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상 리월쪽으로 많이 몰린거라고 봄 지금까지 위치 공개된 나라들 전부 리월을 중앙으로 끼고 있는데 일단 다른 나라로 넘어갈려면 리월을 거쳐야하고 막상 넘어가보니 땅도 넓고 생활하기도 좋은 곳 놔두고 굳이굳이 설산이나 바다건너 섬나라, 우림+사막을 자기 신도들 데리고 갈 이유가 없음 그래서 리월에서 좀 정착할까 싶었는데 산이랑 섬을 창이랍시고 던지는 치매노인이랑 그 노인이랑 맞먹는 돌두꺼비가 있을 줄 누가알았겠음
스포일러 포함 내용 수메르 요약 용왕시절 용왕이였던 니벨롱겐이 천리에 대항하고자 심연의 힘을 탐하다 죽어버렸고 힘의 균형이 무너저 용왕시대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용왕이 죽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풀의 용 아펩은 수메르의 땅에서 계속 심연의 힘을 찾다가 한천의 못을 맞게되고 그 여파로 우림이였던 수메르는 사막이 되어버렸다. *한천의 못 : 티바트에 속하지 않은 힘을 억제하는 못 이후 룩카데바타와 아몬이 찾아와 수메르 땅을 통치하였고 룩카데바타의 힘에 의해 일부 우림은 복원되었으나 아몬이 다스리는 사막은 그렇지 못했고 아몬은 기술력을 발전시켜 사막에서 살아가고자 하였다. 그러던 도중 한 선령족이 찾아왔고 그 선령족이 바로 화신 나부 말리카타였다. *선령족 : 과거에는 정령이라고 칭했으며 창조자(=파네스로 추측)의 피조물 나부 말리카타와 아몬은 사랑을 하게 되었고 아몬의 욕심을 알았던 말리카타는 심연의 힘=이하 금단의 지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를 숨죽여 지켜보던 아펩은 아몬이 죽은후 그 힘을 모두 흡수할 생각이였다. 아몬이 금단의 지식으로 하늘의 권위에 도전하려 했으나 금단의 지식으로 자국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 보고만있을 수 없었던 룩카데바타가 도와주었지만 해결책을 찾지못해 결국 아몬은 죽음을 선택한다. 나부 말리카타는 아몬에게 금단의 지식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줬다가 한천의 못 맞아 소멸당하였으며 룩카데바타는 아몬을 도와주려다 금단의 지식에 오염되어 부에르(나히다)를 창조하여 자신의 존재를 소멸시켜 달라부탁하며 결국 사망하고 만다. *마신임무 제3장 5막 그렇게 찬란했던 수메르의 삼신시대도 막을 내렸고 아몬이 죽었을 당시 그 힘을 흡수하고자 했던 아펩도 금단의 지식에 의해 오염되어 큰 피해를 입어 *부에르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나히다 전설임무 2장
@@JJYuww 적어도 세계수에 관련한 능력은 통합니다. 일곱신의 권능보다 세계수의 권능이 티바트 세계에 더 우선시하여 적용됨. 다만, 존재 자체를 뜬금없이 지운다거나 하는 건 스카라무슈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굳이 신이 아닌 평범한 존재라도 쉽지 않을거임. 지운다고 하더라도 룩카데바타>나히다 / 스카라무슈>방랑자 같은 대체존재가 개변된 세계관에 생겨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 꿈 조작 능력애 관해선 지금 당장의 나히다는 안될지라도 미래의 나히다나 과거의 룩카데바타 정도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lab2e271 무신으로 불릴만큼 종려의 강함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일곱신 중에서도 정점이라 추측하구요 하지만 적왕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죠 이제 겨우 아몬이라는 마신명 하나 밝혀졌습니다 적왕 또한 어떤 별칭이 있을지 모를일이죠 종려에게는 자신과 대등한 야타용왕이 있었지만 적왕은 홀로 왕국을 세워 수메르를 공고히 지배하였고 이후 화신과 룩카데바타에게 왕권을 나누어 주기까지 하죠 리월은 귀리평원이라는 패퇴의 흔적이 있지만 수메르는 천리에 대항해 자멸하기 전까지 완벽한 낙원으로 패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반기를 들지 않았다면 적왕은 일곱 집정관의 자리에서 종려와 정점 자리를 두고 재밌는 구도를 형성했을겁니다
@@선의의옹호자 적왕이 단신으로 종려보다 강할 수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수메르는 강력한 마신급 존재가 여럿에 지형도 사막에 숲까지 합치면 굉장히 커서 마신들이 침투하기도 어렵기도 한데 리월은 여러 지역과 붙어있기도 하고 바다와 잘 이어진 지형이 많기도 해서 여러 지역의 마신들이 칩입하기도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을거 같음. 그리고 기록된걸 보면 대부분의 마신들은 종려가 단신으로 거의 제압했다는 걸 보면 리월엔 마신 이상급 개체는 종려가 거의 유일한대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강할 수도 있는 야타 용왕을 제압하고 봉인한 것부터 마신 위에 마신이니까 무신인건 맞음. 나이도 보면 대부분 그렇게 늙지 않았을때가 전성기인걸 감안하면 마신전쟁이 500년 전쯤인데 그때 약 5500정도의 나이라고 봐도 최전성기는 아닐거 같음. 그 예시로 벤티는 3000살인데 전성기에 비해 굉장히 약해졌다는게 있어서 5000 후반때 그만큼 보여준거 보면 적왕이 종려를 넘진 못함.
@@도인-f8d 강력한 마신급 존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펩은 적왕을 적대시하여 적왕이 사후 지식과 원소에너지를 넘겨주겠다는 약속의 댓가로 수메르 통치를 묵인했을 뿐 위험요소면 위험요소이지 적왕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됨 화신은 이미 천리에게 유배되어 만신창이의 몸이었고 그 상처에서 탄생한게 지니임 룩카데바타는 일곱신 소집에서 유일하게 전투대신 세계수 보호의 임무를 수행함 마코토처럼 무력은 전무할 가능성 높음 전쟁을 모르나본데 땅덩이가 크면 오히려 침입이 쉬움 위험요소 하나와 지켜야 할 마신 둘과 함께하면서 혼자 수메르를 완벽히 평정해 낙원으로 만든게 적왕임 종려에게는 자신과 대등한 야타용왕이라는 믿을만한 전력 외 귀종 선인 야차들이 따름에도 불구 귀리평원에서 패퇴 후 리월항에 정착한 과거가 있음 귀종도 지키지 못했고 종려와 최소 대등하거나 근소하게나마 우위일 가능성 다분함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리월은 모락스 하나만 없애면 바로 자원도 풍부한 영토를 차지할 수 있는데 수메르는 적왕과 룩카데바타란 강적들을 처치해야하고(화신은 얼마나 강한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논외) 막상 먹어도 절반이 사막에다 그 켄리아 바로 옆이라 난이도에 비해 이득이 너무 없어 굳이 노려지지 않았다 그 이야기 인가요?
