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약대 가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딸이 교대 준비만 하다가 뒤늦게 약대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약대도 이번에 지원했거든요 둘다 합격했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요즘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어요 성적이 높은 편이라 둘다 합격할것 같아요
현직약사 입니다. 약사는 근무약사는 3년 정도 지나면 주로 개국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직능으로 가는 경우(병원, 연구, 제약, 정부)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월급약사 주5일 9to6로 세후 500~600만원인데 23살 초보 약사 수입입니다. 만약 3년후 개국하면 최소 2배이상이고 적당한 시기 약국을 처분하면 그 권리금은 의원의 몆배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생이 치과의사인데, 아마 치과 수익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할 듯 합니다.
임상이 되는 약대? 제약회사?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 제약회사 내에서, 연구소 신약개발, 복제약 개발, 마케팅, 사업개발(BD), 대관, 등록(RA)등등.... 꽤 다양한 분야에서 약사들이 일하고, 심지어는 영업 부분에서도 일하기도 하는데, 무슨 임상이 되야 제약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니. 이게 뭔 소리인지. 이 분 제약회사에서 일해본 분인지... 참 알아듣지 못 할 소리를 하시는...
현직 의사이고 저희 동생은 약사라 지나가는 길에 답답해서 글 남겨요..약사인 저희 동생은 자기 직업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시간 자유롭고 수입 안정적이고 늙어 죽을때까지 하고 ㅎㅎ의학계열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애기하시는듯 하네요ㅎㅎ 좀 더 알아보고 아이들 인생이 달린부분이니 애기하시는건 어떠실지!! 밑에 분 글을 봐도 다 비슷하신듯,.. 오히려 적성이 맞다면 저녁이 있고 여유롭고 수입도 세후가 대기업 보다 훨 좋으면 요즘 젊은 분들이 로망하는 삶아닌가요?? 월급으로 나누시기보단 적성이나 본인이 원하는 삶의 질에 맞게 의.치 선택하는게 중요하조. 그리고 한의사 지금 약사보다 더 바닥치고 있는것도 앞으로 더 전망이 안좋은것도 잘 모르시는듯해요.. 의.치 약 수 한 이라 봅니다..
@@user-p2peopq 개국약사의 권리금과 리베이트문제 등의 스트레스와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개원 가능한 한의사랑은 비교를 하면 안됨 좋은 자리에 높은 권리금 주고 자리잡은 약국은 의사도 부러워하는 곳임 그런 자리는 흙수저는 평생 꿈도 못 꿈 흙수저는 의치한이 답 금수저나 약사 개국 좋은데 가는거 세상 물정 모르시네
@@polarisq0813 자리 좋은 병원은 자리 좋은 약국따위가 비빌만한 매출이 아님 ㅋㅋ 매출 20배 이상차이난다 금액 단위가 다르다. 그리고 좋은자리 약국을 의사가 부러워한다니 ㅋㅋ 약뽕 많이 들었네 ㅋㅋㅋ 그냥 의사가 약사 자체를 개무시하는데 뭘 부러워함 ㅋㅋ 자존감 자체가 다른데 아이고 자리좋은 약국이네 너무 부럽네 ㅠㅠ 이렇게 생각한다고? ㅋㅋ 자리 좋은 병원을 부러워하지 자리좋은 약국 1도 안부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씀하신 말들중에 약대 = 거품 솔직히 공감 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피보는 수술이라던지 방대한 공부양이라던지 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약대를 온거지만 솔직히 6년 공부하고 대기업 연봉 수준이라면 (페이 약사 기준) 4년 공부하고 대기업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다만 전문직이어서 오래 할 수 있다는 점을 공대보다 2년 더 공부한다는 걸로 상쇄를 시킨다면 2년의 기회비용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지라 조금 더 꿈을 크게 갖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한의대 보다는 약대를 추천 드립니다...
