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취업준비를 하기 전에는 이런 저런 책으로 자신에 대해 사유해볼 시간이 많았고, 나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력서 넣고 면접 보러 다니면서 시야가 다소 좁아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다시 한번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카일님의 삶의 지도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요! 데이터 분석가로 입사 3개월차 만에 데이터 엔지니어링 인수인계 받게되었던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스토리텔링 해주실 수 없을까요?😭 속편처럼 해서 짧게라도 영상 만들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데이터 엔지니어링, 종국에는 ai 모델링까지도 바라보고 이제 갓 데이터 일 시작한 신입급입니다^^;; 그 카일님의 데분 3개월차에 데엔 인수인계 받으신 썰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ㅠㅠ제가 평소에 생각하곤 하는 주제들이 많이 있어 공감도 가고 더 좋은 인사이트를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저의 가치관이나 취향, 잘 할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데이터엔지니어는 알아갈수록 너무 매력적인 직업으로 다가오는데요, 부트캠프 두가지 중에 고민중입니다. 현재 커리큘럼중엔 멋사-분석가 멀캠-엔지니어 세세한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는대신 내용이 얕아 취업시에 기업들에게 전반적으로 대강 훑는정도로만 준비되었다는 인식을 주지않을까, 취업이 어렵진 않을까 걱정인데요. 어떤 쪽으로 배워보는게 좋을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국비는 1회만 가능하고 이후엔 들을 수 없어 신중해지네요😂
제가 두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을 제대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데이터 엔지니어가 하고 싶으시면 부트캠프보다 경험을 많이 해야 좋아요. 왜냐하면 데이터 엔지니어도 그 안에서 다양하거든요. 스타트업이냐 대기업이냐 등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이에요!
군대에서 제대 후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다 가장 활용도가 높고 저와 연관성이 많았던 데이터라는 분야에 매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가 뜬지 얼마 안된 분야라 그런지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등 정보가 많이 한정되어 있고 직업명이나 하는 일이 다 다르다는 걸 알게되어서 많이 헷갈리고 갈피를 못잡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본 자료나 정보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이 채널을 통해 알았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후배들의 멋진 멘토가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자소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 직무 신입 취업 준비중입니다. 중소&스타트업계로 취업 희망하는데 이력서 양식이 자유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배님들의 가이드를 찾아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양식의 자소서가 괜찮을까요? 1. 트렌디한 이력서에 한두줄 자기를 어필! 2. 대략 10줄 이내로 나를 어필! 3. 대기업처럼 전통적인 방법으로 주제별(2~3개) 500자 이내로 어필!
안녕하세요 :) 이력서와 자소서 중 자소서에 초점을 더 맞춘 것이겠지요? 관련해서 제 생각을 공유드리면 형식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을 잘 설명해주고, 그 설명해주는 내용이 면접관, 이력서를 보는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는게 핵심이에요. 지원하는 회사에서 꼭 원하는 역량이 있으면 그 내용 기반으로 쓰는 방법이지요. 자신 -> 회사 -> 나 의 교집합을 만들어서 써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사이 사이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넣는 것이지요. 1번의 트렌디한 이력서라는 것도 정의가 다양할 것 같아요. 트렌디가 무엇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력서는 자신의 이력, 경험, 역량을 보여주고 + 자소서는 그 내용에 대해 내용을 추가하는 형태로 구성하는게 보편적인 것 같아요! :)
@@kyleschool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트폴리오와 제가 했던 것들을 먼저 어필을 하고, 영상에서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하셨고, 댓글 주신것처럼 흥미를 끌 수 있는 저를 어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형식 보다는요 !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새로운 영상이 기다려지는 카일님 채널입니다 ~
평소에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구 포르투 A grade 여기 해물밥 맛있구, Tapabento S.Bento 여기 문어다리 요리도 맛있어여. Hotfive Blues&Jazz Blues Club 여기는 밤마다 라이브 공연 열리는 곳인데 시간 보내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책을 다양하게 읽는데, 2-3년 전엔 자기계발서를 대부분 읽었고, 요즘은 자기계발서는 거의 읽지 않고, 철학 책을 읽고 있어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컨설팅의 비밀이라는 책인데, 3회독 할 정도로 좋은 책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Yes24 IT 신간 도서 중에 끌리는 것들이 있으면 보는 편인데, 요새는 IT 도서는 덜 보고 있네요! 추천해주신 음식점 너무 감사합니다! 가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 최근에 데이터 직군에서 일하고 싶어서 준비를 시작했는데 본 영상을 보고 한 번 더 제 적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부트캠프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학은 혼자서 공부하고 있지만 나머지 공부는 독학을 하다 보니 효율이 덜어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트캠프쪽은 제가 학생으로 참여한 경험이 너무 예전이라 어디가 좋다 안좋다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커리큘럼을 보시고 하고자 하는 것과 맞는지를 한번 보시고, 보시다가 궁금한 점을 질문해주시면 어떨까요?
