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플레이어들한테는 성향이 존재하는데요 각기 성향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상황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의 기준점을 잡는다면 보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팟 참가율에 따라 타이트 vs 루즈 로 나뉩니다. 타이트한 유저는 좋은 핸드 위주로 플레이하기에 리스크가 적지만 팟 참가율이 적어지고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됩니다. 루즈한 유저는 보다 많은 핸드로 플레이하기에 싸울 기회는 많지만 강한 핸드로만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루즈한 유저의 자본 변동이 타이트한 유저에 비해 많죠. 또한 베팅 스타일에 따라 패시브 vs 어그레시브 로 나눌수 있는데 패시브한 스타일은 콜 위주의 소극적인 플레이로 상대들을 관망하기에 리스크는 적지만, 팟을 크게 먹기도 어렵습니다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은 베팅, 레이즈를 통해 팟을 주도하는 스타일이기에 리스크가 크지만 큰 수익도 기대할수 있죠. 즉 타이트와 패시브 는 뜻은 다르지만 핸드 위주의 신중한 플레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루즈와 어그레시브 역시 뜻은 다르지만 핸드보다는 베팅을 중시하는 플레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플레이어 수, 상대방들의 성향, 실력 등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잡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봅니다. 😊❤ 여러 명이 참여하는 홀덤에서 가장 득이 없는 스타일은 루즈 패시브 스타일이고 전형적인 피쉬의 플레이를 떠올리면 됩니다. 루즈 패시브는 베팅주도권도 없는데 콜은 성실하게 잘 해줘서 보태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데요 그래서 루즈 어그레시브 는 가능해도 (루즈 어그레시브 도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피쉬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김갑용 선수가 대표적인 루즈 어그레시브 스타일인데 압도적인 실력이 있기에 살아남는 것입니다 ❤) 루즈 패시브만큼은 특수 상황을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됩니다. 여러 명이 참여하는 팟에서 베팅주도권도 없이 1등패가 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순전히 운에 맡겨야 되죠 정리하자면 루즈 패시브(99%확률로 피쉬) - 각 테이블에서 방수(호구) 를 담당하며, 특히 타이트한 유저들이 유일하게 쉽게 이길 수 있는 치수이다. 타이트 패시브 (전형적인 레귤러, 가장 스탠다드한 스타일) - 9명이 치는 판에서 3등정도의 성적으로 적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싶을때 (피쉬가 많을때는 수입을 잘 올릴 수 있지만, 방수가 안 좋을 때는 고전하는 것이 레귤러의 한계) 타이트 어그레시브 - 약간의 위험부담를 감수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을때 루즈 어그레시브 - 상대의 성향들을 파악했고 실력으로 이길 자신이 있을때 (적어도 전형적인 레귤러 를 압도적으로 이길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플레이고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루즈 어그레시브는 전형적인 피쉬보다 더한 피쉬) 매우 특이하게도 루즈 어그레시브는 피쉬한테는 상성이 좋지 않다. (세계적으로 탑급의 선수들은 루즈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이 많은데 피쉬한테 털렸다는 소식은 매우 흔하게 들린다 😭) 가위바위보 게임을 연상한다면 한번 꼬와서 내면 그냥 내는 상대를 이길 것이고 두번 꼬와서 내면 한번 꼬와서 내는 상대는 이기지만, 그냥 내는 상대한테는 진다. 즉 루즈어그레시브는 레귤러의 수를 잘 읽기에 레귤러한테 강하지만 수 자체가 없는 피쉬한테는 결국 패로 승부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타이트한 레귤러에 비해서도 약한 것이다. 즉 레귤러 < 루즈어그레시브 < 피쉬 < 레귤러 의 상성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상대방들의 스타일을 고려해 상성이 좋은 스타일로 공략할 수 있다면 많이 유리할 것입니다. 앞서 루즈 패시브 스타일이 전형적인 피쉬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피쉬의 스타일로도 플레이해야 될 경우가 있는 것이죠 ❤
포커 플레이어들한테는 성향이 존재하는데요
각기 성향에는 장단점이 존재하는데요.
상황에 맞게 플레이 스타일의 기준점을 잡는다면 보다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팟 참가율에 따라 타이트 vs 루즈 로 나뉩니다.
