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어제 94세인 할아버지가 엉엉 우셨습니다. 외롭다고요. 젊은 시절 왕성한 활동으로 집에 계셨던 적이 없었던 분이 나이 들고 몸이 아프니 서글프셨나 봅니다. 그분을 보고 느낀 건 나이 든다고 외로움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참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형제가 많아도 같이 늙으니 볼 수 없고 자식이 많아도 살기 바쁘니 보기 힘들죠.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 데 밝고 긍정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영어책 한 번 외어봤니? 참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입니다. 책에서도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져 바로 작가님 의견대로 어린왕자 영어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이 상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고립되든, 내가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여 살든 언제나 외로움은 그림자처럼 함께합니다. 가족을 붕괴시키는 치매를 걸리지 않기위해서도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로움을 혼자있는 즐거움으로 바꾸며 살아가고 있어요!작가님 오랫만에 이야기 🙋반가워요.잘못을 저질렀을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멈추는거....작가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외로움이 건강에 해롭지만 외로움을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뭘하면 재밌지?그 시선으로 바라보니 산책,책읽기...혼자 있는게 즐거워 졌어요.함께 일때도 감사하구여.
외로움에서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외로움이 고통의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정반대의 것임.. 고독은 스스로 홀로 있는 것이고, 외로움은 원하지 않는데 혼자 있는 것입니다. 홀로 있다고 다 외로움이라는 딱지를 붙여서는 안 되고요. 외로움은 어울림에 실패한 것이죠.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홀로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처 주는 사람들 빼고 만나는데, 자신은 모두에게 상처 받기 때문에 아예 사람을 피하죠. 제가 최근에 외롭게 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상대방의 단어와 하는 행동에서 잘못을 찾아내고 지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는 삶의 전반을 관통하고, 그 결과물이 외로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과 만나는 내내 지적하고 잘못을 찾아내고 비판적인 것이 아니라, 잘 하다가 한 두번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친밀한 관계에서는 한두번의 그러한 공격에 큰 상처를 입습니다. 사람들은 상처 입히는 사람과는 멀리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본인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떨어져 나가요. 정작 자신은 헛점 투성이고, 비판 받을 것 투성인데 주변에서 자신에게 지적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은 자신이 그런 잘못과 문제가 있는지 몰라요. 사람은 주변의 지적을 받기 보다는 주변의 지지를 받고 싶어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요. 그런데, 지지 받기 원하는 만남 목적과 다르게, 지적을 받게 된다면 만남의 이유가 사라지죠. 그 결과, 혼자 남게 되는 거지요. 타인에게, 특히 친밀한 사이에 타인을 지적하는 말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외로움 성적표를 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외로울 땐 취미를 만들어 보아라 공감합니다. 정말 외로울 때 다른 것들을 하니까 잡 생각도 사라지고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 강연 듣는 동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신다는 게 느껴졌어서 배우고 닮고 싶은 부분이 많으신 분이네요! 삶을 정말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 인 거 같아서 멋진 어른이신 거 같아요. 외로울 때 외로움을 잘 한번 들여다보아라.
40대 중반이 되어가며 부쩍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불필요한 감정과 관계를 끝내고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지 1년여가 되자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성장한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때때로 외롭다 느꼈지만 그 고독을 성장으로 여기며 자기계발에 집중하니 외로움도 느낒지 못할만큼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내 모습에 아침에 눈뜨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의 밝고 건강한 말씀과 에너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내가 행복해하는것이 바라보는 자녀들에게도 큰도움이 됩니다ㆍ 치매예방과 건강관리는 나를위한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녀들에게 주는 큰안정감과 위안이된다고 생각합니다ㆍ 무언인가에 배우는것에 도전하는것은 열정이있는 삶이고 외로음을 타파할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은 바로 시도해보는것이라 말하시는 작가님은 멋있는 사람입니다ㆍ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40대 회사원이자 두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권해주신것 중에서 출근시간 보다 일찍 집에나와서 다른 길을 걸어 보는 것부터 해볼까 합니다. 맨날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거든요. 그것만으로도 뇌가 즐거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부터 생활고에 홀로 남눈치보며 견디기 힘든 많은일들로 우울했던저는 우울이 우울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제서야 상담받고 병원도 다니면서 나 스스로를 돕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넘 안좋아져서 치매인줄 알고 정신과에 갔더니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 먼가 새로운 일을 할 에너지도 없었고 저를 너무 혹사 시켰었나 봅니다. 3달째 치료하고 조금 좋아져서 저를 보니 외로움에도 패턴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무관심 했다가도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감정이 너무 커서 뜬금없이 다가가는 저의 행동들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한다는걸 인지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 저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새로운 취미를 갖고, 밖에 다가고 잘 안가본 다른 길을 가고, 철저히 혼자가 돼보라는 말씀을 보고 있자니 "반복돼는 패턴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봐라" 한줄 정리가 됩니다. 40년 동안 안피웠던 담배 1달 간 피우면서 스트레스에 굴레에서 나와보려고도 하고, 자전거를 연 5000키로를 타며 외로움을 달래 보려고 했는데..... 나를 돌보는 것이 아닌 중독되는것 같아요.. 다음엔 뭘할지..... 요즘엔 뭐 재미있는거 없나 동료들에게 물어 듣고 적극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노래 틀어놓고 아이들과 춤추다 보니 즐겁기도 해요. 반추돼는 생각은 어쩔 수 없어도 그걸 깨기 위해 여러 패턴으로 몸을 쓰고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하나씩 노력하면서 좀 더 외로움을 덜타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 눈치 보느라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했는데 이젠 스스로를 돕고 익숙한 생활, 편한 것들에서 좀 벗어나려 용기내 보겠습니다. 강연 감사드려요.