일단 국가가 엄청 크고 넓게 나왔지만 절반이 넘는 넓이가 딱히 자원이 좋지 않은 사막이라는 점에서 마신들이 굳이 차지하고 싶어하진 않았을듯 싶네요 ㅋㅋㅋㅋ 그런면에서 적왕의 지식과 지혜가 워낙 뛰어나서 상하수도 시스템에(지금은 모래만 흐르지만) 고도의 메카트로닉 기술 심지어 클로킹 능력까지 무력, 지력 다 갖추고 있던것으로 충분히 가설이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땅속에 켄리아로 가는 통로까지 있어..
맞다이 뜰수있는 선인들이 득실거리는게아니라 그 선인들 전원이 덤벼야 마신 한,둘 정도 맞다이 할 수 있는 정도인거아님? 선인 하나와 마신 하나는 서로 맞다이가 절대 안될듯싶네요. 오셀편만 봐도 이름이 널리퍼져서 유명하면서도 긴 시간 살아남은 네임드 선인들끼리 모여있어도 오셀에 결정타를 먹이지 못해서 인간측(응광+여행자)의 도움 끝에 겨우 봉인했잖슴 네임들선인들 외에도 선인들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그 선인들 대부분이 스토리에나오는 네임드 선인들보다 훨씬 약한수준의 선인들이 대다수인걸로 알고있음
그거 뇌지컬로 이야기 되는 것 보면 리월 지역에선 마르코시어스가 희생해서 국토를 정화해서 마신의 잔재를 많이 정화했고 그래도 남은 잔재들을 야차들이 항시 정리하고 다녔어서(그래서 쌓인 업장이 혹시 '업장=성해'인거 아닌가 하는 추측들도 있음) 성해짐승들이 존재할 수 없었거나 혹은 당시에 생겨났었어도 야차들에 의해 처리된거 아닌가 하는 말이 있음. 실제로 소도 아직까지 업장청소 다니는 상황인데, 수메르에는 이렇게 업장청소업자가 소개된 적이 없음....
우리가 잘 아는 켄리아가 바로 사막에 있었고, 이 켄리아가 진짜 개쎔 애초에 원신 세계관에서 마물이 쏟아지는 비극이 일어난 이유가 켄리아의 연금술사때문인데 이걸 막고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가디언군단까지 준비했던 나라가 바로 켄리아. 그리고 그런 켄리아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수메르.
수메르에 마신들이 별로 없었던 이유: 우림 지역, 열주 모래벌판, 하드라마베스 사막은 각각 룩카데바타, 적왕, 아펩이 있었고 화신이 있던곳(신규지역)은 지하가 켄리아고 심연에 오염되어 일개 마신들은 접근하질 못함. 거기다 상 하 바람 침식지는 일부가 적왕꺼였고 나머지는 다 지형이 똥이였으니 위험도에 비해 있을 이유가 없었음.
솔직히 종려 적왕 무력은 모르겠고 둘다 레무스 간지는 못 따라옴 모락스 아몬은 둘다 자신들을 상대할 수 있는 용왕급 개체와 손을 잡았음 종려는 야타, 적왕은 아펩. 근데 레무스는 다름. 용왕?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친다 하면서 함대끌고 스킬라 선제공격함 물론 그 전쟁 후에 더이상 불멸의 함대가 언급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피해도 컸겠지만 그 전쟁으로 반대파를 싹다 정리했기 때문에 레무리아 제국이 그만큼 클수있었다고 생각함 아무튼 무력은 모르겠고 대권도 없는 용왕, 용왕인지도 불분명한 애들이랑 손잡은 종려, 적왕보다는 용왕과 전면전을 벌인 레무스가 훨씬 더 간지남
(약)스포일러 포함 내용 그 당시 리월은 언제나 전쟁터였고 힘이 있었던 모락스는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마신들을 자기편으로 삼았다. 하겐투스는 지혜를 마르코시우스 따뜻한 음식을 전쟁중에서도 민중을 살피려하였으며 나타를 제외하면 가장 힘든 격전지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몬드는 데카라비안이 통치를 개떡같이해서 민심이 폭발했고 그 바램이 정령이였던 바르바토스에게 전해져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이후 안드리우스는 자신은 왕에 맞지않다고 생각하여 빠지고 홀로남은 바르바토스가 그 자리를 올라서지만 '자유'라는 이름아래 통치를 포기하여 현재의 몬드가 되었다. 이나즈마는 수메르처럼 바알이랑 바알세불이 같이 국가의 내외적으로 통치를 했기에 비교적 안전한 성장을 이뤄냈다. 섬나라라서 처들어오기도 힘들었고 그나마 어쩔수없이 처들어온 오로바스도 반갈죽으로 끔살당해버려서 외해의 적(심연)을 제외하면 따로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바알의 죽음 이후 내적 통치가 엉망이 되어 현재의 이나즈마(안수령 당시)까지 오게된다. 수메르는 삼신체제로 통치를 잘했지만 적왕의 유격행동 한번으로 삼신(룩카데바타,아몬,나부·말리카타)이 싹다 발할라로 떠나버렸다. 지금있는 부에르도 룩카데바타랑 근본적으론 똑같지만 결국은 다른 존재라고 봐야될 부분으로 곁가지에서 꺾어 자신의 분신체를 만들어냈지만 룩카데바타의 의식이 깃든 것이 아니기에 지식만 공유하는 개별적 개체라고 봐야한다.
