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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가 가득채웠을시 시간이여서 조건을 만족하는건 고호지만 시작하기전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것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를 지키지 않은것도 고호 정리하자면 승부 내용에 대해선 고호가 승자지만 승부 자체에 관하여 패자. 전제조건 혹은 이해도로 따지자면 갓고호 승부의 정당성으로 따지자면 추고호. 하지만 심판도 암묵적인 합의를 명시하지 않은 책임을 인정하여서 고호 판정승으로 귀결하였으므로 갓고호
3차원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내부와 외부가 구분이 없는 클라인병을 실제로 만들수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클라인 수학자가 구상한 클라인병은 주둥이가 본체를 관통하지 않음) 그래서 물을 담을수도 채울수도 없다고 하는것이구요. 저게 클라인병이다 라고 하면서 물을 담는 챌린지를 시도하는건 이상한 실험입니다. 첨에 이과 도전자분이 "절대 할수 없다는것을 하라는것이 말이되냐"라고 말씀하셨듯이 명제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들 상태가 메롱인데?? 심판이 인정이라 한 부분(병 속을 가득 채우는 부분)을 왜 걸고 넘어져서 갓고호라 외치는지 모르겠음 분명 영상 보면 '미리 준비한 점' 이 문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이겼는지 추하게 이겼는지 의견을 댓글로 달아달라했는데 영상을 제대로 안본건지;;;
호스를 이용한 방법은 나도 생각하긴 했었지만 비커에서 바로 호스로 물을 채우는 건 어려울 것 같았는데 물병에 물을 채우고 호스를 고정한다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었구나. 따지고 보면 호스를 사용하여 뫼비우스의 띠 같은 구조를 아예 깨버린 거라서 구조 안에서 정답을 찾아낸 게 아니라 좀 아쉽긴 하지만 결국 현실에서 물질적인 실험을 한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것이니 구조 또한 물병 외부적 환경도 포함해서 봐야 하는 거긴 하다.
@@sooout 어차피 규칙이 정해지지않았으니 먼저 준비한걸로 추하다, 혹은 아니다를 결정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그 준비로 인해 승패가 바뀐다면 그 부분에선 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적은 댓입니다. 준비시간을 추가하든 말든 승리는 고호님이니 그게 추할 이유는 없다고 봤고요.(물론 타이머재고 준비했을때는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알 수도 없으니 고려대상은 아닌거같네요.)
서로 같이 모여있는자리에서 설명을 해주면, 나중에 하는사람은 그만큼 생각할시간을 더 벌게 되므로, 따로따로 한명씩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다 아이디어는 너무 좋았지만 고호님이 만약 처음 하는 입장이었다면 몇분이 걸렸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저 물병은 3차원의 뫼비우스의 띠를 2차원 평면에 나타내듯 4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물체를 3차원에 표현한 겄입니다 즉 4차원의 그림자와 같은거죠 우리가 클라인 물병을 채운다는 것은 2차원에서 본 뫼비우스띠 즉 "동그라미"를 색칠 하는겄과 의미가 같습니다. 즉 실질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긱블에서 말하듯 쓸모없는 도전은 없으니까! ^_^ 긱블 항상 응원합니다
뒷북이지만 갓고호여 ㅋㅋㅋ 고호님 문과시지만 차분하게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셨다고 생각하구요, 소님의 방법은 빠르지만 빈틈을 없애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호님의 방법은 정말 빈틈없이 꽉 채울 수 있어서 시간 상관 없이 결과의 퀄리티 면에서 갓고호님의 깔끔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 1년 지나서 다시 보니 영상에 찍힌 준비시간을 포함시킨다고 해도 6분 이내일 것 같아 고호님의 승리 같은데요!? ㅎㅎㅎ 외쳐 갓고호
클라인 병은 뫼비우스 띠 2개를 연결합해서 만든 2차원 다양체이고 최소 4차원 공간에서 존재할 수 있음. 3차원에 존재하는 클라인 병은 4차원의 클라인 병을 3차원에 투영시킨 것으로 실제와 다름.(주사위를 칠판에 그릴 때 칠판에 그려진 것을 보고 주사위의 모양을 추측할 수 있지만 실제 주사위 모양이 아닌 평면에 그린 그림인것과 같은 차이) 실제로 위쪽 관이 자기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형태가 3차원으로 표현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로 실제 도형과는 다른 모양임. 가향성을 줄 수 없어 안과 밖의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인 병 속에 물을 조금도 채우는 것이 불가능한 것임.
중요한건 안쪽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야 하기에 얇은 호스만 가지고 안쪽 끝까지 밀어넣고 바깥쪽 호스 입구에 물이 안들어가게만 해도 충분히 채워질 것 같습니다. 유리병의 최하단과 들어가는 입구의 높이차가 없어서 고호님처럼 완벽하게 넣기위해서는 입으로 약간 빨아드리면 준비시간이 줄어들어 기록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들 상태가 메롱인데?? 심판이 인정이라 한 부분(병 속을 가득 채우는 부분)을 왜 걸고 넘어져서 갓고호라 외치는지 모르겠음 분명 영상 보면 '미리 준비한 점' 이 문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이겼는지 추하게 이겼는지 의견을 댓글로 달아달라했는데 영상을 제대로 안본건지;;;
콜롬버스의 지혜같은거임. 아무도 준비하면 안된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음. 룰에 적용이 안되기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됨 즉 고호님이 잘한거임. 거기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채우는 계산이 고호님한테는 있었고 소님은 한번에 병안에 모든부분을 채워질거라고 계산했던거지 빈부분이 있을거라는 계산이 없었음. 결국 준비를 미리했든 안했든 생각해보면 이미 고호쪽 승이 확실시되는거였음. 거기에 전자렌지에 넣다빼는 시간도 생각해보면 고호님쪽이 상식적으로 더 빠르게 채울수밖에 없었음.
