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직러가 말하는 직장 내 인간관계ㅣ반응 좋으면 딥톡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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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안녕 식구들! 개념있는 희애입니다.
오늘 영상에서는 제가 한창 스트리밍 열심히 할때
정말 고민 상담 많이 올려주셨던 '직장 내 인간관계'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았습니다.
워낙 주관적인 성격이 강한 이야기라서 일부러 자막도 아예 달지 않았어요.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추가적으로 종종
직장 이야기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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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30년 이상 직장생활을 해본 결과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은 ""인간들 때문에 지금의 직장을 스스로 관두더라도 나는 행복할 수 있고 문제되지 않는다""라며 자신을 믿는 자세가 중요해요.
반드시 친해져야 된다는 강박을 갖지 말자!
친목질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드라이한 관계가 좋음. 업무시간외에는 연락도 하기싫고 만나고싶지도 않음. 그냥 남으로 지내고 싶음.
회사는 돈 벌러 가는 곳! 인간관계는 가족과 오랜된 친구에게 집중!
좋은 말씀인거 같네요 가족에게 집중하면서 이번에 일하게 되면 한번 버터봐야겠네요 근데 막상 화나고 짜증나면 머리끝까지 올라가서 가족생각 사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생각이 안나고 화나는거만 생각나더라구요.. 스트레스 풀리지도 않고 그다음날 일하면 전에 받은거 포함 계속 쌓여서 금방 퇴사하게 되서 매우 걱정이네요.....ㅠㅠ
맞아요!!!
사람하고 안 어울리면 직장생활 못하는 걸로 생각하는 사람이 제일 짜증남
내가 일하러 온거지 니네들이랑 친분 쌓으러 온건 아닌데ㅡㅡ
이거인정 ㅂ ㅅ 새끼
맞아요 직장은 일 이외에 친하게 지낼이유가 없는곳입니다
ㅇㅈ 겉으론 사회생활 못하는거같은 시선 느끼긴하는데 아부떠느라 바쁜애들보면 그만큼 인정받는것도아님 그저안쓰러움
일 이외에 사적인 얘기와 회식을 강요하는 회사라면 퇴사 답일까요...
@@짜몽-w9r 퇴사가답임ㅋㅋㅋㅋ얻을게없으면
6-9시 이 시간에서 그냥 점심밥 같이 먹을사람. 심심하고 외로우니 수다떨 사람이 필요한거일뿐.
직장은 안다닐때 제일 평화롭죠
의미없이 했던 솔직한 나에 대한 이야기가 이상하게 변질되고, 그게 결국 내가 없는 곳에서 나를 욕하는 내용으로만 사용되더라고요. 말을 아끼고 그냥 대충 듣기만 하는게 편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혼자 지내는게 백만배는 편해요.
진심을 말하는 순간 한 골 주는것임...
사회초년생 때 저한테 친근하게 대해주고 제 편 들어주는 사람을 좋은 사람에 친하다고 생각해서 순진하게 이런저런 이야기 했다가 정치질에 이용당할 뻔한 경험이 있네요. 직장에서는 입조심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직장에 5명이 있으면 1명은 정말 좋은사람 2명은 매우 평범한 사람 1명은 약간 특이하거나 똘기도는 사람 나머지 1명은 쓰레기. .그리고 짧지만 직장생활 경험들을 종합해보면 어차피 이해관계로 만난 사람들이라 이해관계가 끝나면 그대로 인간관계도 끝임
맞아요 이해관계가 끝나면 끝이니까!!!! 퇴사날을 기리면서 밝게 일해야겠어요!!! : )
아...저한테 참 필요한 영상이네요ㅋㅋ
회사에 뒷담화 하는 사람 때문에
관두고 집에서 쉬는 중인데...
처음에 그 언니랑 친해진 계기가
뒷담화거든요...ㅜ ㅜ 그땐 중립 기어 박고 있었는데 그언니는 아주 신랄하게
같이 깔 사람을 원했는데 제가
착한 척(?)을 하니까 고깝게 보였나봐요.
내가 나쁜게 아니라 지가 나쁜걸 모르고..
다음에 취업할 때는 아예 곁을 안주려고요.
일 할때 꼭 필요할 때만 업무 대화하고, 쉬는시간에 이어폰 꼽고 내시간 갖고
대화 한마디 안할래요.
그리고 너무 예스맨이어서 나중에 제 업무가
미친듯이 많아져서 관둔것도 있어요.
관둘때 시원하게 개싸움하고 나올걸
너무 가만히 나온거같아요..ㅋㅋㅋ
처음 친해진 관계가 가장 적이 되는법
공감되요!! 근데 왜 그럴까요?ㅠㅠ
@@낭만코알라-q8n약점을 다알고있자나요 ㅋㅋㄱ 사이가 천년만년 좋으면 모를까 부모 자식 사랑하는 부부사이도 결국 몇번은 싸우게되는데 그인간하고 한번을 안싸우게 될리는 만무하지요.... 결국 싸우게되면 서로 약점 다아니깐 무한디스
제가 지금 딱 그 상태라 너무 공감되네요,,😢
백퍼 공감
와....진짜 맞는말씀
전 진짜 퇴사하고 이직도 회사도 가기싫어요.
