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지만 솔직히 이건 핑계.. 그냥 사람차이인 것 같아요. 여초회사에 있어도, 누가 뭐라 안해도 자기만족으로 꾸미던데요. 반대로 전 원래 안 꾸미는 성향이라 남자들 많은 회사에서도 꾸밈비용은 별로 없었어요. 그냥 꾸미는데 더 쓰는 사람, 먹는데 더 쓰는 사람, 배우는데 더 쓰는 사람 등등 자기가 만족할 만한 거에 돈 쓰는 거죠.
@@redmoon12321 왜 자기만족으로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치마입고 피부과 다니고 필러맞고 성형하고 다이어트약 먹으며 꾸밈비용을 쓰는 여자가 더 많냐고요. 사람차이가 아니라 성별차이입니다. 아예 날 때부터 티비에 나오는 모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책, 내 주변 여성들이 다 그렇게 꾸미고 다니고 그렇게 여자가 사회가 요구하는 "예쁨" 을 수행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어떻게 그게 100% 진정한 자기만족이라 단언할 수 있는지..?
@佐藤真 우선 전 알바 2년, 직장 8년 다니다 올해 결혼한 여자인데.. 제가 다녔던 곳은 한번도 화장해라 립스틱 발라라 이런 적이 없는 괜찮은 곳들이었어요. 오히려 여자들만 있는 회사 다닐때 립스틱 바르란 소린 들어봤는데 남자에게 들은 적은 없네요. 그리고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하지 않던 화장을 억지로 한 적도 없었구요. 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없어서 저렇게 말한 거에요
@@taylorj4142 흠.. 우선 윗댓에도 달았듯 저는 오히려 여자들만 있는 회사에 다닐 때 그런 말(화장 등을 강요하는 말)을 들었고 남자들에게 강요 받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학생 때도, 성인이 돼서도 그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댓에 꾸밈강요를 받는다는 말에 공감이 안 됐던 거에요. 저는 화장을 하고 싶을 때만, 제 만족을 위해서 해왔기 때문에 솔직히 주변에서 예쁜 걸 강요한다고 해서 화장하고 성형하는 게 이해가 안돼요. (물론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유아기부터 티비에서 강요하는 건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1억 모으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싶었던것들도 하고 다닙니다ㅎㅎ할거 다하고 돈모으기란 쉽지 않다는걸 짚고싶었어요! --------------------- 돈모으는 제일 쉬운방법 : 약속안만들면됨. 약속안만들면 옷,화장품 살일없어지고 외식비,교통비 줄어들어요. 근데 그러면 집에 갇혀사는것 같아서 답답하니까 운동복입고 산책갔다오면 걷기운동되고 좋아요. 저도 1억모으기 단기목표로 마라톤중인데 이제 곧 목표가 코앞이네요ㅋㅋㅋ 제또래들 비싼백,외식비,화장품 등등으로 카드값 많이 내고 나중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요즘 번 돈의 70%이상을 적립식으로 저축+투자를 하고 있는 20대입니다! 확실히 이게 습관으로 자리잡히니까 돈 모으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라구요. 처음에 천만원 모을 때는 '언제모으나~'했는데 천 만원이 넘는 순간 가속도가 붙었어요! 정말 간절하게 돈 모으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천만원만 눈 꼭감고 모아보세요. 돈에 대한 마인드도,소비습관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당🙌🙌
패션, 화장, 다꾸, 배달음식, 커피 줄이고 돈모아서 집사자는 흐름에 동참했다가 뒤지게 욕먹었던 적이있습니다...요즘 세상에 그거 모아서 집을 어떻게사냐 사회생활은 해본거냐 집 사기 전에 우울증걸리겠다 패션, 다꾸, 커피 소비하는 사람 무시하냐 등등 온갖 조롱을 들었는데요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후회될껀 전혀없습니다. 배달음식 줄이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고 한달에 10만원이상 소비하던 옷지출을 줄이니 관리시간도 줄고 환경에 대한 미안함도 같이 해소되었습니다 화장을 안하니 피부도 더 좋아지고 동물실험, 환경오염에서도 한발짝 멀어졌구요 예쁘게 글씨쓰는 것에 집착하지않으니 일상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생각보다 내 건강과 생각을 해치면서도 멈출수있는 것들을 내가 실행하고 있던것들이 많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됬던 것 같습니다.
이지상 기자님 정말 이 시대의 사회 초년생들 입장에서 잘 헤아려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에 확 와닿아요 이현 기자님은 무섭지만 다정한 언니처럼 콕콕 짚어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더 반성하게 되구요 워니 너무 좋고 저한테 도움되고 동기부여 하게 됩니다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듣똑라 정말 최고에요😭😭💙
열심히 돈 모으는 사람들은 옷이 많지 않아 두세벌로 돌려 입더라구요 항상 같은 옷, 신발, 가방.......본 받고 돈이나 모을거예요 어릴 땐 빚 지는 기분이라 대출, 신용카드 안 썼는데 신용카드는 여전히 안 쓰지만 대출은 집 구할 때 필요하더라구요 월세 살면서 돈 모아서 집 구해야지 생각이었는데 절대 월세 내면서 돈 모으는거 쉽지 않음. 이젠 대출로 전세 구한 다음 1년 안에 갚고 그 다음엔 대출로 매매 구한 다음 3년 정도 갚고 이런식으로 빚부터 지고 갚는게 돈 모으는 방법
댓글 달면 다 읽어주신다니까 또 달아봅니다 ! 묵묵하게 돈 모으고 있는 7년차 월급쟁이 입니다 ㅠㅠ 돈을 적게 벌 땐 절약을 하면 모이는 것도 잘 안보여서 허무하고 재미없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워니 언니들 한마디 한마디가 엄청 큰 조언이 되는 것 같아요 : )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빨리 돌아오세요!!!!
요즘 돈공부하면서 소비를 줄이고 있는중이에요.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하지 않고 나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자격증(물론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거!) 을 따려고 합니다. 공부하다 보면 돈 쓰는 시간이 부족해 더 돈을 모을 수 있겠죠? 저뿐만 아니라 듣똑라를 보고,듣는 모든 분들이 경제적으로 더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이번 편 현실적으로 너무 도움 되는 얘기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현 기자님이 돈을 모을 때 뚜렷한 목표를 가지시고 그 외의 것들엔 동요하지 않았다는 점도 정말 배우고 싶고, 나중에 집이나 차 같은 큰 소비를 해야 할 때 천만원만 이천만원만 하게 된다는 것도 공감이 많이 가요! 저도 대학 와서 처음 자취방을 구하는데 월세 오만원만 더 내면 방 좀 더 넓어지고 또 오만원 더 내면 남향이고.. 그 오만원 십만원도 참 아쉬워지더라구요 ㅠㅠ 목표를 만들고 이 외의 것에 흔들리지 않는 나의 내면을 잘 쌓아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직 대학생인 저는 아르바이트 해서 좋아하는 옷들도 사고 친구들이랑 좀 더 맛있는 거 먹고 일부는 모아서 여행 가고 그랬는데, 이젠 조금 더 먼 미래를 위해 돈을 더 열심히 모아봐야겠어요!! 오늘 영상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워니❤️
아는 지인분이 은행에서 일하는시데, 한번은 저한테 대출업무 얘기해주면서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수수하게(?)입고 온다고 이야기 해주셨던게 다시 기억났어요. 요즘 눌러왔던 소비 욕구가 폭발해서 다시 마음 다 잡으려고 듣똑라 유튜브 왔어요ㅠㅠ 옆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조언해줬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었는데 유튜브까지 열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돈 얘기 많이 해주세요ღ
헐.. 이런 큐엔에이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댓글 더 열심히 달아야겠네요ㅎㅎㅎ 저는 25살 짠순이입니다! 요즘 인턴을 하면서 월급을 모았는데 어학연수를 가고싶어졌어요... 그런데 지금 모은 돈으로는 4주만에 다 쓸 거같아요ㅠㅋㅋㅋㅋ 이 돈으로 보증금의 초석으로 모으고싶기도하고.. 워니언니들은 교육에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원, 어학연수, 대학원 등)
헐 나이도 저랑 비슷(26)ㅠㅠㅠ저도 한 짠순 하는데 내후년 바라보고 돈 4800목표로 모읍니당❤. 사실 큰돈이고 투자를 할수도 있는 귀중한 돈이긴한데 28살 1년간 영국살면서 여행에세이 써보는게 목표거든요. 20대때 귀중한 경험해보고 29살부터 다시 돈 모으렵니다. 우리 아직 젊잖아요!코로나 터지기도 했으니까 돈 차곡차곡 모으면서 차분하게 선택해보세용
20대는 경험이 더 중요해요~ 저는 이제 20대 중반이고 외국 살다왔는데 확실히 다양하게 경험한 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가있는거같아요. 가서 1억보다 더한 경험을 살수 있어요! 30대 되서 갑자기 가고싶으면 이젠 가기도 더 힘들어질거에요. 지금 당장 보이는 돈에 연연하지말고, 아직은 젊으니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길.. 대신 가서 뭘할지 계획 잘세우고요!
회사 막내인 20살 직장인인데 이번에 취업장학금을 받았어요. 어쩌다가 회사 팀원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자꾸 '명품 사' , '언제 살 거야?' , '니 나이에 하나 사 놔야지 우리 나이 때는 다른 곳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못 산다' , 'ㅇㅇ씨 우리 명품 구경 좀 시켜줘' 등등 3,4명이서 돌아가며 제 돈에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ㅋㅋㅋ 미치겠어요. 저런 소리를 2주 듣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며 인터넷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듣똑라 보면서 마음 다잡고 가요. 꼭 1억 모을 거에요. ㅈ까라 사원년아
올해 대학교 2학년이고 이제 20살이 됐는데 작년에는 대학교에 막 입학해서 돈을 흥청망청 썼던 거 같아요. 그땐 나름 절약한다고 생각했지만요ㅋㅋ 올해 성인이 되면서 혼자 가서 적금통장도 만들고 한달에 5만원씩이라도 적금 넣고 있어요. 작년에는 전달에 남은 돈 이월해서 이번 달에 다 써버리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카뱅 세이브박스에 넣어두고 용돈은 딱 그 달 용돈 내에서만 쓰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점점 돈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튜브 검색하던 중에 추천영상이 떠서 워니언니 만나게 됐어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ㅎㅎ 승승장구하세요!
저는 뭔가 가지고 싶다 그런 큰 욕망이 없고 차,집 이런거는 엄청 금액이 커서 애초에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 후회되네요. 진짜 휘리릭~하고 과거를 돌리면 조금씩 덜 썼다면 지금쯤 천만원, 백만원이 더 있지 않았을까ㅠ 구질구질한것도 싫고 젊으니까 꾸미고 다녀라 언제 꾸미냐 이런얘기도 듣고 해서 옷도 사고 화장품도 샀는데 남은게 없는것같아요...
