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이벤트는 종료 되었습니다 . 많은 관심&참여 감사드립니다. [당첨자] @yunay0306 (Yuna Yang) 🎉구독자 이벤트🎉 참여 기간 : 10/18 (수) ~ 10/25 (수) 당첨 발표 : 10/31 (화) 참여 방법 : 1. 듣똑라 유튜브 구독하고 2. 다음 중 원하는 주제로 댓글 달기 -이어즈 콘텐츠 중에 가장 와닿았던 이야기 -오늘 소개한 트렌드 키워드에 관련된 본인의 경험 -이어즈 다음 아이템 추천 📌이벤트 참여 전 꼭 확인해 주세요! 당첨자 선정 시 듣똑라 유튜브 구독 상태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듣똑라 채널 구독 후 댓글을 남겨주세요! 구독 상태 확인을 위해 유튜브 채널 구독 정보가 ‘공개’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구독 정보 공개로 변경 하는 방법 👉support.google.com/youtube/answer/7280190?hl=ko
한달 전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간이 없는 롱디아닌 롱디 커플이라 데이트도 하면서 결혼준비를 시간을 아끼며 효율적으로 하게 된 것은 비동행 결혼준비였습니다. 따로 박람회에 방문 할 시간이 없어 인터넷 상으로 비동행 웨딩업체의 온라인 상담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선택사항이 많았던 스튜디오 드레스 등의 항목은 웨딩 카페에서 ㅇㅇ드레스, ㅇㅇ 스튜디오 검색 시 추천보단 비추천 등의 후기를 보면서 안좋은 후기가 3번이상 겹치는 내용이면 걸렀구 메이크업은 결과물을 알 수 없기에 플래너 추천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덕분에 시간도 비용도 많이 단축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잘 활용하면서 결혼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낀 돈들은 갖고싶은 다이슨 공기청정기 에어랩 샀습니다 ㅋㅋ 너무 바쁜 남편덕분에 신행도 내년으로 미루게 됐지만 ㅠㅠ바쁜 남편덕분에 혼자 준비했던 결혼준비를 이렇게나마 되새겨 보네요 ^^
온라인쇼핑할때 평점낮은순으로 후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다고 하는부분을 보고 정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해야 실패확률이 확실히 줄어들기도 하고 어떤단점들이 있는지를 알고 구매를 하니 예상했던 거라서 그런지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서 더 만족감이 컸던거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돈을 주고 사는거니 더 실패를 하기 싫어하는거같아요 실패하면 그 물건은 쓰레기나 다를바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냥 돈을 길바닥에 버리는 느낌이랄까....
평점 낮은 순으로 보고 구입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건 현명하시지만 혹여나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는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일 뿐 다른 누군가에게는 좋은 상품일 수도 있고 안좋은 물건이 오더라도 반품하면 되는 걸 무슨... 쓰레기를 사니, 돈을 땅에 버리니... 오버를 좀 하시네요
3년차 직장인입네다,, 취업을 했음에도 계속 뒤쳐질까 불안하여 왕복3시간의 출퇴근 동안에도 이지상 기자님처럼 콘텐츠 소비를 쉬지 않습니다😂 분초사회와 도파밍이 반대인 듯하지만 함께 조합되는 트렌드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한 편으로는 극강의 시성비를 추구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쓸모없고 단순한 쾌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현시대의 트렌드가 흥미롭게 느껴져요. 건강을 추구하면서 제로슈가가 인기를 끌었는데 또 극강의 단맛인 탕후루가 휩쓸고 있는 걸 보면 요즘 트렌드는 “모순된 욕망”이 아닐까 생각이 들곤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부자되고 싶은데 현생은 욜로인 사람들도 많고요🤣🤣 다음 이어즈 영상으로는 정신건강 위기와 상담업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코로나19와 더불어 국민들의 마음건강 적신호가 늘어난 것 같은데, 상담업계는 어떻게 늘어난 수요에 대비하고 있고 또 접근성은 어떤지, 정부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도 알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늘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은 길게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요즘 번아웃이 와서 너무 쉬고 싶어서 친구랑 급여행 얘기나누고 있었는데 또 너무 멀리 가긴 힘들어서 강원도 생각 중이었거든요! 이벤트 당첨되면 지금껏 갓생사느라 한 번도 둘이 여행 못간 베프랑 이참에 다녀오고 싶습니다ㅠ ❤ 늘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쇼핑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똑똑해지고 있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이번 2024년은 더 더욱 좋은 품질로 다가가야한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또한 분초사회도 마찬가지로 고객들에게 배송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익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주려고 노력도 하고 먼저 카톡도 보내고 있는데 ,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 분들 각자도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분초를 다투는 사회에서 왠지 모르게 뭘 하더라도 하나를 깊게 곱씹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자꾸만 넘겨야한다는 것이 불편감으로 느껴졌는데,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삶을 느끼려고도 노력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20-30대 사람들은 자기의 학창시절 때 케이팝을 그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케이팝의 노래 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그 시절 노래와 지금 노래의 차이점이 뭔지, 음악이 시절을 그립게 하는 원리가 뭔지 궁금해서 듣똑라에서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분초 단위로 시간을 아껴사는 삶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을 볼 때나 팟캐스트를 들을 때 주어진 설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일단 들어보고 내가 청취해서 이해가능한 속도로 조금씩 낮추어 듣습니다. 팟캐스트를 정보성으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는 출퇴근할 때나 출근 전 준비할 때 촘촘히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말씀하셨듯이 너무 바쁘고 꽉 차게 삶을 사는 것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요새는 출퇴근할 때 아무 것도 듣지 않습니다. 무언가 눈으로나 귀로나 끊임없이 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나의 마음에 여유 있을 때는 전철에서 책을 읽는 것을 즐깁니다. 책을 읽을 때는 명상하는 기분처럼 살짝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도파민 분출 영상도 계속 보다보면 진이 빠지기에 단짠 공식처럼 차분하게 있는 시간도 확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여유을 확보할 수 있는 일상이 정말 소중해요~
영상 타이틀 키워드를 보고 들어왔더니 소개해주신 모든 키워드들이 서로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유독 공감이 갑니다. 가끔씩 오프라인 저장을 통해 출퇴근 길에 오디오로 시청했던 듣똑라! 영상까지 집중해서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1.5배속이지만요! 그만큼 분초사회에 나도 모르게 물들여졌고, 도마핀만 찾기 위해 지식에 도움되는 것은 뒷순위로 보냈습니다. 멍 때리고 쉬려고 카페를 가도 결국 5분도 안되서야 핸드폰을 보거든요. 요즘 들어서 이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도파민 중독에 관한 영상이 뜨는 것이 ㅠㅠ 2024년엔 올해보다 더 리프레쉬하면서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육각형 인간이 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듣는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분초사회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요약본만 보고 유튜브 배속해서 보는 입장으로 깊이가 점점 떨어진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할 시간은 부족한데,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콘텐츠 안 보고 자기계발을 하는 게 정답이긴한데... 콘텐츠의 유혹을 이기는 게 힘드네요
항상 트렌드코리아는 단어 메이킹도 쉽지만 기발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를 너무 당연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딱 꼬집어주시니 이게 진짜 모두의 흐름이구나 싶네요 :) 이제는 유튜브도 정말 1.25 라도 안 하면 시간이 아까운 기분이 들고 하루에 여러가지 것들을 해내지 못하면 만족스럽게 하루 마무리를 하지 못한 기분이 들기도해요 적고보니 너무 강박 속에 살고 있나 싶기도한데,, 너무 익숙해서 그냥 부지런히 사는 게 맞지않나 싶기도 하구,, 어렵지만 이것도 시대의 흐름이구나 이해하고 트렌드에 맞춰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나도 모르는 새 진화하고 있구나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상을 바쁘게 살다 한번씩 고요한 곳에 가서 탁 놓고 쉬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요 :) 책 읽기 전 영상으로 먼저 훑어주시니 더 유용하고 이해도 잘 될 것 같아요 저자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더 읽고싶어지는!! 오늘도 유용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육각형인간이랑 디토소비 너무 공감가네요😢 부족하지 않은데도 굳이 단점을 중심으로 보고 내가 완벽해졌으면 하는 느낌... 남들 하는거 나도 다 갖추고 싶은 느낌.. 특히 소비트렌드는 명품 가방 하나도 없는 사람은 정말 없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ㅠ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늘 노력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는 ‘도파밍’을 부정적으로 보는 한편 쫓아가야 하는 입장이라 참 와닿았어요. 최근 릴스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잘 된 릴스’ 특징을 수집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했거든요. 기억에 남는 큰 공통점은 ‘2초안에 소비자가 끝까지 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영상 길이가 10초 넘어가면 좋지 않다..’ 였어요. 2초안에 마음을 사로잡되 10초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니, 컨텐츠 하나 제작하기 힘들더라고요. 빨리 더빨리, 더 재미있는 것을 찾는 ‘도파밍’ 키워드가 깊이있는 컨텐츠 제작, 몰입하는 시간을 헤친다고 생각하면서도 생산자 입장에서 쫓아야 하는 트렌드이니.. 마음이 복잡하고 어려워요.
분초사회 정말 공감가요 저도 의식하지 못하고있었는데 시성비를 항상 생각하는것같아요! 예시에 나온것처럼 쇼핑할때도 최저가 검색하기보다는 제가 항상 구매하던 쇼핑몰에서 그냥 믿고사는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다른데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검색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쓸 힘이 없는것같아요 ㅠ 또 쇼핑하는것도 귀찮아서 계절별로 옷 추천 컨텐츠나 데일리룩 같은 코디나 옷을 나 대신 예쁜옷을 찾아주는 그런 컨텐츠를 많이 보는것같아요~~이것도 다 시간을 아끼려고 하는 행동같네요 듣똑라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분초 사회 공감 가요. 배속으로 유튜브를 보고, 결말 포함 리뷰 먼저 보고, 쇼핑 최저가 찾아볼 시간 아까워서 적당히 사거든요. 바쁘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저도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가사 서비스 이용하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최저가 고르는 게 일이라 적당히 큐레이션 된 쇼핑몰을 애용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컨텐츠를 보고 바쁘게 살면 깊이가 얇아진다는 말도 공감가네요. 유튜브로 역사 사회 등 콘텐츠를 열심히 보지만 책으로 보는 것보다는 덜 남는 느낌도 들거든요 이어스는 이 콘텐츠가 처음인데 년도별로 보는 거면 요즘 유행인 1990년대 감성인 90년대를 다뤄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분초사회가 정말 모든 키워드를 대표하는 한 단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럼 왜 분초사회가 되었을까? 라고 생각해봤을 때,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뒤쳐지고, 그래서 실패를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시성비를 따지게되고…이 굴레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넷플릭스에서 뭐볼까 예고편만 붙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실패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돌봄 경제, 정말 요즘 현실과 너무 밀접한 키워드네요. 사실 사회활동을 하는 거의 모든 인구가 돌봄을 받으며 사회구성원이 되고, 사회로 나옴으로 부터 가지게 되는 부담감인것 같습니다. 이제막 20대 초반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시작해서 자리를 잡아가나 하는데, 점점 돌봄이 필요한 가족구성원이 사실은 때때로 아직 부담이 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돌본다는 관점을 더 건강하게 이뤄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무릎을 탁 쳤네요. 부담이라는 관점에서만 보고 있어서 항상 답답했는데, 무엇이 서로에게 더 건강하고 행복한 방법일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역시 트렌드 코리아!bb
분초사회라는 현상이 최근 저의 가장 큰 고민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 버스나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이동 중에 항상 듣똑라나 경제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꼭 들어요 ..! 때로는 경제신문을 읽기도 하구요 . 그리고 취업 준비 중이라서 매일 밤마다 내가 내일 최대로 몇 시간 공부할 수 있고, 최대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계획하고 잠에 드는 경향이 있어요 . 그리고 다음날에는 꼭 그걸 다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는 1.6-1.7배속으로 듣고, 강의 중에 쉬운 부분이 나오면 잠깐 동안 강의는 틀어만 놓고 다른 해야 할 일들을 합니다 .. 그리고 책으로 공부할 때는 뭐 하나를 깊이 읽고 이해한다기 보다는, 한 번 슥보고 이해가 안 가도 ‘다음에 어차피 또 볼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넘겨버립니다 . 그리고 제가 하루 중 공부 시간 외에는 점심이나 저녁 먹는 시간 1시간정도씩 여유를 두는데, 그 시간에도 밥은 최대한 빨리 먹고 청소나 빨래, 병원 다녀오기 등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이 있어요 .. 밥 먹을 때도 꼭 유튜브 경제 강의를 듣고요 ! 또, 하루 중에 꼭 당장하지 않아도 되는 일, 예컨대 모르는 경제용어 검색하기나 지원한 기업 홈페이지 분석 같은 것은 밤 늦은 시간 침대에서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최근에는 계속 내가 왜 1분1초에 집착하는지를 모르겠고,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 제가 최근에는 시간 강박으로 스트레스룰 받고 있다는 것도 깨달으면서 좀 고쳐봐야지 노력도 해봤어요. 시간을 안 보거나 여유 시간을 좀 즐기려하거나 .. 근데 그것도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공부 그만하고 쉬어야지 하는 와중에 유튜브로 유용한 걸 보자는 생각으로 듣똑라를 보게되었구요 ! 이번 듣똑라 콘텐츠를 통해서 이 고민이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안 좋기만 한 핸동은 아니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깊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굉장히 공감하고 ..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듣똑라 평소에도 넘 즐겨듣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 듣똑라 영상들은 아무리 길어도 제가 다 챙겨본답니당 😝
