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나 딸입장에서 봤을 때 ( 저희 아버지세대나 연세 지긋하신 주변분들 상황을 보면 ) 책읽는사자님이 구구절절 옳은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주제의 영상을 봐도 모두 공감되는 옳은 말씀을 하셔서 아드님을 잘 키우신 어머님이 어떤분인가 궁굼해지기도 하고 아내분이 참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은 정말 공감하는데 이런 좋은 내용들을 아버지나 남편들이 정말 진지하게 보고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인다면 아내의 행복감이 높아지면서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질것 같네요~~ 늘 좋은 내용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34:30 아내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바란건 아버지로부터의 관심과 사랑이었어요.. 늘 술에 찌든 아버지.. 30년이 지나도 안 바뀌더라구요..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친절하고 가족한테 비속어 쓰는 아버지 용서하기가 참 힘들어요..
시간 많이 지나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사자님 동영상 넘 좋네요..여자는 젊으나 나이드나 남편한테 바라는건 딱 하나네요.. 따뜻한 말한마디 눈빛..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근데 그까짓걸 못하는 어리석은 남편들이 많아요..ㅠㅠ 표현안하는건 죄!! 딱 맞는말씀..ㅎ 속 후련하네요
샬롬~** 우연히 알게되어 산책하며 강의를 몇개나 들었네요. 너무 귀한 축복의 통로역할을 잘 하고 있으시네요. 본받고 살고싶네요. (53세.부산 좌동거주.아들24세.딸20세. 남편과 2주마다 보네요-직장 때문에 15년째.) 남편을 믿었는데 어느날 바람... 그 계기로 남편도 1년째 교회를 함께 다닙니다. 도움많이될 강의네요. 저두 도움받고 우리가정에...주위에... 복된역할할께요~ 기대됩니다.
내남편 57년 닭띠~~ 나 64년 용띠~~ 매일 12시에서 1시 되어 퇴근 하면서도 일 때문이라기에~~ 나는 남편 퇴직 하면 알콩달콩 살려고 엄청 노력하며 살았왔는데 퇴직후 술집 여인네와 바람피길 5년~~ 둘의 순수한 관계를 이해해 달라구 기막힌 이야기 듣다 못해 더이상 못참고 8월 13일 이혼 합니다
@@콜라콜라-t9t 벌써 1년이 되어 오네요~~ 살던 지역은 떠났구 낯선 지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든것 내려놓구 일 찾으니 못할게 없네요~~ 처음엔 숙식제공 150인 곳에서 일하다가 조금이라도 몸 괜찮을때 돈 벌자 싶어서 그만두고 지금은 휴게소 같은데 알아보구 있네요~~ 내려놓으니 이렇게 편한걸 그 끈이 뭐라구 그렇게 연연해 했는지~~~ 일단은 애들하구 의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정 내리고는 깨끗하게 내목 챙긴 후 전화 차단하고~~ 그리고는 기억에서 지웠네요~~ 어떻게 이렇게 내자신이 냉정할 수 있는지 저도 놀라는 중입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권위를 세우고 항상 말투가 차갑고 아내말을 무시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내한테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나의 가치를 무너뜨릴까봐서 미리 자존심으로 벽을 치기 때문이지요. 심한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지요. 승진해보겠다고 많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아내도 경쟁자로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먼저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부터 치유하셔야 아내한테 마음의 문을 열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고 아내말에 공감하는 태도로 바낍니다. 아내를 두들겨패는 남자들 보면 이혼을 절대 안하려고 버티는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아내한테 이혼을 당합니다 대부분 아내가 자유를 찾아서 떠나지요. 그렇지만 남편은 이혼을 해도 아내한테 집착해서 찾아오고 난리지요. 그게 다 나약하고 자존감결여.열등감으로 쩔어살기 때문입니다 집착은 나약함입니다. 직장이 좋고 직책이 높고 낮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저렇게 이혼당하면 남자는 한평생 받아온게 있어서 상실의 상심이 어마어마 합니다 . 거의 정신붕괴까지 가요 .마음이 돌아선걸 알게되고 이별통지 받게 되면 그때서야 그녀가 자신한테 헌신했던 양말벗거준거 물떠다 준거 까지 생각나면서 눈물이 왈칵쏟아지죠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좋은여자랑 살면서 헤어지게 된게 저렇게 못해서 그랬어요 자기의 여자라고 마냥 자신의 여자가 아닙니다. 약간의 탠센은 항상 유지해야 지킬수 있어요 !!사랑을!!
