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년동안 정말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하기 너무 힘들어서 질질 끌면서 야위어 가고있었을때 집들어오자마자 아빠가 다정하게 딸~왔어~? 하고 맞이해주시는데 그때 머리에 돌 맞은 것처럼 정신이 돌아왔던것같아요. 아 내가 너무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잊고 내게 싫증난 남자 하나에 목매여서 스스로를 학대했구나.. 나는 우리 엄마아빠한테는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딸인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이별을 결심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남자때문에 망가지는게
0. 살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깨닫기 : 난 위로 1. 외적으로 변화됨을 느끼기 2.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ex). 맛있는거 먹으면 포장해 가거나 엄마 먹으라고 손질해서 주시 ex). 행복한게 있으면 기록해서 엄마랑 같이 하기 만족감을 목표로 살아가다 보면 상살못한것도 다 따라옴
이별하고 나니 자존감이 훨배 높아졌어요! 안절부절 그사람 기분만 살피던 제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그리움과 미련에 취해서 제 주변 사람들을 못볼 뻔 했는데 동영상들 보고 마음을 다잡으니 다 지나갔어요 이제 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가족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있고 맛있는거도 먹으러 다니고 있어요. 요새 너무 신나요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별뒤에 맘아픈거 다 사라졌다고해서 달님 영상 그만볼건 아니에요. 오히려 지나고 나니 영상보고 더 공감이 가서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려구요. 저같은 사람도 꾸준히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달님 말씀처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바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막연하게 시간이 지나면 나도 성숙해질거야 나도 철들거야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겁니다. 어떻게 걸음마도 안배우고 뛰려고들 하십니까. 기어도보고 혼자 벽잡고 일어나보기도 하고 넘어져보기도 하고...그런 과정이 있어야 걷고 또 뛸수도있겠죠.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노력도하고 부디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저 또한 달님 영상을 보시는분들이 이러한걸 그 누구보다 빨리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신께서는 인간에게 세가지의 금을 주셨다죠 아마. 황금. 소금.그리고 "지금" 어쩌면 여러분들께 제일 필요한건 "지금" 아닐까요. 바로 현재 그 시간. 부디 지금 그 시간을 헛되게 쓰지 마세요.
이별하고나서 힘들어할 때 문득 엄마가 보고싶어졌던 적이 있어요.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그렇게 고생해서 날 키워주시고 예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깟 남자 하나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요. 엄마한테도 미안하구.. 그 이후로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커졌어요. 더 잘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표현하려고 하고ㅎㅎ 제 주변 사람들 보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클수록 자존감도 높아요! 이 영상 정말 팩트입니다~~🙏🏻
연애할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재고 따지게 되면서 ‘나’를 잃어가는 연애를 했어요. 근데 그런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랑은 부모님이 제게 주는 사랑이더라고요. 연인한테 사랑을 구걸하는게 아니라 가까이에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친구랑 가족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고맙고 사랑한다고 해야 나중에 가서도 후회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기억으로 인해 항상 두려워하고 연애조차도 그 시간을 즐길줄 못하고 끝만 바라봤던 것 같아요 정작 제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받길 원하는 그런 사람이였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자신이 어느 순간 초라하게 느껴지고 계속 이렇게 살겠구나 싶어서 이런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김달님 영상이 정말 많이 와닿네요 저를 가장 믿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가족밖에 없는데 그걸 평생 못알아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죄송스럽네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상처투성이인 연애가 끝나고 이번엔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야지 했는데 기회는 준비된 상태에서 오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사람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니까 "저 사람은 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라며 항상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게 되었어요.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한없이 초라해지는 나를 보면서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스로를 자책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오는거에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랬던거 같아요. 그 후에 헤어진 친구에게 나와 연애할때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그랬어요. 너와 헤어지고 많은걸 깨달아서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거 같다고. 그 친구도 지금이라도 알아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서로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란다고 했고 마무리를 지었어요. 이별이라는건 아프지만 꼭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아요. 좋지 못한 연애, 좋은 연애 모두 깨달음을 남기니까요. 저는 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를 개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으니까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힘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그사람이날 왜 사랑하는지 알아가는 방법입니다 왜 이사람은 나를 사랑하는가 그이유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기준인건이죠 보통 부모님이 된수도 있고 친구나 연인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날 사랑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지한데 그걸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무지한지 보면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있습니다 세상에 사랑받을 자격 없는 사람 없습니다 내자신부터 사랑하세요 그리고 연애를 하는겁니다 연애는 외로움을 끝내기 위한게 아닙니다 그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더 사랑하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나자신을 무시하거나 나의 자존감을 내려버리는자가 있다면 버리세요 연애는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자존감을 올리는겁니다
달님과 같은 나이로서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계실 때 하루하루 시간을 좀 더 가치있게 쓰려고 합니다. 1분 1초라도 좀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발전하려고 해요. 내 곁에 나를 봐주며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좀 더 멋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제가 잘 되는 게 자존감도 챙기고 주변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해요.
남들한테 잘하기 전에 가족한테 잘해라 부모님한테 잘해라 라는 말을 해도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같아요.. 물론 저도 아직 철이 덜 든긴했지만 엄마가 아프고나니깐 너무 절실히 느끼겠더라고요.. 저가 조금만 열이 나고 해도 바로 병원가자 라고 했던 엄마가 돌아가실 지도 모르는 암에 걸리셨는데 보험비 문제로 진단비나 치료비를 못받는 상황에 이르러서 돈을 모으려고 미루다가 병이 더 커지고 전이가 되고 해서 함암치료 등등 해서 머리가 빠지시고 살도 더빠지는데...(tmi) 그런 치료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충분히 신체에 대한 변화만이라도 힘드실텐데 당시어린 저가 충격을 먹을까봐 티 안내시고 참으시나가 시간이 지난 후 마음의 상처가 생기셨는지 요즘 저한테 심하게 스트레스를 푸시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요ㅠㅠ 처음에는 왜 이제와서 나한테만 그래? 그병은 누구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명?때문이잖아 라는 심정이여서 다툼도 많았지만 달님이랑 몇몇 부모님관련 영상을 보면 한 없이 저 자신이 한심해지는 것같아요.. 그때 저가 왜 몰라서 옆에서 안 도와드렸을까 혼자 외로우셨을텐데... 지금와서 금전적인 부분에 손을 안벌리고 집안일이나 표현 등 해도 엄마는 아직 힘들어하시는 것같아요.. 그냥 그때의 엄마의 상처는 극복이 안되겠죠? 이미 지난 시간에 너무 미련을 갖는 걸까요? 아님 저가 문제인가용..ㅠ?
