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그래서 알고도 자세히 속사정도 모르고 만났던 건 같네요. 확실히 도파민 뿜뿜 맞고요 연애 대한 스트레스 보다 만나면 상대적으로 즐거워서 그랬던것 같다 생각도 드네요 3가지 이유다 맞는것 같네요 어찌보면 생활의 작은 일탈에 일부라 치부해 버렸는데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미친거다 뉘앙스가 좀 그렇지만 유부남 유부녀와 연애를 하면 뭔가 좀 다를거라는 착각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착각은자유 결과는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다가도 나중에는 시들시들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의 돈을 노리고 접근 유부남 유부녀의 돈만 쏙 빼먹고 다먹었다 싶으면 잠수하는 인간들이 있음
2번 후광효과 공감합니다. 오히려 결혼 늦게 하는 사람이 더 능력있고 기대치가 높은 사람들 많아요. 제 지인 중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결혼한 애들 잘 보면 결혼할 상대에 갖는 기대치가 낮은 사람이 자기랑 똑같이 낮은 기대치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 케이스가 더 많죠. 그렇게 결혼하고선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솔직히 불륜도 바람끼가 있어야함. 지금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지금까지 여자 5명? 정도 나를 유혹했지만 그닥 관심이 안생김. 예외가 있었는데 ㅋ 아들 친구 엄마인데 손예진 닮은 … 예쁘긴 한데 .. 바람 피더라도 아들과 역인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이내 관심 접음. 지금은 나랑 띠 동갑 차이 나는 내 회사 직원이 차희연 박사님강의,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나타내는 증상에 딱 들어 와있는데 어리고 귀엽긴 한데 이것도 회사 사람은 건들지 않아야 한다는 나만의 원칙으로 그냥 재끼는 중임. 이성적 호감이 아닌 인간으로써 호감일수도 있음. 이거 하나만은 분명함. 내가 가진 최고의 보물이 내 외이프와 아들 둘이라는걸. 이거 잃는 순간 내가 그동안 쌓아온 내 모든것이 무너질거임. 재미로 바람 피기엔 너무 잃을게 크기에, 비교할수 없을 만큼.
너가 연인이랑 못헤어져도 지금의 연인이 아닌 다른 연인을 만나도 원망스럽지도 밉지도 싫지도 않고 너가 나 말고 다른 sp로 지내도 세컨으로 지내도 어떤 사이로만 이라도 나랑 친구 사이로만이라도 지냈으면 좋겠고 연락만이라도 잘 됫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자기가 언제 잠수 탈지 모르겠다길래 왜그러냐니까 가족, 남친, 너 , 그리고 모두 다 한테 잠수를 탈수도 있다 건전한 일만 할 것 이다 자꾸 연락하면 차단할 거다 하루에 1번만 연락해라 지금 모든게 힘들어서 잠수타고 싶다 돈이나 잘 벌고 지내고 있어라 연락은 나중에 할테니 라고 하길래 돈 때문에 나 만나? 이랬더니 너가 나한테 돈을 얼마나 썻다고 그래? 라고 말하는데 이건 뭐에요?