분초사회가 너무 공감이 갔어요. 최근에 홍학의 자리라는 소설책을 읽다가 시간이 없으니까 조금 읽다 바로 결말을 보게 되더라고요. 유튜브를 배속으로 해놓는 것, 마이루틴이라는 어플로 양치하기, 물마시기 등 루틴을 분단위로 쪼개서 쓰는 것을 보면 다 여기에 해당이 되는 삶을 살고 있네요. 근데 분초사회와 맞닿아있는 개념이 멀티태스킹이잖아요. 뇌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 멀티태스킹이 뇌과학면에서는 우리가 알아채지못하는, 전환하는 그 순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여러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현대인들이 마음이 이해가지만 곧이어 몰입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트렌드가 올거같네요
'분초사회'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어요. 사실 다들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알아도 그냥 원래 한국인들은 빨리빨리!의 민족이야~ 하고 단순히 대충 웃어넘기고 마는 것 같아요. 저역시도 평소 그렇고요. :) 교양 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들이 한국인은 정말 성질이 급하다고, 빠르다 빠르다!의 민족이라며 그래서 배달 앱도 대박이 난 거다 뭐 이런 말 자주 하세요. 저도 어릴 적에는 조금 덜했던 것 같은데 왜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시간과 효율'에 집착하게 되는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또 쇼츠 플랫폼이 대세인 것 같아요. 다들 빠르고 정확하고 간결하고 강력한 영상을 찾죠. 저도 숏츠가 일상화되고 편해지다 보니 왠만한 영상과 시중에 나오는 노래 길이는 길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가수들 곡 다 길이가 엄청 짧더라고요! 😳 정말 분초사회 깊이 공감합니다... 인정해요. 🥲😳
분초사회 보자마자 스킵 + 배속으로 보는 제가 생각나면서 어라 똑같은 행동을 방금 전 영상에서도 하고 왔더라구요? 듣똑라는 신기하게도 영상 시작하면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 집중을 잃지 않게 하는 편집이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렌드코리아라는 책도 대학 시절부터 항상 사서 읽고 있는데요 벌써 9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이번 키워드도 역시 흥미롭습니다 사회 분석과 더불어 제 삶을 관철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자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이번 컨텐츠 너무 와닿는게 많네요 :)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돌봄경제까지 2020년 입대해서 13년 동안 군생활을 하고 있지만, 계획적인 일과에 적응하다보니 이제는 부대에서도 분초를 나누면서 일을 하고있는 모습에 군대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듭니다. 유튜브로 결말 먼저보는 드라마, 영화, 스포츠를 긴시간 볼수없어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는 생활, 버스, 지하철, 네비게이션 안내에 맞춰 시간계산하는 모습들까지 일상에 어느하나 여유를 찾아볼수 없는 현실에 한숨만 나옵니다. LPGA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치원도 이동식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도 듣똑라 들으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사는데 현실은 금수저 흙수저 양극화는 계속되고, 내 새끼는 나처럼 키우지 말자, 뭐든지 해주자 하면서도 일에 치여 신경못써주는 상황이 아주 막막하네요ㅎㅎㅎ사회가 좀 더 좋은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지면 좋을텐데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자기 전에 다음날 계획을 세워두고,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시간을 가득 채워서 알차게 보내 놓고서는, 잠들기 전에 릴스를 한시간씩 돌려보는 제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모두에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었다니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듣똑라 덕분에 현재 사회에 대한 이해, 과거에 대한 이해, 미래에 대한 이해 모두 깊어지는 것 같고,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분초사회 설명하실때 제 얘긴줄 알고 깜놀했네요ㅎㅎ진짜 요즘엔 넷플보면서 톡하고 유툽보고 몇개의 멀티를 하는지...그러다보니 머릿속도 정신 없는것 같고 뭔가에 깊이가 없어지는 느낌 드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그러니 ott란 ott는 다 구독해도 매일 재밌는거 없다고 써치만 계속하고🤣 그러다가 결국 유튭에서 결말포함으로 짧고 굵게 몰입해서 보고ㅋㅋ진짜 몸은 아닌데 손가락이랑 머리는 하루 48시간 처럼 보내는듯하네요ㅋㅋㅋ그래도 영상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왠지 위안이 된다는 참 웃픈현실😅
팟캐스트로 처음 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얼굴보면 들을수 있는 유튜브 시청을 하고 있어요. 중요한 내용들은 지루하지 않게 요점만 콕 찍어 전달해 주니 너무 좋아요😊 24년 트랜드 책이 발써 나왔다는걸 듣똑경제를 통해 알게되어어 미리 트렌드를 읽고 갑니다. 항상 많은 컨텐즈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 주제 중에 분초사회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사실 단어만 보고 분노초과사회인 줄 알았거든요.. 칼부림 사건 등이 충격적이었고, 그 사건들이 2024에도 나타나는건 아닌지… 하지만 시간을 시성비 있게 사용한다는 내용과 영상을 배속으로 보거나 스킵하면서 보는 등의 내용이었고, 배속으로 영상을 보는 제가 본능적으로 경계하던 부분이라 놀랐어요!! 영상을 배속으로 보는 것은 제작자의 의도를 마음껏 느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배속에 익숙해진다면 안그래도 짧아지는 집중력이 더 짧아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배속없이! 컨텐츠를 음미하며 살아가는..반트렌드를 따라갈 것 같아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분초사회가 정말 와닿았어요! 영상을 2배속으로 본다는 말에서 헉했어요 얼마전까지 항상 2배속으로 보다가 이상하게 마음이 자꾸 급해지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1.25배로 낮춰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것도 분초사회에서 여유로움을 찾으려는 역행이 아닐까 싶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아침 지하철에서 잘 보고 있어요💗
'육각형 인간'이 트렌드라는 것에 가장 공감이 되었어요. 사회는 계속해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사람들을 찾고, 그런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같아 나도 부족함을 채우고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가진 모양은 육각형에 미치지 못하고 억지로 맞춰보려해도 눈에 띄지는 않을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자꾸 남과 비교하게되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든 순간이 종종 찾아와요. 평가의 기준이 '능력'이 되어가는 사회에서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거나 타고나서 굳이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는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제 발목을 잡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트렌드라는 것이 많이 일어나는 현상일 뿐, 꼭 쫒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는 저만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육각형이 보기에도 예쁘고 안정감 있는 도형이지만 제가 만든 도형도 어딘가에선 안정적이고 쓸모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육각형 트렌드가 나아가서는 다각형 트렌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을 보며 ‘나도 시성비를 따지며 살고있나?’ 생각해봤어요 🤔 매일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안정적으로 영상을 볼 수 있을때는 듣똑라를 시청하고, 지하철을 내려서 길을 걸어갈 때는 라디오 뉴스를 듣는게 제 습관인데요. 출근하는 1시간 남짓한 시간에 정보를 최대한 많이 담으려는 시성비를 따지는 것 같네요! 듣똑라 컨텐츠 디토인 1인으로서 박미옥 형사님 이야기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성 전문가 인터뷰를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나온 2024 트렌드 단어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더 팅글을 느낄 수 있는 ASMR을 찾아 늦게까지 깨있을 때도 있었고, 물건을 소비할 때 "이게 최선일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지쳐 구매를 포기할 때가 많았거든요. 시간을 분단위로 아껴써야 "오늘 하루 잘 살았다!" 하고 느낄 수 있고 끝임없이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 상태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트렌드코리아라는 이름만 알고만 있었지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잘 몰랐는데, 평소 하고 있었지만 뭔지 몰랐던 현상에 대해 콕 집어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었군요! 단어 몇개만 보여주셨을 뿐인데 벌써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제가 마케팅이나 기획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고 그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찾을 것 같습니다. 듣똑라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당ㅎㅎ 부지런히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늘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2023 트코를 본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2024 트코가 서점 중앙을 차지할 시기가 다가왔네요. 이번에도 키워드 하나하나 흠칫할 정도로 와닿는 것들에 놀랍고, 그 중 노력에 대한 평가 절하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네요. 돌이켜보면 매번 노력하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고 듣는데 왠지모를 부족함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육각형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인가 싶습니다. 바쁘다바빠 분초사회에서 트코의 키워드를 빠르게 알 수 있게 해주신 듣똑라도 감사하고 더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분초사회 정말 공감합니다. 언젠가부터 드라마를 정주행한 적이 없어요~ 항상 종영하면 유튜브에 결말 정리되어있는 요약본만 보고 사람들이 이야기한게 이거였구나 하면서요ㅎㅎ그러면서 나는 드라마 볼 시간을 아껴쓰고 있다라고 위안을 얻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회사에서 잡무, 머리쓰지 않고 시간 걸리는 일에는 내가 이걸 왜해? 시간아까워 나도 아이디어만 내고 내시간 쓰고싶다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더불어 분초로 나누어 돈버는 n잡러에 대해서도 자세한 주제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도파'밍'ㅋㅋㅋㅋ을 추구한다는 거 너무 공감되어요... 스마트폰의 폐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폰을 멀리할 때는 최대한 멍때리고 멀리보고 하나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버스 오는 거 볼 때 빼고는 폰만 보고 있더라고요ㅠㅠ 자꾸 유튜브에서 짧은 컨텐츠를 찾고 10분도 안되는 영상을 보면서도 빨리 감기를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놀랍습니다... 없을 땐 어떻게 살았나 싶고ㅠㅠ 그래도 아직은 전시회에 가서는 집중해서 오래 보는 편인데, 유명 해외 전시를 8초만 본다니 충격이네요! 미래의 나는 그렇지 않길 바래봅니다 ㅠㅠ 이어즈 재밌어요! 듣똑라 항상 감사합니다.
등하교길에 영어공부를 하고 끝나자마자 노래를 들으며 뉴스레터를 읽는 제게 시성비란 키워드가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보내다, 집에 와선 누워서 유튜브 쇼츠 보다 2시간은 훌쩍 보내니까 순간 이게 뭔가 싶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시성비로 아낀 시간을 도파밍하는 데 쓴다"라는 말씀을 들으니 너무 찔렸어요ㅋㅋ 도파밍이란 행위가 뭐랄까 보람을 느끼게 해주진 못하다보니 중독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다가도 죄책감을 느껴서, 낮에는 더욱 시성비를 따져가며 바쁘게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의 사용에도 양극화가 발생하는 기분입니당...
듣똑라 틀어놓고 간단한 퍼즐게임하면서 듣다가 깜짝 놀라서 집중해서 들었네요ㅋ큐ㅠㅠ 특히 정보를 얻는 영상은 운동할 때라든지 출퇴근길에 직접 화면 볼 수 없을 때 보게되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라는 키워드가 괜히 첫번째가 아니구나 확실히 느끼고 갑니다..! 그렇게 아낀 시간으로 도파밍한다는것도 뼈맞고…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트랜드코리아가 나온 걸 보니 2023년이 어느덧 4분기라는 걸 실감합니당ㅎㅎ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데 그 시간을 부여잡으려 애쓰는 것만 같아서 가끔은 스스로가 애틋하고 안쓰러워요. 분초사회 공감가지만, 목표한 것을 다 끝내지 못했을 때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도 해요.. 육각형 인간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 그 와중에 여전히 사회적 고정관념으로 남아있는 부분들 이로인한 부모님세대와의 갈등 등으로 자꾸만 먹고살기 팍팍해지는 것 같아 약간 씁쓸하기도 해요. 영상에서는 젊은 세대가 달성하기 어려운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익스큐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 육각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발전시켜서 건강한 마인드로 나를 지키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어요 ! 이지상기사님 칭찬받을 때 얼굴 빨개지시는 거 귀여워욬ㅋㅋ 항상 유익한 콘텐츠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와 영상 계속 보면서 공감의 연속이었어요 그중에서도 분초사회,도파밍,디토소비가 제일 크게 공감이 갔는데요 시간별로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고 쇼핑할일 있으면 유투브에 이케아,다이소 등을 검색해서 추천템을 살핀다던가 후기를 꼼꼼히 보는게 그냥 제가 파워J라 그런줄 알았지 사회현상으로 꼽힐줄은 몰라서 놀랐어요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집에와서는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도파밍을 하는 제 모습..😂 영상보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자영업 관련 키워드들도 있다고 하니 조그만 가게 운영하는 저는 꼭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듣똑라❤
유튜브보다가 카톡하다가 주문하다가 다시 유튜브보다가 하는 거와 유튜브영상 배속으로 돌려보는 거에서 진짜 백프로 공감입니다.. 정해진 시간내에서 많은 것들을 해내고자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나쁘게보면 한가지일에 진득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나 좋게보면 또 여러가지일을 한꺼번에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게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영상도 딱 1.5배속으로 보고 있었는데 뜨끔!😅ㅎㅎ '분초사회' '배속시대' 너무 공감돼요~ 이것 저것 저글링하듯이 알차게 다하는 게 똑똑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빨리 빨리 실속만 추구하는 현상이 느긋한 인내심이 결핍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제 자신도 한 편으론 걱정이었는데요~😔 저만 하는 생각이 아니라는게 신기했고, 공감되는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어요~ '육각형인간'은 노력해도 안되는 힘든 현실을 반영하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애쓰지 않아도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걸 모두가 아는 살기 좋은 사회 트랜드로 좋겠어요😥 '디토소비' 트랜드가 선한 영향력을 많이 받는 방향이길 바라고, '돌봄경제'를 통해 사회전체의 건강함 관리해가는 좋은 사회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서점가서 언능 2024 트렌드코리아 읽어봐야겠어용~!!
