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 또 역대급.. 눈시울과 마음이 뜨거워지는 '로스트아크' 신규대륙 '로웬' 스토리 하이라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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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로스트아크#박서림
#로웬#타이예르
LOST ARK OST. Smilegate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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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대륙 '볼다이크' 스토리 정리+해석](http://i.ytimg.com/vi/YNyOTeiNzxw/mqdefault.jpg)
![[로스트아크] 신규대륙 '볼다이크' 스토리 정리+해석](/img/tr.png)
![[로스트아크] 등장씬으로 루테란 멸망위기! 카멘 전조퀘스트 하이라이트](http://i.ytimg.com/vi/SEKNzZQstOw/mqdefault.jpg)
14:45
반 나 브레이 아오도 프라바타
헤 쌀 빈티 크루세 바키에
바티에 크라아~하 수운레에야
이 엔 리풰훔 라스트론데 x2
늑대의 노래 입니다
어잌휴 고정댓글 영광입니다!! 서림님
영상 자주 재미지게 챙겨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꼭 강화 원트 성공 하시고 레이드 선클 하고 전각도 먹고 잔혈도 드세요!
랏순대~
25:25 진짜 이번 스토리 '난 인간으로 죽는가' 급 명대사
남부나 페이튼 같이 악마와의 대규모 전투도 좋지만 역시 악마보단 무서운건 사람이지...침략과 전쟁의 슬픔을 소수민족을 통해 보여줘서 아픈 스토리였음..
ㄹㅇ 모두 플레이어들이 각자 속한 친근했던 종족들인데 탐욕.욕심에 빠지면 밑바닥 인성을 드러내게됨
26:12 열매가 아닌 진짜 자신들의 피로 의지를 표현한 이 장면이 개인적으로 제일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함
그리고 ㄹㅇ 다르시가 오스피어 놔줄때 라오어2 엘리생각나서 개불편했다
그 쓰레기 작이랑 이거랑 비교하는게 오히려 실례일 정도ㅇㅇ
32:10 감사합니다.. 이장면을보고 암이나았습니다
진짜 로아하면서 본애들중 희대의 시발럼
하눈이 레퓌스 데리고 절벽으로 떨어질 때 하디크가 기어서라도 돌아오라고 했는데
마지막 보면 진짜 기어서오다 죽은듯 ㅠㅠ 절벽에 핏자국 ㅠㅠㅠㅠㅠ
본캐 밀기 전에 몽파단 스트리머분들 영상으로 로웬 스토리 3번 정주행 했는데...
* 아래 스포 있음 *
다르시는 아마 '복수의 늑대들'과는 조금은 다른 신념을 가지고 있었던 거 같아요. 캐릭터의 성격 역시 정이 많은 걸로 보이고요. 더불어 오스피어에게 한 번 목숨을 빚진 적이 있으며, 주인공과 오스피어를 자신보다 먼저 하겠다는 다짐까지 했잖아요.
율라와 타이예르들을 죽음으로 몰게 한 오스피어에 대한 배신감, 분노,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수치심, 그러나 한 켠에서는 복수와 끝없는 살육에 대한 회의감, 오스피어에게 받았던 온정 등이 뒤섞여 모순된 선택을 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율라에 대한 복수(자신의 욕망)를 다짐(주인공과 오스피어를 자신보다 먼저 하겠다)으로 승화한 것이 아닐지, 물론 잘못된 선택이 되어 큰 희생을 치르긴 했지만요...
이런 부분들이 스토리 내에서 더 묻어났더라면 고구마와 분노가 아주 조오금 덜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저도 겁나 고구마였습니다. 다르시한테 제발 죽이라고 몇 번을 소리쳤는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더불어 오스피어라는 인간상은 황혼의 사제단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젊은 사제들의 모습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런 식으로 황혼의 세력 내에서 세뇌 착취 당하고 있을 거 같아요... 모험의 서에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보면요.
