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신이 읽고 있던 책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 인것도 인상깊었음 86구에서 서쪽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니까 그걸 표현하기도 하기도 하고, 중요한건 저책 줄거리가 주인공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서부전선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면서 갈려나가는데도 사령부는 중앙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하는 에이티식스 내용 그 자체임
애니에서 쓰인 수록곡들 같은 경우에는 그 애니랑 연관지으며 들을 때가 많은데 4화쯤의 레나 초콜릿씬, 그리고 지금 나온 10화쯤의 파이드 캠코더 씬 등 하나하나 다 좋은 장면들마다 Hands up to the sky가 흘러나와서 엄청 기억에 남네요 정말 사와노님으로 음향 감독을 잡아서 다행이 아닌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
아직 안본작품인데 맨처음 작전실(?) 화면 구성에서 연출진 중 누군가가 군사 관련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게 확실해짐...ㅋㅋㅋ 보통 같으면 화살표 하나 띡 그려놓고 Track이라 퉁치는데, 저정도로 표현했다는건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했거나, 전,현직 항공자위대에서 도와준거...
@@dkfkqldks1086 5권까지 나왔는데 5권이 나온때가 19년도에요 정발 나올때 1년간격으로 나왔는데..노블엔진이 에이티식스 정발에 대해서 공지해준거는 20년도가 마지막이구요.. 지금 독자들이 책 좀 내달라고 항의를 하니까 댓글창까지 막아버렸다네요.. 좃블엔진같으니라고.. 참고로 일본은 지금 11권까지 나왔어요 미국은 9권이고
그 밀리제 보다 높은 아조씨가 총들고 가면서 시간은 벌어주겠다고 할때 총 개머리판 때문에 뒤를 살짝 돌아본 아저씨의 표정이 잘 안보이는 연출이나 그 빨간꽃 들판에서 신과 밀리제 만날때 서로 정체를 모를때 그 사이에 큰바위가 있는 시점으로 보이게 함으러써 서로 아직 정체를 모른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이 작품 아예 영상 클립 자체도 다 막아버리고 난리던데 저작권 철퇴 안걸렸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글로벌 시장 노리고 만든 작품인데 유튜브 이렇게까지 심하게 막는 것도 이상하네요. 배급사 홍보 마인드가 너무 시대착오적 아닌가 싶음. 작품성에 비해서 너무 홍보가 안 됐는데, 작품성이 너무 좋으니까 어떻게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서 알음알음 보는 애니가 됐네요. 홍보만 글로벌 트렌드 맞춰서 했어도 지금보다 한 배는 더 잘나갔을 비운의 작품.
이 영상보고 다시 정주행하려고 1편 보니 밀리제소령 침대에서 깨어났을 때 화병에 꽃잎 하나 떨어져 있고 창 앞으로 지날 때 또 떨어지는 꽃잎에서 공화국 백계종들이 잠든 밤에도 죽고 지금 평화로운 아침을 맞는 동안에도 죽어가고 있는 걸 나타낸 것이네요. 굳이 분석하면서 감상하지 않았는데 바로 눈에 들어오는 부작용?이
어크 시리즈 팬으로서 이거 보다 죽은 애들 나오면 Requiescat en pace (이탈리아어로 편히 잠드소서) 가 입에서 자동으로 나옴 인간이 만든 재앙에 맞서 싸우는 소년병들이지만 싸우는 목적도 모른채 싸우다 죽어야만 하는 불합리한 세계를 잘 보여준 애니라고 생각함
2쿨까지 5번을 정주행했는데도 이 애니에 들어간 세세한 연출을 다 발견 못함... 이 다음부턴 스포 이 애니에서 진짜 최고로 소름돋았던 연출은 1쿨 마지막에서 통신이 단절되는 지점은 광활한 붉은색 꽃밭(석산 꽃밭)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레나와 신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 대지를 덮고 있던 나비형 소형 레기온들이 날아가면서 똑같은 석산 꽃밭, 즉 같은 지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 처음엔 그냥 레나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연출인 줄 알았는데 레나와의 이별씬에서 흘러가듯 나온 대사가 이렇게 연출로 승화된 장면인 줄은 상상도 못 했음 이 외에도 2쿨과 1쿨을 한화 한화 번갈아서 보면, 거의 같은 시점에 유사한 전투 연출이나 인물간의 비슷한 관계가 평행이론처럼 등장하게 설계돼있는 것 하며... 제작자들 진짜 미친 사람들이야...