분초사회, 시성비.... 너무 당연하게 행해왔던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소름이 돋기도하고... 너무 신기해요!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모르게 발맞추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트렌드' 라는 단어가 주는 힘을 느끼게 된 컨텐츠같아요 :) 다가오는 24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항상 서점에 가면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이 베스트샐러에 있어 궁금하지만 손이 안 갔는데 이 기회에 좋은 영상 보는거 같아요! 분초사회라는 개념이 흥미로운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빨리 민족이라고 불러지는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ㅋㅋ 저도 영상은 1.5배로 항상 보는거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웹툰 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분초사회의 하위 현상인 실패 회피가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요즘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쇼핑을 할 때 실패를 하기 싫은 마음에 예시처럼 결론이 포함된 영상을 보거나 리뷰를 매우 자세히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단순히 실패를 막는다기보다 강박처럼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실패를 했을 때 그 실망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트렌드코리아를 통해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일어난다는 걸 이해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초사회 너무 공감해요! 시간의 중요성 특히 자신의 시간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개인주의가 증가하는 사회에서는 효율적으로 살려면 시간을 지켜야한다는 마인드가 넓게 퍼지는 것 같아요. 가성비가 아닌 시성비를 따지는 사회! 저도 실제로 느낀 게 유투브 볼 때도 1.5, 2배속으로 보고 영화 요약본으로 영화보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는 도파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영상을 많이 찾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트렌드코리아 2024는 현 시대 상황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이어즈 다음 콘텐츠는 트렌트 코리아 말고 다른 트렌드 책 소개하기 & 실제 내 생활에 녹아있는 트렌드!? 😊 이벤트 참여합니다❤
늘 출근하면서 보는 듣똑라! 아마 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많은 구독자 분들이 분초 사화를 살아가고 있는 장본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얻어난 시간을 도파밍하기 위해 쓴다니..!! 기술의 발전을 활용해 모두가 ‘굳이?’라는 행동을 하며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이 음유를 즐기던 선비 또는 귀족 계층이 떠올랐어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분초사회에서 공감되기도 하고 살짝 놀랐습니다. 요즘 저에게 벌어지는 현상들이라서요. 저나 제 주변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사회의 흐름이었네요.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런 현상들이 개인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는게 아닌 사회적인 현상이라는게 영상내내 충격이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작은 결정도 쉽지 않은 사회가 된 것 같고, 이런 분위기 일수록 저만의 신념이나 줏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종종 챙겨보다던 책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더 풍부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네요. 이번 책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건강기능 식품 관련 회사에서 마케터 및 신제품 기획일을 하고 있다보니 매년 트렌드 코리아를 챙겨보는데요, 이번에도 책이 출간하여 알아보던 중 듣똑라 2024년 트렌드 코리아 정리편을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쏙쏙 정리하여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영상을 보면서 정말 내가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된 점이 있다면 최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뉴스레터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저도 최근에 몇가지를 구독하여 보는 중인데요, [뉴닉] 출근길 간단하고 빠르게 볼 수 있는 뉴스레터로 찾아 활용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시성비에 대해 정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듣똑라도 마찬가지로 저는 영상 도입부 보자마자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쉽게 뽑아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구나.. 라고 느껴 이벤트 내용을 알기도 전에 구독을 눌러버렸네요😂 이어즈 다음 아이템으로 요즘 갓생을 살아가기 위한 루틴에 대해 20~30대 들이 관심이 높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방법, 루틴 공유, 동기부여? 등 에 대해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
듣똑라 매일 출근하기 전에 밥먹고 화장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한가지 행동만하면 시간이 아까워서 들을꺼나 볼꺼를 찾게되는 저도 분초사회에 완전 녹아든 것 같네요. 퇴근후에는 졸린데 보고싶은 유튜브 콘텐츠들이 많아서 2배는 필수가 되었는데 나중에 잘 기억도 안나고 확실히 깊이가 줄어 든 것 같네요...1.5배로 타협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ㅎㅎ 트렌드 2024도 읽을 예정이긴한데 그 전에 각 키워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소개시켜주는 콘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응원합니다❤ 화수목울 유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육각형인간을 찾다가 결혼이 늦어졌죠. 서른 중반이 넘었고, 결혼이 하고 싶은데에도 아직 하지 않은 사람들은 육각형인간을 찾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큰 육각형이 아니어도 되니 눈이 높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건 결국 완벽한 사람을 찾는 거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뭐 하나가 특출난 사람보다는 단점이 없는 사람을 찾는 모습은 실패를 경험하고 싶지 않은 요즘 트렌드의 방증이기도 하네요. 참 공감하며 재미있게 들었고, 이런게 추세라하고 하니 위로도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분초사회...! 저는 아직 책을 읽기전이라 분열되는걸 말하는건가? 했는데요,,분초사회,,,ㅠ 저는 직업상 시간을 맞춰 끝내는게 굉장히 중요한 업이라,,,시간에 엄청 예민해요,,그래서 기자님처럼 저도 ..환승이나 이동경로, 최단시간,,,다 체크하면서 정말 1분이라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애써요,,, 근데 또 이 방송 보면서 기자님의 말에,,이 책 속 내용에 한대 뻥 맞은 듯 했는데,,,,그러다 보면 깊이를 놓친다...... 그래서 이 책바로 구입했어요~ 저도 읽고 좀 깨닫고,,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워커홀릭이라 올해 휴가도 못갔었는데요,,,,숙박권 이벤트도..기대해봅니다,,,!!!!
저는 미국출장가서 찍어주신 포틀랜드vlog 펜타닐 관련 영상이 가장 와닿아요! 사실 일상을 살다보면 제 일상에서는 알기 어려운 주제인데 바다건너 먼나라의 모습을 직접 취재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기자님같이 위험을 무릎쓰고 취재해주시는 분이 없다면 알기어려운 어둠의 세계인데 직접 현장까지 가서 보여주셔서 저에겐 많이 와닿는 주제였어요. 한국도 이젠 청정국이 아니라고 많이 하는데… 다들 단점이 매우 큼을 알고 시작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예전엔 건달 등 암흑의 세계에서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ㅠ
저도 최대한 시간 아껴보겠다고 길 걸으면서 블로그포스팅하고 통근하면서 모바일로 e book을 읽곤 하는데요 ..! 그 시간 아껴서 밤에는 유튜브 쇼츠 보고 릴스 보고 하는게 참 도파밍 그자체네 싶었네요 ㅎㅎ 매년 사는 트렌드코리아! 2024버전도 기대됩니다 ㅎㅎ 유익한 컨텐츠 고마워요 듣똑라❤
분초사회, 시성비....너무 당연하게 행해왔던 것들을 (심지어 이 영상도 1.5배속 하면서 듣고 있었던 제 자신..)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소름이 돋기도하고...너무 신기해요!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저도모르게 발맞추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 어요. '트렌드' 라는 단어가 주는 힘을 느끼게 된 컨텐츠 같아요!
분초사회가 현재 제 일상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단어라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론 모두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한편으론 도파밍을 연결지어 생각하니 모순적이란 느낌도 드네요. 지하철 시간 조회해서 철저하게 맞춰탄후 도착지점까지도 시간상 거리를 계획해서 갔다가 일이 끝나고 돌아올 땐 날씨가 좋아 대중교통 안타고 마냥 걷는 오늘의 나.. 딱 맞네요 이게 맞나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ㅋ 이런 분초를 다투는 시간과 일상속에 알게모르게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전문가의 조언과, 심리학적으로 다루는 컨텐츠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전에 파크로쉐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싶네요,,,
영상이 저를 간파한 것 같네요 ㅋㅋㅋ😂 영상 배속 설정해서 보기, 여러 일 저글링 하기.. 그리고 육각형 인간 말씀하실때 울컥하더라고요~ 다같이 살기 좋은 사회가 돠었으면 좋겠는데 점점 어렵네요..! 트렌드코리아 매번 도전하고 실패했는데 2024부터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저는 이 트렌드를 보면서, 육각형 인간이 공간이 됐어요. 늘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제 마인드가 공감이 됐네요. 다음 아이템으로 ‘자기계발서를 읽는 20대’ 이런 주제로 하길 원해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 거에 너무 좋습니다. 📙🧡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도파밍 다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단어들 같아요! 분초사회에서 분,초 시간을 다투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모습, 이상형을 그리거나 사람을 만나기 전에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 것, 실제 나의 가치관인지 사람들이 옳다고 여겨서 나도 함께 따라가고만 있는 것인지 헷갈릴때도 있어서 뜨끔하더라고요. 조금 더 속도를 늦추고 나만의 가치와 주관을 가지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듣똑라 😮❤
첫 키워드 부터 너무 공감이 되서 2024년뿐만 아니라 그 전 2023 2022도 읽고 싶어졌어요. 저는 유츄브 팟빵을 많이 듣고 꾸준히 듣는데 매번 2배속이거든요 동생이랑 엄마가 알아듣냐고 하는데 꾸준히 2배속으로 보고 들어서 1배속은 이제는 슬로우모션같아요.😅 🔶️항상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이 영상을 1배속으로 보고 있던 저😂 분초사회 키워드부터 잘 맞지 않아서 살기가 느므 힘듭니다🥹.. 그럼에도 듣똑라 덕분에.. 발끄트머리 정도는 쫓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해요~ ㅋㅋㅋ 도서요약컨텐츠 혹은 국회의원선거 다가오니 정치관련컨텐츠도 더 보여졌으면 합니다~
이번 콘텐츠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시성비' 파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기자님처럼 지하철 최적 노선을 계산하고 타는데, 이렇게 시간을 아끼면서 막상 집에서는 쇼츠, 릴스 등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이 모순적인 것 같아요 ㅎㅎ,,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듣똑라 출퇴근 길에 항상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분초사회가 가장 공감이 됩니다. 지금 듣똑라를 듣는 순간에도 쿠팡으로 화장품을 사고, 유투브 공개설정으로 바꾸고ㅎㅎ 지하철 시간표도 보고 있네요. 가끔은 이렇게 있다보면 내가 뭐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내가 성인 ADHD가 아닐까?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그래서 다음 편은 현대인의 분초사회 현상과 정신적인 측면의 연관성, 이것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얘기해주셔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저도 도파밍을 위해서 낭비하는 시간도 많고 이것에 대한 심각성도 깨닫고 있었는데 이러면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나... 걱정하고 있던 찰나 어두운 면에서 피어나는 반소비나 반트렌드도 생긴다 하니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고 제가 어느 부분에 맞추어 설지도 궁금한 2024년이 될 거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듣똑라 듣기만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다른 파밍할 시간에 유익한 말들을 더 들어야겠다는 다짐이 들어요 꺄앗!
최근 혼자서 미술관에 가게 된 적이 있는 구독자입니다. 매번 가야지가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못가다가 드디어 가게되어서 기쁜마음으로 작품을 관람했는데요. 막상 보는데 사진 한장 찍고 관람하는데 진짜 한 작품 당 10초밖에 안되어서 나올 때 어딘가 허탈했던 경험이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오늘 트렌드 키워드 중 분초사회의 어두운단면으로 소개해주셔서 정말 놀랐어요!!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깊이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유튜브에 모든 영상을 1.5배속으로 보는 습관이 있었는데 (듣똑라도 포함) 어느날, 발라드 영상마저 1.5배속해서 들으려하는 제 모습에 놀라 그 이후로는 기본배속으로 영상을 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잘 안되긴하지만요. 이번 영상을 통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며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네요. 언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듣똑라 최고❤
분초사회와 도파밍이 반대되는 듯하면서도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은 왜 고자극을 원하는가에 대해 말이지요. 제 새대는 미디어 매체와 글로 배운 교육 중 미디어 쪽에 가까운 90년대 후반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제 친구들이 글로 교육을 받아왔다가도 미디어의 세계에 빠져 글을 기피하거나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현상을 겪는 것 같습니다. 반면 저의 어머니 세대는 미디어가 적은 아날로그 시대였기에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으시다가도 글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운전을 오래한 저의 어머니가 한 동안 운전을 안 하더라도 다시 운전대를 잡으면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으로 인해 운전하는 것이 그렇게 두렵지만 않은 것과 같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간은 어째서 점점 더 짧고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가. 단순히 시간이 아까워서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듣똑라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우.. 1.5배속으로 핸드폰으로는 카톡하면서 노트북으로 듣똑라 보는중이었는데...ㅎㅎ 딱 집어내는 분초사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2024트렌드를 통해서 앞으로 제 삶의 방향성도 재정비 하게되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듣똑라 오늘도 너무 잘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이 육각형 인간을 좋아하는 이유가 본인이 그렇게 다방면으로 잘하는 사람, 다방면으로 잘난 사람이 되고 싶단 욕망 때문인 것 같아요, 과거보다 전체적으로 삶의 기준이 올라간 상태에서 끝없는 경쟁 사회를 당연하게 여기는 세대다보니 그런 사람을 선망하고, 부러워하고, 감정이입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사람을 보면서 동기도 불러일으키고요, 저는 이런 방향으로 육각형 인간을 바라봤던 것 같아요. 가장 큰 요인은 상향 평준화된 성공의 기준, 달성하기 어려운 기준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 어려운 기준을 모두 달성한 ‘육각형 인간’을 보면서 더 대단함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육각형 인간을 좋아하면 그 인간에게 실망을 하는 등의 부정적인 감각도 없으니, 요새 웹툰에서 처음부터 뛰어난 캐릭터가 주목받는다고 생각도 들고요, 말씀해주신 예시에서 키 같은 외모의 경우는.. 아무래도 그동안 외모적 기준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사람이나 그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을 보고 자란 부모님들이기에 자녀들에게 최대한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키 수술을 할 수도 있으니.. 전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높지 않은 것도 가능만 하다면 최대한 투자해서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도 육각형 인간에 가깝길 바라게 키우고 싶어한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제… 너무 재밌어요… 이맘때 쯤 미리 2024년을 바라보니 2023년도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딱 드네요 ㅋㅋㅋㅋ
디토소비 진짜 공감해요 무언가를 살 때 구매처든 제품종류든 정보도 선택지도 많다보니 결정하고 구매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비되어야하는데 시성비를 따지는 분초사회인 만큼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2024 트렌드인 듣똑라😊나 유명인플루언서가 추천해주거나 언급하던걸 믿고따라사게 되더라고요😂 어서 급한 일들 끝내고 2024트랜드 책읽으면서 발빠르게 2024년을 준비해야겠어요!