상대의 방법을 보고 응용할 수도 있는건데 상대가 준비할 동안 같이 생각을 했다는 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료준비는 미리 했었지만 테스트까지 해본 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상대는 예전에 비슷한 실험(?)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결과를 어느 정도 알고 실행했죠. 다행이 카메라에 찍힌 호스 준비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추가해도 이겼습니다. 저도 이과 출신이고, 공학도이지만 이번 대결은 문과 대표의 방법이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고호님께서 재료를 준비해서 주머니에 넣는데 까지 소비된 시간이 2분 6초 [영상 8:35] 물을 완벽하게 가득 채우는데까지 시간이 4분 1초. 즉, 생각만 하고 계셨다가 시작하자마자 느긋하게 재료를 찾아 진행하셨다 해도 6분 7초라는 뜻이 아닐까요? 소님께서 패널티를 받아 8분 55초가 되셨지만 패널티가 없었어도 약 2분 가량의 차이가 나는데다가 물까지 빈틈없이 채우신 고호님의 압승이 아닌지...ㅎㅎㅎ
대결 내용은 동시에 들었고 '가득 채우는데 둘 다 성공한다면 빠른 시간에 채운 사람이 성공' 한다는 조건도 처음부터 있었죠.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1층에서 재료를 공수해온 것과 4층까지 오르내리고 전기를 연결하는 등 시간이 더 걸리는 전자렌지가 필요한 방법을 택한 차이라고 봐요. 스타트! 하자마자 재료를 준비하셨더라도 1층에서 재료를 찾아 완벽하게 물을 채우셨을테니(느긋한 영상과는 달리 준비단계도 빨리 준비하셨을테니 시간이 더 단축 되었겟죠?) 4층에 가있는 동안 미리 재료를 준비했다고 추한 방법을 써서 이긴게 아닌 압승 이라고 한거랍니다!
저도 얇은 호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조금 다른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클라인 물병에 물을 채울 수 없는 이유가 물을 입구로 넣으면 안쪽의 공기가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호스로 공기가 빠져나올 길을 만들어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얇은 호스를 입구를 통해 병 안쪽까지 밀어넣고, 호스를 피해 입구에 물을 부으면 안쪽까지 물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사견으로는 예전의 대결과 같이 준비 시간을 동일하게 주고 시작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카테고리 차이인 문과와 이과의 갭을 메꾸자 한다면, 진행시간의 결과에 이과의 결과에 추가 시간을 부여하는 패널티를 주는 것으로 계획을 잡으셨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과나 문과의 문제라기 보다는 계획에서 순서도 작성시 변수의 포함부분의 결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물의 상태변화를 이용한 압력차 방법(과학적인 방법)으로 소형 클라인의병에 물을 따라보니 영상과는 다르게 물이 꽉 차지가 않네요. 아마 들어갈때 힘이 강해서 그 반발력에 의해 더 들어와야할 물이 못들어오는 것 같은데 아마 더 소형의 병으로 실험하셨다면 과학측에서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여러번 시도해봤으나 병에 물이 꽉차지 않음. 소형 클라인 병으로 시험해볼 것을 추천드림.) 과학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한 듯 합니다.
보자마다 드는 생각이 호스를 병 끝까지 밀어 넣은 후 호스를 공기를 빼내는 통로로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호스를 끼운 후 호스 바깥으로 물을 흘려 넣으면 호스를 통해 공기가 빠지면서 물이 가득차게 될 것임. 그 후 호스와 호스내부의 공기는 병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호스 입구를 막고 천천히 빼면서 물을 입구에서 계속 보충하면 물이 가득찰 듯 싶네요.
저건 클라인병이아닙니다. 클라인병은 공간좌표계가 4개의 기저벡터에의해 정의되는 공간에서의 병인데요, 위상적으로 원형 파이프와 같습니다. 근데, 우리는 3차원이죠? 그림자를 보고있는겁니다. 사영이라하는데, 필연적으로 맞붙거나 통과하는 면이 존재하게되죠. 저건 안 밖이 존재하는 그냥 조형물일뿐이지 클라인병이 아닙니다
저건 클라인병이아닙니다. 클라인병은 공간좌표계가 4개의 기저벡터에의해 정의되는 공간에서의 병인데요, 위상적으로 원형 파이프와 같습니다. 근데, 우리는 3차원이죠? 그림자를 보고있는겁니다. 사영이라하는데, 필연적으로 맞붙거나 통과하는 면이 존재하게되죠. 저건 안 밖이 존재하는 그냥 조형물일뿐이지 클라인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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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을 활용한 메이킹 / 팅커캐드 / 퓨전360 / 아두이노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
⚙긱블 본사에 와서 직접 메이킹을 해볼 수 있는 경험
⚙긱블의 메이커를 직접 만나, 메이킹에 대해 배워 볼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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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까지 지원 가능하니까, 마감 되기 전에 얼른 지원하세요😘
저는 지금 중1인데
아니 링크들어가니까 청년만가능하다하는데
왜 영상에서는 “누구든지”가능하다고 하셨나요 들떠서 링크들어갔는데 열만받고나오네요 제발 제대로된 말만 해주세요
크아!!!! 이런 사람들이 유튜버다 ㅋㅋㅋㅋㅋ 간만에 눈이 정화되네
전제가 가득채웠을시 시간이여서 조건을 만족하는건 고호지만 시작하기전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것에 대한 암묵적인 합의를 지키지 않은것도 고호 정리하자면 승부 내용에 대해선 고호가 승자지만 승부 자체에 관하여 패자. 전제조건 혹은 이해도로 따지자면 갓고호 승부의 정당성으로 따지자면 추고호. 하지만 심판도 암묵적인 합의를 명시하지 않은 책임을 인정하여서 고호 판정승으로 귀결하였으므로 갓고호
CHT-02D 어뢰가 버블제트 폭발이 가능한가? 그런 설계가 되어있는가? 토마스에클스 메일에는 아니라고합니다. 이유는 열기압탄두. 정치화된 썪은 과학자들이 많아요. K언론에 물들지마시고... 건강한 과학적 사고를 기릅시다.
