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선이 무수히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부분을 하나씩 포기함. 점점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짐 남들이 보기엔 너무 쉽게,너무 냉정하게 손절 한다 생각하지만 정말 내 마음속에서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결론에 도달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어차피 모든 사람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함
@@abcabc4219 ㄴㄴ 어차피 가치관이 틀리고 보는 내가 답답해서 계속 애기해봤자 개도 스트레스 일거고 어차피 자기가 무슨 큰일이 있지 않는 이상 안바뀔텐데 굳이 내가 옆에서 바꾸자고 있는 것도 미련한 짓이고 서로 틀림고 그게 안맞으면 그냥 서로 알아서 살면 된다고 생각함
선넘어도 용서가 됩니다 하지만 참기 힘들어져 이제 그만, 하지마, 했지만 지속적으로 고집스럽게 계속한다면 갑작스럽게 말이 없어지고 마침내 문를 닫게 됩니다 기회는 줬습니다 말이 없어지는 순간을 알아채고 멈춰야 합니다 문을 닫으면 더이상 상처 받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없는 사람이니까요
네 그래요. 정말 오래 참고, 좋은 말로도 해보고, 잘못이 없어도 미안하다고도 해 보고, 사정도 설명도 해 보고, 끝없이 손해보고 양보해도 안 통하면 가족이라도 자릅니다. 일단 자르면 지구상에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슬픔을 견뎌 이겨내요. 마음치유 후엔 평화, 자유, 안정감,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말 단단하게 잘 삽니다. 네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지만 절대 가까이 하지 않죠. 거의가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로 공감대가 일도 없는 성격의 소유자들 확률이 높고 인프제들이니까 그들을 오래 상종한 것입니다
한번 미워하게 되면 절대로 되돌릴수가 없게 되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을 미워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 하지만 어쩔수 없이 손절하게 되면 두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해명 할 시간도 주지 않는건 조금 비겁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누군가를 내 마음에서 내 칠 때까지 수만번의 생각을 하고 나서야 문을 쾅하고 닫아 버리고 그러고 나면 그 문은 다시는 다시는 열리지 않아요.
화를 잘 내지않듯이 손절 잘 안합니다.근데 정말 손절한다면 그냥 딱 .그게 가능합니다. 그순간부터 기억에서 뺍니다.그냥 수없이 스치고 지나가는 뭇사람중 에 한사람처럼 볼수 있습니다. 미워하거나 미련갖거나 그런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이게 내가 할수있는 소심한?복수인가 그런생각도 했는데.... 이게 나만 그러런것이 아니고 인프제들의 특성. 나같은 사람이 있구나. ...위로가 되네요.
선넘는게 젤 시름 참고 보고 또보고 그러다 마지막 선을 넘는걸 보는 순간 맘속에서 조용히 도려내 버리는.. 왜? 인간이 아니니까 혹은 너무 무례할 수도 있고 혹은 너무 힘들게 하는 자 일수도.. 예의바르고 남 돕기를 좋아하는 인프제인게 난 좋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은게 좀 피곤하긴 하지만.. 마음 한켠 늘 서늘한 바람이 불어 슬프고 외롭지만 혼자가 좋은 지나가던 인프제 ❤
50대 여자 인프제, 젊을땐 왜 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풀어가려고 하지 않고, 관계를 끊어 버릴까? 하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나를 싫어하던 시모와의 만남에서 사회에서 만났으면 절때 만나지 않았을 사람들을 가족으로 만난거에 대해 신이 내게 주는 숙제 같이 느껴졌다. 40년 지기 친구와는 정말 끊어 낼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참다고 오히러 그친구가 나를 끊어 낼때, 내가 인생을 잘 못 산거 같아서, 이제 왠만한 사람들과의 갈등을 잘 풀어 보는 방법으로 살아보자 생각했다. 진짜 어려웠다, 그친구가 6년이 지나 다시 연락이 왔는데, 자기는 언제든 내게 연락하면 연락될 줄 알았다는 말에 상처 받아, 마음에서 끊어 졌지만, 그냥 겉으로는 연락만 잘 안하는 대면한 상태로 되었다. 이제 인연을 함부로 끊고 싶지는 않다. 그냥 대면하다가, 내마음이 스스로 정화되면 다시 연락하고 싶다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인프제 지인에게 도어슬램 당하셨다면 본인에게 대단히 잘못이 있는 겁니다 절대로 인프제는 한번에 결정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기회를 주고 알아먹게 친절히 반복해 알려줬을 겁니다. 인프제는 충분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인프제 지인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절대 인프제의 신호를 무시하지마세요 영상에서는 인프제의 닫힌 문이 열릴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인프제는 숙고한 끝에 도어슬램을 하기 때문에 한번 닫힌 문은 절대 다시 열지 않습니다. 문 닫고 상대의 기억은 다 지워버립니다…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 인프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성향을 냉정하다고 생각할텐데 반대로 인프제는 그 냉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오히려 생각이 짧다고 생각할거에요 아마도. 인프제와 틀어진 관계는 다시는 회복되지 않고 그냥 형식상 배려해주는 것 불과해요…
알려줘도 주의깊게 듣지도 않고 고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손절도 안할겁니다. 정말 한두번 뭔가 기분 나빴다고 그런 일은 없고 할 수 있을때까지는 버텨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많이 노력합니다. 손절은 정말 더는 답이 없다 생각할때이고, 오랜 시간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미련도 없고 아쉬움이 정말 1도 없습니다.
손절이 된 관계라는건 인프제가 이미 많이 인내하고 헤아려봤다는건데, 그럼에도 끝내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고 증폭될때 마침내 결국 정리하는 거겠죠. 인간 관계의 실망감에서 점점 더 초연해지는것 같아요. 애초에 나를 완전히 이해할수 있는건 나자신 밖에 없으니..쓸쓸해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상대를 미워한다는 감정이 남는것도 어찌보면 미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라고 생각하고요 더 나아가선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라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하고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회복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 감정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알던사람이 잘못되었을때 자책하는 마음이 한켠에있더라고요 나를 죽이려했던 사람에게까지요 그러니 아무도 별탈없이 무탈하게 조용히 잘살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일로 내귀에 그사람 소식이 들어오길 빌지 않아요 감정정리가 잘 안되니까 오히려 철저하게 눈귀에 띄지도 않게 대응하는거 아닐까싶어요
MBTI를 안지 2달된 50대중반 INFJ입니다. 도어슬램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보니 INFJ 혼자만의 괴로움일뿐 세상에 우리와 같은 공감능력을 가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INFJ 들이 무엇을 바라고 주변에 베푸는게 아니기에 자신의 INFJ 특성에 대해 정의가 되고나면 세상을 바꿀 뛰어난 능력으로 잘삽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INFJ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면 됩니다. 😊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인프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굉장히 상대방 속 답답하게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첫만남에 자기 과거 상처받은 연애사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모른채 자기는 다 잘하고있다 배려있다 말하는데 상대방입장에서는 오히려 답답합니다 말로써 해결해야히는데 숨기바쁘니까요 문제는 본인 잘못 역시 인정을 잘 못하고요...그래서 홧병이 걸렸고 제가 오히려 병 걸렸어요 잇프피 역시 조용히 손절하는 편인데 최선을 다했기에 저는 마지막 기회를 삼아 제 나름대로 인프제에 맞춰 행동하려고 하지만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은 유형입니다 솔직한 표현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좋은데 속을 알 수 없으니 어떠한 제스처도 할수없어요 물론 남자친구는 이말저말 다해요 근데 문제는 그게 본인 위주의 말인거죠 상대방이 기다려준거에 대한 고마움을 모릅니다 상대방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 대해 모르는거죠... 무엇보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하는데 본인위주로 해주고 배려해줬다고 생각하여 더 미치는 부분이고요..정말 잘해주는거 맞습니다 근데 제가 원한적 없고, 정작 상대가 뭘원하는지 대화를 해야압니다 소통이 안되면 모든 관계는 힘들 수밖에요
살아가기 너무고달픈 인프제ㅜㅜ 유치하지만 내자신이 천사가 될지 악마(무서운 악마아님)가 될지는 철저히 상대에게 있어요ㅜ 끈임없이 자책하고 자기검열 하기에 괴로운 유형이라 정말 오랜 세월함께한 관계는 속에서 악마가 나올지언정 꾹꾹 눌러버리는데 결국 누르지 못할정도로 만들면 끝이되네요 그래도 마지막 손절전 대화말투나 화법 솔직함 진정성 이 있으면 다시 나의자책으로 돌아가지만 그게아니면 끝..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나고 문득 생각하지만 그관계를 다시이을 생각은 안함 반복될거라는걸 아니까..물론 나잘나서 니가 다잘못해서 손절이야 는 아니에요 나도 더이상 상대를 이해하고 싶지않을때 이해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더이상 쓰고싶지 않을때
성숙한 인프제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육체의 영향도 넘어서려하는데 존재에 대한 해법은 이미 오래전에 알아내고 맙니다.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걸림없이 오고가게 내버려둡니다.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내 경험의 그물에 새로운 것들만 걸러내어 영혼을 성숙시키면 충분합니다.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일이라면 언제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맞아요. 소통... 소통이 된다면 끊었던 관계도 회복할 마음이 있지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도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 하고, 본인이 익숙한 방식으로만 갈등을 해소하려 하는데 소통이 되나요... 그 방식이 싫다고 계속 말해도 그들은 그저 저를 '성질 더러운, 까다로운' 사람으로만 치부할 뿐인 걸요. 원가족, 남편, 시댁 등등 몇 십 년을 상처받고 애쓰고 지금은 그저 내려놨는데... 한 번씩 그런 생각이 스쳐갈 때가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하루만 이라도 살아보는 경험을 해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그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무 거창한 꿈이겠지요. 이젠 그저 웃습니다.