진짜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속에 살면서 트렌드가 얼마나 알고있어야하고 또한 중요한지를 모르고 살았는데 이번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24년을 준비하며 새로 읽을 책을 선정하고 있었는데 당장 구매해서 읽어야겠어요!! 일하면서 구매하고 카톡하기를 시간을 쪼개쓰며 한다는 이야기해주셨을때 제 모습을 보는줄 알았어요😂😂 책에 대한 소개를 20분만에 뚝딱해주시니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읽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저라는 사람을 설명하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저는 시성비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뭐하나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도파민에 중독된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이런 트렌드를 지닌 하나의 형태였네요 직업또한 온라인 md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정말 요즘 소비 트렌드하고도 상통하고 마케팅에도 접목하고 있는 요소들도 많아서 정말 듣똑러 듣기만 해도 똑똑해지고 알기는 했지만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30대 중반 여성으로 분초사회랑 디토소비가 제일 공감갔습니다. 어쩌다보니 올해는 제가 스스로 한계를 테스트해본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해보다 바쁘게... 나름 열심히... 살아봤는데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분초사회 속에서 배속시대의 시간을 제대로 보냈습니다... 또 FOBO라는 단어도 정말 제 모습이더라구요. 오늘도 스커트가 필요는 한데 결정하지 못하다가 베스트 추천해주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보고 바로 추천 브랜드에서 결정하는 제 모습을 보니. 디토소비가 습관화 되어있네요. 실패는 싫으니 별점 낮은 평점 보는 것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중요 단어들로 정리해주시니 무언가 상담받은 기분도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구매해 읽고 계셔서 저도 따라 읽곤 했는데요, 올해는 듣똑라를 통해 내용을 미리 보게 되어 더 재밌네용 도파밍 시대 속에서 저라도 살아남고 싶어 유튜브 볼 때는 무조건 정속으로 보기 챌린지를 스스로 하고 있어요! 배속으로 보기 시작하면 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으려구요 시간이 넘 소중한 현재 건강한 정신으로 잘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와...시작부터 뼈 맞고 가요ㅋㅋㅋㅋ 다 제 얘긴걸요? 저도 유튜브 컨텐츠 볼 때 1.5~2배속으로 시청하고 책이나 영화 드라마 보기 전에 왓챠피디아로 꼭 미리 검색하는데.. 이게 트렌드였군요? 분초사회나 시성비가 요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중요시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도파밍.. 도파민 없이 못살아요ㅎㅎ 끊임없는 도파민 추구..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ott 없던 세상에 어떻게 살았는지 이 생각만 드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입에 "시간이 없어" 라는 말을 달고 사는데요. 개인적인 특징으로만 여겼던 '시간에 대한 여유 없음'이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됐네요. 주변을 돌아다보니 다들 시간에 쫓겨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틀어두고 업무를 보면서 카톡을 하다가 지금은 댓글만 쓰고 있어요. 사실 어느 새 업무는 제쳐두고 영상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있는 제가 있었어요. 어느 하나에 집중하자면 시간 저글링은 어려운 것 같네요. 실패회피와 시성비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었어요. 저만 리뷰를 별점 낮은 순으로 보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정보의 방대함이 도리어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게 하는 것 같아요. 정보가 많아서 일일이 찾고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알고리즘에 의존하기도 하고, 누군가 정리한 영상을 보기도 하고 또 '디토소비'로도 이어지는 게 아닐까 해요. 물론 저변에는 실패회피가 있는 것 같아요. 실패하면서 써야 할 시간, 돈이 아깝고 여유가 없다고 느껴져요. 기분 좋으려고 무언가를 소비하는 데, 그 결과가 처참할 때의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든 거 같아요.
영상 넘 흥미롭게 봤어요~~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같은 트렌드와 도파밍은 어쩌면 반대되는 트렌드 같은데 그게 바로 요즘 사회의 모습인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그리고 분초사회에 살다보면 깊이를 잃게 된다는 연구원님의 말씀이 인상 깊어요! 너무 얕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중간 중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트렌드 코리아 2024를 벌써 만날 수 있다니 고마워요 듣똑라! 안그래도 처음 시작부터 2배속으로 보고있었는데 저도 분초사회에 길들여져있었나 봅니다 ㅋㅋ 테이트 모던 갤러리의 8초는 충격적이었는데, 아마 저도 지금같은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도파밍에 길들여져 8초의 삶에 익숙해질 것 같네요. 이런 현상에 길들여지는 게 싫어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고자 내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갑니다. 그곳에는 지금보다 좀 더 '쉼'을 느끼며 살아보고 싶네요. 요즘 워홀관련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오픈카톡이나 관련 카페에도 점점 사람들이 더 많이 가입하고 있고요. 다음 이어즈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또는 이민관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은가수 팬이라 그때부터 매회차 챙겨보고 있어요~~ 추천책, 정치적 이슈들 챙겨보며 대화화제들 찾아요~ 트렌드2024도 책을 사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서 딱 다뤄주시네요, 잘보고 더 심도있는게 궁금하면 책보면 될거 같아요. 유사 콘텐츠가 많은데도 듣똑라 위주로 보게되네요. 2024에도 오늘 흥하세요❤
듣똑라도 1.5배속으로 듣다가 뜨끔했네요... 🫨 개인적으로 분속사회에 살고 있고 이미 모든 걸 빨리 보는 데에 익숙해진 사람이지만 이런 문화는 득보단 실이 더 큰 것 같아요. 모든 걸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해결한 뒤 하는 것들이 도파밍 활동이라는 점에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내면을 돌아보고 나를 가꾸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즉각적이고 가벼운 자극만을 추구하는 뇌를 좀 쉬게 해줘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ㅎ 오늘의 이얼스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돌봄 경제에 대해서도 더 잘 알아 보고 싶어요!
매년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트렌드를 보면서 오! 아! 재밌다! 신기하네! 사람들은 이렇구나 ~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언제부턴가는 조금 서글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돌봄경제에서 보듯이 개인적이고 조금은 이기적이면서도 잘 살아가려고 나름대로의 바운더리에서 발버둥치는 우리들.. 그러면서도 정서적으로 뭔가 위로 받고 힐링하고 원초의 나로써 살나가면서 사람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 같은 이중적인 마음이랄까요.. 저 역시 삶이 좀 더 버겁고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마냥 트렌드가 재밌진 않네요. 😢😂 하지만 올해도 이렇게 정리해주는 트렌드 코리아가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 받고있습니다 :) 2024 트렌드 코리아를 내기까지 열심히 파고 드신 저자분들 감사합니다❤❤❤
분초사회,디토소비,돌봄경제 등 무엇하나 공감안돼는 키워드가 없네요~트렌드 2024꼭 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읽고있는 책 빨리 다보고 읽어봐야겠어요! 특히 저가 좋아하는 듣똑라가 책에도 언급된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는 특히 육각형인간이라는 트렌드에 주목했는데요 저는 전역을 준비하고 있는 직업군인이자 예비사회인입니다. 사회와 구별되어있는 군대에서 제가 바라본 사회의 모습은 엄청 치열하고 육각형 인간들이 난무하고 그 속에서도 각자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무한경쟁사회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넌 이제 전역을 마음먹었으니 하루하루 계획적이고 철저하게 살아야해 라고 제 스스로에게 채찍질 했던것 같아요… 그 결과 소화해낼수없는 힘든 계획을 제 스스로 짰고 당연히 피곤함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서 그 계획을 다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자꾸 이런식의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저한테 ’인지부조화‘가 찾아오게 되고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지면서 난 계획한것도 잘 못해내는데 무슨 전역을 하겠어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나날들이 반복되고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육각형 인간이 되기로 하데 천천히 ‘나의 속도’로 되어가자라고 판단했습니다. 나의 속도로 가지않으면 가다가 지쳐 쓰러질뿐만 아니라 가게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행복함과 만족감도 느낄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가 육각형인간이 되기로 한 궁극적인 목표는 나의 행복이거든요! 몇일 전에도 등산을 하면서 보게 된 글귀가 있는데 ‘행복은 나의 속도로 걷는것’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20대 초반 중반 나이때에 듣똑라 분들중에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댓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자신 만의 속도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 듣똑라 티비 항상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2024트렌드를 나만의 속도로 파악하는 똑똑한 듣똑러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팟캐스트때부터 열심히 듣던 듣똑라.. 이번 편 보면서 반대되는게 트렌드로 되는 경향. 예컨대 패션(미니스커트 장스커트)이나 습관이나.. 재미추구 등도 그 경향을 따라가는거 자체가 재밌는 것 같아요. 도파밍과 분초사회처럼....! 이영상 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 항상 감사해요오
이번 편을 보면서 가장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부족함을 찾으려고 애쓰며 살고 있지 않나 싶어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감사한 것을 찾기만 해도 차고 넘칠텐데 허황된 기준과 잣대에 맞추려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시간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트렌드라는 것이 생기게 된 배경이나 역사적으로 처음 유행이라는 것이 만들어진 때가 언제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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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결혼한 새댁입니다.
시간이 없는 롱디아닌 롱디 커플이라 데이트도 하면서 결혼준비를 시간을 아끼며 효율적으로 하게 된 것은 비동행 결혼준비였습니다.
따로 박람회에 방문 할 시간이 없어 인터넷 상으로 비동행 웨딩업체의 온라인 상담으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선택사항이 많았던 스튜디오 드레스 등의 항목은 웨딩 카페에서 ㅇㅇ드레스, ㅇㅇ 스튜디오 검색 시 추천보단 비추천 등의 후기를 보면서 안좋은 후기가 3번이상 겹치는 내용이면 걸렀구
메이크업은 결과물을 알 수 없기에 플래너 추천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덕분에 시간도 비용도 많이 단축해서 없는 시간 쪼개서 잘 활용하면서 결혼준비를 하였습니다!
아낀 돈들은 갖고싶은 다이슨 공기청정기 에어랩 샀습니다 ㅋㅋ
너무 바쁜 남편덕분에 신행도 내년으로 미루게 됐지만 ㅠㅠ바쁜 남편덕분에 혼자 준비했던 결혼준비를 이렇게나마 되새겨 보네요 ^^
😊
온라인쇼핑할때 평점낮은순으로 후기를 보고 구매를 결정한다고 하는부분을 보고 정말 격하게 공감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해야 실패확률이 확실히 줄어들기도 하고 어떤단점들이 있는지를 알고 구매를 하니 예상했던 거라서 그런지 단점이라고 느껴지지도 않고 그래서 더 만족감이 컸던거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돈을 주고 사는거니 더 실패를 하기 싫어하는거같아요 실패하면 그 물건은 쓰레기나 다를바가 없어지더라고요 그냥 돈을 길바닥에 버리는 느낌이랄까....
저도요 근데 이미 3~4년 전부터 해오던 것이라서 이게 트렌드2024가 되었단 것은 퍽 공감이 안 가요... 이거 쓰는 틀딱 교수들이 이제야 주목하기 시작한 것 아닌가 싶어요
평점순을 낮은 순부터 정렬되는 옵션을 제공하지 않더라고요. 무조건 만점부터 보이도록 정렬되요. 괘씸 ㅎㅎ
아무래도 돈을 주고 리뷰를 사는 사람도 있다보니 안좋은 소리를 먼저 보는거 같습니다
평점 낮은 순으로 보고 구입해서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건 현명하시지만 혹여나 마음에 들지 않은 경우는 내 마음에 안드는 것일 뿐 다른 누군가에게는 좋은 상품일 수도 있고 안좋은 물건이 오더라도 반품하면 되는 걸 무슨... 쓰레기를 사니, 돈을 땅에 버리니... 오버를 좀 하시네요
근데 평점낮은순으로 보면 1점은 무조건 있을수밖에.. 삼성제품을 사도 그러니까.. 평점낮은순도 넘 맹신하진 마세요.
3년차 직장인입네다,, 취업을 했음에도 계속 뒤쳐질까 불안하여 왕복3시간의 출퇴근 동안에도 이지상 기자님처럼 콘텐츠 소비를 쉬지 않습니다😂 분초사회와 도파밍이 반대인 듯하지만 함께 조합되는 트렌드라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한 편으로는 극강의 시성비를 추구하면서 또 다른 한편으로는 쓸모없고 단순한 쾌락과 재미를 추구하는 현시대의 트렌드가 흥미롭게 느껴져요. 건강을 추구하면서 제로슈가가 인기를 끌었는데 또 극강의 단맛인 탕후루가 휩쓸고 있는 걸 보면 요즘 트렌드는 “모순된 욕망”이 아닐까 생각이 들곤 합니다ㅋㅋㅋㅋㅋㅋ 부자되고 싶은데 현생은 욜로인 사람들도 많고요🤣🤣
다음 이어즈 영상으로는 정신건강 위기와 상담업계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아요! 코로나19와 더불어 국민들의 마음건강 적신호가 늘어난 것 같은데, 상담업계는 어떻게 늘어난 수요에 대비하고 있고 또 접근성은 어떤지, 정부는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는지도 알아보면 어떨까 합니다!
늘 잘 보고 있는데 댓글은 길게 처음 달아보는 것 같아요 ㅎㅎㅎ 요즘 번아웃이 와서 너무 쉬고 싶어서 친구랑 급여행 얘기나누고 있었는데 또 너무 멀리 가긴 힘들어서 강원도 생각 중이었거든요! 이벤트 당첨되면 지금껏 갓생사느라 한 번도 둘이 여행 못간 베프랑 이참에 다녀오고 싶습니다ㅠ ❤ 늘 알차고 유익한 콘텐츠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쇼핑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소비자들이 얼마나 똑똑해지고 있는지 실감하고 있습니다. 영상 보면서 이번 2024년은 더 더욱 좋은 품질로 다가가야한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또한 분초사회도 마찬가지로 고객들에게 배송기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익히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알려주려고 노력도 하고 먼저 카톡도 보내고 있는데 ,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소상공인 분들 각자도생 모두 화이팅입니다.
분초를 다투는 사회에서 왠지 모르게 뭘 하더라도 하나를 깊게 곱씹고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고 자꾸만 넘겨야한다는 것이 불편감으로 느껴졌는데,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랬는지 알 것 같아요..😂 좀 더 여유를 가지고 삶을 느끼려고도 노력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케이팝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지고 있는데 20-30대 사람들은 자기의 학창시절 때 케이팝을 그리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케이팝의 노래 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그 시절 노래와 지금 노래의 차이점이 뭔지, 음악이 시절을 그립게 하는 원리가 뭔지 궁금해서 듣똑라에서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현재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릴적 듣던 노래를 선호합니다. 노래의 차이점보단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는 시기나 노래를 듣던 특정 순간을 회상하게 하는 것에 더 의미가 있을것같아요.
그냥 향수라고 생각해요 그 시절의 나 그리고 그때 듣던 노래
EXO
분초 단위로 시간을 아껴사는 삶 너무 공감합니다. 영상을 볼 때나 팟캐스트를 들을 때 주어진 설정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일단 들어보고 내가 청취해서 이해가능한 속도로 조금씩 낮추어 듣습니다.