인간들 너무 싫어요...말 싸가지없게하고 히스테릭한 사람들 혼자일하세요 제발
공감이 되서 위로를 해드리고 싶은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
그런걸 얘기해야돼요
ㅠㅠ저도 싸가지없게 말하는 여자차장 있어서 정말 스트레스받아요 엉엉
저두요 사람 싫어해요
저 오늘 당해서 지금까지 머리가아파요
사람때문에 그만두는경우가 많아서 이제더 옮기기힘드네요ㅜㅜ
저 뒷담화 당한케이스입니다
같이 일했던 사람이 자존심이 너무 강하고
조금만 본인이 싫으면 가스라이팅은 기본
본인보다 실력좋은사람을 질투하고
주변동료들과 사장님한테 거짓말을하고
그사람이 퇴사하게끔 만들어서 버티고 버티다
정신병 걸릴거같아서 퇴사했습니다
아직도 힘드네요..그래도 힘내보려합니다
모든직장인들이
스트레스없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전 회사에서 만난사람들은 정말 좋은사람이 아닌이상 크게 의미두지않습니다ㅋ
직장은 정말 마음맞는 사람 찾기 쉽지않은것 같아요.
전 지극히 업무중심적인 사람이라~퇴근후 연락하거나 주말에도만나는 등 친밀감을 쌓는건 그저 피곤하더라고요
와중에 진심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결이잘맞는 사람이 있다면 직장을 떠나도 계속 그사람과의 관계를 지속하는 건 좋다고생각합니다.
직장을 여러개 거칠수록 좋은 사람을 만낫다면 그인연은 정말 소중하더라고요
그 외 대다수 직장동료는 그저 거기까지입니다^^
회사에서 함께 일하기위해 일시적으로 서로 맞추는관계
진짜진짜 욕하는사람들 멀리해야됨 ㅠㅠㅠ 멀리안하면 같이하게됨 진짜 나도 모르게 나쁘다는거 다 알면서 하게됨 그리고 진짜 언젠간 나에게 돌아옴...
맞음
어쩌다 보니 분위기 타게됨
욕 먹을짖하고 욕먹기 싫어함 저는 더 나쁜짖하며 착한척함
자기자신에게 불만이 많은 사람일수록 뒷담을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 7년차 이제 상대편에서 다가오지 않으면 먼저 다가가지 않습니다
일만 하면서 지냅니다 술도 안먹기 때문에 정말 일만합니다
어쩔 때에는 혼자 밥을 먹기도 합니다 최근인 계속 밥만먹네요
근데 이게 편합니다
외롭지 않으신가요 ㅠㅠ 저도 자발적 왕따라면서 팀원들이랑만 지내는데 좀 혼자 일하고 혼자 커피마시고 이러니 좀 외롭더라구요…
전 같이 밥만먹고있구요
쉬는시간 다같이 모여서 의미없게 수다떠는곳에
속하고싶지 안하서 자발적 따하고있어요
계속 사적인걸 묻는경향이있어 싫더라구요 ㅎ
외롭다뇨? 혼밥이 진짜 행복하고 편함@@hongyo122
헐 밥도 같이먹어요?? 혼자먹는거 개꿀인데 ㅎㅎ 진짜편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견을 덧붙이자면
1. 공과사를 구분하기 힘들다면 공만 하세요. 사를 공유할 사람은 차차 생깁니다.
2. 뒷담화는 해도 됩니다. 공에대한 적당한 뒷담화는 괜찬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사를 욕하거나 깎아내리거나 하는 것은 절대 하면 안되고요.
3. 노를 할 줄 알아야 하지만 더 중요한건 노를 하는 방법입니다. 같은 노라도 듣는사람이 기분나쁜 노가 있고 납득하는 노가 있습니다.
:)
정말 맞습니다.
똑같이 욕을 하더라도 쌍욕을하는 사람 하후
2번의 개인사는 어떤 게 해당될까요?
2추가로 뒷담화 한 분위기를 업무시간에 연장시키지 말기
주말만 지나면 뒷담화 삼대장은 뇌가 동기화돼서 돌아오나봐요
업무에 비협조적으로 똑같이 행동하는데 너무 웃겨요
나름 세상 겪을만큼 겪어봤는데 회사에선 일만 해야지. 친해질 필요 없음
너는 남들과 어울리지 못한다, 사회성이 없다는둥 개소리 하는 인간 있으면
바로 그 ㅅㅋ가 당신을 뒤에서 욕하고 정치질 중심에 있는 인간임
그냥 독고다이로 살아야 됨. 가능하면 밥도 같이 먹지 말고 개인적인 이야기 금지
님같은 분이랑 일하고싶네요 ㅋㅋ 업무이야기할때 싸가지없는 태도만 없으면되죠 뭔 호구조사니 그런거 짜증
너무 공감됩니다!