고치면됨. 고치면 없던일로 그전처럼 대함 미안하단 말 안해도 미안해 하면됨 그러지 않아도 고치려고 노럭하면 난 꿈을 꿨나?? 모르것다하고 원상복구됨 오히려 더 친해지는 경우가 더 많음 말을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말을내가 '그럴수도 있지~ , 내가 오해하는것 같아서~, 몬가 내가 느끼기에 서운해서~ ,쫌 그래요~ 서운해요` 라고 말로 좋게 말했는데도 그말 한것 자체로 안좋게 생각하고 여기 저기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을 나쁘게 전할수도 있지~ 본인도 스트레스고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할수있으니까~ 근데 또 듣는 사람들이 중립 안지키고 더 사이 나빠지게 왕따시키거나 더 상처 받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 속마음을 원하는 사람 이외에는 말을 잘 안하죠~ 근데 말 안하고 손절한다고 하면;;; 이중 인격자라고하면;;; 하긴 저는 쫌 단순한 편이라 그런데;;; 안단순한 인프제는 어떨지 모르겠네용;;; 저는 쫌 단순해서 상처주면 쭈굴쭈굴해져서 도어슬렘하려 할때 바껴서 안그러면 또 기분좋아져서 잊고 전처럼대하다가~ 또 본인 기분안좋아서 상처주면 또 쭈굴거리다가~ 또 고친것같으면 전처럼대하다가~ 이런부류가 인프제를 제일 잘 다루고 이용함;;; 어??? 나 기분 나쁜것같은데?? 이용하는것 같은데?? 이러다가~ 상처 안주면 잊음;;;;까먹음;;; 그 선을 잘지키는 사람이 많음;;; 그럼 나도 모르게 이용당함;;;; 근데 또 저런 사람?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한테 신경 쓰고 맞쳐주다가 ' 아~ 이사람은 가능서이없네~ 이러다가 나 이용만하고 상처만주겠네~ 하고 이사람은 내가 채울수있는? 만족시킬수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또 잘빠져나오지~ 기회 많이 주지~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지~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근데 가능성이 없는 사람한테는 뭐~ 우리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네~ 이러지 뭐~
그 끈을 완전히 놓아본적이 없는 저같은 인프제도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결국엔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나 나도 온전하지못한 똑같은 사람인데 극단적으로 끊는 의마보다 철학적으로 해석하는게 익숙해져 있거든요 전 끊는다기보다 네려놓는것 으로 정리하는것 같습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 할수 있지만 마인드 자체가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이니다란 말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식상하고 틀에 박힌거 같아서요 나도 똑같은 사람 이지만 전 제자신을 고쳐 쓰려고 죽을때까지 고뇌하면 살것 같습니다 단정 짖는거 오류인 것들도 너무 많아요 알고보면 매정한 세상이 아니었음 하는 바램 인거겠죠 공허해 지긴 하지만
맞습니다. 제가 MBTI 테스트 몇번 해보고 IFFJ란걸 알았지만 INFJ특성을 몰랐었는데 요즘 몇몇 영상을 보고 깜놀했는데 오늘도 영상보고 소름돋았네요. ㅎㅎ 사람을 미워하지 않지고 또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참다참다 아니다 싶을 때 문를 닫아버리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프제 진짜 너무 싫음 본인이 이기적인 거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가장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음 가장 모순적임 연애할 때 갑자기 연락 두절 돼서 며칠을 걱정하고 막상 문자 띡 와서 확인해 보니 나한테 뭔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바가 힘들어서 그랬다 함 그래서 그냥 쉬고 싶어서 연락 안 한거라고… 자기는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왜 이해를 못하냐 함 나는 화 꾹 참고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전날까지 연락이 잘 되다가 갑자기 두절 되면 걱정이 된다 하니까 그 이후로 연락 두절… ㅋㅋ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오로지 지생각만 하고 두절시켜버리는 게 싸패 아닐까 까지 생각함 그래놓고 내가 그런 행동하면 아마 바로 배려심 없다 어떻게 그러냐 할 듯 ㄹㅇ 본인 일에만 이해심 높고 다른 사람 입장은 자기랑 조금 다르면 자기가 판사인 것마냥 속에서 정해버리면서 딱 자름 어이가 없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앎 공감 능력도 자기연민에 대한 공감 능력만 발달한 듯 근데 자기 스스로 무슨 자긴 각박한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서 힘들다~ 눈치를 많이 본다~ 이딴 생각 가지고 있음 상대방이 봤을 때는 그냥 한심하고 자기 공감능력도 조절 못하는 자기 환상 빠진 위선자임 다신 인프제 만나고 싶지도 않음 돕고 싶어 한다면서 결국엔 지 생각만 하고 지한테만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엄격하고 자기가 힘들면 다 끊어버리는 인간관계 형성 능력 낮은 한심한 인간일 뿐임 주변인들 다 진 빠지게 만들고 주변인들이 속으로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 본인만 모름
저도 INFJ중 한사람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삼진아웃을 둡니다! 이선을 넘어 버리면 바로 손절합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짐승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걸 잘알기 때문이죠?! 제가 느끼는건 한번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마찬가지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저역시 힘이 듭니다. 어쩔수없는거죠. ㅜㅜ
그리고 단지 무례함을 넘어서 어떠한 행동을 했다면 인프제는 진짜 그 행동원리랑 그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그리행동했는지 다 낱낱이 알고있음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애내특성이 그냥 몇일만 봐도 이사람 다 파악함 사회생활 몇년만해도 너의 가치관,합리성,인성,행동이유,사소한 말의 이유까지 그날 인프제는 상대를 발가벗겨서 보는데 자기는 몰라서 몇겹의 정치성합리성 다른이유로 모르겠지? ㅎㅎ 하면서 순간의 이득을 위해서 행동함.=도어슬램 인프제 착할뿐이지 절대 순진하지않음. 그리고 심각하게 선을 넘으면 반드시 복수함. 너가 모르는방식으로 인프제 그친구가 한줄절대모르게. 엄청난 페이백이돌아옴
인프제 에게 버림 받는 사람들 대부분 미래가 없다. 그 정도 되니 버림을 받는다. 인프제는 그 정도가 되지 않으면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아는 것이고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친절할 수록 무례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버림 받는다. 잘해주니 버릇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싫어하는 부류다. 인프제의 손절은 지극히 도덕적이다.
