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를 가장 심화시키는 것은 중화학 공업이나 차량이 아니라 한해동안 엄청나게 생산해내는 패스트 패션이 가장 문제라고 다큐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면티 한장 생산하는데 한사람이 1년동안 마실 물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다큐를 보고나서 더 이상 새옷을 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것도 중고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는 새것이라고 너무 자주 바꾸고, 많이 소유하고, 쓸만한 것도 쉽게 버립니다. 오히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개개인 어떻게 살아야 할 지 학교교육, 사회 담론, 국가 정치가 거대한 전환을 해야할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새것이라고 해도 냄새만 고약한 석유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ㅠ 교수님 더 다양한 토론과 담론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도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넘넘 이쁘네요^^~이런 토론 참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은 철근콘크리트 건축물과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몇개의 철강 화학기업에서 나옵니다.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 없습니다.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플라스틱의 1%도 안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백보 양보해서 기후위기가 진짜라고 해도 기술과 산업이 바뀌어야지 개인의 노력으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면티가 문제가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 주택부터 없애야죠. ㅋ 하지만 도시가 없으면 우리나라 이 좁은 영토에 5천만명은 못삽니다. 전 국토를 훼손시키지 않는한.
개인적인 실천방안 아이디어 1. 적게 소비하기. 옷, 신발 등 의류도 집에 계절별로 걸칠거 있는 정도로 최소화. 더이상 구매하지 않는다. 옷이 구멍나거나 떨어졌을때, 꼭 필요할 때 구입.(멋을 부리고 싶어 여분 구입X.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다) 모든 물품, 식재료 등에 적용. 마트에서 구입을 최소화. 적당히 일에서 기운을 유지할 만큼 요리하고 먹는다. 음식을 남기지 않을 만큼 요리하고 먹는다. 물사용 아끼기. 샤워 빈도 줄이기. 너무 물을 많이 쓰지 않기 위해. 따듯한 기분에 잠겨 샤워 시간을 불필요하게 늘리지 않는다. 씻을 곳 씻고 후다닥 효율적으로 끝내기. 물도 양치질, 세수할때 콸콸 틀어놓으며 무한정 사용하지 않고 받아 놓고 사용. 설거지 거리 최소화. 불필요하게 식기를 여러개 사용X. 한그릇에 모조리 담아먹기 등. 그리고 세제 사용하지 않음(세균에 오염되었을때 사용. 야외 흙묻음.똥오줌 등). 잘안지워지는 거 베이킹 소다 활용. 모든 것에서 통틀어 적게 소비하기, 사용하기는 핵심이다.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장보는 가방, 백 등을 구입해 식재료를 일회용 비닐에 담는 대신 거기에 매번 담는다. 상품도 비닐을 너무 많이 사용한 제품을 피하기. ex)낱개 포장으로 담긴 코코아 보다, 통으로 파는 것을 구입 전기 사용 최소화. 안쓰는 전자기기를 계속 전원을 켜놓지 않는다. ex)컴퓨터 안쓰는데 계속 켜놓지 않고 끄기. 전기장판, 전기침대 안 눕는데 계속 켜놓지 않기. 쓸때 딱 키기. 이동동선 줄이기(자동차 등을 이용한) 불필요하게 자꾸 나갔다 왔다 하지 않는다. 볼일을 몰아서 한꺼번에 해결하고 올 수 있도록 동선 효율
개인의 노력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궁극적인 해결방법을 이미 인류는 알고 있고 그걸 해낼때까지 시간도 충분하며 전세계가 그걸 위해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것을 해내고 인류는 카르다쇼프 1단계 문명을 넘어서고 더욱 발전할 겁니다. 자꾸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무언가라도 해야된다며 태양광 전기차를 팔아먹는게 훨씬 나쁜 짓입니다. 친환경 외치는 자들의 주장대로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전기료 몇배 부담하고 그들에게 돈벌어주는 짓을 해봐야 그걸로는 이산환탄소 배출량 못줄입니다.
평균온도가 사선으로 높아질거라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많은가? 이미 1.2도나 그 이하에서부터 가속은 붙기 시작했고 1.5도에 이른 지금은 나같은 일반인도 그 가속도가 느껴지는데? 2.0도 상승한 후에는 정말 모든 인류가 정신을 차리고 산업화 이전의 수준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미 늘어난 탄소포집에 온 역량을 다 쏟기 전에는 되돌릴 수 없을것이라 예상되는것은 나뿐인가? 77년? 2027년만 되도 지구 곳곳에서 곡소리가 울려퍼질듯한데?
이런 와중(지구인 81억명 돌파)에도 각자의 나라에서 경제성장률이라던지 GDP감소를 걱정하며 인구감소,출산율감소를 걱정하는것이 인간의 탐욕이고 어리석음인데 과연 2.0도 이전에 멈출 수 있을까? 그냥 몇년이 남았을지 모를 생애를 여유롭고 평온하게 살다 가는게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심각해지고서야 뉴스나 미디어에서 조금씩 현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있네요.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지구를 위해 조금이라도 실천하는것이 유난스럽게 보이는 인식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소비하는 플라스틱, 물, 우리의 물건들도 모두 새로운것로 대체되며 쓰레기가 발생한다는것 기본적인것을 아이를 낳고 설명해주며 이제서야 와닿게 되었어요 하루를 돌아보면 나는 얼마나 소비하며 쓰레기를 발생시켰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이미 늦었다해도 노력해봐야 할 것 같아요😢
한번에 망하는게 아니라 물 끓듯이 서서히 망하겠지 기후위기 -> 잦은재난 -> 식량난 -> 전쟁 이게 인류멸망의 가장 현실적인 루트이다. 다만 천천히 오겠지 기간은 앞으로 100년안으로 본다. 대책은 100년안에 기술발전(화성이주, 지구온도 낮추기, 드래곤볼 선두콩 등등)
20년 안에 선진문명은 사라진다 봅니다 멸종같은건 100년 얘기 하겠지만 없이살고 자생능력이라도 키워서 산속생활이라도 미리 배워야 그나마 생존가능할듯 한국이 산좋고 물많아서 문명 사라져도 미리 준비하면 그 이후 삶도 살텐데 그러려면 한두명은 안되고 5인정도는 협력해야 먹고삼.. 살다가 문명과 함께 아귀다툼하다 떠난다면 몰라도 더 살아보고싶다면 가족 꾸리는게..ㅋㅋ 제가 말하면서도 가족 꾸려야 생존가능 가능성 있다는말이 가당치 않네요 뭐 눈있어도 못보고 귀있어도 못듣기도 하지만 와닿는 사람도 있겠지 하며 씁니다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줘요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바로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특히 쇠고기의 경우 1kg을 생산하기 위해 물 16000리터 곡류 16kg이 필요하고 소고기 1㎏를 생산하면 25.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37%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요.(37프로는 20억 인구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양)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울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그래서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거예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Daze-z5o 요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아마도 님은 좀 연세잇으신 분이신가봐여. 요즘 교과서에도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나오구 수능 영어 지문에도 나오는뎅ㅋ 실로 축산업에서 야기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환경다큐 카우스피라시를 보면 1만년 전에는 야생동물이 전체 생물량의 99프로 였으나 오늘날은 가축이 전체 생물량의 98%라고 해요 이것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땅과 엄청난 양의 곡류가 필요해요.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구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수출되는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기 1kg를 생산하는데 곡물 23kg가 필요함으로 곡물을 생산하느라 엄청난 면적의 숲과 밀림이 파괴되는 것이죠
@user-bc7lw3dh1e 요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아마도 님은 연세가 좀 드신 분이신가봐요. 요즘 교과서에도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나오구 수능 영어 지문에도 나오는뎅ㅋ 실로 축산업에서 야기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환경다큐 카우스피라시를 보면 1만년 전에는 야생동물이 전체 생물량의 99프로 였으나 오늘날은 가축이 전체 생물량의 98%라고 해요 이것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땅과 엄청난 양의 곡류가 필요해요.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구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수출되는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기 1kg를 생산하는데 곡물 23kg가 필요함으로 곡물을 생산하느라 엄청난 면적의 숲과 밀림이 파괴되는 것이죠
사람들 보며 답답한게... 플라스틱 스레기 문제, 분리수거 대충하는거... 에너지 낭비.. 자식들에게 비싼거 먹이고 좋은거 사주는데.. 왜 그 부모세대는 어떻게든 그럭적럭 살아갈수있을것이다. 그러나 자식세대, 손자세대는 지옥에 살게 될터인데 왜 환경문제에 무감각하게 훼손시키나..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 많이 녹아 있는데요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심은 1%라도 가지고 살고 계시나요? 이타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누군가를 공격하고 계신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구세대가 뭔가를 하고 싶어도 신세대가 그것을 고잡게 바라 봐서 구세대가 더욱 움츠려 든다고 생각은 안해봤나요 지금 신세대가 누리는 것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갈 세상만을 바라보며 구세대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것 아닐까옷
안타까운것이 미디어가 무엇을 왜 언제 보도하는지 그런것은 생각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것은 모두 숫자로 환산해서 산업화 할수 있는니다 누군가의 불안 또한 숫자화하면 경재에 편입 가능합니다 건강이 가장 대표적이고요 보험,생활 용품 등등 우리 주위에 이미 너무나 많습니다 기후 문재 또한 누간가에게는 숫자로 보이고 그것은 곧 경재로 바꿀수 았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라나라도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는 나라에 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북미에 비헤서는 규모가 미흡하지만 그들은 산업화의 열매를 일구기 위해 환경 파괴를 한 주범들입니다 그들이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감내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을수록 환경이 오염될 확률은 비약 적으로 높아 집니다 우리는 서울이라는 메가시티를 보유하고도 이정도 환경을 보존하는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과거의 산업화를 주도했던 구까들과 현재 신업화에 한참인 국가들이 협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국가들에는 우리도 당연히 포함 되어 있구요 이 모든것의 피로도를 분산 시키기 위해 국제미디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합니다 각나라에서 어떻게 기후에 대해 인식하는지 그것이 각나라의 숫제인것 마냥이요 하지만 결과가 있다면 원인이 있고 그 원인 재공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 만큼에 원인을 재공 했는지는 숫자로도 증명할수 있습니다 다른 산업화에 앞장섰던 나라들이나 현재 인도나 중국등 산업화에 중심에 있는 국가들의 환경오염의 기여도 또한 숫자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아니 이미 증명이 끝났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이죠
@@웅치기-y1v 기성세대 불만? 그 기성세대란 누구를 말하는것인지요? 난 독재에 맞서 고문과 인격적 탄압을 겪고 민주화를 이뤄 이렇게 자유로은 인터넷 세상을 만든 586세대를 존경하고, 625전쟁에서 공산주의 반민주적 세력에서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세대에게 감사하고, 일본의 국가침탈에 맞서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성세대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민주를 짖밝고 노동자를 인권과 무시한 세력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잇습니다. 국민을 억누른 반민주적 기성세대에겐 반감을 가지고 잇습니다.
