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Ailee 저도 지금 딱 3주차입니다.. 영업이나 마주하는 건 괜찮은데.. 옆데 대리님분들께 업무를 물어보는게 스트레스에요..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눈치것 배우라고 하시는데 물어볼때 처음 물어보는 거에도 표정이 너무 안좋으셔서.. 그래도 처음 배우는 업무는 늘 일끝나고 공책에 정리해서 복기하는데 뭔가 한번 여쭤보는게 부담과 무서움으로 느껴지니까 속상하네요.. 그리고 손님분들 중에.. 엄청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요,. 오늘도 스마트뱅킹 원래 비밀번호만 쳐서 로그인이 됐었는데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쳐야해서 불편하다고 하시길래 다른 은행과 다르게 저희은행은 아이디 비번 다쳐야한다규 말씀 드리고 아이디 조회해드리고 비번도 초기화하고 업무를 했는데 그러고 업무를 쭉하다가 끝판때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비번만 치면 됨) 을 해오셨는데 스마트뱅킹 리뉴얼화되서 그 공인인증서 로그인 탭이 숨겨져 있어서 못 쓰고 계셨던 거에요.. 손님이 원하시는걸 바로 캐치하는 능력도 부족한 것같구 특히나 정말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고 정확히 말씀 안하시는 손님 오시면 미칠것같아서.. 오늘 손님이 원하는 걸 처음에 제대로 파악하라고 옆에 사수분께서 말씀주셨는데 뭔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과연 이 은행업을 내가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성실한게 장점인데 오히려 여기선 눈치빠르고 차분하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지내시는 것같구 3주차인데 벌써이러면 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잘 하고있는건지 고민이에요 어쩌다보니 여기 유튜브 영상도 보고 저와같은 고민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분계세요?...
전세영 세영님! 저도 신입 때 많이 혼나고 눈치보면서 배웠던 적이있어요ㅠ.ㅠ 많이 힘들죠? 물어보는것도 죄송하고 그렇다고 또 안물어보고 일을 했다가 실수하면 더 크게 혼나고ㅜㅜ.. 사실 신입땐 옆 사수 분들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버텨서 3개월만 지나면 훨씬 멋있는 은행원이 되실거에요!
저도 신협다니다가 보수적인 직장상사, 항상 화내고 소리지르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상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위장병까지 생겨서 관뒀습니다. 퇴사한거 절대 후회안해요.vip고객 명단외워야하고 수수료 500원 뗐다고 ㅈㄹ하고, 한명이 시제 안 맞으면 다 같이 퇴근못한다는...다시 돌아가도 절대 다니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고객이 약사만 취급하는 곳이었는데도 그렇게 힘들었어요.
ㅎㅎ 7년차 은행원으로써 참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할 때 포커페이스 유지하는게 저도 모르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얘기하길 겉으론 친절한데 딱 거기까지라고 (팩폭) 그래서 제 꿈은 자영업자에요 가슴속에 품은 꿈입니다 사직서를 내고 나오셨다는 그 용기가 대단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와..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곰아나님 영상보면서 나만 그랬던게 아니었구나하고 위안받고 갑니다.. 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2년동안 사람에게 치일대로 치여서 사람이 싫고 아무도 없는곳에 혼자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져갔고 오히려 밖에서 어딜가든 점원들이 나한테만 불친절한것같고 막대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진상이 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퇴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아지고 있는중입니다..저만 이런줄알아서 상담을 받아볼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ㅠㅠ
저는 사람과 대화하고 말하는걸 너무좋아해서 휴대폰 업을 6년정도하고 아내가 둘째출산 하면서 제가 휴대폰 업을 그만두고 어렸을때부터 은행원이 꿈이라서 현재는 학력 제한이 없어서 하반기 준비하고있는데 현실 적으로 답변해주셔서 너무보기좋았어요 어느직장이든 자기한테 더맞는 일이있는거고 상사든 직원이든 사람은 다다른거래서 좋은의견듣고가요^^ 항상힘내시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합격하여 은행 연수원에 있다가 문득 이 길이 도저히 내 길이 아닌 것 같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연수 중 다른 곳에 합격하게 되어 퇴소한 (구)예비행원입니다. 교육을 받으며 불현듯 느꼈던 것들이 곰아나님의 영상에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어떤 일을 하시건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ㅎㅎ
마음고생 정말 심했을것같아요,, 저는 은행원들이 고객인 금융기기를 관리하는 직종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정말 많은 은행들을 돌아다니지만 은행원들은 정말 감정노동을 하는 직업중에서도 높은 감정낭비를하는 업이 아닐까싶습니다,, 매번 고객들이 우선이고 친절하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닐거같아요 제 고객은 은행원이지만 항상 as갈때마다 음료수라도 챙겨주시고 불만이있는 직원들도 적지않게 있지만, 나올때는 항상 감사하다고 먼저말씀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일을하고있는게 아닌가싶어요~ 힘든결정, 용기에 박수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영업은행원과 본사은행원은 어떤차이가 있고 스펙과 연봉이나 뽑히는 전형?이런데 다른가요??? 영업 은행원은 창고에서 고객응 대하고 본사은행원은 취직한 국ㅁ이나 농ㅎ고ㅓ 같은 회사 본점인 서울회사에서 일하는 간가요?? 본사은행원은 기획이나 홍보부인건가요?? 영업은행원과 다르게 사무직인거죠??? 은행원이라고 하면 영업지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은행원만 생각했는데 집앞에서 보는 영업지점이 아니라 본인 금융회사 건물에서 사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브이로그를 봐서 궁금해서 이렇게 길게 적게 되었어요 ㅠㅠㅠ 고객을 대하며 창고에서 일하는 은행원분들만 은행원이러고 부르는 줄알았는데ㅔ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은행원이라고 부르나요??? 희애님은 고객을 대하는 영업은행원이었던거죠??ㅠㅠ 넘 길게 적어서 죄송해요 ㅠㅠ천천히 읽고 답장해주세영 ..ㅠ
