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지인들 많은 문상 다녔지만 젤 맘이 아프고 아직도 잊을수 없는 아들에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꽃도 피워 보지도 못한 나이에 중학교 졸업을 2달 남기고 떠난 아이 너무도 불쌍하고 안타까워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했던 아이가 독감으로 약먹고 하루 아침에 떠났다는데 듣는 순간 믿어지지 않고 꿈인가 싶고 정말 꿈이였으면 했어요. 지금도 꿈이였으면 하구요.
저는 8년전33살 큰아들을 먼저보냈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에 공황장애 우울증약 복용으로 버티고 있는데요 그 약이 부작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살도 많이 빠지고 녹내장 위장장애등.. 제가 세상소풍 떠나는 날까지는 가슴에 묻어두고 견듸어 나가야할 인생에 풀리지 않는 숙제라 봅니다 생일 ㆍ명절ㆍ아름다운 가을이 오면 항상 가슴앓이를 하지요 천국으로 여행 떠났지만 이세상에서 볼수없다는 사실이 가슴아픔니다
남편을 먼저 보내면 "과부"란 호칭을... 아내를 먼저 보내면 "홀애비"란 호칭을... 부모를 먼저 보내면 "고아"란 호칭을... 자녀를 먼저 보내면 그 슬픔과 아픔이 너무 커서 어떤 호칭도 부를수 없다고 합니다.ㅠ 소아병동으로 병문안 가면 눈물부터 나와 위로의 말한마디도 하기 힘들어요...ㅠㅠ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왔지만 정말 못 고치거나 돈이 없어 어찌하지 못할 때 너무나 슬프고 힘듭니다~!!! 만약 어르신이든 아가든 죽을 때까지 고통을 끝까지 겪게 된다면 차라리 놓아 드리는 게 낫다고 여깁니다~!!! 사실 너도나도 끝까지 치료해 달라고 합니다만 정말 계속 치료해도 낫질 않는데 주위 친척들 때문에 어쩌지도 못해요~!!! 돈도 많이 보태주지도 않으면서요~!!!
@@이자민이 선동질???? 니 자식이 죽었어도 "아예! 아무럼요~대통령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위대한 영도자 만쉐이~!!" 이럴꺼냐?? 유가족이랑 상의도없이 마음대로 빈소 차리고 영정도 없이 누구한테 조문하는 지도 모르고 조문하는 모습보고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님께서 친히 빈소에 납시었다" 이런식인데 누가 도데체 선동 당한건지???? 굥 자리에 문으로 바꿔 놓고 생각해봐라??? 니들이 그래도 선동 당했다는 소리 할까???니들은 당장이라도 대통령 집무실테러한다고 할 놈들이면서
ruclips.net/video/R0HFyVyK4Nk/видео.html
맞습니다. 부모님의 죽음도 슬프지만 자식의 죽음은 상상만으로도 견디기 힘든 인간이 겪을수 있는 최악의 고통일거에요.
그냥놓아버리세요흘러가는울입니다아무소용없어요죽을힘다해서몇가지약을먹어가며대학유학보내도자기생각밖에못하는자식도있어요그냥놓아버리세요부질없는일입니다
@@산토끼-e9n 자식한테 기대는 없으니 부질없을 일도 없겟지요. 설령 그렇다해도 살아있음에 감사할수있죠.
주위에 지인들 많은 문상 다녔지만 젤 맘이 아프고 아직도 잊을수 없는 아들에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꽃도 피워 보지도 못한 나이에 중학교 졸업을 2달 남기고 떠난 아이 너무도 불쌍하고 안타까워 힘들었습니다. 너무나 건강했던 아이가 독감으로 약먹고 하루 아침에 떠났다는데 듣는 순간 믿어지지 않고 꿈인가 싶고 정말 꿈이였으면 했어요. 지금도 꿈이였으면 하구요.
납골당갔을때 젊은 부부가 초콜릿같은 간식이랑 오렌지주스 큰 컵에 가득 따라주면서 엎드려 오열하는 모습보고 자식잃은 부모의 슬픔이 얼마나 슬플지 가늠도 안되더라...
저는 8년전33살 큰아들을 먼저보냈습니다
너무나 큰 충격에 공황장애 우울증약 복용으로 버티고 있는데요 그 약이 부작용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살도 많이 빠지고 녹내장 위장장애등..