ㅎㅎ 어떻게 그런 논리를.. 그런 건 다 변명일뿐 차라리 의도적으로 했다 하는 게 맞는 답인 듯. 제가 본 성공한 여자들은 또래의 이 ㄴ, 저 ㄴ 사다리로 삼아 남자에 대한 경력 쌓아서 정작은 돈과 경험, 성숙 다 갖춘 중년 유부남이나 이혼남 꼬셔서 결혼했던데. 아예, 목적지향적으로. 누가 그런 여자들에 대한 책 안 쓰나~
※ 유부남/녀를 만나는 사람들의 심리 ✔상대에게 부담이 없다. 싱글 남자의 경우, 조금만 호의를 보여도 대시를 해디기 때문에 불편하다. ✔상대가 배우자가 있다면 연락을 덜 하는 게 매너다. ✔결혼한 사람들이 가지는 후광 효과가 있다. 괜찮은 사람들은 누군가 이미 다 채갔다고 생각한다. 이미 결혼한 사람은 뭔가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싸울 일이 별로 없다. 결혼하거나 미래를 같이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습관이라든가 뭔가를 뜯어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 ✔불륜은 서로의 인생에 대한 commitement(헌신, 책임, 몰입)가 없다. 이혼전문변호사 왈, 남편들이 가장 바람을 많이 피우는 상대가 처제, 처형,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랍니다. 왜 그런고 하니, 아내가 자신의 남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얘길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선 '이미 입증된 남자'라는게 이유였답니다. ※ 차희연 교수 저서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2020.06)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91159099885&orderClick=LAG&Kc= 매일 10분 마음수업, 베프북스 (2019.04)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90010783 내일의 내가 하겠지, 팜파스 (2018.10)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1101719 내 감정 비밀노트, 베프북스 (2018.03)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38231518 그게 뭐라고 자꾸 신경이 쓰일까?, 팜파스 (2017.02)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1744184 나는 왜 툭하면 욱할까, 경향미디어출판사 (2016.03)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79162134 여자 서른살, 까칠하게 용감하게, 홍익출판사 (2014.11) - 2015 출판진흥원 세종도서 선정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48080146 분노조절상담지도사 2급. 1, 예문 (2013.04)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56592046#N 분노조절상담지도사 2급. 2, 예문 (2013.04) 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56592053 ※ 현직 (2020년 현재) (2020.06~現) 한국 심리 신문사 발행인 (psyn.uu.co.kr/) (2018~現) 차희연 관계심리 연구소 (wellmind.kr/) (2018.04~現) 미래인재 개발 재단 이사장 (2018.03~現) 동국대 융합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2012.06~現) 감성 소통 리더십 센터 장 (2012.03~現) 한국 청렴윤리경영 연구소 소장 (2012.03~現) 감정조절 코칭 협회 회장 (2008.06~現) HRD VITA Consulting 대표 (hrdvita.com/) ※ Facebook 개인 facebook.com/%EC%B0%A8%ED%9D%AC%EC%97%B0-1493136074133331 회사 facebook.com/hrdvita.cha
몇 년 전 썰인데, 타부서 유부남 팀장이 나랑 술 먹자하면 꼭 그 여직원을 부름. 그래서 자주 셋이 마심. 평소 때도 맨날 둘이서 탕비실, 회사 밖 뒷 마당, 근처 공원 가서 뭘 그리 속닥속닥 한참 얘기하고 들어 오는지 거슬림. 어느날 유부남 살 뺀다며 체중 감량과 깔끔한 머리 정리까지 하고 출근. 한 번 셋이 술자리에서 두 분 밖에서 무슨 얘기 보따리가 한 가득이길래 할 얘기가 많으냐고 떡밥 던져 봄. 몇 마디 중 여직원이 미혼남 보다 유부남이랑 둘이 얘기하는게 차라리 오해 덜 사서 그게 낫다길래 난 정말 이해 불가였음. 오해 사도 차라리 미혼남이랑 썸 오해 사는게 불륜녀 오해 사는 것 보다 훨 낫지ㅉㅉ 암튼 그런 패턴이 지속되자 유부남과 여직원 둘이 회사 근처에서 술 마시기엔 혹시 같은 회사 사람들에게 소문 날까봐 날 사이에 끼고 노는게 아닌가 싶어서 손절함. 그 후 연말 되어서 회사 팀내 송년회 다들 하는 시즌인데, 분명 그 유부남 팀도 회식 했었음. 근데 며칠 지나서 난 퇴근 후 운동 클럽 가는 어두컴컴한 골목을 가던 중 저기 앞에 유부남이랑 여직원이랑 둘이서 어딜 가는지 둘 다 퇴근길 정반대 방향 지하철역으로 가는 걸 우연히 봄 ㅋㅋㅋ 둘이 어디서 송년회? 다음 날 유부남은 출근 했고 여직원은 휴무더라. 이 얘길 조심스레 다른 친한 동료랑 얘길 했는데 지들도 그 둘 사이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 걸 느꼈다고 함. 나만 이상하게 보는건가 싶어서 물어 본거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직접 목격 했던 것 보다 없을텐데도 그렇게 느낀 정도니 말 다했지.
