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할머니를 저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게 아니고 마실 나와서 들리신거임. 저 할머니는 아침마다 헬스장 가셔서 운동하시고 자녀분들 한집한집가끔 찾아 가시는 거고. 자녀분들포함 거의 여의도가 거주지라 운동삼아 걸어서 아들 딸네 집에 다니시는거임. 짧은 영상이라 댓글들 슬프구만요.
나이 40초반에 며느리보신분.. 나이가 90 이 넘으셨는데 너무나도 정정하셨다. 고운피부 꼿꼿한 허리. 근데 70대 며느리는 무릎 수술도 했었고 디스크 수술도 했는데 아직도 아침상차리더라. 그댁 아들 40대 중반인데 결혼을 안함 ㅎㅎㅎㅎㅎ 20대부터 시집살이한게 50년이란말임.
어휴 그러게요.. 50년 가까이 시집 살이한 저희 큰어머니 곱추 처럼 허리가 굽으셨는데, 시할머님 눈 귀가 밝으셔서 거실에서 큰어머님들이 뭐라 얘기라도 하고 계시면 뭔 얘기 하나 싶어서 쪼르르 나오십니다. 저희 큰어머님 너무 불쌍해요.. 올 해로 시할머니 97세 맞으셨는데 제 생각엔 100살 넘게 사실것 같네요. 이젠 시할머니가 아니라 73 되신 시큰어머님 건강을 더 걱정해야 할것 같아요. 건강비결=며느리 뼈 깎는거 맞네요.
좋아보여도 누군가의 희생없으면서 되진않습니다 사는게 내맘처럼 되는건 아니지만 며느님도 보살핌을 받아야할 나이에 시부모 모시고 사는거 힘든거에요 그저 밥 삼시세끼 우습게 생각하심 안됩니다 그리고 저 밥 끼니가 전부가 아니니 안보이는 노고는 더 할거같네요 저 정도 연세의 저정도시면 굳이 왜 같이 사나요? 혼자서도 잘하실수있는데 나이가 들어도 본인몸이 건강하면 며느리한테 짐 주지마세요 멀리보면 가족이지만 엄연히 남입니다 나이들어 대접받구 살아야된다는 맘부터 없어졌음 좋겠네요
@@길길-b2c 재료다듬기 설거지 빨래 기타등등 셀수 없이 많은 구체적인 집안일은 며느님이 하시겠죠. 며느님은 자기 며느리한테 수발 받으며 살 세대도 아니고. 참 착한 며느리 두셨으니 맘과 몸이 편해 저리 오래 사시는거지... 마냥 축복만은 아님 절대로... 며느님 마음 깊숙한곳엔 한이 많겠죠
밥상 차리는 사람이 젤 힘들어요. 제가 몇년 전에 복지관 반찬 가게 에서 일했는데, 전 포장하는 일과 야채 다듬고 씻는 일만 했는데,.. 눈이 안 좋아서 병원 갔더니 의사샘이 그만두라고.. 요리할 때 올라오는 증기... 폐에 안 좋다네요. 흡입성 폐질환, 그 후 뉴스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산업재해로... 특히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후드 앞에서 조리하실 때 증기로 인해 흡인성 폐질환 조심하세요.
