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과장된 기록이고 숫자 0하나 빼야되는 병부상 병력이라면서 왜 113만 병력은 이 악물고 믿어주지??? 솔직히 서구권 학자들도 30만 추정하고 있고 우리들도 113만은 구라인거 다 알잔아 양차대전 이전의 최대병력 동원이 나폴레옹 러시아 침공할때 50만 동원했는데 당시 통조림까지 발명하고 보급해도 50만명 보급하기 벅찬거 잘 알잔아 근데 천년도 더 예전에 113만? 응 어림도 없어 수나라 기록을 액면 그대로 믿을거면 기원전 페르시아 수백만명 동원한것도 믿을거냐 그것도 기록에 있으니 믿겠네
살수 대첩이라는 세계사적으로도 굉장한 승전을 거두고, 수나라에서까지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을지문덕이 정작 제대로 남은 기록이 너무 없다는 게 너무 황당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영양왕 다음으로 의문의 형제 계승을 한 고건무 영류왕 즉위부터 훗날 연개소문 쿠데타까지 혼란스러운 고구려 후기를 생각하면 정변 내란 와중에 기록말살을 당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중궈의 정신승리는 유명하죠.......저 역사기록 다 믿으면 절대안되겠죠....... "을지문덕"의 전략과 외교술을 보면 전쟁에서 협상과 외교와 전략이 참 중요하고, 현명하고 말잘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무리를 이끄는 장군이 되어주어야 군대와 백성을 보호한다는 것을 배우네요~ 을지문덕 - 5만원권 지폐에 넣고싶넹
고구려 군대의 주전술이 적군을 아군 진영으로 유인한뒤 포위 섬멸 하는것 같네요 진영이 무너진 적군이 도망가면 끝까지 추격해 완전섬멸전으로 가네요. 이런 전술 구사하려면 기동성이 우선이라 최전방서 싸우는척 하다 아군진영으로 들어가고 아군진영에서 도망가는 적을 다시 추격하려면 기마병 위주의 군대로 보입니다. 대단하네요.
강표전 내용이긴 한데 조조가 손권에게 보낸 편지에서 赤壁之役,值有疾病,孤燒船自退,橫使周瑜虛獲此名 - 적벽에서의 전투는 , 마침 질병이 일어났기 때문에 , 고가(내가) 배를 불태우고 스스로 물러난 것인데 , 뜻밖에도 주유로 하여금 이러한 명성을 헛되이 얻도록 해주었다 이런 적이 있습니다 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 이건 번성전투 전에 보낸 편지이군요 이때조조의 장점이 발휘되어 관우를 패퇴시키고 손권에겐 형주를 주고 위공국이 살아납니다 조조의 과감함이 다시 발동되어 합비에 배치된 장료와 자신의 충신이자 사촌동생 하후돈 서황 등을 전장에 보내죠
00:02 시작부터 강렬한거 보소ㅋㅋㅋㅋ 아름다웠던 5호 16국 시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 5호 16국이래 ㅋㅋㅋㅋㅋ 빵터지넹 저도 동의합니다
ㅈㄴ 히상병 생각나서 더 웃기네
@@beethovenkr 같은 사람 아닐까..
영양왕 매우 재밌는분이셨네 ㅋㅋㅋ
중국 기록 특징이죠, 피해가 감춰질수 있는적은규모의 패전은 아예 다루지않고, 도저히 숨길수 없는 패전들은 자연재해, 전염병, 서로 물러갔다 등등 애매하게 표현합니다.
@UC1Bg4earCgjEigAII6AvM8w 다지우고 그따위로 댓글다누
mnb cxz
근데 그건 어느나라나 똑같음ㅋㅋㅋ 고려도 금요교체기때 압록강 수복할라고 군대일으켰다가 요나라한테 쳐맞은 금나라군한테 개쳐맞고 대패당한거 한줄 기록함
흔히 정사라고 불리는 역사서 같은 경우에는 왕조 하나가 멸망한 다음에 들어오는 통일왕조가 전에 있던 왕조 역사서를 편찬하는 방식인데
뭐 좋다고 이미 망한 나라를 치켜세워주겠음 ㅋㅋ
애초에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에 쓰인 책인데
중국은 과장된 기록이고 숫자 0하나 빼야되는 병부상 병력이라면서
왜 113만 병력은 이 악물고 믿어주지???
