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영상은 - 쇼츠 제목 주변에 '아무도 몰랐던 흑수저' 클릭 or - '안될과학 승우아빠'를 검색 or - ruclips.net/video/WIF0X803Euk/видео.html 로 접속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URL은 유튜브 정책으로 현재 클릭이 안되는 상태입니다)
@@KANG_seeeeee_woo ㄴㄴ 그건 영양사 재량임. 영양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확 달라요. 물론 보통은 한번 짠 식단 계속 돌아가면서 쓰죠. 그래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하시는거 애들 위주로 짠 식단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거 로테이션 돌리는걸 뭐라하기 애매한게 그렇게 미리미리 정해놔야 시기마다 가격변동이 큰 재료들 생겼을 때 대응하기가 좋습니다.
먹는거는 정성과 관심이 정말중요하다 . 커피인으로 30년넘었고 카페사장올 8년됬는대. 커피파는거 초반에는 오는 손님들이 어떤손님은 너무 진하다 어떤분은 너무 싱겁다 . 하는대. 처음에는 그냥 손님들 입맛차이라생각했고 쫌 뒤에는 흔들리더라 . 근대 왜그런가 가만 봤더니. 우리집이 좋다고 오는분들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 . 그래서 심도있게 관촬해보니 먹는 속도나 먹는순간이 다르고 그유형별로 비슷한 이야기들을 하더라 . 예를들면 매장에서 드시는대 나오자 말자 벌컥벌컥드시는분은 진하게 드시게되고 테이크아웃해가시는분은 상대적으로 연하게 드시게된다. 얼음이 녹으니 그걸 알게된뒤 매장용 . 테이크아웃(손에들고가는거) 롱테이크아웃(케리어에 넣어간는경우) 에따라 얼음비율 컵크기등을 조절했고 이후 외부 온도에따라 더 세심하게 조절 완전 숙달된후에는 단골고객에 한해서(데이터가 쌓여야되서) 유심히 봤다가 마시는속도 . 컨디션 등을 고려해서 약간씩 조절해드림 음료온도라던가 당도등도 손님들은 이런걸 완벽하게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느끼신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다른집은 불편하다 또는 다른집은 갈때마다 먼가 틀리다 근대 우리집은 안그렇다 이런류의 말 사실 이건 의류로치면 기성복이랑 맞춤복 같은 경우다 . 정말 많은 사람이 오가는 상권이면. 평균에 맞춘기성복이 가장 많이 나갈꺼고 사이즈도 그에 마춰서 정해진다. 맞춤복은 손님에게 맞는걸 잘찾아주고 잘만들면 단골이되는거고 식음료도 같다고 생각된다 손님이 어느때에 먹는가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게할수 있을까 고민하면 좀더 좋은방향으로갈수 있다 . 참고로 우리 매장은 주말다쉬고 빨간날 다쉬는대 매출비율이 주 3회이상 오시는분이 60% 주1회이상오는분이 30% 점심시간기준으로는 항상만석이라 되돌아가시는분 많음 인 일반적 카페의 매출비율과는 많이 다르다 . 배달안함 . 영업시간은 8시부터 5시까지 매장에 손님있으면 6시까지연장 우리가족 충분히 먹고살만큼 번다 . 손님들도 단골위주다보니 (물론관리도 했음 아무리 자주오고 매출많이 올려줘도 다른 손님에게 민폐이면 다른 매장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림 ) 몇년간 쌓여서. 진상손님 거의 없음 (단골아닌 10프로에서도 아주 간혹 진상이 오긴하지만 많지는 않음) 모교가 근처라 학부모손님들 많은대 맘충 없고(최소한 우리매장에서는 안그럼) 교사분들 주변 관공서직원분들 (주민센터 구청 소방서 결찰서등) 자주오시고 동네 토박이 어르신들도 많이 와서 나는 물론 손님들도 나쁜짓은 못함 ㅎㅎ 손님들도 음료다드시고 이야기 적당히하셨는대 다른손님들 자리없으면 알아서 일어나주시고 인원수 변동되서 좌석남으면 알아서 자리 바꿔도주시고 ㅎㅎ 처음부터 그런건아니지만 단골비율이 높고 한두팀이 선의를 배풀면 다음에 선의를 받은팀이 다른팀에게 선의를 배풀더라 그게 점점 많아지면 그매장의 암묵적룰같은게된다. 물론 나도 가끔 고마움을 표한다 감사인사도하고 주전부리도 챙겨드리고 지나가는 학생들 불러서 꽁짜 음료도 주고 자리여유있을때는 밖에 안자있던 어르신들 쉬었다가시라고하고 보리차같은거라도 대접하고 ㅎㅎ. 그게 쌓이고 싸여서 지금 다들 단골이고 머라도 팔아주실려고 노력하신다 . 우리딸 생일이라고 선물주시는분도 있고 결혼해서 타지역으로간다고 아쉽다던 아가씨 부산올때마다 인사차 드르고 장사는 사장혼자하는거 아니고 손님들도 함께 해주는거더라 혹시 이글을 보게된 후배 자영업자분들은 돈벌려고 장사하는거니 돈이 안중요한건 아니다. 하지만 돈만 생각하고 돈만 보고 장사하는것은 쫌 경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아그리고 한마디더. 항상 레시피대로 완전히 똑같은게 정답은 아니다. 기성복도 입는 사람이 살찌거나 살빠지면 착용감이 달라진다. 음식도 마찬가지 . 상황이나 사람에따라 조절할수 있으면 좋다 .
