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한마디로 가성비가 좋다라고 할 수 있는데, 노력대비 결과가 정말 잘 나옵니다. 하지만, 극소수입니다. 최상위급이니, 그들 바라보며 한탄하고 불평갖지 말고 노력으로 상위급 갈 수 있습니다. 절대 재능 탓으로 돌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
공부를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자세. 3~6개월 내에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근데 공부가 답은 아니더군요. 수능 가형 수리 만점, 토익 965, 오픽 ih, 학회 논문 1저자, 쌍기사, 면허증. 근데 파트알바나 하고있습니다.
서울대 가서 느낀 건 "아;; 난 정말 일반적인 두뇌구나;;"하는 거였음. 애들 가르쳐보면서 느낀거는 공부를 해야하는 친구들이 있고, 공부로 빛을 보기가 힘든 친구들이 있다. 후자의 친구들한테는 부모님한테는 조금 직접적으로, 애들한테는 다른 길도 많다고 돌려서 말을 한다. 그런데 애들한테 말할 때, 단 한가지 강조하는 건 "부모님들이 공부에 투자하시는 건, 공부가 가장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라는 걸 같이 말해준다.
시험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조금만 성실해도 점수가 잘나옵니다. 그 이후부터 탄력을 계속 받다보니 자신이 알아서 공부에 몰입하고요 그만큼 공부시간이 늘어나는겁니다. 반면에 공부가 안맞는 사람은 노력대비 성적이 안나오기 때문에 공부에 흥미 자체가 없는거고 그로 인해서 공부를 안하려 하는거지요. 그래서 공부가 자신에게 맞는 사람은 공부 열심히 해서 공부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면 되고요 공부가 안맞는 사람은 국영수사과의 기본적 수준까지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길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지금은 화이트칼라가 고소득에 편하게 일하는 것도 아니고 블루칼라가 저소득에 힘들게 일하는게 아닙니다. 공사장 가보세요. 예전엔 공사장 인부가 숙소에서 모여가지고 일했지만 지금은 자격증 몇개 따고 숙련되면 자가용 끌고 출퇴근 합니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최상위권의 공부량은 늘 타 티어보다 많습니다....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젼교1등이 전교100등보다 공부량 많습니다....적은 공부량으로 뚫었다는 건 착각입니다. 최상위권의 공부량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더 공부를 많이해요..
결승점이 어딘지 안 알려줘서 뒤로 가는 놈, 옆으로 가는 놈, 서있는 놈, 자는 놈, 기는 놈, ...등이 있는 와중에 천천히나마 제 방향을 잡고 결승점 통과한 친구가 우수한가요? 결승점 다 알려주고 모든 선수가 같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데 1등한 친구가 더 우수한가요? 전자는 후자와는 비교도 안 되게 우수한 인재입니다. 전자는 인류발전에 도움되는 인재고, 후자는 대체제가 너무 많죠.
이분도 기만하네.. 우리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늦게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은 이미 다 배운상태입니다. 중1학년때 중2-3학년 예습하고 있죠.. 한마디로 님들이 지금 중학교에 가면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개구라에 속지마세요. 최소1년일찍 공부를 시작했을 뿐입니다. 공부가 영 아닌 예체능계분들은 제외하고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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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한테 기죽지말고 포기하지말라는것도 맞지만
근데 반대로 공부가 진짜 본인의 길이아닌데 억지로 잡다간 이도저도 아니게되는것도맞음.....
에휴 그러든 말든~
그런 거 신경쓰는 거 자체가 에너지낭비
그냥 자기 한계 인정하고
최대로 할 수 있는 선에서 노력하며 살자
각종 시험 합격기도 본인이 노력한 시간 기본기 닦은 시간 시행착오라 치고 수험기간에서 빼버림 이를테면 법대생이 군대까지 미루어가며 학부 생활하며 사시공부한 기간 숨김... 누구보다 열심히한 그시간을 빼버림...
정말 잘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어느 분야든. 한마디로 가성비가 좋다라고 할 수 있는데, 노력대비 결과가 정말 잘 나옵니다. 하지만, 극소수입니다. 최상위급이니, 그들 바라보며 한탄하고 불평갖지 말고 노력으로 상위급 갈 수 있습니다. 절대 재능 탓으로 돌리고 포기하지 마세요. .
그런애들은 진짜 극소수고 반에 없거나 한명있는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가짐과 자세.
3~6개월 내에 실현 가능한 목표 설정.
근데 공부가 답은 아니더군요.
수능 가형 수리 만점, 토익 965, 오픽 ih, 학회 논문 1저자, 쌍기사, 면허증.
근데 파트알바나 하고있습니다.
어른들한테 들으니까 서울대법대가 학부생 뽑고 사법시험이 최고 엘리트코스였던 시절엔 전국 500등정도 안에서는 극상위권 고1 학생들이 문,이과 선택할때 설대법대,사시 노리고 문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라구요
서울대 가서 느낀 건 "아;; 난 정말 일반적인 두뇌구나;;"하는 거였음.
애들 가르쳐보면서 느낀거는 공부를 해야하는 친구들이 있고, 공부로 빛을 보기가 힘든 친구들이 있다.
후자의 친구들한테는 부모님한테는 조금 직접적으로, 애들한테는 다른 길도 많다고 돌려서 말을 한다.