파이드 캠코더 주마등은 ㄹㅇ.... 역대급 연출인 듯
파이드 주마등 광광우럭
아 맞네
그거버고 울었는데 ㅠ
@@후류곽 ㄹㅇ 그정도급으로 슬펐다
ㅈㄴ 슬펐음
사람이 죽기전에 주마등이 7분인데 파이드의 주마등도 7분이라 의미 있는 것 같이요..
파이드 비중이 그렇게 있던 것도 아니었는데 한 화만에 파이드한테 이입할 수 있게 한 연출이었던 거 같아서 더 대단하다고 느낌
진짜 미친 작품이다.
작화부터 스토리 연출까지...
파이드 회상 부분은 정말 감정이입이 안될수가 없었다.
파이드 씬도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최고의 씬은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86의 전파가 끊어지지 않도록 86가 있는 방향으로 레나가 달려가는 장면이었습니다.
아 그게 그래서 뛰어갔던거였구나.. 난 또 이런상황을 광장가서 국민들한테 알릴라고하다가 너무 무모해서 포기하는건줄
@SJMusic 쫓는것도 이유중 하나일 수도 있지요 울타리를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는 자신과 멀리 떠나는 그들, 하다못해 최대한 가까이 가고 싶었을 수도.
왜 굳이 달리는 씬을 넣었어야 했나
궁금했는데 이런 이유도 있었군요 ㄷㄷ
와 그래서 둘이 같이 움직이는 것 같은 연결하는 의미의 연출이 되는거구나 ㅇㅈㅇㅈ
ㄹㅇ 매화마다 어울리는 장면과 함께나오는 ost는 진짜 대박임
실제로도 이영상 말고도 많은 연출가
빌드업이 매화 숨어서있는 연출에
감탄밖에 안나옴니다 원작을 본사람으로서
원작초월수준이라 정말 취향만 맛으면
인생작수준임니다ㅋㅋ
ㄹㅇ 제취향 인생작
원작을 어떻게 보셧나요.....??
@@신노에우이젠 라노벨구매하시면됩니다
2:21 고양이 이름은 물어봤지만 대원들 진짜 이름은 물어보지 않았던것도 연출지렸음..
헐....맞네요
6:58 철도 씬도 대박임 마지막엔 끊겨있는데 진짜 소름 ㅠㅜ
메카물 불호하지만
어쩌다가 알고리즘으로 접하게 되어서 늦게라도 한번 봤는데
진짜 연출이라든지 작화라든지가 너무 좋더라구요.
원래 만화에 이입을 잘 못하는 저도 눈물이 나올만큼 좋았던 애니였어요..
메카물의 탈을 쓴 휴먼드라마
메카물 보단 전쟁물에 가깝지
3:00 책이름은 서부전선 이상없다.저자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그
내용은 2차대전의 독일군 최전선과 상층부와의 괴리, 또는 전선의 생활이나 부조리등으로
저자의 개인적 경험이며 등장인물들은 항상 반전을 입에 담는다.
개인적으로 신이 형을 죽이고 나서 잊어버렸던 얼굴과 점점 선명하게 들려오는 목소리 연출이 최고라고 생각함 ㅠㅠ
저기서 신이 읽고 있던 책 제목이 '서부전선 이상없다' 인것도 인상깊었음 86구에서 서쪽은 산마그놀리아 공화국이니까 그걸 표현하기도 하기도 하고, 중요한건 저책 줄거리가 주인공을 포함한 등장인물들이 서부전선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면서 갈려나가는데도 사령부는 중앙에 '서부전선 이상없다'라고 보고하는 에이티식스 내용 그 자체임
애니에서 쓰인 수록곡들 같은 경우에는 그 애니랑 연관지으며 들을 때가 많은데 4화쯤의 레나 초콜릿씬, 그리고 지금 나온 10화쯤의 파이드 캠코더 씬 등 하나하나 다 좋은 장면들마다 Hands up to the sky가 흘러나와서 엄청 기억에 남네요
정말 사와노님으로 음향 감독을 잡아서 다행이 아닌 부분이지 않을까 싶은...