추해
규칙과 기준을 잘 세워두어야 한다는 교훈까지도 문과의 승리인것 같습니다
에블바디 홍준표❤
그렇다면 갓고호 가 돼는건가? ㅋㅋ
우와 문과다 ㅋ
실제로 클라인 물병은 4차원도형으로 3차원으로 표현할수없음. 저렇게 공기때문에 채울수없는게 아니라 3차원적 뫼비우스 띠이기 때문에 안과밖의 개념이 없는 4차원 물병이기 때문에 안이 밖이고 밖이 안이라서 그냥 채울수가없음
세상에..
관을 찾아서 체크해보고 챙기는데 2분 정도가 더 소요됐으니 그거 추가한다고 하더라도 고호님이 더 빨랐네요
따지자면 재료준비가 완료된 상태로 봐야죠
재료 준비가 완료됐단 조건이어도 1분 패널티 때문에 소님이 4분 50초입니다
@@2밤톨그게 아니라 고호님에게 물을 채우는 시간에 준비물을 찾는 시간을 추가하더라도 소님이 준비물을 찾고 물을 채우는 시간보다 빨랐다 이 예기죠.
어차피 시간이 적게 걸릴 거면 시작하고 찾으면 되는데 굳이 반칙을 할 필요가 있나요?
@@람-v9q 그야 상대가 몇분이 걸릴지 모르니까요
이과는 문제를 과학적으로 접근하고
문과는 문제를 직관적으로 접근한다라..
승패 상관없이 둘의 특색이 잘 드러난 좋은 경기였던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 유리병 채울려면 흐물한 빨때(이름 까먹음)그거 안의 공기를 빼져서 물 드러감ㅇㅇ
아 6:46 이 장면 안보고 댓글 달았네 ㅎㅎ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하암 졸려
와~명언이다
조세희 작가님의 연작에서 아예 이 이론을 통째로 사용한 단편이 등장합니다. 이라는 단편인데, 아무리 용을 써도 출구가 없는 것 같은 난장이 가족의 현상황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아 인상깊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읽었는데도 까먹었는데 이걸 기억하네 ㄷㄷㄷ
난장이 요???
@@Christian-xv5pq
난쏘공 초판본이 출간된 날짜는 1978년으로, 난'장'이도 표준 표기였기 때문에 기존의 표기법을 그대로 따릅니다. 표준한국어법이 개정되면서 난쟁이로 통일된 건 80년대로 시간차가 있습니다.
역시 우리나라엔 똑똑한 분들이 많아~~ 흐뭇하다~~
이건 변수를 예측하지 못한 주최측에 패널티를 주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벌칙하나 하시죠 갈퀴님ㅋㅋㅋ
솔직히 룰 중간에 미쓰포인트 만드는 추퀴님이 갈하고 벌칙으로 그냥 아이스버킷챌린지 같이 물따귀 맞고 다음 영상 시작하시죠 ㅋㅋㅋㅋㅋㅋㅋ
good idea!
ㅋㅋㅋㅋㅋ 역시 문과대 이과는 갈퀴가 벌칙을 받아야 제 맛 ㅋㅋㅋㅋㅋㅋ
올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3차원에서 살고있는 우리는 내부와 외부가 구분이 없는 클라인병을 실제로 만들수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클라인 수학자가 구상한 클라인병은 주둥이가 본체를 관통하지 않음) 그래서 물을 담을수도 채울수도 없다고 하는것이구요. 저게 클라인병이다 라고 하면서 물을 담는 챌린지를 시도하는건 이상한 실험입니다. 첨에 이과 도전자분이 "절대 할수 없다는것을 하라는것이 말이되냐"라고 말씀하셨듯이 명제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가끔은 까리한 기법보다 직관적인 방법이 더 좋을 수 있다는 교훈을 줄 수 있기에 갓고호 하겠습니다
이과와 문과의 대결이 아니라 과학과 공학의 대결인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FuhrerPPK Theory 와 Practice 차이
아 레전드긴 했음 솔직히
역시 문과는 추하구나 ㅋㅋㅋ
@@FIoyd_rose 역시 니애&미가 강&간을 당해서 너가 태어난거구나 … 물론 중학생 무리한테 ..
이 대결은 사실 시간은 의미 없고 누가 완벽에 가깝게 물을 채웠는가가 중요한 것 같음.
빈틈 없이 물을 채운 고호님이 압승했다고 봄.
댓글들 상태가 메롱인데??
심판이 인정이라 한 부분(병 속을 가득 채우는 부분)을 왜 걸고 넘어져서 갓고호라 외치는지 모르겠음
분명 영상 보면 '미리 준비한 점' 이 문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이겼는지 추하게 이겼는지 의견을 댓글로 달아달라했는데 영상을 제대로 안본건지;;;
@@PlumbloSom 자기 하고싶은말 좀 했다고 폄하하는 니 노예근성이 소름임
@@PlumbloSom 달복아 나한테까지 니 부정적 에너지 오지 않게 해줄래?
그 절차가 공정치 못하면 결과는 의미 없습니다.
@@PlumbloSom 이거 복붙해서 여기저기 달고있는 거였어? 의견을 물은거지 그 주제로만 달아달라 하진 않았습니다 님부터가 매롱 인데요?
복붙하며 여기저기 달고있는 거라면 다른사람들도 이런서리를 했으려나?
클라인의 물병 우리 우주에서 만들기는 어려움,4차원 공간 물건이라 이론상 안이즉 밖이고 채우지 못함,저건 그냥 못 채우는 물병 보다 만들어낸 모양인게 더 맞음.
