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라져버린 거인족이 실제로 살았던 동굴을 훼손하지 않고 가구만 놓고 사는 현대인들│카나리아 제도│세계테마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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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6월 26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이제는 카나리아! 3부 거인들의 섬, 그란카나리아>의 일부입니다.
    카나리아 제도에 뿌리내린 관체족(Guanches)의 흔적을 볼 수 있는 섬, 푸에르테벤투라(Fuerteventura). 그란카나리아는 곳곳에 관체족의 흔적이 가득한 섬이다. 섬에 부는 강한 바람을 피해 동굴을 찾아들어가 살았던 관체족. 요새를 떠올리게 하는 동굴 유적지, 쿠에바스델레이(Cuevas Del Rey)를 찾아 동굴 속을 거닐며 그들의 삶을 상상해본다. 동굴에서 내려와 섬의 비경을 만나러 간다. 에메랄드빛 바다 곁에 황금빛 모래 언덕이 자리한 마스팔로마스(Maspalomas). 사하라 사막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만든 사구 위를 거닐며 이제는 사라져버린 섬의 주인, 관체족을 떠올려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이제는 카나리아! 3부 거인들의 섬, 그란카나리아
    ✔ 방송 일자 : 2024.06.26

Комментарии • 3

  • @user-rr3nh4cb1b
    @user-rr3nh4cb1b Месяц назад +2

    멎진곳이네요

  • @nocentman
    @nocentman Месяц назад

    아틀란티스가 있던 곳이네..

    • @kwanghohwang4016
      @kwanghohwang4016 Месяц назад

      어틀란티스가 있는 곳은 그리스의 티라(산토리니)섬입니다.플라톤의 기록과 가장 유사한 곳이기도 하지요.그리스와 이집트 사이에 있던 미노아 문명계열 해양 강국입니다.리비아의 키레네(키레나이카)도 이들이 세운 식민도시에서 나온 지역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