우연히 곰아나님 영상물을 발견해서 보게되었는데, 은행원의 고충을 이제야 알게되네요.저는 여름이면 시원한 에어컨에서,,, 겨울되면 히타바람 속에 일하는 모습만 보고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왔었거든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는걸 알고나니,남에 돈 먹는게 참 쉬운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곰아나님 영상보고 엄청 공감해서 댓글남겨요!! 직종은 다르지만 저도 서비스직종 하다가 퇴사했어요 곰아나님과 같은 이유로요 급여도 많이 주고 복지도 좋지만 그 일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불행했어요... 근데 퇴사후 6개월이 지난 현시점에 다시 그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가 31세라 새로운일 하기로 겁나고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그 직업이 페이가 쎈편이라서요 오늘 영상보고 저랑 비슷한 감정인 사람을 알게되서 반가우면서도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제2금융권과 경찰공무원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ㅠㅠ제 나이는 내년에 29살이구요!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지금까지 살면서 회사원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오로지 경찰이 되고싶었습니다ㅠㅠ그치만 생각만 해오다 지금의 나이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이라도 독한 마음을먹고 준비를 해야할지 판단이 잘안섭니다..ㅠㅠ물론 금융권을 생각한 이유는 막연히 저희 아버지가 농협에서 삼십년가까이 일을 하셨기에..그냥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내년에 29이기에 정말 이제 중요한 선택을 해야되는 시기인데..도무지 판단이 잘서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전직 은행원 이시기도 하셨고 지금 제가 2금융권 신협 직원을 해보는게 맞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경찰준비를 해보는게 맞는건지 현실적인 답변을 좀 듣고싶습니다ㅠㅠㅠ
전 어떤 길이든 현재 나이를 너무 장애물로 생각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어느쪽이 본인이 장기적으로 하고싶은일인지 꼭 생각해보세요 제 다른 영상들 참고하시면 그런 선택에 관한 이야기 더 들으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금융권을 아버지가 하셨으니까 나도 해볼까하는 마음이라면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Bestbubu 저 글 남기고 계속 생각만 반복을 하다가 결국 지금 현재 30살 까지 오게됐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주변에 사람들을 봐도 단지 나이 때문에 남들 다 직장 다니면서 돈을 번다고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분명 후회를 했을거 같아요!비롯 생각만 하다 현재 30이 됐는데 이젠 생각이 정리가 돼서 남들 다 직장 다니고 돈번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보단 나중을 생각해봤을때 조금 늦더라도 하고싶은걸 도전 해봐야 후회를 안할고 같아서 지금이라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냥 돈을 버니까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직을 할라고하고 그래서 저는 아무리 현실이 중요하다고 해도 30이라는 나이가 도전을 하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고객은 나에게 월급을 주는 고마운 분이다....이런 마음 이면 친절할수 있어요..하루에 세번 이 단어를 떠올리면 진상같은 고객도 이쁘게 보인답니다 그리고 직장을 멋지게 그만들 밀해를 그리며 내가 호텔같은 감옥을 떠날 준비 (돈, 경력, 좋은 다른일 )이 되면 새처럼 떠나는 겁니다
제가 본 은행원분들 .... 대부계, 창구 텔러분들이 " 우리는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엘리트다" 이런 자부심으로 근무했구요...결혼, 연애 할때에도 최소 5급 공무원이상 또는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만 만나고 일반 사적인 모임에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5급이상의 고위 공무원 또는 전문직만 나온다고했거든요...그도 그럴것이 모든 은행원들 인서울4년제에다가 창구에서 근무만해도 연봉 7천만원,팀장연봉 1억원, 지점장 연봉 1억5천에서 2억5천이라고 했어요게다가 55살까지 특별히 잘못 없으면 해고도 안당하고 퇴직시 10억원에 은행원 퇴직연금까지도 나온 다고 들었습니다.
한마디 쓰자면 그건 금융권에 경험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불확실한 자기위치를 포장하기 위함 입니다. 매달 채워야하는 실적도 말을 안하셨을테구요~ 새벽에 출근해서 별보고 나오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물론 정년까지 가는 분들도 극소수 입니다. 한해 불경기라며 2000~3000명을 해고 하는게 금융권입니다. 과연 살아 남으신분의 얘기 일까요?? 40.50대 자영업 (편의점 치킨 피자 기타등등) 사장님은 과연 어떤 회사를 다니시다가 그일을 하실까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은행 업무 하는 사람으로서 곰아나님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ㅠㅠ 지금 나이도 나이이고(26입니다) 은행 경력은 물경력이라 더 늦기전에 원래 가고 싶었던 공기업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퇴사는 주변에서 극구 말리셔서 일하면서 공부 병행하려고 합니다! 당시 곰아나님은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셨는지 아니면 퇴사하고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당:)
@@Zxcvb1000 카뱅, 토스 뱅크보면 아실겁니다ㅠ 갈수록 비대면 디지털화 되면서 수신(예금)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도 은행원 없이 앱으로 다 나가요. 창구 직원이 갈 수록 필요없어지고 퇴사한다한들 회계, 재무, 마케팅에 대한 경력이 아니라 영업 직종이다보니 경력을 살릴 곳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담보 물건을 세세하게 따지는 대출 쪽을 특화해서 업무 생명력을 연장할 수 밖에 없어요ㅠ
3주차은행원인데 답답한맘에 들어와봤어요. 뭐라 이루말할수없는 맘이 퇴근하고나서 자꾸 드네요.. 저도 모르게 은행 퇴사라고 유튜브에 쳤어요
토닥토닥, 일이 많이 힘들면 밖의 취미생활을 찾아보는것도 좋아요💜
K Ailee 저도 지금 딱 3주차입니다..