회사에는 영원한 내 편도 내 적도 없다는 걸 7년차되서 깨달았네요😢ㅋㅋㅋ…친했던 사람도 회사 환경이 바뀌면 내 적이 될 수있고…그럼 솔직하게 다 털어놨던 회사에서의 고충이 저에게 칼이 되어서 돌아올수도 있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새 직장에 입사했는데 친구를 굳이 만들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밥도 혼자 먹고 있어요! 물론 외로울 때도 있지만 인간관계때문에 괴로운 것 보단 나은 것 같아요ㅋㅋㅋ
그냥 서로 일할때 잘 협조해주는 사이로 만 대하는게 직장에선 짱인것같아요❤
밥은 혼자가 좋지만 그래도 동기같은존재는 있는게 좋을듯요
1. 공과사구분
2. 뒷담화X
3. 거절할 줄 알아야함
현직 공무원 11년차입니다.
직장에서 인간관계 맺으려 노력했는데, 착한 며느리처럼 지내다 그동안 수많은 선후배 나르시시스트들에게 상처받고, 절대 사적인 이야기 안 나누고, 질문 받아도 침묵으로 거절합니다. 너르시시스트들의 특징이 사적인 질문을 많이 묻고, 과도하게 처음부터 성급하게 친한 척 다가온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절대 인간관계 안 맺고, 사적으로 친분 안 쌓으며, 업무시간에는 업무이야기만 나눕니다.
그리고, 퇴근 이후 및 휴일 사적인 시간, 사적인 자리인 사석에서 직원 일절 안 만나고, 연락 주고받기 일절 안 합니다.
며칠 전부터 구내식당 점심식사도 일부러 혼합하는데, 정말 편합니다.
경험상, 사기업, 공기업 사람 사는 곳 다 똑같습니다. 공과 사 구별, 사무실에서 가급적 잡담은 안하고 퇴근 후 사적 연락은 최대한 자제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뒷담화 안하는 최고의 방법은 같이 안몰려 다니면 됩니다. 저는 이런저런 구설수 안만들기 위하여 혼자 점심 먹고 커피 마십니다. 사무실에서 다 떠들어도 조용히 있습니다.
점점 더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왕따처럼 지내라는 건가요? 그럼 더 힘들것같은데..
같이 밥먹으러 안 다녀 구설수 생기기도 했네요ㅋㅋ 코로나 덕분에 지금은 그 분위기에서 탈피했쥬
저도 일하는 곳에서 지금 글쓴이님처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여기 분위기가 다들 서로 사담을 많이하고 일하다가도 자기들끼리 밖으로 커피마시고 수다떨러가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는 솔직히 여기 사람들하고 별로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ㅠ 일 같이 해봤는데 매너있는 사람들은 아니라서 일부러 이렇게 거리두며 행동하고 있는데...솔직히 저만 이렇게 안 끼니까 뒤에서 제 얘기나올거 같고 눈치보이고 그러네요 ㅠ 사회생활을 많이 안해봐서 참 어려워요 ㅠ
@@lucyo7095 근 6년동안 8곳을 다녀보았습니다. 길면 1년, 짧으면 3달.. 그 경험을 종합하면 저의 욕을 하는 사람은 제가 그 사람들과 친해도 저 없는 자리에서 욕하고, 안친해도 욕합니다. 자기들끼리 커피 마시러 가면 가끔 외로우실 것 같습니다. 제가 택한 거니 이런 부분은 감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말은 안할수록 구설수가 안만들어집니다. 저랑 진심으로 친해지길 원하는 사람은 제가 그 회사에 다니지 않아도 스스로 연락합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경력있다고 하더라도 새 회사 가면 헷갈리고 잔실수를 많이 합니다. 실수를 적게하고 점점 익숙하게 일하시면 끼지 않아도 저를 깔 내용이 거의 없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들 중 대부분은 조금 잘대주면 기어올라와 선을 넘을려고 하더군요, 참 간사하더군요
나이를 먹으면서 이젠 노하우가 하나하나 생기면서 이젠 선 넘는 사람은 뒤도 돌아안보고 바로 내 인생에서 짤르게 되네요
결론은 인간관계는 선택이지 필수는 꼭 아닌것 같습니다.
격공...
맞습니다 착해서 좋케대해주고 예의있게 해주면 오지랖넓게 선을 넘더군요. 정신질환자들이 많음 요즘 세상은. 인간관계라는게 참 힘들죠 직장내 짐승들이 특히
저도 공기업에 있다가...정부출연연구기관으로 왔는데...여기도 똑같더라구요. 4050들...특히 주무직 아줌마들이나 지원직들.. 뒷담화가 일상이고, 그런거 짜증나서 마이웨이로 갔더니 라인 없어서 혼자 개고생하고, 모르는거 알려달라고 할 때만, 뭐 필요한거 있을때만 친한 척, 아는 척.
