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6. [뉴스G] 기후 변화로 사라지는 먹거리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news.ebs.co.kr...
[EBS 뉴스G]
용경빈 아나운서
오늘 뉴스G는 어떤 소식인가요
길금희 기자
옥수수나 감자와 같은 우리 일상의 흔한 먹거리들이 기후 변화가 지속되면서 추억으로 남게 되거나 사치품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기온과 강수량이 급변하면서 농작물이 자랄 수 있는 지역이 점점 사라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G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미국 항공우주국 고더드 우주연구소의 기후 과학자 '요나스 예거메이어'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은 기후 변화가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과학 저널 '네이처 푸드'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 강우 패턴의 변화,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농도 증가 등이 농작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봤는데요, 특히 전 세계 옥수수 재배가 어려워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옥수수는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적도 인근에서 많이 생산되는데 지구 기온이 오르면 작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수년 내에 수확량이 줄게 됩니다.
인류가 기후 변화를 해결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금세기 말에 옥수수 생산량은 24%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면 감자의 생산량도 줄어들게 됩니다.
국제감자센터는 지구의 기후 변화가 계속되면 감자의 수확량이 2060년까지 3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감자는 열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한 작물이기 때문에 지나친 일조량과 높아진 기온은 감자의 수확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요.
남미 안데스산맥은 다양한 감자를 수확하는데, 과거에 해발 3,000m 지역에서 재배했던 감자 품종을 지금은 그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재배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약 8천 년 가까이 될 정도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안데스 지역의 감자 농사도 기후 변화로 위기를 겪는 것입니다.
옥수수나 감자 외에도 쌀, 배추 등 다양한 농작물이 기후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는 약 78억 명.
유엔은 앞으로 2050년에 인구가 100억 명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이들을 부양하려면 지금 농업 생산량의 60%를 증산해야 하는데요.
지구의 기온이 1도 상승할 때마다 농업 생산량은 5% 감소하게 됩니다.
기후 변화를 막지 않는다면 먹거리의 멸종이 빠르게 이어지고, 심각한 식량 부족 사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전체가 완전히 바뀌게 될 수 있는 거죠.
이에 기후 변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옥수수도 포도나 수박매론 참외가치 여름내내 먹으니 지금도 4월10월여름사이애먹기도하는대 점점여름이초여름인3월하순이랑 늦더위인11월초까지 전부여름이되고 1년가까이되도 옥수수도 먹을수잇을거가튼대 더심해서 1년전부여름이되면 못먹나
기후변화로 생산량이 줄어드는 작물과 생산량이늘어나는 작물은 뭐가 있을가요.날씨가 더워지면 동남아 열대지방의 작물 생산 가는 영역이 넓어질것 같은데요
아무리여름이1년가까이되도 완전사라지는건아니고 그래도 먹을수잇내 대신지옥가튼여름이 5월9월이아니라 4월10월로되고 앳날부터여름인5월9월도 당연히심하갯고 늦가을 겨울초봄인12월1월도 완전가을봄이되기만해도 심하갯다
식량이5%라니 감소해도 별로안되내
그럼감자는ㅈ밭에서심지말고
가정에서먹을만큼만 상토마대자루로심어서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