ㅠ우리 할머니들은 다 돌아가셨는데 다 할아버지들이 먼저 돌아가셨어도 혼자사셨는데..특히 친할머니는 작은아빠가 모시려고 도시로 가자고 했는데 거부하셔서 한달인가, 일주일인가 사시고 불편하다고 도로 내려와서 계속 혼자사셨고 외할머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사셨는데 그나마 외할머니는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엄마가 왔다갔다하심ㅠ물론 나도 가끔 다녀오고 했음. 외할머니도 이모들이 모시려고 했는데 외할머니가 집이편하다고해서 싫다고해서 혼자집에서 사셨었고 역시 두분 다 요양원도 이야기나왔었는데 두분이 다 싫다고하셔서 그냥 할머니들 집에서 혼자서 끝까지 편하게 사심요..;ㅠ참고로 외할머니만 마지막엔 병원행이었지만 다들 본인집에서 편하게 살고싶다고 하셨었어요..ㅠ 그래도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거같은게 누군가의 희생으로 사는거같아요..;그냥 단편적인거만 보고 너무 뭐라하지맙시다~진짜 속은 저 가족분들만 아는거기에 그냥 보고 이렇게도 사는구나 하고 말아요우리!😊어짜피 우리들도 나중에 저분처럼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게될텐데말이죠..ㅎㅎ 근데 나만 전부치시는거보고 먹고싶다고한건 아닌가요?ㅠ😋명절하면 전인데..ㅠ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ㅎㅎ
왜 도와줘서 그나마 괜찮다는 표현을 쓸까? 본인 밥 아닌가? 왜 도와준다는 표현을 쓰는거지 그 표현 이면에는 당연히 자식의 배우자 며느리가 밥상을 대령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게 아니냐 밥상 앞에 앉아있는 가족구성원으로서 응당 해야할 일을 왜 선심쓰는 일로 만드냐이거지 나이 50 먹어도 그런 역할분담을 만드니까 며느리도 힘든거다
저 할머니를 저 며느리가 모시고 사는게 아니고 마실 나와서 들리신거임. 저 할머니는 아침마다 헬스장 가셔서 운동하시고 자녀분들 한집한집가끔 찾아 가시는 거고. 자녀분들포함 거의 여의도가 거주지라 운동삼아 걸어서 아들 딸네 집에 다니시는거임. 짧은 영상이라 댓글들 슬프구만요.
아.....그러면 또 말이 달라지네요
아들집에 마실 오셨는데도 할머니가 전을 부치시고 과일도 깎으시네요.
맘편하고 알맞게 일하시고 집밥 먹으면 장수하실거 같습니다
그렇구나
할머니 3대 몇인가요?
할머니 정정하시네요^^~~**
저 연세에 누군가의 도움없이 아프시지 않고 저리 지내시는것 자체가 가족에겐 복입니다.
헐뜯지들 마세요. 어르신들도 그 가족분들도 복받으신 분들이예요..
ㅇㄱㄹㅇ
잘 보면...할머니가 전부치고 있어요.... 할머니 옷 소매에요..
엇 진짜네요 대박
오 눈썰미 좋으시네요
다시 보니 과일도 할머님이 깍고 계시네요
부지런하셔서 더 건강하신가봐요
장보고 재료준비가 가장 힘든겁니다. 요리해보세요
저렇게 같이 도와야 함께 잘살죠
@@몇년후에할머니가 가만히 앉아서 아무것도 안하고 며느리가 차려준 밥상만 먹지는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었던 거에요
저 할머니 엄청 귀여우시고 긍정적인 분이세요. 집안일도 많이 하시고. 괜히 자기 인생 투사해서 욕하지마세요.
건강 비결이 뭐겠노. 며느리 고생을 담보삼아 편히 사니 건강할 수 밖에 ..나도 50이 넘으니 내 몸 하나도 버거운데 저 며느리되시는 여르신분 안쓰럽다. 그렇다고 할무니 돌아가시라는건 아니지만 가만보면 우리가 편한데는 누군가의 희생이 있더라
명언 입니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명언입니다..에휴
명언 입니다 누군가의 편함엔 누군가의 희생이죠
진짜맞는말씀이네요
이거 풀영상 봤었는데 재밌었어요. 매일 헬스장 나가시고 점심땐 둘째네 식당가서 식사하시고 가끔 막내네 가서 주무시고 오시더라고요ㅎㅎ 자녀들 모두 여의도에서 살고있어서 매일 왕래하며 사시고 행복해보이셨어요. 장수의 비결같네요😊
@@hani_5172 그러니까요. 자녀들 다 잘키우신것같고 여의도에 자녀분들이 다 살 정도면 경제적으로도 괜찮게 사는건데 엄니 밥 차리는게 뭐 대수라고 며느리 갈아서 장수한다는 말들을 하는지.. 저 연세에 자녀들한테 안기대려고 운동하시고 건강하게 사시는데 먈이죠. 증손자도 반기는 할머니인데요ㅎㅎ 짧은 영상이라 아쉽네요
여의도사시니 벌레에는 눈도 깜빡 안하시겠네요.
효도는 해야 하지만 저 나이면 아침 일어나기도 힘든 나이대인데
날마다 아침상 반찬이 저 정도면
며느님이 고생하시네.