약사가 약국을 운영할 때 버는 돈 정리 처방전 한 장당 평균 8-9000원 한달 근무일 수 25일 곱하면 월평조제료 나옴, 60건일 경우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일반 매약 하루 30만원 매출 기준으로 한 달 900만원, 여기서 보수적 순익 0.3 곱하면 270만원 기타 약값에 대한 도매상 합법리베이트 1.5 잡으면 1500-1800만원이 이익금, 직원 인건비랑 월세, 기타 이자 빼면 월 약국장 순익 나옴. 근무자는 약사1, 직원1 가정
연봉 수준으로만 따지는 거보니 한심하다. 약사가 좋은 게 밸런스 사기급이지. 개국하면 망할 리스크도 적고, 사돈에 팔촌까지 지인들 영양제나 약팔아도 먹고 살만하다. 페이약사해도 스트레스 크지 않지. 의사는 개원하면 직원들도 많아서 경영까지 해야 해. 대학병원에 있으면 근무강도 압박이고 거기다 교육까지 주말에 받아야 할 때도 많지. 의사가 돈을 많이버는 건 당연하다 할 정도로 바쁘다. 리스크도 적고 안정적인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녀구분 없이 약대가는 게 좋지. 의치한약수가 요즘 괜히 겹치는 구간이 있겠냐. ㅉㅉ
약대의 거품이라기보단.. 스카이 이공계가 망해서 상대적으로 오른거라 봐야죠. 스카이 이공계나와서 약사처럼 세후5-600 안정적으로 60넘어서까지 버는 경우는 많지않을텐데요. 탑티어대기업 합격한 상위20-30% 빼면 말이죠. 하방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사업해서 월천만원이랑 이상 가져갈수도 없잖아요. 다만 의대치대랑은 페이갭이 상당히 크고요. 약대든 수의대든 너무 수능컷이 올랐고 자퇴 반수생은 계속 많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동네 약사는 AI나 로보트로 대체할 수 있다. 예전에야 결혼해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수입이 안정되서 선호했으나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에선 유리하지 않음. 더군다나 인구가 줄고 있음. 제약회사 연구원도 바이오 생화학 전공자들도 있어서 많은ㅈ특장점이 있는건 아님.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
약대생이지만ㅎㅎ 우리나라 약국약사들 하는일 정도는 자판기나 로보트로 대체가능하다고봅니다.. 사실상 한국은 의료접근성이 뛰어나서 건강상담이나 자신이 복용하는 약에대한 질문도 병원에서하지 약국에선 안해요.. 약국약사가 하는일이 다른 선진국의 약사들보다 많이 축소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지방은 모르겟고 일단 서울에서 페이약사 세후 400-500받던데 ㅋㅋ 내 친구 약사애들 여러명인데 서울에서 500이상 받는 애를 못봄 ㅋㅋ 그리고 개국한애들도 1,2년 안되서 폐국하는애들 여러명있음. 그나마 코로나 시국 때 원격 처방해줘서 위치관계 없이 배달약국처럼 좀 벌다가 그거 사라지는까 약국 위치가 너무 중요해서 그 위치에 본래 매출나오니까 애들 못버티고 그냥 그만두더라. 저번에 친구 말로는 개국하는것도 요즘 약국도 많아서 자리잡기 너무 힘들고 부모님이 약사여서 터좋은곳에 약국을 꽤 오래 하고 있던거 물려받는거 아니면 어렵다고 함. 내가 말한게 찐친구들이 말해준거라 이게 약뽕 1도 없는 리얼 현실 팩트다 ㅋㅋ 댓글들에 약사들 총 출동했네 ㅋㅋㅋㅋ
서울은 강남만 봐도 진짜 몇걸음 안가서 바로 옆에 혹은 맞은편에 구멍가게 마냥 좁은 약국이 정말 많아요 더 힘들죠 지방으로 가면 좀 다르지만.. 근데 장점은 개업 혹은 페닥 기준으로 자기 영업하는거니까 정년이없고 워라벨이 좋다는거... 그거 아니면 월급쟁이 똑같죠.. 연봉이나 약사 면허 수당은 좀더 받겠지만
처방전 한 장당 평균 8-9000원 한달 근무일 수 25일 곱하면 월평조제료 나옴, 60건일 경우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일반 매약 하루 30만원 매출 기준으로 한 달 900만원, 여기서 보수적 순익 0.3 곱하면 270만원 기타 약값에 대한 도매상 합법리베이트 1.5 잡으면 1500-1800만원이 이익금, 직원 인건비랑 월세, 기타 이자 빼면 월 약국장 순익 나옴. 근무자는 약사1, 직원1 가정
@이상한민정수석우병우 전망이 좋다곤 할순없는데 면허 하나로 평생 먹고 살수있다는게 제일큰 장점이고 근무시간 근무장소 직접 정할수있고 쉬고싶으면 잠시 쉬고 다시 일할수 있는 직업이죠. 기회되면 약국도 차릴수있고. 약국 망할순있죠 근데 대기업 퇴직하고 치킨집 차리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죠. 담임쌤이 왜 약대 쓰지말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의치한 갈수있는데 약대 오시려는거면 말리겠지만 그거 아니면 약대오세요
현직약사인데 어쩌다 흘러들어와서 이거 보고 좀 많이 답답합니다. 주변에 약사가 없으신분인거 같습니다.. 일단 제일 베스트가 제약회사인데 약사로서 메리트가 없다, 임상이 쎈학교로 가야한다
동의합니다.