그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내가 말한다고 약속해줄 것 같지도 않고, 이미 상대에 대해 그러한 점을 말했다면 아무리 좋게 말해도 상대방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고 그런데 당연히 상처 주기는 싫고 그래서 참고참고참고 참는데 더는 못 참겠을 때 걍 닫아 버립니다. 더 이상 내가 견디다간 뿌서질 거 같아서 보호 하는 거니까 니가 싫어!!!꺼져!! 같은 핵냉정한 손절이라기보단 그냥 철푸덕 나가 떨어지는 거라고 다른 엠비티들은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상대에게 말하고 상의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데 보통 이걸 말로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되게 사소한 게 100만개 정도 쌓이는 거라서 에바입니다 -끗-
손절을 빈번하게 한다는 건 좀 아니고... 사람마다 적정한 선을 그냥 무의식 적으로 설정해둠... 자꾸 선을 넘어 경보가 울리면 감정적으로 미워하는 건 나의 에너지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최후에는 그냥 마음을 닫고 동료라도 진짜 필요한 최소한의 말만 함 표정조차 무표정하게...
내 결정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 손절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이 싫어져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직접적인 그 사람이 싫어져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어떠한 행동이나 사건들로 하여금 내가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끝내 스스로가 관계를 망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거에요. 도어 슬램 후에도 딱히 증오를 갖고 미워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는거에요.
너~~~~무 과도한 공감력 이해심 이타심 으로 지바람 에 지가 지침 ㅋㅋㅋ그러나 너무관섭하는관계 관섭받는 관계 극도싫음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는걸 피로하게 느낌 손절 할때 참다참다가 도저히 감당할이유없을때 조용히 손절 그 이유조차도 말안함 할필요성못느낌 진심정성 다쏫아서 미련후회 없거든요
전 환갑이 넘은 인프제이고 제 남편은 미국인 인프제입니다. 우리 둘의 공통점을 보면 두 가지 도어슬램이 있어요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만난 경우: 상대의 도움 요청의 정도가 극에 달해서 상대도 우리 스스로도 싫어지려고 할 때 즉 선의가 호구로 변했을 때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이 었음을 자각할 때: 정서적 정신적으로 더 이상 못 버틸때 가족이라도 살기 위해 잘라냄 만나고 났는데 계속 생각나고 불쾌한 사람, 나와 만남의 목적 자체가 다른 사람, 반 사회적 성향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이는 사람, 남 트집 잡고 불평 헌담을 즐기는 사람, 피해의식이 큰 사람 친절하게 대하면 마치 자신이 잘나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모두 도어슬램 대상이죠
남자친구랑 건강한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조언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엔팁인데 인프제남자친구랑 헤어질 뻔한 고비가 4번정도 있었는데 말투부터 시작해서 고치라는 거 다 고쳤고 최소한 노력이라도 했어요 근데도 최근들어 갈등상황에서 말을 아낍니다 그리고 뭔가 진솔한 대화를 안 한 지도 꽤 됐고요 근데 솔직히 저도 남자친구가 고쳤으면 하는 게 있어도 이 친구의 특성일 뿐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데 계속 저한테 자신의 잣대를 들이미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이젠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걸 그래도 대화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또 똑같겠구나 싶어서 끌고 나갔는데 저도 버겁네요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남자친구 자기전에도 대화하면서 제가 먼저 맞춰가야 할 게 있는데 틀렸다하는건 아닌것같다면서 말했더니 알겠다고 맞추는 거 아니면 헤어지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는데 아직 절 좋아해서 그냥 맞추고 싶어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말 그대로인지도 궁금합니다
그거 남친도 나중에 화풀리면 굉장히 후회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상황이 되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게 그렇다고 홧김도 아니고 정말로 정리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친분이 본질적으로 미워서 그러는건 또 아니에요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중요한게 있으면 남친한테 보여주지말고 혼자만 가지고 계세요. 복사본을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저도 그렇게 사진이랑 중요한 물건 여러번 날려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남친을 계속 지지해주고 칭찬해주시면 관계가 더 좋아지고 지속될 것입니다
이거쓴사람 인프제 아님 그리고 인프제에 대해 잘 모름. 인프제가 부담스럽게 다가갈경우 상대방의 불편한 눈치와 감정느껴서 조심하려고함 그런 감정파악 빠름 그리고 그런사람한테 손절안칩니다 지금 말투보니 인프제에 손절당한거 같은데 무례함이 글에서 느껴짐 엄청 건방짐^^ 이상 인프제a 가
첨엔 부담스럽게 매일 연락이와서 부담스럽다생각들었었어요 나도 좋게생각했던 인프제동생이라 지금은 부담스러운건아니고 맘이 열린동생인데 6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연락하더니 지혼자 문닫고 점점 연락안하더니 안읽씹중이십니다ㅋㅋㅋ 이유를 유추하자면 내가 무심했던것도 있었고 나이차이도 너무나기도해서 나도 좀 그랬기도하고 지도 간보길래 나도 간봄 챙김을 진짜 많이받아서 맛있는거사줄랬는데 내가 백수되서그런가 막상 만나려고하면 불편해하는거같고 피하는느낌이라 빈정상해서 내가 연락끊을려고 했으나 궁금한지 매일 억지로 연락 이어가더만 연락오는게 한번도 하루거른적이 없었는데 하루이상 안읽씹하다가 인프제동생한테 답장와서 무슨일있었나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또 카톡안읽씹 넘 답답한인간인듯 저러다 또 답장오면 내가 끊어주는게 쟤 정신건강에 도움될거 같네요 맘에안드는게있음 말이라도하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끊던가 답답해
인프제 진짜 너무 싫음 본인이 이기적인 거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가장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음 가장 모순적임 연애할 때 갑자기 연락 두절 돼서 며칠을 걱정하고 막상 문자 띡 와서 확인해 보니 나한테 뭔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바가 힘들어서 그랬다 함 그래서 그냥 쉬고 싶어서 연락 안 한거라고… 자기는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왜 이해를 못하냐 함 나는 화 꾹 참고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전날까지 연락이 잘 되다가 갑자기 두절 되면 걱정이 된다 하니까 그 이후로 연락 두절… ㅋㅋ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오로지 지생각만 하고 두절시켜버리는 게 싸패 아닐까 까지 생각함 그래놓고 내가 그런 행동하면 아마 바로 배려심 없다 어떻게 그러냐 할 듯 ㄹㅇ 본인 일에만 이해심 높고 다른 사람 입장은 자기랑 조금 다르면 자기가 판사인 것마냥 속에서 정해버리면서 딱 자름 어이가 없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앎 공감 능력도 자기연민에 대한 공감 능력만 발달한 듯 근데 자기 스스로 무슨 자긴 각박한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서 힘들다~ 눈치를 많이 본다~ 이딴 생각 가지고 있음 상대방이 봤을 때는 그냥 한심하고 자기 공감능력도 조절 못하는 자기 환상 빠진 위선자임 다신 인프제 만나고 싶지도 않음 돕고 싶어 한다면서 결국엔 지 생각만 하고 지한테만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엄격하고 자기가 힘들면 다 끊어버리는 인간관계 형성 능력 낮은 한심한 인간일 뿐임 주변인들 다 진 빠지게 만들고 주변인들이 속으로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 본인만 모름
INFJ 입니다.
저는 절대 사람을 버리지 않습니다.
드물게 버리는게 있다면 더이상 사람이 아닌 어떤 '것' 입니다.
