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약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약사 직능이 한국보다 훨씬 넓고 깊은 영역에 걸쳐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근무하는 약국을 포함한 미국 일부 약국은 환자들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약물의 대사 속도를 예측하고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Pharmacogenomics) 환자들의 약 리스트를 분석하여 의사들에게 약물 변경, 용량 조절, 취소 등을 추천하여 의사들의 동의하에 intervention 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TM) . AI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약사라는 job 이 없어진다기 보다는 좀 더 높은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한국 개개인 약사 뿐아니라 약사회 차원에서도 교육 및 시스템 구축등에 힘을 쏟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 멋지네요 상당히 논리적이고 정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아직이요. 의사쌤들의 처방권이라는 생각이 강하기도 하고.. 하지만 일부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전문약사제도가 있어서 말씀하신 intervention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다고는 알고있습니다. 네, AI의 시대가 도래하면.. 저희는 다시 그걸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단 약사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ㅎㅎ 좋은 의견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국내 제약회사 OTC영업사원입니다. 수많은 약사님(국장님, 페이약사님)들을 맞이하면서(주문과 결제를 해보기도 하면서), 또 약사님들과 함께하는 동호회에 들어 약사님들의 차량이나 씀씀이를 보면서 약사님들의 수입이 솔직히 궁금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여쭤보기엔 실례라 혼자 추측해봤었는데 이렇게 가감없이 말씀해주셔서, 또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좋았고 알아듣기도 편했습니다 ㅎㅎ 뇌피셜임도 말씀해주시고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질 것을 얘기해주심에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ㅎㅎ 약대 준비를 고려해보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약대 졸업 후 30대 중반이 된다면 페이약사(혹은 개국), 제약회사/대학병원/공직 취업 등.. 이중에서 나이를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떤 것이 가장 진로계획에 적합하다 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초등교사로 일하다가 약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30초반 여자에요 교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서 전문직인 약사로의 전향을 생각하게 됐어요 약대에 합격을 한다해도 라이센스를 따기까지 6년, 거의 40이 다 되어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할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제약 회사 취직 또는 지방도시약국 페이약사 취업 가능할까요? 공무 쪽도 고려하는데 정확히 어떤 근무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 하나 맘인데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옳은 방향인지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어요 지금 제 진로에 대해 어떤 조언이든 듣고 싶은데 부탁드려봅니다
약사가 15시간 근무하면됩니까?환자 약을 짓는데 근무시간이 길면 오류날수있습니다! 약대정원을 2배 더 늘려야할거같습니다..... 15시간 회사같음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야간근무하면 다음날 낮에 어떻게 안자고 돌아다니는지 시급이 일에 비해 너무 쉬운건아닌지ㅎㅎㅎ이런게 의료보험을 올리는데 영향이 없지하나 있을듯 의대는 5배 약대는 2~3배 늘려야 한다고봅니다
미국에서 약대 다니는 한국 학생이에요! 지금은 미국에서 약대 졸업하고 레지던트를 1년이나 2년 할려고 하고있어요. 한국에 다시 들어가서 약사를 할까?라는 생각 을 잠깐 했었는데, 미국보다 한국에서 약사가 할수있는 일이 더 제한되어있어서 한국에 돌아가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요즘 미국 병원에서는 약사들을 각 부서에 배치해서 의사들과 같이 협업할수 있도록 하고있는데 혹시 한국에서도 의사들과 약사들이 같이 협업하여 일을하나요? 항상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무슨일 하는지만 이야기해서 병원에서 약사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약사들이 보통 병원에서 뭘 하는지 궁금해요!