장수가 유전이라면 남편도 오래살수 있잖아요^^
아무리 장수가 좋다지만 남편까지 저러면 아내는 남편집 수발들다가 골병들어서 먼저갑니다
@@오랜그리움
그야 아내가 먼저 아파
남편이 수발들지 모르는 일
꼭 남편식구 내식구
편가르기해야하나 ᆢ
저 며느님 아프면
친정식구가 와서 수발할까요
남편이하겟죠
@@코스모스-h9r 시누이 스멜.. 킁킁....🤮
에구 톡이 슬프네요
자기관리 잘 하신 울 할머니 96세까지 사셨죠.. 그런데 며느리가 단명하드라..ㅜㅜ 우리 집..우리 엄마 ㅜㅜ
아~~
아...ㅠㅠ 속상하다.. 내 엄마가 더 소중한데....ㅠㅠ 나한테는 넘 속상해
할머니 혼자서 살아도 됩니다 울엄마도 ㅠㅠㅠ
울엄마도 할아버지 할머니 보내드리고 곧 뒤따라ㅠㅠ
너무오래살면 험한꼴당할 확률높음 .
나이 40초반에 며느리보신분.. 나이가 90 이 넘으셨는데 너무나도 정정하셨다. 고운피부 꼿꼿한 허리. 근데 70대 며느리는 무릎 수술도 했었고 디스크 수술도 했는데 아직도 아침상차리더라. 그댁 아들 40대 중반인데 결혼을 안함 ㅎㅎㅎㅎㅎ
20대부터 시집살이한게 50년이란말임.
어휴. 시어머니 건강은 며느리 뼈깎아서 지켜지는건데 며느리 건강은 안중에 없는 남의편과 그 엄마와 그 자식들.
어휴 그러게요..
50년 가까이 시집 살이한 저희 큰어머니 곱추 처럼 허리가 굽으셨는데, 시할머님 눈 귀가 밝으셔서 거실에서 큰어머님들이 뭐라 얘기라도 하고 계시면 뭔 얘기 하나 싶어서 쪼르르 나오십니다.
저희 큰어머님 너무 불쌍해요..
올 해로 시할머니 97세 맞으셨는데 제 생각엔 100살 넘게 사실것 같네요.
이젠 시할머니가 아니라 73 되신 시큰어머님 건강을 더 걱정해야 할것 같아요.
건강비결=며느리 뼈 깎는거 맞네요.
제가 아는 집도 그런집있어요. 가부장적인 남편과 90세 넘은 정정한 시어머니. 며느리는 관절 다 망가지고, 허리 꼬부라지고, 건강도 더 나빠서 결국 며느리가 먼저 돌아가셨음. 다들 그집 보고 하는 말.... 저집은 며느리가 젤 고생했어~~
저긴 고부간에 같이 일하고 심지어 같이 살지도 않음
바라봐도 힘들다
모자는 행복할지 몰라도
며느리도 대접받아야.
할 나이에 시집살이 하는 며느리 에ㅡ고ᆢ
내 부모도 힘들고
내 몸도 힘든데
저렇게 해 줘야
남편들은 좋아하니.
저러다
마누라 병나거나 하면 그때 후회하턴데
저긴 며느리도 건강함
@@새하늘새땅-u8v 시집살이 아니고 따로사는데 가끔 다니러 가는거
시부모가 며느리와 따로살고 옷소매 보면 전부치고 과일깍는것도 다 할머니가 하고 계시는구만. 며느리가아니라
건강비결은 며느리
정답!
선경최ㅇㅇ아버님.암진단
병간호ㅡ
부인이먼저 떠나시고ᆢ
암진단 최ㅇㅇ
좀더사셨음요 ~
참 다들 싸가지 없다.
가화만사성 의미도 모를 것들.
시집 가면 다 이혼할 것들이..
시부모랑 같이 살면 안됩니다..뭐 맞으면 살아도 상관없지만 저는 무조건 아니라봄@@TaskForceTF
며느리까지 같이 사는 게 가화만사성 맞지 뭘 네가지가 어쩌고 저쩌고..
며느리가 참 힘들겠다
며느리의 노고가 저 할머니가 건강한줄 남편시어머니는 알까
며느리 나이는 최소 65세는 넘었을건데 죽을때까지 밥차려야하는데
남편은 설거지라도 해주시길
누구는 앉아서밥먹고
누구는 밥하고
만약 저할머니가 아프다면
병수발까지 며느리몫이 아니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며느님 당신도 늘 건강하지않습니다
며느리가 아프면 저집은?