영업이나 마주하는 건 괜찮은데..
옆데 대리님분들께 업무를 물어보는게 스트레스에요..
이건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눈치것 배우라고 하시는데
물어볼때 처음 물어보는 거에도 표정이 너무 안좋으셔서..
그래도 처음 배우는 업무는 늘 일끝나고 공책에
정리해서 복기하는데
뭔가 한번 여쭤보는게 부담과 무서움으로 느껴지니까 속상하네요..
그리고 손님분들 중에..
엄청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셔요,.
오늘도 스마트뱅킹
원래 비밀번호만 쳐서 로그인이 됐었는데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쳐야해서 불편하다고 하시길래
다른 은행과 다르게 저희은행은 아이디 비번 다쳐야한다규 말씀 드리고
아이디 조회해드리고 비번도 초기화하고 업무를 했는데
그러고 업무를 쭉하다가 끝판때쯤
공인인증서로 로그인(비번만 치면 됨)
을 해오셨는데 스마트뱅킹 리뉴얼화되서
그 공인인증서 로그인 탭이 숨겨져 있어서
못 쓰고 계셨던 거에요..
손님이 원하시는걸 바로 캐치하는 능력도 부족한 것같구
특히나 정말 두루뭉실하게 말씀하시고
정확히 말씀 안하시는 손님 오시면
미칠것같아서..
오늘 손님이 원하는 걸 처음에 제대로 파악하라고 옆에 사수분께서 말씀주셨는데
뭔가 자존감도 낮아지고
과연 이 은행업을 내가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요..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성실한게 장점인데
오히려 여기선 눈치빠르고 차분하고 그런 분들이 더 잘 지내시는 것같구
3주차인데 벌써이러면
제가 과연 버틸 수 있을지..
잘 하고있는건지 고민이에요
어쩌다보니 여기 유튜브 영상도 보고
저와같은 고민이 있거나 경험이 있으신분계세요?...
전세영 세영님! 저도 신입 때 많이 혼나고 눈치보면서 배웠던 적이있어요ㅠ.ㅠ 많이 힘들죠? 물어보는것도 죄송하고 그렇다고 또 안물어보고 일을 했다가 실수하면 더 크게 혼나고ㅜㅜ.. 사실 신입땐 옆 사수 분들이 제일 무서운것같아요~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조금만 버텨서 3개월만 지나면 훨씬 멋있는 은행원이 되실거에요!
동기님 반가워요 힘냅시다 우리...ㅠㅠ
저는 6일차인데 ㅠㅠ
저도 신협다니다가 보수적인 직장상사, 항상 화내고 소리지르고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상사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위장병까지 생겨서 관뒀습니다. 퇴사한거 절대 후회안해요.vip고객 명단외워야하고 수수료 500원 뗐다고 ㅈㄹ하고, 한명이 시제 안 맞으면 다 같이 퇴근못한다는...다시 돌아가도 절대 다니고 싶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고객이 약사만 취급하는 곳이었는데도 그렇게 힘들었어요.
안녕하세요 혜윤님:-) 우선... 적어주신것 보는것만으로도 상황이 그려져서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을지 상상이 되네요. 정말 빚좋은 개살구라는 말이 딱 맞지요... 우리 이제 벗어났으니 스트레스 덜받으면서 나 자신을 먼저 위하면서 지내요!
은행 직장상사들은 역시 별로군요
저는 현직인데요. 너무너무 가기 싫고. 스트레스 받습니다ㅜ 정말 사람들이 왜이럴까 싶고. ㅜ
약사신협이셨나봐요ㅎㅎ
반갑습니당
퇴근하고 집에서 쉬던 지나가는 지역신협 현직자
약사들도 감정노동직업이라서 그렇게 변해버린겁니다 약국에 오시는 분들이 은행도 가지요
저도 원래완전 밝고 친화력좋았는데 은행들어와서 일한후부터 표정도 어두워지고 말수도적어지고,,,,제2의자아가 생긴더같아요 하루하루 스트레스
저도..ㅠㅠㅠ하..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지금까지 계속 다니구 계신가용?!?ㅠㅠㅠ진짜 출근이 너무너무 지옥같네여ㅠㅠㅠ
저는 2금융권인데 입사 후 공황장애가 생겨서 힘드네요...
여기 댓글들은 다 제 이야긴가요...?ㅠㅋㅋㅋㅋㅋㅋㅋ다들 잘 근무하고계실려나요....?
@@Bestbubu 예,,,,아직 못벗어났어요
왜 퇴사 안하셧나요 아직..