@@웅치기-y1v 그리고 내 글의 원뜻은 누구 기성세대를 욕하는게 아닌 현 세태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한 무감각한 현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건 님이 말한 기성세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건 나이든 세대건 환경에 무감각한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젊은 부부나 30대 부부다 부모 모두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들을 위해 비싼 옷, 비싼 음식, 좋은 것 사먹이죠.. 다 자기 자식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죠. 근데 그들의 반환경적 행위(플라스틱 무분별 사용, 장바구니 등외시, 분리수거 엉망으로 하기,등등) 자신의 편리를 위해 환경에 부담을 미치는 행위들.. 모두 결국 자기 자식세대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행동이라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웅치기-y1v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제계 제 1의 환경 빌런국입니다. 인도 중국 숫자 데이터로 말하는데... 데이터로 말합시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후퇴시켰고, 2023년 세계 기후변화 대응 지수에서 우리나라 사실상 꼴찌 했습니다. 산유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입니다. RE100 The Climate Group에서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에게 강력한 재생에너지 후퇴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글로벌 유수기업 구글, 아마존, MS, 애플등은 이미 RE100을 달성한 사실 알고 있나요? 중국말하시나요. 탄소감축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못한 감축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뉴욕, 베를린, 마드리드, 중국 모두다 과거에 비해 높은 탄소감축추세를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어떤 산업성장국보다 높은 탄소 빌런국 입니다. 데이터를 똑바로 보시길.
저 영감은 그냥 무언가 해야 한다만을 외치면 사람들은 알아서 전기차 종이빨대라도 써야겠구나 생각하게 만듬. 기온이 오르는 건 사실이니까 과학자의 양심은 버린게 아님. 정말 더러운 자들이지. 지난 4억년간 대부분의 기간은 지금보다 기온이 5도이상 높았음. 지금처럼 낮았던 기간은 2~3천만년 기간동안 네번 있었음. 영장류는 지난 4억년간 온난화가 가장 강했던 시기 극지방까지 열대우림으로 뒤덮히는 시기 나무로 내려올 필요가 없어지면서 진화함. 저 영감 말대로면 지구는 공룡의 시대가 오기도 전에 금성처럼 되었어야 함. 그리고 핵융합이 상용화 되면 인간은 공기중 이산화탄소량을 스스로 조절할 능력을 갖추게 됨. 그때까지 인류가 멸망할 일은 절대 없고 전기차 태양광 종이빨대는 대기중 이산화탄소량에 아무런 영향도 못 줌.
그럴 일 없음. 지구 기온 1,2도 올라도 지난 4억년간 평균기온보다 낮음. 그리고 핵융합 상용화가 금세기중에 이루어지면 인류는 기후까지 조절할 수준의 능력을 갖게 됨. 그리고 태양광, 전기차는 지구 이산화탄소량 변화에 1%도 기여를 못함. 인류를 걱정하는 척하며 은근 슬쩍 신재생같은거에 바가지 쓰게 만드는 거임
@@milchholstein884 신재생이 바가지라니 한국외에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많이 보급화 되고 발전되어서 에너지 단가 많이 낮아졌음. 주장하는 게 넘 원자력 발전 관계자 같은 얘기네 원자력도 생산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하면 엄청 비싼 대가 치루는 에너지인데 그건 바가지가 아닌가 아니 그리고 뭐 기후학자들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을 뭔 기후위기 자체를 부정하는 얘길 하네 뭔 안아키같은 사이비냐고 공식적인 학계의견을 부정하려면 근거라도 대던가 근거없는 걸 사실 마냥 써대는 거 진짜 반지성주의 문제다 갈 수록 이런 사람들 느네.
교수님.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분야별, 단계별 리스트를 만들어 주세요. 분리수거 이후의 단계는 뭘 해야 될까요? 장바구니 이용해도 마트가면 다 비닐에 싸서 파는데.. 채소 야채 요리할때 나오는 비닐봉투 버릴때마다 죄받겠지 생각하면서도 알맹이만 파는 가게가 없으니 어쩔수 없다 생각할때가 많아요. 동네마다 봉투없이 파는 가게가 생겨서 통 들고가서 사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다 저처럼 문제의식은 느끼면서도 개인적 고민수준에 머무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지구상 동물의 98프로는 가축이고 야생의 동물은 2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농경지의 80프로는 가축 사료용으로 쓰이고 전 세계 곡류의 37프로 이상이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주요 요인은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우유를 생산하려면 브라질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고 쇠고기를 생산하려면 캐나다, 미국, 중앙아메리카,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그리고 에콰도르를 합친 크기의 농장이 필요 양식장의 사료를 위해서는 영국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나 채식단은 농사에 필요한 땅의 크기를 31억 헥타르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략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입니다 바다 상황 또한 심각합니다. 바다는 이제 인류의 하수도가 되었습니다. 생선의 70프로는 양식으로 길러진 것이고 바다에서 잡힌 생선 3분의 1이 가축과 양식물고기의 사료로 쓰입니다 수천마리이 물고기가 작은 양식장에 갖혀 밀집사육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결국 생선이 시장에 도착할 때까지 죽지 않도록 엄청난 양의 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등이 투여되고 그들의 먹이에는 테플로벤지론, 에마멕틴, 다이플로벤지론과 같은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생선에 누적되며 결국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죠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한데 태평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의 80프로 이상은 버려진 낚시 도구래요 과학자들은 개인이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법은 바로 생선을 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기사에 새우깡·꽃게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1일 섭취량 70배이상 발견됐다고 하네요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현대인의 삶 자체가 탄소배출 베이스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이죠 전기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하지만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식단의 변화입니다 채식은 기후위기를 늦추는 가장 효율적이며 빠르고도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존망의 기로에 선 지구를 살리는 길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요
@@3morbid 아니 환경보호에 개인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댓글에 왜 시비인가요? 본인 태도랑 인성 한번 반성해보세요. 악플이지. 그리고 이런 거 진짜 걱정하는 사람들 자기 나름대로 에어컨도 안틀거나 적게 틀거나 다 노력해요. 왜 그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실천하는지 댓글하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비꼬고 비난하는지? 방구석 여포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한다는 사람 한테 시비나 거는 너같은 사람이 여포겠지 자아성찰이 그렇게 안됨?
가능하다면 걷는것도 좋겠지만 비건 하는 것이 탄소를 줄이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하죠. 자동차를 타는 채식주의자가 자전거 타는 육식주의자 보다 탄소를 덜 배출한다는 말도 있던데 많은 분들이 건강에도 좋고, 우리가 살아갈 지구 환경에도 도움되는 채식 위주의 삶에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인구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인류는 지금의 1퍼센트 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인간의 악성은 1프로가 99프로가 쓸 자원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부동산이나 기업활동으로 돈을 못벌만큼 인구가 줄어들어서 수렵생활이나 농사나 져서 먹고 살면 환경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때문에 저는 지구의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인류는 멸종되지 않고 아주 적게 살아남아 지구와 공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자들은 어리석기 때문에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럽게 모든것을 회복할것입니다.
인구 3천만은 출산률 1.3으로 계산해서 나온수치고요 지금 추세대로라면 천만대가 될거같아요 인구압이 사라지는 2040년쯤부턴 출산율이 오르겄지만 이미 파이가 줄어서 늦고요 인구가 줄면 쾌적하게 생활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다 늙은이 뿐이고 사회를 유지할 최소 인원도 안나와서 나라가 사라질겁니다 지구전체로보면 개이득이지만 우리나라는 메롱이 되겠죠
가장 큰 문제는 시작도 안해보고 그냥 안될거라고 포기해버리는 태도임. 무에서 이런 세상을 만들어 낸것도 인간이란 종인데..돈과 관심이 투자되면 해결 방법이 나온다. 정치인을 뽑을때 제일 일순위를 지구를 지키는 이를 뽑아야 한다..그동안은 우리스스로 돈을 제일 앞에 두어 오고 잘살게 해주는 이를 뽑아온 결과이다. 앞으로는 기준이 바뀌었으면 좋겧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기후 변화에대해 쭈욱 공부해온결과 지구의상태는 인간때문에 바뀌지 않습니다. 파리협정했어도 현재까지 온실가스가 코로나 포함 단 한번도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상승했습니다. 우린 자동차,스프레이등 생활편한것들을 줄일생각이 없습니다. 이신화탄소를 줄일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는 이상 지구는 종말을 맞이할것을 확신합니다.
Carl Sagan이 미국 의회에서 기후문제에 대해 얘기한 게 85년인데 그때랑 비슷한 말씀을 하시면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늦었다면 조금 더 radical한 제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고기 소비를 배급제로 완전 줄인다든지, 전기 누진세를 기업한테도 적용한다든지, 아주 비싼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도입해 배출 많이 하는 기업을 징벌적으로 응징한다든지. 기업이나 경제에 제재 언급은 없으시고 출근길 걸어다니시고 비닐봉지 쓰지 말자는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저질러진 탄소배출을 되돌리려면 정말 전세계가 모두 동의하에 문명 이전의 수렵채집 생활로 돌아가도 모자랄 판임. 다들 바구니 하나도 나무줄기 벗겨 손으로 땋아쓰고 냇가에서 손빨래 하던 시절로.. 그만큼 획기적이지 않고 지금의 생활에서 약간 줄인다? 기후변화 진행 속도를 미약하게 늦출뿐 지금 향해가는 방향성을 바꿀수는 없음. 문제는 그 어느 누구도 지금 누리고 있는 문명의 편리,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산업과 그로 인해 얻게 된 자본들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무인도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며 기후변화대책 마련하라!라고 외치면 모를까 모두가 핸드폰, 유투브,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라면, 화학섬유로 만든 옷, 각종 가전기기 포기못하면서 기후변화를 막을 수, 혹은 늦출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 피상적임. 차라리 그런 자정노력없이 기후변화 가속화되서 더 빨리 인류가 멸망하는게 오히려 지구에게는 좋을 수 있음. 자기한테 해를 끼치던 존재를 빨리 없애버려야 회복이 빠를 테니까.
식물수정방법을 하나하나 면봉으로 해야되는데 엄청난 물가상승으로 식량대란이 오게됩니다 온난화가속화는 다름아닌 산업발전과 인간 1인당 필요한 소비물에 따른 탄소배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구늘리자고 권장하지요 집값하락과 세수부족으로 그런건데 국가유지의 구실로 지구는 생각 안하고 자기들만 생각하는 결과로 볼수있습니다 개미자살지옥을 보면 선두에 개미들이 한곳을 향해 잘 가다가 빙빙 돌게되는데요 나중엔 수백만마리가 한곳에 뭉쳐져서 열죽음을 당하게 되는데요 인간도 미련한 동물임에 틀림없어요 지옥을 스스로 만듭니다
77년 남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갑자기 지구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해서 10년 안에 10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는 건데... 화석, 석유 등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대시오염 뿐만 아니라 해수의 오염으로 수온상승과 그동안 축적된 지구의 열이 한번에 발열(?)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물을 끓이다 보면 처음에는 온도가 조금씩 오르다가 한순간 팍 끓잖아요. 물에 온도가 축적되면서 한번에 끓어오르는 거 아닌가요? 그것과 같은 현상이 언제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지구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 아무리 추워봤자 영하 100도, 더 낮은 곳 찾아봤자 영하 200도 언저리일텐데 그 냉기가 지구의 온도를 내리는 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그 좁은 지역의 냉기가... 차기운 지역의 온도는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거나 점점 올라가는데 뜨거운 지역, 특히 뜨거운 여름의 날씨는 수천년 전보다 계속 오르고 있죠. 앞으로 더 뜨거워질텐데 과연 77년을 바틸 수 있을까요? 물론 그래도 인류는 살아남을지도 모르죠. 대비를 하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아주 극소수의 인간들만...