솔직히 서구권 학자들도 30만 추정하고 있고
우리들도 113만은 구라인거 다 알잔아
양차대전 이전의 최대병력 동원이
나폴레옹 러시아 침공할때 50만 동원했는데
당시 통조림까지 발명하고 보급해도 50만명 보급하기 벅찬거 잘 알잔아
근데 천년도 더 예전에 113만? 응 어림도 없어
수나라 기록을 액면 그대로 믿을거면
기원전 페르시아 수백만명 동원한것도 믿을거냐 그것도 기록에 있으니 믿겠네
@@박경서-l4r 근데 113만명이라고 하는건 수양제가 황하랑 장강 잇는다고 투입한 백성숫자 생각하면 존나 가능하긴함ㅋㅋ 물론 수나라 망하고 당나라에쓴책에 물자 인원 다적혀있음 이게 수나라가 아니라 당나라가 써서못믿는거지만 그당시 gdp가 압도적으로 중국이 1등이니 불가능한간 아니고 113만명중에 30만이 전투병이고 나머지는 운송 군수 경비 취사라고 생각하면 맞음
1차세계대전이 터지기전까지 전근대왕조중에는 세계사에서 전례가 없는 최대의 병력이 동원된 전쟁이라는데 시간차가 1300년...
솔직히 현대기준으로도 전쟁사에서 세우기 힘든 기록인데... 정작 을지문덕은... 적어도 언제 갔는지는 남았어야 ㅜㅜ
역대 한국사 킬수 1위 달성한 을지문덕 장군
아름다웠던 5호 16국
역시 배우신 분 크으ㅡ
살수 대첩이라는 세계사적으로도 굉장한 승전을 거두고, 수나라에서까지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유명한 을지문덕이 정작 제대로 남은 기록이 너무 없다는 게 너무 황당하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영양왕 다음으로 의문의 형제 계승을 한 고건무 영류왕 즉위부터 훗날 연개소문 쿠데타까지 혼란스러운 고구려 후기를 생각하면 정변 내란 와중에 기록말살을 당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역대 한국사 킬수 1위 달성한 을지문덕 장군
그럼 뭐하냐 지금 현재는 분단된 반쪽짜리 나라에 사는게 우리들인데... 중국은 대만 빼고 다통일되어 잇고
을지 가문 연씨 가문 한테 숙청당한듯..아마 을지문덕이 그당시 엄청난 권력가였는데 연씨가문에서 숙청하고 세력흡수하고 개소문이 왕까지 쳐죽인거 아닐까 싶음..
괜히 중국수양제가 영양왕 을지문덕은 반드시 잡아라고 한게 아닐듯..수양제가 왕다음으로 위험인물로 을지문덕을 지목한걸로 보면 그위치를 알수있죠
요동성주, 을지문덕, 강이식 장군,
안시성주 등
고구려 역사기록이 제대로 없는게
고구려 멸망시킨 당이
자기네 치욕의 역사를 숨기려 역사기록물을 소각 말살해서..
@@imagine3689 포인트 흐리지 말고 느그 나라가서 코로나 치료제나 만들어라
최고입니다
우중문시 저게 군을 물리라고 우아하게 얘기했지만 을지문덕 장군이 수 내부상황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 품위있게 얘기했을뿐 절대 곱게 안보낸다는뜻이라고 임박사님께서 말씀하셔서 정말 놀랬었던 기억이..
중궈의 정신승리는 유명하죠.......저 역사기록 다 믿으면 절대안되겠죠....... "을지문덕"의 전략과 외교술을 보면 전쟁에서 협상과 외교와 전략이 참 중요하고, 현명하고 말잘하고 합리적인 사람이 무리를 이끄는 장군이 되어주어야 군대와 백성을 보호한다는 것을 배우네요~ 을지문덕 - 5만원권 지폐에 넣고싶넹
중국이 하루 빨리 5호 16국으로 다시 돌아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영상으로 보면 영양왕 진짜 도라이 같지만 똑똑하네요!
하지만 혼자 꺼억한 백제 무왕이 진짜 승자
…한반도 왕들 다 똑똑했었네 ㅋ
아버지 수문제는 성군였는데 아들놈은 폭군
아자개->종간
중국은 쪼개져있을때 가장 아름답다...