많은분들이 계속되왔던 고충을 이렇게 깔끔하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분들이 많아져야 사회가 바뀌지않을까 싶어요
이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다들 각자의 고생에서 끙끙앓기만 하는 사회가 지속되지 않기를 바라요!
ㅠ근데 재직중에는 회사에 대한 내용을 말하면 처벌받을까 불이익이 생길까 말도 못해용..ㅠㅠㅠ
진상 고객들은 먼저 소리만 지르고 민원 넣으면 다 해결되는 줄 알아요. 원하는 요구도 많죠. 나는 민원 넣으세요! 하면서 같이 싸우고 싶어도 막상 민원 들어오면 책임자가 사과해라 해결해라 스트레스 주니까 또 부당한 요구를 들어줄 수 밖에없는겁니당...
ㅎㅎ
7년차 은행원으로써 참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그래서인지 사람을 대할 때 포커페이스 유지하는게 저도 모르게 습관이 된 것 같아요
남자친구가 얘기하길 겉으론 친절한데
딱 거기까지라고 (팩폭)
그래서 제 꿈은 자영업자에요
가슴속에 품은 꿈입니다
사직서를 내고 나오셨다는 그 용기가 대단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
아... 완전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 우리 존재 파이팅
저도 창구에서 잇는데 진짜 사람때문에 힘들다는 게 공감됩니다. 전부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당연하게 불만을 토로하거나 짜증을 내죠.
함께하는 식구들이 많다보니, 개인 상담에 모두 답변드릴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공통적인 질문들은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말정산 영상 잘봤습니다
오타가 있더라구요 IRP 300만원 매월25만원인데 15만원이라고 하셨어영~
와..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곰아나님 영상보면서 나만 그랬던게 아니었구나하고 위안받고 갑니다.. 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2년동안 사람에게 치일대로 치여서 사람이 싫고 아무도 없는곳에 혼자살고싶다는 생각이 가득해져갔고 오히려 밖에서 어딜가든 점원들이 나한테만 불친절한것같고 막대하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내가 진상이 되어가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퇴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나아지고 있는중입니다..저만 이런줄알아서 상담을 받아볼까도 많이 고민했는데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ㅠㅠ
에고 그 마음... 잘 알것같아요 조금이나마 위로가 돼서 다행입니다! 토닥토닥
은행퇴사썰보면 안좋은 이야기가 참 많은데 그래도 취준생으로서 꼭 들어가고 싶네요 ㅎㅎ
머야 이언니 매력터져
할말 다해
하고싶은거 다해~~~!!🤗🤗🤗🤗🤗
꺄아 감사해요 :)
저는 대민업무하는 공기업 직원인데 사람이 싫어진다는거 공감해요..... 저도 요즘은 진지하게 이직생각이 드네요 우울해요
에효... 진짜 감정노동자의 숙명인가요... 다들 서로서로 한번만 더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공기업은 그냥 다니세요...그 좋은 직장을...
ㄷㄷㄷㄷㄷ
근데 대민업무 업ㄱ는데가 없어요 ...영업관리는 더 끔찍하고 일반 대기업가도 상사한테 욕먹고 거래처한테 욕먹고 ...어딜가나 갑과 을 관계는 존재하니까요ㅠㅜ힘내시길바래요~
제가 7년 넘게 일하고 도망치듯이 나온 이유랑 같아요 자존감 박살나고 매사에 짜증나고 사소한 일에 화가 머리 끝까지 났는데 퇴사하고 광명찾았습니다😊
우리 존재가 제일 소중해요🙌
말을 너무 잘하셔서 끝까지봤어요ㅜ 같은직장인으로써 너무 공감가는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 파이팅입니다ㅠㅠ
15년차인데..진짜 멘탈 부여잡고 일하기 힘들어요..주기적으로 상담센터 다니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ㅋㅋㅋ퇴사전 지점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매일 돌리는 실적표
극혐 자동화와 서무 마감업무를 조무래기에게 미루는 선배들 지점장의 모욕적인 언행
7시30분 출근 10시 퇴근하던 예전만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이직할때마다 은행 편한데 왜그만뒀어 할때마다 답답하고 저도 퇴사 후기같은 내용으로 유튜브영상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미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있었네요.
잘보고 갑니다
너무 공감되요...... 내가 변하고 있다는데서 완전 공감.. 버티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저는 사람과 대화하고 말하는걸 너무좋아해서 휴대폰 업을 6년정도하고
아내가 둘째출산 하면서 제가 휴대폰 업을 그만두고 어렸을때부터 은행원이 꿈이라서 현재는 학력 제한이 없어서 하반기 준비하고있는데 현실 적으로 답변해주셔서 너무보기좋았어요
어느직장이든 자기한테 더맞는 일이있는거고 상사든 직원이든 사람은 다다른거래서 좋은의견듣고가요^^ 항상힘내시구요
응원합니다아 👏
너무공감되네요,,저도10년차인데,,,일한뒤로 사람많은곳에 가는곳이싫고무섭더라구요,,,,사람이싫어집니다
현실적인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곰아나님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
진솔한 경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홧팅!!
파이팅! 감사합니다아:-)
저의 아빠도 은행원이신데...지금은 창구말고 뒤에서 일을 하시지만 얼마전까지는 창구에서 20년 넘게 일하셨어서 저의 아빠도 그러 생각을 하셨을까 걱정되고 아빠의 힘든을 몰라드려서 왠지 죄송하네요...