댓글보니 할머니 돈도있고 다복하다는데 왜 아들 며느리랑같이살까요 전도굽고 과일도 갂으시구먼 며느리 몸갈아서 할머니는 행복?누리네
부디 며느리가 아프지않길 바랄뿐입니다
저긴 며느리가 같이 안살아요 그리고 할머니도 며느리랑 같이 가사노동을 하고있음 과일깎는 손과 전부치는거 다 시어머니가 함
좋아보여도 누군가의 희생없으면서 되진않습니다
사는게 내맘처럼 되는건 아니지만
며느님도 보살핌을 받아야할 나이에 시부모
모시고 사는거 힘든거에요 그저 밥 삼시세끼
우습게 생각하심 안됩니다 그리고 저 밥 끼니가
전부가 아니니 안보이는 노고는 더 할거같네요
저 정도 연세의 저정도시면 굳이 왜 같이
사나요? 혼자서도 잘하실수있는데 나이가
들어도 본인몸이 건강하면 며느리한테
짐 주지마세요 멀리보면 가족이지만
엄연히 남입니다 나이들어 대접받구
살아야된다는 맘부터 없어졌음 좋겠네요
저긴 같이 안살아요
ㅠㅠㅠ며느님의 희생이 저가족의 행복을 선사하는듯
할머니가 전 부치고 과일 깍으시는데 같이 준비 하시나봐요
남편분은 청소 담당
아휴...저나이에도 시어머니 밥상차려야 한다면 진짜....
@@오클랜드-g8r죽을때 주마등에 시집살이한 기억밖에 없을듯
@@길길-b2c 재료다듬기 설거지 빨래 기타등등 셀수 없이 많은 구체적인 집안일은 며느님이 하시겠죠.
며느님은 자기 며느리한테 수발 받으며 살 세대도 아니고. 참 착한 며느리 두셨으니 맘과 몸이 편해 저리 오래 사시는거지... 마냥 축복만은 아님 절대로... 며느님 마음 깊숙한곳엔 한이 많겠죠
자식앞세우지않고건강하게사시는건 축복이에요
하지만 너무오래사는 거보다는 자식보다먼저가고싶네요
인명제천이라죠
가끔ㅇㅇ
일부러~~ㅇㅇㅇ
인명재천. 제천아님@@정승원-i9v
그게 사람 맘대로 안됩니다 함부로 말할게 못됩니다 자식이 엉터리로 살면 부모보다 먼저 죽는건 어쩔수 없지요
그런댜류 어머니의 삶도 중요하니까
아침에 저 밥상을 차린 며느리 아마 평생을 세끼를 차렸을텐데 너무 잔인하다
이건 아니지
아뇨 할머님께서 같이 준비하시는거같아요 전부치기 과일깎기 할머니 옷소매인데..
아이고 이양반아 뭘 모르면 가만있어 저긴 고부지간에 같이하잖아 건강도 하던일을 계속하니 건강한거야 즉 저 할머닌 저일을 계속하고 있단얘기 게다가 고부간에 따로살고
전업주부가 밥 하는게 힘드냐?ㅋㅋㅋ 살지마 그냥
남편, 좋아서 만족스러운 저 웃음소리 진짜 이기적으로 들림
갈라치기좀 하지마오
맞아. 남자들은 아무것도 안하지. 설거지라도 해라.
@@user-in3ko8eu9u하겠지
@@Kum-o5y 저건 장인장모라도 욕 먹음 갈라치는게 아님
@@니나노-s5g욕먹을일 전혀 아님 고부간에 같이 일함
힘들지.솔직히.노인들.삼시세끼따뜻한밥만찿아서~~
며느리.얼마나힘들까???
저리정정하면.아들은좋겠지만
며느리.화병에단명하드라
200살은살겠구만
며느리외출한번편이못하겠네
오래살아.큰일이야
오래사는것도 복은 아님
며느님은 얼마나 힘들까
시어머니 돌아가시면 남편
뒷바라지 허리피고 친구만나 놀러갈날이 있을지~~ㅋ
시어머니 울집에 오실때
발바닥에 불남
삼시세끼 쉽지않아요
저 며느님 대단하신분
남편밥도 차리시 싫은 나이인데
과연 본인은 행복할까
아들 시엄니만 행복할듯
저리 잘먹으면 ㅠㅠ
며느님 본인 건강도 챙기시길
내가아프면 남편은?