두 분 같은 언니가 제게 있었더라면, 5년만 일찍 조언을 들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네요.ㅠㅠ 저는 대학을 안 가고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일부터 시작했어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 보상심리라는 생각으로 3, 4년간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정말 거침없이 쓰고 다녔던 것 같아요. 연말정산할 때 보면 연봉이랑 카드값이 맞먹었으니까요. 사실 따져보면 큰 걸 쓴 것도 아니긴 했어요.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가면 내가 돈 버니까 내가 오늘은 살게. 아니면 조금만 날이 궂어도 이러라고 돈 버는 거라면서 택시를 탄다거나. 그런 것들이었는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지출들이 다 쌓여서 결국은 큰 금액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전세 대출을 받아 집을 구하려는데 딱 정말 그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그 때 안 썼더라면 좀 더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딱 5백만원만 더 있었으면 창문 방향이 달라졌는데. 그런 생각을 하니 지난 몇 년이 너무 아쉽고 후회되더라구요. 전세 계약을 하고 나니까 정말 사회 초년생처럼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태가 됐는데, 마음이라도 초년생이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모아보려고요. 듣똑라가 제게 얼마나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 주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그래도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영상을 보고 통장 쪼개기부터 하나씩 실천해보고 있어요. 언젠가 몇 년이 더 지나서, 과거의 저를 돌이켜 봤을 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습관과 행동을 길러나가고 싶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듣똑라 잘 보고 듣고있어요! 집이라는 큰 목표가 생기니까 옷, 가방, 화장품, 미용실같은게 눈에 안들어와요. 몇개나있는데도 사던 볼펜, 텀블러도 그렇구요. 살수있지만 이걸 사는만큼 내 목표에서는 멀어진단거, 이걸 사도 그 만족감이 얼마 안간단걸 아니까 미련을 더 빨리 버리게되고요. 그래도 광고를 보면 사고싶어지니까 출퇴근할때 광고 안보려고 아예 영화를 보거나 외국어강의를 들어요. 때때로 흐트러지지만 그럴때마다 듣똑라 유투브랑 팟캐스트 들으면 다시 마음이 다잡혀요. 시야를 넓혀주는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꾸미는 걸 엄청 좋아했는데 옷과 화장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드는 걸 알고 꾸밈소비를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살까 말까 하는 고민에서 말자!라는 결론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겉을 꾸미는 것에 대한 욕구가 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돈이 모더라구요! 환경과 저축, 두 가지 가치를 잡는다고 생각하면 한 순간의 소비는 참을 만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모아볼게요~
저는 정신 못차리고 30대 중반까지 카드값이 월급보다 많이 나와서 빚으로 살아가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빚 부터 갚고 있습니다. 소비의 대부분이 쓸데없는 커피값 술값 사치값 이었고 지금은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마시던 커피 그리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모두 끊었네요. 유흥비 많이 쓰던 친구들과는 거의 인연을 끊다시피 했는데 그런 친구들은 솔직히 일주일도 안되서 자기 월급 다 써버리고 돈 없다고 주위에 사달라 그러고 간사한 친구들은 보험이나 적금 넣어서 돈이없다. 외제차 사서 돈이 없다. 집 사서 돈이없다. 하면서 습관적으로 얻어 먹던 친구들 지금은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싫지만, 그 중에서 사실 가장 불쌍한건 집도 적금도 보험도 외제차도 없는 나라는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책 보거나 게임이나 하다 자는데 밤에 전화벨 울려서 누군가 커피나 술 마시자고 전화 올까봐 무음으로 해놓습니다. 처음에 좀 외로웠지만 주위의 쓰레기 같은 인맥들은 없는게 도움될때도 있습니다. 안쓰던 버릇 들이니 푼돈으로 생각했던 몇천원 나가는 것도 무서워요. 혹시 누군가 이글을 보신다면 꼭 잘 생각해 보세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없으면 무시 당합니다. 평생 옆에 있을것 같던 친구? 그런거 없어요. 돈은 남아도 사람은 안 남아요. 꼭 자신의 돈을 아끼세요. 꼭 써야 한다면 평생 내곁을 떠나지 않는 가족에게 쓰세요.
저는 알바를 두 개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소개된 대학생의 소비 습관 고민을 보고 제가 쓴 글인 것 마냥 공감이 되고 답이 궁금했는데 이미 잘하고 있다, 훌륭하다 라는 대답을 해주셔서 기쁘기도 하고 안도감이 들기도 합니다 주택청약 (월 2만원), cma통장(틈틈이), 생활비 통장, 카카오뱅크 적금 (월 5만원)을 하고 있는데 제가 괜히 손을 많이 벌리는건가..하고 걱정스러웠어요 앞으로도 두 분처럼 워니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직딩 3년차인 구독자입니다. 원래 물욕이 별로 없고 돈 모으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꼬박꼬박 돈을 잘 모았는데요, 사회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저보다 연령대 높으신 분들을 보다가 은연중에 그 분들 소비습관을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워니보고 다시 한 번 마음가짐 잡았습니다. 내 목표는 내집마련과 내차마련 그리고 만족할만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기! 신용카드 사용도 줄이기!
구독자 둥 어린사람만 있지는 않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댓글 씁니다. 저보다도 어리신 분들인데 배울점이 참 많네요 ^^. 저도 다시금 경제관념 재정비를 해야할 거 같아요. 그간 너무 펑펑 쓰고 살았거든요. 돈 쓰면서도 '이건 내 자아를 위해서야.' 라고 합리화 했었더랬죠. 자존감을 위해 비싼 물건을 사들인것보다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좋아하지않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제겐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의 20년 이상 하다보니 자아는 많이 찾은반면 또 다른 폐해도 있던 듯 해요.
댓글 남기면 읽어주실까 해서 적습니당 고2 학생이에요. 10년동안 세뱃돈 설 용돈 어른들 주시는 돈 다 모아서 700정도 모았어요. 이제 대학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300을 더 모아서 1000까지 모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한달 용돈은 10만원 받는 중이에요.
남편 생일때 적금넣으라고 현금선물 주려고요! 선물이 훨씬 싸서 고민이었는데 이걸보고 힘 받아갑니다....ㅎㅎ. 그리고 1억은 100만원짜리 총알을 100번 쏘면 되는걸로 생각하고 모으고 있는데 그러고 나니까 100만원 200만원 저금하고 물건 덜 살 때 마음이 더 즐거워요ㅎㅎ! 이제 20여발만 더 쏘면 되요 꺅!! 워니님 흥하셔서 현금으로 링컨 사시는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댓글 다 보신다니까 댓글남겨야겠당>< 20살 대학생이에요! 한달에 열심히 알바해서 60-70만원씩 버는데, 생활비 좀 쓰고 나머지는 거의 적금에 넣고있어요! 명품보다는 여행가고 나중에 집사는데 보태는게 저한테 더 큰 보람인 것 같아요 워니보면서 많이 배우고 공부 열심히해서 주식계좌도 파고 돈도굴려보고 싶네용 💰
사회초년생분들은 내 미래를 상상해보고 목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모아두면 언젠가 쓰겠지~하는 마음으로 모으면 잘 깨먹더라고요 제 경험상ㅋㅋㅋㅋㅋ 전 집사서 5년내로 완전히 독립하려고 돈모으는데 대략적으로 필요한 금액과 시간이 정해지니까 돈을 헛쓰려다가도 마음을 다잡게 돼요. 돈쓰는거 물론 너무 재밌지만 과거에 내가 흥청망청쓰며 흘려보낸 돈들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옵니다ㅜㅜ 평생 욜로~ 나중에 늙어서 직장없어도 난 돈있다~ 일찍 죽을거다~ 자신하시는 분들은 안모으셔도 되겠지만요.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전 절대 쉽게 돈쓰지 않았을거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기자님들👍🏻
너무나 맞는 말씀들~ 근데 한번쯤 그렇게 소비해보는 것도 공부일 수 있다 생각해요~ 물론 과도한 소비는 절대 안 되지만요~누군가에게 제가 부질없다 말했더니 "해봐서 느끼는 거자나요" 라고 해서 ㅎㅎㅎ 할말이 없었거든요 암튼 정말 다행히 진짜 이제 별로 쇼핑에는 흥미가 떨어졌다는.. ㅋㅋㅋ
청라 시절부터 방송 들었지만 팟빵에도 댓글을 두 번 정도 달았으려나요. 근데 기자님들께서 댓글 다 읽으신다는 얘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아아! 내가 대학 다닐 때 워니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저는 초딩 때부터 용돈기입장도 쓰고 남는 돈 저축도 하고, 여튼 돈 생기면 무조건 저축부터 하는 사람이었어요.(칭찬을 갈구하고 있음ㅋㅋ) 명품, 화장품에 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통장에 돈 넣는게 좋은.. 근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집을 사고 대출금을 갚으면서 도대체 잔액이 확 줄지를 않는 거예요. 게다가 코로나19로 가계 수입이 줄면서 한숨만.. 그러다가 워니를 보고 머리가 띵해졌어요. 내가 헛살았구나.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 그래서 겸사겸사 한 달 전부터 새로 일을 시작하면서 노후대비 차원에서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이게 맞나 싶은데, 그럴 때마다 워니를 포함한 듣똑라 콘텐츠를 보며 힘을 내고 있답니다. 저도 꼭 부자가 될 거예요!!!
남편이랑 쫌쫌따리 아끼면서 모으면서 살고 있어요. 화장품이랑 옷 살일이 없고 하루하루 내 건강을 그리고 내 정신을 채우는 일을 집중하다 보니 사치품은 잘 안사게되고.. 명품도 다 뭔가 싶고.. 차도없고 제 나이쯤되면 다 갖고다니는 명품 하나 없지만.. 저희는 스스로 마련한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이제 20살이지만 항상 워니 보면서 많은점을 배우고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비번을 안가르쳐주신 통장에 반강제적으로 명절용돈을 모으게 해주셨어요. 20살 1월 1일에 저한테 비밀번호를 가르켜주시면서 이건 너의 목돈이다. 필요할때 쓰는거다.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눈앞에 당장 놓인 자유에 허덕이며 해외여행을 가고 필요한걸 사고 돈 쓰기에 급급했거든요. 그 시간들을 후회한건 아니에요.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것을 보았고, 깨달았고, 필요한것을 삶으로서 삶의 질이 향상되었거든요. 이제 6월부터 알바를 시작해요. 큰 돈은 아니지만 한달에 10만원 씩이라도 모으면서 우선 부모님이 주신 통장에 목돈을 다시 채워 보려고 해요 . 저도 언젠간 워니언니처럼 똑똑한 소비, 알찬 저축을 할 수 있겠죠??
모든 댓글을 다 읽으신대서 한 번 달아봅니다. 원래 조용히 동영상만 보다 가는 사람인데, 정말 이런 영상물들에는 구독을 눌러야겠더라고요. 소비하는 습관이랑 절약하는 습관에 대해서 토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러가지에 대해서 충동구매를 자주 느끼는데, 그럴 때마다 내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지? 하고 물어보면서 통장 돈을 제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예를 들면, 요리가 하기 귀찮아서 햇반을 구매했을 때... 요리를 하기가 귀찮더라도 햇반을 사는 것보다 전기 밥솥에 30분만 기다려서 했으면, 그 햇반 값이 통장을 나갈 일은 없을텐데 라는 생각 정도? 책을 구매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서점에서 구매하고 싶은 책이 보였는데, 워낙 지금 사는 집에 공간이 부족하니까... 아예 서점 내에서 다 읽고 가버리면 책을 구매할 필요 없고 통장에서 돈 안 나가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모든 동영상 참 재미있게 보고 있고, 덕분에 경제 기사 300문 300답은 필수로 구매해서 공부 중입니다!!
워니 보고 배워서 통장을 분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용카드와 지역화페카드(체크카드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역화페카드는 포인트주는 한도 하에 점심때 제가 동료들거 까지 결제 하는거에 주로 쓰고있습니다. 처음 신용카드 사용했을때 조절이 힘들었지만 매달 나가는비용(오피스텔 관리비, 휴대폰비용, 동영상 플랫폼)으로 신용카드 실적을 채우고 어느 일정 수준만 써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몰빵 인데.. 언제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조절만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신용카드 혜택이 많으므로 괜찮을거같습니다(저는 한도를 딱 쓸 만큼으로 줄여났습니다) 듣똑라 보고 기사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옛날엔 화장품 콜렉터로 입술은 하나인데 립스틱은 왤케 많냐능 소리 듣고 살았는데...요즘은 공부(강의비) 운동 책>>>화장품 옷으로 순위가 바뀌었어요 강의비는 비싸지만 이게 쌓여서 내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는데=연봉올리는데 분명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 알바를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모으지 않고 쓰기 바빴는데 알바 사장님께서 저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 때부터 저축을 하기 시작했고 습관을 들여서 지금은 직장인이 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알바하면서 모은 돈까지 합치면 오천정도네요 저도 이 현님처럼 집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확실한 목표가 있으니까 더 열심히 저축하게 되는 거 같아요! 시드머니로 1억을 모으고 공부해서 투자하는 걸로 노후 준비하고 싶어요ㅎㅎㅎ 평범한 여자들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올해 가장 잘한 일은 듣똑라 구독한 것 입니다.. 저는 올해 스무살 된 재수생인데요 알바하면서 매달 적금으로 돈을 저축하고있어요 이대로 꾸준히 세 달 후면 벌써 백만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 뿌듯해요 ㅎㅎ 이번달 부터 아르바이트와 입시학원을 병행해야해서 조금 빠듯할 것 같지만요..ㅠ_ㅠ 제가 준비하는 전공이 미래가 불확실해서 언제 취업해서 돈 모으나~하는 생각을 종종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려구요 앞으로도 유익한 경제상식 ,소소한 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요 🤍
요즘 돈 팍팍 쓰고싶었던 참에 저를 절제시키는 아주 좋은 영상이었어요 ㅋㅋㅋ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그리고 돈 무지 쓰고싶을때 저는 어떻게 하냐면.. 일단 필요도 순으로 점수를 정해요 (예) 당장 사야하고 없으면 안되는것(생필품 등) 4점,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필요한것(다 써가는 선크림 등) 3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것(삶의 질 높여주는 템, 옷 등) 2점, 영원히 안 사도 사는 데 지장없는것 1점 이렇게요~ 그리고나서 사고싶은 물건이 생길때마다 메모장에 그 물건과 해당되는 점수를 써요 ㅋㅋㅋㅋ 운동화 2 휴지4 파자마1 이런식으로요.. 뭔가 사기전에 무조건 점수부터 매겨보니 충동구매가 많이 줄었어요~ 1점 2점짜리는 목록에서 아예 삭제되기도 하고요... 아무튼 소비욕 강하신분들ㄲㅔ 작은 팁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ㅋ
저는 쌓여가는 학비에 알바하면서 꾸역꾸역 3년째 학교 다니면서 모으고, 갚고 하면서도 주택청약 시작한지 3년차에 따로 모아둔 돈도 있어서 한동안 안심했었는데 이제 결혼자금까지 모으려고 생각하니 다시 막막해지더라구요..ㅠ 그래도 평소에 돈 관리하는데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해볼까 싶었는데 요즘 워니 영상 보면서 천천히 배워가는 것 같아요ㅎ 짱!! 졸업하면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입니다ㅜㅜ 듣똑라 최고 :)
정말 초년생에는 이리저리 휩쓸리기 쉬운 것 같아요. 저는 꾸밈을 멀리하려는 의지가 확고한데 가끔은 아 이런 내가 너무 추레한가, 없어보이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제서야 고작이지만 몇백 쌓이는 제 통장을 보면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ㅋ 아 그깟 옷 몇벌만 있음 되지~ 안먹고 말지 이런식으로 사고가 굴러가네요 아무튼 기자님들 덕분에 경제 의지가 점점 더 확고해지고있어요 저도 번창할테니 기자님들도 번창하세요!!