헐 이런 유투버가 있었네요 50대 중반인데 진짜 주부들 마음 정확히 꽤뚫고있네요 남편은 정신적인 소통을 원치않아요 다른건 잘못하는게 없어요 근데 가족은 자길 의지하고사는사람들 이기에 표현안한다 하드라고요 알지만 단점은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경제적인거 빼고는 똑같다라는거죠
남편이 나에게 했던말중 ~1.너가 시집올때 해가지고 온게 뭐가있냐. 2.~너는 제 삼자니간 나서지말고 빠져라!~3.너가 돈을 안벌어서 20년동안 집을 못샀다고 합니다. 경쟁권은 남편에게 있었는데요. ~~저는 아이가 세명입니다. 내가 남편에게 바랬던건 24평 아파트에 한달에 200만원의 생활비 . 그러면 나머지는 내가 벌어서 쓰겠다 . 라고했는데 20년동안 150의 생활비와 지금도 월세로 살면서 세는 내가번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땅100평 없어요. 아파트 32평 없어요. 논 1800평 대출받아서 다 벨류 신라젠 개미 투자해어요. ~아직도 집없어요. ~남편집사님의 직업은 정수기 ~대리운전 ~신문배달 쓰리잡을 하고 있습니다.집안의 모든 잘못은 다 제탓이라고 합니다. 난 결혼해서 시부모님도 모셨고 내가 다 임종을 지켜보고 돌아가셨고 임신도 어렵게 해서 딸2아들1명 이집에 대를 이어주었는데 고마운지도 모릅니다.~큰형님은 딸만 4명을 낳았는데도 말이죠.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합니다. 남편님과 소통이 안되요.
최근 10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왜 헤어졌나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일 잘해도 감정적 교감이 서툴고 약한모습 보이지 않고 밖에서 일 잘하는거나 아내 심부름 해야되면 인정받는걸로 끝이고 자기 권위가 중요했던 .... 마지막에 이러더라구요. 내가 이런사람인가보지. ㅋㅋㅋㅋㅋㅋ자기 아빠에 대해서 자기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얘기했었지만 자긴 그러지 않을거라 했지만 ㅋㅋ 결국 그 아들이 되던 모습. 착한거 상관 없이 교감 없으면 제가 병걸려서 죽을거같습니다. 인간으로 그렇게 내가 인정받는지 모르겠구요. 자기에세 심취해 살아요 ㅋㅋㅋㅋㅋ 말해도 모르고 한번은 잠들어버려서 어이가 없었ㅋㅋㅋㅋㅋㅋㅋ 꺼져라 실제로 결혼하면 그 여자에게도 똑같은 이유로 이혼당하겠지 넌 ‘그냥 내가 그런가보지!!!’ 하면서 외치몈ㅋㅋㅋㅋ 외길인생을 남자답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담배하나 물고 떠나겠지. 난 여기서 끝낸다
시원님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고사귀다가 .. 끝나잖아요? 그럼 그때서야 알아요 그녀가 자신한테 헌신했던 시간들,받았던 감정들,그리고 뒤늦게 깨닫죠, 그래서 남자가 맘돌아선 여자의 마음돌리려고 질척,끈끈하게 쉽게 마음 못버리고 미련을 남겨요 전 40후반인데 미혼이에요 10대때부터 사귄여자가 약 12여명 정도 되는데 미혼인 이유가 바로 그거였어요 요근래 3년 사귄 사람이랑 헤어지고 이제서야 알았어요 처음 사랑에 빠지고 열광적이던 그탠션이 시간이 지나 편해지면 각자 자기하고싶은거만 하고 대화도 많이 없어지죠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여기같아요 . 남자는 탠션을 잊으면 여자를 넘 편하게 생각하는 순간 여자는 남자에게 소외감 느끼죠! 사랑하고 있는 모든 분들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살아요~! 서운하지 않게 조금더 관심과 대화를!!
잘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남자들만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공감을 일으키는 여성시청자분들에게는 시원한 해소를 불러일으키고, 남성시청자분들은 이 영상의 결점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약간의 무리수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에 저도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 영상의 ‘공감’이 좋은결과만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이 화목을 지키기 위해 쓰여지길 바라고, 불화의 씨앗이 되는 ‘공감’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화이팅~!!
ㅋㅋㅋ 사자님, 얼굴 가리고 목소리 변조하면 대한민국 50대 60대 여자분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구구절절 호소 같습니다. 사자님의 공감력과 전달력이 놀랍고 시원합니다. 50대 60대가 그 위에 세대에서 가정에서 롤모델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가정에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학교에서라도 교육과정에 가정학 교과를 넣어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일단 이 내용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남자들은 아내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하기를. 반대로 아내가 남편과 이야기 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아내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경우지요. 자식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죠. 그런 경우 남자는 집에서 외톨이가 됩니다. 가족의 희생양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런 사례를 짚어서 또 하나의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7번째 댓글 안 남길수 없네요!!~^^ 오늘 이 영상을 접하는 의미가 남다른 50대 입니다!!~❤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윤 서람) 미움받는 용기1~2 모두 유교,가부장제,권위주의,남존여비, 가정속에서 느낀 어려움에 접한 책들입니다!!~^^ 결혼 전 친부께서도 천상천하 유아 독존" 결혼해보니 시가도 같은 상황들~ㅜ 조금씩 항거 하고 나아지고 있어요!!😂
가부장제도가 나쁜 게 아니라, 가부장제도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리더가 아닌 사람이 리더의 자리에 앉아있는 게 나쁜 것이죠... 자신의 의무(가정에 대한 헌신과 책임, 아내를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는 것)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고하니 깨어지고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얘기 들으러 왔다가 황혼이혼 당할 수도 있는 아버지 얘기도 맞지만 30대 후반~ 40대 공무원 남자한테 진저리 친 경험이 떠올라... 가슴이 미어질 거 같이 들었네요. 50~60대 공뭔이나 30~40대 공뭔이나 똑같더군요. 자기말만 맞다. 술 마시고 개 돼서 사는 거. 공감능력 떨어지고. 함구. 이런 넘이 여자는 더럽게 밝히고요. 아직도 공뭔 술문화(접대?) 안 바뀐 건지 몰라도 아주 추저분합니다. ;;;
58년 개띠 신랑 이랑 이순간도 어떻게 이혼을 잘하지~~??하면서 살고 있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2차3차에 새벽 2~3시 들어오고;;;;;;; 잔소리 하면. 직장 그만둘까 ------!!! 라고 합리화 하고. 거기다 주식 해서 퇴직금 까지 떨어먹고 .잘하려다 그랬다며 미안하다소리 한번 안하고 당당하게 큰소리. 당장 이혼하고 싶은데 주변 걸리는게 많아서 쉽지않네요.