맞아요...어느 강의에서 들었는데 부모님의 사랑을 느낀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그 후에 타인을 사랑한다고 하네요.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으로 내 일, 가족이 소중해지고 결국 이게 본인을 사랑하는 길인거죠.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좋은 부모님들이 아니시지만 절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존중받으셔야만 하고 사랑이 전제되어 있는 어떤 일이든 이해받으셔야만 하신 것 같아요..영상보고 잊고 지내던 중요한 걸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 영상을 보고 이 더운날씨에도 열심히 일하고 오신 부모님 얼굴을 보는데 주름이 느신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자식을 위해 아직까지도 치열하게 밖에서 일하고 오신 부모님은 본인들도 힘드신데 오늘 힘들었을 딸걱정만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부모님은 항상 자식걱정만 하시고 그런 우리를 보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십니다. 이런 귀한 내자식이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들일겁니다:) 그만큼 우리 자신은 사랑받을만큼 큰 가치가 있어요. 모두들 당당하게 어깨피고 나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어릴 때 부터 많이 화가 났어요 부모님한테...어느날부터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분노를 내려 놓으려고 계속 하다보니 부모님이 조금 불쌍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하니..어느순간 제가 보이더라고요 아픈 상처를 혼자 끌어안고 울던 어린아이가 마음속에 남아있었나봐요..저는 제가 안쓰럽고 이렇게 잘커준게 대견해서 부모님한테 받지 못한 사랑까지 제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기로 했어요..
이혼하고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 2년정도 만난 사람 이번에 헤어져서 넘 힘든 시간 보내는데 엄마집에 살고 있으니까 나는 내 상처, 나 힘든 것만 보여서 내 옆에서 나 챙기고, 내딸까지 내챙기느라 마음이 녹아내리는 엄마는 차마 보지못했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내나이 40이니 알면서도 이번에는 정말 좋은 사람만나서 잘사는 모습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해서 미안함맘에 엄마 맘아파하는 거알면서도 내가 그모습외면하고 그랬어요..예전에 울엄마는 최고좋은것만 먹고 나한테도 이거사달라고 저거먹자고 정말 당당하게 요구했는데 이제는 괜찮다괜찮다만 하시니 그거 지금 내상황이 힘들어서 나생각해서 그러거아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지금 힘든시간 김달님 영상보면서 치유하고 극복하고 있는데 정신똑바로 차리고 자존감회복해서 내인생 다시 빛나려고요. 알았어요. 내인생있고 나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나지지해주는 가족챙기고 그다음 내가 사랑하는 연애라는거. 그러면 건강한 연애는 자연스럽게 온다는거.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걸 깨닫게해주어서 알게해줘서..감사합니다.
사람이 감정으로 힘들땐 미쳐버릴거같음. 특히 사람관의 관계로 힘들땐 진짜 미쳐버릴거같음 그때 생각을 바꾸면 감정정리가 되고 오히려 뭔가를 배우게 되는데 환장하겠는건 그건 혼자서 안되는데 이렇게 멀리서보고 해줄수 있는 말들 생각을 한번 달리 해볼수 있게 해보는 조언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 잘난맛에 살아왔고 다 잘해왔는데 연애문제로 죽을거같은게 너무 미칠거같았는데 많은 도움얻어갑니다. 사람문제도 해결법이 있다 생각하고 방법도 얻어가니 인생에서 하나 배운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20살 남자입니다. 김달님 영상이 유튜브에 가끔씩 올라와서 구독하고 챙겨보곤 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중에 있지만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는지도 잘모르는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것 자체가 참 모순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제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김달님의 나이와 다른 시청자님들의 나이에 비해서 제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한번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파이팅😁
저 요즘 짝사랑때문에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요즘 얼굴 어두워진것같다고 챙겨주고 위로해주는거보니 긴가민가한 짝사랑에 마음아파한 제자신이 그리고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더이상 짝사랑때문에 힘들지않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이기적이지만 내가 가장 소중하고 일순위여야 그다음이 있고 내가 최적의 상태가 되어야 남을 돌보고 사랑해줄수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달님영상보니 눈물나고 어리석은 생각이 깨우쳐지네요
항상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라는걸 느낍니다. 특히나 이번 영상은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됩니다. 항상 자신이 우선인 연애를 해야한다는걸 알고있음에도 매번 다른사람을 만날때마다 잘 안되고, 항상 올인하게되고, 결국에는 제가 끌려다녔거든요. 그게 자존감과 관련된 문제라는건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존감을 올려야할지에 대한 문제는 항상 어렵더라고요. 모호하고. 이 영상을 통해 방향성을 찾을수 있게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번 뼈있는 조언과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평소 달님 영상보면서 아침 시작하는 데 오늘 처음 댓글 달아봐요. 오늘 영상은 달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마음 깊이 와닫네요. 저는 해외에서 유학하고 자연스레 취업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바닥을 칠 때까지 외로워보고 자존감도 낮아졌을 때 저의 소중함을 깨우쳐주었던 분이 엄마였어요. 힘든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부모님이 눈에 들어오고 두분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게 되더라고요❤ 매일 아침 오늘은 달님의 무슨 영상이 올라왔을까 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로 힘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렇기도하지만, 겉모습에만 자존감이 치우치게되면 멋있어졌다가 다시 살이 찌거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 됐을때 다시 자존감이 내려갈거에요. 멋있는 모습만 '나' 인거 같고 그렇지 않은 모습은 싫어질테니까요ㅠ 그것도 여러 방법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냥 내가 '나' 일때 자존감을 느끼는 게 가장 좋은거같아요...(사실 이게 제일 어렵지만요ㅠㅠㅎㅎ
정말 자신을 사랑하려면 내 자신이 성실하면 됩니다. 자신이 누구보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생기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 들고 이로인해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듭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꼭 결과를 얻으세요! 자연스레 자존감이 올라가며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다른사람들보다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느끼는 결과 그것이 성실함 입니다 !!!
