나, 무동력활강착륙 이해 돕기 위해 조금 더 말하면, 사고기가 최초 접근 중 8시 59분 1회 복행(버드스트라이크 고어라운드)하였고, 메이데이 선언(아마 2개 엔진 모두 불가 상태였을 듯...)은 복행 후에 한 것임.
물론 1차 복행 후 랜딩기어를 기본복행절차에 따라 다시 올렸을 것 같고, 만약 엔진 1개라도 살았다면 적정 고도로 올라가 Holding 하지 급한 착륙 시도 안 함 (1개 엔진 불가해도 일정 운항 가능) 또 활주로 반대 방향 착륙도 2개 엔진 추력 잃었음을 뒷받침함 ---- Jeppesen Manual에도 있다시피 최초 관제 허가와 진입은 01인데, 복행 후 반대인 19로 진입한 이유임.
엔진 추력 상실 비정상 상태에서의 착륙은 항력을 최소화하여 '항공기 속도를 유지'하는데 (정상상태의 착륙은 엔진추력이 항력을 이기니까 플랩 등을 내려 양력을 최대로 만들어 최저속도로 착륙함), 실제 착륙 영상을 보면 고양력장치(플랩,슬렛,랜딩기어 등)를 전부 올린 순항 상태의 Clean Configuration(항력 최소화)로 동체 착륙한 것은 속도 손실 없이 중력으로 자연스럽게 하강하는 과정으로 무동력활강동체착륙를 보여 준 것임.
그리고 2,800m 활주로는 Belly Landing(동체착륙) 가능한데 랜딩 접지 지점이 1,000m 지나 했다는 게 안타까운 점이기도 하나, 이 점도 더 이상 추력 상실 방지키 위한 짧은 턴이라 보여지는 대목임.
물론, 기체결함(예. 정비불량 등), 기장.부기장의 실수나 오작동 등은 블랙박스인 FDR과 CVR 조사하면 나오나, 내가 판단하는 건 기장과 부기장은 활공각을 최대한으로 작게 하기 위해 활주로 상에서 적절한 피치컨트롤을 통해 수평비행상태를 오래 유지했고, 이 덕에 항공기는 아주 좋은 자세로 활주로에 큰 충격 없이 접지했음.
참고로, Localizer는 ILS(계기착륙장치) 일부이며 철근 구조물의 안테나인데, 항공기가 활주로 중앙으로 정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비이며 활주로와 일정한 거리/높이를 맞춰 설치함. 지반에서 콘크리크나 토성(흙벽) 쌓고 그 위에 설치한 이유의 추정은, Localizer는 활주로 좌우로 길게 세워지는 바 전체 무게도 있어 유지 보수 간편과 설치 비용 절감이지 않나 생각함.
큰 희생 없이 마무리 될 수도 있었던 훌륭한 동체착륙이 Localizer 를 설치한 지반의 흙벽과 콘크리트 구조물 때문에 아까운 인명이 유명을 달리한 케이스라고 추측되나 복행, 랜딩 과정의 내 말은 사실과 다를 수는 있음.
민주당은 왜이렇게 조용해요?
세월호때랑 완전다른데요?
또 뒤집어 씌우겠네
국힘당쪽으로 어떻게 덮어씌우지…?? 졸라고민중일듯
저 교육원 원장님이 정확히 짚었는데?
버드스트라익 1손실인줄 습관적으로 상승하다 2손실 깨닿고 동체착륙 했는데 그앞에 둔덕이...
저 로컬라이저 자체가 시설내 거리라고 규정에 나와있던데? 시설밖이 아님요 규정에 로컬라이저까지가 안전거리라고 나와있음
지금부터 무안공항 에서 의 이착륙은 항상불안한거 네요?
해결이안되는 문제들이 원인이네요...
참사의원인은 무한공항의 지엽적문제와 구조적결함
로컬라이져의하단구조물임
법적인 부분만 충족하면 장땡이라고 말하는게 레알 양심없네.
