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투북 - 노자가 옳았다 #4 덕력충만 세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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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도올은 백서본으로 대기면성, 까지 갔지만 곽점본은 자세히 들여다볼 줄 몰랐죠. 곽점본에 나온 글자는 대기만성.인데 백서본에서 한발 더 나가야합니다. '고정되어 이루어진 그릇에서 벗어나다'에서 더 나가야죠.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상덕부덕 시이유덕
    상덕은 베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덕이 있는것이다.
    도올이 德과 得의 의미가 통한다고 본 것은 일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차이가 있는데 得은 얻어서 실체를 가지는 것이고 德 은 얻었지만 실체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다정한 눈길과 같아서 상대를 내 눈속에 고스란히 담아내는 마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