애쓰고 계시네요. 돌아보니 40대가 가장 흔들릴 때더군요. 그런 상태로 50대를 맞이하니 정 말 사는 것에 지쳐 눈물만 나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까지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겠어요. 그때 우연히 보게 된 즉문즉설로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마음습관 하나 바꾸는게 엄청난 변화를 주었지요. 종교와 무관하게 정토회, 법륜스님의 불교대학과 경전공부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지금 내 나이가 외롭고 무서운 치매를 걱정하는 66세 여성입니다. 아들이 하나있지만 결혼을 안해서 할머니라는 단어가 낯설어요. 작가님의 나이 55세 라니까 아주 젊으시네요. 작가님은 아주 행복 해 보이세요.. 그런데 취미 생활도 하시고 친구랑 밥도 먹자고 하실 정도로 경제적 으로 자유로운 신가봐요.. 저는 이런 강의 유투브 보면서 외로움 달래고 있어요.
뇌도 근육이라 사용하지 않으면 쉰다는 말이 정말 공감갑니다!! 저도 그래서 쉬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 책도읽고 체스도 두면서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하려고 해요😊 그러면서 뇌도 성장하고 저 자신도 우울해질 틈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무 사이를 걷는것도 참 좋아요. 우리는 사피엔스 기질이 있어서 자연으로 가면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이 많을때 항상 공원에 산책하러 가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우리 모두 우울함과 무기력함에 빠지지 않고 나날이 성장해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김민식 강연자님 세바시팀 !🙏🙏
일 그만두시고 집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일한다는 핑계로 독서도, 공부도 안 하는 제 상황도 떠오르고요. 사람이 많다고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외롭다고 인지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반가운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떠오르고, 주위가 환기되네요. 저도 주변에 교수님같은 지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외로움’ 이라고 검색해서 작가님 강의를 발견했어요. 어떻게하면 이 외로움을 없애고 이겨낼 수 있을까 생각과 고민이 많았어요 그치만 강의를 다 보고나니 외로움을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반겨야한다는 작가님의 새로운 시선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람 일 모른다지만 평균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전 사실 앞으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데 이런 외로움을 평생 안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고민이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쓰신 책 목차부터 아껴서 정독해보려구요!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니 여러가지 복잡한생각이 드네요 50대가 되다보니 부모님걱정이 제일크네요 아직외롭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외로우면 자칫 과몰입하게 된다는 말씀이 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요즘 좀 과몰입한 취미가 있이서 생활에 활력소가 되거든요 작가님 강의중에 글쓰기 참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자녀에게 피해주지 현명한 노후를 위해서 많이연구하고 실천해야겠네요 도움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벗어나려고 애쓰지 말고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안에서 즐기자 외로움이 지루해질때까지.. 외로울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걷고 만나 부대끼고.. 나를 풍덩 빠뜨리자는 말씀 요즘 너무 공감합니다. 혼자 해결되는 것은 없더라구요 더불어 함께 하는 소통과 점심 산책으로 오늘은 좀 힘도 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전 미국에서 50년살아왔어요. 똑같지는 않지만 어떤면으론 비슷한 28년의 직장생활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일찍은태했는데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저도 외로울때 비슷한 마음가짐과 취미생활 그리고 얼마후 한국과 미국전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행복함과 설렘이 외로움을 이겨내게 하는것을 느껴요. 작가님의 좋은 강연이 정말 많은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외로움 수업의 저자,,, 김 민식 쌤♡ 여기. 세바시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유~ㅠㅠ 외로울 땐 취미를 만들어 보아라,,, 그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아라는.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외로움을 새롭게 정의하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
인생의 성공의 결과가 외로움이라니, 마음에 탁! 깨달음이 왔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퇴직 이후의 삶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아직 몇년은 남았지만 아이들의 독립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친구들과 독보여행도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명량한 모습 덕에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항상 외롭고 힘들어만 했어요. 젊어서는 삶에 찌들어 나를 단 한번도 챙기지 못했고 이제 나이 50 넘어서 내 삶의 반려자를 찾아 정말 행복하게 남은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더라구요. 내가 나와 친해지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어요 내 자신이 외로워 울고 있는것을 이제야ㅠ발견했어요. 정작 안아주고 다독여죽고 웃어주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 이었던 거예요 이걸 깨달으려고 그렇게 힘든 과정이 있었구나 하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제 전 저 자신과 대화하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고생했다 얘기해주고 오로지 나를 아끼고 사랑할겁니다. 그렇게 오롯이 나와 친구가 되었을때 그때 비로소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외로움도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외로울때 온전한 나자신의 시간을 갖는것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라는 말씀이 특히 가슴에 와닿네요 외로워도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하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 민식님! 반갑습니다 ~^^ 정말 합당한 말씀들입니다 외로움 => 생산적인 재 창 조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군요 ~^^ 그렇습니다 백세시대에 가장 건설적인 방법으로 자기건강을 세우 고 자존감을 높이는 아주 이상적인 제시를 해 주신 민식님께 감사와 갈채👏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
전 67세 남편 먼저가고 아이들 출가하고 혼자 남겨진 집안 학교 운동장 같았던 집안에서 문 열고 나가 경제적 문제도 있고해서 주방일 시작한게 15 년 정도 지금은 여유도 있어 다들 그 일 왜 하느냐 말리지만 지금은 내가 갈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틈틈이 헬스도 하면서 돈도 벌고 주말엔 산에가고 혼자놀기 중 삶의 여유가 너무 좋아요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와~~김민식작가님 팬이에요~~~ MBC PD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요^^ 김민식 작가님 하고 같이 피아노 연습 누가 많이 했나 내기도 하고 예쁜 공원도 같이 걷고 친구하고싶어요~~~ ㅎㅎ 세바시 통해 김작가님 말씀 잘 듣고 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외로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외로움은 내게 주는 상이다~~~ 매일매일 설렘으로 하루를 맞이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세상의 신박한 정의네요 정말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노력을 인정해주는 그런 세상 작가님 덕분에 다시 춤이라는 세상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아깝고 과다한 에너지가 사용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춤이라는 흥이 나에게 주었던 에너지였던것 같네요 그동안 나를 따라오던 우울감이 움직임의 힘을 잠시 잊어서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일어나 힘을 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세상이란? 못 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맞아요. 인간이니까 실수도 하는 거죠. 피아노도 정신 건강에 좋다는 말에 저희 어머님이 피아노 전공이신데, 어머님께 피아노를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은 계속되면 자책이 되고, 자책을 멈추지 못하면 자학이 된다. 명심하겠습니다. 용감한 김민식 작가님 응원합니다!