일 하나도 안하면서 입으로만 힘든 척, 박쥐같은 사람도 많고...그냥 차라리 깨끗하게 싸웠으면 좋겠어요. 말싸움이건 주먹다짐이건.
조직에서 보면...옳고그름을 따져서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하는 사람보다, 그냥 이해관계로 얽혀서 동조하거나 침묵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은것 같아요.
같은 남자니까, 같은 여자니까, 같은 팀이니까..
나이가 많다고 현명하지도 않고, 나이가 어리다고 깨어있는것도 아닌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yes맨이 되지 않는건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yes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을 만들고, 조직 문화 자체가 수직적 yes를 요구하면, 내가 멀리하는게 아니라 왕따를 당하니까...
제가 이직과 사회생활을 경험하면서 느낀건..나이 많은 사람들. 결코 올바른 눈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공정하고 공평하지도 않고, 사람을 볼 줄 아는것도 아니라는 점. 열심히 하면 알아주겠지, 다 나에게 돌아오겠지, 피가되고 살이 되겠지?
특히 군대 문화에 익숙한 남자분들...yes맨 하다보면 지금의 늙은이들과 똑같은 모습이 됩니다.
자발적 노예, 희생 그만하시고 커피 한 잔, 밥 한 번에 퉁 쳐버리는 yes 그만
공감합니다. 공기업도 있었구 정부기관에도 있었는데 다 똑같아요. 으휴
그래도 되는데 그러지 않을 사람이 어딨겠어요...
사람은 원래 이기적인데 그걸 시스템이 잡아줘야하는건데... 그러지 못한게 현실이죠.
배려심은 이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노력은 보이는 말을 이기지 못하고, 따뜻함은 냉철함을 이기지 못하는게 사내문화죠.
적도 외부 영업도 아닌데 안에서 왜 그렇게 싸우는지 참...
정말요?...ㅜㅜ 공기업으로 이직준비하고있는데..
네 .. 공감합니다..
@@호로록-p1y 엉엉 ㅠㅠ
제 상황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네요.감사합니다 ~
저는 직장에 친구없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업무외에는 말도 안합니다. 같은팀이라도 말이지요. 사람 비율 맞추기도 힘들구요.. 그래서 하지도 않아요..
회사는 자기일잘하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돈만 벌어가면되는곳입니다. 사적인얘기 아무필요없음. 이런저런 얘기해봐야 훗날 약점이 될수도있음. 15년동안 대기업부터 소기업까지 9곳의 회사를 다녀본 회사인이.
직장 내에서 뒷담의 타겟팅이 됐을 때의 마음이 궁금해요 지금은 너무 똑뿌러지게 말하셨지만 그때의 감정은 어떠셨나요?? 저도 맨날 사람들이 남얘기하고 험담하고 질 나쁜 사람들이랑 어울리기 싫어서 그냥 혼자 할 일만 열심히 하고 개썅마이웨이로 다니는데 어느 순간 제가 타겟팅이 된거 같네여,,, 멘탈을 가까스로 잡고 있지만 매일이 힘들어요 ㅠㅠ
그나마 말이 통하는 어른들한테 딸처럼 다가가서 말 섞고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넋두리 하듯이요 그리고 언젠가 끝날 싸움임을 스스로 계속 되뇌였죠 그 맘 너무 잘 알아서 속상하고 위로해드리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모든것은본인에게돌아간다. 그리고 말을아끼자 언젠간 끝난다
저도 신입인데...조금 힘든일있어서 인간관계 찾아봤다가 위로 받고가요....고마워요😺업무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생각해야겠어요..
신입 시기도 언젠가 지나갈거에요! :)
오늘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속상한 일이 있었는데 영상 보니 마음이 한결 나아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욕하는 사람들은 훗날 꼭 자기에게 그게 돌아올거라 믿으며! 흔들리지 말고 제 길을 걸어가야겠어요
ㅠㅠ뼈맞았어요..뒷담화 하면 안된다고 머리론 아는데 어느순간 보면 동조하고 있는 나의 모습..
언니 감사해요 저는 갓 한달된 신입입니다
주말 내내 인간관계땜에 고민했어요
직장은 그냥 일하는곳이지 여기서 굳이 친구를 만들 필요는 없죠!!
오늘까지 열심히 충전하구 낼도 다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달차 신입이고 얼마 안됐지만 일도 할만하고 잘한다고 칭찬도 받는데 점심시간에 애기 할 친구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걱정했는데 생각해보니 회사는 일하러가는곳이지 놀러가는 곳이 아니기도 하고 저는 눈치 많이 보는 스타일이라 갠히 애기하면 말실수했을까 걱정도 많이해서 그냥 남들과 잘지내는 선에서 그냥 혼자 핸드폰하는게 편하더라구용
위로받는거같아요 ㅠㅠ 이직한지 이제 4일차인데 중견기업 분위기 적응하기 어렵네여 . 소근거리는 앞담화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힘힘힘!
