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렇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싸님! 안 그래도 현재 가을/겨울 인턴쉽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라 이번 영상은 더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학부생으로서 경력이 없는 상황에서 지원하는게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기존에 써놨던 레쥬메도 손을 봐야할 듯 싶네요:)
제가 레주메 첨삭할 때 항상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 이 영상에 다 나와잇어요. 역시 데싸 레주메 쓰는 법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데분 오픈 채팅방에 공유했습니다 :) 풀타임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유튜브 이렇게 잘 만드는 게 쉽지 않을텐데 시간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당. (저는 일 끝나고 운동 하고 책 읽거나 티비보면 항상 하루가 끝나더라구용 ㅋㅋㅋ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는 책쓰면서 너무 시간이 빡빡해서 고생하긴 했습니다... ㅎㅎ 유튜브는 취미삼아 운영하는거라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돌아가는 것같아요. 이번에 저희집 고양이 유튜브도 새로 하나 팠는데, 이걸 다 잘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합니다ㅎㅎ 별거 없는 시간관리 스킬이지만 컨텐츠로 만들만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이라 구독하고갑니다. 혹시 한국 내 대학교 석사여도 지원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조지아텍온라인 석사 고민하다 네트워킹&오프라인 수업이 가능한 국내대 석사 코스로 맘이 기울고있습니다만...ㅠㅠ국내에서 경력쌓다가 추후 해외취업도 해보고픈 맘이 있어서요. (현재는 데이터마케팅 직무로 국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 취업을 할 때 미국 대학원이 아닌 유럽쪽 대학원 지원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자라 공부를 하고 대학원 진학 후 취업을 하려는데 아무래도 미국 대학원은 학비가 부담스러워서요ㅠㅠ 유럽 학위 인식은 미국회사에서 어떤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아... 이건 저도 정말 모르겠네요. 유럽 대학원은 못본것같은데, 보았다고 해도 제가 딱 어떤 입지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울듯합니다. 그냥 만약 제가 그 상황이 닥쳤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결국 인지도에 따라 갈릴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에서도 미국 학교가 더 인정받는 이유는, 일단 인터뷰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 학교를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모르는 대학들이지만 미국에 있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경우가 많고,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그 학교가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되니까요. 학생들이 대학 지원할떄는 온갖 사이트에서 전공별 대학랭킹을 검색하여 비교하지만, 정작 인터뷰 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정보로 판단하게되요. 때문에, 예를들어 0 어떤 평범한 뉴저지의 대학도, 미국 사람입장에서는 연고대보다 친숙하고 더 나은 포인트를 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채널 발견하고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현재 uc berkeley에서 1학년 끝내고 군대 와있는 학생입니다. 원래 applied math 였는데 최근에 데싸에 관심이 생겨서 전역후 복학하기전 8달동안 인턴쉽을 구하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아직 코딩 실력도 많이 부족한데 혹시 저같은 1학년만 끝낸 학부생도 한국에서 데싸 관련 인턴쉽을 구할 수 있는지 또 할 수 있다면 어느 회사와 직책을 어떤 방식으로 알아보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일단 uc berkeley에서 applied math를 공부하시는건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아주 큰 어필이 될것같네요. 다만 1학년만 마친 상태인게 조금 걸리는데, 이점은 한국 쟙마켓에서 더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반이 덜 갖춰져있을수록 경험이 적은 사람을 안뽑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현직에서 온라인 석사과정과 오프라인에 관해 인식이 다른지요? 학교측에서는 같다고 하지만 현직의 솔직한 인식을 듣고 싶습니다. 가까운 곳은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원거리에 있는 학교의 온라인과정을 지원 하고자 하는데 확신이 들지 않아서요. 결론은 개인의 역량에 따른걸까요?
완전히 동일하게 여기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는 또 모르겠네요. 워낙 온라인이 디폴트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으니, 지금은 온라인 코스 아니어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는 그 차이가 좀 줄어들것같긴 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분명 온라인 코스일 경우에 어느 정도 선입견은 작용할것이라고보고, 그래도 레쥬메만 패스하면 인터뷰부터는 개인 역량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이 2년동안 커뮤니티 컬리지를 졸업하고, 이번에 UIUC 데이터 사이언스와 버지니아텍의 컴퓨터사이언스 합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은 컴퓨터사이언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컴퓨터 랭귀지 등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서 현재 어느 학교에 갈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미래를 볼때 어느 대학을 선택하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도움 줄수 있을까요?