외로울 땐
1. 몸을 움직여라 - ex. 춤을 추든가, 나가든가
2. 취미를 만들어라, 배워라 - ex. 피아노
3. 새로운 길을 찾아 봐라 - ex. 항상 가던 길 말고, 새로운 길로 걸어보기
우울증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외로움을 견디기보다 외로움에 익숙해 지고 나를 잘 돌보는 시간으로 만들기...
외로웠습니다.
내성적인 성격에
예민함과 감정이 풍부하지만
그래도 외로움이 있었습니다.
외롭다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외로움을 한쪽으로 밀쳐둔채 멋모르고 부리나케 살았지요. 문득 40대 후반에 절정의 외로움을 느낀 것 같아요. 성당을 다시 나가기 시작하면서 제 감정을 관찰 시작했습니다.
성경과 함께 묵상하기 시작했고. 저를 관찰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하면서 타인도 이해되기 시작 했구요. 외로움이 걷히는 서막이였습니다. 숲에서 살면서 텃밭을 가꾸고 채소와음식을 나누고 독서을 하고 독서후 글쓰기를 하고 음악을 듣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긴다는 느낌이 왔어요. 현존에 머물며 그 순간에 의미와 가치와 감사에 머뭅니다. 아무 작음이래도 생명은 귀하고 소중함을 숲에서 깨달았어요.
지금은 외롭다기보다는 고독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자존인 것 같아요.
폭발적인 외로움이 오면 몸을 크게 쓸 노동, 예초같은 것을 합니다. 몸을 쓰고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손바닥 만한 땅뙈기 있으면 가꾸어 보세요. 씨를 뿌려서 가꾸고 음식을 만들어 보면 넓은 세계가 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 같아요. 꽃 화분도 씨을 뿌려 싹이 나고 꽃을 피우기 까지 경의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 그 속에 제가 바라던 답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좋은 문장 만나면 그 문장을 여러날에 걸쳐 곱씹고 행복하드라구요.
행복하면 행복했다 노트에 썼습니다. 노트에 적는것도 친구와 수다이상 효과가 좋았습니다.
음악듣기도 너무 좋아 혼자 춤을 추기도 합니다.
남의 시선 의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이로운 방항으로 삶을 살아가면 자긍심도 생기고
난 멋진 사람이구나.
내 자신이 충분히 아름답구나 만족합니다.
네 아름답지 않은 삶은 없는 것 같습니다.
생명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존재 자체로 의미가 있고 귀하다는 것을
숲에서 살면서 알았습니다.
응원할게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외로움을 가꾸는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똑똑하신 분인데 사상이 앞서가서 외로우신 분~
처음으로 멋있다고 느껴지셨을 때는 m b c 복도에서 혼자서 외치셨을 때 ~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있을게요~ 행복하세요~
어제 94세인 할아버지가 엉엉 우셨습니다. 외롭다고요. 젊은 시절 왕성한 활동으로 집에 계셨던 적이 없었던 분이 나이 들고 몸이 아프니 서글프셨나 봅니다.
그분을 보고 느낀 건 나이 든다고 외로움이 사라지는 게 아니라 참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형제가 많아도 같이 늙으니 볼 수 없고 자식이 많아도 살기 바쁘니 보기 힘들죠.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도 있는 데 밝고 긍정적으로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보고 다시금 돌아가신 엄마를 떠올려 보네요 딸인 저는 바쁘다는 이유로 시골에서 잘 살던 친정엄마를 제 필요에 의해 도시로와 외롭게 사시다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하네요 슬프네요
스스로를 철저히 외롭게하고
그 시간을 잘 이겨낸 분이네요.
그리고 다시 무대에 올라온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책이벤트 당첨자] @훈민정음 나들이 @똠잉하루 @jihyun kim @ Freedom wifi @조진영 @Nayeon Kim @오경애 @장시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3월 3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서 태어나서 혼자서 살다가 혼자서 죽는다.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한 순간의 스쳐지나가는 인연일 뿐이다.
자신에게 충실하고 스스로 즐기는 욜로 삶은 언제나 정답이다.
작가님의 영어책 한 번 외어봤니? 참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입니다. 책에서도 긍정적인 기운이 느껴져 바로 작가님 의견대로 어린왕자 영어본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외로움이 상존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타인으로부터 고립되든, 내가 스스로 고립을 선택하여 살든 언제나 외로움은 그림자처럼 함께합니다. 가족을 붕괴시키는 치매를 걸리지 않기위해서도 항상 움직이고 땀을 흘려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님의 댓글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네요
몸서리치게 외로운 그 어느날에....
나이50에 이혼이라는 외로움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듣고 저도 새로운 길을 찿아 더 외로운 길을 걸어야 겠네요
외로움이 벌이 아닌 선물!
관점의 전환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지금시대에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외로움수업 =자존감수업. 나를 지켜내며 살아야겠습니다 . 그러기위해 많은 내공이 필요할것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열심히 듣고있어요
외로움을 혼자있는 즐거움으로 바꾸며 살아가고 있어요!작가님 오랫만에 이야기 🙋반가워요.잘못을 저질렀을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멈추는거....작가님 용기에 박수를 보내요.외로움이 건강에 해롭지만 외로움을 혼자 있는 시간에 내가 뭘하면 재밌지?그 시선으로 바라보니 산책,책읽기...혼자 있는게 즐거워 졌어요.함께 일때도 감사하구여.
