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3 이거 진짜입니다. 당시 크라잉넛공연하는데 이성우씨가 나와서 그냥 부르고 (어떨땐 멤버가 결석이 아니라도 그냥 끼어들어서 놀듯이 부르는 것도 자주), 노브레인공연에 크라잉넛멤버 섞여서 연주하고 종종 그랬었죠. 90년대 중반 거의 드럭은 음악 공동체느낌이었슴. 공연하면 다른 밴드는 팬들하고 섞여서 같이 환호도 하고...
98년도에 홍대 클럽 투어 목적으로 촌년들 여럿이서 서울 올라갔다가 본 드럭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드럭 천정 파이프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던 책가방들과 공연 시작 전에 골목길에 쪼그려 앉아있던 학생들... 차차 지나갈 때 농담 툭툭 주고 받던 모습도요. 그게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중학교1학년 때쯤... 케이블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하는 빨간모히칸머리를 한 형을 보았고 그 노래에서 매력을 느끼고 찾아들은 청년폭도맹진가. 그리고 찾아 듣고 알게된 바다사나이를 불르고 대학시절에는 넌 내게 반했어를 불렀고.. 지금은 출근길에 넥타이를 듣고 퇴근길에 나는 우주를 듣고 있는...어쩌다 보니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밴드. 노브레인...롱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코로나때문에 설 무대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 멋짐과 노브레인을 지켜주시는 모습이 복고맨 구독자라 더 느낄수있었습니다. 실제 공연보시면 노브레인 밴드 자체는 이전 멤버 차승우님 포함하여 지금의 정우용 황현성 정민준님으로 계속이어져 한국을대표하는 펑크락 계보를 잇는 현재진행형 락밴드라고 생각하여 애정합니다.
90년대 중반,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의 진짜 초창기, 드럭에 자주갔던 사람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속에 있던 쌓인 걸 다 풀어헤치듯 미친듯 땀에 절어 헤드뱅잉하고 에어컨도 없던 그 지하에서 여름밤 나오면 그 더운 7월의 밤이 에어컨 튼거 보다 더 시원했던 경험... 그런게 그때는 젊음이라 생각했던 시대였네요. 드럭에서 그 자리에서 구입한 아워네이션 1, 2집 지금도 소중히 잘 듣고 있어요. 당시 저는 크라잉넛보다 노브레인파였습니다. 뭔가 더 강렬하고 더 똘끼넘치는 친구들이란 느낌이었죠. ㅎㅎ 이렇게 함께 나이들어가니 요즘은 친구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멋지고 좋은 음악 하시길~!
예전에 한번 부르신 걸 들었다가 괜찮구나 했었던 게 떠오릅니다. 나중에 챙겨봐야지 했었는데... 하아. 정말 세월 참 빠르네요. 일상을 살다보니 놓치고 나서 부턴 소식을 몰랐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천천히 들어봐야겠네요. 채널 활동도 하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여러 노래들도 나중에 들어봐야겠습니다. 요즘 들어선 잊고 있던 음악을 다시 들어보는 느낌이 뭔가 다르니 그래서 더욱 지금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도 있구나 합니다. 주류와는 다른 흐름을 살아가는 것.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길을 걸어간 끝에 뭐가 있을지는 결국.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일본 입국 금지 당한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ㅎㅎ 예전 이야기도 들으니 성우형님과 엇비슷한 아재라서 막 공감되고 넘 잼있게 봤습니다. 정답만 강요하는 한국사회에서 다른 길을 보여준거 참 멋집니다. 저는요 그거 벗어나기 힘들어서 범생이로 산지라 형님들 보면서 대리만족 했거든요. 노브레인 포에버!