86의 명장면들을 다시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도 애착을 가진 애니인데 분석해주신장면들이 명장면도 많다보니 잘 봤어요~~
0:47 그릇 떨어뜨리는게 사망플래그인거 처음 알았네
올만에 마음 찡한 애니는 진짜 오랜만이다..
한 3~50명은 되었던 스피어헤드전대중 5명만이 살아남았네... 죽은애들중에 특히 더 기억나는애가 카이에랑 다이야..
여주가 이어받은 분대 새로운 여자애도 착해보이고 ㅠㅠ 여주랑 남주일행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전 쿠죠가 작중에서 진짜 빨리 퇴장해서 그렇지 에이티식스 병사들에겐 엄청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다이야는 앙주랑 러브라인때문에 더 비극적이고..
@@NiceBoaT_98쿠죠... 비극 속에서도 희망을 놓지 않았던, 칠판에 전역 날짜 적던 캐릭터라 초반부터 재밌는 친구네 했는데 그렇게 가버릴 줄은...
진짜 원작 분량 뽑을려는 애니들 이거보고 반성해야해한다 이게 애니지
2분기 최고의 명작 .
매회 울리는 명작.
올해 2분기 한정이라고 할수도 없음. 세기의 명작임
그냥 올해 최고의 애니
진짜 내가 죽기전에 이만한 명작을 또 볼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뽑힌 애니
6:58 에선 이어진 철도(86가 먼저 간 길)에 혼자 서있지만
2기끝에선 끊어진 철도(여주가따라잡은)에 같이 서있죠 ㅎ
2기가 아닌 2쿨입니다
보통 20화가 넘어가는 애니들의 중간지점을 정하고 그걸 기준으로 1쿨 2쿨을 나눠요
메카물은 절대 안본다는 생각을 완전히 뜯어고쳐준 작품입니다 매화마다 성우연기력 연출 작화 모든게 전부 완벽했고 그리고 제가 애니를 보면 거의 무생각으로 보는데 이 작품은 저도 모르게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일단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냥 보세요
아직 안본작품인데 맨처음 작전실(?) 화면 구성에서 연출진 중 누군가가 군사 관련으로 지대한 관심이 있다는게 확실해짐...ㅋㅋㅋ
보통 같으면 화살표 하나 띡 그려놓고 Track이라 퉁치는데, 저정도로 표현했다는건 관심이 많아서 공부를 많이했거나, 전,현직 항공자위대에서 도와준거...
3화에서 죽고 싶지 않아 라고 할때 소름 쫙 돋았었는데 저한텐 그게 최고...
3:55 이 장면에서 보라머리 과거관련된 장면은 등을 보여주면서 말하는데 이 것도 샤워씬에서 보여준 흉터랑 관련있는거 같음
5:31 진짜 보면서 절로 감탄하면서 봤던 장면..보기만 하는데도 그에 맞는 타격감을 주는것 같아서 시원했음..! 진짜 이 장면 계속 돌려본다ㅠㅠㅠ
감독이 연출에 특화된 감독이라서 뛰아난 연출들이 많이 나옴.
남주와 여주의 철저한 분리 및 다른 색감 사용 이어지는 연출..그렇다고 전투씬이 어색한 것도 아님. 전투씬이 적어서 인기가 적은 것 같음. 하지만 시나리오, 연출, 작화 전부 흘륭한 작품..
애니를 진짜 잘 만들긴함. 퀄리티 하나는 믿고보는 A-1 진짜 명작인데 라노벨은 왜 정발을 멈춘걸까...
??? 정발 멈춤?? 몇권까지 나왔길래..
@@dkfkqldks1086 5권까지 나왔는데 5권이 나온때가 19년도에요 정발 나올때 1년간격으로 나왔는데..노블엔진이 에이티식스 정발에 대해서 공지해준거는 20년도가 마지막이구요.. 지금 독자들이 책 좀 내달라고 항의를 하니까 댓글창까지 막아버렸다네요.. 좃블엔진같으니라고.. 참고로 일본은 지금 11권까지 나왔어요 미국은 9권이고
다시 6권 나온답니다
재개됨ㅊㅊ
@@user-us9bp3je3y 돈될거 같으니까 바로 정발할라는 갑네 ㅋㅋㅋㅋ
파이드 장면하고 마지막에 레나가 유언 읽는 장면에서 눈물이ㅠㅠ
애니연출이 진짜 미쳤어요
책으로만 봤다면 이런 감정 느끼기 쉽지 않았을 듯...