ㅠㅠ 약대 가고싶어요 멋있으시네요
죄송한데 본인이 판단하시기에 약대 가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우리 딸이 교대 준비만 하다가 뒤늦게 약대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약대도 이번에 지원했거든요
둘다 합격했을때 어디로 가야할지 요즘 엄청나게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어요
성적이 높은 편이라 둘다 합격할것 같아요
@@라떼녹조 무조건 약사죠... 비교불가입니다.
@@라떼녹조 이걸 질문이라고 하나?
SKY자퇴하고 지방약대입학했어요.
진심 피보는거 너무 적성에 안맞고
동물은 너무 이쁘지만 이쁜강아지만
있는게.아니라 햄스터에서 말까지..
약대 입학해보니 약국약사 아니라도
취업할곳이 아주많아요..
전 이번에 한의대 입학했습니다
근데 그 직장들이 약국과 견줄 수 있느냐는 다른 문제죠
제 조카는 한의대.약대붙고 약대갔네요.부장선생님하고 담임선생님하고 상담하고 결정했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user-p2peopq 한의대는 그럴만함 한무당이니까 장기적으론 약대가 나음
@@jsa2401 약국만 가는게아니에요
현직약사 입니다. 약사는 근무약사는 3년 정도 지나면 주로 개국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다른 직능으로 가는 경우(병원, 연구, 제약, 정부)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월급약사 주5일 9to6로 세후 500~600만원인데 23살 초보 약사 수입입니다. 만약 3년후 개국하면 최소 2배이상이고 적당한 시기 약국을 처분하면 그 권리금은 의원의 몆배로 상상을 초월합니다.
동생이 치과의사인데, 아마 치과 수익보다 약간 낮거나 비슷할 듯 합니다.
약국 처분하고 받는 돈은 후배약사들 주머니에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개국하면 2배이상 번다는데 그 차액이 전부 권리금인것같은데
개국을 할 경우 페이약사 월급의 2배가량 수익을 기준으로 오픈 합니다. 그리고 권리금은 모든 업종에 붙는 영업권인데.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에 비해 훨씬 높다는 의미입니다. 그들 역시 후배의사한테
넘기는 건 마찬가지고요.
그럼 세전 일억이란 거네요.
23살에 약대 졸업이 가능한가요..??
@@댕이-m5z6년제로 변경되기 전에는 가능했지요. 지금은 학제가 통 6년제 변해서
25세 되겠네요.
연대화공생명공학부 합격하고도 수도권약대한곳도 못봍었습니다 뭐좀 알고 얘기합시다
임상이 되는 약대? 제약회사?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 제약회사 내에서, 연구소 신약개발, 복제약 개발, 마케팅, 사업개발(BD), 대관, 등록(RA)등등.... 꽤 다양한 분야에서 약사들이 일하고, 심지어는 영업 부분에서도 일하기도 하는데, 무슨 임상이 되야 제약회사에서 일할 수 있다니. 이게 뭔 소리인지. 이 분 제약회사에서 일해본 분인지... 참 알아듣지 못 할 소리를 하시는...
약대는 들어가면 일단 마음이 졸라 편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문직계의 공무원임.