와. 오락실 주인 아들이였다니... 부럽네요. 저는 그때 그 오락들 갖고 싶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었는데... 지금 오락실 게임들 에뮬레이터로 나왔으니... 할 수 있고 흔하고... 말 줄여서... 게임만 하고 살 순 없는... 슬픈 말 적으면... 지는 것도 창피해서 오락실에서 구경하고... 저는 서울 사람이라서 용산 전자 상가... 국민학생때 기진맥진 되서 힘들게 걸어갔는데... 거기 진열된 오락기로 게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네오지오 게임 하지도 못 하고 화내며 집에 온... 지금 어른이 되서 돈에 대한 개념을 아니... 마음 아프지만... 돈을 얼마 버냐에 따라... 그게 결정?지어지겠네요. 그 오락실 주인도 그 기계가 완벽히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매달 대여료 주고 그 오락기 빌려주는 큰? 업체에게 빌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아워 네이션 2랑 넌 네게 반했어 / 나의 락큰롤로(서머? 버전) / 나는 우주만 알고... 아워 네이션 2 부터는 안들은... 그 막 다른 골목으로 가리라... 그게 크게 좋지 않고... 너무 들을 음반이 많았어요. 남들이 한국 것 촌스러우니 외국 거 들으라고 부추기고... 그들이 원조니까... 그 당시 저만 아는 충격적인 곡은 교실 이데아랑 넥스트 껍질의 파괴였는데... 속셈 학원 가서 틀리면 몽둥이로 맞고... 그 장난 심하고 웃음 심하고... 그래서 한때 크라잉 넛 안웃겨 인상적인데... 실제로는 더 싫은 짓 하지 안통하는... 뉘우치지 않음. 때려서 사람? 애들 지배하는 애들도 있고... 위로는 학교 마다 다르고... 나쁠때는 위로는 비웃음 뿐인... 자신네끼리 놀고... 이런 거 보다 사회가 하기 싫어도 잘 돌아가는 그런 힘 나는 말 적어야 하는... 맨날 위로해달라고 하면 차갑게 변해서 싫어하니 1번만 몇 위로 받고 혼자 지내야 하고... 핫뮤직이 별 거 아닌줄 알았더니... 대단한 잡지군요. 그거 말고는 락 잡지 모르는... 서브 라는 잡지는 일찍 망했고... 와 드럭 밴드들 귀여운 인상인데... 친한 분위기네요. 남의 밴드 공연에 참여 잘 하는 듯... 남의 노래라서 연주 못 할텐데... 뭔가 궁금... 저는 노 브레인의 팬은 아니지만... 몇 번 듣고 괜찮네. 그런 생각은 했고... 이제는 저는 공부를 하던가 일을 하고 싶어요. 불가능하더라도 근무 시간 단축하는 그런 정치나 권력을 갖고 싶은... 대신 월급은 높은... 누군가가 제 식사를 만들어줘야 세상이 돌아가니까... 누군가가 천재나 과학이나 기술을 배워야 오락기도 나오고... 저는 한때 락 음악가가 혁명을 일으키고 폭도가 되어 세상을 끝내던가... 바꿀 줄 알았고... 그들 같은 사람만 만나려고 했고... 지금도 적당히 똑똑하고 눈치 좋고 거짓말이나 세상 사람인 척 하는 얍삽하고 진지한 사람 아니면 만나기 싫어요. 어려운 말이고 사람을 못 만난지 몇 십년되네요. 극단적인 말이고 일은 다녔는데... 일만 다니고 옆에서 말 듣다가 뭔가 불편한데... 그렇던가 버림 받던가... 서로 못 도와주고... 실망하고... 저는 제가 아는 개똥철학 헛소리 적으면 깨어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말 적고 싶습니다. 안통하겠고... 저는 못 하는 사람이니 남이 잘 해줬으면 하는... 그리고 잊었다가 생각난 거... 나에게 너 나이가 몇 인데... 길바닥에서 소주 마시며... 지치고 힘 들어하고 허무해 하는 노래 듣냐 화 내는 남자도 알고... 참... 그때는 특이하다 생각하고 듣고... 잘 사는 계속 잘 산다. 그 말에 공감하고 그거 엿 먹일 법 없나? 그랬고... 음악. 들을때 좋았다가... 결국에는 질려요. 그래서 새로운 거 듣던가 안듣게 되요. 