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다낭에 잇으면서 안타까왓던것이 ㅡ 모든 거점을, 베이스켐프라 하더라도 모든걸 한국에 기점을 두고 움직이시는게 안전. 모든걸 그곳에 경제적인 올인을 하신분들..정말 안타까왓죠. 반드시 Job 이 잇어야하고, 또 수익이 잇다 하더라도 주머니는 한국에~! 돌아갈 곳이 잇다는 것.. 그 든든함의 자산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까웟지요. 그곳에 잇는동안 많은 젊은이들에게 , 늘 잔소리처럼 강조한 덕에 한국에 조그마한 집이라도 장만하게 햇던 일도 종종 잇엇답니다~ 기특하게도요.. 화폐가치가 마니 다른 베트남의 경제를 확실하게 알고 계심이 중요 하겟지요.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100%는 아니 더라도 99.9% 는 맞는거 같아요. 다낭에 3달째 살고 있으며 느껴져요. 정말 여기 올때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내봐야지 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기가 뭐라도 하고 사는것보다 힘드네요 ㅎㅎ 나도 은퇴를 몇년전에 했고 외국에서 산 세월이 36년인가 되어서 전에 여행중에 가장 맘에 든곳이 베트남이라 좀 지내보려고 와있는데 정말이지 쉽지만은 않네요. 수고하셨읍니다
@@한국인-n2z 네 이비자로 (30일) 생활 하다가 태국이나 캄보디아로 잠시 비자런 후 다시 이 비자로 들어오는 방법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유투브 댓글에 캄보디아 비자런 했다가 실패 했는다는 댓글이 있네요. 하시기전 카페 같은 곳애서 알아보고 하시는게 안전할 것 같어요
주재원이나 젊을 때라면 모를까, 나이들어 노후를 해외에서 보내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 지내야 되고, 익숙한 곳에서 보내야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법... 거기에 언어적인 문제와 치안을 생각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좋은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함. 또한 해외이니, 해당 국가와의 외교적 관계도 고려해야 할 부분... 외교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 육체적 테러는 둘째치고라도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드라이브 경치구경 하며 경험담 듣는게 정말 꿀잼이에요ㅎ 눈과 귀가 모두 즐겁습니다 종종 드라이브 경험담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글구 하신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사는것과 단기 여행은 천지차이라고 거의 대부분의 해외 거주자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은퇴할 나라 결정은 최소 6개월은 거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 동감합니다.. 저도 6년전부터 1년에 5~6번씩 한번갈때 7일에서 15일정도 여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삼아 다니다가 점점 베트남이 좋아져서 여자친구도 사귀게되고...사업도 생각해보게되고 어학연수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도 4월 7월 다녀왔습니다 이제 자주가다보니 가면 갈수록 사업도 여자친구도 어학연수도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면 갈수록 더더욱... 해보면 해볼수록 강확신하게 여행이 최고지 베트남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하게 듭니다... 저는 지금 처럼 여행다니면서 살 계획입니다. 돈은 한국에서 벌고 쉬러다니는게 최고 입니다.
@@박정규-k6y 사람이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해야죠. 결국 본인 능력이 안되는거지 베트남을 탓하면 안되죠. 그러면 미국 프랑스 영국... 이런데 가시면 사업으로 돈 번다는 얘긴가요? 절대 아니겠죠. 베트남 정도 되니까 돈 5000정도에 장사라도 생각해보는거지 미국이나 유럽 가면 5억도 모자라요.. 베트남에 대기업 직원으로 오거나 최소 공장형태 갖춘 한국기업 직원(기술직) 정도는 되야 베트남에서 사람답게 살 수있죠. 솔직히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에 취직할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한국인이 베트남의 한국업체에 월급400만원 이상 받을수있는 직장 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나라에서 뭘 할수 있을까요? 베트남 한국업체 한국인 오너들 악랄할 정도로 매정합니다. 영어잘하고 똑똑하고 말 잘듣는 베트남 직원 월급 100만원도 안합니다.어설픈 한국인 400만원 주면서 채용하는거 돈 아까워 디질려고 하죠. 20년 전에야 베트남 현지에 한국사람 데려올려면 대우 해줘야했지 지금은 이리저리 치이는게 한국 사람이죠. 대우가 더 하락했죠. 결론은 능력도 없고 돈도 없으면 남의 나라에서 대우받고 못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세상사람 누구에게나 같은 얘기죠.
무연님 때문에 은퇴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가신분들 꽤 많으실거 같은데 병주고 약주시네요 ㅎㅎ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거겠죠. 지금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지 않으신분들은 어딜가도 행복하기 힘들겁니다. 그나저나 무연님은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촬영하면서 조리있게 이야기까지 하는 대단한 스킬을 가지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노래까지 부르시네요 ㅎㅎ
은퇴해외생활 중인 한 사람입니다. 다낭에서 한달 정도 있었고 지금은 태국에 있습니다. 다낭의 장점은 바다와 산이 있어 좋습니다. 먼저 무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이나라 저나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자기간 짧은 베트남을 거점으로 할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무비자90일인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뱅기값 십여만원(편도)이면 대부분 왔다갔다 합니다. 남는게 시간인데 쉬엄쉬엄 운동도 관광도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쉬엄쉬엄 움직이면 됩니다.