신대륙 볼다이크에 나오는 '실험'은 아마 실마엘 혈석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싶고 그 역시 황혼의 사제단의 소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마 중간계 최강 빌런은 세이크리아가 아닐까요😩
저도 직접 스토리 밀면서 처음봤을땐 다르시가 오소리 살려준게 너무 고구마였는데 스트리머 분들 통해 스토리 몇번 되돌려보니 다르시의 행동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다르시 처음만났을때도 동생을 납치해간 세이크리아에 복수하기보단 차라리 동생이 이미 죽었다고 단정지어버리고 부족을 지키기를 택하기도 했고... 다른 타이예르들과 달리 속이 여리고 복수와는 거리가 먼 캐릭터였다고 보여졌네요.
추가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세이크리아와의 마지막 전면전에서 복수를 다짐한 타이예르들은 자신의 피를 얼굴에 세로로 묻히지만 다르시는 가로로 묻히는건 이런 다르시의 성격을 나타내주려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gmk7267 맞는 거 같습니다 뭔가 다름을 보여주는 장치 같아요! 추후에 복수의 늑대들과 함께하게 될 때도 뮨이 바위의 전사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요청하겠다- 했지 늑대가 되어 함께한 건 아니었기도 하고....
@@gmk7267 근데 그러면, 스토리 초입부에 자기 따라오던 추적자들 급소에 화살 박아 죽인게 설명이 안 되는듯요.
초짜도 아니고, 이미 여러번의 전투 경험이 있고 그 과정에서 손에 피도 묻혔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막말로 잘생겨서 살려줬다는 생각까지 듬....
근데 이건 다르시만의 잘못이 아닌게 애초부터 주인공 죽이려고 달려들던걸 히다카가 구해준거라...굳이 따지자면 오스피어 잘못이지.
세뇌 당했고, 대주교가 살해 당했는데, 고아에 의지 할대라곤 황혼 교단이었는데 가만히 있겠음?
준내 불쌍하지만 준내 잘못한건 오스피어가 맞지.
남바절은 별로 안 슬펐는데 로웬은 테이야르 종족에 몰입하게끔 빌드업을 너무 잘해놔서 마지막에 다르시와 보만 남아있는거보고 여운이 많이 남더라고요..
모험의 서 사진에 인물들도 계속 변하는거 보고 더 마음 아팠음 ㅠㅠ
남바절도 슬펐음
남바절과 로웬의 공통점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라고 말한 사람들은 다 죽음
모험의서 이미지도 원래 다르시 히다카 오스피어 있다가 스토리 진행되면서 한명씩 사라지는거도 기억에 많이 남았음 ㄹㅇ
32:05 풀도핑하고 버서커퓨리 박아버리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아 콘서트 를 무조건 가야되는 이유가 또 한개 생겨버렸습니다.... 늑대의노래 ....
나중에 세이크리아의 황혼세력과 새벽세력의 이야기도 상세히 다뤄질것 같네요. 아만 과거 이야기에서 좀 풀리려나?
@Chris Kim 세이크리아는 초기때 문제가 있긴했음 2대 교황이 병신짓을 크게해서
나중에 세이크리아 황혼 교단이랑 싸울 거 같긴 한데 문제는 저놈들 중 본국으로 돌아간 사제 놈들이 실마엘과 관련된 일부 문서를 들고 도망간게 성공한거라면 이라는 가정 하에
나중에 싸울 때, 실마엘 혈석으로 강해진 그놈들과 싸울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걱정이고 머리가 지끈 거림.
이번 로웬 스토리보면서 남바절 다시 생각났습니다ㅜㅠ 이번 스토리도 너무 슬프게 만들었음..
세이크리아 나오면 화나는 거랑 슬픈 거랑 꼭 다 있는듯 빨리 다음꺼 내놔
그리고 서림님 너무 맛있게 플레이해주셔서 재밌음ㅋㅋ
예전에 어떤 소설에서 창조신의 두 얼굴에 대해 고찰한 내용이 기억나네요.
창조와 파멸의 신
파멸과 창조의 신
황혼과 새벽도 그런 차이가 아닐까요.