그런데 애들한테 말할 때, 단 한가지 강조하는 건 "부모님들이 공부에 투자하시는 건, 공부가 가장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라는 걸 같이 말해준다.
누구나 최선을 다 하죠 다만 최선의 범위가 다를 뿐
공혁 서까남 채널인 줄 알았더니 이제는 거의 변호사님 채널임ㅋㅋ
공부머리보다는 그 성격이 재능인거 같다
"순공시간 5분 확보"
ㄴㅈ
@@재준-d5i ㅠㅠ
찐
찔려서 영상 클릭했으면 개추ㅋㅋ
시험성적이 최상위권인 학생은 지식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에 조금만 성실해도 점수가 잘나옵니다. 그 이후부터 탄력을 계속 받다보니 자신이 알아서 공부에 몰입하고요 그만큼 공부시간이 늘어나는겁니다. 반면에 공부가 안맞는 사람은 노력대비 성적이 안나오기 때문에 공부에 흥미 자체가 없는거고 그로 인해서 공부를 안하려 하는거지요. 그래서 공부가 자신에게 맞는 사람은 공부 열심히 해서 공부로 먹고사는 직업을 가지면 되고요 공부가 안맞는 사람은 국영수사과의 기본적 수준까지만 배우고 자신에게 맞는 길로 가면 됩니다. 어차피 지금은 화이트칼라가 고소득에 편하게 일하는 것도 아니고 블루칼라가 저소득에 힘들게 일하는게 아닙니다. 공사장 가보세요. 예전엔 공사장 인부가 숙소에서 모여가지고 일했지만 지금은 자격증 몇개 따고 숙련되면 자가용 끌고 출퇴근 합니다.
근데 컨셉 꽤 잘 잡으신 듯 😂
근데 요즘은 킬러 기출도 엄청쌓이고 꼬아서 내서 절대적인 공부량도 많이 필요하지만 변호사님이 수능칠 초창기 수능 시절은 머리좋은 사람들이 선행학습으로 쌓아둔걸 기반으로 진짜 적은 공부량으로 최상위권 뚫은 경우가 많음
선행학습으로 쌓아둔다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최상위권의 공부량은 늘 타 티어보다 많습니다....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젼교1등이 전교100등보다 공부량 많습니다....적은 공부량으로 뚫었다는 건 착각입니다. 최상위권의 공부량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공부 잘 하는 학생이 더 공부를 많이해요..
결승점이 어딘지 안 알려줘서 뒤로 가는 놈, 옆으로 가는 놈, 서있는 놈, 자는 놈, 기는 놈, ...등이 있는 와중에 천천히나마 제 방향을 잡고 결승점 통과한 친구가 우수한가요?
결승점 다 알려주고 모든 선수가 같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데 1등한 친구가 더 우수한가요?
전자는 후자와는 비교도 안 되게 우수한 인재입니다. 전자는 인류발전에 도움되는 인재고, 후자는 대체제가 너무 많죠.
@@baymax2017님은 장수생 DNA가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j3865 어떻게 아셨나요? 인생에 걸쳐 항상 장수했네요. 뭘 한 번에 성공한 적이 없습니다.
근데 인생을 살며 누굴 비아냥 댄 적은 없었네요.
공감되네요 😂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whffk 열심히 해야지.
성인 교육 콘텐츠좀 뽑아주시오... 젭알 엉엉
4등급 밑으로는 일단 확실히 공부안해서 못하는거 맞음ㅋㅋㅋ
이런말 하는 애들 특: 지가 4등급임
개웃기네 ㅋㅋㅋㅋ
엘리트의.. 무한한.....................................................................능력?????????????????????????????????????????????????????????
공부를 재능이라고 자위하지 맙시다
공부는 그냥 노력입니다
미칠 정도의 노력을 안해본 자들이 영재라거나 공부머리가 있다고 핑계대는 겁니다
그님대?
병 1sin 얼마나 아이큐
떨어지면 이딴소리하지
ㅋㅋㅋ
공부가 노력이래ㅋㅋ
과탐도 다뤄주세요
상위권놈 말 잘 들었습니다
디폴드값이 다르다!!
개에에에에에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익ㅋㅋㅋㅋ
이얕 ㅋㅋㅋㅋ
와 팩트 시원하게 날리시넼ㅋㅋㅋ
기만질이 재밌긴함ㅋㅋ
이분도 기만하네.. 우리가 공부를 못하는 이유는 늦게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공부잘하는 애들은 이미 다 배운상태입니다. 중1학년때 중2-3학년 예습하고 있죠.. 한마디로 님들이 지금 중학교에 가면 공부를 잘하게 됩니다. 개구라에 속지마세요. 최소1년일찍 공부를 시작했을 뿐입니다. 공부가 영 아닌 예체능계분들은 제외하고 하는 말입니다.
초1부터 격차는 시작됨
격차는유치원때부터 차이남;; 실은 그 이전부터 나기도함
예습이라기보단 기초가 잘 닦여있는 경우라고 생각함... 선행한다고 꼭 공부를 잘하는건 아니니...
이 말이 맞음... 천재들은 부모들이 신생아때부터 다 조기교육을 제.대.로 시킴...
빌 게이츠, 모차르트 보셈...
나까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