좋아하는.김민식.피디.아니.작가님 새책을 또 쓰셨네요^^ 여전하십니다 멋지시고 살이좀빠졌네요 작년7월.갑자기 떠난 엄마가 떠오릅니다. 아빠가.외로움을.느끼고있으십니다 시골에서 정말 할게.너무 없는.시골어르신모습이요 미리 외로움을.연습하셨더라믄 얼마나 좋았을지..말이예요..고독도 외로움도 연습이 필요한듯합니다.. 인간은 태어난순간부터 외로움 같습니다.전 종교가있어 외로움을.잘 이겨내고있답니다 작가님 건강하세요
책 주문하고 설레이며 기다립니다
강연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건강하세요😊
즐거우니까 춤을 추는것이 아니라 춤을 추니까 즐거운거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나 와 닿습니다!😊 복이 와야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야 복이 오는 것처럼! 오늘도 춤추는 인생을 살며 외로움이라는 상을 받고 즐거울래요~❤
외로움에서 고통을 느끼는 이유는 외로움이 고통의 종류이기 때문입니다. 외로움과 고독은 정반대의 것임.. 고독은 스스로 홀로 있는 것이고, 외로움은 원하지 않는데 혼자 있는 것입니다. 홀로 있다고 다 외로움이라는 딱지를 붙여서는 안 되고요. 외로움은 어울림에 실패한 것이죠. ...자신이 상처받지 않기 위해서 홀로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상처 주는 사람들 빼고 만나는데, 자신은 모두에게 상처 받기 때문에 아예 사람을 피하죠. 제가 최근에 외롭게 되는 사람들의 언어습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상대방의 단어와 하는 행동에서 잘못을 찾아내고 지적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는 삶의 전반을 관통하고, 그 결과물이 외로움입니다. 그런 사람은 사람과 만나는 내내 지적하고 잘못을 찾아내고 비판적인 것이 아니라, 잘 하다가 한 두번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친밀한 관계에서는 한두번의 그러한 공격에 큰 상처를 입습니다. 사람들은 상처 입히는 사람과는 멀리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본인 주변에 있는 사람이 다 떨어져 나가요. 정작 자신은 헛점 투성이고, 비판 받을 것 투성인데 주변에서 자신에게 지적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은 자신이 그런 잘못과 문제가 있는지 몰라요. 사람은 주변의 지적을 받기 보다는 주변의 지지를 받고 싶어해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요. 그런데, 지지 받기 원하는 만남 목적과 다르게, 지적을 받게 된다면 만남의 이유가 사라지죠. 그 결과, 혼자 남게 되는 거지요. 타인에게, 특히 친밀한 사이에 타인을 지적하는 말은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외로움 성적표를 받지 않는 방법입니다.
언제까지 자해를 하면서 살아야될까 마음 붙일데 하나없는 비참한인생
어릴때 집안 눈치 보지말고 배려하는 마음 갖지말고 집에서 돈 없다고 쌍욕하면서 싸워도 단식투쟁을 하든 학교에 안 가든 개지랄을 하든 어떻게든 교정했어야됐는데 후회하지말고 집에 돈 없다고 눈치보고 배려한답시고 교정 안하고 해봤자 직장인월급 두세달 모으면 하는건데 씨팔 안그래도 아토피호빗으로 고통받았는데 진짜 교정은 어떻게든 하고싶었는데 했어야됐는데 어휴
집에선 들어주지도않고 관심도 없고 쳐맞은 내 잘못이라고 하고 난 언제까지 악몽을 꾸고 학창시절 트라우마 열등감에 살아야될까 어릴때 아토피 심하고 호빗왜소한체격 뻐드렁니로 위축되고 주눅들고 맨날 눈치만 보고살고 쳐맞고다니고 겉돌고 셔틀짓이나할때 그나마 교정이라도해서 그나마 웃는거라도 거리낌없이 웃고 밝게 지내서 그나마 자신감 찾고 친해지고싶었던 애들 축구부들어가서 친해졌어야됐는데 부모가 돼가지고 자식위해서 교정 그까짓거 얼마한다고 자식위해서 그까짓것도 안해줘서 학창시절 사춘기 망쳤다고 어휴 씨발진짜 교정 그까짓거 얼마한다고 안해줬냐고 개
외로울 땐 취미를 만들어 보아라
공감합니다. 정말 외로울 때 다른 것들을 하니까 잡 생각도 사라지고 활력이 생기더라구요 ☺️ 강연 듣는 동안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신다는 게 느껴졌어서 배우고 닮고 싶은 부분이 많으신 분이네요! 삶을 정말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 인 거 같아서 멋진 어른이신 거 같아요.
외로울 때 외로움을 잘 한번 들여다보아라.
[책이벤트 당첨자] @훈민정음 나들이 @똠잉하루 @jihyun kim @ Freedom wifi @조진영 @Nayeon Kim @오경애 @장시원👏👏👏 짝짝짝!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3년 3월 31일까지 friends@sebasi.co.kr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강연자 명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주소]를 보내주세요. *해외거주자일 경우 당첨자에서 제외됩니다 *당첨메일 발송 시 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며, 확인 후 삭제 처리합니다.