으앙 그런 부분으로도 생각하게 되네요. 수고하셨다고 한마디 건네주세요💜
엄청 힘드셨을 겁니다
티내면 걱정할 자식생각에 티도 안내시고..
와 이거 너무 공감.... 속안에 화가 막.. ㅋㅋㅋ
발음이 진짜 짱 ㅋㅋㅋㅋ 또박또박:) 저도 공공기관 재직중인데 이직준비합니다 ㅠㅠ퇴사 용기 부럽습니다 저도 곧 퇴사길 걷고 싶네요 ㅠ
저도 교직원하다가 나왔는데 비슷한 감정 느끼고 나왔네요
서비스직은 다 저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까......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맘고생많이하셨네요
우연히 왔다가 뼈때리는 사이다에 구독박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너무 공감됩니다 퇴사한 용기, 너무 부럽습니다 응원할게요
너무 퇴사하고 싶은 마음에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곰아나언니의 퇴사 이야기가 마치 제 얘기같아서 힘이되네요 ㅎㅎ
우리모두 화이팅해요 감사합니다 💛
우리 일상 파이팅❤️
잘봤습니다!!
셔츠 예뻐요!!!
현제 은행원은 아니고 로비매니져로 근무중입니다 지점 직원분들 다들 잘챙겨주셔서 너무좋은데 손놈손년들이 너무 지랄을해요 저야 뭐 은행지식이 없으니깐 모르겟으면 번호표뽑고 창구로 넘겨주면 그만이지만 그걸 다 처리하는 예금창구나 종합상담창구 직원분들 너무 존경스럽니다.진짜 핀리핀 은행처럼 경비원에게 손놈손년들 통제할수있는 권한을주면 은행직원분들 조금이라도 덜 수고스럽게 난리치는 진상들 다 처낼자신있는데 나에게 너무 잘해주시는분들한테 막대하니깐 속이끓어요
진상 없는 세상 원합니다 저도! :)
생각지도 못하게 합격하여 은행 연수원에 있다가 문득 이 길이 도저히 내 길이 아닌 것 같다 적성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고, 연수 중 다른 곳에 합격하게 되어 퇴소한 (구)예비행원입니다. 교육을 받으며 불현듯 느꼈던 것들이 곰아나님의 영상에 잘 정리가 되어 있네요… 어떤 일을 하시건 잘 해내실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ㅎㅎ
이제 7일차 은행원인데...은행원말투가 너무 어려워서 큰일이에요ㅠㅠ 말투 때문에 지적두 많이 받구ㅠㅠ 다들 말투는 어떻게 하셨었어요?ㅠㅠ 업무도 아직 너무 느리게 수행하는거같아서 스트레스가ㅠㅠㅠ
와 저도에여ㅠㅠㅠㅠ말투 너무 애기같다고ㅠㅠㅠ하... 한달찬데 업무도 너무 미숙하고ㅠㅠ진짜 퇴사각이에요ㅠㅠ지금은 좀 어떠세용..???ㅠㅠㅠㅠ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에요... 퇴사하고싶어요 매일매일이 실수투성이고 찾아서 실수를 합니다.. 진짜 너무 하기싫어요 행복하지 않아요.. ㅜㅠ
은행에서 근무한건 아니지만 제가 퇴사한 이유랑 비슷하네요 ㅠ
어떤 직장을 다녀도 스트레스는 어쩔수 없어요
흐앙 ㅠㅠ공감합니당...ㅠㅠㅠㅠㅠㅠ
H은행 정규직 대리였는데 10년차 돈 모아서 퇴직ㅋㅋ 현재 최고로 행복합니다
마음고생 정말 심했을것같아요,,
저는 은행원들이 고객인 금융기기를 관리하는 직종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정말 많은 은행들을 돌아다니지만 은행원들은 정말 감정노동을 하는 직업중에서도 높은 감정낭비를하는 업이 아닐까싶습니다,,
매번 고객들이 우선이고 친절하다보니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장난이아닐거같아요 제 고객은 은행원이지만 항상 as갈때마다 음료수라도 챙겨주시고 불만이있는 직원들도 적지않게 있지만, 나올때는 항상 감사하다고 먼저말씀해주셔서 지금까지도 일을하고있는게 아닌가싶어요~ 힘든결정, 용기에 박수칩니다. 정말 고생많으셨네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공감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해요. 금융기기 관리하시는군요...! 고장날 때마다 신속하게 와서 고쳐주시던 모습 항상 감사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살아가는 이야기들 자주 공유할게요!
아빠도 은행원 정년퇴직하고 이상한 중국 게임사이트에 큰돈 집어넣어서 망했더라고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은행원들은 업무적으로 큰돈 송금을 많이해도 무감각하더라고요
현직 종사자입니다. 무조건 응원합니다. 무조건!
응원감사합니다! 역시 현직전직 분들은 다들 이해해주시는 군요! 파이팅입니다!