은퇴후 인내심 있으시면 한달살기 정도로 가볍게 다양한 나라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좀 배우시고 도전하시고, 더 중요한건 마음과 경제적 여유가 받쳐줘야합니다. 한달도 고독과 싸워야하고 혼자 즐길 자신이 있고 ,특히 오픈마인드 그리고 배려심이 있어야 하니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좌측운전 필요한 나라는 익숙하신 분이 운전하셔야 하고 의외로 오래 걸리는 분도 계십니다. 건강이 중요하고 2-3년 감기 안걸린다 정도 되어야 합니다. 제 경험은 김치 한달 정도 안먹을 수 있다 이정도가 중요합니다. 제가 배운건 " 이세상 비슷하고 공짜는 없다." 이게 진리입니다. 사업은 젊어서 힘있을때 하는 것이고 50넘으시면 포기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준비: 한국에서 미리 열심히 최대한 벌자. 경제적으로 계속적 수익창출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차 고려하시면 됩니다. (지극히 개인생각 ))
백프로 맞는 말씀임. 인간은 자극이 필요함. 반복되는 일상은 사람을 미치게함. 만 40세에 동갑내기 와이프랑 동시 은퇴하고 20개월동안 세계를 돌아다녔음. 첫 6개월 너무 좋았고 그담 6개월 괜찬았고 일년후부턴 서서히 흥미가 감소하더니 막바지엔 무료해서 도저히 더 놀수가 없었음. 이 건물이나 저 건물이나 이 바다나 저 바다나. 이년 마저 채우고 다시 복직. 현 만 48세. 다시 은퇴할까 생각중.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듯. 아직은 먼 기억 저편의 처절했던 무료함이 은퇴 충동을 붙들고 있음..
현실적이고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더빙이 아닌거 같은데요, 오토바이 타면서 이렇게 말씀을 길고, 조리있게 하실 수 있는지... 대단하세요 저도 짧게 6개월 살아 봤는데, 너무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저의 경우엔 무료함, 음식과 의료취약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잘 관리되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저도 무연님 영상보고 다낭 한달살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는데....오늘 영상보니 제가 생각 잘 한것 같네요...ㅎㅎㅎ 한달만.....^^ 여행다니고 할수 있음 낚시도 하면서 생활해보고 싶네요.. 은퇴하고 무료하게 있는데 와이프가 자기도 정년 끝나면 같이 가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때까지 무연님영상하고 컬러걸스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 잘 ~~~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유튜브 편집을 저도 혼자 하지만 최저임금에도 못 미칩니다(10만명 안쪽에선) 그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댓글도 읽기 싫을 정도인데 2만명도 안되는 제가 그 정도인데 무연님은 더 하겠죠 유튜브는 안되어도 문제.. 잘되어도 문제..후자가 낫지만요 직업도 없이 그냥 노는게 한국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아는 형님이 제주도에 이민가듯 온 식구를 데리고 떠났다가 6개월만에 돌아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지만 섬 특유의 문화가 따로 있어서 적응을 못하더군요 하물며 외국은 더하겠죠 제가 얼마전 베트남 박장에 다녀와서 느낀건데 베트남어를 모르면 절대 눌러 살기 힘들거 같아요 언어 문제가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관광목적 혹은 한 달 살기나 6개월 이내면 몰라도 상관이 없겠지만요
은퇴 후 준비할 점. 1. 경제적 자유 : 연금, 주택, 여유자금 등 충분한 자산 2. 완벽한 부부관계 : 영원한 동반자는 배우자 3. 건강 활동 : 등산, 산책, 골프, 수영, 사이클 등 취미활동 4. 텃밭 : 하루에 한번씩 돌보는 반려채소 5. 가족과 친구 : 마음이 통하는 술친구, 가족, 동기동창, 직장동료 6. 학습 :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어학, 역사, 철학, 기타 관심사) 7. 기타 : 종교활동, 자원봉사, 알바 등 기타 여가활동
영상 찍어놓은거에다가 편집하면서 말씀을 엎으신거죠? 근래 촬영기법이 새로워진거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오토바이 타고 영상 찍으면서 이렇게 계속 말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은 의문이 들어서요. 이게 가능하다면 정말 대단하신건데 ㅋㅋ 이런 영상 보면서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ㅋㅋㅋ
현실과 꿈은 많이 다르죠. 제 생각에 은퇴후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없는 경우엔 한국이던 현제 사는곳을 완전 정리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은퇴후에도 기본적 경제의 기반은 선진국이 안전하고 유리할것같습니다. 평생 개인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분은 외국에서 성공률은 아마도 꽤 낮을겁니다. 그리고 건강이 평균이하이면 대부분 외국에서 더 힘들것입니다. 전 미국에 오래 살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맘에 안드는 점도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것들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무연님 말씀처럼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살아본후에 결정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무서운 팬데믹이 올수도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인지하고 만약의 경우 최선의 대비도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많이 공감됩니다. 인터넷에 이민 관련 여러 사이트 들이 있는 데,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이 둘과 와이프랑 넷이서 이민 가려고 하는 데 해당국가의 어디가 좋은 가요?" 하는 질문들 많이 보게 됩니다. 이민이 뭐 동네 소풍도 아니고, 구한말 배타고 가면 다시는 돌아올 길도 아닌데...쩝. 이민의 목표, 즉 아이교육이든 건강이든 워라벨이든 은퇴이든, 에 따라 여러 곳을 다녀보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잠깐 살아도 보고, 그중에 몇 곳 추려가지고 비교 검토한 후에 해도 나중에 더 방문해보고 결정하면 어그러질 가능성이 조금 더 줄어들겠죠. 어쩌면 이민은 내 의지/의도로 다시 태어나는 것에 비견될 기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내게 유리한 쪽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 말만 듣고/믿고 섣불리 선택하는 것 보다.