![[#어쩌다어른] (35분) 😣머리 아픈 고부갈등의 해결법! 우리를 억압하는 갈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 #편집자는](http://i.ytimg.com/vi/18rEWGJrx4o/mqdefault.jpg)
![[#어쩌다어른] (35분) 😣머리 아픈 고부갈등의 해결법! 우리를 억압하는 갈등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 | #편집자는](/img/tr.png)
![[무삭제+]👉나이 들면 까칠하게 살아야 행복해 질 수있다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도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방송대 | 정신과 | 우울증 | 행복한 | 중년 | 북플레이](http://i.ytimg.com/vi/HCtA2Vijwyc/mqdefault.jpg)
에구 어찌 그리 옳은 말만 하시나요? 우리 아들도 이런 맘 모르는데...너무 공감가는 말을 하니 눈물이 나네요..
이거 몰라서 남자들이 늙어서 이혼당하죠. 이혼하고서도 몰라요. 여자 힌번 마음 돌리면 끝이죠
그렇게 남편이 될줄 알면서 월급 타올때는 나 몰라라 하고서는 늦게까지 있다가 타이밍 맟추어서 이혼하는 여자들도 별 볼일 없어요
@@kimmarcelo6131 아재요...
모두 다 옳은 말씀입니다.
딱 우리 남편입니다.
'여보야'가 아니라 '당신'이라는 표현이 맞죠.
아내나 딸입장에서 봤을 때 ( 저희 아버지세대나 연세 지긋하신 주변분들 상황을 보면 ) 책읽는사자님이 구구절절 옳은말씀을 하시네요~ 다른 주제의 영상을 봐도 모두 공감되는 옳은 말씀을 하셔서 아드님을 잘 키우신 어머님이 어떤분인가 궁굼해지기도 하고 아내분이 참 행복하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자들은 정말 공감하는데 이런 좋은 내용들을 아버지나 남편들이 정말 진지하게 보고 조금이라도 변화를 보인다면 아내의 행복감이 높아지면서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아질것 같네요~~ 늘 좋은 내용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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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0 아내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바란건 아버지로부터의 관심과 사랑이었어요.. 늘 술에 찌든 아버지.. 30년이 지나도 안 바뀌더라구요.. 저의 마음을 대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한테 친절하고 가족한테 비속어 쓰는 아버지 용서하기가 참 힘들어요..
와 다 비슷한가 봐요. 직장 직급이 집에서도 적용되는지 알아요. 5,60대 한국 남자들 직장에서 술 자주 하는 게 일반적이네요. 차라리 알콜 분해 효소 없는 게 축복이네요. 자기 말만 들으라 하고 남의 말 묵살. 회사 일 빼고는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으면서.
공감합니다....ㅎㅎㅎㅎㅎㅎ
남 한테는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내 한테만 비속어를 쓰는 남편
안되는 거죠
어떻게 여자 마음을 이리 잘 아세요? 통찰력 좋네요
각방을 떠나 각집을 선택했네요.
사자님 말씀 듣고 한참을 울었네요.
님 부모님이랑 비슷한 나이 인지라 더 고마움을 느껴 구독 좋아요. 누릅니다.
30대 남자인 제가 봐도 정말 띵언이네요 추천 구독하고 갑니다
우리나라 남자오십대들 팔구십프로는 다 이혼감이죠 혼자살아가는 외로움보다 겨우찾은 너무편한 자유를 여자들은 놓치고 싶지않은것이 죠
솔직히 여자입장에서는 얘들 다 키우면 그런 남편하고 살 이유가 없지요. 밖에 나가면 친절하고 좋은 사람들 많습니다
민틴여자
시간 많이 지나 우연히 듣게되었네요.. 사자님 동영상 넘 좋네요..여자는 젊으나 나이드나 남편한테 바라는건 딱 하나네요.. 따뜻한 말한마디 눈빛.. 그거면 충분하다 생각해요.. 근데 그까짓걸 못하는 어리석은 남편들이 많아요..ㅠㅠ 표현안하는건 죄!! 딱 맞는말씀..ㅎ 속 후련하네요
그러게요..