개인적으로 진짜 대한민국 급식문화 좋은데 급식소 요리해주시는분들 처우개선 너므 필요하다 진짜 손목 어깨 무릎 허리 성한곳이 없을꺼다 앞으로 이어서 지원할사람도 없을꺼다 힘든일 안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내자식같은 애들 밥해먹인다고 고생하시는데 인원도 더 늘려주고 요리해주시는분 정리해주시는분 등등 분업해서 고생 덜하셨음 좋겠다 좋은 급식 만드시려고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급식대가님 볼때마다 나는 나의 학교에서 어떤 급식을 먹고있는건가 싶음.. 아이들 입맛, 알레르기 전혀 고려없이 교직원 식당에서는 토핑 가득 올려 예쁘게 주고 애들은 6.25 전쟁인가 싶은 비주얼로 찔끔찔끔. 아이들이 많이 안먹어서 그렇게 준다기엔 항상 배고프다하고, 어쩌다 괜찮게 나온 반찬들은 잘 먹기에 너무 속상함. 그래놓고 영양사는 항상 하는 이야기가 ‘왜이렇게 안먹니~’ ‘많이 좀 먹어~‘ 같은 이야기들.. 아이들이 새우젓 싫어하니 다른 소스를 내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대단한 마음 한켠에 속상함이 같이 자랐음. 어차피 무상급식이라 받은 예산은 다들 비슷할텐데 맛없어서, 매워서, 알레르기라서 먹지 못하고 죄다 남기는거 보고, 급식 관계자는 그 문제를 아이들 탓으로만 돌리는게 너무 속상함.
급식대가님과 이모카세님 응원했는데 마지막 두부지옥 보고 아..이건 두분 다 결국 떨어지겠다 싶었음.(급식대가님은 탈락하셨지만..)맛으론 안지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맛으론 안지는 사람들이고 결국 두부를 이용한 창의성+맛 인데 원래 하던 음식분야가 있다보니 두부전골 나왔을때 아..이제 끝났구나 싶었음. 잘 되도 누가 큰 실수해서 한 라운드 더 가는정도?? 한식외엔 길이 없는 분들에겐 두부지옥은 결국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학교 쪽에 잠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급식실에 일 하시는 것 보니 정말 조리 도구와 장비가 모두 크고, 스테인레스 위주라 엄청 무거웠습니다. 연약한 여자 조리사분들이 짧은 시간에 대량의 조리를 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기구를 사용해도 부상의 위험이 상주했습니다. 남자도 다루기 무거운 기구들을 다루며 몸도 많이 상하는데 대우는 열악하니 안타까웠습니다.
급식대가 우리나라에선 최저임금 받고 고강도 노동을 하는게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다 아이들먹는 음식 만드시는데 그렇게 돈을 주기 아까운가? 학교예산은 있는 물건사고 또 사고 건물외벽을 매년 칠하고 예산을 다른데 허비할 지언정 일하시는 분들의 급여와 복지는 절대 나아지고 있지 않다 개선 될 생각조차 없다 그래서 인력난이 어마어마하다
본영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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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급식대가님 정말 응원했음.. 왜냐면 평소 정말 드러날 수 없고, 그렇다고 노력한다하여, 솔직히 더 벌수도.. 없는 위치이신데, 정말 본인 위치에서 순수하게 더 나은 맛을 내신 분이라, 출연자체가 감사했음.