카톡이별 통보 당한후 우연히 김달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제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네요 20대 초반 병에 걸려서 약을 먹게되어서 위축되고 내탓하고 살아왔네요... 지금이라도 나한테 가장소중한 어머니부터 챙기면서 내자신을 키워가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여자친구한테 처럼 어머니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한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 라이브 보다가 새벽 4시에 잠들었네요. 자꾸 보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금방 지나있더라구요. 저는 달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딸 셋중 막내라서 항상 부모님을 챙기는건 언니들 몫이라 생각하고 전 항상 한발짝 물러나 있었는데 어느순간 부모님에 대한 걸 결정할때 저는 돈만 내면 된다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나는 우리 부모님께 뭘 해드릴까 생각하지 않지..나도 뭔가 언니들 대신 주도적으로 할수 없을까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언니들은 다 결혼하고 집에 남아있는 그 시기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이제는 명절을 지내러 오는 언니들과 형부들 조카들을 위해 엄마와 같이 힘들게 전을 만들고 같이 도와주며 말해요. 엄마, 나까지 결혼하면 이거 하지마. 혼자하긴 너무 힘든일인거 같애. 엄만 안할거다 매년 말하시지만 또 그때가 되면 잘먹는데 어떻게 안하냐 하시면서 하고 있으세요. 제가 지금은 도와드릴수 있어 다행이지만 결혼하면 정말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게 재미없고 친구들과 노는게 마냥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뭐라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부모님이 웃으시고 별거 아닌 이야기도 부모님하고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전하고 많이 다르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는 막내딸인데 엄청 무뚝뚝했었어요 지금도 애교가 넘치진 않지만 엄마랑 같이 아빠를 놀리기도 하고 장난치면서 같이 있을땐 웃으려 더 많이 이야기 하려 노력합니다. 더 잘해야지 하고 억지로 노력하기 보단 어느순간에 내 가족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부모님 아프신게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좋지 않으실때 괜히 맘이 좋지 않고 그럴땐 뭔가 해드릴까 하는 생각들도 하구요. 크게 잘해드리는 예쁜 막내딸은 아니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생각하는게 달라집니다. 곁에 계셔서 오늘도 감사하고 이 세상에 이만큼 나를 사랑하는 분들도 없다고 생각하면 든든함을 느낍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박정화 그런마음 하나면 됩니다^^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부모님께 더 잘하실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 어머님이 시한부 판단 받고 아버님은 제가 군대가서 첫휴가나오고 복귀하자마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두분다 안계시지만 님처럼 그런 마음 하나면 얼마든지 앞으로도 부모님께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리라 믿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라 라는 말을 저는 두분다 잃고 나서 뒤늦게 깨닳게된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아무튼 부모님 생각하시는게 피부로 와닿을만큼 느껴져서 글남겨요^^
달님 안녕하세요.120일 만나고 어제 헤어졌습니다.첫연애였고 엄청 좋아했으나 여자쪽은 시간이지나도 저만큼 좋아하지 않다하고 연애보단 자신의 성공이 먼저라 하더라고요.이별통보 받았을때는 엄청 힘들었고 되돌릴려 노력했습니다.그래도 여자분 마음이 안바뀌더라고요. 진심인걸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후회없이 잘해줬다 생각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김달님 방송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정말 머리에 한대 맞은거 처럼 딩했어요 이제까지 내가 뭔짓을 한건지 부모님이 가끔 미워질때가 있더라도 정작 부모님께 상처준 나를 위해 한평생을 오로지 저를 위해 견딘분인데 이제까지 내가 뭔짓을 한건지.. 정말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남들한테는 고맙다 잘한다 칭찬하고 미안하다 이런말은 쉽게 잘하면서 그 쉬운 말 한마디 정말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일생을 받칠만큼 사랑해주신 부모님께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후회스럽네요..
이 영상 보면서 5년 전에 신부전증으로 19년 투석 하시다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었네요ㅠㅠㅠ제가 무뚝뚝한 딸이라 생전에 사랑한단말 해드린 적 없는게 정말 피눈물 나게 아픕니다.너무 뻔한 말인데 어렵더라도 부모님께 표현 많이 하시구 최선을 다해 잘해드리세요..전화 한 통 더하구 찾아봽구 .. 목소리 들을 수 있을 때 한 번더 들으세요 ㅠㅠ 돌아가시고 나면 전화를 걸고 싶어도 걸수가 없어요 ... 그것도 평생을 ㅠㅠ
엄니, 이 영상도 보시겠죠?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달님들🌛
유튜브가 요즘 업로드 화질설정 버그가 많아서
상한선이 360p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는 바람에
계속 씨름하다보니 업로드가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이쁜 꿈 꾸시길 바라요!
왕감쟈!👍🏻 사랑한다~♥️
감사해요~^^이거보고 가슴깊이 반성하고 더 잘해 드려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기네요.저두 30대라 공감이 가네요!영상 잘보고 있구,멋져요 김달님ㅎ
이런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달
울~부모님 사랑합니당~♥️
김달 왕감자해요^^
씹새끼 생각이깊네 ㅠㅠ
남녀 사이를 넘어 부모님까지 챙겨주시는 당신은 대체...
김정훈 도덕책....
제가 1년동안 정말 사랑했던 남자와 이별하기 너무 힘들어서 질질 끌면서 야위어 가고있었을때 집들어오자마자 아빠가 다정하게 딸~왔어~? 하고 맞이해주시는데 그때 머리에 돌 맞은 것처럼 정신이 돌아왔던것같아요. 아 내가 너무 나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잊고 내게 싫증난 남자 하나에 목매여서 스스로를 학대했구나.. 나는 우리 엄마아빠한테는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딸인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바로 이별을 결심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한테 미안하더라고요 저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 남자때문에 망가지는게
김은지 댓글잘읽고가요 3개월전인데 지금은 좀 나아지셨나요? 저는 오늘이 2일차입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 남자랑은 빨리 헤어지시는게 답입니다.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니까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나 자신을 더 사랑하자!!
아자!!!
그래서 새로 시작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처절하게 상처를 줬니...
저 이글을 읽고 눈물을 흘리게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 그누구보다 소중한 아들인데.
나는 나를 이만큼 사랑해주지못했구나.
내자신에게 너무 미안하고 부모님께 너무 죄송했어요.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고가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자존감 높히려면 남한테 아쉬운게 생기지 않도록(물론 더 나은사람이랑 비교하면 끝도 없겠지만,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자기자신을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결론은 자기자신에게 당당하게 살것! 주어진 삶을 최선을 다해 살것!
Clara TV 맞는말이네요
사랑해요
행복해요^^
높히려면xxxxxx높이려면ㅇㅇㅇㅇㅇ
높히다xxxx높이다ㅇㅇㅇㅇ
이분, 선한영향력을 미치는사람이네
0. 살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깨닫기 : 난 위로
1. 외적으로 변화됨을 느끼기
2. 엄마에게 사랑을 표현하기
ex). 맛있는거 먹으면 포장해 가거나 엄마 먹으라고 손질해서 주시
ex). 행복한게 있으면 기록해서 엄마랑 같이 하기
만족감을 목표로 살아가다 보면 상살못한것도 다 따라옴
이별하고 나니 자존감이 훨배 높아졌어요! 안절부절 그사람 기분만 살피던 제 자신이 얼마나 바보같았는지 ㅋㅋㅋ정말 감사합니다. 그리움과 미련에 취해서 제 주변 사람들을 못볼 뻔 했는데 동영상들 보고 마음을 다잡으니 다 지나갔어요 이제 ㅋㅋㅋ 헤어지고 나서 가족과 시간도 많이 보내고 있고 맛있는거도 먹으러 다니고 있어요. 요새 너무 신나요 덕분에 정말 감사합니다.
이별뒤에 맘아픈거 다 사라졌다고해서 달님 영상 그만볼건 아니에요. 오히려 지나고 나니 영상보고 더 공감이 가서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려구요. 저같은 사람도 꾸준히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달님 말씀처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그러지 않기 위해선 매순간순간 최선을 다하세요. 그게바로 자기자신을 사랑하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막연하게 시간이 지나면 나도 성숙해질거야 나도 철들거야 라는 생각은 정말 잘못된겁니다. 어떻게 걸음마도 안배우고 뛰려고들 하십니까. 기어도보고 혼자 벽잡고 일어나보기도 하고 넘어져보기도 하고...그런 과정이 있어야 걷고 또 뛸수도있겠죠. 여러분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되 노력도하고 부디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세요. 저 또한 달님 영상을 보시는분들이 이러한걸 그 누구보다 빨리 깨닳았으면 좋겠네요. 신께서는 인간에게 세가지의 금을 주셨다죠 아마. 황금. 소금.그리고 "지금" 어쩌면 여러분들께 제일 필요한건 "지금" 아닐까요. 바로 현재 그 시간.