아ᆢ진짜 눈물난다ᆢ구독하고가요~
여성감성 을 어찌 잘아는지 감동스러워요
공감해주는 남성의 쎈스
편들어주는 쎈스
가 필요해~~~
샬롬~**
우연히 알게되어 산책하며 강의를
몇개나 들었네요.
너무 귀한 축복의 통로역할을 잘 하고 있으시네요.
본받고 살고싶네요.
(53세.부산 좌동거주.아들24세.딸20세.
남편과 2주마다 보네요-직장 때문에 15년째.)
남편을 믿었는데 어느날 바람...
그 계기로 남편도 1년째 교회를 함께 다닙니다.
도움많이될 강의네요.
저두 도움받고 우리가정에...주위에...
복된역할할께요~
기대됩니다.
남자로부터 이런얘기를 들으니 심년묵은 체증이 내려갑니다 놀랍게 공감이 가네요
이건 배워서 될일이 아닌듯요 뼈속까지 그런남자들은 안바뀌는듯요
맞아요 남자분이 이런얘기를 해주니 더 영향력이 생기는거 같아요 이런 지혜로운 남자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네 맞아요 얼굴이 굳어져있고 사진도 찍기싫어요 선생님 말씀 우리집을 내려다보고 계신듯하네요.
와 진짜....우리 아버지 얘기 하는 줄 알았어요...근데 제시하신 것들이 아직 저희 아버지한테는 아직 힘들 것 같네요 워낙 자기 생각이 맞는다고 하시는 분이라 그래서 예전에 이런 문제들 때문에 아버지랑 많이 싸우기도 했는데 저희 집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구절절 맞는말이신데 그 문제의 아버지세대남자들은 이영상을 클릭도안할뿐더러 끝까지다 볼 사람이 몇안될갓같은게 함정...ㅡㅜ
그러게요...
꼭 봐야할 그세대 남자들은 타인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 특성이 있어요 그러니 개선도 없고 개가 토한 자신의 음식을 또 핥듯이 반복하고 결국엔 깨지고
참으로 한국의 가정정서를 파악하고 있네요.젊은이들이 배울내용이네요
너무 멋지시네요~^^ 사자님같은 사위얻고 싶어요. 저희 여보야랑은 대화를 깊이 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지면 좋겠어요~^^ 한국 가정이 살아나면 좋겠어요^^
이분은 나보다 어려보이는데 영상 보고 있노라면 인생의 선생님 처럼 지혜를 가르쳐 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좋은방향으로 나아가서 더 나은삶을 살수있도록 내 자신이 바뀌어야 겠어요!
언행 불일치가 권위가 떨어지는 것.. 언행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권위가 저절로 세워지는 것.. 공감해요
우리아들도 같은 생각ㆍ아들뻘?딸뻘?
아니야!! 당신들 아들 아니야! 딸아니야 사적으로 너무 친한척하지말고 잘해주는척하지말구 신경쓰지마!! 그럴시간에 아내한테 잘하자..
맞아요. 결국, 자기 곁에 남는건 자식도 어닌 아내인걸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요.
와~~~ 어쩜 이런남자가있을까!!! 세상에하나밖에없는 이남자 넘 멋져 ^^ 내가하고싶은말을 어쩜이렇게잘알까 나이도만치안은데 ㅋ 아내는정말휼륭한남편을 만났다 너무너무부럽다 정말이나라남편놈들 다 이혼감이지 이혼당면하고 법이아니면 ~~ 소리안나는총이필요하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충만해지면 가정을 지킬수 있습니다
내남편 57년 닭띠~~ 나 64년 용띠~~ 매일 12시에서 1시 되어 퇴근 하면서도 일 때문이라기에~~
나는 남편 퇴직 하면 알콩달콩 살려고 엄청 노력하며 살았왔는데 퇴직후 술집 여인네와 바람피길 5년~~ 둘의 순수한 관계를 이해해 달라구 기막힌 이야기 듣다 못해 더이상 못참고 8월 13일 이혼 합니다
님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나역시 여러번 생각한 이혼이건만~언젠간 실천하는날이 오겠죠
기가 막히네요. 슬프고요. 너무 너무 고생하셨네요.
기가막힌 ...
똥대가리군요
이혼 결정 실행
축하합니다
이혼하신후 직업은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이혼을 하고 싶은데, 애들은 다 컸어요 곧 다들 직장 잡겠죠
부부가 살려고 시골에 농장같은게 있는데 거기 내연녀를 데려와 바람피워요
제가 뭐라하니 능력도 없으면서 뭔상관이냐하네요
우리 농장이니 제가 가서 덮칠수도 있지만...제가 정신줄 놓을거같아서요
저는 53세 입니다
@@콜라콜라-t9t 벌써 1년이 되어 오네요~~ 살던 지역은 떠났구 낯선 지역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모든것 내려놓구 일 찾으니 못할게 없네요~~ 처음엔 숙식제공 150인 곳에서 일하다가 조금이라도 몸 괜찮을때 돈 벌자 싶어서 그만두고 지금은 휴게소 같은데 알아보구 있네요~~ 내려놓으니 이렇게 편한걸 그 끈이 뭐라구 그렇게 연연해 했는지~~~ 일단은 애들하구 의논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결정 내리고는 깨끗하게 내목 챙긴 후 전화 차단하고~~ 그리고는 기억에서 지웠네요~~ 어떻게 이렇게 내자신이 냉정할 수 있는지 저도 놀라는 중입니다.