원광의 걸사표도 수나라가 오게 된 계기라 하는데
문제는 원문이 없어서 아쉬운 상황 물론 삼국사기 내용이긴 한데 원문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말입니다.
잘보고가요ㅋㅋ 묵직한목소리로 개그포인트 좋네용ㅋ
영양왕 우리나라역사의 자존심을 세웠다 멋지신분
보통 영양왕을 언급하지만 수나라가 남조 진나라를 멸하고 통일했을때 선왕인 평원왕이 중흥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영양왕대부터의 수나라와의 대대적인 전면전이 가능했을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갈렸던지 요동으로 가면 개죽음이라는 노래가 민간에 유행했을까 ㅎㄷㄷ
제가 좋아하는 중국이 16개나 생각만해도 아름답네요.
고구려 군대의 주전술이 적군을 아군 진영으로 유인한뒤 포위 섬멸 하는것 같네요 진영이 무너진 적군이 도망가면 끝까지 추격해 완전섬멸전으로 가네요. 이런 전술 구사하려면 기동성이 우선이라 최전방서 싸우는척 하다 아군진영으로 들어가고 아군진영에서 도망가는 적을 다시 추격하려면 기마병 위주의 군대로 보입니다. 대단하네요.
고구려의 주 전술 = 청야작전
침략해온 적이 보급 못하게 다 성으로 숨어버리고 성 밖에는 아무것도 남겨놓지 않는 들판의 곡식은 태워버리는 작전을 즐겨 썼다고 배웠습니다.
@@mslee5212 청야작전은 현대 고슴도치 전략으로 최후의 수단입니다. 피해가 워낙 막심해서...
주로 고구려는 틈새 없는 요새 - 성을 세워 수성전을 하다 뚫리면 평야지대 대회전을 하는 방식
고구려 뽕의 최고봉!! ㅋㅋ
3:33 갑자기 맞는 쬬 ㅋㅋㅋ
수나라 갑옷 고증 ㄷㄷㄷ
수양제 캐릭 ㅎㄷㄷㄷㄷ
아름다웠던 5호 16국시대에 중원을 들어가다면 과연 중원을 차지 할 수 있었을까
???: 113만명을 전근대 국가가 어떻게 보급하냐 나라 망한다.
= 보급 못함, 나라 망함
수 멸망 뒤 당나라 침공도 거뜬히 막아낸 고구려가 안타깝게도..
거뜬히 막아낸게 아님 그거 두번막고 고구려는 힘다빠짐
고건무가 괜히 수구리하려고 한게 아니죠. 청야전도 하루이틀이죠.
내부분열로 망했음...
굿
시작부터 아름다웠던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을지문덕 가문은 수나라 전쟁이후 자료가 없던데 연개소문에 의해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자료가 없으니까 모르죠
아름다운 5호16국시대여
구려는 뭔가 멋지다!
만약 연개소문이 영류왕의뜻을따라 당에온건적인태도를보였다면 어땟을까싶네요.
영류왕은죽지않고
고당전쟁이 늦게일어났겠죠?
아니죠 이세민은 내부사정 때문에 고구렬를 침략 안했을뿐 정리되면 나중에 침공할려고 지켜본겁니다
외부 어그로 안끌면서 수그리고 존버했어야 나당전쟁쯤까지 버티면 티베트 토번제국 튀어나와서 존립각 나왔을 수도
고구려 인물들 대다수가 기록이 부족하거나 없다시피 한 건, 삼국통일전쟁 > 후삼국시대 > 여요전쟁 등을 거치며 점차 소실이 되었을 거라고 하네요.
- 모 위키 참조
* 참고로 수양제는 618년 4월에 살해되고, 영양왕은 618년 9월에 승하
마지막 백제가 유쾌하네 ㅋㅋㅋㅋㅋㅋㅋ
고구려랑 백제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고구려왕은 몇번을 항복한다 하고 배신하고 을지문덕은 도망가라하고 공격하고 백제는 제물 받고 아무것도 안하고 ㅋㅋㅋㅋㅋ
다들 실리추구의 현실적인 외교감각이 있었네요 ㅎㅎ
수양제는 아예 사람으로 묘사되지도 않네. ㅋㅋ
수양제 하면 탤런트 김갑수가 생각남
최충헌,종간
수양제 김갑수 연기 ㄷㄷㄷ
하 이때 살수대첩 참가했었는데 뒤지게 힘들었읍니다..