작년에 일시적으로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올라가는 거 몇번 찍고, 올해에도 1.5까지 올라가는 거 확실하다는데....1.5도도 티핑포인트라고 넘기면 안된다고 그러는 온도죠. 그럼 거의 마지노선인 지금도 인류는 크게 변화한 게 없어요. 기후위기가 이슈되고 학자와 유엔등에서도 계속 얘기하고 이래서 기후위기가 이슈조차 안될때보다는 뭔가 나아졌겠지 생각했는데 지표보니까 오히려 탄소배출량은 매해 늘어가고(줄어든게 코로나로 원천봉쇄했을대 뿐) 채식주의자 늘어났다고 채식 상품 계속 나오는데도 통계로는 육류소비도 매해 늘고 있죠. 유지나 줄어든적 조차 없다는...한쪽에서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소비지향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거겠죠. 이건 개인의 양심수준이 아니라, 법으로 규제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쉽지 않겠죠. 규제되는 업종에선 반발이 심할 테니까....과연 탄소중립목표를 달성하고 1.5~2도 상승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심갖고 노력하는 만큼 그래도 인류가 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구상 동물의 98프로는 가축이고 야생의 동물은 2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농경지의 80프로는 가축 사료용으로 쓰이고 전 세계 곡류의 37프로 이상이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주요 요인은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우유를 생산하려면 브라질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고 쇠고기를 생산하려면 캐나다, 미국, 중앙아메리카,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그리고 에콰도르를 합친 크기의 농장이 필요 양식장의 사료를 위해서는 영국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나 채식단은 농사에 필요한 땅의 크기를 31억 헥타르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략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입니다 바다 상황 또한 심각합니다. 바다는 이제 인류의 하수도가 되었습니다. 생선의 70프로는 양식으로 길러진 것이고 바다에서 잡힌 생선 3분의 1이 가축과 양식물고기의 사료로 쓰입니다 수천마리이 물고기가 작은 양식장에 갖혀 밀집사육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결국 생선이 시장에 도착할 때까지 죽지 않도록 엄청난 양의 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등이 투여되고 그들의 먹이에는 테플로벤지론, 에마멕틴, 다이플로벤지론과 같은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생선에 누적되며 결국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죠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한데 태평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의 80프로 이상은 버려진 낚시 도구래요 과학자들은 개인이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법은 바로 생선을 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기사에 새우깡·꽃게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1일 섭취량 70배이상 발견됐다고 하네요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현대인의 삶 자체가 탄소배출 베이스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이죠 전기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하지만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식단의 변화입니다 채식은 기후위기를 늦추는 가장 효율적이며 빠르고도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존망의 기로에 선 지구를 살리는 길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요
@@김용식-h5m 인류가 다 포기해야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이 정도는 줄면 이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런 거는 실천할 수 있어요. 국제적으로도 여러시나리오 세우고 연구하고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5도, 2도 상승은 막자, 2040~50년까지 탄소중립하자 이런 것도 다 학자들이 계산해서 나오는 거니까 전혀 불가능한 걸 말하진 않아요. 근데 강제력이 없어서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살길 기술혁명이라는 것도 문명 무너지기 전에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하며 최대한 온실가스 줄이면서 기술의 발전을 할 시간을 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요즘 세계기후 재난보면 77년안에 인간은 멸종할것같긴해. 마지막 인류세대가 될것같은 지금 아이들 불쌍하다. 특히 한국아이들. 고도로 발달된 사회시스템에 맞추기위해 각종 구속과 억압과 경쟁속에 살고있는 아이들에게 남겨진건 다가오는 지구재앙밖엔 없는데...이 모든 구속이 다 무슨소용일까 ...
특정문제에 대해 잃을게 많은쪽과 적은쪽 누가 더 아쉬울까요? 아무리 선진국 중심으로 기후 문제를 이야기하며 산업규제강화, 개인의절제된생활을 강조해도 당장 생존을 위해 처절한 국가와 사회계층입장에서는 크게 와 닿지않는 이야기죠.. 결국 이러한 이해관계의 차이를 어떻게 줄일지 먼저 협의가 필요할듯요
우리가 학자들을 존경하고 경청해야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이 보여줍니다. 이상 고온이 지속이 되면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상당한 자연계가 무너질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만든 근본 원인은 인간에게 있고, 이것을 멈출 방법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결국 점점 늘어가는 인구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기후변화는 가속화 됩니다. 아마도 77년도 채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뭄과 폭우 폭설 혹한 혹서로 인한 자연파괴는 점점 많아지고 농작물 생산은 줄어들고 수자원도 고갈되면서 인류는 극소수만 남기고 멸종할 겁니다. 그리고 수만년 지나면서 지구는 다시 빙하기로 들어가고.. 환경을 회복한 지구에 살아 남은 인류는 다시 생존을 시작할 것입니다.
단합해도 모자랄판에 전쟁도 지속되고 있고 추가 전쟁위협도 있는 상황이라 답이 없는거죠...
아직 체감이 안되서 그렇죠. 곧 어쩔 수 없이 단합하게 될것입니다.
(코로나때도 내전이 잠깐 멈추고 자기들끼리 도와주는 일도 벌어졌었죠. 지나친 풍요는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는듯)
단합 한다고 해도 딱히 방법이 없는게 문제
많이 남았네요! 지금사는사람과 관계 없는것 아닌가?
NTD환경 다큐을 보니,,,,환경관련 세계의 발작은 거짓이 많이 섞였을지도,,,,,,환경 패러다임이 과대포장된건 아닌가?
전쟁하면 인구줄어서 지구에 좋은거 아닌가
@@김무명-k6i 쓕대밭 되는데 좋을리가 ㅋ
몇 년 전부터 여름에 비가 스콜처럼 내리는거보고 진짜 아열대기후로 바뀌고있구나 몸소 느낍니다. 계속 더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우리는 이런현상을 소나기라고 합니다
@@아토믹-q7h 소나기랑은 다른 양상이지요. ㅎㅎ 동남아 스콜에 가까워졌어요.
기후위기를 가장 심화시키는 것은 중화학 공업이나 차량이 아니라 한해동안 엄청나게 생산해내는 패스트 패션이 가장 문제라고 다큐에서 본 기억이 있습니다. 면티 한장 생산하는데 한사람이 1년동안 마실 물이 필요하다고 해서 그 다큐를 보고나서 더 이상 새옷을 사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것도 중고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는 새것이라고 너무 자주 바꾸고, 많이 소유하고, 쓸만한 것도 쉽게 버립니다.
오히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개개인 어떻게 살아야 할 지 학교교육, 사회 담론, 국가 정치가 거대한 전환을 해야할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새것이라고 해도 냄새만 고약한 석유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참 슬픈 현실입니다. ㅠ 교수님 더 다양한 토론과 담론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는 친구들도 인생을 바라보는 태도가 넘넘 이쁘네요^^~이런 토론 참 감사합니다❤❤❤
또 다른 큰 문제로는 전 세계적으로 육류(소고기) 섭취량이 늘은 이유도 있어요. 소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나오는 메탄가스가 전세계 운송업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배출량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lstandardl5511그 말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 방귀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탄소 뿜어대는 개인 자가용 비행기타고 세계 여기저기 쏘다닙니다. 우리가 자가용 자동차 타고 볼일 보러 다니듯이. 왜여객기 퍼스트 클래스 안타나요 위선이죠
@@lstandardl5511 그리고 그 말 주장하는 사람들이 인공육이나 벌레를 먹을까요 사먹지도 않고 본인 목장에서 따로 키운 유기농 방목 소 먹을 걸요
우리나라 이산화탄소의 절반 이상은 철근콘크리트 건축물과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몇개의 철강 화학기업에서 나옵니다. 개인이 바꿀 수 있는 것 없습니다. 플라스틱 빨대가 해양 플라스틱의 1%도 안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백보 양보해서 기후위기가 진짜라고 해도 기술과 산업이 바뀌어야지 개인의 노력으로 바뀌는게 아닙니다. 면티가 문제가 아니라 철근 콘크리트 주택부터 없애야죠. ㅋ 하지만 도시가 없으면 우리나라 이 좁은 영토에 5천만명은 못삽니다. 전 국토를 훼손시키지 않는한.
님은 10년 전 클린디젤이 정말 가솔린보다 더 청정한 동력원이라고 믿으셨나요? 설마 지금 전기차가 정말 기후위기를 극복해 줄 수 있을거라고 믿고계신가요? 30년 뒤에도 기후위기 종말론을 믿고 계실까요?
자식을 안낳는 젊은이들이 옳았네ㅋㅋㅋ
윗세대가 망친 세상을 아랫세대한테 물려주는건 죄악이지..지금 젊은세대도 그래서 힘들게 살고있고
나도 총균쇠 읽고 애않낳는 한국사회가 바로 가고있다고 생각했음
부모세대는 열심히 살았고 대한민국 역사상 지금 제일 잘 사는 시대는 맞아요 정치인들이 일부러 망치고 해먹어서 문제지
남생무고
"그래서 지금 젊은 세대도 힘들게 살고 있고" ← 그걸 노친네들이 모른다는 게 현실. 새마을 운동이 성공한 거래요 😮💨
40년전 이념으로 민주화만 들먹이며 회사에서 정치에서 이권에서 연금에어 아랫세대 갉아먹는 586언급도해야죠
멸망이 77년이고 병들어 골골하듯이 고통스런 나날은 벌써 시작됐지요
개인적인 실천방안 아이디어
1. 적게 소비하기.
옷, 신발 등 의류도 집에 계절별로 걸칠거 있는 정도로 최소화. 더이상 구매하지 않는다. 옷이 구멍나거나 떨어졌을때, 꼭 필요할 때 구입.(멋을 부리고 싶어 여분 구입X. 그런거 가릴 처지가 아니다)
모든 물품, 식재료 등에 적용. 마트에서 구입을 최소화. 적당히 일에서 기운을 유지할 만큼 요리하고 먹는다. 음식을 남기지 않을 만큼 요리하고 먹는다.
물사용 아끼기. 샤워 빈도 줄이기. 너무 물을 많이 쓰지 않기 위해. 따듯한 기분에 잠겨 샤워 시간을 불필요하게 늘리지 않는다. 씻을 곳 씻고 후다닥 효율적으로 끝내기. 물도 양치질, 세수할때 콸콸 틀어놓으며 무한정 사용하지 않고 받아 놓고 사용.
설거지 거리 최소화. 불필요하게 식기를 여러개 사용X. 한그릇에 모조리 담아먹기 등. 그리고 세제 사용하지 않음(세균에 오염되었을때 사용. 야외 흙묻음.똥오줌 등). 잘안지워지는 거 베이킹 소다 활용.
모든 것에서 통틀어 적게 소비하기, 사용하기는 핵심이다.
비닐,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장보는 가방, 백 등을 구입해 식재료를 일회용 비닐에 담는 대신 거기에 매번 담는다.