팟캐스트를 정보성으로 듣는 경우가 많은데 원래는 출퇴근할 때나 출근 전 준비할 때 촘촘히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말씀하셨듯이 너무 바쁘고 꽉 차게 삶을 사는 것에 대한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요새는 출퇴근할 때 아무 것도 듣지 않습니다. 무언가 눈으로나 귀로나 끊임없이 정보를 입력하는 것은 쉼이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나의 마음에 여유 있을 때는 전철에서 책을 읽는 것을 즐깁니다. 책을 읽을 때는 명상하는 기분처럼 살짝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자극적인 도파민 분출 영상도 계속 보다보면 진이 빠지기에 단짠 공식처럼 차분하게 있는 시간도 확보하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여유을 확보할 수 있는 일상이 정말 소중해요~
영상 타이틀 키워드를 보고 들어왔더니 소개해주신 모든 키워드들이 서로서로 연관되어 있어서 유독 공감이 갑니다.
가끔씩 오프라인 저장을 통해 출퇴근 길에 오디오로 시청했던 듣똑라! 영상까지 집중해서 본 건 오늘이 처음이에요. 1.5배속이지만요!
그만큼 분초사회에 나도 모르게 물들여졌고, 도마핀만 찾기 위해 지식에 도움되는 것은 뒷순위로 보냈습니다. 멍 때리고 쉬려고 카페를 가도 결국 5분도 안되서야 핸드폰을 보거든요. 요즘 들어서 이 습관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유튜브 알고리즘에서도 도파민 중독에 관한 영상이 뜨는 것이 ㅠㅠ 2024년엔 올해보다 더 리프레쉬하면서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육각형 인간이 되기 위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듣는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분초사회가 정말 와닿았어요. 반차나, 요약 컨텐츠를 소비하는 등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써서 쓰고 있거든요. 그리고 낮은 점수부터 확인사며 똑똑한 소비를 하려고 노력하는 점도요! 공감하며 영상 봤습니다 ❤
분초사회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요약본만 보고 유튜브 배속해서 보는 입장으로 깊이가 점점 떨어진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자기계발 할 시간은 부족한데, 콘텐츠가 너무 많아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콘텐츠 안 보고 자기계발을 하는 게 정답이긴한데... 콘텐츠의 유혹을 이기는 게 힘드네요
항상 트렌드코리아는 단어 메이킹도 쉽지만 기발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를 너무 당연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딱 꼬집어주시니 이게 진짜 모두의 흐름이구나 싶네요 :) 이제는 유튜브도 정말 1.25 라도 안 하면 시간이 아까운 기분이 들고 하루에 여러가지 것들을 해내지 못하면 만족스럽게 하루 마무리를 하지 못한 기분이 들기도해요 적고보니 너무 강박 속에 살고 있나 싶기도한데,, 너무 익숙해서 그냥 부지런히 사는 게 맞지않나 싶기도 하구,, 어렵지만 이것도 시대의 흐름이구나 이해하고 트렌드에 맞춰 살아가는 인간으로써 나도 모르는 새 진화하고 있구나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일상을 바쁘게 살다 한번씩 고요한 곳에 가서 탁 놓고 쉬는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에요 :) 책 읽기 전 영상으로 먼저 훑어주시니 더 유용하고 이해도 잘 될 것 같아요 저자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더 읽고싶어지는!! 오늘도 유용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육각형인간이랑 디토소비 너무 공감가네요😢 부족하지 않은데도 굳이 단점을 중심으로 보고 내가 완벽해졌으면 하는 느낌... 남들 하는거 나도 다 갖추고 싶은 느낌.. 특히 소비트렌드는 명품 가방 하나도 없는 사람은 정말 없구나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ㅠㅠ 나만의 기준을 세우고 흔들리지 않으려고 늘 노력해야하는거 같아요!
저는 ‘도파밍’을 부정적으로 보는 한편 쫓아가야 하는 입장이라 참 와닿았어요.
최근 릴스영상을 제작하고 업로드 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들의 ‘잘 된 릴스’ 특징을 수집 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했거든요. 기억에 남는 큰 공통점은 ‘2초안에 소비자가 끝까지 보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영상 길이가 10초 넘어가면 좋지 않다..’ 였어요. 2초안에 마음을 사로잡되 10초 안에 마무리해야 한다니, 컨텐츠 하나 제작하기 힘들더라고요. 빨리 더빨리, 더 재미있는 것을 찾는 ‘도파밍’ 키워드가 깊이있는 컨텐츠 제작, 몰입하는 시간을 헤친다고 생각하면서도 생산자 입장에서 쫓아야 하는 트렌드이니.. 마음이 복잡하고 어려워요.
정직하면 손해죠
2배속으로 듣고있었는데 분초사회라는 키워드가 나와서 놀랐어요 ㅋㅋㅋ
2배속으로 들으면 아이러니하게도 좀더 집중해서 듣게되는 것 같아서 저는 중요한 이야기는 2배속으로 보는 편이에요!
분초사회 정말 공감가요 저도 의식하지 못하고있었는데 시성비를 항상 생각하는것같아요! 예시에 나온것처럼 쇼핑할때도 최저가 검색하기보다는 제가 항상 구매하던 쇼핑몰에서 그냥 믿고사는게 훨씬 편하더라고요! 다른데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검색하느라 시간과 에너지를 쓸 힘이 없는것같아요 ㅠ 또 쇼핑하는것도 귀찮아서 계절별로 옷 추천 컨텐츠나 데일리룩 같은 코디나 옷을 나 대신 예쁜옷을 찾아주는 그런 컨텐츠를 많이 보는것같아요~~이것도 다 시간을 아끼려고 하는 행동같네요 듣똑라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분초 사회 공감 가요. 배속으로 유튜브를 보고, 결말 포함 리뷰 먼저 보고, 쇼핑 최저가 찾아볼 시간 아까워서 적당히 사거든요. 바쁘다 바쁜 현대사회에서 저도 빨래하고 집안일 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가사 서비스 이용하기도 하고 쇼핑몰에서 최저가 고르는 게 일이라 적당히 큐레이션 된 쇼핑몰을 애용합니다.
그렇게 시간을 쪼개서 컨텐츠를 보고 바쁘게 살면 깊이가 얇아진다는 말도 공감가네요. 유튜브로 역사 사회 등 콘텐츠를 열심히 보지만 책으로 보는 것보다는 덜 남는 느낌도 들거든요
이어스는 이 콘텐츠가 처음인데 년도별로 보는 거면 요즘 유행인 1990년대 감성인 90년대를 다뤄주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분초사회가 정말 모든 키워드를 대표하는 한 단어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럼 왜 분초사회가 되었을까? 라고 생각해봤을 때, 조금이라도 실패하면 뒤쳐지고, 그래서 실패를 회피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시성비를 따지게되고…이 굴레가 이어지는 것 같아요ㅎㅎ
넷플릭스에서 뭐볼까 예고편만 붙잡고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실패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구나 깨달았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정형외과 물리치료받으면서 1.25배속 듣고 쉬고있어요
눈감고쉬고 귀는집중하고있네요^^;;
돌봄 경제, 정말 요즘 현실과 너무 밀접한 키워드네요. 사실 사회활동을 하는 거의 모든 인구가 돌봄을 받으며 사회구성원이 되고, 사회로 나옴으로 부터 가지게 되는 부담감인것 같습니다.
이제막 20대 초반부터 경제적인 독립을 시작해서 자리를 잡아가나 하는데, 점점 돌봄이 필요한 가족구성원이 사실은 때때로 아직 부담이 될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오늘 돌본다는 관점을 더 건강하게 이뤄야 한다는 말씀에 정말 무릎을 탁 쳤네요. 부담이라는 관점에서만 보고 있어서 항상 답답했는데, 무엇이 서로에게 더 건강하고 행복한 방법일지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게 되네요. 역시 트렌드 코리아!bb
분초사회라는 현상이 최근 저의 가장 큰 고민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 버스나 지하철 타러 가는 길, 이동 중에 항상 듣똑라나 경제 관련 유튜브 영상들을 꼭 들어요 ..! 때로는 경제신문을 읽기도 하구요 . 그리고 취업 준비 중이라서 매일 밤마다 내가 내일 최대로 몇 시간 공부할 수 있고, 최대로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계획하고 잠에 드는 경향이 있어요 . 그리고 다음날에는 꼭 그걸 다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강의는 1.6-1.7배속으로 듣고, 강의 중에 쉬운 부분이 나오면 잠깐 동안 강의는 틀어만 놓고 다른 해야 할 일들을 합니다 .. 그리고 책으로 공부할 때는 뭐 하나를 깊이 읽고 이해한다기 보다는, 한 번 슥보고 이해가 안 가도 ‘다음에 어차피 또 볼 거니까’라는 생각으로 넘겨버립니다 . 그리고 제가 하루 중 공부 시간 외에는 점심이나 저녁 먹는 시간 1시간정도씩 여유를 두는데, 그 시간에도 밥은 최대한 빨리 먹고 청소나 빨래, 병원 다녀오기 등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만 할 것 같은 강박이 있어요 .. 밥 먹을 때도 꼭 유튜브 경제 강의를 듣고요 ! 또, 하루 중에 꼭 당장하지 않아도 되는 일, 예컨대 모르는 경제용어 검색하기나 지원한 기업 홈페이지 분석 같은 것은 밤 늦은 시간 침대에서 하고 있습니다 ..!
이렇게 계속 생활을 하다보니 최근에는 계속 내가 왜 1분1초에 집착하는지를 모르겠고, 평소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는 제가 최근에는 시간 강박으로 스트레스룰 받고 있다는 것도 깨달으면서 좀 고쳐봐야지 노력도 해봤어요. 시간을 안 보거나 여유 시간을 좀 즐기려하거나 .. 근데 그것도 맘처럼 쉽지 않더라구요 ㅠㅠ 오늘도 공부 그만하고 쉬어야지 하는 와중에 유튜브로 유용한 걸 보자는 생각으로 듣똑라를 보게되었구요 !
이번 듣똑라 콘텐츠를 통해서 이 고민이 저만의 고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안 좋기만 한 핸동은 아니라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깊이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굉장히 공감하고 ..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듣똑라 평소에도 넘 즐겨듣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 듣똑라 영상들은 아무리 길어도 제가 다 챙겨본답니당 😝
분초사회가 너무 공감이 갔어요.
최근에 홍학의 자리라는 소설책을 읽다가 시간이 없으니까 조금 읽다 바로 결말을 보게 되더라고요. 유튜브를 배속으로 해놓는 것, 마이루틴이라는 어플로 양치하기, 물마시기 등 루틴을 분단위로 쪼개서 쓰는 것을 보면 다 여기에 해당이 되는 삶을 살고 있네요.
근데 분초사회와 맞닿아있는 개념이 멀티태스킹이잖아요. 뇌과학 관련 책을 읽으면 멀티태스킹이 뇌과학면에서는 우리가 알아채지못하는, 전환하는 그 순간에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여러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현대인들이 마음이 이해가지만 곧이어 몰입의 중요성이 더 강조되는 트렌드가 올거같네요
'분초사회'라는 말에 깊이 공감했어요. 사실 다들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알아도 그냥 원래 한국인들은 빨리빨리!의 민족이야~ 하고 단순히 대충 웃어넘기고 마는 것 같아요. 저역시도 평소 그렇고요. :)
교양 강의를 듣다 보면 교수님들이 한국인은 정말 성질이 급하다고, 빠르다 빠르다!의 민족이라며 그래서 배달 앱도 대박이 난 거다 뭐 이런 말 자주 하세요. 저도 어릴 적에는 조금 덜했던 것 같은데 왜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이렇게 '시간과 효율'에 집착하게 되는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또 쇼츠 플랫폼이 대세인 것 같아요. 다들 빠르고 정확하고 간결하고 강력한 영상을 찾죠. 저도 숏츠가 일상화되고 편해지다 보니 왠만한 영상과 시중에 나오는 노래 길이는 길게 느껴지네요. 요즘은 가수들 곡 다 길이가 엄청 짧더라고요! 😳 정말 분초사회 깊이 공감합니다... 인정해요. 🥲😳
분초사회 보자마자 스킵 + 배속으로 보는 제가 생각나면서
어라 똑같은 행동을 방금 전 영상에서도 하고 왔더라구요?
듣똑라는 신기하게도 영상 시작하면 끝까지 다 보게 되네요 ...
집중을 잃지 않게 하는 편집이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렌드코리아라는 책도 대학 시절부터 항상 사서 읽고 있는데요
벌써 9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이번 키워드도 역시 흥미롭습니다
사회 분석과 더불어 제 삶을 관철당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그러네요
저자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는 콘텐츠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ㅋㅋㅋ저도 분초 인간입니다! 최고의 효율을 계산해서 오갈때 항상 뉴스를 듣곤합이다 ㅎㅎ 트렌드코리아 첫 키워드에 깜짝 놀랐네요! 이얼즈에서 이런 트렌드를 알려주는 콘텐츠 제작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처음으로 이 컨텐츠를 접했는데 육각형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 컨텐츠집을 자주 듣게 되는 애독자가 된 것 같습니다.
'분초인간' 이란 말에 백퍼 공감합니다. 많은 것을 함께 하려는 '멀티태스킹' 트렌드 등 2024년에 많은것을 알 수 있게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컨텐츠 너무 와닿는게 많네요 :)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돌봄경제까지
2020년 입대해서 13년 동안 군생활을
하고 있지만, 계획적인 일과에 적응하다보니 이제는 부대에서도 분초를 나누면서 일을 하고있는 모습에 군대도 많이 바뀌었구나 생각듭니다. 유튜브로 결말 먼저보는 드라마, 영화, 스포츠를 긴시간 볼수없어 하이라이트만 보고 있는 생활, 버스, 지하철, 네비게이션 안내에 맞춰 시간계산하는 모습들까지 일상에 어느하나 여유를 찾아볼수 없는 현실에 한숨만 나옵니다. LPGA에서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유치원도 이동식으로 운영하는 시스템이 있다는 것도 듣똑라 들으면서 처음 알게되었네요^^
우리는 행복해지려고 사는데 현실은
금수저 흙수저 양극화는 계속되고, 내 새끼는 나처럼 키우지 말자, 뭐든지 해주자
하면서도 일에 치여 신경못써주는 상황이 아주 막막하네요ㅎㅎㅎ사회가 좀 더 좋은 시스템과 환경을 만들어지면 좋을텐데
오늘도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자기 전에 다음날 계획을 세워두고, 아침에 눈 뜨는 순간부터 시간을 가득 채워서 알차게 보내 놓고서는, 잠들기 전에 릴스를 한시간씩 돌려보는 제 자신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되었었는데 모두에게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었다니 이제서야 조금 이해가 됩니다. 듣똑라 덕분에 현재 사회에 대한 이해, 과거에 대한 이해, 미래에 대한 이해 모두 깊어지는 것 같고, 아침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리고 늘 감사드립니다!