와 영상 기다렸어요! 내일 모레 라인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 면접을 보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엔지니어면접을 보는데 spark, 하둡 같은 경력은 없고 백엔드, ml경력만 있다면 면접보기전에 관련된 기술을 intro라도 알고 들어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기본 cs와 자신이 했던 기술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기다렸다고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 라인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 면접을 보시는군요!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잘 나오진 않네요 라인 같은 경우 데이터 엔지니어의 여러 역할이 팀으로 분화되어 있을거에요. 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 여러가지 영역을 팀에 할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폭넓은 데이터 엔지니어링보단 그 팀에서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지를 한번 확인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데이터 플랫폼팀 데이터 엔지니어다 => 데이터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데이터 플랫폼을 다뤄본 경험은?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하면 자신만 쓰는 것이 아니라(Spark, Airflow 등) 여러 사람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채용 공고에 보면 이런 힌트가 나와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라면 CS 기초 지식과 +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 설명은 당연히 인지해야 하는 것이고 데이터 엔지니어 관련 기술은 큰 그림 위주로 직접 손으로 정리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내일 모레 면접이라고 하면 새로운 지식을 넣기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어서 큰 그림 위주로 그려보고 아시는 영역과 모르는 영역을 작성하기. 채용 공고에 나온 용어들이 어디에 속할지 등을 파악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의 경우 저도 CS 지식을 많이 물어봤었어요. 기초적인 역량이 있다면 앞으로 할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서 질문들을 하곤 했습니다 :)
@@kyleschool careers.linecorp.com/ko/jobs/1785 라인 하반기 채용 주소이고, Messaging Data Engineer 직군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채용공고를 살펴보았는데 [신입 LINER에게 바랍니다] 에서는 hadoop역량을 뺴고는 어느정도 갖춘 것 같고 [필수는 아니지만 아래의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에선 Ray를 이용하여 크롤링을 병렬처리 해보았고, ES로 검색엔진을 구축해본 경험 정도가 있습니다. 말씀해준대로 하둡 보다는 나머지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건 제가 나중에 카일님께서 지금 재직하신 회사에도 지원하려고 하는데 airflow나 spark를 다뤄본 경험이 없고 대신 위에 말씀드린 것(ray, ES)과 spring 백엔드, ml관련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mlops쪽을 희망하여 데이터 플랫폼 직무를 지원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관련 역량을 쌓고 지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mmoon2243 메세지 데이터 엔지니어 직군이군요..! 이런 경우라면 실시간 파이프라인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보시고 큰그림을 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둡 생태계에서 한다면 메세지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 장점과 단점은? -> 단점을 개선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이런 느낌으로 확장해보세요~!
@@mmoon2243 회사의 시기마다, 팀 구성원에 따라 스페셜한 사람이 필요할지 제네럴한 사람이 필요할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건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만약 지원하신다면 내가 왜 뽑혀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걸 이 회사에서 왜 필요로 할지가 잘 연결된다면 될 것 같아요! 고민만 해서는 변하는게 없고, 역량을 쌓으면 지원 시기가 끝나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행동력을 키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검사할 수 있는 곳 링크 공유드려요 :)
빅파이브 검사 : together.kakao.com/big-five
Strength Finder : www.gallup.com/cliftonstrengths/en/252137/home.aspx
가끔 혼자 이 직무를 몸으로 부딪혀가며 배워가면 제대로 잘 가고있나 라는 의문이 항상 생기는 것 같아요.