호스를 이용한 방법은 나도 생각하긴 했었지만 비커에서 바로 호스로 물을 채우는 건 어려울 것 같았는데 물병에 물을 채우고 호스를 고정한다는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었구나. 따지고 보면 호스를 사용하여 뫼비우스의 띠 같은 구조를 아예 깨버린 거라서 구조 안에서 정답을 찾아낸 게 아니라 좀 아쉽긴 하지만 결국 현실에서 물질적인 실험을 한다는 걸 전제로 하는 것이니 구조 또한 물병 외부적 환경도 포함해서 봐야 하는 거긴 하다.
역시 문과는 추하구나 ㅋㅋㅋ
@@FIoyd_rose 혹시 인생에서 하셨던 가장 큰 일이 이과를 간 것…?
이건 호스 유무의 문제가 아닌데...
각의 삼등분 문제 같은건 아니니까….. 구조를 깨도 인정!
애초에 클라인물병은 4차원에서 성립하는거지 현실에서 3차원으로 만들어둔건 진짜 클라인물병이 아닙니다.
갓고호가 맞는게 준비하는데 걸린시간만 봐도 2분이라 합쳐도 의미없이 그냥 압승입니다 ㅋㅋ
문과노 ㅋ
다들 승패를 말하시네요....
승패는 이미 영상에서 고호님 승리로 끝난거죠
갓고호인지 추고호인지는 승패가 아니라 미리 준비한것만 보고 정해야죠
@@sooout 어차피 규칙이 정해지지않았으니 먼저 준비한걸로 추하다, 혹은 아니다를 결정하는건 어렵다고 생각했고, 그렇다면 그 준비로 인해 승패가 바뀐다면 그 부분에선 결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적은 댓입니다. 준비시간을 추가하든 말든 승리는 고호님이니 그게 추할 이유는 없다고 봤고요.(물론 타이머재고 준비했을때는 결과가 달랐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알 수도 없으니 고려대상은 아닌거같네요.)
@@starkr1899저는 다르게 생각한 이유가 있는데 전 영상들 보면 시간경쟁때 갈퀴님이 미리 전자렌지 같은거 준비해놓거나 그래서 시간이 단축되면 이기든 지든 댓글에 갈하다 추퀴야 이랬죠 그거랑 마찬가지라고 봤습니다
@@starkr1899 그렇게 치면 뒷사람이 유리할 수 밖에 없죠.... 그건 아니죠
"법은 뒤를 보지 않는다" 과학 실험에서 소급이 안 되는 형법의 원리를 가져온 고호 그는 도덕책
소급효 금지 입갤
진짜 미쳤다
서로 같이 모여있는자리에서 설명을 해주면, 나중에 하는사람은 그만큼 생각할시간을 더 벌게 되므로, 따로따로 한명씩 설명해주고 문제를 풀때까지의 시간을 계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분다 아이디어는 너무 좋았지만 고호님이 만약 처음 하는 입장이었다면 몇분이 걸렸을지 궁금하기는 하네요.
애초에 그걸 핸디캡으로 준거임
그러면 안 되죠. 그걸 알고서 핸디캡을 준 건데요? 이과가 유리한 만큼 생각할 시간을 준 것이니 그 시간을 포함하면 안 됩니다.
생각하고 준비한 시간을 봐도 2분 0초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서 처음하는 입장이었어도 7분정도밖에 걸리지 않았을겁니다!
3:34 광고시간빼고 다시 ㄱㄱ
문과 이과로 나뉘는 여러 편견 속에 해결해 주신 고호님에게 박수를!
물속에 담그면 채울수 있음
역시 문과는 추하구나 ㅋㅋㅋ
@@FIoyd_rose 추하다고 도배하는 당신이 더 추함
앞사람이 보고 따라한게 아닌 빈틈없이 채운다에서 갓고호의 승리, 눈은 진짜 이과가 시원하네요
저 물병은 3차원의 뫼비우스의 띠를 2차원 평면에 나타내듯 4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물체를 3차원에 표현한 겄입니다 즉 4차원의 그림자와 같은거죠 우리가 클라인 물병을 채운다는 것은 2차원에서 본 뫼비우스띠 즉 "동그라미"를 색칠 하는겄과 의미가 같습니다. 즉 실질적인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나 긱블에서 말하듯 쓸모없는 도전은 없으니까! ^_^ 긱블 항상 응원합니다
클라인물병은 4차원에서 정의된 도형입니다. 3차원에 존재하면 부피가 존재해요
뒷북이지만 갓고호여 ㅋㅋㅋ 고호님 문과시지만 차분하게 빈틈없이 채울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셨다고 생각하구요, 소님의 방법은 빠르지만 빈틈을 없애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호님의 방법은 정말 빈틈없이 꽉 채울 수 있어서 시간 상관 없이 결과의 퀄리티 면에서 갓고호님의 깔끔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 1년 지나서 다시 보니 영상에 찍힌 준비시간을 포함시킨다고 해도 6분 이내일 것 같아 고호님의 승리 같은데요!? ㅎㅎㅎ 외쳐 갓고호
클라인 병은 뫼비우스 띠 2개를 연결합해서 만든 2차원 다양체이고 최소 4차원 공간에서 존재할 수 있음. 3차원에 존재하는 클라인 병은 4차원의 클라인 병을 3차원에 투영시킨 것으로 실제와 다름.(주사위를 칠판에 그릴 때 칠판에 그려진 것을 보고 주사위의 모양을 추측할 수 있지만 실제 주사위 모양이 아닌 평면에 그린 그림인것과 같은 차이) 실제로 위쪽 관이 자기자신을 뚫고 지나가는 형태가 3차원으로 표현하면서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로 실제 도형과는 다른 모양임.
가향성을 줄 수 없어 안과 밖의 구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클라인 병 속에 물을 조금도 채우는 것이 불가능한 것임.