글 잘쓰신다.
정말 정말 공감되는 문구.
사람이라고 했다 동물말고 !
ㅇㅇ 저도 짐승만 손절함 근데 짐승너무 많음 반대로 좋은사람도 많음 ㅎㅎ
마음속에 선이 무수히 많은데 그걸 하나하나 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부분을 하나씩 포기함. 점점 그 사람에 대한 미련이 없어짐 남들이 보기엔 너무 쉽게,너무 냉정하게 손절 한다 생각하지만 정말 내 마음속에서 수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결론에 도달함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고 어차피 모든 사람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연이라고 생각함
글지.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데...결국엔 허전함이 남지않나? 그렇게 손절치는 내가 싫고 상대에게 죄책감 들고
@@abcabc4219
아뇨~
그건 아니죠
왜 싫고 죄책감이 들어요?
이렇게 손절하고 나면 오히려 개운 하더라고요…
@@abcabc4219 ㄴㄴ 어차피 가치관이 틀리고 보는 내가 답답해서 계속 애기해봤자 개도 스트레스 일거고 어차피 자기가 무슨 큰일이 있지 않는 이상 안바뀔텐데 굳이 내가 옆에서 바꾸자고 있는 것도 미련한 짓이고 서로 틀림고 그게 안맞으면 그냥 서로 알아서 살면 된다고 생각함
극공감
싫어하는게 아니라 없는 사람 취급한다는 거 200프로 공감됩니다. 없는 사람 취급해도 그사람이 언제나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과 불행이 없길 바라는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이 말 맞음 나랑은 결이 맞지 않아 아예 처음부터 없는 사람처럼 취급하지만 그렇다해도 어쨌든 나랑은 연이 닿았던 사람이기에 잘 되었으면,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 한편에 있음 웃기지만 진심임
진짜 엄청 잘하려고하고 상대한테 웬만한거 다 맞춰주는데도
상대가 지속적으로 상처주거나
무례하게 대하면 그냥 뒷끝없이
슬램도어함. 그냥 상호작용
자체를 없애버림. 그래도 나쁘게 대하는건 없음 절대적인 무관심 그게 끝
선넘어도 용서가 됩니다 하지만 참기 힘들어져 이제 그만, 하지마, 했지만 지속적으로 고집스럽게 계속한다면 갑작스럽게 말이 없어지고 마침내 문를 닫게 됩니다 기회는 줬습니다 말이 없어지는 순간을 알아채고 멈춰야 합니다 문을 닫으면 더이상 상처 받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없는 사람이니까요
네 그래요. 정말 오래 참고, 좋은 말로도 해보고, 잘못이 없어도 미안하다고도 해 보고, 사정도 설명도 해 보고, 끝없이 손해보고 양보해도 안 통하면 가족이라도 자릅니다.
일단 자르면 지구상에 없는 사람으로 여기고 슬픔을 견뎌 이겨내요. 마음치유 후엔 평화, 자유, 안정감, 자존감을 회복하고 정말 단단하게 잘 삽니다.
네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지만 절대 가까이 하지 않죠. 거의가 나르시시스트나 소시오패스들로 공감대가 일도 없는 성격의 소유자들 확률이 높고
인프제들이니까 그들을 오래 상종한 것입니다
맞습니다.내인생에서 존재하지않았던 것들이었다.
내 안에선 이미 고인…
정답. .엄마라도 손절함😢
ㅋㅋㅋ 극 공감
진짜루 히히
맞음.누구든 손절 가능.
미안 엄마🥲
손절하고 2년째인데 보고싶은맘도 안듬..
댓글 거의다 공감이 가네요... 잘모르는사람은 겉모습만보고 냉정하다고 하지만 본인은 수만번을 참고 이해해보고 그래도 결국 나온 결론이 그거뿐이었다는것을... 스스로도 마음이 아파요, 그 과정은 슬픔이지만 막상 돌아선후엔 잘 삽니다.
겉으로 표현안해서 그렇지 속으로 상처받을거 다 받고 이미 나는 심사숙고 삼고초려 백만번하고나서 마음의 문을 닫는건데 그런 나를 냉정하다고 하면 안되지
솔직히 표현해도
상대가 바뀐 가능성이 없을 정도 면
차라리 손절함이 편함🎉
스트레스, 에너지방전을 막기 위함. 마음의 평화유지 위해.
한번 미워하게 되면 절대로 되돌릴수가
없게 되버리기 때문에 사람들을 미워
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 하지만
어쩔수 없이 손절하게 되면 두번 다시는
돌아보지 않습니다. 상대방에게 해명 할
시간도 주지 않는건 조금 비겁하다는
생각도 하지만 누군가를 내 마음에서
내 칠 때까지 수만번의 생각을 하고
나서야 문을 쾅하고 닫아 버리고
그러고 나면 그 문은 다시는 다시는
열리지 않아요.
백퍼 동감. ㅎㅎ
오 나도나도! 첨엔 누구든 되도록이면 좋게보려고 해
해명도 부질없는게 재활용가능하다 생각될땐 몇번이고 테스트를 거침. 그래서 그게 고의에서 나온 행동이라 생각하면 '그럴줄알았다' 하면서 엔터치는거라
아 지나가덤 인프제 ..진짜 소름입니다ㅠㅠ
이런 내용을 몰랐을때 , mbti를 잘 몰랐을때 ,
손절하는 내 자신이 문제라고 생각하며 힘든적도 있었는데 ㅠㅠ
이런 내용보면 이래서 그랬구나 싶으면서 조금 위안이 ㅠㅠ
화를 잘 내지않듯이 손절 잘 안합니다.근데 정말 손절한다면 그냥 딱 .그게 가능합니다. 그순간부터 기억에서 뺍니다.그냥 수없이 스치고 지나가는 뭇사람중 에 한사람처럼 볼수 있습니다.
미워하거나 미련갖거나 그런데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가끔은 이게 내가 할수있는 소심한?복수인가 그런생각도 했는데.... 이게 나만 그러런것이 아니고 인프제들의 특성. 나같은 사람이 있구나. ...위로가 되네요.
위로가 되셨다니🥲 너무 감사한 말이네요 시청 감사합니다 :)
선넘는게 젤 시름
참고 보고 또보고
그러다 마지막 선을
넘는걸 보는 순간
맘속에서 조용히
도려내 버리는..
왜? 인간이 아니니까
혹은 너무 무례할 수도 있고
혹은 너무 힘들게 하는
자 일수도..
예의바르고
남 돕기를 좋아하는
인프제인게 난 좋다
내안에 내가 너무 많은게
좀 피곤하긴 하지만..
마음 한켠 늘 서늘한 바람이 불어 슬프고
외롭지만 혼자가 좋은
지나가던 인프제 ❤
50대 여자 인프제, 젊을땐 왜 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풀어가려고 하지 않고, 관계를 끊어 버릴까? 하고 생각했다. 결혼해서 나를 싫어하던 시모와의 만남에서 사회에서 만났으면 절때 만나지 않았을 사람들을 가족으로 만난거에 대해 신이 내게 주는 숙제 같이 느껴졌다. 40년 지기 친구와는 정말 끊어 낼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참다고 오히러 그친구가 나를 끊어 낼때, 내가 인생을 잘 못 산거 같아서, 이제 왠만한 사람들과의 갈등을 잘 풀어 보는 방법으로 살아보자 생각했다. 진짜 어려웠다, 그친구가 6년이 지나 다시 연락이 왔는데, 자기는 언제든 내게 연락하면 연락될 줄 알았다는 말에 상처 받아, 마음에서 끊어 졌지만, 그냥 겉으로는 연락만 잘 안하는 대면한 상태로 되었다. 이제 인연을 함부로 끊고 싶지는 않다. 그냥 대면하다가, 내마음이 스스로 정화되면 다시 연락하고 싶다
지나가던 인프제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인프제 지인에게 도어슬램 당하셨다면 본인에게 대단히 잘못이 있는 겁니다 절대로 인프제는 한번에 결정하지 않습니다. 분명히 기회를 주고 알아먹게 친절히 반복해 알려줬을 겁니다. 인프제는 충분한 고민 끝에 결정을 내립니다. 인프제 지인을 소중하게 여긴다면 절대 인프제의 신호를 무시하지마세요 영상에서는 인프제의 닫힌 문이 열릴 여지가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인프제는 숙고한 끝에 도어슬램을 하기 때문에 한번 닫힌 문은 절대 다시 열지 않습니다. 문 닫고 상대의 기억은 다 지워버립니다… 절대 돌아오지 않아요. 인프제를 모르는 사람들은 이런 성향을 냉정하다고 생각할텐데 반대로 인프제는 그 냉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향해 오히려 생각이 짧다고 생각할거에요 아마도. 인프제와 틀어진 관계는 다시는 회복되지 않고 그냥 형식상 배려해주는 것 불과해요…
끄덕끄덕 이거지
그럼 이게 마음에 안든다, 라고 직접적으로 알려주면 고치든지 할텐데 왜 안알려주고 알길 바라는거죠?.