타이트한 유저는
좋은 핸드 위주로 플레이하기에 리스크가 적지만
팟 참가율이 적어지고 시간과의 싸움을 해야 됩니다.
루즈한 유저는
보다 많은 핸드로 플레이하기에 싸울 기회는 많지만
강한 핸드로만 싸우는 것이 아니기에
루즈한 유저의 자본 변동이 타이트한 유저에 비해 많죠.
또한 베팅 스타일에 따라 패시브 vs 어그레시브 로 나눌수 있는데
패시브한 스타일은
콜 위주의 소극적인 플레이로 상대들을 관망하기에
리스크는 적지만, 팟을 크게 먹기도 어렵습니다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은
베팅, 레이즈를 통해 팟을 주도하는 스타일이기에
리스크가 크지만 큰 수익도 기대할수 있죠.
즉 타이트와 패시브 는 뜻은 다르지만
핸드 위주의 신중한 플레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루즈와 어그레시브 역시 뜻은 다르지만
핸드보다는 베팅을 중시하는 플레이라는 공통점이 있죠.
플레이어 수, 상대방들의 성향, 실력 등에 따라
본인의 플레이스타일을 잡는다면
보다 효율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봅니다. 😊❤
여러 명이 참여하는 홀덤에서 가장 득이 없는 스타일은 루즈 패시브 스타일이고 전형적인 피쉬의 플레이를 떠올리면 됩니다.
루즈 패시브는 베팅주도권도 없는데 콜은 성실하게 잘 해줘서 보태주는 역할을 주로 맡는데요
그래서 루즈 어그레시브 는 가능해도
(루즈 어그레시브 도 실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피쉬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 김갑용 선수가 대표적인 루즈 어그레시브 스타일인데 압도적인 실력이 있기에 살아남는 것입니다 ❤)
루즈 패시브만큼은 특수 상황을 제외하면 절대적으로 하지 말아야 됩니다.
여러 명이 참여하는 팟에서 베팅주도권도 없이 1등패가 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순전히 운에 맡겨야 되죠
정리하자면
루즈 패시브(99%확률로 피쉬) - 각 테이블에서 방수(호구) 를 담당하며, 특히 타이트한 유저들이 유일하게 쉽게 이길 수 있는 치수이다.
타이트 패시브 (전형적인 레귤러, 가장 스탠다드한 스타일) -
9명이 치는 판에서 3등정도의 성적으로 적지만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싶을때
(피쉬가 많을때는 수입을 잘 올릴 수 있지만, 방수가 안 좋을 때는 고전하는 것이 레귤러의 한계)
타이트 어그레시브 - 약간의 위험부담를 감수하더라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을때
루즈 어그레시브 - 상대의 성향들을 파악했고 실력으로 이길 자신이 있을때
(적어도 전형적인 레귤러 를 압도적으로 이길 실력이 있어야 가능한 플레이고
실력이 없는 상태에서 루즈 어그레시브는 전형적인 피쉬보다 더한 피쉬)
매우 특이하게도 루즈 어그레시브는 피쉬한테는 상성이 좋지 않다.
(세계적으로 탑급의 선수들은 루즈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이 많은데 피쉬한테 털렸다는 소식은 매우 흔하게 들린다 😭)
가위바위보 게임을 연상한다면
한번 꼬와서 내면 그냥 내는 상대를 이길 것이고
두번 꼬와서 내면 한번 꼬와서 내는 상대는 이기지만, 그냥 내는 상대한테는 진다.
즉 루즈어그레시브는 레귤러의 수를 잘 읽기에 레귤러한테 강하지만
수 자체가 없는 피쉬한테는 결국 패로 승부할수 밖에 없기 때문에
타이트한 레귤러에 비해서도 약한 것이다.
즉 레귤러 < 루즈어그레시브 < 피쉬 < 레귤러 의 상성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상대방들의 스타일을 고려해
상성이 좋은 스타일로 공략할 수 있다면 많이 유리할 것입니다.
앞서 루즈 패시브 스타일이 전형적인 피쉬 스타일이라고 했는데
사실은 피쉬의 스타일로도 플레이해야 될 경우가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