즐거우니까 춤을 추는게 아니라 춤을추니까 즐거운거다 ㅎㅎ
와닿네요
저도 경험 해봤는데요
섹스를 하고싶어서 발기가 되는게 아니라
발기가 되니까 섹스하고싶을때 많거든요 😊😊
하는일이없어질때가
외로움이다
@@sebasi15 17:28 17:32
부모님이 다 치매 진단 받으시고 몇년째 제가 병원에 모시고 다니는데 강의 초반에 그 외롭고 힘든 마음 읽어주시네요.. 이제부터 "외로움이 찾아오면 반갑다"라고 하고, 나에게 더 충실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말씀 기억할게요! 줌바도 화이팅하시고 건강하세요, 김민식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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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중반이 되어가며 부쩍 인간관계에 대한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불필요한 감정과 관계를 끝내고 오롯이 내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지 1년여가 되자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성장한 나를 발견하였습니다. 때때로 외롭다 느꼈지만 그 고독을 성장으로 여기며 자기계발에 집중하니 외로움도 느낒지 못할만큼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내 모습에 아침에 눈뜨는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의 밝고 건강한 말씀과 에너지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언제까지 자해를 하면서 살아야될까 마음 붙일데 하나없는 비참한인생
어릴때 집안 눈치 보지말고 배려하는 마음 갖지말고 집에서 돈 없다고 쌍욕하면서 싸워도 단식투쟁을 하든 학교에 안 가든 개지랄을 하든 어떻게든 교정했어야됐는데 후회하지말고 집에 돈 없다고 눈치보고 배려한답시고 교정 안하고 해봤자 직장인월급 두세달 모으면 하는건데 씨팔 안그래도 아토피호빗으로 고통받았는데 진짜 교정은 어떻게든 하고싶었는데 했어야됐는데 어휴
집에선 들어주지도않고 관심도 없고 쳐맞은 내 잘못이라고 하고 난 언제까지 악몽을 꾸고 학창시절 트라우마 열등감에 살아야될까 어릴때 아토피 심하고 호빗왜소한체격 뻐드렁니로 위축되고 주눅들고 맨날 눈치만 보고살고 쳐맞고다니고 겉돌고 셔틀짓이나할때 그나마 교정이라도해서 그나마 웃는거라도 거리낌없이 웃고 밝게 지내서 그나마 자신감 찾고 친해지고싶었던 애들 축구부들어가서 친해졌어야됐는데 부모가 돼가지고 자식위해서 교정 그까짓거 얼마한다고 자식위해서 그까짓것도 안해줘서 학창시절 사춘기 망쳤다고 어휴 씨발진짜 교정 그까짓거 얼마한다고 안해줬냐고 개
아침!
눈뜨자마자
유트브~
오늘나에게
좋은~
보물을
찾았어요~
이불을박차고일어났어요~
땅으로꺼져가는나의바보같은..
다시일어나야겠어요
그래도
나는행복한사람임을
다시금...
또
다시
맘을일으키게해주셔서
감사감사합니다~
꺼져가는맘이들때
보문단지또풀으려고
소중히저장해놨어요
ㅎㅎ
참고참고또되새기며
나이삶
오늘부터
아니
지금부터
다시활력을
불어넣어보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더 외로움이 깊어져 간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로움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어떻게 극복하는지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내가 행복해하는것이 바라보는 자녀들에게도 큰도움이 됩니다ㆍ
치매예방과 건강관리는 나를위한것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자녀들에게 주는 큰안정감과 위안이된다고 생각합니다ㆍ
무언인가에 배우는것에 도전하는것은 열정이있는 삶이고 외로음을 타파할수있는 용기있는 사람은 바로 시도해보는것이라 말하시는
작가님은 멋있는 사람입니다ㆍ
밝음 안에 그늘이 있고, 그늘 안에 밝음이 있으신 분 같아 늘 위로를 받습니다. 무너져도 당연하다 싶은 상황에도 밝음을 늘 지키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앞으로의 삶도 응원드리고 저도 성공이 주는 외로움을 벗하며 다양한 배움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저도 도보여행하면서 삶의 활력이 생기고 감사하며 생활합니다 한양도성순성길을 완주하고 서울둘레길도 걷고 있어요
새로운 길을 걸으면서 생각정리를 하고 살아가는 힘이 생겨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50대후반직장인입니다ㅡ정년을앞두고 있는 업무만 하는 ㅣ인입니다ㅡ 토요일아침 세바시강의들으며 충전하고있습니다ㅡ 작가님 유쾌하게 풀어내는 유쾌한강의네요. 몸과마음의 건강을 위해 줌마댄스를 배워보아야겠어요
외로울땐 춤을 추자. 충을추니까 외롭지않다 ㅡ내공에서 뿜어나오는 명강의입니다ㅡ
저두 56살이데 아파서 제가 직장일을 못 했어요 지금은 요양보호사일을 하는데 힘들지만 어르신들을 만나서 제가 그분들에게 도움을 드린다는게 너무 행복 합니다
외로움 과 묵언수행 (침묵 )?
사람의 심리가 녹아 있는 주식이 재미있어요 팽팽한 줄다리기가 어디로 기우는가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40대 회사원이자 두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권해주신것 중에서 출근시간 보다 일찍 집에나와서 다른 길을 걸어 보는 것부터 해볼까 합니다. 맨날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거든요. 그것만으로도 뇌가 즐거울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릴때 부터 생활고에 홀로 남눈치보며 견디기 힘든 많은일들로 우울했던저는 우울이 우울인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제서야 상담받고 병원도 다니면서 나 스스로를 돕는 와중에 이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넘 안좋아져서 치매인줄 알고 정신과에 갔더니 우울증이라고 하더라고요. 먼가 새로운 일을 할 에너지도 없었고 저를 너무 혹사 시켰었나 봅니다. 3달째 치료하고 조금 좋아져서 저를 보니 외로움에도 패턴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사람들에게 너무 무관심 했다가도 사람들에게 기대하는 감정이 너무 커서 뜬금없이 다가가는 저의 행동들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괴롭게 한다는걸 인지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 저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새로운 취미를 갖고, 밖에 다가고 잘 안가본 다른 길을 가고, 철저히 혼자가 돼보라는 말씀을 보고 있자니 "반복돼는 패턴에서 벗어나 나를 돌아봐라" 한줄 정리가 됩니다. 40년 동안 안피웠던 담배 1달 간 피우면서 스트레스에 굴레에서 나와보려고도 하고, 자전거를 연 5000키로를 타며 외로움을 달래 보려고 했는데..... 나를 돌보는 것이 아닌 중독되는것 같아요.. 다음엔 뭘할지..... 요즘엔 뭐 재미있는거 없나 동료들에게 물어 듣고 적극적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유튜브 노래 틀어놓고 아이들과 춤추다 보니 즐겁기도 해요. 반추돼는 생각은 어쩔 수 없어도 그걸 깨기 위해 여러 패턴으로 몸을 쓰고 외로움을 이겨내기 위해 하나씩 노력하면서 좀 더 외로움을 덜타는 날이 어서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남 눈치 보느라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했는데 이젠 스스로를 돕고 익숙한 생활, 편한 것들에서 좀 벗어나려 용기내 보겠습니다. 강연 감사드려요.