상품도 비닐을 너무 많이 사용한 제품을 피하기. ex)낱개 포장으로 담긴 코코아 보다, 통으로 파는 것을 구입
전기 사용 최소화. 안쓰는 전자기기를 계속 전원을 켜놓지 않는다. ex)컴퓨터 안쓰는데 계속 켜놓지 않고 끄기. 전기장판, 전기침대 안 눕는데 계속 켜놓지 않기. 쓸때 딱 키기.
이동동선 줄이기(자동차 등을 이용한)
불필요하게 자꾸 나갔다 왔다 하지 않는다. 볼일을 몰아서 한꺼번에 해결하고 올 수 있도록 동선 효율
적게 소비하기. 간소화하기만 해도 절반은 하는 것 같다..
사실상 많이 사고 쓰고 버리는것도 많이 나오는거.. 그것만 줄여도..
적게 소비. 그리고 버리는것이 거의 안나오도록.
실천 해봐야 겠다
@@peachblossom3672 어차피 70년 남았는데 나랑은 상관없음 ㅋㅋㅋ 마음대로 쓸께요 ㅋㅋㅋㅋㅋㅋㅋ
@@가즈아-v3e그래 넌 그렇게 살아라ㅋ
@@Jk-iy1uy근데 개인이해봐야 중국 공장에서 훅하면 끝임 한국이 분리수거 쓰레기잘해봐야 태평양에 해양쓰레기 가득하죠
이정도까지 상황이 악화됐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후위기 대응 지식은 분리수거에서 멈춰있는것에 문제의식을 느낍니다 ㅠㅠ
70년후면괜찮아나죽은후니
분리수거 안하는나라가 훨씬 많습니다.
온도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ㆍ정확한 자료도 있 습니다 ㆍ진실가수 제노
우리나라에서 아무리 노력해봐야 뭐합니까 중국이랑 인도가 안움직이는데 미국도 가보세요 그런거 없습니다
70년후에 멸종하는게 끝이 아닙니다. 아마 다른 대책없이 이대로 진행된다면 멸종 몇 십년 전부터 한정된 자원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이 벌어질 것이고 현시대를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겁니다.
포항인데 2월에 17도,18도까지 올라갔어요.겨울에 말도 안 되는 날씨ㅠ 종말이 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세상은 창조때부터 마침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세상 창조를 시작하신 분께서 마침의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그시간의 끝자락중 가장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말씀하신 마지막때의. 징조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으니까요
창조주이시며 심판주로 다시 오실 예수그리스를 영접하시고 그분에게로 속히 돌아오시고 그분의 말씀을 읽고 들으시고 지키십시요. 부디 그대를 멸망할 세상에서 구원하시고. 영생으로 인도하시어 새하늘과 새땅으로 인도하실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길 ❤
@@agape2535필요없어
자정능력이 있는 지구, 지구가 우리한테. 신호를 주고 있는데 인간은 얼마나 반성하고 실천할까요?
화성으로 갈 생각만 할게아니라 살고 있는곳을 변화시키는게 빠르고 현명한길일 텐데. 우린 또. 새로운것만 찾아 악을 쓰고 있네요.
미국은 참으로
뻔뻔합니다
다 더럽혀놓고
화성으로 도망갈 생각만
하다니 ㆍㆍ
그것도 자본주의자들이
아니 부호 들이
장사 할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의 노력으로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고 궁극적인 해결방법을 이미 인류는 알고 있고 그걸 해낼때까지 시간도 충분하며
전세계가 그걸 위해 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것을 해내고 인류는 카르다쇼프 1단계 문명을 넘어서고 더욱 발전할 겁니다.
자꾸 이런 식으로 사람들에게 겁을 주며 무언가라도 해야된다며 태양광 전기차를 팔아먹는게 훨씬 나쁜 짓입니다.
친환경 외치는 자들의 주장대로 사람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전기료 몇배 부담하고 그들에게 돈벌어주는 짓을 해봐야 그걸로는 이산환탄소 배출량 못줄입니다.
그냥 과거처럼 외화 낭비 막기 위해 에너지 절약한다는 생각으로 평소대로 살면 됩니다. 이런거 보며 겁먹을 필요도, 바가지 써가며 신재생, 저탄소 선동 같은거에 호갱되어줄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화성 갈 돈과 노력으로 지구환경에 쏟는 게 낫지 않나 생각했는데
어느 분의 "80억 명의 조별과제"라는 글 보고 아, 안 되겠네 했습니다, ㅠㅂㅠ
하하ㅜㅜ
화성가서 살려고 화성에 집짓는데...
땅파다보니...인류가 살았었고...멸망했던 유적이 발견됨.
멸망한 이유는 인간의 욕심...환경파괴...!
5개월 전엔 77년이었나봐요. 5개월 지난 엊그제 UN 발표에 따르면 25년 남았습니다 😌
😮...
77년이 25년으로...?
평균온도가 사선으로 높아질거라 생각하는 과학자들도 많은가? 이미 1.2도나 그 이하에서부터 가속은 붙기 시작했고 1.5도에 이른 지금은 나같은 일반인도 그 가속도가 느껴지는데? 2.0도 상승한 후에는 정말 모든 인류가 정신을 차리고 산업화 이전의 수준으로 탄소배출을 줄이고 이미 늘어난 탄소포집에 온 역량을 다 쏟기 전에는 되돌릴 수 없을것이라 예상되는것은 나뿐인가? 77년? 2027년만 되도 지구 곳곳에서 곡소리가 울려퍼질듯한데?
이런 와중(지구인 81억명 돌파)에도 각자의 나라에서 경제성장률이라던지 GDP감소를 걱정하며 인구감소,출산율감소를 걱정하는것이 인간의 탐욕이고 어리석음인데 과연 2.0도 이전에 멈출 수 있을까? 그냥 몇년이 남았을지 모를 생애를 여유롭고 평온하게 살다 가는게 승리자가 아닐까 싶다.
무섭네요
이렇게 심각해지고서야 뉴스나 미디어에서 조금씩 현실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고있네요.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지구를 위해 조금이라도 실천하는것이 유난스럽게 보이는 인식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아무렇지않게 소비하는 플라스틱, 물, 우리의 물건들도 모두 새로운것로 대체되며 쓰레기가 발생한다는것 기본적인것을 아이를 낳고 설명해주며 이제서야 와닿게 되었어요
하루를 돌아보면 나는 얼마나 소비하며 쓰레기를 발생시켰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며 이미 늦었다해도 노력해봐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몇 차까지 맞았음?
애나 낳지마
대댓글들 안부끄럽나?
@@mallang_2024 아이 한명 덜 낳기가 어떤 환경운동보다도 탄소절감에 효과적인건 팩트 반박불가인데
77년동안 인간이 멸종하든 말든 이대로 산다 vs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노력한다 의 선택으로 인간의 미래가 갈리겠네요
이게 뭔 쌉소리야 중국,여러 개발도상국들이 있는 한 어차피 못막는다
걍 대충 살다 가라 뭔 얼어죽을 노력이냐
세명만모여도 조별과제하기 힘든데 80억인구가 조별과제를 어떻게합니까? 인간이기때문에 절대 양심에맡기면서안됩니다. 법으로강력하게하던가 다같이디지던가.
이미 늦었어요...
이대로 살거같은데
이미 늦음
멸망이라도 그나마 평등하니 다행이네요.. 탐욕의 벌은 다 같이 받네요..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사나이 조승환 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미 인간이 너무 많습니다
게다가 탐욕 덩어리라 마구마구 파헤치고 뽑아먹어서 인간멸종은 지구에게 축복일깁니다
안타깝지만 인간은 지구역사상 가장 해로운 기생충입니다
그래서 저출산이 나쁘지만은 않은것 같아요.
이러한이유로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져야하는이유일수도있어요.지구라는행성에서 인간은 유해한 존재라는걸 증명하는거죠.
개무식
플라스틱 사용에 관한 법률을 강화해야... ㅠㅠ
메트릭스의 스미스가 정확하게 표했어. 휴먼 빙 이즈 바이러스, 앤드 디지즈...
한번에 망하는게 아니라
물 끓듯이 서서히 망하겠지
기후위기 -> 잦은재난 -> 식량난 -> 전쟁
이게 인류멸망의 가장 현실적인 루트이다.
다만 천천히 오겠지 기간은 앞으로 100년안으로 본다.
대책은 100년안에 기술발전(화성이주, 지구온도 낮추기, 드래곤볼 선두콩 등등)
서서히 끓고있는 물속 개구리=인간
20년 안에 선진문명은 사라진다 봅니다
멸종같은건 100년 얘기 하겠지만
없이살고 자생능력이라도 키워서 산속생활이라도 미리 배워야
그나마 생존가능할듯
한국이 산좋고 물많아서 문명 사라져도 미리 준비하면 그 이후 삶도 살텐데
그러려면 한두명은 안되고 5인정도는 협력해야 먹고삼..
살다가 문명과 함께 아귀다툼하다 떠난다면 몰라도
더 살아보고싶다면 가족 꾸리는게..ㅋㅋ
제가 말하면서도 가족 꾸려야 생존가능 가능성 있다는말이
가당치 않네요
뭐 눈있어도 못보고 귀있어도 못듣기도 하지만
와닿는 사람도 있겠지 하며 씁니다
@@비트리-f5r 보스니아 내전때 대가족 이루고 살았던것이 생존에 유리했다고 합니다. 일을 분업 할 수 있었고 외부 침입자로부터 무리를 보호 할 수 있었다 합니다. 서로를 믿을 수 있었기 때문이라 합니다.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직접 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 기체의 총량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산지에서 생산되는 과정 이후 비행기나 트럭 같은 운송 수단등 음식이 우리 식탁에 놓이는 모든 과정이 식품의 탄소발자국에 영향을 줘요
탄소발자국 계산에 의하면 한식 중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식품이
바로 설렁탕이고 한그릇에 무려 10㎏CO₂e를 배출하고
뒤이어 곰탕 9.7㎏CO₂e, 갈비탕 5㎏CO₂e, 불고기 3.5㎏CO₂e, 육개장 3㎏CO₂e 등 순입니다 .
그에 반해 채소와 곡류는 육류의 10~50배 미만입니다
특히 쇠고기의 경우 1kg을 생산하기 위해 물 16000리터 곡류 16kg이 필요하고 소고기 1㎏를 생산하면 25.6㎏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답니다
놀라운 사실은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의 37% 가축의 사료로 이용되고 있어요.(37프로는 20억 인구가 배불리 먹고도 남은 양)
축산업은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소를 키울 장소를 확보하기 위해 숲을 태울때 발생되는 블랙카본(이산화탄소의 2530배 강력한 온실가스)과
소에게 먹일 방대한 양의 곡식을 기르기 위해 뿌리게 되는 비료에서 이산화탄소의 298배 강력한 아산화질소 발생합니다
그리고 가축의 트림이나 방귀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도 탄소보다 수십배 강력한 온실가스예요
그래서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하는거예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의 고기와 유제품 소비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비농업 부문에서 배출량을 크게 줄인다 해도 전 세계 평균기온은 2도 이상 오를 것”이라며 “동물성 제품 소비를 줄이지 않으면 기후위기라는 시한폭탄을 해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어요
만약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고기 섭취를 포기한다면 식품을 생산을 하는데 드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60~70%가 줄고 축산업에 쓰이는 땅의 최대 80%를 초원과 숲으로 회복할 수 있다고 전망했답니다
@user-lm6rt5ng7y 내가 없는 말 지냇냐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에 탄소발자국 계산기 잇으니
니가 쳐먹는거 co2 얼마나 발생시키는지 계산해보렴
근데 네 정육점하냨ㅋㅋ
영상 안보고 댓글 쳐다냐? 농업 때문에 생물다양성이 휀손된게 근본원인 이라잖아. 채소 곡물 농업아니야?