루페온은 빛의 신이 아니라 질서의 신
황혼은 밝은 낮에서 어두운 밤으로 넘어가는 시간
새벽은 어두운 밤에서 밝은 낮으로 넘어가는 시간
새벽의 사제는 현재의 상태를 어둠으로 보고 루페온이 이를 밝은 질서로 이끌어 줄 것이라고 믿는 것이고
황혼의 사제는 현재의 상태를 사슬전쟁 이후의 현재의 모습이 질서의 일면으로 보고 루페온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질서를 위해 현재를 파괴하려고 하는..
그리고 황혼의 섬에 베아트리스 초상이 있었던 것은.
베아트리스 역시 루페온의 황혼의 질서를 지지하는 혹은 대표하는 인물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36:12 킹서커 박서림의 공개처형 ㄷㄷ
(스포주의)
앞으로 스토리의 전개를 위한 마무리였지만 모험가 입장에서 현재 유일한 자기 휘하의 세력이 생겼다는게 특이한 스토리더군요 여태는 다 협력관계였다면 이쪽은 지도자가 되어버렸으니...
근데 사실상 타이예르 전투원 다죽어서 별 도움은 안됨...
@@0-OoO-0 얘들 유목민이라는 설정이랑 프라이겔리랑 리베르탄이 타이예르한테 손 안대고 발견하면 보호해준다는 언급 있어서 나중에 가면 혹시 모르죠
로스트아크 공식 유튜브채널은
늑대의 노래 풀버전을 하루빨리 공개하라!
문명을 멸망시킨 불을 꺼뜨린 대규모의 눈바람이 늑대 모양이라 거대한 늑대 이야기가 전승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브퀘)
새벽(교황)과 황혼의 싸움에서는 황혼이 이긴 것 같고(지혜의섬 교황의 편지) 교황 스스로가 감금 되어 있다는 편지를 남겼으니깐요..
그리고 황혼은 루페온을 제대로 섬긴적이 없어요. 아크를 퍼트리고 숨긴 것이 루페온인데 아크를 다시 모으고 전쟁을 일으킨 것이 세크리아 입니다.
아크에 손을 대지 말라고 한 것이 루페온인데 세크리아는 그것을 어겼고 그 명맥이 황혼이니 황혼은 루페온을 따른다기 보다 그 교리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욕망을 이루려고 하는 자들입니다.
그냥 사교도 같아요. 세뇌로 광신을 만드는 그냥 루페온의 이름과 신성력을 빌린 사교죠.
각 세상의 질서의 신이라는 관점에서 카제로스와 루페온이 동일신? 이라는 추측도 있는데 황혼은 카제로스를 섬겨서 저러는 걸수도 있으려나요
@@tx.3_9500 카제로스와 휘하의 신들은 신계로 올라갔다는 말이 있고 화염의 신과 명예의 신을 제외하고도 다른 신들의 흔적은 보이지 않으며 예전에도 혼돈에서 질서인 루페온이 탄생했기에 1차 차원 전쟁에서 아크라시의 질서가 페트라니아를 삼겨 무가 되려 했기에 그때 남겨진 질서가 카제로스가 될 수 도 있는듯....
변수와 여지가 많아 스토리에 추측이 즐거운 로아 입니다. ㅋㅋㅋ
그거 편지 봤던거 황혼 섬 아니였나요? 저도 세이크리아 사이에 내부분열이 나서 황혼과 새벽으로 나뉘어져 있고 새벽의 교단 교황은 감금 되어 있으며, 아만이 그래서 스토리 초반에 암살자들에게 시달린 것에 대한 이유와 각 대륙의 주요인사들과 주인공을 암살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려고 했던걸 본거 같은데? 거기서 1트였나 2트째 섬마 먹어서 더 기억 남.
홀나로 스토리 밀었는데...하면서 저 홀나들은 가짜에오!!