내네 저두요 텃세 ㅠㅠ
공기업 3년차인데 공감해요. 제가 신입사원일 때 이런 조언을 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뒷담화하는 말 많은 사람들을 보면 분위기를 주도하고 그걸 대부분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어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또 중요 부서에서 호의호식하는 경우도 많구요. 희애님처럼 뒷담화를 들은 사람들은 그 프레임을 깨기가 너무 힘든 문제도 있구요. 이런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이런 부분도 참고해서 다음 영상에서 얘기나눠볼게요. 말씀 감사해요 :)
마지막에 no해도 된다는 이야기 정말 와닿습니다.. 과거의 경험으로 인해 배울수 있었어요..
그것에 대해 나중에 따졌을때 은근 괴롭혔던 그 인간은 정말 질이 안좋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래도 경험해 봤으니 다음에는 대답도 사람을 보는 눈도 더 신중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제 할거 하면서 이직을 빨리 준비해야겠네요. 사람들도 좋지만 결국 관계의 기반은 이익을 위해 모인 집단인거 명심해야겠네요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관계가 됩니다 받기만 하면 얌체가 될것이고 주기만 하면 호구가 되죠 적당히 주고 받아야합니다
신입인데 3항목 다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정말 이 시기에 이런 영상을 봐서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팀원들과 어떻게든 친해지려고 잘 지내보려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사적인 얘기도하고싶다고 무척 고민도 많았고 신경도 많이쓰여서 스트레스도 매일 받았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었네요.. 일만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야겠죠? 성격상 모두랑 잘지내고싶어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리고 뒷담은 잘 새겨듣겠습니다ㅜㅜ 어딜가나 입 조심해야하는것같아요 세번째도 한번 당해봤는데 본인이 애매모호하다 생각하는 일을 굳이 저에게 떠맡길 때 찝찝해도 그냥 했는데 자주 있는 일인가봐요 다음 시리즈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감사해요ㅠㅠ 특히 1번은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내려놨어요 감사합니다
위로가 됐다니 너무 기쁘네요! 앞으로도 종종 이런 얘기들 나눠볼게요
너무나 맞는 얘기 감사합니다!! 저는 남초회사에 다녀서 여직원들이 적은데 저빼고 다른 여직원들끼리는 친해서 소외감 느껴졌는데,,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 거라고 믿고 이렇게 계속 마이웨이로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여직원들 남 욕 엄청 하는데,, 억지로 이 무리에 껴보겠다고 압박감 받지 않고 일만 하다가 오는 걸로ㅎㅎ
비지니스에 문제가 되지 않을정도로만 관계하는게 최고
전에는 친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았었는데, 먼타지로 이직 후 좀 외로워서 사적으로도 친해지려고 노력했었는데, 안하던 짓해서 그런지 겉으로만 친한 관계가 되어서 더 힘드는데, 후회중입니다...
20대이고 회사서 막내인데 40대50대분들은 안그런데 비교적 나이차이적게난 30대 한사람이 저를 그렇게 싫어하고 뒷담했어요 제 또레 신입들어왔는데 그 신입보고 ㅇㅇ(저) 조심하라고 텃세부릴거라고 ...물론 개소리구요 오히려 신입이랑 저랑 친하게 지내니까 나중에 그런식으로 말했다고 말해주더라구요 ㅎ..
앞에서도 가만안둘거라는둥 말하길래 뭔말을해도 대꾸안하고 제 일 열심히했더니
계속 업무적으로 제가 더 앞서갔고 이제 저한테 더 말안걸어요 ㅎㅎ
업무적으로 묵묵하게 보여주는게 답인 것 같기도 해요! :)
역시 프리가 답이다... 열심히 익혀서 프리랑 강사 해야지
처음 간 직장에서 저를 유독 차갑게 하시는 분이있어거 제가 장문으로 저는 괜찮으니 제가 잘못한 부분있으면 언제든 얘기해주세요 햇는데
아니에요 그 분이 낯가림이심해서 그런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번에 다시 후반기 일을 하는데 자꾸 인사고 안받고 정색하셔서
제가 다시한번 얘기드렸는데 자기는 불편하대요..그냥 꼭 안친해져도 된다고..이미 저 찍힌거겠죠?
더 싫어할듯
직장내 모사꾼이 많아서....정치질도 잘해야 억울한일 덜 당해요...잘못된 소문은 초기에 적극 해명해서 바로잡아야하구요...선비정신에 입각해 가만히 있는게 최선이다 , 언젠간 잘못된건 밝혀지겠지 하고 가만히 있으면 진짜 가마니됨~ㅋ
한국 직장문화 ㅈ나 피곤
뒷담화 하는 회사사람을 사적으로 친한친구랑 뒷담화 해보세요 ㅋㅋㅋ그것만큼 안주거리가없어요 통쾌합니다😊
언니 안녕하세요 :) 저는 입사한지 5일째인 신입입니다 아무래도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인간관계 그리고 친해지려고 노력하다 보니 너무 힘들구.. 스트레스만 더 받는거같아서 대화는 최소한으로 하고 제 할거 하고있습니다 동료라고 생각하니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대충 다들 스윽 스캔했습니다~ 어느 분한테 잘 보여야할지, 또 친해지면 좋을 사람들 캐치해놔서 편한거같아요 내일부터 독립하기! 연습할겁니다:) 파이팅!
