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사람들은 백종원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딱히 좋아하진 않았음. 요리인보다는 사업가로 보는 것이 맞다 싶었고 지금까지 미심쩍게 생각을 했었음. 하지만 이번 흑백요리사를 보고 요리전문가로서 인정 안할 수 없었음. 먹어보고 재료나 모태가되는 요리를 딱 맞추는 것을 보고 놀람. 더구나 트리플스타는 나와 같이 백종원을 의심했지만 결국 백종원에의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감. 백종원팬이 되어버렸다.
손님이랑은 다르죠... 저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자신이 합격을 받아야 하는데 백종원은 평소 대중적인 음식을 많이 접하는 장면이 나오고, 안성재는 파인다이닝 전문 이잖아요. 백종원은 파인다이닝같은 음식을 안 좋아한다는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안성재한테 받고 싶다고 얘기한 건데 그냥 단어 선택이 좀 잘못 된 것 뿐인 거 같은데요? 사람들 너무 억지해석 억까임
백종원이 요리사는 아니죠 요리사를 영어로 셰프라 그러는데 백종원이 셰프인가요? 조리와 요리는 엄연히 다르며 백종원이 하는것은 요리가 아니라 조리입니다 원댓글님이 진정한 요리가 아닌가 라고 태클 거시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최현석이나 등등 다른 요리사들은 이름뒤에 최현석 셰프 안성재 셰프 오너 셰프 헤드 셰프로 불리는데 백종원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셰프로 불린적이 없죠 요리를 하는사람이 요리사 이고 요리사가 영어로 셰프인데 백대표님은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조리사에 사업가 경영가니깐요
@@Chang-ja-Bba-jim 제 말은 트리플스타도 방송 좀 더 나오고 그러면 최현석처럼 방송을 잘알게 될 거고, 여기서 댓글 쓰고 있는 우리도 방송 처음 나올땐 서툴기도 할거고 방송 좀 더 타면 다들 노련해질거고, 그냥 별 반 다를 거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트리플스타가 너무 비난받고 최현석,나폴리맛피아랑 비교를 너무 당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stellar9670 아니 재료가 비슷한거지, 다른거고 일한 식당에서 영감받을 수 있는거죠. 레시피가 아예 동일한 것도 아닐텐데요. 원래 모수에서는 소고기 요리(+안에 밥)였고, 트리플스타는 돼지고기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오겹살로 껍질처리를 주 포인트로 다뤘습니다. 차이가 명백히 있습니다. 레시피에는 표절이 없고, 오히려 심사위원 본인 요리에서 파생된 요리기 때문에 더 깐깐한 기준을 들이밀 수 있는 겁니다. 트리플 스타는 안성재 셰프 밑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 기준이 얼마나 깐깐한지 이미 알고 있는 장면도 나오구요. 오히려 더 완벽히 요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안성재 셰프 표가 아닌 백종원 표 받고 동점 나왔죠. 대체 무슨 어드밴티지가 있었나요? 요리 겉만 보고 생각없이 비난하는건 아닌지요?
그냥 백종원이 떨궜어야 했음 흑수저한테는 호감가는사람이 별로없는듯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데 백수저들이 더 잘 배웠고 겸손하고 예의바름 (왜 이리 논지 파악을 못하는 분이 많으신가.. 백종원이 진짜 트리플스타 마음에 안 들어서 떨어뜨렸어야 했다는 말이 아님 시청자로서 말한 거지;)
@@icicle7520일개 무명이 미슐랭 트리플이면 뭐 미슐랭은 개나소나 받는거임? 그럼 백종원은 미슐랭 받은적이 없으니 무명보다 못 하다고 까는거냐? 흑백 요리사 출연 전까지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업가로서 생각하는게 정론으로 여겨져서 저 사람도 그리 생각한거 일텐데 저당시엔 알 수도 없는 사실을 몰랐다고 죽도록 까네ㅋㅋ 왜 이렇게 참교육물에 중독되서 지가 정의의 사도인척 하냐 너가 백종원님 아버지라도 되냐?
@@user-gg9dp9hu5t 말실수를 한 건 사실인걸요. 백종원은 파인다이닝 안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라 안성재에게 심사받고 싶다는 식으로 말했어도 됐을 텐데. 백종원은 파인다이닝에는 조예가 얕아서 내 음식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듯 인터뷰를 해버렸으니.. 좋게 생각해야 말실수고 나쁘게 생각하면 거만하고 무례했죠.
와 넷플릭스로 보신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악마의편집이 엠넷 저리가라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시간대 바꿔서 교묘하게 트리플스타님이 백종원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조장하고 백종원한테 심사받는걸 아쉬워하게 만드시는데 넷플에서는 오히려 안성재쉐프(스승님)한테 심사받으면 부담되서 백쌤한테 받은게 다행이라고 나오는데 ㅋㅋㅋ 이걸 또 보는 사람들은 줏대없이 선동당해서 한 사람 쌧바닥으로 죽이는 꼴 이런 영상보면 맘이 참 착잡하네요..
안성재가 팔보완자를 먹는 법을 물어본 이유가 먹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평가 기준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참가자가 자신이 내보이고 싶은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음식 퀄리티를 지녔는지 평가하기 위해서 먹는 방법 순서를 다 물어보고. 음식의 설명을 물어보고 그러는 겁니다. 그 팔보완자가 오리지널 팔보완자 인지. 아니면 참가자가 개발한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음식일 수도 있기 때문에.
불편한 사람이 많네. 그래도 선경같이 비호감으로 끝난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오만함으로 시작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차분한 리더의 모습까지 보여준 트리플스타가 지금은 조금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은거 같음. 그 오만한 장면도 백종원이 자신의 요리를 이해 못할 것이란 의미보다는 백종원이 원하는 스타일과 정 반대라 떨어질거라 생각한 것 같음. 사실 예선전이었고 두 심시위원의 심사 스타일이 어떨지 전혀 몰랐기에 각자의 미식 스타일을 토대로 예상을 했던게 아닐까 함.
파인다이닝은 파인다이닝 출신 쉐프만 평가할 수 있는가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파인다이닝은 결국 누구를 위한 요리를 하고 누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요리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파인다이닝 요리가 과연 파인다이닝 출신 쉐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것을 먹고 평가하는건 결국 여러 계층의 고객이다.
혐오조장 적당히 하세요. 예를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달리기 심사위원 2명이 100m전문, 마라톤 전문 있다고 칩시다. 100m 전문인 선수가 달리기 주법 심사받는데 마라톤 심사위원한테 심사받는 경우 얼마나 가슴졸일까요. 그리고 흑수저셰프들은 한 라운드 한 라운드가 인생이 걸린 라운드입니다 인간으로서 충분히 공감할 만한 감정입니다.
진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는거 참 대단하심 ㅇㅇ 그냥 본인이랑 분야가 조금 다르고 거기에 대한 채점기준이 다르지않을까 걱정하는거 같은데 뭐 그렇게 해석을 하실까 ㅋㅋㅋ 그럼 이번 세미파이널때 내 의도를 이해할수 있을까? 이러던데 안성재랑 백종원 둘다 무시한거네요? 파인다이닝이 파인다이닝 무시하기 ㄷㄷㄷㄷ
원댓이 존나 꼬아서 보는거 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 백종원이랑 안성재 심사하는 것만 봐도 기준 전혀 다른거 보이고 백종원은 맛도 보지만 이 음식이 팔릴까? 이런것도 염두에 두는게 보임 근데 파인디이닝은 대중적인 요리도 아니고 백종원의 기준에서는 낮게 평가할만한 요소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지 뭘 또 백종원을 무시하니 자아가 비대하니 뭐니 하면서 까는 꼴이 웃김
@@user-gg9dp9hu5t 하긴 이런 모지리들이 있으니까 사기꾼들이 득세를 하는거지 인간의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함 사람보고 그냥 의견 아니냐 뭘 그리 꼬아 듣냐 이러고 있지. '네 글을 보니 넌 아이큐가 두자리고 네 자식들도 세상에 크게 도움이 안될 거 같다.' 이건 욕이 아니고 그냥 내 의견이야 그러니까 꼬아듣지마
@@tmdwn-t2k ㅋㅋㅋ 업계 선배에 대한 기본 적인 존중과 저기서 하는 인터뷰가 대중에게 방송된다는 것도 아는 사이에 저런 말이 툭 튀어 나왔으면 말 다한거지. 최소한 예를 아는 인간이면 내 음식을 알까? 가 아니라 내 요리가 전달 될까? 라고 생각한다. 애당초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니 사람들에게 저항을 받는 가지 저걸 아무랗지 않아 하는 놈들음 근본적으로 자신의 인간괸계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지도 분명히 저러고 있을 테니까
모르겠음 그냥 이런식으로 예능 하나 뜰 때마다 매번 다들 뭘 그렇게들 깔 것들이 많으신지.. 본인들이 이런식으로 남 까내리는 건 뭐 엄청나게 신중하고 고고한 행태인가? 자기들이 저런데 나가면 뭐 하나 흠 안잡히게끔 완벽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열개를 잘못해도 방송에 안나오면 우린 못보는거고 한개를 잘못해도 방송에 나오면 우리는 보는 거임 제발 남 욕하는 데에 망설임을 좀 갖자
백종원이 대중들에게 가깝다고 해서 그의 입맛까지 판단하는 셰프들이 정말 많을텐데, 전문성이 없는 대중들이 자신의 음식을 맛볼때 니가 요리를 알긴 알아? 라는 생각으로 내놓을게 뻔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모습이다 백종원은 그런 파인다이닝 특유의 문화와 자부심이라고 이야기하는 거만과 맞지 않은거지 좋은 음식 자체를 싫어할리가 없다 생각함 당연히 음식을 사랑하는데 가릴리가
저 분이 더 배우는 계기가 되는 과정을 지켜 본 것을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또 씹을거리 하나 나온것처럼 반응하는게 참 씁쓸함.. 저 백종원도 스스로 저럴때가 있었다고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이런 과정도 크고 작게 겪지않을까? .. 지금도 이렇게들 저분 머리 꼭대기에서 훈수두는 자세 보면 같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ㅎㅎ 저분보다 자기분야에 실력있고 노력했고 자리잡은 사람도 많이 없을듯한데. .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자기 생각을 예의 갖춰서 말했는데 왜 이게 백종원 무시한다는건지 모르겠네 파인다이닝 쉐프로써 안성재한테 받고 싶겠지 백종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백종원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성공했으니까 파인다이닝 쪽으로는 잘 모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있는거지
근데 이건 무시쪽이랑은 다르다고 봐야함 ㅇㅇ; 심사하시는 분이 파인다이닝에서 전문적으로 하신분이 있으시고 또 장사쪽으로 휘어잡으신 사람도 있는데.. 내가 만약 파인다이닝을 만드는 종사자라고 하면 나같아도 백종원보다 안성재의 평가를 받기를 원함. 예로들면 꿈이 학원선생님이라면 교육감한테 피드백을 받는거랑 대치동 1타강사한테 피드백을 받는거 둘중 하나만을 고를수있다면 누구나 후자를 선택할거임. 대치동 1타강사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 라고 물었을때 당연히 저는 학원강사쪽을 원해서 교육감이라도 제가 원하는 피드백을 주지 않을것같아요. 이런식으로 밖에 못 말할텐데 이게 무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백종원을 "무시한" 이건 좀 아닌거 같고요 백종원님을 믿지 못한것분 정말 대단하신가 잘 아시나? 이게 무시한게 아니잖아요 분야가 다른데 분야가 다른사람입장에선 이분야를 과연 잘 알려나? 의심을 가질수있지 그정도로 무시한다라고 그런거면 좀 심하게 이기적인거고요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히 해야한다면서 한 말만듣고 바로 판단해서 백종원을 무시했다라는 발언은 조금 너무 심한거 같네요 "무시"랑 "의심"은 다른거 같습니다. 무시는 그말대로 저새끼 거품이잖아? 어 이쪽 ㅈ도 모르잖아 이런게 무시죠. 너무 막판단해서 말한것들이 조금 화가 났습니다 욕하는건 아니고 그부분은 잘못됫고 고쳐주라는 말입니다.