저것들(세이크리아)은 이단들이닷!하고 플레이했음 ㅠㅡㅠ
숨겨진이야기보면 홀리나이트들을 세뇌시켜서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저 오피어쩌고도 현실을 깨닫고 돌아갔을때 다시 세뇌당한듯...
더 소름은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지만 처음에 오스피어가 우릴 성당에서 대주교를 소개 시켜 줄 때, 예배 드리던 '교인' 앨리스 라는 NPC가
나중에 가면 '신도' 앨리스가 되고, 좀더 나중에 가면 어느 순간 사라져 있는데, 이는 배고픈 동생들을 위해 로웬으로 온 앨리스를 대주교가 꼬드김으로서 실마엘과 관련된 인체실험을 진행하게 했고, 앨리스는 그렇게 죽게 되지만 이들은 숭고한 희생이라면서 보고서가 끝 맺게 되는게 있는데 그래서 빌헬름 대주교가 실마엘을 성공적으로 흡수 할 수 있었나봄. 뭐...결과는 흉측했지만.
플레이어의 홀라는 아만과 세리아, 바루투와 페데리코가 속해있는 새벽교단 쪽 인사에 가깝고 이번에 빌런으로 나온 교단은 황혼교단 이예요
새벽교단과 황혼교단의 교리 자체가 정 반대라서 거의 적대 세력이나 마찬가지예요 스토리상 홀라가 속한 교단이랑 적대 세력은 맞을거예요
@@chong921 홀나도 세이크리아랑 똑같은 직종이라 스킬은 비슷하긴 한데 저래 뵈도 빙결의 전사이자, 시리우스 교단의 사제 시안님께 노예에서 자유의 신분으로 거두어진 거라 ㅇㅇ
@@정용홍-b3r 시리우슨 교단쪽인건가요?
@@chong921 제가 편하게 부르는거지
정식 명칙은 시리우스 사제단이라고 불리는걸로 알아요.
세이크리아 교단이랑 같은 선상의 종교는 아니니 오해 안하셨으면 함. 제가 그렇게 불러서 오해 하게 됐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로스트아크 대륙 스토리 공식 스토리에서 가장 멋있는 캐릭터는 항상 마지막에 죽는다 사이카 잃은것도 엿같은데 뮨까지 진짜 ..... 왜 멋있는 캐릭을 자꾸 죽이는 거냐구 남자답고 멋있는 애들이 항상 죽는다구
에버그레이스가 인간편을 못드는 이유를 알것같네 ㅂㄷㅂㄷ
칼트 헤르츠에서는 인간을 인간이 사고파, 부서진 빙하의 섬에서는 환경 파괴해, 아르덴에서는 악마들 막겠다고 에어가이츠 작동 시켜서 소수만 살아 남고 나머지 다 죽게 하려고 해....
이외에도 참 많지...이건 예외긴 하지만 포함 될거 같아서 껴놓겠습니다만 연구가 주 목적이었다지만 악마들의 꾀임에 넘어가서 제나일 피폭 시켜, 장인 정신에 대한 도전을 자극했다고 벨크루제를 만들어...이건 내가 에버그레이스라도 인간 포함해서 모든 종족들의 편에 서서 다시 편 들어야 할까 깊은 고민에 빠질만 함.
모험가 지켜주고 대신 칼에찔린후 고개 뒤로돌리고 저 너머에 스타르가드가... 할때 많이슬펐음...
이거 처음 봤을 때 로아하면서 처음으로 화났는데 숨겨진 이야기로 어느 정도 설명을 해놔서 납득은 함. 그래도 변함없는건 오스피어는 나쁜놈임
별자리중 겨울의 대삼각형 이라고 부르는 조합이 있는데
프로키온(작은개자리) 시리우스(큰개자리) 베텔기우스(오리온자리)
앞으로 로웬 슈샤이어 관련 여정중에 지명이나 이름에 베텔기우스를 한번은 사용할것 같아요
거대한 늑대는 시리우스(천랑성)을 말하는걸테고 로웬과 슈샤앞바다 이름은 프로키온이니까요
거대한 늑대의 가호 애기 나올떄 슈샤이어 시리우스 신과의 연결고리가 생각나서 움찔한 바람에 남겨봅니다
이건 진짜 그럴듯하다!