@@6v6-z6i 아마도 직접적으로 알려줬을걸요. 알려고도 하지 않는게 대부분. 아니면 그냥 민감하게 생각하지 않은 부분이거나. 저같은 경우는 무조건 알려줍니다. 수회 알려줘도 알지 못하면 그냥 문을 닫을 수 밖에요…
알려줘도 주의깊게 듣지도 않고 고치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개선의 여지가 있다면 손절도 안할겁니다.
정말 한두번 뭔가 기분 나빴다고 그런 일은 없고 할 수 있을때까지는 버텨내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려 많이 노력합니다.
손절은 정말 더는 답이 없다 생각할때이고, 오랜 시간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미련도 없고 아쉬움이 정말 1도 없습니다.
참고 참다가
도어슬램 합니다
헐 맞아요 미워하지 않고 없는 사람 취급
2:00 실제로 직장에서 그렇게 한놈과 손절하고 있습니다. 회복할 생각 없습니다.
상대방을 바꿀수 있다는 생각자체를 안합니다. 그러고 싶지도 않구요. 그냥 접점을 최소한으로 하는게 목표입니다.
더러운 똥을 피하는것과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상대방을 무시..라기 보다는 아에 없는 사람으로 대했습니다. 자존심이 쎈 사람이었는데 나중엔 관심 받지 못하는 것에 본인이 괴로워 하더라구요
아니다 싶은 사람에게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쓰기 싫어함
손절이 된 관계라는건 인프제가 이미 많이 인내하고 헤아려봤다는건데, 그럼에도 끝내 해결되지 않고 반복되고 증폭될때 마침내 결국 정리하는 거겠죠. 인간 관계의 실망감에서 점점 더 초연해지는것 같아요. 애초에 나를 완전히 이해할수 있는건 나자신 밖에 없으니..쓸쓸해하지 않고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내 얘기 하는것 같아서 ... 공정함과 균형 이해심과 정서적 지능 .. 이틀전 상황이 떠올라서 너무 와닿아요. 세심하고 점진적이고 정직한 감정표현을 하는 인프제인데 정말 구구절절 깜놀하면서 영상 봤네요.
상대를 미워한다는 감정이 남는것도 어찌보면 미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라고 생각하고요 더 나아가선 그런식으로 생각할거라면 허심탄회하게 얘기를하고 하루라도 빨리 관계를 회복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니까 감정을 남기지 않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알던사람이 잘못되었을때 자책하는 마음이 한켠에있더라고요 나를 죽이려했던 사람에게까지요 그러니 아무도 별탈없이 무탈하게 조용히 잘살다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잘못된 일로 내귀에 그사람 소식이 들어오길 빌지 않아요
감정정리가 잘 안되니까 오히려 철저하게 눈귀에 띄지도 않게 대응하는거 아닐까싶어요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선 넘지 말라고…인내심 테스트 하지말라고…손절하면 미워할 가치도 없다고 느끼기 때문에 이 세상에 없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ㅎㅎ
와 맞아요 다 진짜 맞아요 신기할 정도에요
예전과 다른점은 상대방을 위해 조용히 손절하는대신 뭘 잘못했는지에 대해 고치라고 말하고 손절함 가능하면 좋게 이해주려다보니 손절이 늦어짐 대부분 첨 싸한 느낌이 맞더군요 시기의 문제일뿐
MBTI를 안지 2달된 50대중반 INFJ입니다. 도어슬램에 대해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살아보니 INFJ 혼자만의 괴로움일뿐 세상에 우리와 같은 공감능력을 가진이들은 거의 없습니다.
INFJ 들이 무엇을 바라고 주변에 베푸는게 아니기에 자신의 INFJ 특성에 대해 정의가 되고나면 세상을 바꿀 뛰어난 능력으로 잘삽니다.
상처받지 마세요.
INFJ는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면 됩니다. 😊
멋진 글이네요~👍
저두 50대 중반 이예요💜~~~
고마워요 😄
마지막 문장이 멋지군요.
힘이 됐습니다.
자도 50대 중반 INFJ인데 공감되는 글이네요
저두요 ~~
멋진글에 위로 받습니다~😂
INFJ - T 입니다.
영상 내용 100% 일치 합니다.
감사합니다. 🙏
6:25 ......... 그게 내 인생에 1도 도움이 되지 않지만. 그거 만큼 기쁜일이 없더군요.
도움이 되고 진심으로 고마워 할때 인생에서 느낄수 있는 가장 큰 만족을 느꼈습니다.
댓글이 다 내 얘기 같음 ㅜ
인프제가 이렇게 많은데 왜 현실에서는 만나기가 힘들지 ㅠ
지나가는 잇프피입니다 인프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굉장히 상대방 속 답답하게 하는 게 있습니다 그리고 첫만남에 자기 과거 상처받은 연애사를 아무렇지 않게 말하더라고요..근데 문제는 본인이 무얼 잘못했는지 모른채 자기는 다 잘하고있다 배려있다 말하는데 상대방입장에서는 오히려 답답합니다 말로써 해결해야히는데 숨기바쁘니까요 문제는 본인 잘못 역시 인정을 잘 못하고요...그래서 홧병이 걸렸고 제가 오히려 병 걸렸어요
잇프피 역시 조용히 손절하는 편인데 최선을 다했기에 저는 마지막 기회를 삼아 제 나름대로 인프제에 맞춰 행동하려고 하지만 정말 생각보다 쉽지 않은 유형입니다
솔직한 표현은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좋은데 속을 알 수 없으니 어떠한 제스처도 할수없어요
물론 남자친구는 이말저말 다해요
근데 문제는 그게 본인 위주의 말인거죠
상대방이 기다려준거에 대한 고마움을 모릅니다
상대방들이 얼마나 힘들었을지에 대해 모르는거죠...