@@보개미미툐따아니가 먹어봄? 개웃기노 ㅋㅋㅋㅋ
@@보개미미툐따아직업때문이 아니라 향수때문에 심사평 보류한건 생각안하노? 다 보긴했나
@@보개미미툐따아 밥은 먹고다니냐
진짜 요리 잘하는 사람은 저런 프로를 안나갑니다
@@goo_goo_ 왜 끝임??
저건 방송 나왔어야하는 에피소드였음. 어디 어디 셰프이게 아니라 급식도 요리로 승화시킬수 있다는 대단함. 급식에 대한 존중을 사람들에게 인식을 심어줄수 있었을텐데.
솔직히 편집 진짜 똥이었음. 무슨 편집만 6개월 넘게 했다고 하던데 본인들 우만 가리는데 쓴 거 같음... 출연자들 나와서 썰 푸는거 들으면 들을수록 괘씸하더라..
급식이 진짜 좋은건데 서울시 무상급식 누가 반대했더라ㅋㅋㅋ 그 반대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고등학교 무상교육 무상급식을 입에 올림 ㅡㅡ 그들이 말하듯 이거 완전 공산국가 아님?
@@h-119으휴 정치병자야..ㅠ 병원을가라
이런 에피소드는 방송사 입장에서도 살리고싶은 소스가 분명할텐데, 편집이 된 이유는 아마 상대편의 백셰프가 이미지 손상에 버금가는 혹평을 들어서 편집했을 가능성이 농후하죠 아무래도
그래봐야 급식은 급식일뿐
개인적으로 유학갔다온 흑셰프 젊은이들보다 급식대가나 이모카세 분들이 이기는게 더 짜릿함
왜??
@@행주쓰언더독효과
@@p.u.r.p.c.a.r 옛날에는 유학생이여도 열심히 고생해서 갔다온 사람들 존경하고 했었는데, 요새는 걍 1차원적으로만 보고 결론 내리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행주쓰ㅂㅅ
@@깡통그만차자난 니가 시골사는거랑 고졸인걸 알겠다 ㅋㅋㅋㅋㅋ
출연 분량도 1/3...일찍 탈락 후 사람들 기억 속에 깊이 배어드는 시간까지 계산하심.
분량이 세배라고? 럭키비키..
@@한성-z6o 앗....오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연문과죄로 연행하겠습니다
솔직히 급식대가님이 주어지는 랜덤 재료로 요리해야 되는 일대일 대결에서는 힘들 것 같으니까 떨어지겠다 싶었는데
승리한 모습이 바로 나오니까 너무 놀랬고 어떻게 이겼는지 너무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마 궁금증 해소되서 너무 좋았음
근데 이걸 편집한 넥플들
사실 생각해보면 홍어제외하면 급식만큼 기본되는 재료 다써보는 업장은 없지않을까?
@@인정안해인정해 구내식당이면 몰라도 급식은 주로 애들 위주로 짜니깐 재료, 메뉴는 거기서 거기인걸로 전 기억하는데... 그나마 고등학생때나 좀 새로운 반찬들 나오고 그랬지
@@KANG_seeeeee_woo ㄴㄴ 그건 영양사 재량임. 영양사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확 달라요.
물론 보통은 한번 짠 식단 계속 돌아가면서 쓰죠.
그래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 하시는거
애들 위주로 짠 식단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그런데 그거 로테이션 돌리는걸 뭐라하기 애매한게 그렇게 미리미리 정해놔야 시기마다 가격변동이 큰 재료들 생겼을 때 대응하기가 좋습니다.
@@KANG_seeeeee_woo 이건 완전 영양사 재량임
급식대가님이나 이모카세님이 계셔서 흑백요리사가 더 풍성해졌던 것 같습니다❤ 우리 엄마가 이긴 것처럼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댓이 와이리 따시노요
어따 울엄니도 함해보까잉
심지어 두분 다 꽤 잘하셔서 상위권이셨죠
두부쑥무침은 ㅅㅂ...
@@Mody-cd3gs 쑥 아니고 쑥갓
정말 대가들은 다르심.
저 학교 학생들은 매일매일 점심시간만 기다렸을 것 같아요. 이미 은퇴하셔서 아쉬운 후배들도 많을 듯.