알코올도 타이레놀도 간대사효소에 의해 분해됩니다. 타이레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특정물질이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4000mg 이하 복용 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거의 독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맥주 한캔 500ml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글쎄요 대략 18g이라 보고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체중 1kg당 1시간에 0.1g 의 알코올을 해독시킬 수 있다고 봤을 때 60kg 성인이면 3시간 걸리는 건가요..?ㅎㅎ 근데 또 알코올의 해독능력은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아래 clee8660님이 쓰신 것 처럼 어떤 상황에서 갑자기 너무 많은 용량의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급성 간부전(부전이라함은 해당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이 올 수 있습니다. 두 개 중에 어떤 게 더 간독성이 클지는 질문 자체가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ㅎㅎ
미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제친구들이나 간호사 친구들중에 월급 2천만원이란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 못 믿겠으면 검색바람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 어디서 인터넷에 글올린거 하나 읽고 팩트인것 처럼 얘기하시는게 꽤나 불편 ㅠㅠ 또한, 직업이라는것은 비교 불가 한거 같은데 이 직업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비교할수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
제약회사나 파트 약사는 500~800 이고, 약국 차리면 월 500~ 월 2천까지 다양, 그런데 자영업 사업이라 잘 못하면 망하고, 잘하면 2천벌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약국 좋은 자리 차리면 월1천~2천 가능한데, 문제가 그런 자리는 권리금이 5~10억 정도여서 그 권리금 대출 받고 뽑는거 생각하면, 마이너스 자칫, 매출 좀 줄면 완전 적자에 망하고, 그냥 보통 자리 차려서, 월 500 ~800 정도가 나오는 약국이 리스크 없고 괜찮음. 아니면 파트 약사로 월급 5~6백받고 다니는 것도 괜찮고
🐸🐸구미호??? 여사님ㅡ제약회사는 악들 약은 왜 하나를 고치려다 열가지의 독성이 약속에 숨어있어 환자의 수명을 짧게 한다 하무니까. 요즘 나쁜 의미로 회자되고있는 병원에 자주가면. 의사와 자주 친해지면 살해당한다는 무시무시한^*/ 양심의사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하무니다.🐱난 돈만 벌면돼.ㅡ쉿🐺 .
저는 미국 약사입니다. 미국에서는 약사 직능이 한국보다 훨씬 넓고 깊은 영역에 걸쳐있는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근무하는 약국을 포함한 미국 일부 약국은 환자들의 유전자를 분석해서 약물의 대사 속도를 예측하고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Pharmacogenomics) 환자들의 약 리스트를 분석하여 의사들에게 약물 변경, 용량 조절, 취소 등을 추천하여 의사들의 동의하에 intervention 하는 시스템이 일반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TM) . AI 시대가 도래하였지만 약사라는 job 이 없어진다기 보다는 좀 더 높은 차원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아요. 물론 그러기 위해선 한국 개개인 약사 뿐아니라 약사회 차원에서도 교육 및 시스템 구축등에 힘을 쏟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약사 면허를 취득한 후에 미국에서 약사로서 일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오 멋지네요 상당히 논리적이고 정말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국은 아직이요. 의사쌤들의 처방권이라는 생각이 강하기도 하고.. 하지만 일부 대학병원의 경우에는 전문약사제도가 있어서 말씀하신 intervention이 이루어지는 곳도 있다고는 알고있습니다. 네, AI의 시대가 도래하면.. 저희는 다시 그걸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단 약사만의 문제는 아니겠지요 ㅎㅎ 좋은 의견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user-jt5zm1gb9l집에 돈 얼마 있냐에 따라 다름
네 그런일들은 ai로 더 잘 대체되겠네요
Job은 한국어로 직업이라는 뜻입니다 어렵지 않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소탈하신 성격에 우리가 잘 몰랐던 약사에 대해서 진솔하고 재미있게 풀어주시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약대 신입학하는 고민 많은 학생인데 현실감 넘치는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이런 류의 영상 올려주시면 큰 도움 될 것 같아요 ㅎㅎ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
약대 입학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네, 또 어떤 주제로 어떤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지 생각해보겠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랭이님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일상 많이 들려주세요~
이 영상이 제일 솔직하네요..
다른 영상은, 제목은 약사 얼마 버나? 인데, 실제 영상에 답은 안 나옴. 딴소리만 하고.
5:00 평균 월 6백~2천만원
네 이정도가 맞습니다ㅎ
50대에 약대 편입도전 약사면허 취득 이후 페이약사 최종 약국 차리기 에 대한 현실성 어떨까요? 현실성을 높힐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50대에 약사자격증 취득하여 페약을 거쳐 약국장.. 지금 약국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렇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할만한 일일까.. 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의료법의 보호를 받기는 하겠으나 미래의 첨단지능 시대에 의미가 많이 축소될 직업일 것 같긴합니다. 안정감은 장점이겠으나 보람이나 의미가 줄어든다는건 역시가 가장 큰 아쉬움이겠죠.