이해합니다
고생하셨어요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
은행원이 신의직장이라곤 하지만 실적압박. 인원감축 지점감축등 나만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힘드셨을것같아요. 말씀 하시면서울컥하신거같은데 지난지오래되셔서 잊으셧겟죠?ㅎ 잘봣습니다.ㅎ
응원 말씀 감사합니다! 잊혀지기 보다는 무뎌진 것 같아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파이팅입니다! :)
영업은행원과 본사은행원은 어떤차이가 있고 스펙과 연봉이나 뽑히는 전형?이런데 다른가요??? 영업 은행원은 창고에서 고객응 대하고 본사은행원은 취직한 국ㅁ이나 농ㅎ고ㅓ 같은 회사 본점인 서울회사에서 일하는 간가요?? 본사은행원은 기획이나 홍보부인건가요?? 영업은행원과 다르게 사무직인거죠??? 은행원이라고 하면 영업지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은행원만 생각했는데 집앞에서 보는 영업지점이 아니라 본인 금융회사 건물에서 사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의 브이로그를 봐서 궁금해서 이렇게 길게 적게 되었어요 ㅠㅠㅠ 고객을 대하며 창고에서 일하는 은행원분들만 은행원이러고 부르는 줄알았는데ㅔ 회사에서 사무직으로 일하시는 분들도 은행원이라고 부르나요??? 희애님은 고객을 대하는 영업은행원이었던거죠??ㅠㅠ 넘 길게 적어서 죄송해요 ㅠㅠ천천히 읽고 답장해주세영 ..ㅠ
행원으로 입사를 하고, 처음에는 영업점 즉 지점에서 의무 근무하다가 본사에서 필요한 인재라고 생각되면 발령이 나는 겁니다. 즉, 전형이 다르지 않습니다 :)
아ㅏ 본사 건물에서 기획이나 사무쪽으로 일하는 은행원은 지점은행원으로 일하다가 업무쪽으로 잘한다고 인정이되서 선택되면 본사건물로 가서 사무직 은행원이 되는거네요???? 그러면 어찌됐건 모든 사람은 처음은 지점에서 고객을 대하는 은행원으로 먼저 일해야하는거네요??ㅎㅎ
우연히 곰아나님 영상물을 발견해서 보게되었는데, 은행원의 고충을 이제야 알게되네요.저는 여름이면 시원한 에어컨에서,,, 겨울되면 히타바람 속에 일하는 모습만 보고참 부럽다는 생각을 해왔었거든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하다는걸 알고나니,남에 돈 먹는게 참 쉬운게 아니란걸 다시한번 느끼고 가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와 발음이랑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은행이 고액연봉이라 많이 가고 싶어하는데
괜히 돈주는것이 아니더라구요 ᆢ
아... 제가 영업할때 느끼던 감정과 같은 감정이셨네요 ㅠㅠ 은행일도 정말 영업이군요
곰아나님 실례지만
혹시 은행에서 몇 년 동안 일하셨고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곰아나님 영상보고 엄청 공감해서 댓글남겨요!! 직종은 다르지만 저도 서비스직종 하다가 퇴사했어요 곰아나님과 같은 이유로요 급여도 많이 주고 복지도 좋지만 그 일이 너무 스트레스받고 힘들고 불행했어요... 근데 퇴사후 6개월이 지난 현시점에 다시 그 직종으로 이직하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가 31세라 새로운일 하기로 겁나고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 그 직업이 페이가 쎈편이라서요
오늘 영상보고 저랑 비슷한 감정인 사람을 알게되서 반가우면서도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저도 반갑습니다 :)
우리 존재 파이팅이예요 정말!
돈도, 직업도 좋지만 우리 스스로도 돌보자구요
꿀보이스다 asmr듣고싶은 목소리에요ㅋㅋㅋ
오 요즘 ASMR 얘기하시는 분들이 좀 계시네요:-) 조만간 용기내어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ㅎㅎ semi asmr 정도로?
맞아여..저도 직장상사의 변덕과 다혈질 성격이 전달되었는지 어느순간보니 밖에서나 부하직원한테 특별한 상황에서 똑같이 하고 있더라구요..이런것도 직업병이겠죠?
재현님 오랜만이에요:-) 정말 나는 닮지 말아야지, 이런 부분은 걸러내야지 하는 부분들도 체화되는 과정이... 일종의 직업병인 것 같아요 씁쓸하죠 허허. 그래도 우리 한걸음 한걸음 잘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바로 국민성이라는 것이지요. 일본 사람들 욕할 수가 없습니다. 굉장히 젊잖고 매너있습니다. 중국, 한국 이런나라가 굉장히 갑질이 심하지요. 국민성이라는게 무시 못해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은행 준비생인데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겉만보고는 몰르는 직업이구나
:-( 겉과는 많이 다르죠... 앞으로도 드리고 싶은 얘기가 많네요...!
긍정적인 면도 가감없이! 말씀드릴테니 앞으로도 영상 기대해주셔요!
서비스 업종은 3D 업종인것 같아요.. 육체노동은 안해도 감정노동을 하는.. 딴따라 같은 느낌.. 해주는대로 해주고..
정말... 영혼없이 죄송합니다를 외치는 제 자신에게 느껴지는 회의감이란 허허
택배기사는 극한직업인듯
간호사로 치면 태움이군요
안에 불려가서 실적압박 잔소리 테러 당하기
고연봉의 단점...
은행뿐만아니구 알바도 비슷한거같아요... 저도스쿨푸드음식점에서알바햇을때 주문이 밀려서 한가지만 먼저 셀프로 손님이 가져가구
음식이언제나오냐구갑질하는거에요..아니손님이적으면빨리드릴수잇는데많으면저도모르게부정적으로변하구...1달차후배알바생텃세부리구사장은설거지만시키구...홀서빙인데도...습진생기구현재도그런상태네여ㅠ직업병고충잘들엇습니다 ㅜ
에고ㅠㅠ 힘내시길...!