크으 올라오자마자 후다닥 재생 눌렀어요~! 역시 오늘도 유익하고 동기부여 팍팍되는 영상이라 앞으로도 출퇴근 길에 몇 번 더 보게 될거라는 확신이 백프로 드네요^_^ 저는 3년차 직장인으로 요즘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차는 하차감이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조금 더 보태서 중준형차 사! 라는 말에 중고 경차로 시작하려던 제 마음이 좀 흔들렸거든요 (주차비나 기름값 혜택, 보험비 등등 유지비를 생각해서 경차를 생각했어요) 내 차 다음 내 집을 목표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요 ㅎㅎ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이 할 수 있는 투자, 주식, 펀드 같은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콘텐츠로 만들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와우 댓글 읽으린다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시크힌 이현기자님 옆집언니같은 이지상기자님 ~(물론 제가 약간 나이가 많은것 같지만..) 너무 도움되면서도 재미있게 얘기를 풀어주셔서 웃으면서 혼자서 큭큭 거리며 영상으로 공부하고있어요~ 두분다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을 너무 잘 정리해서 또 재미까지 한스푼 올려서 짧은 시간에 전달해주시는게 신기방기하믄서 너무 감사하다는거 잊지말아주시고 자주 자주 영상 업뎃해주세요~♡♡♡
이제 막 고2인 학생입니다! 주식 쪽은 위험하기도 하고 어머니도 반대하셔서 일단 돈을 적금으로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좋은 생각일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그리고 채권 펀드 주식의 정의? 같은 걸 한 영상에 모아서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생각보다 셋의 차이가 무엇인지, 어떤 부담이 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대학생인데 자취중이고 한 달에 30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월세를 포함하여 의류비, 병원비 등등은 받아서 쓰고 있지만 영수증을 보내드리고 나머지 금액은 반환하는 식으로 살고 있어요. 핸드폰, 교통비는 제가 내고 있는데 줄일 수 있는 건 식비 뿐이더라구요... 근데 식비를 줄이면 음식의 질은 떨어지니 참....고민됩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요.
오늘 원헬스프로젝트 게시글도 올렸는데 제 게시글에 하트 눌러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돈 모으기 + 옷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작년 2월에 취업할때 어머니가 사주신 블라우스 2장으로 15개월 동안 12-13개월을 입었어요! 교복같이 입어서 가끔은 부끄럽기도 했는데, 이현기자님도 의류 등은 잘 구매하지 않으신다하셔서 조언으로 삼고 가요! 이번주 워니 올라온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습니다!!
저는 항상 열심히 살고 내 능력을 인정받고 살았는데 그것을 돈으로 연결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한테 우선순위는 돈이 아니었는기 때문인데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아까운 선택들도 많이 했었어요. 안정된 직장을 그만 둔다든지, 급여와 상관이 회사를 들어간다든지요. 우선 순위는 꿈을 이루는 거였는데 나이가 조금 들어서 깨닫는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돈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이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모임께 도움 받을 형편도 아니면서 꿈을 좇아 자리를 옮겨야 할때 항상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거든요. 그러니까 열심히 사는 삶 보람차고 좋은데 정작 시간이 지나서 제게 남는 돈이 없더군요. 돈만 좇고 살수는 없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필요한 컨텐츠인것 같아요.
돈 개념 1도 없이 대학생땐 나를 위한 소비가 최고인줄 알고 살다가 워니 접하고 저축도 들고 청약도 하고 매달 일정 지출계획 잡으면서 영상 보고있어요 댓글 다 보신다기에 남깁니다 경제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책도 찾아보고 공부 많이 하고 있어요 정말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당 ㅎㅎ 감사해요 소비습관도 바뀌고 인생이 좀 더 현명하게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된 듯 합니다💕
공감되는 말이 참 많네요! 점점 가치의 다양성이 존중되다 보니까 경제적 능력만이 개인의 정체성을 정의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비건을 지향하고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환경을 생각하면서 소비도 함께 절약할 수 있다보니 일석이조!이고 스스로도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기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생이구 저축대신 배당주를 모은지 1년정도 됐어요! 주식은 3년차인데 책도 몇권 읽고 공부하며 아르바이트해서 한주 두주 사모으면서 해서 총 평가기간동안 수익권이긴 합니다. 그런데 청약저축 외에는 별도로 돈을 모으지 않고 여유자금을 배당주에 투자중입니다. 독점기업인 담배주가 코로나로 많이 내려서 주워담았는데 이대로 비상금 제외하고 배당주위주로 저축하듯 하는건 어떠한지요? 물론 이상한 잡주나 변동성이 큰 주식을 제외하고 재무구조 탄탄한 기업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사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에요. 다양한 배당주에 분산투자하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금융주도 요새 싼 게 많죠. 미래에셋이나 한투, NH투자증권처럼요. 사족이지만 아마 담배면 알트리아나 KT&G일텐데 KT&G라면 알코로자이와 장기계약 완료, 필립모리스와 릴 수출 관련 계약 등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입니다. 분양사업도 본격화되고 있구요. 코로나로 인한 면세점 매출 감소, 회계 문제가 있긴한데 적립식 장투에는 큰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실제로 국민연금이 비중을 늘렸죠. 그리고 담배는 독점 같지만 독점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중국은 아예 담배시장을 국가가 관리하지만 한국이나 미국 등 대부분의 나라는 여러 담배 기업들이 경쟁 중입니다. 담배 자체는 중독성있지만 소비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제품을 교체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해당 기업을 지속적으로 잘 지켜보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평가 판단하시는 수준이면 다 아시겠지만요ㅎㅎ
두분 조합 너무 좋아여♡ 뭔가 더 큰 목표를위해 작은 소비엔 흔들리지 않았다는 이현기자님 정말 대단하시네여,.... 가끔씩 스트레스 받거나 일상이 지루하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살 때가 있는데!! 그게 참 돌이켜보면 부질없는 것들 ㅠㅠ! 더 큰 목표!!!명심할게여
똑똑하고 다정한 부자가 되는 게 꿈인 대학생입니다! 기자님들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똑똑하고 다정한 부자 어른(!) 같아서요 ㅎㅎ 경제 이야기도 좋고, 워킹맘 일상 브이로그도 좋았고, 작은아씨들 리뷰 같은 문화 관련 영상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한지 이제 10달 되어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달에 200 안되게 벌고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카드값 갚아야한다고 돈 좀 달라고 하셔서 매달 절반 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현기자님처럼 제 명의의 집을 구하고 싶어서 청약도 꾸준히 넣고 있고, 적금도 넣고있는데 부모님께 드리는 액수가 크다보니까 다 넣고 다 드리고 나면 매달 저에게 남는 돈은 30만원 남짓이예요. 너무 조금 남게 되다보니까 돈이 없는 느낌이어서 돈 쓸일도 안 만들게되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이 너무 크다보니까 저는 쓴게 없는데 돈이 안 모여서 너무 답답합니다.. 놀러가게 달라는 것도 아니고 카드값 갚게 달라 그러시는데 안 드릴수도 없고 너무 고민이에요ㅜㅜ 이런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돈 모으기가 뭔지 넘 궁금합니다ㅜㅜㅜㅜㅜㅜ
댓글을 다 보신다니 원래 댓글 안다는데 열심히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니언니들에게 각인 돼야지(다짐 저는 곧 취준생이 되는.... (이미 친구들은 다 취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에게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대학생 분 댓글을 보며 대성하실 분이라며 십년뒤에 성공하시면~ 하신 말씀 보며 자극 받습니다. 지금으로선 난 성공할건데.. 성공 할 수 있을까? 하고 성공한 미래가 굉장히 막연하거든요. 지금 제가 성공의 시작점이라는 걸 늘 새기고 지금부터 달려보겠습니다. 듣똑러들 다 성공하자...!!!🔥🔥🔥
이제 대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화장품도 사고 옷도 사고 술도 먹고 정말 한 달에 100만원씩 쓰다가 현타도 오고 부모님께 정말 많이 혼났었어요 ㅠㅠ 올해 목표는 저금도 잘하고 용돈도 저금 쓰는 거였는데 작년에 비해 30퍼센트 소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씀씀이도 크고 카카오뱅크 적금도 벌써 3번이나 깼어요 ㅠㅠ 저처럼 씀씀이가 크고 이제 막 돈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에게도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쵸 보이는것보다 내 내면을 쌓는게 정말로 중요하고 오래가는거죠. 이제는 정말 알아요!!!! 그리고 집,차 같은 큰 소비할때 천만원 이천만원이 아쉬울 거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사실 아직 자에겐 천만원도 커보이는데 이렇게 이 금액을 작게(?) 말씀해주시는 기자님들 이야기 들으면서 더 목표를 높이 잡고 자잘한데에 새는 돈을 막아가야겠어요!!
저..........왜 ..1년이 넘어서야 이 채널을 알았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사회초년생이라.. 이제 3년차 되어가는데 재태크에 눈이 뜨이면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첫번째사연분 너무공감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용카드를 쓰다쓰다쓰다 이젠 월급받으면 카드 막기 급급하네요
완전 어렸던 10대에 설에 용돈받아서 백화점에서 지갑사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쪼금 더 크니까 만원짜리 지갑에 30만원 들어있는게 멋있다는것을 느껴서 지갑 안샀어요~! 결국 지갑이 필요없는 세상이 왔네요 그때 생각하면 참 다행이에요 지금까지 그 생각이 이어져서 내실을 많이 다졌어요
안녕하세요 듣똑라 처음 댓글 남겨봐요 ! 저는 제가 꾸고 있는 꿈이 초반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힘든 일이라서 고민이에요.. 아직 대학생이기도 하지만.. 청약이랑 적금 말고 꼭 해야한다 혹은 알아야 한다 있을까요? 모은 돈을 저한테 투자해야 나중에 더 큰 돈으로 돌아올 것 같은데 그러면 악착같이 살아도 적금을 한 달에 많아봐야 10만원 밖에 못해서요 ㅜㅜ...
오늘 영상도 이해가 쏙쏙 도움이 많이 됐어요! 분명한 목표❗️ 별표치고 기억하고 갑니당! 대학원생이라 코딱지만한 월급이지만 알려주신대로 통장분리도 하고 조금이나마 적금도 들고 했답니당ㅎㅎ 씨드머니 만들때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취업먼저?ㅎㅎ) 그때까지 워니 제 안목을 길러주세요오〰️
저는 프리랜서로 돈을 벌면서 작업활동을 하고있어요. 불규칙한 수입때문에 원래도 비상금을 모았는데요. 프리랜서계의 대모 신예희작가님도 적금 쪼개기를 엄청 권장하시더라구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돈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와중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수입이 0이 되면서 더더욱 예측불가능한 사태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을 더더욱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저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제가 위축되는거 아니야?! 싶은데요. 이해하기 쉽게 경제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듣똑라, 워니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맘속으론 일주일에 한번씩 한 50분 분량으로 영상 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하는 맘...ㅎㅎ
돈에 관심이 없어지는 여성이 많은 세상에 이런 영상은 단비이군요. 쓸줄만 알지 벌거나 모으지 못하는 성인이 너무 많습니다. 내 노후 혹은 5년후 미래는 그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돈이 누구이며 무엇이며 어떤건지는 스스로 살면서 깨달아야합니다. 저는 26살이고 매일 동생친구들에게 돈을 모아야한다 말하지만 듣는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를 까보겠습니다. 월 260(세후) 주식에 180 32평아파트 전세에 2천 들어있습니다 주식계좌에 2200만원 지금26인데 4200모았습니다. 연말까지 5천. 내년1억이 목표입니다. 260인데 3년차에 1억입니다. 돈을 알면 돈이 스스로 들어옵니다 깨어나야합니다
점점 빈부의 격차는 심해질겁니다. 마인드가 그대로이고 금리는 내려가고 물가는 올라가고 대출이자는 그대로. 내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올라가네요. 저는 그 빈부격차를 이용하고있습니다. 사람은 늙고 죽습니다. 그럼 차기회장이 새로이 나오는게 당연. 그 회장은 그날바로 회장이 될까요? 아니요. 최소5년 최대10년 정도 교육받고 준비하면서 그자리를 얻는겁니다. 주식에는 배당금을 줍니다. 그리고 꾸준히 주는 회사가 대기업이죠. 30년전 20년전 10년전 지금 10년후 20년후 대기업은 버팁니다. 힘들수록 더 버티더군요. 제가 하고있는말 이해하셨죠?