저 프로 보고 말쑴하시길 저 할머니 헬스장 가서 근력운동하시고 하루종일 밖에 다니시며 엄청 활동적으로 잘 사심. 돈도 있으신거 같고. 다복하시고.
50넘으니 남이 해준밥이 제일맛있던데요
몸도 예전같지않고 갱년기에 서글퍼지는데
하루3끼를 저렇게 차리라니 지옥이 따로 없네요
본영상봐보세요
@@vita6789 고부간에 밥상 같이 차립니다 저긴
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얼마나 힘들까 저 며느리는 몸이 아파도 밥을 해야되는 현실 슬프다
건강비결은 며느리죠😢
맞습니다
며느리 등골~~~~~~~~~.
이거 긴영상 보세요 아들며느님 같이 안사시고요 할머님께서 아침마다 운동하시면서 가끔 아드님댁 들러서 같이 아침드시려고 들리신대요
굴전 부치는거 과일깍는거 다 할머니 손인데,,,
할머니도 노동을 하시는데요 운동하고 노동을 하니 건강한거죠
남편은 알까요? 부인의 수고를?
왠지 남편의 웃음소리 듣기 싫다.
그러게요 왜 아침 내내 음식차린 며느리가 모서리에 앉는건가요😢
아침상은 고부간에 같이 차려요 자세히 보세요
여태까지 남편덕에 처먹고 산 건 모르고? 😊
지인분 집안에 90대 할머니 계셨는데 약주도 한잔씩 하시고 그러셨음..대신 소식이지만 식사를 잘 드셨던걸로 앎..조금씩 움직이시기도 하셨음..거기에 유전도 있다 봅니다
밥상 차리는 사람이 젤 힘들어요. 제가 몇년 전에 복지관 반찬 가게 에서 일했는데, 전 포장하는 일과 야채 다듬고 씻는 일만 했는데,.. 눈이 안 좋아서 병원 갔더니 의사샘이 그만두라고..
요리할 때 올라오는 증기... 폐에 안 좋다네요.
흡입성 폐질환, 그 후 뉴스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산업재해로...
특히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 후드 앞에서 조리하실 때 증기로 인해 흡인성 폐질환 조심하세요.
남편 웃는 웃음소리.
며느님은 얼마나 힘들까.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구는 뼈골 ~빠지고
저 남편은 편히 살아왔을까요?
웬만큼 살만한거같은데 그만큼 밖에서 동 버느라 힘들지 않았을까요
@@cyjq2000
맞기는 맞는 말씀이시다
엿날분들. 다 저렇게 뼈골빠지게
희생하고 살았죠
남편들은 아예 손까딱 도와주지도 않고
지금은. 옛날이 아닙니다
저렇게 살라고 하면 요즘 여자들
다 도망갑니다
누군가의 희생을 담보로 희희낙낙
건강하면 뭐하노
@@cyjq2000아내는 뭐 놀고 먹었냐? 추측까지 해가면서 할배 실드 치네ㅋㅋ 우리 할머니도 살림에 사업에 할배보다 훨 열심히 사셨음
남편도 열심히 벌었죠 여자들은 집안일 애들 키우고 분담이 되어 있었죠
며느리가 독박쓰고 할매는 놀고 먹으면서 큰소리치고 사니 건강할 수밖에..
@@나두야-r6g 할머니도 같이 노동해요 며느리일 돕고 있음
댓글들 보니 오래사는건 죄 같다는 생각이 드네 슬프다
나 엮시도 어른 모시고 살고싶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모두 돈 많이 모아서 좋은 요양원 갑시다 ㅜ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가져다준 건강관리법 얼굴에 여유가 보이십니다
55세 넘으니 먹으면 배 나와서 달걀 고구마 먹고 때우는데 시모 때문에 매끼 밥 차리는거 완전 헬이다. 헤주는 밥 먹어야하면 죽어야해.