부디 지금 그 시간을 헛되게 쓰지 마세요.
할머니.. 제발 닉값좀....
매번 이렇게 글로 감동주기 있기없기...ㅠㅠ
김달 닉을 바꿔야 하나요 ㅠㅠ 저또한 달님께 늘 많이 배워갑다. 그래서 늘 진심으로 감사해요!
sns에서 와전되어서 만들어진 명언(?)인데
신이 3가지 금을 선물해주셨습니다.
황금 지금 "느금" 그냥 농담이지만
그만큼 부보님께 잘하려고해도 쉽지가않네요.
생각해보니 살면서 사랑합니다라는말을 해본적이 이젠 가물가물합니다 열심히살게요
알락 알락 제가 SNS를 전혀 안해서요ㅠㅠ 아무튼 답글 감사합니다^^
원할머니보고쌈 아 느금이라는단어가 자극적이다보니 설명을 돕기위해서 쓴거였습니다 ㅋㅋㅋ 답글감사합니다 ㅎㅎ
이별하고나서 힘들어할 때 문득 엄마가 보고싶어졌던 적이 있어요. 눈물이 왈칵 나더라구요. 그렇게 고생해서 날 키워주시고 예뻐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깟 남자 하나때문에 힘들어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어요. 엄마한테도 미안하구.. 그 이후로는 가족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커졌어요. 더 잘하게 되고 조금이라도 표현하려고 하고ㅎㅎ 제 주변 사람들 보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클수록 자존감도 높아요! 이 영상 정말 팩트입니다~~🙏🏻
헤어질때 생각나는건 역시 가족입니다. 제일 소중한 존재...!
연애할 때는 그 사람이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를 재고 따지게 되면서 ‘나’를 잃어가는 연애를 했어요. 근데 그런 계산을 하지 않아도 되는 사랑은 부모님이 제게 주는 사랑이더라고요.
연인한테 사랑을 구걸하는게 아니라 가까이에서 나를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친구랑 가족들에게 한번이라도 더 고맙고 사랑한다고 해야 나중에 가서도 후회가 없는 것 같아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으앙ㅜㅜ 이 댓글보고도 또 터졌다ㅜㅜㅜ
맞는 말이네요 😂ㅜㅜㅜㅜ
30 중반만 되보세요 눈이 또 바뀌고 30대 후반이 되면 10대로 돌아가고싶어져요.. 그때로 돌아가면 열심히 산다? 아뇨~~~ 그때의 젊었던 우리 부모님을 꼭 한번 보고싶어서...
이밍밍 으아 너무 눈물나는 덧글이네요 (˃̣̣̣̣︿˂̣̣̣̣ )
영상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 흐르네요
지금 멀리 미국에서 가족과 떨어져 사는데 요즘들어 부모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효도하세요 저는고아라. 가끔생각하면 먹먹합니다 ㅠ
저도 미국에 부모님이계시는데
힘내세요
숙연해 지네요...
참 .. 바보였구나. 내자신이 잠시나마. 어차피 헤어지면 남남인 사람한테. 사랑한다. 성심성의껏 맘준 내가..
살아가면서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은 기억으로 인해 항상 두려워하고 연애조차도 그 시간을 즐길줄 못하고 끝만 바라봤던 것 같아요 정작 제 자신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사랑받길 원하는 그런 사람이였던것 같아요 그러면서 제 자신이 어느 순간 초라하게 느껴지고 계속 이렇게 살겠구나 싶어서 이런 영상을 많이 찾아봤는데 김달님 영상이 정말 많이 와닿네요 저를 가장 믿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가족밖에 없는데 그걸 평생 못알아차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죄송스럽네요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 실행해야겠어요 부모님한테 잘하기
부모님이 주시는 사랑은 생각해보지도 않고 외롭다 외롭다 생각했는데 김달님 얘기듣고 제가 얼마나 철없는지에 대해서 깨닫게되네요.
눈물낫어요... 진짜 나사랑하는법 아무리생각해도 모르겠고 답답했는데 너무 띵하다....
나도 날 버리고 딴여자한테 간 그놈 을 잊기위해 일본어공부랑 영어공부에 몰두했더니 20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실력으로 인정받고 살고있어여~^^이겨내시고 떠난 남자,여자를 잊고 살아보도록하세요~
와....대박
이 언니 현명하시다
상처투성이인 연애가 끝나고 이번엔 정말 좋은사람을 만나야지 했는데 기회는 준비된 상태에서 오는 것 같아요. 정말 좋은사람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상태에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니까 "저 사람은 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하지?" 라며 항상 스스로에게 의문을 품게 되었어요. 그 사람과 나를 비교하게 되고 한없이 초라해지는 나를 보면서 결국 이별을 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스스로를 자책했어요. 그런데 부모님을 보니까 갑자기 눈물이 펑펑 나오는거에요. 그런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랬던거 같아요. 그 후에 헤어진 친구에게 나와 연애할때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그랬어요. 너와 헤어지고 많은걸 깨달아서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을거 같다고. 그 친구도 지금이라도 알아줘서 고맙다고 앞으로 서로 좋은 소식만 있길 바란다고 했고 마무리를 지었어요. 이별이라는건 아프지만 꼭 나쁜건 아닌거 같아요.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달린거 같아요. 좋지 못한 연애, 좋은 연애 모두 깨달음을 남기니까요. 저는 내 자신을 더 사랑하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스스로를 개발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으니까요.☺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조금씩 힘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진 힘🙂💪🏻💪🏻💪🏻💪🏻
정말 나 자신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게 제일 중요해요. 여러분들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존재거든요! 우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ㅎㅎ
아진짜 너무좋아요 아무생각없이보다 눈물만엄청흘렸네요 여자친구랑 몇주전에 헤어졌습니다 제가엄청나게잘못하고 못해주고 속썩이고 씻을수없는상처를 안겨줬습니다 매일 혼자 자책하며 그리워하며 이제껏 보고싶어서 울고 밥도제대로안먹고 하루하루우울해하며 제전공에 충실하지못했습니다 제가 김달님영상을 여태껏계속봐왔지만 분명저에게 엄청도움이되고 나자신이바뀌고도남을 영상이였는데 눈으로 보기만하고 실천을못한게 대부분이였어요 근데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이영상을보고 평소에 부정적이였고 아무것도할수없는 자존감도 낮았던제가 정신도 빠짝차려지면서 아 시간이이렇게나 중요한거였구나를 깨달았고 전여자친구말고도 날사랑해주고 생각해주시는분들이 이렇게많이있구나 그중에 부모님이 내1순위였구나 라는 생각이바로 머릿속에들어왔어요 내자신이 얼마나소중하고 가치있는존재인라는걸 또 여자친구에게만 사랑한다 사랑한다하고 부모님에겐 사랑합니다라는 말은 하지못할망정 감사라는 단어하나 못꺼낸 제자신이 너무부끄럽고 후회됩니다😓 이제서야 뒤늦게깨달아버렸지만 지금이라도 열심히살고 효도할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자친구 그만생각하고
달님 말씀대로 공부하자 제발
합격해야지.. 부모님은 안 기다려주시잖아.. 하.. 시발ㅜㅜㅜㅜㅜ
시발...ㅜㅜ 저도 합격해야하는 수험생인데 공부해야겠어요...