현직 의사이고 저희 동생은 약사라 지나가는 길에 답답해서 글 남겨요..약사인 저희 동생은 자기 직업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시간 자유롭고 수입 안정적이고 늙어 죽을때까지 하고 ㅎㅎ의학계열에 대해서 잘 모르시면서 애기하시는듯 하네요ㅎㅎ 좀 더 알아보고 아이들 인생이 달린부분이니 애기하시는건 어떠실지!! 밑에 분 글을 봐도 다 비슷하신듯,..
오히려 적성이 맞다면 저녁이 있고 여유롭고 수입도 세후가 대기업 보다 훨 좋으면 요즘 젊은 분들이 로망하는 삶아닌가요?? 월급으로 나누시기보단 적성이나 본인이 원하는 삶의 질에 맞게 의.치 선택하는게 중요하조. 그리고 한의사 지금 약사보다 더 바닥치고 있는것도 앞으로 더 전망이 안좋은것도 잘 모르시는듯해요.. 의.치 약 수 한 이라 봅니다..
약대생 검거
....?아니 정도껏해야지ㅋㅋ나도 약대 지망중이긴한데 약대랑 한의대는 비교자체가안됨 한의대가 훨씬 위입니다
한의대를 너무 심하게 내려치네 의치한약수 맞어
의치한약수가아니라~~~
의치약수한~~~입니다
아니면?의치약한수~^^^^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의료인은 의ㆍ치ㆍ한 입니다
약사는 의료인에 끼워주지 않습니다
의사- 의원ㆍ종합병원ㆍ요양병원 개설 가능
한의사- 한의원ㆍ한방병원ㆍ요양병원 개설 가능
현직 회계사입니다.
약국 기장도 하구요
주변에 약사님을 못 보신거 같아요
개업약국 약사님들 웬만하면 연평균 순수익 1.5억 넘습니다.
자금력 있으면 수억도 법니다.
제가 볼땐 수의대가 거품인거 같아요
이분은 본인 채널(대학미래연구소)에서부터 편협한 이야기를 사실처럼 말하시는 위험한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인터뷰를 하실때는 좀 더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임상이 강한 약대에서 빵터졌습니다~^^
심지어 본인채널에는 댓글 기능을 막아두셨네요 으하하하
5-6백은 근무약사 월급 아닌가요? 개국 약사와 구분해서 얘기하셔야 정보의 왜곡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정확함
개국후 한의사와 약사의 수입차가 한달에 50만원차이도 안납니다.공식데이터가 나왔는데 14년만에 약대가 입시계에 등판을 하니 특정학과 학생들의 악의적인 댓글이 여기저기 넘치네요. 그과는 내년에 개정되는 법으로 자동차 나이롱환자들 못받게 되서 수입에 엄청 큰 타격을 입을텐데.그러면 약사보다 수입이 큰 차이로 줄어들께 뻔한데!!!
@@user-p2peopq 개국약사의 권리금과 리베이트문제 등의 스트레스와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개원 가능한 한의사랑은 비교를 하면 안됨
좋은 자리에 높은 권리금 주고 자리잡은 약국은
의사도 부러워하는 곳임
그런 자리는 흙수저는 평생 꿈도 못 꿈
흙수저는 의치한이 답
금수저나 약사 개국 좋은데 가는거
세상 물정 모르시네
@@polarisq0813 자리 좋은 병원은 자리 좋은 약국따위가 비빌만한 매출이 아님 ㅋㅋ 매출 20배 이상차이난다 금액 단위가 다르다. 그리고 좋은자리 약국을 의사가 부러워한다니 ㅋㅋ 약뽕 많이 들었네 ㅋㅋㅋ 그냥 의사가 약사 자체를 개무시하는데 뭘 부러워함 ㅋㅋ 자존감 자체가 다른데 아이고 자리좋은 약국이네 너무 부럽네 ㅠㅠ 이렇게 생각한다고? ㅋㅋ 자리 좋은 병원을 부러워하지 자리좋은 약국 1도 안부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숙영-x4y 진짜 뭔 말이 좀 되는 소리를 해라
중대 성대 약대는 연고대 최상위 공대보다 높은걸로 아는데.😅
동덕여대 약대
= 연대 모든과 가능(공대포함)
= 서울대 자연계, 사범대
이게 정확합니다. 24학년도 정시 기준.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약사로써 제약회사에서 잘되기 위해서는 우선 오너가 있는 국내 회사 보다는 대우도 좋고 사장도 할 수 있는 외국인 회사에서 승진 하는 것이 제일 좋고 그러기 때문에 영어 회화 와 마케팅 지식과 외향적 성격이 필요 합니다.