그럼 그냥 죽어야 할까요😮
아이고... 님 자식들 자식과 비슷한 나이도 이 글을 다 읽어요 말좀 가려서해요 죽어야 된다니요
@@jeongseonnam3960 혼자 사시면 되는거죠 숟가락 들 힘 있으면 혼자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모든건 선진국을 동경하면서 부모 자식간에는 아직 유교문화가 넘 뿌리깊음 며느리뿐 아니라 사위였어도 넘 불쌍..
고령화 시대에 .. 참..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내가 90 이면?? 내가 저 며느리면??
글들 보니 못땐 여자들이 득실거리네 대한민국 말세다
@@고양이리치리치 저기여 디테일하게 보세요 고부간에 같이 일하는데 무슨
할머니가 처신을잘하고 현명하시기때문 가족이 화목하잖아요
며느리 덕분이다 이 지랼들.. 저 할머니 집안일 많이 하신다. 며느리가 다 수발드는거 아니다. 무조건 시모 싫어하는 여자들 진짜 진절머리나.
며느리의 고생스러운 상차림
@@베리사랑-f7f 시모도 같이함
며느리가 3끼 잘 차려드린 희생이 있으니 시어머니가 저리 건강하시겠지요😅 에고
할머님이 전부치시고 과일 깎고 주방 일도와주시는데 건강하시니 좋으신거죠~~
영상만 보면 할머니께서도 가만히 앉아서 받아먹기만 하는 그런 분이 아니시고 같이 움직이시고 활력도 좋으셔서 가족들에게 걱정보다는 도움이 되시고 편안함을 주실 것 같네요
건강한 몸으로 말년을 잘 보낼 수 있는 것도 본인은 물론 가족에게도 축복이 아닐까 합니다😊
앉아서 잔소리만 하는 시에미보단 낫네요 ㄱ
왜 돕는다고 생각함? 그것 자체가 문제 있는거 본인 밥상인데 왜 돕는다고 표현하지 ..
@@니나노-s5g 할머니만 드시는 밥상이 아니고 가족들이 먹는 밥상이니까요
가족 중 누군가 수저 하나만 놓아줘도 주부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지요
아....며느리가 보인다...슬프다
저 시어미는 며느리 상차림 도우시는데요
다시보니 가지전과 과일 시어머니가 하시네요. 같이 아침 준비하시는데 카메라 돌아서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화목한 집안 같네요.
시어머니 세대가 아들 부엌에 들어오면 죽는 줄 아는 세대니 저 아저씨는 다른 집안일 도와주시면 쌤쌤~
할머니가 성격이 좋으시네요
남편분은 허허실실!노모도 건강하시고 아침밥상도 맛있고 며느리는 밥평생하느라 골병들었을거예요.
그만큼 서로 노력하는거지 영상으로 제발 객관적인 팩트만 보길 저노인도 같이 일하고 있으니
우리 외할머니..시집살이 진짜 힘드셨다고 하는데 외증조할머니 병수발까지 하다가 돌아가시고 외할머니도 그때부터 건강 안좋아지더니 5년뒤에 돌아가셨음…
마음속은 시커멓게 멍들었을거 같아요 며느님은..누구의희생으로 행복을 누리는건 옳지 않죠
저기 할머니도 같이 일하고 서로 헌신하고 희생하는데요
밥하는 사람은 힘들어요
그래도 할머니가 식탁차리는걸 도우시네
혼자살면 오래오래 살아도 좋아요 😅
자취생들이 슬퍼지는 아침 영상이 아니라 여자들이 고달파 슬퍼지는 영상이네요.
와 대단한 할머니 건강하시네요 대박 👍 정정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 사시면 좋은데 며느리가 고생해서..
며느리의 수명을 나눠가져가신듯
뭔 아침부터 전이여 보는것만으로도 화가난다
비결은 며느님이시네
그런데 여기 며느님 얼마나. 힘드셨을까
요즘은. 이틀만 시모있어도 싫은 세상인데. 저 며느님
존경스럽다
늙어서 아픈분 모시고 사는 며느리들은 나라에서 큰상 줘야함. 자기 생활은 없겠다
존경합니다 며느님🎉🎉🎉🎉
@@채모모-c4v 저 할머니는 되게 건강함 그리고 같이사는거 아님 상차림도 같이함 그리고 저할머니는 날마다 운동하심
와 진짜 정정하시다
할무이 엄마 아부지 모두 건강하세요!!