우선 아드님이 좋은 학교에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컴퓨터 랭귀지에 깊은 관심이 없었는데 컴싸에 관심이 있었다는건 단순히 향후 비젼때문이었을까요? 그렇다면 그것도 틀린 선택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얼마나 흥미를 보일지를 모르니 쉽게 답하긴 어렵겠네요. 일단 데이터 사이언스쪽에 더 관심을 보인다는 전제하에 답글을 드립니다. 점점 데이터 사이언티스에게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자질을 요구하고, 그럴수록 연봉 또한 높아지고 비젼도 밝기 때문에 단순히 더 괜찮은 직업을 고려한다면 컴싸로 가는게 맞습니다. 컴싸로 갈 경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할 수 있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도 진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구요. 다만 흥미가 너무 떨어진다면 학업에서 다소 뒤쳐질 수 있는게 문제겠죠.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직업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가치관의 문제같습니다. 일을 즐기는 것보다는, 좀 더 높은 연봉이나 좋은 기회를 노린다면 컴싸로 가는게 좋을것이고, 좀 더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데이터 사이언스가 좋겠구요. 둘다 좋은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이름떄문에 어디가서 불리할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SEF202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되고 싶다면? 현직자가 알려줄게! ㅣ 권시현 (IDT Corporation) 이지영 (사노피)](http://i.ytimg.com/vi/GHlTL0TyOTQ/mqdefault.jpg)
방향 설정에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트캠프 outcomes support 에서 짚어준 내용과 정말 신기할 정도로 일치하는 좋은 포인트들입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레쥬메 보는 관점은 다 비슷한가봅니다 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고 비전공자로서 첫 취뽀했습니다!! 제가 만든 레쥬메가 나름 서류 합격률이 높아서 기분이 참 좋았었는데 제 레쥬메가 유튜버님 말씀 처럼 구성이 되어있다고 느껴지네요!
제가 말씀드린 구성이라면 분명 회사들이 보기에도 매력적이었을거에요~ 축하드립니다!! :)
매번 이렇게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싸님! 안 그래도 현재 가을/겨울 인턴쉽을 알아보고 있던 중이라 이번 영상은 더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학부생으로서 경력이 없는 상황에서 지원하는게 많이 걱정이 되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기존에 써놨던 레쥬메도 손을 봐야할 듯 싶네요:)
도움이 되었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레주메 첨삭할 때 항상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부분이 이 영상에 다 나와잇어요. 역시 데싸 레주메 쓰는 법은 다 비슷비슷한가봐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서 데분 오픈 채팅방에 공유했습니다 :) 풀타임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유튜브 이렇게 잘 만드는 게 쉽지 않을텐데 시간 관리 어떻게 하시는 지 궁금합니당. (저는 일 끝나고 운동 하고 책 읽거나 티비보면 항상 하루가 끝나더라구용 ㅋㅋㅋ )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최근에는 책쓰면서 너무 시간이 빡빡해서 고생하긴 했습니다... ㅎㅎ 유튜브는 취미삼아 운영하는거라 상대적으로 부담없이 돌아가는 것같아요. 이번에 저희집 고양이 유튜브도 새로 하나 팠는데, 이걸 다 잘 운영할 수 있을지 걱정이긴합니다ㅎㅎ 별거 없는 시간관리 스킬이지만 컨텐츠로 만들만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
자소서 쓸때 문과도 그렇고, 이쪽도 그렇고, 수치화하고, 성과위주로 쓰라는 건 공통이네요
그쵸, 회사 입장에서는 성과만큼 중요한게 없으니까요 :)
유식한 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온라인으로 코스를 듣거나 테스트를봐서 받는 certificate들이 엄청 많던데 이런것들을 해서 레쥬메에 추가하면 도움이 많이 되나용?
아무래도 certificate는 큰 영향이 없습니다. 최소 부트캠프 정도는 되어야 영향력이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에 떴는데 너무 유익한 내용이라 구독하고갑니다.
혹시 한국 내 대학교 석사여도 지원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조지아텍온라인 석사 고민하다 네트워킹&오프라인 수업이 가능한 국내대 석사 코스로 맘이 기울고있습니다만...ㅠㅠ국내에서 경력쌓다가 추후 해외취업도 해보고픈 맘이 있어서요. (현재는 데이터마케팅 직무로 국내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한국 쟙마켓만 고려한다면 한국에서 석사해도 괜찮지만, 해외취업, 특히 미국을 고려하신다면 신분 문제로 쉽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석사가 훨씬 유리합니다.