베트남에서 10년 살아보기 다 해봤는데~~~ (결론은 다 허당입니다!헛짓) 이유는 너무 많아서 흑흑흑 ~~ 베트남 땅에서 살아보자! 사업해보자! 하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시간..돈과.청춘을 낭비하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 갈수있는 구조의 나라가 전혀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후회하고 알겠지만~~호호)
👏👏👏 무연님 말씀 100% 옳은소리 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실려나??? 평생 사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신분들이 하루종일 노시는게(휴식) 쉽지않다는 말씀 맞는것같아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 지나면 음... 무연님 영상 잘보고 무연님 말만 잘 들어도 베트남에서의 노후는 별문제 없을듯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 내용 많은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L^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은퇴 후에 한국에서 사업 하신다고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다가 자영업자가 되어서 망하신분들 많이 보았는데 해외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자영업자로 성공하기는 더 힘들죠 다낭이 참 쉽게 해외생활적응이 쉽죠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은퇴 후 편안히 쉬시는게 좋죠
20 년초 까지 다낭에 여행을 자주가던 사람임니다. 다른것보다 예전의 박아지와 사기들이 더 심해졌다고 들리고 있는것이 사실임니다. 여행객들이나 노후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림자도 정확히 알려드려야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다낭이쁜이님 또한 예전에는 사기나 박아지 없다고 하시다가 오토바이 그랩 사기를 당하시니까 그제서야 인정하시더라고요 3만동 거리를 50 만동 달라고 웃으면서 손내밀던 그랩운전기사 아주머니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베트남은 예측불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자산 정리해서 가져가면 큰일남. 경제사회 제도등 대부분 정부에 의한 변수이겠지만……. 그냥 한달 정도 방문이 최고일듯. 무연글로벌 동영상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됩니다. 무연씨 친구 대산씨는 슬슬 지루하고 재미가 없겠네요. 6개월 지났으니까.
캐나다 태국에서 살아 본 저로서는 케바케이겠지만 여러모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거 같네요 특히나 돈의 여유가 있는 경우는 더욱 더 그런거같구요 불법체류로도 살수있는 미국과 달리 베트남 태국 기타 나라들은 체류신분자체가 문제가 되는거도 있구요 근데 한국에서 지낼때 왠지 모르게 느끼는 압박감이나 사람들간의 스트레스를 운전하면서 특히 많이 느끼는거 같네요 여유없는 사람으로 바뀌는듯한 ~ 태국도 베트남도 구조적으로 그곳에서 장사나 사업으로 먹고 살기 힘든거 같구요 7년 태국 법인장 그리고 베트남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법인장했던 동생도 저랑 거의 같은 의견이구요
다낭을 제2의 고향으로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정만 진솔하고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은퇴후에는 많은 걸 내려놓고 와야된다 그리 다짐을 받고 오는 지인들도 결국 작게 시작하겠단 사업이 점점 커져 고전하는 분들을 보게되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다시한번 좋은 영상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Also I think there are many challenges when bad things happen such as getting into an accident. Or having to deal with the police or getting sick and needing medical treatment.
😆좋은 꿀팁 많은 도움 됩니다.퇴직자로서 많은 생각을 해봤고 젊음을 직장과 보냈으니 앞으로 꽤많은 시간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했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어떠한 일을 해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삶이 즐겁지 않으니까요.. 말씀 고맙습니다.
항상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아주 정확하게 짚어주시네요.
다낭에 잇으면서
안타까왓던것이 ㅡ
모든 거점을,
베이스켐프라 하더라도
모든걸 한국에 기점을 두고 움직이시는게 안전.
모든걸
그곳에 경제적인 올인을 하신분들..정말 안타까왓죠.
반드시
Job 이 잇어야하고,
또 수익이 잇다 하더라도
주머니는 한국에~!
돌아갈 곳이 잇다는 것..
그 든든함의 자산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 안타까웟지요.
그곳에 잇는동안
많은 젊은이들에게 ,
늘 잔소리처럼 강조한 덕에
한국에 조그마한 집이라도 장만하게 햇던 일도 종종 잇엇답니다~
기특하게도요..
화폐가치가 마니 다른
베트남의 경제를
확실하게 알고 계심이
중요 하겟지요.
유익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되셧으리라
생각 됩니다~~^^
100%는 아니 더라도 99.9% 는 맞는거 같아요.
다낭에 3달째 살고 있으며 느껴져요. 정말 여기 올때는 아무것도 하지않고 지내봐야지 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하지않고 살기가 뭐라도 하고 사는것보다 힘드네요 ㅎㅎ
나도 은퇴를 몇년전에 했고 외국에서 산 세월이 36년인가 되어서 전에 여행중에 가장 맘에 든곳이 베트남이라 좀 지내보려고 와있는데 정말이지 쉽지만은 않네요.
수고하셨읍니다
베트남 3달이상 살려면 비자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한국인-n2z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이야기하면
1. 비자런이라고 해서 베트남 주변국으로 잠시 출국 후 다시 재입국으로 들어오는 것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호치민이면 목바이, 하노이면 프론펜 등으로요.
그 외에는 사업비자 등밖에 없을 거예요.