무시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저 사람이 되서 (특히 꽤나 어린나이에) 혼신을 다해준비했고 그 결과가 전세계에 나간다고 생각해보면 내 커리어가 심사자의 판단에 달린거니 그런마음이 들수 있다고 생각함 오만해서 모자라서라기보다 내 욕심에. 중식셰프가 이연복에게 평가받고싶지 고든램지에게 받눈다면 잘 알까? 이런 느낌 그렇다고 고든램지를 무시한건 아니잖음 나와 같은 분야에서 일한 사람의 심사를 듣고 싶은 욕심이 있는건 당연한거같음 그리고 파인다이닝 조리와 캐주얼 다이닝은 평가기준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내 분야의셰프가 아닌 사람에게 혹시 떨어진다면 뭔가 더 억울할거같아서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봄. 왜냐면 프랩부터 조리 방법 플레이팅꺼지 파인 다이닝은 캐주얼과 다르기 때문임 그리고 나도 미슐랭셰프가 지인인데 정말 일반인중에 맛도 볼줄 모르면서 돈만쓰고 깐깐한척 오지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 마음이 좀 있는게 사실임.
와... 정말 제가 프로그램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ㅠㅠ 대박!!!👍👍👍 진짜 저 최현석님 그냥 평소에 별 관심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완전 호감으로 바꼈고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ㅇㅇ 진짜 말 하나하나 편견없이 정말 세심하게 잘 말하시더라구용 팀장이었을때 존멋 그리구 다른 저 흑수저 2분...;; 계속 백종원님 은근 무시하는 발언에 진짜 좀 화나더라구요 ^^ 제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다른 백수저에서 정말 대단하신 분들은 오히려 저런 발언 절대 안하시고 겸손하시던데 좀 본받았으면 바랍니다
0:40 백수저 쉐프들도 그렇게 생각했음. 나도 백종원이 안성재 쉐프 만큼 쉐프들이 음식에 담아낸 의도를 모두 알아차릴 수 있을까? 하는 선입견을 품으면서 봤음. 워낙 활동하고 계시는 분야가 다르니까. 근데 보면서 그런 선입견이 사라지더라구요. 트리플 스타 쉐프도 무시가 아닌 이런 선입견을 기지고 있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의견이 다른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가는 사람만 간다고 생각해 손님들도 맛에 대한 견해가 일반 소비자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백종원씨랑 셰프들이 지향하는 음식자체가 다릅니다. 태도가 다소 거만하지만 저런 발언들은 충분히 이해되구요 님 유튜브 제목이 젤 자극적이고 렉카같아요
더본코리아가 1년에 2백억이상 흑자가 나지 아마. 백종원이 총주식의 70%이상을 가지고 있고 백종원은 늘 먹는걸 즐기고 튀르키 신혼여행가서 70끼를 먹어서 소유진을 울렸다는 전설이 있는분... 맛에 진심인 분이죠. 소유진이 냉부에 집의 냉장고 일부를 가지고 왔죠. 세계 온갖 식재료와 양념으로 가득찬... 냉장고...ㅎㅎ 감히 누가 백종원에게 맛을 아냐고 시건방을 떨지..ㅎㅎ 고작 3곳의 미슐랭3스타에서 일한 경력으로. ㅋ
근데 진짜 말에서의 그 미세한 차이로 받아들이는 게 달라질 수 있구나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음.. 나도 밟아주겠다 그 말 들었을 때 자연스레 눈살이 찌푸려졌음 특히나 방송에 나오는 입장일수록 말은 진짜 조심해야 되는 것 같네😅 누구는 흑수저 입장에서 바라봤을 땐 패기 있지만 백종원을 깔보는 듯한 태도와 말투는 아마 보시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말 하나하나 앞으로 신경 쓰시고 겸손한 태도는 가지셔야 할 듯.. ㅎ 근데 모수에서 했던 거 그대로 가져온 건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저렇게 알고 나니까 진짜 짜쳐 보이는 것 같기도 백종원 귀엽다
대체 머가 잘 못이지… 하이엔드 디자인 공부한 사람이면 본인 포트폴리오 이왕 명품브랜드에 내고 심사 받아 보고 싶지 .. 자라 h&m 한테 받고 싶지 않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 백종원은 사업가로 대단한 사람 맞지 연구도 하고 맛 기행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근데 돈내고 사먹은 횟수 많다고 파인다이닝 미슐랭급 음식을 구현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님……
니체는 감각의 섬세함과 재능과 흘러넘치는 힘을 타고 나지 못한 자들, 단 한번도 그러한 경험을 못 가져본 자들을 천민이라고 표현합니다.(사회계급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 사용된 용어입니다) 천민은 모든 독립적이고 아름다운 존재에 대한 뿌리 깊은 적의가 있습니다. 그들은 노예도덕을 형성해(겸손, 복종, 동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것) 비범한 자들을 끌어내리고 그의 날개를 부숴버립니다. 그들은 귀족의 취향을 이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지고 보면 예술영화랑 상업영화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술영화는 오직 재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보다는 수많은 감독의 의도와 장치를 숨겨놓기 마련임. 근데 상업영화 종사자가 그걸 좋게 봐줄지, 알아봐 줄지는 미지수인거지. 그래서 나 같아도 파인다이닝 했으면 안성재 셰프한테 심사받고 싶었을 것 같음. 보니까 사람이 좀 오만해보일 지언정 자존감도 프라이드도 높고 본인 요리에 대해 자신이 있던데. 그걸 대중들이 오만하니뭐니 하긴 좀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모수 음식 들고 온건 음.... 사실 의도를 모르겠긴한데 심사평에 대해서 욕먹는건 이해는 잘 안감. 나같아도 좀더 내 분야에 있는 사람에게 평가 받고 싶을 것 같고 백종원을 무시하는 느낌은 또 아니었는데... 그리고 안성재한테 평가받고 나서도 이해가 감. 나도 교수님한테 피드백 받으면 그럼. 내가 의도한 결과물이 나왔고 피드백에서 내 의도가 틀렸다고 한다면? 굳이 그 피드백을 반영해야하나? 본인의 의도가 확실한 사람인데. 안성재한테 혹평받고 손절친다이런건 아니지. 그리고 안성재도 말했잖아 파인다이닝 면에서 썰기도 정확하게 썰고 그동안 배운게 다 드러났다고.
사람들 생각 다 똑같네ㅋㅋㅋ 욕할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말 표현이 경솔했던 것 같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의 차이에 대해 말하는것 같은데 '당신이 과연 그걸 알 수 있을까?' 라고 표현하는것은..ㅋㅋㅋ 상대방의 능력을 의심한다고 들을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음. 생각이 짧았던거지 뭐.. 쨌든 그뒤로 뭘해도 좋게 보이지 않는 인상을 만들어줬음
백종원 같은 분은 사실 예외죠. 대중적인 브랜드의 요리사는 파인다이닝을 이해하지 못하고. 파인다이닝 요리사는 반대로 그쪽을 이해 못해요. 자신이 추구하는 요리스타일 정체성 방향성이 완전 반대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평균의 극한과 극소수의 미식가들이 추구하는 맛의 극한은 정말 다르거든요. 영국 유학가서 파인다이닝에서 일해보고 한국에 돌아와서 현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달라요. 중요하게 보는 맛이나 여러 디테일 포인트가 너무 달라서.
사실 파인다이닝 맛도 매우 중요하지만 흑백요리사 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성재가 말했었죠 나폴리 맛피아의 182점짜리 음식 먹고. 물론 사치스러운 고급식재료를 쓰면 맛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요리사가 내보이고 싶은 컨셉이랑 맞지 않으니 과감히 버린거고. 파인다이닝은 자신의 정체성. 컨셉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파인다이닝은 맛 그외의 디테일도 점수로 치거든요. 그리고 미쉐린3스타는 맛 하나로만 되는게 아니거든요. 대부분의 미쉐린 평가가 들어가는 거에는 맛만 들어가지 않아요. 음식말고 식당의 위치. 인테리어. 직원의 동선. 서비스. 등등 그냥 사소한것 하나하나 전부 체크하니까. 파인다이닝을 아무리 공부를 했다지만 백종원이 파인다이닝을 운영했던건 아니니까.