외모부터 현자같음
잔반없는 수요일 메뉴 기대했는데 아쉽다 ㅠㅠㅠ
선생님들이 그렇게 슬퍼했다던데
아이랑 어른 입맛까지 다잡은 급식은 대체 어떤걸까 너무 궁금함
진짜 급식 맛잇어 질때가 있긴함 사람 바뀔때 ㅋㅋ 어떻게 이게 같은돈으로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다르긴했음
@@gangouㅋㅋ선생님들은 진짜 ㅋㅋ 한탄했을듯 직장인들 점심 ㅈㄴ큰데
대한민국 어머니를 응원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쥴리?😊
먹는거는 정성과 관심이 정말중요하다 .
커피인으로 30년넘었고 카페사장올 8년됬는대. 커피파는거 초반에는 오는 손님들이 어떤손님은 너무 진하다 어떤분은 너무 싱겁다 . 하는대. 처음에는 그냥 손님들 입맛차이라생각했고 쫌 뒤에는 흔들리더라 .
근대 왜그런가 가만 봤더니. 우리집이 좋다고 오는분들도 비슷한 말을 하더라 .
그래서 심도있게 관촬해보니 먹는 속도나 먹는순간이 다르고 그유형별로 비슷한 이야기들을 하더라 .
예를들면 매장에서 드시는대 나오자 말자 벌컥벌컥드시는분은 진하게 드시게되고
테이크아웃해가시는분은 상대적으로 연하게 드시게된다. 얼음이 녹으니
그걸 알게된뒤 매장용 . 테이크아웃(손에들고가는거)
롱테이크아웃(케리어에 넣어간는경우)
에따라 얼음비율 컵크기등을 조절했고
이후 외부 온도에따라 더 세심하게 조절
완전 숙달된후에는 단골고객에 한해서(데이터가 쌓여야되서)
유심히 봤다가 마시는속도 . 컨디션 등을 고려해서 약간씩 조절해드림 음료온도라던가 당도등도
손님들은 이런걸 완벽하게 파악하지는 못하지만 느끼신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 다른집은 불편하다 또는 다른집은 갈때마다 먼가 틀리다 근대 우리집은 안그렇다 이런류의 말
사실 이건 의류로치면 기성복이랑 맞춤복 같은 경우다 . 정말 많은 사람이 오가는 상권이면. 평균에 맞춘기성복이 가장 많이 나갈꺼고 사이즈도 그에 마춰서 정해진다.
맞춤복은 손님에게 맞는걸 잘찾아주고 잘만들면 단골이되는거고
식음료도 같다고 생각된다 손님이 어느때에 먹는가 어떻게하면 맛있게 먹게할수 있을까 고민하면 좀더 좋은방향으로갈수 있다 .
참고로 우리 매장은 주말다쉬고 빨간날 다쉬는대
매출비율이
주 3회이상 오시는분이 60%
주1회이상오는분이 30%
점심시간기준으로는 항상만석이라 되돌아가시는분 많음
인 일반적 카페의 매출비율과는 많이 다르다 . 배달안함 . 영업시간은 8시부터 5시까지 매장에 손님있으면 6시까지연장
우리가족 충분히 먹고살만큼 번다 .
손님들도 단골위주다보니 (물론관리도 했음 아무리 자주오고 매출많이 올려줘도 다른 손님에게 민폐이면 다른 매장이용하시라고 권해드림 )
몇년간 쌓여서. 진상손님 거의 없음 (단골아닌 10프로에서도 아주 간혹 진상이 오긴하지만 많지는 않음)
모교가 근처라 학부모손님들 많은대 맘충 없고(최소한 우리매장에서는 안그럼)
교사분들 주변 관공서직원분들 (주민센터 구청 소방서 결찰서등) 자주오시고 동네 토박이 어르신들도 많이 와서
나는 물론 손님들도 나쁜짓은 못함 ㅎㅎ
손님들도 음료다드시고 이야기 적당히하셨는대 다른손님들 자리없으면 알아서 일어나주시고
인원수 변동되서 좌석남으면 알아서 자리 바꿔도주시고 ㅎㅎ
처음부터 그런건아니지만 단골비율이 높고 한두팀이 선의를 배풀면 다음에 선의를 받은팀이 다른팀에게 선의를 배풀더라 그게 점점 많아지면 그매장의 암묵적룰같은게된다.