억지로 친해지면 가면을 쓰는게 들통나서 상대방도 똑같이 다가와요 다 느끼거든요 그들도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친한척 하는사람 반드시 조심해요
댓글 처음 남겨보는 것 같은데, 이번 영상 공감도 많이 되고 저에게 도움이 되네요. 이런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욕을 하지도말고 / 욕을 하는곳에 가지도 말고 / 욕을하는 사람들과는 손도 잡지말라.... 후,.... 어렵네요.ㅣ.. ㅎㅎ
좋은말씀 잘 듣고 갑니다..
애초에 저런 일들이 떡하니 행해지고 있고 이런 고민을 해야한다는게 개같은거지 20세 이상은 성인 어른이라고 하는데 회사가보면 진정한 성인이나 어른은 어느 나이, 세대를 불문하고 찾아보기가 힘들다. 죽을 때까지 저러고 산다고 생각하면 그냥 인생 자체가 한심함.
나이 50 먹어서도 뒷담화를 즐기고 본인 반성은 없으니 진짜 한심해 보이더라구요
가끔 개패버리고싶은 사람있긴한데 ..... 그려러니 삽니다
공과 사를 구분하라는 것은 동감 합니다만 나머지는 사람과 배경 그리고 환경에 따라 달라지죠...때론 무책임한 또는 이기심이 나를 지켜 주기도 합니다...서로 참는 것 보다는 서로 이기심을 교환하는게 좀 더 현실적이더라구요...뻔뻔함이 나를 지켜주는 원동력이란 것도 있구요...여튼 영상 잘 봤어요..참고해 봅니다...
남 앞에서 하지 못할 얘기는 뒤에서도 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것이 지성인이며,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입니다. 대부분 뒷담화에 익숙한 나머지 뒷담화가 습관이 된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정말 나쁜 행위 입니다. 대부분 이걸 알면서도 뒷담화를 작전처럼 하는 자들이 있는데, 그건 나쁜 정치질입니다.
뒷담화 너무 싫어요 정말!
면전에서 앞담화 하는게 더 위험
이 영상 좀 일찍 볼걸 그랬네요...... 예스맨에 분위기 메이커 자처하다가 뒷담화랑 이간질 당해서 저는 사내괴롭힘 당해서 퇴사합니다......😭😭😭😭 언니의 이직팁 영상 보고 저는 더 좋은 곳으로 가겠어요!.......
더 좋은 곳으로 가는 발판으로 삼읍시다!
형 동생하는 회사에서 너무 안 어울려도 적응하기 어렵네요 끼리끼리 커피 마시러 가고 진급도 지들끼리 끌어주고... 퇴사가 답일까요?
이미 파벌이 형성된 도시락모임에 끼게(?)되었는데, 그들은 이미 최소 3년이상 몇년 된듯해여. 저랑 같이 입사한 동료는 꽤 어려요.그래서 그런지 그들에게 꽤 환영받고 이미 몇차례 술 먹는걸 봤어요 저에게는 말을 안하구요.
저희 팀장님까지 포함해서 같이 술마시니 참 제가 약자인거 같아요. 나이가 많다는 건지 뭔지 전 약간 개인주위지만 저에게 대하는 온도는 확실히 달랐어요... 저도 이제 포기했어요.
도시락모임에 저희팀원은 저까지 총3명이고 다른사람들은 아예 다른팀사람들인데 굳이 환영받지 못하는데 같이 먹어야하는건지, 팀내 여직원들끼리는 이미 친해졌고 혼자 겉도는 느낌에 불편하네요.
그냥 저도 이미하고 있지만 더욱더 개썅마이웨이 하고 무시할지( 그럴수록 더 경계하고 팀여성분들과도 불화? 저에게 쌀쌀맞는느낌?이 드네요...) 어케해야 좀 더 유연하게 버탈까요.
다행인건 저희팀사뮤실만 층이달라 자주 부딪히진 않지만 워낙 그들 커뮤가 강해서 자주 내려오긴하네요..;
팀장님(남성분)또한 그들 파벌과 걷기어플까지 공유할정도로.. 나이차가 꽤나는데도 반말섞여서 할정도로 친한듯하네요..(공과사는 저리가야겠죠...)