제가 세상소풍 떠나는 날까지는 가슴에 묻어두고 견듸어 나가야할 인생에 풀리지 않는 숙제라 봅니다
생일 ㆍ명절ㆍ아름다운 가을이 오면 항상 가슴앓이를 하지요
천국으로 여행 떠났지만
이세상에서 볼수없다는 사실이 가슴아픔니다
토닥토닥 ...
그렇지요
그래서 죽는다는게 두렵지 않지요
같이 가고 싶은 마음이 사실이랍니다
힘 내세요
답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위로 말씀드립니다 제 아들도19살 고3때 갔어요 10년이이난 지금도 많이 아파요
@@이화숙-n7u힘내세요
소아병동이 상당히 큰 비율을 차지하는 걸 보고 맘이 아팠는데..
평범한 우리아이가 너무 감사했어요. 아빠의 맘으로 위로드립니다.
아이가 7세때 병원서도 못 잡아낸 통증으로 응급실을 밤마다 떠돌았는데 병명 밝혀지고 입원한달 고통을 지켜보는데~내 목소리가 안나와서 독감 아니냐며 건의들어가서 병동 옮겨다닌거 생각납니다 ㅡㅡ
자식이 아프니 내가 슈퍼맨이 되더군요
안 먹고 안 자도 안쓰러집디다 ㅜㅜ
자식을 먼저 보내는 부모에겐 호칭도없다잖아요… 제일 안타까워요 자식잃은분들 보면…
자식을 먼저보낸다는건 인간의 감정은 말로 표현이 안되죠
옛말에 부모가 죽으면 땅에 묻고,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편이 죽으면 앞산이 안보인다고^^
이유는 당장 막막하니까
@@카프카-t1q 아 이런애도 있긴하지
나도 같이 갈거임.어떻게 살아? 내 엔진이고 심장이고 영혼이고 산소인데
오죽하면 창자가 끊어질 듯한 슬픔이라고 할까...
이태원 참사로 어린 자식들 보내신 부모님 마음을
누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 있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남은 가족이 제발 죽은 아이 대신 씩씩하게 살아주세요!!!
이태원 참사는 20대 애들을 죽음의 블랙홀로 빨아들인게 아니라 어른이 밀어넣은거죠. 솔직히 이태원은 흉흉해질거다ㅡ 거기 게이바도많고 폭싹 망하면 좋겠어요ㅡ 젊은 애들중에 버거킹 거기 맥도날드였나? 군인이 한국인 사람 재미로 죽인곳이다.
아이들을 위해서도 이슈화 안되게 조용히 위로합니다 세월호처럼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ᆢ그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이슈화 됐으면 좋겠네요. 내자식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묻지도못하고 마지막이 어땠는지도 모르는 부모의 심정이 어떨까요? 이슈화 되어서 그분들의 목소리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아이야 백퍼동감!
@@하늘아이야뭘 어떻게 됐는지 몰라ㅋㅋ 지들끼리 무질서하다가 넘어져 죽은거지 넌 니혼자 있다가 자빠져도 누구한테 책임묻냐 진짜 이상한 인간일세
남편을 먼저 보내면 "과부"란 호칭을...
아내를 먼저 보내면 "홀애비"란 호칭을...
부모를 먼저 보내면 "고아"란 호칭을...
자녀를 먼저 보내면 그 슬픔과 아픔이 너무 커서 어떤 호칭도 부를수 없다고 합니다.ㅠ
소아병동으로 병문안 가면 눈물부터 나와 위로의 말한마디도 하기 힘들어요...ㅠㅠ
상상자체를못하겠네요 자식있는부모님들은 공감하실겁니다
저 너무 무섭습니다 나의 루비가 수술이 잘되길 기도 해주세요 여러분
수술 잘 되어 루비가 빨리 건강해지기를 기도해요
부모님을 보내는 심정도 같이 가고싶어요..다만 같이 따라가는걸 부모님이 원하지않으시니 말이라도 편하게 가시란거지..
하루에도 몇번씩 같이 가고싶네요.
눈물이 핑ᆢ
내리사랑ᆢ 맞아요ᆢ 어리니 더 살아야ㅠㅠ
자식 없는 나지만
세상에서 가장 슬픈게 자식 먼저 보내는 것일 듯...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위로해야 될 지도 모르겠고...
그 힘든일이..소원인 부모도 있답니다. 제발 내가 자식의 장례를 치루어야 죽을 때 눈을 감을 수 있는거죠....
주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자식보다 하루만이라도 더 살고 갔으면 하는 장애우 부모님들 힘내세요
힘내세요ㅜㅜ
아~그런분도 있겠네요 미처 생각 못 했네요 두 경우 다 힘들지만 다들 힘내시고 하루 살고 또 하루 더 살고 견뎌 내시길...