경희대의대 서울대약대 둘다 붙어서 서울대약대 간 친구는 봤습니다.의대는 적성이 중요하니 의대 버리고 약대가는 친구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
ㅋㅋㅋ
극소수 아닐까요?ㅎ
부모님이 대형약국 운영하지 않는이상 ㅎ
거의 제정상이라면 현재 입시에서는 어려운이야기죠.
서울약대 나온다고 특별히 메리트가 엄청있는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의치한약수 에서
치한을 건너띄고 서울약대를??
어려운이야기라 봅니다!
@@이기상-w8q 당연히 극소수겠죠 중요한 건 있다는 사실이고
약대갈 실력이면 의대 가죠. 피안보는 소아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등등 피안볼 의대는 많죠.
@@braveh7042 못 감.
약대생 30~40% 가 입학 후 재수선택.
ㅎㅎㅎ
옛~날 얘기.
최소 15~20년전 얘기.
약대수준이 연고대 최상위??
뭔소리지...의치 한약수 다 돌고 나도 밑임
약대 정시점수 컷~ 엄청 높아요~~
말씀하신 말들중에 약대 = 거품 솔직히 공감 갑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피보는 수술이라던지 방대한 공부양이라던지 할수가 없을것 같아서 약대를 온거지만
솔직히 6년 공부하고 대기업 연봉 수준이라면 (페이 약사 기준)
4년 공부하고 대기업 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다만 전문직이어서 오래 할 수 있다는 점을 공대보다 2년 더 공부한다는 걸로 상쇄를 시킨다면 2년의 기회비용이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지라 조금 더 꿈을 크게 갖고 계신분들이 있으시다면
한의대 보다는 약대를 추천 드립니다...
약대 거품이 심하다는 말이 한의대랑 겹쳐서 인가요?
의->치->한->약->수 순서면 연봉 고대로 따라가는건데 어떤 점을 보고 거품이 심하다고 하는건가요?
지인 약사왈 직원1명두고 운영하는 약국에서 한달에 1천만원정도는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일이 재미가 없고 주말에 열기도 해서 삶의 질은 별로라네요
길가다 저 약국 잘되겠네 하는 약국약사는
보통 세후월 2천만원이상 법니다
그런 곳은 권리금이 10억 이상이라 .. 집이 금수저거나 금수저 집에 시집/장가 간 경우에 가능한 곳입니다
님 약산지 뭔지 모르겠는데 상위 1프로 약국 기준 잡아봐야 약국 월세만 올라갈뿐
위에 강제승아이디!!! 뭔10억...알지도 못하면서 약사에 대해 댓글 다는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아.급식이들 진짜 문제다
친인척중 의사가 있어야…그것도 내과,이비인후과쪽이라야…처방전이 100개 이상 나와야 ..그정도 수입나옴…
@@user-p2peopq 저분 한의사라서 자기 직군 올려치는거...대구한의대 졸업자네요 보니까.
약사가 약국을 운영할 때 버는 돈 정리
처방전 한 장당 평균 8-9000원 한달 근무일 수 25일 곱하면 월평조제료 나옴, 60건일 경우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일반 매약 하루 30만원 매출 기준으로 한 달 900만원, 여기서 보수적 순익 0.3 곱하면 270만원 기타 약값에 대한 도매상 합법리베이트 1.5 잡으면 1500-1800만원이 이익금, 직원 인건비랑 월세, 기타 이자 빼면 월 약국장 순익 나옴. 근무자는 약사1, 직원1 가정
알긴 아는데~정확하진 않음
자리좋은 약국 찐 좋아요.. 의사보다 낫죠
자리좋은 병원이 나을까요 자리좋은 약국이 나을까요 ㅋㅋ 약사따위가 의사한테 비빌라카네 ㅋㅋㅋ
의사 입장으로 쓴거다. 의사 요즘 힘들다. 그리고 의사부심 좋은데 다른 직업군에 따위라는 단어 쓰지마라. 그래봐야 의사 약사일뿐이다.