@@Daze-z5o
요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아마도 님은 좀 연세잇으신 분이신가봐여. 요즘 교과서에도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나오구 수능 영어 지문에도 나오는뎅ㅋ
실로 축산업에서 야기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환경다큐 카우스피라시를 보면 1만년 전에는 야생동물이 전체 생물량의 99프로 였으나 오늘날은 가축이 전체 생물량의 98%라고 해요
이것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땅과 엄청난 양의 곡류가 필요해요.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구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수출되는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기 1kg를 생산하는데 곡물 23kg가 필요함으로 곡물을 생산하느라 엄청난 면적의 숲과 밀림이 파괴되는 것이죠
@user-bc7lw3dh1e
요런 질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ㅋ😍아마도 님은 연세가 좀 드신 분이신가봐요. 요즘 교과서에도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나오구 수능 영어 지문에도 나오는뎅ㅋ
실로 축산업에서 야기되는 온실가스의 양이 어마어마하거든요
환경다큐 카우스피라시를 보면 1만년 전에는 야생동물이 전체 생물량의 99프로 였으나 오늘날은 가축이 전체 생물량의 98%라고 해요
이것을 보면 현대인들이 얼마나 많은 양의 육류를 소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죠. 이 수많은 가축을 먹이고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땅과 엄청난 양의 곡류가 필요해요.
전 세계의 경작지 80%가 축산업에 사용되고 있구요 영국 일간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년 간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육류 산업 때문에 베어진 나무가 무려 8억 그루로 조사되었고 수출되는 육류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파괴된 아마존 삼림 면적은 서울 면적의 28배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고기 1kg를 생산하는데 곡물 23kg가 필요함으로 곡물을 생산하느라 엄청난 면적의 숲과 밀림이 파괴되는 것이죠
교수님 말씀중 손녀에게 미안함이 든다 이런 환경을 물려주어서가 참 마음쓰리면서 눈물이 핑도네요..
사람들 보며 답답한게... 플라스틱 스레기 문제, 분리수거 대충하는거... 에너지 낭비.. 자식들에게 비싼거 먹이고 좋은거 사주는데.. 왜 그 부모세대는 어떻게든 그럭적럭 살아갈수있을것이다. 그러나 자식세대, 손자세대는 지옥에 살게 될터인데 왜 환경문제에 무감각하게 훼손시키나..
기성세대에 대한 불만이 많이 녹아 있는데요
기성세대에 대한 존경심은 1%라도 가지고 살고 계시나요?
이타적인 말씀을 하시면서 누군가를 공격하고 계신다고 생각 안하시나요
구세대가 뭔가를 하고 싶어도
신세대가 그것을 고잡게 바라 봐서 구세대가 더욱 움츠려 든다고 생각은 안해봤나요
지금 신세대가 누리는 것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살아갈 세상만을 바라보며 구세대에게 책임을 묻고 있는것 아닐까옷
안타까운것이 미디어가 무엇을 왜 언제 보도하는지 그런것은 생각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는것은 모두 숫자로 환산해서 산업화 할수 있는니다
누군가의 불안 또한 숫자화하면 경재에 편입 가능합니다
건강이 가장 대표적이고요
보험,생활 용품 등등 우리 주위에 이미 너무나 많습니다
기후 문재 또한 누간가에게는 숫자로 보이고 그것은 곧 경재로 바꿀수 았다는 점입니다
지금 우라나라도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는 나라에 속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럽이나 북미에 비헤서는 규모가 미흡하지만
그들은 산업화의 열매를 일구기 위해 환경 파괴를 한 주범들입니다
그들이 더 많은 노력과 비용을 감내하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을수록 환경이 오염될 확률은 비약 적으로 높아 집니다
우리는 서울이라는 메가시티를 보유하고도 이정도 환경을 보존하는것은 굉장한 일입니다
과거의 산업화를 주도했던 구까들과
현재 신업화에 한참인 국가들이 협력을 많이 해야 합니다
그 국가들에는 우리도 당연히 포함 되어 있구요
이 모든것의 피로도를 분산 시키기 위해 국제미디어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를 합니다
각나라에서 어떻게 기후에 대해 인식하는지 그것이 각나라의 숫제인것 마냥이요
하지만 결과가 있다면 원인이 있고 그 원인 재공자는 책임을 져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 만큼에 원인을 재공 했는지는 숫자로도 증명할수 있습니다
다른 산업화에 앞장섰던 나라들이나 현재 인도나 중국등 산업화에 중심에 있는 국가들의 환경오염의 기여도 또한 숫자로 증명할수 있습니다 아니 이미 증명이 끝났습니다
인정하지 않고 있을 뿐이죠
@@웅치기-y1v 기성세대 불만? 그 기성세대란 누구를 말하는것인지요? 난 독재에 맞서 고문과 인격적 탄압을 겪고 민주화를 이뤄 이렇게 자유로은 인터넷 세상을 만든 586세대를 존경하고, 625전쟁에서 공산주의 반민주적 세력에서 나라를 지킨 호국영웅세대에게 감사하고, 일본의 국가침탈에 맞서 저항한 독립운동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기성세대를 존경합니다. 그리고 자유와 민주를 짖밝고 노동자를 인권과 무시한 세력에게는 반감을 가지고 잇습니다. 국민을 억누른 반민주적 기성세대에겐 반감을 가지고 잇습니다.
@@웅치기-y1v 그리고 내 글의 원뜻은 누구 기성세대를 욕하는게 아닌 현 세태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환경에 대한 무감각한 현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이건 님이 말한 기성세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젊은 세대건 나이든 세대건 환경에 무감각한 현실을 비판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젊은 부부나 30대 부부다 부모 모두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자식들을 위해 비싼 옷, 비싼 음식, 좋은 것 사먹이죠.. 다 자기 자식을 위해서 하는 행동이죠. 근데 그들의 반환경적 행위(플라스틱 무분별 사용, 장바구니 등외시, 분리수거 엉망으로 하기,등등) 자신의 편리를 위해 환경에 부담을 미치는 행위들.. 모두 결국 자기 자식세대들에게 독약을 먹이는 행동이라는걸 자각하지 못하는 현실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웅치기-y1v 마지막으로 우리나라 제계 제 1의 환경 빌런국입니다. 인도 중국 숫자 데이터로 말하는데... 데이터로 말합시다.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정책은 후퇴시켰고, 2023년 세계 기후변화 대응 지수에서 우리나라 사실상 꼴찌 했습니다. 산유국 다음으로 우리나라입니다. RE100 The Climate Group에서 우리나라 윤석열 정부에게 강력한 재생에너지 후퇴에 대해 항의했습니다. 글로벌 유수기업 구글, 아마존, MS, 애플등은 이미 RE100을 달성한 사실 알고 있나요? 중국말하시나요. 탄소감축에 있어서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못한 감축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뉴욕, 베를린, 마드리드, 중국 모두다 과거에 비해 높은 탄소감축추세를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그 어떤 산업성장국보다 높은 탄소 빌런국 입니다. 데이터를 똑바로 보시길.
교수님 말씀대로 결국 농업 산업혁명 모두 인간이 잘 살기 위해서 행한 행위이며, 이로 인해 멸종의 시대가 열린다는것이니까
인류가 살아 남을려면 자체 정화가 필요하겠네요.
세계인구를 30억이하로 만들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인구수줄이는 프로젝트는 이미 21년에 시작됬음...16년 후면 인구수가 많이 줄듯...
저 영감은 그냥 무언가 해야 한다만을 외치면 사람들은 알아서 전기차 종이빨대라도 써야겠구나 생각하게 만듬. 기온이 오르는 건 사실이니까 과학자의 양심은 버린게 아님.
정말 더러운 자들이지.
지난 4억년간 대부분의 기간은 지금보다 기온이 5도이상 높았음. 지금처럼 낮았던 기간은 2~3천만년 기간동안 네번 있었음. 영장류는 지난 4억년간 온난화가 가장 강했던 시기
극지방까지 열대우림으로 뒤덮히는 시기 나무로 내려올 필요가 없어지면서 진화함. 저 영감 말대로면 지구는 공룡의 시대가 오기도 전에 금성처럼 되었어야 함.
그리고 핵융합이 상용화 되면 인간은 공기중 이산화탄소량을 스스로 조절할 능력을 갖추게 됨. 그때까지 인류가 멸망할 일은 절대 없고 전기차 태양광 종이빨대는 대기중
이산화탄소량에 아무런 영향도 못 줌.
그럴 일 없음. 지구 기온 1,2도 올라도 지난 4억년간 평균기온보다 낮음. 그리고 핵융합 상용화가 금세기중에 이루어지면 인류는 기후까지 조절할 수준의 능력을 갖게 됨.
그리고 태양광, 전기차는 지구 이산화탄소량 변화에 1%도 기여를 못함.
인류를 걱정하는 척하며 은근 슬쩍 신재생같은거에 바가지 쓰게 만드는 거임
자기들만의 과학 학자 기술 논문 연구 세뇌시키고 있다 지구는 아주 정상이다 기근은 딥스테이트 들이 날씨조작 농작물법 백신 으로 망치고 만드는중 전세계가 산불을 낸걸 보라구 빠가
@@milchholstein884 신재생이 바가지라니 한국외에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많이 보급화 되고 발전되어서 에너지 단가 많이 낮아졌음. 주장하는 게 넘 원자력 발전 관계자 같은 얘기네 원자력도 생산부터 폐기물 처리까지 하면 엄청 비싼 대가 치루는 에너지인데 그건 바가지가 아닌가 아니 그리고 뭐 기후학자들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을 뭔 기후위기 자체를 부정하는 얘길 하네 뭔 안아키같은 사이비냐고 공식적인 학계의견을 부정하려면 근거라도 대던가 근거없는 걸 사실 마냥 써대는 거 진짜 반지성주의 문제다 갈 수록 이런 사람들 느네.
교수님. 지금 당장 행동으로 옮길수 있는 분야별, 단계별 리스트를 만들어 주세요. 분리수거 이후의 단계는 뭘 해야 될까요? 장바구니 이용해도 마트가면 다 비닐에 싸서 파는데.. 채소 야채 요리할때 나오는 비닐봉투 버릴때마다 죄받겠지 생각하면서도 알맹이만 파는 가게가 없으니 어쩔수 없다 생각할때가 많아요. 동네마다 봉투없이 파는 가게가 생겨서 통 들고가서 사올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는데.. 다 저처럼 문제의식은 느끼면서도 개인적 고민수준에 머무는것 같아 안타까워요.