저는 어렵게 음계 찾거나 연주하거나 악보 볼 줄 몰라요. 저는 전문적인 음악 지식 1개도 모릅니다. 놀라운 것... 해체 안하시고... 크래쉬도 그 내가 그린 원 안에서랑 낙석하는 바위 그 노래 뿐인데... 그 들도 해체 했는데... 장르가 다른데... 아는 밴드 너무 많고... 방송에 안나오는 밴드도 있고... 노 브레인은 잊혀질만 하면 방송에 나와서 놀라워요. 메이져 방송에도 나오는... 1번 방송에서 불러주면 그 계속 나오는 그 힘?이 뭘까 궁금... 저는 과거에 밴드 활동한 남자를 1명 만났었어요. 적었던 말 또 적으면... 악기나 악보 못 보거나 재능 없는 사람 상종도 안한다고... 근데... 밴드로 뭉치다니 놀랍네요. 우정으로 밴드 뭉쳐지지도 않던데... 안하려고 하고... 제가 아는 기타 칠 줄 아는 애가 기독교에 외모도 못 생기고 모범생이고 성격도 안맞고 싫고... 저도 밴드하자고 뭉치는 사람 있었으면 밴드 해봤을 듯... 저는 안뭉쳐지더라고요. 그래서 놀라워보여요. 악기나 악보도 못 보고 재능 없는 사람은 음악가들이 상대 안한다. 그 말 씁쓸하고... 더는 생각나는 말 없고... 무슨 장르 자주 들으면 그 음악 듲지마. 그런 경계선도 저는 없고... 가사나 사상?은 아직도 신경쓰는... 그 이제 저는 말 그만적고... 저는 제가 아는 기독교 인에다. 아버지가 공사나 건축 업체 사장이고 빌딩 주인... 건물주에다 아버지가 매달 버는 돈이 천만원 넘고... 자기 자랑만 하고 말도 몇 시간씩 하고 남을 자극질하고... 저에게 돈도 안빌려주거나 공짜로 돈 안주는 중산층이 싫어요. 명품 사치품 자랑에 레고나 사모으고 그것도 싫고... 끝. 음악가도 호프집 알바를 하다니 밤이나 오후에 일 하셨을듯... 음악가도 음악이 본업이 아니라는... 나는 우주... 그 노래... 독창곡은 아닌 거 같은데... 제 취미로 몰래 혼자 불러보고 싶은데... TJ 노래방에 넣어주세요. 가능하고 무리가 아니라면... 손해?가 아니라면.... 그 드럭에서 계신 분들이 홍대 길거리에서 종이 푯말 들고 극동방송국 근처에 있던 드럭으로 공연보러 오세요. 메가폰 들고 소리 지르며 다녀서 홍보했다는 소문 들었어요. 그때 락 매니아 아닌 사람들도 갔을 거 같은... 그 아워네이션 그 음반?도... 테이프 공짜로... 선착순으로 1명에게 줬다는 소문도 들은....
이게 정답.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욱일기를 가지고 제일 지랄발광함. 2차대전때 일본과 전쟁했던 미국과 영국에서도 아무도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하는 사람이 없음.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이나 동남아국가들중에서도 욱일기를 문제삼는 나라는 없음 근본없는 민족이라서 반일선동에 놀아나고 있는거 보면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움
2편에 블루하츠 린다린다 꼽으시고 대놓고 가장 영향을 준 그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펑크 불모지에서 선진음악 따라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조선펑크도 당연히 선대밴드의 영향을 받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따지면 어떤 곳이든 개척자라는 건 없지 않을까요ㅎㅎ 2편 빨리 편집해서 올릴게요~~
크아아!!!! 애정하는 채널 복고맨에 내가 나오다니!! 성공 했네 ㅎㅎㅎㅎ
펑크키드 복고맨 노브레인에게 평생 충성을 바치겠습니다
ㅋㅋㅋ 충성충성 🥳
ㅇㅅㅇ!!! 오...오...찐이다...
성우형 욱일기 너무 멋있었습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주세요!!!
신곡도 내주십시오..