무슨상황인지 무슨 마음인지....너무 맘아프네요.......지인중에 지적장애딸이 있으신분이 있는데 악착같이 처절하게 몸챙기고 운동하시고 하시더라구요..,
부모 잃으면 고아라고 부르고 남편 잃으면 과부라고 하고 자식 잃은 사람은 부르는 명칭이 없다고 해요..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통해서 더이상 잃을게 없는 사람 같다고 해서..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다.
최대 불효자라고 들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삽시다.
자식을 잃은 어미의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 같다.
5월 21일이 아들을 군에서 갑자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딱 제가 그 마음입니다 같이가고 싶은...
마음을 헤아리진 못하지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힘내시고
작년 10월29일에
이테원에서는 159명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어요
형제가죽는것그충격도부모님과는다가오는것이다르더라고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저도.. 부모님을 먼저 보내야하는 입장인데.. 정말 보내고 싶지 않아요..
아이들은 더 하죠.. 내가 대신 죽고 싶을 만큼.. 그 아이를 살리고 싶은..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요
세월호 이태원 참사때 유가족분들께 고만하라고 돈때문에 돈더받으려고 시위하는거냐는 악플다신는분들 벌받습니다
그고통이 가늠이 가지않을정도로 힘들었을텐데 자기일 아니라고 비수같은 악플을쏟아내고 두번죽이는 짓일텐데 천벌받아요 반성하시길
세월호 때 정말 숨이 막혔어요. 그걸 이용하는 것들이 너무 무서운 거에요. 세월호, 이태원 너무 정말 슬픈일이에요.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악마죠. 일반인들은 욕 안해요. 잘 보세요 누가 그걸 이용하는 지 정말 슬퍼하는 건지
저도 첫째 낳자마자 너무 아파서..만약 죽으면 저세상 혼자 못 보낼거 같아..그 생각이 났습니다..심지어 전화로 제 어머니께 그소리를 하고 서로 엄청 울었던 기억이..불효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감당이 안됐습니다..다행이 지금은 잘커 초등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예상보다 너무 좋다
엄마아버지형제모든사람죽음을보았지만자녀를먼저보내는죽음어느누구도겪어보지않으면아무도몰라요
자식이 어려 죽으면 장례식장도 안차린데요! 맘이 아파요
예어른들은 그랬지만 요즘은 차리고 격식다 갖춰서 보냅니다.
아빠가 사고 싶은 거 안사줘서 죽고 싶은데
죽으면 후회하시겠죠 ? 사줄걸 ㅜㅜㅜ 이렇게요
말도 안되는 산사태로 자식이 아직 어린나이인데 너무 친했는데 비교는 안되지만 자식이 부모 시채도 못찾는거 지옥입니다
단장지애라 하죠.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
이건 진짜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죠.... 어떤 슬픔과도
비교가 안되죠.
부모잃은 아이는 고아.
남편잃은 아내는 과부.
아내 잃은 남편은 홀아비.
자식잃은 부모....그 슬픔이 해아릴수 없이 커서 뭐라 부르는 말이 없음
오죽하면
자식을가슴에묻는다
할까요ㅠㅠ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왔지만
정말 못 고치거나 돈이 없어 어찌하지 못할 때
너무나 슬프고 힘듭니다~!!!
만약 어르신이든 아가든
죽을 때까지 고통을 끝까지 겪게 된다면
차라리 놓아 드리는 게 낫다고 여깁니다~!!!
사실 너도나도 끝까지 치료해 달라고 합니다만
정말 계속 치료해도 낫질 않는데
주위 친척들 때문에 어쩌지도 못해요~!!!
돈도 많이 보태주지도 않으면서요~!!!
자신의 의지가 중요한데 모아놓은 돈 다 쓰고 빚지고 가는게 가는길도 편치않을듯요;;;; 아프지 않도록 평소에 자기관리 잘해야ㅠ
그런일은 일어나선 안되기에 호칭도 없죠..
돌아가신 부모는 산에 묻고
죽은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 말
엄마한테 죄송하지만 먼저갈게요
아동학대 부모는 자격상실이다
어디를 같이 가자는거에요?
하늘나라에
아 진짜... 어딘지 모른다고?