흑백 대결에서도 안성재 셰프는 오히려 이북요리사 민거같은데 백종원씨가 오겹살 뼈살린거 캐치하고 트리플스타 밀어준거같음ㅋㅋ
본인은 백종원씨를 못믿었지만 백종원씨가 탑10만들어 줌ㅋㅋ
뼈가 아니라 껍질 처리 방식에 대해서 더 후한 평가함.
@@mohikenatogengacetroneight9278 다시보니 그런듯 근데 저친구는 안셰프가 본인이 생각하는 디테일 잡아주고 백선생은 맛만 생각할줄알았던거같은데 오히려 안셰프는 오로지맛 백선생이 본인 신경썼던 디테일 80인 대결부터 잡아줌ㅋㅋ
모수음식 그대로 가져와서 안성재는 탈락시키고 싶었을지도 ㅋㅋ
근막임
.
'아..떨어졌다' 에서 이미 무시한게 맞음.
앞에 내용은 뭐 오해일수도 있겠다 싶을수 있지만 뒤에 '아..떨어졌다'에서 백종원이 자기 음식을 제대로 평가 못할거라고 생각하고 한말임.
맞는말이기도함
@@seueuk힘들겠다... 라는 뉘앙스였다면 무시보다는 내 노력을 덜 알아주실것 같다 인정
떨어졌다.. > 백종원 무시 맞음
@@seueuk 뒤에 아떨어졌다가 없었으면
그냥 어휘력이..뭐 .. 오해할만하겠다 생각할수있는데
대놓고 아 백종원이 심사해? 떨어졌네.. 이거잖아..ㅋㅋㅋ 이게 무시지
교묘하게 이어붙여서 편집한 거일 수도 있어요😂 방송을 너무 믿지마시길
백종원 식당들이 너무 품질이 떨어져서...
근데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스승한테 스승식당요리를 쓴건 좀 짜치긴하네요
블라인드 의미를 없앤거라
저도 모수요리 가져온건 문제가 있지 않나 싶긴한데
재료공개 -> 준비기간 -> 경연
순서인데 경연당일에 블라인드라는걸 알려준거라 조금 달라요
그렇게치면 백종원도 아는지인소스먹으면 알지 그만하시죠
근대 보통 아는사람 편들어줬다 이런말 나올까봐 비슷한수준으로 음식이 나왔다면 오히려 트리플스타한테 점수를 덜 주지않을까
@@극락이-f7b 자기 가게 요리인데 먹어보면 알지 뭘ㅎㅎ
@@극락이-f7b그래도 안면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 피할거 같은데
솔직히 건방져보였던건 사실임 전직장 메뉴 그대로 들고오면서 그 사장한테 평가받고 싶엇단것도 불공정해 보였고
그건 니가 백천지라
@@dhk2043피임의 중요성
불공정해보인다기엔... 먹어보는순간 눈치챌탠대.. 오히려 감점요소로 적용될수있을듯.. 근데 이런저런 생각 다 안하고 만든거보면 웃김 ㅋ
@@dhk2043부모님 잘챙겨라
@@조타쿠-i7s쟤는 그럴 기회도 없어보이는데ㅋㅋㅋ
백종원은 한 기업의 총수다...
맛있는거 비싼거 희귀한거 엄청 드셔보셨을듯
그것도 외식기업 총수면
그냥 먹는게 본인 주 업무일 듯ㅋㅋㅋㅋ
ㅋㅋㅋㅋ 소유진이 로마네꽁티 밭가는 다큐멘터리가 있었음 거기서 소유진이 한 말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라고
먹기만 하겠나, 노트 정리도 하고, 주방장한테 어떤 재료로 어떻게 만들었냐고 질문까지 함. 근데 4화까지 네티즌들도 백종원은 사업가지 파인다이닝 요리 평가가 가능하곘냐는 댓글이 지배적이었음. 이제와서 역시 백종원 이러는 것도 역겹긴함.
백종원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어려서부터 맛난거 이것저것 많이먹고 자라온 사람이에요
입맛 남다를수밖에
그냥 예전부터 집도 잘살았어서
많이 먹음
보는 내내 최현석 셰프가 멋있더라 소금뿌리는 것만 봐서는 되게 거만할줄 알았는데 엄청 예의있고 겸손한 사람인듯
최현석도 옛날에 냉부였나? 한식대첩이었나? 요리예능에서 백종원 그냥 사업가 아니냐고 깔아봤다가 은근 아는거 많아서 놀랐던적 있는데
겸손은 뭔ㅋㅋ 그냥 바쁜 요리사들이 세상돌아가는 몰라서 그런거지
@@TechnoParrot1 방송 보고 말하는거임? 2층에서 계속 흑수저들 리스펙 해주면서 칭찬만 하던데 ㅋㅋㅋ 그리고 한식대첩은 무려 10년 전 프로그램이다 니가 방구석에서 디아블로 하며 추악하게 늙어갈 동안 최현석은 발전한거겠지 ㅋㅋㅋ
@@TechnoParrot1 방송은 보고 말하는거임? 2층에서 계속 흑수저들 리스펙 해주면서 칭찬만 하던데? ㅋㅋ 그리고 한식대첩은 무려 10년 전 프로그램이다 니가 방구석에서 디아블로 하며 더럽게 늙어갈 동안 최현석은 발전한거겠지 ㅋㅋㅋ
@@TechnoParrot1 방송은 보고 말하는거임? 2층에서 계속 리스펙 해주면서 칭찬만 하던데? ㅋㅋ 그리고 한식대첩은 무려 10년전 프로그램이다 니가 방구석에서 디아블로 하며 더럽게 늙어갈동안 최현석은 발전한거겠지 ㅋㅋ 니 인생을 탓해
@@asdwwee 한번 당해봤으니까 리스펙하는거지 ㅋㅋ
쟤도 10년 후엔 리스펙 할거니까
방구석에서 억지 혐오조장하며 사람하나 조리돌림하며 마녀사냥하는 유튭보며 더럽게 늙어가는 니인생 알아주지도 않는 최현석 후장 그만 빠세요ㅎㅎ
이분이 진짜 영상에서 제대로 말씀하셨네요. 자기가 무시하던 백종원 덕에 올라갈 줄도 모르고...
이번 계기로 백종원을 인정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물안 개구리였다. 최현석 셰프도 처음 티비 나왔을땐 백종원 무시 발언 종종 했는데 지금은 존중하는 것 처럼
?? 백종원 덕이 어디있음? 그냥 실력으로 올라간거조
@@jongbeawon8593실력도 실력이지만 오겹살의 껍데기를 어떻게 요리했는지로 판단하자고 제안해서 지방 껍데기 하나하나 분리해서 조리한 저 셰프가 올라가게된거니깐 결정적인 판단에 백종원의 영향도 있는거죠
인터넷 찌질이들의 광기ㅋㅋ
플레이팅 비슷하다고 표절이라하고 진짜 모수가서 처먹어보구 어떻해 만든지 알고
표절이라하면 ㅇㅈ ㅋㅋㅋㅋ 그저 인터넷에서 남까고 살아야 하는 병쥔들
그리고 백종원 선입견을 가질만하지 ㅋㅋ
백종원하면 서민적인거 좋아하고 가성비 프렌차이즈 사업이 주로 이루니 파인다이닝하면 생소하게 느껴지고
저 방송에서도 백수저분도 백종원 파인다이닝 의문가졌잖아 ㅋㅋ 찌ㅏ질이들 어떻해든 까고싶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품점 직원이 의류업체 대표 무시하는 꼴이라 보면 될까요 ㅋㅋㅋㅋ
ㅋㅋㅋ 이거다
판매원이 아니라 디자이너지
ㅈㄴ 비유 찰지다ㅋㅋ 갤러리아에서 에르메스 가방파는 점원이 지가 에르메스 그 자체인줄 알고 코오롱대표한테 깝치는거랑 비슷하네
가방 파는 점원이 아니라 디자이너지 뭔ㅋㅋ
유명 패션학교까지 다 졸업하고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 경력까지 자부심 가득한데, 옷장사로 재벌된 사람이 디자인을 알겠냐의 관점 아니겠나요
주변사람들은 백종원을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딱히 좋아하진 않았음. 요리인보다는 사업가로 보는 것이 맞다 싶었고 지금까지 미심쩍게 생각을 했었음. 하지만 이번 흑백요리사를 보고 요리전문가로서 인정 안할 수 없었음. 먹어보고 재료나 모태가되는 요리를 딱 맞추는 것을 보고 놀람. 더구나 트리플스타는 나와 같이 백종원을 의심했지만 결국 백종원에의해 다음 라운드로 올라감.
백종원팬이 되어버렸다.
어서오세여 좀 늦으셨네요 차가 밀렸나?
오시는 길이 많이막히긴할거예요 워낙 줄서있던 사람들이 많아서
한식대첩에서 백종원에 진가가나옴
요리전문가를 넘어서 식재료명인임
한식대첩이랑 스트릿푸드 파이터를 봐야지 이걸가지고 놀랄일이 아닌데 걸어다니는 음식대백과 사전임 전세계음식 그 재료 요리법 모르는게 없음.
한식대첩에서 심영순 할머니가 백종원 지식에 감탄했죠
백종원이 파인다이닝을 싫어하는 이유는 그사세 요리를 지향하기 때문임. 많은 사람들에게 맛있는 요리를 차리는게 아닌, 극소수의 사람을 위한 맛있는 요리를 지향하는 것이 파인다이닝 이기 때문..
지향X 지양O
@@한톨-f7y 지향이 맞는 데 뭔 단어 지적 ;;;
@@sunwangu2093 첫 문장은 지향이 아니라 지양이 맞는 것 같은데요..
@@소금후추-x9d 사전적 의미를 보면 지향이 맞는거 같은데
@@한톨-f7y둘 다 가능할듯. 백종원이 그 사세 요리를 지양한다랑 파인다이닝이 그 사세 요리를 지향한다
솔직히 보면서 거만하긴했음
보자마자 그럼 손님들은? 자기요리 이야기 몰라주면 내쫓을건가라는 생각함..