행님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충성충성
*중간중간 마이크 상태가 수시로 바뀌어서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재밌겠다며 촬영해주신 노브레인 이성우 님께 감사드리며ㅎㅎ
ruclips.net/channel/UCHIvTYWYJzWQA4bPCz6vOYQ 구독과 좋아요 많이 부탁드립니다
말달리자 얘기 한다길래 와봤습니당😎
하 보러와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어케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전설들이 또 오셨네요 ㄷㄷ
11:53 이거 진짜입니다. 당시 크라잉넛공연하는데 이성우씨가 나와서 그냥 부르고 (어떨땐 멤버가 결석이 아니라도 그냥 끼어들어서 놀듯이 부르는 것도 자주), 노브레인공연에 크라잉넛멤버 섞여서 연주하고 종종 그랬었죠. 90년대 중반 거의 드럭은 음악 공동체느낌이었슴. 공연하면 다른 밴드는 팬들하고 섞여서 같이 환호도 하고...
98년도에 홍대 클럽 투어 목적으로 촌년들 여럿이서 서울 올라갔다가 본 드럭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드럭 천정 파이프에 대롱대롱 메달려있던 책가방들과 공연 시작 전에 골목길에 쪼그려 앉아있던 학생들... 차차 지나갈 때 농담 툭툭 주고 받던 모습도요. 그게 벌써 20여년 전이네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집 가다가 이성우님 보여서 엄청 쭈뼛거리면서 조심스럽게 인사드렸는데ㅠㅠㅠㅠ친절하게 받아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면서 항상 몸 건강하시라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짜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정말 힘들었던 시기에 노브레인 콘서트에서 스트레스 다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뛰어난 엔터터이너!!!!
불대갈 이성우님 ...96~97년도에 홍대 드럭에서 매주마다 가서 공연 즐겼어요.아름다운세상~ I GET AROUND ...너무 좋아라 했었는데...너트..위퍼...노브레인 추억 돋네요 ..
중학교1학년 때쯤... 케이블티비 채널을 돌리다가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하는 빨간모히칸머리를 한 형을 보았고 그 노래에서 매력을 느끼고 찾아들은 청년폭도맹진가. 그리고 찾아 듣고 알게된 바다사나이를 불르고 대학시절에는 넌 내게 반했어를 불렀고.. 지금은 출근길에 넥타이를 듣고 퇴근길에 나는 우주를 듣고 있는...어쩌다 보니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밴드. 노브레인...롱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넘재미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핫뮤직 드럭 .. 진짜 추억 돋네요 드럭 말고 다른데서 노브레인 공연 몇번 봤지만 언제나 이성우 님의 노래 부르는 모습은 열정적이라 정말 멋있었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고맨님 섭외력이 정말 퐌타스틱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비주얼, 컨셉, 음악 모두 찰떡임 ㅋ 노브레인 짱!
노브레인 이성우 오래 간만에 영상으로 만나뵈서 반가 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설 무대가 현저히 줄어든 상황에 멋짐과 노브레인을 지켜주시는 모습이 복고맨 구독자라 더 느낄수있었습니다. 실제 공연보시면 노브레인 밴드 자체는 이전 멤버 차승우님 포함하여 지금의 정우용 황현성 정민준님으로 계속이어져 한국을대표하는 펑크락 계보를 잇는 현재진행형 락밴드라고 생각하여 애정합니다.
90년대 중반,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의 진짜 초창기, 드럭에 자주갔던 사람으로 너무 반갑습니다. 속에 있던 쌓인 걸 다 풀어헤치듯 미친듯 땀에 절어 헤드뱅잉하고 에어컨도 없던 그 지하에서 여름밤 나오면 그 더운 7월의 밤이 에어컨 튼거 보다 더 시원했던 경험... 그런게 그때는 젊음이라 생각했던 시대였네요. 드럭에서 그 자리에서 구입한 아워네이션 1, 2집 지금도 소중히 잘 듣고 있어요. 당시 저는 크라잉넛보다 노브레인파였습니다. 뭔가 더 강렬하고 더 똘끼넘치는 친구들이란 느낌이었죠. ㅎㅎ 이렇게 함께 나이들어가니 요즘은 친구보는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 멋지고 좋은 음악 하시길~!