? 몇년군번인데
백제 하는 짓보니 신라 욕할거 하나도 없네요
@01:05 고구려가 멋있는 이유
0:02 아름다웠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시절고구려가 내가봤을때 최고였던것같다..수랑싸워 물리치고 중국삼국지때의 황개의거짓항복 몽골군이자주쓰던 싸우다퇴각싸우다퇴각 그러고 사방에서 포위작전
고려왕실실록이 없어진게 아쉬운듯;; 후고구려 역사도 어느정도 선조가 남겼을텐데; 그당시 생각하면 삼국역사랑 신라역사까지 남았지 않았나 싶음;; 특히나 고려 왕씨는 신라랑 연이 강하다보니 고구려 역사도 어느정도 보존하지않았을까싶음; 이성계는 연자체가 없어서 고려실록을 지워버렸고;;
수양제의 그 희대의 댕뻘짓을 어쨌든 감당할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 수문제의 능력은 대체..
전장은 넓은데 작전권 제대로 안주고 다 지령받고 하라고 하면 골든타임 놓치고 망하는 상황 뿐 ㅋㅋㅋㅋㅋ
애초에 요동성에서 ㅂㅅ짓 안했다면 살수대첩은 없었을듯ㅋㅋㅋㅋ
건무 형... 을지문덕이랑 같이 전쟁 캐리해놓고 왕되고 나선 왜 그렇게 정치하심ㅜ
고건무 군사가 당시 5천도 안됬는데 수만의 정예병을 이긴거라고 어디서 본적있는 것 같은데...잘 모르겠네요ㅋㅋ
우리가 아는 대국 중국은 각지의 영웅들이 힘으로 정통성을 쟁취하던 남자의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중국은 우리가 알던 사나이의 국가가 아닙니다. 각지의 군웅들이 힘으로 정통성을 쟁취하려 겨루는 상남자의 시대가 다시 도래하길 바랍니다.
22.10.03 5:51
수나라 부터 당나라까지 침공때문에 고구려도 많이 약화됨.....
군대에서 보급의 중요성을 간과한 전투
중국의 전성기는 30호 162국이였죠, 다시 그때로 돌아갔으면...
대운하 아니었음 양제의 평가는 더 추락할 뻔했죠.
신책구천문 묘산궁지리 전승공기고 지족원운지
ㅋㅋㅋㅋ먼저 선빵치는게 제일웃김 ㅋㅋㅋㅋ
예술적 경지에 이른 화전양면 전술ㅋㅋㅋㅋ
잠깐 뼈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별동대가 받은 식량과 짐 : 추정 50 킬로그램.
이걸 지고 행군하니 못 배기지.
압축된 전투식량도 없는데
고구려 페이크가 장난이 아니네ㅋㅋㅋㅋㅋ
아 이때 고구려 못먹어서 지금 자기들 역사라고 정신승리를...
저때 고구려는 아직 정조문명화 중인 유목민족이었는 듯
히스토리 센세 평소 존경하는 마음 그지없으나 고수전쟁은 좀 웃긴 표현 아닌가용...?
무왕 개웃기네 꺼억ㅋㅋ
우리나라 역드 덕후들은 진심으로 수나라를 중국인보다 잘 앎 ㅋㅋ
무왕:꺼억
ㅋㅋㅋㅋㅋ
수양제 일러스트 ㅋㅋㅋㅋㅋㅋ
수나라 역시 ..동쪽 오랑케 .. 일껀데 .. 선비족 자손이라고 하던데 .