클라인 물병은 절대 물을 채울 수 없는데 클라인 물병도 아닌걸 가져와서 클라인 물병에 물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라고 하니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
중요한건 안쪽 공기가 바깥으로 빠져나가야 하기에 얇은 호스만 가지고 안쪽 끝까지 밀어넣고 바깥쪽 호스 입구에 물이 안들어가게만 해도 충분히 채워질 것 같습니다. 유리병의 최하단과 들어가는 입구의 높이차가 없어서 고호님처럼 완벽하게 넣기위해서는 입으로 약간 빨아드리면 준비시간이 줄어들어 기록도 단축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는
저 혹시... 해외애서 학교 프로젝트가 있는데 참고해도 될까요?
와와 소님이 전자렌지로 물 채우실땐 저건 못이긴다 싶었는데 이걸 해내네요ㅋㅋㅋ완전히 꽉 물을 채웠고 재치있었다 생각합니다 갓고호~
갓고호
바로 옆에서 재료를 구했어도 패널티로 전자렌지 구해오는 시간과 동일하게 추가시간을 적용 해야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래도 빈틈없이 꽉 채워야 한다는 주제에 가장 알맞아서 고호님의 승리가 맞지않나 싶네요
댓글들 상태가 메롱인데??
심판이 인정이라 한 부분(병 속을 가득 채우는 부분)을 왜 걸고 넘어져서 갓고호라 외치는지 모르겠음
분명 영상 보면 '미리 준비한 점' 이 문제를 가지고
정정당당하게 이겼는지 추하게 이겼는지 의견을 댓글로 달아달라했는데 영상을 제대로 안본건지;;;
@@PlumbloSom 정확하게는 '문과적인 아이디어' 로 정정당당히 이겼냐, 추하냐 인데
미리 준비한 추한점보다 완벽한 문과적인 아이디어에 더 높은 점수를 준거 뿐입니다
@@FIandre_ 갈퀴님이 첨에 빈틈없이 가득 채워야한다는 말을 안했음. 그래서 빈 공간이 생겨났던거죠.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약간 흘린건데 수조에 병이 담긴채로 들어올리면 병속의 물이 흘릴 염려가 없죠. 물론 수조의 물은 다 쏟아지겠지만 빈 공간 없이 채울수있습니다
@@인호박-p7i 그렇긴 하네요
가득이란 말이 5:00에서 나왔군요
그래도 제출은 본인이 하셨으니까요
@@FIandre_ 가득이란 말을 시작하기 전에 안했다는게 포인트죠. 그건 제출 하고나서 한 말이고 시작전에 말 했다면 빈공간 없이 채워서 제출했죠
콜롬버스의 지혜같은거임. 아무도 준비하면 안된다는 얘기는 한적이 없음. 룰에 적용이 안되기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됨 즉 고호님이 잘한거임. 거기에 마지막 한방울까지 채우는
계산이 고호님한테는 있었고 소님은 한번에 병안에 모든부분을 채워질거라고 계산했던거지 빈부분이 있을거라는 계산이 없었음. 결국 준비를 미리했든 안했든 생각해보면
이미 고호쪽 승이 확실시되는거였음. 거기에 전자렌지에 넣다빼는 시간도 생각해보면 고호님쪽이 상식적으로 더 빠르게 채울수밖에 없었음.
준비시간 다 해도 6분대라 이건 갓고호 인정. 과정과 결과를 보면 이번엔 문과vs이과가 아니라 마치 이과vs이과를 보는 듯 했습니다. 문과가 웬일로 과학적인 방법을 잘 활용했네요? ㅎㅎ
@@임창조-m2s 광고한 건 이과 잘못이지
갓고호 ㅇㄹㄴ
두분다 기가맥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 입장에선.. 그저 감탄
왜 준비를 했냐가 질문인데
왜 댓글엔 문과가 공기층이 없으니 된거임 이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준비를 해오는게 아닌데 해온거니 잘못된거죠
이건 이과 승일듯 정정당당하게 하는게 경쟁에선 중요한 요소인데
클라인 병에 물 채우기는 공기가 들어간 U자형 실린더를 가득 채우는 문제와 같죠. 전자레인지 쪽이 임팩트는 강하지만, 저는 확실한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갓고흐!
문과가 이긴거 같네여 전자렌지 시간 빼고 물건 미리 안챙겼어도 시간적 으로 보나 양 으로 보나 문과가 이긴거 같네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상대의 방법을 보고 응용할 수도 있는건데 상대가 준비할 동안 같이 생각을 했다는 부분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재료준비는 미리 했었지만 테스트까지 해본 건 아니기 때문에 확실한 결과도 모르는 거죠. 하지만 상대는 예전에 비슷한 실험(?)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결과를 어느 정도 알고 실행했죠.
다행이 카메라에 찍힌 호스 준비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추가해도 이겼습니다.
저도 이과 출신이고, 공학도이지만 이번 대결은 문과 대표의 방법이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멋진 아이디어 였다 생각합니다. ㅎ
먼저 준비물을 가져오는것은 규칙위반이고 이과도 그렇게 치면전자레인지 갖고오는 시간을빼면 이과가 조금더 빨리한것같으니 전 추고호하겠습니다
애초에 시간차보다는 공기를 누가 최대한 빼서 완벽하게 채웠나가 심판기준이 되었어야 맞네요. 동일한경우 시간이요!
갓고호^^
수조에 남은 물이 쏟아지던지 말던지 그냥 수조까지 잡은 통채로 뒤집었으면 과연 공기가 남았을까요?
아이디어부터 결과까지 6분이 걸려버렸으니 고호님 승리지ㅋㅋㅋ 정당한 승부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견없이 그냥 고호님이 압도적으로 빠르고 정확했으니 고호님 승리죠
애초에 진행 방식 자체가 잘못된 게 근본적인 문제긴 함
기준도 살짝 모호하고
수학이랑 과학 싫어하는 친구구나..
@@user-jf9yw5un2e ㅋㅋ 이딴걸로 갈라치기하네
@@user-jf9yw5un2e 싫어 하긴 해...😢
완전 정당한거 같은데 ㅋㅋㅋㅋ
혹시 호스 넣고 통째로 물에 담그면안되나요?
호스로 물을 보내는건 생각 못했고 호스로 공기를 빼네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안되나요?