무엇보다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줘야 하는데 본인위주로 해주고 배려해줬다고 생각하여 더 미치는 부분이고요..정말 잘해주는거 맞습니다
근데 제가 원한적 없고, 정작 상대가 뭘원하는지 대화를 해야압니다
소통이 안되면 모든 관계는 힘들 수밖에요
살아가기 너무고달픈 인프제ㅜㅜ 유치하지만 내자신이 천사가 될지 악마(무서운 악마아님)가 될지는 철저히 상대에게 있어요ㅜ 끈임없이 자책하고 자기검열 하기에 괴로운 유형이라 정말 오랜 세월함께한 관계는 속에서 악마가 나올지언정 꾹꾹 눌러버리는데 결국
누르지 못할정도로 만들면 끝이되네요
그래도 마지막 손절전 대화말투나 화법
솔직함 진정성 이 있으면 다시 나의자책으로 돌아가지만 그게아니면 끝..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나고 문득 생각하지만 그관계를 다시이을 생각은 안함 반복될거라는걸 아니까..물론
나잘나서 니가 다잘못해서 손절이야 는 아니에요 나도 더이상 상대를 이해하고 싶지않을때 이해하고자 하는 에너지를 더이상 쓰고싶지 않을때
성숙한 인프제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육체의 영향도 넘어서려하는데 존재에 대한 해법은 이미 오래전에 알아내고 맙니다.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걸림없이 오고가게 내버려둡니다. 세상이라는 학교에서 내 경험의 그물에 새로운 것들만 걸러내어 영혼을 성숙시키면 충분합니다. 세상을 이롭게 만드는 일이라면 언제라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맞아요. 소통... 소통이 된다면 끊었던 관계도 회복할 마음이 있지요. 하지만, 제가 아무리 얘기를 해도 무슨 뜻인지 이해도 못 하고, 본인이 익숙한 방식으로만 갈등을 해소하려 하는데 소통이 되나요... 그 방식이 싫다고 계속 말해도 그들은 그저 저를 '성질 더러운, 까다로운' 사람으로만 치부할 뿐인 걸요. 원가족, 남편, 시댁 등등 몇 십 년을 상처받고 애쓰고 지금은 그저 내려놨는데... 한 번씩 그런 생각이 스쳐갈 때가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말이 통하는 사람과 하루만 이라도 살아보는 경험을 해 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요. 그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너무 거창한 꿈이겠지요. 이젠 그저 웃습니다.
일각의 희망을 끌고가는 미련한 인프제 또한 존재합니다 그 하나 마저 사라진다면 그때는 끝이겠지만요
내가 손절하면 다른사람들도 '그것'과 손절하더라 -지나가던INFJ
고치면됨.
고치면 없던일로 그전처럼 대함
미안하단 말 안해도 미안해 하면됨
그러지 않아도 고치려고 노럭하면
난 꿈을 꿨나?? 모르것다하고 원상복구됨
오히려 더 친해지는 경우가 더 많음
말을 해도 되는 사람이 있고
말을내가 '그럴수도 있지~ , 내가 오해하는것 같아서~, 몬가 내가 느끼기에 서운해서~
,쫌 그래요~ 서운해요` 라고 말로 좋게 말했는데도 그말 한것 자체로 안좋게 생각하고
여기 저기 나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말을 나쁘게 전할수도 있지~ 본인도 스트레스고 어떻게 해야할지 자문을 구할수있으니까~
근데 또 듣는 사람들이 중립 안지키고 더 사이 나빠지게 왕따시키거나 더 상처 받게 하는 사람들이 있어 속마음을 원하는 사람 이외에는 말을 잘 안하죠~
근데 말 안하고 손절한다고 하면;;;
이중 인격자라고하면;;;
하긴 저는 쫌 단순한 편이라 그런데;;;
안단순한 인프제는 어떨지 모르겠네용;;;
저는 쫌 단순해서 상처주면 쭈굴쭈굴해져서
도어슬렘하려 할때 바껴서 안그러면 또 기분좋아져서 잊고 전처럼대하다가~
또 본인 기분안좋아서 상처주면 또 쭈굴거리다가~ 또 고친것같으면 전처럼대하다가~
이런부류가 인프제를 제일 잘 다루고 이용함;;;
어??? 나 기분 나쁜것같은데??
이용하는것 같은데?? 이러다가~ 상처 안주면
잊음;;;;까먹음;;;
그 선을 잘지키는 사람이 많음;;;
그럼 나도 모르게 이용당함;;;;
근데 또 저런 사람? 나를 이용하려는 사람한테 신경 쓰고 맞쳐주다가 ' 아~ 이사람은 가능서이없네~ 이러다가 나 이용만하고 상처만주겠네~ 하고 이사람은 내가 채울수있는? 만족시킬수없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면 또 잘빠져나오지~
기회 많이 주지~ 많이 이해하고 배려하지~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근데 가능성이 없는 사람한테는 뭐~
우리 인연이 여기까지인가보네~
이러지 뭐~
그 끈을 완전히 놓아본적이 없는
저같은 인프제도 있습니다
아직 까지는
결국엔 세상에 온전한 사람이 어디 있겠나 나도 온전하지못한 똑같은 사람인데
극단적으로 끊는 의마보다
철학적으로 해석하는게 익숙해져 있거든요
전 끊는다기보다
네려놓는것 으로 정리하는것 같습니다
그게 그거 아닌가 할수 있지만
마인드 자체가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은 고쳐쓰는게 이니다란 말
개인적으로 별로 입니다
식상하고 틀에 박힌거 같아서요
나도 똑같은 사람 이지만
전 제자신을 고쳐 쓰려고 죽을때까지 고뇌하면 살것 같습니다
단정 짖는거 오류인 것들도
너무 많아요 알고보면
매정한 세상이 아니었음 하는 바램 인거겠죠
공허해 지긴 하지만
내려놓는거랑 끊는걸 비슷하게 하는 인프제
infj인데 딱 제가 저랬었네요
정말 베프였던 친구가 사람이 완전 변하고 저에게 상처주는 행동을 하는 바람에 딱 생각한게 이젠 '저 아이는 유령이다'였는데 신기하네요... 더이상 기대하지 않고 사람으로도 보지않게 본능적으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infj 1인 하나하나 너무 공감합니다.ㅜㅜ
맞습니다.
제가 MBTI 테스트 몇번 해보고 IFFJ란걸 알았지만 INFJ특성을 몰랐었는데 요즘 몇몇 영상을 보고 깜놀했는데 오늘도 영상보고 소름돋았네요. ㅎㅎ 사람을 미워하지 않지고 또 거의 그런 일은 없지만 참다참다 아니다 싶을 때 문를 닫아버리죠.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선 이라는것때문에 가볍게 손절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인프제의 그 선은 다른 사람의 3배 정도되는 관대함임. 그렇게 그걸 넘었을때 주저없이 하는거지
@@MySeraph0 손절하면 다신 안볼거기땜에 아주 신중하게 오래생각한다음 손절하죠.손절하고도 가끔 상대가 잘해줬던것들 떠올리기도 하지만 손절이유 떠올리며 관계를 돌이키지 않아요.
인프제는 배려심이 많은사람들입니다.
누군가를 손절해야하는거라면 선을넘는 행동들이 여러번 반복되어 스스로 본인의 이미지를 깍아먹는 행동의 끝일때 손절이란것을 합니다. 인프제한테 손절을 당했다면ㅇ본인은 분명히 무언가 큰 잘못을 한것입니다.
인프제 진짜 너무 싫음 본인이 이기적인 거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가장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음 가장 모순적임 연애할 때 갑자기 연락 두절 돼서 며칠을 걱정하고 막상 문자 띡 와서 확인해 보니 나한테 뭔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바가 힘들어서 그랬다 함 그래서 그냥 쉬고 싶어서 연락 안 한거라고… 자기는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왜 이해를 못하냐 함 나는 화 꾹 참고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전날까지 연락이 잘 되다가 갑자기 두절 되면 걱정이 된다 하니까 그 이후로 연락 두절… ㅋㅋ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오로지 지생각만 하고 두절시켜버리는 게 싸패 아닐까 까지 생각함 그래놓고 내가 그런 행동하면 아마 바로 배려심 없다 어떻게 그러냐 할 듯 ㄹㅇ 본인 일에만 이해심 높고 다른 사람 입장은 자기랑 조금 다르면 자기가 판사인 것마냥 속에서 정해버리면서 딱 자름 어이가 없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앎 공감 능력도 자기연민에 대한 공감 능력만 발달한 듯 근데 자기 스스로 무슨 자긴 각박한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서 힘들다~ 눈치를 많이 본다~ 이딴 생각 가지고 있음 상대방이 봤을 때는 그냥 한심하고 자기 공감능력도 조절 못하는 자기 환상 빠진 위선자임 다신 인프제 만나고 싶지도 않음 돕고 싶어 한다면서 결국엔 지 생각만 하고 지한테만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엄격하고 자기가 힘들면 다 끊어버리는 인간관계 형성 능력 낮은 한심한 인간일 뿐임 주변인들 다 진 빠지게 만들고 주변인들이 속으로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 본인만 모름
최선을 다하다가 아니라고 판단되면 깨끗이 삭제.. 끝까지 저주하거나 보복하려 들지 않으니 오히려 깔끔하지 않나~!?😎
저도 INFJ중 한사람입니다. 저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삼진아웃을 둡니다! 이선을 넘어 버리면 바로 손절합니다?! 그리고 검은머리 짐승들은 결코 변하지 않는걸 잘알기 때문이죠?! 제가 느끼는건 한번도 틀리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더욱더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고나서도 마찬가지로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저역시 힘이 듭니다. 어쩔수없는거죠. ㅜㅜ
아 그래서 내가 차갑다고 하는건가? 근데 어떡해.. 그 사람이랑 지내는건못 견디겠는데..