저도 전남친생각 그만하고 제발 내 할일 찾고 열심히 살고 싶네요
슬프지만.. 열심히ㅠ합시다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어요?ㅠㅠ 공부할 때 계속 생각나서 힘들어요ㅠㅠ 집중이 하나도 안되네요ㅜㅜ
@@gracebae6460 지금은 나아지셨나요?
나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나를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그사람이날 왜 사랑하는지 알아가는 방법입니다 왜 이사람은 나를 사랑하는가 그이유가 내가 나를 사랑하는 기준인건이죠 보통 부모님이 된수도 있고 친구나 연인일수도 있습니다 세상에 날 사랑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그리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무지한데
그걸 반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에게 무지한지 보면 그 사람이 날 사랑하는지 아닌지 알수있습니다
세상에 사랑받을 자격 없는 사람 없습니다
내자신부터 사랑하세요 그리고 연애를 하는겁니다
연애는 외로움을 끝내기 위한게 아닙니다 그를 사랑하기 위해 나를더 사랑하기 위해 하는것입니다
나자신을 무시하거나 나의 자존감을 내려버리는자가 있다면 버리세요
연애는 사랑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이 자존감을 올리는겁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도 사랑받아본적이 없는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사랑이 뭘까 생각하게 되는것같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도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방법도
참 어렵습니다
저는 진짜 행운인게 20대 극초반에 달님 영상을 본거랑 그 영상을 하여금 이것저것 많은 생각들을 하고 매 영상마다 힘들었던 생각들을 정리하고 매 하루마다 으쌰으쌰 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
달님과 같은 나이로서 요즘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부모님이 계실 때 하루하루 시간을 좀 더 가치있게 쓰려고 합니다. 1분 1초라도 좀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발전하려고 해요. 내 곁에 나를 봐주며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제가 좀 더 멋있는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제가 잘 되는 게 자존감도 챙기고 주변사람들도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 생각해요.
남들한테 잘하기 전에 가족한테 잘해라 부모님한테 잘해라 라는 말을 해도 경험을 해봐야 아는 것같아요..
물론 저도 아직 철이 덜 든긴했지만 엄마가 아프고나니깐 너무 절실히 느끼겠더라고요..
저가 조금만 열이 나고 해도 바로 병원가자 라고 했던 엄마가 돌아가실 지도 모르는 암에 걸리셨는데 보험비 문제로 진단비나 치료비를 못받는 상황에 이르러서 돈을 모으려고 미루다가 병이 더 커지고 전이가 되고 해서 함암치료 등등 해서 머리가 빠지시고 살도 더빠지는데...(tmi)
그런 치료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충분히 신체에 대한 변화만이라도 힘드실텐데 당시어린 저가 충격을 먹을까봐 티 안내시고 참으시나가 시간이 지난 후 마음의 상처가 생기셨는지 요즘 저한테 심하게 스트레스를 푸시는데 너무 죄송하더라고요ㅠㅠ
처음에는 왜 이제와서 나한테만 그래? 그병은 누구때문이 아니라 그냥 운명?때문이잖아 라는 심정이여서 다툼도 많았지만 달님이랑 몇몇 부모님관련 영상을 보면 한 없이 저 자신이 한심해지는 것같아요..
그때 저가 왜 몰라서 옆에서 안 도와드렸을까
혼자 외로우셨을텐데...
지금와서 금전적인 부분에 손을 안벌리고 집안일이나 표현 등 해도 엄마는 아직 힘들어하시는 것같아요..
그냥 그때의 엄마의 상처는 극복이 안되겠죠?
이미 지난 시간에 너무 미련을 갖는 걸까요?
아님 저가 문제인가용..ㅠ?
맞아요...어느 강의에서 들었는데 부모님의 사랑을 느낀 사람이 자신을 사랑하고 그 후에 타인을 사랑한다고 하네요.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으로 내 일, 가족이 소중해지고 결국 이게 본인을 사랑하는 길인거죠.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좋은 부모님들이 아니시지만 절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존중받으셔야만 하고 사랑이 전제되어 있는 어떤 일이든 이해받으셔야만 하신 것 같아요..영상보고 잊고 지내던 중요한 걸 다시 떠올리게 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봐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부모님께 꼭 사랑한다고 말해드려야겠어요
뭉클해지고 한 편으론 죄송해지네요...ㅠㅠ
보고 울었어욤 ㅠㅠ 부모님한테 미안하네요 ㅠ
30대인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이 너무 나네요. 달님 말이 너무 공감되면서. 그동안 그러지못한 저를 자책하는 우울한 늪 같은 시간을 너무 오래 보냈거든요.. 영상이 큰 위로네요.
달님 영상을 보고 이 더운날씨에도 열심히 일하고 오신 부모님 얼굴을 보는데 주름이 느신 엄마 아빠의 얼굴을 보고 울컥했습니다. 자식을 위해 아직까지도 치열하게 밖에서 일하고 오신 부모님은 본인들도 힘드신데 오늘 힘들었을 딸걱정만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부모님은 항상 자식걱정만 하시고 그런 우리를 보면서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십니다. 이런 귀한 내자식이 나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우리는 부모님들에게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보물들일겁니다:) 그만큼 우리 자신은 사랑받을만큼 큰 가치가 있어요. 모두들 당당하게 어깨피고 나자신을 사랑하는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펑펑 울었어요 ㅠㅠ 다시한번 내 자신을 사랑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감사해요
이거 생방으로 봤던 25살 여자사람인대요. 처음으로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카톡했어요. 절대 시간은 기다려주지않는다. 일기장에 쓸정도로 김달님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항상감사해요 ㅠ ㅠ♡
부모님한테.. 상처가있으면 어쩌지요?
아주 큰 분노가 있으면요?
그게 내가날사랑하지 못하는이유라면..
저도 어릴 때 부터 많이 화가 났어요 부모님한테...어느날부터 부모님한테 조금이라도 용서하는 마음을 갖고 분노를 내려 놓으려고 계속 하다보니 부모님이 조금 불쌍하더라구요 그렇게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하니..어느순간 제가 보이더라고요 아픈 상처를 혼자 끌어안고 울던 어린아이가 마음속에 남아있었나봐요..저는 제가 안쓰럽고 이렇게 잘커준게 대견해서 부모님한테 받지 못한 사랑까지 제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기로 했어요..