물론 나도 가끔 고마움을 표한다 감사인사도하고 주전부리도 챙겨드리고
지나가는 학생들 불러서 꽁짜 음료도 주고
자리여유있을때는 밖에 안자있던 어르신들 쉬었다가시라고하고 보리차같은거라도 대접하고 ㅎㅎ. 그게 쌓이고 싸여서 지금 다들 단골이고 머라도 팔아주실려고 노력하신다 . 우리딸 생일이라고 선물주시는분도 있고 결혼해서 타지역으로간다고 아쉽다던 아가씨 부산올때마다 인사차 드르고
장사는 사장혼자하는거 아니고 손님들도 함께 해주는거더라
혹시 이글을 보게된 후배 자영업자분들은 돈벌려고 장사하는거니 돈이 안중요한건 아니다. 하지만 돈만 생각하고 돈만 보고 장사하는것은 쫌 경개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
아그리고 한마디더. 항상 레시피대로 완전히 똑같은게 정답은 아니다.
기성복도 입는 사람이 살찌거나 살빠지면 착용감이 달라진다.
음식도 마찬가지 . 상황이나 사람에따라 조절할수 있으면 좋다 .
대단하시네요...
요즘 카페하시는 분들은 많은데 제가 가는 곳도 이렇게 노력하시는 분이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많이 배웁니다!
마니버심
이분은 레포트를 쓰셨네... ㄷㄷㄷ
개인적으로 진짜 대한민국 급식문화 좋은데 급식소 요리해주시는분들 처우개선 너므 필요하다 진짜 손목 어깨 무릎 허리 성한곳이 없을꺼다 앞으로 이어서 지원할사람도 없을꺼다 힘든일 안하려는 젊은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판국에 그래도 내자식같은 애들 밥해먹인다고 고생하시는데 인원도 더 늘려주고 요리해주시는분 정리해주시는분 등등 분업해서 고생 덜하셨음 좋겠다 좋은 급식 만드시려고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요리 가정내에서 5인분만 해도 쌔빠져~
대용량이면 어우~~~~
애없다고 인원감축하라고 난린데 뭐 ㅋㅋㅋ
@@제육볶음-h6n 그러니까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한건데요..?
@@dadawa-i2k 제가 글 잘못 읽었네요 죄송합니다
@@제육볶음-h6n 아닙니다!!^^
의외로 전통무협인것
ㅋㅋㅋㅋㅈ무협
정통무협~!
ㄹㅇㅋㅋ
이분은 진짜 애기들 먹이려고 음식 해주시는 분이시고 본인 업장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더 응원했음 그리고 이모카세님이랑 포스도 어마어마함
다른분들의 음식은 사서ㅠ먹을수있지만
급식대가분은 학교랑 가족만 먹을수있다는거 부럽나 학생들
퇴직? 은퇴? 하셧던데
백종원이 자기 유튜브에 초대해서 먹어보던데 부러움
간은 식은 후에 보는게 진짜다!
예 솊
파스타
이선균 배우님 ㅠㅠ
예솊
파스타는 진짜 띵작😢
이렇게 본방 외적으로 비하인드 스토리가 나오니까 진짜 요리만화책보는거같이 존나 재밌네
인정이요 비하인드 엄청찾아봄
일반인들은 모르는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말해주니
진짜 무협 그 자체임 개멋있음
급식대가나 이모카세 같은분들은 우리 주변에 있을법한 분들인데 그런분들이 대단한 셰프들이랑 경쟁하면서 인정받으니 더 응원하게되더라
음식에 대해 가장 솔직한 평가를 보여주는 게 학생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 학생들에게 맛있다 라는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 분이라면 대가 중의 대가라고 평가 받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비하인드도 재밌네요
고수들의 뒷얘기 더
놀랍고 감동이네요❤
진짜 무협지같다
숨은 은둔고수들이 너무 많음
게다가 모두 자신만의 필살기가 있는 절정의 고수들임 ㄷㄷ
급식의 본질을 모두가 알아차리지 못했었네ㅋㅋ
캬.... 감동이다.. 누구보다 심사를 많이 받아보셨을테니. 이게 바로 엄마 위의 마음😂
사소해 보이는 것에도 마음과 실력이 느껴져서 감동이네요.
솔직히 내가 평생 한사람이 만드는 음식을 먹을수 밖에 없다고 하면 안성재나 에드워드리 다 필요없고 급식대가님 이나 이모카세 둘중 한분 선택할거 같음ㅋㅋ
저희 어머니도 급식일하신지 30년이되셨는데 급식 대가 어머님보고 엄청응원했습니다 급식대가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자신을 과신하기 위한게 아닌 먹는 사람을 생각하며 만드는게 진짜 정성이 들어간 요리지
정말 초절정 고수 아니신가싶다.. 근데 본인은 모르시는.. 벅차오른다 이런 썰 들으면
세상엔 자신이 고수인줄 모르는 고수들이 숨어살고있다.
