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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부른 곡들을 보니까 대부분 초고음역대 곡들이네요 이곡도 헬곡입니다. 중저음 곡들로 연습해보세요

마이크 애무하나요?

슾툱훈연습하세요

나얼 기억의 빈자리 신청곡 가능할까요 시라소니형님

포커의 고수든 하수든 누구나 위기를 겪는다. 비운은 고수와 하수를 가리지 않고 찾아오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고수가 하수에게 큰 거 한방을 맞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위기를 극복하는 자세에서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많이 난다. 고수는 냉정을 되찾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반면 하수는 얼릉 올인박고 집에 가려는 귀소본능이 발동한다. 물론 그렇다고 고수는 무조건 살아나고, 하수는 무조건 올인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확률상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고수가 살아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 온라인 포커의 장점 중 하나는 본인이 들어가고 싶은 팟싸이즈를 선택하는데 용이하다는 것이다. 올인위기를 겪었을때 큰방에서 한방승부를 하는 것보다 작은방으로 옮겨가서 심기일전하고 치는것이 잃은 것을 되찾을 확률은 물론 적겠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을 확률은 확실히 높은 것이다. 포커에서는 일단 살아남는 것이 1순위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돈을 따는 것은 일단 살아남아야 가능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

자기전에 듣기 참 좋은 선곡이네요😊

..노래 참못부르시네요..ㅎㅇㅌ ㅠ😢😢😢😮

그냥 낮은거 부르세요 소음수준

9:40 상대방의 멋진 블러핑에 당했네요 ❤ 나에게 궁금증을 유발해 리플레이를 보게 한 당신 매우 칭찬합니다 🎉 제가 귀차니즘이 심해서 리플레이를 거의 안보는데 상대의 베팅을 도저히 가늠하기 어려워서 리플레이를 봤습니다. 상대에게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패가 나왔네요. 6구까지의 베팅 상황으로 저는 6구에서 9시의 패를 7투페어 or 6것샷을 맞춘 스트레이트 로 예상했습니다. 저는 6구에 ❤ 포 - 플러시 + 빵꾸 스트레이트였기에 뜨면 거의 이긴다고 생각해 6구에 콜을 받고 히든에 ❤를 건지면서 플러시가 메이드 됐습니다. 상대가 하프베팅을 하면 레이즈를 하려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대에게서 3-bet 싸이즈의 맥시멈베팅이 나오네요. 쎄한 느낌에 장고하다가 7투페어에서 풀하우스를 건졌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서 폴드를 선택했는데요 (스트레이트로 멕시멈베팅 감았을 가능성에 대해 장고해봤는데 스트레이트로는 맥시멈으로 감을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네요) 상대는 7원페어로 5구 7원페어로 쿼터베팅을 하고 6구에 저처럼 상대 역시 ❤포플러시가 되서 하프베팅을 했는데 히든에 플러시를 못 만들고 블러핑을 시도한 거였네요. 이런 시나리오는 생각도 못했기에 폴드할 수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이 다시 와도 저는 폴드를 선택할 거 같습니다. 상대는 저를 아주 잘 파악한거 같습니다 😊 블러핑 역시 포커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러핑 없이 진카만 사용한다면 상대는 장사에 잘 응해주지 않겠죠. 장사를 잘하려면 상대가 의심하는 만큼의 베팅을 해야 상대방의 콜을 유도할 수 있죠. 상대의 의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블러핑을 적절히 잘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포커에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사기도박이 아닌 이상 우리는 다음에 오는 카드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무작정 운으로만 성적이 결정될까요? 포커는 운3 기7 이라고 합니다. 도박꾼이 되지 않으려면 우리는 운이 차지하는 비중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도박꾼에서 벗어나는 순간 포커로 꾸준히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일례를 들어보죠. 1~6까지 나오는 주사위가 있다 게임이 하나 있다고 가정하자 6이 나오면 건 돈의 10배를 딸 수 있고 6이 안나오면 건 돈을 잃는다 여러분은 게임을 하겠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줄 서서라도 해야 되는 게임이지만 전재산은 걸지 말아야 한다. 주사위 6이 나올 확률은 1/6 인데 전재산을 걸면 여러분은 5/6(약 86.6%) 의 확률로 빈털털이가 된다. 그리고 전재산을 10배로 불렸을때의 기쁨보단 빈털털이가 됐을 때의 고통이 더 클 것이다. 이것이 도박의 무서움이다. 그러면 도박으로 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요즘 대유행하는 영화 오징어게임에서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명대사가 나온다 이 대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도박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 만원을 투자했을때 기대값은 9만×1/6 - 1만 ×5/6 = 4/6 만이다 그렇다면 게임을 6번한다면 기대값은 4만원이 되고 게임횟수가 증가함에 따라 기대값과 실제 수입이 수렴하게 되는 것이다. 즉 분산투자를 최대한 많은 횟수로 하면 돈을 잃고 싶어도 잃기 힘든 것이다. 포커 역시 마찬가지이다. 일단 포커실력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분산투자를 장기적으로 한다면 포커성적은 포커실력에 비례해서 나올 것입니다 ❤ 즉 포커실력이 확실하다면 장기적인 포커성적은 좋을 수밖에 없죠 😊