대중적인 음식만 좋아하는 백종원이라는 말 자체가 웃김 본인도 대중들에게 음식을 파는사람인데 대중이 좋아하는 음식하는게 어때서..그럼 진정한 요리가아닌가..참눼
돈받고 내가만든 음식 먹는 먹는거랑 내가만든 음식 평가받는게 같나? 전자는 알아주면 고마운거고 후자는 그런 디테일 캐치에따라 순위가 달라지는데
손님이랑은 다르죠... 저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자신이 합격을 받아야 하는데 백종원은 평소 대중적인 음식을 많이 접하는 장면이 나오고, 안성재는 파인다이닝 전문 이잖아요. 백종원은 파인다이닝같은 음식을 안 좋아한다는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안성재한테 받고 싶다고 얘기한 건데 그냥 단어 선택이 좀 잘못 된 것 뿐인 거 같은데요? 사람들 너무 억지해석 억까임
백종원이 요리사는 아니죠 요리사를 영어로 셰프라 그러는데 백종원이 셰프인가요? 조리와 요리는 엄연히 다르며 백종원이 하는것은 요리가 아니라 조리입니다
원댓글님이 진정한 요리가 아닌가 라고 태클 거시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최현석이나 등등 다른 요리사들은 이름뒤에 최현석 셰프 안성재 셰프 오너 셰프 헤드 셰프로 불리는데 백종원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셰프로 불린적이 없죠 요리를 하는사람이 요리사 이고 요리사가 영어로 셰프인데 백대표님은 요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조리사에 사업가 경영가니깐요
백종원 선생님이 하시는게 조리가 아니라요... 사업가니까 요리를 하는 사람들이 그 레시피를 조리로 만드는거지 뭔 백종원 선생님이 조리만 합니까ㅋㅋㅋㅋㅋ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세요..
지금 당장 파스타나 스테이크 구워도 일개 쉐프들보다 잘하십니다...@@안녕안녕-e1c
@@유튜버안해제발 신격화 좀 그만하세요. 백종원씨는 성공한 사업가고 그 성공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이 있을 뿐이지 아카데믹한 요리 분야까지 섭렵한 신같은 존재는 아닙니다.
최현석이 인기있고 롱런하는 이유는
본인 실력에 비해 너무 겸손해서가 아닐까 싶음
최현석도 초반에는 트리플스타 처럼 백종원 많이 무시했었음..ㅋㅋㅋ 그냥 방송 계속 나오다 보니 짬 차고 조심성 생긴 거지..별 반 다를 거 없는 사람임..
최현석 가게 그닥 맛별로
@@앤서니테일러-z1g열등감에 찌든 니 인생이랑은 별반 달라보이긴해
@@앤서니테일러-z1g조심성 생긴거 부터 다른 사람이 아닐까? 그런류의 감정을 느끼고 성장한거라는 증거잖아요
@@Chang-ja-Bba-jim 제 말은 트리플스타도 방송 좀 더 나오고 그러면 최현석처럼 방송을 잘알게 될 거고, 여기서 댓글 쓰고 있는 우리도 방송 처음 나올땐 서툴기도 할거고 방송 좀 더 타면 다들 노련해질거고, 그냥 별 반 다를 거 없는 우리와 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서 트리플스타가 너무 비난받고 최현석,나폴리맛피아랑 비교를 너무 당하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해본 말이었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백종원 8000억대 자산가인데 백종원 무시하는 요리사보다 더 훌륭한 요리사들이 만든 음식을 훨씬 많이 먹지 않았을까 ;본인 요리를 이해 못 한다는 건 오만하다 생각이 드는데 ㅋㅋ
ㄹㅇ 80억도 없는것들이 저런 소리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 자기들보다 산해진미라는
것들은 10배는 더 먹어봤을 백종원을 무시하는게 ㅋㅋㅋ
@@박새로이-u8t오바 보태서 진심 100배는 먹어보고 경험해 봤을 듯..
지금은 1조 넘어요. 백종원 밑에 유명 셰프가 깔렸는데...무신..ㅎㅎ 이건희 회장이 입맛이 젤 까다로움. 돈 많은 사람들이 돈 수십억씩 먹는데 쓰는데, 지들보다 모를꺼 같나?
돈많은거하고 음식 평가하는거와 무슨 상관 있나요? 그런논리면 만수르같은 돈많은 자산가의 말이 진리고 법이라는 소리임 그리고 국민들은 윤통말에 쥐죽은듯이 살아야하는데 왜 이리 참견하나요?
@@3jok5그 만큼 좋은 요리사 음식과 비싼 식재료를 많이 먹어봤다는 말인데 만수르나 윤석열은 왜 나오는지 멍청한거 티내지 마시길
언행에서 넘사벽 격의차이를 느꼈다
조선서민들 또 대리만족 정신승리하고 ㅈㄹ났네 ㅋㅋ
저건 오만한게 아니라 객관적으로 일반인들과 다른 저실력까지 오르니 자기보다 실력없는사람 무시하는사람도있고 무시안하는사람도있는것임ㅋㅋ복싱선수처럼.
공손하게말하는데 자막만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시한다는 지레짐작 역시 한국인들 폼 미쳤다 ㅋㅋㅋㅋㅋㅋ😂😂🤣🤣🤣🤣🤣🤣🤣🤣🤣🤣🤣🤣🤣🤣🤣🤣🤣🤣🤣🤣
위에 이 두 병 쉰은 뭐지
백종원 무시한것보다도 모수 음식 그대로 들고온게 너무 짜침
눈 가렸어도 안성재가 자기 레스토랑 요리를 모를리가 없는데 속내가 너무 시커멓고 계산적이라 응원할일은 없을듯
다음라운드 팀존 보면 짜치는 사람은 아닌거 같으ㅡ
아무 문제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파브리 레스토랑 일했던 불꽃남자도 그 가게 파스타 그대로 했다고 파브리가 얘기해요 물론 기뻐하면서. 전혀 문제되지 않아요ㅎ
@@sundayguk-bab3687 근데 이건 그거랑 똑같은거 아님? 입사 면접 보는데, 면접관이 자기 아빠인거랑 똑같은거 같은데....
@@sundayguk-bab3687 파브리가 심사위원이냐? 파브리가 아는 요리 했다고 심사에 아무런 영향 안 줌. 이 당연한 걸 생각을 못한다는 게 참 ㅋㅋ 내가 쫌 댕청하다 싶으면 말을 아끼고 살아 봐
@@stellar9670 아니 재료가 비슷한거지, 다른거고 일한 식당에서 영감받을 수 있는거죠. 레시피가 아예 동일한 것도 아닐텐데요. 원래 모수에서는 소고기 요리(+안에 밥)였고, 트리플스타는 돼지고기를 이용할 뿐만 아니라 오겹살로 껍질처리를 주 포인트로 다뤘습니다. 차이가 명백히 있습니다.
레시피에는 표절이 없고, 오히려 심사위원 본인 요리에서 파생된 요리기 때문에 더 깐깐한 기준을 들이밀 수 있는 겁니다. 트리플 스타는 안성재 셰프 밑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 기준이 얼마나 깐깐한지 이미 알고 있는 장면도 나오구요. 오히려 더 완벽히 요리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안성재 셰프 표가 아닌 백종원 표 받고 동점 나왔죠. 대체 무슨 어드밴티지가 있었나요? 요리 겉만 보고 생각없이 비난하는건 아닌지요?
그냥 백종원이 떨궜어야 했음
흑수저한테는 호감가는사람이 별로없는듯
벼는 익을수록 고개 숙이는데 백수저들이 더 잘 배웠고 겸손하고 예의바름
(왜 이리 논지 파악을 못하는 분이 많으신가.. 백종원이 진짜 트리플스타 마음에 안 들어서 떨어뜨렸어야 했다는 말이 아님
시청자로서 말한 거지;)
저도 비슷한 생각. 백수저 흑수저 나눈 기준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으나 영상보면 볼수록 왜 백수저로 나뉘었는지를 알게 되더라고요. 편집을 악마처럼 한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흑수저들은 뭐 말만하면 눌러주겠다 깨부수겠다 ㅋㅋ 이런말뿐임.
철가방 요리사요
@@87jijwow92 애초에 대결 컨텐츠고 흑수저쪽이 사실상 도전자인데 그런 말 정도는 할수있지ㅋㅋㅋㅋ
철가방 요리사랑 중식여신 얘네는 씹호감 요리하는 돌아이 얘도 그냥 순수해서 호감
@@goo_goo_고기깡패님도요!!
아직 어리고 한참 자신감에 차있을 때라 그렇지 본인도 방송 보고 스스로 느끼는게 있을거예요 너무 욕하지 맙시다
이게 맞는 것 같음,,, 댓글보고 느끼는게 있을듯
맞아요 저같아도
어깨 하늘까지 솟아있을거같은데ㅋㅋㅋㅜㅜ
언행이 조금 아쉽긴해도
저 나이에 요리실력은 무시못하쥬
이번기회에 조금더 본인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셨길 바래요
엄청 어려봐야 30일텐데 어리다고 용서받을 정도 어린나이는 아님요.
@@Onyu-mo3hm 그래도 단체전 할때 팀원들과 잘 어울리고 팀원들 한테 대하는거 보니 나쁜 사람은 절대 아니예요
@@user-wp7ln1em9j 경력 말한거 년도만 따져도 20대 중반일수없던데요
지금까지 보면 오히려 안성재보다 백종원이 파인다이닝 맛 좋아하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성재쉐프가 한식 먹을때마다 특유의 손맛에 감탄한게 보였죠
서로 평소에 안먹던거 먹으면서 힐링하는거 아니었노 ㅋㅋ
진짜 최악인게 그럴꺼면 음식 왜 파냐
손님들은 하나도 모를텐데
손님이 심사위원임? 손님은 돈내서 맛있게 먹고 가면 그만임
@@럽욜셆 돈 내고 식사했는데
요리사가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넌보살이네
@@럽욜셆돈내고 먹는 사람입장에서 저는 이게좀 짠거같아요 라고하면 저런애들 뭐라생각할까? 아 내요리가 좀짤수도있겠구나 할거같냐? 너같은 무지랭이가 뭘알겠니 하겠지 자기 고집센애들은 결국 멸망이다
@@럽욜셆너가 그렇게 먹어서 제는 너 모리지 백반집에나 가서 배나 채우고 가지 이럴 듯 내 해석도 몰라준다면서
@@럽욜셆 니가 돈주고 음식먹는데
그 음식을 만든 사람이 음식맛도 모르는게 잘도 처먹네
이러는 사람이라면 어떨거 같아?