분리수거가 아니라.. 물론 분리수거도 좋지만 화석연료를 덜 쓰는 생활을 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채식을 하는거고요. 육식은 식탁에 오기까지 그 과정에서 어마어마한 탄소를 배출하거든요.
채식보다 더 중요한 것 자가용 없애는 것 입니다 겨울 난방 안하면 훨씬 좋고요. 그런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도-s4j 음 여러 연구에서 개인이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기후위기 대응은 채식이라고 발표된 적 있어요. 물론 자가용을 없애고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면 참 좋겠지만, 사람들이 자가용 없애는 것보다는 채식을 하는게 훨씬 쉽지 않나요.
@@이도-s4j축산업의 온실가스가 모든 교통수단 합친것보다 크다는건 상식.
지구상 동물의 98프로는 가축이고 야생의 동물은 2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농경지의 80프로는 가축 사료용으로 쓰이고 전 세계 곡류의 37프로 이상이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주요 요인은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우유를 생산하려면 브라질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고
쇠고기를 생산하려면 캐나다, 미국, 중앙아메리카,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그리고 에콰도르를 합친 크기의 농장이 필요
양식장의 사료를 위해서는 영국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나
채식단은 농사에 필요한 땅의 크기를 31억 헥타르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략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입니다
바다 상황 또한 심각합니다. 바다는 이제 인류의 하수도가 되었습니다. 생선의 70프로는 양식으로 길러진 것이고
바다에서 잡힌 생선 3분의 1이 가축과 양식물고기의 사료로 쓰입니다
수천마리이 물고기가 작은 양식장에 갖혀 밀집사육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결국 생선이 시장에 도착할 때까지
죽지 않도록 엄청난 양의 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등이 투여되고
그들의 먹이에는 테플로벤지론, 에마멕틴, 다이플로벤지론과 같은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생선에 누적되며 결국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죠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한데
태평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의 80프로 이상은 버려진 낚시 도구래요
과학자들은 개인이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법은 바로 생선을 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기사에 새우깡·꽃게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1일 섭취량 70배이상 발견됐다고 하네요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현대인의 삶 자체가 탄소배출 베이스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이죠
전기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하지만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식단의 변화입니다
채식은 기후위기를 늦추는 가장 효율적이며 빠르고도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존망의 기로에 선 지구를 살리는 길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요
인간은 왜 살아 남아야하나요?
인간 때문에 2도가 올라서 다른 절반의 생명체가 사라지고 거기에 인간이 포함 된다하면 호모 사피엔스는 어떠한 이유로 살아 남아야하는건가요?
왜냐몀 지구가 인간을 위한 거거든. 지구가 인간을 위한 선물이고 모든 만물이 우리를 위한거야
@@yikwonjang2978왜 인간을 위한건데?
@@도널드트럼프-u8c 넌 그냥 소한테 모기한테 벌레한테 희생하면서 풀만먹다 살아. 원숭이잖아? 난 아름다운 지구를 즐기면서 누리면서 살다가 영원히 행복하게 살거야
인간이 살지 못한다면 그만큼 환경이 안좋아졌다라는 말이니깐. 인간이 살아남는게 나쁜것만은 아닐 듯 합니다.
인간이 멸종한 뒤에 다시 지구에 생명체가 다양화 될 수 도 있죠.
제 결론은 살아 남아야 하느냐 아니냐는 그냥 자연이 알아서 결정할 거라는 생각입니다.
인간이 살아남아야하는게 아니라 적어도 우리가 사는동안 비극을 빨리 겪을 필요는 없기때문이죠. 그리고 인간이 사라지는 과정이 핵폭탄마냥 한순에 사라지는게 아니라 긴 고통속에서 천천히 이루어질거구요.
교수님 말씀들으니 손자손녀들이 참 걱정이군요
저한사람이라도 환경에파괴에 방해되지않도록 동참하겠습니다
채식하세요
손자손녀가 ㅜㄴ재가 아니라 당장 10년후를 걱정하세요… 그렇게 먼 미래 아닙니다…
그래?? 각설하고 이제 올 3월부터 쪄죽을건데 차량 에어컨, 집안 에어컨, 사무실 에어컨 끄고 한 번 살아보실라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올해 하고 나서 떠드시지요. 키보드만 잡으면 여포 그만 되시구요 ㅋㅋㅋㅋ
@@3morbid 아니 환경보호에 개인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댓글에 왜 시비인가요? 본인 태도랑 인성 한번 반성해보세요. 악플이지. 그리고 이런 거 진짜 걱정하는 사람들 자기 나름대로 에어컨도 안틀거나 적게 틀거나 다 노력해요. 왜 그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실천하는지 댓글하나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비꼬고 비난하는지? 방구석 여포는 아무것도 안하면서 한다는 사람 한테 시비나 거는 너같은 사람이 여포겠지 자아성찰이 그렇게 안됨?
@@jung-g2y 뭔 쌧바닥이 그리 길어????????????? 그러니까 결론은 올 여름에 에어컨 틀거야 안틀거야????????????????????????
그것만 답해 여포고 유비고 장비고 나발이고 삼국지 그만 찍고.
올 여름에 에어컨 틀고 살거면 주저리 주저리 죽은 자식 꼬치 만지는 짓 그만하라고 토나오니까.
참 좋은 강의였습니다. 마지막 하고 싶은 말 부분에서도 학생들의 깊은 생각을 엿볼 수 있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바이러스나 암세포랑 같기때문에
숙주가 죽으면 자기도 죽을텐데도
끝까지 파괴합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지구의 생명들을 위해서 인간이 멸종하는건
그리 나쁜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닌것 같은 것이 아니라 그게 바로 자연의 순리야.
지구 상에 인간만 사라지면 그 모든 소음이 다사라진 평화로운 행성이 되는거야. 그 길로 가고 있는 중이야 그게 바로 이 위대한 자연의 순리야.
진짜 정신병은 무섭다. 본인부터 죽으시죠? 저는 미래에 더 향상된 과학과 자유로운 국가에서 살테니까요. 암세포는 본인같은 종말론 말하면서 공포조장하는 사람들입니다.
@@apl2215 이게 꼭 마약 중독자, 도박 중독자들이 마약, 도박 끝까지 끊어버리지 못하면서 하는 말 ㅋㅋㅋ
동감입니다. 인간이 살수없고 멸종해야하는게 순리라면 그것을 받아 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우리는 신이아닙니다.
@@SINSA999 그렇죠. 똑같은 하나의 생물에 불과합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씨부리는 것은 인간 혼자서 딸딸이치는거죠.
가능하다면 걷는것도 좋겠지만 비건 하는 것이 탄소를 줄이는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하죠. 자동차를 타는 채식주의자가 자전거 타는 육식주의자 보다 탄소를 덜 배출한다는 말도 있던데 많은 분들이 건강에도 좋고, 우리가 살아갈 지구 환경에도 도움되는 채식 위주의 삶에 익숙해졌으면 좋겠네요.
스스로 자정하는 능력이 있는 지구.
인류를 멸종시킴으로써 그 능력을 보여줄듯
위대하네요 👍🏻
굿
제발 그리 되길 (?)
중국이 동참하리라 믿으세요?
아직도 환경파괴 주범인 미국과 중국은 변한게 없음.
@@CutSoo 미국과 중국계 미국인들은 한국보다 훨씬 더 기후 오피니언 리더들 운동가들 교수들이 많아서 백악관이나 시진핑이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중요헌 건 여론임다
저출산이 어찌보연 기후위기의 대안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인간자체를 줄여야 할 듯
공감해요
한국의 젊은이들이 지혜로운거죠.
당신부터 솔선하시면 되겠네요
우리나라만 저출산이라 문제지 후진국들은 출산많이많이합니다
@@아델-e1o전 솔선하고 있어요.
이미 40대 중반을 향하고 있으며
애는 없음 ㅋㅋㅋ
댓글 정말 안 다는데 요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정세에 대해 관심이 커진 와중 교수님 강의가 특히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도 교수님처럼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해보려구요,, 항상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정답 인류가 적어져야 함..
지구가 인류를 수용 할수 있는 수를 넘어섰다는..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환경보호 실천을 잘 하고 있는거네요ㅋㅋ
다 끝난 이야기 맞아요.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한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니까
결과를 기다리는건 문과들이죠
농부입니다.
잔년보다 해충이 많고.
폭염과 비때문에 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않네요..
제대로 크는듯 해도 키만크고. ,
꽃망울 형성이 잘 안됩니다..
편집 되게 세련됐당..최재촌 교수님 보고 클릭한건데 영상 퀄리티가 높네요 👍
최재천이요
이번여름..진짜 미쳤다 종말 카운트다운 들어간듯
댓글 상태보니 77년보다 더 빨리 오겠네요.
ㄹㅇ 김취쥐엔장녀들 살자해주면 늦출 수 있음 출산율 0.6할거면 살자해야죠
윤두창이 돼텅년 된 나라의 품격이죠.
이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인간이 멈추지 않기에 특히 기업이 그러하기에
그들을 믿지 말고 묵묵히 그저 옳은길을 향해서
걸어가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인간때문에 멸종한 종이 있다는걸 감안하면. 인류가 멸종해서 억울해할일은 없을것 같아요. 이미 멸종한 종이 보면 '지들도 우리 망하게 했으면서'하고 기가 차 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욕심 줄이고 인간영역을 점차 줄여야 합니다. 이것이 나도 살고 남도 살고.
인구가 너무 많은것 같아요. 인류는 지금의 1퍼센트 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인간의 악성은 1프로가 99프로가 쓸 자원을 다 사용하기 때문에 이제는 부동산이나 기업활동으로 돈을 못벌만큼 인구가 줄어들어서 수렵생활이나 농사나 져서 먹고 살면 환경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기때문에 저는 지구의 자정작용을 믿습니다. 인류는 멸종되지 않고 아주 적게 살아남아 지구와 공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과학자들은 어리석기 때문에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은 자연스럽게 모든것을 회복할것입니다.
재택근무중..
난방기구 사용하지 않고, 따뜻한 옷 입는 것과 그밖에 추위를 피할수 있는 방법?으로 이시간을 동참하고 있다.
모든사무직들이 재택근무해야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고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 우리는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적극적으로 채택해야 합니다.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짓습니다. 미래를 생각한 행동을 저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5:24 우리나라 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자막에는 우리나라라고 잘 표기돼있지만, 존칭을 쓸 때 특히 저희나라 라고 말을 많이 하더군요.. 😢
ㅋㅋㅋㅋ꼭 이런 고딩 국어 시험 중독으로 평생 사는 놈들 많음. 지금 그게 본질이냐???????????????? 이 이준석 같은놈아
지구별조별과제를 어떻게합니까.. 이미쏴버려진 화살이 어디로가나 지켜볼수밖에,,,
인구감소는 다행이라고 봅니다. 2100년까지 3천만까지 감소하고 그 뒤로 쾌적한 환경에서 2.2명 출산율을 유지하는 게 최선
인구 3천만은 출산률 1.3으로 계산해서 나온수치고요 지금 추세대로라면 천만대가 될거같아요 인구압이 사라지는 2040년쯤부턴 출산율이 오르겄지만 이미 파이가 줄어서 늦고요 인구가 줄면 쾌적하게 생활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다 늙은이 뿐이고 사회를 유지할 최소 인원도 안나와서 나라가 사라질겁니다
지구전체로보면 개이득이지만 우리나라는 메롱이 되겠죠
와! 님이사는 평행세계에는 세상에 한국밖에 없나 보네요!