저 콘크리트 공사 발주서만 찾으면 담당자 바로 나올텐데 뭐 경찰 뭐하냐
국토항공부에서는 다른 국내 지방 여러 공항도 la도 둔덕이 잇다고 변명하지만 la는 재질을 약하게 만들엇다고 하네요 로컬라이저사고는 여러차례잇엇지만 인명피해는 크지않앗던 이유가 부서질수잇게 약하게 지어서 그런건데
국토항공부는 그런 사고들은 분석하거나 고려안하고 규정도 잘 모르대요? 변명만 늘어놓고. 그러면 다른지역 둔덕은 이상없어서 그대로 둘건가요?
최악의 상황에서 기장은 둔덕이 단단한줄도 몰랏을거고 로컬라이저를 감수하고 착륙한걸수도 잇는데 국토항공부는 이 상황에서 변명을 연구할 자격도 없어보입니다. 국토항공부와 공항관계자들은 머리숙여 사과는 햇나요? 제주항공에 다 떠밀건가요? 이게 한 당에만 얽혀잇다면 다른 당은 어떻게든 책임을 묻고이슈화시켯을텐데 정치하는 분들도 조용하네요. 조사도 외국전문가에게 맡기는게 나을듯요 국내전문가들은 눈치보느라 말도 요리저리 돌려하는듯요. 수많은 철새와 상대적으로 길지않은 활주로에 놓인 둔덕 최악조건아닙니까? 기장님 부기장님 너무 애쓰셨고 안타깝고 편안하게 잠드시길 바랍니다.
국내 유사 문제점 없는지 빨리 확인이 먼저
제 2의 유사 인제는 막아야지요
무조건 무안공항은 민간공항은 폐쇄하세요
뒤에 뭐 있다고 막아둔거죠? 막아 놓을 이유는 안전을 생각한다면 있을 필요가 없는데. 충격방지 시설이라면 이해합니다. 규정은 뭐를 위한 규정이라는건지
플랩등 안펴졌다 기장부기장이 기수들고 자연 브레이크 걸고있다
비행기는 기장의 노련한 실력으로 최대 안전하게 동체착륙을 하였던건데.. 저 둔덕턱이 불행을..
비행기가 엔진에 문제를 일으켰거나 조류에 의한 사고원인이 되었겠지만 기장의 빠르고 긴박한 상황의 대처로 모두 살 수 있었을것입니다. 그 후 비행기 결함에 대해 얼마든지 문제 제기를 하면 되는거였을꺼고요. 하지만 저 흙더미.. 저건 저기에 절대 있으면 안되는거였는데.. 모두를 사망에 이르게 한 주 원인이라고 생각해요.
기수를 끝까지들어 글라이딩한 기장부기장 의 노력을 CG로 또죽이네
콘크리트 구조물과 다음에는 벽이 가로막아서 부딪히는 구조로 되어 있네요
보험이 1조4000억이라니
1조4천억다받으면대박,,,
보상비약5백억,,,
중형여객기약 1000억원,,,1대당,,,
잘모르는 일반인입니다 제생각 이지만 다 떠나서 콘크리트에 부딪쳐 비행기가 폭파 했습니다. 그것도 착륙장에세요. 진짜 화나네요
사고의 원인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말을 아끼고. 참사의 원인은 숨기려 했지만 밝혀졌고. 결국 일어난 일이니 세월호 처럼 정치적으로 가져가려는 넘들. 이젠 안속아. 정신차려라. 그나마 없는 민심 다 털린다. ㅉㅉ
납득이 안가기는.. 그럼 조종사들은 여태껏 뭐했는데? 맨날 착륙하면서 봤을거 아니냐? 그거 있는거 알면서도 그럼 모른척 남일처럼 넘어갔다는거 아냐? 그러면 조종사들도 책임이 있는거지. 여태껏 상부에 보고해서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뭐했노? 지들의 목숨줄,승객의 목숨줄이 달린일이면 조종사 지들이 제일먼저 문제의식을 느끼고 제일먼저 파악했을텐데..뭐했냐고?? 지상에 있는 사람들은 그게 문제인지 아닌지 뭘 아나? 그거 있는지 알면서도 그럼 활주거리가 태부족이란걸 알면서도 동체착륙했냐고? 그럼 그 조종사는 더 페급이네? 아니 그걸 알고있는 양반들이 그럼 근처가 온통 물을 머금은 갯벌인데 거기 불시착해야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실패할게 뻔한 둔덕에 막힌 활주로 동체착륙을 선택하나? 참나
그럼 착륙할떄 거리 잘못 계산했나 ? 착륙거리관제탑에서 유도못했나 ?