ㅠ우리 할머니들은 다 돌아가셨는데 다 할아버지들이 먼저 돌아가셨어도 혼자사셨는데..특히 친할머니는 작은아빠가 모시려고 도시로 가자고 했는데 거부하셔서 한달인가, 일주일인가 사시고 불편하다고 도로 내려와서 계속 혼자사셨고 외할머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사셨는데 그나마 외할머니는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엄마가 왔다갔다하심ㅠ물론 나도 가끔 다녀오고 했음. 외할머니도 이모들이 모시려고 했는데 외할머니가 집이편하다고해서 싫다고해서 혼자집에서 사셨었고 역시 두분 다 요양원도 이야기나왔었는데 두분이 다 싫다고하셔서 그냥 할머니들 집에서 혼자서 끝까지 편하게 사심요..;ㅠ참고로 외할머니만 마지막엔 병원행이었지만 다들 본인집에서 편하게 살고싶다고 하셨었어요..ㅠ
그래도 나이들면 어쩔 수 없는거같은게 누군가의 희생으로 사는거같아요..;그냥 단편적인거만 보고 너무 뭐라하지맙시다~진짜 속은 저 가족분들만 아는거기에 그냥 보고 이렇게도 사는구나 하고 말아요우리!😊어짜피 우리들도 나중에 저분처럼 누군가의 희생으로 살게될텐데말이죠..ㅎㅎ
근데 나만 전부치시는거보고 먹고싶다고한건 아닌가요?ㅠ😋명절하면 전인데..ㅠ갑자기 먹고싶어지네요~ㅋㅋㅎㅎ
아진짜며느리 넘 힘들겠다
다 며느님 덕분에 장수하시는거예요~~!
며느님도 덕분에 아침 잘 챙겨먹는것두 있겠지요~
@@박경희-h2d 아침안먹어도 건강하게 잘 살수있다더라 성인이면 ㅋㅋㅋ
할머니가 전굽고 과일깍고 옆에서 함께 하고 계시네요
@@summer_winter_jk아침안먹으면 건강하게 못산다 게다가 저긴 할머니가 부엌에서 같이 일하고
@@헹죠아 저긴 며느리랑 같이 안살고 할머니가 따로 살면서 운동도 하고 아들 딸집에 가끔씩 다니며 생활하시는데요 보니까 며느리랑 같이 상차림도 하고 있고요
며느님보다 더 건강해 보이시네요.ㅜ.ㅜ
며느님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뭐가 그리 힘드실까? 남편이 있어 편히 살고 그 어머니가 희생하고 고생해서 내 남편을 키어 장가보내셨는데. 며느리가 뭐가 그리 힘들어? 시어머니가 살아계시면 며느리 고생ㅈ이냐?
저정도되면 아들하고 엄마둘이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며느리도 혼자살고 일평생 저집구석 시중 들다가 날샌다
할머니건강하신거는 참 대단하시다 아무리 타고난것도 있겠고 관리도 잘하셨겠지만 그뒤에서 며느님의 노고가 짧은영상이라지만 다 보입니다 며느님의 자녀분들이 한편으론 참 마음이 마냥 좋치만은 않겠네요 며느님의 노고의 힘듦에 감히 감사한맘을 표합니다 며느님 건강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며느리분이 고생이시네.저연세면 편하게 살고 싶으실건데
@@아침햇살-d5d 시모도 같이 일하고 가끔 다니러 오는 수준이라고함
화목하시네요
아들의행복한웃음
90세에도건강하심
며느님의따스함
많은 연세에도 잘드시네요 아들 며늘 효도
받으시니 복많으시네요~♡ 며느님도 효도
받으세요 😊 아드님에 웃음은 행복
할머니 전부치고 과일 깍으시네요~♡
고마운며느리. 그것이 건강한ㅁ비결!❤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때문에 건강비결 인것 같네요....
잘 잡수시니 좋네요 👍
아침부터 진수성찬이라니......에혀...먹는게 뭐라고 ㅠㅠㅠㅠ며느리 뒷모습이 참 힘들어보인다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요 할머니
며느님이 대단하네요.
며느리가 너무 불쌍해 ㅡㅡ며느리가 시어머니를 좋아하실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시어머니랑 산다는건 끔찍한 일인데 ...