ㅋㅋㅋㅋ 첨단지능시대에 살아남는 직업이 어딨겠음.몇 세대 후일지는 모르겠지만
글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약복용하게끔하는 직업에 보람이나 의미가 줄어든다고 하는거보면 아직도 좋은직업은 맞나보다. 그런거까지 고민할 여유가 있는거면 존나 널널한거아님??
그 안정감도 유지될지 모르겠습니다🥲ㅎㅎ
거의 모든 직업 로봇 ai 대체 가능한데 걱정해서 뭐하누 미래인은 그냥 기본소득 받고 놀면됨. 뜻있는 사람만 의미있는 일을 찾아 뭔가 할뿐이고.
음주 방송 멋져요🤩🤩
감사합니다🤩
약사님😭😭😭
시네츄라시럽 + 록소날정(소염진통) + 타이레놀(해열진통) + 스토마정(위염치료) +베아리온정(알러지질환약)
이렇게 같이 복용해도 될까요?
감기약 처방 받을 땐 열이 없어서 해열진통제는 안받았는데 갑자기 열이나서요.ㅜㅜ
아이고.. 답이 너무 늦었습니다. 처방약이셨나요? 시네츄라는 생약성분의 기침가래약이고 록소날은 NSAIDs계 소염진통제, 타이레놀은 아실거고.. 스토마는 그냥 끼어주는 약이구요, 베아리온은 아마 처방시 콧물/재채기 있으셔서 처방받으신 걸 것 같네요. 단순 열이면 타이레놀만 복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영양제 유통기한이 23년 3월10일까지인데 먹어도무방할까요?
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면 유효성분이 90% 아래로 줄어들고, 일부 구성물질들의 변화가 있어 복용하는데 안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먹기도 합니다!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선배님 :) 수도권 약대에 재학중인 6학년 약대생입니다 졸업 후 제약회사를 고려하는 사람으로써 도움이 되는 정보를 많이 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아 졸업이 얼마 안남으셨군요! 제약회사를 생각하고 계신다니 환영합니다 :D
죄송한데 약대는 몇년동안 공부하는 학사과정인가요?
제 질문이 이상할지 모르지만,
약사님과 미용사님은 남편복이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남편복이 많아서..'-'ㅎㅎ
@@pharmacist_jenah ^^
그게 왜유래됐겠어요
한창미용사들이 뜨서돈버는데
남편은 일반직장이면 여자가더많이벌죠
약사도 거의대부분 일반인보다
많이버니ᆢ남자들이 들러붙고
와이프직업 믿고편하게 살려고함
영상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내용많이올려주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한 영상 좋네요
초년생 때 약국이 더 많이 받는거 같은데, 6:00 약국대신 회사로 가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또 제약영업으로 직무를 선택하신게 궁금하네요
오.. 길고 긴 이야기인데.. 따르던 선배가 영업직에 입사하고 너무 좋다고 열변을 토하셔서 저도 같은 진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좀 active한 편이라 약국은 언제든지 할 수 있으니 젊을 때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구요!
를 하실까요? 에도 종종 있으시던데,
그 외에 일반적으로 하는 직무가 궁금하네요 ~ 저도 제약영업 하고 있는 1인이지만, 본사와 크게 교류는 없어서 정보가 없네요 ~
학술 RA(허가) BD(사업개발) PV 임상 정도 넓게 포진해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채널에 출연요청 드리고 싶은데 어디로 컨텍드리면 될까요오?
안녕하세요! 답이 늦었습니다. 다른 채널에 출연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전인데 알바시급은 거의 차이가없네요
..^^...
네, 약국가 급여 수준은 큰 변화가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66세 남성입니다.
고혈압5MG, 종합비타민, 비타민C, D, 멜라토닌, 아르기닌, 유산균, 전립선, 탈모약, 칼슘, 투메릭, 징크, 피쉬오일(오메가)
이런 약들을 매일 먹고 있는데 지겹네요.
혹시 너무 오래 먹으면 안되는 약들이 있는지요?
약만 먹어도 물배 차겠다 ㅋㅋ
약사는 화학이랑 수학 잘해야되죠??
대학교 입학하고 나면 거의 화학이죠!