가끔 카일님 자료들 보면서 항상 나를 돌아보게됩니다. 감사해요 !!
제 자료가 지지플랏님을 돌아보게 한다니 너무 기쁘네요..! 저도 항상 잘 가고있나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어서 이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요!! :)
사실 취업준비를 하기 전에는 이런 저런 책으로 자신에 대해 사유해볼 시간이 많았고, 나 자신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력서 넣고 면접 보러 다니면서 시야가 다소 좁아져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덕분에 다시 한번 저 자신에 대해 돌아보고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신에 대한 생각이 중요하고, 자신에 대해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잘 알기 어려워지더라구요. 예전보다 더 나아졌다! 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졌어요
앞으로도 파이팅이에요! :)
불확실함으로 불안함이 많았었는데, 먼 미래를 고민할게 아니고 예전에 해왔던 것부터 차근차근 짚어가며 현재 상황을 이해하고 앞으로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불확실함을 인지하면 불안함이 많아 지는 것 같아요. 그런 경험이 살면서 많기에 이런 감정을 잘 컨트롤하면 앞으로도 더욱 잘 살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이걸 위해 과거와 현재를 잘 이해하는 것이 꼭 필요하더라구요 :)
댓글 감사합니다!
생각이 너무 멋지세요😊 저도 카일님만큼은 아닐지라도 데이터 분석가로서 제 목표가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고, 회사나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생각이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자신의 목표를 더 잘 알고 자신의 발전에 힘쓰고, 자신의 발전이 어느정도 되고 있는 상황에 회사나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면 좋은 것 같아요 :)
변성윤님 좋은 인사이트들 얻어갑니다! 빅쿼리도 문서 만들어주신 덕분에 잘 쓰고 있어용
좋은 인사이트를 얻었다니 뿌듯하네요! :) 빅쿼리 문서를 조만간 더 개선할 예정이에요! 개선한 후에 강의도 찍을 준비 중이에요 :)
와우..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진심어린 조언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일님의 삶의 지도를 보고 궁금한 점이 있어요!
데이터 분석가로 입사 3개월차 만에 데이터 엔지니어링 인수인계 받게되었던 상황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스토리텔링 해주실 수 없을까요?😭 속편처럼 해서 짧게라도 영상 만들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데이터 엔지니어링, 종국에는 ai 모델링까지도 바라보고 이제 갓 데이터 일 시작한 신입급입니다^^;; 그 카일님의 데분 3개월차에 데엔 인수인계 받으신 썰을 학수고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리쌍님 안녕하세요~! 인수인계 받던 상황이나 그 당시 제 마음가짐 등에 대한 영상도 나중에 만들어볼게요-!
인수인계 과정은 굉장히 단순하게 Github Repo 주시고(?)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봐라 정도였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ㅠㅠ제가 평소에 생각하곤 하는 주제들이 많이 있어 공감도 가고 더 좋은 인사이트를 잘 정리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습니다. 저의 가치관이나 취향, 잘 할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데이터엔지니어는 알아갈수록 너무 매력적인 직업으로 다가오는데요,
부트캠프 두가지 중에 고민중입니다.
현재 커리큘럼중엔
멋사-분석가
멀캠-엔지니어
세세한 내용들을 폭넓게 다루는대신 내용이 얕아 취업시에 기업들에게 전반적으로 대강 훑는정도로만 준비되었다는 인식을 주지않을까, 취업이 어렵진 않을까 걱정인데요. 어떤 쪽으로 배워보는게 좋을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국비는 1회만 가능하고 이후엔 들을 수 없어 신중해지네요😂
제가 두 부트캠프의 커리큘럼을 제대로 알지 못해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다만 데이터 엔지니어가 하고 싶으시면 부트캠프보다 경험을 많이 해야 좋아요. 왜냐하면 데이터 엔지니어도 그 안에서 다양하거든요. 스타트업이냐 대기업이냐 등 환경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일을 하기 때문이에요!