맞아요 버르지 같아요
쌍욕 막말 무시
아내는 하녀가 아니잖아요
황혼이혼 좋죠
남은 인생 자유롭게 살아봐야 되지 않겠어요
사자님 광고없이 바로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군요^^
저도 50대 중반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집안에 썩은 뿌리 에 대해 너무 파악 하고 계셔서 ..........대박사건
공감 오조오억번 합니다
정확하고 깔끔한 표현 공감합니다.
웃긴다. 화내는게 귀여워요~ 어쩜 맞는말씀만 100% 공감합니다.
각 가정의 어둡고 칙칙한 부분까지 조목조목 다뤄주시는 섬세함 멋지십니다
덧글 첨 남겨요~~
울 남편 얘기하는거같아서
공감100 프로~^^
한번씩 가슴이 답답할 때가 많아요 ㅠㅠ
내남편도..ㅠㅠ
에구 속이다 시원허네 내말이~~~~
요즘 젊은부부들은 아내한테 참 잘하더라구요 현명한거죠~
근데 영상보는데 사자1마리가 후딱 지나가네요ㅋ
이건 기독교 신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참 느껴지는 바가 많은 영상 같네여 .. 오늘날의 아버지, 그리고 아버지가 될 다으 세대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듣고들어도옳은말씀가슴에꽂치는울림..참 당신은 훌륭한남편감입니다.부모님이 훌륭하신거같어요.당신같은사람이라면 누가결혼을망설이고.결혼하면 평생행복할거같아서 모든여자들이 서로결혼을하려고하겠습니다.저도당신의아버님세대입니다.근데 인생을깊이있게꽤뚫고말씀하시니아들같지만상처투성이로죽음까지두렵지않게변한싸늘한내심정을상담받고픈마음입니다.이렇게상처깊은세대들에게상담사로솔루션을주시는분이되시면참적격이세요.혹시상담가교도하시나요?
인정을 안하는것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못하는거더라구요,,소시오패스는 뇌구조가 다르다고하네요. 정상적인 사람은 이혼앞에서는 바뀌려 노력합니다.이혼앞에서도 자신은 잘못한거 없다고한다면 뇌 전두엽의 문제이니 빨리 도망가야지요
여자심리 그것도 50대 심리를 너무잘아네요.
그리고 딸이 회사 이사님하고 회식하기 싫은데 이사님은 직원들하고 회식날짜 잡는다고..
현실적인 팩트!
사이다 연설 공감합니다
제 입장을 이해받는 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뽕~~~ㅎㅎ귀욤
시원합니다~~ 공감이 팍팍 되고요ᆢ
웃음과 공감을 듬뿍 받고 있네요ᆢ화이팅!!!
뿅뿅 하하
너무 귀여우시고 기특하세요
박수 짝짝!!!!!
우리집 아저씨도 개띠 58년
69세
졸혼결심했습니다
한국에오셔서
남성 깨우침
사업하셔요
비싼돈 받으시구
최고강의입니다
남자들이 바뀌고 여자들이 바뀌어도 이혼은 더 하게되어 있어요 왜냐면 남자나 여자나 인류가 문명을 이룰수록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거기에 부응을 못하면 헤어질 수 밖엔 없는거예요. 참는걸 거부하는 세상예요
저번에 구독 눌렀는데 백번이고 또 누루고 싶네요. 공감하는 제마음 좋아요로 표시하고 갑니다.^^
너무 맞는 말씀 백퍼 공감합니다‥
완젼 공감합니다👍👍👍
아버지들에게 공유 합시다.
자녀님들!!!
구독 좋아요ᆢ
꼭 눌르고 가요
번성하세요 응원합니다.
ㅎㅎㅎ 속이 시원합니다~~
남편이 아내한테 권위를 세우고 항상 말투가 차갑고 아내말을 무시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내한테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나의 가치를 무너뜨릴까봐서 미리 자존심으로 벽을 치기 때문이지요.
심한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지요.
승진해보겠다고 많은 사람들한테 무시당하고 상처를 많이 받다보니 아내도 경쟁자로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먼저 상처받은 자신의 마음부터 치유하셔야 아내한테 마음의 문을 열고 작은 소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방어기제가 작동하지 않고 아내말에 공감하는 태도로 바낍니다.
아내를 두들겨패는 남자들 보면 이혼을 절대 안하려고 버티는 남자가 대부분입니다. 아내한테 이혼을 당합니다
대부분 아내가 자유를 찾아서 떠나지요.