그런데 적왕이 룩카데바타 이상으로 강력하다고 하면 한가지 오류가 생기지 않나요? 몬드와 이나즈마를 보면 대표적으로 약한 마신이 집정관이 된 사례였잖아요. 그리고 강한 마신들이 죽음으로 양위된 형국이고. 물론 이나즈마의 경우 다시 에이가 돌려받긴 하지만 어쨌든 마코토를 집정관으로 만들기 위해 자살했었고. 반대로 리월의 경우 강한 집정관과 마신이 공존한 나라잖아요. 대척점에 있던 마신은 분명 토벌했지만 귀종이나 마르코시우스 같은 공존사례도 있고. 그런 개념에서 보면 강한 마신이 약한 마신을 복속, 포용하는 사례의 경우에는 강한 마신이 집정관이 된다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수메르는 적왕이 룩카데바타보다 강하다면 룩카데바타가 집정관이 된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미 적왕이 죽기전에 집정관이 결정되었는데, 이런게 가능했다면 굳에 에이가 자살쇼까지 하면서 마코토에게 양위를 한 설정이 너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다행히(?) 마신전쟁 당시에는 정신이 멀쩡했던 야타용왕이 한 무력의 축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부하로 고대 용 도마뱀도 부렸다고 하니 선인을 모고 다니는 모락스 급으로 전선 하나는 틀어막았을 것 같네요. 한편 적왕이랑 모락스 둘 다 용왕급 정도로 보이는 용족과 계약해서 아군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또 있죠. 하도 행적 양상이 비슷한게 많아서 적왕이 언럭키 모락스 아닌가 싶을 정도니...
땅 자체만 놓고 보면 리월이 제일 살기좋은 땅이긴 함 몬드:바르바토스가 기후 안바꿨으면 설산날씨 이나즈마:섬나라라서 타국과 교류하는데 힘듦 수메르:사막+정글, 과거 기준으로도 열대우림임, 마신은 몰라도 그 밑에 신도들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음(ex짐승들) 리월:기후는 적당히 좋고 땅도 넓고 바다가 껴있어서 교류하기도 편함 무엇보다 몬드, 이나즈마, 수메르 사이에 껴있어서 어디든 가기 편하고 리월 안거치면 다른 나라가기 힘들어서 먹으면 중심지가 될 확률이 높음
애초에 집정관의 강함을 무력으로만 구분하기도 애매하긴 한듯 세계수가 티바트 대륙 전체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것까지 생각하면, 단순히 룩카데바타가 무력에서 라이덴 종려보다 밀려도 강함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나 싶기도 하네요 하고자 마음만 먹었으면 집정관중 가장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있었을텐데, 그 힘을 자국민들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안썼을것 같지는 않으니
딱히 화신이 무력적으로 강했다고 생각되는 근거는 없어보임. 능력은 있었겠지만... 결국 금단의 지식 뱉고 죽어버려서. 그리고 룩카데바타는 금단의 지식을 정화하다 죽었고 무력에 대한 묘사가 없으니 아몬을 제외한 둘의 무력은 미지수 같음. 아예 약하다고 언급되는 라이덴 마코토 만큼은 아니겠지만.
땅굴투성이인 수메르의 특성상 마신전쟁의 흔적도 이미 파묻혀버리지 않았을까...
수메르 특) 넓기도 넓은데 심지어 2층임
종려급 무력에 나히다 서포트라니 침입자 입장에서 끔찍힌긴 하겠네요...
구와아아악
@인최업 파텍필립 1개ㆍ24년전 +켄리아급 개쩌는 군사 기술력
@@볼게너무많다.유튜브 그건 아님
@@genshinimpactgood 적왕 유적에 나오는 몹들만 봐도... 알턴디....
@@볼게너무많다.유튜브 내가 설명해주기는 귀찮으니깐 나무위키에 켄리아치고 쭉 읽어봐
모락스한테는 진짜 함부로 못 덤비는 게 전성기 전투력 보면 산 크기의 창을 수십발 쏴대는 게 평타같음
심지어 저 창을 견뎌데면 선술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테니 답이 없음 ㅋㅋㅋㅋ
모락스 칭호에 괜히 무신이 있는게 아님ㅋㅋ
적왕이 뭔가 막 싸운흔적이 없으니 종려급은 아닌거같음
@@이준호-y2x5j 근데 이명 중 하나가....
ㅁㅎ락스가 종려인가요?
수메르는 사막+정글이라 굳이 적왕,루카데바타 조합이랑 케삭빵 하는 리스크에 비해 얻는건 적은데 리월은 땅도 풍요롭고 항구까지 있는 알짜배기 땅이라 모락스가 상대라도 이길수만 있다면 얻는게 많으니 많은 마신들이 리월땅을 차지하기 위해 덤빈게 아닐까?
수메르 옛날에는 다 숲이지않았나요
@@goodhuman9178 마신전쟁 시기 때는 사막 맞았음. 용왕 시절에 우림이었다가 못 맞고 사막화되고, 그 사막에 아몬(적왕)이 나라 세운 것. 지금의 우림은 나중에 적왕을 떠난 룩카데바타가 바루나 신기 만들면서 생긴 거
지리상 리월쪽으로 많이 몰린거라고 봄
지금까지 위치 공개된 나라들 전부 리월을 중앙으로 끼고 있는데
일단 다른 나라로 넘어갈려면 리월을 거쳐야하고 막상 넘어가보니 땅도 넓고 생활하기도 좋은 곳 놔두고 굳이굳이 설산이나 바다건너 섬나라, 우림+사막을 자기 신도들 데리고 갈 이유가 없음
그래서 리월에서 좀 정착할까 싶었는데 산이랑 섬을 창이랍시고 던지는 치매노인이랑 그 노인이랑 맞먹는 돌두꺼비가 있을 줄 누가알았겠음
난 몰?루
스포일러 포함 내용
수메르 요약
용왕시절 용왕이였던 니벨롱겐이 천리에 대항하고자 심연의 힘을 탐하다 죽어버렸고 힘의 균형이 무너저 용왕시대는 막을 내렸다.
하지만 용왕이 죽은 분노를 참을 수 없었던 풀의 용 아펩은 수메르의 땅에서 계속 심연의 힘을 찾다가 한천의 못을 맞게되고 그 여파로 우림이였던 수메르는 사막이 되어버렸다.