@@Angelsuns2 맞아요 ㅠㅠ 어린시절 눈치만 보고 울고있는 나를 지금의 내가 안아줘야 하나봐요 ㅠㅠ
아직은
"내 스스로를 사랑(존중, 이립)해야하는 이유가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기위해서,"
라는 메세지로 들려요.
그게 나에게 나아갈 힘을 준다면,
먼저 이렇게 살아보려합니다.
좋은 말씀, 고마워요 김달님.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정말 부모님,나 자신에 대해서 더 깊게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영상인것같아요 ㅠ
시간을 돌아봐야할것같아요 정말.스스로 사랑하는게 중요하다는거 진짜 공감...
엄마아빠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돌아갈곳이있다는게 얼마나 큰 감사함인지 다시 느끼고가요 .
앞으로 시간 관리 잘해야겠어용 :)
부모도 부모나름이지 우리집 애비놈은 걍 쓰레기..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사랑의 쓰라린 경험이 인생의 실패는 아니죠 아닌것에 매달리지 말고 자책말고 당당히 성취하며 멋진 자신을 느끼며 삽시다 다들 화이팅!!
공감합니다 30대넘어서 생각해보니
부모님이란 존재는 내 세월 만큼 함께 끝까지 갈수 없겠단 생각을 하니 지금도 늦었지만 출근전 매일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표현하고 한달에 한번 매번 건강제품챙겨드리고 하는데도 부족하더라구요. 여러분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효도하세요.
김달님 제인생에 있어 가장 큰도움이 되어주는 분인거같네요 모든영상을 구독받아 보고있지만 정말 유익한 정보를 많이 받아갑니다 매번 감사하단말 드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이혼하고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고
2년정도 만난 사람 이번에 헤어져서
넘 힘든 시간 보내는데 엄마집에 살고 있으니까 나는 내 상처, 나 힘든 것만 보여서 내 옆에서 나 챙기고, 내딸까지 내챙기느라 마음이 녹아내리는 엄마는 차마 보지못했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내나이 40이니 알면서도 이번에는 정말 좋은 사람만나서 잘사는 모습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못해서 미안함맘에 엄마 맘아파하는 거알면서도 내가 그모습외면하고 그랬어요..예전에 울엄마는 최고좋은것만 먹고 나한테도 이거사달라고 저거먹자고 정말 당당하게 요구했는데 이제는 괜찮다괜찮다만 하시니 그거 지금 내상황이 힘들어서 나생각해서 그러거아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지금 힘든시간 김달님 영상보면서 치유하고 극복하고 있는데 정신똑바로 차리고 자존감회복해서 내인생 다시 빛나려고요. 알았어요. 내인생있고 나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나지지해주는 가족챙기고 그다음 내가 사랑하는 연애라는거. 그러면 건강한 연애는 자연스럽게 온다는거.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걸 깨닫게해주어서 알게해줘서..감사합니다.
김달님.정말 감사합니다. 김달님 영상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고마워요🙏
이별하고 나서 부모님이 신경을 계속 써주시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전여친 생각만 먼저 드는게 더힘드네요.. 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해요... 자기관리 하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너무 좋은영상이다. 잊고지내던 생각이네요.
절대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거
다른 자존감 높이는 영상 많이 봤는데 이것만큼 위로 되고 마음 잡을수있는 영상은 없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사람이 감정으로 힘들땐 미쳐버릴거같음. 특히 사람관의 관계로 힘들땐 진짜 미쳐버릴거같음
그때 생각을 바꾸면 감정정리가 되고
오히려 뭔가를 배우게 되는데
환장하겠는건 그건 혼자서 안되는데
이렇게 멀리서보고 해줄수 있는 말들
생각을 한번 달리 해볼수 있게 해보는 조언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나 잘난맛에 살아왔고 다 잘해왔는데
연애문제로 죽을거같은게 너무 미칠거같았는데
많은 도움얻어갑니다. 사람문제도 해결법이 있다 생각하고 방법도 얻어가니 인생에서 하나 배운거같네요 감사합니다
이별하고 많은 깨달음과 실수를 다른사람 만나서 안하고 잘해준다는게 한편으로는 성장했으니까 다행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무 슬프고 아쉽다. 이별하기전에 빨리 알았더라면 실수 안 했을 텐데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그냥나온게 아니다....
근데 그 사람이 아니더라도 누굴 만났더라도 그런 일 겪기마련이엿을걸 누가 처음부터 완벽하뎃어 그리고 널 만난 그 사람도 분명 잘못잇어
저도 헤어지고 제일 미안한 사람이 엄마임. 나 싫다고 이리저리 재는 사람 옆에 피터질때 엄마는 항상 날 응원하고 계셨는데
어제 라이브 보고 일기에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부모님을 사랑한다는 말을 잔뜩 쓰고 잠들었어요 ㅎㅎ 자존감 메이커!! 좋은 영상, 좋은 말 감사해요 김달님!!!!!
과거와 미래 사이에 현재는 영어로 present 라고 합니다.
다른 의미로 선물이라고도 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현재가 누군가에겐 살고 싶었던 내일 일 수 있으니
항상 선물 받은 거처럼 즐겁게 살아보도록 달님과 달님 팬들 분께서 그런 다짐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밤 늦은 시간에 이 영상 보고 눈물이 계속 나네요.. 어떤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신경 쓰여서 내 자신을 잃어버렸네요.. 오늘부터 나 자신 내 가족 더 사랑해야겠어요.. 엄마 아빠 미안해요..
영상을 보면 맞는말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란 다른사람이 나에게주는 사랑을 알고 감사 할 줄 아는 것이죠.
그렇게 되면 나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내가 느낀 사랑을 베풀 줄 알게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상듣는데 눈물나요. 내 시간을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이 나네요.. 좋은 말씀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달님 20살 남자입니다. 김달님 영상이 유튜브에 가끔씩 올라와서 구독하고 챙겨보곤 했는데 이번 영상은 정말로 저에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 현재 여자친구와 교제중에 있지만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하는지도 잘모르는 상태에서 여자친구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는 것 자체가 참 모순이라고 생각해왔어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제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조언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김달님의 나이와 다른 시청자님들의 나이에 비해서 제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이 영상을 통해서 한번 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파이팅😁
김달님 이런 영상 자주 올리는거 좋은거같습니다
저도 헤어지고 정말힘들어하는 시간이많았는데 기댈곳도없고 그랬는데
영상을통해서 저보다 어리지만 많이 배워갑니다 어린친구들이 헤어지고 힘들어하는순간 달님영상보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있길바랍니다 !