그냥 니입에 맛있으니까 장땡~ 이럴거임?
난 이걸로 최현석 셰프를 한번 더 보게 됌 성수동 가끔 갈때 마다 최현석 셰프님이 만드신 햄버거 집 가끔 먹는데 진짜 맛남
수정 아 올 연초에 폐업하긴 하셨슴다 근데 체인 있는걸로 기억해요
그러게요. 저도 첨으로 요리프로 보는데 가벼운 사람인줗 알았는데 굉장히 신중하고 열정적이고 도전을 끝없이 하는 사람이네요. 나중에 식당한번 가봐야겠어요.
진짜 오랫동안 시장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그 이유가 있음
일구공 성수 없어진지가 오래됐습니다
@@끌배이 거기 올해 연초에 가서 먹고 없어졌긴해여 체인점 있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여
나도 다시 보게 됐음
존경심이 저절로 나오게 됨
근데 저 트리플셰프 좀 읭스러운게, 자기 요리의 디테일을 백종원이 알아줄까?라는 의문형으로 말하는거,
평가받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라, 어디 한번 평가함 해봐;; 이런마인드라서 좀 거만(?)한 느낌이였음
왜냐면 저사람은 그만큼 대단한 커리어이기 때문이죠
@@강태공-j1h? 백종원 커리어가 더 대단하지ㅋㅋ 일개 무명 요리사가 무슨
@@강태공-j1h요리의 맛을 평가하는데에 있어서 트플이가 백종원보다 자격은 한참 딸리지 주제넘은 건방이었음
@@icicle7520일개 무명이 미슐랭 트리플이면 뭐 미슐랭은 개나소나 받는거임? 그럼 백종원은 미슐랭 받은적이 없으니 무명보다 못 하다고 까는거냐? 흑백 요리사 출연 전까지 프렌차이즈를 운영하면서 그저 사업가로서 생각하는게 정론으로 여겨져서 저 사람도 그리 생각한거 일텐데 저당시엔 알 수도 없는 사실을 몰랐다고 죽도록 까네ㅋㅋ 왜 이렇게 참교육물에 중독되서 지가 정의의 사도인척 하냐 너가 백종원님 아버지라도 되냐?
@@icicle7520 사이다가 톡톡쏘네
무시한다는 말은 하지 맙시다 . 걱정스런 말투인것 같던데;
경연 내내 겸손한 행동,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이끌수 있는 냉철함 과 여유 와 판단을 보면 자기를 높이고 남을 깍아내릴 수준이 아니란건 알수가 있슴.
백종원 입도 무시하는데 손님들 입은 얼마나 무시할까ㅋㅋ
손님이랑 심사랑 같냐 ㅋㅋㅋㅋ 진짜 능지도 깨서 후라이 해먹었나..;
@@user-gg9dp9hu5t
결국 가게도 손님들이 평가하는건데 개잡소리좀 쳐하지마ㅋㅋ
@@user-gg9dp9hu5t 댓글보면 엄청 실드치고 다니시네 ㅋㅋㅋ
@@IneSS-7 내가 원래 억울하게 욕먹는사람 보면 못참음 ㅇㅇ 진짜 트리플 스타 별 생각도 없었는데 댓글들 꼬라지보니까 반박 개마려움
@@user-gg9dp9hu5t 말실수를 한 건 사실인걸요. 백종원은 파인다이닝 안 좋아할 것 같은 이미지라 안성재에게 심사받고 싶다는 식으로 말했어도 됐을 텐데.
백종원은 파인다이닝에는 조예가 얕아서 내 음식을 알아보지 못할 것이라는 듯 인터뷰를 해버렸으니.. 좋게 생각해야 말실수고 나쁘게 생각하면 거만하고 무례했죠.
저 인터뷰 뒷말 짤린거래요ㅠㅠㅠ 알아주실까? 하고 걱정했는데 알아주셔서 너무 기뻤다 이렇게 말했었대요…ㅠㅠ
와 넷플릭스로 보신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악마의편집이 엠넷 저리가라수준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시간대 바꿔서 교묘하게 트리플스타님이 백종원 무시하는듯한 말투로 조장하고 백종원한테 심사받는걸 아쉬워하게 만드시는데 넷플에서는 오히려 안성재쉐프(스승님)한테 심사받으면 부담되서 백쌤한테 받은게 다행이라고 나오는데 ㅋㅋㅋ
이걸 또 보는 사람들은 줏대없이 선동당해서 한 사람 쌧바닥으로 죽이는 꼴
이런 영상보면 맘이 참 착잡하네요..
대중이 무시한다고 느꼈으면 그건 무시한게 맞네요 저도 보면서 와 저 사람 백종원 무시하네 그 생각 들었어요 걱정의 투가 아니었음
그 대중의 수준이 낮으면 어떻게 됨?ㅋㅋ
대중들이 물타기만 할줄알고 피해망상들이면요? ㅋㅋ
@@dawn__breaker현실은 파인나이닝은 대중에게 파는거,,,
@@dawn__breaker 님 같이요?
@@asdasdfth명품 브랜드라고 보면됨 걍 돈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임 가끔가다 평범한 사람들도 가는거고 명품 옷들 뭐 알아서 사는거 아니잖음
알아줘서 기쁘다고 하면 앞에 의심했던게 사라지나 ㅋㅋ 급도 안되는 사람이 다른 사람 의심하고 무시한 것부터 잘못인데 뒤에 수습한다고 앞의 말이 없던게 되나봄
느그는 장르가 다른것과 무시하는 것의 차이도 모르노?
그럼 닌 처음부터 백종원이 파인 다이닝 지식이 충분하다고 생각했음?
그럼 너는 백종원 지식 드러나는 부분 보고 뭐라고 생각했는데
최현석도 승우아빠도 뒷말까지 다 내보냈다는거임...악편을 못느낀 프로그램에서 악편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네토라레 쓰리썸스타 밖에 없음
트리플스타 저런 오만한 성격이 캐릭터성있어서 더 꿀잼이었음 물론 끝까지 이기적이었으면 비호감이었을텐데 팀플에서 오히려 팀원들 무시안하고 역할배분 리더역할 잘해서 재평가됨
리더역할 진짜 잘하더라구요..같은사람 맞나 싶었어요ㅋㅋ급호감
트리플스타 두번째 흑백팀 조장아님? 감정적이고 조장역할 개못해서 역시 싶었는데
@@늘하-f2r 그건 불꽃남자고..
@@만인지상gyg ㅋㅋ 다시봐야겠네요
ㄹㅇ 리더역할 할때 개 멋있었음.
뉴스도 안 믿는 세대가 왔는데 아직 악마의 편집은 모르고.. 그게 악마의 편집이 아닐지라도 댓글로 까대는게 솔직히 트리플스타님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는 행동들이신거 같네요… 다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너무 욕하지 말고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와이프가 꽂아준거면 트리플도 아니지.
3스타 미슐렝 쉐프도 팔보완자에서 어떻게 먹는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트리플스타는 내요리맛을 알까? 라는 생각의 차이에서 대중의 시선은 갈라진다고 봄
파인다이닝을 안다니는 사람입장에서 보면 건방져 보일수도....
백종원님 음식에대한 식견이 훨신 많을텐데 저런 햇병아리가 ...
@@윤석얼 백종원 가게나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파인다이닝과 결이 전혀 다르니까요
나랑 다른분야 교수님한테 학점 받는다 생각해보셈 그 교수님이 이해하실까..? 채점포인트가 다를까..? 이런 생각 들지 않냐? 딱 저정도 말인거같구만 참 사람들 과대해석해.. ㅎㅎ
@@user-gg9dp9hu5t 근데 보통 다른분야 교수님한테 학점 받는다고 해서 바로 아... F다 D다 생각안함
안성재가 팔보완자를 먹는 법을 물어본 이유가 먹는 법을 몰라서가 아니라 평가 기준을 세우는 방법입니다. 참가자가 자신이 내보이고 싶은 의도를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음식 퀄리티를 지녔는지 평가하기 위해서 먹는 방법 순서를 다 물어보고. 음식의 설명을 물어보고 그러는 겁니다. 그 팔보완자가 오리지널 팔보완자 인지. 아니면 참가자가 개발한 먹는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는 음식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장난삼아 컨셉으로 악마의편집으로 올린 건 줄 알았는데 진심이였네? ㅋㅋ 대단하다
와 흑백요리사 보다가 두부지옥부터 좀 지루해서 스킵하면서 본 사람인데, 트리플스타가 논란 있다길래 두부지옥때 뭔 짓을 했나 했는데 예선때 저걸로 설마 꼬투리를 잡는겨? 리얼 보면서 무례고 나발이고 아무생각없었는데 진짜 한국 네티즌들 무섭다 ㅜ
지금 논란되는건 저거때문이 아닐텐데요?
@@mangsu-241 그러게요 이 영상은 억까맞는데 이번에 터진건 레전드네요
욕하는 니들떄매 예능이 점점 선비처럼 변하고 노잼되는거다 ㅋㅋ죄다 겸손하면 무슨재미로봄? 케릭터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한데
불편한 사람이 많네. 그래도 선경같이 비호감으로 끝난 캐릭터가 있는 반면, 오만함으로 시작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차분한 리더의 모습까지 보여준 트리플스타가 지금은 조금 더 매력적인 캐릭터로 자리잡은거 같음. 그 오만한 장면도 백종원이 자신의 요리를 이해 못할 것이란 의미보다는 백종원이 원하는 스타일과 정 반대라 떨어질거라 생각한 것 같음. 사실 예선전이었고 두 심시위원의 심사 스타일이 어떨지 전혀 몰랐기에 각자의 미식 스타일을 토대로 예상을 했던게 아닐까 함.
파인다이닝은 파인다이닝 출신 쉐프만 평가할 수 있는가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파인다이닝은 결국 누구를 위한 요리를 하고 누구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요리를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나?
파인다이닝 요리가 과연 파인다이닝 출신 쉐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일까?
그것을 먹고 평가하는건 결국 여러 계층의 고객이다.