*한천의 못 : 티바트에 속하지 않은 힘을 억제하는 못
이후 룩카데바타와 아몬이 찾아와 수메르 땅을 통치하였고 룩카데바타의 힘에 의해 일부 우림은 복원되었으나 아몬이 다스리는 사막은 그렇지 못했고 아몬은 기술력을 발전시켜 사막에서 살아가고자 하였다. 그러던 도중 한 선령족이 찾아왔고 그 선령족이 바로 화신 나부 말리카타였다.
*선령족 : 과거에는 정령이라고 칭했으며 창조자(=파네스로 추측)의 피조물
나부 말리카타와 아몬은 사랑을 하게 되었고 아몬의 욕심을 알았던 말리카타는 심연의 힘=이하 금단의 지식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이를 숨죽여 지켜보던 아펩은 아몬이 죽은후 그 힘을 모두 흡수할 생각이였다.
아몬이 금단의 지식으로 하늘의 권위에 도전하려 했으나 금단의 지식으로 자국이 멸망의 위기에 처했고
이를 보고만있을 수 없었던 룩카데바타가 도와주었지만 해결책을 찾지못해 결국 아몬은 죽음을 선택한다.
나부 말리카타는 아몬에게 금단의 지식를 얻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해줬다가 한천의 못 맞아 소멸당하였으며 룩카데바타는 아몬을 도와주려다 금단의 지식에 오염되어 부에르(나히다)를 창조하여 자신의 존재를 소멸시켜 달라부탁하며 결국 사망하고 만다.
*마신임무 제3장 5막
그렇게 찬란했던 수메르의 삼신시대도 막을 내렸고 아몬이 죽었을 당시 그 힘을 흡수하고자 했던 아펩도 금단의 지식에 의해 오염되어 큰 피해를 입어 *부에르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된다.
*나히다 전설임무 2장
마신전쟁 흔적은 거의없지만 심연으로 덕지덕지 칠해진 수메르...
나히다의 티바트 한정으로 세상에 관한 조정이 가능한 능력은... 나쁜 마음만 먹으면 엄청 괴랄하긴 하긴하니깡 'ㅁ'
근데 꿈속세계능력이 종려나 라이덴같은 상위 일곱신들한테도 통할지가 관건이네요. 세계수 조작한다해도 인물 자체가 소멸되는건 아니니까
근데 세계수를 관리하는 능력은 룩카데바타가 기존부터 가지고 있던 힘인가요, 아니면 풀의 신이 되면서 얻게 된 힘인가요? 마신 하나에게 티바트를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세계수를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너무 형평성이 어긋나지 않나 싶어서요.
@@숲속소리 나히다와 룩카데바타가 세계수의 화신이라 원래부터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요
@@숲속소리 세계수의 화신이기도 하고, 천리가 켄리아때 싸우지 말고 세계수 지키라고 했던 거 보면 원래 갖고 있었던 것 같아요.
@@JJYuww 적어도 세계수에 관련한 능력은 통합니다. 일곱신의 권능보다 세계수의 권능이 티바트 세계에 더 우선시하여 적용됨.
다만, 존재 자체를 뜬금없이 지운다거나 하는 건 스카라무슈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 굳이 신이 아닌 평범한 존재라도 쉽지 않을거임. 지운다고 하더라도 룩카데바타>나히다 / 스카라무슈>방랑자 같은 대체존재가 개변된 세계관에 생겨있을 확률이 매우 높음.
꿈 조작 능력애 관해선 지금 당장의 나히다는 안될지라도 미래의 나히다나 과거의 룩카데바타 정도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방어 전술면에선 확실히 수메르가 리월보다 뛰어났겠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적왕의 전투력과 테크놀로지 그리고 화신,룩카데바라의 서포팅이 합쳐진 수준을 종려는 사실상 순수 무력으로 보여줬다는거..
적왕의 순수 전투력은 정확히 밝혀진 바 없음 오히려 정황을 보면 종려보다 강하면 강했지 적왕 전투력+기술+화신과 룩카데바타의 서포팅 = 종려 순수무력은 코미디 일곱신이 따르는 천리에 유일하게 대적했던 마신이기도 하고
@@선의의옹호자 모락스가 대놓고 무신이라고 불리는걸 보면 적왕이 더 강하진 않았을거 같아요
@@lab2e271 무신으로 불릴만큼 종려의 강함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일곱신 중에서도 정점이라 추측하구요 하지만 적왕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죠 이제 겨우 아몬이라는 마신명 하나 밝혀졌습니다 적왕 또한 어떤 별칭이 있을지 모를일이죠 종려에게는 자신과 대등한 야타용왕이 있었지만 적왕은 홀로 왕국을 세워 수메르를 공고히 지배하였고 이후 화신과 룩카데바타에게 왕권을 나누어 주기까지 하죠 리월은 귀리평원이라는 패퇴의 흔적이 있지만 수메르는 천리에 대항해 자멸하기 전까지 완벽한 낙원으로 패퇴의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반기를 들지 않았다면 적왕은 일곱 집정관의 자리에서 종려와 정점 자리를 두고 재밌는 구도를 형성했을겁니다
@@선의의옹호자 적왕이 단신으로 종려보다 강할 수가 없다라고 말할 수 있는 이유가 수메르는 강력한 마신급 존재가 여럿에 지형도 사막에 숲까지 합치면 굉장히 커서 마신들이 침투하기도 어렵기도 한데 리월은 여러 지역과 붙어있기도 하고 바다와 잘 이어진 지형이 많기도 해서 여러 지역의 마신들이 칩입하기도 그다지 어렵지도 않았을거 같음. 그리고 기록된걸 보면 대부분의 마신들은 종려가 단신으로 거의 제압했다는 걸 보면 리월엔 마신 이상급 개체는 종려가 거의 유일한대다 자신과 비슷하거나 더 강할 수도 있는 야타 용왕을 제압하고 봉인한 것부터 마신 위에 마신이니까 무신인건 맞음. 나이도 보면 대부분 그렇게 늙지 않았을때가 전성기인걸 감안하면 마신전쟁이 500년 전쯤인데 그때 약 5500정도의 나이라고 봐도 최전성기는 아닐거 같음. 그 예시로 벤티는 3000살인데 전성기에 비해 굉장히 약해졌다는게 있어서 5000 후반때 그만큼 보여준거 보면 적왕이 종려를 넘진 못함.