2100년까지 살아계실수 있는게 아니면 사후에 세상을 걱정하거나 생각하지 마세요.살아있는동안 즐기면서 사는게 중요합니다
전세계 인구는 계속 증가중입니다.
퀘적한 환경이라. 예선에 사람이 별로 없을때 서로 죽이고 강도짓하고 파괴하고 성폭행하고 그래도 그걸 막을 무리가 없었죠. 다행이 요즘은 인구도 많고 민주주의라서 자유롭고 안전하고. 2천만명 있으면 악하고 힘센무리가 독재하고 약탈하고 강간합니다. 북한보다 심해져요
무슨 일이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희망의 에너지 얻고 갑니다.
77년이면 너무 긍정적으로 본듯
더 짧을것 같다
내가 애 안낳은 이유
10년뒤만 상상해봐도 아찔합니다
@@듀란-g4n 못
@@응-o1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다같이 멸종하는거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생각보다 빠를것 같은데~~~이번에 유세하는 선거단들 총선에 이런 이슈에 대해 공약좀 주세요~
최재천교수님 존경합니다❤
다음세대에 좀더 나은세상을 보여줄 의무가 있지 않을까요? 살아오면 지구를 사용했던 책임은 짊어 지어야죠
다음세대를 안 만드는 것으로 책임을 져야 함
지구에 인간이 과포화상태가 가장 심각하지요 살기가 힘들고 생존경쟁으로 전쟁발생하여 인구수가 감소할수도 있겠지요 슬픈현실입니다
내 기대수명이 77년을 넘느냐 안넘느냐에 따라 관심도가 나뉘겟네요
봄이되면 개구리 울음소리가 들린다
농장 주변에 사라지는 생물들이 많다
겨울동안 잠을자고 나온 개구리 너무반갑다
잠자리가 없어짐
메미도
교육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제대로 교육받아야 자원을 아껴야한다는 당연한 것 등을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실천하기 쉽고 발상을 전환해서 ‘나 하나 해봤자‘에서 ’나 하나라도‘로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최고문제는 자국이기주의로 정보를 통제하고있는 각국가들임 다함께죽는다는데 알면서도 국가이기주의때문에 경쟁을 멈출수없음
하루 하루를 충실히 충만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후손들아 미안하다.
When this storm is over, we'll be in a new Ice Age.
인류의 멸종원인은 과연 기후변화일것인가 AI일것인가 핵전쟁일것인가
60.70년생이 원인임
기후변화??? 지구는 과연 첫탄생부터 기후가 계속 유지했을까? 큰변화가 왔을까? 기후변화없었으면좋다고하면 산소없으면 달처럼 몇천만년은 유지했을것다 모르는 놈들이 기후변화 이 ㅈㄹ ㅋㅋㅋ
@@INFP8573 세계적인 학자들더러 모르는 놈들이라네...대체 이 근자감은 뭔지 모르겠다 쪽팔린지도 모르네 기후변화가 전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게 아니라, 인류 생존의 위협받을 위기를걱정하는 거잖아
기후변화로 AI는 빠르게 생성되고 AI커져서 핵전쟁 일으킨다는.. 소설 써봤습니다.😅
소행성 충돌이 제일 깔끔한거 같은데요😂
이번 여름 기온 보니까 몇년 후면 진짜 답없을듯..
모든것이 인간들의 편리함만 추구하며 만들어 내는것이 고작 기후변화로 인해 인류가 망가지고 있네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옛날처럼…..
Greatly positive planning cinclusions.
거 기쁜 소식이군
인간은 안바뀝니다. 편한걸 갈망할것이고 지구 온난화는 계속 올라가겠죠.. 다행히 77년뒤면 저는 죽어 없어지겠지만 그전까지는 남은 인생 잼나게 살아야겠네요..
100년전 1월 평균기온이 중간진과 혜산진-20.5도 평양-8.5도 서울-5 였는데 지금은 각각 -16도 -5.5도 -2도로 상승했다.
기후위기의 제일 좋은 방법은 인구감소에요 인간이 너무 많습니다
교수님이 한국은 이행을 안한다고 하시는데 세계최고의 인구감소 국가가 한국입니다
현재 80억명 인구를 차례차례 한줄로 세우면 제주도안에 다 들어 갑니다. 지금 인구 밀집 현상이 있는거지 전 세계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인구감소 정책은 세계정부 수립으로 자기네끼리 유토피아를 모색하는 세계 정치인들에 의해서 꾸며진 이데올로기입니다. 속지마세요.
멜서스주의자들 본인들이 솔선수범하면 됨. 자식들에게 손자 손녀 낳지 못하게 태어나자마자 불임시술시키고 본인도 스위스가서 캡슐들어가라.
77년까지 못 버틸꺼 같은데요
우리손주는 어쩌나 ㅠㅠ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교수님~
수강생이 2명이 아니예요~
우리모두 자원을 아끼고 이산화탄소배출을 적게 하며
환경을 보호해야 됨을 명심하고 저부터 지키겠습니다
기후위기 개인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은 기후에 신경쓰는 정치인에 투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있는지 모르겠지만..) 탄소가 자연적으로 줄어들리는 없고 빨리 친환경적인 기술개발해서 탄소발생 줄이고 포집해야 미래가 있을것 같내요
근데 웃긴건 친환경을 외치는 쪽은 친환경인것처람 이권사업에만 관심있고 잇속챙기기만 바쁘( 중국산태양광판넬)
가장 큰 문제는 시작도 안해보고 그냥 안될거라고 포기해버리는 태도임. 무에서 이런 세상을 만들어 낸것도 인간이란 종인데..돈과 관심이 투자되면 해결 방법이 나온다. 정치인을 뽑을때 제일 일순위를 지구를 지키는 이를 뽑아야 한다..그동안은 우리스스로 돈을 제일 앞에 두어 오고 잘살게 해주는 이를 뽑아온 결과이다. 앞으로는 기준이 바뀌었으면 좋겧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꾸준히 기후 변화에대해 쭈욱 공부해온결과
지구의상태는 인간때문에 바뀌지 않습니다. 파리협정했어도 현재까지 온실가스가 코로나 포함 단 한번도 줄지 않고 오히려 더 상승했습니다.
우린 자동차,스프레이등 생활편한것들을 줄일생각이 없습니다.
이신화탄소를 줄일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없는 이상 지구는 종말을 맞이할것을 확신합니다.
자녀를 생각하면 정말 큰 일입니다 ㅠㅠ
남은 77년은 그나마 인류가 평화롭게 가만히 생존할 때나 가능..
10년 안에 심각한 식량위기 오고, 그 결과 전쟁이 더 잦아지면.. 빙하가 다 녹기도 전에 인류멸종...ㅠ
Carl Sagan이 미국 의회에서 기후문제에 대해 얘기한 게 85년인데 그때랑 비슷한 말씀을 하시면 너무 늦은 감이 있네요. 늦었다면 조금 더 radical한 제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고기 소비를 배급제로 완전 줄인다든지, 전기 누진세를 기업한테도 적용한다든지, 아주 비싼 이산화탄소 배출권을 도입해 배출 많이 하는 기업을 징벌적으로 응징한다든지. 기업이나 경제에 제재 언급은 없으시고 출근길 걸어다니시고 비닐봉지 쓰지 말자는 너무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쥰내 쉽게 이야기 하네. 너만 레디컬 해질수 있는게 아니거든 ㅋ
그게 바로 독재국가입니다.
님이 말한것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지금까지 저질러진 탄소배출을 되돌리려면 정말 전세계가 모두 동의하에 문명 이전의 수렵채집 생활로 돌아가도 모자랄 판임.
다들 바구니 하나도 나무줄기 벗겨 손으로 땋아쓰고 냇가에서 손빨래 하던 시절로.. 그만큼 획기적이지 않고 지금의 생활에서 약간 줄인다? 기후변화 진행 속도를 미약하게 늦출뿐 지금 향해가는 방향성을 바꿀수는 없음.
문제는 그 어느 누구도 지금 누리고 있는 문명의 편리,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 놓은 산업과 그로 인해 얻게 된 자본들을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것.
무인도 들어가서 자급자족하며 기후변화대책 마련하라!라고 외치면 모를까 모두가 핸드폰, 유투브,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라면, 화학섬유로 만든 옷, 각종 가전기기 포기못하면서 기후변화를 막을 수, 혹은 늦출 수 있다는 생각은 너무 피상적임.
차라리 그런 자정노력없이 기후변화 가속화되서 더 빨리 인류가 멸망하는게 오히려 지구에게는 좋을 수 있음. 자기한테 해를 끼치던 존재를 빨리 없애버려야 회복이 빠를 테니까.
중국이 내뿜는 미세먼지들과 탄소배출, 해양오염이 원인입니다. 그 나라가 갱생하지 않는한 답이 없어요.
식물수정방법을 하나하나 면봉으로 해야되는데 엄청난 물가상승으로 식량대란이 오게됩니다
온난화가속화는 다름아닌 산업발전과 인간 1인당 필요한 소비물에 따른 탄소배출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인구늘리자고
권장하지요
집값하락과 세수부족으로 그런건데
국가유지의 구실로
지구는 생각 안하고
자기들만 생각하는
결과로 볼수있습니다
개미자살지옥을 보면 선두에 개미들이 한곳을 향해 잘 가다가 빙빙 돌게되는데요
나중엔 수백만마리가
한곳에 뭉쳐져서
열죽음을 당하게 되는데요
인간도 미련한 동물임에 틀림없어요
지옥을 스스로 만듭니다
77년 남았다고 단정지을 수 있을까요?
갑자기 지구의 온도가 빠르게 상승해서 10년 안에 10도 이상 올라갈 수도 있는 건데...
화석, 석유 등을 사용해서 발생하는 대시오염 뿐만 아니라 해수의 오염으로 수온상승과 그동안 축적된 지구의 열이 한번에 발열(?)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물을 끓이다 보면 처음에는 온도가 조금씩 오르다가 한순간 팍 끓잖아요.
물에 온도가 축적되면서 한번에 끓어오르는 거 아닌가요?
그것과 같은 현상이 언제 일어날지 누가 알겠어요.
지구에서 온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 아무리 추워봤자 영하 100도, 더 낮은 곳 찾아봤자 영하 200도 언저리일텐데 그 냉기가 지구의 온도를 내리는 데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그 좁은 지역의 냉기가...
차기운 지역의 온도는 수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거나 점점 올라가는데 뜨거운 지역, 특히 뜨거운 여름의 날씨는 수천년 전보다 계속 오르고 있죠.
앞으로 더 뜨거워질텐데 과연 77년을 바틸 수 있을까요?
물론 그래도 인류는 살아남을지도 모르죠.
대비를 하는 것이 인간이니까요.
아주 극소수의 인간들만...
