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원숭이어깨 마시면서 적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조니워커 레드에서 맛봤던, 뭐라 설명하긴 힘든 탁한 맛이 있네요. 날짜 엄청 오래 지난 환으로 된 한방약? 정로환? 같은 맛이랄까? 피트 위스키 3대장에서 맛봤던 그런, 나름의 매력있는 정로환 맛도 아니고,,,,,,
@@이동규-c6q 맞아요 싼 위스키들 ㅋㅋ그런 거 같아요 ㅎㅎ 저는 그 맛이 블렌디드 위스키에 섞인 그레인에서 나는 맛인 줄 알았는데 아닌거네요 ㅎㅎ 오늘 또 하나 새로 배웠네요. 그린라벨 저희 동네 이마트에 많이 들어왔다 다 사라지길 계속 반복하는 거 보니ㅋㅋㅋㅋ 역시 입소문이란 게 참 대단하네요!
우와~3분 전이라니 +_+ 지금 저렴이 of 저렴이이지만, 한국에서 너~무 과소평가, 저평가, 모함(?)을 받은 가성비로는 나름 상당히 좋은 딤플 12년 마시면서 유튜브 켰는데, 김창수님 영상이 3분전에 공개되서 막 씐나서 클릭했습니다 ㅋ 혹시 이 리플 보시는 분들 중에 딤플의 진정한 가성비를 아시는 분들 계시면, 현재 전국의 집더하기 마트로 달려가세요. 특특가 할인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재고가 5병 밖에 없어서 5병만 들고왔습니다. 디아지오 코리아 행사인 것 같은데, 예전 행사들처럼 대대적이거나 가격이 막 좋진 않고 눈에 띄는건 딤플 12년 500ml와 고든스 진 정도 밖에는 없더라구요. 진 베이스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든스도 쟁여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사가가 1만 5천 이하라서 가격 참 좋습니다. 딤플 12년 500ml는 1만 3천대 입니다 +_+)
창수님 토욜 여쭤보고 싶었던건데 쑥쓰러워서ㅡ.ㅡ;;윈저 17은 어느정도 평가를 받는 술이죠??블렌디드 조니 시바 발렌 미들라인 골드 17 18 다 마셔봤는데 윈저 17이 오히려 더 맛있는(?)느낌이더라구요 제가 입맛이 후진건가요??ㅠㅠ다음에 윈저도 잠깐 언급해주셔요~~~
쿠퍼독빼고 두개 동시에 다사서 마셨는데 가장먼저 빈보틀은 몽키숄더네요.
다른분들이 피니시 짧고 맛 별로라 하던 글랜그란트10 도 전 맛나게 잘먹었으니 확실히 술은 취향인것 같습니다
역시나 믿고보는 채널입니다👍👍👍👍👍
정리 굿 입니다^^
네이키드 그라우스 땡기네요
얼마전에 가까운 주류점에서 몽키숄더 2800엔에 할인하길래 바로 업어 왔죠ㅋㅋㅋ 하이볼해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도 몽키 하이볼 좋아합니다.
싸네요...
2800엔이면 진짜 싸네요 ㄷㄷ…
제 평가랑 완전히 똑같을 정도로 비슷하네요 😅😅😅
저도 세개 다 먹어봐서 그런지 진짜공감됩니다.
개인적으로 코퍼독은 가볍고 찌르는 맛이 불편해서 손도안대고있네요...
좋게 말하면 시트러스와 노란 꽃들의 플로럴이 느껴지는데 취향엔 안맞아요ㅠㅠㅠ
저는 저 셋 중 네이키드그라우스쪽을 제일 맛있게 먹긴 했습니다
2023 11월 15일 천안트레이더스기준 코퍼독 35000원 몽숄,네이키드 둘다 55000넘네요 코퍼독 압승..
마이크 바꾸시니까 진짜 영상 보는게 너무 편안ㅜㅜ정말 좋습니다 창수님 영상!
항상 응원합니다
코퍼독을 사기엔 1~2만원만 더하면 그린라벨이 있죠 ㅎㅎ
진짜!!