울딸 공대생인데 약대가고싶다고 반수중이네요.. 미래를보면 공대랑 약대랑 뭐가 더 좋을지 아직도 고민중이네요..
세후 서울 2.5 경기 3 지방 3.5. 복지 퇴직금 인센티브 없음. 장점은 자유로운 이직 안정감? 정년없음 사회적 지위.
네넵.ㅎㅎ
2.5가 2500만원 말하나요?
시급이요 저는 주 40시간해서 실수령 600받네요.
주말에 추가로 일하는달은 700이고요
서양권 사는데 일반 약사 한화로 계산해보니 세후 5천700정도 나오네요. 대신 여기가 물가나 집세가 쎈걸 감안하면 비슷할것같네여
제나약사님 ~ 혼술하시는 엄마이신데 아직도 학생같으시네요 ☺️ 재밌게 봣어요 저는 미국에서 근무해서 한국에서는 어떤지 항상 궁금했거든요 미국도 약국근무약사는 연봉의 변화가 별로 없는게 비슷하네요~
미쿡약사..! 뭔가 존경스럽습니다 +_+ㅎㅎ
근무약사는 대체가 상대적으로 쉬워서 그럴까.. 급여의 변화가 크지 않더라구요🥲
생각보다 많이 못버네요....부모가 재력있으면 메디컬 건물세우고 1층에 약국오픈하면 초대박일듯...
많은 약사들이 꿈꾸는 삶이네요ㅎㅎ
여기서 말하는 수입은 모두 실수령액이죠?
약사에 이쁘시고 인기있으셨겠네요
아닙니당...
저는 그래도 나름 괜찮은 국내 제약회사 OTC영업사원입니다.
수많은 약사님(국장님, 페이약사님)들을 맞이하면서(주문과 결제를 해보기도 하면서), 또 약사님들과 함께하는 동호회에 들어 약사님들의 차량이나 씀씀이를 보면서 약사님들의 수입이 솔직히 궁금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여쭤보기엔 실례라 혼자 추측해봤었는데 이렇게 가감없이 말씀해주셔서, 또 조리있게 말씀해주셔서 이해하기도 좋았고 알아듣기도 편했습니다 ㅎㅎ
뇌피셜임도 말씀해주시고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질 것을 얘기해주심에 더더욱 신뢰가 갑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 저 약국있을 때 친한 영업사원분 찾아오시면 되게 반갑더라구요. 즐겁게 일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아요 ^^
요즘 상위권대학 중퇴자 폭증하고 있어요 대부분 취업ㅣㅇㅇ%되는 의약계로 가고 있습니다
그렇군요..
그래 많이 많이 중퇴해라 그래야 내 길이 열리지 ㅋㅋㅋㅋ
많이배웁니다...저는 이제 혼술 끊고자 운동합니다..그냥 런닝머신에서 뛰고 피곤해서자요
훌륭하시네요 저는 운동 언제하지..ㅠㅠ
요즘 근약월급을 잘 모으시는것 같아요ㅎㅎ
오 알려주십시오..
먹방 보듯이 재밌게 보았습니다.
약사셔서 그런지...
약주 하시면서
유창하게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가시네요 ^^
ㅎㅎㅎ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버는 곳은 그만큼 자리 따기에 권리금도 엄청 쏟아부어야 되고 텃세도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그 주변 병원들 원장님들께 명절에 선물 챙기는 것은 기본이고요!
간호사선생님들도 챙겨야....ㅎㅎ 권리금은 뭐 어떤 장사나 그런데 저는 제일 그런게 약국 자리 분양가 높은거요.....
구독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유익하게 잘 보았습니다ㅎㅎ
약대 준비를 고려해보고 있는 직장인인데요~ 약대 졸업 후 30대 중반이 된다면 페이약사(혹은 개국), 제약회사/대학병원/공직 취업 등.. 이중에서 나이를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어떤 것이 가장 진로계획에 적합하다 볼 수 있을까요..?
제약회사 취업은 조금 디스어드밴티지가 있을 것 같긴합니다. 아무래도 대부분 나이따라 직급이 가다보니.. 이게 뒤바뀌는걸 반가워(?)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 같긴해서요. 약국가는 전혀 문제 없으실거구요!
급여가 한정된 내용인 듯...