3:37 의 장면도 앙쥬가 수용소에서 겪은 일에 대한 암시입니다. 후에 2기나 3기가 나온다면 언급되겠네요...
보면 볼 수록 감독이 원작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작정하고 만든 느낌이 듭니다. 아마 2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무슨일을 겪었나요 ㅠㅠ
5:44 이건 마치, 파이드의 주마등 같았던 장면. 연출 미쳤어.
86 에이티식스는 연출 , 스토리 , 작화 진짜 미쳤음.. 마지막화도 처돌앗
분리되어있다는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한 애니
정말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것도 이렇게 많은데 숨겨져잇는거,역사적모티브등도 엄청많은걸 보면 씬하나하나 정성을 넣어 만든게 느껴짐 단순히 높은 프레임등의 정성이 아닌 연출적인 정성으로는 역대애니중 탑금인거같음
진짜 86이 내 인생 애니다 진짜 다른 애니처럼 상업성에만 신경 쓴 것도 아니고 하나하나의 캐릭터에 몰입하고 진짜 걍 취향만 이런 어둡고 우울한 내용을 진짜 못 보겠다 싶은 사람을 제외하고 진짜 제발 봤으면 좋겠는 애니
메카물 전쟁물 절대 안보는데 에이티식스는 전설이다,, 걍 내 인생애니가 되어버림. 일상적인 장면에서 전쟁씬으로 넘어가는건 진짜 봐도봐도 놀라움,, 연출 제대로 맛집임
소설 1권 분량으로 만든거라 연출하고 심리묘사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 만든 에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내용과 ost와 연출로 그것을 살려내는 제작사의 연계
그 밀리제 보다 높은 아조씨가 총들고 가면서 시간은 벌어주겠다고 할때 총 개머리판 때문에 뒤를 살짝 돌아본 아저씨의 표정이 잘 안보이는 연출이나 그 빨간꽃 들판에서 신과 밀리제 만날때 서로 정체를 모를때 그 사이에 큰바위가 있는 시점으로 보이게 함으러써 서로 아직 정체를 모른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소름돋았어요
지리는게 기차길 보면 끝기지 않고 쭉 이어지는데 23화에서 신 만나면 끊긴다....ㄹㅈㄷ
음악,스토리,작화 뭐하나 버릴것없는 최고의 작품입니다 안보신분들 추천합니다!!
이 작품 아예 영상 클립 자체도 다 막아버리고 난리던데 저작권 철퇴 안걸렸으면 좋겠네요.
애초에 글로벌 시장 노리고 만든 작품인데 유튜브 이렇게까지 심하게 막는 것도 이상하네요. 배급사 홍보 마인드가 너무 시대착오적 아닌가 싶음. 작품성에 비해서 너무 홍보가 안 됐는데, 작품성이 너무 좋으니까 어떻게 매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 타서 알음알음 보는 애니가 됐네요.
홍보만 글로벌 트렌드 맞춰서 했어도 지금보다 한 배는 더 잘나갔을 비운의 작품.
어쩐지.. 괜찮은 작품인데도 화제가 안 되길래 의아했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ㅜㅜ
그거는 아마 본인들 BD매출 올릴려고 하는 것도 있을거 같음.. 이해는 감 어쨌든 후속이 나오려면 이익이 있어야되니깐..
VIVY였나 그 작품도 제작사 측에서 꽤 심하게 잡고 있다고 그랬는데 자기네들 수익이랑 바로 직결되니깐..
일본 미디어 자체가 저작권 단속을 엄격하게 하는 편이죠. 제이팝 뮤직비디오, 애니송, 애니클립, 예능 클립 등 다양합니다. 일단 제일 큰 목적은 '영상이든 노래든 돈을 지불하고 봐라.' 죠.
원래는 일본 저작권 관리가 매우 엄격해서 관련 영상도 못올리고 스트리밍으로 노래도 못듣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유튜브 홍보효과의 맛을 봤는지 아예 유튜브나 라인으로 동시공개하는 애니들도 많아지더라고요
이 애니의 교훈: 최전선에서 싸우는 자들을 개돼지 취급하지 마라.