![1억 모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부자마인드,통장분리,돈공부]](http://i.ytimg.com/vi/ZI7If6mh1FY/mqdefault.jpg)
![1억 모으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부자마인드,통장분리,돈공부]](/img/tr.png)
![보험 몇 개까지 드는 게 적당할까? [필요한 보험,피해야 할 보험]](http://i.ytimg.com/vi/Lta-eCZe1dQ/mqdefault.jpg)
"안이 쌓여가는 것으로 행복을 느낀다" 공감합니다
여성들에게 꾸밈노동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사니까 돈 모으기가 힘든 것 같음 멘탈 잘 잡고 기자님이 말하신 내면을 쌓는거에 신경을 쓰는게 더 중요한걸 다시 한번 다짐하고 감
저도 여자지만 솔직히 이건 핑계.. 그냥 사람차이인 것 같아요. 여초회사에 있어도, 누가 뭐라 안해도 자기만족으로 꾸미던데요. 반대로 전 원래 안 꾸미는 성향이라 남자들 많은 회사에서도 꾸밈비용은 별로 없었어요. 그냥 꾸미는데 더 쓰는 사람, 먹는데 더 쓰는 사람, 배우는데 더 쓰는 사람 등등 자기가 만족할 만한 거에 돈 쓰는 거죠.
@@redmoon12321 왜 자기만족으로 화장하고 하이힐 신고 치마입고 피부과 다니고 필러맞고 성형하고 다이어트약 먹으며 꾸밈비용을 쓰는 여자가 더 많냐고요. 사람차이가 아니라 성별차이입니다. 아예 날 때부터 티비에 나오는 모든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 책, 내 주변 여성들이 다 그렇게 꾸미고 다니고 그렇게 여자가 사회가 요구하는 "예쁨" 을 수행하는걸 미덕으로 여기는 세상에서 어떻게 그게 100% 진정한 자기만족이라 단언할 수 있는지..?
@佐藤真 우선 전 알바 2년, 직장 8년 다니다 올해 결혼한 여자인데.. 제가 다녔던 곳은 한번도 화장해라 립스틱 발라라 이런 적이 없는 괜찮은 곳들이었어요. 오히려 여자들만 있는 회사 다닐때 립스틱 바르란 소린 들어봤는데 남자에게 들은 적은 없네요. 그리고 그런 말을 듣는다고 해서 하지 않던 화장을 억지로 한 적도 없었구요. 님처럼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 경험상 없어서 저렇게 말한 거에요
@@taylorj4142 흠.. 우선 윗댓에도 달았듯 저는 오히려 여자들만 있는 회사에 다닐 때 그런 말(화장 등을 강요하는 말)을 들었고 남자들에게 강요 받는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어요. 학생 때도, 성인이 돼서도 그런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댓에 꾸밈강요를 받는다는 말에 공감이 안 됐던 거에요.
저는 화장을 하고 싶을 때만, 제 만족을 위해서 해왔기 때문에 솔직히 주변에서 예쁜 걸 강요한다고 해서 화장하고 성형하는 게 이해가 안돼요. (물론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유아기부터 티비에서 강요하는 건 저도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근데 진짜 완전 용돈도 받아본적 없이 사는 사람은 돈 모으기 너무너무 힘든거 같음.. 세상이 불공평하고 다 시작점이 다른걸 인정해야하는데 인정하기가 참 힘들때가 많음.
그러니까요..그래도 다같이 힘냅시다
이건 어쩔수 없긴해요..
저는 오히려 반대예요... 자랄때 부족함을 못느끼고 자라서 돈의 개념자체가없었어요. 펑펑 쓰기만하는 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해서 지금도 모은돈이없어요. 상황이 달라도 본인이 깨닫는게 제일 중요한것같아요.
댓글 너무 공감되요ㅜㅜ힙냅시다
음 아닙니다 전 부모님이 빚 많으셔서 제가 벌면 6~80%를 부모님 빚갚는데 7년 넘게 하고 있지만 내가 정줄 놓고 포기하지만 않으면 모이더라고요. 저도 20대때 인생 포기했다가 최근부터 모으고 있는데 돈이 눈물나게 조금씩이지만 모이는거 보고 생각 고쳤습니다.
지금은 1억 모으고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싶었던것들도 하고 다닙니다ㅎㅎ할거 다하고 돈모으기란 쉽지 않다는걸 짚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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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모으는 제일 쉬운방법 : 약속안만들면됨.
약속안만들면 옷,화장품 살일없어지고 외식비,교통비 줄어들어요.
근데 그러면 집에 갇혀사는것 같아서 답답하니까 운동복입고 산책갔다오면 걷기운동되고 좋아요.
저도 1억모으기 단기목표로 마라톤중인데 이제 곧 목표가 코앞이네요ㅋㅋㅋ
제또래들 비싼백,외식비,화장품 등등으로 카드값 많이 내고 나중에 허덕이는 모습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외톨이가 되죠 ㅜㅜ
돈때문에 친구들이랑 약속도 안만드는 제 또래들 보면 안타깝습니다.....돈보다 중요한 것도 많은데요ㅠ
자신만 보고 달리세요. 남들 어쩌구 하지 마시고 !
약속도 약속이지만 외적 꾸밈을 줄이는 게 관건임ㅇㅇ 뭐 명품 화장품 등등 다 걍 댕청비용같음
나비파두목 - 창과 방패의 다이어트 거지 되는것보다 낫죠 그리고 나중에 돈 있으면 외톨이 안됨 ㅋㅋ
응원합니다~ 화이팅!!
부자들이 부자인 이유, 평소 돈을 안 씀.거의 안 씀. 쓸 때 팍 씀.
요즘 번 돈의 70%이상을 적립식으로 저축+투자를 하고 있는 20대입니다! 확실히 이게 습관으로 자리잡히니까 돈 모으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더라구요. 처음에 천만원 모을 때는 '언제모으나~'했는데 천 만원이 넘는 순간 가속도가 붙었어요! 정말 간절하게 돈 모으고 싶다!하시는 분들은 천만원만 눈 꼭감고 모아보세요. 돈에 대한 마인드도,소비습관도 완전히 바뀌게 됩니당🙌🙌
가속도붙어서 재미가있죠ㅎㅎ
레버리지도 좀 일으키셔요
전 부모님께 돈 70퍼정도 받아서 천만원모았는데ㅠ, 돈에 대한 마인드,소비습관(아직은 부족..ㅠ)도 바뀌긴하네요!
멋있으시네요! 저도 같은 20대로서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ㅎㅎ
욜로는 이제 그만... 전 원래부터 욜로라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젊을 때 욜로하면 내인생 누가 책임져주나 싶기도하고...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듣똑라를 보면 내면으로 커가는 느낌이라 항상 뿌듯해요. 앞으로도 좋은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사랑합니다💋
저도 한때는 보여지는 소비에 집착하던 때가 있었어요, 어릴 때 가난하게 살았어서 돈 버는 직장인이 되고 나니 좀 있어보이고 싶었던것 같아요. 소비의 방향이 외면에서 내면으로 달라지게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듣똑라 보면서 항상 힘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비슷한 마음이였어서 공감이 가네요..ㅠ 보상심리 인가봐요
외모 꾸밈 말고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은 많다...😭❤❤
어차피 남들은 내 외모에 관심 없음. 뭘 입었는지 기억 못 함. 인성이 좋으면 외모, 스타일이 별로여도 잘 해줌.
직장4년차인데 시간이 갈수록 주변에서 돈좀 모앗을텐데 그런 스파오나 애들이나 입는데말고 좋은거 사입고 궁상떨지말라,2천원아낀다고 치킨 테이크아웃하냐 궁상웅앵하는데 대체 그소린 얼마나 들어야될까요..백화점 다녀야 직장인인지..
그러려니~하면 되는것가타요
핵공감!
돈없다하고 그게 싫으면 니가 사달라하세요-_- 왜 그런소리를 듣고있습니까? ㅠㅠ
그런말 하는 사람 볼때면 노년을 생각해봅시다. 소비조장하고 충동질해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건 하향평준화니까요.
말만 들어도 피곤하네 ㅡㅡ
혼자 죽으면 되지 괜히 자기 스스로 불안감 느껴서 남까지 자기처럼 만들려고 하는 물귀신임.
먹히면 안됨
패션, 화장, 다꾸, 배달음식, 커피 줄이고 돈모아서 집사자는 흐름에 동참했다가 뒤지게 욕먹었던 적이있습니다...요즘 세상에 그거 모아서 집을 어떻게사냐 사회생활은 해본거냐 집 사기 전에 우울증걸리겠다 패션, 다꾸, 커피 소비하는 사람 무시하냐 등등 온갖 조롱을 들었는데요 지금의 저를 생각하면 후회될껀 전혀없습니다. 배달음식 줄이고 몸도 많이 건강해졌고 한달에 10만원이상 소비하던 옷지출을 줄이니 관리시간도 줄고 환경에 대한 미안함도 같이 해소되었습니다 화장을 안하니 피부도 더 좋아지고 동물실험, 환경오염에서도 한발짝 멀어졌구요 예쁘게 글씨쓰는 것에 집착하지않으니 일상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생각보다 내 건강과 생각을 해치면서도 멈출수있는 것들을 내가 실행하고 있던것들이 많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됬던 것 같습니다.
이지상 기자님 정말 이 시대의 사회 초년생들 입장에서 잘 헤아려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에 확 와닿아요 이현 기자님은 무섭지만 다정한 언니처럼 콕콕 짚어서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더 반성하게 되구요 워니 너무 좋고 저한테 도움되고 동기부여 하게 됩니다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듣똑라 정말 최고에요😭😭💙
29부터 투잡해서 투잡한거는 절대 안 쓰고 모아서 부모님 여행시켜드리고, 줍줍되고, 계속 투잡해서 알파벳, 테슬라 주어담는 중. 꾸준히 모아야합니다.
70프로 저금하고 모자르면 일을 더함. 이현 기자님 개좋아요....ㅜㅜ 건강하세요...
첫월급 180 병원비90 부동액30 엔진오일 5 월세30
건강한게 돈 버는거고 차 없는게 돈버는겁니다 저처럼 척추골반틀어져서 아프게 치료하지말고 바른자세 유지하시구요 저는 지방이라서 버스편도 안좋고 많이 안밀려서 차타지만 시간차이 많이 안나면 뚜벅이 추천드려요
열심히 돈 모으는 사람들은 옷이 많지 않아 두세벌로 돌려 입더라구요 항상 같은 옷, 신발, 가방.......본 받고 돈이나 모을거예요 어릴 땐 빚 지는 기분이라 대출, 신용카드 안 썼는데 신용카드는 여전히 안 쓰지만 대출은 집 구할 때 필요하더라구요 월세 살면서 돈 모아서 집 구해야지 생각이었는데 절대 월세 내면서 돈 모으는거 쉽지 않음. 이젠 대출로 전세 구한 다음 1년 안에 갚고 그 다음엔 대출로 매매 구한 다음 3년 정도 갚고 이런식으로 빚부터 지고 갚는게 돈 모으는 방법
정답
댓글 달면 다 읽어주신다니까 또 달아봅니다 !
묵묵하게 돈 모으고 있는 7년차 월급쟁이 입니다 ㅠㅠ
돈을 적게 벌 땐 절약을 하면 모이는 것도 잘 안보여서
허무하고 재미없고 포기하고 싶었는데,
워니 언니들 한마디 한마디가 엄청 큰 조언이 되는 것 같아요 : )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 빨리 돌아오세요!!!!
진짜 꾸밈용품만 안사도 돈이 남습니다 소비하지 않는게 어렵다면 조금씩 줄여서 버려보세요 비싼 립스틱 사는것보다 돈 아껴서 집사는게 훨씬 멋집니다 ㅈㅇㅌ
그래서 립스틱 하나 있는거 다 쓰면 그 때 새로 삼. 어차피 이것저것 사봤자 나에게 맞는 색은 정해져 있어서 하나만 쓰게 되더라구요. 있는거 다 쓰면 새거 사자 이런 마인드만 있어도 많이 아낌.