주인공 뿔피리 옆에서 불때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ㅋㅋㅋ
그리고 오스피어 세뇌에 역설득에 협박 당하고 온 것도 충격이었고, 4:03초에 오스피어의 배신에 다르시의 화살 겨누던 손이 달달 떨리는 것도, 4:25초에 비록 세뇌와 역설득, 협박을 받았지만 한때의 정으로 망설임을 표현 하듯 주인공을 향해 칼을 겨누며 미세하게 떨리는 오스피어의 디테일도 좋았음. 그 이후는 오스피어의 미세한 손 떨림 마저 사라지지만.
그리고 그들이 스타르가드로 가는 길목에 미리 왔던 이유는 아무래도 6:50초에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 오스피어가 걸어 놓은 불길한 십자가 징표가 우리로 따지면 위치 추적기인 것 같음.
후에 성당에서 만나는 사제가 이 징표를 풀어주며 이건 '이단 심판'의 징표라고...
이쯤되면 세이크리아 부시러가도 할말없다
그렇게 칭호 하나가 더 늘었음
루테란 왕의 기사
애니츠의 창천제일검
아르데타인의 특별 감사관
페이튼 아베스타의 검은 매
파푸니카의 명예 시민
그리고 로웬 타이예르의 뮨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로웬만은 다른 지역하고 다른다고 느껴지는게
다른 곳은 명예로 준거라서...
그런데 로웬의 뮨은
이제 니가 대빵이야. 남은 우리는 숨어서 세력을 키울께.
모험가의 개인 세력이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이크리아랑 싸울때...
남부처럼
모험가가 위험할때 어디선가 빨간 화살이 날아오고
우리의 뮨을 도와라 할거 같네요
파푸니카 명예시민 왜이러케 없어보이짘ㅋㅋㅋㅋㅋㅋㅋㅠ
@@운무-s6z 끽해야 열명 남짓 살고 그나마도 잼민이들 대부분인데 무슨 전력이 되겠노ㅋㅋ
@@boysexy3057 "진 매드닉"
슈샤이어의 해방자 . .슈샤이어를 잊지 말아주세요~!
하르타 바하나, 난 오늘부터 늑대의후예다
오늘 나도 뮨이다.
노래도 좋고 웅장해서 지려버렸습니다...
아쉬운점은 정들었는데 다 죽은것도 크고
목걸이에서 여신인지 조상인지 목소리 나오면서
큰 비밀이라도 숨겨져있듯이 나왔는데
오스피어새끼 죽창맞고 흐지부지된게 너무 아쉽네요... 추후에 저곳에 다시 갈 수 있으려나
오피셜 광고영상에서 듣던 음악이..
로웬 스토리 플레이하기전과.. 한 뒤의 와닿는게 완전히 다름
진짜 ㅠㅠ
.......지혜의 섬 큐브비석에서 황혼의 교단을 이단으로 규정했다고 했다.....고로.....세이크리아는 이교도다.....
헉
그거 어디서 봄? 타불라라사 할때였나?
@@정용홍-b3r 카단스토리 진행때였나?
지혜의섬 방문할때 숨겨진공간
37:03 ???????😮😯😲😧😨😰
부담감,무게감 그게 영웅의 무게다 .
내가볼땐 카마인이 언젠간 떡상한다
세이크리아와 한판 붙을때 분명 카마인이 한번 도와준다 계획 어쩌구 하면서
"자, 패배란 걸 자르쳐주마. 카단" -괴..괴물...-
아만과 진 매드닉...그리고 사이카를 다시 생각나게한
로웬이네요
루페온 : 야~~황혼놈들좀 어찌해봐 이것들이 나만 팔아먹어
실제 역사에서 하나님 이름 팔아먹으며 패악질을 벌인 십자군을 모티브로 했나?
