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찌니 몸이 안 좋더라구요.저도 갱년기를 지나면서 7키로가 쪘습니다. 평생을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왔는데 암치료 보다 어려운게 살빼는것이라 생각합니다..음식에 관심이 없는데도 찌더라구요. 나이도 올드하고 그냥 냅두고 살아 갑니다.그런데 다리는 아픔니다. 살빼는게 소원 인데 소원은 안 이루어지겠죠.모두 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예를 이야기 드리자면.. 저는 단것을 거의 안 먹는데도 살이 천천히 늘어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피 검사를 할 일이 있어 이대로 가면 나중에 큰 병이 될수있으니 건강에 안 좋은 음식 드시지 마시라하는거 거의 대부분 제가 안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단것도 아예 안먹는 수준이었지요. 빵도 안 먹습니다. 기름진 야식도 안합니다. 그런데 결국 스스로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생각하던 댓글중의 가벼운 이야기에서 알아낸, 제가 살이 조금씩 늘었던 이유는 밥을 내 몸의 사용량 보다 좀 더 먹는 거였어요. 한끼에 3숟가락정도 덜 먹으니까 체중이 점점 줄고 있어요. 밥만 약간 과식이었던 거죠. 3수저가 많은걸로 보이지만 저는 보통 사람보다 밥은 많이 먹습니다. 평소보다 1/6정도만 덜 먹나..? 그럼에도 손가락에 잡히는 뱃살 두께가 복근 근처에 거의 다 왔네요. 본인의 식 습관중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다른거 다 그대로 먹어도 단것 양 줄이고, 탄수화물 음식중에 굳이 안 먹어도 되는 간식을 먹는게 있던가, 아니면 밥을 많이 먹던가, 분명히 원인이 있습니다. 갱년기라 하시니 갱년기정도 지나는 나이가되면 기본 근력이 안쓰던 부위들이 부분별로 약화됩니다. 전신 맨몸 운동을 가동 범위를 크게해서 정말 가볍게라도 하면 다시 그 부위의 근력이 기본까지는 올라옵니다. 굳이 운동한다.. 라고 시간정해서 열심히 안하고 맨몸운동으로 전신 운동만 해도 줄어들던 근력이 올라옵니다. 밖에서 노동하시는 분들 아니면 한국 사람들 운동 거의 안합니다. 안써서 퇴화하는 거에요. 하루 10분만 맨몸으로 가볍게 천천히 전신 운동해도 최소 근력이 올라오며.. 내가 평소 먹는 음식의 1개 쬐금만 먹는 양 줄여도 변화는 옵니다. 그렇다고 운동으로 빼야지 하면 다 실패합니다. 왜냐면 체중조절은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근본이 안 바뀌는 거니까요. 그리고 운동은 반드시 그만둘 시기가 오는데... 그때 요요와 함께 옵니다. 목표를 원대하게 잡아서 미리 좌절의 크기를 키워놓지 마시고.. 그냥 안한다. 혹은 좀 덜먹어야지하고 정말 덜 먹으면 신체는 변화가 옵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스마트폰 텍스트 앱이라도 켜서 3일만 내가 먹는거 물도 빼놓지 말고 다 적어보세요. 먹을때 용량이나 밥 양도 말입니다. 그걸 봐야 자각이 됩니다. 모르겠으면 정확하게 적지 않았던가, 다른 사람중에 다이어트 개념이 있는 사람에게 보여줘서 확인을 받아야 됩니다. 걍 다 먹지 말라는 사람들은 사실 도움이 안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자기에게 관대한 부분들이 다 있기때문에 이정도야 뭐.. 하고 허용해놓고 눈에 보이는데도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하는게 보통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저는 약간의 밥 양때문에 살쪘었구나..하고 신기했습니다. 그 한끼 밥 작은 수저로 2-3숟갈만 덜 먹고 반찬은 더 먹어도 빠지더군요. 실패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데 잠시 실패해도 다시 하지 못하는건 목표가 너무 커서 그러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밥먹는 습관중에 자그마한 습관 교정을 계속 들이받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되면 좋고, 안되도 이전과 달라지는게 없는데요. 단것과 탄수화물 재료 음식 평소 습관처럼 먹을때 쬐금만 덜 먹어보세요. 극단적으로 3번 먹던거 2번으로 줄이고 이러면 큰 변화라서 실패합니다. 한움큼 먹던거 반손 이런식으로 줄여도 실패하죠. 시작은 1/5나 1/4정도 줄이는게 가능성이 높고, 1/4보다 1/5만 줄이는게 습관이 바뀔 가능성이 높죠. 저는 밥 양만 1/6정도만 줄여서 오히려 최근 습관 교정 확률이 높아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마추어지만 운동을 오래 했는데, 결국 약간 크게 뜬 밥 1숟갈때문에 수십년간 체중이 더 빠지지 않았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보면 웃긴거죠.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하게 빠질수 있다는거 설명하는데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실제로 몸이 조금만 가볍다던지, 뱃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사람은 또 없던 의욕도 생깁니다. 요기서 또 오버하면 실패하는데, 이제 잘 된 경험이 있으니 계속 될때까지 들이받으면 됩니다.