애쓰고 계시네요.
돌아보니 40대가 가장 흔들릴 때더군요. 그런 상태로 50대를 맞이하니 정 말 사는 것에 지쳐 눈물만 나더라구요. 저도 그 당시까지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겠어요. 그때 우연히 보게 된 즉문즉설로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마음습관 하나 바꾸는게 엄청난 변화를 주었지요. 종교와 무관하게 정토회, 법륜스님의 불교대학과 경전공부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용기 내어 적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생각하신 대로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즐겁게 다가서시길 응원하고 싶습니다.!!!
돈없이 늙으니 더욱 외로고 무섭습니다
이말저말 다필요없고 먹고 살많해야 취미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젊음이있을때 늙음을 대비하셔야 외로움도 이길수 있습니다
@@eunokkim1839요즘엔 무료강좌도많던데 찾아서 해보세요. 바쁘면 덜 외로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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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춤과 피아노 해보고 싶네요
날씨도 풀리니 좋은곳 산책도 해야겠어요
밖으로 밖으로 나가야~~
지금 내 나이가 외롭고 무서운 치매를 걱정하는 66세 여성입니다.
아들이 하나있지만 결혼을 안해서 할머니라는 단어가 낯설어요.
작가님의 나이 55세 라니까 아주 젊으시네요.
작가님은 아주 행복 해 보이세요..
그런데 취미 생활도 하시고 친구랑 밥도 먹자고 하실 정도로 경제적 으로 자유로운 신가봐요.. 저는 이런 강의 유투브 보면서 외로움 달래고 있어요.
뇌도 근육이라 사용하지 않으면 쉰다는 말이 정말 공감갑니다!! 저도 그래서 쉬지 않고 사용하기 위해서 책도읽고 체스도 두면서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하려고 해요😊 그러면서 뇌도 성장하고 저 자신도 우울해질 틈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나무 사이를 걷는것도 참 좋아요. 우리는 사피엔스 기질이 있어서 자연으로 가면 치유받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이 많을때 항상 공원에 산책하러 가는데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우리 모두 우울함과 무기력함에 빠지지 않고 나날이 성장해가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 김민식 강연자님 세바시팀 !🙏🙏
외로움은 선물이다!
즐겁게 외로워지기를 선택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민식pd님 또 작가님~~존경합니다~~에너지 얻고갑니다~~건승하세요♡
일 그만두시고 집에 계시는 엄마가 생각나네요. 일한다는 핑계로 독서도, 공부도 안 하는 제 상황도 떠오르고요. 사람이 많다고 외롭지 않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외롭다고 인지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반가운 신호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떠오르고, 주위가 환기되네요. 저도 주변에 교수님같은 지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식 작가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외로움,치매... 참 무서운 단어입니다. 저희 엄마도 지금 초기 증세라 걱정인데, 잘 이겨낼수 있길 바랍니다.
미치도록 돌아다니는 50대 줌마입니다~~
동지를 만난것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
길어진 노후를 잘 보내는 방법이 혼자서도 잘 놀고 남들과도 잘 어우러지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고독이 좋지.
사주명리학적으로,
스스로 발달할 수 있는 시기이고 순간임.
세상 모든 중년,또는 가장들, 또 외로운사람들에게 힘을주시내요. 감사합니다.
'더 외로울수록 덜 외로워진다'
외로움이란 단어 자체가 부정적인 어감인데 이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가지고 고민해 볼 시간을 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 우리가 기존에 당연시 하게 여겼던 부분들에 대해 다시금 되짚어볼 기회를 만들어준 세.바.시에도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전 글을 잘쓸줄 모르는 1인 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에 나오는 대사처럼 댓글달고싶네요. "멋지다,김민식 작가님" 화이팅입니다.
나이들면 외로워 진다는 말 공감가네요
외로움 다스리고 이해하고 받아 들이고 즐기고 싶네요
눈으로 보고,
귀로만 듣고,
마음으로만 해야지 했던
외로움을,
강의를 듣고
65세에 권투를 배우기로
작정했습니다.
저는 60대초반인데 막내아들 장가가고 또 친정엄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 참 많이 왜롭이 많이 탑니다 가만이 생각해보니 나만 왜로운게 아니구나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못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항상 좋은 영향력을 주시네요❤ 악플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너무 외로워서 ‘외로움’ 이라고 검색해서 작가님 강의를 발견했어요.
어떻게하면 이 외로움을 없애고 이겨낼 수 있을까 생각과 고민이 많았어요 그치만 강의를 다 보고나니 외로움을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반겨야한다는 작가님의 새로운 시선이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사람 일 모른다지만 평균적으로 바라보았을 때 전 사실 앞으로 살아온 시간보다 살아갈 시간이 더 많은데 이런 외로움을 평생 안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고민이 많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쓰신 책 목차부터 아껴서 정독해보려구요!
김민식 작가님~ 외로움은 나자신에게 주는 상으로 생각하는 관점으로 반갑게 맞이해서 나를 온전히 사랑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연이 들어왔다 필연인것 같은 강연 감사합니다
무릎을 탁~~하고 치게 만드는,
아..내얘기네 하고 공감하게 만드는,
몸짓하나하나가 열정이 넘쳐서 기운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저녁9시반
당장 박차고 일어나 운동하러 갑니다
노년이 오기전의 삶이 괴로움이라면
노년의 외로움을 평온함으로 느끼며 살 수 있을것 같아요.
김민식 작가님은 항상 저에게 용기와
도전을 주시는 멋진분이십니다.
작가님의 블러그도 책도 다 좋아서 사봤었는데 다시 활동하시니까 너무 반갑습니다. 작가님의 깊은 통찰에 감탄과 응원보냅니다🎉 😊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퇴직하고 쉬는 중인데 이 시간이 참 좋습니다. 시간이 저를 위해서 기다려주는.