예전에 한번 부르신 걸 들었다가 괜찮구나 했었던 게 떠오릅니다. 나중에 챙겨봐야지 했었는데... 하아. 정말 세월 참 빠르네요. 일상을 살다보니 놓치고 나서 부턴 소식을 몰랐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다시 천천히 들어봐야겠네요. 채널 활동도 하고 계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여러 노래들도 나중에 들어봐야겠습니다. 요즘 들어선 잊고 있던 음악을 다시 들어보는 느낌이 뭔가 다르니 그래서 더욱 지금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도 있구나 합니다.
주류와는 다른 흐름을 살아가는 것.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 길을 걸어간 끝에 뭐가 있을지는 결국. 끝까지 가봐야 아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일본 입국 금지 당한줄 아는 사람도 있더라구요ㅎㅎ 예전 이야기도 들으니 성우형님과 엇비슷한 아재라서 막 공감되고 넘 잼있게 봤습니다. 정답만 강요하는 한국사회에서 다른 길을 보여준거 참 멋집니다. 저는요 그거 벗어나기 힘들어서 범생이로 산지라 형님들 보면서 대리만족 했거든요. 노브레인 포에버!
일본 엄청 자주 가고 도쿄락 책까지 내셨죠... ㅋㅋㅋㅋㅋㅋ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악평론가를 꿈꾸던 친구 녀석이 98년인가? 99년에 크라잉넛 테이프를(당시에 다른 한쪽은 다른 밴드 음악이 있었음) 들어보라고 해서 처음 우리나라에 이런 밴드가 있었구나 싶었었는데, 노브레인은 몇년 뒤에 알게 됨ㅋ잘 모르는 사람들은 아직도 둘을 착각함ㅎㅎ
옛날에 형 공연보고.. 이게 펑크락이구나 생각했죠.. 김경호로 락을 배운 세대들은.. 노브레인 크라잉넛 타카피 이런사람들 싫어했어요.. 저는 이분들만에 목이 찢어질듯 부르는 그 음색이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 풀고 그랬는데..ㅎ
날마다 성장해 가시는 모습이 늘 보기좋구 기분 좋아여 ~^^
늘 응원하구 끝까지 함께 할께여 !
에브리데이 롱롱타임 포 ♡ 에 ♡ 버
감사합니다!!! ✌️🤗
우와~ 복고맨 레전드에요
성우형이었어 나보다 1살형 충격이네
환갑넘어서도 달려요 형
오랜만에 댓글 남기게 만드네요~정말 밀레니엄시절 홍대 길바닥에 술에취해 앉아있던 차차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 그때 홍대의 감성은 최고였습니다
이형님 영국에서 태어났으면 전용기타고다녔다
알찬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당 (__)
이성우님 마산분인거 오늘 알았네용
빛나는 경남인 👍
이 채널을 이제 알게되다니... 너무 좋아요
기쁩니다👍👍👍👍👍
홍대 우드스탁에서 카더카든 자주 봤었는데 손에손잡고를 신청해야 하는지 몰랐네. 다음에 보면 꼬옥!!!!!!!!!!!!!!!!!!
이게 락이고 이게 펑크지 ㅋㅋㅋㅋ
전 지금도 스트레스 풀때 메탈리카 듣습니다. 하드락 만큼 시원한 해소법이 없네요.
애국을 하셨습니다...그래도. ㅋㅋ 용기와 패기, 역시 노브레인! 복고맨 수고하셨습니다
멋져요 ㅋㅋㅋ
저도 마산 산호동에서 태어났습니다. 마산 통영 인재가 많군요 김민재 강호동 황정민하며 ㅋㅋ 심지어 황정민도 저랑 똑같은 산호동 태생. 참고로 임요한이 좋아했던 곡이 Silent Jealousy였죠 그래서 베틀넷 아이디도 저걸로 했었죠. 아는 사람만 알고 있지만은
이성우님 멋있다!!
헉 대박~~
아 형 벌써 복고맨에 나올 나이가 ㅋㅋㅋㅋ
지금 모습도 반했써용 ㅋㅋ
노브레인🙏🙏🙏 넌 내게 반했어🕶🥤🙆♂️🤩🎉🎊🎈🎆🎆🎆🎆🎆🍷
청춘98. 청춘은 불꽃이어라. 클래식
예전에 가화만사성이란 드라마 ost에서 송골매의 '세상만사'란 곡 리메이크 하셨잖아요! 저는 그 곡 넘 좋아했었어요.