홀덤에서는 왜 지고 있는 패로 다이가 어려울까요? 7:20 본인은 K 10 옵숫인데 베팅위치가 맨 뒤이기에 오픈레이즈를 했습니다. 두명이 콜을 들어왔고 플랍에 Q K K 이 떨어지면서 킹트립스가 됐습니디. 저는 거의 이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확신했는데요 그 이유는 플랍에 QKK 가 깔린 상태에서 K 10 인 저를 이기고 있는 핸드는 AK, KQ, QQ, KJ 밖에 없는데 상대가 저 핸드를 가지고 있다면 오픈레이즈가 거의 나와야 되는 상황인데 오픈레이즈가 없었기에 상대방에게서 저를 플랍에서 이기는 핸드는 없다고 봐야 되기에 K 10 이면 플랍까지는 거의 이기고 있다고 확신할 수 있었죠 ❤ 돈이 얼마 없는 상황이라 아쉬운 상황이지만요. 상대는 K4 였습니다. 저는 K10 이니 플랍까지는 제가 키커로 이기고 있죠. 만약에 제가 돈이 더 있었다면 3벳을 했을 것입니다. 3벳을 하더라도 상대는 못 죽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K4인 상대가 K10인 저를 이기려면 4밖에 아우츠가 없죠. 남은 4는 3장이고, 아우츠1장당 2% 로 계산한다면 약 12% 확률이죠. 그런데 4가 떨어져도 10이 같이 떨어지면 지는 상황이기에 K4 가 K10 을 이길 확률은 10% 정도밖에 안되는 희박한 확률입니다. 하지만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이 K4인 상대방은 이미 많은 돈을 집어넣었고 그 돈에 미련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비기기만 해도 들어간 돈을 건질 수가 있기에 쉽게 못 죽는 것입니다. 즉 저런 상황에는 달고갈 필요도 없고 맥시멈으로 베팅하면 되죠 😊 비기는 확률을 계산해볼까요? 1) K 1장이 더 오면 둘다 킹포카드가 되고 넥스트카드가 Q이니 무승부 (남은 K는 1장이니 턴에 2% 리버2% 도합 4%) 2) Q 1장이 더 오면 둘다 KKKQQ 풀하우스가 되니 무승부 (남은 Q는 3장이니 턴에 6% 리버에 6% 도합 12%) 3) 턴과 리버에 같은숫자 X 가 오면 KKKXX풀하우스가 되며 무승부 (예를 들어 2,2 가 올 확률은 8% × 6% = 0.48% 인데 단 X에서 4,K,Q,10는 제외해야 되니 9가지 경우의 수이니 0.48% × 9 = 도합 약 4%이다) 즉 K4와 K10이 비길 확률이 20% 나 되는 것입니다. 이길 확률도 10% 니 약 30%의 확률로 들어간 돈을 건질 수가 있죠. 이건 결코 낮은 확률이 아니니 K4입장에서도 쉽게 못 죽는 것이죠 😊 이것이 궁극적으로 세븐오디와 홀덤의 가장 큰 차이점이죠. 세븐오디는 한끗이라도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 뒤도 안돌아보고 폴드로 빠져나와야 되지만 홀덤은 비기는 경우도 고려해 봐야 되기에 쉽사리 죽으면 안 됩니다 😊