요즘 돈공부하면서 소비를 줄이고 있는중이에요. 남한테 보여지는 모습에 치중하지 않고 나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만들어가는게 중요하다는걸 요즘 절실하게 느끼고있어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자격증(물론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거!) 을 따려고 합니다. 공부하다 보면 돈 쓰는 시간이 부족해 더 돈을 모을 수 있겠죠? 저뿐만 아니라 듣똑라를 보고,듣는 모든 분들이 경제적으로 더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이번 편 현실적으로 너무 도움 되는 얘기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현 기자님이 돈을 모을 때 뚜렷한 목표를 가지시고 그 외의 것들엔 동요하지 않았다는 점도 정말 배우고 싶고, 나중에 집이나 차 같은 큰 소비를 해야 할 때 천만원만 이천만원만 하게 된다는 것도 공감이 많이 가요! 저도 대학 와서 처음 자취방을 구하는데 월세 오만원만 더 내면 방 좀 더 넓어지고 또 오만원 더 내면 남향이고.. 그 오만원 십만원도 참 아쉬워지더라구요 ㅠㅠ 목표를 만들고 이 외의 것에 흔들리지 않는 나의 내면을 잘 쌓아가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직 대학생인 저는 아르바이트 해서 좋아하는 옷들도 사고 친구들이랑 좀 더 맛있는 거 먹고 일부는 모아서 여행 가고 그랬는데, 이젠 조금 더 먼 미래를 위해 돈을 더 열심히 모아봐야겠어요!! 오늘 영상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워니❤️
대학생이면 돈 모으는것도 모으는거지만 여행 많이 다녀오는것도 정말 좋은걸 같아요~~!! 그때 시간적으로 여유가 많고 나중에 정말 그 추억이 저는 참 힘이 되더라구요 :)
루닌 맞아요 대학생 때는 돈 모으는 것도 좋지만 여행 다니고 친구들이랑 좀 더 맛있는 거 먹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생 때 아니면 언제 그렇게 놀 수 있겠어요ㅋㅋㅋ
아는 지인분이 은행에서 일하는시데, 한번은 저한테 대출업무 얘기해주면서 진짜 부자들은 오히려 수수하게(?)입고 온다고 이야기 해주셨던게 다시 기억났어요. 요즘 눌러왔던 소비 욕구가 폭발해서 다시 마음 다 잡으려고 듣똑라 유튜브 왔어요ㅠㅠ 옆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조언해줬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었는데 유튜브까지 열어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돈 얘기 많이 해주세요ღ
헐.. 이런 큐엔에이 너무 좋아요.. 이제부터 댓글 더 열심히 달아야겠네요ㅎㅎㅎ
저는 25살 짠순이입니다! 요즘 인턴을 하면서 월급을 모았는데 어학연수를 가고싶어졌어요... 그런데 지금 모은 돈으로는 4주만에 다 쓸 거같아요ㅠㅋㅋㅋㅋ 이 돈으로 보증금의 초석으로 모으고싶기도하고.. 워니언니들은 교육에 들어가는 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원, 어학연수, 대학원 등)
20대에는 배우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 게 진짜 좋은 경험인 것 같아요!!
헐 나이도 저랑 비슷(26)ㅠㅠㅠ저도 한 짠순 하는데 내후년 바라보고 돈 4800목표로 모읍니당❤. 사실 큰돈이고 투자를 할수도 있는 귀중한 돈이긴한데 28살 1년간 영국살면서 여행에세이 써보는게 목표거든요. 20대때 귀중한 경험해보고 29살부터 다시 돈 모으렵니다. 우리 아직 젊잖아요!코로나 터지기도 했으니까 돈 차곡차곡 모으면서 차분하게 선택해보세용
20대는 경험이 더 중요해요~ 저는 이제 20대 중반이고 외국 살다왔는데 확실히 다양하게 경험한 사람과 아닌사람은 차이가있는거같아요. 가서 1억보다 더한 경험을 살수 있어요! 30대 되서 갑자기 가고싶으면 이젠 가기도 더 힘들어질거에요. 지금 당장 보이는 돈에 연연하지말고, 아직은 젊으니 경험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길.. 대신 가서 뭘할지 계획 잘세우고요!
경험도 중요하지만 그 경험을 돈으로 어떻게 연결시킬까 하는 고민도 꾸준히 하시길 바랍니다. 30대 투자자 올림. 총총..
회사 막내인 20살 직장인인데 이번에 취업장학금을 받았어요.
어쩌다가 회사 팀원들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자꾸 '명품 사' , '언제 살 거야?' , '니 나이에 하나 사 놔야지 우리 나이 때는 다른 곳에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못 산다' , 'ㅇㅇ씨 우리 명품 구경 좀 시켜줘' 등등 3,4명이서 돌아가며 제 돈에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ㅋㅋㅋ 미치겠어요. 저런 소리를 2주 듣다보니 스트레스도 받고, 그래 하나 정도는.. 필요하지 않을까••. 하며 인터넷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듣똑라 보면서 마음 다잡고 가요.
꼭 1억 모을 거에요.
ㅈ까라 사원년아
올해 대학교 2학년이고 이제 20살이 됐는데 작년에는 대학교에 막 입학해서 돈을 흥청망청 썼던 거 같아요. 그땐 나름 절약한다고 생각했지만요ㅋㅋ 올해 성인이 되면서 혼자 가서 적금통장도 만들고 한달에 5만원씩이라도 적금 넣고 있어요. 작년에는 전달에 남은 돈 이월해서 이번 달에 다 써버리곤 했는데 올해부터는 카뱅 세이브박스에 넣어두고 용돈은 딱 그 달 용돈 내에서만 쓰려고 해요. 그러다보니 점점 돈에 관심이 생기면서 유튜브 검색하던 중에 추천영상이 떠서 워니언니 만나게 됐어요.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정말 많이 배웁니다ㅎㅎ 승승장구하세요!
워니를 보고있으면 내 얼굴도 모르는데 나 부자되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마음이 따뜻해져요 오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뭔가 가지고 싶다 그런 큰 욕망이 없고
차,집 이런거는 엄청 금액이 커서 애초에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에 와서 후회되네요.
진짜 휘리릭~하고 과거를 돌리면 조금씩 덜 썼다면 지금쯤 천만원, 백만원이 더 있지 않았을까ㅠ
구질구질한것도 싫고
젊으니까 꾸미고 다녀라 언제 꾸미냐
이런얘기도 듣고 해서
옷도 사고 화장품도 샀는데 남은게 없는것같아요...
맞아요.. 주변에 소비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꼭 있죠. 없는 박탈감도 만들어서 쥐어주는 사람들... 제 인생 책임져주지 못할 사람의 말은 한귀듣한귀흘 해요 우리
두 분 같은 언니가 제게 있었더라면, 5년만 일찍 조언을 들었더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을 새삼 하게 되네요.ㅠㅠ 저는 대학을 안 가고 고등학교를 마치자마자 일부터 시작했어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인지 대학을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더 보상심리라는 생각으로 3, 4년간 사고 싶은 게 생기면 정말 거침없이 쓰고 다녔던 것 같아요. 연말정산할 때 보면 연봉이랑 카드값이 맞먹었으니까요.
사실 따져보면 큰 걸 쓴 것도 아니긴 했어요. 친구들하고 술마시러 가면 내가 돈 버니까 내가 오늘은 살게. 아니면 조금만 날이 궂어도 이러라고 돈 버는 거라면서 택시를 탄다거나. 그런 것들이었는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지출들이 다 쌓여서 결국은 큰 금액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얼마 전에 전세 대출을 받아 집을 구하려는데 딱 정말 그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그 때 안 썼더라면 좀 더 좋은 집을 구할 수 있었을텐데. 딱 5백만원만 더 있었으면 창문 방향이 달라졌는데. 그런 생각을 하니 지난 몇 년이 너무 아쉽고 후회되더라구요.
전세 계약을 하고 나니까 정말 사회 초년생처럼 돈이 한 푼도 없는 상태가 됐는데, 마음이라도 초년생이다 생각하고 처음부터 다시 모아보려고요. 듣똑라가 제게 얼마나 많은 동기부여가 되어 주었는지 모르실 거예요. 그래도 감사 인사를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난 영상을 보고 통장 쪼개기부터 하나씩 실천해보고 있어요. 언젠가 몇 년이 더 지나서, 과거의 저를 돌이켜 봤을 때 이제는 후회하지 않는 습관과 행동을 길러나가고 싶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좋은 밤 되세요♥
와 듣똑라 구독자 미친듯이 늘어나네요 7만이 엊그제 같은데...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버는만큼이 능력이라고생각해서 신용카드 일절없이 사회생활6년을했는데 전세집 구할때 대출하려고 보니까 신용카드를 아예 안써서 신용이 아예 없어서 신용등급이7등급이라 대출한도나 대출이자가 진짜 개노답이더라고요...지금은 신용카드만들고 30~40정도만 사용중인데 그렇게 쓴지 3달만에 신용등급 2등급됩디다...신용카드는 의외로 사용하는게 중요해요ㅠ
오 몰랐던 사실이에요!!
오 새로운거 알게됩니다
듣똑라 잘 보고 듣고있어요!
집이라는 큰 목표가 생기니까 옷, 가방, 화장품, 미용실같은게 눈에 안들어와요. 몇개나있는데도 사던 볼펜, 텀블러도 그렇구요. 살수있지만 이걸 사는만큼 내 목표에서는 멀어진단거, 이걸 사도 그 만족감이 얼마 안간단걸 아니까 미련을 더 빨리 버리게되고요.
그래도 광고를 보면 사고싶어지니까 출퇴근할때 광고 안보려고 아예 영화를 보거나 외국어강의를 들어요.
때때로 흐트러지지만 그럴때마다 듣똑라 유투브랑 팟캐스트 들으면 다시 마음이 다잡혀요.
시야를 넓혀주는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 꾸미는 걸 엄청 좋아했는데 옷과 화장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하드는 걸 알고 꾸밈소비를 자제하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확실히 살까 말까 하는 고민에서 말자!라는 결론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지고, 겉을 꾸미는 것에 대한 욕구가 꽤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돈이 모더라구요! 환경과 저축, 두 가지 가치를 잡는다고 생각하면 한 순간의 소비는 참을 만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모아볼게요~
한달에 옷 10만원씩만 안사도 일년이면 120만원이다
좋은정보 쉽기 이해할수 있어 좋아요.
이현 기자님은 신용카드 사용 비중이 얼마나 되시나요?
관련해서 연말정산비법도 정리 해주시면 좋겟어요
저는 정신 못차리고 30대 중반까지 카드값이 월급보다 많이 나와서 빚으로 살아가다가 이제 겨우 정신 차리고 빚 부터 갚고 있습니다. 소비의 대부분이 쓸데없는 커피값 술값 사치값 이었고 지금은 예전에는 아무 생각없이 마시던 커피 그리고 친구들과의 술자리도 모두 끊었네요. 유흥비 많이 쓰던 친구들과는 거의 인연을 끊다시피 했는데 그런 친구들은 솔직히 일주일도 안되서 자기 월급 다 써버리고 돈 없다고 주위에 사달라 그러고 간사한 친구들은 보험이나 적금 넣어서 돈이없다. 외제차 사서 돈이 없다. 집 사서 돈이없다. 하면서 습관적으로 얻어 먹던 친구들 지금은 사람으로 취급하기도 싫지만, 그 중에서 사실 가장 불쌍한건 집도 적금도 보험도 외제차도 없는 나라는 걸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지금은 집에 일찍 들어가서 책 보거나 게임이나 하다 자는데 밤에 전화벨 울려서 누군가 커피나 술 마시자고 전화 올까봐 무음으로 해놓습니다. 처음에 좀 외로웠지만 주위의 쓰레기 같은 인맥들은 없는게 도움될때도 있습니다. 안쓰던 버릇 들이니 푼돈으로 생각했던 몇천원 나가는 것도 무서워요. 혹시 누군가 이글을 보신다면 꼭 잘 생각해 보세요. 현재의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 없으면 무시 당합니다. 평생 옆에 있을것 같던 친구? 그런거 없어요. 돈은 남아도 사람은 안 남아요. 꼭 자신의 돈을 아끼세요. 꼭 써야 한다면 평생 내곁을 떠나지 않는 가족에게 쓰세요.
