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김용현 전장관-윤석열 대통령 첫 탄핵심판 대면..尹, 김용현 직접 신문 가능성도 - [MBC 뉴스속보]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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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번째 증인으로 헌법재판소 심판정에 섭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된 헌재의 4차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입니다.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이후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전 장관은 증인석에 앉아 계엄 선포를 앞두고 윤 대통령과 어떤 내용을 논의했는지, 계엄을 언제부터 준비했고 그 배경이 무엇인지에 관해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은 물론 헌재 재판관들의 질문에도 답해야 합니다.
    김 전 장관이 윤 대통령과 입장 차이를 보일지, 윤 대통령이 직접 신문에 나설지도 관심사입니다.
    윤 대통령 측은 국회 활동을 제한한 포고령 1호와 관련해 `김 전 장관이 과거 대통령에게 국회해산권이 있을 당시 예문을 그대로 베껴온 것으로 윤 대통령은 문구의 잘못을 부주의로 간과한 것`이라며 `김 전 장관의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 전 장관 측은 "착오가 있는 것 같다. 전체적인 검토는 당연히 윤 대통령이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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