와 뽀르또ㅠㅠㅠㅠ 제 최애 도시인데 큐큐큐ㅠㅠ 뒷북이지만 넘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최애 도시라.. 과거의 제가 부러워지네요..!! ㅠㅠㅠ
군대에서 제대 후 사회에 나가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다 가장 활용도가 높고 저와 연관성이 많았던 데이터라는 분야에 매료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분야가 뜬지 얼마 안된 분야라 그런지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등 정보가 많이 한정되어 있고 직업명이나 하는 일이 다 다르다는 걸 알게되어서 많이 헷갈리고 갈피를 못잡는 부분이 있었는데 제가 본 자료나 정보중에서 가장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이 채널을 통해 알았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과거에 어려움이 있어서 이런 내용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가장 유용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은 프로필쪽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개인 고민 상담 관련 메일은 받지 않고 있고, 댓글에 남겨주시면 답변을 빠르게 달아볼게요..!
잘보고갑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배들의 멋진 멘토가 되어 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
자소서 관련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 직무 신입 취업 준비중입니다.
중소&스타트업계로 취업 희망하는데 이력서 양식이 자유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선배님들의 가이드를 찾아보면 다양한 의견들이 많아서 질문드립니다.
어떤 양식의 자소서가 괜찮을까요?
1. 트렌디한 이력서에 한두줄 자기를 어필!
2. 대략 10줄 이내로 나를 어필!
3. 대기업처럼 전통적인 방법으로 주제별(2~3개) 500자 이내로 어필!
안녕하세요 :)
이력서와 자소서 중 자소서에 초점을 더 맞춘 것이겠지요? 관련해서 제 생각을 공유드리면
형식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자신을 잘 설명해주고, 그 설명해주는 내용이 면접관, 이력서를 보는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는게 핵심이에요. 지원하는 회사에서 꼭 원하는 역량이 있으면 그 내용 기반으로 쓰는 방법이지요.
자신 -> 회사 -> 나 의 교집합을 만들어서 써보는 것을 추천드리고 그 사이 사이에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넣는 것이지요.
1번의 트렌디한 이력서라는 것도 정의가 다양할 것 같아요. 트렌디가 무엇이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력서는 자신의 이력, 경험, 역량을 보여주고 + 자소서는 그 내용에 대해 내용을 추가하는 형태로 구성하는게 보편적인 것 같아요! :)
@@kyleschool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트폴리오와 제가 했던 것들을 먼저 어필을 하고, 영상에서도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 하셨고, 댓글 주신것처럼 흥미를 끌 수 있는 저를 어필 하는게 중요한 것 같네요 형식 보다는요 !
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새로운 영상이 기다려지는 카일님 채널입니다 ~
@@allenkim7055 감사합니다! 추후에 이력서 영상이나 면접 이야기도 공유드리고, 그 후엔 커리어를 어떻게 나아가야 할까 등도 공유드릴게요-! :)
@@kyleschool 항상 감사드립니다 !!
평소에 어떤 종류의 책을 읽으시는지 궁금해요.
그리구 포르투 A grade 여기 해물밥 맛있구, Tapabento S.Bento 여기 문어다리 요리도 맛있어여.
Hotfive Blues&Jazz Blues Club 여기는 밤마다 라이브 공연 열리는 곳인데 시간 보내기 좋아요!
안녕하세요!
평소에 책을 다양하게 읽는데, 2-3년 전엔 자기계발서를 대부분 읽었고, 요즘은 자기계발서는 거의 읽지 않고, 철학 책을 읽고 있어요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컨설팅의 비밀이라는 책인데, 3회독 할 정도로 좋은 책이라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Yes24 IT 신간 도서 중에 끌리는 것들이 있으면 보는 편인데, 요새는 IT 도서는 덜 보고 있네요!
추천해주신 음식점 너무 감사합니다! 가봐야겠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 최근에 데이터 직군에서 일하고 싶어서 준비를 시작했는데 본 영상을 보고 한 번 더 제 적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부트캠프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수학은 혼자서 공부하고 있지만 나머지 공부는 독학을 하다 보니 효율이 덜어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저도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일을 하고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부트캠프쪽은 제가 학생으로 참여한 경험이 너무 예전이라 어디가 좋다 안좋다로 말씀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커리큘럼을 보시고 하고자 하는 것과 맞는지를 한번 보시고, 보시다가 궁금한 점을 질문해주시면 어떨까요?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는지 궁금해요~😎
지금 다음 영상을 위한 PPT 자료 만들고 있어요~! 무겁게 하면 꾸준함이 없어질 것 같아 댓글 반응 보면서 병렬적으로 다음 PPT 만드는 프로세스로 해보려고 해요! :)
와 영상 기다렸어요!