저는 알바를 두 개 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오늘 영상에서 소개된 대학생의 소비 습관 고민을 보고 제가 쓴 글인 것 마냥 공감이 되고 답이 궁금했는데 이미 잘하고 있다, 훌륭하다 라는 대답을 해주셔서 기쁘기도 하고 안도감이 들기도 합니다
주택청약 (월 2만원), cma통장(틈틈이), 생활비 통장, 카카오뱅크 적금 (월 5만원)을 하고 있는데 제가 괜히 손을 많이 벌리는건가..하고 걱정스러웠어요 앞으로도 두 분처럼 워니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직딩 3년차인 구독자입니다. 원래 물욕이 별로 없고 돈 모으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누가 시키지 않아도 꼬박꼬박 돈을 잘 모았는데요, 사회생활을 계속 하다보면 저보다 연령대 높으신 분들을 보다가 은연중에 그 분들 소비습관을 따라하게 되더라구요. 워니보고 다시 한 번 마음가짐 잡았습니다. 내 목표는 내집마련과 내차마련 그리고 만족할만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기! 신용카드 사용도 줄이기!
구독자 둥 어린사람만 있지는 않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댓글 씁니다. 저보다도 어리신 분들인데 배울점이 참 많네요 ^^. 저도 다시금 경제관념 재정비를 해야할 거 같아요. 그간 너무 펑펑 쓰고 살았거든요. 돈 쓰면서도 '이건 내 자아를 위해서야.' 라고 합리화 했었더랬죠. 자존감을 위해 비싼 물건을 사들인것보다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좋아하지않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제겐 너무나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그런 과정을 거의 20년 이상 하다보니 자아는 많이 찾은반면 또 다른 폐해도 있던 듯 해요.
댓글 남기면 읽어주실까 해서 적습니당
고2 학생이에요. 10년동안 세뱃돈 설 용돈 어른들 주시는 돈 다 모아서 700정도 모았어요. 이제 대학교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300을 더 모아서 1000까지 모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따로 있을까요? 한달 용돈은 10만원 받는 중이에요.
와우....대단합니다
송은혜
ㅎㅎ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 달아요ㅎㅎ 학생때는 장학금이 최고의 수입입니다! 300만원에 대한 고민보다는 대학 좋은데 잘가시고, 가셔서 열심히 공부하셔서 장학금 받으세요😉
넘 멋지시네요ㅜㅜ전 세뱃돈 다 사라졌는데ㅜㅜ
투자. 적립식 투자. 그리고 금융 공부
대학생입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론 댓글도 꼭 달면서 챙겨봐야겠어요😆 이현 기자님, 이지상 기자님 그리고 워니 파이팅!!!
남편 생일때 적금넣으라고 현금선물 주려고요! 선물이 훨씬 싸서 고민이었는데 이걸보고 힘 받아갑니다....ㅎㅎ. 그리고 1억은 100만원짜리 총알을 100번 쏘면 되는걸로 생각하고 모으고 있는데 그러고 나니까 100만원 200만원 저금하고 물건 덜 살 때 마음이 더 즐거워요ㅎㅎ! 이제 20여발만 더 쏘면 되요 꺅!! 워니님 흥하셔서 현금으로 링컨 사시는 날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ㅎㅎㅎ
두분조합너무조아영.......
댓글 다 보신다니까 댓글남겨야겠당>< 20살 대학생이에요! 한달에 열심히 알바해서 60-70만원씩 버는데, 생활비 좀 쓰고 나머지는 거의 적금에 넣고있어요! 명품보다는 여행가고 나중에 집사는데 보태는게 저한테 더 큰 보람인 것 같아요 워니보면서 많이 배우고 공부 열심히해서 주식계좌도 파고 돈도굴려보고 싶네용 💰
사회초년생분들은 내 미래를 상상해보고 목표를 정했으면 좋겠어요. 모아두면 언젠가 쓰겠지~하는 마음으로 모으면 잘 깨먹더라고요 제 경험상ㅋㅋㅋㅋㅋ 전 집사서 5년내로 완전히 독립하려고 돈모으는데 대략적으로 필요한 금액과 시간이 정해지니까 돈을 헛쓰려다가도 마음을 다잡게 돼요. 돈쓰는거 물론 너무 재밌지만 과거에 내가 흥청망청쓰며 흘려보낸 돈들이 아쉬워지는 순간이 옵니다ㅜㅜ 평생 욜로~ 나중에 늙어서 직장없어도 난 돈있다~ 일찍 죽을거다~ 자신하시는 분들은 안모으셔도 되겠지만요. 시간을 돌릴수있다면 전 절대 쉽게 돈쓰지 않았을거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기자님들👍🏻
너무나 맞는 말씀들~ 근데 한번쯤 그렇게 소비해보는 것도 공부일 수 있다 생각해요~ 물론 과도한 소비는 절대 안 되지만요~누군가에게 제가 부질없다 말했더니 "해봐서 느끼는 거자나요" 라고 해서 ㅎㅎㅎ 할말이 없었거든요 암튼 정말 다행히 진짜 이제 별로 쇼핑에는 흥미가 떨어졌다는.. ㅋㅋㅋ
청라 시절부터 방송 들었지만 팟빵에도 댓글을 두 번 정도 달았으려나요. 근데 기자님들께서 댓글 다 읽으신다는 얘기에 댓글 남겨봅니다.
아아! 내가 대학 다닐 때 워니가 있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저는 초딩 때부터 용돈기입장도 쓰고 남는 돈 저축도 하고, 여튼 돈 생기면 무조건 저축부터 하는 사람이었어요.(칭찬을 갈구하고 있음ㅋㅋ) 명품, 화장품에 크게 관심도 없고 그냥 통장에 돈 넣는게 좋은.. 근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집을 사고 대출금을 갚으면서 도대체 잔액이 확 줄지를 않는 거예요. 게다가 코로나19로 가계 수입이 줄면서 한숨만.. 그러다가 워니를 보고 머리가 띵해졌어요. 내가 헛살았구나. 지금이라도 공부를 해야겠다. 그래서 겸사겸사 한 달 전부터 새로 일을 시작하면서 노후대비 차원에서 자격증 준비를 하고 있어요. 사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이게 맞나 싶은데, 그럴 때마다 워니를 포함한 듣똑라 콘텐츠를 보며 힘을 내고 있답니다. 저도 꼭 부자가 될 거예요!!!
남편이랑 쫌쫌따리 아끼면서 모으면서 살고 있어요. 화장품이랑 옷 살일이 없고 하루하루 내 건강을 그리고 내 정신을 채우는 일을 집중하다 보니 사치품은 잘 안사게되고.. 명품도 다 뭔가 싶고.. 차도없고 제 나이쯤되면 다 갖고다니는 명품 하나 없지만.. 저희는 스스로 마련한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것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이제 20살이지만 항상 워니 보면서 많은점을 배우고있어요.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비번을 안가르쳐주신 통장에 반강제적으로 명절용돈을 모으게 해주셨어요. 20살 1월 1일에 저한테 비밀번호를 가르켜주시면서 이건 너의 목돈이다. 필요할때 쓰는거다. 라고 말씀해주셨지만 저는 눈앞에 당장 놓인 자유에 허덕이며 해외여행을 가고 필요한걸 사고 돈 쓰기에 급급했거든요. 그 시간들을 후회한건 아니에요.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것을 보았고, 깨달았고, 필요한것을 삶으로서 삶의 질이 향상되었거든요. 이제 6월부터 알바를 시작해요. 큰 돈은 아니지만 한달에 10만원 씩이라도 모으면서 우선 부모님이 주신 통장에 목돈을 다시 채워 보려고 해요 . 저도 언젠간 워니언니처럼 똑똑한 소비, 알찬 저축을 할 수 있겠죠??
모든 댓글을 다 읽으신대서 한 번 달아봅니다. 원래 조용히 동영상만 보다 가는 사람인데, 정말 이런 영상물들에는 구독을 눌러야겠더라고요.
소비하는 습관이랑 절약하는 습관에 대해서 토론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여러가지에 대해서 충동구매를 자주 느끼는데, 그럴 때마다 내 통장에 돈이 얼마나 있지? 하고 물어보면서 통장 돈을 제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예를 들면, 요리가 하기 귀찮아서 햇반을 구매했을 때... 요리를 하기가 귀찮더라도 햇반을 사는 것보다 전기 밥솥에 30분만 기다려서 했으면, 그 햇반 값이 통장을 나갈 일은 없을텐데 라는 생각 정도?
책을 구매하는 것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서점에서 구매하고 싶은 책이 보였는데, 워낙 지금 사는 집에 공간이 부족하니까... 아예 서점 내에서 다 읽고 가버리면 책을 구매할 필요 없고 통장에서 돈 안 나가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모든 동영상 참 재미있게 보고 있고, 덕분에 경제 기사 300문 300답은 필수로 구매해서 공부 중입니다!!
워니 보고 배워서 통장을 분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용카드와 지역화페카드(체크카드대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지역화페카드는 포인트주는 한도 하에 점심때 제가 동료들거 까지 결제 하는거에 주로 쓰고있습니다. 처음 신용카드 사용했을때 조절이 힘들었지만 매달 나가는비용(오피스텔 관리비, 휴대폰비용, 동영상 플랫폼)으로 신용카드 실적을 채우고 어느 일정 수준만 써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항공사 마일리지 몰빵 인데.. 언제 쓸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조절만 가능하다는 가정 하에 신용카드 혜택이 많으므로 괜찮을거같습니다(저는 한도를 딱 쓸 만큼으로 줄여났습니다)
듣똑라 보고 기사 경제기사 궁금증 300문 300답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옛날엔 화장품 콜렉터로 입술은 하나인데 립스틱은 왤케 많냐능 소리 듣고 살았는데...요즘은 공부(강의비) 운동 책>>>화장품 옷으로 순위가 바뀌었어요
강의비는 비싸지만 이게 쌓여서 내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하는데=연봉올리는데 분명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고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쵸 화장은 지우면 없어지는 껍데기에 불과하니깐요 좋은선택하셨어요
대학생 때 알바를 시작하면서 초반에는 모으지 않고 쓰기 바빴는데 알바 사장님께서 저축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 때부터 저축을 하기 시작했고 습관을 들여서 지금은 직장인이 된지 2년 가까이 되어가는데 알바하면서 모은 돈까지 합치면 오천정도네요 저도 이 현님처럼 집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는데 확실한 목표가 있으니까 더 열심히 저축하게 되는 거 같아요! 시드머니로 1억을 모으고 공부해서 투자하는 걸로 노후 준비하고 싶어요ㅎㅎㅎ 평범한 여자들이 부자가 됐으면 좋겠어요!
아진짜로 1~2년 안에 차별화되는 내 장점을 개발하기 쉽지 않으니 소비한게 된다는 말이 너무 와닿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짧게 느껴졌어요 다음편도 기다릴테니 얼른 와주세요..
올해 가장 잘한 일은 듣똑라 구독한 것 입니다.. 저는 올해 스무살 된 재수생인데요 알바하면서 매달 적금으로 돈을 저축하고있어요 이대로 꾸준히 세 달 후면 벌써 백만원이라는 돈을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벌써 뿌듯해요 ㅎㅎ 이번달 부터 아르바이트와 입시학원을 병행해야해서 조금 빠듯할 것 같지만요..ㅠ_ㅠ 제가 준비하는 전공이 미래가 불확실해서 언제 취업해서 돈 모으나~하는 생각을 종종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 확신을 가지고 전진하려구요 앞으로도 유익한 경제상식 ,소소한 이야기들 많이 해주세요 🤍
요즘 돈 팍팍 쓰고싶었던 참에 저를 절제시키는 아주 좋은 영상이었어요 ㅋㅋㅋ 이런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ㅎㅎㅎ
그리고 돈 무지 쓰고싶을때 저는 어떻게 하냐면.. 일단 필요도 순으로 점수를 정해요 (예) 당장 사야하고 없으면 안되는것(생필품 등) 4점,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필요한것(다 써가는 선크림 등) 3점,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은 것(삶의 질 높여주는 템, 옷 등) 2점, 영원히 안 사도 사는 데 지장없는것 1점 이렇게요~ 그리고나서 사고싶은 물건이 생길때마다 메모장에 그 물건과 해당되는 점수를 써요 ㅋㅋㅋㅋ 운동화 2 휴지4 파자마1 이런식으로요.. 뭔가 사기전에 무조건 점수부터 매겨보니 충동구매가 많이 줄었어요~ 1점 2점짜리는 목록에서 아예 삭제되기도 하고요... 아무튼 소비욕 강하신분들ㄲㅔ 작은 팁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ㅋ
저는 쌓여가는 학비에 알바하면서 꾸역꾸역 3년째 학교 다니면서 모으고, 갚고 하면서도 주택청약 시작한지 3년차에 따로 모아둔 돈도 있어서 한동안 안심했었는데 이제 결혼자금까지 모으려고 생각하니 다시 막막해지더라구요..ㅠ 그래도 평소에 돈 관리하는데에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해볼까 싶었는데 요즘 워니 영상 보면서 천천히 배워가는 것 같아요ㅎ 짱!! 졸업하면 공부도 해보려고 합니다! 덕분입니다ㅜㅜ 듣똑라 최고 :)
정말 초년생에는 이리저리 휩쓸리기 쉬운 것 같아요. 저는 꾸밈을 멀리하려는 의지가 확고한데 가끔은 아 이런 내가 너무 추레한가, 없어보이나 싶더라고요 하지만 이제서야 고작이지만 몇백 쌓이는 제 통장을 보면 마음이 편하네요 ㅋㅋㅋ 아 그깟 옷 몇벌만 있음 되지~ 안먹고 말지 이런식으로 사고가 굴러가네요 아무튼 기자님들 덕분에 경제 의지가 점점 더 확고해지고있어요 저도 번창할테니 기자님들도 번창하세요!!