명확하지 않은 규정을 허점으로 잡고 해낸 고호님이 문과적으로 봤을때 승리임
고호님께서 재료를 준비해서 주머니에 넣는데 까지 소비된 시간이 2분 6초 [영상 8:35] 물을 완벽하게 가득 채우는데까지 시간이 4분 1초.
즉, 생각만 하고 계셨다가 시작하자마자 느긋하게 재료를 찾아 진행하셨다 해도 6분 7초라는 뜻이 아닐까요?
소님께서 패널티를 받아 8분 55초가 되셨지만 패널티가 없었어도 약 2분 가량의 차이가 나는데다가 물까지 빈틈없이 채우신 고호님의 압승이 아닌지...ㅎㅎㅎ
쯔쯔
반대로 재료 준비시간이 빠진 고호님처럼 소님의 재료 준비시간을 빼면 2분정도 걸린 소님이 2배정도 빠른데요
물론 시간으로 볼거 없이 가득채우기에 성공한건 고호님이니까 고호님의 승리로 보면 될거같아요
대결 내용은 동시에 들었고 '가득 채우는데 둘 다 성공한다면 빠른 시간에 채운 사람이 성공' 한다는 조건도 처음부터 있었죠.
다양한 도구들이 있는1층에서 재료를 공수해온 것과 4층까지 오르내리고 전기를 연결하는 등 시간이 더 걸리는 전자렌지가 필요한 방법을 택한 차이라고 봐요.
스타트! 하자마자 재료를 준비하셨더라도 1층에서 재료를 찾아 완벽하게 물을 채우셨을테니(느긋한 영상과는 달리 준비단계도 빨리 준비하셨을테니 시간이 더 단축 되었겟죠?) 4층에 가있는 동안 미리 재료를 준비했다고 추한 방법을 써서 이긴게 아닌 압승 이라고 한거랍니다!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하지만... 앞에서 전자레인지 준비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엄연히 가감했는데도 준비물을 미리 챙겼다는건 공정성에서 어긋나는거니 실격패를 주고싶네요 ㅋㅋㅋ이겼지만 실격!ㅋㅋ
@@유찬황-c4r 소님 재료 준비시간이 4분 걸렸습니다. 재료 준비시간 빼면 4분 50초 정도이고 고호님이 더 빨라요.
고무 빨대로 모터에 연결해서 최대한 채운담에 물속에 넣어 공기포켓쪽부터 천천히 기울이면 될꺼도 같은데.. 안되겠죠 ㅎㅎ
고호님의 '직관'은 그 누구보다 이과다웠습니다
갓고호
낙ㆍㄴㆍㄴㆍㄴ
재료찾는 시간을 계산해서 포함해도 이미 격차가 많이나서 고호님의 승리
올라가있는 동안 준비했으니 준비시간은 동일하다 보면 됨 ㄷㄷ
@@PlumbloSom 고흐님는 2분을 추가해야되고 소님은 4분을 빼야되니까 동일하지는 않죠
@@PlumbloSom 영상보면 주머니에 호스 넣을때 타이머 2분밖에안됨
저도 얇은 호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조금 다른 방법을 생각했습니다. 클라인 물병에 물을 채울 수 없는 이유가 물을 입구로 넣으면 안쪽의 공기가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호스로 공기가 빠져나올 길을 만들어주면 될 것 같았습니다. 얇은 호스를 입구를 통해 병 안쪽까지 밀어넣고, 호스를 피해 입구에 물을 부으면 안쪽까지 물을 채울 수 있지 않을까요??
추함을 어떻게든 넘기려는 갈퀴님의 시도에
저는 추하다 갈퀴야 드립니다.
딱 보자 마자..호스를 병 끝까지 밀어넣고..틈새로 물을 따라 넣으면 끝까지 들어갈꺼라 생각했는데 ㅎㅎ 호스때문에 압력차가 발생하지 않으니 말이죠ㅋㅋ..수증기방법은 진짜 신박😮
동영상초기에 생각된것이 가는호스를 이용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결론은 제 초기생각과 같이 이뤄졌네요. ㅎㅎㅎ
사견으로는 예전의 대결과 같이 준비 시간을 동일하게 주고 시작을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카테고리 차이인 문과와 이과의 갭을 메꾸자 한다면, 진행시간의 결과에 이과의 결과에 추가 시간을 부여하는 패널티를 주는 것으로 계획을 잡으셨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과나 문과의 문제라기 보다는 계획에서 순서도 작성시 변수의 포함부분의 결함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임팩트는 소님
시간과 치사함은 고호님
물병을 가득 채운 시간과 빈틈없이 물병을 가득 채우신 고호님 압승
치사함은 남지만...ㅋㅋㅋㅋㅋ
@@CH-ee3sm 그럼 앞사람은 손해볼 수 밖에 없는데?
@@된장찌갱 대신 이과잖아요
애초에 공부해온 지식에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시작하는거라 ㅋㅋ
뭘 자꾸 치사해 ㅋㅋㅋㅋㅋ 꼬우면 늦게하던가
@@CH-ee3sm 달리기 시합장에 먼저 도착했다고 해서 출발선 앞에서 출발해도 된 다고 할 놈이노 ㅋ
솔직히 우리가 물을 채우기위해 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안에 있는 공기보다 큰 압력을 이용해서 물을 넣는거임
영상에서 보여준 호스를 이용한 방법이 굳이 아니더라도 특정한 압력을 바깥에서 계속 주면서 물을 바깥에서 안으로 밀어 넣는다면 아주 쉽게 물을 채울 수 있음
호스 미리 준비 안했어도 찾아서 재단하는데 4분 54초가 걸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갓고호
소님 패널티랑 준비시간 빼면 4분도 안걸렸어요
😊8????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미리 재료가 준비된 상태에서 시행했다는게 문제죠. 그럴거면 갈퀴도 전자레인지 미리 가져왔지
@@142smdopp 아니요 그럼 시작을 하고 준비를 해야지 시작 하기도 전에 준비를 하면 갈퀴도 전자레인지 미리 준비하면 1분만에 끝낼 수도 있었던사항입니다.