지금은 잘지내시나요??저도 너무 힘드네요 적응이..ㅜ
정말 현실적인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 3년차에 있는 사원이지만 몇일 전에 제 실수로 저보다 늦게 들어온 후배가 저를 갈구더라구요 걔가 갑자기 저한테 야라고 해갖고 싸웟는데 아무리 제가 실수했더라도 그건 아니지 않나요? 암튼 걔랑은 필요한 얘기 외에 아무 얘기도 안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솔직히 회사는 돈벌러 가는 곳이지 인간관계 맺으러 가는곳이 아닙니다 회사에서는 아싸로 지내는게 젤 속편합니다 일적인 얘기만 하고 글구 사적인 얘기는 동호회나 동창 만나서 하는게 좋구요 괜히 회사에서 잘해줘봤자 이용만 당하고 호9됩니다 전 회사에서는 걍 어차피 안볼 사람 취급하면서 일합니다 그게 젤 편하구요
맞아요 일적으로만 대하면됩니다 근데 궁금한게 선배도아니고 후배가 어떻게 그러는거죠? 님보다 직급이 낮은데 갈구던가요? 신기하네요
@@halfpants9383 직급은 저랑 같아요 사원이예요
야...는 선배여도 선넘는건데.....
3년차면 한참 선임이구만
너무너무너무너무 공감되어요:) 직장 내에서 인간관계에 해탈해버렸어요 ㅎㅎㅎㅎ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ㅎㅎㅎ 정말 퇴사하고 싶은 때가 많아요. 그럴때면 남들도 저러는 이유가 다 비슷해서 그렇겠지, 회사는 일하러 간 거니까 일이나 잘 하자 싶어요.
1~3번까지 정말 유익하고 중요한 얘기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공과사가 확실해서 제 사적인거 아예 말안하고 선 못넘게 벽칩니다 그냥 더도덜도 말고 딱 업무용이에요
일끝나면 각자삶으로 돌아가고. 어쩔수없이 돈 때문에 목적으로인해 만나는사람들일뿐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친목도모 친구만나러 왜가요
일하러가는데지!!!!15년차입니다참고로
너무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직장생활에서 경험한 게 말씀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아서 버릴 내용이 하나도 없네요
저는 좀 불편하거나 이런건 표현은 하지만 절대 남들과 있을 때 그 이유에 대해서 얘기하지 않아요. 내가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없듯이 저도 ..남에게 그런 거 같아요. 누군가 저를 싫어할 수는 있지만 그 이상으로 저를 떠벌리고 다닌다면 저도 안좋을태니까요. 저만의 선이랄까 ..
일 하면서 공적인 부분외에 사적인 부분까지 요구하는 사장님을 만났는데 처음엔 굉장히 불편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 (아마 편의점이어서 분위기상 더 그런거같아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해요. 제 중심을 잘 지키면서 사회생활하고 있어요.
영상보면서 항상 방긋방긋 웃으셔서 부러워요 ㅋㅋ지금의 제 모습을 보니 전 웃음이 너무 줄었어요.
희애님!! 이번 내용 너무너무 좋아요👍 얼른 다음편도 보고싶어요😌
1.공과사를구분하자. 직장은 일하는곳. 사람을사귈려고하지말자. 반드시친구가될필요는없다
코드가맞으면 자연스럽게친해질수
있을것
2. 뒷담화를멀리하라 : 뒷담화를차라리당해라
3. 예스맨이될필요없다 : 책임을단순히떠맡지말자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애님♡
새 브이로그 영상도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제가 열심히 찍는 시기를 딱! 아시고😀
4:00 잘하네 이집
모든 사람과 친해질 이유는 없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시리즈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 ㅎㅎ
공감 되는 말 같아요.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 누님 말 백번 공감하고 갑니다!!!!
또라이 보존법칙 학계정설 같습니다. 제가 4군데 전전해본 결과 조직마다 또라이 최소 1명씩 꼭있습니다. 현재도 그렇고요.
어딜가나 미치광이들이 있음. 대장질하는 노총각 아재및 아줌마. 텃세질 정치질 나이좀있다고 이래라저래라 마니시켜먹거나 쁘락치 감시질에. 성질드러운 소리지르는 아재및 아짐. 시비거는 어린넘들. 역적질에 기싸움까지 별별짐승들이 있는곳은 일반 회사 좇소
요즘 너무 힘든 주제였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저 다음주 월요일에 새 직장으로 출근하는데, 안그래도 고민이 많았거든요. 오늘 영상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ㅠㅠ
그리고 제 인간관계 고민은요.. 평소 성격은 되게 밝고 잘 웃고 똑부러진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막상 정정당당히 제 할말을 해야되는 상황에서는 고구마처럼 말을 못하고 뒤늦게 후회하고 계속 곱씹으면서 혼자 상처, 고통받아요..ㅜ 이런 성격은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ㅠ 제 자신에게 너무 미안해요.
에고 그러셨구나. 이런 부분도 다음 영상에서는 함께 얘기해볼게요 :)
저두 그래요 ㅠㅠ
저디질뻔하고계속그렇늡니다
직장은안다닐때가행복합니다
희애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
저는 직장이 돈벌러가는 공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사구분 안되고 사람들한테 잘하려는 옛날사람 마인드 때문에 같은 팀으로서 짜증나고 나이드신분들 한테는 아부가 은근 통하는것도 그렇지만 자신의 열정을 타인에게 요구하는 라이팅이 있어서 정말 세대차이 짜증나고. 저는 회사사람과 카톡이면 연락처도 안받는 유형입니다.