@@도인-f8d 강력한 마신급 존재가 누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펩은 적왕을 적대시하여 적왕이 사후 지식과 원소에너지를 넘겨주겠다는 약속의 댓가로 수메르 통치를 묵인했을 뿐 위험요소면 위험요소이지 적왕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됨 화신은 이미 천리에게 유배되어 만신창이의 몸이었고 그 상처에서 탄생한게 지니임 룩카데바타는 일곱신 소집에서 유일하게 전투대신 세계수 보호의 임무를 수행함 마코토처럼 무력은 전무할 가능성 높음 전쟁을 모르나본데 땅덩이가 크면 오히려 침입이 쉬움 위험요소 하나와 지켜야 할 마신 둘과 함께하면서 혼자 수메르를 완벽히 평정해 낙원으로 만든게 적왕임 종려에게는 자신과 대등한 야타용왕이라는 믿을만한 전력 외 귀종 선인 야차들이 따름에도 불구 귀리평원에서 패퇴 후 리월항에 정착한 과거가 있음 귀종도 지키지 못했고 종려와 최소 대등하거나 근소하게나마 우위일 가능성 다분함
역시 이 교수님 강의는 빼먹을 수 없어....강의가 너무 재밌어...
ㄹㅇㅋㅋ
이번 신규지역 퀘에서 고유명사들이 무더기로 나오면서 수메르 본토 지명들이 꽤나 켄리아 관련성이 있다는게 흥미롭더군요.(고유명사 명칭들이 힌두교, 조로아스터교 레퍼런스인 건 덤 ㅋㅋ)
수메르=현 소유자들을 조지면 사막 먹음
리월=현 소유자들을 조지면 금싸라기땅 먹음
이건 닥후지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수메르는 강력한 놈을 셋이나 조져야 먹는거지만 리월은 모락스 하나만 조지면 금싸라기 땅 다 먹는거여서 리월 침공을 참을 수가 없음ㅋㅋㅋ
@@프리미엄-c4c 다시 생각해도 당시 리월 근처가 사막 설산인게 미친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지금이야 룩카 벤티땜에 우림 평원이 된거지 옛날에는 ㄹㅇ 리월말고 사람 살만한 땅이 아녔음
리월은 오히려 마신이 너무 많아서 전쟁이 난게 아닐까?
애초에 리월에 살던 마신들이 많았던것같음
무력은 종려급이 아니라고 봄 하늘에 권위에 도전했다 하는데 나라를 이 정도로 번영 시켰다는 자신감의 오만해져서 덤볐다가 호되게 당했다고 생각함.
수메르랑 켄리아는 같은 지역 같은 땅을 공유했다는거도 감안해야할지도..
켄리아가 신이 없다는건 처음부터 없다기보단 하늘로 올라가다가 실패한 적왕의 사례를 예시로 볼수도있음.
사막화된 지역하고 지하의 켄리아하고 이어진것도 있고
무조껀 종려>적왕
모든 나라의 공용 통화인 모라 현실로 치면 달러 그 이상인데
모라를 유통하고 관리하는 나라가 최강이 아니면 이상함-
그리고 무엇보다 리월은 중국포지션임
이번에 새로 나온 신맵에서 지하로 내려가다보면 왠 거대한 문이 있는데 뭔가 켄리아로 가는문 같아용
켄리아 정문 맞음 지리지 들어가보면 켄리아 문이라고 써있음
아니 종려 왜케 강력한데 ㅋㅋㅋ
적왕은 수메르를 평정했지만, 지가 재앙을 가지고와서 희생도 아나고 책임을 다 한거지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리월은 모락스 하나만 없애면 바로 자원도 풍부한 영토를 차지할 수 있는데 수메르는 적왕과 룩카데바타란 강적들을 처치해야하고(화신은 얼마나 강한지 밝혀지지 않았으니 논외) 막상 먹어도 절반이 사막에다 그 켄리아 바로 옆이라 난이도에 비해 이득이 너무 없어 굳이 노려지지 않았다 그 이야기 인가요?
이것도 여러방면으로 생각해 봐야하긴 함.
다른 쪽으로 생각해보면. 화신이 있던 곳의 지하가 켄리아고. 심연에 오염되었기에 마신들이 못간게 아니라 안간거라면. 적왕이 약한건 아니지만 종려의 무력에는 비할바가 못된다라고 봐야할듯.
마신들 입장:
리월의 모락스가 쩌리들만 데리고 자기들을 전부 혼자 털어버렸는데
그런 모락스 같은 놈이 3명이나 있는 나라 수메르
대충 흩어져있는 자료들로 수메르 3신 평가
적왕: 공돌이의 왕 하이테크놀로지의 정점 남들이 다크소울하는데 혼자서 건담찍고 있는놈
화신: 미래예지
룩카데바타: 세계수를 사용한 현실조작가능
마신들이 GG칠수밖에 없는 이유
모락스는 서폿이 부실한대 스메르는 서폿라인이 너무 빵빵하긴하지
야타가 쩌리로 보이노?
@@subzero5589세계수는 풀의 신이 되고 천리에게 부여받은 권리인데
@@sjpark5586 ㅇ
일단 국가가 엄청 크고 넓게 나왔지만 절반이 넘는 넓이가 딱히 자원이 좋지 않은 사막이라는 점에서 마신들이 굳이 차지하고 싶어하진 않았을듯 싶네요 ㅋㅋㅋㅋ 그런면에서 적왕의 지식과 지혜가 워낙 뛰어나서 상하수도 시스템에(지금은 모래만 흐르지만) 고도의 메카트로닉 기술 심지어 클로킹 능력까지 무력, 지력 다 갖추고 있던것으로 충분히 가설이 맞다고 봅니다 심지어 땅속에 켄리아로 가는 통로까지 있어..