혐오조장 적당히 하세요. 예를들면 이런 경우입니다. 달리기 심사위원 2명이 100m전문, 마라톤 전문 있다고 칩시다. 100m 전문인 선수가 달리기 주법 심사받는데 마라톤 심사위원한테 심사받는 경우 얼마나 가슴졸일까요. 그리고 흑수저셰프들은 한 라운드 한 라운드가 인생이 걸린 라운드입니다 인간으로서 충분히 공감할 만한 감정입니다.
누추한 영상의 귀한 분이.. 정말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마음에 대한 견문이 멋있는 분이시네요
하여튼간에 편집에 놀아나는 우리들 ㅋㅋ 파닥거리기 바쁘네 ㅋ 누굴 무시 할 사람도 아니구만
ㅋㅋㅋㅋ 미슐랭이니 파인다이닝이니 말 한마디 한마디 하는 거 보면 그 판의 수준이 보임.
기술에만 집착하고 과연 내 실력을 알까? 이지랄 하는 꼴을 보니 못배워 먹은 판이란 건 확실히 알겠음.
사회에서 쉡 쉡 존중해지니까 자아만 겁나 비대해졌네 ㅋㅋㅋ
진짜 그렇게 꼬아서 생각하는거 참 대단하심 ㅇㅇ 그냥 본인이랑 분야가 조금 다르고 거기에 대한 채점기준이 다르지않을까 걱정하는거 같은데 뭐 그렇게 해석을 하실까 ㅋㅋㅋ 그럼 이번 세미파이널때 내 의도를 이해할수 있을까? 이러던데 안성재랑 백종원 둘다 무시한거네요? 파인다이닝이 파인다이닝 무시하기 ㄷㄷㄷㄷ
@@user-gg9dp9hu5t 틀린말이 하나도 없는데?? 뭐가 꼬아서 해석했다는 말이지?
원댓이 존나 꼬아서 보는거 맞는 것 같은데 ㅋㅋㅋ 백종원이랑 안성재 심사하는 것만 봐도 기준 전혀 다른거 보이고 백종원은 맛도 보지만 이 음식이 팔릴까? 이런것도 염두에 두는게 보임 근데 파인디이닝은 대중적인 요리도 아니고 백종원의 기준에서는 낮게 평가할만한 요소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지
뭘 또 백종원을 무시하니 자아가 비대하니 뭐니 하면서 까는 꼴이 웃김
@@user-gg9dp9hu5t 하긴 이런 모지리들이 있으니까 사기꾼들이 득세를 하는거지 인간의 기본 소양을 갖추지 못함 사람보고 그냥 의견 아니냐 뭘 그리 꼬아 듣냐 이러고 있지.
'네 글을 보니 넌 아이큐가 두자리고 네 자식들도 세상에 크게 도움이 안될 거 같다.' 이건 욕이 아니고 그냥 내 의견이야 그러니까 꼬아듣지마
@@tmdwn-t2k ㅋㅋㅋ 업계 선배에 대한 기본 적인 존중과 저기서 하는 인터뷰가 대중에게 방송된다는 것도 아는 사이에 저런 말이 툭 튀어 나왔으면 말 다한거지.
최소한 예를 아는 인간이면 내 음식을 알까? 가 아니라 내 요리가 전달 될까?
라고 생각한다.
애당초 자기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니 사람들에게 저항을 받는 가지 저걸 아무랗지 않아 하는 놈들음 근본적으로 자신의 인간괸계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 한다 지도 분명히 저러고 있을 테니까
모르겠음 그냥 이런식으로 예능 하나 뜰 때마다 매번 다들 뭘 그렇게들 깔 것들이 많으신지.. 본인들이 이런식으로 남 까내리는 건 뭐 엄청나게 신중하고 고고한 행태인가? 자기들이 저런데 나가면 뭐 하나 흠 안잡히게끔 완벽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 열개를 잘못해도 방송에 안나오면 우린 못보는거고 한개를 잘못해도 방송에 나오면 우리는 보는 거임 제발 남 욕하는 데에 망설임을 좀 갖자
불편함을 빌미로 열등감을 표출하는 시대임
2024년 무도맘
모수꺼 레시피쓰는건 치트키아니냐? ㅋㅋ
애초에 블라인드인거 당일에 알려줌
자신이 없다는거지 ㅋ
@@woodddkk블라인드 있던말던 모수꺼 쓴거 눈치까지...
모수꺼랑 완전히 같겠냐 좀생각을 해라 진짜 완전히 배꼈으면 안성재 쉐프가 알아서 떨어뜨렸을거다 안성재 쉐프는 자존심도 없는줄아냐
@@Xbbcs 응 없어ㅋㅋㅋ 맛은 조금 다르긴지만 뼈 자체부터 비주얼이랑 식감이 똑같은데 안쉐프가 그걸 모르겠음?ㅋㅋㅋㅋ 딱봐도 나 모수에서 일했어구만ㅋㅋㅋ 뼈다귀만 잡아봐도 알겟다
백종원이 대중들에게 가깝다고 해서 그의 입맛까지 판단하는 셰프들이 정말 많을텐데, 전문성이 없는 대중들이 자신의 음식을 맛볼때 니가 요리를 알긴 알아? 라는 생각으로 내놓을게 뻔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모습이다 백종원은 그런 파인다이닝 특유의 문화와 자부심이라고 이야기하는 거만과 맞지 않은거지 좋은 음식 자체를 싫어할리가 없다 생각함 당연히 음식을 사랑하는데 가릴리가
아~ 영양가 없는 2차생산물 만드는 렉카질 그만하라고~ 평가할 자격 없다면서 너도 트리플스타 평가하고 있잖아 ㅋㅋ
자막처리 편파적 악의적이네요
저 분이 더 배우는 계기가 되는 과정을 지켜 본 것을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는데.. 다들 또 씹을거리 하나 나온것처럼 반응하는게 참 씁쓸함..
저 백종원도 스스로 저럴때가 있었다고 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살면서 이런 과정도 크고 작게 겪지않을까? ..
지금도 이렇게들 저분 머리 꼭대기에서 훈수두는 자세 보면 같은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 ㅎㅎ 저분보다 자기분야에 실력있고 노력했고 자리잡은 사람도 많이 없을듯한데. .
사람 담구는 걸 컨텐츠 삼아 영상 만드는 사람이 인성 운운할 건 아닌 듯 싶네요 ㅋ
팩트로 조지네 ㅋㅋㅋ
이고지 ㅋㅋ
나폴리는 왜 끼워 넣은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트리플 스타는 안성재 셰프한테 인정받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계속 보였음. 그래서 모수에 있던 메뉴를 가져왔고 안성재 셰프는 무승부일때 백종원한테 충분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한거 같음
음식에 대해서 아는 지식많고 조예깊은건 뭐 말할 것도 없긴한데 셰프보단 사업가에 가까운 이미지고 하는 요리들도 대중화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니까 충분히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이런거 올리지마세요... 여론몰이 개열받고 그걸 철썩같이 믿는 애들은 뭐냐..
대중에게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음식을 개발하는 거 진짜어렵습니다.. 맛과 가격 둘 다 잡아야하기에 어찌보면 더 고난도입니다.
말하는게 진짜 별로네ㅋㅋ 본인보다 이룬게 많은 사람을 저렇게 무시하냐
실력은 자기가 더 좋으니깐 사업가로 성공한 사람이여서 의심 할수도 있지 뭐 결과적으로 요리 실력은 몰라도 평가는 잘하는 사람이였던거지
으.. 진짜 이게 뭐가 무시하는거냐고요ㅠㅋㅋㅋㅋㅋ 진짜 본방보면서 한번도 무시한다 느낀 적이없음 🤣🤣🤣 오히려 알아봐주실까 하면서 말을 함으로서 다시 되묻는게 공손한거지 ㅋㅋㅋ😂 자세를 고쳐봅시다 제에에발 ㅋㅋ제에발제에발좀
나 진짜 궁금한게 이게 무시하는거임?
@@styueㄷㅊ
무시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했다고 말할 수 있는거지 자기 생각을 예의 갖춰서 말했는데 왜 이게 백종원 무시한다는건지 모르겠네 파인다이닝 쉐프로써 안성재한테 받고 싶겠지 백종원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백종원이 대중적인 음식으로 성공했으니까 파인다이닝 쪽으로는 잘 모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할 수있는거지
인정ㅋㅋㅋ 다들 생각이 너무 꼬여있음
트리플 엄마임?
근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데 저정도 언행은 괜찮은거 같은데... 뭐 교양다큐도 아니고 ㅠㅠ
ㄹㅇ 젊은애들이 패기있는 모습 보여주는게 뭐가문제인지. 볼수록 요리잘하고 똑똑하고 멋있기만한데. 욕할거면 선경이나 욕하는게 맞지.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이 그냥 사회성 결여 수준이던데.
@@user-gm1qh5bx3r 저게 무슨 패기고 똑똑이여;; 하여튼 요즘 당당한거랑 무례한거랑 구분 못하는게 심각하네;; 트리플스타는 트리플스타대로 인성터진거고 롱스톤은 롱스톤 대로 인성터진거지
걍 둘다 똑같이 인성터진 사람들인데 편들어줄걸 편들어줘라;; 넌 물똥이랑 설사똥이 하나는 향긋하고 하나만 더럽냐? 둘다 똥이지 뭔
@@user-gm1qh5bx3r 저 말속에서 의도된 역겨운 논리를 간파당해서 그런거임ㅋㅋ 단순히 거칠게말하고 욕을하는것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란다
패기랑 거만 무시를 구분도 못하는 새끼들여기있네 ㅋ
근데 이건 무시쪽이랑은 다르다고 봐야함 ㅇㅇ; 심사하시는 분이 파인다이닝에서 전문적으로 하신분이 있으시고 또 장사쪽으로 휘어잡으신 사람도 있는데.. 내가 만약 파인다이닝을 만드는 종사자라고 하면 나같아도 백종원보다 안성재의 평가를 받기를 원함. 예로들면 꿈이 학원선생님이라면 교육감한테 피드백을 받는거랑 대치동 1타강사한테 피드백을 받는거 둘중 하나만을 고를수있다면 누구나 후자를 선택할거임. 대치동 1타강사를 선택한 이유가 뭐냐? 라고 물었을때 당연히 저는 학원강사쪽을 원해서 교육감이라도 제가 원하는 피드백을 주지 않을것같아요. 이런식으로 밖에 못 말할텐데 이게 무시가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무시는 아니고 오만이죠 본인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는 건 좋은 자세 누구나 선입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본인의 판단이 잘못이였음운 인정하는 자세는 가져야죠...