셀린디온에 대해서도 해주실 수 있을까요??
우와 조선펑크의 브레인~ No Brain 이다~♡♡♡
내가 좋아하고
나의 20대 를 함께했던~~~
노브레인~~~ 드디어 나왔다.
*난* 네게* 반했지 무뇌*님들. 내 아름다운 청춘날 추억으로 데려다주는 분들.. 여전히 멋지군요♡
센스넘치는 이 섭외력 무엇입니까..ㅎㅎ 짱짱
욱일기 찢었을때 야쿠자들이 죽여버린다고 그랬던걸로 기억나는데..
새롭다~~
여느 매체 인터뷰나 방송 출연한 것 보면 생각 자체가 건강한 사람임
고등학교 1학년때인 97년도에 담임샘한테 노브레인 공연 보러가야한다고 조퇴좀 시켜달라고 솔직히 말했더니 왠일로 보내주더라 ㅋ 그때 대학로에서 소울엣지란 팀이랑 같이 공연하셨는데 끝나고 사인도 받았던 즐거운 기억이 남아있음
🔥🔥🔥🔥🔥
와~ 10년 전에 학교축제에서 뵀는데 똑같으시네여 늙질않으심.
와. 오락실 주인 아들이였다니... 부럽네요. 저는 그때 그 오락들 갖고 싶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었는데... 지금 오락실 게임들 에뮬레이터로 나왔으니... 할 수 있고 흔하고... 말 줄여서... 게임만 하고 살 순 없는... 슬픈 말 적으면... 지는 것도 창피해서 오락실에서 구경하고...
저는 서울 사람이라서 용산 전자 상가...
국민학생때 기진맥진 되서 힘들게 걸어갔는데... 거기 진열된 오락기로 게임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네오지오 게임 하지도 못 하고 화내며 집에 온...
지금 어른이 되서 돈에 대한 개념을 아니...
마음 아프지만... 돈을 얼마 버냐에 따라...
그게 결정?지어지겠네요.
그 오락실 주인도 그 기계가 완벽히 자신의 것이 아니라 매달 대여료 주고 그 오락기 빌려주는 큰? 업체에게 빌리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아워 네이션 2랑 넌 네게 반했어 / 나의 락큰롤로(서머? 버전) / 나는 우주만 알고... 아워 네이션 2 부터는 안들은... 그 막 다른 골목으로 가리라... 그게 크게 좋지 않고... 너무 들을 음반이 많았어요. 남들이 한국 것 촌스러우니 외국 거 들으라고 부추기고... 그들이 원조니까...
그 당시
저만 아는 충격적인 곡은 교실 이데아랑 넥스트 껍질의 파괴였는데... 속셈 학원 가서 틀리면 몽둥이로 맞고... 그 장난 심하고 웃음 심하고... 그래서 한때 크라잉 넛 안웃겨 인상적인데... 실제로는 더 싫은 짓 하지 안통하는... 뉘우치지 않음. 때려서 사람? 애들 지배하는 애들도 있고...
위로는 학교 마다 다르고...
나쁠때는 위로는 비웃음 뿐인...
자신네끼리 놀고... 이런 거 보다 사회가 하기 싫어도 잘 돌아가는
그런 힘 나는 말 적어야 하는...
맨날 위로해달라고 하면 차갑게 변해서
싫어하니 1번만 몇 위로 받고 혼자 지내야 하고...
핫뮤직이 별 거 아닌줄 알았더니...
대단한 잡지군요. 그거 말고는 락 잡지 모르는... 서브 라는 잡지는 일찍 망했고...
와 드럭 밴드들 귀여운 인상인데... 친한 분위기네요. 남의 밴드 공연에 참여 잘 하는 듯... 남의 노래라서 연주 못 할텐데... 뭔가 궁금...
저는 노 브레인의 팬은 아니지만... 몇 번 듣고 괜찮네. 그런 생각은 했고... 이제는 저는 공부를 하던가 일을 하고 싶어요. 불가능하더라도 근무 시간 단축하는 그런 정치나 권력을 갖고 싶은... 대신 월급은 높은... 누군가가 제 식사를 만들어줘야 세상이 돌아가니까... 누군가가 천재나 과학이나 기술을 배워야 오락기도 나오고...