때때로 인간은 가장 쓸모없는 존재이며 가장 소중하기도 한 존재이다. 난 그렇게 생각함.
1년 넘게 참다가 손절한 사람이 있고...7년을 참다참다 손절한 사람도 있지요...맘이 아프긴 해요 ㅠ
인프제가 진짜 이성적이고 합리적임 ㅇㅇ 애냬가 손절한거면 너가 얘내한테 이상하게 행동한거임 애내는 진짜 선이 넓은데 그걸 봐주니까 어느순간 호구뵹인줄알고 선넘게됨 그뒤 연락두절임
그리고 단지 무례함을 넘어서 어떠한 행동을 했다면 인프제는 진짜 그 행동원리랑 그 사람이 어떠한 이유로 그리행동했는지 다 낱낱이 알고있음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애내특성이 그냥 몇일만 봐도 이사람 다 파악함 사회생활 몇년만해도 너의 가치관,합리성,인성,행동이유,사소한 말의 이유까지 그날 인프제는 상대를 발가벗겨서 보는데 자기는 몰라서 몇겹의 정치성합리성 다른이유로 모르겠지? ㅎㅎ 하면서 순간의 이득을 위해서 행동함.=도어슬램 인프제 착할뿐이지 절대 순진하지않음. 그리고 심각하게 선을 넘으면 반드시 복수함. 너가 모르는방식으로 인프제 그친구가 한줄절대모르게. 엄청난 페이백이돌아옴
친구 중에 인프제 있는데 도움을 요청하길래 도움을 주었지만 그게 자기 감정과 상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더니 말도 없이 손절당함.
개인적으로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함.
인프제 에게 버림 받는 사람들 대부분 미래가 없다. 그 정도 되니 버림을 받는다. 인프제는 그 정도가 되지 않으면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아는 것이고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버릴 수 있는 것이다. 친절할 수록 무례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버림 받는다. 잘해주니 버릇이 없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이 싫어하는 부류다. 인프제의 손절은 지극히 도덕적이다.
아냐 아닐거야 해도 난 인프제구나
그 사람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님....
내가 말한다고 약속해줄 것 같지도 않고, 이미 상대에 대해 그러한 점을 말했다면 아무리 좋게 말해도 상대방은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고 그런데 당연히 상처 주기는 싫고 그래서 참고참고참고 참는데 더는 못 참겠을 때 걍 닫아 버립니다. 더 이상 내가 견디다간 뿌서질 거 같아서 보호 하는 거니까 니가 싫어!!!꺼져!! 같은 핵냉정한 손절이라기보단 그냥 철푸덕 나가 떨어지는 거라고 다른 엠비티들은 보시면 될 거 같아요
그럼 상대에게 말하고 상의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데 보통 이걸 말로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되게 사소한 게 100만개 정도 쌓이는 거라서 에바입니다 -끗-
손절을 빈번하게 한다는 건 좀 아니고... 사람마다 적정한 선을 그냥 무의식 적으로 설정해둠... 자꾸 선을 넘어 경보가 울리면 감정적으로 미워하는 건 나의 에너지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최후에는 그냥 마음을 닫고 동료라도 진짜 필요한 최소한의 말만 함 표정조차 무표정하게...
내 결정이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 손절하기도 합니다. 물론 사람이 싫어져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직접적인 그 사람이 싫어져서라기보다는
그 사람의 어떠한 행동이나 사건들로 하여금 내가 정신적으로 버티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어 끝내 스스로가 관계를 망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들어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거에요. 도어 슬램 후에도 딱히 증오를 갖고 미워하지 않는 이유는 여기서 비롯됩니다. 어쩔 수 없음을 인정하는거에요.
인프제가 기꺼이 손절 해줬는데 속이 개운하지 않고 뭔가 아쉽거나 섭섭하다면 그건 본인도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너~~~~무 과도한 공감력
이해심 이타심 으로 지바람
에 지가 지침 ㅋㅋㅋ그러나
너무관섭하는관계 관섭받는
관계 극도싫음 인간관계에
너무 매달리는걸 피로하게
느낌 손절 할때 참다참다가
도저히 감당할이유없을때
조용히 손절 그 이유조차도
말안함 할필요성못느낌
진심정성 다쏫아서 미련후회
없거든요
아 진짜 이거 걔가 봤으면 좋겠다 걍 내 마음 빼다 박아놨네ㅜㅜ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 남을 헐뜯길 좋아하는 사람.. 마음으로 손절합니다. 그렇다고 먹을 것을 안주거나 차별하지는 않지요.. 무례함을 그 자리에서 똑같이 대응하지도 않습니다. 괄호 밖에
두더라도 선을 넘지 않는 한.. 보편적인 예우를 해줍니다.
여하튼 INFJ는 계속 봅니다. 당신이 선을 넘는지 안 넘는지. 볼려고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게되요.
MBTI 재미로보는데 신박하게 맞다니까ㅋ
전 환갑이 넘은 인프제이고 제 남편은 미국인 인프제입니다.
우리 둘의 공통점을 보면 두 가지 도어슬램이 있어요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만난 경우: 상대의 도움 요청의 정도가 극에 달해서 상대도 우리 스스로도 싫어지려고 할 때 즉 선의가 호구로 변했을 때
나르시시스트의 희생양이 었음을 자각할 때: 정서적 정신적으로 더 이상 못 버틸때 가족이라도 살기 위해 잘라냄
만나고 났는데 계속 생각나고 불쾌한 사람, 나와 만남의 목적 자체가 다른 사람, 반 사회적 성향인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 나르시시스트 성향을 보이는 사람, 남 트집 잡고 불평 헌담을 즐기는 사람, 피해의식이 큰 사람
친절하게 대하면 마치 자신이 잘나서 그런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모두 도어슬램 대상이죠
인프제로써 매우 공감합니다.
인프제인데 친구 친척 가족 동료 모두 손절했네요.
나르시스트 가스라이팅
두번다시마주치고싶지않음!!동정도아깝다!!그런인간들과함께윈윈하기엔 내가 참 아깝다
손절하기까지 생각많이 함ㅡ뒷통수쳤을때ㅡ그것을 알았을때ㅡ사람취급을 하지않는다는거죠ㅡ모른다는것이 욱끼져
INFP 인데, 저렇게 도어슬램 합니다.