이 영상보고 다시 정주행하려고 1편 보니 밀리제소령 침대에서 깨어났을 때 화병에 꽃잎 하나 떨어져 있고 창 앞으로 지날 때 또 떨어지는 꽃잎에서 공화국 백계종들이 잠든 밤에도 죽고 지금 평화로운 아침을 맞는 동안에도 죽어가고 있는 걸 나타낸 것이네요.
굳이 분석하면서 감상하지 않았는데 바로 눈에 들어오는 부작용?이
셔레이드...연출계의 직유법. 그나저나 미친 애니...너무 잘 만들었어.
근래 애니 제대로 못봤었는데
비스크돌 보고 바로봤다.
ㄹㅇ 찐 명작 애니보고 울었던 작품중에
몇안되는 작품이다 찐 명작 ㅎㅎㅎㅎ
파이드 맨 처음 생겼던 흉터자국에 마지막 용암이 차오를땐 마치 눈물을 흘리는것 같아서 나도 같이 울었음
그것도 일부러 연출한거겠네요ㅠ
개미친애니 진짜오랜만에 갓띵작나왔다고생각합니다ㅠㅠㅠㅠ
전 오프닝에도 눈물터짐 ㅠㅠㅠㅠㅠ 중간중간에 애들 뒷모스뷰ㅠㅠㅠㅠㅠㅠㅠ 으ㅗㅡ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7 초에 나온 장명은 몇화에서 나왔더라?
사실 86 에서 제일 레전드인 부분은 Avid 입니다 절망적인 씬에서 나오는 노래 Avid는 메카물중에서는 최고의 엔딩임 ㄹㅇ
이거 진짜 대명작임
내가 아직 보지못한 것이 많지만 강철의연금술사 이후에 이만한 치밀하고 심금울리는 작품은 오랜만이었다
진짜 이런애니 더 찾아보고싶다...
진짜 너의이름은 처음볼때 그느낌..
그러고보니 이 연출 모음 1쿨만 있었네... 2쿨도... 하.... ㅠㅠ ㅠㅠㅠㅠㅠㅠ
뺨 에서 전환되는 장면도 지리긴 했지만 파이드 주마등 마지막 눈물 씬은 진심 미치겠더라고요
엔딩 나올때마다 울었던거같애…
영화에서나 나오는 훌륭한 연출들이 많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오래된 명작 영화 보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4:39 에이티식스들은 모두 공화국사람들을 하얀돼지라고 해서 음식에 연출을 한 걸 수도 있겠네요..!
에이티식스 정말 재밌었죠 2기 기대된다
저는 폭죽 사망 연출이 도저히 잊혀지지 않더라고요. 본지 좀 지나서 대부분 잊어버렸는데 그것만은 잊혀지지 않음
레나는 스피어헤드부대원의 이름보다 고양이의 이름을 먼저 물었다.
1쿨 마지막 과 2쿨 마지막이 겹쳐지게 만들어졌죠
진짜 작품이라는 소리가 적합한 애니메이션이였다
에이티식스를 한번 보고나서 이 영상을 보니까 상당한 연출 맛집이었다는걸 느끼네요 ㅋㅋㅋㅋ
대원들이 마지막전투에서 이기고 레기온 소굴 들어갈 때 아무렇지 않게 잡담하다가 동조랑 화면 다 꺼질때 진짜 슬펐는데…
잘만드셨네요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2분기 갓띵작이자 인생작: 에이티식스,비비 플로라이트 아이즈송
이시이 토시마사
내가 처음으로 이름을 기억할 TVA 감독
"잊지 않아요!"
영상 마지막에 나온 레일도 개인적으로 좋은 연출 포인트라고 생각.
I really appreciate the captions 👌
Edit: A lot of things I didn’t notice before. That’s really cool. Wonder what you saw in cour 2.
카이에 사망전에 하루토와의 조커뽑기에서 마지막 결국 카이에가 사신그림인 조커카드를 뽑고 지게되는데 바로 다음 전투때 죽어버리죠 이 연출도 되게 마음에 들었음...
