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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참여하고 싶어요~~

꾸준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사상사, 철학사 돌려보는데 제목이 서대부라고 돼있네요

책을 구할 수 있나요?

야가 무슨개소리 치는거야 미친놈

수고하셨습니다 ~~

지난 5월말에 곡부와 태산을 다녀왔는데 다시 영상을보니 새롭네요~감사합니다

홍수를 막은 이야기 두번 정독해도 내용 이해가 어려워서 이 영상켜놓고 책 읽었는데 설명 잘해주셔서 이해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유익한 채널이네용! 구독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당

아주 좋은 역사기행 강좌 였습니다.

만화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서오경 전체적인 맥락이나 철학사적 부분 강의 해주실 수 있나요? 시경이 뭔지 서경이 뭔지...

2장: 천하가 모두 미가 미 되게 하는 줄 알지만 그것은 추함이요.모두 선이 선 되게 하는 줄 알지만 그것은 불선이다.

저도 수업들을 꺼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배우고갑니다.

아주 감사하게 잘 듣고 있습니다. 50중반에 가까운 나이에 장자를 공부하게 되었는데, 선생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특히 븡과 메추라기를 존재가 아닌 , 인식(?)의 차원에서 이해 해야 한다는 말씀은 뭔가 모호해서 정리되지 않았던 제 생각과 매우 합치한다는 생각입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몇자 적어봅니다. 책을 읽지도 않고, 짧은 글(글이라고 하기보다는 sns 며출)만 쓰기에 그런 것이죠. 그리고 더욱 문제가 한자를 모른다는 겁니다. 쉽게 말해 글을 모른다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심심한 사과'라고 할때 요즘 애들은 저걸 몰라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저 한자를 알라는게 아니라 깊을 심, 심할 심 이라는 뜻을 알아야 글을 안다는 것이죠. 글을 읽는다고 아는게 아닌데 참 답답할 따름 입니다.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 입니다. 한자어를 모르면 번역서는 문해하기가 더 힘듭니다. 번역어라는거 자체가 한자어 말고 안되니까요. 대학에서 강의를 해볼때 일인데 전유한다의 뜻도 정확히 몰라요. 그리고 현재 배경 상황이 그런 것도 있습니다. 재미로라도 책을 찾을 이유가 없습니다. 유튜브에, 인스타에 등등. 저희 때는 할게 없어서 무협지라도 읽었습니다. 책은 책이니까 그때 우리끼리는 이런 농담도 했는데, 무협지 1권이면 언어영역 1점은 올린다고 했는데 실제 도움이 됩니다. 책은 책 이니까요. 사실 답은 다 나와 있습니다. 첫째 글을 알고, 둘째 많이 읽고(가능하면 좋은 저자의 좋은 글을), 셋째 많이 써보고, 넷째 좋은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겁니다. 글이라는게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희 대학 다닐때만 해도 교수님들이 보고서 쓰면 빨간 수성펜으로 고쳐서 돌려주곤 했습니다. 내용은 둘째치고 기본 맞춤법, 인용부호 등등부터 배웠습니다. 근데 요즘은 아예 그런 기본 형식부터가 없습니다. 저는 그냥 전통방식이 가장 낫다고 봅니다. 내가 가진게 없는데 뭐가 나올수(글쓰기)가 있나요? 어릴때는 흥미, 재미의 대상되는 책부터 읽고 그 이후에는 좋은 글을 몇번이고 읽고 외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글을 써야지 무작정 쓴다고 뭐가 나오나요. 저는 앞으로 그런 시대는 오지 않는다고 보지만, 저희 때만 해도 글에 대한 존중이 있었고, 글을 잘 쓰는 사람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운영 선생, 김승옥 선생, 김현 선생의 글을 필사하고 외우고 그랬습니다. 특히나 저같은 경우는 김승옥 선생의 무진기행을 수백번 읽었고 특정 구절은 암송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글들이 제 삶의 자양분이구요. 길게 적었는데 저는 전통적인 방식이 답이라고 봅니다. 구양수의 다독, 다작, 다상량 거기에 한자를 알아야 하고, 좋은 선생의 지도가 있어야 하겠지요. 근데 현재 한국의 배경상황이 그걸 불가능하게 만든다고 봅니다. 책이라도 읽는 애들이 있나요? 다니시면서 애들 보세요. 전부 스마트폰만 보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10:15 우리 모두는 자신의 견해를 제시할 권리가 있지만 자신의 견해를 사실이라고 주장할 권리는 없다. 명언입니다.

책을 좀처럼 읽게 되지 않았는데 덕분에 이제 전체적 내용을 알게 될것 같네요 ㅋ

추석 이후로 일이 밀려서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처럼 짧은 분량에 만족합니다. 더 길었으면 살짝 끊고 들을 타이밍이었습니다. 저마다 한문 실력에 따라 의견이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의 레벨 정도에서 이해가 잘 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은 어조사의 쓰임새인데, 어떨 때 矣가 쓰이고 어떨 때 也가 쓰이는지 궁급합니다.

강의 잘 보았습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길지 않고 적당한 분량으로 좋은 문장을 공부하니 좋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쉬운 듯 하면서도 직관적으로 해석이 안되어 주춤하는 문장이었습니다. 오늘 강의도 정말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강의 덕분에 한문이 팍팍 느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한 시간 안에 항우본기를 모두 보는 건 무리군요 ㅠㅠ

스트리밍 시간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실시간으로 참석하고 싶은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본방사수하시는 분들 리스펙합니다! 오늘 강의도 감사드립니다. 역시 선생님과 함께 배우니 배우는 깊이가 다릅니다.

이오십보소백보에 관한 또 다른 해석: 춘추시대의 전쟁에는 상대가 오십보를 물러나면 더 이상 진격하지않고 상대가 온전히 퇴각하기를 기다려 주는 신사적인 룰이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국에 와선 개판이 되었지만... 그래서 오십보만 물러나면 되는데 겁에 질려 과하게 백보를 물러나는 상대를 조롱하는 의미가 생겼다고 합니다.

단순 궁금증입니다. 송사를 전부 읽으셨나요?

큰 도움이 되는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으로 도전하다 도전하다 했는데 이곳에서 듣고 다시 도전... 감사합니다.

라이브를 놓치고 재방으로 접했네요. 소소한 의견 반영해 주셔서 감사. 중국어 발음 还不错！ 아무래도 중국어 성조가 음율의 맛을 살려서 덜 밋밋한 것 같네요.

한문 강의 거의 없어서 정말 귀하디 귀한데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 주 강의 기대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보시는 책 제목 알고 싶습니다.

참 부드러우면서도 예리예리한 해석입니다. 어느 학파에나 어리석은 자들 있고, 최고 멋져 보이는 노불의 가치에 비례하는 노불도들이 절대빈곤 상태라는 것 역사적 실재입니다.

옥스퍼드 중국사 내용을 전달해주고 계신거죠?

많은생각이 들게됩니다.

중국 철학사나 사상사 쭉 강의 해주 실 수 없나요

쉬운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됩니다. 감사

강의 듣고 있는데 PDF 자료 참고하려 했는데 삭제되었다고하네요. 있으면 편리할텐데 아쉽네요.

한문은 정말 가르치는 곳이 없어서 배우기 힘든 것이죠.. 감사합니다

한문 배우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손자병법 공부하는거 너무 좋네요. 책상위에 올려놓고 진도가 나가지 않았거든요. 간간히 손자병법 이렇게 알려주세요. 짧게 읽어주시고 풀이해주니 참 좋네요

역시 철학과 출신은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