울동네 약국 이리저리 한10개 정도 있는데, 약국장들 먹고살기도 빠듯합니다
어디로 나이를 그리 많이 드셨나요? 오프라인에서 만났다면 실수할 정도로 믿기지 않네요. 대학 입학한 지가 17~18년됐다는 거 거짓말 아닌가요? 동안이라는 말로는 설명이 안되는 찐 동안이시네요. 동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야 할 것같은데.
새해라 한살 더 먹은 기분이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ㅋㅋㅋ
@@pharmacist_jenah 가감없이 리얼, 솔직하게 경험을 말해 주시는것은 말해 주는 쪽에서는 아주 어려운 거지만 구독자에게는 진정으로 도움이 됩니다. 경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해요.
당진 합덕에 현대약국 약사님 일반직원 두고 혼자운영 하다 손님너무 많으니까 약사한명 고용 해서 하고있어요 세로 하다 지금은 그건물 다 샀구요
잘되는 약국은 어마어마 하죠!ㅎ
안녕하세요 초등교사로 일하다가 약대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30초반 여자에요 교사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서 전문직인 약사로의 전향을 생각하게 됐어요
약대에 합격을 한다해도 라이센스를 따기까지 6년, 거의 40이 다 되어 다시 사회생활을 시작할 상황인데요 이럴 경우 제약 회사 취직 또는 지방도시약국 페이약사 취업 가능할까요? 공무 쪽도 고려하는데 정확히 어떤 근무처가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저도 아이 하나 맘인데 새로운 도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옳은 방향인지 망설여지는 순간도 있어요 지금 제 진로에 대해 어떤 조언이든 듣고 싶은데 부탁드려봅니다
약사가 15시간 근무하면됩니까?환자 약을 짓는데 근무시간이 길면 오류날수있습니다! 약대정원을 2배 더 늘려야할거같습니다..... 15시간 회사같음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고 야간근무하면 다음날 낮에 어떻게 안자고 돌아다니는지 시급이 일에 비해 너무 쉬운건아닌지ㅎㅎㅎ이런게 의료보험을 올리는데 영향이 없지하나 있을듯 의대는 5배 약대는 2~3배 늘려야 한다고봅니다
엄동설한에 따뜻하게 일하는거에 감사해야합니자 3d 직종이 앞으로 약사만큼 월급 받는 날이왔으면 좋겟습니더
@@alwaysuseful0학창시절 개같이놀다가 일하는거랑 존나게 공부하다가 일하는거랑 같냐ㅋㅋㅋ 너는 전자인가보네
좋은영상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직 일반대에서 약대를 다시원하는 상태이지만 듣고싶던말들이었거든요 ㅎㅎㅎㅎ그런데 스펙이 너무 대단하셔서;;; 피트없어져서요;; 건승하시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 D
미모의 약사님이다. 잘들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알고리즘이 알려줘서 봤어요.
ChatGPT아시겠지만..너무 무서워요.
10년 후 얼마나 많은 일자리가 기계로 대체될지..정말 무섭네요
에이트 책대로 될까봐 정말 무섭습니다🥲
미국에서 약대 다니는 한국 학생이에요! 지금은 미국에서 약대 졸업하고 레지던트를 1년이나 2년 할려고 하고있어요. 한국에 다시 들어가서 약사를 할까?라는 생각 을 잠깐 했었는데, 미국보다 한국에서 약사가 할수있는 일이 더 제한되어있어서 한국에 돌아가면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요즘 미국 병원에서는 약사들을 각 부서에 배치해서 의사들과 같이 협업할수 있도록 하고있는데 혹시 한국에서도 의사들과 약사들이 같이 협업하여 일을하나요? 항상 의사들과 간호사들이 무슨일 하는지만 이야기해서 병원에서 약사들이 무슨일을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약사들이 보통 병원에서 뭘 하는지 궁금해요!
3차병원(상급 종합병원)의 경우에 전문약사 제도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저는 병원에서는 주말/나이트약사만 했었고 그때는 조제/복약지도가 거의 일의 전부였습니다..ㅠㅠ 전문약사님께 한번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네요-
서울 메이저급 병원 몇개와 지방 거점 몇개에 원하시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만큼 공부를 엄청 시키고 책임도 늘고 부담도 늘고 힘들고
10년전 이야기를 왜 하지?