@@lilllililiiiilil 고흐님은 준비시간이 따로 없잖아요
호스를 미리 준비해 짤라놨으니 없다고 봐야죠
패트병은 준비시간때 생각만 한거라 인정되지만요
전자레인지 돌리는 시간이랑 구멍뚫고 호스 넣고 본드 바르고 퍼프질 하는 시간을 비교해야죠
갓고호 미리 준비하긴 했지만 뒤에 타이머를 봐도 준비 시간이 2분여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최종 시간 4분 11초에 2분을 더하고 패널티를 준다고 해도 8분 55초가 되지 않기에 고호님의 승리!!
ps. 저는 이과
실제로 물의 상태변화를 이용한 압력차 방법(과학적인 방법)으로 소형 클라인의병에 물을 따라보니 영상과는 다르게 물이 꽉 차지가 않네요. 아마 들어갈때 힘이 강해서 그 반발력에 의해 더 들어와야할 물이 못들어오는 것 같은데 아마 더 소형의 병으로 실험하셨다면 과학측에서는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여러번 시도해봤으나 병에 물이 꽉차지 않음. 소형 클라인 병으로 시험해볼 것을 추천드림.) 과학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한 듯 합니다.
갓고호 ㅋㅋㅋ 소님 방식 임팩트가 넘 쎘어여
누가 이겼는지를 떠나서 고호가 진짜 똑똑했다
법적으로도 정확히승리..
정말정확히 하려면 문과도 시작할때어떤문젠지알았어야했다.하지만주핵심은 물을가든채우는게목표다. 답을알고 미리준비한게아닌 그자리에서 생각하고 준비한것이기때문에 이미경기는 문제를안순간부터시작된거이라할수있다.
물 속에 병을 완전히 담그고 얇은 관을 병 끝까지 밀어넣고 빨대 빨듯이 빨아도 꽉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이건 크게 두가지 관점으로 나뉘겠네요 준비시간을 추가 시에는 고호님이 빨랐지만 준비시간을 빼게되면 소님이 빨랐으니 의견을 갈린다고 봅니다 하지만 규칙상 준비시간 포함이기 때문에 갓고호가 아닐까
근데 고호는 준비시간에 준비하지않고
소님 하실때 준비했으니 반칙입니다
목욕탕안에 빠뜨려서 채우면 되는거 아닌가요?
갓고호
개쩐다
관찾는 시간 보니 2분도 안걸린듯
추호게이야..
갓고호지. 저건. 규정의 틈을 노리는것도 실력이여.
공감합니다 ㅋㅋ
고호 님의 승리를 인정하되 둘이 리매치 한다면 고호 님은 핸디캡 안고 시작하는 것이 어떤가요?
미리 호스 준비한 시간을 추가해도 고흐님 성공시간이 6분정도 될것 같습니다!! 갓고흐!!
증거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8:35 고호님이 튜브를 주머니에 넣을 때
영상 속 태블릿의 타이머는 2분 5초를 지나고 있습니다.
@@g7h2k9p3qz 만약 이과와 문과의 준비시간을 뺀다면 이과가 이기지만
기존 규칙대로 준비시간 포함하는 걸로 해서 문과가 물건을 찾아서 주머니에 넣기까지 걸린 시간인 2분 5초를 더하면 문과가 걸린 시간이 더 짧으니 억빠는 아닌거 같은데요?
@@g7h2k9p3qz ㅋㅋㅋ 뺄거면 둘다빼고 추가할거면 둘다 추가해야지 문과 2분 추가하고 이과 4분 빼면 수지타산이 안맞는거 같은데
@@여천-n2p ㅁㄹ 공정하게 안했으니 걍 문과 패배임
@@만둣속아이 승패가 중요한게 아니라 병에 물을 얼마나 획기적인 방법으로 채우는가를 보이는게 더 중요하죠
법을 만드는 이유가 나오네요 ㅋㅋ 교훈과 법의 역사까지 알찬 문과의 당당한 승리 였습니다
8:35 보시면 02:05 이니 04:01 + 02:05 하면 06:06이 나오니 이건 문과님이 이기신게 맞습니다
이과분의 준비과정시간은 빼야죠 문과분은 준비과정없이 바로시작했기에 2분 패널티를 받은건데 이렇게 한다면 4분이 빠진 이과님의 승리가 아닐까요
갓고호!
사전에 어떤 준비도 하면 안된다는 규칙 없었고, 순서 배정도 플레이어의 관여가 전혀 없었기에. 문제될게 없음. 규칙어기지 않고 최고의 결과를 내는게 경기이죠.
따라서 여지없이 문과 승!
자연스럽게 광고하는 긱블 폼 미쳤다
인녕하세요 과학시간에 신기한과학영상에 댓글남기기를 하고있는 중학생입니다.
느낀점은 물의 부피변화에대해 더알수있었고 저물병에 어떻게하면 넣을수있을까 고민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할수있었고 또과학이란 과목에더 흥미가 생길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해요❤
와 나는 관을 병 밑바닥까지 넣고 그대로 입구에 물 넣어서 관으로 공기가 빠져나가는 방법 생각했는데 아예 관으로 물을 넣네 ㅋㅋㅋㅋㅋㅋㅋ
갓고호 역시 문과와 이과가 서로 합쳐져야 창의적인발견이 되는것같습니다.
갓고호~승
진짜 찬재들이라 어려운 문제들을 망설임 없이 풀어내네요~ㅎㅎㅎ
이들은 주관식 문제들을 막힘없이 잘 풀것 같네요.
두분 다 방법이 진짜 독착정이고 멋있고 님들 좀 쩐다고 느끼게끔 해 주시네요. 대박~~!!