@@lesser-panda 소중한 정보 감사 드려요.아마도 나이대가 50대 정도는 되신거 같아요.저 나이 66세 40대 이후부터 다어트를 했고 건강 식품 다이어트도 여러 가지 해봤습니다. 변비가 저의 최고에 적인거 같아요.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건강 식품으로 변비가 잡히면 저절로 한 2키로 정도 빠지다가 한일년 지나니 안착을 해서 다시 변비...일을 하고 있고 또 식탐 전혀 없고 아침에 믹스커피 한잔 최근에 작년 여름 부터 몇달이 됐네요.붕어싸만코 두개 군고구마 한개 이렇게 점심 저녁에도 가볍게 먹고 있다가 12시쯤이면 배가 고파 물말아서 김치하고 쬐끔 먹고 하루 물은 1,5리터 정도 먹다고 늘 배고프면 물을 마시고 그리 하다가 최근에 물을 조금 줄여 봤네요.단백질 고기 너ㅡㅡㅡ무 싫어 하고 채식주의자. 술 일절 못하고 진짜 저가 생각 해도 성직자적인 식단... 저 마음은 고기를 좀 먹으면 살을뺄 자신이 있는데 그런 마음이 생겨요.고기를 조금씩 이라도 신경 써서 먹으려 노력 한답니다. 너굴님은 정말 체계적 으로 관리 잘 하시네요.오늘도 아침 믹스커피 한잔 집이라서 밥 두숫가락도 안되게 홍어 무침 세젖가락 코다리조림 한접시.단술 반컵 정도 오늘은 집이라 잘 먹은 점심 이네요. 작년 저가 살을 뺄려면 안먹다싶이 해야 작년 겨울에 거의 앜먹다 싶이 해서 2키로 뺏는데 무릎이 아파서 닭발 하고 우슬로 만든 환을 7개월 먹고 괜찬아 졌네요 ㅋㅋㅋ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것을 조금 줄이시면 될거같긴한데 단절시키면 또 다른 음식을 찾는게 사람이다보니.. 방울토마토 인터넷 주문해서 꼭다리따고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입 심심하면 한 주먹씩 먹으면 좋습니다. 요즘 알 작은거 5키로 3만초반이더군요. 제가 중성지방 수치가 300나온 적이 과거있었고 휠 젊을때였는데 이유가 여름에 매번 먹었던 아이스크림이더군요. 두개는 먹어야 포만감 올거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한번에 하나로 줄이고 나머지는 토마토로 그 양을 채우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먹는 양은 적으시니 마른 비만인가 그거 같네요. 식습관 변화 잘 되셔서 가벼운 삶 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올해 겨울은 배 안나오는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ㅎ
좋은말씀인생살이유익얻어살아갑니다 좋은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유익하신 좋은말씀 늘 구ㅏ에쏙쏙들어올수있도록 스님의좋은말씀인생살이 유익얻어살아갑니다
늘귀에쏙쏙 들어올수있도록 오타정정내용 보냅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귀한 영상 오늘도 감사합니다.
스님 요술쟁이 같아요.동해버쩍.서해 버쩍...수자타 아카데미도 인도에 비해 깨끗 하네요.수자타아카데도 응원합니다. 스님께서 수자타 아카데미에 길잡이시고 멘토이신 법륜스님 감사 드립니다. 스탭분들도 감사 드립니다.
스님의좋은말씀유익세심감동재미웃음활기찬은혜말씀감사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말씀에 어리석은 마음을 알고 집착을 내려놓습니다~~🧎♀️🧎♂️🧎♀️🙏🙏🙏
부탄은 국민소득이 낮지만..가난함이 느껴지지 않고..전통을 지키며 발전하는 자존감을 가진 국민..자연보존을 잘하고 행복지수가 높은나라..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맑고향기로운 마음으로 월요일
오늘도좋은영상감사합니다
살이쪄서다이어트실패때문에이야기하시는데
쿠싱증후군이입맛을좋게먹고싶은욕구가증폭되게합니다
왜쿠싱증후군이왔는지
피부때문인지아니면관절때문인지스테로이드부작용같은느낌입니다
정확하게알아서지금도스테로이드를드시는지잘확인해야할거같아요
오늘 하루도 스님의 하루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잘 사는 나라일수록 과제인듯요~🙏^^♡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살이 찌니 몸이 안 좋더라구요.저도 갱년기를 지나면서 7키로가 쪘습니다.