크으 올라오자마자 후다닥 재생 눌렀어요~! 역시 오늘도 유익하고 동기부여 팍팍되는 영상이라 앞으로도 출퇴근 길에 몇 번 더 보게 될거라는 확신이 백프로 드네요^_^ 저는 3년차 직장인으로 요즘 차를 알아보고 있는데 주변에서 차는 하차감이지~ 돈이 없는 것도 아닌데 조금 더 보태서 중준형차 사! 라는 말에 중고 경차로 시작하려던 제 마음이 좀 흔들렸거든요 (주차비나 기름값 혜택, 보험비 등등 유지비를 생각해서 경차를 생각했어요) 내 차 다음 내 집을 목표로 다시 마음을 다잡게 해주시는 영상이네요 ㅎㅎ 그리고 사회초년생들이 할 수 있는 투자, 주식, 펀드 같은 어려운(?) 것들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콘텐츠로 만들어서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재밌어요 무엇보다 일상 소비에 작은 자극이 돼서 무의식적인 소비를 아낄수있어서 참 좋아요!!
와우 댓글 읽으린다는 말씀이 감동적이네요~^^
시크힌 이현기자님 옆집언니같은 이지상기자님 ~(물론 제가 약간 나이가 많은것 같지만..) 너무 도움되면서도 재미있게 얘기를 풀어주셔서 웃으면서 혼자서 큭큭 거리며 영상으로 공부하고있어요~ 두분다 정말 꼭 필요한 부분을 너무 잘 정리해서 또 재미까지 한스푼 올려서 짧은 시간에 전달해주시는게 신기방기하믄서 너무 감사하다는거 잊지말아주시고 자주 자주 영상 업뎃해주세요~♡♡♡
이제 막 고2인 학생입니다! 주식 쪽은 위험하기도 하고 어머니도 반대하셔서 일단 돈을 적금으로 모아보려고 하는데요! 좋은 생각일지 잘 모르겠어요 ㅜㅜ 그리고 채권 펀드 주식의 정의? 같은 걸 한 영상에 모아서 정리해주실 수 있나요? 생각보다 셋의 차이가 무엇인지, 어떤 부담이 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정부정책도 부동산 지양하고 있는데 주식말고 답 없어요 거의 주식 공부안하고 하면 위험하죠 위험한거 투성이이고 조심해야할것들 많은건 주식뿐만이 아니에요 뭐든 다룰줄 알게되면 좋은 무기가 될뿐..
유튜브에 그런거 찾으면 무지 많던데용
박Sunhong 헐... 안 물어봣어요 일기장에 쓰시면 좋을 것 같애요
S&P500(미국의 상위 500개의 기업의 주식을 모아둔것)나 펀드형태의 거대한 주식부터 사보세요. 안전한걸로 약간 이 주식이 망하려면 미국에 외계인정도는 나와야겠다 싶은. 배당이나 성장속도나 적금보다 훨 낫죠
김현준 그걸 물어보는 게 아닌데요! 주식 말고 국어 공부 먼저 하시는 게 좋으실 듯
대학생인데 자취중이고 한 달에 30받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월세를 포함하여 의류비, 병원비 등등은 받아서 쓰고 있지만 영수증을 보내드리고 나머지 금액은 반환하는 식으로 살고 있어요. 핸드폰, 교통비는 제가 내고 있는데 줄일 수 있는 건 식비 뿐이더라구요... 근데 식비를 줄이면 음식의 질은 떨어지니 참....고민됩니다. 그냥 털어놓고 싶었어요.
오늘 원헬스프로젝트 게시글도 올렸는데 제 게시글에 하트 눌러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돈 모으기 + 옷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작년 2월에 취업할때 어머니가 사주신 블라우스 2장으로 15개월 동안 12-13개월을 입었어요! 교복같이 입어서 가끔은 부끄럽기도 했는데, 이현기자님도 의류 등은 잘 구매하지 않으신다하셔서 조언으로 삼고 가요! 이번주 워니 올라온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습니다!!
저도 질좋은 옷 몇벌로 돌려입으려구요 옷 몇개 담다보면 수십만원 금방이고 유행 따라가다 가랑이 찢어지겠던데요
확실히 목표를 크게 가지면(집, 차 등) 다른 옷이나 가방같은것에 욕심이 확 줄더라구요. 누가 명품백을 뭘 샀든 나는 내 집을 위해 내 차를 위해 꾸준히 돈을 모아갑니다. 다시한번 마음 다잡는 영상이었어요!
3년 전 진짜 초년생때 이 영상 봤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게하는 좋은 영상입니다. 요즘 제 생각을 일케 조곤조곤 재밌게 들으니 즐겁고도 찡한(?)느낌예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20대초반이예요. 월급은 최저연금조금더 받고있네요. 듣똑라 알기전에도 저한테 말도없이 부모님께서 그것도 저의 생애 첫 월급을 무작정 월급의 30만원남기고 죄다 (그것도 정기적금ㅋㅋㅋ) 통장에 넣게해놓으셨어요ㅋㅋㅋ그때부터였을까요 제가 악착같이 돈을 조금이나마 덜쓰려고 노력한게. 1년전부터 맨땅에 해딩으로 저축시작하듯 시작은 반강제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자발적으로 은행상품을 계속 찾아보고, 그럴때마다 계속 내려가는 이율에 한숨도 나오고, 1년마다 최대한 넣을수있을만큼 넣으면 1300만원정도 나오더라고요. 그걸 10년동안 반복하면 1어이 모인답니다. 제 계획으론요.... 현재 그 1억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있어요. 10년을보면 까마득하지만 매년마나 눈앞의 내년을 바라봐요.
지금은 자취해서 생활비, 월세, 보험, 등등등... 이제는 제 월급으로 다 커버하면서 1년에 천만원 나오게 설정하고 매년초마다 새로운 마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정기적금 넣으러 은행가고, 생활비는 조금이나마 덜쓰고 그 생활비에서도 아끼고아껴서 비상금통장에도 넣고. 6월달에는 아파서 병원가느라 비상금이 엄청 크게 깨졌어요. 생활비를아껴 비상금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정말 눈앞이 아찔하더라고요(MRI촬영해서 꽤나 크게나왔어요 ㅜㅜㅜㅜ)
돈이 크게깨져서 빵꾸난 통장에 속상했는데 유난히 6월달이 너무 스트레스받았는지 밖의 음식이 너무 먹고싶더라구요.(평소는 쌀, 계란만으로 생명연장 식비를 줄이기 위해서) 그래서 외식을 3번, 정말 3번이나했습니다. 다행이 긴급재난지원금이라 괜찮았지만 제통장돈이였으면 슬펐을 것 같아요.
게다가 몸과마음이 지치다보니 6월달 가계부를 일절 손이 안가지더라고요. 6월달은 정말이지 제가봐도 망했네요. 저축을 하고있으니 괜찮다고, 6월달은 쉬어가는 달로 생각하자 스스로를 다독여봐도 이미 마인드가 조금이라도 10원이라도 아끼자는게 강박관념처럼 박혀있다보니 쉽사래 기분이 나아지지 않네요.
듣똑라보며 다시 허리띠 졸라매고 가계부를 작성해야겠어요. 6월달의 저를 따뜸하게 혼내주세요, 기자님. 듣똑라덕분에 돈에대한 공부를 조금조금씩 하고있어요. 10년뒤 내손에 1억있으면 그때쯤 투자를 해볼까싶어요.긴글 읽어주시느라 너무 감사해요.
이제 갓 대학생입니다 ! 빠른년생이고 몇개월전에 청약관련 영상을보고 2월부터 알바해서 매달10만원씩 넣고있어요 잘하고있는걸까요 ? 적금은 안들었어요 ! 친구들은 적금도들고 점점 모으는데 저는 청약만 하고있어서 뭘더해야하나 생각도들어요 ㅠㅠ 제가빠른년생이라 아직은 미성년자라 내년에 이번년도모은 청약 그대로 가려고 하거든요 !! 이렇게 매달10만원씩 넣는게 잘하고있는걸까요 ? 잘하고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
잘하고 있어요 진짜!!!
저는 항상 열심히 살고 내 능력을 인정받고 살았는데 그것을 돈으로 연결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저한테 우선순위는 돈이 아니었는기 때문인데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아까운 선택들도 많이 했었어요. 안정된 직장을 그만 둔다든지, 급여와 상관이 회사를 들어간다든지요. 우선 순위는 꿈을 이루는 거였는데 나이가 조금 들어서 깨닫는 것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돈에 대한 현실적인 감각이 꼭 필요하다는 거예요. 부모임께 도움 받을 형편도 아니면서 꿈을 좇아 자리를 옮겨야 할때 항상 재정난에 시달려야 했거든요. 그러니까 열심히 사는 삶 보람차고 좋은데 정작 시간이 지나서 제게 남는 돈이 없더군요. 돈만 좇고 살수는 없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 돈의 노예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필요한 컨텐츠인것 같아요.
돈 개념 1도 없이 대학생땐 나를 위한 소비가 최고인줄 알고 살다가 워니 접하고 저축도 들고 청약도 하고 매달 일정 지출계획 잡으면서 영상 보고있어요 댓글 다 보신다기에 남깁니다 경제에 관심도 많이 가지고 책도 찾아보고 공부 많이 하고 있어요 정말 똑똑해지는 느낌입니당 ㅎㅎ 감사해요 소비습관도 바뀌고 인생이 좀 더 현명하게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된 듯 합니다💕
이 영상 진짜 추천해요. 저는 몰래몰래 나이키 신발 매니아인 남편. . . (신발장 열어보면 모두 신상 나이키. . .) 나중에 나이키 재무제표 분석하고 나이키 주식 사들였어요 요즘 오르고있는데 신발장에 저 신발들보면 예전처럼 속이 답답하지는 않네요
공감되는 말이 참 많네요! 점점 가치의 다양성이 존중되다 보니까 경제적 능력만이 개인의 정체성을 정의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비건을 지향하고 제로웨이스트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환경을 생각하면서 소비도 함께 절약할 수 있다보니 일석이조!이고 스스로도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기고 있답니다:-)
듣똑라 기자님들과 게스트로 나오시는 분들 진짜 다 멋져요ㅜㅜ제 롤모델이십니다ㅎㅎ덕분에 아직 20대 초반인 저의 30대가 기대돼요!! 그때 기자님들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 있기 위해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때 가서 안 잊을게요ㅋㅋ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잼 중의 잼은 돈모으는 잼이죠 😎 그러고 보니 저도 아기 유모차 중고거래로 판매하는데 유모차 사러 오신 분이 매우 고가의 포xx 차를 타고 오셔서 남편과 얘기나눴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저렇게 아껴서 부자된거라고ㅎㅎㅎ
안녕하세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대학생이구 저축대신 배당주를 모은지 1년정도 됐어요! 주식은 3년차인데 책도 몇권 읽고 공부하며 아르바이트해서 한주 두주 사모으면서 해서 총 평가기간동안 수익권이긴 합니다. 그런데 청약저축 외에는 별도로 돈을 모으지 않고 여유자금을 배당주에 투자중입니다. 독점기업인 담배주가 코로나로 많이 내려서 주워담았는데 이대로 비상금 제외하고 배당주위주로 저축하듯 하는건 어떠한지요? 물론 이상한 잡주나 변동성이 큰 주식을 제외하고 재무구조 탄탄한 기업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사고 있습니다
no유림 와 빠르시네요!! 대학생대부터 배당주라니
전 무식하게 모으고만 있는데 요즘 초저금리 시대라 다른 투자처를 찾고 있어요..님 투자법 참고하고 갑니다!!
좋은 방법이에요. 다양한 배당주에 분산투자하면 더 좋을 것 같구요. 금융주도 요새 싼 게 많죠. 미래에셋이나 한투, NH투자증권처럼요.