잠깐보는 것도 숨막히는데
아침상 가족이 같이 먹으니 가족 모두가 건강하겠네요
남편얼굴 웃는소리 저반찬들 저아지매 평생 저리
며느리님이 다하신다고 하셔서 보니 할머님이 전부치고 과일깎고 같이 하시네요.
물론 며느리님께서 좀더 일을 하시겠지만
잘드시고 살림도 같이하시고 하셔서 건강하신것같아요.
움직임이 많으니 뇌도 건강하실테구요.
건강히 오래오래 지내세요^^
식사를 아주 멋있게 잘 하시네요!! 그게 최고!!!
경제적으로도 한몫하시네요 브럽다 자식들도 다 잘되고
가족이 화목하면 건강해 집니다
할머니 허리꼿꼿하신것좀 보소 햐
복받은 할므이❤
에구 댓글들 왜 이런가요…😢😢 세상이 삭막해졌나봐요 그냥 보기좋은 가족인데 ㅠ 왜 할머님 몰아가시는지; 잘못하신 것도 아니고ㅠㅠ 구박하신것도 아닌데ㅠㅠ
건강비결 타고 나야함^^
타고난 겁니다😊
안경도 안끼시고 보청기도 ..
참으로 건강하시네요. 과일깎는손의힘도 젊은이 못지않네요. 150세까지도 거뜬하게 정정하살것같네요.
사고만 없으면 150응 거뜬히. 사실것같습니다.
건강하기만 하면 오래사시는 것도 좋으실것 같네요.
노모께서 집안정치를 잘하신듯요~ 건강하시고 장수하시길요^^
할머니가 가지전도 부치시고 단감도 깎으시는데요~남편분 웃는다고 안좋게 보시는분들 많네요~
수명-맞는 사람과 소통,시부모도 엄마처럼 모순도 사랑 아닌건 아니라 하고
할머니 허리 반듯하시네요
뭐라도 역할을 하시니
좋아보이세요
어머니의 희생과 정성이
할머니 건강 비결이죠
잘 드시니 오래 사시네요
타고 나기도 해야죠
왜 도와줘서 그나마 괜찮다는 표현을 쓸까?
본인 밥 아닌가? 왜 도와준다는 표현을 쓰는거지 그 표현 이면에는 당연히 자식의 배우자 며느리가 밥상을 대령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린게 아니냐 밥상 앞에 앉아있는 가족구성원으로서 응당 해야할 일을 왜 선심쓰는 일로 만드냐이거지 나이 50 먹어도 그런 역할분담을 만드니까 며느리도 힘든거다
일단은건강수명은타고날확률이
높지않읗까
할머니 보고싶어지는 영상
며느리가 아주 미인이시고 멋쟁이네
저 할머니 남자는 주방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던데 ... 본인 체력관리 다하고 온갖집안일 다 참견하시고 며느리 손주며느리 다 골병듬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가 곧 건강비결임
사노라면 며느리시어머니편 여러영상 봤는데 아직도 저러고 사는곳 많다는게 놀라움 나같음 바로 이혼 ㅋㅋㅋ
진짜 내용도 모르고 일부만 보고 판단해버린 댓글들로 가득찬, 피해망상 댓글들의 향연이다
다 가족이다.ㅎㅎ
저렇게 건강한 거는 타고나는 겁니다.며누님이 음식도 잘 고루고루 만드시네요.
옷 소매 보니 할머니가 전 부치고 과일 깎으시는데😂😂
건강비결은 건강한 유전자죠
제목은 며느리의 50년 개고생인가요.
그래두 저 어르신은
건강해서 잘 하시는듯 합니다
아침을 저렇게 푸짐하게ㅠ
며느님 헬스장 갈 시간이 있을까
할머니보다 등도 굽고
체력이 약해보이네~~
@@현수백-c6g 대부분 저런집은 며느리가 빨리죽음
주변도 보면 그렇드라구요
죽는것은 앞뒤가 없으니
살아 험한꼴보는것도 팔자죠
저 할머닌 참 전생에 나라를 구했고 며느린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듯오요 ㅠㅠ
복 많은 할마씨
며느리로 사는거 징글징글 ~
혼자사는게 행복
긍정적인 생각+몸을 움직여 소일거리라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