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취업은 철판 깔고 들이대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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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ноя 2024
- 좀 들이대세요 제발!
글공 신문기사에 출연하다!
저의 인터뷰가 2021년 2월 7일자 기술IN 뉴스레터의 탑기사로 송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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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의 커리어 관리 능력은 어나더 레벨인것 같아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전회사 팀에 인도인 엔지니어가 있었는데, 코딩에 영 소질이 없어서, 정말 하는게 없는 친구였는데요. 어떻게 이빨을 털었는지, 스타트업 스탭으로 옮기더니, 그 뒤로는 스타트업 씬에서 디랙터급으로만 옮기고 있습니다. 전 아직도 그냥 시니어 엔지니어로 코딩 빡세게 하고 있는데... 아마 순다 피차이나 사티아 나델라도 그렇게 탑까지 올라갔을듯요...
한줄평: 옆에 머가리 빻은 인도인에게 잘해주자. 10년후 동아줄이 될것이다.
완전 공감합니다. 나대라는게 얼마나 어떻게 나대야 나댄다고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베이스라인 자체가 한국 교육/취업 시스템에 익숙한 한국 학생들에게 없고, 인도나 중국에서 온 학생들과 절박함의 차이도 있는 것 같고요
항상 많은걸 배웁니다.
처음엔 귀찮게 생각할 수 있지만, 내 일에 관해
관심을 보여주고 적극성을 보여주는 사람을 밀어내는 사람 드물고 결국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 small talk와 적극성의 중요성을 느낍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역시 인싸들의 나라네ㅋㅋ
반성하게 됩니다.
인도애들이 적극성은 뛰어나보이긴해요... 배울점인거 같아요 ㅎㅎ
학회가면 정말 인상깊어서 명함드리고 말걸고 싶다가도 너무 나대나하고 참았었는데 다음에는 이 영상 떠올리고 용기낼수있을것같아요 👍
라훌 감동입니다. 대단하네요.
처음엔 영주권으로 검색해서 글공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요. 오~ Duke Pratt 다니는 제 아이가 들어야 할 내용이 정말 많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여러모로 배울것도 많고 반성할 것도 많은 영상이네요
한인 과학자 협회는 보통 공대 학부 대학원생 대상이에요 ㅎㅎ.
와…..엄청난 라훌의 이야기!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적극적으로 나대야 하는군요!!
ㅋㅋㅋ. 영상제목이 확 끌리는. ㅎㅎ
미국은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은 살기 불리함.
우리나라는 예 로부터 동방예의 지국이라 부르며 예 와 도덕, 질서를 중시하는 나라죠.
그중에서 근엄하고, 과묵하고, 성격이 대쪽같은 사람들은 어른들한테 칭찬대상이죠.
죄송하지만 미국은 이런 사람 못살아갑니다 ㅎㅎ
적극적이고 활발하고 잘 웃고 농담도 잘하고 딱 나대고 아무한테나 잘 들이대는 사람 미국은 이런사람들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내성적이고 조용하면 '저분 상당히 우아하고 참된 분이네' 절대 그렇게 생각안하고
오히려 피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섬뜩하다고
그래서 미국 오실거면 한국의 내성적인 문화는 버리서야 수월합니다.
미국사람들의 특징 내가 볼땐 별로 잘하는거같진 않은데 자기가 무척 잘하는줄 앎. 우리사위도 어스틴에서 기계공학박사학위받은 엔지니어임.
단결! 글공님 잘 봤습니다. 석사시절 운 좋게 페이퍼 2개가 컨퍼런스에 억셉되어 두 번 포스터 발표를 했는데 저 빼고 다 명함을 돌리고 관심있는 주제 발표에 가서 스몰톡을 하더라고요..저는 현역군인 이라 취업할게 아니라서 명함조차 없었는데 (명함 돌려서도 안되고요..) 굉장히 뻘쭘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 이모티콘 적극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것들 추가 됐습니다 이제 받네 받네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