@@user-ox3pw1skwp5wi3q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재입국은 어렵지 않나 보네요 그럼 관광비자로 가서 계속 들락날락 해야 하는군요 좀 번거롭긴 하네요
@@한국인-n2z 네 이비자로 (30일) 생활 하다가 태국이나 캄보디아로 잠시 비자런 후
다시 이 비자로 들어오는 방법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다른 유투브 댓글에 캄보디아 비자런 했다가 실패 했는다는 댓글이 있네요. 하시기전 카페 같은 곳애서 알아보고 하시는게 안전할 것 같어요
@@한국인-n2z 제가 30일비자 세번째 받아서 다낭에 있는데 특별한 일이 없는한 30일 비자는 더 가능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런데 베트남의 정책은 하도 들쭉날쭉 하여서 100퍼센트 장담은 어려울듯 합니다. 어떤사람은 계속 된다, 안된다 그러더군요
외국여행이 인천공항출국장에서 비행기탑승기다릴때가 제일좋은시간이고
현지도착부터 귀국비행기탈때까지가 쬐끔 힐링이되는시간이고
인천공항 입국장빠져나와 스마트폰키는순간부터 문자폭탄시작이자
스트레스 시작입니다 본전생각나는시간시작이기도하고 ㅎ ㅎ
이런 피 같은 조언은 오히려 자신과 가까운 있는 분들이 무시하는 경우가 많죠. 사람이 새로운 환경에 간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어딜가든 행복한 것이지요.
주재원이나 젊을 때라면 모를까, 나이들어 노후를 해외에서 보내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자기와 가장 가까운 사람과 지내야 되고, 익숙한 곳에서 보내야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는 법... 거기에 언어적인 문제와 치안을 생각해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좋은 환경에서 받을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함. 또한 해외이니, 해당 국가와의 외교적 관계도 고려해야 할 부분... 외교적으로 문제가 있을 경우 경제적, 육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 육체적 테러는 둘째치고라도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무연님의 종합적, 논리적, 합리적
분석을 높이 평가합니다. 외국에서 살아본 저로서는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갑니다.
무연님 높이 평가합니다.
해외생활을 해본 사람으로서 인정합니다 호치민 1년!
드라이브 경치구경 하며 경험담 듣는게 정말 꿀잼이에요ㅎ 눈과 귀가 모두 즐겁습니다 종종 드라이브 경험담 영상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글구 하신 말씀 100퍼 공감합니다 사는것과 단기 여행은 천지차이라고 거의 대부분의 해외 거주자 분들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은퇴할 나라 결정은 최소 6개월은 거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하고 가족이 있는 삶은 많이 틀립니다 지루할시간도 없어요 가족과 여유로운삶을 보내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것이 무척 행복 합니다 혼자는 무연님 말로 비 추천 입니다 여행만~~~
마지막 노래 부분 정말 대박입니다.ㅎㅎ
오늘도 좋은 정보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100% 동감합니다..
저도 6년전부터 1년에 5~6번씩 한번갈때 7일에서 15일정도 여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여행삼아 다니다가 점점 베트남이 좋아져서 여자친구도 사귀게되고...사업도 생각해보게되고 어학연수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올해도 4월 7월 다녀왔습니다 이제 자주가다보니 가면 갈수록 사업도 여자친구도 어학연수도 쉽지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면 갈수록 더더욱... 해보면 해볼수록 강확신하게 여행이 최고지 베트남 삶은 아니라는 생각이 확고하게 듭니다...
저는 지금 처럼 여행다니면서 살 계획입니다.
돈은 한국에서 벌고 쉬러다니는게 최고 입니다.
아주 맞는 얘기임다
내가 그랬읍니다.
두,세주 살면 투자하고 싶고
두,세달 살아보면 여기는
뭐가되었든 아니다죠.
겨울에만 철새처럼 사는것도 괜찮죠
똥남아로 꺼져ㅡ.,ㅡ;;;
@@박정규-k6y 사람이 입은 삐뚤어도 말은 바로 해야죠. 결국 본인 능력이 안되는거지 베트남을 탓하면 안되죠. 그러면 미국 프랑스 영국... 이런데 가시면 사업으로 돈 번다는 얘긴가요? 절대 아니겠죠. 베트남 정도 되니까 돈 5000정도에 장사라도 생각해보는거지 미국이나 유럽 가면 5억도 모자라요..
베트남에 대기업 직원으로 오거나 최소 공장형태 갖춘 한국기업 직원(기술직) 정도는 되야 베트남에서 사람답게 살 수있죠.
솔직히 베트남 현지 한국 기업에 취직할 능력도 안되는 사람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한국인이 베트남의 한국업체에 월급400만원 이상 받을수있는 직장 구하지 못하는 사람이 남의 나라에서 뭘 할수 있을까요? 베트남 한국업체 한국인 오너들 악랄할 정도로 매정합니다. 영어잘하고 똑똑하고 말 잘듣는 베트남 직원 월급 100만원도 안합니다.어설픈 한국인 400만원 주면서 채용하는거 돈 아까워 디질려고 하죠.
20년 전에야 베트남 현지에 한국사람 데려올려면 대우 해줘야했지 지금은 이리저리 치이는게 한국 사람이죠. 대우가 더 하락했죠.
결론은 능력도 없고 돈도 없으면 남의 나라에서 대우받고 못 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건 세상사람 누구에게나 같은 얘기죠.
저도 해외생활에 환상이 있긴 합니다
여행이였기때문에 행복하고 좋은 면만 보이기도 하죠~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연님의
노래소리 처응듣네요^^
달관한이의 노래소리^^
베트낭의. 여유로움과 외로움이
공존하는거같네요~~
베트남이던 그외. 어떤 나라를가든
여행자체가 기간상관없이
넘 행복한거지요
자세한 상황들 잘드려주셔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행복하세요^^
무연님의 은퇴이민에 대한 생각이 잘 드러나고
정확히 장단점을 말씀하셔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무연님의 관점에서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외국에 나갔을때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다고 같이 사업하자고 하는 놈들은 죄 사기꾼놈들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업아이템이 있으면 지들만 몰래 하지 왜 생판 남에게 권하겠습니까.
정답!!!!