@@citroenglorytoukraine8713 맞을 듯. 개쉑이들 진짜
현제로선 새벽쪽에 싸울만한 인사가 페데리코와 홀리나이트 말고 없음 (플레이어)
이번 스토리 보고 뇌피셜을 휙휙 굴리다보니...
아크 7 개를 모은 후 아크를 통한 선택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어요.
아크 7개를 모아 죽은이를 뒤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가, 아니면 스타르가드를 통해 과거를 개편하는가 라는 뇌피셜이 생기네요.
타이예르의 예언 '스타르가드는 원하는 것을 이루어줄것이다.' 해서 하눈은 죽은 마리나의 부활을 꿈꿨던것처럼...
36:05 부터 능욕군단장 강림 ㅋㅋㅋㅋㅋ
로웬은 노란퀘도 다 하면서 하면 더 몰입됩니다
쉼터에 죽은 시체들이 노란퀘주던 NPC들이라
너무 잘 봤습니다. 지금은 사정상 제 로아는 멈춰 있지만 언젠간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아 진짜 황혼놈들 입에 말끝마다 루페온 어쩌구 빛 어쩌구 이단이 어쩌구 이단은 니들 아니냐 진짜 험한말나쁜말심한말!!!!!!!!
25:12 추적 방법 - 오스피어가 걸어둔 낙인 / 제네들은 스타르가드 이야기를 알게 되었음
스타르가드 공성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다음 대륙에서 스타르가드 나오고 그다음 공성전... 컨텐츠는 따로겠지만 스타르가드가 여기서 나올줄은.. ㅋㅋ
그리고 베른남부가 뽕맛이였다면 이번 스토리는 매운맛..
내가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길드 대 길드가 아니라 길드 대 세이크리아 잔당 놈들 컨텐츠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
대부분 죽거나 소수는 본국으로 도망쳤다지만 또 모르지 ㅇㅇ
6:50 이때 오스피어가 주인공한테 표식남겨서
23:28 먼저 와있는건가?
이렇게 쭉 로아를 하다보면 느끼는 거지만 주인공이 욘이나 파푸니카같은 동네가 하나라도 없이 암울한 스토리였으면 정신병 걸리지 않았을까
아, 그럼 바로 다크 판타지물 찍는거라고 ㅋㅋㅋㅋ 다크소울류 저리 가라임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주신이 루페온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오늘부로 1섭은 카마인입니다......
24:20 전직 와우 폭력쟁이의 발언....
지금 와서 느끼는거지만
패데리코가 참된성인이라는게 느껴지네요
세이크리아 2개 세력 새벽과 황혼있는데
페데리코는 새벽....
황혼소속은 솔라스랑 오스피어 이쪽...
레온하트 바루투 아만 페데리코 같은 애들이 새벽임
페데리코는 교단와 얘네들은 교단이 달라요 페데리코는 새벽 오스피어 쪽은 황혼쪽에서 새벽쪽 인사들 암살 시도가 많이 있었죠
특히 초반에 아만을 노리던 쪽도 황혼일 가능성이 높아요 황혼은 아크를 찾으려는 의도가 새벽과 정 반대거든요
와 근데 슈샤체형 저 오스피어같은 캐릭으로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뭐 따로 슈샤체형 따로 만들필요 없겠는데?? npc는 저렇게 잘빠지게 만들었는데 왜 슈샤캐릭터는 개똥같애? 저 npc체형 붙여넣기 해주면 되겠다.
로웬이 나올 때는 욕 많이 먹었지만, 지금 보면 정말 성공적으로 잘 만들었구나 생각합니다.
모든 스트리머들의 반응이 비슷하니까요.
오스피어는 죽였어야 한다.
스토리가 왜 이러냐 왜 다 죽냐.
하지만 그게 정확히 이 스토리가 말해주는 바거든요.
다르시가 중간에 용서할 수 있음에도 오스피어를 죽이는 가치관으로는 바뀐 게 없을 겁니다.
(물론 후에 오스피어를 죽이는 건 어쩔 수 없었죠.