백종원이 이해 못하는 음식이면 대중들은 아무도 이해못하겠네?? 누구한테 파는 음식임?
@@mateopy1 허수아비공격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는데 본글을 잘 읽어보셈
@@Chan-t5m 님도 영상 다시 보고 오세요 보고싶은것만 보지마시고..
@@mateopy1 혹시나해서 영상다시보고왔는데 역시나. 허수아비공격의 오류는 검색해보셨나요??
모두 올 개소리요 ㅋㅋㅋ 나폴리맛피아가 뭔 백종원을 무시해 유학생활동안 백종원 골목식당만 기다렸다 했고 많이 배웠다고 했는데 방송의 보이는 부분만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셨군요^^
이런 렉카에 낚여서 까는 수준들 보니까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선동이 쉬운지 다시한번 알게됨. 이런 애들이 국뽕찌라시유튜브 조회수 올려주고 다닐듯
불편함을 빌미로 열등감을 표출하는 시대임
근데 백종원을 "무시한" 이건 좀 아닌거 같고요 백종원님을 믿지 못한것분 정말 대단하신가 잘 아시나? 이게 무시한게 아니잖아요 분야가 다른데 분야가 다른사람입장에선 이분야를 과연 잘 알려나? 의심을 가질수있지 그정도로 무시한다라고 그런거면 좀 심하게 이기적인거고요 말 한마디 한마디 신중히 해야한다면서 한 말만듣고 바로 판단해서 백종원을 무시했다라는 발언은 조금 너무 심한거 같네요 "무시"랑 "의심"은 다른거 같습니다. 무시는 그말대로 저새끼 거품이잖아? 어 이쪽 ㅈ도 모르잖아 이런게 무시죠. 너무 막판단해서 말한것들이 조금 화가 났습니다 욕하는건 아니고 그부분은 잘못됫고 고쳐주라는 말입니다.
보는 내내 100명중 유일하게 처음 부터 끝까지 욕하면서 본 인물..
무시가 아니라 걱정한거죠. 심사위원인거 다 아는데 인터뷰에서 무시하는 말투로 말하는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그런식으로 몰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마녀사냥 역겨워서 댓글을 못보겠슴 ㅋㅋㅋㅋ진짜 댓들들보면 피해의식 덩어리밖에 없나 물론 저건 무례할 수 있다까지면 괜찮지만 뇌절에 오만방자까지 들먹이면서 🤣🤣🤣🤣🤣🤣🤣🤣🤣🤣🤣
트리플스타님 욕하지마세요.
악플 하나하나가 상처를 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트리플스타는 얼굴도 안성재하고 많이 닮음.. 안경을 껴서 그렇지 안경 벗었을때 많이 닮음 스타일. 집요하게 정교하게 하려고 하는 스타일도 비슷할것 같고..어떻게 보면 저런 사람이 미친사람 완벽함을 위해 혼을 갈아 넣는 스타일
무시했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본인이 저 사람이 되서 (특히 꽤나 어린나이에) 혼신을 다해준비했고 그 결과가 전세계에 나간다고 생각해보면 내 커리어가 심사자의 판단에 달린거니 그런마음이 들수 있다고 생각함 오만해서 모자라서라기보다 내 욕심에. 중식셰프가 이연복에게 평가받고싶지 고든램지에게 받눈다면 잘 알까? 이런 느낌 그렇다고 고든램지를 무시한건 아니잖음
나와 같은 분야에서 일한 사람의 심사를 듣고 싶은 욕심이 있는건 당연한거같음 그리고 파인다이닝 조리와 캐주얼 다이닝은 평가기준이 다를수 있기때문에 내 분야의셰프가 아닌 사람에게 혹시 떨어진다면 뭔가 더 억울할거같아서 그렇게 말할수 있다고 봄. 왜냐면 프랩부터 조리 방법 플레이팅꺼지 파인 다이닝은 캐주얼과 다르기 때문임
그리고 나도 미슐랭셰프가 지인인데 정말 일반인중에 맛도 볼줄 모르면서 돈만쓰고 깐깐한척 오지는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그런 마음이 좀 있는게 사실임.
와... 정말 제가 프로그램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확히 짚어주셨네요 ㅠㅠ 대박!!!👍👍👍 진짜 저 최현석님 그냥 평소에 별 관심 없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완전 호감으로 바꼈고 사람이 다시 보이더라구요ㅇㅇ 진짜 말 하나하나 편견없이 정말 세심하게 잘 말하시더라구용 팀장이었을때 존멋 그리구 다른 저 흑수저 2분...;; 계속 백종원님 은근 무시하는 발언에 진짜 좀 화나더라구요 ^^ 제발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다른 백수저에서 정말 대단하신 분들은 오히려 저런 발언 절대 안하시고 겸손하시던데 좀 본받았으면 바랍니다
아우 아줌마 피냄새
저게 무슨 무시발언입니까? 영상 제작자분이 무시발언이라고 하니까 무시발언처럼 보이는거죠. 자막을 (걱정걱정걱정) 이렇게 띄웠으면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이호-l7j 아우 페미 피냄새
@@styue 저게 무슨 걱정발언입니까? 영상 제작자분이 걱정발언이라고 하니까 걱정발언처럼 보이는거죠. 자막을 (무시무시무시) 이렇게 띄웠으면 얼마나 바뀌었을까요
아니 백종원이 괜찮다는데 왜 니들이 난리임? 백종원 채널에서도 트리플스타랑 콜라보 할것 같던데. 그리고 트리플스타가 그런 의도 아니었다고 넷플릭스에서 해명까지 했음 좀 알고 말해 사람 나락보내는거 좋아하네 그만좀 해라
백종원에 대한 리스펙이 있었으면 아.. 떨어졌다 ㅇㅈㄹ을 했겠니?
@@user-xk8fi4hl9z진짜 열심히 산다...
이 영상이 조금 문제가 될 것 같아서요, 트리플스타님께 악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나요..?
0:40 백수저 쉐프들도 그렇게 생각했음. 나도 백종원이 안성재 쉐프 만큼 쉐프들이 음식에 담아낸 의도를 모두 알아차릴 수 있을까? 하는 선입견을 품으면서 봤음. 워낙 활동하고 계시는 분야가 다르니까. 근데 보면서 그런 선입견이 사라지더라구요. 트리플 스타 쉐프도 무시가 아닌 이런 선입견을 기지고 있었을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ㄹㅇ 이거임
댓글들 선경 롱기스트 셰프가 경력 적다고 개무시하는데 꼬우면 본인들도 미국셰프전 가서 이기던가 ㅋㅋ.. 백수저 된거에 의문을 가지면 제작진 측을 탓해야지
그럼 속으로 생각하든가... 어차피 입 밖으로 내뱉은말 무시발언 맞지않습니까? 결과로만 보십쇼 ㅋㅋ
엥 난 걍 보면서 아무생각 없었는데 백종원 무시하는 인터뷰라고 그러네..? 그냥..걍 좀 보면 안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신기하네 사람들
피해의식이 가득찬 사람들의 특징이죠. 무얼 말한 들 자신이 공격을 받았다고 생각하고 수동적 방어기세로 자신도 악의를 가지죠
@@styue ..아이고.. 참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네요;; 그래봤자 백종원이랑 트리플스타는 사이 좋을텐데
원래 레시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쉐프가 유리한거임
모수이건 다른 식당이건 레시피를 그냥 이용한겁니다 다른거 없습니다.
팀전에서 팀원 이끄는걸 봐라 저렇게 팀원 응원하고 격려해주면서 당당하게 요리하는사람 몇 없다. 실력으로도 흑수저에 낄수없는 수준임. 트리플스타 셰프 응원합니다 멋진 헤드셰프가 되기 충분합니다
이런 채널은 차단해야 삶이 편함
저는 의견이 다른게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은 가는 사람만 간다고 생각해 손님들도 맛에 대한 견해가 일반 소비자랑은 다르다고 생각하고 백종원씨랑 셰프들이 지향하는 음식자체가 다릅니다. 태도가 다소 거만하지만 저런 발언들은 충분히 이해되구요 님 유튜브 제목이 젤 자극적이고 렉카같아요
백종원쌤은. 정말 박학다식하고 통찰력도 있고 똑똑하신듯요.
그리고 인간적인 매력도 많아보였어요
정말 세상엔 좁고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 많다는걸 알려주는 유튜브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거 만들어주세요. 제 눈에만 보이지 말구요.
편협의 뜻은 아니?ㅋㅋ
@@Kaena_sona너는 아니?
본인들은 얼마나 양심적이고 선한 인간이길래 트리플스타 말한거 한번 맘에 안들었다고 인터넷상에서 댓글공격을해댈까😅
한 번 잘못한게 아니라
조선의 전통놀이 또 시작하는구나
돌을 던져라
조리돌림
wwe
네다음 중국인
그저 소중국
이거 악마편집 백종원요리 프로그램 에서 저사람 초대하서 이미 말함
백종원만큼 요리 대회 심사위원에 제격인 사람 많지 않은데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온갖 음식 다먹어보고 맛의 데이터를 어마무시하게 축적하신 분인데 대중적인 사업하셔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듯
누구나 실수하면서 배우고, 고쳐나가면 성장하는 거고 아니면 결국 사라지겠죠. 그리고 재미를 위해 편집된 예능을 보고 그 사람의 실제 성격을 전부 파악하고 저격하는 영상까지 만들 수 있다니 대단하십니다.
미슐랭 식당을 아무나평가하면안된다는 말보단 미슐랭스타식당은 걍 보증수표라고생각하면됨. 맛은 기본 서비스나 공간마저 본다고 들음. 그걸 맛과 서비스를 매년 유지해야 매년 받을 수 있다고 함.
그래서 적자로 문닫았니?