근데 주변에 인성, 학벌,직업,경제력 좋은 친구들 치고 결혼 못한애들 없음. 남은 애들 보면 여자나 남자나 뭔가 좀 이상한면 하나씩은 갖고 있음. 예를 들어 자기애가 강하다든가 성격이 모가 났다든가 인생에서 상처가 깊던가 하는 경우로, 알게 모르게 하자 있는 애들이 자의든 타의든 결혼못하고 40대 후반까지 경우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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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 사람이 유부녀 또는 유부남을 만나면 미래를 그릴수 없기에 혼자인쪽이 아프기에 만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유부남들의 엔조이(반드시 육체적인 것만 의미하는 것은 아님)에 많이 노출된 여자들은 싱글남자 만나기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안 그래도 수동적인 여자의 성향 상, 유부남들의 편안함에 길들여져서 건강한 사랑을 하기 어렵죠.
생각해보니 그래서 알고도 자세히 속사정도 모르고 만났던 건 같네요.
확실히 도파민 뿜뿜 맞고요
연애 대한 스트레스 보다 만나면 상대적으로 즐거워서 그랬던것 같다 생각도 드네요
3가지 이유다 맞는것 같네요
어찌보면 생활의 작은 일탈에 일부라 치부해 버렸는데 오늘도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군더더기 없는 딕션, 전문지식 베이스... 짧은 시간에 정보량이 알차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총각이 유부녀만나는 이유
부담없이 편하게 성관계할수 있어서
2.처녀가 유부남만나는 이유
결혼하자고 드리대지않아서~~
즐기다 떨어내기도 편하고~~
보통 이렇지 않나요?
유부남, 유부녀와 결혼한 상대는 ‘베타 테스터’ 인가?
미래가 없는데 그냥 토파민 뿜뿜해서 만나는 관계 인거죠... 서로 상처주고 결국 파국... 뭐 안걸리는 사람도 많아요~~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고 잘살더라는 ㅎㅎ
문제는 그런 여자들은 이영상 안봐요. 사랑받는다 착각하며 또 유부남이랑 놀아요!ㅠ
30대 유부남입니다 정말이쁜미인을 만나도 결혼은 좋은점도있는반면 안좋은점도많은거같네요... 제가 업계에선 상위 벌이인데 가족을위해쓰고하다보니 나머지는 집사고 저축하고 ... 차사고..
..... 사업을 하다보니 정작 여행도 못가고 여가시간도 못즐기고 함께하는시간도 적어지다보니..아내와 좀 관계도 어색 멀어지는부분도있는거같고.. 연애때감정도줄어들고
돈만 많이벌면 행복할줄알았는데 아닌거같기도하네요
사업상 연락하는분외엔 연락도 거의안하다보니 외롭기도하고..
그러다가 제말잘들어주는 여자와 연락하다가.. 불륜에빠지는건아닐까싶습니다
07:17 오늘은 결론 박아버리시네요ㅋ
맨날 이런 영상 올리면 불륜을 당연시 하지 말라는
이상한 결론으로 열폭하는 사람들 많아서
꼴보기 싫었는데ㅎㅎ
그냥 심리에 대해 얘기해주는거지
나쁜짓을 권고할리가 있냐고요~ㅋㅋㅋ
이건 맞는말 같아요. 여자친구 있을땐 여자 엄청 꼬임. 근데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그 많던 여자들 어디로 다 가는지..남의 떡이 커보이는거 맞는거 같아요
/ 일부 다처제 수탉../
보편적..,
1마리 수탉이
7마리 암탉을 거느립니다.
실예)
하늘에서...
독수리나 매가 날으면... 즉시..신호를 주어서
암탉 모두를 피신 시킵니다.
수탉이 없으면...
흩어지고
잡아먹힙니다.
@@미래엔-o4x😮😮😮
희연님 너무예쁘시네요.
유부이던 싱글이던 뭘 그리 만날려고 노력을하나?