찐관계, 걷기, 독서, 맛집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니 여러가지 복잡한생각이 드네요 50대가 되다보니 부모님걱정이 제일크네요 아직외롭다고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외로우면 자칫 과몰입하게 된다는 말씀이 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제가 요즘 좀 과몰입한 취미가 있이서 생활에 활력소가 되거든요 작가님 강의중에 글쓰기 참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 자녀에게 피해주지 현명한 노후를 위해서 많이연구하고 실천해야겠네요 도움되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벗어나려고 애쓰지 말고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자. 그리고, 그 안에서 즐기자 외로움이 지루해질때까지..
외로울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걷고 만나 부대끼고.. 나를 풍덩 빠뜨리자는 말씀 요즘 너무 공감합니다.
혼자 해결되는 것은 없더라구요 더불어 함께 하는 소통과 점심 산책으로 오늘은 좀 힘도 납니다.
강연 잘 들었습니다
좋은 댓글 후기 감사합니다!
@@sebasi15 세바시 덕분에 좋은 강연 잘 듣고 있습니다. 제가 감사해요
외롭다는건
모든것을할수없을때
스스로에시간을가질때
점점다가오는것을알때
내가나를못찿을때
전 미국에서 50년살아왔어요. 똑같지는 않지만 어떤면으론 비슷한 28년의 직장생활을 하다가 개인사정으로 일찍은태했는데 작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정말 공감이 되네요. 저도 외로울때 비슷한 마음가짐과 취미생활 그리고 얼마후 한국과 미국전국 여행을 계획하면서 행복함과 설렘이 외로움을 이겨내게 하는것을 느껴요. 작가님의 좋은 강연이 정말 많은분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김민식작가님 우선 다시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갑고 좋습니다.용감한 남자 김민식 작가님의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 강연으로 들으니 기운도 나고 저도 용기가 뿜뿜 생겨납니다! 좋은 기운 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 일단 나가보는일부터 시작할게요
치매가 외로움과 연관이있다는게 참 마음아픕니다 노인복지관련 근무하면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중인데 와닿는강연이네요 어르신들을 조금더 이해할수있는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외로움 수업의 저자,,,
김 민식 쌤♡
여기. 세바시에서
다시 만나서
반가워유~ㅠㅠ
외로울 땐
취미를 만들어 보아라,,,
그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보아라는. 말씀을
명심 또 명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보리라
다짐합니다~!!!
외로움을 새롭게
정의하라,,,!!!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
한마디 놓치지 않고
귀 기울이게 만드시는 열정 넘치는 강연, 최고입니다.
잘들었읍니다.
이제 실천하는 일은 제몫으로 남았네요.
줌바댄스 교습실 여기는 어디 있나?하고 계속 궁금해 하던중이였읍니다.
줌바 댄스 신나! 신나! 😁
취미생활하세요
60이넘어서복지관에서배울겄이많더라구요처음에는이것저것배우다보니혼자노는겄을생각해보니지금내나이80훨신넘어도 복지관에서
인물화를배워서
요즘아주잘그린담니다너무행복하고
시간가닌줄모름니다
젊은이들과어울리니
너무줄겁고행복
함니다
인생의 성공의 결과가 외로움이라니, 마음에 탁! 깨달음이 왔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퇴직 이후의 삶을 그려봅니다.
그리고 아직 몇년은 남았지만 아이들의 독립을 위해 지금의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친구들과 독보여행도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작가님의 명량한 모습 덕에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모처럼 끝까지 본 유투브 영상 이네요
작가님의 강인한 내면을 느끼게 합니다
즐겁게 살아가세요
공감! 공감의 극치입니다~~ 큰 도움되고 있으며 저도 일 부분은 실천하고 있지요~~ 고맙습니다!
잘살았다는 평가가 외로움이군요. 나 자신과 좋은 친구가 되어야 겠어요. 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항상 외롭고 힘들어만 했어요.
젊어서는 삶에 찌들어 나를 단 한번도 챙기지 못했고 이제 나이 50 넘어서 내 삶의 반려자를 찾아 정말 행복하게 남은 삶을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내 착각이었더라구요.
내가 나와 친해지지 못하고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를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비로소 알았어요
내 자신이 외로워 울고 있는것을 이제야ㅠ발견했어요.
정작 안아주고 다독여죽고 웃어주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 이었던 거예요
이걸 깨달으려고 그렇게 힘든 과정이 있었구나 하고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제 전 저 자신과 대화하고 안아주고 사랑한다 고생했다 얘기해주고 오로지 나를 아끼고 사랑할겁니다.
그렇게 오롯이 나와 친구가 되었을때 그때 비로소 외로움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저도 최근 피아노를 다시 치기 시작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네요^^ 집중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고, 계속해서 새로운 취미를 가져야겠어요!^^ 철저한 자기 경험에서 나온 조언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저희 외할머니가 평생 외롭게 사시다가 결국 말년에 치매에 걸리셨어요.
그리고 어떤 의사분이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많이 움직이는 거라고 하시더군요.
새로운 취미를 갖는다는 건 삶에 자극과 활력소를 줍니다.
최근 외로움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고나니 오히려 제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정말 제 삶의 2막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나의 슬픔에 싸여 외로움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다양하고 재미있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저랑 똑 같에었네요 제가 지금 자책 하고 있거든요
특히 주말에 더 외로움을 느끼는데 도음 많이 된 영상 답을 얻었네요 좋아하는 만두까지 닮았네요 ㅎㅎㅎ
저희엄마도 한동안 외롭다고 많이 호소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치매에 걸리셨어요
아, 그때 그냥 듣고만 있지말고 뭔가 취미 생활할수 있게 알아봐드릴걸 후회스럽네요 ㅠㅠ
외로움도 행복으로 느끼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외로울때 온전한 나자신의 시간을 갖는것 같아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 잘들었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줄수있는 최고의 선물은 몸과 마음이 건강한 노후라는 말씀이 특히 가슴에 와닿네요 외로워도 건강한 몸과 마음 유지하려 노력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 민식님!