분초사회 설명하실때 제 얘긴줄 알고 깜놀했네요ㅎㅎ진짜 요즘엔 넷플보면서 톡하고 유툽보고 몇개의 멀티를 하는지...그러다보니 머릿속도 정신 없는것 같고 뭔가에 깊이가 없어지는 느낌 드는데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그러니 ott란 ott는 다 구독해도 매일 재밌는거 없다고 써치만 계속하고🤣 그러다가 결국 유튭에서 결말포함으로 짧고 굵게 몰입해서 보고ㅋㅋ진짜 몸은 아닌데 손가락이랑 머리는 하루 48시간 처럼 보내는듯하네요ㅋㅋㅋ그래도 영상보니 나만 그런게 아니라 왠지 위안이 된다는 참 웃픈현실😅
지하철 출근시간인 22분 이내의 영상을 1.25배속으로 듣고 있는 사람으로서 첫 키워드부터 뼈맞고 가네요 ^^ㅋㅋㅋ 이렇게나 발빠르게 트렌드코리아 2024를 다뤄주시다니! 저자 분들 모시고 책의 인사이트를 알려주시는 컨텐츠 너무너무 대환영입니다 ❤
팟캐스트로 처음 듣기 시작했는데 요즘은 얼굴보면 들을수 있는 유튜브 시청을 하고 있어요. 중요한 내용들은 지루하지 않게 요점만 콕 찍어 전달해 주니 너무 좋아요😊 24년 트랜드 책이 발써 나왔다는걸 듣똑경제를 통해 알게되어어 미리 트렌드를 읽고 갑니다. 항상 많은 컨텐즈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 주제 중에 분초사회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사실 단어만 보고 분노초과사회인 줄 알았거든요.. 칼부림 사건 등이 충격적이었고, 그 사건들이 2024에도 나타나는건 아닌지… 하지만 시간을 시성비 있게 사용한다는 내용과 영상을 배속으로 보거나 스킵하면서 보는 등의 내용이었고, 배속으로 영상을 보는 제가 본능적으로 경계하던 부분이라 놀랐어요!! 영상을 배속으로 보는 것은 제작자의 의도를 마음껏 느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과 더불어 배속에 익숙해진다면 안그래도 짧아지는 집중력이 더 짧아질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배속없이! 컨텐츠를 음미하며 살아가는..반트렌드를 따라갈 것 같아요.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키워드하나하나 제얘기같다고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육아맘이라 그런거라 생각했는데 트렌드였군요!
또 모호했던 누적된경험을 정확하게 정의해주셔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느낌적으로 떠올라서 책을 직접읽어보며 그 아이디어를 굳혀보고 싶습니다.
오후엔 서점에 들려야겠네요^^
시성비와 도파밍이 진짜 공감되는것 같아요. 계속 시간을 따지며 촉박하게 살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시간을 가치없는 영상에 사용하는것 같아서 현타가 온적이 많았거든요
분초사회가 정말 와닿았어요! 영상을 2배속으로 본다는 말에서 헉했어요 얼마전까지 항상 2배속으로 보다가 이상하게 마음이 자꾸 급해지는 생각이 들어서 일부러 1.25배로 낮춰서 보기 시작했는데 이런 것도 분초사회에서 여유로움을 찾으려는 역행이 아닐까 싶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아침 지하철에서 잘 보고 있어요💗
'육각형 인간'이 트렌드라는 것에 가장 공감이 되었어요. 사회는 계속해서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벽한 사람들을 찾고, 그런 사람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것 같아 나도 부족함을 채우고 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내가 가진 모양은 육각형에 미치지 못하고 억지로 맞춰보려해도 눈에 띄지는 않을 정도의 아주 작은 크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자꾸 남과 비교하게되고 스스로의 자존감이 낮아져서 힘든 순간이 종종 찾아와요. 평가의 기준이 '능력'이 되어가는 사회에서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 것이거나 타고나서 굳이 필요가 없는 부분이라는게 앞으로 나아가려는 제 발목을 잡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트렌드라는 것이 많이 일어나는 현상일 뿐, 꼭 쫒아야 하는 것은 아니기에 저는 저만의 모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려구요. 육각형이 보기에도 예쁘고 안정감 있는 도형이지만 제가 만든 도형도 어딘가에선 안정적이고 쓸모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육각형 트렌드가 나아가서는 다각형 트렌트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영상을 보며 ‘나도 시성비를 따지며 살고있나?’ 생각해봤어요 🤔
매일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안정적으로 영상을 볼 수 있을때는 듣똑라를 시청하고,
지하철을 내려서 길을 걸어갈 때는 라디오 뉴스를 듣는게 제 습관인데요.
출근하는 1시간 남짓한 시간에 정보를 최대한 많이 담으려는 시성비를 따지는 것 같네요!
듣똑라 컨텐츠 디토인 1인으로서 박미옥 형사님 이야기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여성 전문가 인터뷰를 많이 접했으면 합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주에 전역한 민간인입니다 군 복무하다가 책 읽기에 빠져서 평소에는 생활반에서 폰 하면서 도파민에 빠져있던 제가 책 읽으면서 도파민을 줄이려고 했었는데 이번 트렌드 2024에서 도파밍이란 단어를 사용하면서 요즘 시대에 잃어버린 집중력 다루는 걸 보니 더 다가오네요
오늘 나온 2024 트렌드 단어를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더 팅글을 느낄 수 있는 ASMR을 찾아 늦게까지 깨있을 때도 있었고, 물건을 소비할 때 "이게 최선일까?"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지쳐 구매를 포기할 때가 많았거든요. 시간을 분단위로 아껴써야 "오늘 하루 잘 살았다!" 하고 느낄 수 있고 끝임없이 도파민을 추구하는 현 상태에 대해 한번 생각하게 됐어요.
사실 트렌드코리아라는 이름만 알고만 있었지 어떤 내용을 다루는지 잘 몰랐는데, 평소 하고 있었지만 뭔지 몰랐던 현상에 대해 콕 집어 시원하게 긁어주는 책이었군요! 단어 몇개만 보여주셨을 뿐인데 벌써 시야가 확장되는 느낌이에요. 제가 마케팅이나 기획 관련된 직종에서 일하는 건 아니지만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을 알고 그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찾을 것 같습니다.
듣똑라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당ㅎㅎ 부지런히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오늘도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2023 트코를 본지 얼마안된 것 같은데 벌써 2024 트코가 서점 중앙을 차지할 시기가 다가왔네요. 이번에도 키워드 하나하나 흠칫할 정도로 와닿는 것들에 놀랍고, 그 중 노력에 대한 평가 절하라는 말씀이 가장 와닿네요. 돌이켜보면 매번 노력하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고 듣는데 왠지모를 부족함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육각형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인가 싶습니다. 바쁘다바빠 분초사회에서 트코의 키워드를 빠르게 알 수 있게 해주신 듣똑라도 감사하고 더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
분초사회 정말 공감합니다. 언젠가부터 드라마를 정주행한 적이 없어요~ 항상 종영하면 유튜브에 결말 정리되어있는 요약본만 보고 사람들이 이야기한게 이거였구나 하면서요ㅎㅎ그러면서 나는 드라마 볼 시간을 아껴쓰고 있다라고 위안을 얻은 것 같습니다. 반면에 회사에서 잡무, 머리쓰지 않고 시간 걸리는 일에는 내가 이걸 왜해? 시간아까워 나도 아이디어만 내고 내시간 쓰고싶다라는 생각을 자주합니다.
더불어 분초로 나누어 돈버는 n잡러에 대해서도 자세한 주제 나눠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도파'밍'ㅋㅋㅋㅋ을 추구한다는 거 너무 공감되어요... 스마트폰의 폐해라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폰을 멀리할 때는 최대한 멍때리고 멀리보고 하나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핸드폰으로 하는 것들이 많다보니 버스 오는 거 볼 때 빼고는 폰만 보고 있더라고요ㅠㅠ 자꾸 유튜브에서 짧은 컨텐츠를 찾고 10분도 안되는 영상을 보면서도 빨리 감기를 하는 자신을 발견할 때 놀랍습니다... 없을 땐 어떻게 살았나 싶고ㅠㅠ 그래도 아직은 전시회에 가서는 집중해서 오래 보는 편인데, 유명 해외 전시를 8초만 본다니 충격이네요! 미래의 나는 그렇지 않길 바래봅니다 ㅠㅠ 이어즈 재밌어요! 듣똑라 항상 감사합니다.
등하교길에 영어공부를 하고 끝나자마자 노래를 들으며 뉴스레터를 읽는 제게 시성비란 키워드가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시간을 쪼개며 바쁘게 보내다, 집에 와선 누워서 유튜브 쇼츠 보다 2시간은 훌쩍 보내니까 순간 이게 뭔가 싶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시성비로 아낀 시간을 도파밍하는 데 쓴다"라는 말씀을 들으니 너무 찔렸어요ㅋㅋ 도파밍이란 행위가 뭐랄까 보람을 느끼게 해주진 못하다보니 중독적으로 그런 행위를 하다가도 죄책감을 느껴서, 낮에는 더욱 시성비를 따져가며 바쁘게 사는 것 같아요. 시간의 사용에도 양극화가 발생하는 기분입니당...
분초사회 진짜 공감 책요약 컨텐츠 들으면서 그마저도 1.25배속으로 듣는나😂
듣똑라 틀어놓고 간단한 퍼즐게임하면서 듣다가 깜짝 놀라서 집중해서 들었네요ㅋ큐ㅠㅠ 특히 정보를 얻는 영상은 운동할 때라든지 출퇴근길에 직접 화면 볼 수 없을 때 보게되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라는 키워드가 괜히 첫번째가 아니구나 확실히 느끼고 갑니다..! 그렇게 아낀 시간으로 도파밍한다는것도 뼈맞고…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트랜드코리아가 나온 걸 보니 2023년이 어느덧 4분기라는 걸 실감합니당ㅎㅎ
시간이 너무 빠르게 가는데 그 시간을 부여잡으려 애쓰는 것만 같아서 가끔은 스스로가 애틋하고 안쓰러워요. 분초사회 공감가지만, 목표한 것을 다 끝내지 못했을 때 오는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도 해요..
육각형 인간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 그 와중에 여전히 사회적 고정관념으로 남아있는 부분들 이로인한 부모님세대와의 갈등 등으로 자꾸만 먹고살기 팍팍해지는 것 같아 약간 씁쓸하기도 해요. 영상에서는 젊은 세대가 달성하기 어려운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익스큐즈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이에요 !
육각형 인간이 아니더라도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더 발전시켜서 건강한 마인드로 나를 지키면서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싶어요 !
이지상기사님 칭찬받을 때 얼굴 빨개지시는 거 귀여워욬ㅋㅋ
항상 유익한 콘텐츠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와 영상 계속 보면서 공감의 연속이었어요
그중에서도 분초사회,도파밍,디토소비가 제일 크게 공감이 갔는데요
시간별로 계획을 세워서 움직이고 쇼핑할일 있으면 유투브에 이케아,다이소 등을 검색해서 추천템을 살핀다던가 후기를 꼼꼼히 보는게 그냥 제가 파워J라 그런줄 알았지 사회현상으로 꼽힐줄은 몰라서 놀랐어요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 집에와서는 핸드폰을 놓지 못하고 도파밍을 하는 제 모습..😂 영상보면서 많이 찔렸습니다
자영업 관련 키워드들도 있다고 하니 조그만 가게 운영하는 저는 꼭 읽어봐야겠어요
오늘도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듣똑라❤
유튜브보다가 카톡하다가 주문하다가 다시 유튜브보다가 하는 거와 유튜브영상 배속으로 돌려보는 거에서 진짜 백프로 공감입니다.. 정해진 시간내에서 많은 것들을 해내고자하는 마음에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나쁘게보면 한가지일에 진득하게 집중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나 좋게보면 또 여러가지일을 한꺼번에 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좋게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지금 영상도 딱 1.5배속으로 보고 있었는데 뜨끔!😅ㅎㅎ '분초사회' '배속시대' 너무 공감돼요~ 이것 저것 저글링하듯이 알차게 다하는 게 똑똑하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빨리 빨리 실속만 추구하는 현상이 느긋한 인내심이 결핍으로 이어지진 않을까 제 자신도 한 편으론 걱정이었는데요~😔 저만 하는 생각이 아니라는게 신기했고, 공감되는 부분들을 잘 짚어주셨어요~
'육각형인간'은 노력해도 안되는 힘든 현실을 반영하는게 참 씁쓸하기도 하네요. 애쓰지 않아도 우리는 있는 그대로의 본연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는걸 모두가 아는 살기 좋은 사회 트랜드로 좋겠어요😥
'디토소비' 트랜드가 선한 영향력을 많이 받는 방향이길 바라고, '돌봄경제'를 통해 사회전체의 건강함 관리해가는 좋은 사회의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서점가서 언능 2024 트렌드코리아 읽어봐야겠어용~!!
분초사회, 시성비.... 너무 당연하게 행해왔던 것들을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소름이 돋기도하고... 너무 신기해요!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모르게 발맞추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트렌드' 라는 단어가 주는 힘을 느끼게 된 컨텐츠같아요 :) 다가오는 24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항상 서점에 가면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이 베스트샐러에 있어 궁금하지만 손이 안 갔는데 이 기회에 좋은 영상 보는거 같아요!