-허영만의 식객-
숨어살진 않죠 ㅎㅎ 그냥 묵묵히 자기일 하며 사시는거죠 ㅎ
@@jejueast;;;;;
@@jejueast그걸 숨어산다고 표현하신 것 같아요 ㅎ
@@jejueast문해력에바임
@@jejueast 그래... 숨지는 않은걸로 하자
우리나라 아이들의 급식은 이런급식대가님같은 조리사님들의 엄청난 희생덕분에 가능하지요 정말 감사한분들입니다 존경과 박수를!!
흑백요리사 보면서 느낀건 진짜 고수들은 얼굴에서 부터 여유와 미소 겸손하며 찡그리거나 불평 없이 즐기시더라 연륜이 돋보이시는 셰프들 멋있었음
흑백요리사가 예술경연이랑 비슷한 맥락이라 진짜 흥미로웠음..파인다이닝의 진가와 대가들의 진정성이 돋보였던 프로그램이어따 😊
비하인드로라도 풀어주면 좋겠네요 이런 명장면을 편집하다니 말도 안되네
그 어떤 분야든 정점에 오른 사람은 정말 위대하고 경이롭다
왜 아직도 급식대가님 미공개 않올리는겨!!!!!!
안 ...
안
안
위에 셋 충고하지...강박증이건 트집 잡기 좋아하건 간에 그런식이면 시집장가 못간다 가서도 컴백 확률 높다. 큰문제 아니면 넘어가라
@@이걸걸-w7o 트집잡기 좋아하는건 너같은 벌레구요 ㅜ
흑백요리사 보고 대장금 다시보기 정주행중...급식대가님이야말로 이시대 대장금!!
서로 걱정하고 리스펙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네
최근 방송 나오시는 것 만 봐도 그냥 손이 엄청 빠르시던데..
요리를 금방 끝내실 수 밖에 없겠더라 재료 손질하시는 속도보고 깜짝놀램
아이들 급식 예산 삭감 됐습니다. 급식대가 같은 분이 계셔도 예산이 부족하면... 앞으로 어찌될지..
근데 뭐 지금 당장 지금의 학생 학부모들이 자기 자녀 학교 급식만드시는분 월급이나 복리후생 신경 쓰시나요?
결국 미국처럼 빵에 레토르트치즈마카로니 이런거 먹겠죠
군인들 식비도 삭감된. 걸로 압니다. 아주 그냥 에혀.
@@nupttics 그건 월급이 많이 올라서 부식비가 줄어든겁니다 영향 1도 없어요
@@짱9-w1l 고등학교 교육비도 무상에서 유상으로 바뀜
@@nupttics아들래미 군대보냄?
우리는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한걸 뒤돌아 봐야 한다. 왜 편리한지. 익숙한지.. 그게 엄청난거라는걸.. 나중에 깨닫더라고
식으면 더 맛있어지는 음식이 진짜 맛있는 음식이죠..
이런 고수인데, 아줌마, 여사님, 이런취급으로 은근히 무시당하거나 팀전에서 밀프렙 용도로만 쓰이고 자기의 장점을 많이 어필하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움.
급식대가님 볼때마다 나는 나의 학교에서 어떤 급식을 먹고있는건가 싶음..
아이들 입맛, 알레르기 전혀 고려없이 교직원 식당에서는 토핑 가득 올려 예쁘게 주고 애들은 6.25 전쟁인가 싶은 비주얼로 찔끔찔끔.
아이들이 많이 안먹어서 그렇게 준다기엔 항상 배고프다하고, 어쩌다 괜찮게 나온 반찬들은 잘 먹기에 너무 속상함.
그래놓고 영양사는 항상 하는 이야기가 ‘왜이렇게 안먹니~’ ‘많이 좀 먹어~‘ 같은 이야기들..
아이들이 새우젓 싫어하니 다른 소스를 내놓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대단한 마음 한켠에 속상함이 같이 자랐음.
어차피 무상급식이라 받은 예산은 다들 비슷할텐데 맛없어서, 매워서, 알레르기라서 먹지 못하고 죄다 남기는거 보고, 급식 관계자는 그 문제를 아이들 탓으로만 돌리는게 너무 속상함.