용서할 수 있는 상황과
용서하면 안되는 상황은 다르니까요.
전쟁이 끝나고 용서해줬는데도 돌아와서 통수를 치다니, 또 다시 용서해도 용서한 자의 생명을 위협이나 할 테니까요.)
복수의 굴레는 남는 게 없습니다.
이토록 공허하고 허무하며
전쟁을 보고 자란 로웬 부족처럼 젊은이들의 마음 속엔 분노만 자리잡게 됩니다.
마치 지금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전쟁의 어린이들이 어릴 적부터 적대국에 대한 증오심만으로 자라나는 것처럼요.
실제로 로웬 스토리 중에 복수의 굴레에 관한 말이 있고
다르시도 이 때문에 오스피어를 보내준 거였죠.
하지만 로웬 원주민 사람들이 그럼 뭘 할 수 있느냐
용서만 해주어야 하느냐. 그게 더 낫다는 보장이 있느냐
라고 하면
그건 아니죠.
뮨도 결국 죽었으니까요.
용서를 하고 당한다면 그때는 응징을 해야죠.
하지만 우선 기회가 있음에도 두려움 때문에 용서를 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더 나은 과정을 맞이할 기회를 응징하는 겁니다.
최악을 피하고 차악을 골라야 합니다.
복수는 최악인 거죠.
(물론 마지막 전투는 어쩔 수 없는 감이 있습니다. 목적지가 너무 분명하고 이미 괴멸 상태니까요)
그렇지만 결국 로웬 원주민의 복수와 증오라는 명목 하에 외지인과 오랜 전쟁이 이루어져서 평원에서 전쟁이 마무리 지어진 것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서로 복수만을 택하고, 전쟁, 무력만을 택한다면
끝은 로웬처럼 어느 한 쪽이 몰살당하는 거 뿐이라는 겁니다.
로웬 원주민은 억울하고 피해자이지만
세상은 로웬 원주민과 같은 나라가 많죠.
그렇기에 더욱 우리가 세상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요.
허무함과 잔혹함을 잘 드러낸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는 세계의 구조와
우리가 그 과정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가
생각하게 만드는
이렇게 런타임으로 스토리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ㅠㅅㅠ
저 홀나만 3개 키우는데 뭔가 제가 죄를 지은 기분임
스킬 메크로로
모든 것은 루페온의 의지대로! 신성한 보호!
모든 것은 루페온의 의지대로! 신의 분노!
이렇게 하면 사람들 반응이 어떨지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홀리나이트는 황혼 쪽이 아닙니다! 아닐거에요!!
@@gskjh1004 시리우스 교단 쪽에 가깝죠. 물론 레퓌스 단장이 쓰는 스킬 몇개가 닮긴 하지만...음...시리우스 교단일거야...시안 사제님이 우릴 구해줬었는걸...
마지막이 좀 그렇긴 했지만 그래도 로웬 스토리는 진짜 대박이었음.
순무할배가 말한대로 붉은 대지가 됐어..
스토리 충이라 타겜 데가에서 울드렌이 그랬지요. 빛과 어둠의 경계가 이리도 흐릿할 줄이야.
누가 빛이고 누가 어둠인지..
17:07 가위랑 바위는 어딜가고 보 혼자 있는게냐?
이거이거 불쌍한 데런들의 탄생에도
황혼녀석들이 원흉일 것 같음.
복잡한 매듭을 푸는 방법은
그저 깔끔하게 베어내는 것이다. 라고 하는거보니
나만 로웬 스토리 볼 때마다 어쌔신 크리드 생각나나?
어떤 창작물이든 현실이 기반이다...
아 스타르가드~
인간성의 적라함.. 그리고 능력있는자의 판단의 중요성...
뮨 하칸 ㅜㅠㅠㅠㅠ 영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의지는 바람이 되어 스타르가드에 머무리라....
로아온때 스타르가드는 그 공성전 맵이라고 했습니다
다주님은 칼맞았을때 울면서 절구 힐 넣음..ㅋㅋ
아, 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유튜브만 보는데 혹시 편집된건 없나요? 하다 못해서 뭐라고 검색해야 유튜브에 다주님 로웬 풀버전 뜰까요?