@@swon7617 불쌍함ㅎㅎㅎ
현생사세여
@@swon7617너는 따위 라는 말에서 이미 견적나옴
@@swon7617 오 의사도, 약사도 '못'되는 것 같은데 니는..
의대버리고 약대?
절대 존재 하지못함ㆍ
이번에도 약대버리고 반수해서 의대노리는 학생30~40프로는 될겁니다~~
서울대 자연대급임.지방약대정시는
연봉 수준으로만 따지는 거보니 한심하다.
약사가 좋은 게 밸런스 사기급이지.
개국하면 망할 리스크도 적고, 사돈에 팔촌까지 지인들 영양제나 약팔아도 먹고 살만하다.
페이약사해도 스트레스 크지 않지.
의사는 개원하면 직원들도 많아서 경영까지 해야 해.
대학병원에 있으면 근무강도 압박이고
거기다 교육까지 주말에 받아야 할 때도 많지.
의사가 돈을 많이버는 건 당연하다 할 정도로 바쁘다.
리스크도 적고 안정적인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남녀구분 없이 약대가는 게 좋지.
의치한약수가 요즘 괜히 겹치는 구간이 있겠냐. ㅉㅉ
약대의 거품이라기보단.. 스카이 이공계가 망해서 상대적으로 오른거라 봐야죠.
스카이 이공계나와서 약사처럼 세후5-600 안정적으로 60넘어서까지 버는 경우는 많지않을텐데요. 탑티어대기업 합격한 상위20-30% 빼면 말이죠. 하방이 비교가 안됩니다.
그리고 사업해서 월천만원이랑 이상 가져갈수도 없잖아요.
다만 의대치대랑은 페이갭이 상당히 크고요.
약대든 수의대든 너무 수능컷이 올랐고 자퇴 반수생은 계속 많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동네 약사는 AI나 로보트로 대체할 수 있다. 예전에야 결혼해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수입이 안정되서 선호했으나 앞으로 다가오는 세상에선 유리하지 않음. 더군다나 인구가 줄고 있음. 제약회사 연구원도 바이오 생화학 전공자들도 있어서 많은ㅈ특장점이 있는건 아님. 세상이 많이 바뀌고 있다.
약대생이지만ㅎㅎ 우리나라 약국약사들 하는일 정도는 자판기나 로보트로 대체가능하다고봅니다..
사실상 한국은 의료접근성이 뛰어나서 건강상담이나 자신이 복용하는 약에대한 질문도 병원에서하지 약국에선 안해요.. 약국약사가 하는일이 다른 선진국의 약사들보다 많이 축소되어있는게 사실입니다
ㅋㅋㅋㅋㅋ 하나는 생각하고 둘은 생각놋하네
그럼 약사 입장에서 개꿀이지
자동판매하고 자기는 출근 대충몇시간만 해도 되고
자격증이 잇어야 약을 팔지~
말도안되는헛소리를ᆢ참하네
약국일이약만조제ᆢ하는줄아나
아픈것도 배가살살아프냐
체해서아프냐 ᆢ스무가지도넘는데
그걸상담하고줘야지
에아이 대체되냐
공장이냐
사람몸이기계냐
고령화 시대에 약 많이 팔것네
코로나 시대에서 보인 모습으로 약사의 미래가 불투명해진 모습의 영향도 있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로나시대에
불투명은ᆢ의사소아과도
마찬가지
약국의 불투명은
비싼임대료에 있어요ᆢ알고나
말씀하셔요
코로나이후ᆢ건재한게어딨어요
약국임대료와 월세때문에
자기건물아님 진짜힘듬
그냥 대기업 주40시간 하루 8시간 칼퇴하면서 세후 월 3~400버는게 훨씬 낫겠네
생애소득을비교하면 차이가엄청나죠
정확한 분석인 것 같습니다.
으대버리고 샤대 전자 등록함...
형님 안녕하세요
@@-lnIcosxI ^^
약사할바엔 회계사해라....의,치,한이 최고임.... 필드나오면 다 안다.. 약사는 자기부모가 건물갖고 있을경우에만 빛 바랜다..