그냥 있다보면 인연은 다 만날것을~
없어도 잘만 사는구만~
저그런데 상간남 상간녀는 상대방의 자식들에게 미안한감정은없는건가요??
네
내 자식에게 미안하죠
개 쓰레기 지요. 남의 가정파괴범들이 무슨 남의 자녀들을 생각하나요.
잘보았읍니다
남녀가 바람 피우는이유는 다 똑같음 하루가 하무하고 심심해서 100퍼
불륜은 진짜 사랑이 아니라 그냥 쾌락인듯요~ 불륜은 시작도 하지 맙시다!
와 예쁘다
말 잘하네
좋은느낌, 좋은 대화가
그들에게는 이어지는
줄이 되고,
설레임이 되고,
만나게 되는 행복이 된다.
그들에게 있어서 불륜은..?
가볍게 사뿐히 뛰어넘는 강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미친거다
뉘앙스가 좀 그렇지만
유부남 유부녀와 연애를 하면 뭔가
좀 다를거라는 착각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착각은자유
결과는 처음에는 흥미를 느끼다가도
나중에는 시들시들
그 중에 어떤 사람들은 남자나 여자의
돈을 노리고 접근
유부남 유부녀의 돈만 쏙 빼먹고
다먹었다 싶으면 잠수하는 인간들이
있음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불륜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이군요.ㅋㅋㅋ
오묘한게 아니라 정신이 썩은거. 배우자 두고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주변 사람들을 모두 똥통에 빠뜨려 죽여버리겠다는 썩은 정신머리
이용 대상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이라는것을 인지하셨음 좋겠네요~
그건 좀그러네요,,,하지만 부럽네....그리고 걸리지만않음 상관읍죠,,서로편하고,,남녀을떠나 걸리지만않으면 그만이죠 머,,그거도인연인데..ㅎㅎ좋아요^^
2번 후광효과 공감합니다. 오히려 결혼 늦게 하는 사람이 더 능력있고 기대치가 높은 사람들 많아요. 제 지인 중 20대 중반 이른 나이에 결혼한 애들 잘 보면 결혼할 상대에 갖는 기대치가 낮은 사람이 자기랑 똑같이 낮은 기대치 가지고 있는 사람끼리 만나 결혼한 케이스가 더 많죠. 그렇게 결혼하고선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하는 인간들이 많더라고요...
아~~~
옛날이여~
차교수님 진짜 대단하시다.ㅎㅎ
👍👍👍👍👍
대표님 영상 너무 재밌어요 ㅎㅎ
솔직히 불륜도 바람끼가 있어야함. 지금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지금까지 여자 5명? 정도 나를 유혹했지만 그닥 관심이 안생김. 예외가 있었는데 ㅋ 아들 친구 엄마인데 손예진 닮은 … 예쁘긴 한데 .. 바람 피더라도 아들과 역인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나만의 기준을 세워서 이내 관심 접음. 지금은 나랑 띠 동갑 차이 나는 내 회사 직원이 차희연 박사님강의,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있을때 나타내는 증상에 딱 들어 와있는데 어리고 귀엽긴 한데 이것도 회사 사람은 건들지 않아야 한다는 나만의 원칙으로 그냥 재끼는 중임. 이성적 호감이 아닌 인간으로써 호감일수도 있음. 이거 하나만은 분명함. 내가 가진 최고의 보물이 내 외이프와 아들 둘이라는걸. 이거 잃는 순간 내가 그동안 쌓아온 내 모든것이 무너질거임. 재미로 바람 피기엔 너무 잃을게 크기에, 비교할수 없을 만큼.
그럼에도 외도를 하는 사람들은 배우자와 아이들이 우선 순위가 아니라 본인 재미가 우선인 사람인거 맞죠?
착각의 늪!
그레요 무심하게 대하거든
바야흐로 공유인생의 시작 ......