그렇지만 남편은 이혼을 해도 아내한테 집착해서 찾아오고 난리지요.
그게 다 나약하고 자존감결여.열등감으로 쩔어살기 때문입니다
집착은 나약함입니다.
직장이 좋고 직책이 높고 낮고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맞는 말씀!
황혼이혼 하면 남자는 너무 쓸쓸해보여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이네요
신호를 줘도 모르던데요...
남자는 능력이 없어져야 버림받는게 어떤건지 알것 같음 ... 털빠진 닭
근데 저렇게 이혼당하면 남자는 한평생 받아온게 있어서 상실의 상심이 어마어마 합니다 . 거의 정신붕괴까지 가요 .마음이 돌아선걸 알게되고 이별통지 받게 되면 그때서야 그녀가 자신한테 헌신했던
양말벗거준거 물떠다 준거 까지 생각나면서 눈물이 왈칵쏟아지죠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제가 좋은여자랑 살면서 헤어지게 된게 저렇게 못해서 그랬어요 자기의 여자라고 마냥 자신의 여자가 아닙니다.
약간의 탠센은 항상 유지해야 지킬수 있어요 !!사랑을!!
보는내내 눈물이 났어요
위로받고 가요
잘들었습니다
헐 이런 유투버가 있었네요 50대 중반인데 진짜 주부들 마음 정확히 꽤뚫고있네요 남편은 정신적인 소통을 원치않아요 다른건 잘못하는게 없어요 근데 가족은 자길 의지하고사는사람들 이기에 표현안한다 하드라고요 알지만 단점은 남편이 있으나 없으나 경제적인거 빼고는 똑같다라는거죠
아주 많이 공감합니다.
너무슬프고 우울해서 구독누르고 가요 고맙습니다 으흑
눈물나네요. 넘 여자 맘을 알아 주네요. 아내한테는 표현 못 한 다면서서 딴 여자한테는 완전 로맨티스트죠
이야기를 듣다보니 왈칵 눈물이 나네요 어찌 이리도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볼수가 잇지요?
50대 중반 입니다
나의 이야기을 하시는듯 너무 잘아시네요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찹찹합니다.
맞습니다 구구절절 다 공감이 갑니다 누구든 넘어지고 실수 할수 있는 연약하고 깨질수 있는 존재라는거를 수시로 인식하고 겸손하게 타인에게 대할때 젠틀하고 상식적인 보편적인 인간성을 갖고 성숙되어 질수있다고 봅니다
남편이 나에게 했던말중 ~1.너가 시집올때 해가지고 온게 뭐가있냐. 2.~너는 제 삼자니간 나서지말고 빠져라!~3.너가 돈을 안벌어서 20년동안 집을 못샀다고 합니다. 경쟁권은 남편에게 있었는데요. ~~저는 아이가 세명입니다. 내가 남편에게 바랬던건 24평 아파트에 한달에 200만원의 생활비 . 그러면 나머지는 내가 벌어서 쓰겠다 . 라고했는데 20년동안 150의 생활비와 지금도 월세로 살면서 세는 내가번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땅100평 없어요. 아파트 32평 없어요. 논 1800평 대출받아서 다 벨류 신라젠 개미 투자해어요. ~아직도 집없어요. ~남편집사님의 직업은 정수기 ~대리운전 ~신문배달 쓰리잡을 하고 있습니다.집안의 모든 잘못은 다 제탓이라고 합니다. 난 결혼해서 시부모님도 모셨고 내가 다 임종을 지켜보고 돌아가셨고 임신도 어렵게 해서 딸2아들1명 이집에 대를 이어주었는데 고마운지도 모릅니다.~큰형님은 딸만 4명을 낳았는데도 말이죠. 너무 속상해서 하소연합니다. 남편님과 소통이 안되요.
아이구 힘들게 사셨네요
할 말이 없습니다
내가 결혼 선배같은데요
맞 받아 치세요
그러는 너는 내게 해 준 게
뭐 있냐.
아들을 못 낳냐
딸을 못 낳냐
여자도 똑똑해야 함
맞 닥뜨리세요.절대 기 죽지 말고요.
잘 된것 내 덕!!
잘못된것 모두 네 탓!!
소인배 마인드네요!!~ㅠ
정말 여자의 마음을 어떻게 이리 잘아나요 내가할이야기 를 다해주니 정말 눈물이 나네요.~~^^
와~ㅋㅋ 팩폭 제대로 날리시네요ㅎㅎㅎ 시원~~합니다ㅋ
그들은 불치병입니다.
살기위해서 선택하는것이 이혼입니다.
그래도 유투버님의 진정성이느껴지고, 이혼을 안타까와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열정과 에너지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시는 분을 또 찾은듯하여 오늘뿌듯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귀있는 남편들이여 알아 듣습니까?! ㅜㅜ
제가 각방을 쓴이유는 남편이 대리운전하고나서 새벽에 들어오면 조용히 자야하는데 잠을 깨웁니다. 저도 출근해야하는데 하루종일 일하면서 피곤하니간 ~결국은 딸 방에가서 잠을 자게됐습니다.