지방은 모르겟고 일단 서울에서 페이약사 세후 400-500받던데 ㅋㅋ 내 친구 약사애들 여러명인데 서울에서 500이상 받는 애를 못봄 ㅋㅋ 그리고 개국한애들도 1,2년 안되서 폐국하는애들 여러명있음. 그나마 코로나 시국 때 원격 처방해줘서 위치관계 없이 배달약국처럼 좀 벌다가 그거 사라지는까 약국 위치가 너무 중요해서 그 위치에 본래 매출나오니까 애들 못버티고 그냥 그만두더라. 저번에 친구 말로는 개국하는것도 요즘 약국도 많아서 자리잡기 너무 힘들고 부모님이 약사여서 터좋은곳에 약국을 꽤 오래 하고 있던거 물려받는거 아니면 어렵다고 함. 내가 말한게 찐친구들이 말해준거라 이게 약뽕 1도 없는 리얼 현실 팩트다 ㅋㅋ 댓글들에 약사들 총 출동했네 ㅋㅋㅋㅋ
그건 서울페이고
사실 아닌걸 지적하는데 약뽕이 왜나옴?
약대 컷이 무슨 한의대랑 비슷해....한의대 약대 동시에 뽑는 학교의 컷을 보면 약대가 한의대 컷을 넘는 경우는 하나도 없다. 비슷한 경우도 힘들다.
이번에 수시 우석대 약대가 한의대 꺽음
@@vsp0325 서울대 빵구 났을때는 남서울대가 이겼다고 해야하나?
아침 9시부터 8시까지 근무해야 500이에요
6시까지 해도 500받아요
서울도요?
서울은 강남만 봐도 진짜 몇걸음 안가서 바로 옆에 혹은 맞은편에 구멍가게 마냥 좁은 약국이 정말 많아요
더 힘들죠
지방으로 가면 좀 다르지만.. 근데 장점은 개업 혹은 페닥 기준으로 자기 영업하는거니까 정년이없고 워라벨이 좋다는거...
그거 아니면 월급쟁이 똑같죠.. 연봉이나 약사 면허 수당은 좀더 받겠지만
처방전 한 장당 평균 8-9000원 한달 근무일 수 25일 곱하면 월평조제료 나옴, 60건일 경우 1200만원에서 1300만원, 일반 매약 하루 30만원 매출 기준으로 한 달 900만원, 여기서 보수적 순익 0.3 곱하면 270만원 기타 약값에 대한 도매상 합법리베이트 1.5 잡으면 1500-1800만원이 이익금, 직원 인건비랑 월세, 기타 이자 빼면 월 약국장 순익 나옴. 근무자는 약사1, 직원1 가정
약국의 약사나 구멍가계 직원이나 똑 같지 않나? 약사는 약가계에서 돈받고 약팔고 구멍가계 직원도 돈받고 물건팔고 .....
약대 합격이나 해보고 와서 구멍가계랑 비교하세요 ㅎㅎ
구멍가게직원이 월천만원 버니
열등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약대생 웃고 지나갑니다 가소롭네요 그냥 ㅋㅋㅋ
@이상한민정수석우병우 전망이 좋다곤 할순없는데 면허 하나로 평생 먹고 살수있다는게 제일큰 장점이고 근무시간 근무장소 직접 정할수있고 쉬고싶으면 잠시 쉬고 다시 일할수 있는 직업이죠. 기회되면 약국도 차릴수있고. 약국 망할순있죠 근데 대기업 퇴직하고 치킨집 차리는거랑은 비교도 안되는 난이도죠. 담임쌤이 왜 약대 쓰지말라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의치한 갈수있는데 약대 오시려는거면 말리겠지만 그거 아니면 약대오세요
약대가고 싶어요.
잘모르는사람들이 더 떠듬.
약사님들 구멍가게 지키느라 넘힘들죠!!
우물안 개구리?!!!
당신은 그런구멍가게도 못하시지않나요?
ㅎㅎㅎ 하루 24시간 뼈빠지게 일하고 40에 퇴직하는 대기업 다니세요ㅎㅎ 약사님들 구멍가계라도 룰루 랄라 여유롭게 인생 즐기며 70.80까지 돈 많이 벌고 살아요^-^
대기업ᆢ옆동료
상사눈치보면서ㆍ
얼마 못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