처음볼때 걍 메카뽕짝물인지알았는데 걍 갓애니였음.. 결말도 완벽함 ㅜㅜ
어크 시리즈 팬으로서 이거 보다 죽은 애들 나오면 Requiescat en pace (이탈리아어로 편히 잠드소서) 가 입에서 자동으로 나옴
인간이 만든 재앙에 맞서 싸우는 소년병들이지만 싸우는 목적도 모른채 싸우다 죽어야만 하는 불합리한 세계를 잘 보여준 애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2쿨 마지막에 레나랑 신 손 잡을러하면서 손가락으로 8 6 모양 만드는거 개 소름돋네 ㅋㅋ
진짜 명작명작명작명작이다 그냥 명작인데 제발 더 나와주면 안 될까 제발…
마지막 장면 보면서 브금까지 더해지니까 눈물이 펑펑...
어제 나온 레나(밀리제 소령)의 다짐 또한 정말 잘 봤습니다. 정말 매 화 명장면 뽑는 듯..
진짜 인생띵작
ㅠㅠㅠㅠㅠㅠㅠㅠ 10월에 2쿨 나와요 행복
폭죽 터지면서 애들 죽는거 보여주면서 내 눈물도 터지면서 수사비루ㅏㅣㅇ너링너하ㅣ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역대급 작품이었는데 많이들 모르는게 아쉬울정도...
역시 명작은 디테일임
2쿨까지 5번을 정주행했는데도 이 애니에 들어간 세세한 연출을 다 발견 못함...
이 다음부턴 스포
이 애니에서 진짜 최고로 소름돋았던 연출은
1쿨 마지막에서 통신이 단절되는 지점은 광활한 붉은색 꽃밭(석산 꽃밭)이라고 이야기가 나오는데...
레나와 신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순간 대지를 덮고 있던 나비형 소형 레기온들이 날아가면서 똑같은 석산 꽃밭, 즉 같은 지점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 처음엔 그냥 레나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 전환을 꾀하는 연출인 줄 알았는데 레나와의 이별씬에서 흘러가듯 나온 대사가 이렇게 연출로 승화된 장면인 줄은 상상도 못 했음
이 외에도 2쿨과 1쿨을 한화 한화 번갈아서 보면, 거의 같은 시점에 유사한 전투 연출이나 인물간의 비슷한 관계가 평행이론처럼 등장하게 설계돼있는 것 하며... 제작자들 진짜 미친 사람들이야...
진짜 마지막화 장면 미쳤다
최근에 봤는데
파이드캠코더야 말할것도없고
마지막화에 마지막에 남주형이랑 남주랑 손잡고걸어가고 그 밑에 남주 목잘린 시체있을때 충격먹음
진짜 몇 년만에 '미쳤다' '미쳤어' 이러면서 본 애니임....
하...기계한테 감정이입해서 울컥하고 있었어ㅠㅠㅠ
자존심 쥰내상하네ㅠㅜ;
방금 5회차 정주행중 발견한것 22화신이랑 레나 만날때 붉은꽃휘날리는거
9화에서 붉은꽃. 보고 자유로워지자 마자 붉은꽃 흐날리는걸보네. 라고함 진짜 미쳣다;;
신을구원해주는 레나 암시?
1쿨 마지막에 열차 길 존나 길게 늘어놨는데 2쿨 결말때 기차 길 끊어져있고 끝나있던데 그건 없나
메카물의 탈을 쓴 휴먼드라마
걍 ost 가 씹사기여.. 사와노..
2쿨 연출도 진짜 대박인데..
스토리는 수작 수준인데 그걸 연출로 미친듯이 수준을 올려놓음.....
불발탄 싸닥 씬은 그냥 애니 연출 근 10년간 본 것 중에 최고였음
메카물 원래 안 보는데 엄청 몰입해서 봤어요ㅠㅠ 진짜 버릴 데 없는 작화 연출 스토리..
우아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 철도...... 약간 스포 🤭
진짜 못해도 2화랑 3화는 보고 하차해주세요
장난아님
오늘 마지막화 나오는데 바로볼려고 대기탐
원작을 어느정도 알고있는 덕후로서 로맨스는 추가해야 할거 같은데요ㅎㅎ
불꽃놀이랑 폭탄 터지는거 나오는 부분에 음악 뭔지 아시는 분...
이걸 보고 졸작이라는 사람이 있던데... 정말 진심으로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