본인의 세븐오디 실력은 고수의 반열에 오르지 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온라인포커로 그동안 꽤나 꾸준한 수입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홀덤만 치면 죽을 쓰더라고요 물론 홀덤 경력이 1개월도 안된 홀린이린 점을 감안해도 포커를 치던 경력이 있는데 홀덤으로 죽만 쓰니 자존감이 떨어지네요 😭 홀덤에서 성적이 매우 저조한 이유가 너무 궁금했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 우선 세븐오디와 홀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세븐오디는 절대 무승부가 없고 홀덤은 비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소한 차이같지만 이 차이는 베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지는 카드를 가지고 있다면 그동안 들어간 돈을 건지려면 세븐오디에서는 역전을 해서 이기는 경우의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세븐오디에서는 본인이 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동안 들어간 돈에 미련을 버리고 죽는 것이 거의 최선이지만 홀덤에서는 비기기만 해도 그동안 들어간 돈을 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홀덤에서는 지고 있는 카드로도 콜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아집니다. 그래서 이기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세븐오디보다는 더 큰 베팅사이즈로 벳을 할 수 있겠죠. 그런 이유로 홀덤에서는 상대를 달아먹겠다는 생각보다는 (어짜피 세븐오디보다는 콜을 받아낼 가능성이 크므로) 그 상황에서의 밸류베팅을 잘 해야 된다고 봅니다 ❤

세븐오디와 비교해서 홀덤의 재미있는 점은 플레이어가 많으면서도 진행이 빠르다는 것인데요. 진행이 너무 빠르니 눈이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 드네요 😭 (내 패가 뭐고 상대방 패가 뭔지 확인하기 전에 이미 게임결과 나오고 다음판 시작될 정도) 그래서 패보다는 상대방의 머니상황이나 베팅위치 등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플레이했습니다. 상대의 프리플랍 올인베팅을 못보고 집중력저하로 콜한 판이 있는데 운좋게 띄어서 먹었네요 😭 ❤

Xin chào bạn cảm ơn bạn đã chia sẻ video thật tuyệt vời rất hay, chúc bạn sức khỏe hạnh phúc cùng gia đình

많이 느셨는데요'-'!!

장동민은 천재들이 즐비하게 참여한 지니어스 프로그램에서 2회나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동민은 육각형 능력치를 보여주며 그 천재중에 천재들을 압살하는 몇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고 본인은 남자인데도 그 모습이 섹시하게 느껴졌고 엄청난 팬이 됐다. 그래도 우승한 가장 큰 비결은 "타협할 줄 안다" 라는 것이다. 그 결과 " 장동민 & 오현민" 이라는 천하무적 조합이 만들어졌고 무난하게 결승전까지 간 거 같다. 😊 본인은 저번달(12월) 매우 나쁜 포커 성적표를 받았다. 포커 인생을 통틀어 한달 성적이 - 를 기록한 것은 처음이다 😭 그래서 패배 요인을 분석해 보았는데 사실 예전에 비해 상대방들의 포커실력이 올라간 것은 결코 아니고 오히려 최근 모바일포커는 접근이 용이하다보니 "피쉬천국" 이 된 느낌이 강했는데 피쉬천국에서 1달성적을 - 를 기록하다니 자존감이 위태로워졌다 😭 고민하다보니 패배요인을 확실히 찾았는데 본인은 베팅으로 판을 어지럽게 하는 스타일이다. 상대들이 고수였을때는 그에 걸맞는 대처를 하고 본인은 또 상대의 대처를 예상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본인이 이미 연구한 플레이들이 대부분이였기에 오히려 고수들은 상대하기가 더 수월했다. 그런데 피쉬들은 무지성 돌진이다. 당연히 1명이 달려든다면 좋은 먹이감 그 자체겠지만 문제는 판에 있는 4명이 다 본인에게만 달려드는 경우가 많았고 결국 게임은 운빨 ㅈ망겜으로 흘러갈수 밖에 없고 이는 본인이 결코 원하는 방향이 아니기에 필연적으로 고전할 수 밖에 없었다 😭 본인은 독고다이로도 상대를 압살할 수 있다는 교만함에 빠져 상대분들에게 크게 공분을 산 것이다 😭 ❤ 그게 12월 포커 패배의 주된 요인이었고 앞으로는 좀 유연하게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