분초사회라는 개념이 흥미로운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빨리 민족이라고 불러지는것도 영향이 있을것 같아요 ㅋㅋ
저도 영상은 1.5배로 항상 보는거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웹툰 보기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분초사회의 하위 현상인 실패 회피가 가장 크게 와닿았어요. 요즘 콘텐츠를 소비하거나 쇼핑을 할 때 실패를 하기 싫은 마음에 예시처럼 결론이 포함된 영상을 보거나 리뷰를 매우 자세히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이런 행동들이 단순히 실패를 막는다기보다 강박처럼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아요. 실패를 했을 때 그 실망감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트렌드코리아를 통해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일어난다는 걸 이해하니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초사회 너무 공감해요! 시간의 중요성 특히 자신의 시간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개인주의가 증가하는 사회에서는 효율적으로 살려면 시간을 지켜야한다는 마인드가 넓게 퍼지는 것 같아요. 가성비가 아닌 시성비를 따지는 사회!
저도 실제로 느낀 게 유투브 볼 때도 1.5, 2배속으로 보고 영화 요약본으로 영화보는 것으로 대체하기도 해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는 도파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점점 더 자극적인 영상을 많이 찾게 되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트렌드코리아 2024는 현 시대 상황을 잘 보여준 것 같아요!
이어즈 다음 콘텐츠는 트렌트 코리아 말고 다른 트렌드 책 소개하기 & 실제 내 생활에 녹아있는 트렌드!? 😊
이벤트 참여합니다❤
늘 출근하면서 보는 듣똑라! 아마 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많은 구독자 분들이 분초 사화를 살아가고 있는 장본인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렇게 얻어난 시간을 도파밍하기 위해 쓴다니..!! 기술의 발전을 활용해 모두가 ‘굳이?’라는 행동을 하며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이 음유를 즐기던 선비 또는 귀족 계층이 떠올랐어요.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분초사회에서 공감되기도 하고 살짝 놀랐습니다. 요즘 저에게 벌어지는 현상들이라서요. 저나 제 주변사람들에게만 나타나는 일인줄 알았는데 사회의 흐름이었네요. 안도감이 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이런 현상들이 개인차원에서 발생하고 있는게 아닌 사회적인 현상이라는게 영상내내 충격이었습니다. 정보가 너무 많아서 작은 결정도 쉽지 않은 사회가 된 것 같고, 이런 분위기 일수록 저만의 신념이나 줏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휩쓸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어지네요!
종종 챙겨보다던 책이었는데, 해가 지날수록 더 풍부한 인사이트를 주는 책이네요. 이번 책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건강기능 식품 관련 회사에서 마케터 및 신제품 기획일을 하고 있다보니 매년 트렌드 코리아를 챙겨보는데요, 이번에도 책이 출간하여 알아보던 중 듣똑라 2024년 트렌드 코리아 정리편을 우연히 보게되어 구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쏙쏙 정리하여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영상을 보면서 정말 내가 분초사회를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된 점이 있다면 최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뉴스레터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고 저도 최근에 몇가지를 구독하여 보는 중인데요, [뉴닉] 출근길 간단하고 빠르게 볼 수 있는 뉴스레터로 찾아 활용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시성비에 대해 정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듣똑라도 마찬가지로 저는 영상 도입부 보자마자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쉽게 뽑아주는 컨텐츠를 제작하는구나.. 라고 느껴 이벤트 내용을 알기도 전에 구독을 눌러버렸네요😂
이어즈 다음 아이템으로 요즘 갓생을 살아가기 위한 루틴에 대해 20~30대 들이 관심이 높더라구요! 이 부분에 대해 효율적인 방법, 루틴 공유, 동기부여? 등 에 대해 살짝 추천드려봅니다 😊
듣똑라 매일 출근하기 전에 밥먹고 화장하면서 잘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에 한가지 행동만하면 시간이 아까워서 들을꺼나 볼꺼를 찾게되는 저도 분초사회에 완전 녹아든 것 같네요. 퇴근후에는 졸린데 보고싶은 유튜브 콘텐츠들이 많아서 2배는 필수가 되었는데 나중에 잘 기억도 안나고 확실히 깊이가 줄어 든 것 같네요...1.5배로 타협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ㅎㅎ
트렌드 2024도 읽을 예정이긴한데 그 전에 각 키워드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간단히 소개시켜주는 콘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응원합니다❤
화수목울 유익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육각형인간을 찾다가 결혼이 늦어졌죠. 서른 중반이 넘었고, 결혼이 하고 싶은데에도 아직 하지 않은 사람들은 육각형인간을 찾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큰 육각형이 아니어도 되니 눈이 높은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사람이라는 건 결국 완벽한 사람을 찾는 거구나 깨닫게 되더라고요. 뭐 하나가 특출난 사람보다는 단점이 없는 사람을 찾는 모습은 실패를 경험하고 싶지 않은 요즘 트렌드의 방증이기도 하네요. 참 공감하며 재미있게 들었고, 이런게 추세라하고 하니 위로도 되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달성하기 어려운 완벽함을 추구한다는 게 공감이 가네요😂 노력을 덜하기 위한 변명을 하고자 달성하기 어려운 완벽함을 추구하는 것 같다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분초사회...!
저는 아직 책을 읽기전이라 분열되는걸 말하는건가? 했는데요,,분초사회,,,ㅠ
저는 직업상 시간을 맞춰 끝내는게 굉장히 중요한 업이라,,,시간에 엄청 예민해요,,그래서 기자님처럼 저도 ..환승이나 이동경로, 최단시간,,,다 체크하면서 정말 1분이라도 허투루 보내지 않으려고 애써요,,,
근데 또 이 방송 보면서 기자님의 말에,,이 책 속 내용에 한대 뻥 맞은 듯 했는데,,,,그러다 보면 깊이를 놓친다......
그래서 이 책바로 구입했어요~ 저도 읽고 좀 깨닫고,,좀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워커홀릭이라 올해 휴가도 못갔었는데요,,,,숙박권 이벤트도..기대해봅니다,,,!!!!
평점 낮은 순으로 보는 건 저만 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머쓱..;;) 평점 낮은 순으로 보다보니 '아.. 이런 문제점이 있을 수 있구나!' 하면서 댓글알바나 체험단 글 보다는 내돈내산에 가까운 글들이 많아 더 현명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미국출장가서 찍어주신 포틀랜드vlog 펜타닐 관련 영상이 가장 와닿아요! 사실 일상을 살다보면 제 일상에서는 알기 어려운 주제인데 바다건너 먼나라의 모습을 직접 취재해주시고, 영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면 기자님같이 위험을 무릎쓰고 취재해주시는 분이 없다면 알기어려운 어둠의 세계인데 직접 현장까지 가서 보여주셔서 저에겐 많이 와닿는 주제였어요. 한국도 이젠 청정국이 아니라고 많이 하는데… 다들 단점이 매우 큼을 알고 시작조차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예전엔 건달 등 암흑의 세계에서만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한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고 무섭습니다 ㅠ
저도 최대한 시간 아껴보겠다고 길 걸으면서 블로그포스팅하고 통근하면서 모바일로 e book을 읽곤 하는데요 ..! 그 시간 아껴서 밤에는 유튜브 쇼츠 보고 릴스 보고 하는게 참 도파밍 그자체네 싶었네요 ㅎㅎ 매년 사는 트렌드코리아! 2024버전도 기대됩니다 ㅎㅎ 유익한 컨텐츠 고마워요 듣똑라❤
분초사회, 시성비....너무 당연하게 행해왔던 것들을 (심지어 이 영상도 1.5배속 하면서 듣고 있었던 제 자신..)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까 소름이 돋기도하고...너무 신기해요!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 했는데 저도모르게 발맞추고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 어요. '트렌드' 라는 단어가 주는 힘을 느끼게 된 컨텐츠 같아요!
분초사회가 현재 제 일상을 한마디로 정의하는 단어라 신기하면서도 한편으론 모두가 이런 시대에 살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한편으론 도파밍을 연결지어 생각하니 모순적이란 느낌도 드네요. 지하철 시간 조회해서 철저하게 맞춰탄후 도착지점까지도 시간상 거리를 계획해서 갔다가 일이 끝나고 돌아올 땐 날씨가 좋아 대중교통 안타고 마냥 걷는 오늘의 나.. 딱 맞네요 이게 맞나 싶을때도 있어요 ㅋㅋㅋ 이런 분초를 다투는 시간과 일상속에 알게모르게 받고있는 스트레스를 전문가의 조언과, 심리학적으로 다루는 컨텐츠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전에 파크로쉐에서 휴식을 좀 취하고 싶네요,,,
내가 하고 있는 행동들이 2024 트렌드라는걸 깨달았네요. 나의 행동에 대한 이유와 정의를 몰랐는데 영상을 듣고서 '아! 그렇구나' 하며 알게되는 느낌. 듣똑라를 통해 나자신을 깨닫고 갑니다.
영상이 저를 간파한 것 같네요 ㅋㅋㅋ😂 영상 배속 설정해서 보기, 여러 일 저글링 하기.. 그리고 육각형 인간 말씀하실때 울컥하더라고요~ 다같이 살기 좋은 사회가 돠었으면 좋겠는데 점점 어렵네요..! 트렌드코리아 매번 도전하고 실패했는데 2024부터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이제는 정말 뭐하나 부족한 게 있으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완벽한 자신을 만들고 싶어서 시간을 쪼개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외모라던가 그런부분들이요
저는 이 트렌드를 보면서, 육각형 인간이 공간이 됐어요. 늘 완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이 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는 제 마인드가 공감이 됐네요.
다음 아이템으로 ‘자기계발서를 읽는 20대’ 이런 주제로 하길 원해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 거에 너무 좋습니다. 📙🧡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도파밍 다 저의 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었던 단어들 같아요! 분초사회에서 분,초 시간을 다투며 정신없이 살아가는 모습, 이상형을 그리거나 사람을 만나기 전에 모든 것이 완벽한 사람을 바라는 것, 실제 나의 가치관인지 사람들이 옳다고 여겨서 나도 함께 따라가고만 있는 것인지 헷갈릴때도 있어서 뜨끔하더라고요.
조금 더 속도를 늦추고 나만의 가치와 주관을 가지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도 좋은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듣똑라 😮❤
첫 키워드 부터 너무 공감이 되서 2024년뿐만 아니라 그 전 2023 2022도 읽고 싶어졌어요. 저는 유츄브 팟빵을 많이 듣고 꾸준히 듣는데 매번 2배속이거든요 동생이랑 엄마가 알아듣냐고 하는데 꾸준히 2배속으로 보고 들어서 1배속은 이제는 슬로우모션같아요.😅
🔶️항상 듣다보면 똑똑해지는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
이 영상을 1배속으로 보고 있던 저😂 분초사회 키워드부터 잘 맞지 않아서 살기가 느므 힘듭니다🥹.. 그럼에도 듣똑라 덕분에.. 발끄트머리 정도는 쫓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감사해요~ ㅋㅋㅋ
도서요약컨텐츠 혹은 국회의원선거 다가오니 정치관련컨텐츠도 더 보여졌으면 합니다~
이번 콘텐츠 진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특히 '시성비' 파트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기자님처럼 지하철 최적 노선을 계산하고 타는데, 이렇게 시간을 아끼면서 막상 집에서는 쇼츠, 릴스 등을 보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는 것이 모순적인 것 같아요 ㅎㅎ,,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듣똑라 출퇴근 길에 항상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도움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분초사회가 가장 공감이 됩니다. 지금 듣똑라를 듣는 순간에도 쿠팡으로 화장품을 사고, 유투브 공개설정으로 바꾸고ㅎㅎ 지하철 시간표도 보고 있네요. 가끔은 이렇게 있다보면 내가 뭐하나 집중하지 못하고 내가 성인 ADHD가 아닐까?싶은 생각도 드는데요. 그래서 다음 편은 현대인의 분초사회 현상과 정신적인 측면의 연관성, 이것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얘기해주셔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부분은 저도 도파밍을 위해서 낭비하는 시간도 많고 이것에 대한 심각성도 깨닫고 있었는데 이러면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나... 걱정하고 있던 찰나 어두운 면에서 피어나는 반소비나 반트렌드도 생긴다 하니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고 제가 어느 부분에 맞추어 설지도 궁금한 2024년이 될 거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듣똑라 듣기만 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다른 파밍할 시간에 유익한 말들을 더 들어야겠다는 다짐이 들어요 꺄앗!
열심히 하면 성실함을 인정해주던 때가 있었다면
지금은 성실한 것은 기본이고
"열심히 하면 뭐 해 잘해야지" 하는 말을 많이 듣게 되는 것 같아요.
최근 혼자서 미술관에 가게 된 적이 있는 구독자입니다. 매번 가야지가야지 하고 생각만하고 못가다가 드디어 가게되어서 기쁜마음으로 작품을 관람했는데요. 막상 보는데 사진 한장 찍고 관람하는데 진짜 한 작품 당 10초밖에 안되어서 나올 때 어딘가 허탈했던 경험이있습니다. 그런데 저만 그런게 아니고 오늘 트렌드 키워드 중 분초사회의 어두운단면으로 소개해주셔서 정말 놀랐어요!!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 속에서 깊이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저는 유튜브에 모든 영상을 1.5배속으로 보는 습관이 있었는데 (듣똑라도 포함) 어느날, 발라드 영상마저 1.5배속해서 들으려하는 제 모습에 놀라 그 이후로는 기본배속으로 영상을 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잘 안되긴하지만요. 이번 영상을 통해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라는 것을 알게되며 마음의 위로도 얻고 가네요. 언제나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듣똑라 최고❤
트렌드코리아2024 읽고
아~~ 내가 육각형인간 이였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누군가가 어떤 사람이냐고 물어볼 때 깔끔하게
설명할 수 있을꺼 같아요^^
외모_결혼못했음
학력_결혼못했음
자산_결혼못했음
집안_결혼못했음
성격_결혼못했음
특기_결혼못했음
분초사회와 도파밍이 반대되는 듯하면서도 연결점이 있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은 왜 고자극을 원하는가에 대해 말이지요.
제 새대는 미디어 매체와 글로 배운 교육 중 미디어 쪽에 가까운 90년대 후반입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제 친구들이 글로 교육을 받아왔다가도 미디어의 세계에 빠져 글을 기피하거나 다시 돌아가지 못하는 현상을 겪는 것 같습니다. 반면 저의 어머니 세대는 미디어가 적은 아날로그 시대였기에 미디어를 통해 정보를 얻으시다가도 글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에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마치 운전을 오래한 저의 어머니가 한 동안 운전을 안 하더라도 다시 운전대를 잡으면 그 동안의 축적된 경험으로 인해 운전하는 것이 그렇게 두렵지만 않은 것과 같이 말이지요.