확실히 리월은 종려에 너무 의존한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종려도 스스로 죽은 거겠죠?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구조긴 함. 행자, 선인 일행이 목숨걸고 막은 오셀을 선법도 안쓰고 평타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찢어놨으니
엌ㅋㅋ 모락스가 쓰러지기만 하면 되는데
모락스가 안죽어 ㅋㅋ
둘다 같은 마신들중 돋보적으로 강했으며 서로 다른 지역이라 간접비교조차 힘든듯함. 그나마 명성으로 모락스측에 손을 조금 들어주고 싶음
모락스는 대놓고 보통의 이런저런 마신들보다 위인 그 일곱신급중에서도 대놓고 강력한 무신이다라고 설정되있고 못해도 아펩이상인 야타를 무찌른 전적이 있으니 수메르삼신 개개인은 결국 모락스에는 못미치지않나 싶어요. 모락스랑 못해도 마신과 맞다이뜰수있는 선인들이 득실거리는 리월이 많이 침공받은 이유는 지정학적 이유가 있지않나 싶기도하고요.
맞다이 뜰수있는 선인들이 득실거리는게아니라 그 선인들 전원이 덤벼야 마신 한,둘 정도 맞다이 할 수 있는 정도인거아님?
선인 하나와 마신 하나는 서로 맞다이가 절대 안될듯싶네요. 오셀편만 봐도 이름이 널리퍼져서 유명하면서도 긴 시간 살아남은 네임드 선인들끼리 모여있어도 오셀에 결정타를 먹이지 못해서 인간측(응광+여행자)의 도움 끝에 겨우 봉인했잖슴
네임들선인들 외에도 선인들이 더 많다고는 하지만 그 선인들 대부분이 스토리에나오는 네임드 선인들보다 훨씬 약한수준의 선인들이 대다수인걸로 알고있음
@@호로록-g5r 천형산의 마신이 주먹으로 산 뿌셨을때 이소도천진군이 뿔로 천형산무너지는거 막고 그 마신조진애임
소가 가면쓰면 마신들이 벌벌떨었고
부사,미노는 그이상임
단순 리월에서 살아남았다고 쎈게아니라
선인들은 실제로도 마신을 죽였음
야타가 왜 아펩 이상이죠?
@@금빛의나라-y9j ㄹㅇ 야타가 아펩보다 더 강하다는 말은 나온적 없음
아펩=야타 일수는 있어도 아펩
어쨋든 강력한 종려가 있는데도 마신들이 침공하는거 보면 수메르가 압도적으로 강해서 침략을 안 받은거라고만 보긴 어려움. 켄리아 옆이라는게 오히려 영향이 클수도.
다른 지역에 다른 마신 얘기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리월에 마신들이 몰려있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무엇보다도 수메르에는 마신급인 아펩이 있었을테니 다른 마신들이 자리잡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겠고요
리월이 개방적인 위치(몬드, 수메르, 이나즈마 사이)에 있어서
마신전쟁 흔적이 많은 것 같네용
낙후된 지역을 신에 도전하는 고도성장 기술강국으로 만든 적왕님 지지합니다 G.O.A.T
하지만 자기손으로 문명을 멸망시킬뻔 했는데 ..,
리월은 마신의 잔재가 없는데
수메르는 마신의 잔재 먹은 성해짐승들 투성이잖아
그거 뇌지컬로 이야기 되는 것 보면 리월 지역에선 마르코시어스가 희생해서 국토를 정화해서 마신의 잔재를 많이 정화했고 그래도 남은 잔재들을 야차들이 항시 정리하고 다녔어서(그래서 쌓인 업장이 혹시 '업장=성해'인거 아닌가 하는 추측들도 있음) 성해짐승들이 존재할 수 없었거나 혹은 당시에 생겨났었어도 야차들에 의해 처리된거 아닌가 하는 말이 있음.
실제로 소도 아직까지 업장청소 다니는 상황인데, 수메르에는 이렇게 업장청소업자가 소개된 적이 없음....
마신의 잔재는 야차가 처리해서 그래요
남은 잔재는 소가 맛있게 처리했습니다
게다가 왕생당도 있었죠
우리가 잘 아는 켄리아가 바로 사막에 있었고, 이 켄리아가 진짜 개쎔
애초에 원신 세계관에서 마물이 쏟아지는 비극이 일어난 이유가 켄리아의 연금술사때문인데
이걸 막고 신과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가디언군단까지 준비했던 나라가 바로 켄리아.
그리고 그런 켄리아를 포함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수메르.
켄리아 옆이라 땅에서 츄츄족 튀어나오고 그거 봉인했는데도 하늘에서 이상현상 생기고 금단의 지식 생기고;; 마신들 입장에선 가기 싫겠네요.
근데 적왕이 통치하던곳은 사막이기도하고 사람이 살기 힘든 환경이니까 굳이 침략 안할려고 했던게 맞았던거 같을지도
수메르에 마신들이 별로 없었던 이유: 우림 지역, 열주 모래벌판, 하드라마베스 사막은 각각 룩카데바타, 적왕, 아펩이 있었고 화신이 있던곳(신규지역)은 지하가 켄리아고 심연에 오염되어 일개 마신들은 접근하질 못함.
거기다 상 하 바람 침식지는 일부가 적왕꺼였고 나머지는 다 지형이 똥이였으니 위험도에 비해 있을 이유가 없었음.
게다가 수메르에는 아펩이라는 강대한 용도 존재하니까...
솔직히 종려 적왕 무력은 모르겠고 둘다 레무스 간지는 못 따라옴 모락스 아몬은 둘다 자신들을 상대할 수 있는 용왕급 개체와 손을 잡았음 종려는 야타, 적왕은 아펩. 근데 레무스는 다름. 용왕? 그딴거 모르겠고 일단 친다 하면서 함대끌고 스킬라 선제공격함 물론 그 전쟁 후에 더이상 불멸의 함대가 언급되지 않는것으로 보아 피해도 컸겠지만 그 전쟁으로 반대파를 싹다 정리했기 때문에 레무리아 제국이 그만큼 클수있었다고 생각함 아무튼 무력은 모르겠고 대권도 없는 용왕, 용왕인지도 불분명한 애들이랑 손잡은 종려, 적왕보다는 용왕과 전면전을 벌인 레무스가 훨씬 더 간지남
노빠꾸로치면 천리랑 맞짱 준비중인 얼음여왕이 제일일듯 ㅋㅋ
수메르에 죽은 마신 시체가 보이기 힘든 이유가 성해짐승이 마신들의 시체를 먹고 변종이 된거여가지고 더 찾기 힘든거일수도 있겠네요
수메르 절반 사막이라도 관개수로 같은거 잘 있어서 풍족했던거 아니였나?