자신의 가슴 수술을 알려주는 부하 여직원의 심리는 무엇일까요..ㅜㅜ
휴먼
전에 알던 사람이 여자친구가 있는 걸 몰랐을때도 호감은 있었지만 날씬하고 스타일이 좋은 여자친구와 같이 다니는 걸 보고 뭔가 매력이 있는 사람이지 않을까 기대 했었는데 깊이 알고 나서 실망했었어요
남녀간의 매력을 찾아내는 스케일이 제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미래엔-o4x 키가 크고 날씬해서 체형은 좋았었어요 지적인 면도 기대했었는데 그 부분이 충족이 안 돼서 매력이 반감됐었네요 아파도 내색 안 하는 편인데 얼마나 아팠었는지는 모르겠지만..자기 아프다고 생색내는 것도 좀 불편했었고..
@@오늘-d3x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평가절하" 하게 보였다 는 말씀이시군요..*
역지사지로 생각 해서 자기가 남편이나 마누라라고 생각했을때 기분좋겠냐는거임
제발 생각잘하고 행동하길
좋긴 뭐가 좋아.
전 이걸 연애시절에 한번 겪어봤기때문에, 결혼후에 제친구나 주변 여자 만나면 남편 쓰레기라고 욕하고 집에와서 남편한테 세상 자상하게 잘해줌 ㅎㅎㅎ 사실 우리남편 조온나 좋은남자걸랑
유부남...유난히 부담 없는 남자니까 ㅋㅋ 자매품 MBA...Married but Available (lol)
몸살하다가 갑자기 몸이 좋아지는 느낌으로 아이디어 얻고 갑니다. 남녀 관계의 일은 아닙니다 ^^;; 제 일에 큰 도움 될 듯합니다.
저는 유부녀가 아무리 예쁘고 섹시해도 선을 긋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혼을 앞둔 유부녀 라면 좀 생각을 해보겠지만..
이혼을 앞둔게 아니라 외도 때문에 이혼을 잎둔거겠지요.
젊은 여자들이 이성으로서 유부남 만날 이유가 없지 ㅋㅋㅋ 그냥 이용가치가 있느니까 그런거아.. 얻을 게 있어서.. 직장내에서 일을 배우든 진급이 걸려있든 편하게 있으려고 하든.. 이용하려고.. 여자 뜨문드문 보지마시길.. ㅋ
뭐 그런여자도 있고~
❤
불륜은 비열한 배신 입니다 배 배 배신
너가 연인이랑 못헤어져도 지금의 연인이 아닌 다른 연인을 만나도 원망스럽지도 밉지도 싫지도 않고 너가 나 말고 다른 sp로 지내도 세컨으로 지내도 어떤 사이로만 이라도 나랑 친구 사이로만이라도 지냈으면 좋겠고 연락만이라도 잘 됫으면 좋겠다 라는 말은 무슨 뜻이죠?
자기가 언제 잠수 탈지 모르겠다길래 왜그러냐니까 가족, 남친, 너 , 그리고 모두 다 한테 잠수를 탈수도 있다 건전한 일만 할 것 이다 자꾸 연락하면 차단할 거다 하루에 1번만 연락해라 지금 모든게 힘들어서 잠수타고 싶다
돈이나 잘 벌고 지내고 있어라 연락은 나중에 할테니 라고 하길래 돈 때문에 나 만나? 이랬더니 너가 나한테 돈을 얼마나 썻다고 그래? 라고 말하는데 이건 뭐에요?
어장관리
저도
더럽고 엮겹고만, 상대가 유부남 미혼녀인데, 내가 제 3자로서 피해를 봤으니까. 미친거 아니야?
프랑스예를 보면 조금은이해가 될거같음 ......ㅋㅋㅋ
결론 : 남의 떡... 먹다가 걸리면 돈 내야된다..ㅎㅎㅎ
P.S 그냥 사먹자??
유부녀 섹파로 딱좋았음 반찬 갖다주고 잘챙겨주는데신 단백질을 뽑아감
친구들도 끼리끼리인듯 내주변 소개해줄 친구없냐고 물어봄
2.5년이 지난 부부들은 관계를 안합니다. 가족끼린 안한다는 거죠.
한달에 한번 의무적으로 하기는 합니다 ㅋㅋㅋㅋ
@@krclever22 가족끼리 그럼 못써요~ ㅋㅋㅋ
유부남이 뭔뜻임?