사족이지만 아마 담배면 알트리아나 KT&G일텐데 KT&G라면 알코로자이와 장기계약 완료, 필립모리스와 릴 수출 관련 계약 등으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입니다. 분양사업도 본격화되고 있구요. 코로나로 인한 면세점 매출 감소, 회계 문제가 있긴한데 적립식 장투에는 큰문제가 아니라고 봐요. 실제로 국민연금이 비중을 늘렸죠.
그리고 담배는 독점 같지만 독점이 아닌 경우가 많아요. 중국은 아예 담배시장을 국가가 관리하지만 한국이나 미국 등 대부분의 나라는 여러 담배 기업들이 경쟁 중입니다. 담배 자체는 중독성있지만 소비자 개인의 기호에 따라 제품을 교체하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해당 기업을 지속적으로 잘 지켜보시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평가 판단하시는 수준이면 다 아시겠지만요ㅎㅎ
@@대구사람-t8t kt&g입니다! 알트리아는 한주있네요ㅎㅎ 중동건도그렇고 릴도 그렇고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담배도 많이사고 괜찮더라구요ㅎㅎ 작년부터 모아서 최근 물타기해서 지금 딱 본전 왔네요ㅎㅎ
두분 조합 너무 좋아여♡
뭔가 더 큰 목표를위해 작은 소비엔 흔들리지 않았다는 이현기자님 정말 대단하시네여,....
가끔씩 스트레스 받거나 일상이 지루하면?? 필요하지도 않은 물건들을 충동적으로 살 때가 있는데!! 그게 참 돌이켜보면 부질없는 것들 ㅠㅠ! 더 큰 목표!!!명심할게여
똑똑하고 다정한 부자가 되는 게 꿈인 대학생입니다! 기자님들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제가 생각하는 똑똑하고 다정한 부자 어른(!) 같아서요 ㅎㅎ
경제 이야기도 좋고, 워킹맘 일상 브이로그도 좋았고, 작은아씨들 리뷰 같은 문화 관련 영상도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
안녕하세요 저는 취업한지 이제 10달 되어가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저는 달에 200 안되게 벌고있어요. 그런데 부모님이 카드값 갚아야한다고 돈 좀 달라고 하셔서 매달 절반 이상을 드리고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현기자님처럼 제 명의의 집을 구하고 싶어서 청약도 꾸준히 넣고 있고, 적금도 넣고있는데 부모님께 드리는 액수가 크다보니까 다 넣고 다 드리고 나면 매달 저에게 남는 돈은 30만원 남짓이예요.
너무 조금 남게 되다보니까 돈이 없는 느낌이어서 돈 쓸일도 안 만들게되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드리는 돈이 너무 크다보니까 저는 쓴게 없는데 돈이 안 모여서 너무 답답합니다..
놀러가게 달라는 것도 아니고 카드값 갚게 달라 그러시는데 안 드릴수도 없고 너무 고민이에요ㅜㅜ 이런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돈 모으기가 뭔지 넘 궁금합니다ㅜㅜㅜㅜㅜㅜ
부모님이 일을 못 하시는 상황이 아니라면 돈을 끊으세요. 본인이 먼저 살아야죠
댓글을 다 보신다니 원래 댓글 안다는데 열심히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워니언니들에게 각인 돼야지(다짐
저는 곧 취준생이 되는.... (이미 친구들은 다 취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에게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대학생 분 댓글을 보며 대성하실 분이라며 십년뒤에 성공하시면~ 하신 말씀 보며 자극 받습니다.
지금으로선 난 성공할건데.. 성공 할 수 있을까? 하고 성공한 미래가 굉장히 막연하거든요. 지금 제가 성공의 시작점이라는 걸 늘 새기고 지금부터 달려보겠습니다.
듣똑러들 다 성공하자...!!!🔥🔥🔥
요즘 안그래도 내 나이에 명품백 하나 정도는 괜찮지 않나.... 할부 매직이 나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듣똑라를 보며 다시 마음을 잡습니다... 재력이 곧 나의 능력이다 되새기겠습니다
앞에 인트로 너무 좋아요ㅜㅜㅜ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 다음 편 기대할게요!!❤
요새 제 관심도 집이라서,집 밑으로는 안보인다는말에 확 와닿앗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제 생활습관에 안맞게 잘못삿던물건들 너무 아까워가지고 당근마켓애용하구잇어욬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 많네요~ 저는 어렷을적 흥청망청쓰고 20대 후반인 지금까지 모은 금액 0... ㅜㅜㅜ반성하고 갑니다
elbib Jeong 빚없능게 어디에요 화이팅
지금부터라도 모으세요 화이팅!
다시 정신차리게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24시간 소비에 노출되는 삶에서 절제하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죠 ㅠㅠ 이거살까?! 할때 잠깐 멈춰서 더 생각해보고 정~~말 필요하면 사는거죠. 다들 자기만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살고 자산도 늘리고 꼭 부자되어요!
돈 벌고 모으면서도 몇년째 마음이 잡혀있지 않았는데 워니보면서 제 마인드가 많이 잡혀가고 있는 것 같아요. 부자같아 보이는 사람말고 진짜부자, 내가 갖고싶은 것도 아닌데 남이 갖고있다는 이유만으로 부러워하지않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이제 대학교 2학년 되는 학생입니다! 화장품도 사고 옷도 사고 술도 먹고 정말 한 달에 100만원씩 쓰다가 현타도 오고 부모님께 정말 많이 혼났었어요 ㅠㅠ 올해 목표는 저금도 잘하고 용돈도 저금 쓰는 거였는데 작년에 비해 30퍼센트 소비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씀씀이도 크고 카카오뱅크 적금도 벌써 3번이나 깼어요 ㅠㅠ 저처럼 씀씀이가 크고 이제 막 돈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 학생들에게도 조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구독자분들께 질문: 나 자신에 대한 소비는 줄이는데 문제가 없지만 가족/친구들의 생일/크리스마스선물 만나는사람과의 기념일과 같은부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받기만할수는 없고, 선물을 중고로 할수도없고..현명하게 챙기는 법이 있을까요?
저도 이게 궁금..축의금 집들이 출산선물 돌잔치 한두개가 아니에요ㅠ
저도 이게 너무 고민되네요 ㅠㅠ
그쵸 보이는것보다 내 내면을 쌓는게 정말로 중요하고 오래가는거죠. 이제는 정말 알아요!!!! 그리고 집,차 같은 큰 소비할때 천만원 이천만원이 아쉬울 거라는 말 새겨듣겠습니다. 사실 아직 자에겐 천만원도 커보이는데 이렇게 이 금액을 작게(?) 말씀해주시는 기자님들 이야기 들으면서 더 목표를 높이 잡고 자잘한데에 새는 돈을 막아가야겠어요!!
시작부터 지상 기자님의 하이텐션에 참지 못 하고 댓글부터 남겨요. 진짜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
애정하는 기자님들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어요. 이 영상도 26만 이상 가즈아!!😍
저..........왜 ..1년이 넘어서야 이 채널을 알았을까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사회초년생이라.. 이제 3년차 되어가는데 재태크에 눈이 뜨이면서 찾아오게되었습니다. 첫번째사연분 너무공감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용카드를 쓰다쓰다쓰다 이젠 월급받으면 카드 막기 급급하네요
주식 초짜일때 재무 일도 안보고 그저 오르면 이거다 하고 사는 뇌피셜 주식만 해왔는데 요즘은 뉴스 하나 재무하나 성장성등 단타보단 장타로 투기가 아닌 수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데 워니를 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익한 영상들 감사해요
오늘 영상 나왔던 분과 같은 대학생입니다.
얼마안되는 돈이지만 저도 용돈에서 모아놓고 적금들고 하면서 그럼 나도 어떤 투자를 해야되는건가 ... ? 돈관리 어떻게 해야되나 했는데 우선은 안까먹고 공부를 잘 해놓는게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 항상 좋은 콘첸츠 감사합니다 !
허허 재무제표 영상 안 본거 어떻게 아셨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가서 볼게요
완전 어렸던 10대에 설에 용돈받아서 백화점에서 지갑사는게 그렇게 부러웠는데
쪼금 더 크니까 만원짜리 지갑에 30만원 들어있는게 멋있다는것을 느껴서 지갑 안샀어요~!
결국 지갑이 필요없는 세상이 왔네요 그때 생각하면 참 다행이에요
지금까지 그 생각이 이어져서 내실을 많이 다졌어요
지금 사면 -> 아무리 내돈으로 사도 능력으로 산게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졸업할 때쯤 -> 능력으로 샀구나 생각 할것같아서 기다리고 있어요.
근데 지금 천만원정도 모았는데 이거 씨드로 써보면 어떨지..
안녕하세요 듣똑라 처음 댓글 남겨봐요 ! 저는 제가 꾸고 있는 꿈이 초반에 안정적인 수입을 얻기 힘든 일이라서 고민이에요.. 아직 대학생이기도 하지만.. 청약이랑 적금 말고 꼭 해야한다 혹은 알아야 한다 있을까요? 모은 돈을 저한테 투자해야 나중에 더 큰 돈으로 돌아올 것 같은데 그러면 악착같이 살아도 적금을 한 달에 많아봐야 10만원 밖에 못해서요 ㅜㅜ...
동영상 주 내용은 아니지만 천국의 계단의 PPL은 롯데월드... 그리고 송주와 정서가 나눠갖던 목걸이... 그리고 동대문에 팔던 목도리도 PPL이었습니당~ 예전 드라마들도 PPL 많아욤
군대에서 적금 들면서 경제공부 해보고 싶어 찾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유익해서 동기들한테도 알려주고 같이 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상도 이해가 쏙쏙 도움이 많이 됐어요! 분명한 목표❗️ 별표치고 기억하고 갑니당! 대학원생이라 코딱지만한 월급이지만 알려주신대로 통장분리도 하고 조금이나마 적금도 들고 했답니당ㅎㅎ 씨드머니 만들때까진 시간이 걸리겠지만 (취업먼저?ㅎㅎ) 그때까지 워니 제 안목을 길러주세요오〰️
저는 프리랜서로 돈을 벌면서 작업활동을 하고있어요. 불규칙한 수입때문에 원래도 비상금을 모았는데요. 프리랜서계의 대모 신예희작가님도 적금 쪼개기를 엄청 권장하시더라구요. 한살 한살 나이를 먹으면서 돈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던 와중에 코로나 사태가 터지고.... 수입이 0이 되면서 더더욱 예측불가능한 사태에 대한 대비의 필요성을 더더욱 느낍니다. 한편으로는 저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경제가 위축되는거 아니야?! 싶은데요. 이해하기 쉽게 경제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듣똑라, 워니 정말 감사하구 사랑합니다...🥰 맘속으론 일주일에 한번씩 한 50분 분량으로 영상 업로드해주셨으면 좋겠다 싶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오래오래 해주셨으면 하는 맘...ㅎㅎ
돈에 관심이 없어지는 여성이 많은 세상에 이런 영상은 단비이군요.
쓸줄만 알지 벌거나 모으지 못하는 성인이 너무 많습니다. 내 노후 혹은 5년후 미래는 그누구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돈이 누구이며 무엇이며 어떤건지는
스스로 살면서 깨달아야합니다.
저는 26살이고 매일 동생친구들에게 돈을 모아야한다 말하지만 듣는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를 까보겠습니다.
월 260(세후)
주식에 180
32평아파트 전세에 2천 들어있습니다
주식계좌에 2200만원
지금26인데 4200모았습니다.
연말까지 5천. 내년1억이 목표입니다.
260인데 3년차에 1억입니다.
돈을 알면 돈이 스스로 들어옵니다
깨어나야합니다
점점 빈부의 격차는 심해질겁니다.
마인드가 그대로이고 금리는 내려가고
물가는 올라가고 대출이자는 그대로.
내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올라가네요.
저는 그 빈부격차를 이용하고있습니다.
사람은 늙고 죽습니다. 그럼 차기회장이 새로이 나오는게 당연.
그 회장은 그날바로 회장이 될까요?
아니요. 최소5년 최대10년 정도 교육받고 준비하면서 그자리를 얻는겁니다.
주식에는 배당금을 줍니다. 그리고 꾸준히 주는 회사가 대기업이죠.
30년전 20년전 10년전 지금 10년후 20년후
대기업은 버팁니다. 힘들수록 더 버티더군요.
제가 하고있는말 이해하셨죠?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절제하시는 너무 멋있어요! 가끔은 절약할때마다 그냥 쉽게 살고 싶기도 하고 궁상맞다고 느낄 때가 있는데 제 목표를 위해서 더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악착같이 돈을 모아보겠습니다! 제 목표는 교환학생을 제돈 모아서 다녀오는거에요!
아 저도 링컨 컨티넨탈 클래식 모델이 저의 오랜기간동안의 드림카인데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관리비도 어마무시해서 말로만 드림카였거든요... 워니님보고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