규칙을 해석하고 문장의 헛점을 이용하는 모습이 모범적인 문과였습니다. 합격!
그냥 큰 수조에 담그고 위아래돌려서 공기만 빼주면 되지 않나유???
전자레인지는 생각도 못한 신박한 방법이고, 관은 설마 했지만 진짜 나왔다는게 학계의 점심
매번 추하다고 까이던 갈퀴가 이런 말을 하게 될줄이야 ㅋㅋㅋㅋ
보자마다 드는 생각이 호스를 병 끝까지 밀어 넣은 후 호스를 공기를 빼내는 통로로 사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호스를 끼운 후 호스 바깥으로 물을 흘려 넣으면 호스를 통해 공기가 빠지면서 물이 가득차게 될 것임.
그 후 호스와 호스내부의 공기는 병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호스 입구를 막고 천천히 빼면서 물을 입구에서 계속 보충하면 물이 가득찰 듯 싶네요.
저건 클라인병이아닙니다. 클라인병은 공간좌표계가 4개의 기저벡터에의해 정의되는 공간에서의 병인데요, 위상적으로 원형 파이프와 같습니다. 근데, 우리는 3차원이죠? 그림자를 보고있는겁니다. 사영이라하는데, 필연적으로 맞붙거나 통과하는 면이 존재하게되죠. 저건 안 밖이 존재하는 그냥 조형물일뿐이지 클라인병이 아닙니다
이거 안쪽부터 물 넣으면 채울수 있는거 아닌가 생각하던 사람들 속 시원하게 해주신 고호님 승리~!
저 호스를 깊게넣고 물병을 잘라 뒤집어 깔대기모양으로 하고(낙차효과) 그냥 물을 살살 흘려내보내면 물의 낙차와 압력으로 흘러들어갈것이고 공기는 빨대(에어호스)가 빼줄테니 빠르게 들어가지 않을까요? 뇌피셜이라 궁금합니다.
저는 문제를 보고 물 담고 입구 막고 돌리고 를 반복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고흐님 생각을 보니 와 저런 방법도 있구나 기발하다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ㅎㅎ 역시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여러가지의 방법이 있다고 깨닫고 갑니다 ㅎㅎ
이과팀 문과팀 나눠서 우리가 더 낫다! 하려는게 아니라
시청자를 위한 기획 아이디어의 일환이기 때문에...
반칙이니 승패보다는, 재밌는 요소에 여러 생각 나누는게 중요하니깐
너무 쫀쫀하게 따지기 보다는 유연한 면도 필요할 것 같아요!
번거롭게 물통펌프를 만드는것보다 고무튜브를 입에 물고 유리병 안쪽 공기를 빨아드리면서 물을 넣으면 더 심플할것 같네요.
병을 두개를 준비 했으면 이런 놀란 없었다 무승부
독일 수학자를 이길 정도의 이 창의성이면
우리도 언젠가는 노벨상을 탈 수 있을지 않을까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진지빨고 말 하자면 저건 둘 다 채우는데 실패한거임. 왜냐하면 저 병은 뫼비우스의 띠처럼 안이 밖이고 밖이 안인 형상이라서 다 채웠다고 말 못 함.
그럼 저 상태로 욕조에 담가
저건 클라인병이아닙니다. 클라인병은 공간좌표계가 4개의 기저벡터에의해 정의되는 공간에서의 병인데요, 위상적으로 원형 파이프와 같습니다. 근데, 우리는 3차원이죠? 그림자를 보고있는겁니다. 사영이라하는데, 필연적으로 맞붙거나 통과하는 면이 존재하게되죠. 저건 안 밖이 존재하는 그냥 조형물일뿐이지 클라인병이 아닙니다
달마야놀자에서 나온방법으로도 안되나요??
도대체 왜 아무도 전자렌지 찾는 시간에 광고시간은 언급 안하는가..
이미 머리속에 생각해놨기때문에 전자렌지처럼 무거운것도아니고 시간상 이겼다고봄 게다가 이과 가득채운것도아닌데 성공으로 인정한것이 있는만큼 이건 인정해줘야됨 역시 고흐 제갈량이야 재치가 아주뛰어나 아주잘했다
수학과학 존나 싫어하나보네
도구 이용없이 채울 수 없다 아님? 도구 사용하면 수십가지 방법 있을 듯
추고호 ㅋㅋㅋㅋㅋ
문과는 뻔했고 이과가 신기했다
컵을 물에 잠기게 넣었다가 빼면 가득차지 않나요!?
갓고호
이건 진행팀에서 패널티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
1년에 한번 머리 자른다는 그분이 머리를 자르셨다 ㅋㅋㅋ
여름이었다
@@ZIHOOOON 말을 해도 꼭 그렇게 하셔야 하나..
문과라고 하셔서 불교의 그...구멍난 독에 물채우는거 그거처럼 큰 독같은데 물 가득채워서 거기 던져버릴줄알았는데 ㅋㅋ 달마야놀자였나 그 영화에 나온거처럼요
분명 과학 채널인데 항상 이과가 억까 당함ㅠㅠ
한국에서 문과로 살려면 교모해져야한다는 교훈을 주는 영상
근데 논리싸움인 토론 하는 것만 봐도 그럼 ㅋㅋㅋ 이과식 판단은 사실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문과식 판단은 사실을 바탕으로 해서 얼마만큼의 설득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봄
결국 물병에 물을 가득채운것은 누구인가?를생각해보면 문과가 승리한게 맞는거같습니다.
이과는 결국 물을가득채우지못했지만, 문과는 다채웠습니다
문과 기준 : 경쟁의 룰을 미리 정확히 정하지 않은 주최측의 잘못이다
제대로 승부해도 고호의 승리. 그래서 두분다 승리는 깔끔하게 인정한듯. 하지만 추한 건 별도 ㅋㅋㅋㅋㅋㅋㅋ
물속에 넣고 물을 넣는다는 느낌보단 공기를 뺀다는 느낌으로 가면 어떻게 되려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