무연님 때문에 은퇴하고 베트남 다낭으로 가신분들 꽤 많으실거 같은데 병주고 약주시네요 ㅎㅎ
행복은 마음속에 있는거겠죠. 지금 있는 자리에서 행복하지 않으신분들은 어딜가도 행복하기 힘들겁니다.
그나저나 무연님은 오토바이 운전하면서 촬영하면서 조리있게 이야기까지 하는 대단한 스킬을 가지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노래까지 부르시네요 ㅎㅎ
맞는 말씀 ! 퇴직하고 시애틀, 뉴욕, 마닐라 프라하 독일 등 각 곳에서 한달 살이 부터 여러달 살이 해봤는데 대부분 한달 있으니
지루하데요 ㅎㅎ 그래서 들어온적도 많았어요 ! ㅎㅎ
은퇴를 앞두고 해외 살이를 해 보고 싶은 저에게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다낭에서 무연님 뵙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일주일만에 느꼈는데 좋은자리 건물은 다 관공서 공안이고 특권층은 랜드로버나 도요타 타고 독재자나라에 왜 돈쓰고 살려는지 겨울에 욕나오게 추울때 한번씩 여행오는걸로 합시다
실재 현장음이 배경음악 보다 현실감이 더 좋게 다가오는 데요...와 오토바이 장난 아니네요... 끝에 무연님 노래에 빵 터졌습니다..새로운 포맷인데요... 잘 보았습니다.. ^^
은퇴해외생활 중인 한 사람입니다.
다낭에서 한달 정도 있었고 지금은 태국에 있습니다. 다낭의 장점은 바다와 산이 있어 좋습니다.
먼저 무연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이나라 저나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자기간 짧은 베트남을 거점으로 할 필요가 없어요. 차라리 무비자90일인 태국을 거점으로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뱅기값 십여만원(편도)이면 대부분 왔다갔다 합니다. 남는게 시간인데 쉬엄쉬엄 운동도 관광도 하면서 새로운 취미를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조급하게 생각 마시고 쉬엄쉬엄 움직이면 됩니다.
베이스 켐프는 태국이 좋겠네요.
공산당 체제의 단점!!!
한결같은 무연님
코로나 터지고 호텔들 다니실때
그때 처음 보고 구독했는데
그때나ㅜ지금이나 변함없이 한결같으신듯해서
너무도 좋은거같네요
항상 발전하시고 건강하세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은퇴후 인내심 있으시면 한달살기 정도로 가볍게 다양한 나라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영어좀 배우시고 도전하시고, 더 중요한건 마음과 경제적 여유가 받쳐줘야합니다. 한달도 고독과 싸워야하고 혼자 즐길 자신이 있고 ,특히 오픈마인드 그리고 배려심이 있어야 하니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좌측운전 필요한 나라는 익숙하신 분이 운전하셔야 하고 의외로 오래 걸리는 분도 계십니다. 건강이 중요하고 2-3년 감기 안걸린다 정도 되어야 합니다. 제 경험은 김치 한달 정도 안먹을 수 있다 이정도가 중요합니다. 제가 배운건 " 이세상 비슷하고 공짜는 없다." 이게 진리입니다. 사업은 젊어서 힘있을때 하는 것이고 50넘으시면 포기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준비: 한국에서 미리 열심히 최대한 벌자. 경제적으로 계속적 수익창출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차 고려하시면 됩니다. (지극히 개인생각 ))
한국이 살기 제일 좋아요 나가보면 다 느껴요 애국자 됩니다 절반이상은 다 후회하더군요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십니다
1000 % 공감 영상입니다~~^^
무연님이 80~90% 모범답지 주는데 그렇지 않는 미생. 중생이 많죠
댓가를 치러야 깨닫는 한국인 많으니 어떻하겠습니까 영상이라 차마 말못하는 것도 굉장히 많을거고 절대 한국자산을 빼서 해외로 나가지 마세요 ㅎㅎ
this is a very nice topic for many retired people.
의료기술과 의료혜택을 생각하면
그냥 한국이 최고예요
외국(집)나가면 개고생임돠!
은퇴후에 해외는 여행으로 즐기는게..,
항상 보면서 위로도받고 나름 더 맘의 준비도 하게 되네요. 저는 퇴직하고 베트남에서 살고자합니다. 아직 5년 남았지만 유튜브 보면서 힐링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현실 직시할 수 있는 이야기에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이로운 영상감사합니다
항상건강 하시고요
응원합니다
맞습니다.
백번 맞습니다,
참으로
정확하고 순수하고
좋은 조언으로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행복감은 상대적인게 앚습니다..어떤부분에서 얼만큼 느낄지는 개개인의 기준에 달렸겠지요
자주 올려주세요
재밌습니다
마지막에 흥얼거리시는 이정석가수님의 “사랑하기에”란 노래에 오늘 얘기가 함축되어 있는것 같네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무연님 정곡을 찔렀습니다.
베트남에 살면서 경제적 어려움은 없이 편안하지만 삶이 무료하지요.한국과 다른 문화,사고의 틀,행동 양식으로 은퇴후를 생각하기엔 곤란한 점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5
언제나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무연님 굿!!!! 역쉬입니다. 조만간 다낭서 함뵙겠습니다.
백프로 맞는 말씀임. 인간은 자극이 필요함. 반복되는 일상은 사람을 미치게함. 만 40세에 동갑내기 와이프랑 동시 은퇴하고 20개월동안 세계를 돌아다녔음. 첫 6개월 너무 좋았고 그담 6개월 괜찬았고 일년후부턴 서서히 흥미가 감소하더니 막바지엔 무료해서 도저히 더 놀수가 없었음. 이 건물이나 저 건물이나 이 바다나 저 바다나. 이년 마저 채우고 다시 복직. 현 만 48세. 다시 은퇴할까 생각중.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듯. 아직은 먼 기억 저편의 처절했던 무료함이 은퇴 충동을 붙들고 있음..