@@정용홍-b3r 풀버전으로 검색해서 보시면 나와용
@@오종현-u5v 감사합니다! 강화 원트 하시고 꼭 레이드 선클 원트에, 잔혈 자주 드세요!
@@오종현-u5v 아, 선생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아니 웃으면 안되는데 다주님 반응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가장 웃긴건 뇨롱님이었지만 ㅋㅋㅋ
진짜 절구 깔고 엉엉 울어주네.
@@정용홍-b3r ㅋㅋㅋㅋㅋ 그쵸 우는거 보고 웃으면 안되는데 웃겨서..ㅋㅋㅋㅋ
난 이해가 안가는게
애초에 오시피어 쟤는 왜 연기를 한거야?
처음부터 부여 받은 임무가
나를 제거 하는거였다매
지금하는일이 옳은지 옳지 않은지를
왜 고민하는척 하는건데..?
모험의 서 부스토리들 하면 점마가 왜저러는지 나온답니다.. 저도 안해봐서 아직 잘 모르지만..
@@default6028 아니 스포를;;;
모험의서 숨겨진 이야기 해보시면 나와요 자세한건 스포라 말을 못함!
이성과 세뇌속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는거임
이번 스토리 고구마를 너무 많이 먹여서.,. 스타르가드가 나온다면 후속 스토리가 나오길 바랍니다
형...아직 겜 안해서...겜 접속해서 로웬대륙 스토리 밀고 나서 볼게요...
2d캐릭을 빠르게 유저에게 강렬한 기억을 남기는법 희생 죽음
아크라시아에 진짜 빌런은 카제로스가 아니라 세이크리아지....
왠지 볼다이크 스토리 다음 스토리 가 세이크리아 일것 같은데...
ㄷㄷㄷㄷ 서림의노래
난 타이예르 호감도 쥰내 기대했는데 이상한 넘들만있어...
와 서림님 이번에 낀 아바타 아크패스인가요? 염색알고시퍼요오...
하르타 바하나..밬크! 타이예르!!!
이래서 잘생긴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된다니깐!
32:20 쓰레기한테 사과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보다 더 한 놈임 ㅋㅋ
사이다없는 고구마
여기 가려면..이제 1300찍은 사람은 얼마나 걸리나요? ㅜㅜ
하이퍼 익스프레스 써서 하면 매일 숙제 다하고 골드 나오는 컨텐츠 다 한단 가정 하에 2주? 1445 하익으로 지원중이라서 금방감
홀리나이트 이제 안한다는 댓글 개웃기네 ㅋㅋㅋㅋ
이쯤되면 황혼쪽이 이단 아닌가?
쌍화점 노랜줄
역시 종교는....크흠...
왓다 내마약
이거보고 루페온섭 더러운 홀나라고 쓰고 세이크리아라고 읽는 애들은 걸러야... ㅋㅋㅋㅋ
맹목적인 신념은 얼마나 위해한가 를 보여주는 스토리였네요
아직도 미국보수장로교에 뿌리를 둔 우리나라 개신교의 상당수는 창조과학을 믿고 애들한테 가르치던데...
그들이 그렇게 배워
사회나와서 태극기와 이스라엘기,미국국기들고
광화문에서 과학교과서에 창조론 넣으라고 시위할까 두렵네요
아니 어떻게 주신이 루페온이냐 이것만 봐도 1섭은 카제로스가 가져가야한다 ㄹㅇ
카제로스 섬기는 군단장들은 카게 열어서 인간 학살하는데ㅋㅋㅋ 황혼이랑 똑같지 섭소속감 뭐여
아, 지금은 정신만 있고 몸 없는 그 악마?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튼 세이크리아는 혜지였누..
걔네하고는 얘네는 다른교단 페이튼에 있는 교단은 새벽교단인데 데런에 대한 오해 때문에 황혼 교단처럼 행동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