남자친구랑 건강한관계를 유지하고 싶어서 남깁니다
조언한마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 엔팁인데 인프제남자친구랑 헤어질 뻔한 고비가 4번정도 있었는데 말투부터 시작해서 고치라는 거 다 고쳤고 최소한 노력이라도 했어요 근데도 최근들어 갈등상황에서 말을 아낍니다 그리고 뭔가 진솔한 대화를 안 한 지도 꽤 됐고요
근데 솔직히 저도 남자친구가 고쳤으면 하는 게 있어도 이 친구의 특성일 뿐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넘어가는데 계속 저한테 자신의 잣대를 들이미는 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이젠 어떻게 대화를 해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는 걸 그래도 대화를 풀어나가지 않으면 또 똑같겠구나 싶어서 끌고 나갔는데 저도 버겁네요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남자친구 자기전에도 대화하면서 제가 먼저 맞춰가야 할 게 있는데 틀렸다하는건 아닌것같다면서 말했더니 알겠다고 맞추는 거 아니면 헤어지는 거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말하는거보면 남자친구도 헤어지고 싶어하는 마음은 있는데 아직 절 좋아해서 그냥 맞추고 싶어하는 건지 아니면 진짜 말 그대로인지도 궁금합니다
와 나 인프제인데 손절 방법 ㄹㅇ 똑같네
남이 모르게 손절하는게 진짜 공감된다
공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자신에 대해 공부하기 좋은 영상이군요
공감 감사합니다 !
한번두번은 봐줘요😢 근데 진짜 손절할때 물건다벼려요 남들은 사진 재밌어서 다간직하자나요? 그것도 지우고요...😢 친삭까지 한적도있어요.. 물건 준것도 다 버리고요
그거 남친도 나중에 화풀리면 굉장히 후회하지만 그래도 똑같은 상황이 되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게 그렇다고 홧김도 아니고 정말로 정리하려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근데 여친분이 본질적으로 미워서 그러는건 또 아니에요 자신이 감당하기 힘들어서 그런겁니다 그러니까 중요한게 있으면 남친한테 보여주지말고 혼자만 가지고 계세요. 복사본을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저도 그렇게 사진이랑 중요한 물건 여러번 날려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 남친을 계속 지지해주고 칭찬해주시면 관계가 더 좋아지고 지속될 것입니다
소~~~름..정확하구먼.
1년에 1-2번은 꼭 하는듯..
지금 도어슬램해야할지
한번 더 얘길해볼지
고민중인데 ㅠㅠ
이런걸 일일이 말해야 아는 사람과 관계 유지를 할지가 더 고민인 ㅠㅠ
각각 100%의 용량을 가진 배터리 4개가 들어가는 제품이.
하루 소비되는 에너지가 120% 동시에 충전되는 양이 100% 라고 하면.
언젠가는 배터리가 완전히 소모되고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진다..
라고 생각해주시면 이해가 쉬우실까요??
남편의카톡을 하지 않고 있답니다
6:44
감사합니다
도어슬램이 뭔소린가 했는데 소름.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프제가 손절한다면 그 인간은 쓰레기다.
정신건강을 위해
진짜 공감됨
오래 전 실연 당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오죽했으면 손절을 하겠니
나 ISTP 인데도 비슷하네...
도어슬램이,
마음의 문을 잠근다는건가요?
네네! (마음의)문을 잠그다, 문을 닫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ㅎㅎ
@@mbti7685
감사합니다
엄마아빠 ㅁ미안..
성격 고쳐라 제발 아오
믿고거르는infj
오 시바 나 자신 조차 몰랐네
ㅋㅋㅋㅋㅋ찰진 반응 감사합니다
주인장은 mbti 뭐예여?
저는 인티제, 인프제, 엔프제 왔다갔다해요! ㅋㅋㅋ🫡
Infj 초반에 부담스럽게 많이 다가옴, 상대의 방어기제 발현, 상처입고 도어슬램
결국 본인문제임 꽝꽝꽝 메렁 반박해봐라~ 못하쥬? 킹받쥬? 논리적으로 말해봐~ ㅋㅋㅋㅋㄲ
이거쓴사람 인프제 아님 그리고 인프제에 대해 잘 모름. 인프제가 부담스럽게 다가갈경우 상대방의 불편한 눈치와 감정느껴서 조심하려고함 그런 감정파악 빠름 그리고 그런사람한테 손절안칩니다 지금 말투보니 인프제에 손절당한거 같은데 무례함이 글에서 느껴짐 엄청 건방짐^^ 이상 인프제a 가
초반에 부담스럽게 다가간다..?
애초에 먼저 다가가질 않는데.. ㅋㅋ
첨엔 부담스럽게 매일 연락이와서 부담스럽다생각들었었어요
나도 좋게생각했던 인프제동생이라 지금은 부담스러운건아니고 맘이 열린동생인데 6개월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연락하더니 지혼자 문닫고 점점 연락안하더니 안읽씹중이십니다ㅋㅋㅋ
이유를 유추하자면 내가 무심했던것도 있었고 나이차이도 너무나기도해서 나도 좀 그랬기도하고
지도 간보길래 나도 간봄
챙김을 진짜 많이받아서 맛있는거사줄랬는데 내가 백수되서그런가 막상 만나려고하면 불편해하는거같고 피하는느낌이라
빈정상해서 내가 연락끊을려고 했으나 궁금한지 매일 억지로 연락 이어가더만
연락오는게 한번도 하루거른적이 없었는데 하루이상 안읽씹하다가 인프제동생한테 답장와서 무슨일있었나 걱정되서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또 카톡안읽씹
넘 답답한인간인듯
저러다 또 답장오면 내가 끊어주는게 쟤 정신건강에 도움될거 같네요
맘에안드는게있음 말이라도하던가 아니면 확실하게 끊던가 답답해
인프제한테 왜 까였는지 보자마자 알겠네요. 초반에 부담스럽게 다가온다는 것도 본인 망상이겠고.
인프제가 귀하긴 하지만 널린 게 사람인데 이제 그만 애증과 자기연민에서 벗어나서 좋은 인연 찾으세요.
@@이막수-k9x 매일 연락오면 제딴에는 부담감 조금은 느낄수있는거 아닌가요??ㅋㅋㅋ 무슨 그말만 보고 망상이라니ㅋㅋㅋㅋ 네네 저도 연락안합니다^^
답답한 성격
인프제 진짜 너무 싫음 본인이 이기적인 거 싫다면서 정작 본인이 가장 이기적이고 배려심 없음 가장 모순적임 연애할 때 갑자기 연락 두절 돼서 며칠을 걱정하고 막상 문자 띡 와서 확인해 보니 나한테 뭔 감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알바가 힘들어서 그랬다 함 그래서 그냥 쉬고 싶어서 연락 안 한거라고… 자기는 그래서 어디가 잘못 됐는지도 모르고 왜 이해를 못하냐 함 나는 화 꾹 참고 그래도 다음부터는 미리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 그 전날까지 연락이 잘 되다가 갑자기 두절 되면 걱정이 된다 하니까 그 이후로 연락 두절… ㅋㅋ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오로지 지생각만 하고 두절시켜버리는 게 싸패 아닐까 까지 생각함 그래놓고 내가 그런 행동하면 아마 바로 배려심 없다 어떻게 그러냐 할 듯 ㄹㅇ 본인 일에만 이해심 높고 다른 사람 입장은 자기랑 조금 다르면 자기가 판사인 것마냥 속에서 정해버리면서 딱 자름 어이가 없음 지가 뭐라도 되는 줄 앎 공감 능력도 자기연민에 대한 공감 능력만 발달한 듯 근데 자기 스스로 무슨 자긴 각박한 세상 사람들과는 달라서 힘들다~ 눈치를 많이 본다~ 이딴 생각 가지고 있음 상대방이 봤을 때는 그냥 한심하고 자기 공감능력도 조절 못하는 자기 환상 빠진 위선자임 다신 인프제 만나고 싶지도 않음 돕고 싶어 한다면서 결국엔 지 생각만 하고 지한테만 관대하고 상대방에게는 엄격하고 자기가 힘들면 다 끊어버리는 인간관계 형성 능력 낮은 한심한 인간일 뿐임 주변인들 다 진 빠지게 만들고 주변인들이 속으로 참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거 본인만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