니자식이 죽으면 알겠지
가끔 세월호 유가족분들의 자살 소식을 들으면 참담하다란 말로도 부족하죠
에혀 자식 낳아보니 그 아픔이 더 절절합니다 이번 이태원사고도 그렇고
국짐당정권마다 국민들을 왜이리 죽이는걸까요 원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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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누구나에게 있죠 사람이 왜 죽을까 궁금하죠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죠 두렵고 하지만 성경에는 사람이 왜 죽는지 알려준답니다 우리들에 좋은 좋은 희망이 있어요
이런 ㅆ
성겨은 무슨.
성경?
죄송하지만
너무 성의없는 답변인듯합니다 ㅠㅠ
뭐야 꽃뱀인가 그희망으로 죽을때는 병원거치지말라 ㅡ
뭐래는거야ㅡ당신엄마 기준으로 그걸받아드리는 당신기준이랑 다르잖아.,왜.자식먼저보내는 엄마 맘을 이해 못하겠다는 ...그런 뜻이야?
왜 굳이 두죽음을 비교를 하는지?
어렸을때 본인엄마가 죽자 옥상 올라가 자살한 남자 있었어요 그리고 부모가 죽자 폐인이되어 길거리 떠도는 노숙자 여자분과 남자분들도 있었죠
죽음은 누구에게나 충격입니다
비교자체가 잘못되었습니다
이지한 엄마 ㅋㅋㅋ 정치적 참여나하고 ㅁ
보기만헤도 짜증이남
자식 잃은 엄마가 맞는지.참
너네 엄마가 널 그렇게 키운거니? 아님 살면서 인간이길 포기한거니?? 정치적으로 진짜 이용하는게 누군데???
@@qusdudal 온갖 선동질이나 하고 죽은
자식 엄마가 맞는지 참 의심스럽다
더불어만졋당 이번엔 세월호때처럼 선동이 잘안되지 ??? 쯧쯧
@@이자민이 선동질???? 니 자식이 죽었어도 "아예! 아무럼요~대통령님 말씀이 지당하십니다. 위대한 영도자 만쉐이~!!" 이럴꺼냐?? 유가족이랑 상의도없이 마음대로 빈소 차리고 영정도 없이 누구한테 조문하는 지도 모르고 조문하는 모습보고 "우리의 위대한 영도자님께서 친히 빈소에 납시었다" 이런식인데 누가 도데체 선동 당한건지???? 굥 자리에 문으로 바꿔 놓고 생각해봐라??? 니들이 그래도 선동 당했다는 소리 할까???니들은 당장이라도 대통령 집무실테러한다고 할 놈들이면서
자식잃은 엄마 맞아... 그런 사람한테 이런 말울 하니? 너 천벌받아
@@임선민-t1l 자식잃은 엄마가 민주당 애들이랑 화이팅 짓이나하고 김어준 방송나와서 정치질하냐 그게 자식 잃은 부모냐? 지금 선동하는 그ㅡ부모들이 천벌 받을거다. 첨엔 안됏꼬 불쌍해 보였는데 갈수록 도가 지나치네? 뭐든 적당히 해야지. 세월호 때처럼 선동질할려고 아주 난리치더구만 뭐든 적당히 해야지
그러니 한순간에 자식을 앞세우면 그 마음을 알 수 있겠는가..세월호가 그랬고 160명 이태원참사는 그랬고..그 부모들의 통곡을 비웃는 인간들 정치인들..그들이 사람새끼냐..
여기서 왜 정치인 얘기가 왜 나옴? 정치병자.
공감합니다
그들은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감정이 없는 사람들일 겁니다.
돈에 미쳐, 신에 미쳐서 사는 인생들이 겁니다...
그런 인간들에게 정상적인 감정을 바라면 나만 힘듬...
북한 지령 감성팔이 지겹노 이기
천안함 병사는? 6.25때 죽은 국인은?
죽음에 너무많은 의미를 두지말자.
인생은 홀로 왔다가 홀로가는것
너도 꼭 당해봐라 제발
이거 윤석열 김거니에게 보내줍시다~
봐도 공감 못할거다 이 짐승들은~
가장 일반적인 사실을
뭐 그렇게 진지하게 폼잡고 이야기하죠 ?
대체 뭐 그렇게 불만이 많죠?
몸은 껍대기인데 미련두지 않으면 홀가분하게 떠날수있다.
저도 첫째 낳자마자 너무 아파서..만약 죽으면 저세상 혼자 못 보낼거 같아..그 생각이 났습니다..심지어 전화로 제 어머니께 그소리를 하고 서로 엄청 울었던 기억이..불효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감당이 안됐습니다..다행이 지금은 잘커 초등학교 잘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