진짜 냉정하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상 소중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 같아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 다낭 방문하는데 벌써 마음이 설레네요,,, 날씨가 괜찮아야 할텐데 ㅎ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닷 ^^
현실적이고 상세한 조언 감사합니다.
더빙이 아닌거 같은데요, 오토바이 타면서 이렇게 말씀을 길고, 조리있게 하실 수 있는지... 대단하세요
저도 짧게 6개월 살아 봤는데, 너무 와 닿는 말씀입니다.
저의 경우엔 무료함, 음식과 의료취약이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
그래도 코로나가 잘 관리되면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무연님 영상보고 다낭 한달살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는데....오늘 영상보니 제가 생각 잘 한것 같네요...ㅎㅎㅎ
한달만.....^^ 여행다니고 할수 있음 낚시도 하면서 생활해보고 싶네요.. 은퇴하고 무료하게 있는데 와이프가 자기도 정년 끝나면 같이 가자고 해서 기다리고 있네요...
그때까지 무연님영상하고 컬러걸스 영상 보면서 대리 만족 잘 ~~~ 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유튜브 편집을 저도 혼자 하지만 최저임금에도 못 미칩니다(10만명 안쪽에선) 그리고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댓글도 읽기 싫을 정도인데 2만명도 안되는 제가 그 정도인데 무연님은 더 하겠죠 유튜브는 안되어도 문제.. 잘되어도 문제..후자가 낫지만요
직업도 없이 그냥 노는게 한국에서도 쉽지 않은 일이고 아는 형님이 제주도에 이민가듯 온 식구를 데리고 떠났다가 6개월만에
돌아오는 경우도 봤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지만 섬 특유의 문화가 따로 있어서 적응을 못하더군요 하물며 외국은 더하겠죠
제가 얼마전 베트남 박장에 다녀와서 느낀건데 베트남어를 모르면 절대 눌러 살기 힘들거 같아요 언어 문제가 정말 중요하단 생각이 듭니다
관광목적 혹은 한 달 살기나 6개월 이내면 몰라도 상관이 없겠지만요
아이고.. 제목만 봐도 요즘 많이 힘드시나 보다..
은퇴후에 벳남에 살기보다는
여행 다니는 것은 찬성..
산다는 거는 힘들지요.
참으로 현실적인 조언 이십니다.
상대적인 성취감,행복함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저는 50대말 2018년부터 코로나 한참일때 2020년 5월 까지 지내왔지만 결국 긴 여행이라고 생각해야지 내고향이 최고이다 장기간 지내는 경우 의도치않는 일이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냥 편하게 지내고 가는. 나그네 ㅎㅎㅎ 이것이 정답
실질적이고 핵심적인 조언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멋진 다낭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_^
이정석의 사랑하기에...제가 국민학교때 들었던 노래인데..오랜만에 듣네요. 무연글로벌님 채널은 항상 현실적인 생각을 하게 해줘서 좋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좋으신 말씀 입니다. 오늘은 종전과 다르게 보입니다. 무척 감성적이면서도 현실적 입니다.
참옳으신말씀공감합니다 무선생
여행은 오지라도행복.
그곳에 살아가는것은 또 다른 완전다른얘기죠
은퇴 후 준비할 점.
1. 경제적 자유 : 연금, 주택, 여유자금 등 충분한 자산
2. 완벽한 부부관계 : 영원한 동반자는 배우자
3. 건강 활동 : 등산, 산책, 골프, 수영, 사이클 등 취미활동
4. 텃밭 : 하루에 한번씩 돌보는 반려채소
5. 가족과 친구 : 마음이 통하는 술친구, 가족, 동기동창, 직장동료
6. 학습 : 치매예방을 위한 학습(어학, 역사, 철학, 기타 관심사)
7. 기타 : 종교활동, 자원봉사, 알바 등 기타 여가활동
영상 찍어놓은거에다가 편집하면서 말씀을 엎으신거죠?
근래 촬영기법이 새로워진거 같아서 신기하면서도
오토바이 타고 영상 찍으면서 이렇게 계속 말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거 같은 의문이 들어서요.
이게 가능하다면 정말 대단하신건데 ㅋㅋ
이런 영상 보면서 이거 뭐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거든요 ㅋㅋㅋ
현실과 꿈은 많이 다르죠.
제 생각에 은퇴후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없는 경우엔 한국이던 현제 사는곳을 완전 정리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은퇴후에도 기본적 경제의 기반은 선진국이 안전하고 유리할것같습니다.
평생 개인 사업 경험이 거의 없는분은 외국에서 성공률은 아마도 꽤 낮을겁니다. 그리고 건강이 평균이하이면 대부분 외국에서 더 힘들것입니다.
전 미국에 오래 살았고 세월이 지나면서 이것저것 맘에 안드는 점도있지만 그래도 기본적인것들은 아직까지는 괜찮습니다.
무연님 말씀처럼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해서 살아본후에 결정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무서운 팬데믹이 올수도 있습니다. 모든 가능성을 인지하고 만약의 경우 최선의 대비도 생각해야될것같습니다.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
많이 공감됩니다. 인터넷에 이민 관련 여러 사이트 들이 있는 데,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이 둘과 와이프랑 넷이서 이민 가려고 하는 데 해당국가의 어디가 좋은 가요?" 하는 질문들 많이 보게 됩니다. 이민이 뭐 동네 소풍도 아니고, 구한말 배타고 가면 다시는 돌아올 길도 아닌데...쩝.