SNS 가 활성화되면서 우리는 세계 각지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영상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 ❤ 하지만 세상에는 진짜 전문가보다 가짜(자칭 전문가)가 훨씬 많다는 것을 인지해야 된다. 포커에는 다양한 이론이 존재하고 아는 것이 모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유튜브 이론은 차라리 모르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엉망진창이다. 포커에 대한 확률을 다루는 영상인데 실상은 제대로 확률 계산한 게 하나도 없는데 사람들은 확률계산법을 모르니 그럴듯한 전문용어에 현혹되서 그것을 맹신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 이론을 접하느니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포커를 접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홀덤 베팅에는 플로팅이라는 것이 있다. 베팅을 주도하는 상대가 있으면 콜로 따라가다가 상대가 베팅을 멈추면 베팅을 시작하는 것이다. 말은 거창한거 같아 보여도 결단코 특별한 기술이 아니다. 실상은 인간의 본성(강약약강)에 가장 가까운 베팅기술인 것이다. 그리고 때로는 그게 블러핑이 될 수도 있고, 진카가 될 수도 있다. 고수들은 절묘하게 베팅사이즈를 조절하면서 플로팅을 극대화하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플로팅은 블러핑기술이 결코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걸 유튜브로 접한 방구석 이론충들은 그게 뭔가 특별한 기술이라도 되듯이 생각하고 포커를 그 이론에 접목해서 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관찰해보면 겉멋든 플레이 그 자체인데 코미디인 것은 패 리딩능력이나, 벳 사이즈 조절능력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그렇게 카드를 칠 바에야 마음가는 대로 본능에 충실해서 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본다. 사람의 승부감각이 확률을 뛰어넘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단기적으로 승부를 봐야 되는 상황에서는 확률보다 승부감각이 훨씬 중요하다.

포커 잘봤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에는 왜 왠만하면 히든에 베팅을 하고 나가야 되는지 실전 일화를 통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오프라인 포커에서 저는 5구에 액면에 10 j 8 을 깔고 핸드에 9와 7을 들어서 스트레이트 메이드였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5구에 6 트리플이 맞아서 엄청나게 빅팟이 만들어졌습니다. 6구에는 제 액면에 쓸데없는 7 이 떨어져서 액면에 스트레이트가 거의 다 드러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의 액면은 2 3 6 9 였고 플러시와는 사연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6구까지는 상대에게 어떤 카드가 나와도 제가 이기는 상황이였기에 저는 레이즈를 멈추지 않았고 상대분도 베팅이 쎄신 분이라 엄청난 베팅이 오고가며 그날의 제일 빅팟이 만들어지며 판에 200만원 가량이 들어간 상황이었습니다. 이제 서로 히든을 받고 마지막 베팅만이 남았는데 저는 숨도 안쉬고 200만원을 하프베팅했습니다. 상대는 장고를 하다가 콜을 했고 저의 승리로 마무리됐습니다. 상대의 마지막 한마디가 인상적이었는데요 "저기서 어떻게 마지막까지 치고 나오지? 블러핑같은데 ?" 맞습니다. 저 상황은 이미 빅팟이 형성된 상태에서 엄청나게 후달리는 상황이 맞습니다. 그래도 베팅을 나가야만 되는데요 상대가 풀하우스를 떳을 때와 못 떳을 때로 나눠서 이야기해 보자면 1) 풀하우스를 떳을 때 내가 베팅을 하면 상대는 레이즈를 할 것이고 내가 삥을 달면 상대는 베팅을 할 것입니다 스트레이트로 레이즈를 콜 따는 것은 지나친 무리이고 거의 죽어야 되죠. 그런네 내가 삥을 달고 상대가 베팅을 한 상황에선 스트레이트로 도저히 꺾을 수가 없죠. 즉 베팅을 하고 레이즈를 맞고 죽는 상황이나 삥을 달고 베팅을 맞고 콜하는 상황이나 금전적인 손해는 거의 똑같죠 (상대 패를 보고 못보고 차이는 나지만) 즉 상대가 풀하우스가 됐다면 200만원은 더 잃고 싶지 않아도 들어갈 수 밖에 없는 돈이 되죠 2) 상태가 트리플로 말랐을때 내가 삥을 달면 상대는 거의 콜을 하겠죠. 그렇기에 상대에게 200만원 콜을 받아낼 기회를 날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눈앞에서 200만원을 손해보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히든에 베팅을 하고 나가야 되는 겁니다. 히든에 습관적으로 삥콜로 마무리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얼마나 손해가 큰 지 깨달으셔야 됩니다. (나는 상대가 때리면 맞겠지만, 내가 때리지는 않겠다 마인드죠. 당신이 예수나 부처가 아니라면 그런 마인드는 당장 버려야 됩니다) 히든에 베팅을 하지 말아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왠만하면 히든에 베팅하는 것이 좋은데요 1) 불리한 승부일때 2) 상대가 양방 이나 포플로 히든을 보러 온 경우 (마르면 죽을 것이고 뜨면 콜이나 레이즈를 하겠죠) 3) 상대의 블러핑을 유도하고 싶을때 4) 삥 레이즈를 하고 싶을때 (상대의 패, 심리 등을 정확히 리딩해야 할 수 있는 고급기술이고 리딩이 정확히 안되면 삥레이즈는 득보다 실이 많으니 왠만하면 하지 말자)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베팅을 하고 나가는 게 좋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집도리승철이라고… 님이랑 비슷하게 부르는 사람 있어요😅