(약)스포일러 포함 내용
그 당시 리월은 언제나 전쟁터였고 힘이 있었던 모락스는 자신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마신들을 자기편으로 삼았다.
하겐투스는 지혜를 마르코시우스 따뜻한 음식을 전쟁중에서도 민중을 살피려하였으며 나타를 제외하면 가장 힘든 격전지가 아니였을까 생각한다.
몬드는 데카라비안이 통치를 개떡같이해서 민심이 폭발했고 그 바램이 정령이였던 바르바토스에게 전해져 민중봉기가 일어났다.
이후 안드리우스는 자신은 왕에 맞지않다고 생각하여 빠지고 홀로남은 바르바토스가 그 자리를 올라서지만 '자유'라는 이름아래 통치를 포기하여 현재의 몬드가 되었다.
이나즈마는 수메르처럼 바알이랑 바알세불이 같이 국가의 내외적으로 통치를 했기에 비교적 안전한 성장을 이뤄냈다.
섬나라라서 처들어오기도 힘들었고 그나마 어쩔수없이 처들어온 오로바스도 반갈죽으로 끔살당해버려서 외해의 적(심연)을 제외하면 따로 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바알의 죽음 이후 내적 통치가 엉망이 되어 현재의 이나즈마(안수령 당시)까지 오게된다.
수메르는 삼신체제로 통치를 잘했지만 적왕의 유격행동 한번으로 삼신(룩카데바타,아몬,나부·말리카타)이 싹다 발할라로 떠나버렸다.
지금있는 부에르도 룩카데바타랑 근본적으론 똑같지만 결국은 다른 존재라고 봐야될 부분으로 곁가지에서 꺾어 자신의 분신체를 만들어냈지만 룩카데바타의 의식이 깃든 것이 아니기에 지식만 공유하는 개별적 개체라고 봐야한다.
이나즈마도 외적이 많음 리월에 패배한 마신들이 도망온곳이 이나즈마이기도 하고 그때문에 라이덴 지인들 3명이나 죽었으니
무력은 종려보다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외의 전술?이나 전략이 종려보다 뛰어나거나 방어적인 면으로는 더 뛰어날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메르가 3신체제에 고도의 문명으로된 기계군단까지 있었으니 국력으로 따지면 리월보다 강했을순 있지만, 마신들 수준으로는 적왕
그런데 적왕이 룩카데바타 이상으로 강력하다고 하면 한가지 오류가 생기지 않나요? 몬드와 이나즈마를 보면 대표적으로 약한 마신이 집정관이 된 사례였잖아요. 그리고 강한 마신들이 죽음으로 양위된 형국이고. 물론 이나즈마의 경우 다시 에이가 돌려받긴 하지만 어쨌든 마코토를 집정관으로 만들기 위해 자살했었고. 반대로 리월의 경우 강한 집정관과 마신이 공존한 나라잖아요. 대척점에 있던 마신은 분명 토벌했지만 귀종이나 마르코시우스 같은 공존사례도 있고. 그런 개념에서 보면 강한 마신이 약한 마신을 복속, 포용하는 사례의 경우에는 강한 마신이 집정관이 된다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 수메르는 적왕이 룩카데바타보다 강하다면 룩카데바타가 집정관이 된게 이상하지 않나요? 이미 적왕이 죽기전에 집정관이 결정되었는데, 이런게 가능했다면 굳에 에이가 자살쇼까지 하면서 마코토에게 양위를 한 설정이 너무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그렇긴한데 묘사만봐도
적왕이 넘사로 쎄보임
에이의 대해 알기 세번째 보시면 오로바스를 토벌한 시점까지가 진실이고 그 후는 사람들의 의한 창작이라고 해놨습니다
수메르 가봐야 모래 풀 뿐인데!? 왜 침공을 하지!?
그건 인간입장적 사고방식 아닐까
어디서 주워들은거긴 한데 유적가디언을 한방에 쓰러트린 아란나라의 파워를 보면 아란나라를 창시한 룩카데바타는 굉장히 강력한 존재였을수도 있었다 하더라구요
여담으로 나히다가 쓰는 다 보인다구를 룩카데바타가 쓰면 상대를 먼지로 만들수있다고 들었습니다
적왕에 대한 묘사를 보면 수메르에서 가장 강한 마신이었고 룩카데바타 대신 신의 자리에 오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는데 천리한테 대들어서 결국엔...
스토리는 흥미진진한데 아직 뉴비라... 모락스가ㅏ 누구죠? 적왕이 누구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다 알겠지?
거기다 옆에 아펩이 으르렁거리고있는데 어떤 마신이 쳐들어가겠어..
근데 그런 부분보다도 지리적 이점이 압도적일듯
그냥 내가 인게임에서 봐도 리월이 더 탐남 ㅋㅋ
문명수준 국력 무력은 어느 정도 상관관계는 있지만 그게 절대적인 건 아니라... 단순 무력으로 여러 마신보다 앞섰을 거라고 생각하기엔 무리라고 생각
번아웃으로 마모가 온 종선생님………
세계수 있어서 공략집 보고 싸우는 급이었을테니
모락스는 무친놈이 맞구나
수메르 전토 보다가 이나즈마 보니까 쬐끄만허더라....
다행히(?) 마신전쟁 당시에는 정신이 멀쩡했던 야타용왕이 한 무력의 축이 되어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부하로 고대 용 도마뱀도 부렸다고 하니 선인을 모고 다니는 모락스 급으로 전선 하나는 틀어막았을 것 같네요. 한편 적왕이랑 모락스 둘 다 용왕급 정도로 보이는 용족과 계약해서 아군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비슷한 점이 또 있죠. 하도 행적 양상이 비슷한게 많아서 적왕이 언럭키 모락스 아닌가 싶을 정도니...