10년전 아닌 이야기도 있어용...ㅎ 그리고 사실 그때와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PEET제도 2년전부터 없어졌다는데
생겼다가 10년 지나고 다시 없어졌군요!
시급이 30000?
우리 마눌 약사인데 놀고있슴
부럽습니다....
말씀도 잘하시고 엄청 미인이시네요
퐁퐁남이시군요
저.. 궁금한게 타이레놀 같은거 보면 간독성이 있다고 써있는데, 맥주 500한캔이랑 타이레놀 1알중에 뭐가 더 간독성이 큰가요??? 너무 궁금했어요
하루동안 맥주 10캔 먹어도 죽진 않지만 타이레놀 10알 먹으면 죽을 수 있습니다.
@@Strontium9999약사님 이 분 말씀 믿어도 되나요? 제가 봤을때는 개소리 같은데
@@Strontium9999 전문성 ㅈ도없는 네임펜 찍찍 식후 30분충 어서오고;
맥주는 기호품
약은 약이니까 한알도 안맞게
드시면안되요
그래서 약사가존재하고요
알코올도 타이레놀도 간대사효소에 의해 분해됩니다. 타이레놀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특정물질이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4000mg 이하 복용 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즉 거의 독성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구요.. 맥주 한캔 500ml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글쎄요 대략 18g이라 보고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체중 1kg당 1시간에 0.1g 의 알코올을 해독시킬 수 있다고 봤을 때 60kg 성인이면 3시간 걸리는 건가요..?ㅎㅎ 근데 또 알코올의 해독능력은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서.. 아래 clee8660님이 쓰신 것 처럼 어떤 상황에서 갑자기 너무 많은 용량의 타이레놀을 복용하면 급성 간부전(부전이라함은 해당 장기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이 올 수 있습니다.
두 개 중에 어떤 게 더 간독성이 클지는 질문 자체가 조금 애매한 것 같아요 ㅎㅎ
약국 차리면 돈많이 벌지 않나요,
망하는 약국도 있죠- 월 몇 천씩 버는 약국도 있구요 ㅎㅎ
약국도 돈 넣고 돈 먹기 장사입니다 편의점 상위호환느낌입니다
혼술도 조심하세요 ㅠ
ㅎㅎㅎ 네넵 집에서는 적당히 😅
@@pharmacist_jenah 밖에서는 적당히 집에서는 과감히요 ㅎㅎ 위스키 한잔 한잔에 몸은 망가져갑니다 ㅠ
so pretty
Oh? thanks a lot :)
약사 별로다.. 돈 없으면 개국 못하고..근무약사는 연차가 의미없다. 10년째나 20년째나 급여차이 별로없는듯..
차라리 제약회사 같은데서 꾸준히 장기근속하는게 나을지도..,
난 돈 못버는 회계사.. 집사람 약산데 놀고있다...젠장 ㅋㅋ
에이 돈잘버는 회계사이시니 약사부인이 놀죠
22수능부터 약대 정시 6년제로 다시 돌아왔어요. 입결은 연고대 웬만한 학과보다 높아서 예전보다 올라간 듯하네요.
저때도 그렇긴 했어요..ㅎ
이제 정시 입학 가능하고 6년제는 계속 되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고대 웬만한 학과가 아니라 반도체학과까지도 이깁니다 서울대 중상위과수준이에요
@@김지훈-p3b3l 03년도 이야기입니다만...약대 떨어진 사람이 서울대 간호대는 붙었습니다
@@김지훈-p3b3l 아직 30대이실텐데 틀딱이라니 ㅋㅋㅋ
@@김지훈-p3b3l 헛소리 자제좀;; 올려치기지리네
근데 요즘 미국간호사 많이구한다고 합니다.
월급이 2천만원이고
일주일에 3일 일하고
매번 여행다닌다 합니다
못믿겟으면 검색바람
요즘 간호사가 더 좋은거 같아요
약사도 문전약사는 돈 겁나 벌어요 글구 영업사원이 리베이트 엄청준다고 하던데요
약국에 다라 다르겠죠 ^^ㅎㅎ
미국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제친구들이나 간호사 친구들중에 월급 2천만원이란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 못 믿겠으면 검색바람은 제가 하고 싶은 말이네요 ^^ 어디서 인터넷에 글올린거 하나 읽고 팩트인것 처럼 얘기하시는게 꽤나 불편 ㅠㅠ
또한, 직업이라는것은 비교 불가 한거 같은데 이 직업이 더 좋다 나쁘다라고 비교할수 있는지 잘모르겠네요 ^^;;
문전약국도 리베이트를 왜받아요 처방해주는 의사한테 하지 뭐 하나 맞는말이 없네
약대가 다시 작년부터 학부과정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대입판도가 확 바꿨어요
다시 학부과정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그게 더 좋습니다 잘 됐네요!!