내일 모레 라인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 면접을 보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자신을 소개하는 부분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습니다.
만약 데이터 엔지니어면접을 보는데 spark, 하둡 같은 경력은 없고 백엔드, ml경력만 있다면
면접보기전에 관련된 기술을 intro라도 알고 들어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기본 cs와 자신이 했던 기술에 대해서 잘 설명하는게 더 나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
영상 기다렸다고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 라인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 면접을 보시는군요!
채용 공고를 볼 수 있나 싶어 찾아봤는데 잘 나오진 않네요
라인 같은 경우 데이터 엔지니어의 여러 역할이 팀으로 분화되어 있을거에요. 데이터 플랫폼과 데이터 웨어하우스 등 여러가지 영역을 팀에 할당하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폭넓은 데이터 엔지니어링보단 그 팀에서 하려고 하는 일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지를 한번 확인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데이터 플랫폼팀 데이터 엔지니어다 => 데이터 플랫폼은 무엇일까요? 데이터 플랫폼을 다뤄본 경험은? 데이터 플랫폼이라고 하면 자신만 쓰는 것이 아니라(Spark, Airflow 등) 여러 사람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채용 공고에 보면 이런 힌트가 나와있을거라 생각해요. 저라면 CS 기초 지식과 + 자신이 진행한 프로젝트 설명은 당연히 인지해야 하는 것이고 데이터 엔지니어 관련 기술은 큰 그림 위주로 직접 손으로 정리해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내일 모레 면접이라고 하면 새로운 지식을 넣기엔 짧은 시간일 수도 있어서 큰 그림 위주로 그려보고 아시는 영역과 모르는 영역을 작성하기. 채용 공고에 나온 용어들이 어디에 속할지 등을 파악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데이터 엔지니어 신입의 경우 저도 CS 지식을 많이 물어봤었어요. 기초적인 역량이 있다면 앞으로 할 업무를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해서 질문들을 하곤 했습니다 :)
@@kyleschool careers.linecorp.com/ko/jobs/1785 라인 하반기 채용 주소이고, Messaging Data Engineer 직군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채용공고를 살펴보았는데
[신입 LINER에게 바랍니다] 에서는
hadoop역량을 뺴고는 어느정도 갖춘 것 같고
[필수는 아니지만 아래의 경험이 있으면 좋아요] 에선
Ray를 이용하여 크롤링을 병렬처리 해보았고, ES로 검색엔진을 구축해본 경험 정도가 있습니다.
말씀해준대로 하둡 보다는 나머지 것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혹시 더 조언해주신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건 제가 나중에 카일님께서 지금 재직하신 회사에도 지원하려고 하는데
airflow나 spark를 다뤄본 경험이 없고 대신 위에 말씀드린 것(ray, ES)과 spring 백엔드, ml관련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mlops쪽을 희망하여 데이터 플랫폼 직무를 지원해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아니면 관련 역량을 쌓고 지원을 하는게 좋을까요..
@@mmoon2243 메세지 데이터 엔지니어 직군이군요..! 이런 경우라면 실시간 파이프라인에 대한 대략적인 지식이 있으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어떤 일을 할지 생각해보시고 큰그림을 그려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하둡 생태계에서 한다면 메세지를 어떻게 받아야 할까? -> 장점과 단점은? -> 단점을 개선하려면 무엇을 해야할까? 이런 느낌으로 확장해보세요~!
@@mmoon2243 회사의 시기마다, 팀 구성원에 따라 스페셜한 사람이 필요할지 제네럴한 사람이 필요할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건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만약 지원하신다면 내가 왜 뽑혀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이 있고 그걸 이 회사에서 왜 필요로 할지가 잘 연결된다면 될 것 같아요! 고민만 해서는 변하는게 없고, 역량을 쌓으면 지원 시기가 끝나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행동력을 키워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