저 요즘 짝사랑때문에 힘들었는데 어제 오늘 저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요즘 얼굴 어두워진것같다고 챙겨주고 위로해주는거보니 긴가민가한 짝사랑에 마음아파한 제자신이 그리고 그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더이상 짝사랑때문에 힘들지않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이기적이지만 내가 가장 소중하고 일순위여야 그다음이 있고 내가 최적의 상태가 되어야 남을 돌보고 사랑해줄수있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 달님영상보니 눈물나고 어리석은 생각이 깨우쳐지네요
사람은 시간이 계속 흐르고 있다는 것을 몸소 느낄 때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살아있다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 늙어간다는 것. 인생의 끝, 죽음.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여러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저도 직장 다니고 경제적으로 완전히 자립할 수 있게되니, 부모님을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아요. 무엇이든지 적당한 경제력이 있어야 나도 챙기고 주변도 챙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항상 김달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라는걸 느낍니다. 특히나 이번 영상은 저에게는 많은 힘이 됩니다. 항상 자신이 우선인 연애를 해야한다는걸 알고있음에도 매번 다른사람을 만날때마다 잘 안되고, 항상 올인하게되고, 결국에는 제가 끌려다녔거든요. 그게 자존감과 관련된 문제라는건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자존감을 올려야할지에 대한 문제는 항상 어렵더라고요. 모호하고. 이 영상을 통해 방향성을 찾을수 있게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매번 뼈있는 조언과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울었다 너무 천사야 김달님은... 우리 부모님까지 챙겨주시네..... 구독 안 할 수가 없다
달님, 평소 달님 영상보면서 아침 시작하는 데 오늘 처음 댓글 달아봐요. 오늘 영상은 달님 말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마음 깊이 와닫네요. 저는 해외에서 유학하고 자연스레 취업을 해서 살고 있습니다. 바닥을 칠 때까지 외로워보고 자존감도 낮아졌을 때 저의 소중함을 깨우쳐주었던 분이 엄마였어요. 힘든 시간이 지나고 돌아보니 부모님이 눈에 들어오고 두분을 위해서라도 나 자신을 소중하게 대하게 되더라고요❤ 매일 아침 오늘은 달님의 무슨 영상이 올라왔을까 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로 힘내고 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제 나이 올해 23인데 자존감이 너무 낮았어요. 제 자신을 사랑해주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하고.. 그렇게 몇년 살던 와중 변해가는 엄마의 모습과 등등을 보면서 부모님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제자신도 아껴주게 되더라고요 김달님 말 공감합니다.
40대 남성입니다. 재밌게 감동받고 갑니다.. 마음이 정말 편해지고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해주어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고 응원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 다는 말이 너무 깊이 느껴요 .. 요즘 부모님 보면 그런 생각이 마니들어요^^
외적으로 크게 변하면 자존감이 높아지겠네요??? 그럼 운동으로 자기 몸을 관리해서 원하는 몸을 만드는것도 높아지는 방법 중 하나일수도 있겠네요!!!!!
장찬주 실연 당해서 살이 빠졌는데 그 기회로 열심히 운동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ㅎㅎ 살 빼니까 자신감이 확 붙어서 요즘은 옷 사입는 재미로 사네요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자존감을 외적인 기준에 두게 되면 외적인 부분에 집착을 하게될 수도 있어요!제가 그랬거든요ㅜ자기 자신을 위해 외적관리도 중요하지만 자기 내면적인 계발도 함께 하셔서 외적으로만 치중되지 않게 자존감을 높여주시면 더 좋을거예요!
그렇기도하지만, 겉모습에만 자존감이 치우치게되면 멋있어졌다가 다시 살이 찌거나 내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 됐을때 다시 자존감이 내려갈거에요.
멋있는 모습만 '나' 인거 같고 그렇지 않은 모습은 싫어질테니까요ㅠ
그것도 여러 방법 중 하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냥 내가 '나' 일때 자존감을 느끼는 게 가장 좋은거같아요...(사실 이게 제일 어렵지만요ㅠㅠㅎㅎ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지금의 몸을 그대로 인정해주세요!! 거울로 계속 나의 몸을 관찰하다보면 정이 든다고 해야할까요ㅋㅋㅋ
살이든 주름이든 그대로 직시하고 내몸의 자연스러운 부분임을 인정해주시고 계속 바라봐 주세요
자존감의 여섯가지 기둥이라는 책에 나오는 방법이에요
다이어트의 기준도 남들이 원하는 몸이나 체중이 아니라 본인에게 맞게 기준을 잡으시면 좋아요
전 24살인데 여러 경험들을 하면서 소중한것이 뭔지 벌써 느끼고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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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보게 된 대학생 아들을 둔 50대 구독자입니다달님영상보며 어찌 그리 착한 아들을 둔 달님어머님이 너무 행복하실거라 생각해요. 어린 친구들의 영원한 멘토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세요^^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 정말 가슴에 와닿네요
1년에 부모님과 2번은 여행 계획을 더 알차게 세워야겟어요..
달님도 늘 언제나 행복하세요
어머님이랑요^^
항상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 감사해요 ..🙏
이인선 aww
정말...최고이심...
여러모로 좋은 말..감동 입니다~
근데..근데...
왠지...조만간 크게 뜰것 같음~
내 예지력 맞을꺼임~ㅋ
정말 자신을 사랑하려면 내 자신이 성실하면 됩니다.
자신이 누구보다 노력해서
얻은 결과가 생기면 자신이 멋있다고 생각 들고 이로인해 자신이 특별하다고 생각듭니다.
자신이 노력해서 꼭 결과를 얻으세요!
자연스레 자존감이 올라가며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내 자신이 다른사람들보다
특별하고 우월하다고 느끼는 결과
그것이 성실함 입니다 !!!
자식을 낳는 순간 평생 짝사랑 할 사람이 태어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어머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감동받고 갑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 소중히 여기고 열심히 살게요. 형 덕분에 요즘 많이 힘이나요
부모님 감사해요^^예쁜 나를 아껴 주고 사랑해 주는 좋은 배우자 만날게요❤💜💛💝💖💚💙🧡💕💑👫행복한 사랑해요💐감사합니다!
카톡이별 통보 당한후 우연히 김달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진짜 제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네요 20대 초반 병에 걸려서 약을 먹게되어서 위축되고 내탓하고 살아왔네요... 지금이라도 나한테 가장소중한 어머니부터 챙기면서 내자신을 키워가는게 먼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전여자친구한테 처럼 어머니한테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한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달님은 효자시네요..