ㅎㅎ티라소니횽아님 25년도 노래에 대한 불멸의 사랑이라니~^^ 감동적인 문구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혹시 장애같은 것이 있나요? 나쁜 의도는 없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일부러 발음을 뭉개는 건지 뭉개지는 건지

ㅇㄴ ㄹㅇ 개잘부르는데,,노래프로그램에 진심 나가보세요

나만 앵앵거린다고 생각하나... ;;

어디 아프냐

이 노래를 듣고 암이 나았습니다

감성이 지립니다😅

음챌님❤❤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먼 좋겠어요😊

진짜 놀리려는게 아니라 발성 연습하실려고 발음을 일부러 흘리시는 건가요?

항상 끈기를 가지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퍼펙트스코어에서 음정 다 맞는게 신기하네

우와.... 최애곡중 하난데 제목 그대로 마이웨이..... 자기 갈길을 꿋꿋이 가시네요!!! 성대가 많이 웨이브 하는것 같은 자유자재한 음정. 말로 다 형용하기 힘든 선율에 감동이 드는군요 알고리즘에 우연히 떠서 보게 됐는데 1년전부터 꾸준히 올리시는거 같아서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언제나 파이팅 하십쇼

오늘은 이거들으면서 잠들게요

진짜 주변에서 저 말도안되는 칭찬하는사람들이 제일 나쁜사람들임

오 음챌님두 어디에도 부르셨네요❤ 제가 불지핀건 아니죠??😂 잘 듣고갑니당

음챌님 오늘 선곡이 참 좋네요❤ 잘듣고 갑니다🎉

와우 음챌님 잘들었어요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

딱 울부짖는 티라소니 그잡채입니다~^^ 일년동안 고생하셨어요 연말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성대 너무 혹사시키지 마시고 살살 달래가며 노래합시당❤