그린라벨 마셔보고 너무 매력잇어서
다른 블렌디드 몰트도 다 괜찮겟다 하고
몽키숄더 먹고 대실망 햇네요ㅜ ㅎㅎ
심지어 할인할때는 할인 안하는 코퍼독 보다도 싸고
이마트 롯데마트 가면 상시구비 되어있는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도 몽숄보다는 훨~씬 나은 거 같아요.
지금 원숭이어깨 마시면서 적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가 굉장히 싫어하는, 조니워커 레드에서 맛봤던, 뭐라 설명하긴 힘든 탁한 맛이 있네요.
날짜 엄청 오래 지난 환으로 된 한방약? 정로환? 같은 맛이랄까?
피트 위스키 3대장에서 맛봤던 그런, 나름의 매력있는 정로환 맛도 아니고,,,,,,
@@jW_Hv
약간 싼 위스키에서 종종 느끼는 뒷맛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조니그린은 최고입니다 ㅋㅋ
다만 요새 좀 구하기 힘들어지는 거 같아서 걱정이..
@@이동규-c6q 맞아요 싼 위스키들 ㅋㅋ그런 거 같아요 ㅎㅎ
저는 그 맛이 블렌디드 위스키에 섞인 그레인에서 나는 맛인 줄 알았는데 아닌거네요 ㅎㅎ 오늘 또 하나 새로 배웠네요.
그린라벨 저희 동네 이마트에 많이 들어왔다 다 사라지길 계속 반복하는 거 보니ㅋㅋㅋㅋ 역시 입소문이란 게 참 대단하네요!
원숭이 개 새 뭔가 입에 착착 붙는 느낌이 좋네요. ㅋㅋㅋ
지금 몽키숄더 마시면서 보고 있었네요 ㅎㅎ 댕댕이랑 새도 마셔봐야겠어요
좋은 리뷰입니다~^^
코퍼독을 사고나서 맛에대한 정보를 찾다가 영상을 보았습니다. 제가 막연하게 느꼈던 맛을 정확하게 표현해주셔서 더 위스키를 즐기게 되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뒤늦게 영상보고 많은 공부가 됬습니다.
다들 좋아하시지는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원숭이, 개, 새(뇌조->꿩)하니 모모타로의 세 부하에 해당한다는 느낌이네요.. 뭐, 이제는 더 이상 새가 아니게 되기는 했습니다만.. (네이키드 몰트가 됬으니..)
항상 번창하세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3개 다 구해봐서 말씀하신 내용이랑 비교하고 제 느낌에 보충하면서 공부해보고싶네요 ㅋㅋㅋ
저도 조금 섞어보고 ㅋㅋㅋ
일단 얘기만 들으면 원숭이랑 새가 취향일거 같습니다
재밌게봤습니다!
몽키숄더 한병 진작에 다 비웠는데
추가구매하러가야겠네요ㅎㅎ
끝!!ㅎㅎ
맛 표현이 찰떡이네요
프루티한 위스키 좋아하셔서 코퍼독 고르실 줄 알았는데 원픽은 몽키숄더네요. 반전 ㅋㅋㅋ
셋중에서는 코퍼독이네요( 가장 세일 많이해 ㅋ)
원숭이 개는 마셔봤는데 새도 구해서 마셔봐야겠네요 ㅎㅎ
가성비 쉐리몰트로 새를 마시는데 원숭이도 궁금하네요ㅎ
입문시절 먹어보던 생각이 나네요 ㅋㅋ지금은 그 세종류는 안마시지만
세가지 섞은 키메라 위스키는 무슨 맛인가요 ㅋㅋㅋ
김창수위스키는 언제쯤 마셔볼수있을지 궁금합니다 :) 항상 채널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피트 리큐르는 있나요?
이마트트레이더스에 스모키스캇 사러 가보니 코퍼독을 30,880원에 팔더라구요ㄷㄷ
네이키드그라우스는 5.3 정도였고... 몽키숄더는 예전엔4.4~4.7?에 팔았었는데 지금은 와인앤모어에서만 5.5에 팔고있으니 가성비면에선 코퍼독을 따라올수없겠네요
저도 개인적으론 몽키숄더가 젤 맛있었습니다 ㅎㅎ
코퍼독이 원래는 5만원 정도였는데 안 팔리는지 점점 가격이 내려 가네요. 더럽게 안 팔려서 출시가 대비 4배 싸진 헤이그클럽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처음부터 몸에 맞는 가격을 설정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11:06 (아무도 안 물어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 를 좋아해요ㅋ
몽키숄더는 현지가격에 비교하면 사악하네 많
토요일에 마티니하고 씨볼 잘 마셨습니다 ㅎㅎ 아주 맛있더라구요. 가져간 우산이 없어지는 바람에 본의아니게 창수님 우산을 득템(?)하게되었네요. 비 안맞고 잘 들어가셨을지...