한국에선 여자무시하다 개털 된 남자 많구요. 대신 여성들도 경제력 가지고 할말해야 합니다 집에서 남편 시중만 들고는 대접 못받아요
@조안나 맞아요 ㅜ 나이 경력단절에서 다 막히네요
최근 10년 만난 남자친구랑 헤어졌습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구요. 왜 헤어졌나 이 영상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일 잘해도 감정적 교감이 서툴고 약한모습 보이지 않고 밖에서 일 잘하는거나 아내 심부름 해야되면 인정받는걸로 끝이고 자기 권위가 중요했던 .... 마지막에 이러더라구요. 내가 이런사람인가보지. ㅋㅋㅋㅋㅋㅋ자기 아빠에 대해서 자기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얘기했었지만 자긴 그러지 않을거라 했지만 ㅋㅋ 결국 그 아들이 되던 모습. 착한거 상관 없이 교감 없으면 제가 병걸려서 죽을거같습니다. 인간으로 그렇게 내가 인정받는지 모르겠구요. 자기에세 심취해 살아요 ㅋㅋㅋㅋㅋ 말해도 모르고 한번은 잠들어버려서 어이가 없었ㅋㅋㅋㅋㅋㅋㅋ 꺼져라 실제로 결혼하면 그 여자에게도 똑같은 이유로 이혼당하겠지 넌 ‘그냥 내가 그런가보지!!!’ 하면서 외치몈ㅋㅋㅋㅋ 외길인생을 남자답다고 스스로 생각하며 담배하나 물고 떠나겠지. 난 여기서 끝낸다
김시원 10년을 만나신게 대단하시네요
누구 얘기지 ... 대단하시네요
시원님 남자가 여자한테 사랑받고사귀다가 .. 끝나잖아요? 그럼 그때서야 알아요 그녀가 자신한테 헌신했던 시간들,받았던 감정들,그리고 뒤늦게 깨닫죠,
그래서 남자가 맘돌아선 여자의 마음돌리려고 질척,끈끈하게 쉽게 마음 못버리고 미련을 남겨요
전 40후반인데 미혼이에요 10대때부터 사귄여자가 약 12여명 정도 되는데 미혼인 이유가 바로 그거였어요 요근래 3년 사귄 사람이랑 헤어지고 이제서야 알았어요
처음 사랑에 빠지고 열광적이던 그탠션이 시간이 지나 편해지면 각자 자기하고싶은거만 하고 대화도 많이 없어지죠
남자랑 여자랑 차이가 여기같아요 .
남자는 탠션을 잊으면 여자를 넘 편하게 생각하는 순간 여자는 남자에게 소외감 느끼죠!
사랑하고 있는 모든 분들 약간의 긴장을 가지고 살아요~!
서운하지 않게 조금더 관심과 대화를!!
잘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남자들만 볼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테지만 공감을 일으키는 여성시청자분들에게는 시원한 해소를 불러일으키고, 남성시청자분들은 이 영상의 결점을 찾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약간의 무리수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방향성에 저도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이 영상의 ‘공감’이 좋은결과만 있기를 바랍니다.
‘공감’이 화목을 지키기 위해 쓰여지길 바라고,
불화의 씨앗이 되는 ‘공감’이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화이팅~!!
책읽는사자님 같은 사람 만나고 싶네요~ ㅎㅎ 사람들에 대한 이해를 하는 사람..
감사해요~♡
속이 후련해요...
ㅋㅋㅋ 사자님, 얼굴 가리고 목소리 변조하면 대한민국 50대 60대 여자분들의 마음에서 나오는 구구절절 호소 같습니다. 사자님의 공감력과 전달력이 놀랍고 시원합니다. 50대 60대가 그 위에 세대에서 가정에서 롤모델이 없어서 그런것이 아닐까요? 가정에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면 학교에서라도 교육과정에 가정학 교과를 넣어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멋지다,,,
속이,시원~~~
착각을 조금 하시는것 같은데 몰라서 안한다기보다 알면서 안하는 사람 꽤 많을 겁니다
200퍼 공감
완전공감요.ㅠㅠ 가슴먹먹합니다.조선땅에 사자님같은 남자만있음 좋겠네요
일단 이 내용은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남자들은 아내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하기를.
반대로 아내가 남편과 이야기 하지 않고 자기주장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남편은 대화를 하려고 하는데 아내는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있는 경우지요. 자식들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죠.
그런 경우 남자는 집에서 외톨이가 됩니다. 가족의 희생양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런 사례를 짚어서 또 하나의 영상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ㅋㅋㅋ 진짜 웃기다
공감100 %
공감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마음을 아시는지요
ᆢᆢᆢ
백만번 맞는 말씀
내가 쎄빠지게 장사해서 그늙은넘 사장님소리 듣게 했더니 이년저년하고 자빠져자고 주뎅이에 걸레물고다니고 마누라 개무시하고 그래서 환갑진갑넘어서 뻥ㅡ차서 내보내버렸다 똥치운기분이었습니다 앗ㅡ따ㅡ행복해부러ㅡ
새인생 축하드립니다 남편을 사장으로 만드신 분이신데 뭐가 두렵고 걱정이시겠습니까 훨씬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실거라 확신합니다
진주보다 귀한 아내를 배신한 댓가 톡톡히 치르실겁니다 화이팅!!!!