땅 자체만 놓고 보면 리월이 제일 살기좋은 땅이긴 함
몬드:바르바토스가 기후 안바꿨으면 설산날씨
이나즈마:섬나라라서 타국과 교류하는데 힘듦
수메르:사막+정글, 과거 기준으로도 열대우림임, 마신은 몰라도 그 밑에 신도들은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음(ex짐승들)
리월:기후는 적당히 좋고 땅도 넓고 바다가 껴있어서 교류하기도 편함 무엇보다 몬드, 이나즈마, 수메르 사이에 껴있어서 어디든 가기 편하고 리월 안거치면 다른 나라가기 힘들어서 먹으면 중심지가 될 확률이 높음
제 생각엔 적왕이 종려급은 절대 아닌것 같아요
종려급까진 몰라도 턱밑까진 될듯?
@@시공조아-r7i 적왕이 아펩을 보험취급한거보면 확실히 적왕>아펩 맞음
일곱신도 힘차이나는거 보면 용들도
힘차이가 당연히 날꺼임
적왕 화신 룩카데바타 아펩...
게다가 켄리아 근처면 수메르 쳐들어가기 겁났을듯
한천의못이 떨어지면서 다 사막으로변했는데 통치하기도 힘들었을듯
문명과 힘의 상관관계가 있나싶음. 걍 하늘에 도전할 정도로 강했다~라면 모르겠지만
어쩜 중국문명보다 기억에 더 잘 남을까요
영상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켄리아랑 물리적 거리가 가까운거랑 마신전쟁의 흔적이 많은거랑은 비례관계가 아닌가요??
ㅇㅈ 마신전쟁은 캔리아재앙과 연관성이 많진 않은데
화신이랑 쿠사나리 화신(나히다=룩카데바타)이 다른 건가요? 그럼 화신은.. 누구죠?
화신이 죽은 후에 적왕이 미쳤다는 소리도 있고 물론 슬퍼서 시간이 멈춘 오아시스를 만들고 이것저것 했지만 그래도 황금빛 꿈을 만들고 소멸할때까지 약 천년간 멀쩡히 평화롭게 다스렸다는 얘기도 있는데 뭐가 맞나요?
사실 국력만 따지자면 수메르의 3신체제로 인해 리월이 더 낮다고 평가되는게 옳지만 개개인의 무력으로 본다면 종려에는 못비비지 싶습니다
세력전이면 오히려 종려랑 전성기 종려하고 동급인 야타용왕, 마신인 귀종에 선인들까지 오히려 리월이 더 큰거 같은데
결론 신은 신이다
애초에 집정관의 강함을 무력으로만 구분하기도 애매하긴 한듯
세계수가 티바트 대륙 전체에 영향을 끼칠수 있는것까지 생각하면, 단순히 룩카데바타가 무력에서 라이덴 종려보다 밀려도 강함에서 떨어진다고 볼 수 있나 싶기도 하네요
하고자 마음만 먹었으면 집정관중 가장 강한 영향력을 행사할수도 있었을텐데, 그 힘을 자국민들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안썼을것 같지는 않으니
근데 유적거상은 켄리아를 침략한게아니라 심연의 마물을 막을려고있던거아닌가
원래 1짱이었고 저 적왕 미친인간 때문에 룩카데바타가 플레이어블로 못 나오는.....
세계수가 오염되어 룩카가 소멸한 건 적왕 때 금단의 지식 때문이 아니라 켄리아 사태 때문임.
@@끼요옷-l4m 뭐가 어찌됐든 적왕의 뒤치다꺼리로 인하여 이미 한 번 오염당하셨는데 켄리아때문에 한 번 더 당하셨으니까 원인은 적왕
수메르 진짜 왜이리 큼 사막 그만 나오면 좋겠는데 초원 좀 밟아보자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아펩이나 적왕이나 금단의 지식 등 이해할게 너무 많고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
딱히 화신이 무력적으로 강했다고 생각되는 근거는 없어보임. 능력은 있었겠지만... 결국 금단의 지식 뱉고 죽어버려서.
그리고 룩카데바타는 금단의 지식을 정화하다 죽었고 무력에 대한 묘사가 없으니 아몬을 제외한 둘의 무력은 미지수 같음. 아예 약하다고 언급되는 라이덴 마코토 만큼은 아니겠지만.
정화가 아니고 오염되서 죽은듯
???=가히 "종려"급이다
재밌게 볼게용~~
리월이 지리상 말 그대로 중국이여서 제일 침략을 많이받은게 아닐까요. 수메르쪽은 기름도 안나는 똥지역이고...
수메르 모티브가 북아프리카 + 중동 + 중, 남아시아 정도 까지인데 전세계 석유의 대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 생각해본다면 기름이 안나오진 않을듯?
@@손민기-v2v 근데 어차피 이미 마법적인 동력이 넘치는 세상이라 상관 없을듯.. 수메르에서 석유무역 이야기가 1도 안 나오는 걸 보면
진짜 입만 열었다 하면 거잣말이네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증거
ㄹㅇ바로 아래가 켄리아인데 터가 안좋지~
그래서 그렇게 강했던거군요 알적왕님...
그럼 적왕이 죽고 아펩이 사막을 차지한건가...?
적왕 얼굴은 모르겠지만 사랑한다...
이건뭐거의정치전략박사급이시네요;;이분하고같이국가를건설해야안망할듯;
몬드:절대 될리없는 꼬맹이가 어거지로 신됨
리월:종려원툴 원맨쇼국가
이나즈마:말이좋아 쌍둥이 실상은 에이원툴
수메르:종려원툴X3
켄리아:그 종려원툴X3에 선빵갈긴 미친놈
라고하지만 사실 이나즈마는 마코토 없었으면 진작에 망할 나라였다는....
천라 제외하면 켄리아가 일곱신 이길거같은데
역시 삼중반려의 힘
2분전은 못참지
다노 욕해서
수메르가 강한 추가적인 이유는 학자들 때문이 아닐까 연구와 논문에 빠져버린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 전쟁으로 인하여 연구를 못하게 되는 걸 가만히 보고 있지는 않는 것이지
적왕의 기술력은 금단의 지식이후 만들었기에 이름 감안해도 무력 자체는 모든 마신중 종려 뒤로 바로 따라붙어도 이상하지 않을거 같네요
역시 적왕!
적왕VS종려?
2빠! 오늘도 재밋고 좋은정보 많이 잇는 영상이엇어요!
1빠...오 오늘도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티바트 최고의 알파메일 적왕..
그리고 수메르에는 ㅈㄴ강력한 용용이가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