안녕하세요!제2금융권과 경찰공무원을 생각을 하고있습니다ㅠㅠ제 나이는 내년에 29살이구요!제가 여쭤보고싶은건 지금까지 살면서 회사원이 되고싶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고 오로지 경찰이 되고싶었습니다ㅠㅠ그치만 생각만 해오다 지금의 나이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오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지금이라도 독한 마음을먹고 준비를 해야할지 판단이 잘안섭니다..ㅠㅠ물론 금융권을 생각한 이유는 막연히 저희 아버지가 농협에서 삼십년가까이 일을 하셨기에..그냥 나도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내년에 29이기에 정말 이제 중요한 선택을 해야되는 시기인데..도무지 판단이 잘서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전직 은행원 이시기도 하셨고 지금 제가 2금융권 신협 직원을 해보는게 맞을지 아님 지금이라도 경찰준비를 해보는게 맞는건지 현실적인 답변을 좀 듣고싶습니다ㅠㅠㅠ
전 어떤 길이든 현재 나이를 너무 장애물로 생각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도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어느쪽이 본인이 장기적으로 하고싶은일인지 꼭 생각해보세요 제 다른 영상들 참고하시면 그런 선택에 관한 이야기 더 들으실 수 있을 것 같구요. 다만 꼭 말씀드리고 싶은건 금융권을 아버지가 하셨으니까 나도 해볼까하는 마음이라면 후회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곰아나 GomAnna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ㅠㅠ하지만 제가 공부 기본 베이스가 없는 상태라....맞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금융은 1이나2나 단순 고객들이 원하는 업무뿐만이 아닌 실적압박 공제압박이 있다 들어서ㅠㅠ단순 생각할게 아닌거같아서....너무나도 고민이됩니다....
와...저랑 똑같네용ㅋㅋㅋㅋ저도 경찰공부하다가 2금융권 들어오게됐는데....지금 넘나 후회해요...아직 한달밖에 안됐지만 전공과도 너무 무관하고ㅠㅠ업무 처리 속도도 느리고 ㅠ하 퇴사하고싶어요 진짜 ㅠㅠㅠ
혹시 어떤 선택하셨나용ㅠㅠㅠ
@@Bestbubu 저 글 남기고 계속 생각만 반복을 하다가 결국 지금 현재 30살 까지 오게됐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주변에 사람들을 봐도 단지 나이 때문에 남들 다 직장 다니면서 돈을 번다고 나도 그렇게 해야지 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분명 후회를 했을거 같아요!비롯 생각만 하다 현재 30이 됐는데 이젠 생각이 정리가 돼서 남들 다 직장 다니고 돈번다고 해서 그렇게 하기보단 나중을 생각해봤을때 조금 늦더라도 하고싶은걸 도전 해봐야 후회를 안할고 같아서 지금이라도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보면 그냥 돈을 버니까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이직을 할라고하고
그래서 저는 아무리 현실이 중요하다고 해도 30이라는 나이가 도전을 하기에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라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사규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후회 없는 선택이시길 바랄게요 ㅎㅎㅎㅎㅎ 얼른 중경가서 교육 받으실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 ☺️☺️ 응원하겠습니다 ㅎㅎㅎ 멋진 선택이세용 💪💪💪
은행원들이나 청경분들도 너무고생이시죠 세상엔 정말 쓰래기 지밖에모르는 이기주의 귀에 머박은 사람들이 아주다양하게많아요 은행도 좀 그런진상들한텐 서비스를 안제공했으면하는데 그럴수가없겠죠 답답합니다
곰아나님 입시가 늦어서 27이라는 나이에 졸업을하고 28에 취업재수를 해야할 것 같은데요ㅠㅠ28이라는 나이에 은행 취업은 무리일까요....나이가 너무 많은가 싶어 현직에 계셨던 곰아나님께 여쭤보고 싶네요ㅠㅠ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ㅠㅠ참고로 여자입니다ㅠㅠ
32살에 입사했습니다. 전혀 안늦습니다
늦지않았죠! :)
저도 28에 입사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외국은행처럼 딱 규정대로만 하고 수수료도 누군때고 누군 안때고 하지말고 다 때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수수료 다른데는 다 안때는데 왜 너는 내라고 하나면서 쌍욕하는 새끼들등등. 호의를 당연시 하는 인간 말종들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받아요
되게 공감 그래서 난 프리미어나 에이스고객 아니면 눈도 안마주침ㅋ
확실히 편안하고 돈을 쉽게벌수잇는일이없네요ㅠㅠ 일은 다힘드니.. 제가 은행원이꿈인데 16살입니다 올해 지금부터 공부를하려고하는데 은행원이될꿀팁 문제집(?) 어떡게준비해야되는지ㅠㅠ 고수분들! 알려주세요!
사쿠라 대학먼저가서 생각해도돼요
은행 직원 가족 형제 친족 으로 실적 올리는것 말았으면해요 법이 생겼으면해요 내허락도 없이 우리애이름으로 막 가입하고 화나요 저인 올케허락없이 조카이름 막 가입해요
피부좋아요 이뻐요 >.
안녕하세요. 탱자랑도 구독 친구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선명한 발음 ~. ❤️❤️
감사합니다. 놀러가겠습니다:-)
윗대가리들이양아치나다름없지 그러니힘들지 은행이라생각지않는다그들은대부업자들이다 힘든사람을도와주는것이아니라 힘들어지면이자율을높여(도저히갚을수어없게) 고객을아작을내버린다 전쟁나면 은행부터 아작을 낼것이다.