실제로는 위진남북조 다음이 수나라입니다
수나라 양제는 진짜로 ㅂㅅ인것이 보급문제는 생각도 안했음. 고구려는 땅이 척박해서 현지에서 식량을 약탈하는것도 쉽지않았던 국가였는데 도대체 뭘 믿고 113만대군을 투입했는지가 이해가 안됌
전쟁이 어찌 시작됫는지 좀 더 자세히 해주셧으면 ,, 좋았겠는데 그러면 시조님이 조금이나마 거론 됬을텐데 아쉽네
아니네 나왔네 감사합니다.... 시조님 나오셨네요 강이식 장군님
수양제 캐릭터그림 왜이리 웃기노
무왕 통수 ㅋㅋ
수와 고려는 같은 동이족으로 심리적 통일목표의 당위성이 있었고 중국 정사 지리사적을 근간으로 고구려가 보다 서쪽에 있었기 때문에 물리적 당위성까지 있었기 때문에 고.수 대전이 일어나게 됐다
해박한 지식에 🔥 알 을 딱치고 갑니다 ㄷㄷ
ㅋㅋㅋㅋ
중국이 아름답던시절 ㅋㅋ
고구려 영웅들 뒤에 개막장 연개소문 아들들
지급이 화급이 개소리 들어보자~
ㅋㅋㅋ자연재해로 병력의 90프로가 날아갔다??? 개뻥인거 아시쥬???
개쳐발리고 축소
저때는 외교 개잘했는데 애국보수 연개소문은 혼자 말아먹었네
은근슬쩍 애국보수 집어넣어서 보수 엿먹이려는 수준봐라.
10:13
1분 전 첫 댓글!!!
결국 수양제 우중문 아들 우문화급 우문지급한테 죽지ㅋㅋ
우문술의 아들들. 자기 사위인 우문사급의 형들이기도 하고
요하~
약간 고증오류인게, 이시기엔 황하가 산동 이남으로 흐르던 시기 아니였나요?
황하가 워낙에 지랄맞은 강이여서 뻑하면 강줄기 바뀌는게 일상이였는데,
문제는 명나라 시기만 해도 황하는 산동 이남으로 흘렀다는거
국뽕이 차오른다~
양제소문밖에 생각안나는거 실화냐?ㅋㅋ
친당파의 핵심 영류왕
백제 = 전라도
전라도 = 셰셰
ㅋㅋㅋㅋㄱㄲㄱ꺼억
ㅋㅋ 역시 백제가 7시인 이유 ㅋㅋ
경북괴 베츙이임?ㅋ고구려한테 자주 침공 당하자 당나라에 걸사표 (乞師表) 보낸 신라를 어떻게 생각함?ㅋ여기서 걸(乞)은 구걸할때의 그 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조는 적벽대전에서 정신승리를 한적이 없습니다 위빠로서 이건좀...
강표전 내용이긴 한데
조조가 손권에게 보낸 편지에서
赤壁之役,值有疾病,孤燒船自退,橫使周瑜虛獲此名
- 적벽에서의 전투는 , 마침 질병이 일어났기 때문에 , 고가(내가) 배를 불태우고 스스로 물러난 것인데 , 뜻밖에도 주유로 하여금 이러한 명성을 헛되이 얻도록 해주었다
이런 적이 있습니다 ㅎㅎ
아 그런가요? 조조는 정신승리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서 처음부터 시작하는자이죠 현실주의자 능력주의자 뛰어난 상황판단과 기동전 인재활용 정책(구현령 원호법 호조법 둔전제) 군사지휘및 병법(손자병법 마스터) 시인으로서의 위엄 무인으로서의 무예실력 조조는 솔직히 난세의 영웅 초세지걸이 맞는듯 합니다
사실확인 안하고 말한적 죄송합니다 히스토리 라이브러리님
@@HistoryLibrary_official 이건 번성전투 전에 보낸 편지이군요 이때조조의 장점이 발휘되어 관우를 패퇴시키고 손권에겐 형주를 주고 위공국이 살아납니다 조조의 과감함이 다시 발동되어 합비에 배치된 장료와 자신의 충신이자 사촌동생 하후돈 서황 등을 전장에 보내죠
저도 조조가 삼국지에서 군재로 따져도 TOP 1에 다른 능력도 출중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입체적인 인물이라 좋아합니다 ㅎㅎ 제가 조조를 싫어한다고 오해 안 하셨으면 합니다.
조조를 빨면
조빤소리 됨?
5호 16국 시대는 아름다운 시대가 아닙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시대입니다. 중국 중심의 질서를 주변국들이 한꺼번에 무너뜨린뒤, 그 이권을 두고 진흙탕 싸움을 벌였으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시대였죠. 고국원왕-광개토대왕 시기의 고구려를 서로 비교해보면 말이죠.
ㅋㅋㅋㅋㄱㄲㄱ꺼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