🐙🐙🐙약에게 살해당하지 않으려면 서점에 있어 하무니다.ㅡ🐸🐸
약의 야누스 ㅡ지킬약사 앤 하이드씨.
.ㅡ백세시대에 독성약물과 백세시대와 앤티노미가 있어 아이러니 하군요.
. 크로코다일과 알리게이트 버어드처럼.감사하무니다.건강 백세을 빌며.🦋🦋🦋🦋🦋
네, 지식이 힘이죠!
이건 뭐 푸념야 뭐야
그냥 한 이야기입니다..ㅎ
그래서 월급이 얼마냐구요
제 월급이요???
@@pharmacist_jenah 네!
이런 이야기는 나도 하겠네
넵, 감사합니다
약사도 고생 많네요. 임금도 박하고...약대 갈려고 엄청 공부했을건데, 그 노력 만큼 보상이 안되는 직업이군요.
본인이 약사면 남편은 변호사 정도 되겠네요 👍
그렇진 않구요...ㅎ
@@pharmacist_jenah 그럼 대기업 임원 & 중소기업ceo ?
자기자랑?이신가?
자랑은 아니고요..ㅎ
약대 나와서 본인 얘기하는데 자랑으로 들려요?진짜 꼬인사람 많다..
약사연봉 ㅣ억 넘지요
넘는 경우도 있고, 안 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쁜 약사님 혼술하다가 중독되면 어쩌나...ㅋㅋ
알찔이라 많이 못마셔요!ㅎ
약사도300 400벌고힘들지요 소방자격증1년공부로 연봉4000버는디 소방시설관리사는연봉8000이구 다쓰잘되없고 재미로공부면 약사되도좋지만 돈목적이면 😊초봉4000이고 년차지나선 7000도가능 소방기술사는 1억이상
약사말고 더 좋은 직업도 정말 많은 것 같아요~ 내 적성에 맞고 스트레스안받을 수 있으면 그게 최고 아닐까요?
크으~소방기술사.. 아는 분 2억가까이 받으시더라구요
도통 무슨말인지 알수가 없네,,,
제약회사나 파트 약사는 500~800 이고, 약국 차리면 월 500~ 월 2천까지 다양, 그런데 자영업 사업이라 잘 못하면 망하고, 잘하면 2천벌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약국 좋은 자리 차리면 월1천~2천 가능한데, 문제가 그런 자리는 권리금이 5~10억 정도여서 그 권리금 대출 받고 뽑는거 생각하면, 마이너스 자칫, 매출 좀 줄면 완전 적자에 망하고,
그냥
보통 자리 차려서, 월 500 ~800 정도가 나오는 약국이 리스크 없고 괜찮음. 아니면 파트 약사로 월급 5~6백받고 다니는 것도 괜찮고
맞습니다. 약국도 자영업이고.. 권리금이 요몇년 사이에 더욱 치솟기도 했죠. 국장이 얼마나 가서 일하느냐도 중요할 것 같아요. 본인이 풀타임 근무하고 500-800 벌면 수입측면에서는 굳이 약국을..? 이라고 저는 생각해서요 ^^;
요즘 권리금이 15-20억이란 소리도 들었는데 거긴 목좋은 자리려나요
혹, 박 *몽 약사님 아세요?
음.. 아니요 모르겠습니다😅
🐸🐸구미호??? 여사님ㅡ제약회사는 악들 약은 왜 하나를 고치려다 열가지의 독성이 약속에 숨어있어
환자의 수명을 짧게 한다 하무니까.
요즘 나쁜 의미로 회자되고있는 병원에 자주가면. 의사와 자주 친해지면 살해당한다는 무시무시한^*/ 양심의사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하무니다.🐱난 돈만 벌면돼.ㅡ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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