저는 한때 락 음악가가 혁명을 일으키고 폭도가 되어 세상을 끝내던가... 바꿀 줄 알았고... 그들 같은 사람만 만나려고 했고... 지금도 적당히 똑똑하고 눈치 좋고 거짓말이나 세상 사람인 척 하는 얍삽하고 진지한 사람 아니면 만나기 싫어요. 어려운 말이고 사람을 못 만난지 몇 십년되네요. 극단적인 말이고 일은 다녔는데... 일만 다니고 옆에서 말 듣다가 뭔가 불편한데... 그렇던가 버림 받던가... 서로 못 도와주고... 실망하고...
저는 제가 아는 개똥철학 헛소리 적으면
깨어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말 적고 싶습니다. 안통하겠고... 저는 못 하는 사람이니 남이 잘 해줬으면 하는...
그리고 잊었다가 생각난 거...
나에게 너 나이가 몇 인데... 길바닥에서 소주 마시며... 지치고 힘 들어하고 허무해 하는 노래 듣냐 화 내는 남자도 알고...
참... 그때는 특이하다 생각하고 듣고... 잘 사는 계속 잘 산다. 그 말에 공감하고 그거 엿 먹일 법 없나? 그랬고...
음악. 들을때 좋았다가... 결국에는 질려요. 그래서 새로운 거 듣던가 안듣게 되요.
저는
어렵게 음계 찾거나 연주하거나 악보 볼 줄 몰라요. 저는 전문적인 음악 지식 1개도 모릅니다.
놀라운 것... 해체 안하시고...
크래쉬도 그 내가 그린 원 안에서랑
낙석하는 바위 그 노래 뿐인데...
그 들도 해체 했는데... 장르가 다른데...
아는 밴드 너무 많고... 방송에 안나오는 밴드도 있고...
노 브레인은 잊혀질만 하면 방송에 나와서 놀라워요. 메이져 방송에도 나오는...
1번 방송에서 불러주면 그 계속 나오는 그 힘?이 뭘까 궁금...
저는 과거에 밴드 활동한 남자를 1명 만났었어요. 적었던 말 또 적으면...
악기나 악보 못 보거나 재능 없는 사람 상종도 안한다고... 근데... 밴드로 뭉치다니 놀랍네요. 우정으로 밴드 뭉쳐지지도 않던데... 안하려고 하고... 제가 아는 기타 칠 줄 아는 애가 기독교에 외모도 못 생기고 모범생이고 성격도 안맞고 싫고... 저도 밴드하자고 뭉치는 사람 있었으면 밴드 해봤을 듯... 저는 안뭉쳐지더라고요. 그래서 놀라워보여요. 악기나 악보도 못 보고 재능 없는 사람은 음악가들이 상대 안한다. 그 말 씁쓸하고...
더는 생각나는 말 없고... 무슨 장르 자주 들으면 그 음악 듲지마. 그런 경계선도 저는 없고... 가사나 사상?은 아직도 신경쓰는...
그 이제 저는 말 그만적고...
저는 제가 아는 기독교 인에다. 아버지가 공사나 건축 업체 사장이고 빌딩 주인... 건물주에다 아버지가 매달 버는 돈이 천만원 넘고... 자기 자랑만 하고 말도 몇 시간씩 하고 남을 자극질하고... 저에게 돈도 안빌려주거나 공짜로 돈 안주는 중산층이 싫어요. 명품 사치품 자랑에 레고나 사모으고 그것도 싫고... 끝.
음악가도 호프집 알바를 하다니 밤이나 오후에 일 하셨을듯... 음악가도 음악이 본업이 아니라는...
나는 우주... 그 노래... 독창곡은 아닌 거 같은데... 제 취미로 몰래 혼자 불러보고 싶은데... TJ 노래방에 넣어주세요. 가능하고 무리가 아니라면... 손해?가 아니라면....