미스터 초밥왕에도 나와있는데 역시 조림좌
제야의 고수 들이 아직도 곳곳에 숨어 있으실텐데. 대단하다 👍
과일이 무르익을때가 당도가 확실이 맛있듯이 급식대가님 음식들은 전부 맛있을 타이밍이라 먹어보고 싶습니다,.
그냥 요리하는 평범한 아주머니느낌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찐숨은고수느낌이었음
미스터 초밥왕인가에서도 나왔죠? 특수한 상황에서 딜레이되고 먹는 시간을 계산해서 최고의 맛을 내기위해 여러가지 장치를 했었던것 같은데..
세상에서 가장 예민하고 까다로운 아기들 입맛을 다루시는 급식대가님이 진짜 고수 ㅋㅋㅋㅋㅋ
평범함의 비범함이있죠... 급식대가님같은 분들이 너무 받쳐주기만 하고ㅠㅠ분량적고 해서진짜 속상해ㅛ어요
진짜 대가소리가 붙을만한 실력자. 싸움으로 따지면 매일 수백대1의 실전 싸움으로 단련된 실력자인거임
우리가 가장 처음접하고 경험하는 요리의 쉐프는 보통 어머니이고, 그다음이 어린이집이나 학교의 급식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누군가의 어머니이신 분들이죠.
근데.그걸 캐치해낸 심사위원의 심사평 또한 대단하네
본인의 직업과 자기 요리에 대한 사랑 그리고 그것을 누군가에게 먹이고 싶은 마음은
아마 맛있는 맛이지 않을까?
많은 사람들이 급식대가님을 존경하게 되는 이유ㅎㅎ
급식대가: 제.. 제가요?😮
요리대가님...
급식의 모든 요리는 배식타임에 맞춰 재료의 온도와 식감 맛을 계산해서 반조리 혹은 미리 만들어 보온 하죠
내 기준에서 급식은 한계가 명확한 장르인데 도대체 뭘 얼마나 맛있길레 미슐랭 다 제치고 오래 살아남으셨을까 궁금함 생각해보니 급식이면 장르 불문하고 다 나오잖음ㅋㅋ 한식이 메인이긴 해도 못 하는 장르가 없단 소린데 백종원 느낌일듯
평범한 우리가 먹을수있게 만드는. 요리무협~
손맛과 사랑괴ㅡ. 즐거움 행복으로 만들어내는 급식대가님~~~~
나도 개인적으로 갓 만든 음식보다도 만든지 조금 지나서 약간 숙성된 음식을 더 좋아함. 신선함은 없어도 맛이 더 깊어짐.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그냥 바라보면..마음속에 있다는 걸..
급식이모의 요리에 깃든 마음이 아닐지..
흑백요리사 우리나라에서 난다긴다하는 셰프들이 다 극찬하는 정도면 그냥 급식요리사가아니라 우리나라 요리대가 인듯 식당 꼭 열어주세요 ㅠㅠㅠ
그동안 셀수도 없을만큼 수많은 음식을 만드셨을텐데.. 그 내공은 감히 가늠조차 안간다..
카레도 하자마자 보다 다음날 먹을떄가 최고로 맛잇음..
맨날 수백인분 음식 만드시다가 1,2인분 만드시니까 빨리 완성하신 것도 이해가 됨ㅋㅋㅋㅋㅋ
너무 다행이다 인과응보가 있다니. 과거의 잘못이 낱낱이 언젠가는 밝혀지고 훨훨 날아오를 가장 영광스러울 그 순간 발목을 확 잡는거지.. 잘살아야한다 누구나 한식대가 봐라 ...급식대가 같은님은 영광만이 남고 한식대가 같은 사람은 뽀록이 나는거고
늘 수백명의 음식을 주어진 재료로 뚝딱 만들던 세월의 짬바가 빛을 발하셨네
와 궤도 말이 소름이다 음식이 나가는 시간을 계산하는게 아니라 입에 들어가는 시간을 계산하신거다
아니 승우아빠님 어디서 펌을 하셨길래 저리 탱글탱글 하게 나왔데
미용실좀 공유해줘유
나는 펌알못이다~
급식대가님은 물론이고 셰프들 다 놓친 저 포인트를 잡아내는 심사위원이 대단한 거 같음
요리만화에서 시식후 주인공이 "난 사실 이걸노렸지" 하면서 대사 처줘야 할장면같음
급식대가님과 이모카세님 응원했는데 마지막
두부지옥 보고 아..이건 두분 다 결국 떨어지겠다 싶었음.(급식대가님은 탈락하셨지만..)맛으론 안지겠지만, 다른 사람들도 맛으론 안지는 사람들이고 결국 두부를 이용한 창의성+맛 인데 원래 하던 음식분야가 있다보니 두부전골 나왔을때 아..이제 끝났구나 싶었음. 잘 되도 누가 큰 실수해서 한 라운드 더 가는정도?? 한식외엔 길이 없는 분들에겐 두부지옥은 결국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그나마 두부라 한식이니까 할 수 있는 요리도 있고
좀 버틴거지.. 다른 재료였음 금방 떨어졌을듯
놀랍게도 흑수저의 승리보다 백수저의 승리가 더 공감이 가고 흥분된 신기한 프로그램이였음.