ㅎㅎ 어떻게 그런 논리를.. 그런 건 다 변명일뿐 차라리 의도적으로 했다 하는 게 맞는 답인 듯. 제가 본 성공한 여자들은 또래의 이 ㄴ, 저 ㄴ 사다리로 삼아 남자에 대한 경력 쌓아서 정작은 돈과 경험, 성숙 다 갖춘 중년 유부남이나 이혼남 꼬셔서 결혼했던데. 아예, 목적지향적으로. 누가 그런 여자들에 대한 책 안 쓰나~
연애만 원하고 사랑만 원하면 행복한겁니다 미래를 보는순간 당연 사랑 충돌이 생기는것이죠
사랑해서 싸운다기 보다 미래 결혼등 기대로 소유로 싸우는 것이죠 사랑만 받고싶다면 싸우는 일이 없는겁니다
그르치!
※ 유부남/녀를 만나는 사람들의 심리
✔상대에게 부담이 없다. 싱글 남자의 경우, 조금만 호의를 보여도 대시를 해디기 때문에 불편하다.
✔상대가 배우자가 있다면 연락을 덜 하는 게 매너다.
✔결혼한 사람들이 가지는 후광 효과가 있다. 괜찮은 사람들은 누군가 이미 다 채갔다고 생각한다. 이미 결혼한 사람은 뭔가 능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싸울 일이 별로 없다. 결혼하거나 미래를 같이 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상대의 습관이라든가 뭔가를 뜯어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상대에 대한 기대치가 없다.
✔불륜은 서로의 인생에 대한 commitement(헌신, 책임, 몰입)가 없다.
이혼전문변호사 왈, 남편들이 가장 바람을 많이 피우는 상대가 처제, 처형, 아내의 가장 친한 친구랍니다. 왜 그런고 하니, 아내가 자신의 남편이 얼마나 좋은 사람인지 얘길 하고 다녔기 때문에, 여자 입장에선 '이미 입증된 남자'라는게 이유였답니다.
※ 차희연 교수 저서
하찮아지느니 불편한 사람이 되기로 했다 (20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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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살, 까칠하게 용감하게, 홍익출판사 (2014.11) - 2015 출판진흥원 세종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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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상담지도사 2급. 1, 예문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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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2020년 현재)
(2020.06~現) 한국 심리 신문사 발행인 (psyn.uu.co.kr/)
(2018~現) 차희연 관계심리 연구소 (wellmind.kr/)
(2018.04~現) 미래인재 개발 재단 이사장
(2018.03~現) 동국대 융합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2012.06~現) 감성 소통 리더십 센터 장
(2012.03~現) 한국 청렴윤리경영 연구소 소장
(2012.03~現) 감정조절 코칭 협회 회장
(2008.06~現) HRD VITA Consulting 대표 (hrdvit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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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배우자가 있다면 연락을 자주하면 안되는 건 메너 맞아요
남자는 여자가 되고 여자는 남자가 되어서 문자 안부하고 서로 sex를 원할때 암호로 만나야 탈이 없어요
단 오르가즘이 고파서 섹스를 해도 가정은 반듯이 지켜야 한다는거!!
차교수 한국사회 과도기 나라니까 요상한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오 재력 정력 태크닉 좋은 건강노인들이 지혜롭게 성문화를 즐기니까 젊은 여성들이 선호한다니까요 반면 청장년층은 생존경재에 씨달려 성기능이 쇄약해 고민하고 있지요
불륜이라고 욕하기보다
불륜에 참맞을 알면
죽기전에 한번쯤
맞만보는것도 인생에경험 철저희
끈을수 있는 사람만
해보아야한다
빠지면 안됨 맞보기로만 ㅋㅋㅋㅋ
가족들(부인.남편)이 애인을 만나면 신선하고 설레고 얼레니 꼴레니 해서
유부 만나서 즐거운가요? 욕 나오네요. 불륜하면서 상대방 가정은 파괴되어도 나만 좋으면 되나요? 쓰레기지요.