기장님의 입장에서도 엔진이 2개다 멈춰서 2분만에 순간 판단을 해야하는상황이라.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경우에 최선의 선택이었찌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비행기도 원체 많이 움직여서 렌딩기어를 수동으로 못움직일만큼 급박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도 듭니다. 승무원경우 힐도 신고 여자의 경우라 행동이 민첩하지 못할 수도 있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봐야합니다. 비행기 조금만 흔들려도 신체를 쉽게 못움직입니다. 아마 급박한 상황이었을꺼라 생각이듭니다.
서로 이해하고 100%는 없지만, 항상 사고는 연습이 없기에 .. 렌딩기어 빨리 내릴 여유조차 없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좀 더 깊게 보자구요.. 무안공항 자체의 문제도 아닌거 같아요. 다른 동남아 공항 보믄 진짜 허름한데 천지빼가리 입니다.
필리핀 경우만 보더라도 엄청난 섬나라라 공항이 무자게 많은데 진짜 공항 보단 자동차 휴게소보다못한 공항이 빼가리입니다.
아무튼 서로 탓하기보단 이해해야해요..
답글
이야.... 칼날 같은 콘크리트 지지대까지 설치했어.. 진짜 대단하다... 비행기 사고 유발하려고 칼을 갈았냐? 진짜... 상식이 없는 것들이네 진짜... 아니 왜 견고하게 건물을 세우지? 장난하나 저것들 진짜
콘크리트 둔덕 없어으면 전부 살았을건데 처래도래지에 공항을 만드는 자체도 잘못 된일입니다.
조종사는 정말 승객들을 위해 공채착륙을 아주 휼륭히 완수 했으나 콘크리트 둔덕 때문에 다살수 있는데 2명빼고 다 죽어 슬픈현실입니다.
새떼가 엔진에 들어간 상태에서 무리하게 가속하여 엔진이 손상된 것으로 사료됩니다 복행하지 말고 착륙 했어야
아니 250미터든 뭐든
다른 공항에서도 철골로 만들고
콘크리트를 안썼으면 이유가 있을거 아냐
그런데도 굳이 왜 콘크리트를 쓴건지
그냥 광주공항에 다시 국제선 투입하자 😅
작년에 누가 했니? 무식하게 바람에 흔들린다고 한듯. 최초는 콘크리트 아니었다고 당시 관계자가 밝힘
정비사.기장.부기장.관제탑 지시사항.총사.흙으로덮은벽설치.대표.경영진들 모두 피의자로 보면서 구속수사해야된다.
주요원인은 둔덕보다 비탈길로 비상착륙허가한 관제사가 더 문제입니다
수평 안맞는거도 한몫했어요ㅠㅠ
역방향시 비탈길이 ㄷ되자나요 ㅠ
다이빙벨 드럼통 들고온 전문가 처럼 수습가능할까
새가 꼈다고 폭약 처럼 터진 엔진이 1차원인 아닌가? 심지어 새 때도 안보이는데
콘크리트 박고 사고났다길래?
활주로에 왜 콘크리트가? 바로 의심했음!!
최소는 플라스틱 파이프기준
설계내역 내놔라
합법적인 혹은 적어도 불법은 아닌 설치물이면 어쩔건데? 뭐 조류한테 책임 물을래? 기장의 실수는 제로였을까? 정말로? 좀 단언하듯이 말하지 말자.
차선도 왜 잇어야 되는지도 모르는 나라가 무슨 안전 타령인가요?
착륙 정말 잘했는데 안타깝네요
멀쩡히 슬라이딩하던 비행기가 저 콘크리트에 부딫히고 불길이 치솟으며 터졌는데 저게 참사의 원인이지 눈이 없니?
국토부도 한번 들여다바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