그 드럭에서 계신 분들이 홍대 길거리에서 종이 푯말 들고 극동방송국 근처에 있던 드럭으로 공연보러 오세요. 메가폰 들고 소리 지르며 다녀서 홍보했다는 소문 들었어요. 그때 락 매니아 아닌 사람들도 갔을 거 같은...
그 아워네이션 그 음반?도... 테이프 공짜로... 선착순으로 1명에게 줬다는 소문도 들은....
이성우님 외모가 주다스프리스트 롭 핼포드 닮으신듯 ㅋㅋㅋㅋㅋ 😂
롭 헬포드 형님 "painkiller" 부르실 때 머리 스타일이 성우 형님 머리스타일이랑 똑같네요 ㅎㅎ
🤚❤❤❤
왔다!!!! 뇌없냐? 뇌없다! 잘볼게요!
2편에선 러블리즈 노래 나오나요?? ㅋㅋㅋ
이야 생각없이 알고리즘에 뜨는거 본건데 이 분 예전에 마이클잭슨 정리해놓은것 본 적이 있는데 왜 안뜰까 했는데 역시 👍
훌리오이글레시아도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우행님 스타일이 약간 그건데 그그그그그그 영화 크로우즈 2에 호센? 토센? 학생들 교복이랑 간부 머리스타일 ㅋㅋㅋㅋㅋㅋㅋㅋ
욱일기 찢는게 그래도 성기노출보단 의미있습니다. 잘했습니다
에이핑크 성덕 성우행님 ㅋㅋㅋㅋㅋㅋ
이천수 닮았네 ㅋㅋㅋㅋㅋ
그룹명은 노브레인(무뇌?)이지만 의식있고 엣지있는 형님들 ㅎㅎ
성난이빨을 드러내어라 피를 흘리게 하라-!
롭헬포드랑 똑같이 생기심
노빠꾸...
일본 물고 빨고 하는 연예인 보다 훨!!!! 진정성 있고 남자답니다...
노할 노자 저게 전형적인 일본의 글자체인데, 한국놈들의 국뽕과 위선, 역사왜곡은 어디까지?? 욱일기 퍼포먼스 그런거 하면 멋진놈? 찌질하기 그지없는 거지. 욱일기는 독일제국주의의 스와스티카랑은 의미가 완전히 다른 건데, 언제 이후 그걸 무슨 악마의 상징처럼 하면서...
이게 정답. 우리나라가 전세계에서 욱일기를 가지고 제일 지랄발광함. 2차대전때 일본과 전쟁했던 미국과 영국에서도 아무도 욱일기를 전범기라고 하는 사람이 없음. 일본의 식민지였던 대만이나 동남아국가들중에서도 욱일기를 문제삼는 나라는 없음
근본없는 민족이라서 반일선동에 놀아나고 있는거 보면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러움
똥 💩 싸러 가자~~~~
크라잉넛하고 노브레인 처음봤을때 머리가 짧아서 롹은 아니라 생각한사람 손~~!!!
노브레인은 영화에 출연한게 진짜 완전 잘못됀거죠 너무강하죠 비와당신이.
블루하츠의 아류(亞流)그룹을 펑크의 개척자, 레전드라고 하시네요..
2편에 블루하츠 린다린다 꼽으시고 대놓고 가장 영향을 준 그룹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펑크 불모지에서 선진음악 따라가는 건 너무나 당연한 거라 생각해요. 조선펑크도 당연히 선대밴드의 영향을 받아서 나올 수 밖에 없었고... 그렇게 따지면 어떤 곳이든 개척자라는 건 없지 않을까요ㅎㅎ
2편 빨리 편집해서 올릴게요~~
변절자 ㅋ
아 눼~ 욱일기를 찢으신거요? 참 잘하셨어요~ 그래서 한나라당이랑 쥐박이한테 자기 곡 팔아먹고 왜 그랬냐는 팬들 물음에 걍 닥치라고 한 거군요~ 참 잘했어요~ ㅋㅋㅋㅋ~
그런 일이??? 그건 심각한건데...
중국에게는 한마디도 못하고.... T T
죽창가 노재팬 반일선동~윤미향에는 눈감고
더듬어당에는 비판 안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