새로운 법안을 발의합시다. 외도자의 전재산 모두를 피해 배우자에게 양도하는 법안 발의에 동참합시다.
@@hakjaechung397 ??남편이 이쁘고 싱싱한 어린애랑 바람남?
나때문에 이혼하는게 재밌어서 ㅋㅋㅋㅋㅋ그냥 재미로 ㅋㅋㅋㅋㅋㅋㅋ
천민자본주의가 도덕과 윤리의 가치를 희석 시켜서 그렇지 별거 있나
몇 년 전 썰인데,
타부서 유부남 팀장이 나랑 술 먹자하면 꼭 그 여직원을 부름. 그래서 자주 셋이 마심.
평소 때도 맨날 둘이서 탕비실, 회사 밖 뒷 마당, 근처 공원 가서 뭘 그리 속닥속닥 한참 얘기하고 들어 오는지 거슬림.
어느날 유부남 살 뺀다며 체중 감량과 깔끔한 머리 정리까지 하고 출근.
한 번 셋이 술자리에서 두 분 밖에서 무슨 얘기 보따리가 한 가득이길래 할 얘기가 많으냐고 떡밥 던져 봄. 몇 마디 중 여직원이 미혼남 보다 유부남이랑 둘이 얘기하는게 차라리 오해 덜 사서 그게 낫다길래 난 정말 이해 불가였음. 오해 사도 차라리 미혼남이랑 썸 오해 사는게 불륜녀 오해 사는 것 보다 훨 낫지ㅉㅉ
암튼 그런 패턴이 지속되자 유부남과 여직원 둘이 회사 근처에서 술 마시기엔 혹시 같은 회사 사람들에게 소문 날까봐 날 사이에 끼고 노는게 아닌가 싶어서 손절함.
그 후 연말 되어서 회사 팀내 송년회 다들 하는 시즌인데, 분명 그 유부남 팀도 회식 했었음. 근데 며칠 지나서 난 퇴근 후 운동 클럽 가는 어두컴컴한 골목을 가던 중 저기 앞에 유부남이랑 여직원이랑 둘이서 어딜 가는지 둘 다 퇴근길 정반대 방향 지하철역으로 가는 걸 우연히 봄 ㅋㅋㅋ 둘이 어디서 송년회?
다음 날 유부남은 출근 했고 여직원은 휴무더라. 이 얘길 조심스레 다른 친한 동료랑 얘길 했는데 지들도 그 둘 사이 정상적인 관계는 아닌 걸 느꼈다고 함. 나만 이상하게 보는건가 싶어서 물어 본거였는데 다른 사람들은 내가 직접 목격 했던 것 보다 없을텐데도 그렇게 느낀 정도니 말 다했지.
둔한 남자가 느꼈다면 이미 사내엔 바람과 내연녀 소문 나있을꺼예요
유부녀한테도 안먹히는 나는 인간 밑바닥인가 하 ㅜㅜ
이랜
다음정권때는 간통죄나 다시부활시켜라
근데 주변에 인성, 학벌,직업,경제력 좋은 친구들 치고 결혼 못한애들 없음. 남은 애들 보면 여자나 남자나 뭔가 좀 이상한면 하나씩은 갖고 있음. 예를 들어 자기애가 강하다든가 성격이 모가 났다든가 인생에서 상처가 깊던가 하는 경우로, 알게 모르게 하자 있는 애들이 자의든 타의든 결혼못하고 40대 후반까지 경우 많음.
자기가 능력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자신감이 넘치므로!
일에 치여서 여자 만날 시간도 없었고 결혼도 아직 못했어요 어찌보면 핑계일지도 모르나 너무 그 시간이 길어지니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점점 멀어지네요....
유부남유부녀가 완벽해 보이지 그렇지 집구석은 개판이다 이혼 에 상간 여 손해배상청구 받는다
나도 유부녀 사귀고 싶은데
유부남이 이런 어드밴티지가 있다니.....ㅠㅎ
남의 떡이 커보인다.~
안녕하세요
난 교수님 짝사랑 해요
어~쪄
불륜.바람도 능력이고 생활에 활력쏘다. 성적능력 있으면 너도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