비는 적당히 맞았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두번밖에 안 쓴 제가 아끼는 우산이니 잘 사용해주세요.
작년 몽숄리뷰때는 코퍼독보다는 몽숄이 확실히 더 뛰어나다고 평가를 하셨었는데 이번에는 별차이가 안난다고 하셔서 조금 궁금합니다.ㅎㅎ
큰 차이 안 나는 정도로 몽키숄더가 낫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ㅎㅎ
@@portenix73 저는 코퍼독만 먹어봤는데 진짜 그냥 하이볼용이더라구요 ㅎㅎ
우와~3분 전이라니 +_+
지금 저렴이 of 저렴이이지만, 한국에서 너~무 과소평가, 저평가, 모함(?)을 받은 가성비로는 나름 상당히 좋은 딤플 12년 마시면서 유튜브 켰는데, 김창수님 영상이 3분전에 공개되서 막 씐나서
클릭했습니다 ㅋ
혹시 이 리플 보시는 분들 중에 딤플의 진정한 가성비를 아시는 분들 계시면, 현재 전국의 집더하기 마트로 달려가세요. 특특가 할인 중입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재고가 5병 밖에 없어서 5병만 들고왔습니다. 디아지오 코리아 행사인 것 같은데, 예전 행사들처럼 대대적이거나 가격이 막 좋진 않고 눈에 띄는건 딤플 12년 500ml와 고든스 진 정도 밖에는 없더라구요. 진 베이스 칵테일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든스도 쟁여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사가가 1만 5천 이하라서 가격 참 좋습니다. 딤플 12년 500ml는 1만 3천대 입니다 +_+)
딤플은 쉐리?라고해야되나 맛이어떤가용?
@@럭키케이-f3e 쵸컬릿, 견과류(넛티), 단맛(바닐라랑은 아주 약간 다른 뉘앙스의 단맛), 아주 미미한 허브(?)의 뉘앙스 등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무시하는데, 막상 드셔보시면 데일리로는 가성비가 좋아요.
위스키 사전을 만들어 주십시요.^^
👍
해당제품들은 그럼 스카치에서 대충 몇년 숙성이라고 생각하면 편할까요? 어차피 매번 바뀌기야 할테지만
NAS 숙성년수 미표기면 아무도 모를일이죠 제조사말곤 ㅎㅎ
원숭이개새라니 뭔가 미묘하게 반일이 되어버림;;;
여기에 조니워커 그린 라벨이 추가된다면 어떨까요? 가격이야 몽키숄더보다도 한 만원 비싸긴(마트 기준) 합니다만
그린은 따로 리뷰하셧는데 15년이라 체급이 다르다고 하심
뭐야 모모타로 꼬봉들이잖아
엌ㅋㅋㅋㅋ 일본문화마니좋아하시는군요ㅋㅋㅋ
이거 완전 모모타로 셋트네.. 원숭이 .개. 꿩 이제 오니랑 관련덴 술만있으면..
결국 스까네
결론ㅋㅋㅋㅋㅋ
삼대장이다.
창수님 토욜 여쭤보고 싶었던건데 쑥쓰러워서ㅡ.ㅡ;;윈저 17은 어느정도 평가를 받는 술이죠??블렌디드 조니 시바 발렌 미들라인 골드 17 18 다 마셔봤는데 윈저 17이 오히려 더 맛있는(?)느낌이더라구요 제가 입맛이 후진건가요??ㅠㅠ다음에 윈저도 잠깐 언급해주셔요~~~
윈저 맛에 대한 대외적인 평가는 좋지 않은 것 같지만, 아니 맛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 조차 잘 없지요. 하지만 갖고 있는 이미지 보다는 상당히 좋은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원숭이 개새 중에 원숭이가 맛나뎌
개새 ㅎㅎㅎ
김창수 위스키 화이팅 입니다 !!!
5등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