평생을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왔는데 암치료 보다 어려운게 살빼는것이라 생각합니다..음식에 관심이 없는데도 찌더라구요. 나이도 올드하고 그냥 냅두고 살아 갑니다.그런데 다리는 아픔니다. 살빼는게 소원 인데 소원은 안 이루어지겠죠.모두 에게 감사드립니다
저의 예를 이야기 드리자면.. 저는 단것을 거의 안 먹는데도 살이 천천히 늘어갔습니다.
병원에 가서 피 검사를 할 일이 있어 이대로 가면 나중에 큰 병이 될수있으니 건강에 안 좋은 음식 드시지 마시라하는거 거의 대부분 제가 안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단것도 아예 안먹는 수준이었지요. 빵도 안 먹습니다. 기름진 야식도 안합니다.
그런데 결국 스스로 저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생각하던 댓글중의 가벼운 이야기에서 알아낸, 제가 살이 조금씩 늘었던 이유는 밥을 내 몸의 사용량 보다 좀 더 먹는 거였어요. 한끼에 3숟가락정도 덜 먹으니까 체중이 점점 줄고 있어요. 밥만 약간 과식이었던 거죠. 3수저가 많은걸로 보이지만 저는 보통 사람보다 밥은 많이 먹습니다.
평소보다 1/6정도만 덜 먹나..? 그럼에도 손가락에 잡히는 뱃살 두께가 복근 근처에 거의 다 왔네요.
본인의 식 습관중에 문제가 있을겁니다. 다른거 다 그대로 먹어도 단것 양 줄이고, 탄수화물 음식중에 굳이 안 먹어도 되는 간식을 먹는게 있던가, 아니면 밥을 많이 먹던가, 분명히 원인이 있습니다.
갱년기라 하시니 갱년기정도 지나는 나이가되면 기본 근력이 안쓰던 부위들이 부분별로 약화됩니다. 전신 맨몸 운동을 가동 범위를 크게해서 정말 가볍게라도 하면 다시 그 부위의 근력이 기본까지는 올라옵니다.
굳이 운동한다.. 라고 시간정해서 열심히 안하고 맨몸운동으로 전신 운동만 해도 줄어들던 근력이 올라옵니다. 밖에서 노동하시는 분들 아니면 한국 사람들 운동 거의 안합니다. 안써서 퇴화하는 거에요.
하루 10분만 맨몸으로 가볍게 천천히 전신 운동해도 최소 근력이 올라오며.. 내가 평소 먹는 음식의 1개 쬐금만 먹는 양 줄여도 변화는 옵니다.
그렇다고 운동으로 빼야지 하면 다 실패합니다. 왜냐면 체중조절은 식습관을 개선하지 않으면 근본이 안 바뀌는 거니까요.
그리고 운동은 반드시 그만둘 시기가 오는데... 그때 요요와 함께 옵니다.
목표를 원대하게 잡아서 미리 좌절의 크기를 키워놓지 마시고.. 그냥 안한다. 혹은 좀 덜먹어야지하고 정말 덜 먹으면 신체는 변화가 옵니다.
정말 모르겠다면 스마트폰 텍스트 앱이라도 켜서 3일만 내가 먹는거 물도 빼놓지 말고 다 적어보세요. 먹을때 용량이나 밥 양도 말입니다. 그걸 봐야 자각이 됩니다. 모르겠으면 정확하게 적지 않았던가, 다른 사람중에 다이어트 개념이 있는 사람에게 보여줘서 확인을 받아야 됩니다. 걍 다 먹지 말라는 사람들은 사실 도움이 안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자기에게 관대한 부분들이 다 있기때문에 이정도야 뭐.. 하고 허용해놓고 눈에 보이는데도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하는게 보통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저는 약간의 밥 양때문에 살쪘었구나..하고 신기했습니다. 그 한끼 밥 작은 수저로 2-3숟갈만 덜 먹고 반찬은 더 먹어도 빠지더군요.
실패해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는데 잠시 실패해도 다시 하지 못하는건 목표가 너무 커서 그러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밥먹는 습관중에 자그마한 습관 교정을 계속 들이받아보시면 될듯 합니다. 되면 좋고, 안되도 이전과 달라지는게 없는데요. 단것과 탄수화물 재료 음식 평소 습관처럼 먹을때 쬐금만 덜 먹어보세요.
극단적으로 3번 먹던거 2번으로 줄이고 이러면 큰 변화라서 실패합니다. 한움큼 먹던거 반손 이런식으로 줄여도 실패하죠.