이민의 목표, 즉 아이교육이든 건강이든 워라벨이든 은퇴이든, 에 따라 여러 곳을 다녀보고, 한달이든 두달이든 잠깐 살아도 보고, 그중에 몇 곳 추려가지고 비교 검토한 후에 해도 나중에 더 방문해보고 결정하면 어그러질 가능성이 조금 더 줄어들겠죠.
어쩌면 이민은 내 의지/의도로 다시 태어나는 것에 비견될 기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내게 유리한 쪽을 직접 선택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다른 사람들 말만 듣고/믿고 섣불리 선택하는 것 보다.
다시 태어나는ᆢ
동감합니다
말레이시아 10년
10살입니다^^
무연대표님말에 100%동감입니다!! 은퇴자의삶은 가족,친구들이있는 한국에서해야죠!! 노년자체가 우울인데!!
외국은 그냥 비즈니스나 관광입니다!! 한달,1년살기는몰라도 장기체류는 건강이나 경제문제가 있죠!
생각지못한일이 발생해도 국내에서는 대리기사, 쿠팡이츠,배민,노가다더있지만 외국에서는힘들죠!!
필리핀은 경제사범들이 많이갑니다! 지인도 그렇게갔습니다! 그러니 한국인이 한국인한테 범죄가 많이발생하죠!!!
베트남에서
10년 살아보기 다 해봤는데~~~
(결론은
다 허당입니다!헛짓)
이유는 너무 많아서 흑흑흑 ~~
베트남 땅에서
살아보자! 사업해보자! 하는 생각 자체를
버리세요!
시간..돈과.청춘을 낭비하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 갈수있는 구조의 나라가 전혀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당해봐야 후회하고 알겠지만~~호호)
이정석의 사랑하기에 노래를 간만에 들어보니 예전 이은하의 아리송해 가사와 흡사하다는 생각이.. 사랑하기때문에 헤어진다는 앞뒤틀린 너의 말이 아리송해
👏👏👏
무연님 말씀 100% 옳은소리 라고 하면 이상하게 보실려나???
평생 사업 또는 직장생활을 하신분들이 하루종일 노시는게(휴식) 쉽지않다는 말씀 맞는것같아요
일주일 길게는 한달 정도 지나면 음...
무연님 영상 잘보고 무연님 말만 잘 들어도 베트남에서의 노후는 별문제 없을듯합니다
오늘 정~~~말 좋은 내용
많은분들께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해요 ^L^
해외생활의 제일 고려요소로 의료환경과 시설의 문제죠....
건강한 사람도 건강을 장담하기 어렵죠.
그냥 몇달의 거주는 모르지만 이주의 생활은 많이 부담스럽죠...
무연님 참 똑똑하신분-~
진솔한 말씀 현지에서 사업 하시는 입장에서
쉽지 않을텐데, ,,,감사합니다!
53개국 주재원및 여행 해보면서 100%동감
합니다
다낭에 6일 여행 하고 호치민 와 보니 다낭이 좋긴 좋네요 베트남 다른도시도 여러곳 다녀봤지만 다낭이 지내기에는 편한도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베트남 음식이 잘 안맞아서 오래 버티기는 좀 힘드네요 ㅎ
잘 보겠습니다.
구구절절이 너무 당연하다 생각되는 말씀네요. 여유 조금이라도 되는 분들은 여행이나 다니는 곳이지 무작정 장기간 쉬거나 사업하러 갈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베트남이 아니고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단기 여행 오시는분들이 가장 행복해보인다고하니 그게 맞습니다 단기로와서 펑펑쓰며 놀다가니 행복한 기억에 여기서 살면 막연하게 행복하겠지 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모지리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현실은 한국보다도 난이도 300% 에 가시밭길인데
진짜 엄청와닿네요 저도 지금 진지하게 베트남이민생각중인1인입니다 한국에선 살기실고 그나마 베트남은자주가봐서 생각중이었는데 진지하게 고민해볼필요가있네요
다 좋은데 은퇴후 뇌졸증, 뇌출혈, 심근경색등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 온다면 ?
세계 최고의 의료시스템을 갖춘 대한민국이 최고입니다
"상대적행복" 기억에 남습니다. 영상 감사 합니다 ~
모국을 떠나 타국에서 문화나 언어가 소통되지 않는 곳에서 삶은 정말 녹녹치 않죠!
무연 사장님, 노래 잘 부르시네요.
다음엔 크게 함 불러주세요.
오랜만에 댓글 적어 보네요^^
현실적인 말씀 공감합니다. 코로나 봉쇠때 빼고 벌서 4년간 다낭 다녀간지 9번이나 됨니다. 일저지르지 않고 사업안하면서 ㅋㅋ한국과 다낭 왔다갔다 하면스 노는게 답인듯 싶어서요!
요즘도 열심히 왔다갔다 다니려 노력 하고 있어요 베트남 코로나 봉쇠풀리자마자 지난 3월부터 4월달까지 한달간 다녀갔구요 곳 10번 채우러 고고고~ 할게요^^ 밧빠오....밧빠우레~ ㅋㅋ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은퇴 후에 한국에서 사업 하신다고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다가 자영업자가 되어서 망하신분들 많이 보았는데 해외에서 말도 안통하는데 자영업자로 성공하기는 더 힘들죠
다낭이 참 쉽게 해외생활적응이 쉽죠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말고 은퇴 후 편안히 쉬시는게 좋죠
백번옳은 말씀만 하시는 구나
오늘 참 ㆍ말씀을 잘하네요 ㅡ오트바이 타면서 ㅡ조리있게 ㆍ대댜합니다 ㅡ
무연님에 이런 부분이 신뢰를 주는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2~3개월이 정답인거 같아요 제 경험이요
베트남이든 인도네시아.필리핀든 그래요 그것도 돈이 여유 스러울때 이야기 ^^
헐~~~
왜자꾸 내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ㅎㅎ
지금6개월째 다낭에서 잘놀고 있어요
진심 다 맞는 말씀입니다 .
