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0 학부모와 교사는 00이다?? 03:28 선생님 반으로 다시 전학갈래요 ㅠㅠ 05:00 작년쌤은 안 그랬는데, 라고 아이가 말할 때 해줄 수 있는 말 06:21 상담할 때 저희 아이 잘 지내나요? 라고 묻지 마세요 10:38 아이를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11:55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교사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 개학 첫날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 인상깊은 이야길 전해주는거에요 " 수학은 빵점 맞아도 되지만 인성이 훌륭해야 한다" 너무 멋진분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선생님은 자신이 차별받는것도 싫고, 누군가를 차별하지도 않을거다 라고 하셨대요👍 올 한해는 훌륭하신 선생님과 원팀으로 잘 보내게 될것 같아요~
수시상담이 얼마나 좋은 건데요. 저라면 궁금한 거, 질문하고 듣고 메모하고 또 질문하고 할 거 같은데요... 아이가 무탈하게만 지내주면 괜찮겠지만, 그 무탈의 시작이 담임교사와 학생의 좋은 관계잖아요. 선생님이랑 통화도 해보시고, 목소리도 들어보시고, 응원의 말씀도 들려주세요. 안 좋은 일 터졌을 때 하기엔 너무 어색하고 서로 너무 모르는 사이라, 협조가 잘 안 된답니다. ...
저희 학교는 이번 주가 학부모 상담주간입니다. 담임쌤과 학부모가 귀한 시간 나누시는 데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 함께 보면 도움 되는 영상>>> 학부모상담주간에 꼭 물어봐야 할 4가지 ruclips.net/video/BgDctoaMz00/видео.html 새학기 2주 지난 다음 담임쌤에게 물어봐야 할 4가지 ruclips.net/video/qanWiFsB708/видео.html
아, 그러셨군요. 보통은 1교시 시작 전에 연락 없이 안 오는 경우, 일단은 기다려보기도 해요. 아이가 혹시라도 오는 중일 수도 있고, 이 경우처럼 부모와 연락이 바로 안 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등교가 안 된 상태로 수업이 계속 진행되지는 않고, 교사가 부모와 연락을 합니다. 이 경우는 아마 1학년이라는 특수성과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바로 연락이 안 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마침 연락하려는 참에 아이가 학교에 갔을 수도 있고요. ^^ 아마도 여러 상황이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마음에 자꾸 걸린다면, 선생님께 부드럽게 물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그때 제가 바로 연락을 못 드렸네요, 아마 기다리셨을 거 같아요, 다음엔 바로 연락드릴게요. 혹시라도 제가 연락이 늦을 때는 선생님이 연락주셔도 괜찮습니다. ... 정도로 말씀드리는 건 어떨까 싶어요.
선생입장에서는 애하나 결석한게 1순위처리대상이 아니죠 이미 와있는 학생들먼저 캐어해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학년 애가 학교도착안했으면 부모가 당연히 알겠지하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쪽에서 못온다연락오거나 잘 처리하겠지 생각하는게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애가 학교안와서 걱정하는건 부모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3학년인데 담임 선생님께서 학부모에게 공지도 없으시고, 소통이 아예 없으셔서 학교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이 부분에 대해서 담임선생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 1,2학년때 선생님은 사진, 동영상등 그날그날 학교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지금은 아예 소통이 없으셔서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ㅜㅜ
아, 그렇군요. 학교에 연락하고 소식 전해야 할 일도 가끔 있잖아요. 아이의 안전이나, 건강이나 경조사 등이요. 이런 부분 때문에라도 선생님하고는 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선생님께 부드럽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니, 그러니까 선생님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식이 아니고, "선생님, 저희는 아이 통해서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좀 더 선생님 이야기 듣고 싶고, 아이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해요. 선생님 이런 마음 이해해주실 수 있으시지요?" 이런 식으로 부드럽게요.
@@seonghyo 네네 ~ 선생님^^ 담임선생님께 부담드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신데 제가 요구하는것 같기도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1,2학년때와는 달리 너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답답은 합니다^^;; 선생님께서 조언 주신거 잘 참고하여 부드럽게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00:50 학부모와 교사는 00이다??
03:28 선생님 반으로 다시 전학갈래요 ㅠㅠ
05:00 작년쌤은 안 그랬는데, 라고 아이가 말할 때 해줄 수 있는 말
06:21 상담할 때 저희 아이 잘 지내나요? 라고 묻지 마세요
10:38 아이를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해주세요
11:55 선생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학교와 선생님을 "믿어 주세요"
라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대입니다. ㅠㅠ
신뢰가 무너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공교육이 무너지면, 수많은 아이들의 최소한의 교육적 마지노선이 무너지는 거라서,
이 모든 책임을 결국은 우리 다음에 오는 세대가 지게 될 겁니다. .
안타까운 일이죠. ...
교사와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할수 있다는 말씀이 와닿았어요 😊
개학 첫날 아이가 선생님에 대해 인상깊은 이야길 전해주는거에요 " 수학은 빵점 맞아도 되지만 인성이 훌륭해야 한다"
너무 멋진분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선생님은 자신이 차별받는것도 싫고, 누군가를 차별하지도 않을거다 라고 하셨대요👍
올 한해는 훌륭하신 선생님과 원팀으로 잘 보내게 될것 같아요~
빵점 안 맞게 가르치실 거 같은데요? ㅎㅎㅎ
원팀 멋지게 한 해 잘 지내보시길 응원합니다~
저흰 수시상담으로 변경되었는데, 특별한 일 없이 상담 신청하려니, 뭔가.. 바쁘신데 죄송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신청안하고 있답니다. 큰 일없이 무탈하게 한해가 지나갔음 하네요🫠
수시상담이 얼마나 좋은 건데요. 저라면 궁금한 거, 질문하고 듣고 메모하고 또 질문하고 할 거 같은데요...