회사는 제인생에 20프로 나머지는 나를위해 공부하고 싶거든요. 관계에 에너지 쏟는것은 제겐 가성비가 안맞음. 그런데 업무의 열정적이 아닌 인간관계형을 만나면 골이 아프네요.
정말 필요했던 부분인데 잘 보고갑니다. 좋아요랑 구독 누르고가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진짜 듣기 좋네요
뒷담화 하는 사람은 결정적인 순간 나를 배신하고 뒷 담화 합니다.~. 뒷담화 하는 사람을 멀리 하세요. 뒷담화 하는 사람은 절대 못고쳐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특히 더 뒷담화 심하닌까 특히 남성분들 여자 사원들하고 친해지지 마세요.
진짜 아줌마들 사적으로 밥먹자고 해서 5시간 밥먹으먼 5시간 내내 누군가 욕하는데 그모임이 현타와서 그냥 단톡방 나와버렸는데 그뒤로 왕따 된듯ㅋㅋㅋ
아줌마들은 그게 일상임 아니면 tv 드라마나 소재 이야기하거나
입사동기들끼리 너무너무 친해서 팀원들끼리 밥 안먹고 다른팀 동기들끼리 밥먹는 회사에 다니고있어요…어떤 팀을 가도 팀원들과 친해질수없고 오직 동기끼리만 퇴사할때까지 쭉 가는…휴직중에도 동기들끼리 만나고 동기들끼리 여행도다니는…전 공채출신 아니라 동기 없구요…그래서 저한테만 싸늘하고, 같이 밥먹을 사람 얘기할 사람도 없어요. 심지어는 출퇴근할때 저한테만 인사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이런 회사에서는 친목이 필수겠죠? 정말 지치네요…공채출신 아닌게 죄죠…그냥 다른회사 가는게 맞나봐요…
정치질 하는 것들이 제일 한심해요
그럴거면 정치인이나 하지 ㅋㅋ
어차피 직장이 일하러 가는 곳이지 친구 사귀는 곳 아니란 생각으로 선 긋고 지내요
나는 혼자가 좋아서 남자를 안 사귀는데 지들이 뭐라고 남자 좀 만나라 결혼해라 이지랄들 선 넘는 거 너무 싫어요
공감과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와..좋은팁 감사해요..! :)
사생활얘기 안묻고안하고 일얘기만하면안되나
너무나스트레스다
재택근무를 하든지해야지~지겨워지겨워요
저처럼 남자직원이 거의 95%인 보수적인 조직문화에선 3번은 진짜 쉽지않네요
아군을 만든다고 상사앞에서는 아양떨고 뒤에서는 상사 욕하는 직원과 그런 아양떠는 직원을 좋아하는 상사. 최악의 상사는 아양을 너무좋아해서 시시비비를 제대로 가려못내는 상사라고 생각합니다. 20명안되는 회사가 상사 대두로 자리에 없는 직원 뒷담시작하는 그런 회사에서 4년을 버텼어요. 머든지 상사의 말대로 해야했고 다른의견을 내었다하여 배척을 하려하고. 이런회사 그만둔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기형적인 수직 관계였어요.
아~~~~너무 재밌게 봤어요.
고맙습니다~♡♡♡
이쁜데 말도 쏙쏙 박히게 잘하셩~-
저도 감사해요!
제 경험상 뒷담화는 아니지만 상식의 선을 넘어오는 인간은 사람들에게 팩트를 알릴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웃긴게 선긋고 공사 구분하니 이상하게봄 지들끼린 뒷담 막 하고 에휴 안그런사람도 있는데 그런사람이면 ... 걍 묵묵히 지내는중
공감
요즘 고민이어서 영상보는데 직장에서 보면 저빼고 다 서로 친한것같고 잘 지내는것같아 혼자 잘적응하지못하는것 같네요ㅜ 말도 잘 못하는것같고.. 이런것도 고민을 깊게할 필요가없는걸까요
저두요 …. 지금은 어떠세요??
@@뚱인데요-k5j 지금은 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다른 사람들이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보여도 위축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들대로 친하구나 나는 내 성격대로 사람들을 대해야겠다 이렇게요 :) 그리고 내면이 건강해지니 남들 대할때도 더 편해지더라구요. 이런 고민 이제는 잘 안할것같아요 ㅎㅎ 뚱이님도 너무 마음쓰지마세요!
목소리 너무 차분해서 좋았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핵공감! 되는영상이네요❤️
언니ㅠㅠ 항상유익한내용 감사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청년저축이나 청년들이 저축을 현명하게 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일을 떠넘기려고 하는 건 NO!!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떠넘기는 것을 구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