효자는 하늘이 돌본다는데...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말하자.. 띵언이네요 감사합니다👍
실시간으로도 봤었지만 또 한번 무릎을 탁 치구 내 낮아진 자존감을 탁치며 깨닫고 갑니다 ❣️❣️ 엄마따랑해
어제 라이브 보다가 새벽 4시에 잠들었네요. 자꾸 보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금방 지나있더라구요. 저는 달님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딸 셋중 막내라서 항상 부모님을 챙기는건 언니들 몫이라 생각하고 전 항상 한발짝 물러나 있었는데 어느순간 부모님에 대한 걸 결정할때 저는 돈만 내면 된다 생각하던 시절도 있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왜 나는 우리 부모님께 뭘 해드릴까 생각하지 않지..나도 뭔가 언니들 대신 주도적으로 할수 없을까 하는 생각들을 했습니다. 언니들은 다 결혼하고 집에 남아있는 그 시기부터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이제는 명절을 지내러 오는 언니들과 형부들 조카들을 위해 엄마와 같이 힘들게 전을 만들고 같이 도와주며 말해요. 엄마, 나까지 결혼하면 이거 하지마. 혼자하긴 너무 힘든일인거 같애. 엄만 안할거다 매년 말하시지만 또 그때가 되면 잘먹는데 어떻게 안하냐 하시면서 하고 있으세요. 제가 지금은 도와드릴수 있어 다행이지만 결혼하면 정말 못하게 하려고 합니다.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는게 재미없고 친구들과 노는게 마냥 즐거운 시간들이 있었는데 뭐라도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 부모님이 웃으시고 별거 아닌 이야기도 부모님하고 이야기하니까 오히려 전하고 많이 다르게 더 편하더라구요. 저는 막내딸인데 엄청 무뚝뚝했었어요 지금도 애교가 넘치진 않지만 엄마랑 같이 아빠를 놀리기도 하고 장난치면서 같이 있을땐 웃으려 더 많이 이야기 하려 노력합니다. 더 잘해야지 하고 억지로 노력하기 보단 어느순간에 내 가족들이 더 눈에 들어오더군요. 부모님 아프신게 하루종일 신경이 쓰이고 기분이 좋지 않으실때 괜히 맘이 좋지 않고 그럴땐 뭔가 해드릴까 하는 생각들도 하구요. 크게 잘해드리는 예쁜 막내딸은 아니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부모님 생각하는게 달라집니다. 곁에 계셔서 오늘도 감사하고 이 세상에 이만큼 나를 사랑하는 분들도 없다고 생각하면 든든함을 느낍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박정화 그런마음 하나면 됩니다^^ 한살 한살 더 먹을수록 부모님께 더 잘하실거 같아요! 저는 고등학교때 어머님이 시한부 판단 받고 아버님은 제가 군대가서 첫휴가나오고 복귀하자마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두분다 안계시지만 님처럼 그런 마음 하나면 얼마든지 앞으로도 부모님께 더욱더 잘하실수 있으리라 믿어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라 라는 말을 저는 두분다 잃고 나서 뒤늦게 깨닳게된게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아무튼 부모님 생각하시는게 피부로 와닿을만큼 느껴져서 글남겨요^^
이 영상을 보고 나는 엄마의 노력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귀중한 사람이다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엄마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지금 이 순간부터 나를 더 사랑하고 노력하고 엄마에게 효도해야겠어요~
묵직한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은 저와 부모님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거네요.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제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남자친구와 더 많은 추억을 쌓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당'
유일하게 인간보다 상위에 있는 존재는 시간..
달님 안녕하세요.120일 만나고 어제 헤어졌습니다.첫연애였고 엄청 좋아했으나 여자쪽은 시간이지나도 저만큼 좋아하지 않다하고 연애보단 자신의 성공이 먼저라 하더라고요.이별통보 받았을때는 엄청 힘들었고 되돌릴려 노력했습니다.그래도 여자분 마음이 안바뀌더라고요. 진심인걸 확인하고 헤어졌습니다.후회없이 잘해줬다 생각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김달님 방송 보면서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원민 👍제 상황이네요..저도 잘 이겨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돌보느라 애인생각할겨를없는분들께 전해주고싶습니다 세상에 부모님보다더 나를사랑해주는사람은없다는것을요 세월이갈수록 깨닫게됩니다
진짜 내공 쩐다 말하나하나 마음을 깊은곳에서 올라오는것같다
꼭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영상이였는데 ,, 어제 방송 끝까지 볼껄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
영상을 보고 정말 머리에 한대 맞은거 처럼 딩했어요 이제까지 내가 뭔짓을 한건지 부모님이 가끔 미워질때가 있더라도 정작 부모님께 상처준 나를 위해 한평생을 오로지 저를 위해 견딘분인데 이제까지 내가 뭔짓을 한건지.. 정말 후회스럽고 제 자신이 원망스럽고 남들한테는 고맙다 잘한다 칭찬하고 미안하다 이런말은 쉽게 잘하면서 그 쉬운 말 한마디 정말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일생을 받칠만큼 사랑해주신 부모님께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제가 너무 원망스럽고 후회스럽네요..
이 영상 보면서 5년 전에 신부전증으로 19년 투석 하시다가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서 울었네요ㅠㅠㅠ제가 무뚝뚝한 딸이라 생전에 사랑한단말 해드린 적 없는게 정말 피눈물 나게 아픕니다.너무 뻔한 말인데 어렵더라도 부모님께 표현 많이 하시구 최선을 다해 잘해드리세요..전화 한 통 더하구 찾아봽구 ..
목소리 들을 수 있을 때 한 번더 들으세요 ㅠㅠ 돌아가시고 나면 전화를 걸고 싶어도 걸수가 없어요 ... 그것도 평생을 ㅠㅠ
나를 존중 한다는 건 나를 낳아 주신 부모님을 존중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저의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영상을 보고 느낀 점은 부모님을 사랑하고 시간을 아껴서 제 인생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공감합니다 꼭물질적보답이아니더라도 허그한번따듯하게해주고 사랑한다고 말한마디만해줘도 부모님 마음이녹습니다 저는 오랫동안 아빠와사이가정말안좋았다가 어느순간마음먹고 아빠한테 한번씩 따듯한표현하기시작하면서부터 사이가많이 좋아졌습니다 정말좋아하세요 살아계실때 표현많이 해주세요~!
나약해지거나 안일해질때마다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김달님 영상 중에 제일 기억에남아요... 그냥 연애,고민 상담해주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감사해요.
어쨌든 옳든 아니든 달님은 우릴위해 말해준다는거예요.. 맞냐안맞냐 라기보다 우리를 위해주는 달님 마음 감사합니다
하.. 부모님이 나이드셨군아 느낌 받은게 39살 3년전 이야기네요 김달님 말씀대로 저도 얼핏 1분동안 뚫어지게 봤어요 감정이 복받치면서 울컥하더라구요 바로 안방들어가서 혼자 이블뒤집어쓰고 펑펑울었네요 눈이 부을정도로 공감100%합니다
어머니 이냐기 중요하네요.
효,충~
부모님의 대한 마음이 커지다 보면 알게 되어지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시간은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감사합니다.
김달님 영상 자주보는 시청자 입니다.
부모님 모습 보라는 말에 울컥했네요.
제가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우리 엄마는 40세일거라는걸요.
안그래도 헤어져서 슬펐는데,. 김달님 영상 보면서 많이 힘을 냅니다.
오빠 . 좋은 말 정말 감사합니다! 때로는 일에 때로는 공부에 치여살며 열심히 살아 친구들을 잃기도 하며 자존감이 많이 떨어졋었는데 좋은 말때문에 힘 나네요 감사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시간은 정말 소중하다
어머니 아버지의 시간은 더더욱 빠르다
완죤 눈물나는 말씀!! 그 뒷모습 보면 더 눈물나요 달님 공감 100퍼인데