극소수의인간들이 누구일까요ㅜ
작년에 일시적으로 지구 평균온도가 1.5도 올라가는 거 몇번 찍고, 올해에도 1.5까지 올라가는 거 확실하다는데....1.5도도 티핑포인트라고 넘기면 안된다고 그러는 온도죠. 그럼 거의 마지노선인 지금도 인류는 크게 변화한 게 없어요. 기후위기가 이슈되고 학자와 유엔등에서도 계속 얘기하고 이래서 기후위기가 이슈조차 안될때보다는 뭔가 나아졌겠지 생각했는데 지표보니까 오히려 탄소배출량은 매해 늘어가고(줄어든게 코로나로 원천봉쇄했을대 뿐) 채식주의자 늘어났다고 채식 상품 계속 나오는데도 통계로는 육류소비도 매해 늘고 있죠. 유지나 줄어든적 조차 없다는...한쪽에서 노력하는 사람들보다 소비지향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거겠죠. 이건 개인의 양심수준이 아니라, 법으로 규제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쉽지 않겠죠. 규제되는 업종에선 반발이 심할 테니까....과연 탄소중립목표를 달성하고 1.5~2도 상승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관심갖고 노력하는 만큼 그래도 인류가 변하고 있다는 지표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탄소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감소하려면 지금누리는 대부분을 포기해야됩니다 멸망의 시간이 다가와도 불가능한 일이죠 인간이 살길은 오직 기술혁명 뿐인듯
지구상 동물의 98프로는 가축이고 야생의 동물은 2프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전세계 농경지의 80프로는 가축 사료용으로 쓰이고 전 세계 곡류의 37프로 이상이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현재 26.000개 이상의 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데 주요 요인은 바로 가축사육을 위한 농경지 확보를 위해 숲을 태워버린 것이라고 하네요
우유를 생산하려면 브라질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고 쇠고기를 생산하려면 캐나다, 미국, 중앙아메리카,베네수엘라, 콜롬비아 그리고 에콰도르를 합친 크기의 농장이 필요 양식장의 사료를 위해서는 영국 크기의 농장이 필요하나 채식단은 농사에 필요한 땅의 크기를 31억 헥타르로 줄여준다고 합니다 이것은 대략 아프리카 대륙의 크기입니다 바다 상황 또한 심각합니다. 바다는 이제 인류의 하수도가 되었습니다. 생선의 70프로는 양식으로 길러진 것이고 바다에서 잡힌 생선 3분의 1이 가축과 양식물고기의 사료로 쓰입니다 수천마리이 물고기가 작은 양식장에 갖혀 밀집사육되어 질병에 쉽게 노출되어
결국 생선이 시장에 도착할 때까지 죽지 않도록 엄청난 양의 살충제, 살균제, 항생제 등이 투여되고 그들의 먹이에는 테플로벤지론, 에마멕틴, 다이플로벤지론과 같은 유독성 화학물질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은 생선에 누적되며 결국 사람들의 식탁에 오르죠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도 심각한데 태평양에 버려진 플라스틱의 80프로 이상은 버려진 낚시 도구래요 과학자들은 개인이 바다의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크게 기여하는 방법은 바로 생선을 멀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기사에 새우깡·꽃게랑에서 미세플라스틱이 1일 섭취량 70배이상 발견됐다고 하네요
문명의 편리함에 익숙해진 현대인이 지금 당장 농경생활로 다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죠.. 현대인의 삶 자체가 탄소배출 베이스로 구성되어져 있기 때문이죠
전기절약 일회용품 사용 자제도 적극 실천해야하지만 더 중요하고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식단의 변화입니다
채식은 기후위기를 늦추는 가장 효율적이며 빠르고도 쉬운 방안이란 점 강조드리고 싶네요.
존망의 기로에 선 지구를 살리는 길은 우리의 손에 달려있어요
@@김용식-h5m 인류가 다 포기해야만 가능한 게 아닙니다.이 정도는 줄면 이 정도 시간을 벌 수 있다 이런 거는 실천할 수 있어요. 국제적으로도 여러시나리오 세우고 연구하고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1.5도, 2도 상승은 막자, 2040~50년까지 탄소중립하자 이런 것도 다 학자들이 계산해서 나오는 거니까 전혀 불가능한 걸 말하진 않아요. 근데 강제력이 없어서 안되고 있어요. 그리고 인간이 살길 기술혁명이라는 것도 문명 무너지기 전에야 가능한 일이니까요.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하며 최대한 온실가스 줄이면서 기술의 발전을 할 시간을 벌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자정능력, 빙하기 사이클 다 맞는 얘기이긴하지. 근데, 그 시기를 인간들이 미친듯이 앞당기는게 문제지.
저출산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이게 개인이 할수 있는게 있나요... 전세계주도로 탄소배출 줄이고 포장 줄이고 재활용하고 해도 부족할판에 전쟁에, 당장 먹고살거 부족한 나라는 신경도 못쓰는 상태이니... 이게 정말 해결책이 있는건가요...
지구를 살리는 방법은 한가지밖에 없음~ 다시 인간이 원시시대로 돌아가는거뿐 사실 핵과 플라스틱의 계발이 환경에 있어서는 가장 큰 실수였음~
50년도 안남은것같은 느낌...
77년이요??? 50년 안쪽으로 봅니다!!
진짜 요즘 세계기후 재난보면 77년안에 인간은 멸종할것같긴해. 마지막 인류세대가 될것같은 지금 아이들 불쌍하다. 특히 한국아이들. 고도로 발달된 사회시스템에 맞추기위해 각종 구속과 억압과 경쟁속에 살고있는 아이들에게 남겨진건 다가오는 지구재앙밖엔 없는데...이 모든 구속이 다 무슨소용일까 ...
특정문제에 대해 잃을게 많은쪽과 적은쪽 누가 더 아쉬울까요? 아무리 선진국 중심으로 기후 문제를 이야기하며 산업규제강화, 개인의절제된생활을 강조해도 당장 생존을 위해 처절한 국가와 사회계층입장에서는 크게 와 닿지않는 이야기죠.. 결국 이러한 이해관계의 차이를 어떻게 줄일지 먼저 협의가 필요할듯요
영상 바닥에 놓인 플라스틱 컵에 담긴 커피와 물을 보고 인간은 멸종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실천으로 큰 위력을 발휘합니다
불필요한 뒤에 켜진 조명들도..... 저런 곳에 굳이 전기를 쓸 필요가 있나요?
주둥이 나불대기 전에 댓글러들부터 몸소 실천하시길~
우리가 학자들을 존경하고 경청해야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이 보여줍니다.
이상 고온이 지속이 되면 생태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서 상당한 자연계가 무너질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만든 근본 원인은 인간에게 있고, 이것을 멈출 방법은 없습니다. 인간은 이기적이기 때문이죠.
결국 점점 늘어가는 인구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기후변화는 가속화 됩니다. 아마도 77년도 채 가지 못할 수 있습니다.
기뭄과 폭우 폭설 혹한 혹서로 인한 자연파괴는 점점 많아지고 농작물 생산은 줄어들고 수자원도 고갈되면서 인류는 극소수만 남기고 멸종할 겁니다.
그리고 수만년 지나면서 지구는 다시 빙하기로 들어가고.. 환경을 회복한 지구에 살아 남은 인류는 다시 생존을 시작할 것입니다.
고기를 덜먹는게 정말 기후에 도움이될까요. 비건 1년차인데 정말도움을주는짓인지 몸만 축내고있는건지 확신이 점점 안드네요.
공부가 덜되면 힘들죠. 참는게 아니라 먹어선 안되겠다는 이성적 깨달음이 와야해요. 공부좀 더하세요.
네 도움이 됩니다. 축산업에서 나오는 오물이 이산화탄소를 생성합니다. 비건이 건강에 더 유익합니다.
고기안먹는다고
몸이 축나지않습니다 ㅋ
기후를 위해 비건을 하신다면 그냥 고기 먹고 사시는게...
엄청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이유로 일부러 고깃집 가서 사먹지 않습니다
영상에 음악이 내용에 집중하기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ㅠ
지구는 인간들땜에
고통당함 인간이 사라짐
지구는 완전 살아날듯함😊
많은 강연해주세요 교수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인간은 결국 자멸할 것이다
지구에 아주 큰 상흔을 남긴 채로
그래도 노력합시다 저도 노력하고 있어요 항 수 있는 한은 최선을 다 해야죠
교수님도 그렇고 학생분들 너무 멋져요👍💕
모든 문제는 인간의 탐욕때문이지만
또 그 해결도 인간의 탐욕이 할거임
70년후의 인류가 그냥 받아들이고 죽을거같음? 그 탐욕으로 아득바득 살아남음. 우리는 그 탐욕의 결과에 올라탈수있게 준비해야함
정답 ㅋㅋㅋ
설국열차나 엘리시움
신재생 에너지가 세계적으로
최하위 입니다..아마도 기업이
해욍진출시 조만간..타격이 예상.
빨리..신재생에너지 확보해야 합니다
요즘 학생들이 발표할때도 그렇고 자꾸 저희 나라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이걸 지적하면 꼰대 처럼 보이기도 할꺼 같아서 말을 다들 안하는거 같은데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ㅎㅎㅎ
에너지공급원을 지열발전으로 바꾸면 해결 됩니다.
꿀벌이 사라지면 사람이 꿀벌대신 꽃가루를 옮겨줘야 하나? 미래에 그런직업이 생길지, 그런 기계가 만들어질지? 듣다가 그런상상을 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기술의 편리성에 중독되서 마약 중독, 도박 중독자 마냥 근 300년간 이 지랄펴서 이 사단이 시작되고 있는건데 ㅋㅋㅋㅋㅋ
어쩌면 도박 중독자, 마약 중독자와 그리 같은지 ㅋㅋㅋㅋ똑같은거야 똑같은거.
지금도 비닐하우스 농사는 사람이 꽃가루받이합니다.
@@기파랑-y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날리면으로 들리지????
지금도 해요. 엄청 힘들어요. 벌이 줄어서 더 힘들어요 ㅜㅜ
자연훼손을 최소한으로 하는 과학의 영역이 따로 생길 것 같아요
지구를 위해서 개인의 편리와 이익을 양보할 마음이 있는가?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결정하는것은 새로운 기술이나 제도가 아니라 이 질문에 대한 각자의 답이다
'신인류가 온다'라는 책에서 읽은 글인데
YES라는 대답이 안나왔어요.
생활속에서 바꾸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1.빨리 전세계 범죄자들을 사형시키고 탄소배출량 줄이자
2.자동차 할부대출 금지
3.일회용품 전면금지(말대꾸하면 사형)
4.바다쓰레기 투척자 사형
5.쓰레기는 전부다 사형
6.산 깎아내면 사형
7.고래 잡으면 사형
지구살려보자
먹이사슬... 옛날에는 풍요롭고 피라미트였다. 하지만, 먹이사슬에서 중간이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
77년? 너무 길게보네
난 30년도 길다고 본다
저도 요즘 기온상승때문에 뭔가 좀 이상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오늘이 9월20일인데 찜통 더위 입니다. 왕년이면 이시간 쯤이면 시원할텐데 날씨 때문에 유감입니다.우리세대까지 살수 있을란지 모르겠습니다.답답 합니다
교수님 너무 널널하게 보시네요 30년 봅니다 인류멸종 카운트 시이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