저도 외국생활을 하는 사람으로써 꼭 드리고 싶엇던 조언들입니다 .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20 년초 까지 다낭에 여행을 자주가던 사람임니다.
다른것보다 예전의 박아지와 사기들이 더 심해졌다고 들리고 있는것이 사실임니다.
여행객들이나 노후를 생각하는 분들에게 그림자도 정확히 알려드려야하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드네요
다낭이쁜이님 또한 예전에는 사기나 박아지 없다고 하시다가 오토바이 그랩 사기를 당하시니까 그제서야 인정하시더라고요 3만동 거리를 50 만동 달라고 웃으면서 손내밀던 그랩운전기사 아주머니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베트남은 예측불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자산 정리해서 가져가면 큰일남. 경제사회 제도등 대부분 정부에 의한 변수이겠지만……. 그냥 한달 정도 방문이 최고일듯.
무연글로벌 동영상은 한번 시작하면 끝까지 보게됩니다. 무연씨 친구 대산씨는 슬슬 지루하고 재미가 없겠네요. 6개월 지났으니까.
구구절절 다 맞는 말씀같습니다~
베트남에서는
그냥 쨟게 여행하는것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살기좋은곳은 대한민국이 제일좋습니다~★
모두옳은말입니다~
해외에서의삶.장난이
아닙니다.물론성공한사람도
있겠지만.극소수죠.
그냥몇일관광이나.뭐한달살기
정도는몰라도.아마한달도못
견디는사람도있을겁니다.
세상살이.만만한데.하나도
없습니다.그래도.무연님께서
바른말이라도하니까.잘새겨
들어실분.있을겁니다..
캐나다 태국에서 살아 본 저로서는 케바케이겠지만 여러모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거 같네요 특히나 돈의 여유가 있는 경우는 더욱 더 그런거같구요 불법체류로도 살수있는 미국과 달리 베트남 태국 기타 나라들은 체류신분자체가 문제가 되는거도 있구요 근데 한국에서 지낼때 왠지 모르게 느끼는 압박감이나 사람들간의 스트레스를 운전하면서 특히 많이 느끼는거 같네요 여유없는 사람으로 바뀌는듯한 ~ 태국도 베트남도 구조적으로 그곳에서 장사나 사업으로 먹고 살기 힘든거 같구요 7년 태국 법인장 그리고 베트남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법인장했던 동생도 저랑 거의 같은 의견이구요
현실적 조언 ,,,짱
한국인은 한국에서의 삶이 가장 행복합니다. 베트남은 여행으로만~
무연님같은 친구가 있음 너무 좋을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깊이도 있으시고 필요한 조언도 잘해주는 친구^^ 욕심이겠죠?
언젠가 시간적이 여유..상황이 주어진다면 외국 한달살기를 꼭 하리라 꿈꿔봅니다.다낭은 몇년전 갔다왔는데 넘 좋았던 기억이~^^
정말현실적인 예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충분힌면 꼭 한곳에 정착하지말고 이곳저곳 한달이나 두달씩 관광겸 해외여행 다니는게 좋을것 같네요
다낭을 제2의 고향으로 거주하는 사람으로서 정만 진솔하고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은퇴후에는 많은 걸 내려놓고 와야된다 그리 다짐을 받고 오는 지인들도 결국
작게 시작하겠단 사업이 점점 커져 고전하는 분들을 보게되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다시한번 좋은 영상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Also I think there are many challenges when bad things happen such as getting into an accident. Or having to deal with the police or getting sick and needing medical treatment.
any places in foreign country - same situation
정말 정확한 팩트를 이야기 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
나이들어 은퇴하면 완전 쉬는게 좋은게 아니라 내가 일할게 있으면서 쉬고싶을때는 쉴수있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놀면 놀것도 없고 역시 소일거리가 필요하죠
은퇴후 다낭에 정착하겠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 맞습니다.
그냥 잠시 여행과 관광하면서 즐기다 오셔야지요..베트남에서 눌러살겠다고 결심하신분 들도 한 일년되면 외로워서 안될 겁니다.
현지 처가 있다 해도 세월은 잠깐입니다. 은퇴후 말년은 한국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정답!!!!
나이들수록 내나라 내땅이 최고 입니다
어디여서 행복하다 하는건 잘못인거죠..
😆좋은 꿀팁 많은 도움 됩니다.퇴직자로서 많은 생각을 해봤고 젊음을 직장과 보냈으니 앞으로 꽤많은 시간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생각했고, 즐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어떠한 일을 해도 고민거리가 있으면 삶이 즐겁지 않으니까요.. 말씀 고맙습니다.
현실적인 조언 항상 감사합니다
돈이.. 있다는 게... 언제나... 문제죠 ㅠㅠ
집 떠나면... 고생...
고기도... 놀던 물이... 좋다.
귀농... 귀촌... 전원주택... 했던 사람들... 후회하죠
지루함과 무기력증에 빠질수도 있어요 어느나라 가도 똑같으리라 생각됨 한국에서도 은퇴후 그냥 아무것도 하지않고 마냥놀기란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