@@aceryu95 장사가안되서가아니라 팔면팔수록 손해인구조여서 그렇습니다. 적자가안나면 좋겠지만 국내 파인다이닝은 위치가 죄다 비싼동네이고 치솟는인건비까지하면 적자메우기쉽지않긴할거에요. 모수같은경우는..Cj가 손땟다고 들었습니다먄 미슐랭3면 다음스폰 줄 섰을껄요
@@aceryu95으 댓글 달고다니는거 봐라 한줄을 넘기질 못하네 시비조로만 말하고 ㅋㅋ
@@GARNISH_ICE 다 맞는 말씀 하셨는데 인건비가 치솟는다게 페이를 올려주는게 아니라 약간.. 사람을 많이 써야돼서 인건비가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안타깝습니다. :(
미슐랭 몇군데 가보고 이것도 점바점임
진짜 천상계맛이고 또가고 싶은곳도 있었지만 초심잃은건지 이걸 왜 이 돈내고 먹어야되는지 모르겠는 곳도 있음
백쌤이 회사가면 회장님 소리듣는사람인데 매일 싼음식만 먹겟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수에서 일하면서 자기가 아이디어 낸 부분이 저 음식에 있을 수도 있지..그리고 그걸 그대로 한 것도 아니고 그 안에 다른 재료를 조합해서 만든 거니까 다른 요리라고 볼 수 있는데 너무 몰아가는듯
더본코리아가 1년에 2백억이상 흑자가 나지 아마. 백종원이 총주식의 70%이상을 가지고 있고 백종원은 늘 먹는걸 즐기고 튀르키 신혼여행가서 70끼를 먹어서 소유진을 울렸다는 전설이 있는분... 맛에 진심인 분이죠. 소유진이 냉부에 집의 냉장고 일부를 가지고 왔죠. 세계 온갖 식재료와 양념으로 가득찬... 냉장고...ㅎㅎ 감히 누가 백종원에게 맛을 아냐고 시건방을 떨지..ㅎㅎ 고작 3곳의 미슐랭3스타에서 일한 경력으로. ㅋ
근데 진짜 말에서의 그 미세한 차이로 받아들이는 게 달라질 수 있구나 새삼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음.. 나도 밟아주겠다 그 말 들었을 때 자연스레 눈살이 찌푸려졌음 특히나 방송에 나오는 입장일수록 말은 진짜 조심해야 되는 것 같네😅 누구는 흑수저 입장에서 바라봤을 땐 패기 있지만 백종원을 깔보는 듯한 태도와 말투는 아마 보시는 대부분 사람들이 불편하지 않았을까.. 말 하나하나 앞으로 신경 쓰시고 겸손한 태도는 가지셔야 할 듯.. ㅎ 근데 모수에서 했던 거 그대로 가져온 건 진짜 대박이다 ㅋㅋㅋ 저렇게 알고 나니까 진짜 짜쳐 보이는 것 같기도
백종원 귀엽다
대본도 있겠고, 실수일 수도 있겠고, 고쳐질 수 있는 사람일 수도 있겠고, 저거보다 더 잘나갈 사람일 수도 있겠고.. 너무 몰아세우는게 좀 무섭네요 반응이..
ㅇㅇ 맞슴다 참가자들 전부 멋지고 재밌어서 좋던데
대체 머가 잘 못이지…
하이엔드 디자인 공부한 사람이면
본인 포트폴리오 이왕 명품브랜드에 내고 심사 받아 보고 싶지 .. 자라 h&m 한테 받고 싶지 않을수도 있는 거 아닌가
백종원은 사업가로 대단한 사람 맞지
연구도 하고 맛 기행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근데 돈내고 사먹은 횟수 많다고
파인다이닝 미슐랭급 음식을 구현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님……
니체는 감각의 섬세함과 재능과 흘러넘치는 힘을 타고 나지 못한 자들, 단 한번도 그러한 경험을 못 가져본 자들을 천민이라고 표현합니다.(사회계급이 아니라 정신적인 측면에서 사용된 용어입니다) 천민은 모든 독립적이고 아름다운 존재에 대한 뿌리 깊은 적의가 있습니다. 그들은 노예도덕을 형성해(겸손, 복종, 동정을 최고의 가치로 두는 것) 비범한 자들을 끌어내리고 그의 날개를 부숴버립니다. 그들은 귀족의 취향을 이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그러한 자들이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억까가 좀 심하시네요ㅋㅋ 뒤에 인정했는데 짜집기해서 까내리는게 참..ㅋㅋㅋ 부러우세요? 댓글들도 이 물타기영상만 보고 판단하는게 안타깝네요
따지고 보면 예술영화랑 상업영화로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술영화는 오직 재미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보다는 수많은 감독의 의도와 장치를 숨겨놓기 마련임. 근데 상업영화 종사자가 그걸 좋게 봐줄지, 알아봐 줄지는 미지수인거지. 그래서 나 같아도 파인다이닝 했으면 안성재 셰프한테 심사받고 싶었을 것 같음. 보니까 사람이 좀 오만해보일 지언정 자존감도 프라이드도 높고 본인 요리에 대해 자신이 있던데. 그걸 대중들이 오만하니뭐니 하긴 좀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인가?
모수 음식 들고 온건 음.... 사실 의도를 모르겠긴한데 심사평에 대해서 욕먹는건 이해는 잘 안감. 나같아도 좀더 내 분야에 있는 사람에게 평가 받고 싶을 것 같고 백종원을 무시하는 느낌은 또 아니었는데... 그리고 안성재한테 평가받고 나서도 이해가 감. 나도 교수님한테 피드백 받으면 그럼. 내가 의도한 결과물이 나왔고 피드백에서 내 의도가 틀렸다고 한다면? 굳이 그 피드백을 반영해야하나? 본인의 의도가 확실한 사람인데.
안성재한테 혹평받고 손절친다이런건 아니지. 그리고 안성재도 말했잖아 파인다이닝 면에서 썰기도 정확하게 썰고 그동안 배운게 다 드러났다고.
사람들 생각 다 똑같네ㅋㅋㅋ 욕할것까지는 아니고, 그냥 말 표현이 경솔했던 것 같음.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기준의 차이에 대해 말하는것 같은데 '당신이 과연 그걸 알 수 있을까?' 라고 표현하는것은..ㅋㅋㅋ 상대방의 능력을 의심한다고 들을 수 있는 여지가 너무 많음. 생각이 짧았던거지 뭐.. 쨌든 그뒤로 뭘해도 좋게 보이지 않는 인상을 만들어줬음
백종원 같은 분은 사실 예외죠. 대중적인 브랜드의 요리사는 파인다이닝을 이해하지 못하고. 파인다이닝 요리사는 반대로 그쪽을 이해 못해요. 자신이 추구하는 요리스타일 정체성 방향성이 완전 반대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모든 사람들이 맛있다고 느끼는 평균의 극한과 극소수의 미식가들이 추구하는 맛의 극한은 정말 다르거든요. 영국 유학가서 파인다이닝에서 일해보고 한국에 돌아와서 현재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일하고 있는데 진짜 달라요. 중요하게 보는 맛이나 여러 디테일 포인트가 너무 달라서.
사실 파인다이닝 맛도 매우 중요하지만 흑백요리사 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안성재가 말했었죠 나폴리 맛피아의 182점짜리 음식 먹고. 물론 사치스러운 고급식재료를 쓰면 맛을 쉽게 끌어올릴 수 있어요. 하지만 그건 요리사가 내보이고 싶은 컨셉이랑 맞지 않으니 과감히 버린거고. 파인다이닝은 자신의 정체성. 컨셉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에. 파인다이닝은 맛 그외의 디테일도 점수로 치거든요. 그리고 미쉐린3스타는 맛 하나로만 되는게 아니거든요. 대부분의 미쉐린 평가가 들어가는 거에는 맛만 들어가지 않아요. 음식말고 식당의 위치. 인테리어. 직원의 동선. 서비스. 등등 그냥 사소한것 하나하나 전부 체크하니까. 파인다이닝을 아무리 공부를 했다지만 백종원이 파인다이닝을 운영했던건 아니니까.
모수요리를 가져온 건 얍삽함…
악의적인 편집 적당히 해라
트리플스타가 오만하다고? ㅋㅋㅋ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다
쓰리스타가 백종원을 짐작하듯 각자 쓰리스타 인성을 짐작하는것뿐인데 뭐가문제
이런마인드 진짜ㅋㅋㅋㅋ
한번 얼굴 맞대고 보고싶네 얼마나 니가 흠결없는사람인지.
방방봐 못 하고 또 날조 선동으로 사람 하나 죽이려는거 하지 말라는데 끝까지 지 말이 맞다노ㅋㅋㅋ 에휴
@@빵애에요-r8n 방방봐 잘하시면서 왜 열 내시는지..
@@tydedjj 얼굴맞다봤자 당신입냄새나 나지 흠결이보이겠습니까?
이런애가 누구 부모라는거잖아 ㅋㅋㅋ@@리우차차
악마의 편집이 개 쩌넼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질투가 나셨나요
ㄹㅇ열등감 잡채
지인??
@@mateopy1 부계??
ㅋㅋㅋ 고로시하는거 봐라
파인다이닝 이미지 자체가 백종원이 심사하기엔?? 이라는 편견 가질만하지ㅋㅋ
실제 백수저중에서도 ??? 한분도 계셔서 근데 그런거 빼곤 어떻해든 고로시 할 생각만하노 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짜치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만하긴 한데 인간인지라 실수하고 변할 수 있는거고 자기도 방송보면서 피드백 받고 하겠지.. 요즘 트렌드가 행동 하나하나 너무 과하게 사람 몰아가는게 있어서... 그냥 적당히 으이구 하고 넘어갔으면 함..
악편에 악편을 끼얹었네 ㅋㅋㅋ
근데 방송국 놈들도 편집 진짜 악의적이긴 함...
겸손 중요하죠, 그치만, 겸손이 모든 잣대로 들어가면 표현을 줄이게 되고 결국에 선을 넘었나? 하는 생각에 눈치를 봐야함. 그게 자신의 본업이라면 치명적이죠
그거 뒤에 짤렸다네요 말이 원래는 뒤에 "알아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라고 했다네용
근데 나도 흑백요리사 보면서 백종원선생님 다시 생각하게 됨 친근한 이미지라 과소평가 당하신 경향이 있을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