@@데싸노트 답변 감사드립니다~!!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ㅠ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국 취업을 할 때 미국 대학원이 아닌 유럽쪽 대학원 지원자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비전공자라 공부를 하고 대학원 진학 후 취업을 하려는데 아무래도 미국 대학원은 학비가 부담스러워서요ㅠㅠ 유럽 학위 인식은 미국회사에서 어떤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아... 이건 저도 정말 모르겠네요. 유럽 대학원은 못본것같은데, 보았다고 해도 제가 딱 어떤 입지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울듯합니다. 그냥 만약 제가 그 상황이 닥쳤다고 가정하고 말씀드리자면, 결국 인지도에 따라 갈릴것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에서도 미국 학교가 더 인정받는 이유는, 일단 인터뷰 보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 학교를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모르는 대학들이지만 미국에 있는 사람들에겐 친숙한 경우가 많고, 누가 설명해주지 않아도 그 학교가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되니까요. 학생들이 대학 지원할떄는 온갖 사이트에서 전공별 대학랭킹을 검색하여 비교하지만, 정작 인터뷰 보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적으로 알고있는 정보로 판단하게되요. 때문에, 예를들어 0 어떤 평범한 뉴저지의 대학도, 미국 사람입장에서는 연고대보다 친숙하고 더 나은 포인트를 줄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데싸노트 와닿는 비유에요 ㅎㅎㅎ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호감 개쩜니다. 내가 수학만 됐어도 이분야 하고싶습니다.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채널 발견하고 영상 정주행 했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현재 uc berkeley에서 1학년 끝내고 군대 와있는 학생입니다. 원래 applied math 였는데 최근에 데싸에 관심이 생겨서 전역후 복학하기전 8달동안 인턴쉽을 구하고 싶어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아직 코딩 실력도 많이 부족한데 혹시 저같은 1학년만 끝낸 학부생도 한국에서 데싸 관련 인턴쉽을 구할 수 있는지 또 할 수 있다면 어느 회사와 직책을 어떤 방식으로 알아보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이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일단 uc berkeley에서 applied math를 공부하시는건 미국에서는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아주 큰 어필이 될것같네요. 다만 1학년만 마친 상태인게 조금 걸리는데, 이점은 한국 쟙마켓에서 더 불리하게 작용할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반이 덜 갖춰져있을수록 경험이 적은 사람을 안뽑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아참 그리고 유명대학이면 한국 대기업들이 방문하여 커리어페어 같은 것을 하는데, 이때 네트워킹을 해서 인턴 자리를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것같네요,
@@데싸노트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추천해주신 온라인 리소스들로 실력 먼저 쌓아야겠네요ㅎㅎ
혹시 외국회사에서 요구하는 경력 수준에 데싸 석사로 공부한 기간도 경력에 포함될까요?
일반적으로 레쥬메에 학력부분과 경력부분이 나뉘기 때문에 석사기간을 경력해 포함하지는 않습니다. Job Posting을 보면 보통 학력+경력으로 제시됩니다. 예를들어 학사+경력 5년 혹은 석사+경력3년 같은식으로요.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현직에서 온라인 석사과정과 오프라인에 관해 인식이 다른지요? 학교측에서는 같다고 하지만 현직의 솔직한 인식을 듣고 싶습니다. 가까운 곳은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 원거리에 있는 학교의 온라인과정을 지원 하고자 하는데 확신이 들지 않아서요. 결론은 개인의 역량에 따른걸까요?
완전히 동일하게 여기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로는 또 모르겠네요. 워낙 온라인이 디폴트가 되어버린 세상이 되었으니, 지금은 온라인 코스 아니어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곳이 워낙 많아서 나중에는 그 차이가 좀 줄어들것같긴 합니다. 냉정하게 보면 분명 온라인 코스일 경우에 어느 정도 선입견은 작용할것이라고보고, 그래도 레쥬메만 패스하면 인터뷰부터는 개인 역량이 압도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아들이 2년동안 커뮤니티 컬리지를 졸업하고, 이번에 UIUC 데이터 사이언스와 버지니아텍의 컴퓨터사이언스 합격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아들은 컴퓨터사이언스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컴퓨터 랭귀지 등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서 현재 어느 학교에 갈지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 미래를 볼때 어느 대학을 선택하면 좋을지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도움 줄수 있을까요?
우선 아드님이 좋은 학교에 합격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컴퓨터 랭귀지에 깊은 관심이 없었는데 컴싸에 관심이 있었다는건 단순히 향후 비젼때문이었을까요? 그렇다면 그것도 틀린 선택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데이터 사이언스에 얼마나 흥미를 보일지를 모르니 쉽게 답하긴 어렵겠네요. 일단 데이터 사이언스쪽에 더 관심을 보인다는 전제하에 답글을 드립니다. 점점 데이터 사이언티스에게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자질을 요구하고, 그럴수록 연봉 또한 높아지고 비젼도 밝기 때문에 단순히 더 괜찮은 직업을 고려한다면 컴싸로 가는게 맞습니다. 컴싸로 갈 경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도 할 수 있고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도 진로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구요. 다만 흥미가 너무 떨어진다면 학업에서 다소 뒤쳐질 수 있는게 문제겠죠. 데이터 사이언스 전공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직업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가치관의 문제같습니다. 일을 즐기는 것보다는, 좀 더 높은 연봉이나 좋은 기회를 노린다면 컴싸로 가는게 좋을것이고, 좀 더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데이터 사이언스가 좋겠구요. 둘다 좋은 학교이기 때문에 학교 이름떄문에 어디가서 불리할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혹시 나이도 보시나요? ^^;
아무래도 한국 기업에서는 좀 보겠죠...? 미국에서는 레쥬메에 나이 자체가 포함되지 않구요~
학부 통계 수학 컴공 아니면 대학원 나와도 무시하던데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저도 통계/수학/컴공 출신이 아니고, 같이 대학원 다녔던 친구들 중에서도 해당 전공 아니었던 친구들 중 데싸로 취업한 케이스들이 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