대출상담하는쪽이랑 일반업무쪽이랑은 아예 부서가 다른건가요? 일반업무볼때 친절하셨던 은행원분들 생각하며 오늘 처음으로 대출쪽상담을 갔는데 직원분이 너무불쾌했어요. 말을 너무많이 잘르셔서 제가 진즉궁금한점은 한참뒤에나 물었답니다.. 심지어 요새경제가 이런건아시죠?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말투와 태도에 정말 상처받더라고요. 대출쪽분들은 옷도 사복이던데.. 이제대출상담하러가기 무섭네요 ..
기업은행 순환근무형태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인재로 지원하면 해당 지역에서만 순환하는건가요?부산울산경남 지역인재로 들어가도 부산지역본부 울산 부산지역본부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이렇게 4개 본부있는데 부산내에서 계속적인 근무가 불가능한건가요 ?
직장을 다니는 가장 중요한 마인드는 고객은 나에게 월급을 주는 고마운 분이다....이런 마음 이면 친절할수 있어요..하루에 세번 이 단어를 떠올리면 진상같은 고객도 이쁘게 보인답니다
그리고 직장을 멋지게 그만들 밀해를 그리며 내가 호텔같은 감옥을 떠날 준비 (돈, 경력, 좋은 다른일 )이 되면 새처럼 떠나는 겁니다
그건 내가 사장일때 해당되는 말인듯
요즘 그런얘기하심 꼰대소리 들어요
@@user-ij1dg5ik6f 맞아요
친절한 고객들은 어떠셨나요??
친절한 고객들은 진짜 한없이 친절하시죠ㅠㅠ 특히 어머님들
실례지만 어디 다니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곧 시중은행 최종 면접인데 너무 두렵네요
다녔던 은행 공개는 안하고 있구요ㅎㅎ 시중은행입니다.
다음주에 수협은행이 최종인걸로 알고 있는데...! 잘될거예요!
편안하게, 본인의 역량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오세요!
게임 광고ㄷㄷ...
이렇케 이쁘신대 욕을하다니..
아나님~
은행원은 경력이 안쌓인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ㅠㅠ
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은행에서도 창구 업무 외에 본사로 들어가 경력에 도움이 될만한 일은 할 수 없나요?
다시 취직준비를 해야한다는것에 대해 두려움은없나요?
물론 있죠...! 다만 또 다른 것을 시작한다는 설렘도 있고...! 이중감정이랄까요???
제가 본 은행원분들 .... 대부계, 창구 텔러분들이 " 우리는 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엘리트다" 이런 자부심으로 근무했구요...결혼, 연애 할때에도 최소 5급 공무원이상 또는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만 만나고 일반 사적인 모임에도 아까 제가 말씀드린 5급이상의 고위 공무원 또는 전문직만 나온다고했거든요...그도 그럴것이 모든 은행원들 인서울4년제에다가 창구에서 근무만해도 연봉 7천만원,팀장연봉 1억원, 지점장 연봉 1억5천에서 2억5천이라고 했어요게다가 55살까지 특별히 잘못 없으면 해고도 안당하고 퇴직시 10억원에 은행원 퇴직연금까지도 나온 다고 들었습니다.
저세상 혹은 다른나라 은행원인듯ㅋㅋㅋㅋ
그렇다면 은행원분들이 말한거 거짓말인가요?
저는 그 분들이 직접얘기해줘서 믿고 글 올린건데...
혹시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JP모건인가요?
한마디 쓰자면 그건 금융권에 경험이 없거나 거짓말을 하거나 불확실한 자기위치를 포장하기 위함 입니다.
매달 채워야하는 실적도 말을 안하셨을테구요~ 새벽에 출근해서 별보고 나오는 분들이 허다합니다.
물론 정년까지 가는 분들도 극소수 입니다.
한해 불경기라며 2000~3000명을 해고 하는게 금융권입니다.
과연 살아 남으신분의 얘기 일까요??
40.50대 자영업 (편의점 치킨 피자 기타등등) 사장님은 과연 어떤 회사를 다니시다가 그일을 하실까 물어보시는게 빠릅니다!!
아녀... 국민,신한, 하나은행 같은 1금융은행이에요....
선배들 성향에 따라 퇴직하는 사람 차이남!
은행 업무 하는 사람으로서 곰아나님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합니다ㅠㅠ 지금 나이도 나이이고(26입니다) 은행 경력은 물경력이라 더 늦기전에 원래 가고 싶었던 공기업으로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요 퇴사는 주변에서 극구 말리셔서 일하면서 공부 병행하려고 합니다! 당시 곰아나님은 다니면서 이직준비하셨는지 아니면 퇴사하고 준비하셨는지 궁금합니당:)
토익이랑 토익스피킹은 다니면서 다시 살렸구요, 그만두고나서 NCS 공부했어요!
@@heeaeson_way 감사합니다🙏
은행경력은 왜 물경력인가요?ㅠㅜ
@@Zxcvb1000 카뱅, 토스 뱅크보면 아실겁니다ㅠ 갈수록 비대면 디지털화 되면서 수신(예금) 뿐만이 아니라 간단한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등도 은행원 없이 앱으로 다 나가요. 창구 직원이 갈 수록 필요없어지고 퇴사한다한들 회계, 재무, 마케팅에 대한 경력이 아니라 영업 직종이다보니 경력을 살릴 곳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담보 물건을 세세하게 따지는 대출 쪽을 특화해서 업무 생명력을 연장할 수 밖에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