반갑습니다 ~^^
정말 합당한 말씀들입니다
외로움 => 생산적인 재 창 조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군요 ~^^ 그렇습니다
백세시대에 가장 건설적인 방법으로 자기건강을 세우 고 자존감을 높이는 아주 이상적인 제시를 해 주신 민식님께 감사와 갈채👏를 보내며 응원합니다 🤗
좋아요 100 ㅎ
잘들었습니다
춤을 잘추시내요😊
퇴직을 앞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새로운 즐길 거리를 찾아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민식 피디님~~많이 기다렸어요ㅠㅠ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로움 수업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
유익한 강의 였습니다 . 나이든 타국에서의 해외생활 40여년 살다보니 정말 침해에 대한 염려가 찿아오는 혼자의 시간이 두렵게 찿아오는데 부지런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 언제 산책이나 맛집 따라가고싶네요. 우리함께 화이팅 합시다.
직장에서 퇴직 이후 노년의 건강과 즐거운 삶을 생각하고 지내는데 매우 유익한 강연에 감사하고, 열심히 실천해 보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해주신 김민식 선생님 그리고 이 귀한 영상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작가님 반갑습니다~😅
그래요 외로우니,
심심하더라고요.
심심하니까
이제 저를 돌볼 시간이 나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외로움이 가장 힘든거 같아요
함께 어울려 지내는 즐거움이
있어야 해요
언제 들어도 좋은 분 강연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위로가 되고 용기가 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강연이었습니다.
춤추기,피아노배우기,새로운길 가보기,
저도 시도해보겠어요~^^
다양한 취미,배움으로 노년을 잘 보내야겠어요.
아직까진 외로움을 못 느끼고 있지만,
언젠가 오겠지요..외로움이라는 친구가.
이제 저도 깨달음요
맨날 망설이다 하루하루 보냈네요...60후반이라 자신감 때문에요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강연 잘 들었습니다
외로움이 상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집에만 있지 말고 취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들 다커서 많이 외로웠는데 이 강의듣고 힘을냄니다.ㅎ 외로움이 잘살아온 상이란 말씀 넘 공감되고 이제 저 자신을더 잘 돌보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세바시 들으며 열공합니다~~^^
철저히 외로워져서 온전히 자신을 볼 시간, 새로운 시도로 나를 채우는 시간이 되도록 시작하려구요. 못하는 사람이 노력하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말씀 참 좋습니다.
50대가 된 지금~
다가올 외로움을 대체할수 있는
법을 알게되어 좋은시간이었습
니다. 뇌를 자극할수 있는것들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요즘 김민식 작가님 책과 유투브 완전 빠져있습니다.정말 멋지고 존경합니다.
64세 여성입니다~ 정말 공감되는 말씀
잘들었습니다. 90세 엄마와헤어지고 잘못
해드린것만같아 늘 자책하고 말씀대로 자학
까지하는게 요즘생활인듯싶네요.
말씀듣고 하늘공원에 가려고 나왔어요~
용기주셔서 감사드려요~
전 67세 남편 먼저가고 아이들 출가하고 혼자 남겨진 집안 학교 운동장 같았던 집안에서 문 열고 나가 경제적 문제도 있고해서 주방일 시작한게 15 년 정도 지금은 여유도 있어 다들 그 일 왜 하느냐 말리지만 지금은 내가 갈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습니다 틈틈이 헬스도 하면서 돈도 벌고 주말엔 산에가고 혼자놀기 중 삶의 여유가 너무 좋아요 일어나 문을 열고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너무나 잘들었습당
꼭 그렇게하려구요 피아노배우고 싶었고 자이브 룸바 춤도 배우고싶었어요 착읽고 낮선곳 찾아다니며 여유를 갖으며 느껴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긍정의 힘 기쁨을 주는 에너지 강의 넘 감사드립니다~^^
혼자 씩씩하게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것 같아요.
처절하게 외로움을 외면했었네요.
용기 얻고 갑니다 ^^
와~~김민식작가님 팬이에요~~~
MBC PD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요^^
김민식 작가님 하고 같이 피아노 연습 누가 많이 했나 내기도 하고
예쁜 공원도 같이 걷고
친구하고싶어요~~~ ㅎㅎ
세바시 통해 김작가님 말씀 잘 듣고
감사합니다
슬기롭게 외로움을 극복하겠습니다♡
외로움은 내게 주는 상이다~~~
매일매일 설렘으로 하루를 맞이하겠습니다
와우😅 백점강의.60대중년 외로움은 성공의. 표징. 외로움을 즐김니다. 생각전환했읍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의
신박한 정의네요
정말 그런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잘하지 못해도
노력을 인정해주는 그런 세상
작가님 덕분에
다시 춤이라는 세상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시간이 아깝고
과다한 에너지가 사용된다고
생각했는데
그 춤이라는 흥이
나에게 주었던 에너지였던것
같네요
그동안 나를 따라오던
우울감이 움직임의 힘을
잠시 잊어서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일어나 힘을
내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존경합니다 ❤❤❤❤❤
공감백배!
더욱 잘 살아내려고
매주 월요일
에어로빅 사작했어요
2주차 입니다.
언제나 유쾌한 분! 힘든 시기에도유쾌하셨던 분!! 행복 에너지 같은 분!
춤 추시는 모습이 멋져 보이는건~^^
말씀 하나 하나 맘에 꽂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퇴직으로 받은 상의 외로움이 아닌
생계가 막막한 외로움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김민식님 만의 발랄함과 통찰이 담긴 다음 강연에 답을 기다릴게요
아름다운 세상이란? 못 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말이 참 와닿네요. 맞아요. 인간이니까 실수도 하는 거죠. 피아노도 정신 건강에 좋다는 말에 저희 어머님이 피아노 전공이신데, 어머님께 피아노를 다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성은 계속되면 자책이 되고, 자책을 멈추지 못하면 자학이 된다. 명심하겠습니다. 용감한 김민식 작가님 응원합니다!
강연 감사히 들었습니다. 외로움이 있어서 만남이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