시작은 1/5나 1/4정도 줄이는게 가능성이 높고, 1/4보다 1/5만 줄이는게 습관이 바뀔 가능성이 높죠. 저는 밥 양만 1/6정도만 줄여서 오히려 최근 습관 교정 확률이 높아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마추어지만 운동을 오래 했는데, 결국 약간 크게 뜬 밥 1숟갈때문에 수십년간 체중이 더 빠지지 않았었다고 생각하면 어떻게보면 웃긴거죠.
생각보다 단순하고 간단하게 빠질수 있다는거 설명하는데 이야기가 길었습니다. 실제로 몸이 조금만 가볍다던지, 뱃살이 조금이라도 줄어들면, 사람은 또 없던 의욕도 생깁니다. 요기서 또 오버하면 실패하는데, 이제 잘 된 경험이 있으니 계속 될때까지 들이받으면 됩니다.
@@lesser-panda 소중한 정보 감사 드려요.아마도 나이대가 50대 정도는 되신거 같아요.저 나이 66세 40대 이후부터 다어트를 했고 건강 식품 다이어트도 여러 가지 해봤습니다. 변비가 저의 최고에 적인거 같아요. 안해본게 없을 정도로 건강 식품으로 변비가 잡히면 저절로 한 2키로 정도 빠지다가 한일년 지나니 안착을 해서 다시 변비...일을 하고 있고 또 식탐 전혀 없고 아침에 믹스커피 한잔 최근에 작년 여름 부터 몇달이 됐네요.붕어싸만코 두개 군고구마 한개 이렇게 점심 저녁에도 가볍게 먹고 있다가 12시쯤이면 배가 고파 물말아서 김치하고 쬐끔 먹고 하루 물은 1,5리터 정도 먹다고 늘 배고프면 물을 마시고 그리 하다가 최근에
물을 조금 줄여 봤네요.단백질 고기 너ㅡㅡㅡ무 싫어 하고 채식주의자. 술 일절 못하고 진짜 저가 생각 해도 성직자적인 식단... 저 마음은 고기를 좀 먹으면 살을뺄 자신이 있는데 그런 마음이 생겨요.고기를 조금씩 이라도 신경 써서 먹으려 노력 한답니다. 너굴님은 정말 체계적 으로 관리 잘 하시네요.오늘도 아침 믹스커피 한잔 집이라서 밥 두숫가락도 안되게 홍어 무침 세젖가락 코다리조림 한접시.단술 반컵 정도 오늘은 집이라 잘 먹은 점심 이네요. 작년 저가 살을 뺄려면 안먹다싶이 해야 작년 겨울에 거의 앜먹다 싶이 해서 2키로 뺏는데 무릎이 아파서 닭발 하고 우슬로 만든 환을 7개월 먹고 괜찬아 졌네요 ㅋㅋㅋ소중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것을 조금 줄이시면 될거같긴한데 단절시키면 또 다른 음식을 찾는게 사람이다보니..
방울토마토 인터넷 주문해서 꼭다리따고 미리 씻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입 심심하면 한 주먹씩 먹으면 좋습니다.
요즘 알 작은거 5키로 3만초반이더군요.
제가 중성지방 수치가 300나온 적이 과거있었고 휠 젊을때였는데 이유가 여름에 매번 먹었던 아이스크림이더군요.
두개는 먹어야 포만감 올거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만,
한번에 하나로 줄이고 나머지는 토마토로 그 양을 채우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먹는 양은 적으시니 마른 비만인가 그거 같네요.
식습관 변화 잘 되셔서 가벼운 삶 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올해 겨울은 배 안나오는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ㅎ
@@lesser-panda 붕어 싸만코 먹을줄 모르다가 올여름에 남편이 사다가 둬서 ㅋㅋㅋ근데 그게 단백질이 있어서 먹으면 마음적으로 단백질 먹었다 싶어서 든든해요.저는 다른 건강은 괜찬은데 협착증으로 다리 저림이 살 때문이라 생각 합니다. 방울 토마도 해보고 안해본게 워낙 없어서 점심때 붕어 한마리로 줄여 봐야 겠습니다.금방도 남편이 튀김을 데워 달래서 고구마 튀김 다섯조각 저녁으로 먹으면서 그대 생각 했답니다.남편은 새우 오징어 튀김 먹고 ㅋㅋㅋ이따가 문어를 단백질로 먹어야겠습니다. 관심 감사 드려요.
@@lesser-panda 마른 비만이면 소원도 없겠어요.토실토실 하죠.배가 두둑 하이 ㅋㅋ ㅋㅋㅋ찌기전엔 날씬 했었죠 ㅋㅋㅋ 매일 출근 하니 살을 빼야 옷을 이쁘게 입을 텐데요.하다하다 안되서 그냥 찌고 싶은사람 안찌고 빼고싶은 사람 안빠진다가 진리로 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