학교 쪽에 잠시 일할 기회가 있었는데, 급식실에 일 하시는 것 보니 정말 조리 도구와 장비가 모두 크고, 스테인레스 위주라 엄청 무거웠습니다.
연약한 여자 조리사분들이 짧은 시간에 대량의 조리를 하는 것은 아무리 좋은 기구를 사용해도 부상의 위험이 상주했습니다.
남자도 다루기 무거운 기구들을 다루며 몸도 많이 상하는데 대우는 열악하니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도 흉내내지 못하는 요리 스킬이네 ㅋㅋㅋㅋㅋㅋㅋ
급식대가님 은퇴하셨다고 들었는데 개인급식소 오픈 하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엄마 사랑표 급식을 나눠 주셨으면 하네요..ㅎ
돈을 싸들고서도 못먹는 쉐프님의 요리. 그 쉐프님은 바로 급식대가
아 당분간 안될과학 알고리즘 걸러야겠네
와 이건 진짜 몰랐네요 리스펙!!
다 잃은 방기수셰프,
훈훈함 남긴 여경래사부님
미스터초밥왕에 나오는 내용인데 배달 초밥은 손님이 입에 넣었을때의 맛을 계산해서 만든다는 내용이 있죠 ㅎㅎ
먹는 시간까지 계산하신ㄷㄷㄷ진짜 대단하시다
초딩들 급식 먹는거 보면 정말 맛있게 먹어요.
억만금을 내도 사먹지 못하는 꿈의 옭도리탕..츄릅
애들 진짜 행복했겠다
급식대가님 올라가시는 거 보고
남편 왈~
왜 쉐프가 급식실에 있어?
ㅋㅋㅋㅋ
운전하다 이얘기듣는데 왜 눈물이 나냐 ㅜ
진짜 실력보다 애기들 먹는거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감동이네
급식을 먹는 자들에게는 배려라는게 없기 때문에 입맛에 안맞으면 무조건 짬통행이다
어떤 요리사보다 가장많이 냉정하게 평가당해본 분일듯
나폴리 대신해서 한말씀 드려도 될까요?...
정말 멋있군요 .....
제한시간 3분의 1 쓰고 백수저 컷 ㅋㅋㅋㅋㅋ 뭉클하네
급식대가 우리나라에선 최저임금 받고 고강도 노동을 하는게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다 아이들먹는 음식 만드시는데 그렇게 돈을 주기 아까운가? 학교예산은 있는 물건사고 또 사고 건물외벽을 매년 칠하고 예산을 다른데 허비할 지언정 일하시는 분들의 급여와 복지는 절대 나아지고 있지 않다 개선 될 생각조차 없다 그래서 인력난이 어마어마하다
엔지니어링도 똑같음...경험 풍부한 나이든 엔지니어가 무서운 이유임..머리와 상관없이 반드시 풍부한 경험이 필요한 분야가 첨단기술분야 엔지니어링임 ...특히 고도의 첨단기술일수록 더 심함
난 진짜 급식대가님이 어디 식당 냈다 하면 무조건 한번은 가볼거임...
급식대가님의 두부천국 보고싶다 ㅜㅜ
여우가 사라진지 더 오래된 줄 알았는데 6,70년대 사라진 거 였다니... 더 미안해집니다..ㅠ
세상은 넓다 대단한분들 보는 재미에 푹
이런분이 승리하고도 통편집이라니,. 제작진은 이 프로를 다른 의도로 생각하는듯
급식대가 "저는 정말 성공한 여자입니다"
다른데 참가자 식당들은 기다리면 가능성이라도 있지 급식대가님 음식은 어떻게 먹어보나요?..ㅠㅠ
목소리는 아는 사람인데... 아.. 앞머리를 내리셨네.. ㅋㅋㅋ😊
진짜 흑수저에 부합하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