축하축하~~~
주변 시이모도 그러셨어요!!
갑질하는 남편 버리고 새 인생 찾아~
저는 개천용으로 만들었더니 남편이 통장이 두둑해지니 입에 걸레를 물더군요!!~
초심을 잃어버림!!~😢
서로 하나님 안에서 성화되면 간단한 문제인데 안타깝습니다.......
다 맞습니다.
이거공감
나이도어리신데 정말분명하시네
옳~소~~!!
빵 터졌네요.~~~ㅋㅋㅋ
207번째 댓글 안 남길수 없네요!!~^^
오늘 이 영상을 접하는 의미가 남다른 50대 입니다!!~❤
그 사람은 왜 사과하지 않을까(윤 서람)
미움받는 용기1~2
모두 유교,가부장제,권위주의,남존여비, 가정속에서 느낀 어려움에 접한 책들입니다!!~^^
결혼 전 친부께서도 천상천하 유아 독존"
결혼해보니 시가도 같은 상황들~ㅜ
조금씩 항거 하고 나아지고 있어요!!😂
빼앗긴 자유는 찾아올 수 있지만
포기한 자유는 되찾아올수 없다!!~
정말 맞습니다
나는 이혼한지 십사년
단 한순간도 후회한적 없다
죽음의 위기가 왔을때도
후회 한적없다 이혼할때
모두 생각했다 그런 각오로
이혼해야 한다
조금 이라도 미련이 있다면
참고 살아야 한다
참고 사는건 참 어리석은 일이다
황혼이혼 화이팅!
gggggggggggg당신말듣고 많이 많이 반성합니다,검사합니다.
생각없이 만났다 사랑하고 결혼했다연, 누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이혼은 하지 않습니다. 둘 다 똑같은 사람이니 이혼한겁니다.
네남편은 작은공장을했 썼는대 반장여자를 출되근을자가용으루시키구 그집에들락거리구 수십년째 문자주구받구 하다가 나한태들켜서 이혼하자구 집을나가는데 이혼할라맘먹었어요 지금준비중 아쉬것두없구 미려두없어요 애들은 나를더좋아해요
가부장제도가 나쁜 게 아니라, 가부장제도에서 건강하고 성숙한 리더가 아닌 사람이 리더의 자리에 앉아있는 게 나쁜 것이죠...
자신의 의무(가정에 대한 헌신과 책임, 아내를 자신의 목숨처럼 사랑하는 것)를 다하지 않고
권리만 누리려고하니 깨어지고 상처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얘기 들으러 왔다가 황혼이혼 당할 수도 있는 아버지 얘기도 맞지만
30대 후반~ 40대 공무원 남자한테 진저리 친 경험이 떠올라... 가슴이 미어질 거 같이 들었네요.
50~60대 공뭔이나 30~40대 공뭔이나 똑같더군요. 자기말만 맞다. 술 마시고 개 돼서 사는 거. 공감능력 떨어지고. 함구. 이런 넘이 여자는 더럽게 밝히고요. 아직도 공뭔 술문화(접대?) 안 바뀐 건지 몰라도 아주 추저분합니다. ;;;
감사해요
빙고 ~
한국남자의 권위적인 면
반성해야해요
님은 젠틀맨입니다
우리아저씨는 말단사원인데도~~
마누라입다물게하고 자기혼자만
얘기하려고 하고 집에만 있는
당신이 사회가 어떤지 아냐고
자기생각만 옳다고 하고 내가 자기생각과 다른얘기하면 부부가
일심동첸데 자기랑똑같은 생각할줄
알았다고 하던데~~
58년 개띠 신랑 이랑 이순간도 어떻게 이혼을 잘하지~~??하면서 살고 있네요. 직장생활 하면서. 2차3차에 새벽 2~3시 들어오고;;;;;;; 잔소리 하면. 직장 그만둘까 ------!!!
라고 합리화 하고. 거기다 주식 해서 퇴직금 까지 떨어먹고 .잘하려다 그랬다며 미안하다소리 한번 안하고 당당하게 큰소리. 당장 이혼하고 싶은데 주변 걸리는게 많아서 쉽지않네요.
잘보고갑니다
ㅋㅋ아들같기는 하네요
ㅋㅋㅋ사이다네요
다 맞는 말인데 한국남자들 이런말 싫어해요 ㅎ 아마 듣고도 자기 얘기인줄도 모를걸요.
울아빠는 이미 글렀네 우리한테 하는짓이 버러지임 맨날 쌍욕에 뒈지라고욕하고 ㅋㅋㅋㅋ 이혼당하고 재산분할하긴 싫어서 엄마랑 나만 쫓아낼궁리만 함ㅋㅋㅋㅈ같음
진짜 너무 고생하고 계시네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