그래서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인간은 어째서 점점 더 짧고 자극적인 것을 원하는가. 단순히 시간이 아까워서뿐만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듣똑라에서 이 부분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우.. 1.5배속으로 핸드폰으로는 카톡하면서 노트북으로 듣똑라 보는중이었는데...ㅎㅎ 딱 집어내는 분초사회..!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니 너무 신기하고 재밌네요. 2024트렌드를 통해서 앞으로 제 삶의 방향성도 재정비 하게되고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네요~ 꼭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습니다! 듣똑라 오늘도 너무 잘들었어요❣
저는 사람들이 육각형 인간을 좋아하는 이유가 본인이 그렇게 다방면으로 잘하는 사람, 다방면으로 잘난 사람이 되고 싶단 욕망 때문인 것 같아요,
과거보다 전체적으로 삶의 기준이 올라간 상태에서 끝없는 경쟁 사회를 당연하게 여기는 세대다보니 그런 사람을 선망하고, 부러워하고, 감정이입하는 것 아닐까요? 그런 사람을 보면서 동기도 불러일으키고요, 저는 이런 방향으로 육각형 인간을 바라봤던 것 같아요. 가장 큰 요인은 상향 평준화된 성공의 기준, 달성하기 어려운 기준들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그 어려운 기준을 모두 달성한 ‘육각형 인간’을 보면서 더 대단함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육각형 인간을 좋아하면 그 인간에게 실망을 하는 등의 부정적인 감각도 없으니, 요새 웹툰에서 처음부터 뛰어난 캐릭터가 주목받는다고 생각도 들고요,
말씀해주신 예시에서 키 같은 외모의 경우는.. 아무래도 그동안 외모적 기준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아왔던 사람이나 그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들을 보고 자란 부모님들이기에 자녀들에게 최대한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지금은 기술의 발전으로 키 수술을 할 수도 있으니.. 전에는 투자 대비 효율이 높지 않은 것도 가능만 하다면 최대한 투자해서 나중에 자신의 아이들도 육각형 인간에 가깝길 바라게 키우고 싶어한단 생각이 드네요.
이번 주제… 너무 재밌어요… 이맘때 쯤 미리 2024년을 바라보니 2023년도 얼마 안 남았다는 생각이 딱 드네요 ㅋㅋㅋㅋ
디토소비 진짜 공감해요 무언가를 살 때 구매처든 제품종류든 정보도 선택지도 많다보니 결정하고 구매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노력이 소비되어야하는데 시성비를 따지는 분초사회인 만큼 너무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2024 트렌드인 듣똑라😊나 유명인플루언서가 추천해주거나 언급하던걸 믿고따라사게 되더라고요😂 어서 급한 일들 끝내고 2024트랜드 책읽으면서 발빠르게 2024년을 준비해야겠어요!
진짜 빠르게 변해가는 사회속에 살면서 트렌드가 얼마나 알고있어야하고 또한 중요한지를 모르고 살았는데 이번에 사업을 시작하면서 더더욱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24년을 준비하며 새로 읽을 책을 선정하고 있었는데 당장 구매해서 읽어야겠어요!!
일하면서 구매하고 카톡하기를 시간을 쪼개쓰며 한다는 이야기해주셨을때 제 모습을 보는줄 알았어요😂😂 책에 대한 소개를 20분만에 뚝딱해주시니 설명을 잘해주셔서 이해가 쏙쏙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읽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정말 저라는 사람을 설명하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저는 시성비를 추구하는 사람이었다 라는걸 이 영상을 보고 알았네요…! 뭐하나에 길게 집중하지 못하고 도파민에 중독된 이상한 사람인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즘 이런 트렌드를 지닌 하나의 형태였네요 직업또한 온라인 md를 하고있는 입장에서 정말 요즘 소비 트렌드하고도 상통하고 마케팅에도 접목하고 있는 요소들도 많아서 정말 듣똑러 듣기만 해도 똑똑해지고 알기는 했지만 설명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설명이 가능하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래도 30대 중반 여성으로 분초사회랑 디토소비가 제일 공감갔습니다. 어쩌다보니 올해는 제가 스스로 한계를 테스트해본다는 마음으로 그
어느해보다 바쁘게... 나름 열심히... 살아봤는데요. 그러다보니 당연히 분초사회 속에서 배속시대의 시간을 제대로 보냈습니다... 또 FOBO라는 단어도 정말 제 모습이더라구요. 오늘도 스커트가 필요는 한데 결정하지 못하다가 베스트 추천해주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보고 바로 추천 브랜드에서 결정하는 제 모습을 보니. 디토소비가 습관화 되어있네요. 실패는 싫으니 별점 낮은 평점 보는 것도 역시나 그렇습니다.
중요 단어들로 정리해주시니 무언가 상담받은 기분도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구매해 읽고 계셔서 저도 따라 읽곤 했는데요, 올해는 듣똑라를 통해 내용을 미리 보게 되어 더 재밌네용
도파밍 시대 속에서 저라도 살아남고 싶어 유튜브 볼 때는 무조건 정속으로 보기 챌린지를 스스로 하고 있어요! 배속으로 보기 시작하면 제 자신을 통제하기 힘들어질 것 같아서 애초에 시작을 하지 않으려구요
시간이 넘 소중한 현재 건강한 정신으로 잘 살려고 노력 중입니다~
와...시작부터 뼈 맞고 가요ㅋㅋㅋㅋ
다 제 얘긴걸요? 저도 유튜브 컨텐츠 볼 때 1.5~2배속으로 시청하고 책이나 영화 드라마 보기 전에 왓챠피디아로 꼭 미리 검색하는데.. 이게 트렌드였군요? 분초사회나 시성비가 요즘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중요시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아요! 그리고 도파밍.. 도파민 없이 못살아요ㅎㅎ 끊임없는 도파민 추구.. 요새는 스마트폰이나 ott 없던 세상에 어떻게 살았는지 이 생각만 드네요! 좋은 컨텐츠 감사드립니다❤
왜 지금 이 채널을 발견했을까요!
특히 쇼핑몰 별점별로 비교하면서 쇼핑하는 것이 너무 공감됐어요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입에 "시간이 없어" 라는 말을 달고 사는데요. 개인적인 특징으로만 여겼던 '시간에 대한 여유 없음'이 사회 전반적인 트렌드라는 걸 이 영상을 통해 알게 됐네요. 주변을 돌아다보니 다들 시간에 쫓겨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영상을 틀어두고 업무를 보면서 카톡을 하다가 지금은 댓글만 쓰고 있어요. 사실 어느 새 업무는 제쳐두고 영상을 보면서 생각에 잠겨있는 제가 있었어요. 어느 하나에 집중하자면 시간 저글링은 어려운 것 같네요.
실패회피와 시성비에 대한 내용도 인상 깊었어요. 저만 리뷰를 별점 낮은 순으로 보는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정보의 방대함이 도리어 시간의 효율성을 따지게 하는 것 같아요. 정보가 많아서 일일이 찾고 평가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알고리즘에 의존하기도 하고, 누군가 정리한 영상을 보기도 하고 또 '디토소비'로도 이어지는 게 아닐까 해요. 물론 저변에는 실패회피가 있는 것 같아요. 실패하면서 써야 할 시간, 돈이 아깝고 여유가 없다고 느껴져요. 기분 좋으려고 무언가를 소비하는 데, 그 결과가 처참할 때의 스트레스를 견디기 힘든 거 같아요.
영상 넘 흥미롭게 봤어요~~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같은 트렌드와 도파밍은 어쩌면 반대되는 트렌드 같은데 그게
바로 요즘 사회의 모습인거 같기도 하네요..ㅎㅎ 그리고 분초사회에 살다보면 깊이를 잃게 된다는 연구원님의 말씀이 인상 깊어요! 너무 얕은 사람이 되지 않도록 중간 중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트렌드 코리아 2024를 벌써 만날 수 있다니 고마워요 듣똑라! 안그래도 처음 시작부터 2배속으로 보고있었는데 저도 분초사회에 길들여져있었나 봅니다 ㅋㅋ 테이트 모던 갤러리의 8초는 충격적이었는데, 아마 저도 지금같은 생활을 이어가다 보면 도파밍에 길들여져 8초의 삶에 익숙해질 것 같네요. 이런 현상에 길들여지는 게 싫어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고자 내년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갑니다. 그곳에는 지금보다 좀 더 '쉼'을 느끼며 살아보고 싶네요. 요즘 워홀관련 정보를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오픈카톡이나 관련 카페에도 점점 사람들이 더 많이 가입하고 있고요. 다음 이어즈에서는 워킹홀리데이 또는 이민관련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소은가수 팬이라 그때부터 매회차 챙겨보고 있어요~~ 추천책, 정치적 이슈들 챙겨보며 대화화제들 찾아요~
트렌드2024도 책을 사볼까 고민하고 있는데 여기서 딱 다뤄주시네요, 잘보고 더 심도있는게 궁금하면 책보면 될거 같아요. 유사 콘텐츠가 많은데도 듣똑라 위주로 보게되네요. 2024에도 오늘 흥하세요❤
자막도 달아주셔서 밖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자기소개서 쓰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오늘 주제중에 육각형 인간이라는 말이 공감되네요. 사회가 더발달하면서 이제는 은연중에 요구되는 개인의 능력도 정말 다양한거를 요구하게 되는것같고 이런 현상들이 빠른 발전에 따라 개인에게 일어나는 현상중에 하나라는게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듣똑라도 1.5배속으로 듣다가 뜨끔했네요... 🫨 개인적으로 분속사회에 살고 있고 이미 모든 걸 빨리 보는 데에 익숙해진 사람이지만 이런 문화는 득보단 실이 더 큰 것 같아요. 모든 걸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이 해결한 뒤 하는 것들이 도파밍 활동이라는 점에서 저도 마찬가지지만 내면을 돌아보고 나를 가꾸는 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즉각적이고 가벼운 자극만을 추구하는 뇌를 좀 쉬게 해줘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ㅎ 오늘의 이얼스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돌봄 경제에 대해서도 더 잘 알아 보고 싶어요!
매년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트렌드를 보면서 오! 아! 재밌다! 신기하네! 사람들은 이렇구나 ~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요, 언제부턴가는 조금 서글퍼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분초사회, 육각형인간, 돌봄경제에서 보듯이 개인적이고 조금은 이기적이면서도 잘 살아가려고 나름대로의 바운더리에서 발버둥치는 우리들.. 그러면서도 정서적으로 뭔가 위로 받고 힐링하고 원초의 나로써 살나가면서 사람들과 순수한 마음으로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것 같은 이중적인 마음이랄까요.. 저 역시 삶이 좀 더 버겁고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어서인지 모르겠지만, 마냥 트렌드가 재밌진 않네요. 😢😂 하지만 올해도 이렇게 정리해주는 트렌드 코리아가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 받고있습니다 :) 2024 트렌드 코리아를 내기까지 열심히
파고 드신 저자분들 감사합니다❤❤❤
육각형인간… 공감되는 단어인 거 같아요.
최근에 결혼식장 찾으면서 육각형 예식장을 찾기도 했던 것들처럼 앞으로 더 확장성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초사회,디토소비,돌봄경제 등 무엇하나 공감안돼는 키워드가 없네요~트렌드 2024꼭 봐야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미 읽고있는 책 빨리 다보고 읽어봐야겠어요! 특히 저가 좋아하는 듣똑라가 책에도 언급된다고 하니 꼭 읽어보고싶습니다
저는 특히 육각형인간이라는 트렌드에 주목했는데요 저는 전역을 준비하고 있는 직업군인이자 예비사회인입니다. 사회와 구별되어있는 군대에서 제가 바라본 사회의 모습은 엄청 치열하고 육각형 인간들이 난무하고 그 속에서도 각자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무한경쟁사회처럼 보였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넌 이제 전역을 마음먹었으니 하루하루 계획적이고 철저하게 살아야해 라고 제 스스로에게 채찍질 했던것 같아요… 그 결과 소화해낼수없는 힘든 계획을 제 스스로 짰고 당연히 피곤함과 시간적 제약으로 인해서 그 계획을 다 실천하지 못했습니다 자꾸 이런식의 패턴이 반복되다 보니 어느새 저한테 ’인지부조화‘가 찾아오게 되고 삶이 무기력하게 느껴지면서 난 계획한것도 잘 못해내는데 무슨 전역을 하겠어 라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제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나날들이 반복되고있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이렇게 지낼수는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육각형 인간이 되기로 하데 천천히 ‘나의 속도’로 되어가자라고 판단했습니다. 나의 속도로 가지않으면 가다가 지쳐 쓰러질뿐만 아니라 가게 되더라도 그 과정에서 행복함과 만족감도 느낄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가 육각형인간이 되기로 한 궁극적인 목표는 나의 행복이거든요! 몇일 전에도 등산을 하면서 보게 된 글귀가 있는데 ‘행복은 나의 속도로 걷는것’이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20대 초반 중반 나이때에 듣똑라 분들중에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댓글을 보고 한분이라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것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 자신 만의 속도를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주시는 듣똑라 티비 항상 감사하고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2024트렌드를 나만의 속도로 파악하는 똑똑한 듣똑러들 모두 파이팅입니다👍
팟캐스트때부터 열심히 듣던 듣똑라.. 이번 편 보면서 반대되는게 트렌드로 되는 경향. 예컨대 패션(미니스커트 장스커트)이나 습관이나.. 재미추구 등도 그 경향을 따라가는거 자체가 재밌는 것 같아요. 도파밍과 분초사회처럼....! 이영상 보고 바로 책 주문했습니다 :) 항상 감사해요오
이번 편을 보면서 가장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음에도 부족함을 찾으려고 애쓰며 살고 있지 않나 싶어 조금 씁쓸하기도 하네요. 감사한 것을 찾기만 해도 차고 넘칠텐데 허황된 기준과 잣대에 맞추려 자기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시간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트렌드라는 것이 생기게 된 배경이나 역사적으로 처음 유행이라는 것이 만들어진 때가 언제인지 궁금해졌습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