챌린지님 발성은 디게 좋아지셨는데 발음은 안좋아지셨어요 매력은 여전하시네요 소울넘치세요!! 😍🤩

노래 잘들었습니다~~~ 👍 새해는 복많이 받으세요😊😊

또 목소리가 뒤집어지네~?ㅋ 그래도 우리 동생은 언제나 매력있어❤

1등~❤

뺑끼는 패망의 지름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최근 뺑끼를 자제하려고 하는 중인데 뺑끼본능이 자극되는 팟이 나왔네요 16:05 짜릿한 뺑끼승부가 나왔습니다. 4구에 J페어를 깐 9시가 삥 중간집들은 콜하고 저는 A원페어로 하프베팅 9시와 11시가 콜 5구에 11시에 8원페어가 떨어지네요 9시는 아랑곳하지 않고 하프 11시는 콜 여기서 11시는 파켓 원페어를 찬 투페어로 예상되고 J투페어보다는 높아보였습니다. 즉 9시와 11시가 모두 투페어로 예상되는 상황이고 (9시가 j트리플은 없다고 판단했는데 자세한 이유는 생략하겠지만 오픈된 카드들과 제가 버린 카드 Q스페이드 를 생각했을때 j페어를 찢었을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봤습니다) 저는 A투페어 뜨면 빅팟이라 생각해 콜 6구를 받았는데 저는 아쉽게도 A투페어를 못 만들었네요 하지만 액면에 하트 3장이 됐습니다. 그런데 9시가 또 베팅을 하고 나오네요? J투페어로는 11시가 부담스러울텐데 하프를 치는 걸로 봐서 9시는 J투페어보다 높은 K 투페어로 예상됐습니다. 11시도 4구,5구,6구의 강벳을 3번이나 콜따는 것으로 보아 J투페어를 이기는 하이 투페어로 봤습니다. 상황상 Q파켓이 유력하네요 (A투페어는 아니라고 봤습니다. A투페어라면 5구와 6구에 한번은 레이즈를 무조건 감았다고 봅니다) 그러니 제가 이기려면 히든에 A투페어를 만들어야 되는데 빠진 카드를 고려해 봤을때 투페어 만들기가 매우 어렵다고 판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액면 하트 3장의 힘을 빌려서 하프로 강하게 레이즈를 했습니다 9시와 11시는 다이 저는 결대로 가면 거의 투페어를 못 만들고 진다고 판단해(투페어에 필요한 눈들이 너무 많이 빠진 상태) 뺑끼로 승부해 봤고 다행히 성공했네요 ❤ 팟사이즈가 이렇게 커지지 않았다면 두명중에 적어도 한명은 콜을 들어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블러핑에도 적절한 사이즈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 역시 심장이 쫄깃했지만 레이즈 맞은 입장의 사람들은 더더욱 위축됐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5:55 아쉬움이 남는 실수투성이의 경기가 나왔습니다. 저는 4구에 9원페어를 깔고 9투페어였습니다. 제가 선 하프를 치고 나가자 9시가 바로 레이즈 K를 받은 11시는 콜 저는 9시의 패를 10투페어, 트리플 정도로 예상했고 11시를 K원페어나 파켓 하이원페어 정도 예상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그냥 죽을까 하다가 (더 이상 베팅을 주도하는게 불가능하므로) 5구까지만 받아보고 죽자는 마음으로 콜을 했는데 콜을 받은 것이 비운의 신호탄이 된 첫번째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구를 받았는데 거짓말처럼 5가 떨어지면서 기적(?)의 5풀하우스가 메이드됐습니다. 그리고 9시는 블랭크 카드가 떨어진거 같고 11시는 K가 떨어지며 액면 K페어가 됐죠. 즉 11시는 하이 투페어 아니면 트리플이 된 느낌이 났습니다. 11시가 삥을 달고 나오네요 저는 5풀하우스가 된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삥콜을 했는데 9시가 또 베팅을 하고 나오네요 그리고 11시는 콜 이쯤되니 9시는 트리플이 확실해 보였고 11시는 저를 데리고 갈 의도가 아니라면 K트리플은 아니고 K투페어 정도로 보였습니다. 이때 저는 K2페어가 유력해 보이는 11시를 데리고 가고 싶어서 콜을 했는데 이게 엄청나게 큰 실수였습니다. 9시가 이미 트리플 커밍아웃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저도 풀하우스 정체를 드러내고 5구와 6구에 최대치로 괴롭혔어야 됩니다. 5구에 제가 콜을 한 것이 9시와 11시가 비교적 편하게 히든을 받울 수 있게 도와준 꼴이 됐죠. 실전에서는 제가 6구와 히든에 베팅을 했는데 제가 5구에 레이즈를 했다면 6구에 맥스를 감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트리플인 9시 입장에서는 6구 콜을 받기가 매우 부담스러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실수를 응징이라도 당하듯이 9시가 히든에 풀하우스를 만들면서 개같이 멸망했네요 😭 물론 이번 판은 비운이 크게 작용한 것은 맞습니다만 4구 9투페어로 콜을 하지 않고 다이를 했거나 5구 5풀하우스로 적극적으로 레이즈를 해서 상대에게 히든받는 것에 부담을 줬다면 비운을 피할수 있는 여지는 충분했다고 봅니다 😊 물론 저 역시 사람이기에 충분히 그런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크게 자책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러한 분석을 함으로서 포커실력이 상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플레이는 최악에 속할 정도로 안좋았지만 나름 느낀 점이 많아서 만족합니다 ❤