아이가 무탈하게만 지내주면 괜찮겠지만, 그 무탈의 시작이 담임교사와 학생의 좋은 관계잖아요.
선생님이랑 통화도 해보시고, 목소리도 들어보시고, 응원의 말씀도 들려주세요.
안 좋은 일 터졌을 때 하기엔 너무 어색하고 서로 너무 모르는 사이라, 협조가 잘 안 된답니다. ...
@@seonghyo ㅎㅎ넵 감사합니다. 그래서 총회에서라도 선생님의 한해 계획 들어보고 원팀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
바쁘실까봐 수시 상담 망설여졌는데, 질문 항그 모았다가 신청하겠습니당ㅎㅎㅎㅎ
저 똑같이 말할꺼에요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세요^^
네, 잘 메모했다가 그대로 써먹어보세요. 담임쌤 눈이 동그래지실 겁니다. ㅎㅎㅎ
8:10 12:30 원팀!! 잊지않을께여!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원팀' 정보 감사합니다.
딱 필요한시기에 바쁘실텐데 정보주셔서 도움될영상 좋아요 팍팍 클릭이요 ❤❤
늘 저도 감사해요. ^^
선생님~ 오늘 전화로 상담예정인데, 어머나 딱 영상이 올라왔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 말씀 잘 새겨서 상담 잘 하겠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감사해요~~~
저희 학교는 이번 주가 학부모 상담주간입니다.
담임쌤과 학부모가 귀한 시간 나누시는 데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
함께 보면 도움 되는 영상>>>
학부모상담주간에 꼭 물어봐야 할 4가지
ruclips.net/video/BgDctoaMz00/видео.html
새학기 2주 지난 다음 담임쌤에게 물어봐야 할 4가지
ruclips.net/video/qanWiFsB708/видео.html
많이 배워갑니다 ~~🙋🏽♂️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선생님~방송들으며 공부하고있어요.초1맘이에요~입학한지3주가지났는데 학교를안갈려고해요~아침에실랑이하다 보니 이리저리힘들어요.어제는실랑이하다가 등교를못했어요~실랑이하다가보니연락을 늦게드리게되었어요.그런데 그시간이10시가다되어갔는데우리애가 안왔는데도 연락을멋저안주셨나?내심 우리애가 등교안했는지도모르셨나?라는생각이들더라구요~상담때 이런얘기여쭤봐도될까요?괜히얘기했다가 미운털박히진않을까?고민중 이에요~
아, 그러셨군요. 보통은 1교시 시작 전에 연락 없이 안 오는 경우, 일단은 기다려보기도 해요. 아이가 혹시라도 오는 중일 수도 있고, 이 경우처럼 부모와 연락이 바로 안 됐을 수도 있으니까요. 등교가 안 된 상태로 수업이 계속 진행되지는 않고, 교사가 부모와 연락을 합니다. 이 경우는 아마 1학년이라는 특수성과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점 등 때문에 바로 연락이 안 됐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마침 연락하려는 참에 아이가 학교에 갔을 수도 있고요. ^^ 아마도 여러 상황이 있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이 부분 마음에 자꾸 걸린다면, 선생님께 부드럽게 물어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선생님, 그때 제가 바로 연락을 못 드렸네요, 아마 기다리셨을 거 같아요, 다음엔 바로 연락드릴게요. 혹시라도 제가 연락이 늦을 때는 선생님이 연락주셔도 괜찮습니다. ... 정도로 말씀드리는 건 어떨까 싶어요.
선생입장에서는 애하나 결석한게 1순위처리대상이 아니죠 이미 와있는 학생들먼저 캐어해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저학년 애가 학교도착안했으면 부모가
당연히 알겠지하는 인식도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쪽에서 못온다연락오거나 잘 처리하겠지 생각하는게 대부분일것 같습니다.
애가 학교안와서 걱정하는건 부모뿐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가 3학년인데 담임 선생님께서 학부모에게 공지도 없으시고, 소통이 아예 없으셔서 학교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요..이 부분에 대해서 담임선생님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도 될까요? 😢 1,2학년때 선생님은 사진, 동영상등 그날그날 학교생활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지금은 아예 소통이 없으셔서 답답한 부분이 있네요ㅜㅜ
아, 그렇군요. 학교에 연락하고 소식 전해야 할 일도 가끔 있잖아요. 아이의 안전이나, 건강이나 경조사 등이요.
이런 부분 때문에라도 선생님하고는 연락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선생님께 부드럽게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아니, 그러니까 선생님이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 아니에요?"
이런 식이 아니고,
"선생님, 저희는 아이 통해서만 이야기를 듣다보니,
좀 더 선생님 이야기 듣고 싶고, 아이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해요.
선생님 이런 마음 이해해주실 수 있으시지요?"
이런 식으로 부드럽게요.
@@seonghyo 네네 ~ 선생님^^ 담임선생님께 부담드리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그런 스타일이 아니신데 제가 요구하는것 같기도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1,2학년때와는 달리 너무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답답은 합니다^^;; 선생님께서 조언 주신거 잘 참고하여 부드럽게 부탁 드려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사진, 동영상이 필수적인 건 아니지 않나요?^^; 저라면 이런 일로 연락 안 할 것 같아요. 학교 생활 정보는 안내장이나 알림장 보면 대략적으로나마 알겠던데.... 고학년 될 수록 사진, 동영상은 내려놓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