포커 잘봤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프지 마세요

한게임 포커를 치다보면 콜쟁이가 참 많이 보이는데요 😊 사살 상대하기는 너무 편하지만 그들의 플레이들이 참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사실 본인이 유리하다고 생각되면 베팅이나 레이즈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은 왠만큼 좋은 패가 아니면 두려움 때문인지 삥이나 콜만 하더라고요 (물론 6구의 레이즈를 위해 5구에 콜만 하는 식의 플레이는 충분히 할 수 있지만) 즉, 삥이나 콜의 저자세로 포커를 운영하면 상대방은 그들한테 마음 편하게 베팅할 수 있습니다. 그 상태가 되면 상대방에게 왠만큼의 좋은 패로 잘 엮이지 않는 이상 이기기 힘들죠. 즉, 왠만하면 못 이긴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서 복싱을 하는데 시종일관 상대방의 주먹을 가드하는데만 집중한다면 큰 한방을 얻어맞지는 않겠지만 시종일관 끌려다니면서 조금씩 조금씩 얻어맞겠죠. 때로는 그 데미지가 축적되면 큰 거 한방 맞은거보다 더 데미지가 클 수도 있구요. 그렇다고 시종일관 주먹만 내지렀다가는 상대에게 빈틈을 허용해서 큰거 한방을 맞을 수가 있죠 😭 그래서 공격에는 적정선이 중요하지만 수비해야 될 상황 역시 역습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상대방은 눈을 감은 상태로 가드만 올리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즉, 먼저 줍는게 임자라는 말이 생각날 정도였는데요. 저는 "적당히 먹었으면 일어나라" 라는 철칙이 있고, 먹을만큼 먹었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방에서 나왔네요 ❤

조금 더 쉬운 노래를 해보시는 건 어떤가요

포커에서 제일 금기시 되는 것이 '패로만' 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커의 상황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좋은 카드 vs 좋은 카드 2) 좋은 카드 vs 나쁜 카드 3) 나쁜 카드 vs 나쁜 카드 좋은 카드의 기준점은 애매하지만 트리플 이상으로 잡아보겠습니다. 세븐오디에서 트리플 이상을 잡을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기에 대부분 나쁜 카드 vs 나쁜 카드 로 만나며 이때는 패보다는 베팅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카드만 기다리는 것은 가랑비에 옷 젖어서 돈을 잃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무엇보다 좋은 카드만 가지고 강하게 나간다면 상대방 역시 이를 알수 있죠. 그렇다면 좋은 카드를 들더라도 좋은 장사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반면에 베팅을 잦게 하면 상대에게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지만 위험부담이 매우 크죠. 그래서 베팅도 적당한 선에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베팅(레이즈)를 하는 쪽보다 맞는 쪽이 훨씬 괴롭다" 라는 것입니다 😊 그래서 콜할 바에는 레이즈를 하는 것이 낫고, 레이즈를 하기 정 부담스러우면 카드를 꺾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포커는 어느 정도 평화주의를 버리고 전투적으로 임할 필요가 생각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위험한 상황을 매우 싫어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베팅을 강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삥과 콜의 비율만 줄이고 베팅 비율을 올린다면 포커 성적이 확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